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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일 TV 하이라이트]

    ●러브 인 아시아(KBS1 오후 7시30분) 공원 내 레스토랑에 들렀다가 우연히 종업원과 사진을 찍고, 보면 볼수록 맘에 드는 사진 속 남자, 박영대씨에게 푹 빠졌다. 매일 레스토랑으로 출근해 막무가내식 구애작전을 펼치기 시작하는 그녀. 결국 영대씨도 두손 두발 다 들고 미렐라의 승리. 한국아줌마가 된 미렐라의 러브스토리를 만나본다.●인간극장(KBS2 오후 7시25분) 27년을 단역배우로 살며 집 없이 떠돌기도 했고, 지금도 여전히 가난을 면치 못하고 있지만 무대에 오를 때의 그 가슴 벅찬 희열 때문에 배우가 아닌 다른 삶을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고 한다. 청춘을 바치고, 이제는 생의 전부를 건 배우 정대용. 그의 각본 없는 인생 속으로 들어가 본다.●일일시트콤 그분이 오신다(MB C 오후 7시45분) 미용실에서 머리를 하고 오느라 ‘이영희의 가족’을 소개하는 촬영을 놓친 소정. 자신만 빼놓고 인터뷰를 해버린 가족들에게 토라진다. 영희와 가족들은 소정의 마음을 풀기 위해 전진에게 가짜 방송 제작을 의뢰한다. 한편, 재용은 자신과는 외모의 레벨부터 다른 효림과 사귀느라 힘이 드는데….●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SBS 오후 6시25분) 외출 절대 거부, 365일 집에만 있겠다는 7살 성우. 나가자는 엄마 말에 딴죽 놓기는 기본, 유치원 가자 하면 분노의 주먹질까지. 놀이동산이 싫다, 눈썰매장도 싫다, 유치원은 더더욱 싫다. 성우의 행동에 엄마의 한숨은 깊어 가는데, 문 밖으로 한 발짝도 안 나가려는 이 아이, 달라질 수 있을까?●세계테마기행(EBS 오후 8시50분) 스위스의 부자는 어떻게 여가를 보낼까? 리더알프에서 ‘잘 노는 법’을 알고 있는 스위스 부자를 만나 본다. 그 주인공은 바로 열 개가 넘는 호텔을 경영하고 있는 안드레아스 퓌러. 그는 호텔 경영자이자 60년 된 비행기를 모는 빙하 파일럿이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잘 살고, 잘 노는 법을 들어본다.●세계 세계인(YTN 오전 10시30분) 환경오염으로부터 먹거리를 보호하려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그 가운데 자연의 모든 것을 중요시하며 농사를 지어 이를 통해 얻은 신선하고 깨끗한 농작물을 그대로 요리해 판매하고, 여기서 나온 찌꺼기를 동물들에게 먹인 뒤 자연퇴비를 다시 농사에 사용하는 생체역학농법이 주목받고 있다.
  • “살아있는 동안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살아있는 동안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어려움이 있더라도 학업은 포기하지 마세요. 자기계발을 위해 살아있는 동안 끊임없이 노력하기 바랍니다.” 4·19 민주혁명 유공자인 이용곤씨가 민주화운동을 하다 제적돼 43년만에 대학을 졸업한 데 이어 75세의 노령에 최근 정치학 박사학위까지 취득해 만학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씨는 20일 경남대 한마미래관에서 열린 2008학년도 경남대 학위수여식에서 박재규 총장으로부터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씨는 경남대의 모태인 국민대학관의 초대 교장을 지낸 ‘해공 신익희의 정치노선에 관한 연구’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61년부터 사단법인 해공 신익희선생 기념사업회 상근부회장을 맡아 온 것이 박사학위 논문을 쓴 계기가 됐다. 73살이 되던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학위 논문을 준비했으나 여러차례 논문이 거부되는 어려움도 겪었다. 이씨는 경남대의 전신인 해인대학에 다니던 1955년 학생민주운동 시위에 가담한 전력으로 제적됐고 7개월여 감옥생활까지 했다. 19 60년 4·19 혁명 때는 시위 과정에서 총상까지 입어 4·19 민주혁명 유공자로 인정받았다. 1982년 제11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1985년 동국대 행정대학원을 시작으로 1994년 서울대 경영대학원,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고려대 언론대학원, 서강대 최고경영자과정, 북한대학원 고위정책과정을 마치는 등 배움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우리농촌 이래도 좋은가’ ‘해공 신익희 연구’ 등 저서도 냈다. 마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인천, 8월5~11일 걸스카우트 국제야영대회

    인천시가 오는 8월5∼11일 남동구 인천대공원에서 ‘제12회 걸스카우트국제야영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에는 50개국 1만여명이 참가한다. 시는 인천대공원 일대 8만 7506㎡에 6인용 텐트 1700개를 설치할 수 있는 야영장을 조성하고 샤워장 21개와 화장실 21개, 식기세척대 16개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 [꽃남펌박스⑤] 자유연애 즐기는 천재도예가 ‘소이정’

    [꽃남펌박스⑤] 자유연애 즐기는 천재도예가 ‘소이정’

    대한민국 여심을 제대로 흔들어 놓고 있는 그의 이름은 소이정(김범 분). 자타공인 ‘바람둥이’지만 그의 유혹에 한번쯤은 넘어가고 싶은 여자들이 줄을 섰다. 젠틀한 매너와 철저한 자기관리로 불특정 다수의 여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는 그를 서울신문NTN 기자들이 힘겹게 만나봤다. 한번 빠지면 절대 빠져나올 수 없는 그의 매력 속으로 GO GO~ ♡소이정, 넌 누구니? 안녕 걸(girl)들. 난 16살에 비엔날레 최연소로 데뷔하며 신예 천재도예가로 불리는 소이정이야. 난 유네스코가 인정한 인간문화재로, 직접 만든 작품으로 경매에 참가할 정도로 뛰어난 도예실력을 갖고 있어. 또 독립운동가 집안의 자손이기도 하지. 내가 도예로 자수성가 했다고 생각해선 안 돼. 대한민국 우송박물관의 손자로서 아마 너희 서민들은 상상할 수 없는 금액을 자산으로 갖고 있지. 난 여자를 믿지 않아. 물론 싫다는 건 아니야. 그냥 그 순간을 즐길 뿐이지. 사람들은 나에게 타고난 바람둥이라고 불러. 내가 국경에 구애를 받지 않고 자유롭게 여자들을 만나고 있지만 그건 내가 박애주의자라서 그런 게 아닐까. 마음에 드는 여자들의 전화번호를 따내는 건 내 취미이자 특기야. 언젠가부터 난 여자의 손만 봐도 직업을 간파할 수 있게 됐어. 뭐 사람들은 내가 이런 게 우리 아빠 영향을 받아서라고 하는데 특별한 이유를 설명하기란 글쎄… 그건 내가 별로 언급하고 싶지 않은 걸. ♡ 스카프와 모자로 센스만점 코디를 난 평소 옷 입을 때 센스 있게 소품을 코디하는 걸 좋아해. 특히 스카프로 코디하는 걸 가장 즐겨하지. 다양한 스타일의 모자를 쓰는 것도 결코 빠뜨리지 않아. 또 내 트레이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왼쪽 귀의 블랙 피어싱. 내 분위기와 블랙은 잘 맞아떨어지거든. 물론 셔츠도 색깔에 맞춰서 입어야 직성에 풀려. 내 옷장에는 화이트, 블랙, 핑크, 그레이, 체크까지 없는 셔츠가 없어. 아,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패션 아이템 중 하나가 바로 타이야. 상황에 따라서 혹은 전체적인 옷 코디에 맞춰서 보타이를 할 때도 있고 어울리는 넥타이 색상을 고르지. 사실 내가 봐도 F4 중에 내가 가장 옷발이 잘 받는 거 같아. 걸(girl)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앞으로도 기대해봐. 내 옷장 속에 있는 옷과 소품들은 아직도 보여줄 게 많으니까. ♡ 너에게 가을이는 어떤 존재야? 가을양? 가을양은 그저 금잔디 친구일 뿐이야. 뉴칼레도니아로 여행을 갔을 때도 그랬고 가을양이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통쾌하게 복수할 수 있도록 도와준 것도 다 단지 호의를 베풀었던 거지. 그런데 가을양이 우리의 연극을 착각한 거 같아. 발렌타이데이때 초콜릿을 만들어 찾아올 줄은 몰랐어. 그런데 자꾸 가을양에게 신경이 쓰여. 아직 어린 가을양에게 마음의 상처를 입히진 않을 런지. 어차피 난 자유연애를 누릴 만큼 누리다 결국 집안에서 맺어준 여인과 결혼할 텐데 말야. 내가 가을양 뿐만 아니라 걸(girl)들을 도예작업실로 불러들이고 그녀들 앞에서 색소폰을 부는 건 그냥 내 일상이야. 어릴 때부터 그랬던 거라… 잘못된 일이라고? 글쎄 과연 그럴까? 난 단지 날 원하는 걸들에게 호의를 베풀고 그 만남을 즐기는 것 뿐. 날 찾아오겠다는 걸 막을 수도 없고 날 좋아하는 마음을 모른 척 할 수 없는 노릇이잖아. 안 그래? 하지만 그렇다고 난 아빠처럼 살고 싶지는 않아. 절대로. ♡ “목숨 걸 생각도 없었지만 대충할 생각도 없어” 사실 난 준표 녀석의 기분을 이해할 수 있어. 그 녀석이 욱하는 성격도 있고 제멋대로 하는 경향도 있지만 오히려 여린 구석이 많아. 녀석은 여자경험도 부족해. 우리 뉴칼레도니아로 여행 갔을 때 기억하지? 준표가 밤바다 하늘위로 멋진 불꽃놀이를 준비했었던 것. 내가 그날부터 녀석을 선수명단에 올려주기로 했지. 난 살면서 친구들과의 우정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 난 지후 녀석이 준표에게서 금잔디를 뺏어갔을 때는 이해할 수 없었어. 친구의 여자를 건드리겠다는 놈은 결코 용납 못 해. 그 때 만큼은 지후 자식 편이 돼 줄 수 없었어. 서운해 한다고 해도 할 수 없지. 그랬기 때문에 준표 대신 출전했던 수영대결에서도 목숨 걸 생각도 없었지만 대충할 생각도 없었던 거고. 지금이야 다행히 교통정리가 잘 됐지만 지후 그 녀석은 지금까지도 도통 속을 알 수가 없어. 사진출처 = 서울신문NTN DB, 그룹에이트, KBS 방송캡쳐,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연예부@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금융지주 ‘기업인 사외이사’ 물갈이 신호탄 ?

