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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혜라 하루에 한국新 두번

    여자 접영의 최혜라(16·서울체고)가 200m에서 한국 신기록을 거푸 작성했다. 최혜라는 22일 일본 지바 국제종합수영장에서 펼쳐진 프레올림픽인 일본국제수영대회 둘째날 여자 접영 200m 결승에서 2분09초46에 터치패드를 찍었다. 앞서 이날 오전 예선에서 자신이 세운 한국 기록(2분09초49)을 다시 0.03초 단축한 것. 이로써 최혜라는 지난해 도하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과 함께 작성한 한국기록(2분09초64)을 0.18초 앞당긴 셈. 하지만 최혜라는 결승에서 8명 가운데 8위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최혜라의 기록은 2004년 아테네올림픽 때와 견주면 결승에 올라 6위를 할 수 있는 기록으로 베이징올림픽에서 결승행 가능성을 밝혔다.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朴 “1번 레인 치고 나올때 당황”

    “올림픽 금메달에 대한 자신감이 더 커졌습니다.” 21일 일본국제수영대회 자유형 400m에서 우승한 박태환이 1년 뒤 베이징올림픽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태환은 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세계선수권대회에 이어 또 우승을 하고 나니 올림픽 메달에 대한 자신감이 더 커졌다.”고 말했다. “기쁘고 이제야 마음이 편하다.”고 짧게 소감을 밝힌 박태환은 “우상이었던 그랜트 해켓과 다시 한번 좋은 레이스를 펼쳤기 때문에 더욱 만족한다.”고 덧붙였다. 터치패드를 찍고 나서 전광판을 통해 1위라는 걸 확인했을 때 기분을 묻자 “그냥 1등 했구나 싶었다.”고 했다. 취재진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했나.’고 질문을 던지자 “당연한 것으로 생각한다는 건 나에게는 너무 과분하다.”고 답해 올림픽까지 훈련에 더욱 매진할 계획임을 비쳤다. 박태환은 예선 부진에 대해 “5위를 했지만 그건 의미가 없다. 결승에서 어떤 레이스를 펼치느냐가 더 중요하다. 예선에서는 긴장도 많이 했지만 결승에서는 마음을 편하게 먹고 헤엄쳤다.”고 설명했다. 결승전 레이스 전략에 대해서는 “막판 스퍼트를 했지만 초반부터 열심히 밀어붙였다. 세계선수권대회 때 후반 치고 나가는 전략이 노출됐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어 “300m 지점에서 턴을 했는데 1번 레인의 폴란드 선수가 치고 나가는 걸 보고 약간 당황했다. 하지만 이후부터 스퍼트를 했다.”고 말했다. 박태환은 “이번 대회를 통해 라이벌들에 대해 많은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것 같다.”며 “1500m가 남았는데 최선을 다해 기록을 단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지바(일본) 연합뉴스
  • 전신수영복 실전엔 아직…

    박태환(18)이 전신수영복을 입고 처음으로 실전에 나섰지만 적응하지 못한 모습이었다. 테스트할 때는 만족해 했지만 실전에선 신경이 쓰이는지 제 실력을 100% 발휘하지 못했다. 박태환은 21일 오전 일본 지바 국제종합수영장에서 열린 프레올림픽 겸 일본국제수영대회 남자자유형 400m 예선에서 검은색 전신수영복을 입고 출전,5위에 그쳤다. 예선이 끝난 뒤 박태환은 “별로 느낌이 안 좋다. 편안하지 않다.”고 털어놨다. 박석기 감독도 “반신수영복을 입었을 때와 비교해 몸이 둔해 보였다. 아직 전신수영복에 완벽히 적응하지 못한 것 같다.”고 말했다. 박태환은 오후 결선에 앞서 전담 코치인 박석기 전 경영대표 감독 등 코칭스태프와 회의 끝에 평소에 입던 반신수영복으로 갈아입기로 결정했다. 결국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태환은 지난 3월 세계선수권 이후 세계 추세에 따라 전신수영복을 착용하기로 했다. 후원사인 ‘스피도’는 지난 4월부터 수차례 수정과 보완을 거쳐 박태환 전용 전신수영복을 만들었다. 당시 박태환은 “상체가 물에 잘 뜨는 게 기록 단축에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만족감을 표시했었다. 박태환이 전신수영복 착용 여부를 놓고 뜻밖의 고민에 빠졌다.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단독]캠퍼스에 실내골프장 논란

