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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의환향 황선우, “세계선수권 끝났다고 쉴 수는 없죠”

    금의환향 황선우, “세계선수권 끝났다고 쉴 수는 없죠”

    “줄줄이 큰 대회가 기다리는데 쉴 수는 없죠. 좋은 기록과 좋은 성적을 계속 내고 싶습니다”. 일본 후쿠오카에서 세계수영선수권 연속 메달을 일궈낸 황선우(20·강원도청)는 31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면서 “일단 오늘은 집에 가서 푹 쉬고, 푹 잘 예정”이라고 밝히면서도 “세계선수권대회가 끝났다고 지금 수영을 쉴 수는 없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한 달 반 뒤에 열린다. 계속 수영을 하다가, 다음 주 진천선수촌으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황선우는 올해 세계선수권 남자 자유형 200m에서 1분44초42의 한국 신기록으로 동메달을 따냈다. 지난해 부다페스트 대회 은메달(1분44초47)에 이어 박태환도 일구지 못한 ‘세계선수권 2회 연속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그는 또 이호준(22·대구광역시청)-김우민(21)-양재훈(25·이상 강원도청)과 호흡을 맞춘 남자 계영 800m에서도 예선(7분06초82)과 결승(7분04초07·6위)에서 거푸 한국 기록을 깼다.결선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이주호(28·서귀포시청)-최동열(24·강원도청)-김영범(17·강원체고)과 이어 물살을 헤친 남자 혼계영 400m 한국 신기록(3분34초25)도 세웠다. 후쿠오카에서 나온 한국 신기록 8개 중 4개가 황선우가 출전한 경기에서 탄생했다. 한국 수영사에 길이 남을 기록을 만들었지만, 황선우는 기쁨을 만끽할 틈도 없다. 그는 “올해와 내년에는 정말 힘든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세계선수권이 이제 막 끝났는데 9월에 아시안게임을 치르고, 10월에는 전국체전, 11월에 2024 국가대표 선발전을 벌인다”며 “내년에는 2월 도하 세계선수권과 7월 파리 올림픽이 열린다. 정말 험난한 여정”이라고 쉴 수 없는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런 일정에 맞춰 훈련하는 게 선수의 역할”이라며 “좋은 기록과 좋은 성적을 계속 내고 싶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황선우는 “제가 처음 세계선수권에 출전한 2019년 광주에서는 한국 선수가 준결선에 나가는 것도 쉽지 않았는데 지난해 부다페스트와 올해 후쿠오카에서는 결선, 준결선에 많은 한국 선수가 진출했다”며 “한국 수영은 계속 발전하고 있고, 내가 지금 이 멤버와 함께 국제대회에 출전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개인 성적 외에도 한국 수영이 괄목할 만한 수확을 한 후쿠오카 대회를 돌아봤다.남자 평영의 새로운 강자 친하이양이 4관왕에 오르는 등 중국 선수들이 세계선수권 경영 부문에서 세계 정상급 기량을 과시한 것도 황선우에게는 좋은 자극제가 됐다. 그는 “예전에는 수영을 ‘서양 선수를 위한 무대’라고 여겼는데, 아시아 선수들이 이제 메달을 많이 따고 있다”며 “불가능은 없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달았다. 나와 다른 한국 선수들도 세계 무대에서 좋은 기록을 냈으면 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황선우는 다시 중국 선수들과 경쟁한다. 특히 판잔러와의 맞대결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종목을 빛낼 빅매치로 꼽힌다. 황선우는 “자유형 200m는 내가 아시아 1위를 지키고 있으니 아시안게임에서도 그 자리를 지키고자 열심히 훈련할 것”이라며 “100m는 판잔러와 제 기록 차가 꽤 크다. 냉정하게 한 달 반에 이를 넘어서긴 어려울 것이다. 그래도 격차를 줄여 꼭 시상대에 오르고 싶다”고 다부지게 말했다.
  • 경사노위, 초고령사회 대비 ‘계속고용’ 논의 시작

    경사노위, 초고령사회 대비 ‘계속고용’ 논의 시작

    60세 정년 이후로도 노동자들의 일자리를 책임지도록 하는 이른바 ‘계속고용제도’를 검토할 연구회가 출범했다. 대통령 직속 노사정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27일 경사노위 7층 대회의실에서 ‘초고령사회 계속고용 연구회’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연구회 출범은 올 초 정부가 ‘제4차 고령자 고용촉진 기본계획’을 의결하면서 경사노위에서 정년 후 계속고용 제도화를 위한 논의체 마련을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계속고용제는 정년을 채운 뒤에도 재고용이나 정년 연장·폐지 등을 선택할 수 있게 해 노동자가 계속 일할 수 있도록 고용을 연장하는 제도를 말한다. 아울러 연구회는 임금체계 개편과 연계한 고령층의 원활한 재취업, 직업훈련 방안 등도 논의해 하반기 내에 연구회 논의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연구회는 노동시장, 노동법, 사회복지 전문가를 중심으로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이영면 동국대 경영대학 교수와 김덕호 경사노위 상임위원이 공동 좌장을 맡았다. 한국 사회는 2025년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은 2000년 고령화사회(65세 이상 인구 7% 이상)에 진입했고, 18년 뒤인 2018년 고령사회(65세 이상 인구 14% 이상)가 됐다. 생산가능인구(15~64세)도 매년 감소하고 있다. 2019년 3763만명인 생산가능인구는 2050년 2419만명으로 줄 것으로 예상된다. 고령화로 인해 55세 이상 고령자 취업은 계속 늘지만, 대부분 임시·일용직이나 비임금근로자 등 열악한 일자리에 내몰려 있다. 연구회 공동 좌장을 맡은 이영면 교수는 “급속한 고령화는 노동력 부족과 미래세대의 노년 부양비 부담, 국가 재정 등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면서 “우리 사회의 경제·사회 주체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해법을 모색해야 할 시급하고도 중요한 현안이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서울시립대, 슈어소프트테크와 ‘산학연계 현장실습 기회 제공 및 상호협력 업무협약’