    신한금융지주회사가 12일 사외이사 12명 중 기업출신 사외이사 6명을 전원 교체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금융감독당국의 ‘사외이사 특검’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다른 금융지주회사들도 기업인 사외이사 교체를 검토 중이어서 파장이 확산될 전망이다.●금감원 ‘사외이사 특검’과 관련 있는 듯이날 교체된 신한지주 사외이사는 김시종 스타 회장, 박병헌 대성전기 회장, 양용웅 도엔 대표이사, 최영훈 일본 에이신 그룹 회장, 허영섭 녹십자홀딩스 대표이사 등이다. 단 김병주 전 사외이사는 최근 채권금융기관 조정위원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새 사외이사로는 윤계섭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와 정갑영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 등 학계를 중심으로 6명이 선임됐다. 많아야 1년에 2명 선에 그치던 교체 폭이 이례적으로 대폭 늘어났다. 게다가 물갈이 대상은 모두 기업인이다.신한지주 측은 “일신상의 이유”라고 교체 배경을 설명하지만 최근 금융감독원이 금융지주회사의 기업인 사외이사를 대상으로 여신거래 등을 특별점검하는 것과 연관짓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한 지주회사 고위관계자는 “기업출신 사외이사들이 소속 은행과 여신관계 거래를 맺는 건 업계의 관례”라면서 “현행법상 문제는 없지만, 금융당국이 나름의 의지를 피력한 만큼 신한지주가 법 개정 등에 대비해 미리 대응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실제 금감원은 최근 KB, 신한, 하나금융의 기업인 사외이사를 대상으로 금융지주 계열사인 은행·증권사 등과 이들이 속한 기업 사이에 거래 관계가 있는지 등을 점검했다. 은행과 거래가 있는 기업 출신 인사가 지주사 사외이사를 맡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판단에서다. 교체된 신한지주 사외이사들도 소속 기업이 신한은행과 일부 대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영대 금감원 지주서비스국장은 “특정인을 잡아내거나 처벌하는 차원은 아니지만 (사외이사 자격을 정하는)법령은 현재 잘 정비가 안 됐다고 본다.”고 지적했다. ●KB지주에 3명… 하나지주에 4명 다른 지주회사들은 금융당국의 이같은 견제 움직임에 내심 불만을 표시하면서도 대책을 강구하는 모습이다. 현재 기업출신 사외이사는 KB지주에 3명, 하나지주에 4명이 있다. 하지만, 사외이사의 거취는 자신들만이 정할 수 있어 지주회사들도 눈치만 보고 있는 실정이다. 일각에서는 KB지주 이사회의 ‘내홍’이 감독당국의 특검을 유발했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이병래 금융위 금융정책과장은 “외환위기 뒤 기존 이사회를 견제하자는 것이 사외이사제 취지인데 그 사외이사를 견제할 세력이 없어졌다는 데 문제가 있다.”며 법령 개정이나 자격기준 정비 의사를 밝혔다. 유영규 조태성기자 whoami@seoul.co.kr
  • 상대적 박탈감 없는 세상은 없을까

    집의 크기를 제외하고 모든 환경이 같은 두 개의 세계가 있다. 세계 A에서 나는 112평의 집에 살고 다른 사람은 168평에 산다. 반면 세계 B에서 나는 84평에서 살지만 나머지 사람들은 56평에서 산다. 당신은 어느 세계에서 살 것인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B의 세상에서 살길 원한다. 사람들은 넓은 집보다 ‘상대적 박탈감’이 없는 세계에서 살기를 희망하는 것이다. ‘부자아빠의 몰락’(로버트 H 프랭크 지음, 황혜선 옮김, 창비 펴냄)은 왜 전 세계인들이 ‘자족’하지 못하고 최근 수년간 부자아빠가 되려고 발버둥쳤는 지를 다양한 경제적 통계와 심리적 잣대를 중심으로 설명해내고 있다. 지난 30년 동안 신자유주의로 미국의 중산층은 과거보다 근로시간은 대폭 늘었지만 소득의 증가는 미미했고, 자녀 교육비와 주택 구입비 지출에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미국의 경우지만 통계로 살펴보자. 최근 20~30년(1979~2003년) 동안 미국 최상위층의 소득은 급속히 증가한 반면, 나머지 계층은 정체됐다. 즉 상위 5%가 68%의 소득이 증가하는 동안 하위 20%는 3.5%의 소득이 증가했을 뿐이다. 그 이전 세대(1949~1979년)에서는 상위 5%의 소득이 86% 증가하는 동안 하위 20%의 소득은 116%나 증가했다. 1980년대 대기업 최고경영자의 소득은 노동자의 42배였지만, 2000년대 와서 그 격차는 500배가 넘는다. 부자들은 급속히 늘어난 소득만큼 대저택을 구입하고 큰 자동차를 사고, 좋은 옷을 사입었다. 문제는 소득이 거의 정체됐던 중산층도 부자들의 준거의 틀에 따라 집과 자동차와 의복을 살 수밖에 없었다는 것. 질투심과 같은 유치한 감정 탓이 아니라 그렇지 않을 경우 사회적·경제적 손해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교육비나 주택·승용차 구입비 등과 같은 소비를 ‘지위적 소비’라고 이름 붙인다. 또한 지위적 소비는 운동경기를 잘보기 위해 모든 관중이 일어서는 것처럼 소모적인 행위인 만큼 억제해야 한다고 말한다. ‘누진소비세’ 도입의 근거다. 저자는 미국 코넬대 존슨경영대학원 교수로 ‘승자독식사회’라는 저서로 국내에 잘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미국에서 출간됐다. 1만 1000원.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김문 전문기자 인물 프리즘] 말단 비서에서 美 하이테크 기업 부사장 오른 정소연 씨