    한양대가 캠퍼스 안에 실내 골프장 공사를 진행해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대학 내에 연구 목적과 관련이 없는 상업시설 등이 잇따라 들어서면서 학생들 사이에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1일 한양대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이 대학 경제금융대와 경영대, 법대 사이의 주차장 지하에 지하광장을 만들면서 이곳에 실내 골프장을 만들었다. 이달 말 완공되는 실내 골프장은 한양대와 같은 재단 소속의 이웃 학교인 한양초등학교, 한양여대의 골프 수업을 위해 만든 것이다. 한양대 관리처 관계자는 “학생들의 골프 수업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실내 골프장을 만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실내 골프장 인근의 경제금융대, 법대, 경영대 학생회 측은 이를 수긍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학생회는 지난 6월 항의의 뜻을 전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으나 2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학교 측은 공식적인 답변을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경제금융대 학생회 관계자는 “수업용이라 해도 비싼 등록금으로 지은 골프장을 교직원들이 여가로 이용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학내에 학생 복지와 상관없는 시설들이 경쟁적으로 들어오고 있는 이 시기에 논쟁의 여지가 많은 실내 골프장을 짓겠다는 것이 문제”라고 비난했다. 실내 골프장 문제는 학생 자치공간 문제와도 얽혀 있다. 경제금융대 학생회는 성명서에서 “골프장과 같은 시설을 짓는다는 전제 조건은 학생 자치공간이 충분히 확보됐을 경우”라면서 “학생들의 복지를 위한 자치공간이 부족한 상태에서 골프장 시설을 만든다는 것은 학생 복지 자체를 고려하지 않겠다는 의도”라고 비난했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미국도 CEO 수입국

    미국도 CEO 수입국

    |워싱턴 이도운특파원|미국의 주요 대기업에 외국인 최고경영자(CEO) 시대가 열렸다.“CEO도 아웃소싱하는 시대가 됐다.”는 진단까지 나오고 있다. 세계증시의 나침반 역할을 하는 다우존스 산업지수에 포함된 미국의 30개 대기업 가운데 외국인이 CEO인 회사는 ▲알루미늄 제조업체 알코아 ▲코카콜라 ▲보험사 AIG 등이다. 또 다우 30에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포천 글로벌 500에 들어가는 펩시콜라도 외국인 CEO가 경영하고 있다. 다우 30 기업의 CEO 가운데 여성이 단 한 명도 없고 흑인도 한 명뿐이라는 사실과 비교하면 외국인이 3,4명씩 된다는 것은 하나의 추세적 현상이라고도 할 수 있다. 알코아는 브라질 출신인 알레인 벨다 현 CEO의 후임으로 독일 대기업 지멘스의 CEO였던 클라우스 클라인필드를 선택할 예정이어서 2대째 외국인 CEO를 맞게 된다. 알코아는 지난주 클라인필드를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지명했다. 현 CEO인 벨다는 모로코 태생으로 브라질에서 교육을 받은 뒤 알코아 현지 법인에서 일하다가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아 1999년에 그룹 CEO로 발탁됐다. 기업 브랜드 가치 1위를 자랑하는 코카콜라는 경영 침체를 겪던 2004년에 ‘세계인’ 네빌 이스델을 CEO로 앉혔다. 아일랜드에서 태어나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대학을 다닌 이스델은 잠비아의 코카콜라 지사에 입사한 뒤 남아공, 호주, 필리핀, 독일, 영국의 코카콜라 법인에서 경력을 쌓았다. AIG는 2005년 3월에 영국인 마틴 설리번을 CEO로 임명했다. 설리번은 1971년부터 AIG의 영국 법인에서 일했지만 1990년대 중반에야 처음으로 뉴욕을 방문했다고 한다. 지난해 가을 펩시콜라의 CEO로 임명된 인드라 누이는 인도 출신 여성. 누이는 인도 마드라스 크리스천 칼리지를 졸업한 뒤 예일대 경영대학원을 다녔다. 이처럼 미국의 대표적인 기업들이 외국인 CEO를 선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미 뉴스위크는 최근호의 관련 기사를 통해 가장 우선적인 이유는 해당 기업들이 미국 기업이라기보다는 글로벌 기업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코카콜라의 경우 사업의 66%가 해외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알코아도 44개국에 현지법인과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dawn@seoul.co.kr
  • [일본국제수영] 괴물 박태환 “베이징 金 예약”

    [일본국제수영] 괴물 박태환 “베이징 金 예약”

