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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 이글스, 29일로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와 아듀… 39년간 쌓인 추억과도 이별

    한화 이글스, 29일로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와 아듀… 39년간 쌓인 추억과도 이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홈구장인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가 29일을 마지막으로 한화와 작별한다. 정규시즌 3경기만을 남겨둔 한화는 27일 KIA 타이거즈를 시작으로 28일 SSG 랜더스, 29일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최종전을 치른다. NC전은 한화가 대전구장에서 치르는 마지막 경기다. 한화는 올해까지만 한화생명이글스파크를 홈으로 사용하고 내년부터는 현재 홈구장 바로 옆에 지어지는 신축 구장인 베이스볼드림파크에서 새출발한다. 지난해 3월 착공한 새 구장은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내년 3월 완공 예정이다. 한화가 새 구장으로 이사가면서 39년간 쌓인 추억과도 이별한다. 1964년 개장한 한화생명이글스파크는 프로 출범 첫해인 1982년부터 원년 멤버였던 OB 베어스(현 두산 베어스)가 1984년까지 홈구장으로 사용했다. 이후 1986년 빙그레 이글스(현 한화)가 창단하면서 홈구장으로 자리잡았다. 2015시즌부터 명칭이 한화생명이글스파크로 바뀌었다. 한화는 올 시즌 홈(1만2000석)에서 68경기를 치르는 동안 44차례(청주 3차례 포함) 만원 관중을 모았다. 종전 1995년 삼성 라이온즈가 세웠던 단일 시즌 최다 36회 매진을 훌쩍 넘어 KBO리그 새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또 누적 관중 76만8204명이 대전을 찾아 지난해 대비 50% 관중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1만2000석의 관중석 중 평균 1만1297명의 관중이 들어찬다. 한화가 대전에서 가을야구를 치른 건 2018년이 마지막이다. 3위로 정규시즌을 마친 한화는 11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나섰다. 그러나 준플레이오프에서 키움 히어로즈에 1승 3패로 밀려 플레이오프에 오르지 못했다. 2018년 10월 20일 키움과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이 대전 구장에서의 마지막 가을야구로 남게 됐다. KBO는 올해부터 직전 시즌 최종 팀 순위 상위 5개 팀의 홈 경기로 개막전을 편성하고 있다. 5위 안에 들지 못한 한화는 신축 구장에서 정규시즌 개막을 맞는 대신 원정 경기로 2025시즌을 열게 된다. 대전 구장에서 가장 많은 승리를 일군 투수는 KBO리그 최다승 기록을 가진 송진우다. 송진우는 개인 통산 210승 중 96승을 대전 마운드에서 달성했다. ‘괴물 투수’ 류현진은 대전에서 98경기에 등판해 46승(28패)을 따냈다. 대전에서 가장 많은 승리를 지휘한 감독은 고 김영덕 감독이다. 1987년 말 빙그레 사령탑에 올라 1993시즌까지 팀을 이끌면서 376경기를 치르고 240승을 수확했다.
  • 경북 영덕군, 무형유산 월월이청청 발표회 개최

    경북 영덕군, 무형유산 월월이청청 발표회 개최

    경북 대표 무형유산인 ‘월월이청청’ 정기발표회가 영덕군에서 열린다. 영덕군은 오는 27일 영덕 군민운동장에서 ‘영덕 월월이청청에 동래학 날아들다’라는 주제로 월월이청청보존회 정기발표가 열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발표에는 국가무형유산인 ‘밀양 백중놀이’와 부산시 무형유산 ‘동래학춤’ 보존회를 초청해 개최된다. 월월이청청은 동해안 영덕·영일 지역 성인 여성들이 밝은 보름날 손에 손을 잡고 노래를 부르며 노는 원무(圓舞) 형태의 민속놀이다. 고대로부터 풍요와 다산을 축원하기 위해 췄다는 설과 임진왜란 당시 왜적에 대한 경계를 알리기 위함이란 설이 있을 만큼 오랜 전통을 지녔지만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명맥이 끊어졌다. 이후 영덕 월월이청청에 대한 조사와 연구 끝에 지난 1984년 180명이 참여하는 초대형 놀이로 재구성되면서 되살아났다. 2003년 보존회가 설립돼 정식적인 전승이 이뤄졌고, 2009년 경북도 무형문화재 36호로 지정돼 지역 대표 무형유산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정기발표회에서는 올 한 해 영덕 월월이청청보존회의 성과와 전승 활동을 발표한다. 또한 밀양 백중놀이, 동래학춤과 함께 선보이는 선조들의 춤과 민속놀이를 선보인다. 김영란 보존회장은 “우리 지역의 소중한 유산인 영덕 월월이청청 매력과 즐거움을 만끽하고 충만한 가을 맞길 바란다”고 했다.
  • 폭염에 씨마른 봉화송이…송이 없는 송이축제되나