    [김문 전문기자 인물 프리즘] 말단 비서에서 美 하이테크 기업 부사장 오른 정소연 씨

    미국의 링컨 대통령은 말했다. “사람은 누구도 완벽하지 않다. 그러므로 나쁜 점이 아니라 좋은 점을 봐라.” 이 말은 그녀가 낯선 미국 땅에서 온갖 난관을 이겨내는 좌우명이 됐다. 아메리칸 드림을 좇은 지 10여년 만에 보란 듯 ‘성공탑’을 쌓았다. 정소연(39)씨. 실리콘밸리의 포톤 다이내믹스사의 기업전략과 커뮤니케이션 최고위 임원인 ‘기업홍보(IR) 및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담당 부사장’이다. ●모교 이화여대서 성공 스토리 강연 그의 사회생활은 국내 법률사무소의 말단 비서가 시작이었다. 그때가 13년 전. 얼마 뒤 통장에 단돈 200만원이 모이자 오로지 젊음 하나만 믿고 미국으로 건너갔다. 예상치 못한 어려움, 숱한 사람들과 만나면서 그의 꿈은 산산이 깨지는 듯했다. 하지만 가능하면 좋은 점, 좋은 생각만 하면서 위기를 극복했고 결국 내로라하는 미국 기업의 최연소 부사장에 올라섰다. 교포사회에서나 미국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그는 ‘성공한 케이스’로 통한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12월 ‘나는 샌프란시스코로 출근한다’(에디션더블유 출판사)는 제목으로 책을 출간하면서 그의 성공 스토리가 알려지기 시작했다. 거듭된 방송 출연과 강연 요청을 받은 그가 잠시 귀국했다. 10일 자신의 모교인 이화여대 강당에서 후배들과 마주했다. 취업난 때문인지 500여명의 학생들이 빼곡히 자리를 메웠다. “말직에서 시작해 한 분야의 수장이라는 자리에 오르기까지 제가 만난 행운 중 가장 큰 것을 꼽으라면 끊임없이 제가 새로운 경험을 열망했다는 것입니다. 저는 어디에서도 한 발만 담그려고 한 적이 없습니다. 온몸을 던져 그곳에 ‘퐁당’ 뛰어들었지요. 한국인으로, 미국인으로, 여성으로, 아내로, 두 딸의 엄마로, 또 학생으로, 친구로, 동료로, 하급직원으로, 관리자로, 부사장으로 많은 직함을 갖고 살면서 온갖 경험을 쌓았고, 그런 경험들을 겸허히 받아들였습니다. 상처도 많았지만 결국 그것은 아름다움이었습니다.” 이렇게 시작된 그의 강연은 두 시간 동안 때론 울리고, 때론 웃기면서 청중들을 사로잡았다. 그가 강조하는 핵심 내용은 ‘경험 나누기’였다. 누군가에게 좋은 생각이 있다고 가정하자. 그 생각이 혼자에게만 머물면 ‘곱하기1’이지만 다른 사람들과 나누면 그 수만큼 ‘곱하기 효과’가 된다는 것이다.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하려는 한국의 야심찬 대학생과 함께할 때는 곱하기 ‘여러분’이 된다.”는 설명과 함께 “꿈을 가지고 신나게 매진하면 나머지는 저절로 따른다.”고 역설했다. 강연을 끝낸 정씨와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 ●“열정이 중요… 언어는 현지에서” →해외취업을 하려는 젊은이들에게 어떤 충고를 하고 싶은지요. -열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또 낯선 곳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 것도 필요합니다. 언어는 현지에서 부딪치고 깨지면서 익히면 됩니다. →미국에서 빠르게 성공한 비결이 있다면. -직업은 장기적인 대책입니다. 자신에 대한 마음의 준비를 충분히 하고 새로운 경험을 기다린다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러면서 인맥을 쌓고 또 그 인맥을 소중하게 여겨야지요. 제 나이 서른아홉이지만 월가에 누구 못지않은 인맥을 만들었다고 자부합니다. 그분들이 저를 많이 도와주는 건 인맥이 주는 보상이지요. →앞으로 꿈이 있다면. -제가 지금 부사장이잖아요. 이 ‘부’자를 떼는 것입니다(웃음). 그런 다음 비영리 기관에서 일하면서 지구온난화에 대한 연구 및 봉사활동을 하고 싶습니다. 1971년 거창에서 태어난 그는 거창고를 마친 뒤 서울에서 자취하면서 이화여대 독문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도미해 2007년에는 듀크대학 경영대학원에서 MBA도 취득했다. 대학 졸업 후 김&장 법률사무소에서 비서로 근무했다. 그러면서 해외에서 일하며 공부를 계속한다는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어려운 집안 사정을 이겨내려는 집념도 굽히지 않았다. 때마침 미국 실리콘밸리의 하이테크 기업 ‘포톤 다이내믹스사’에서 한국어 번역사를 구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3년짜리 취업 비자를 따내 스물다섯 살에 태평양을 건넜다. 이때가 1996년 1월1일. 쥐꼬리만 한 박봉을 받으며 일을 시작했다. 직장 한두 군데를 더 옮겼다. 그러던 2006년 ‘넥스테스트 시스템즈사’의 기업공개(IPO)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스닥에 상장시키면서 하이테크 기업의 홍보(IR) 전문가로 명성을 얻었다. 이런 능력이 알려져 2007년 11월 처음 미국에 와서 말단직으로 출근했던 ‘포톤 다이내믹스사’의 부사장으로 전격 부임하기에 이르렀다. 미국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한 지 꼭 12년 만에 거둔 쾌거였다. 현재 직장과 가까운 실리콘밸리 인근의 새너제이에서 엔지니어인 남편 그리고 슬하의 두 딸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다. km@seoul.co.kr 사진 정연호기자 tpgod@seoul.co.kr
  • “수학여행단·주부 위한 공연 마련”

    “수학여행단·주부 위한 공연 마련”

    올해 국립극장의 키워드는 ‘전통’, ‘부활’, ‘흡수’로 요약된다. 전통을 바탕으로 관객과 다양한 만남을 시도하고, 관객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국립극장의 역할을 확고히 한다는 의미이다. ●극장 문턱 낮추고 저변 확대 임연철 국립극장장은 10일 국립극장 해와달 레스토랑에서 신년 간담회를 갖고, “우리 극장의 공연 레퍼토리 수준이 우수한 데도 객석점유율은 높지 않다.”면서 “마케팅·홍보, 교육 분야를 강조하고 수학여행단이나 낮시간이 여유로운 주부를 위한 공연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공연 레퍼토리를 활성화하고 작품의 예술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2기 국가브랜드 공연 제작에 착수해 2011년에 선보이고, 공연예술박물관을 오는 10월에 개관해 예술관련 자료의 과거, 현재, 미래가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국립극장은 문턱을 낮추고, 저변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정오의 음악회-명사와 함께 하는 국악콘서트’, ‘공연예술 아카데미’, ‘청소년 문화체험 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낮 시간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잠재 고객을 개발하기 위한 방안으로, 이르면 다음달부터 선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재정 지원을 받는 국가브랜드 공연은 1기에 소속 4개 전속단체가 별도로 제작했다면, 2기는 전속단체가 모두 참여한 가무악(歌舞) 총체극으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기존 국가브랜드 작품인 국립극단의 ‘태’, 국립창극단의 ‘청’, 국립무용단 ‘춤, 춘향’, 국립국악관현악단의 ‘네 줄기 강물이 바다로 흐르네’를 상설공연화하고 해외시장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 ●4개 전속단체 국가 브랜드 공연 상설화 아울러 10월에는 국립극장 별오름극장에 상설전시관을, ‘국립극장 60주년’을 맞는 내년 4월29일에는 2개의 기획전시실을 열어 ‘공연예술박물관’을 전면 개관한다. 임 극장장은 “전임 극장장이 추진한 사업을 잇고, 이를 더 발전시켜 공연예술의 새로운 명소가 되도록 야심차게 준비하는 것”이라면서 “현재 이 사업을 위해 6억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나 공연예술에 관한 종합역사관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추가 예산 확보가 절실하다.”고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올해 새로 임명된 국립극단 최치림 예술감독을 비롯해 황병기 국립국악관현악단, 배정혜 국립무용단, 유영대 국립창극단 예술감독이 참석해 올해 공연 계획을 소개했다. 국립극단은 4월 고대 그리스의 극작가 아리스토파네스의 ‘새’를 한국적 배경으로 번안해 실험 창작극으로 선보이고, 7월에는 안톤 체호프의 ‘세자매’를 40여년 만에 무대에 올린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은 히트상품으로 꼽히는 ‘엄마와 함께 하는 국악 보따리’를 혁신적으로 개편하고, 테마가 있는 퍼포먼싱 콘서트 ‘뛰다 튀다 타다’를 기획해 3월 정기연주회에서 선보일 계획을 밝혔다. 이밖에 국립무용단은 국수호 디딤무용단 이사장을 안무가로 영입해 신작 ‘아라가야’(9월)를 준비하고, 국립창극단은 완창판소리, 젊은 창극, 판소리 축제 등 다양한 공연을 마련한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내고장 이 맛!] 제주 ‘괴기 국수’

    [내고장 이 맛!] 제주 ‘괴기 국수’

    ‘국수에 돼지고기 수육을 말아 먹는다고?’ 지난 8일 낮 제주시 일도동 제주 자연사민속박물관 앞 국수거리. 관광버스에서 내린 한 무리의 관광객들이 우르르 국숫집으로 몰려간다. 제주에서만 접할 수 있는 특유의 ‘괴기(고기)국수’를 맛보기 위해서다. 괴기국수는 고등어·갈치조림에 익숙한 제주관광객들 사이에 언제부턴가 별미로 자리잡았다. 제주 사람들은 사시사철 멸치국수 등 국수를 즐겨 먹지만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 겨울철에는 단연 괴기국수를 최고로 친다. 국수하고 수육처럼 궁합이 잘 맞는 음식도 드물다고 한다. 그것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청정 제주산 돼지고기 수육이라면 더할 나위가 없다. 괴기국수는 푹 삶은 돼지고기 삼겹살이나 오겹살 수육을 국수에 넣어 함께 말아 먹는 음식이다. 국수 국물에 수육을 말아 먹는다는 것 자체가 이색적이다. 우선 제주산 청정 돼지의 사골뼈를 오랜시간 고아 깊고 진한 국물을 낸다. 수입뼈나 잡뼈를 사용하지 않아야 특유의 맑고 담백한 국물을 낼 수 있다. 국수 면가락도 육지에서는 주로 가는 소면을 사용하지만 괴기국수는 소면보다 굵은 중면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 반찬으로 같이 먹는 마늘 장아찌는 괴기국수의 다소 느끼한 맛을 싹 없애주고, 적당하게 잘 익은 배추김치와 깍두기도 국수맛을 돋운다. 제주시 연동 장수물 식당 김인정(46)씨는 “질 좋은 제주산 돼지만 재료로 써야 쫄깃쫄깃한 수육과 깊은 국물 맛을 낼 수 있다.”고 말했다. 제주 주당들은 밤늦게 괴기국수로 속풀이를 하기도 한다. 관광객 최영대(47·대구시 중구)씨는 “진한 국물과 함께 면발에 척척 감아 먹는 제주 돼지고기 수육의 신선하고 쫄깃한 맛에 반했다.”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자랑스러운 외대인’ 3명 선정

    한국외대 총동문회(회장 강덕영)는 ‘2009 자랑스러운 외대인상’ 수상자로 이윤성 국회부의장, 김익태 한미경영법률연구소 이사장, 이연택 한양대 교수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특별공로상’에는 장화식 ㈜LIG 현&장 대표와 조장연 외대 경영대학원장이, ‘모교를 빛낸 교수상’에는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10일 오후 6시30분 서울 압구정동 장천아트홀에서 열린다.
  • [대학총장 초대석] 오영교 동국대총장