    ‘괴물’ 박태환(18·경기고)이 베이징올림픽 금메달의 가능성을 재확인했다. 박태환은 21일 일본 지바 국제종합수영장에서 벌어진 프레올림픽 겸 일본국제수영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4초77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라이벌 그랜트 해켓(27·호주·3분45초27)과 초반부터 막상막하의 역영을 펼친 박태환은 마지막 7번째 턴을 앞두고 특유의 막판 스퍼트를 발휘, 해켓을 0.5초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바이바이,‘10년 제왕’ 지난 3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세계수영선수권에서 금메달(3분44초30)을 딴 박태환은 5개월 만에 열린 ‘베이징 모의고사’에서 비록 자신의 최고 기록에는 0.47초가 모자랐지만 해켓은 물론, 마테우스 쇼리모비츠(폴란드), 패트릭 머피(호주) 등 세계 강호들을 모두 제쳐 베이징올림픽의 금메달 꿈을 한껏 부풀렸다. 특히 박태환은 ‘장거리 제왕’으로 군림해 온 해켓을 5개월 만의 재대결에서 다시 제압,400m에서 ‘해켓의 시대’에 종지부를 찍었다. 해켓은 지난 세계선수권 결승에서 3위로 밀려난 뒤 몸무게가 6㎏이나 빠질 정도로 매일 1만m 넘게 헤엄치며 ‘권토중래’를 꾀했지만 날이 다르게 진화한 박태환을 따라잡기에는 ‘10년 황제’의 힘이 달렸다. ●전략 진화, 하지만 과제도… 오전 예선에서 첫 선을 보인 전신수영복 대신 결선에서 반신수영복으로 갈아입은 박태환은 2번 레인 출발대에 섰다. 출발 반응 시간은 0.71초로 뛰어났다. 손바닥 1개 차이로 뒤따라 가던 250m 지점 턴 당시 해켓은 2분20초75. 박태환은 2분20초96으로 뒤졌고,300m 지점에서는 3위까지 처졌다. 그러나 마지막 7번째 턴을 15m 앞두고 스퍼트를 시작한 박태환은 350m 지점에서 3분18초12를 기록, 해켓(3분18초23)과 스탄치크(3분18초54)를 제친 뒤 남은 50m를 역영,‘금 물살’을 갈랐다. 초반부터 치고 나가는 새 전략으로 금메달을 땄지만 다듬어야 할 부분은 아직 남았다. 전문가들은 “막판 스퍼트는 나무랄 데 없지만 50m 단위 속도를 더 앞당기는 게 자신의 최고 기록인 3분44초30의 벽을 깨뜨리는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이날 박태환의 50m 랩타임은 26초33이었고, 해켓은 26초15였다. 턴 이후의 잠영거리를 늘리는 것도 남은 과제. 현재 박태환은 약 7m를 나가지만 “최소한 9m까지는 늘려야 하고, 이를 위해선 벽을 더 힘차게 박차는 하체 근력의 강화가 필수적”이라는 게 베이징 금메달을 기대하는 주위의 조언이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괴물 박태환 또 해켓 넘는다

    괴물 박태환 또 해켓 넘는다

    ‘베이징 금메달을 미리 본다.’ ‘괴물’ 박태환(18·경기고)이 1년도 남지 않은 베이징올림픽 메달의 빛깔을 점칠 ‘수능시험’을 치른다.21일 일본 지바에서 개막, 나흘간의 열전에 들어가는 일본국제수영대회가 그 무대. 베이징과 기후와 시간대가 비슷한 곳에서 벌어지는 ‘프레올림픽’을 겸한다. 따라서 지난 3월 세계선수권 입상자가 대거 출전, 베이징 메달의 향방을 점친다. 최대 관심사는 당연히 전신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자유형 400m와 1500m에 도전하는 박태환의 ‘강철어깨’다. ●400m 조편성 유리, 펠프스는 불참 박태환은 ‘장거리 황제’ 그랜트 해켓(27·호주)을 제물로 ‘400m 지존’을 굳힐 각오다.3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 자유형에서 보란 듯이 해켓을 꺾고 우승,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어깨수술을 받고 1년여 만에 메이저 대회에 복귀했던 해켓으로선 자존심이 몹시 상했을 터. 박태환으로선 정상 컨디션을 되찾은 해켓과 제대로 맞붙어볼 기회다.20일 발표된 예선 조편성에서 박태환은 28명 가운데 올해 기록(3분44초30)이 가장 좋아 마지막 4조 4번 레인에 배정됐다. 해켓은 3조 4번 레인. 박석기 감독은 이날 “기록 단축과 경쟁자들의 훈련 정도를 점검하는 데 이번 대회의 의미가 있다.”며 “해켓이 세계선수권 때보다 살이 많이 빠진 걸 보면 그동안 단단히 별러 대회를 준비한 것 같다.”고 전했다. ●1500m 베이징 메달 색깔 점검 사실 자유형 1500m는 박태환의 주종목이자 올림픽 전략종목이다. 지난 세계선수권에서 ‘월드스타’로 떠오르긴 했지만 1500m의 실패는 쓰디썼다. 물론, 준비기간이 부족한 결과이긴 했지만 이 종목은 200·400m보다 더 애착을 가졌던 종목. 게다가 선수층이 얇고 상대적으로 레이스 운용에 변수가 적어 ‘세계선수권 메달이 곧 베이징 메달’이라고 믿었다. 이번 대회 최장거리인 1500m에 집중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전신수영복을 입기로 한 것도 이 종목 때문이었다. 박태환은 전신수영복을 입고 2000m 훈련에서 기록을 22초41이나 단축시켜 지난 도하아시안게임에서의 아시아신기록(14분55초03)을 갈아치울 가능성도 충분히 확인했다. 14명이 2개조로 나뉘어 기록으로 곧바로 순위를 가리는 이 종목에서 세계기록(14분34초56)을 갖고 있는 해켓은 6번, 세계선수권 챔피언 마테우츠 쇼리모비츠(폴란드)는 4번, 박태환은 3번 레인에서 나선다. 한편 주종목인 접영 100m와 개인혼영 200m에 출전 신청을 했던 마이클 펠프스는 갑자기 대회를 포기하겠다고 밝혔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한나라 대선후보 이명박] 정책브레인은 누구