    폭염에 씨마른 봉화송이…송이 없는 송이축제되나

    국내 최고급 송이 생산지인 경북 봉화군이 송이 축제를 앞두고 안절부절이다. 올여름 폭염에다 늦더위가 계속되면서 송이가 자취를 감춘 때문이다. 봉화군은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봉화읍 내성천 및 관내 송이산 일원에서 ‘봉화송이축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28회째다. ‘송이향에 반하고, 한약우 맛에 빠지다’라는 슬로건으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체험, 공연, 전시 부대, 연계 행사 등 약 24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축제를 불과 1주일여 앞둔 이날까지 봉화지역 송이 생산 농민들은 물론 상인과 소비자들조차 송이를 구경하기 힘들 정도로 극심한 흉작을 보이고 있다. 매년 이맘때면 경매로 활기를 띠던 봉화산림조합 송이 공판장은 요즘 적막강산이다. 송이 작황 부진이 이어지자 ‘봉화송이축제’ 준비에도 비상이 걸렸다. 군은 해마다 송이축제를 앞두고 채취체험 참가자 신청을 받았으나 올해는 받지 않고 있다. 전례없던 일이다. 자칫 신청을 받았다가 축제때 채취 체험 행사를 부득이 취소할 경우 민원 발생 등 낭패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봉화군 관계자는 “지난 주말 많은 비가 내린 만큼 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인 봉화송이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봉화산림조합 관계자는 “이번 주말이 고비인 것 같다”면서 “최적의 환경을 갖춘 이번 주에도 송이가 나오지 않는다면 올해 송이 수확은 더 이상 어려울 것으로 관측된다”고 했다. 이 때문에 올해 봉화송이축제가 ‘송이 없는 송이축제’로 전락되지는 않을까 우려되고 있다. 봉화송이는 백두대간 해발 400m 이상 고지의 마사토 토양에서 1급수 물을 먹고 자라 육질이 단단하고 향이 뛰어나 전국 최고의 송이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전국 송이 최대 생산지로 알려진 경북 영덕군은 지난 21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군민운동장주차장, 영해휴게소 등 2곳에서 ‘2024년 영덕 명품송이 한마당’ 행사를 열고 있다. 하지만 출하 물량이 없어 개점 휴점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 경북 영덕군 야산서 1년 전 실종된 50대 남성 추청 뼈 발견

    경북 영덕군 야산서 1년 전 실종된 50대 남성 추청 뼈 발견

    경북 영덕군 한 야산에서 1년 전 실종된 50대 남성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 일부가 발견됐다. 23일 영덕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50분쯤 경북 영덕군 영덕읍 대부리 한 야산에서 1년 전 실종된 A씨의 뼛조각으로 추정되는 사람 뼈가 발견됐다. A씨의 친형이 산에 올랐다가 뼈와 함께 바지, 신발 등을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해 9월 실종됐다. 경찰은 발견된 뼈를 토대로 DNA 검사를 의뢰하고, 나머지 뼛조각 등을 찾기 위한 수색을 이어갈 방침이다.
  • “또 당할라”…비 피해 걱정에 경북서 400여명 사전 대피

    “또 당할라”…비 피해 걱정에 경북서 400여명 사전 대피

    밤사이 비가 내리며 경북 지역 주민 400여명이 사전 대피했다. 21일 경북도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를 기준으로 295세대 436명이 비 피해를 우려해 마을회관 등으로 사전 대피한 상황이다. 지역 별로는 울릉도 208명, 봉화 38명, 영주 42명 등이다. 경북소방안전부는 이날 나무 쓰러짐 등 비 피해 관련 신고 10건을 접수하고 안전조치를 완료했다. 지역별 누적 강수량은 이날 0시부터 문경(동로) 124.5㎜, 봉화(석포) 124㎜, 영주 113㎜, 상주(화동) 108㎜, 봉화 100.8㎜ 등이다. 상주에는 호우 경보, 의성·구미·김천·영천·칠곡·청송·영덕·포항·경주·문경·예천·안동·울릉도·독도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산사태경보는 상주, 산사태주의보는 구미, 안동, 문경, 예천, 봉화, 영주 등에 발령됐다. 비는 오는 22일 오전까지 경북 동해안과 경북 북동 산지에 30∼80㎜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 남부 동해안의 경우 120㎜까지 올 것으로 예보됐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저지대 침수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경북 동해안, 세계지질공원 지정·동해선 개통 ‘부푼 꿈’

    경북 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이 내년 초로 다가온 가운데 연말에 동해선이 개통돼 경북 관광에 시너지 효과를 낼 전망이다. 경북도는 최근 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안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이사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19일 밝혔다. 도는 그동안 세계지질공원 이사회 의결 사항이 부결된 사례가 없는 만큼 내년 유네스코 봄 정기총회 승인이 확정적이라고 설명했다.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은 포항·경주·영덕·울진 일원 2693.69㎢ 지역이다. 울진·영덕·포항·경주 등지의 지질명소 29곳이 포함된다. 이처럼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거듭나는 가운데 경북 동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동해선 고속철도가 오는 12월 개통하면서 접근성 향상 등 관광 청신호까지 켜졌다. 포항~삼척 166㎞ 구간을 잇는 동해선이 개통되면 그동안 철도 불모지로 남았던 경북 동해안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다. 포항시와 울진군은 열차 이용 관광객들이 지역 관광 명소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망을 구축하고, 연계 관광 상품을 기획해 지역 관광 자원 활성화에 나설 예정이다. 경북도는 동해안을 따라 관광휴양 벨트를 조성하기 위해 민간 투자를 통한 호텔·리조트 건립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역 해녀들이 물질로 잡은 해산물을 활용한 ‘해녀도시락’을 개발할 계획이다.
  • 유네스코 지질공원 지정·동해선 개통…경북 동해안 관광 시너지 효과 보나