    [대학총장 초대석] 오영교 동국대총장

    동국대의 올 입시경쟁률은 지난해보다 높았다. 수시2-2의 경우, 178명 모집에 8470명이 지원, 48.7대1을 기록했다. 사학명문으로서의 옛 명성을 회복할 계기라는 입학처 진단이 나왔다. 하지만 모든 학과가 환호한 것은 아니다. 입학정원 증원이라는 ‘보너스’를 받은 곳과 정원 감축이라는 ‘경고장’을 받은 학과들 사이에 명암이 엇갈렸다. 경찰행정학과, 바이오학부내 의·생명공학전공, 그리고 지난해 학부로 개편된 IT학부는 올해 각각 10명, 11명, 15명씩 신입생을 더 모집할 수 있었다. 대학본부에서 정책적으로 육성이 필요한 학과로 선정했기 때문이었다. 반면 철학전공(2명), 수학과(4명), 윤리문화학전공(2명), 기계공학과(5명), 전기공학과(11명), 물리학과(5명), 사회학전공(5명), 독어문학전공(2명)은 입학정원의 10~15%씩을 줄였다. 2005년부터 2007년까지 3년간 전체 53개 학과(전공)의 입학성적, 입학경쟁률, 재학률, 취업 및 진학률, 교수1인당 대학원생수 등을 종합평가한 이른바 ‘입학정원관리시스템’의 결과다. 평가결과, 정원이 15명 미만이 되면 폐과대상이 된다. 5년간 하향조정지수가 37점 이상으로 나와도 마찬가지다. 모든 학내 구성원들의 지지를 기대하기 어려운 이런 개혁조치는 오영교 총장의 뚝심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는 기업경영자(KOTRA 사장)이자 행정관료(행안부장관)출신이다. ‘고객만족개념’을 대학에 처음으로 도입했다. 학생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한다. 취직도 안 되고 미래인력 수요에 부응하지 못하는 교육과정을 계속 방치하는 것은 사회적 기회비용 낭비를 용인하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보고 있다. 일부 대학들이 우수 학생 선발에만 매몰돼 양극화를 심화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잘 가르칠 방안을 찾느라 고민한다는 오 총장을 만나봤다. →입학정원관리시스템은 구성원들에게 충격이 많았을 것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일부 교수들은 반발했죠. 하지만 변화하는 사회적 수요를 충족시키고 미래수요기반을 조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입학성적이나 재학률 등을 평가해 우수한 학과는 더 지원하고 경쟁력이 처지는 학과는 정원을 줄이고 있습니다. 백화점식 대학 운영은 더이상 맞지 않다고 봅니다. 이렇게 하니 일부 학과는 자구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계공학과는 기계로봇에너지공학과로 명칭을 바꿨습니다. 교육과정도 부분적으로 바꿨고요. 생명과학대학도 바이오시스템대학으로 올해부터 바뀌었습니다. →다른 혁신사례도 들려 주시죠. -전 지금까지 학사운영, 경영시스템 등 학교 운영의 기본틀을 구축하고 시설 등 외형을 확충하는 데 진력해 왔습니다. 이 가운데 기본틀은 구비가 완료됐습니다. 기업도 공정 시스템이 구비돼야 최고의 제품을 낼 수 있듯 대학도 마찬가지입니다. 보다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 시스템인 강의평가제도, 성과평가 시스템 그리고 설명 드린 입학정원관리시스템을 갖췄습니다. →강의평가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지난해 처음으로 교수 강의평가 결과를 학생들에게 전면 공개했습니다. 전국 대학 가운데 처음이었습니다. 평가는 모두 세 번 합니다. 개강 이후 한 달쯤 지나서 1차로 합니다. 이어 중간 및 기말고사 직후에도 한 차례씩 평가합니다.‘ 이렇게 과목당 세 번의 평가를 해야 학생들은 자신이 수강한 과목의 성적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평가결과는 다음 학기 수강 신청 때 학생들이 봅니다. 교수를 선택하는 하나의 판단자료가 되는 셈이죠. 이러다 보니 교수들이 강의에 충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학교에서는 교수의 연구업적과 이같은 강의평가 등을 종합해 성과급을 주는데 연간 1000만원 정도 차이가 납니다. →요즈음 취업이 힘든데 복안이 있는지요. -올해 교직원 성과평가 때 취업률에 가중치를 두기로 했습니다. 학생들의 취업지원에 집중하도록 위해서죠. 학생경력개발원장은 아예 젊은 교수(경영대 이준서 교수)로 뽑았습니다. 취업지원센터, 참사람 봉사단, 학생상담센터,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 등이 개발원 산하에 있는데 원장보다 나이가 많은 직원이나 팀장도 있습니다. 원장이 기업체 인사 담당자들과 스킨십을 갖는 등 발로 뛰는 지원행정을 통해 동국인의 취직기회를 늘리겠다는 뜻입니다. 대학은 기본적으로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만들어 내야 합니다. 기업이 양질의 제품을 만드는 곳이라면 대학은 이를 위해 최고인재를 배출하는 곳이죠. ‘학생’이라는 원료를 넣어 좋은 인재를 배출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강의평가와 학과평가가 필요합니다. →학생 등 구성원과의 소통은 어떻게 하고 있나요. -코트라 사장 취임 이후 경영을 혁신하려 했는데 노조가 반발했습니다. 그때 직원들 상대로 설득을 시도했죠. 직원들 모아 놓고 40분 강연하고 2시간 동안 질의응답했습니다. 내 생각에 찬성하면 같이 가자고 호소했죠. 장관도 비슷합니다. 나의 정치적 목적만 생각하지 않고 국가를 먼저 생각하면 되죠. 하지만 학교는 그런 기회를 갖기가 10~20배 더 힘듭니다. 경주캠퍼스까지 포함하면 학생만 2만 4000명입니다. 학생들 보고 모이라고 하면 잘 모이지 않죠. 교수만 하더라고 900명이나 됩니다. 수많은 구성원들과 일일이 대화할 수 없어 대화방법으로 생각해 낸 게 홈페이지 운영입니다. ‘총장 24시’라는 코너를 대학 홈페이지에 마련했습니다. 구성원들에게 총장이 과연 어떤 일정을 보내는지, 회의는 어떤 회의를 하는지 등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자는 거죠. 전 교과부 등 정부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진솔하게 자기생각을 알리고 의사소통을 하려고 해야 합니다. →법명이 무착(無着)이라는데 무슨 뜻인가요. -강남 봉은사에 다니는데 열반하신 석주 스님이 지어 주셨습니다. 집착을 갖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형식이나 겉치레보다는 본질을 중시한다는 의미죠. 저는 무소유를 좋아합니다. 무소유 개념에서 희생·봉사하고 나 스스로를 낮추려 합니다. 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사진 류재림기자 jawoolim@seoul.co.kr
  • [인사]