    서울시립대, 슈어소프트테크와 ‘산학연계 현장실습 기회 제공 및 상호협력 업무협약’

    서울시립대학교 경영대학은 지난 21일 슈어소프트테크㈜와 ‘산학연계 현장실습 기회 제공 및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산학 연계 현장 실습 기회 제공 ▲서울시립대 경영대학 내 계절수업 현장실습교과목 개설 ▲학술정보 교류 및 자문 제공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전문적이고 실무에 강한 인재를 육성하는 서울시립대 경영대학과 소프트웨어 개발 및 검증 원천 기술의 리더인 슈어소프트테크는 능동적이고 도전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데 파트너로서 협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립대 관계자는 “서울시립대 경영대학은 탁월한 경영교육과 연구를 통해 기업과 사회의 변화를 선도하고자 노력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실습 기회를 확대해 실무적인 교육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갖춘 경영 인재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새만금 ‘영토 전쟁’… 정부·정치권은 뒷짐

    “시군 설득이 먼저” 9월 재상정김제·군산 의원들 “우리쪽 편입”대형로펌 선임해 법정대응 예고행안부 분쟁조정위도 결론 못내 지자체는 물론 지역 정치권 내 갈등으로 확산하는 김제·군산 간 새만금 관할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마리가 좀처럼 풀리지 않고 있다. 특히 새만금 동서남북 십(+)자 도로가 완공되고 수변도시가 모습을 드러내자 이를 차지하기 위한 땅따먹기 경쟁이 불을 뿜고 있지만 중앙 정치권과 관련 부처는 이를 적극 중재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24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전북도가 추진한 ‘새만금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 및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안이 도의회에서 보류 처분됐다. 이날 열린 7월 임시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해당 조례안이 상정조차 되지 않았다. 새만금특별지방자치단체는 물리적 통폐합이 아닌 원활한 새만금 개발을 위해 특정한 공동의 사무를 처리하는 개념이다.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입법예고도 거쳤다. 도의회 관계자는 “양측 간 갈등이 악화되는 것 같아 조례안 제정은 좀 더 심사숙고하고 시군과 시군 의회 설득이 먼저라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며 보류 이유를 설명했다. 시·군 의견 수렴 절차를 충분히 거친 뒤 9월에 상정한다는 계획인데 두 달 남짓 동안 이견이 좁혀질지는 미지수다. 중앙 정치권은 중재는커녕 영토 전쟁에 간접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자체에서 지방의회로 옮겨붙은 갈등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중앙 정치권으로 번지는 분위기다. 국회의원들은 “중앙분쟁조정위원회 결정을 지켜보겠다”며 말을 아끼면서도 에둘러 지역구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원택(김제·부안) 의원은 “2021년 1월 14일 선고된 대법원 판결을 중앙 정부를 비롯한 모든 지방자치단체가 존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당시 대법원은 “새만금 1호·2호 방조제는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연접한 부안, 김제에 귀속시키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라고 했다. 새만금 신항과 동서도로는 2호 방조제와 연결된 만큼 김제시 편입을 응원한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같은당 신영대(군산) 의원은 군산 입장을 대변하고 있다. 신 의원은 지난 5월에 열린 ‘새만금 신항 사수를 위한 2023 군산새만금신항 걷기대회’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걸으며 응원했다. 현재 군산은 ‘새만금 신항’을 ‘군산 새만금 신항’으로 변경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또 관할권 대응을 위해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을 선임했다. 새만금 영토 전쟁이 극에 달하면서 정부 부처도 쉽게 나서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새만금 동서도로 등 행정구역 문제가 행안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에 상정됐지만 아직 결론이 나지 않았다. 시군 간 이견이 큰 사안으로 당장 결정을 내리기가 어려울 거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행안부 관계자는 “분쟁조정위원들이 새만금 동서도로와 7공구 방수제 그리고 새만금 신항만 방조제 등 안건별 논의가 아닌 종합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면서 “중분위가 열릴 때마다 지속적으로 논의해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 감사원, ‘통계조작 지시 의혹’ 장하성 조사…文정부 정책실장만 3명째

    감사원, ‘통계조작 지시 의혹’ 장하성 조사…文정부 정책실장만 3명째

    감사원이 문재인 정부 국가통계 조작 의혹과 관련해 문 정부 초대 청와대 정책실장을 지낸 장하성 전 고려대 경영대 교수를 21일 소환해 대면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감사원은 전날 장 전 실장을 소환해 대면 조사를 실시했다. 장 전 실장은 문 정부 초대 정책실장으로 ‘소득주도성장’ 등 주요 경제 정책의 기틀을 잡았다. 감사원은 지난해 9월부터 국토교통부·통계청·한국부동산원을 대상 ‘주요 국가통계 작성 및 활용실태’ 실지감사(현장감사)를 벌여왔다. 감사원은 문 정부 당시 주택가격동향이 공표되기 전, 국토교통부 공무원들이 한국부동산원 내부에서만 공유되는 통계 잠정치를 미리 청와대에 보고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감사원은 문 정부에서 통계 잠정치 사전 보고가 수년간 장기적이고 조직적으로 이뤄졌다고 의심하고 있다. 감사원은 이번 조사에서 장 전 교수에게 청와대 정책실장으로서 다른 청와대 참모와 함께 국토부 등 관계 부처에 부적절한 지시를 내렸는지 여부를 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감사원은 김수현 전 정책실장, 김상조 전 정책실장까지 문재인 정부 청와대 정책실장 총 3명을 조사했다. 황수경·강신욱 전 통계청장, 황덕순 전 일자리수석, 홍장표 전 경제수석 등도 대면 조사했다. 감사원은 또 부동산 통계뿐 아니라 소득·고용 통계에서도 이 같은 사전 보고와 개입이 있었던 정황을 들여다보고 있다.
  • 김성후 광주세무사회장, 광주·전남 경제인 대상 포럼