    유네스코 지질공원 지정·동해선 개통…경북 동해안 관광 시너지 효과 보나

    경북 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이 내년 초로 다가온 가운데 올 연말 동해선 개통으로 관광 시너지 효과를 낼 전망이다. 19일 경북도에 따르면 최근 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안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이사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내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봄 정기총회에서 집행이사회 승인만 받으면 경북 동해안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다. 도는 그동안 세계지질공원 이사회 의결 사항이 집행이사회에서 부결된 사례가 없는 만큼 지정은 확정적이라 설명했다.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은 포항·경주·영덕·울진 일원 2693.69㎢ 지역이다. 울진 성류굴·왕피천·평해 사구 습지, 영덕 해맞이공원, 포항 호미 반도 둘레길·여남동 화석 산지, 경주 양남 주상절리 등 지질명소 29곳이 포함된다. 이처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관광 명소로 거듭나는 가운데 경북 동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동해선 고속철도가 오는 12월 개통하면서 접근성 향상 등 관광 청신호까지 켜졌다. 포항~삼척 166㎞ 구간을 잇는 동해선이 개통되면 그동안 철도 불모지로 남았던 경북 동해안 교통 인프라가 대거 확충된다. 동해선 개통을 앞두고 각 지자체는 벌써부터 관광 상품 개발에 나서는 등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포항시는 열차를 이용해 포항에 온 관광객들이 관광 명소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시티투어나 관광택시 등 교통 인프라와 연계한 상품을 기획하고, 관광 상품 할인 프로모션 등도 준비하고 있다. 사상 처음 철도가 놓이는 울진군은 울진역을 중심으로 한 철도 여행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철도역에서 울진 주요 관광지를 쉽게 오갈 수 있도록 대중교통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동해안을 따라 관광휴양 벨트를 조성하기 위해 민간 투자를 통한 호텔·리조트 건립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경북문화관광공사에서는 지역 해녀들이 물질로 잡은 해산물을 활용한 ‘해녀도시락’을 개발할 계획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그동안 예산 확보와 지원을 통해 지질공원 안내소 및 탐방로, 안내판 등 기반 시설물 정비에 주력해왔다. 앞으로 세계 각국의 지질공원 우수사례를 비교·견학해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 ‘빠앙~!’ 경적 울려야 출발하는 차들…‘스마트폰’ 때문?

    ‘빠앙~!’ 경적 울려야 출발하는 차들…‘스마트폰’ 때문?

    “최근 교통 신호가 바뀌어도 출발하지 않고 한참을 멈춰 선 차량들이 부쩍 늘어난 것 같습니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경기 수원 지역에서 만난 20년차 택시운전사 A씨는 요즘 느끼는 주행 중 특이점에 대해 이처럼 말했다. 그는 “10여년 전에는 차량에 탑재된 ‘DMB TV’가 전부였지만, 스마트폰이 출시된 이후 유튜브, 음악감상 심지어는 게임까지 하는 운전자를 쉽게 볼 수 있다”며 “아무래도 스마트폰을 하느라 신호가 바뀐 줄도 모르고 출발하지 않는 것 아니겠느냐”고 부연했다. 경찰청 통계연보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운전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다 적발된 건수는 2022년 1만 109건, 2021년 1만 1667건, 2020년 1만 3950건 등으로 해마다 1만 건 이상이 단속되고 있다. 올해의 경우 경기 남부지역에서만 지난 1~8월 2391건이 적발, 예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여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사 추이를 보일 전망이다. 운전 중 휴대전화를 통한 영상 시청이 일상화된 탓인지 경찰관이 음주단속을 하는 중에도 영상을 틀어놨다가 적발되는 운전자도 적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신호등이 없는 고속도로에서도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은 심심찮게 일어나는데, 최근에는 반자율 주행 기능이 있는 차량이 늘면서 고속 주행 중 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하는 운전자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도로교통공단이 지난해 여름 휴가철(7~8월) 발생한 고속도로 교통사고 896건의 발생요인을 분석한 결과 이중 과반(61.4%)이 운전중 휴대전화 사용 등 안전운전 의무 불이행에 따른 것으로 조사된 것이다.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지난해 12월 4일 의정부 장암동에서 운전 중 휴대전화를 보던 60대 버스 운전사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모녀를 치어 50대 어머니를 숨지게 한 일이 있었다. 또 같은 해 10월 충북 보은군 당진영덕고속도로를 달리던 고속버스 운전사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확인하다 앞서가던 15인승 승합차를 추돌, 4명을 숨지게 하기도 했다. 이렇듯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은 도로교통법에 따라 엄연히 금지된 행위다. 현행법에 따르면 운전자는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해선 안 되며 이를 어길 시 벌점 15점과 승합차는 7만원, 승용차는 6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 경북 영덕군, 독거노인에 챗GPT 탑재된 반려로봇 제공

