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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글 캠퍼스 서울, 뭐하는 곳이길래? 캠버스 내부보니 역대급

    구글 캠퍼스 서울, 뭐하는 곳이길래? 캠버스 내부보니 역대급

    ‘구글 캠퍼스 서울’ 구글이 아시아에선 처음으로 창업가들을 위한 공간인 구글캠퍼스 ‘캠퍼스 서울(Campus Seoul)’을 개관, 스타트업(신생벤처) 지원에 나선다. 카림 템사마니 구글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8일 서울 영동대로 오토웨이타워에 위치한 캠퍼스 서울 에서 기자 간담회를 연다. 매리 그로브 구글 창업가 지원팀 총괄은 “3년 전 문을 연 캠퍼스 런던의 스타트업들은 1800개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했고 1억1000만 달러 이상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며 “캠퍼스 서울을 통해 한국의 스타트업 생태계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릴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구글이 만든 창업가 공간인 ‘캠퍼스 서울’은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돕고, 여성 창업가 생태계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비전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캠퍼스 서울을 통해 창업가들이 배우고, 교류하면서 필요한 것들을 다양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실제 창업가들이 직접 만나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한국 창업가들의 글로벌 네트워킹과 해외 진출을 돕는 다양한 교육 및 멘토링 프로그램 제공에도 힘쓸 계획이다. 향후 6개 도시로 확대될 예정인 전 세계 캠퍼스가 함께 진행하는 캠퍼스 교환을 비롯해 육아로 스타트업 커뮤니티에 참여하기 힘들었던 엄마들이 아기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고안된 엄마를 위한 캠퍼스, 구글 직원 및 분야별 전문가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여성 창업가 및 예비 창업가를 위한 조찬, 네트워킹, 멘토링 모임도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캠퍼스 서울의 공간은 스타트업 커뮤니티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주최하거나 참석할 수 있는 ‘이벤트홀’, 개발자들이 다양한 기기를 이용해 개발 제품을 빠르게 테스트해 볼 수 있는 ‘디바이스 랩’, 무료 회원 가입을 통해 누구든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캠퍼스 카페’, 책상, 회의실 등 다양한 업무 공간을 대여하여 사용할 수 있는 ‘스타트업 입주사 전용공간’, 각종 교육을 위한 ‘강의실’, 야외에 놓인 테이블에서 편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야외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임정민 캠퍼스 서울 총괄은 “서울의 스타트업 생태계는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에 더해 기술력과 열정으로 무장한 훌륭한 인력풀을 갖추고 있다”며 “이제 이들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공 사례를 만들어나가야 할 때로, 캠퍼스 서울이 한국의 유니콘 스타트업을 키워내는 요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캠퍼스 서울 입주 스타트업인 채팅캣 김용경 대표는 “그동안 스타트업 분야에서는 여성 멘토를 찾기가 상대적으로 어려웠다”며 “캠퍼스 서울이 제공하는 글로벌 네트워크와 다양한 여성 창업가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여성 동료와 멘토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글 캠퍼스 서울, 구글 캠퍼스 서울, 구글 캠퍼스 서울, 구글 캠퍼스 서울, 구글 캠퍼스 서울, 구글 캠퍼스 서울 사진 = 서울신문DB (구글 캠퍼스 서울)뉴스팀 seoulen@seoul.co.kr
  • 구글 캠퍼스 서울, ‘아시아 처음’ 일자리 창출 기여.. 캠퍼스 내부보니 ‘역대급’

    구글 캠퍼스 서울, ‘아시아 처음’ 일자리 창출 기여.. 캠퍼스 내부보니 ‘역대급’

    구글 캠퍼스 서울, 뭐하는 공간인가 봤더니..‘아시아 처음’ 일자리 창출 기여 ‘구글 캠퍼스 서울’ 구글이 아시아에선 처음으로 창업가들을 위한 공간인 구글캠퍼스 ‘캠퍼스 서울(Campus Seoul)’을 개관, 스타트업(신생벤처) 지원에 나선다. 카림 템사마니 구글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8일 서울 영동대로 오토웨이타워에 위치한 캠퍼스 서울 에서 기자간담회를 연다. 매리 그로브 구글 창업가 지원팀 총괄은 “3년 전 문을 연 캠퍼스 런던의 스타트업들은 1800개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했고 1억1000만 달러 이상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며 “캠퍼스 서울을 통해 한국의 스타트업 생태계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릴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구글이 만든 창업가 공간인 ‘캠퍼스 서울’은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돕고, 여성 창업가 생태계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비전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캠퍼스 서울을 통해 창업가들이 배우고, 교류하면서 필요한 것들을 다양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실제 창업가들이 직접 만나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한국 창업가들의 글로벌 네트워킹과 해외 진출을 돕는 다양한 교육 및 멘토링 프로그램 제공에도 힘쓸 계획이다. 향후 6개 도시로 확대될 예정인 전 세계 캠퍼스가 함께 진행하는 캠퍼스 교환을 비롯해 육아로 스타트업 커뮤니티에 참여하기 힘들었던 엄마들이 아기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고안된 엄마를 위한 캠퍼스, 구글 직원 및 분야별 전문가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여성 창업가 및 예비 창업가를 위한 조찬, 네트워킹, 멘토링 모임도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캠퍼스 서울의 공간은 스타트업 커뮤니티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주최하거나 참석할 수 있는 ‘이벤트홀’, 개발자들이 다양한 기기를 이용해 개발 제품을 빠르게 테스트해 볼 수 있는 ‘디바이스 랩’, 무료 회원 가입을 통해 누구든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캠퍼스 카페’, 책상, 회의실 등 다양한 업무 공간을 대여하여 사용할 수 있는 ‘스타트업 입주사 전용공간’, 각종 교육을 위한 ‘강의실’, 야외에 놓인 테이블에서 편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야외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임정민 캠퍼스 서울 총괄은 “서울의 스타트업 생태계는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에 더해 기술력과 열정으로 무장한 훌륭한 인력풀을 갖추고 있다”며 “이제 이들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공 사례를 만들어나가야 할 때로, 캠퍼스 서울이 한국의 유니콘 스타트업을 키워내는 요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캠퍼스 서울 입주 스타트업인 채팅캣 김용경 대표는 “그동안 스타트업 분야에서는 여성 멘토를 찾기가 상대적으로 어려웠다”며 “캠퍼스 서울이 제공하는 글로벌 네트워크와 다양한 여성 창업가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여성 동료와 멘토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글 캠퍼스 서울, 구글 캠퍼스 서울, 구글 캠퍼스 서울, 구글 캠퍼스 서울, 구글 캠퍼스 서울, 구글 캠퍼스 서울 사진 = 서울신문DB (구글 캠퍼스 서울)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현대차 vs 수입차… 영동대로서 ‘맞짱’

