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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무 자동화·민원 간소화 등 경영혁신[공기업 경영대상]

    업무 자동화·민원 간소화 등 경영혁신[공기업 경영대상]

    김포도시관리공사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적용해 경영효율화를 강화한 김포도시관리공사가 서울신문 주최 ‘제1회 대한민국 공기업 경영대상’ 평가에서 ‘지역상생경영 대상’을 받았다. 공사는 시대적 흐름을 반영한 경영혁신을 이룬 대표적 지방공기업이다. 공사는 먼저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를 도입했다. RPA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사람이 하는 단순반복적인 일을 대신한다. 공사는 이를 통해 지문데이터 기반 근무정보 확인 자동화를 마련했고 업무시간의 약 84%를 줄이고 종이 사용 제로화를 달성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지출문서 자동화 프로그램도 개발했다. 지출할 때마다 8장의 한글문서 양식을 수정 사용하면서 누락, 오작성 등이 빈번했으나 챗GPT 등으로 원클릭 지출문서 자동생성 프로그램을 만든 뒤 문서생성이 자동화됐고 ‘휴먼 오류’도 없앴다. 공사는 대민업무 온라인을 시스템으로 만들어 민원인이 발품 팔지 않고도 민원을 처리할 수 있게 했다. 채용공고 알림문자 자동수신, 사이버추모관 온라인 조회서비스 등이 대표적 사례다. 조직 효율화로 경영구조 내실화를 꾀했다. 경영사업본부를 폐지하고 경영지원실, 경영재정실, 윤리경영실을 사장 직속부서로 전환해 의사결정의 신속성을 확보하고 임원 정원을 1명 감축하는 등 조직을 슬림화했다. 이 같은 노력으로 공사는 3년 연속 흑자를 달성함에 따라 지난해 20억원, 올해 16억원의 배당금을 김포시에 지급했다. 에너지·업무 효율화 등으로 예산을 절감하는 등 허리띠를 더욱 졸라매 재무건전성도 높였다. 공사는 2028년이 되면 자산은 2642억원, 부채는 231억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는 친환경 경영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지역투자 및 성장지원을 통한 민생회복과 지역경제 활력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형록 김포도시관리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은 김포시민과 지역사회, 전 임직원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시민과 더 가까이에서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공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BTS·콜드플레이가 찾는 공연도시 발돋움[공기업 경영대상]

    BTS·콜드플레이가 찾는 공연도시 발돋움[공기업 경영대상]

    고양도시관리공사 고양도시관리공사가 서울신문 주최 ‘제1회 대한민국 공기업 경영대상’에서 경영혁신대상을 수상했다. 공사는 문화·스포츠·환경 분야에서 차별화된 성과를 거두며 도시 경쟁력을 높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공사는 고양종합운동장을 활용해 방탄소년단(BTS) 진, 콜드플레이, 지드래곤, 블랙핑크 등 세계적 아티스트의 대형 공연을 연이어 유치했다. 4만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인프라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3호선·서울~문산 고속도로 등 교통 접근성을 기반으로 국제 공연 중심지로 자리매김했다. 이를 통해 고양시는 단순한 체육도시를 넘어 글로벌 공연 도시로 도약했으며 운동장 이용 인원은 2023년 18만명에서 올해 78만명으로 네 배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공연 유치는 관광·소비 진작 효과로 이어졌다. 연간 국내외 관람객 70만명 이상이 방문하며 숙박·외식·교통 등 지역 상권에 큰 활력을 불어넣었다. 공사는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공연 기획·운영을 다각화하고 향후에도 지역 문화거점으로서 ‘고양 콘’ 브랜드를 확장할 계획이다. 공사는 전국 최초로 ‘스마트 아름다운 화장실’을 조성해 이용자 편의와 도시 이미지를 개선했다. 토당문화플랫폼 내 화장실을 24시간 개방하고 안전·청결·안심 기능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고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됐다. 또한 낙후시설을 재정비해 지역 생활 인프라를 거점 명소로 전환시켰다. 공사는 일산문화예술창작소를 조성해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하는 창작 공간을 마련했고 ‘환경 페스타’를 개최해 친환경 생활 실천을 확산시켰다. 이를 통해 주민의 문화 향유권을 확대하고 환경 인식을 높이는 성과도 거뒀다. 강승필 고양도시관리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은 고양시민과 함께 만든 성과가 공인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계적 공연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생활 속 혁신을 통해 시민 체감도를 높여 가겠다”고 밝혔다.
  • 역사 내 농수특산물 마켓 등 상생 경영[공기업 경영대상]

    역사 내 농수특산물 마켓 등 상생 경영[공기업 경영대상]