    경북 영덕군, 독거노인에 챗GPT 탑재된 반려로봇 제공

    경북 영덕군이 독거노인 돌봄서비스를 위해 챗GPT가 탑재된 AI 반려로봇을 제공했다. 13일 영덕군은 독거노인에게 심리적·신체적으로 건강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어르신 말동무 인공지능(AI) 돌봄 로봇’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AI 반려로봇은 챗GPT 4.0터보를 탑재한 돌봄 로봇으로 말동무를 하면서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고, 매주 주간 보고서를 통해 이상징후를 확인할 수 있다. 보고서를 바탕으로 대상자들에게 복지, 보건, 안전 등 맞춤형 종합 복지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다. 영덕군은 효과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관내 MG새마을금고와 협약을 맺어 독거노인 50명에게 반려로봇 50대를 후원했다. 유지관리 비용은 독거노인 종합지원센터에서 부담하고, 군은 맞춤형 돌봄서비스 지원을 수행·관리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여러 기관·단체가 협업해 홀몸 어르신들에게 더 나은 삶을 보장하는 계기가 됐다”며 “돌봄 인력 부족 현상을 완화하고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했다.
  • 경북 4곳 ‘동해안 지질공원’ 유네스코 등재 눈앞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이사회 심의를 통과했다. 내년 5월 유네스코 이사회의 승인을 받으면 공원 지정이 확정된다. 세계유산 등재가 추진 주인 동해안 지질공원은 포항시, 경주시, 영덕군, 울진군 등 4개 시군 지역 29곳 2693.69㎢에 달한다. 12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8일(현지 시간) 베트남 까오방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이사회에서 도가 신청한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 안건이 참석 위원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이사회는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에 대해 한반도 최대 신생대 화석 산지를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지체구조 형성과 관련된 우수한 학술 가치, 유관 및 협력 기관과의 강력한 협력 구조 구축 등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은 이번 동해안 지질공원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가 확정되면 2017년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이어 2곳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을 보유한 국내 최초의 지자체가 된다. 동해안 지질공원은 2017년 환경부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았으며, 2022년부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되면 운영을 위한 국비 확보가 가능해지며, 지질공원 네트워크 참여를 통해 관광객 유치 효과가 크다. 국내에는 경북 청송을 비롯해 제주도(2010년), 무등산권(2018년), 한탄강(2020년), 전북 서해안(2023년) 등 5곳이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됐다. 세계적으로 48개 나라 195곳이 있다. 박기완 경북도 기후환경국장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통해 경북 동해안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자연유산 보유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했다.
  •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 유네스코 지정 확정 눈앞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 유네스코 지정 확정 눈앞

    경북 동해안 4개 시군(포항시, 경주시, 영덕군, 울진군) 2693.69㎢의 지질공원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이사회 심의를 통과했다. 내년 상반기 유네스코 이사회의 승인을 받으면 공원 지정이 확정된다. 12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8일(현지 시간) 베트남 까오방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이사회에서 도가 신청한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 안건이 참석 위원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내년 5월 유네스코 이사회가 남았지만 지금까지 세계지질공원 이사회 의결 사항이 유네스코 이사회에서 부결된 적이 없어 공원 지정이 확실시된다고 도는 설명했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이사회는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에 대해 한반도 최대 신생대 화석 산지를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지체구조 형성과 관련된 우수한 학술 가치, 유관 및 협력 기관과의 강력한 협력 구조 구축 등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세계지질공원 이사회는 지난 7월 11일부터 나흘간 실사단을 파견, ▲울진 동해안 지질공원센터, 성류굴, 평해사구습지 ▲영덕 여남동 화석산지 ▲포항 호미반도둘레길 ▲경주 양남주상절리 등 4개 시군 지질명소 29곳(포항 7곳, 경주 4곳, 영덕 11곳, 울진 7곳)에 대한 현장 평가를 진행했다. 경북은 이번 동해안 지질공원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가 확정되면 2017년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이어 2곳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을 보유한 국내 최초의 지자체가 된다. 동해안 지질공원은 2017년 환경부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았으며, 2022년부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되면 운영을 위한 국비 확보가 가능해지며, 지질공원 네트워크 참여를 통해 생태관광 활성화 등 관광객 유치 효과가 크다. 국내에는 경북 청송을 비롯해 제주도(2010년), 무등산권(2018년), 한탄강(2020년), 전북 서해안(2023년) 등 총 5곳이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됐다. 세계적으로 48개 나라 195곳이 있다. 박기완 도 기후환경국장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통해 경북 동해안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자연유산 보유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했다.
  • 박용선 경북도의원 “포항시민, ‘포스텍 의대 신설’ 적극 추진 희망”

    박용선 경북도의원 “포항시민, ‘포스텍 의대 신설’ 적극 추진 희망”