    현대차 vs 수입차… 영동대로서 ‘맞짱’

    서울 강남의 수입차 전시장 집합소인 영동대로에서 현대자동차와 수입차 업체들이 정면으로 맞붙는다. 30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BMW코리아의 공식 딜러인 코오롱모터스는 최근 기존의 강남구 삼성전시장을 확장·이전하기 위한 신축 전시장 건립에 들어갔다. 신축되는 전시장은 연면적 4954㎡, 건축면적 1138㎡(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기존에 가장 큰 전시장이었던 영등포지점을 넘어 단일 브랜드로는 국내 최대가 될 전망이다. 공교롭게도 영동대로를 사이에 두고 현대차 대치 전시장과 정면으로 마주 보는 곳에 있다. 바로 옆 경쟁사의 대규모 전시장 건립을 의식한 듯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전시장도 현재 대대적인 리뉴얼 공사를 진행 중이다. 이처럼 수입차 업체들이 전시장 새 단장에 적극적인 것은 그만큼 한국 시장 내 경쟁이 치열하다는 것을 방증한다. 한 수입차 업계 관계자는 “원조 수입차 거리인 영동대로는 도산공원 사거리와 함께 한국에서도 경쟁이 가장 심한 수입차의 각축장”이라면서 “그만큼 수요도 많은 곳이지만 한국 시장을 대표한다는 점에서 업체 간에 밀리면 안 된다는 자존심 싸움도 걸려 있다”고 말했다. 자동차통계월보에 따르면 지난 1분기 국내 수입차 업체들의 총수입액은 24억 995만 달러를 기록해 같은 기간 현대·기아자동차를 제외한 한국GM과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의 수출액인 21억 1778억 달러를 추월했다. 국내 완성차 맏형인 현대차도 이 같은 수입차들의 공세에 맞서려고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대차는 최근 대치지점의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영동대로 전시장 경쟁에 합류했다. 현대차는 리뉴얼 공사 완료를 기념해 오는 8월 말까지 중견 및 신진 작가 7인의 작품을 전시하는 ‘H-아트 갤러리 시즌11’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앞서 지난해 초 기존에 계동 사옥에 있었던 국내영업본부를 대치동 현대 오토웨이 타워로 옮겼다. 현대차는 영동대로와 함께 수입차 전시장 밀집 지역으로 꼽히는 도산공원 사거리에도 문화예술 복합 브랜드 체험관인 ‘현대모터스튜디오’를 개관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강남구 “한전부지 개발 확대 반대”… 市와 또 마찰

    서울시와 강남구가 삼성동 현대차그룹 부지(전 한전 부지)의 개발을 두고 또 마찰을 빚고 있다. 강남구는 5일 “서울시가 삼성동 현대차그룹 부지 개발과 관련, 이해 당사자인 강남구와 사전협의 없이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또 “현행 법령상 지구단위계획으로 결정할 수 없는 도시계획시설인 ‘운동장’을 포함한 것은 현대차그룹 부지의 공공기여를 강남구가 아닌 타 지역에 사용하려는 의도가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강남구는 또 “서울시가 지난달 13일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운영지침’을 개정하면서 ‘자치구 도시관리국장 및 관련 부서장’을 배제한 점과 사전협상 절차 중 공식적으로 진행되던 자치구 사전협의와 주민설명회 조항마저 삭제했다”면서 “이런 서울시의 운영지침 개정으로 강남구와 주민들은 현대차그룹 부지 개발 관련 사전협상에 참여할 기회조차 박탈당했다”고 지적했다. 강남구는 현대차그룹 부지 개발을 계기로 영동대로 지하공간 개발, 아셈로 지하주차장 조성, 교통난이 예상되는 밤고개로 확장, 탄천 정비 등 지역 내의 취약한 기반시설을 보완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지금까지 한전 부지 개발의 우선협상자가 현대차그룹으로 결정된 것 빼고는 아직 구체적인 진전이 없는 상태”라면서 “한전 부지 개발에 따른 공공기여는 인근 지역 주민 불편과 강남구 등의 의견을 충분히 고려해 수립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서울시-강남구 ‘제2 시민청’ 건립 놓고도 충돌