    김성후 광주세무사회장, 광주·전남 경제인 대상 포럼

    광주지방세무사회는 김성후 회장이 지역 경제인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기업 경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절세 방법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21일 밝혔다. 21일 광주세무사회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 20일 광주 동구 대인동 문화공원 김냇과에서 전남대학교 경영대학동창회 제65회 전경포럼에 초청돼 ‘세무조사’를 주제로 강연했다. 김 회장은 강연에서 각종 세금의 종류와 절세 방법, 세무조사 대상자 선정 및 진행 절차 등 세무행정 전반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김 회장은 “정기 세무조사는 신고결산서 내용을 바탕으로 성실도를 전산 분석해 조사대상자를 선정한다”며 “지난 2019년부터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과학적으로 탈루 혐의를 포착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세법만큼 자주 바뀌고 복잡한 업무가 없고, 세금에 대한 지식 부족으로 세금 신고를 하지 않아 가산세를 내는 경우가 많다”며 “모든 세목의 신고·납부 시에도 그렇지만, 특히 주식이나 부동산 매매는 반드시 세무사와 상담해 처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김성후 회장은 광주국세청 법인납세과장, 서광주세무서장, 광주국세청 조사1국장, 북광세무서장 등을 역임했으며 퇴임 후 광주지방국세동우회장을 지냈다. 현재 세무법인 동반 대표세무사로 활동하고 있다.
  • 옥재은 서울시의원, ‘관광특구 옥외광고 규제 해결 위한 간담회’ 개최

    옥재은 서울시의원, ‘관광특구 옥외광고 규제 해결 위한 간담회’ 개최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옥재은 의원(국민의힘·중구2)이 지난 7일 서울시의원회관 5층 회의실에서 글로벌 서울을 향한 관광특구 옥외광고 규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관광특구 광고규제 완화 필요성을 강조한 이 자리에는 옥 의원을 비롯해 강준식(경희대 경영대학원 교수), 오민석((사)공무원공상유공자회 상임감사), 이기창((사)올바른 광고문화 대표), 임정훈(변호사), 황태훈(PMX 대표), 최지혜(기자), 백승운(서울시 도시경관담당과 광고물팀장) 등이 참석했다. 현재 옥외광고물 규제 완화 지역인 자유표시구역은 관광특구로 지정된 서울 강남 마이스 특구 내 강남구 코엑스 일원(건물 4개/7만 8400㎥)으로 지난 2016년 제1기 자유표시구역으로 지정, 2018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자유표시구역 운영으로 인한 성과는 제도적·경제적·공익적 측면에서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데 표시규제 완화 등 특례 적용으로 디지털 광고 클러스터를 형성했으며, 신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광고 매출액 1074억원 및 옥외광고 전·후방 산업 503억원 매출 등 총 1577억원의 매출이 발생했지만 2016년 제1기 자유표시구역이 지정된 후 이와 같은 경제적 성과를 거둘 수 있는 타 관광특구 내 옥외광고 규제 완화를 위한 노력은 현재까지 없는 상태다. 참석자들은 이러한 부분 등을 지적하며 관광특구의 경우 광고 면적이 225㎡ 이하로 규제되는 것은 상업지역의 활성화에 방해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강하게 지적했다. 옥 의원은 “서울의 관광특구 대부분이 강남의 코엑스 일대 자유표시구역과 같이 주변 주택지역이 없고 대한민국의 대표적 유명 관광지로서 자유표시구역 지정 시 엄청난 경제 효과와 더불어 한류 콘텐츠의 확산과 함께 코로나로 인해 극도로 악화됐었던 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옥 의원은 “지난 몇 년 동안 모든 상인이 힘들었지만, 관광특구 내 상인들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라며 “이러한 관광특구 지역의 제도적·경제적·공익적 활성화를 위해 자유표시구역 지정에 서울시는 자치구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서울시 관계자를 향해 강하게 주문했다. 덧붙여 옥 의원은 “225㎡를 벗어나 관광특구 주변 지형지물을 이용한 기발하고 입체적인 광고를 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함으로 관광객들에게 광고를 넘어선 예술로서 다가가고 더 나아가 국격을 드높일 수 있는 만큼 서울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위해 본 의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옥재은 서울시의원, ‘관광특구 옥외광고 규제 해결 위한 간담회’ 개최