    포항시민들은 지역발전을 위해 가장 필요한 사업으로 ‘포스텍 의과대학 신설’을 꼽았다. 박용선 경북도의회 의원이 포항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책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장 시급하게 추진해야 할 현안으로 ‘포스텍 의과대학 신설’이 32.4%로 가장 높게 나타난 데 이어 ‘영일만횡단대교 건설’(22.7%), ‘첨단전략산업 맞춤형 인력 양성’(21.1%), ‘해양레저관광 도시 조성’(12.7%), ‘마이스산업과 콘텐츠 산업 활성화’(4.5%), ‘잘 모르겠다’(6.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박 의원은 앞서 2025년도 경북도 본예산 심사를 앞두고, 포항시의 도 예산 적극 확보를 위해 시민들의 정책분야 선호도와 예산 사업 추진 우선순위 등을 알아보기 위해 포항시민 1,004명을 대상으로 ‘정책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포항시민의 53.8%는 경북 도내 다른 지역과 비교하여 포항의 생활환경에 대해 만족하고 있으며, 48.6%가 포항시가 과거에 비해서 발전했음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해서 포항시 발전의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분야로는 응답자의 45.8%가 ‘이차전지⋅바이오⋅수소 등 첨단산업으로 다변화’라고 답했다. 이어서 ‘포항형 복지 실현’(16.4%), ‘자연생태 도시로 탈바꿈’(11.2%), ‘문화도시로 변모’(8.5%), ‘안전도시로 거듭남’(8.2%), ‘잘 모르겠다’(9.9%) 등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포항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 가장 주력해야 할 분야로는 ‘고부가가치 신성장 산업을 선도하는 지식산업도시’(25.7%), ‘균형발전 거점도시 조성을 통한 지방소멸 극복’(23.7%), ‘탄소중립 기후변화 대응을 통한 친환경 생태도시’(16.0%), ‘도시 경쟁력 강화를 통해 세계와 교류하는 글로벌 도시’(15.0%), ‘365일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해양문화 관광 도시’(12.3%), ‘잘 모르겠다’(7.3%)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또한 포항시가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서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부분은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확대’(45.4%)가 가장 높았고, ‘보건⋅복지⋅의료시설 확충’(18.0%), ‘도시 환경개선’(11.3%), ‘문화⋅여가시설 확충’(8.6%), ‘교통⋅주차 여건 개선’(7.9%), ‘교육⋅보육환경 개선’(7.9%), ‘잘 모르겠다’(1.5%) 등 민생과 직접 연관된 분야에 대한 답이 높게 나타났다. 끝으로 2025년도 경북도 예산 확보와 관련해서 가장 집중적으로 노력해야 할 분야로는 ‘첨단전략산업 글로벌 협력 지원 등 산업 분야’가 32.7%로 가장 높았고, ‘미래 교육환경 지원 등 복지 분야’(20.3%), ‘포항~영덕 고속도로 등 기반 시설 분야’(16.2%), ‘호미반도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등 해양 분야’(12.1%), ‘형산강 국가하천 정비 등 환경⋅안전 분야’(11.4%), ‘잘 모르겠다’(7.3%)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박 의원은 “주민을 대표하는 도의원으로서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지역구 사업 추가, 예산 확보 등을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정책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말보다는 행동으로 주민들이 변화하는 경북도와 포항을 느낄 수 있도록 항상 낮은 자세로, 시민의 대변인이 되기 위해 주민들의 불편 사항과 의견을 듣고 지역발전을 위한 계획을 세워서 경북의 발전과 주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코리아정보리서치(KIR)’가 지난 7일~8일 양일간 포항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유⋅무선전화 RDD(무작위 전화 면접방식)를 활용한 자동응답시스템(ARS)을 사용했으며, 총 1,004명이 응답한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오차범위 ±3.1%P, 응답률은 5%였다.
  • 세계 전통의학을 경북 영덕에서…국제웰니스축제 10월 개최

    세계 전통의학을 경북 영덕에서…국제웰니스축제 10월 개최

    세계 각국의 전통의학을 체험할 수 있는 국제 웰니스축제가 경북 영덕군에서 펼쳐진다. 10일 영덕군은 세계 3대 자연 의학이 융합된 웰니스를 체험하고 다양한 국내외 기업이 참가하는 ‘영덕 국제H웰니스페스타 2024’를 다음 달 3~6일 고래불 국민야영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웰니스페스타는 적극적으로 심신의 건강을 증진하려는 생활 태도인 웰니스와 자연의학을 융합한 행사다. 경북도와 영덕군이 주최하고 영덕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다. 대한한의사협회, 한국한의약진흥원, 인도 아유르베다의사협회와 델리대학교, 바나라스힌두대학교 등이 참여한다. 행사는 웰니스 체험과 웰니스 라이프 박람회로 구성된다. 축제 기간 총 105개 부스에서 진행되는 웰니스 체험 행사는 한의학, 인도 대체의학인 아유르베다, 독일 자연치유요법인 크나이프 등 각국의 전통 의학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웰니스 푸드·뷰티·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푸드마켓, 한국·인도 합동 공연과 인도 민화 초대전 등 웰니스 문화행사도 만나볼 수 있다. 숲속 낮잠 자기, 이완 명상, 요가, 비치 맨발 걷기, 멍때리기, 캠핑 등 휴게존을 별도로 조성해 상시 운영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영덕 고래불 국민야영장에서 바쁜 일상에 지친 분들이 영덕만의 특색있는 웰니스를 누리고 즐기면서 더 높이 도약하는 힘을 충전하길 바란다”고 했다.
  • [공직자의 창] 빌딩숲을 떠난 청년들의 무한도전