    서울시-강남구 ‘제2 시민청’ 건립 놓고도 충돌

    지난 2년여간 구룡마을 개발 방식을 두고 갈등을 거듭했던 서울시와 강남구가 제2시민청 건립 계획을 두고 또 마찰을 빚고 있다. 서울시는 최근 본청 지하에 운영중인 시민청(시민들의 문화, 여가 공간)과 같은 형태의 공간을 강남구 대치동 SETEC(서울무역전시관)에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강남구는 29일 서울시장에게 보내는 호소문을 발표하고 “구와 사전 협의 없이 관광·MICE 산업 등 영동대로 세계화 개발의 거점인 SETEC 부지에 시민청을 세운다고 시가 기습 발표했다”면서 “당초 계획대로 조속히 국제교류복합지구로 개발하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4월 코엑스~잠실운동장 일대를 국제교류복합지구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구는 이를 토대로 영동대로변 청담 케이스타로드, 한전부지의 케이팝 테마거리, SETEC 부지로 연결되는 한류 문화 벨트 및 MICE 산업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구는 시의 계획을 ‘갑질 행정’이라고 규정했다. 구 관계자는 “SETEC 부지는 전람회장 용도여서 시민청이 들어설 수 없다”면서 “오는 6월 30일 사용기한이 끝나는데 연장 여부를 결정하는 구와 협의도 없는 것은 이해가 안 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공공 목적이 있는 가설 건축물은 연장하는 게 관례인데 구가 철거 공문을 보냈다”면서 “계속 철거를 명령하면 집행정지처분을 법원에 내겠다”고 맞불을 놓았다. 통상 판결까지 2~3년이 걸리는 점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강남구는 또 수서동 727번지 공영주차장 부지에 임대주택 44가구를 건립한다는 시의 계획에 대해서도 반대했다. KTX 등 5개 종류의 철도를 환승하게 될 수서역 역사 확장 계획을 감안할 때 주차 수요가 늘어난다는 것이다. 이 외에도 구는 2008년부터 재산세 공동과세를 시행하면서 시에 매년 1300여억원을 주는 반면 복지사업의 증가 등으로 재정자립도가 2011년 82.8%에서 올해 59.9%로 급락했다고 지적했다. 재산세 공동과세는 시가 구의 재산세 중 일부를 일괄적으로 걷어 재정자립도에 따라 나누는 제도로 강남구가 가장 많이 내고 가장 적게 받는다. 다른 구에 피해를 줄 수 있는데도 지방세 카드까지 꺼낸 것은 그만큼 양측의 대립이 심각함을 보여준다. 구룡마을 개발 문제 역시 구의 주장대로 수용 방식에 양측이 합의했지만 관련업무를 처리한 시 공무원의 처분을 두고 대립 중이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수도권 1순위 220만명↑… 강남·위례 ‘청약광풍’ 예고

    수도권 1순위 220만명↑… 강남·위례 ‘청약광풍’ 예고

    수도권 아파트 청약 경쟁이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지난해 ‘9·1대책’ 때 발표된 청약제도 개편안을 담은 개정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이 지난달 27일 시행됐기 때문이다. 서울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위례신도시 아파트 등은 청약 과열 양상으로 번질 우려까지 낳고 있다. 건설업체들도 뜨거워진 청약 열기를 놓치지 않고 새 아파트 공급에 대거 뛰어들었다. 개정된 주택법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수도권에서 아파트 청약모집공고를 신청한 단지는 청약 1순위 자격 조건이 ‘가입기간 2년, 24회 납입’에서 ‘가입기간 1년, 12회 납입’으로 앞당겨졌다. 지난달 27일을 기점으로 청약통장 1순위 가입자가 220만명이나 증가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월 말 현재 서울·수도권 청약 1순위자는 507만 1700명이다. 하지만 지난달 27일 이후부터는 1순위자가 726만 1000명으로 급증했다. 2순위 자격자 220여만명이 1순위 자격을 얻게 됐다. 청약자격도 무주택 가구주에서 무주택 가구원으로 확대된다. 민영주택 청약에서 다주택자(2주택 이상 보유자)에 대한 감점 제도도 없어져 다주택자의 청약 기회가 확대된다. 청약 규모 변경도 예치금 변경 시 즉시 가능해지고 예치금 이하 주택은 자유롭게 청약할 수 있게 된다. 전문가들은 “수도권 아파트 청약 열기가 식지 않고 있어 1순위자들이 대거 청약시장에 참여할 것으로 보이고, 인기 지역 아파트는 청약 과열 현상도 빚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건설업체들도 청약제도 개편에 따라 청약 열기가 달아오를 것으로 판단하고 분양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달에만 전국에서 5만 5252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올해 전체 분양 물량(29만 9560가구)의 18.4%로 월별 최대 공급 물량이다. 서울 강남권 재건축 단지 일반 분양 아파트 청약 경쟁이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에도 1순위 청약 경쟁률이 수십대1을 기록하는 등 과열 양상을 띠었다. 강남권(강남·서초·송파구)에서 나오는 재건축 아파트는 일반분양 물량이 많지 않은 데다 서울 1순위 자격자가 급증해 당첨은 ‘하늘의 별 따기’만큼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9월쯤 분양될 강남구 대치동 국제아파트 재건축 일반 분양분은 50가구이다. 입지가 빼어나 벌써부터 청약전쟁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하철 3호선 대치역이 가깝고 분당선 한티역도 이용할 수 있다. 유명 학원이 몰려 있고 초·중·고교도 가깝다. 청담동에서는 11월쯤 진흥빌라 재건축 아파트가 나온다. 지하철 7호선 청담역과 영동대로·올림픽대로와 가깝다. 일반분양 물량은 70가구이다. 서초구에서는 삼성물산이 짓는 서초동 우성2차 재건축 아파트가 관심 대상이다. 강남·서초구 경계와 가깝고 593가구에 이르는 중규모 단지인 데다 주변에 삼성그룹 본사, 강남역이 있어 입지가 빼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10월쯤 분양하고 일반분양 아파트가 147가구이다. 이 단지 옆 우성3차 재건축 아파트 일반분양 청약경쟁률은 평균 71대1을 기록했다. GS건설이 짓는 잠원동 반포한양 재건축 아파트도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606가구 중 152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지하철 3호선 잠원역, 7호선 반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송파구에서는 가락동 시영아파트가 눈에 띈다. 9510가구에 이르는 미니 신도시급 아파트 단지로 일반 분양 물량만 1619가구나 된다. 삼성물산 등이 지으며 5월쯤 분양할 예정이다. 수도권 택지지구 아파트도 청약 열기가 달아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가장 관심을 끌고 있는 곳은 위례신도시. 이달 대우건설이 공급하는 위례역 푸르지오아파트 630가구 분양에는 청약 광풍도 예상된다. 지난해 뜨겁게 달아올랐던 청약 열기의 진원지가 바로 위례신도시였다. 동탄2신도시에서도 이달 6개 단지에 3700여 가구가 분양된다. 반도건설·우미건설·아이에스동서·금성백조주택 등 주택 전문 중견사들이 새 아파트를 한꺼번에 선보인다. KTX동탄역 건설 등 개발 호재가 많은 곳이다. 위례신도시 못지않게 실수요자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도시에서는 이달 GS건설이 ‘미사강변리버뷰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인천 청라지구에서도 분양이 재개된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김주혁 선임기자의 가족♥男女] 경단녀 위한 ‘새로일하기센터’