    ■국세청 ◇고위공무원 승진 △서울지방국세청 세원관리국장 이병국△국세청 나동균◇과장급 전보△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1과장 박무석△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3과장 최찬오 ■국립공원관리공단 ◇전보 △경주국립공원사무소장 강낙성△정보화전략팀장 주홍준◇파견△국방대 안전보장대학원 권혁균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고용촉진이사 손영호 ■교통안전공단 ◇전보 <본사> △감사실 감사실장 이명룡△기획조정본부 경영기획처장 오인택△기획조정본부 창의혁신처장 권기동△기획조정본부 경영정보처장 김도환△경영지원본부 인재양성처장 서종석△도로안전본부 안전기획처장 이성신△도로안전본부 자격관리처장 주영수△철도안전본부 철도안전처장 최양규△철도안전본부 철도면허관리처장 한기율△항공안전센터장 최낙효△항공안전센터 항공시험처장 이창수△교통안전연구교육원 안전연구실장 강동수△교통안전연구교육원 안전교육처장 전종범△검사운영본부 특수검사처장 이면우△검사운영본부 검사서비스처장 김완섭△검사운영본부 자동차검사처장 윤용안△성능연구소 자동차정책개발연구실장 윤경한△성능연구소 첨단안전연구실장 김규현△성능연구소 지능형주행연구실장 이종현△성능연구소 연구지원실장 배종문△안전운전체험연구교육센터장 김준식△안전운전체험센터 운영처장 김기봉△안전운전체험센터 연구교육처장 박웅원<지사장>△서울 정희돈△경기 성백승△경기북부 정병현△부산경남 강현철△대구경북 박종우△광주전남 민점기△대전충남 최선모△인천 유민식△울산 이강용△전북 이용찬△강원 이기형△충북 노태영△제주 차철근<검사소장>△고양 이익훈△서수원 백안선△남양주 선종남△대전 김지환△노원 류홍렬△인천 전병협△성산 염종관△부천 박종수△성남 최창락△강남 이종범△용인 신정재△구로 김영진△전주 김준식△사하 안형수△진주 조재흥△주례 이근영△경주 선동규△거창 김영희△광주 김영수△안양 김지우△해운대 김종구 ■신한은행 ◇승진 <본부장 (상무)>△멀티채널 김형진△중소기업지원 주인종△리테일지원 김승동△시너지지원 김영표△전략영업 함상철△글로벌사업 이한응△연금신탁 노성우<영업본부장>△영업추진그룹 강대홍 고두림 문종복 윤종림 이신기 이철원 임홍구 장성수 조용병△기업그룹 이준규◇부서장 승진 <지점장>△금정이마트 권오형△반월공단금융센터장(PRM 겸직) 김경만△의정부금융센터 김관동△시흥남금융센터 김구현△김해금융센터 김근창△광교기업영업부장(PRM 겸직) 김기호△안산금융센터 김낙영△소공동금융센터 김동하△학동기업금융센터(PRM 겸직) 김범진△강북금융센터 김성원△BPR추진부 팀장 김영식△스타시티금융센터 김영주△창원금융센터 김용회△월산동 김종남△압구정역금융센터 김희승△영등포금융센터 문현철△진주 박찬만△남동공단2단지금융센터장(PRM 겸직) 신민호△도촌동 연채흠△마포기업금융센터(PRM 겸직) 오세봉△남산금융센터 오홍선△울산중앙금융센터 우상렬△이천금융센터 윤대진△구로역금융센터 윤영호△계정시스템개발부 팀장 이명구△서교동금융센터 이명휴△영월 이용희△센트럴시티 이우남△반포본동 이종찬△신평금융센터 이진천△신한PB 대전센터 이찬구△경산공단금융센터장(PRM 겸직) 이태희△자금부 팀장 임근일△마산금융센터 장우정△인천남동금융센터 전진성△논현동기업금융센터(PRM 겸직) 정상복△양재역금융센터 정일성△충북영업부금융센터 정호철△용산금융센터 조경선△수원금융센터 주승남△진영금융센터장(PRM 겸직) 최상혁△인천서구청 최용△BPR추진부 팀장 최형보◇이동△검사부 검사역 감홍곤△서전주금융센터장(PRM 겸직) 강명훈<지점장>△분당수내동 강성배△부산서면 강인수△천안두정동 강희태△염창동 고승환△강릉 고윤주△ 논현동기업금융센터장(PRM 겸직) 고제식△웅상금융센터장(PRM 겸직) 고태석△화도 구연성△창동역 구자우△디지털3단지 권영원△관저동 권오규△흑석동 권하연△여신심사부 선임심사역 김갑수△경희궁 김갑수△전주 김강식△아현동 김경녕△대치동 김광규△상봉역 김광호△압구정타운 김규황△연지동 김기덕△송탄 김기수△도마동 김기춘△대산 김대승△나운동 김대영△태릉역 김동부△광명 김동찬△대구3공단금융센터장(PRM 겸직) 김명원△이화여대 김민환△금호역 김보선△도곡중 김복수△무역센터기업금융센터장(PRM 겸직) 김상진△강남중앙기업금융센터장(PRM 겸직) 김선학△김해중앙 김성룡△IB사업부장 김성수△WM〃 김성우△순천법원 김성주△서여의도금융센터장(PRM 겸직) 김성학△대전 김성희△목동역 김수진△범일동 김수훤△신사남 김시현△구로동 김연태△구리금융센터 김영봉△행신 김영진△구로역금융센터장(PRM 겸직) 김영호△충정로 김영희△당산동금융센터 김완수△발산동 김용태△이태원 김원일△수유동 김윤희△건국대 김이현△코엑스금융센터 김인기△마포 김일조△신용리스크관리부장 김임근△청주중앙 김재문△성산동 김재은△산남동 김정록△일산강촌마을 김정수△글로벌사업본부 글로벌지원팀장 김정실△동서초 김종배△대전기업금융센터장(PRM 겸직) 김종필△청계 김종훈△철산동 김지욱△서부트럭터미널 김진현△야탑역 김창완△중계동 김 철△명동기업금융센터장(PRM 겸직) 김태곤△신월동 김태선△삼성서울병원 김태완△지산동 김태용△기업여신관리부 조사역 김평걸△종로금융센터 김형수△목동현대백화점 김호용△상도역 김호유△황금동 김호출△광주법원 나영대△당리동 노기식△여신심사부장(선임심사역 겸임) 노기환△충무로극동금융센터 노수현△성서금융센터장(PRM 겸직) 도성일△개인여신심사부장(선임심사역 겸임) 도은수△선릉역 마경환△개롱역 마상열△여의도금융센터 맹성준△검사부장 문경태△옥련동 문남엽△칠곡 문상한△신한PB스타타워센터 문용주△동백역 민병학△성동 민승화△월곡동 민영숙△상암동월드컵파크 박계수△노은 박관구△영동금융센터 박광옥△구산역 박규원△강원대 박명걸△여신심사부 선임심사역 박명환△ 상무 박문진△금융공학센터 부장 박부기△전민동 박상훈△소사 박성우△잠실롯데캐슬 박성진△반포남금융센터 박수용△조치원 박수형△당산중앙 박승화△죽전 박영설△SMART정릉스카이 박영진△동여의도금융센터 박용식△서초남금융센터장(PRM 겸직) 박익혁△마산창동 박일남△신평금융센터장(PRM 겸직) 박재희△우장산역 박종진△강동역 박종훈△효자동 박진일△영주 박창우△행당동 박창화△연수중앙 박창희△공항동 박헌양△안전관리부장(기관고객부 조사역 겸직) 박현진△동탄푸른마을 박호광△BPR추진부장 박호기△광교영업〃 박희성△분당 방명운△무교금융센터 배상덕△신한PB대구센터 배영락△범박동 배재헌△광주기업금융센터장(PRM 겸직) 백승희△정보시스템개발부장 백필조△마케팅〃 백홍근△광주금호 서동철△포항남금융센터장(PRM 겸직) 서상구△서초동 서승구△진해 서용근△기업영업부센터장(PRM 겸직) 서정수△IT총괄부장 서춘석△신한PB강남센터 서춘수△뉴욕 서태원△무교금융센터장(PRM 겸직) 서현주△둔산중앙 서현철△방이동 서희철△독산동금융센터장(PRM 겸직) 설성화△개인금융부장 설영오△소공중앙 손동선△자금부장 손무일△한남동금융센터 손연환△인동 손현택△동탄숲속마을 송주용△기업영업부장(PRM 겸직) 신동민△구미4단지 신동욱△과천 신범수△한티역 신보금△영등포중앙 신성범△부전동 신성철△금천동 신왕식△종로금융센터장(PRM 겸직) 신원식△상도동 신인재△김포불노 신진호△센텀 신헌호△수원금융센터장(PRM 겸직) 신호섭△계양구청 심상구△평촌기업금융센터장(PRM 겸직) 안성규△현대모터타운 안양수△서여의도금융센터 안진한△양재하이브랜드 양세철△경제자유구역청 양정욱△온산 양희승△남부법원 엄진섭△신한PB잠실센터 여계은△신답 연규창△송강 염창학△선릉중앙기업금융센터장(PRM 겸직) 오경진△범어동 오기영△여의도중앙대기업금융센터(PRM 겸직) 오배록△연산중앙금융센터장(PRM 겸직) 오승배△원당 오염곤△서현역 왕미화△반포터미널 우종률△사당역 원구희△양산금융센터장(PRM 겸직) 유광호△분당정자동 유동욱△인천논현 유영태△대구 유재정△중소기업고객부장 유정호△기관고객부 조사역 유춘환△수지성복 유충열△둔산 유충호△PB고객부장 유희숙△하계청구아파트 윤태수△인천남구청 윤한국△기관고객부 조사역 윤혁동△평촌역금융센터 이강△목포금융센터장(PRM 겸직) 이강철△북문로 이강휴△명동 이금철△경북대 이금호△수원정자동 이기창△양재역금융센터장(PRM 겸직) 이길수△안산에스버드 이달성△대구중앙 이대희△연금신탁부장 이도형△답십리 이동수△부산법조타운 이동원△광주 이동주△신금호역 이동준△자갈치역 이몽환△강동타운 이문상△삼성역금융센터 이범재△양재동 이상봉△인천터미널 이상봉△구미금융센터장(P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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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와 읽는 동화] 손 큰 할머니의 뜨개질하기/채인선