    [공직자의 창] 빌딩숲을 떠난 청년들의 무한도전

    2018년 종영한 ‘무한도전’의 인기가 여전히 뜨겁다. 13년간 방영됐고 토요일 저녁 ‘본방 사수’를 끌어낸 국민 예능이었다. 최근 1년 4개월간 유튜브 누적 조회수만 약 13억 회라고 하니 여전히 무한도전 중이다. 젊은 직원들에게 물어보니 혼밥할 때 보면 딱이라고 한다. 지역소멸을 소멸시키려는 청년들의 무한도전도 못지않게 흥미롭다. 2021년 청년마을로 선정된 경북 영덕군 영해면 ‘뚜벅이마을’은 해안가 트레킹 코스 ‘블루로드’를 활용해 청년 유입과 정착을 이어 가고 있다. 뚜벅이마을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쫓기듯 살아온 청년들에게 쉼터이자 도전과 실험의 장이 돼 줬다. 복숭아 전통주, 수제청, 커피, 대게 김밥, 바닷가 요가, 서핑 등 장르를 불문하고 무엇이든 할 수 있었다. 동네 어르신들은 젊은이들이 북적북적하니 사람 사는 동네 같다며 청년들을 반겼다. 뚜벅이마을은 스페인의 산티아고를 넘어서는 트레킹 성지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품고 있다. 충북 보은군 회인면은 인구 1600명 남짓의 조용한 마을이 귀촌 청년들로 연간 수만 명이 다녀가는 라이더들의 메카로 변신 중이다. 청년들은 회인면이 ‘라이더의 성지’인 피반령과 말티재 사이에 있다는 것에 주목했다. 라이더를 콘셉트로 2023년 청년마을 사업에 선정돼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시작은 쉽지 않았다. 주민들은 오토바이 소음을 반기지 않았다. 1년간 끊임없이 주민들에게 다가가고자 노력한 결과 지금은 동네 어르신들이 든든한 지원군이 됐다. 문 닫은 점포를 수리해 만든 카페에서는 보은군 특산물인 대추로 만든 차를 마시며 간단한 바이크 수리도 가능하다. 바이크 정비 교육, 라이더 캠핑, 창업 실험, 페스티벌 등 라이더와 연관된 것은 무엇이든 시도하고 있다. 6월에 개최한 ‘휠러스 페스티벌’(Wheelers Festival)에는 40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7월에 실험적으로 팔아 본 ‘마늘수제버거’는 6시간 만에 180만원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동네 빈집을 서점, 스테이, 주점 등 재미있는 공간으로 하나하나 변신시켜 라이더들이 머물고 싶은 마을을 만드는 게 목표다. ‘청년마을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대표 청년정책이다. 2018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39개 지역에 조성돼 청년들의 발판이 되고 있다. 지역살이, 일거리 실험, 지역사회와 관계 맺기 등의 활동을 하며 삶의 해답을 찾아간다. ‘사고’ 싶은 도시가 아니라 ‘살고’ 싶은 지역으로 떠나는 청년들이 조금씩 늘어나 지난해 말까지 5105명이 참여해 638명이 정착하는 성과를 거뒀다. 청년 호응이 높다 보니 전남, 경북, 전북 등은 청년마을에 착안한 자체 사업을 운영 중이다. 청년들이 대한민국이라는 운동장을 넓게 쓸 수 있도록 행안부의 무한도전도 계속되고 있다. 청년들이 언제든 머물거나 정착하도록 2022년부터 지금까지 11개 지역에 청년 공유주거 사업도 지원했다. 지역대학 학점 연계, 민간기업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연계, 전문가 창업 컨설팅 등을 통해 청년들의 활동 무대도 넓혔다. 올해부터 새마을금고중앙회와 협력해 총 5억원 규모로 청년 활동 공간 조성과 사업화 자금도 지원한다. 청년들의 무한도전이 종영되지 않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9월 21일은 ‘청년의 날’이다. 빌딩숲을 떠나 지방으로 이주하는 청년들의 도전을 열렬히 응원한다. 추석도 코앞이다. 고향 대신 고양이와 함께 명절을 보내겠다는 청년들도 있으니 이번 추석에는 청년들에게 잔소리 대신 진심 어린 응원을 해 주시길 바란다.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 송파구, 10~11일 추석 직거래장터 개최

    서울 송파구는 오는 10~11일 양일간 송파구청 앞에서 지역 특산품과 우수 농·수산물 200여개 품목을 한 자리에 모은 추석 직거래장터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장터에는 송파구 자매결연도시인 단양군, 영덕군, 공주시, 여주시, 안동시, 고창군 하동군, 순천시, 양양군, 광양시 10곳과 우수 농수산물 생산 도시인 나주시, 완도군 등 7곳을 포함해 총 17개 시·군이 참여한다. 모든 품목은 시중 가격보다 10% 이상 저렴하게 살 수 있으며, 온누리상품권과 신용카드, 현금 결제 모두 가능하다. 서강석 구청장은 “상승한 장바구니 물가에 명절을 준비하는 구민들의 고민이 깊었을 것”이라며 “송파구 직거래장터에 모인 전국 각지의 우수한 농·수산물이 알뜰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장기 관통될 수도” 기준치 540배 파괴력 ‘샤크건’ 또 나왔다