    [김주혁 선임기자의 가족♥男女] 경단녀 위한 ‘새로일하기센터’

    지난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아셈타워 9층 다쏘시스템코리아 교육장은 이공계 경력단절 여성들의 배움의 열기로 후끈했다. 서울과학기술 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10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운영하는 ‘3D프린팅 전문기술과정’의 교육생 30명은 설계 실습을 하느라 컴퓨터 화면에 온통 신경을 집중했다. 2.4대1의 경쟁을 뚫은 교육생들은 2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하다. 석사 12명에 박사 1명도 포함돼 있다. 강사 장경원(카티아 엔지니어)씨는 “교육생들이 포기를 모른 채 호기심을 갖고 굉장히 열심히 한다”면서 “처음에는 그렇게 안 봤는데 취업 가능성이 점점 높아 보이고 잘될 것 같다”고 말했다.3D프린팅은 3D도면을 설계한 뒤 3D프린터를 통해 3차원 물체를 출력하는 과정으로, 요즘 새로 뜨는 유망 분야다. 2017년까지 전체 학교의 50%에 3D프린터를 보급하고, 2020년까지 3D프린팅 인력 1000만명, 3D프린팅 전문강사 1만 2700명을 양성한다고 미래창조과학부가 지난 7월 발표했을 정도다. 3D모델링을 위한 카티아 V5 프로그램(CATIA·다쏘가 개발) 설계 이론 및 실습과 구로동 프로토텍에서 이뤄지는 3D프린팅 현장실습 등 총 90시간으로 구성된 이 과정은 무료로 진행된다. 하지만 시중에서는 200만~300만원을 내야 하는 고가 프로그램이다. 3D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 기업인 다쏘시스템코리아가 교육 장소와 장비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서울과학기술 새일센터의 프로젝트 매니저인 취업설계사 박명숙씨는 “3D프린팅이 떠오르는 유망 분야라서 교육 과정을 개설하게 됐다”면서 “이공계 여성들이 기존 능력에 이 기술을 덧붙여서 신규 졸업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지은(47)씨는 결혼하면서 직장을 그만둔 뒤 아이 둘을 키우다 2009년 과학 커뮤니케이터(SC) 교육을 받고 초등학교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생활과학교실에서 아이들을 2년 반쯤 가르치다가 프로그램이 없어져 쉬게 됐다. 그러던 중 3D프린팅이 아이들을 가르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지원했다고 한다. 그는 “전공(생물학)과 달라서 어렵지만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가르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씨는 “생활과학교실이 정부가 바뀌면서 이어지지 않았고 내년에 3D프린팅 강사를 모집한다고 발표해 새로 배우는데 이것도 이 정부에서 끝날 게 아니라 지속되고 교육이 연계돼서 일자리를 찾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면서 “여성이 행복해야 자녀와 온 사회가 행복하다”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기계공학을 전공한 오지영(31)씨는 “예전에 다니던 회사가 먼 곳으로 이전하면서 그만두고 쉰 지 2년쯤 됐다”면서 “3D프린팅 얘기가 요즘 많이 나오는데 친구가 알려줘서 듣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장비회사에서 상품 구매를 맡았는데 부품 하나만 고장 나도 외국에서 가져오려면 시간이 걸렸지만 3D프린팅을 접목해 바로 만들어 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오씨는 “여기서 카티아를 배운 뒤에도 끝나지 않고 앞으로 더 익혀야 유용할 것 같다”면서 “교육생들의 동아리 모임을 지원한다니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관련 업계 동향이나 구인 정보를 개인이 찾기에는 한계가 있는 만큼 새일센터가 제공해 주면 고맙겠다”고 말했다. 취업설계사 박씨는 “관련 업체와 모집 정보를 매일 찾고 있지만 많지는 않다”면서 “기본적으로 국가 경제가 살아나야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도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다쏘시스템코리아의 최명주 마케팅팀 부장은 “과거에는 기계나 휴대전화 등을 만들어서 실험했지만 이제는 3D로 하고, 베네통은 어느 장소의 몇 평 가게에 어떤 옷을 배치하는 것까지 3D로 가상해 꾸며 보며, 항공사의 90%, 자동차의 80%가 3D 설계를 이용하는 등 활용도가 높다”면서 “3D프린팅을 몰라서 못 쓰는 일은 없도록 이공계 경력단절 여성 지원에 참여하자는 대표이사의 철학을 바탕으로 이 교육을 무상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육아·가사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상담과 구인·구직 관리, 직업교육, 인턴십, 취업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여성가족부가 지정한 기관이다. 