    서울교통공사 서울교통공사가 서울신문이 주최한 ‘제1회 대한민국 공기업 경영대상’에서 ‘ESG경영 우수상’을 수상했다. 국내 지하철 운영기관 중 최대 규모의 서울 도시철도를 운영 중인 공사는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체계를 도입했다. 이후 2024년 12월에는 통합 공사 최초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기도 했다. 지난해 16개 전략과제, 32개 실행과제, 81개 성과지표를 추진한 이후 올해 들어서는 12개 전략과제, 40개 실행과제, 140개 성과지표를 통해 ESG 경영을 이어 가고 있다. 대표 성과는 지역 상생과 지역소멸 극복을 위한 농수특산물 직거래 마켓 ‘서울Pick’ 운영이다. 잠실역, 압구정역, 합정역 등 주요 역사 내 공실 상가와 유휴 공간을 활용해 지역 농수특산물 판매 및 홍보를 위한 공간을 조성했다. 지난해까지는 총 24개의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했고 올해는 행정안전부와 강원 강릉시 등이 참여하면서 총 61개까지 늘어났다. 지하철 운영기관이 이러한 플랫폼을 운영하는 첫 사례다. 또 언어의 장벽을 정보기술(IT)과 인공지능(AI) 기술로 해결하는 ‘외국어 동시대화 시스템’도 구축했다. 총 13개 언어로 지하철 시설물, 경로, 주변 안내 등을 안내한다. 강남, 시청, 홍대입구역 등 주요 11개역에 설치 운영 중이며 지난해 2월부터 올해 7월까지 총 8만 2767명이 이용했다. 다른 성과는 시청각 장애인을 위해 세계 최초로 도입한 ‘모바일 지하철 안내방송 시스템’이다. 스마트폰만 가지고 있다면 누구나 안내방송을 보고 들을 수 있다. 탑승 열차 내 위치기반 IoT(Beacon)를 활용해 승객의 실시간 위치를 파악하고 상황에 맞춰 안내방송을 제공한다. 실시간 열차 위치를 그래픽(이미지)으로 제공하거나 안내 문자 내역을 음성으로 변환해 제공하는 등의 방식이다. 지난해 6월 2호선 시범 시행 이후 12월에 1~8호선 전체에 도입했다.
  • 시민체감 모델 구축해 지역사회와 동행[공기업 경영대상]

    시민체감 모델 구축해 지역사회와 동행[공기업 경영대상]

    구리도시공사 구리도시공사가 서울신문 주최 ‘제1회 대한민국 공기업경영대상’에서 ESG경영 대상을 수상했다. 공사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전 영역에서 두루 성과를 창출하며 시민 체감형 혁신 모델을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2년 9월 창립된 공사는 지난 12년 동안 구리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정부의 혁신 기조와 ESG 경영 흐름에 발맞춰 인재 중심, 포용적 조직으로 변화했고 다양한 사업 성과를 통해 지방공기업의 모범적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공사는 갈매멀티스포츠센터와 검배체육문화센터 개관을 통해 시민의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고 문화·여가 향유권을 강화했다. 또한 장자호수공원역과 구리역, 동구릉역으로 이어지는 지하철 8호선 연장 개통 사업에도 기여해 교통 편의와 지역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주차장 확충과 문화행정 지원도 시민 편익 증진에 보탬이 됐다. 사노동 테크노밸리 조성사업과 토평동 979 주차장 건립사업 등 각종 도시개발 프로젝트는 지역의 균형 성장과 주차난 해소에 기여했다. 이러한 사업은 단순한 기반시설 확충을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졌으며 구리시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원동력이 됐다. 아울러 공사는 친환경 사업 확대와 사회공헌 활동 강화, 투명경영 체계 고도화 등 ESG 경영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시설 운영과 공정한 계약 시스템, 내부 리스크 관리 등은 신뢰받는 공기업의 기반을 다졌다. 특히 사회적 가치 창출과 환경 개선을 동시에 추구하는 공사의 경영 기조는 시민 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유동혁 구리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은 구리시민과 함께 ESG 경영을 실천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편익 증진과 도시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전하겠다. 공사가 만들어 내는 성과는 시민의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행하며 책임 있는 지방공기업으로 자리잡겠다”고 강조했다.
  • 하남시에 533억 환원… 이익 창출보다 ‘균형 성장·시민 삶 개선’[공기업 경영대상]

    하남시에 533억 환원… 이익 창출보다 ‘균형 성장·시민 삶 개선’[공기업 경영대상]

    하남도시공사 하남도시공사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서울신문 주최 ‘제1회 대한민국 공기업경영대상’에서 종합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공기업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개발의 이익을 시민에게 환원하는 상생 모델을 얼마나 체계적으로 정착시켰는지를 보여주는 결과로 평가된다. 심사위원단은 하남도시공사가 지난 25년간 도시개발과 사회공헌을 병행하며 공공성과 실행력을 균형 있게 유지한 점에 주목했다. 2000년 8월 설립된 하남도시공사는 수도권 동남부의 중소도시였던 하남을 수십만 인구의 자족도시로 발전시키는 데 중심 역할을 해왔다. 초기 자본금 60억원으로 출발한 공사는 택지개발, 주택공급, 기반 시설 설치, 민관협력사업을 통해 도시의 물리적 토대를 다져왔다. ‘하남 맞춤형 도시개발’ 기조 아래 균형 성장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동시에 추구해온 성과가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 공사는 단순한 이익 창출을 넘어 개발이익 환원을 경영 철학으로 삼았다. 지금까지 하남시에 환원한 누적 배당금은 533억원에 이르며, 매년 5억원 규모의 사회공헌 기부금도 교육·복지·문화·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됐다. 임직원 연탄 배달, 문화예술 지원, 취약계층 주거지원 등 체감형 사회공헌은 일시성이 아닌 지속가능한 구조로 정착해 ‘지역상생 모델’로 평가받는다. 지역현안1·2지구, 신장2지구 개발로 균형 있는 도시 확장을 이끌었으며, 위례·풍산·감일지구에서는 수천가구의 공동주택을 공급해 실수요자 중심의 주거복지를 실현했다. 특히 감일지구는 친환경 설계와 철저한 품질관리로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는 등 모범적 사례로 기록됐다. 하남 ITECO 지식산업센터, 하남 A1 프로젝트는 민관협력 성공 사례다. 리스크 분담과 공공성 확보를 병행하며 기업 유치와 고용 창출에 기여했다. 특히 ‘스타필드 하남’ 유치는 하남을 수도권 레저·상업의 중심지로 변모시킨 상징적 사건으로, 소비·고용·교통·상권 전반에 파급 효과를 가져왔다. 공사는 ‘지속가능 그린시티’, ‘시민중심 사회가치’, ‘신뢰받는 경영체계’ 3대 전략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체계화했다. 교산신도시에서는 저탄소 설계와 대중교통 중심 인프라를 반영했고, ESG 사회적 채권과 녹색채권을 지방공기업 최초로 발행했다. 임직원·시민 참여형 탄소중립 캠페인도 활발히 전개해 생활 속 실천으로 확산시키고 있다. 내부 감사와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강화해 ISO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으며, 행정안전부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누적 배당금 533억원은 공사가 단순 개발기관을 넘어 지역사회 환원 철학을 실천하는 증거다. 향후 교산신도시를 직주근접형 자족도시로 개발하고, 장기간 표류한 캠프콜번 부지를 민관합동 개발로 재가동한다. 또한 미사섬 170만㎡에 추진되는 K스타월드와 H2 프로젝트는 한류 콘텐츠 기반의 첨단 문화도시로 성장할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철규 하남도시공사 사장은 “공사가 지난 25년간 만들어온 성과는 시민과 직원 모두의 헌신 덕분”이라며 “이번 수상은 그 성과를 시민과 나누는 계기이자, 앞으로 100년 공기업을 준비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제1회 공기업 경영대상, 100여개 기관 중 13개 선정… 경영 혁신·사회적 책임 실현 선도하다