    옥재은 서울시의원, ‘관광특구 옥외광고 규제 해결 위한 간담회’ 개최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옥재은 의원(국민의힘·중구2)이 지난 7일 서울시의원회관 5층 회의실에서 글로벌 서울을 향한 관광특구 옥외광고 규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관광특구 광고규제 완화 필요성을 강조한 이 자리에는 옥 의원을 비롯해 강준식(경희대 경영대학원 교수), 오민석((사)공무원공상유공자회 상임감사), 이기창((사)올바른 광고문화 대표), 임정훈(변호사), 황태훈(PMX 대표), 최지혜(기자), 백승운(서울시 도시경관담당과 광고물팀장) 등이 참석했다. 현재 옥외광고물 규제 완화 지역인 자유표시구역은 관광특구로 지정된 서울 강남 마이스 특구 내 강남구 코엑스 일원(건물 4개, 7만 8400㎥)으로 2016년 제1기 자유표시구역으로 지정돼 2018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자유표시구역 운영으로 인한 성과는 제도적·경제적·공익적 측면에서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데 표시규제 완화 등 특례 적용으로 디지털 광고 클러스터를 형성하였으며 신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광고 매출액 1074억원 및 옥외광고 전·후방 산업 503억원 매출 등 총 1577억원의 매출이 발생했다. 2016년 제1기 자유표시구역이 지정된 후 이와 같은 경제적 성과를 거둘 수 있는 타 관광특구 내 옥외광고 규제 완화를 위한 노력은 현재까지 없는 상태다. 참석자들은 이러한 부분 등을 지적하며 관광특구의 경우 광고 면적이 225㎡ 이하로 규제되는 것은 상업지역의 활성화에 방해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옥 의원은 “서울의 관광특구 중 ‘명동·남대문·북창동·다동·무교동 특구’ 내 명동 지역은 강남의 코엑스 일대 자유표시구역과 같이 주변 주택지역이 없고 대한민국의 대표적 유명 관광지로서 자유표시구역 지정 시 엄청난 경제 효과와 더불어 한류 콘텐츠의 확산과 함께 코로나로 인해 극도로 악화됐던 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옥 의원은 “지난 몇 년 동안 모든 상인이 힘들었지만, 관광특구 내 상인들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라며 “이러한 관광특구 지역의 제도적·경제적·공익적 활성화를 위해 자유표시구역 지정에 서울시는 자치구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서울시 관계자를 향해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옥 의원은 “관광특구와 같은 적절한 장소의 규제 완화를 통해 옥외광고와 ICT 기술의 융합으로 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기술을 발전시키며, 지역산업생태계를 구축하는 등 서울시는 스마트도시 서울을 위한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검정고무신’ 캐릭터 저작권 등록 말소…이우영대책위 “‘창작자가 저작자’ 원칙 확인”

    ‘검정고무신’ 캐릭터 저작권 등록 말소…이우영대책위 “‘창작자가 저작자’ 원칙 확인”

    만화 ‘검정고무신’의 캐릭터인 기영·기철이 원작자인 고 이우영 작가 유가족 품으로 돌아갈 길이 열렸다. 18일 한국저작권위원회에 따르면 저작권위는 “등록을 신청할 권한이 없는 자가 등록을 신청했다”면서 지난 12일 ‘검정고무신’ 캐릭터들에 대해 직권으로 저작권 등록을 말소했다. 고인을 대표해 형설출판사와 민사소송을 벌이고 있는 이우영작가사건대책위원회는 이 처분에 대해 “장진혁 형설출판사 대표가 ‘검정고무신’의 공동 저작자로 등록되었지만, 저작자로서 자격이 없다는 것을 확인해 이러한 처분이 내려진 것”이라며 환영 입장을 보였다. 검정고무신 캐릭터 저작권은 출판사와 작가들 간 갈등의 핵심 요인이었다. ‘검정고무신’ 원작자인 이 작가와 스토리를 맡은 이영일 작가는 2008년 6월 사업권 설정계약서를 체결하면서 장 대표 등과 기영·기철 등 주요 9개 캐릭터에 대한 지분 권한을 나눠 가졌다. 지분율은 이우영·이영일 작가가 각각 27%, 장 대표 36%, 이우진 작가 10% 등으로 결정했는데, 장 대표가 이후 이영일 작가 지분 17%를 추가 매입해 53%로 최대 지분을 확보했다. 이 과정에서 계약금 등 대가는 전혀 없었다. 장 대표는 애니메이션 투자와 신규 도서 계약금에 약 10억원을 썼다고 주장하며 권리를 독점했다. 이우영·이우진 작가가 이를 토대로 한 활동을 하려 할 때 ‘저작권침해’를 이유로 방해해왔다고 대책위는 주장했다. 고인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시골의 체험농장에서 검정고무신 애니메이션을 아이들에게 상영한 것을 두고 장 대표 측이 저작권 침해로 형사고소 하기도 했다. 고인은 생전에 남긴 진술서에서 검정고무신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활동이 불가능한 현실에 대한 고통과 무력감을 표현했다. 대책위는 이번 조처에 대해 “최근 문화예술계에는 창작에 관여하지 않은 사업자가 ‘공동저작권’을 주장하는 불공정 유형이 늘고 있다”면서 “‘창작자가 저작자’라는 문화예술 기본 원칙을 다시 확인한 중요한 사건”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불공정 계약 관행 속에서 고통받는 창작자들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도 특별조사를 통해 이번 사안을 지적했다. 문체부는 17일 조사 결과에서 캐릭터 지분 권한이 부당하게 설정됐다며 장 대표 측에 “미배분한 수익을 지급하라”는 내용의 시정명령을 내렸다.
  • 해병대 마린온 순직자 5주기 추모행사 열려

    해병대 마린온 순직자 5주기 추모행사 열려

    2018년 발생했던 상륙기동헬기 마린온 추락사고로 순직한 장병들을 기리기 위한 ‘마린온 5주기 추모행사’가 17일 경북 포항특정경비지역사령부에서 열렸다. 추모식에는 순직 장병 유가족과 이종호 해군참모총장, 김계환 해병대사령관, 윌리엄 소우자 주한 미 해병대 사령관 등 군 주요 지휘관이 함께했다. 순직 장병 유가족과 참석자들은 추모식을 마친 뒤 국립대전현충원으로 이동해 순직자 묘역을 참배했다. 마린온은 2018년 7월 경북 포항비행장 활주로에서 정비를 마친 뒤 시험비행 중 추락했다. 이 사고로 당시 헬기에 탑승했던 고 김정일 대령, 노동환 중령, 김진화 상사, 김세영 중사, 박재우 병장 등 장병 5명이 순직했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오영대 국방부 인사기획관이 대독한 추모사에서 “국가를 위해 목숨 바쳐 헌신하신 모든 영웅의 명예를 고양하고, 제복 입은 사람들이 사회적으로 존중받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장관은 당초 추모식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집중호우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하게 돼 자리를 함께하지 못했다.
  • OECD “AI, 전 세계 일자리 27% 대체할 것”