박근혜 정부가 임기 내인 2017년까지 4%대 경제성장, 고용률 70%,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 돌파를 달성하겠다며 내놓은 경제혁신 3개년계획의 일환이다. 현재 전국 140곳이 운영되고 있다. 2009년부터 4년간 구직 희망 88만 5000건 가운데 51만 7000건의 취업이 성사됐다. 새일센터는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센터당 5명씩 취업설계사를 운영한다. 구직자의 직업경력 및 능력수준 등을 고려한 직업교육 및 기업체 인력수요와 여성 유망직종 등을 토대로 맞춤형 교육과정을 지난해 680개 개발, 운영했다. 센터별 교육훈련현황 등은 여성가족부의 e새일시스템에서 살펴볼 수 있다. 경력단절 여성이 취업 후 직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며, 해당 기업체에 1인당 총 300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6개월간 지원한다. 지난해 6820명이 연계됐다. 특히 전공과 경력, 대상,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유형별 새일센터가 10곳 운영되고 있다. 경력보유자를 위한 경력개발형과 지역산업맞춤형 각 3곳, 취약계층 대상 자립지원형과 농촌형 2곳씩이다. 서울과학기술새일센터는 경력개발형으로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가 지정받았다. 취업을 원하는 이공계 전공 여성이면 누구나 취업할 수 있도록 직업 상담에서 교육훈련, 취업알선, 취업 후 사후관리까지 개인별 1대1 맞춤형 취업서비스를 종합 지원한다. 이공계로는 처음인 만큼 품질관리(QC) 전문인력 양성과정과 이공계 직업상담사 과정 등 수준 높은 교육을 이달 초까지 30명씩 실시했다. 취업설계사 이소영씨는 “과정 수준이 높다 보니 소수라도 중도탈락자가 나올 때면 매우 안타깝다”고 말했다.
  • [뉴스 플러스] ‘한전부지 고가 매입’ 정몽구 회장 피소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한국전력 부지 고가 매입 논란으로 19일 검찰에 고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 송규종)는 이날 현대차 주주로 알려진 A씨가 한전 부지를 시세보다 높은 가격으로 사들여 회사와 주주들에게 손해를 끼쳤다며 정 회장을 배임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9월 22일 서울 강남 영동대로에 있는 공시지가 3조 3000억여원짜리 한전 본사 부지 땅을 3배 높은 10조 5500억원에 낙찰받았다. 곧바로 고가 매입 논란이 일었고 현대차 주가는 떨어졌다. 낙찰 당일 19만 5500원(종가기준)이었던 현대차 주가는 한때 20% 이상 급락했다.
  • 강남구 10월은 태극기 물결

    강남구는 국군의 날, 개천절, 한글날 등 국경일이 몰린 10월, 태극기 게양 운동을 벌인다고 29일 밝혔다. 1일 오전 10시에는 주민자치위원장연합회, 새마을운동지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지회, 강남구건축사회 등 5개 주민단체가 구에 태극기 6710개와 태극기 꽂이 5100개(2500만원 상당)를 기증한다. 기증된 태극기는 국기 게양이 저조한 주택가 등에 전달한다. 오는 3일에는 ‘대모산에서 양재천까지 태극기 물결이’라는 주제로 영동대로, 양재천, 대모산을 잇는 태극기 달기 이벤트를 펼친다. 12회 국제평화마라톤대회가 열리는 영동대로에서는 참가자 1만여명이 출발하기 전 손에 든 태극기를 흔드는 행사를 진행한다. 대모산에서 등산객들은 태극기를 하나씩 들고 정상에 올라 한반도 모형의 태극기 지도를 완성시키는 시간을 갖는다. 민간 어린이집연합회에서는 어린이들이 각 가정에서 부모님과 함께 태극기를 게양하고 ‘인증샷 찍기’를 곁들인다. 신연희 구청장은 “나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행사에 많은 주민들이 동참하길 바란다”면서 “모든 가정에 태극기가 펄럭일 때까지 운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신나는 우표 속 세계여행

    신나는 우표 속 세계여행

    7일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코엑스에서 열린 ‘필라코리아 2014 세계우표전시회’를 찾은 어린이들이 ‘뒤집힌 제니’ 우표를 살펴보고 있다. 1918년 나온 미국 최초의 항공우표다. 실수로 비행기가 거꾸로 인쇄돼 값이 오히려 15억원 정도로 뛰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세계 평화와 국가 간 우의 증진을 위해 ‘사랑·화합·평화’라는 주제로 68개국 20여만장의 우표가 전시됐다. 이호정 기자 hojeong@seoul.co.kr
  • “비리직원 바로 아웃… 청렴이 곧 리더십”