    [한나라 대선후보 이명박] 정책브레인은 누구

    이명박 후보는 경선 초반부터 ‘정치’보다는 ‘정책’으로 승부하겠다는 의지를 누누이 천명해 온 만큼 정책브레인들도 풍부하다. 이 후보측 정책라인의 영향력이 큰 것도 같은 맥락이다. 정책브레인들의 특징은 서울시장 시절 인연을 맺은 각계 전문가그룹이 중심이라는 점이다. 정책라인의 핵심은 국제정책연구원(GSI)과 바른정책연구원, 정책자문위원단 등이다.GSI는 류우익 서울대 교수, 바른정책연구원은 백용호 이화여대 교수가 각각 원장을 맡아 정책·공약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정책자문위원단은 서울시장 시절부터 이 후보와 호흡을 맞췄던 강만수 서울시정개발연구원장이 이끌고 있다. 재경부 차관 출신인 강 원장은 이 후보의 경제정책 전반을 구체적으로 다듬어 주는 역할을 했다. GSI는 이 전 시장이 서울시장으로 있을 때, 자문역할을 했던 동아시아연구원이 확대된 정책참모그룹이다. 이곳에는 원장인 류 교수를 포함해 정책실장격인 곽승준 고려대 교수(경제학)와 조원철(연세대 토목환경공학부)·이왕재(서울대 의과대)·남성욱(고려대 북한학과)·김휴종(추계예술대 문화예술경영대학원장)·임채성(건국대 경영학과) 교수 등 60여명의 전문가가 참여하고 있다. 특히 지리학 전공인 류 원장은 이 후보의 대선 공약인 ‘한반도 대운하’ 구상을 구체화한 주인공으로 “물길이 통하면 인심이 통한다.”는 메시지를 만들어낸 것으로 전해진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부시 곧 사위 맞는다

    |워싱턴 이도운특파원|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곧 사위를 맞게 된다. 백악관은 16일(현지시간) 부시 대통령의 쌍둥이 딸 가운데 제나(25)가 지난 2년 동안 사귀어온 남자친구 헨리 헤이거(29)와 15일 메인 주에서 약혼했다고 발표했다. 부인 로라 부시의 대변인인 샐리 맥도너는 이날 성명을 통해 제나가 버지니아주 리치먼드 출신인 헤이거의 청혼을 받아들였으며 “부시 대통령과 로라는 딸 제나의 약혼 발표를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예비신랑인 헤이거는 버지니아주 공화당 의장과 부지사를 지낸 존 헤이거의 아들로 부시 대통령의 재선 캠프에서 활동했다. 또 선거 뒤에는 백악관에 들어가 부시 대통령의 최측근인 칼 로브 전 정치고문 밑에서 일하기도 했다. 웨이크포레스트 대학을 졸업한 헤이거는 지난해 가을부터 버지니아대 경영대학원에서 2년째 수학하고 있다. 부시 대통령은 슬하에 제나와 바버라 두 딸만 두고 있기 때문에 정치인 집안 출신인 사위 헤이거가 장인의 정치적 유산을 이어 정치에 뛰어들지도 관심거리다. dawn@seoul.co.kr
  • [인사]

    ■ 외교통상부 △주 유엔대표부 차석대사 박희권◇국장급△다자외교실 개발협력정책관 박강호△남아시아대양주국장 이경수△자유무역협정추진단 제2기획관 박효성△동북아시아국 심의관 조용천△남아시아대양주국 협력관 차영철△재외동포영사국 영사심의관 이기철◇과장급△대변인실 외신팀장 박상훈△기획관리실 국유재산담당관 이용현△〃 총무〃 홍석화△〃 외교정보통신〃 박태일△의전장실 의전행사〃 구현모△국제기구정책관실 유엔과장 유대종△〃 인권사회〃 장재복△〃 안보대테러협력〃 김창식△개발협력정책관실 개발정책〃 정진규△〃 인도지원〃 임웅순△정책기획국 정책개발〃 이인호△동북아시아국 동북아시아지역협력〃 최영삼△〃 일본〃 주중철△남아시아대양주국 남아시아대양주지역협력〃 유정현△〃 남아〃 이상덕△〃 서남아대양주〃 이강국△중남미국 중남미지역협력〃 장연주△〃 남미〃 김병연△유럽국 유럽지역협력〃 강금구△〃 서유럽〃 박호△〃 중유럽〃 이은용△아프리카중동국 중동〃 곽성규△〃 걸프지역〃 양재국△〃 남동아프리카〃 박정남△조약국 조약〃 윤연진△〃 해양법규기획〃 이재완△문화외교국 문화외교정책〃 권영대△〃 문화협력〃 이찬범△〃 문화교류〃 김득환△재외동포영사국 재외동포협력〃 문창부△〃 재외동포영사제도〃 조태익△〃 영사서비스〃 윤순구△〃 여권〃 구본율△평화체제교섭기획단 평화체제〃 이충면△〃 대북정책협력〃 유준하△다자통상국 지역협력〃 안성국△〃 통상정책총괄〃 장제학△국제경제국 경제협력〃 이형종△〃 경제안보〃 허태완△자유무역협정제2기획관실 자유무역협정신무역규범〃 홍기원△외교안보연구원 기획조사〃 홍성욱△기획관리실 혁신인사기획관실 혁신기획팀장 정운진△재외동포영사국 전자여권추진〃 김규영△기획관리실 총무담당관실 서무계장 김평호△〃 〃 외환〃 최진영■ 한국기계연구원 △선임연구본부장 최병익
  • [유니버시아드] 정슬기 女평영 50·200m 이어 100m ‘한국 신기록’