    제1회 공기업 경영대상, 100여개 기관 중 13개 선정… 경영 혁신·사회적 책임 실현 선도하다

    서울신문이 주최한 제1회 대한민국 공기업경영대상에 전국 100여개 지방공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13개 기관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상은 지방공기업의 경영혁신과 사회적 책임 실천 사례를 발굴, 우수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사위원단은 변화하는 사회·경제 환경 속에서 지방공기업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디지털 전환, 지역상생 등에서 공공성과 혁신을 동시에 실현한 성과를 집중 평가했다. 종합대상은 하남도시공사가 차지했다. 창립 25주년을 맞아 도시개발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구조를 정착시켰고 주택공급·상업시설 유치·사회공헌 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경영혁신대상은 대형 공연 유치와 스마트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구축으로 도시 브랜드를 끌어올린 고양도시관리공사가 수상했다. ESG경영대상은 체육·문화·교통 인프라 확충과 개발사업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실현한 구리도시공사, RE100(재생에너지 100%) 경영대상은 회생에너지 재사용 시스템 등으로 친환경 경영을 강화한 인천교통공사가 받았다. 지방공기업 최초로 태양광 직접 전력구매계약(PPA) 모델을 도입한 파주도시관광공사는 RE100 경영우수상을 받았다. 이 밖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디지털경영대상), 성남도시개발공사(사회공헌경영대상), 충북개발공사(고객만족경영대상), 김포도시관리공사(지역상생경영대상), 서울신용보증재단(지역상생경영우수상), 경북신용보증재단(디지털경영우수상), 서울교통공사(ESG경영우수상) 등이 수상했다.
  • 공기업 공공성·효율성 제고… 국민에게 새로운 희망을[공기업 경영대상]

    공기업 공공성·효율성 제고… 국민에게 새로운 희망을[공기업 경영대상]

    서울신문이 국민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기 위해 헌신하는 전국지방자치단체 산하 262개 공기업·기관을 응원하고자 ‘제1회 대한민국 공기업경영대상’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행사의 목적은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국민 편익 중심의 경영을 실천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지방공기업을 발굴해 선도적 사례를 널리 알리는 데 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국민 생활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데 그 의미가 있습니다. 심사위원단은 접수된 100여개 지방공기업·기관을 놓고 두 차례의 공정하고 투명한 평가를 했습니다. 먼저 후보 기업들의 공적조서를 검토해 행사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 기관을 걸러냈습니다. 그리고 수상 후보에 대한 적합성을 엄정하게 심사했습니다. 그 결과로 ▲종합 대상(행안부장관상) 하남도시공사 ▲경영혁신 대상 고양도시관리공사, 우수상 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 ▲ESG경영 대상 구리도시공사, 우수상 서울교통공사 ▲지역상생경영 대상 김포도시관리공사, 우수상 서울신용보증재단 ▲RE100경영 대상 인천교통공사, 우수상 파주도시관광공사 ▲고객만족경영 대상 충북개발공사 ▲디지털경영 대상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우수상 경북신용보증재단 ▲사회공헌 대상 성남도시개발공사 등 7개 분야에서 우수한 13개 기관을 선정했습니다. 올해 수상한 지방공기업들은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공공성과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는 노력을 이어 감으로써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하고 나아가 모든 공공기관의 모범이 되는 신선한 자극제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 서울신문 주최 대한민국 공기업 경영대상 성료

    서울신문 주최 대한민국 공기업 경영대상 성료

    서울신문이 주최한 제1회 대한민국 공기업 경영대상 시상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지방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국민 편익 중심의 경영을 실천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모범 사례를 발굴해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심사위원단은 접수된 100여 개 기관을 대상으로 두 차례의 공정하고 투명한 평가를 거쳐 최종 13개 기관을 선정했다. 그 결과 종합대상은 하남도시공사, 경영혁신 대상은 고양도시관리공사, ESG경영 대상은 구리도시공사, 지역상생경영 대상은 김포도시관리공사, RE100 경영대상은 인천교통공사, 고객만족 대상은 충북개발공사, 디지털 경영 대상은 경기도과학진흥원, 사회공헌 대상은 성남도시개발공사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석환 국민대 행정법 교수는 심사평을 통해 “수상 기관들은 단순한 성과를 넘어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왔다”며 “앞으로도 공공성과 경영 효율성을 동시에 제고해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 국민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는 모범적 역할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성수 서울신문 대표이사는 축사에서 “공기업은 국민의 삶과 직결된 가치를 창출하는 기관”이라며 “서울신문은 ESG 경영과 지역 상생 등 우수한 성장 모델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행정안전부를 대표해 참석한 한순기 지방재정경제실장도 “지역 공기업이야말로 대한민국 혁신의 주역”이라며 “정부도 균형 성장과 국가 발전을 위해 지방 공기업과 함께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역 공기업이 대한민국 혁신의 미래를 만든다’는 주제로 열렸으며,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 가능한 경영 사례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
  • 김미영 전 순천농협 경제상임이사, ‘제5회 대한민국 공헌대상’ 경영대상 수상