    “비리직원 바로 아웃… 청렴이 곧 리더십”

    “비리 직원은 ‘원 스트라이크’ 아웃입니다.” 29일 삼성동 집무실에서 만난 신연희(66) 강남구청장은 청렴에서 주민에 대한 친절, 업무 책임감이 나온다면서 ‘청렴 리더십’을 강조했다. 그는 “현재 구 직원이 구청장에게 직접 내부고발을 할 수 있으며, 간부 청렴도를 평가하기도 한다”면서 “청렴을 강조한 뒤로 주민들의 직원 친절도 평가가 빠르게 높아졌다”고 말했다. 현재 구민들에게 가장 힘든 게 교통이라는 지적엔 위례신도시에서 지하철 3호선 신사역을 잇는 경전철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그는 “학여울역과 영동대로를 지나는 경전철은 신사역에서 신분당선과 만나게 된다”며 “긴 사각형 모양의 라인이 구축되고 이 중간을 기존 지하철들이 관통하기 때문에 분명 나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수서역에 2016년 KTX, 2020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개통이 예상돼 있고 2018년 평창 수서~용문산 복선 전철까지 놓이면 서울·용산역(12만명)을 훌쩍 뛰어넘는 17만 2000명의 유동인구가 몰린다며 가능성을 엿봤다. 구룡마을 개발에 대해서는 “대토지주에게 특혜를 주는 환지 방식(농지를 주택지로 전용한 뒤 토지보상금의 일부를 토지로 주는 방식. 토지주에게 개발권을 줌)을 아예 없애고 토지를 전부 수용하는 방식으로 하지 않는 한 동의할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 다음달 2일 구역 지정이 실효돼도 마찬가지 입장이고, 서울시가 환지방식을 포기하는 것만이 해법이라고 입을 앙다물었다. 삼성동 한국전력 이전 부지도 국제전시 및 회의시설, 업무·관광·숙박·업무기능이 가능한 복합개발이 이뤄지게 정부 및 서울시에 적극적으로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이미 큰 성과를 거둔 ‘밤도 건전한 강남’ 정책은 더욱 강화된다. 지난 2년간 540개의 불법·퇴폐업소를 적발해 517개를 영업정지하면서 단란주점 수는 2011년 769개에서 635개로 크게 줄었다. 키스방·마사지 등 신변종 성매매업소에 대해 전국 최초로 학교보건법을 적용해 42개를 강제철거했다. 신 구청장은 “지난해 511만명을 불러모아 관광도시 면모를 살렸고 의료 관광객도 11만 8000명을 끌어들여 8600억원의 생산 유발효과를 냈지만, 임기 말까지 연 1000만명의 외국 관광객을 유치하겠다”고 의욕을 보였다. “청담동 한류스타 거리를 압구정·신사동으로 넓히고, 의료 관광객도 연 20% 이상 늘리겠다”는 포부도 잊지 않았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안전 최우선 주민 참여 캠페인 벌이자”

    매년 자살을 포함한 안전사고로 3만여명의 국민이 목숨을 잃는 가운데 안전행정부는 7일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코엑스에서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와 함께 안전문화 세미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정재희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부대표는 “우리나라의 안전사고 사망자는 전체 사망자의 12% 이상을 차지하고 이는 선진국의 5% 수준보다 매우 높은 것”이라면서 “2012년에도 교통사고로 5400여명이 사망했으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두 번째로 자동차 1만대당 사망자 숫자가 많다”고 말했다. 1위는 터키로 자동차 1만대당 사망자 숫자가 2.68명이었으며, 우리는 그다음인 2.64명을 기록했다. OECD 평균은 1.12명이다. 정 부대표는 “저급한 안전문화를 없애려면 일상생활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자는 캠페인을 주민이 직접 참여해 주도적으로 벌일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어 일본 가마가야시의 교통사고 반감 프로젝트인 지역 주민의 아차사고 제보 및 관리, 영국 글로스터시의 자동차 평균 속도 10% 낮추기 운동 등을 제시했다. 우리 사회에 널리 퍼진 안전불감증을 없애기 위해 행사를 마련한 안행부는 안전모, 안전조끼, 안전띠 착용을 강조하는 ‘3필착 공모전 수상작 전시’, 안전관리헌장 낭독 등을 진행했다. 이날 생활 주변에서 안전을 방해하는 요소를 신고하는 요령을 담은 안전신고 교육 동영상과 재난 대비 국민행동요령도 배포됐다. 안전신고 교육 동영상은 300차례의 사소한 징후와 29차례의 작은 재해가 일어난 뒤 1차례의 큰 재난이 닥친다는 ‘하인리히 법칙’을 상기시키면서 ‘안전디딤돌’ 등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재난 신고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재난 대비 국민행동요령은 태풍 대비 요령으로 유리창에 ‘X자’로 테이프를 붙여 강풍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밝혔다. 홍수 피해를 방지하려면 물이 집 안으로 흘러드는 것을 막을 수 있도록 모래주머니나 튜브를 준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하수도로 물이 나오면 전기차단기를 내리고 가스 밸브를 잠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희망, 아쉬움… 그래도 즐거웠다