    OECD “AI, 전 세계 일자리 27% 대체할 것”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전 세계 일자리 27%가 인공지능(AI)을 통해 대체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OECD는 11일(현지시간) 발표한 ‘2023년 고용 전망’ 보고서에서 “AI가 일자리에 미칠 미래 영향에 대한 또다른 고용 전망의 근거는 일부 영역에서 AI의 결과물을 인간의 결과물과 구별하는 게 불가능하진 않지만 어려워질 정도로 놀라운 발전을 이뤘다는 데 있다”며 이렇게 전망했다. AI 혁명으로 인해 쉽게 자동화되는 기술에 의존하는 일자리가 먼저 사라질 수 있다는 얘기다. 실제로 지난해 11월 생성형 AI 챗GPT가 출시된 이후 과학논문 공동 저술부터 로스쿨과 경영대학원 시험 합격, 의사의 수술과 판사의 판결을 돕는 데까지 여러 전문직의 업무 환경에 대규모 언어 모델을 적용할 수 있는 사례가 등장하고 있다고 OECD는 지적했다. OECD는 “자동화될 위험이 가장 높은 일자리는 회원국 평균 27%를 차지한다”면서 “동유럽 국가가 최악에 노출돼 있다”고 밝혔다. AI에 대체될 위험도가 높은 직업은 AI 전문가들이 쉽게 자동화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100가지 기술과 능력 중 25개 이상을 사용하는 분야로 정의했다. 한편 근로자 5명 중 3명은 향후 10년간 AI로 인해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고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OECD는 지난해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해 밝혔다. OECD 7개국의 제조업과 금융업에 종사하는 2000개 기업 노동자 53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다.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가 등장하기 전 실시된 여론조사여서 지금보다 AI 자동화 가능성에 대한 체감이 떨어진다는 점을 감안할 때 더욱 심각하다. AI의 일자리 대체에 대한 불안감에도 이미 AI를 사용하는 노동자 3분의2는 자동화로 인해 신체와 정신 건강이 개선됐다고 응답했다. 또 AI 도입 이후 업무 강도가 높아졌고, 경우에 따라서는 인간과 인간 간의 상호 작용이 줄어들었다는 보고도 나왔다. 마티아스 코만 OECD 사무총장은 “국가에선 AI로 인해 생길 변화와 기회로부터 노동자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최저임금과 노동조합의 단체교섭권 보장은 AI가 임금에 가할 수 있는 압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정부와 규제 당국은 근로자의 권리가 침해되지 않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OECD “AI 혁명, 일자리 27% 대체할 것” 우려 표명

    OECD “AI 혁명, 일자리 27% 대체할 것” 우려 표명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전세계 일자리 27%가 인공지능을 통해 대체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OECD는 11일(현지시간) ‘2023년 고용 전망’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전세계 일자리의 27% 인공지능(AI) 혁명으로 인해 쉽게 자동화될 수 있는 기술에 의존하고 있고, 노동자들은 인공지능으로 인해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면서 “AI가 미래에 일자리에 미칠 영향에 대한 또 다른 고용 전망의 근거는 일부 영역에서 AI의 결과물을 인간의 결과물과 구별하는 것이 불가능하진 않지만 어려워질 정도로 놀라운 발전을 이뤘다는 데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해 11월 생성형 인공지능 챗GPT가 출시된 이후 과학 논문 공동 저술부터 로스쿨과 경영대학원 시험 합격, 의사의 수술과 판사의 판결을 돕는 데까지 여러 전문직의 업무 환경에 대규모 언어 모델을 적용할 수 있는 사례가 등장하고 있다고 OECD는 지적했다. OECD는 “자동화될 위험이 가장 높은 일자리는 OECD 국가 평균 일자리의 27%를 차지한다”면서 “동유럽 국가가 가장 큰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밝혔다. AI에 대체될 위험도가 높은 직업의 정의는 AI 전문가들이 쉽게 자동화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100가지 기술과 능력 중 25개 이상을 사용하는 직업으로 정의했다. 한편 근로자 5명 중 3명은 향후 10년간 AI로 인해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고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OECD는 지난해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해 밝혔다. 이 설문조사는 OECD 7개국의 제조업과 금융업에 종사하는 2000개 기업 5300명의 노동자를 대상으로 했다. 이 설문조사는 ChatGPT와 같은 생성형 AI가 등장하기 전 실시돼 지금보다 인공지능 자동화에 대한 가능성이 낮다고 체감할 때 실시도니 결과다. AI의 일자리 대체에 대한 불안감에도 이미 AI를 사용하는 노동자 3분의 2는 자동화로 인해 신체와 정신 건강이 개선됐다고 응답했다. 또 AI 도입 이후 업무 강도가 높아졌고, 경우에 따라서는 인간과 인간 간의 상호 작용이 줄어들었다는 보고도 나왔다. 마티아스 코만 OECD 사무총장은 “국가가 노동자들이 AI가 가져올 변화와 기회로부터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며 “최저임금과 노동조합의 단체교섭권 보장은 AI가 임금에 가할 수 있는 압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정부와 규제 당국은 근로자의 권리가 침해되지 않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 “키오스크 주문도 팁 받나요?”…국내 카페서 등장한 ‘팁박스’

    “키오스크 주문도 팁 받나요?”…국내 카페서 등장한 ‘팁박스’