    [유니버시아드] 정슬기 女평영 50·200m 이어 100m ‘한국 신기록’

    한국 여자 평영의 ‘지존’ 정슬기(19·연세대)가 여름유니버시아드 100m에서도 한국신기록을 세웠다. 정슬기는 14일 태국 방콕의 타마삿대학교 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평영 100m 예선 4조에서 1분09초98의 한국신기록으로 러시아의 코마체바 예카테리나(1분09초73)에 이어 2위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지난해 8월 캐나다 범태평양수영대회에서 작성한 종전 기록 1분10초03을 1년 만에 0.05초 단축한 것. 특히 정슬기는 이번 대회 50m에서 한국신기록을, 주종목인 200m에서는 한국신과 대회신기록을 거푸 갈아치우며 12년 만에 금메달을 따낸 데 이어 이날 100m에서도 한국 기록을 수립,3종목에서 신기록 행진으로 (베이징)올림픽에서의 첫 메달 전망을 환히 밝혔다. 예선 8위로 결선 막차를 탄 정슬기는 그러나 지난 12일부터 목감기로 인한 컨디션 난조로 결선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한편 박칠성(25·삼성전자)은 이날 아유타야에서 벌어진 육상 경보 남자 20㎞ 결승에서 1시간24분42초에 골인, 중국의 추야페이(1시간24분37초)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무더운 날씨 탓에 지난 5월 종별선수권 한국신기록인 1시간20분20초에는 4분22초 뒤진 기록. 그러나 한국 경보는 2005년 터키 이즈미르대회에서 김현섭(22·삼성전자)의 준우승에 이어 국제대회 2회 연속 은메달을 수확하는 성과를 올렸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동갑내기 회장과 운전기사 ‘40년 우정’

    동갑내기 회장과 운전기사 ‘40년 우정’

    그룹 총수의 ‘발’로 40년간 일해온 운전기사가 동갑내기 총수와의 남다른 우정을 책으로 펴내 화제다. 주인공은 환갑을 훌쩍 넘긴 정홍(사진 왼쪽) 대성 차량관리과장과 김영대(오른쪽) 회장. 두 사람 모두 1942년생이다. 14일 대성에 따르면 정 과장은 17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대성 본사에서 자서전 ‘네 바퀴의 행복’ 출판 기념회를 갖는다. 그는 이 책에 불우했던 어린 시절과 대성에서 운전기사로 ‘성공한’ 이야기, 김 회장과의 인연을 담았다. 김 회장과의 첫 만남은 4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1967년 김 회장이 상무 때 처음 만났다. 정 과장은 “오너의 젊은 아들과 지내게 돼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고 당시를 회고했다. 하지만 함께 출장을 떠났다가 자신의 숙소까지 챙겨주는 모습에 한결 마음이 놓였다고 한다. 두 사람은 환갑이 되던 해에 날짜를 맞춰 동시에 여행을 떠나기도 했다. 정년은 이미 지났지만 “더 있어달라.”는 김 회장의 권유로 아직 더 일하고 있다고 정 과장은 전했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학위 세탁’ 회장님들 학위 검증

    고려대와 한양대는 미국 교육부의 인가를 받지 않은 퍼시픽 웨스턴대학(Pacific Western University)의 학사학위 졸업장으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졸업자에 대해 자체 진상조사에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퍼시픽 웨스턴대는 최근 학력 위조 논란을 빚고 있는 김옥랑 단국대 교수가 학사 학위를 취득한 곳으로 대표적인 ‘학위 공장(Degree mill)’으로 알려져 있다. 고려대는 “미국 퍼시픽웨스턴대 경영학과를 나와 고려대 정책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모 금융그룹 회장 A씨의 입학 과정에 대한 검증을 위해 대학원 위원회를 열기로 결정했다.”면서 “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학위 취소 여부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A씨는 퍼시픽 웨스턴대 학사 학위로 1994년 고려대 정책대학원에 입학해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2000년 건국대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 고려대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한양대 경영대학원도 퍼시픽 웨스턴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모 대기업 회장 B씨에 대해 조사에 나섰다.조지호 경영대학원장은 “문제 제기가 있어 내용을 알아보는 중”이라면서 “조만간 주임교수 회의를 통해 문제를 논의하고 소명기회를 줄 생각이며,B씨에게 서면으로 질의서를 보낸 뒤 조치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A씨 측은 “퍼시픽 웨스턴대가 일부 분교에서 학사 운영을 잘못해 엉터리 학위를 남발한 것은 맞지만 A씨는 본교에서 4년간 정상적으로 학업을 마쳤다. 이 대학 출신이라고 해서 무조건 미인증 학위 취득자로 몰아붙이는 것은 마녀사냥식 논의”라고 반박했다. B씨 측은 “지인의 소개로 퍼시픽 웨스턴대가 통신수업으로 학위를 준다는 사실을 전해듣고 수업을 들었으며 더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에 한양대 경영대학원에 문의했는데 서류를 내보라고 해서 입학하게 된 것”이라면서 “그쪽 학위가 문제가 된다는 것은 전혀 몰랐다.”고 선의의 피해자임을 강조했다. 한편 서울신문 취재에서 고려대와 한양대 외에도 카이스트, 국민대, 명지대 등에서도 퍼시픽 웨스턴대 학위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한 저명인사가 다수 있는 것으로 파악돼 이 같은 검증 파동은 국내 대학계에 지속적으로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Seoul In] 25일 ‘꿈나무 수영대회’