    김미영 전 순천농협 경제상임이사, ‘제5회 대한민국 공헌대상’ 경영대상 수상

    순천농협 전 경제상임이사인 김미영 (사)소비자교육중앙회 순천시지회장이 지난달 서울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공헌대상’ 시상식에서 경영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이 주최하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교육위원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후원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각 분야에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인물에게 수여된다. 그는 농업 현장 중심의 경영 혁신과 시민 소통의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김 회장은 순천농협에서 40년간 근무하며 봉화·서면·해룡 등 관내 7개 지점장직을 수행한데 이어 신용사업, 기획관리, 감사, 경제사업 등 주요 본부장을 거쳐 경제상임이사를 역임했다. 오랜 기간 농업 현장을 발로 뛰며 농업인 소득 증대와 현장 중심의 농협 경영 혁신에 앞장서왔다. 특히 농업 기반 지역의 실정에 맞춘 경제사업 강화로 농가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순천농협 경제상임이사로 퇴직한 후에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은 계속됐다. 현재는 (사)소비자교육중앙회 순천시지회장을 맡아 올바른 소비문화 정착과 시민 권익 보호, 소비자 교육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생산자인 농업인과 소비자인 시민을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미영 (사)소비자교육중앙회 순천시지회장은 “이 상은 저 개인의 성과가 아닌 함께 땀 흘려온 농업인과 소비자, 그리고 시민 모두의 몫이다”며 “앞으로도 더 낮은 자세로 지역 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한 길에 헌신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 회장은 “40년간 농업인과 함께하며 현장을 지켜왔고, 이제는 소비자와의 소통에 집중해 생산자와 시민인 소비자를 실질적으로 잇는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도 전했다. 이번 수상은 김미영 상임이사가 순천농협에서 40년이란 시간을 현장 중심의 실천과 소통, 지역사회와 농업 발전에 대한 꾸준한 헌신이 높이 평가받은 결과로, 지역사회 리더십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 회장은 전남도의회 의정자문위원장, 전라남도 도민감사관, 순천시 농업정책 심의위원, 순천조례종합사회복지관 자문위원, 왕조1동 체육회 부회장, 왕조1동 바르게살기운동 위원,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활동가로 참여하고 있다.
  • 전남도, 저출생 극복 분야 대통령 표창

    전남도, 저출생 극복 분야 대통령 표창

    전라남도가 18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저출생 극복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2024년 합계출산율 1.03명으로 전국 1위를 기록한 전남도는 올해 2분기 합계출산율도 1.04명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1.0명을 넘기며 1위를 유지했다. 2024년 전남 출생아 수는 8225명으로 전년 대비 397명(5.1%) 증가했고 합계출산율도 0.06명(6.2%) 상승했다. 특히 2024년 결혼·출산 연령대(30~34세) 인구 순유출(54명)에도 불구하고 출생 증가세를 보인 점은 외부 유입으로 인한 일시적 효과가 아닌 실제 전남 거주자의 출산으로 이어졌음을 보여준다. 전남도는 전국 최초로 올해부터 전남에서 태어난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출생 기본수당(월 20만 원)을 지급하고, 난임 시술비 지원, 공공산후조리원 운영, 통합 플랫폼 구축 등 임신·출산 맞춤형 통합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전문가들은 1990년대생이 결혼 적령기가 된 향후 10년이 우리나라 출생률 반등의 마지막 기회라고 보고 있다”며 “전남도는 적극적인 임신·출산·양육 맞춤형 서비스 통합 제공으로 출생률 상승 흐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동국대, 2026 수시모집 원서접수 최종 경쟁률 22.66대 1

    동국대, 2026 수시모집 원서접수 최종 경쟁률 22.66대 1

    전체 1920명 모집에 4만 3507명 지원논술(약학과)전형 193.60대 1로 최고 지난 12일 마감된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의 202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최종 경쟁률이 22.66대 1로 집계됐다. 동국대는 총 1920명을 선발하는 수시모집에 4만 3507명이 지원, 최종 22.6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전형별로는 학생부종합 15.19대 1, 학생부교과 12.20대 1, 논술 54.36대 1, 실기 39.1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형별로 보면 학생부위주전형의 경우 ▲‘Do Dream’ 영화영상학과(42.27대 1) ▲‘학교장추천인재’ 약학과(31.00대 1) ▲‘불교추천인재’ 융합환경과학과(18.50대 1) ▲‘기회균형통합’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20.50대 1) ▲‘특성화고등을졸업한재직자(서류형)’ 글로벌무역학과(10.74대 1) ▲‘특성화고등을졸업한재직자(면접형)’ 글로벌무역학과(6.62대 1) ▲‘특수교육대상자’ 경영대학(23.00대 1) 등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논술전형에서는 약학과가 193.60대 1로 작년 188.20대 1보다 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정치외교학과 84.83대 1,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전공 83.20대 1로 뒤를 이으며 모든 학과의 경쟁률이 상승했다. 실기·실적전형 세부전형별 경쟁률은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82.09대 1 ▲체육교육과 28.27대 1 ▲미술학부 22.22대 1 ▲연극학부(실기형) 63.61대 1 ▲연극학부(특기형) 7.50대 1 ▲스포츠문화학과 20.68대 1 ▲한국음악과 16.80대 1 등으로 나타났다.
  •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선택”…쿨케이, ‘병역 비리’ 20년 만에 심정 고백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선택”…쿨케이, ‘병역 비리’ 20년 만에 심정 고백