    [엄마와 읽는 동화] 손 큰 할머니의 뜨개질하기/채인선

    찬바람이 쌔앵쌔앵 몰아치는 겨울날이었어요. 손 큰 할머니네 집에는 숲 속의 작은 동물들이 놀러와 있었어요. 너구리와 여우와 다람쥐였어요. “할머니, 추워요. 이불 더 없어요?” “추운데 뭐 하러 왔어? 제 집에서 겨울잠이나 잘 것이지.” “만두 먹어야죠. 만두 때문에 겨울잠 못 자요.” 할머니는 쯧쯧 하며 혀를 차더니 몸을 일으켰습니다. “가만있거라. 다락에 이불이 더 있는지 한번 봐야겠다.” 다락은 어두컴컴했어요. 할머니는 손으로 더듬더듬 이불을 찾다가 커다란 바구니를 발견했습니다. “흠. 이 안에 뭐가 들었을까? 이불이나 들었으면 좋으련만.” 방에서 기다리고 있는 동물들에게 할머니는 소리쳤어요. “바구니를 내릴 테니 밑에서 받쳐라. 바구니가 엄청나게 크다.” “예, 할머니!” 바구니를 받쳐 들면서 너구리와 여우가 속닥였어요. “이건 보물단지야. 틀림없이 보물이 들어 있을 거야.” “보물이라면 무거울 텐데, 그렇게 무겁지 않은걸?” 그때 다람쥐가 끼어들었어요. “어쩌면 굶어죽은 도깨비가 들어 있을 수도 있어. 그럼 우리를 다 잡아먹을 거야.” 다람쥐의 말에 너구리와 여우는 “이크!” 하며 손을 놓쳤어요. 그랬더니 데구루루 크고 작은 털실뭉치들이 방안 가득 쏟아졌어요. 예전에 할머니가 젊었을 적에 뜨다 만 것들이었죠. 할머니가 신기해하며 중얼거렸어요. “오호, 이것들이구나! 보물이긴 보물이네.” 너구리가 물었어요. “할머니, 이걸로 뭐할 거예요?” 할머니가 털실을 매만지며 대답했어요. “뜨개질해야지.” 다람쥐가 물었어요. “무엇을 짤 거예요? 제 목도리 짤 거예요?” “글쎄다, 알아맞혀 보렴.” 할머니는 빙긋 웃으며 뜨개질 바늘을 찾아들었어요. 밖에서는 여전히 바람이 불어댔어요. 쌔앵쌔앵 덜컹덜컹. 바람소리가 무서워 동물들은 할머니 앞에 바싹 다가앉았어요. 손가락에 실을 감더니 할머니가 바늘을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단단한 실뭉치 하나가 헤실바실 풀어집니다. 얼마 안 있어 실이 다 풀어지고 실 끄트머리가 보였어요. “얘들아, 어서 실을 이어라. 실이 끊어지면 안 돼.” 할머니가 소리치자 바늘 끝만 쳐다보고 있던 동물들이 물었어요. “왜요?” “계속 떠야 하니까.” “아, 그렇구나.” “서둘러라. 어서 실을 이어.” “예, 할머니.” 손이 빠른 여우가 얼른 실을 이었어요. “바로 또 실을 이어야 하니까 미리 준비해 둬. 실이 끊어지면 절대 안 된다고.” “예, 할머니.” 갑자기 할 일이 생긴 동물들은 저희들끼리 열띠게 의논을 했어요. “빨간색 다음에 노란색이 좋단 말이야. 노란색 다음에는 파랑색이 좋고…….” “아니야. 이 노란색 대신 밤색이 나아. 밤색 다음에 노란색을 잇자.” 그러다 말싸움을 했어요. “밤색은 똥색이야. 노란색을 먼저 해.” 눈 깜짝할 사이에 실 뭉치를 하나 없앤 할머니가 동물들에게 재촉했어요. “급해, 급해. 어서 다음 것을 이어! 실이 끊어지면 안 된다고 했지!” “예, 할머니!” 동물들은 말싸움을 그만두고 실 뭉치들을 조르르 줄을 세웠어요. 뭉치가 작은 것들은 미리 끝을 이어두었어요. 점심때가 다가왔어요. 뜨개바늘에서 손을 떼지 않은 채 할머니가 말했어요. “배고프다. 냉장고에서 만두 꺼내 와서 삶아라.” “예, 할머니.” “내 입에다 하나씩 넣어줘.” “예, 할머니.” “물도 줘. 목 마르다.” “예, 할머니.” “아이, 등이 간지럽네. 등 좀 긁어라.” “예, 할머니.” 날이 저물었어요. 할머니가 말했어요. “어둡다. 불 좀 켜라.” “예, 할머니.” “바람 들어온다. 문 좀 잘 닫아라.” “예, 할머니.” “무릎 아프다. 무릎 좀 주물러라.” “예, 할머니.” “화롯불 좀 들쑤셔라. 고구마 다 익었는지 보고.” “예, 할머니.” “고구마 먹고 자라.” “예, 할머니.” 할머니는 뜨개질을 계속 했어요. 한 밤이 지나가고 두 밤이 되었어요. 그 많던 실 뭉치들이 없어지는 대신 할머니의 뜨갯것이 차츰 넓어졌어요. 하지만 그것이 이불인지 목도리인지는 아무도 몰랐죠. 밤이 지나 다시 아침이 되었어요. 할머니는 뜨개질을 멈추지 않았어요. 실을 남김없이 다 쓸 생각이었거든요. 그런 다음 푹 쉬려고 더욱 부지런히 바늘을 움직였던 건데 동물들은 그걸 몰랐어요. 동물들은 실이 자꾸 없어지는 걸 보고 초조했어요. 실을 어서 이으라고, 실이 끊어지면 안 된다고 할머니가 말씀하셨잖아요. 그래서 머리를 짜낸 것이 마을로 실을 구하러 가는 것이었어요. “할머니, 금방 갔다 올게요. 천천히 뜨고 계세요.” “손 큰 할머니라면 엄청 큰 것을 떠야 하는데 실이 모자라면 안 되죠.” “걱정 마세요. 우리가 실을 많이 구해올게요.” 동물들은 이렇게 말하고 마을로 내려갔어요. 할머니는 뜨개질에 열중해서 동물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몰랐어요. 실 구해요. 실. 다락이나 헛간 속에 못 쓰는 실이나 아직 안 쓴 실, 쓰다 만 실이나 나중에 쓰려고 아껴둔 실, 조금씩 보태 주시면 요긴하게 쓰렵니다. 실 구해요. 실. 한 집에 하나씩 주시면 잘 받겠습니다. 실이오, 실. 아무 실이나 다 받아요. 개나리 노란 실, 하늘 파랗다 파란 실, 고추 빨갛다 빨간 실, 깜깜 밤이다 까만 실. 모두모두 주세요. 온갖 실 다 주세요. 망태기를 짊어진 동물들이 마을을 한 바퀴 돌자 사람들이 기특하다며 실 뭉치를 하나씩 던져주었습니다. 순식간에 망태기가 실 뭉치로 가득 찼어요. 으쓱으쓱 신이 난 동물들은 빠른 걸음으로 할머니 집으로 돌아왔어요. 할머니는 깜짝 놀랐어요. 뜨개질을 막 끝내고 막 쉬려던 참이었거든요. 그런데 동물들이 마을에 내려가서 실을 구해왔다니! 더구나 이렇게 많은 실을요. 하지만 어쩌겠어요. “음……. 할 수 없이 더 짜야겠네.” 할머니는 밥을 한꺼번에 많이 지어먹고 뜨개바늘을 다시 집어 들었어요. 그러곤 계속 뜨개질을 했어요. 동물들이 할머니에게 모여들었어요. “할머니, 하품 대신 해드릴까요?” “그래라.” “할머니, 뒷간에 대신 갔다 올까요?” “그래라.” “양치질은요? 대신 해드릴까요?” “그래라.” “할머니, 뭐를 좀 먹고 싶죠? 만두 삶아올까요?” “그래라.” 너구리가 만두를 삶아와 할머니 입에 넣어 주고는 물었어요. “목 마르죠? 물도 드실래요?” “그래라.” “어깨 주물러 드릴까요?” “그래라.” “이리 좀 돌아앉으세요. 등도 긁어드릴게요.” “그래라.” 한 밤이 지나가고 두 밤이 되었어요. 할머니는 여전히 뜨개질을 하고 동물들은 그 옆에서 쿨쿨 잠을 잤어요. 다음날 아침이었어요. 동물들은 드르렁 코고는 소리에 놀라 눈을 떴어요. 그랬더니 주위에 뜨개질 거리가 말끔히 치워져 있고, 할머니가 팔다리를 쭉 뻗은 채 세상 모르고 잠을 자고 있었어요. 동물들은 서로 중얼거렸어요. “이제 할머니가 뜨개질을 다 한 건가?” “그렇다면 무엇을 짰지?” “글쎄 말이야. 무언가 다 짜놓았을 텐데.” 영문을 몰라 방안을 살피는데 몸이 슬슬 더워졌어요. 이마에 땀이 흥건히 배었어요. 동물들이 다시 말을 나누었어요. “왜 이렇게 덥지? 갑자기 한여름이라도 되었나?” “정말 더워 죽겠다. 밖으로 나가자.” “그래그래. 여기 있다가는 만두처럼 삶아지겠어.” 동물들은 할머니가 짜놓은 것을 찾다 말고 밖으로 뛰쳐나왔어요. 그러곤 바로 알게 되었죠. 할머니가 무엇을 완성했는지. 그건 바로 스웨터였어요. 왜 방안이 그렇게 더웠는지도 알게 되었어요. 그 스웨터를 산골집이 입고 있기 때문이었어요. 파랗고 빨갛고 노랗고 푸른 스웨터였어요. 탐스러운 방울도 달려 있고 크고 작은 주머니가 주렁주렁 달려 있는 스웨터였어요. 깨알 같은 꽃도 무더기로 붙어 있는데, 그건 실 한 오라기도 버리지 않고 다 쓰기 위해 만든 것이었어요. “집이 스웨터를 입고 있다니, 정말 웃긴다.” “스웨터가 정말 예쁘다. 개나리 진달래 다 피어 있잖아.” “그런데 정말 크다. 이렇게 큰 스웨터는 처음 보았어. 할머니는 역시 대단해.” 동물들은 손 큰 할머니의 멋진 작품을 앞에 놓고 짝짝짝 박수를 쳤어요. 이제 추워서 덜덜 떨 일은 없겠죠? ●작가의 말 올해는 유난히 겨울이 춥고 긴 것 같습니다. 안팎으로 희망적인 일보다는 마음을 무겁게 하는 일들이 많아서 그런가 봅니다. 이 원고는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에 이어지는 작품입니다. 설날이면 만두를 엄청 많이 해서 우리의 이웃, 동물과 나누어 먹는 손 큰 할머니의 넉넉한 인심과 씩씩한 마음이 요즘에 더욱 그리워집니다. 이번에는 할머니가 춥다고 덜덜 떠는 어린 동물들을 위해 아주아주 큰 스웨터를 만들었답니다. 마음이 추울 때 할머니의 스웨터 입은 초가집을 떠올리면서 미소를 지어보면 좋겠습니다. ●약력 ▲1962년 강원도 함백 태생 ▲1985년 성균관대 불어불문과 졸업 ▲1997년 창비주관 제1회 좋은 어린이책 공모상 입상 ▲‘내 짝꿍 최영대’, ‘아름다운 가치 사전’, ‘토끼와 늑대와 호랑이와 담이와’, ‘시카고에 간 김파리’ 등 발표. ▲현재 경기도 용인에서 작은 텃밭을 일구며 가족과 함께 생활.
  • “경쟁자이자 조언자… 공부 효과 2배”