    서초구(구청장 박성중) 25일 서울교육문화회관 실내수영장에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17회 서초구청장배 꿈나무 수영대회’를 개최한다. 어린이들의 체력증진과 수영 꿈나무 육성발전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수영대회는, 초등부 남녀 각 학년별로 자유형, 배영, 평영, 혼계영 부문으로 나누어 실력을 겨루게 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수영장 및 동사무소, 구청으로 신청하면 된다. 입상선수에게는 상장과 메달이 주어진다. 참가비는 무료. 문화행정과 570-6320.
  • 정슬기가 떴다 한국新 쏟아내

    한국 여자 평영의 ‘지존’ 정슬기(19·연세대)가 ‘올림픽 메달’의 희망을 하늘 높이 쏘아올렸다.●평영 50m 이어 200m서 새기록 정슬기(175㎝, 57㎏)는 지난 11일 태국 방콕의 타마삿대학교에서 벌어진 여름유니버시아드 수영 여자 평영 200m 결승에서 일본의 가네토 리에(2분25초63)를 따돌리고 2분24초67의 대회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U대회 수영 금메달은 1995년 후쿠오카대회에 나선 지상준(34)이 배영 200m에서 금메달을 따낸 뒤 12년 만이다. 또 정슬기는 지난해 8월 캐나다에서 열린 범태평양수영대회에서 작성한 종전 한국기록(2분27초09)도 1년 만에 무려 2초42나 단축했다.사흘 전 평영 50m에 이어 두 번째 갈아치운 한국신기록. 도하아시안게임에서 줄줄이 기록을 갈아치웠던 박태환(18·경기고)에 견줄 수 있는 대목. 더욱이 2분24초대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기록이라는 점에서 베이징 메달도 기대된다. 여자 평영 200m는 호주의 레이즐 존스가 2분20초54의 세계기록을 보유, 독보적인 위치에 올라 있는 가운데 2분23∼24초대에서 2인자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지난 아테네올림픽에서는 아만다 베어드(미국)가 2분23초37의 기록으로 우승했고, 기록 보유자인 존스(2분23초60)와 안네 폴레스카(독일·2분25초82)가 각 2,3위를 차지했다. 따라서 정슬기의 이번 기록은 아테네올림픽으로 따지면 3위를 차지하고도 남는 메달권 성적. 더욱이 대학 1년생인 정슬기는 기량이 갈수록 성장, 올림픽 메달의 꿈을 현실화시킬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방준영 대표팀 감독은 “한달 전부터 약점이던 스타트 동작을 집중 훈련하면서 단거리인 50m에서도 강해졌고, 턴 동작도 훨씬 나아졌다.”면서 “지구력에 견줘 약한 순발력을 키우고 영법을 더 매끄럽게 하면 올림픽 메달로 한국 수영의 역사를 바꿔 쓸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말했다.●베이징올림픽 金 기대 지금까지 한국 수영은 아테네올림픽 여자 개인혼영 400m에서 남유선(22·서울대)이 남녀 통틀어 사상 최초로 8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했을 뿐, 이전에도 메달권에 진입한 건 말할 것도 없고 결선에 진출한 예도 없었다. 정슬기는 “골인 15m를 남겨놓고 이제 우승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다음 목표는 당연히 베이징올림픽 메달”이라고 말했다.한편 한국 단거리 경영의 간판 성민(25·경북체육회)은 배영 100m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성민은 12일 태국의 타마삿대학교 수영장에서 열린 여름유니버시아드 남자 배영 100m B파이널에서 55.58의 한국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성민은 자신의 종전기록 55초86을 4년 만에 0.28초 단축했다.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檢, 김옥랑·이창하씨 수사착수