    모델 출신 사업가 쿨케이(본명 김도경)가 병역 기피를 시도했던 자신의 과거를 언급하며 후회의 심정을 전했다. 쿨케이는 지난 14일 소셜미디어(SNS)에 짤막한 영상을 올렸다. 그는 영상에서 “인생에서 너무 후회되는 선택이 하나 있다. 20대 때 군대 가기가 너무 싫었다. 엄청 잘못된 선택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 후로 너무 창피하고 부끄러워서 어떻게든 과거를 바꿔보려고 하고 잊어보려고 했지만 그럴수록 내가 저지른 실수에 갇혀버렸다”며 “사람들은 아직도 내게 손가락질한다. 평생 손가락질당해도 마땅하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군 복무를 다 마쳤고 예비군과 민방위까지 전부 끝냈다는 건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건 잘못된 선택과 실수다”라며 “과거의 선택을 바꿀 수 있을까. 아무리 노력하고 후회해도 그것조차 내 인생이더라. 당연한 건데 받아들이는 데 너무 오래 걸렸다”고 심정을 털어놨다. 다만 쿨케이는 “깨달은 게 있다.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게 있더라. 지금부터의 선택이다”라며 “죽도록 후회되는 과거의 선택에서 본인을 놓아줘야 한다. 분명히 더 행복한 날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쿨케이는 2003년 밴드 부활의 ‘예스터데이’(YESTER DAY) 연출을 맡아 국내 최연소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데뷔했다. 이후 음악·패션·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나갔고, 2004년 방송인 노홍철과 한 수염 대회에 참가한 것을 계기로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쿨케이는 2006년 현역 입영대상자로 판정받았으나, 커피 가루 등을 마신 뒤 괄약근에 힘을 줘 순간적으로 혈압을 높이는 등의 수법을 사용해 공익근무(사회복무요원)에 해당하는 4급 판정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쿨케이는 2008년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그해 11월 입대한 뒤 2010년 만기 전역했다. 쿨케이는 지난해 거주지를 태국 방콕으로 옮기고 뮤직비디오 감독과 의류 사업가 등의 일을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 구글에 사퇴 의사…오픈AI 코리아 지사장 내정설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 구글에 사퇴 의사…오픈AI 코리아 지사장 내정설

    김경훈(49) 구글코리아 사장이 12일 구글 측에 퇴직 의사를 밝혔다. 업계에선 김 사장이 오픈AI코리아의 초대 지사장으로 내정된 것으로 전해진다. 12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구글 측은 “김경훈 사장이 새로운 기회를 찾아 회사를 떠나게 됐다”면서 “그의 앞날에 무궁한 성공을 기원한다”고 했다. 김 사장이 퇴직 의사를 밝힌 것은 12일 오전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사장은 지난 10일 공식 출범한 오픈AI코리아의 초대 지사장으로 내정된 것으로 전해진다. 서울대 컴퓨터공학 학사를 졸업한 김 사장은 미국 듀크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했다. 이후 글로벌 컨설팅 기업 베인앤드컴퍼니에서 전략 컨설턴트로 근무했고, 2015년 구글코리아 커스터머 솔루션 본부에 합류해 국내 디지털 마케팅 사업을 총괄했다. 2021년에 구글코리아 사장으로 선임돼 약 5년간 회사를 이끌었다. 앞서 오픈AI코리아는 기자 간담회에서 초대 지사장에 대해선 따로 언급하지 않았다. 채용 규모와 헤드쿼터에 대해선 “점진적으로 구성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서연고·의대 수시 경쟁률 떨어졌다…“정원 축소·사탐런 여파”

    서연고·의대 수시 경쟁률 떨어졌다…“정원 축소·사탐런 여파”

    서울대·고려대·연세대와 3개 대학 의대의 2026학년도 대입 수시 지원자 수가 전년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의대 모집인원 축소와 ‘사탐런’ 여파로 수험생들이 하향 안정 지원을 선호한 것으로 분석됐다. 12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전날까지 수시 모집이 마감된 서울대·고려대·연세대의 수시 지원자는 10만 6377명으로, 전년보다 3478명(3.2%)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3개 대학 평균 경쟁률도 14.93대 1로 전년(15.60대 1)보다 내려갔다. 서울대는 9.07대1에서 8.12대1, 연세대는 16.39대1에서 15.10대1로 하락했지만, 고려대는 20.30대 1에서 20.35대1로 소폭 상승했다. 세 대학 의대 지원자 수는 3271명으로 전년보다 964명(22.8%) 감소했다. 서울대가 240명, 연세대 216명, 고려대가 508명 각각 줄었다. 이에 따라 3개 대학 의대 평균 경쟁률은 이 기간 18.82대1에서 14.47대1로 떨어졌다. 학교별 최고 경쟁률의 경우 인문계열에서는 서울대 사회학과 일반전형(16.50대 1), 연세대 논술전형 진리자유학부 중 인문(83.58대 1), 고려대 논술 경영대학(170.58대 1), 자연계열에서는 서울대 응용생물화학부 일반전형(19.27대 1), 연세대 치의예과 논술(107.60대 1), 고려대 전기전자공학부 논술(93.80대 1)이었다. 입시 업계는 최상위권 학생들의 하향 안정 지원을 했다고 봤다. 의대 모집정원이 대폭 줄어들고, 자연계 지원자가 과학탐구 대신 사회탐구를 선택하는 ‘사탐런’ 확산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합격을 위해 안정 지원을 선택했다는 것이다.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는 “의대 정원 축소로 합격이 어려울 것을 예상하고 지원을 주저한 수험생들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며 “N수생 감소도 경쟁률 하락을 부추겼다”고 분석했다. ‘사탐런’으로 과탐에서 높은 등급을 받기가 까다로워졌다고 판단해 안정 지원을 했다는 해석도 있다. 종로학원은 “‘사탐런’ 현상에 대한 불안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 생각 없음, 그렇게 공범이 된다