    “장기 관통될 수도” 기준치 540배 파괴력 ‘샤크건’ 또 나왔다

    발사 시 장기 관통 같은 중상해 또는 사망사고를 초래할 수 있는 ‘샤크건’ 소지자가 적발되면서 관련 사고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경북 울진해양경찰서는 법적 기준치를 초과한 파괴력을 지닌 모의총포인 샤크건을 제조·판매하거나 보관한 혐의(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40대 A씨 등 3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2016년부터 2023년까지 모의총포 48자루를 직접 만들어 판매해 약 3000만원의 부당 수익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해경은 A씨로부터 사들인 모의총포를 보관한 혐의로 50대 B씨와 40대 C씨도 함께 검찰에 넘겼다. 울진해경은 지난 3월 불법 잠수장비를 착용하고 바다에 들어가 전복, 해삼 등을 잡은 혐의(수산자원관리법 위반)로 B씨와 C씨를 입건해 수사하던 중 모의총포 관련 혐의를 포착했다. 이들의 자택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하면서 보관된 모의총포를 발견했다. 모의총포는 모양이 총포와 아주 비슷해 범죄에 악용될 소지가 현저하고 인명·신체에 위해를 가할 우려가 있는 것을 가리킨다. A씨가 제조 판매한 ‘샤크건’은 작살을 총처럼 쏠 수 있는 도구로, 발사체의 운동에너지(파괴력) 법적 기준치(0.02킬로그램미터)를 최대 540배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법상 모의총포는 총포와 비슷해 보이는 것으로 누구든지 제조·판매·소지해서는 안 된다. 이 규정을 어긴 사람은 2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는다. 하지만 현재 국내외 쇼핑몰에서도 샤크건을 판매하고 있어 단속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A씨가 만든 모의총포의 경우 발사 시 장기 관통이나 뼈 손상에 따른 사망이나 중상해를 초래할 수 있다는 의견을 받았다”며 “온라인을 통한 모의총포 유통에 대한 수사를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울진해경은 지난해 9월에도 영덕의 한 항구에서 모의총포를 소지한 스쿠버 활동객 3명을 잇달아 적발한 바 있다. 당시 울진해경 관계자는 “전에는 별로 없었는데 최근 들어서 샤크건 소지자가 늘었다”며 관련 사고를 우려했다.
  •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업무보고 시작으로 후반기 활동 시작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업무보고 시작으로 후반기 활동 시작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순범, 칠곡2)는 지난달 28일 건설소방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조례안 7건, 공공기관 위탁대행 동의안 3건, 출자 동의안 1건을 심사하고 집행부 소관부서인 공항투자본부, 건설도시국, 소방본부, 경북도개발공사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 것으로 후반기 위원회 구성 후 첫 회의를 개최 했다. 김홍구 의원(상주2)이 발의한 경북도 무인항공기 등 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조용진 의원(김천3)이 발의한 경북도 지역인재채용협의체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창기 의원(문경2)이 발의한 경북도개발공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우청 의원(김천2)이 발의한 경북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순범 위원장(칠곡2)이 발의한 경북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허복 의원(구미3)이 발의한 경북도 주택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남영숙 의원(상주1)이 발의한 경북도 소방 법률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면밀한 심사를 통해 원안 가결했다. 이밖에도 건설소방위원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국내·외 투자유치 타깃기업 상담 및 설명회 사업 공공기관 위탁·대행 동의안, 미래항공교통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사업 공공기관 위탁·대행 동의안, 경북형 도심항공교통 산업육성 및 활성화사업 공공기관 위탁·대행 동의안, 구미 국가산업단지 근로자 임대주택 건립사업 특수목적법인(SPC) 출자 동의안을 처리했다. 건설소방위원들은 업무보고에서 각종 현안 사업 추진에 힘쓰고 있는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했으며 투자유치 활성화와 도내 균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적절하게 예산 과목을 편성줄 것을 당부했고 소방장비의 확충 및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중인 소방공무원의 근무환경 개선에 힘써줄 것을 강조했다. 박순범 위원장(칠곡2)은 소방본부 업무보고에서 소방공무원들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소방관서 이전 신축 사업의 빠른 진행을 촉구했다. 김진엽 부위원장(포항8)은 소방본부 업무보고에서 대형 소방 펌프차 등 소방장비의 확충 및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중인 소방공무원의 근무환경 개선에 힘써달라 당부했으며, 경북개발공사 업무보고에서 도민들의 주거 복지 향상을 위해 아파트 분양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남진복 위원(울릉)은 공공기관 위탁 대행 시 비효율적인 예산이 과도하게 집행되지 않도록 힘써달라 당부했다 김창기 의원(문경2)은 공공기관 위탁 대행사업에 관해 부서 직접 추진 방안에 대해 검토해볼 것을 요청했으며, 건설도시국 업부보고시 충분한 의견 수렴을 통해 민원 해결에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고, 소방본부 업무보고에서는 문경으로 이전 진행중인 경상북도 소방장비기술원 예산 확보에 관심을 가져달라 당부했다. 이우청 위원(김천2)은 위원은 공공기관 위탁 대행시 예산낭비가 없도록 사업 하나하나 꼼꼼하게 살펴봐 달라고 했으며, 건설도시국 업무보고에서는 결원 현황을 지적하며 인사부서와 협의해 결원을 해소 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경북혁신도시 미분양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 수립 당부했다. 소방본부 업무보고에서는 틀에 박히지 않은 신규 시책 발굴에 힘써달라했고 의용소방대 처우개선에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최덕규 위원(경주2)은 공항투자본부 업무보고에서 기업 지원 시 신중한 검토를 거쳐 기업의 경쟁력을 살리기 위하여 충분히 지원해줄 것을 당부했고, 소방본부 업무보고에서는 화재 진화 후 발생한 유해 화학물 처리 방안에 대해 고민해 줄 것을 요청했다. 건설도시국 업무보고에서는 지적불부합지가 해소되어 피해보는 도민들이 없도록 예산확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창화 위원(포항1)은 공공기관 위탁 대행 시 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적절하게 예산 과목을 편성줄 것을 당부했다. 허복 위원(구미3)은 많은 검토를 통해 경북도청신도시 활성화에 힘써달라 했고 부천 화재사건과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장비들을 철두철미하게 점검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써달라 당부했다 끝으로 박순범 위원장은 “경북형 미래산업 클러스터 구축, 포항~영덕 간 고속도로 건설, 소방청사의 이전·신축 등의 사업들이 조기에 완공되어 경북의 지역발전을 견인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 동작구 동행일자리엔 ‘안전’ 있고 ‘스트레스’ 없다