    검찰이 잇단 가짜 학력 의혹에 대해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10일 학력 위조 논란을 빚고 있는 김옥랑 동숭아트센터 대표 겸 단국대 교수와 건축 디자이너인 이창하 김천과학대 교수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김홍일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는 이날 브리핑에서 “교원 임용 과정에서 허위학력이 기재된 서류를 제출해 사회적으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고 수사착수 배경을 설명했다. 검찰은 조만간 두 교수를 소환해 학력을 속이고 교원 임용 절차를 밟았는지 확인할 예정이며 혐의가 드러나면 업무방해와 사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형사처벌할 방침이다. 검찰은 두 교수를 출국금지 또는 입국시 통보 조치하고 소환일정 조율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그간 저서 등에서 이화여대 영문과에 재학했으며 미국 퍼시픽웨스턴대를 졸업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화여대측은 김씨가 이화여대에 입학한 기록이 없다고 전했으며 퍼시픽웨스턴대는 비(非)인가 대학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고교 졸업 후 수원대 경영대에 입학해 연구과정을 수료했다고 알려졌으나 학력 위조 의혹이 불거지자 “경영대학이 아닌 경영대학원에서 개설한 1년짜리 연구과정을 수료했다.”고 고백했다.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야경 업그레이드 ‘통영운하’ 인기

    경남 통영의 자랑거리인 ‘통영운하’의 야경이 더 화려해졌다. 10일 통영시에 따르면 통영운하 주변 당동 수변산책로와 도천동 해저터널∼통영대교간 700m에 LED 조명 179세트를 최근 설치했다. 조명세트는 빨강·파랑·노랑 등 3가지 기본 색상을 바탕으로 12가지 색깔을 연출하도록 설계돼 불을 밝혔다. 통영운하와 해양관광공원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은 화려한 야경과 밤 바다에 비쳐진 충무교를 보면서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통영 이정규기자 jeong@seoul.co.kr
  • [2007 여름유니버시아드] 정슬기 평영 50m 한국新

    한국 여자평영의 간판 정슬기(19·연세대)가 10년 만에 한국기록을 갈아치웠다. 정슬기는 9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07여름유니버시아드 여자평영 50m 예선에서 32초29로 터치패드를 찍어 지난 1997년 변혜영이 소년체전에서 세웠던 한국기록 32초87을 0.58초 앞당겼다. 지난 4월 동아수영대회에서 세운 자신의 최고 기록 32초90을 4개월 만에 0.61초 단축시킨 것. 이로써 정슬기는 평영 3종목(50m,100m,200m)의 한국기록을 모두 보유한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했다.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8·8 개각 장관급 프로필