    국내에 있는 한 카페에서 ‘팁’(Tip)을 요구하는 유리병 사진이 올라와 논란이다.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국에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문화는 팁”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해당 카페는 “1인 1잔 부탁드린다. 외부 음식 취식 불가능하다”고 안내하기도 했다. 사진 속 카페로 보이는 곳에는 유리병으로 된 ‘팁 박스’가 놓여 있고, 그 안에는 현금이 가득 담겨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주문도 키오스크(무인안내기)가 받는 곳이다”, “팁 문화가 있는 나라는 월급 대신 팁으로 받지만 우리나라는 아니다”, “차라리 기부함을 갖다 놓지”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다만 논란이 된 카페에 자주 방문한다고 밝힌 한 네티즌은 “(카페)위치상 외국인이 많다. 자체적으로 팁 달라고 만든 게 아니고, 외국인들이 자꾸 팁 주고 팁 어디에 주냐고 물어서 만든 거로 알고 있다”며 대리 해명했다. “키오스크 주문에 팁을 받나요?”…미국인 30% ‘불만’ 최근 미국에선 소비자가 스스로 계산하는 키오스크에도 팁을 얼마나 줄지 결정하는 옵션을 추가하는 식당이 늘고 있다. 미국인 3명 중 1명은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팁을 지불해야 하는 압박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CNBC는 미국 금융 정보 제공업체 ‘뱅크레이트’가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해 “미국인의 3분의 1이 키오스크에 추가된 팁 옵션과 관련해 ‘팁을 더 이상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없어졌다’고 여긴다”고 보도했다.본래 팁 문화는 식당에서 받은 서비스 등에 대해 만족한 만큼 자발적으로 일정 금액을 지불한다는 의미에서 지속돼 왔다. 미국에서는 식당에서 보통 음식값의 15~20%를 종업원에게 팁으로 준다. 하지만 종업원과 대면하지 않고 주문만 하는 키오스크에서도 팁을 요구하면서 소비자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고물가로 인해 가계 소비 여력이 줄면서 팁 문화에 대한 피로감을 느끼는 미국인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마이클 린 코넬 호텔 경영대학원 소비자 행동 및 마케팅학 교수는 “소비자들은 팁 문화에 대해 피로감을 넘어 짜증을 느낀다”며 “결제 시스템에 팁 옵션이 추가되면서 소비자들이 팁을 적게 주거나 팁 자체를 거부하는 것이 더 어려워졌다”고 말했다. 팁 문화에 대한 반발이 심해지자, 일부 식당은 결제 시스템에서 팁 비율을 줄이거나 팁 옵션 자체를 없애고 있는 상황이다.
  • 곡성군,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문화관광부문 대상’ 수상

    곡성군,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문화관광부문 대상’ 수상

    전남 곡성군이 지난 5일 제28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문화관광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지역발전과 행정서비스 혁신에 기여한 지자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정량평가와 정성평가, 주민 만족도 조사, 인터뷰 심사를 거쳐 최종 심사위원회의 적격성 심사를 거친 후 선정된다. 곡성군은 관광트렌드 변화와 지역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기존 축제를 전략적으로 개선했다. 지역민이 직접 참여하고 기획하는 축제를 개최하는 등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에 노력해 왔다. 이를 통해 곡성만의 3대 명품축제인 곡성세계장미축제, 곡성 아이스크림 페스티벌, 곡성 심청어린이 축제를 탄생시켰다.특히 군의 대표 관광지인 섬진강 기차마을은 기차플랫폼 준공, 장미공원 2배 확장, 365테마가 있는 달달이벤트 운영 등을 통해 끊임없는 진화를 거듭하며 관광 가치를 높였다. 이 밖에도 관음사 동종과 광명대, 설산산성 전라남도 문화재 신규 지정 등 문화재 보전활동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상철 곡성군수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곡성의 문화관광 정책이 인정을 받아 매우 기쁘다”며 “한정된 재원을 가지고 곡성의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해 고군분투한 직원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리겠다”고 밝혔다. 이 군수는 “앞으로도 천혜의 자연환경과 색다른 감성이 돋보이는 생태힐링의 지역특화 G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웰니스 관광의 중심지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는 2022 대한민국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섬진강기차마을은 한국관광 100선에 5차례 지정됐다.
  • 2024 전문대 수시 입학정보박람회, 20·21일 코엑스 개최

    2024 전문대 수시 입학정보박람회, 20·21일 코엑스 개최

    2024학년도 수시 전문대학 입학정보박람회가 오는 7월 20·21일 이틀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대교협(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 주최하는 ‘2024수시박람회’도 20일부터 22일까지 1층 A홀에서 진행되는 만큼 수험생들에게 폭 넓고 다양한 입학 정보 탐색과 입시 상담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2024학년도 수시 전문대학 입학정보박람회는 수험생들에게 관심 있는 학과나 전공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맞춤형 입학정보를 제공한다. 대학별 입학관계자와 1대1 대면상담을 통해 개인별 수시 대입 지원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좋은 기회여서 수험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최 측에 따르면 온라인에서 사전예약 후 방문 시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한편, 상담을 받은 수험생은 물론 박람회를 방문한 모든 참여자 전원에게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2024학년도 수시 전문대학 입학정보박람회에는 ▲강동대학교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경인여자대학교 ▲국제대학교 ▲대경대학교 ▲대덕대학교 ▲대림대학교 ▲대원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 ▲동남보건대학교 ▲동서울대학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동원대학교 ▲두원공과대학교 ▲송호대학교 ▲수원과학대학교 ▲신구대학교 ▲안산대학교 ▲여주대학교 ▲연성대학교 ▲연암대학교 ▲오산대학교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우송정보대학 ▲유한대학교 ▲한국영상대학교 ▲혜전대학교 ▲서영대학교 등 전국 30여개 전문대학이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자세한 내용은 전문대학 입학정보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토종 득점 1위 이대성, 호주 아닌 일본 무대 진출