    동작구 동행일자리엔 ‘안전’ 있고 ‘스트레스’ 없다

    서울 동작구가 하반기 동행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구청장과 함께하는 간담회를 개최 중이라고 2일 밝혔다. ‘동행일자리 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에 직접 일자리를 제공해 가계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고용 창출을 위해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동작구는 상반기에 179명, 하반기에 223명을 각각 선발했다. 동작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 및 간담회는 참여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을 강화해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하반기 참여자 220여 명을 3개 그룹으로 나눠 지난 달 30일 1회차를 진행했다. 오는 9일에는 2회차, 11일 3회차 교육 및 간담회를 한다. 안전교육은 오영덕 대한산업보건협회 인천산업보건센터 보건관리국장이 강연자로 나서 직무 스트레스 예방 및 관리를 주제로 강의한다. ▲근무 중 스트레스 발생 상황 ▲스트레스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직무 스트레스 해소 및 건강 관리 방안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근로자의 정신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직장 내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강의 시작에 앞서 박일하 동작구청장과 참여자들의 자유로운 소통 시간도 마련했다. 사업 참여 소감을 듣고 여러 애로 및 건의 사항 등을 공유해 일자리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박 구청장은 “이번 안전교육을 통해 동행일자리 참여자들이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익혀 건강하게 활동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동작구만의 차별화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도의회 후반기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업무보고

    경북도의회 후반기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업무보고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권광택)는 제349회 임시회 기간 중 지난 29일 상임위 회의를 열고 소관 부서인 지방시대정책국, 경북도립대, 복지건강국의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지방시대정책국 업무, 경북도립대 업무보고에서 백순창 의원(구미)은 전국 지자체가 이민청 유치에 나선 상황이며, 광역 비자의 도입을주도적으로 해온 경북에서 이민청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 공공기관 유치를 통한 지역균형발전에 큰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임기진 의원(비례)은 1인 청년 창업기업 절반 이상이 3년 이내 폐업하는 실정이며, 이러한 청년들끼리 소통 공간이 없어 도에서 청년들의 의견들을 수렴할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마련해 청년들의 의견을 듣고 도정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윤승오 의원(영천)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경북은 농촌 지역이 많은 강점을 살려 수도권에서 할 수 없는 신재생에너지와 같은 사업으로 농촌에서 청년들이 일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배진석 의원(경주)은 청년정책에 대한 그동안 많은 예산을 쓰고 홍보도 했지만 그에 대한 성과가 저조하며, 특히나 청년정책에 대해서 역점을 두어 투자했던 일자리 문제와 정주여건 문제에 대한 성과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 초기에 반짝했던 성과들이 결과적으로는 성과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청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장기적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도기욱 의원(예천)은 경북형 지방시대 선도 전략 및 체계 구축 방안과 관련해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가 필요하며, 초광역 지방정부라는 단어처럼 통합에만 목적을 두지 않고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황재철 의원(영덕)은 외국인 근로자 임금에 대해 최저시급 기준으로 줄 것인지 그 나라 국민소득에 비례해서 줄 것인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며, 예산이 400억원이나 투입되는 영덕 이웃사촌시범마을 사업에 대해 사업 진행 상황을 파악하기 힘들고, 사업 효과가 저조할 것으로 나타난다면 전면 재검토할 것을 지적했다. 권광택 위원장(안동)은 안동대-경북도립대 통합과 경북도립대가 글로컬 대학 선정된 것에 대해 그동안 총장님의 노고에 대해 감사드리며, 남은 기간에도 성공적인 통합을 이룰 수 있길 더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복지건강국 업무보고에서 위원들은 인사청문회가 공공기관의 장을 검증하는 자리인 만큼 후보자의 전문성, 기관 적합성, 도덕성 등 후보자 추천 시 철저한 사전검증을 거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날 업무보고 외에도 ‘경북도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설치 및 조례안’, ‘2025년도 지방시대정책국 소관 공공기관 위탁·대행 동의안’ 등 2건을 원안 가결했다. 끝으로 권 위원장은 “이틀간 업무보고를 받느라 고생하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후반기 행정보건복지위원회가 지금과 같은 의정활동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안동시, 영덕군 아동친화음식점 ‘웰컴-키즈존’ 지정 운영

    안동시, 영덕군 아동친화음식점 ‘웰컴-키즈존’ 지정 운영

    경북 안동시는 30일 아이가 환영받는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아동 친화 음식점 ‘웰컴-키즈존’ 식당 25곳을 지정했다. 대상은 안동에서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면적 80㎡ 이상 일반음식점 중 ▲아이 전용 의자 ▲수저·포크 ▲아이 전용 메뉴판 등 인증 요건을 갖춘 식당이다. 대상 업체로 선정되면 안동시로부터 ‘웰컴-키즈존’ 지정 현판과 아동 친화 물품을 지원받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위생 관리도 병행된다. 한편 영덕군은 지역 일반음식점인 명륜진사갈비, 국수나무, 24시전주명가콩나물국밥, 다람쥐키친, 토박이돌솥밥 등 5곳을 웰컴 키즈존으로 최종 선정, 운영하고 있다. 추후 추가 지정을 통해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부모님과 아동이 모두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웰컴 키즈존 선정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시행할 예정”이라며,“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고 가족 친화적인 외식환경을 만드는 좋은 문화가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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