    “경쟁자이자 조언자… 공부 효과 2배”

    “형이 돌부처 같이 앉아서 공부하는데 혼자만 놀 수 있나요?” “동생이 좋은 경쟁 상대였어요.”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전교 1,2등을 다투던 일란성 쌍둥이 형제가 서울대에 합격했다. 6일 서울대에 따르면 주인공은 광주 살레시오고를 졸업한 박권희(사진 왼쪽)·석희(20) 형제로, 형 권희씨는 올해 수시모집 특기자전형 자유전공학부 인문계열에, 동생 석희씨는 정시모집 일반전형 경영대에 지원해 합격했다. 이들은 작년에도 서울대에 지원했으나 함께 고배를 마셨다. 형제는 작년 12월 중순 서울대 수시 합격자 발표가 나자 가슴이 철렁했다고 한다. 형은 합격 통지서를 받아든 반면 동생은 최종 전형에서 떨어진 것. 합격하고도 동생 때문에 기쁜 내색을 하지 못했던 권희씨는 지난달 31일 동생의 정시 합격 사실을 확인하고서야 비로소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합격 비결에 대해 이들은 “쌍둥이여서 두배의 효과를 낼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경쟁자이자 조언자로서 매일 아침 같은 시각 침대에서 일어나 하루를 시작했고 같이 하루를 마감했다. 학교에서도 매일 붙어 다녔고 서로 다른 책을 사서 번갈아 가며 공부하기도 했다. 형제가 치열하게 공부한 데는 홀어머니 노옥희(48)씨에 대한 효심이 크게 작용했다. “중학교 입학 하루 전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혼자 남으신 어머니가 힘들게 생계를 꾸리시는 모습을 보고 결심했죠. 다 어머니 덕분이에요.”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 ‘관광기업 경영대상’에 GKL

    외국인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그랜드코리아레저(GKL·대표이사 권오남)가 4일 한국관광학회가 제정한 ‘2009년 한국관광기업 경영대상’ 업체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6일 낮 12시30분 서울 광진구 군자동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열린다.
  • [부고]

    ●손진태(전 서울시 시의원)씨 별세 성일(미국 LA 초원장로교회 담임목사)성환(시카고 총영사)성찬(조이메디카 대표)씨 부친상 최정언(현대엠테크 상임고문)씨 빙부상 2일 서울대병원, 발인 5일 오전 9시 (02)2072-2022 ●박영철(사업)영훈(〃)영성(〃)씨 모친상 권영수(지식경제부 지역경제정책관)씨 빙모상 송선실(정신여중 교사)씨 시모상 3일 서울대병원, 발인 5일 오전 9시30분 (02)2072-2014 ●홍원표(중앙대 교수)씨 모친상 이용경(재미 사업)씨 빙모상 2일 중앙대병원, 발인 6일 오전 6시 (02)860-3591 ●김재원(LG전자 부장)씨 부친상 이재승(성지종합조경 대표)윤종만(윤앙상블 〃)씨 빙부상 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30분 (02)3010-2235 ●이준용(교통방송광주본부 편성국장)씨 빙부상 3일 서울 순천향병원, 발인 5일 오전 9시30분 (02)792-1634 ●이화열(키움증권 기획팀장)씨 조모상 3일 보라매병원, 발인 5일 오전 11시 (02)870-2977 ●정천귀(사업)문귀(하나은행 대덕특구지점장)씨 모친상 이상복(현대증권 신탄진지점 부장)씨 빙모상 3일 대전 충남대병원, 발인 5일 오전 (042)257-1705 ●하승우(SK증권 과장)씨 모친상 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5일 오전 5시30분 (02)3010-2261 ●조한종(한국수출보험공사 신용조사부장)한봉(사업)씨 모친상 2일 분당 제생병원, 발인 4일 오전 9시 (031)781-6721 ●이윤희(풍천섬유 이사)씨 부친상 김옥배(풍천섬유 대표)씨 빙부상 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5일 오전 9시 (02)3010-2295 ●김축준(치과 의사)씨 모친상 이창재(자영업)박진하(정형외과 전문의)씨 빙모상 김여갑(경희대 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여홍(산부인과 전문의)씨 조모상 3일 경희동서신의학병원, 발인 5일 오전 9시 (02)440-8921 ●신승우(전 충북 괴산중 교장)씨 별세 창민(중앙대 경영대 명예교수)철식(미국 거주)씨 부친상 이달우(한국코트렐 회장)씨 빙부상 3일 중앙대병원, 발인 5일 오전 7시 (02)860-3504 ●안효준(회사원)선향(강동성심병원 간호사)선희(문화일보 AM7부 기자)씨 부친상 3일 춘천 성심병원, 발인 5일 오전 (033)251-4400 ●이정우(전 코리아헤럴드 발행인·전 증권업협회 부회장)씨 상배 상국(변호사)씨 모친상 차승은(한양대 교수)씨 시모상 안명환(기상청 연구관)김인(기획재정부 서기관)씨 빙모상 3일 서울대병원,발인 6일 오전 8시 (02)2072-2091
  • [인사]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세제국장 정헌율△조직정책관 송귀근△정보화기획관 박성일△정부청사관리소장 김상인△국가기록원 기록정책부장 배진환△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파견 여희광△한국지역정보개발원 〃 류순현△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 김일재△중앙공무원교육원 고위정책과정 김동극 김지봉△국방대 안보과정 박병호△외교안보연구원 글로벌리더십과정 김기수△국방대 안보과정 한창섭△세종연구소 국정과제연수과정 배윤호 ■농림수산식품부 ◇고위공무원 승진 △수산인력개발원장 정영훈◇3급 승진△어항과장 서장우△원양산업〃 조강현 ■소방방재청 △기획조정관 한경호△외교안보연구원 교육파견 오의섭 ■농촌진흥청 △충청남도농업기술원장 손종록 ■산림청 ◇부이사관 승진 △창의혁신담당관 이규태 ■식품의약품안전청 ◇과장급 전입 △위해사범중앙수사단 T/F 단장 김영균 ■공정거래위원회 ◇국장급 전보 △대변인 김석호△경쟁정책국 시장분석정책관 신영선△카르텔정책국장 지철호△OECD대한민국정책센터 경쟁정책본부장(파견) 김순종△경쟁제한규제개혁작업단장 유재운◇과장급 전보 <담당관>△정책홍보 남동일△감사 김윤수△심판총괄 배진철△소비자거래심판 최영근△기획재정 김종선△창의혁신 이용수△규제개혁법무 박인규△정보화 홍용수<과장>△운영지원 김재중△업무지원팀장 이영일△경쟁정책총괄 김성하△경제분석 노상섭△시장분석 김성삼△시장조사 김만환△소비자정책 곽세붕△소비자안전 홍대원△약관제도 조홍선△전자거래팀장 김호태△시장감시정책 김준범△지식산업경쟁 송상민△서비스업경쟁 정진욱△카르텔정책 채규하△제조카르텔 황정곤△서비스카르텔 최무진△하도급정책 장덕진△하도급개선 조근익△종합상담 정정길<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총괄과장 임은규△경쟁〃 이유태△제조하도급〃 박원기<대전지방공정거래사무소>△소장 권영익<경쟁제한규제개혁작업단>△1부단장 박종성△2부단장 인민호◇파견△OECD대한민국정책센터 경쟁정책부본부장 강신민 ■국민권익위원회 ◇파견 <일반직 고위공무원>△중앙공무원교육원 신근호<부이사관>△세종연구소 최영균△국방대 권근상 ■방송통신위원회 ◇국장급 전보 및 파견 △네트워크정책관 황철증△중앙전파관리소장 이근협△국방대 교육훈련 임차식△중앙공무원교육원 〃 민원기◇과장급 파견△세종연구소 교육훈련 위관식 ■제주특별자치도 △건축지적과장 직무대리 양희영△건축담당 임한준△주택담당 김희진△스포츠시설담당 현기봉△제주시 도시경관과장 현인훈 ■한국산업인력공단 ◇승진 △경영기획실 조직법무팀장 장덕호△해외취업국 취업기획〃 김종석△대구지역본부 필기시험〃 장병현△울산지사 HRD사업〃 윤석호△경남지사 실기시험〃 명송주△목포지사 HRD사업〃 김용무△전북지사 〃 송수동△제주지사 〃 김세양△직업능력표준실 건설환경기준팀 책임연구원 남상균△전문자격출제실 사회문화팀 〃 김홍권◇전보△총무국장 송시열△정보화지원국장 이동언△국제HRD교류원장 변무장△직업능력기획국장 이종태△기업학습지원〃 이계정△직업능력촉진〃 유헌기△전문자격〃 김병주△해외취업〃 정진영△감사실장 이호진△자격출제원 직업능력표준〃 김시태△서울지역본부 HRD사업팀장 이승종△서울남부지사장 이승묵△강릉〃 이주혜△부산지역본부장 노만진△부산지역본부 HRD사업팀장 김강배△부산남부지사장 이정희△경남〃 이정재△울산〃 이상환△대구지역본부 HRD사업팀장 박영표△경북지사장 정희택△포항〃 이무식△경인지역본부 HRD사업팀장 최희군△경기북부지사장 최철락△전남〃 이한구△제주〃 김동진△충북〃 박준기<팀장>△창의성과 이연복△고객만족 유명수△인재개발 전화익△정보화기획 안병종△자격정보관리 이재길△국제교류 최희숙△능력개발기획 황길주△능력개발지원 서경식△능력개발분석 김연식△기업지원1 김성순△기업지원2 김성재△근로자지원 민경일△원격미디어운영 유숭기△필기시험 박영환△전문자격2 허상철△자격관리 김혜경△자격동향분석 정병한△고용기획 우만선△한국어시험 박찬섭△입국지원 김록환△취업교육 김균현△고용체류지원 김희선△취업지원 전용덕△취업연수 윤병우△ME기준(직무대리) 김진실△건설환경기준 구자길△산업응용기준 이융세△출제운영 김태성△안전위생 양성모△채점 신재우<책임연구원>△HRD교류원 허요△기술자격출제실 일반기계팀 황재복 ■한국철도시설공단 △경영기획처장 신철수△충청본부 신청사관리〃 김흥영◇파견△국방대(교육훈련) 연덕원△서울대(〃) 강근식△코레일 조순형 ■한국은행 △법규실장 정대화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장 겸 법학부 학장 엄동섭△법학전문대학원 부원장 겸 법학부 학과장 김광수 ■성균관대 △인문사회과학캠퍼스 부총장(대외협력처장 겸임) 김준영△자연과학캠퍼스 〃 김현수△일반대학원장(동아시아학술원장 겸임) 김동순△학부대학장(학생상담센터장 〃) 손동현△유학·동양학부장(유학대학원장 〃) 김성기△문과대학장 홍성호△사회과학부장 유민봉△경제〃 백경환△공과대학장(과학기술대학원장 겸임) 김병우△생명공학부장 황헌△스포츠과학부장(체육실장 겸임) 윤승호△의과대학장 어환△학생처장(종합인력개발원장 겸임) 송해룡△산학협력단장(공동기기원장 〃) 이영관△입학처장 김윤제△총무〃 박용부△정보통신〃 엄영익△언론정보대학원장 이효성△사회복지〃 김통원△임상간호〃 성영희△출판부장 한상만△대학교육개발센터장 박승철 ■한양대 △의학전문대학원장 임헌길△입학처장 오성근△의학전문대학원 교무부원장 김영학△〃 학생부원장 박해영△입학실장 최형욱△한양상담센터장(안산) 양진숙△한대신문사편집인 겸 주간 박소라 ■인하대 △대학원장 심명필△교육〃 이종성△경상대학장(국제통상물류대학원장 겸임)이정용△경영〃(경영대학원장 〃) 장익환△문과〃 홍정선 ■전북대 △입학관리본부장 조기성△발전지원부처장 김인식△중앙도서관장 정재연 ■서울시립대 △경상대학장·경영대학원장 및 산업경영연구소장 허창수△경상대·경영대학원 교학과장 이성호△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장 강상혁△토목공학과장 임성순△신소재공학〃 김정식△영어영문〃 문영인△철학〃 이병덕△도시사회〃 이건△세무〃(세무전문대학원 교학과장 겸임) 이영한△건축〃(건축학 전공주임 〃) 배형민 ■레저신문 △대표이사 사장 황만규 ■한국애보트 △인사총괄 전무 홍엄기 ■대우정보시스템 ◇승진 △상무보 김은영△수석부장 손동목 유병찬 이윤석 이재헌 최병록 최수열 ■리서치인터내셔날 ◇임원 승진 △전무 이혜진 Goutam Mitra△이사 이훈행 조우철 홍찬기 홍정한 유희경
  • 경영대학(원)장협의회장 유창조씨