    토종 득점 1위 이대성, 호주 아닌 일본 무대 진출

    KBL 국내 선수 득점 1위인 이대성이 일본 B리그에 진출했다. 이대성 측은 5일 “이대성이 일본 B리그 시호스즈 미카와와 1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대성은 “새로운 무대에서 농구를 경험하고 배울 수 있게 돼 기대되고 설렌다”며 “시호스즈 미카와와 팬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대성은 다음 달 일본으로 출국해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1부리그 중부지구에 속한 시호스즈 미카와는 도쿄, 오사카에 다음 가는 일본 3대 도시권인 아이치현의 카리야시에 연고를 두고 있다. 1946년 창단해 8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한다. 2022~23시즌 중부지구 8개 팀 가운데 5위에 머물러 8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원주 DB를 통해 한국 무대를 경험했던 나카무라 타이치가 뛰고 있다. 2023~24시즌 사령탑은 미국프로농구(NBA) 워싱턴 위저즈의 전 어시스턴트 코치 라이언 리치먼이 맡았다. 2022~23시즌 대구 한국가스공사에서 활약했던 이대성은 자유계약선수(FA)가 된 뒤 해외 무대 재도전 의사를 밝혔다. 원래 호주 리그 진출이 1순위였으나 여의치 않자 2순위였던 B리그를 택한 것으로 보인다. 장신 가드인 이대성은 2022~23시즌 손목 부상에도 불구하고 정규리그 51경기에 출전, 평균 18.1점을 기록해 국내 선수 중 득점 1위에 올랐다. 고양 오리온에서 뛰던 2021~22시즌에 이어 연속 1위. 앞서 이대성은 울산 현대모비스 시절인 2017년에도 ‘임의 탈퇴’ 신분으로 NBA 하부리그인 G리그에 도전한 바 있다. 삼일상고를 졸업하고 중앙대를 중퇴한 이대성은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디비전2 브리검영대 농구부에 들어가 1년간 뛰기도 했다.
  • 박상돈 시장 ‘최고경영자상’· 천안시 ‘행정혁신 대상’

    박상돈 시장 ‘최고경영자상’· 천안시 ‘행정혁신 대상’

    공공자치연구원 주관, 단체·개인 수상시, 갈등 해소·시민과 적극 소통 등박 시장, 탁월한 행정력·리더십 평가 충남 천안시는 5일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 제28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단체 부문 ‘행정혁신 대상’을 받았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개인 부문 ‘최고경영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행정서비스 혁신에 기여하고 지역 발전 성과를 창출한 지자체와 기관장을 선정하며 민간 부문에서 권위와 전통을 인정받고 있다. 천안시는 △지하 매설물 파손 예방을 위한 굴삭기 위치 자동알림시스템 △안전 구현을 위한 스마트 드론 시스템 △어미돼지 생산성 향상을 위한 인공지능 시스템 △저수조 등 위생 조치 및 관리 채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스마트 행정서비스를 구축하며 시민 편의를 높였다.‘아프면 쉴 권리’ 상병수당 시범사업 도입 등 복지 보건 분야를 비롯해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착공 등 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 행복을 추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고경영자로 선정된 박 시장은 재임 기간 중 천안을 한류 문화의 메카로 만들기 위한 ‘K-컬처 박람회’ 추진과 대중교통 시스템 혁신을 통한 ‘천안형 광역환승할인제도’ 시행 등 행정력과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미래 먹거리 확보 및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는 ‘첨단국가산업단지’ 선정, 소상공인과 지역 농가 상생발전을 위한 ‘빵빵데이’, 천안사랑카드 운영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개발 기여, 도시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 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의 전폭적인 신뢰와 열정적인 2500여 명의 공직자가 함께 이루어낸 성과라고 생각한다”라며 “천안의 무궁한 발전 잠재력을 바탕으로 시민 한분 한분이 빛나는 천안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전국 최고의 지방자치도시는···순천시,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

    전국 최고의 지방자치도시는···순천시,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

    전남 순천시가 5일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행정혁신 ▲문화관광 ▲복지보건 ▲지역개발 ▲산업경제 ▲기후환경 등 6개 부문 평가를 통해 각 부문 대상과 종합대상을 선정한다. 순천시는 모든 평가 항목에 대해 우수한 성적을 고루 인정받아 전체 1등에 해당하는 ‘종합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이하 2023정원박람회) 개최를 통해 도시의 판을 바꾸고, 아파트와 자동차가 아닌 사람 중심의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시는 전국 최초로 도심 속 재해예방시설 저류지와 4차선 아스팔트 도로를 정원으로 탈바꿈시켜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유아차와 휠체어도 다니기 편하도록 도시 전체의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자전거도로를 확충하는 등 대자보 도시 전환에도 앞장서고 있다. 각종 민생 관련 정책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카카오톡 전용 창구인 ‘일사천리 순천’을 개통해 실시간 민원 처리가 가능하도록 민원 처리 환경을 개선했다. 순천시장이 직접 민원인을 만나 고충을 해결해주는 ‘민원 대화의 날’을 운영하는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점 역시 돋보였다.시는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향후 경제 분야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2023정원박람회 성공 개막으로 시의 뛰어난 정주 여건과 혁신적인 행정력이 인정받게 된 만큼 앞으로는 기업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시의 미래 100년을 튼튼히 준비할 각오를 내비쳤다. 노관규 시장은 “시장과 공무원, 그리고 시민이 함께하는 성공적인 삼합(三合)이 순천 성과의 주역이다”며 “공식적인 기관을 통해 순천의 노력이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순천에서의 삶이 순천시민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남해안벨트 허브도시 완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행정의 혁신과 지역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낸 지방자치단체를 선정·시상하는 제도로 올해 28회를 맞이했다.
  • 입대 9년 미뤄놓고…“母 부양으로 군대 못간다”는 남성