    생각 없음, 그렇게 공범이 된다

    독일계 미국 정치이론가 해나 아렌트는 1961년 나치 친위대 출신의 아돌프 아이히만을 상대로 진행된 전범 재판을 참관하고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이란 책을 냈다. 여기서 그 유명한 ‘악의 평범성’이라는 개념을 제시했다. 비판적 사고 없이 명령에 복종하고 다수 의견에 무조건 따를 때 나타나는 위험을 경고한 것이다. 미국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맥스 베이저먼 교수가 쓴 이 책은 의사결정론과 행동 윤리학 차원에서 “왜 착하고 규범을 잘 지키는 사람들이 범죄나 부정행위의 공모자가 되는지”를 살펴봤다. 베이저먼 교수는 타인의 비윤리적이거나 불법적 행위에 가담하는 이유는 단순하지 않다고 말한다. 물론 나쁜 짓에  협력하는 공범도 있지만 분위기에 휩쓸리거나 잘못된 신념을 주입받은 경우, 부도덕한 행위를 묵인하는 분위기가 만연한 경우, 구조적 특권을 깨닫지 못하는 경우에 자기도 모르게 부정행위나 범죄에 연루되는 일이 쉽게 일어날 수 있다. 대표적인 사례는 미국 할리우드의 유력 영화 제작자였던 하비 와인스타인의 성범죄다. 와인스타인이 성공을 갈망하는 여배우나 모델을 성희롱하고 성폭행까지 한다는 사실은 공공연한 비밀이었다. 그런 불법적인 일이 어떻게 25년 동안 계속될 수 있었을까. 와인스타인의 비서는 물론 회사 고위 간부, 변호사들은 그의 범죄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했다. 와인스타인 혼자만으로는 절대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저자는 비판했다. 저자는 사회에 해악을 끼치는 악당들은 평범한 사람들을 공모자로 끌어들여 범죄의 불쏘시개로 쓴다고 지적하며 불법 행위의 공모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아렌트가 말한 것처럼 ‘생각’을 거듭 강조한다. 누구나 공모의 함정에 쉽게 빠질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도 중요하다고 저자는 덧붙였다.
  • 이채영 경기도의원, 경기도 지역화폐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이채영 경기도의원, 경기도 지역화폐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및 경제노동위원회 소속이자, 국민의힘 교섭단체 정책수석인 이채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0일 제386회 임시회 제1차 경제노동위원회에서 「경기도 지역화폐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하며, 지역화폐 제도의 체계적 운영과 투명성 강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채영 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경기도는 2018년 조례 제정 이후 지역화폐 보급과 이용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며 “그러나 2020년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 제정됨에 따라 상위법과의 정합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지역화폐 유통 과정에서 시스템 관리·운영을 대행하는 공동운영대행사의 운영과 관련한 문제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번 개정을 통해 관리·감독을 강화하도록 규정을 보완했다. 개정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과의 정합성을 높이기 위해 조례의 목적 정비(안 제1조), ▲지역화폐 유효기간을 발행일로부터 5년으로 명확히 규정하되, 필요시 단축·연장 가능(안 제5조의2 제1항), ▲유통지역을 발행 지자체 관할구역으로 규정하되, 별도 조례로 달리 정할 수 있도록 규정(안 제5조의2 제2항), ▲도지사가 공동운영대행사의 운영 사무 전반을 지도·점검할 수 있는 권한 신설(안 제11조의2 제1항), ▲공동운영대행사 지도·점검 결과에 따른 개선조치 요구 권한 신설(안 제11조의2 제2항) 등이 포함됐다. 이채영 의원은 “이번 개정으로 경기도 지역화폐 제도가 보다 체계적이고 투명하게 운영될 것”이라며, “도민의 신뢰를 높이고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메이크어위시 코리아, 365mc 후원 ‘소원 성취 봉사단’ 해단식 성료