    희망, 아쉬움… 그래도 즐거웠다

    브라질월드컵 한국과 벨기에의 마지막 조별예선 경기가 열린 27일 오전 5시. 한국대표팀 경기마다 뜨겁게 달아올랐던 서울 광화문광장과 영동대로에는 각각 1만 8000여명과 3만 2000여명(경찰 추산)이 몰려 지구 반대편의 태극전사에게 힘을 실었다. 하지만 실낱같은 희망은 시간이 흐를수록 분노와 아쉬움으로 변했고 90여분이 흐른 뒤 ‘12번째 태극전사’들은 고개를 떨군 채 일상으로 돌아갔다. 이날 새벽 경기에 앞서 광화문광장에서는 인디밴드들의 릴레이공연이 이어졌고 영동대로에서는 레인보우, DJ DOC 등 연예인들이 무대에 올라 일찌감치 분위기를 달궜다. 경기 전 애국가가 울려 퍼질 때는 초대형 태극기가 등장해 시민들의 손을 타고 머리 위로 전해지기도 했다. 시민들은 전반 내내 상기된 표정으로 ‘대~한민국!’을 외치며 응원봉을 힘차게 두들겼다. 선수들 못지않게 간절했다. 두 손 모아 기도하는 이들도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우리 선수들의 슈팅이 비껴갈 때마다 탄성이 이어졌고, 전반전 막바지 김신욱 선수의 발목을 밟은 벨기에 선수에게 레드카드를 주자 ‘대~한민국!’ 함성은 최고조에 이르렀다. 광화문광장에는 유학생과 교환학생으로 이뤄진 벨기에 응원단 10여명이 나와 벨기에 국기를 몸에 두르고 붉은악마들과 어울렸다. 서강대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미카엘 아담(24·벨기에)은 “한국인들이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모습에 감명했다”며 웃었다. 하지만 후반 32분 벨기에의 골이 터지자 광화문과 영동대로에서는 땅이 꺼질 듯한 탄식이 새어나왔다. 잠시 뒤 찬물을 끼얹은 듯 정적이 찾아왔다. “볼 거 다 봤다”며 돗자리 등을 챙겨 빠져나가는 사람이 줄을 이었다. 남은 응원단도 “괜찮아”를 외쳤지만 허탈함을 감출 수는 없었다. 경기 의왕에서 온 정영우(26)씨는 “상대팀에서 퇴장을 당했는데도 우리 팀은 패싱게임만 하다 끝나서 아쉽다”면서도 “그래도 4년 뒤를 기대해 보겠다”고 말했다. 경기 후 일부 시민들은 쓰레기 등을 두고 가기도 했지만, 대부분 자발적으로 쓰레기봉투를 들고 다니며 청소해 금세 거리는 깨끗해졌다. 지난 알제리전 대패 이후 거리응원장에서 쓰레기가 제대로 치워지지 않자 비난이 쏟아진 것과는 사뭇 달랐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영상] AOA 월드컵 응원 ‘흔들려’ 열창, 춤은 ‘섹시·깜찍’ 모드

    [영상] AOA 월드컵 응원 ‘흔들려’ 열창, 춤은 ‘섹시·깜찍’ 모드

    걸그룹 AOA가 월드컵 거리응원 공연에서 4번째 싱글 앨범 ‘레드 모션’에 수록된 곡 ‘흔들려’를 열창하며 응원열기를 끌어 올렸다. 23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 에스타디오 베이라-리오에서는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 한국과 알제리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 앞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영동대로에서는 오전 2시부터 ‘SBS 월드컵 특집 거리응원전-즐겨라 대한민국’의 라디오 공개방송이 꾸며졌다. 김창렬과 허준의 사회로 진행된 무대에는 씨스타, 배치기, AOA, 선미, 캔, 티아라 등이 출연해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했다. AOA는 ‘흔들려’를 비롯해 ‘짧은 치마’와 ‘단발머리’ 무대까지 선보이며 응원에 참여한 시민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영상] 맨발의 선미, 응원 열기 만큼은 ‘24시간도 모자라’

    [영상] 맨발의 선미, 응원 열기 만큼은 ‘24시간도 모자라’

    가수 선미가 월드컵 거리응원 공연에서 자신의 히트곡 ‘24시간이 모자라’를 열창하며 응원열기를 끌어 올렸다. 23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 에스타디오 베이라-리오에서는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 한국과 알제리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 앞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영동대로에서는 오전 2시부터 ‘SBS 월드컵 특집 거리응원전-즐겨라 대한민국’의 라디오 공개방송이 꾸며졌다. 김창렬과 허준의 사회로 진행된 무대에는 씨스타, 배치기, AOA, 선미, 캔, 티아라 등이 출연해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했다. 선미는 자신의 히트곡 ‘24시간이 모자라’를 비롯해 ‘보름달’ 무대까지 선보이며 응원에 참여한 시민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영상] 경기보다 더 신났던 티아라의 ‘넘버나인’ 열창 응원

    [영상] 경기보다 더 신났던 티아라의 ‘넘버나인’ 열창 응원

    걸그룹 티아라가 월드컵 거리응원 공연에서 자신들의 히트곡 ‘넘버나인’을 열창하며 응원열기를 끌어 올렸다. 23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 에스타디오 베이라-리오에서는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 한국과 알제리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 앞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영동대로에서는 오전 2시부터 ‘SBS 월드컵 특집 거리응원전-즐겨라 대한민국’의 라디오 공개방송이 꾸며졌다. 김창렬과 허준의 사회로 진행된 무대에는 씨스타, 배치기, AOA, 선미, 캔, 티아라 등이 출연해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했다. 티아라는 ‘넘버나인’을 비롯해 ‘롤리폴리’, ‘러비더비’ 무대까지 선보이며 응원에 참여한 시민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사진=스포츠서울닷컴 제공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요즘 대세 AOA, ‘짧은 치마’ 열창하며 응원했는데…