    입대 9년 미뤄놓고…“母 부양으로 군대 못간다”는 남성

    여러 이유로 9년 동안 입대를 연기한 20대 남성이 “어머니를 부양해야 한다”며 현역병 입영을 취소해달라고 했으나 패소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행정1-3부(부장 고승일)는 A(29)씨가 인천병무지청장을 상대로 낸 현역병 입영 처분 취소 등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음악가로 활동하는 A씨는 2013년 병역 검사에서 신체 등급 2급으로 현역병 입영 대상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그는 대학교 재학을 이유로 4년 동안 입대를 연기했다. 2018년 다시 병역 검사를 받은 A씨는 같은 판정을 받았다. 다만 “다른 대학교로 편입한다”라거나 “자격시험에 응시해야 한다”며 또다시 입대를 3년 넘게 미뤘다. A씨는 지난해 4월 “병역법에 규정된 생계유지 불가 사유에 해당하기 때문에 (현역병이 아닌) 전시근로역으로 편입해 달라”며 인천병무지청에 병역 감면을 신청했다. 전시근로역은 신체 등급 5급으로 판정받으면 편입되는 병역 처분이다. 평시에는 병역 의무가 없고 전시 상황에서만 군사 업무를 지원하기 때문에 현역병으로 입대하지 않아도 된다. 병역법 62조에 따르면 현역병 입영대상자가 자신이 아니면 가족의 생계를 유지할 수 없는 경우 전시근로역으로 편입될 수 있다. 병무청은 입영대상자 가족의 재산과 월수입 등을 따져 이 조항의 적용 여부를 결정한다. 5개월 뒤 인천병무지청은 A씨의 신청을 기각하면서 “2022년 10월 25일 오후 2시까지 육군 모 사단에 입대하라”고 통지했다.이에 A씨는 현역병 입영 처분이 부당하다며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A씨는 소송에서 “어머니가 암 수술을 받아 독립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없다”면서 “수술 후 어머니는 내가 (계속) 부양했다”고 주장했다. 또 “아버지가 다른 형제 한명이 있지만 1년 넘게 어머니와 떨어져 살았고 부양 의사나 능력도 없다”면서 “(내가 없으면 어머니가) 사실상 생계를 유지할 수 없는데도 현역병으로 입대하라는 처분은 위법하다”고 했다. 다만 재판부는 A씨가 현역병으로 입대하더라도 다른 형제의 부양 능력이 있기 때문에 인천병무지청의 처분이 적법하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A씨 가족으로는 6개월 넘게 질병 치료를 받아야 하는 어머니와 이부형제가 있다”면서 “원고의 재산은 병역 감면 기준에 충족하지만, 월수입은 기준을 넘는다”고 밝혔다. 이어 “A씨는 현역병 대상자 처분을 받은 이후 9년 동안 여러 차례 입영을 연기하다가 더는 불가능하게 되자 생계유지 곤란을 이유로 병역 감면을 신청했다”면서 “그동안 음악가로 상당한 수입을 얻어 어머니 생계를 대비할 기회가 충분했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A씨의 이부형제 B씨도 친아들이어서 민법상 부양 의무자”라며 “그의 월수입을 고려하면 부양 능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 KT 박근혜·MB 인사 사외이사로… CEO 요건에 ‘ICT 전문성’ 빠졌다

    KT 박근혜·MB 인사 사외이사로… CEO 요건에 ‘ICT 전문성’ 빠졌다

    친여권 인사들이 대거 포함된 KT 사외이사진이 구성됐다. 대표이사 자격 요건에서 ‘정보통신기술(ICT) 전문성’이 빠지고, 사내 이사 역할이 대폭 축소됐다. 내부 인사의 대표 연임과 선임을 시도했다가 정치권 외풍을 정면으로 맞고 경영 공백 사태를 맞은 KT가 외부 출신 인사 진입의 문턱을 대폭 낮춘 셈이다. KT는 지난달 30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사외이사 선임과 정관 개정에 관한 안건들을 원안대로 처리했다. 이날 선임이 확정된 사외이사는 최양희 한림대 총장, 윤종수 김앤장 고문, 김성철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 곽우영 전 현대자동차 차량IT개발센터장, 안영균 세계회계사연맹IFAC 이사, 이승훈 KCGI 글로벌부문 대표 파트너, 조승아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다. 곽우영·이승훈·조승아 이사는 주주 추천을 받아 후보가 됐으며, 친여권 인사들은 외부 전문기관 추천으로 후보가 됐다. 최 이사는 박근혜 정부 미래창조과학부(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지냈고 윤 이사는 이명박 정부 때 환경부 차관이었다. 김 이사는 윤석열 정부 미디어콘텐츠산업융합발전위원회 위원이다.현직 최고경영자(CEO)의 연임을 우선심사하는 제도는 폐지됐다. 대표이사 후보자의 자격요건도 기업경영 전문성,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역량, 산업 전문성 등 4가지 항목으로 바뀌었다. 기존 ICT 전문성 항목은 지난해말 대표 공모에 응한 정치권 인사들을 대거 후보 선정에서 탈락시킨 명분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번 조치로 인해 정치권 ‘낙하산’ CEO가 KT에 입성하는 데에 걸림돌이 없어졌다는 평가도 나온다.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주주총회 의결은 기존 보통결의(의결 참여 주식의 50% 이상 찬성)에서 60% 이상 찬성으로 결정하도록 개정됐다. 대표 이사 선임 정당성을 강화하고 내부 참호 구축과 외부 낙하산을 동시에 막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연임 후보는 주주총회 특별결의(의결 참여 주식의 3분의 2이상 찬성)를 통해서만 대표이사로 선임될 수 있다. 사내이사 수가 3명에서 2명으로 축소되고, 사내 이사는 앞으로 대표이사 선임 과정에 참여하지 못한다. 사외이사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내부 인사의 영향력을 약화한 조치다. 결과적으로 이번 정관 개정이 내부 카르텔 형성 방지엔 효과적이라는 평가다. 하지만 친정부 낙하산 대표이사를 받아들이기에 더없이 좋은 조건이 된 것도 사실이다. KT는 민영화 이후 줄곧 정치권 ‘코드 인사’가 계속돼 왔는데 이번 정부에서도 계속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얘기다. 이에 8월 2차 임시 주주총회에서 확정될 CEO 후보로 누가 나설지에 대해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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