    메이크어위시 코리아, 365mc 후원 ‘소원 성취 봉사단’ 해단식 성료

    희망을 실현한 3개월의 기록,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와 365mc가 함께한 봉사단 해단식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이사장 이진성)는 지난 8월 30일 서울 강남구 KB라이프타워에서 ‘2025년 2분기 단기봉사단’ 해단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단식은 소아암 및 희귀 난치성 질환으로 투병 중인 아동 15명의 소원 성취 프로젝트에 함께한 봉사단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봉사단원과 재단 및 후원사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활동 영상 시청 ▲봉사 소감 발표 ▲우수팀 시상 ▲인증서 수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단기봉사단의 소원 성취 프로젝트는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의 공식 파트너사인 365mc의 후원으로 운영됐다. 지난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3개월간 이어진 활동에는 대학생 및 일반인 봉사자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아동 개별 방문을 통한 라포 형성, 맞춤형 위시데이 이벤트 기획 및 실행 등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난치병 아동 15명의 소원 성취 여정을 함께했다. 특히 이번 해단식에는 과거 메이크어위시 코리아를 통해 자신의 소원을 이룬 뒤 봉사자의 길을 선택한 김나은 위시 앰버서더(Wish Ambassador)가 연사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365mc는 지난해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에 2억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를 통해 난치병 아동 21명의 소원 성취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16명이 소원을 이루었고 나머지 5명의 아동도 소원 성취를 앞두고 있다. 이 가운데 림프모구성백혈병을 앓고 있는 김준희 군(8세)는 지난 6월 ‘나만의 전시회’라는 아주 특별한 소원을 이뤘다. 전시장에는 김 군이 그린 회화와 드로잉 작품 20여 점이 전시됐으며, 김 군은 도슨트로서 자신의 작품을 직접 소개하는 색다른 경험도 했다. 후원사 대표로 자리한 안재현 글로벌365mc인천병원 대표병원장은 “지금까지 365mc가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와 함께한 발자취를 돌아보면서, 아이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것이 난치병 투병이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기쁨과 희망을 전달하는 매우 뜻깊은 일임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365mc는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와의 협력을 통해 난치병 아동들의 소원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로서 함께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메이크어위시 코리아 송영대 사무총장은 “봉사단원들의 헌신 덕분에 많은 위시키드들이 간절한 소원을 이룰 수 있었다”며 “아이들의 마음을 진심으로 보듬어준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365mc의 따뜻한 후원으로 이번 활동이 더욱 뜻깊게 진행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통해 더 많은 난치병 아동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메이크어위시(Make-A-Wish®)는 백혈병, 뇌종양, 림프종 등 소아암을 비롯해 희귀 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아동(만 3세 ~ 18세)의 소원을 이루어 줌으로써, 치료 의지를 고취하고 건강한 삶으로의 복귀를 응원하는 국제 비영리 단체다. 한국지부인 메이크어위시 코리아는 2002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약 5,800명의 소원을 이뤄 주었으며, 앞으로도 난치병 아동의 소원 성취를 통한 삶의 변화를 위해 꾸준히 힘쓸 예정이다.
  • “람보르기니 몰고 대학 다녀요”…7세부터 코딩 배운 18세男 ‘AI 앱’으로 월 20억 대박

    “람보르기니 몰고 대학 다녀요”…7세부터 코딩 배운 18세男 ‘AI 앱’으로 월 20억 대박

    7세부터 코딩을 배우기 시작한 18세 청년이 칼로리 추적 인공지능(AI) 앱을 개발해 매월 20억원에 육박하는 수익을 올리고 있다. 대학 1학년인 그는 학업을 그만두고 창업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국 CNBC는 6일(현지시간) 18세 최고경영자(CEO) 잭 야데가리가 운영하는 AI 앱 ‘칼 AI’의 성공 스토리를 보도했다. 야데가리는 지난해 5월 뉴욕 로슬린에 있는 부모님 집에서 칼 AI를 출시했다. 이 앱은 사용자가 음식 사진을 업로드하면 인공지능이 총 칼로리를 계산해주는 서비스다. 90%의 정확도를 자랑한다고 야데가리는 설명했다. 앱은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구독료는 월 2.49달러(약 3500원) 또는 연간 29.99달러(약 4만 1700원)다.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수수료를 제외한 후 월 총수익은 약 140만 달러에 달한다. 현재 칼 AI는 30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세금과 이자를 제외한 월 순영업이익은 약 27만 4000달러(약 3억 8000만원)를 기록하고 있다. 야데가리의 코딩 여정은 7세 때 시작됐다. 마인크래프트 같은 온라인 게임을 좋아한 그를 보고 어머니가 여름 캠프에서 소프트웨어 코딩을 배우도록 보냈다. 이후 그는 유튜브에서 코딩 강의를 열심히 시청했다. 콘텐츠 제작자들에게 직접 메시지를 보내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고등학교 1학년 때는 ‘토털리 사이언스’라는 게임 웹사이트를 만들었다. 학생들이 학교 와이파이 네트워크에서 인터넷 차단 프로토콜을 우회해 온라인 게임을 할 수 있도록 한 사이트였다. 그는 이 웹사이트를 지난해 2월 게임 회사 프리즈 노바에 약 10만 달러(약 1억 3900만원)에 팔았다. 칼 AI 개발 아이디어는 야데가리의 개인적인 경험에서 나왔다. 그는 “학교 여학생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려고 운동을 시작했는데, 기존 칼로리 추적 앱들이 모든 음식을 수동으로 입력해야 해서 번거로웠다”고 말했다. 그는 코딩 캠프에서 알게 된 친구 헨리 랭맥과 소셜미디어(SNS)인 엑스(X)에서 만난 블레이크 앤더슨, 제이크 카스틸로와 함께 음식 사진을 분석해 음식 사진만으로 칼로리를 계산해주는 AI 모델을 만들기로 했다. 야데가리와 랭맥이 앱을 직접 코딩했고, 팀은 SNS 마케팅에 2000달러(약 290만원)를 투자했다. 반응이 좋자 야데가리와 앤더슨은 6개월간 칼 AI의 운영비와 마케팅 비용을 지원했다. 칼 AI는 첫 달에 2만 8000달러(3900만원) 이상의 수익을 올렸고, 그다음 달에는 11만 5000달러(1억 6000만원)를 기록했다. 공동창업자들은 직원을 채용하기 시작했다. 야데가리와 랭맥은 2024년 7월 한 달 동안 샌프란시스코의 ‘해커 하우스’에 머물며 면접을 진행했다. 여름이 끝난 후 야데가리는 로슬린 고등학교에서 학업을 병행하면서 주당 40시간을 앱 개발에 투자했다. 코드를 작성하고 칼 AI의 디자이너, 개발자들과 새로운 기능을 구상하는 일이었다. 그는 4.0 만점의 학점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부모님이 칼 AI에 대해 정말 기뻐하시고, 특히 어머니는 실제로 이 앱을 사용하신다”고 야데가리는 말했다. 야데가리는 지난 8월 마이애미대 경영대학에 입학했지만 1년 이상 다닐 계획은 없다고 했다. 그는 SNS를 통해 화려한 스타트업 CEO로 사는 생활을 자랑하기도 했다. 지난달 23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에서 그는 친구들과 함께 캠퍼스 밖 저택에서 거의 매일 밤 파티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칼 AI 번호판을 단 람보르기니를 타고 수업을 들으러 가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모바일 앱은 비교적 관리가 쉬운 사업 아이템처럼 보이지만, 칼 AI의 지출은 수익과 거의 맞먹는다. 광고와 마케팅만으로 지출되는 금액만 월 77만 달러(약 11억원)에 달한다. 여기에 급여, 소프트웨어 비용, 법무 및 회계 서비스 비용이 추가된다. 공동창업자들은 앱 수익에서 일정 부분을 배당금으로 받고 있으며, 야데가리는 최근 10만 달러(1억 3900만원)를 받았다. 칼 AI는 기존 앱보다 칼로리 계산 시간을 단축해주지만 아직 완벽하지 않다는 점은 과제로 남아있다. 고객 리뷰에는 앱이 감지하지 못한 정보를 사용자가 직접 입력하고 오류를 수정해야 한다는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야데가리는 “칼 AI와 AI 기술에 대한 사용자들의 오해가 있다”며 “일부는 엑스레이 투시 같은 능력을 기대한다. 음식 그릇을 촬영했을 때 그릇 바닥에 가려진 재료까지 인식할 것으로 생각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해명했다. 야데가리는 칼 AI를 ‘업계 최대 칼로리 추적 앱’으로 만들고 싶다고 했다. 이는 업계 선두 주자인 마이피트니스팰의 2억 7000만명 이상 사용자를 넘어서는 것을 의미한다. 칼 AI는 지난 7월 기준 830만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야데가리는 칼 AI를 2년 더 운영한 후 회사를 매각하거나 다른 CEO에게 경영권을 넘기고 새로운 창업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차기 사업 아이템은 아직 구체적으로 정하지 않았지만 AI 분야가 될 것이며, 평생에 걸쳐 집중할 사업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상적으로는 미래를 근본적으로 바꾸고 내 인생의 유산이 될 만한 일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또한 “창업의 매력은 나이가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점”이라며 “능력 있게 일을 해내느냐가 관건이고, 최종적으로는 시장이 성패를 가른다”고 자신의 철학을 전했다.
  • 경북 경주서 신라예술제 개최…“신라 문화의 현대적 재해석”