    요즘 대세 AOA, ‘짧은 치마’ 열창하며 응원했는데…

    요즘 대세 AOA ‘짧은 치마’ 열창하며 응원했건만… 걸그룹 AOA(지민, 초아,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가 월드컵 거리응원 공연에 참여했다. 23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 에스타디오 베이라-리오에서는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 한국과 알제리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 앞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영동대로에서는 오전 2시부터 ‘SBS 월드컵 특집 거리응원전-즐겨라 대한민국’의 라디오 공개방송이 꾸며졌다. 김창렬과 허준의 사회로 진행된 무대에는 씨스타, 배치기, AOA, 선미, 캔, 티아라 등이 출연해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했다. AOA는 자신들의 히트곡 ‘짧은 치마’와 ‘흔들려’에 이어 ‘단발머리’까지 부르며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AOA 멤버들은 “우리나라가 16강에 진출하면 게릴라 콘서트를 하겠다”고 깜짝 공약을 내걸었다. 영동대로에는 경찰 추산 시민 2만 4000여 명이 붉은 물결을 이루며 승리를 기원하는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전반에만 슬리마니, 할리시, 자부에 연속골을 허용하며 0대3으로 끌려갔다. 후반들어 손흥민과 구자철이 만회골을 넣었지만 알제리에 추가골까지 내주며 결국 2대4로 패했다. 16강 진출에 적신호가 켜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27일 오전 5시 벨기에와 3차전을 치른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선미, 아찔한 ‘보름달’ 안무 응원

    선미, 아찔한 ‘보름달’ 안무 응원

    가수 선미가 월드컵 거리응원 공연에 참여했다. 23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 에스타디오 베이라-리오에서는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 한국과 알제리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 앞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영동대로에서는 오전 2시부터 ‘SBS 월드컵 특집 거리응원전-즐겨라 대한민국’의 라디오 공개방송이 꾸며졌다. 김창렬과 허준의 사회로 진행된 무대에는 씨스타, 배치기, AOA, 선미, 캔, 티아라 등이 출연해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했다. 맨발로 무대에 오른 선미는 자신의 히트곡 ‘24시간이 모자라’, ‘보름달’을 부르며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에 앞서 선미는 “국가대표팀 여러분 앞으로도 멋진 경기 보여주시고, 16강 진출을 기원한다. 화이팅!”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영동대로에는 경찰추산 시민 2만 4000여 명이 붉은 물결을 이루며 승리를 기원하는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전반에만 슬리마니, 할리시, 자부에 연속골을 허용하며 0대3으로 끌려갔다. 후반들어 손흥민과 구자철이 만회골을 넣었지만 알제리에 추가골까지 내주며 결국 2대4로 패했다. 16강 진출에 적신호가 켜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27일 오전 5시 벨기에와 3차전을 치른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씨스타, “이렇게 화끈하게 응원했는데!”

    씨스타, “이렇게 화끈하게 응원했는데!”

    걸그룹 씨스타가 월드컵 거리응원 공연에 참여했다. 23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 에스타디오 베이라-리오에서는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 한국과 알제리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 앞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영동대로에서는 오전 2시부터 ‘SBS 월드컵 특집 거리응원전-즐겨라 대한민국’의 라디오 공개방송이 꾸며졌다. 김창렬과 허준의 사회로 진행된 무대에는 씨스타, 배치기, AOA, 선미, 캔, 티아라 등이 출연해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했다. 씨스타는 히트곡 ‘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와 ‘러빙유(Loving U)’를 부르며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영동대로에는 경찰추산 시민 2만 4000여 명이 붉은 물결을 이루며 승리를 기원하는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전반에만 슬리마니, 할리시, 자부에 연속골을 허용하며 0대3으로 끌려갔다. 후반들어 손흥민과 구자철이 만회골을 넣었지만 알제리에 추가골까지 내주며 결국 2대4로 패했다. 16강 진출에 적신호가 켜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27일 오전 5시 벨기에와 3차전을 치른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티아라, 월드컵 응원도 ‘섹시’ 모드로

    티아라, 월드컵 응원도 ‘섹시’ 모드로

    걸그룹 티아라가 월드컵 거리응원 공연에 참여했다. 23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 에스타디오 베이라-리오에서는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 한국과 알제리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 앞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영동대로에서는 오전 2시부터 ‘SBS 월드컵 특집 거리응원전-즐겨라 대한민국’의 라디오 공개방송이 꾸며졌다. 김창렬과 허준의 사회로 진행된 무대에는 씨스타, 배치기, AOA, 선미, 캔, 티아라 등이 출연해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했다. 마지막 순서로 무대에 오른 티아라는 자신들의 히트곡 ‘롤리폴리’, ‘러비더비’, ‘넘버나인’을 부르며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영동대로에는 경찰추산 시민 2만 4000여 명이 붉은 물결을 이루며 승리를 기원하는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전반에만 슬리마니, 할리시, 자부에 연속골을 허용하며 0대3으로 끌려갔다. 후반들어 손흥민과 구자철이 만회골을 넣었지만 알제리에 추가골까지 내주며 결국 2대4로 패했다. 16강 진출에 적신호가 켜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27일 오전 5시 벨기에와 3차전을 치른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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