    ●정성진 법무부장관 내정자 사시 2회 출신의 엘리트 검사 경력에 대학총장과 사법개혁추진위원, 국가청렴위원장의 다양한 경력을 쌓아 법무장관으로 적격이란 평.93년 3월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때 부인이 상속받은 재산이 많아 논란이 되자 대검 중수부장을 마지막으로 검찰을 떠난 뒤 14년만에 법무 수장으로 복귀했다. 공사 구분이 철저하며,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잘 듣는다. 부인 서신덕씨와 2남1녀. ▲경북 영천(67)▲서울대 법학과 ▲법무부 기획관리·법무실장 ▲대구지검장 ▲대검 중수부장 ▲중앙선관위원 ▲사법개혁추진위원 ▲국민대 총장 ▲부패방지위원장 ▲청렴위원장 ●임상규 농림부장관 내정자 옛 경제기획원 출신으로 보스 기질이 강하고 조직 장악력이 뛰어나다. 기획예산처 예산총괄심의관을 지내면서 농업구조개선 119조원 투융자 계획을 수립, 농림부와 인연을 맺었다. 경제관료로는 드물게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했다. 부하 직원들에 권한을 많이 주는 분권형 스타일. 애주가로 ‘홍어 사랑’은 남다르다. 부인 유경희(53)씨와 2남. ▲광주(58)▲서울대 금속공학과, 행정학과▲미 시러큐스대학원▲재정경제원 물가정책과장▲기획예산위원회 공보관▲기획예산처 예산실장▲과학기술부 차관, 과학기술혁신본부장▲국무조정실장 ●유영환 정보통신부장관 내정자 빠른 판단력과 불도저 같은 추진력을 갖췄다. 옛 경제기획원 출신으로 1996년 정보통신부로 옮겼다.2003년 정보통신정책국장 재직 때 참여정부의 정보기술(IT) 정책인 ‘IT 839’ 전략을 입안했다. 국장급 인사교류로 산업자원부 산업정책국장으로 근무한 뒤 진대제 장관 때 복귀했으나 보직이 마음에 들지 않자 미련 없이 사표를 던졌다. 부인 손지원(43)씨와 1남1녀. ▲서울(50) ▲고려대 무역학과 ▲행시 21회 ▲정통부 정보기반심의관 ▲동원금융지주 전략담당 부사장 ▲한국투자금융지주 부사장 ▲정통부 차관 ●윤대희 국무조정실장 옛 경제기획원에서 공직생활의 첫 발을 내디딘 뒤 경제부처의 요직을 두루 거친 정통 관료다. 예산은 물론 거시경제와 공정거래정책, 물가, 통상 등 다양한 분야를 거치면서 경제 주요 현안에 대한 이해력이 뛰어나다. 청와대에서 1년 이상 노무현 대통령을 보좌하면서 정부와 당, 청와대를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무리없이 해왔다는 평가다. 부인 문혜심(51)씨와 1남1녀. ▲인천(58)▲제물포고, 서울대 경영학과 ▲행시 17회 ▲주제네바 대표부재경관 ▲재경부 공보관, 국민생활국장 ▲열린우리당 수석전문위원 ▲재경부 기획관리실장, 정책홍보관리실장 ▲청와대 경제정책수석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수석 대표를 맡아 타결을 이끌었다.‘버럭 김’으로 불릴 만큼 직선적인 성격이라 협상에서도 완곡한 표현보다 ‘예’ ‘아니오’ 등 직설 화법으로 핵심을 파고든다. 패러글라이딩·암벽 등반·스킨스쿠버 등을 즐긴다. ▲대구(55) ▲연세대 경영학과 ▲외시 8회 ▲캐나다 참사관 ▲외무부 의전담당관 ▲미국 참사관 ▲외무부 국제경제국 심의관 ▲제네바 공사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 지역통상국장 ▲샌프란시스코 총영사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한국 측 수석대표 ●김현종 유엔대사 국제통상 전문가로, 동양인 최초·최연소 세계무역기구(WTO) 법률자문관으로 일하던 2003년 노무현 대통령에게 발탁, 통상교섭본부 통상교섭조정관에 임명된 뒤 이듬해 45세 나이로 통상교섭본부장으로 파격 승진했다. 노 대통령의 FTA(자유무역협정) 가정교사로 불린다. ▲48세 ▲미 컬럼비아대 ▲미 밀뱅크 트위드 법률사무소 변호사 ▲김신&유 법률사무소 변호사 ▲홍익대 경영대 무역학과 조교수 ▲외무부 자문변호사 ▲통상교섭본부 통상전문관 ▲WTO 법률국 법률자문관 ▲통상교섭본부 통상교섭조정관 ▲통상교섭본부장 ●이종백 청렴위원장 사시 17기로 대검 기획조정부장, 법무부 검찰국장, 서울중앙지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기획통으로 노무현 대통령과 사시 동기 모임인 ‘8인회’ 멤버다. 활달하고 중후한 성품에 치밀한 기획력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2005년 서울지검장 재임시 안기부 엑스파일 수사와 관련해 삼성측에 대한 수사가 미진했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부인 박희숙(50)씨와 1남. ▲울산(57)▲안기부ㆍ청와대 파견 검사 ▲법무부 검찰2과장 ▲서울지검 형사부장 ▲평택지청장 ▲서울고검 공판부장 ▲대검 기획조정부장 ▲인천지검장 ▲법무부 검찰국장 ▲서울중앙지검장 ●이원보 중앙노동위원장 대표적인 노동이론가의 한 명으로, 엄혹한 군사정권 시절에 노동운동에 투신한 이래 30년 넘게 노동운동 한 길을 걸어 진보와 보수, 정파간 입장을 떠나 노동계 안팎에서 신망이 두텁다. 원칙을 매우 중시하는 성품이지만 주변 사람들을 세세하게 잘 챙기는 인간적인 면모도 갖췄다는 평가다. 부인 양숙정(55세)씨와 1남1녀. ▲전북 남원(62) ▲고려대 경제학과, 경희대 경영행정대학원 노사관리학과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소장, 이사장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중앙노동위원회 공익위원
  • 김옥랑 동숭아트 대표도 가짜학위

    신정아 전 동국대 교수의 학력위조 파문이 채 가라앉기도 전에 단국대 교수인 김옥랑(62·여) 동숭아트센터 대표의 학력에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나 문화예술계와 대학가에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단국대 관계자는 7일 “경영대학원 예술경영학과 주임교수인 김 대표가 학사학위를 취득했다는 곳이 정상적인 학위를 줄 수 없는 미인가 학교라는 의혹이 언론 취재 과정에서 드러나 조사를 벌이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 대표가 각종 이력서 등에서 학사학위 취득학교로 적었던 미국의 퍼시픽웨스턴(Pacific Western)대는 미국 교육부가 인정하는 어떠한 학위인증기관에도 등록돼 있지 않으면서 졸업장을 부여하는 ‘졸업장 공장(diploma mill)’으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해에는 이 학교에서 학위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사회지도층 인사 수십명의 명단이 국정감사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지난달 사표를 제출한 김씨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학력에 문제가 있음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대표는 성균관대에서 예술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은 뒤 단국대에 임용됐으며 2004년에는 성균관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으면서 ‘국내 예술경영학 박사 1호’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단국대측은 임용 당시 최종학위였던 성균관대 석사학위에 대해서는 정상적으로 조회를 했으며 성균관대로부터 공문도 받았다고 밝혔다. 단국대 관계자는 “김씨가 지난달 사표를 제출하긴 했으나 이런 사안은 사표 수리로 끝날 것이 아니고 징계 절차를 밟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며 “9일로 예정된 인사위원회에서 김씨 문제가 논의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말했다.SBS와 KBS는 7일 저녁 뉴스에서 김 대표가 미인가 대학인 미국 퍼시픽 웨스턴대 졸업장을 이용해 석·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그동안 내세웠던 경기여고 졸업, 이화여대 재학 등의 학력도 모두 거짓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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