    경북 경주서 신라예술제 개최…“신라 문화의 현대적 재해석”

    신라 역사와 문화를 현대 예술로 담아낸 축제가 경북 경주시에서 열린다. 3일 경주시는 한국예총 경주지회 주관으로 경주예술의전당 일대에서 오는 13~14일 ‘2025 신라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신라의 역사와 문화를 예술로 담아내고,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을 통해 재해석함으로써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풍성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대표 프로그램은 주제 공연 ‘신라의 빛’이다. 신라 향가 ‘도천수대비가’를 모티브로 신라의 설화와 인물을 재현한다. 국악과 클래식이 어우러진 관현악 연주에 연극·마임을 결합한 ‘국페라타(국악+오페라+연극)’ 형식으로 양일 간 저녁 7시에 진행된다. 낮 시간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아트빛, 머무르는 시간’ 에서는 종이컵 설치미술 제작과 어린이 체험이, ‘계림학생미술대회’에서는 청소년들이 신라를 주제로 창의적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인생샷, 예술샷’ 참여형 전시, ‘서라벌사진 촬영대회’, ‘이야기 도서관’과 ‘백일장 대회’가 이어져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시민과 함께하는 빅밴드’에서는 지역 가수와 전문 밴드가 함께 대중가요를 연주할 예정이다. 김상용 한국예총 경주지회장은 “이번 신라예술제는 신라의 역사와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새로운 예술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널리 알리는 장이 될 것”이라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를 통해 경주의 문화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 은평구민 ‘고전 번역’에 마음 움직일 시간

    은평구민 ‘고전 번역’에 마음 움직일 시간

    서울 은평구는 전통문화를 연구하는 한국고전번역원과 손을 잡고 오는 17일부터 ‘고전으로 마음을 움직이는 시간’(포스터) 특강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이 특강은 우리 문화의 정체성을 담은 고전 번역을 구민에게 알리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앞서 구와 한국고전번역원은 업무 협약을 맺고 협력을 약속한 바 있다. 첫 특강에는 박기현 한양대 겸임교수가 나선다. ‘역경을 이겨낸 위대한 영웅들’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24일 유광종 종로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중국 문명의 빛과 그늘’을 주제로 강단에 선다. 다음달 열리는 3~4회차 특강에는 마크 피터슨 브리검영대 명예교수와 서예가인 김병기 전북대 명예교수가, 11월 열리는 5~7회차 특강에는 이숙인 서울대 규장각 연구교수와 이종문 시인, 김언종 한국고전번역원장이 강의에 나선다. 구 관계자는 “10일까지 한국고전번역원 누리집 또는 포스터에 있는 QR 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며 “1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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