    유창조 동국대 교수는 최근 서울대에서 열린 한국경영대학(원)장협의회 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3월1일부터다.
  • [인사]

    ■대법원 ◇전보 <부장판사> △서울고법 이성보 김주현 김창보 문용선 성기문 성낙송 여상훈 이강원 임시규 장성원 조영철 허만 황한식△대전고법 장석조 김인욱 송우철 이경춘 이광만 정종관△대구고법 김찬돈 사공영진 임종헌△부산고법 윤인태 박성철 안영진△광주고법 선재성 이균용 장병우△특허법원 원유석 김용섭 김의환 노태악<지법 수석부장판사>△서울중앙 박병대(민사) 최완주(형사)△인천 이태종△수원 이종석△대구 김창종△부산 우성만△부산 동부지원장 박흥대△광주 이한주◇전보△대법원 김광태 안철상△법원행정처 강일원 김상준△법원도서관 이동명(2.16일자)◇파견기간연장△헌법재판소 유남석(2.13일자) ■감사원 ◇교육 파견 <고위감사공무원> △국방대 김진해△중앙공무원교육원 김상윤<과장급>△세종연구소 권형중△통일교우원 김경혜 ■국무총리실 ◇고위공무원 <국정운영실> △총괄정책관 홍윤식△재정산업정책관 권태성△농수산국토〃 신종은<사회통합정책실>△사회문화정책관 이호영△안전환경〃 남세현<규제개혁실>△규제개혁정책관 신영기△사회규제관리관 류충렬<정책분석평가실>△평가정책관 심오택◇교육△중앙공무원교육원 최대용 ■국방부 ◇교육 파견 △중앙공무원교육원 고위정책과정 우국석△국방대 안보과정 전현진 오한두△통일교육원 통일미래지도자과정 박상준△세종연구소 국정과제연수과정 유향미 ■보건복지가족부 ◇승진 △보건산업정책국장 김강립△노인정책관 김정석△아동청소년복지〃 주정미△질병예방센터장 조기원△사회보험징수통합추진기획단 부단장 임종규 ■여성부 △권익증진국장 이복실△여성경제위기대책단장 이기순 ■통계청 ◇책임운영기관장 채용 △동남지방통계청장 현영기△충청지방〃 임명선◇전보△감사담당관 황희봉△운영지원과장 오병태△기획재정담당관 장경세△성과관리팀장 양성구△통계협력과장 김봉철△사회복지통계과장 김동회△농어촌통계〃 정동명△통계지리정보〃 김현중△교육기획〃 이명호△교육운영〃 허남거△연구기획실장 서운주<경인지방통계청>△조사지원과장 김현애△경제조사〃 정창호△사회조사〃 김미자△농수산서비스업조사〃 박한수<동북지방통계청>△조사지원과장 임무호△사회조사〃 이충학△농수산조사〃 홍영락<호남지방통계청>△사회조사과장 장치성△농수산조사〃 백남주 ■경북도 ◇4급 승진 △기업노사지원과장 권영동△관광개발〃 김호진△의회사무처 전문위원 구동서△농업기술원 총무과장 김병출△지방공무원교육원 교육운영〃 서원호 △동북아사무국 파견 구연길△교육파견 김진영 강철구 김재탁 육성근 이희열△포항시 전출 송문근△지방공무원교육원 교육지원과장 조자근△서울지사장 권오승△FTA농축산대책과장 김종수△친환경농업〃 조무제△농촌개발〃 김억래△수질보전〃 우덕윤△보건정책〃 이순옥△경제자유구역청 파견 강두성△농업기술원 원예경영연구과장 한윤열△농업기술원 작물연구〃 심용구△농업기술원 기술보급〃 광역호◇4급 전보△도청이전추진단장 남택진△광역협력팀장 김용륜△예산담당관 김종인△규제개혁법무담당관 우정애△경제교통정책과장 곽진욱△과학기술〃 김중권△관광산업〃 김동환△문화예술〃 박재홍△문화재〃 안효종△독도수호대책팀장 정기채△사회복지과장 백선기△비서실장 정강수△의회사무처 전문위원 황무룡 이상용△경제자유구역청 파견 정만복△농업정책과장 김주령△도시계획〃 안종록△종합건설사업소장 박황수△농업기술원 농업환경연구과장 최충돈△〃 지도정책〃 남재현△에너지쟁책〃 성기용△상주시 전출 조현기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전보 및 보직 <1급> △유통사업단장 박종식△서울보훈병원 약제부장 김미정<2급>△서울보훈병원 김종운◇교육 파견 <1급>△국방대 안보과정 구길환△서울대 보건사회복지정책과정 류재곤<2급>△서울대 보건사회복지정책과정 김재승 ■해양환경관리공단 ◇전보 <팀장> △전략기획 조찬연△해양보전 김기수△해역관리 이재곤△방제운영 염홍준△장비관리 허기남△총무 김경수△인력개발 박창현△재무 진흥재<실장>△감사 차진양<지사장>△여수 유성렬△군산(직무대리) 이한중△평택 김낙중△목포 이종호 ■주택관리공단 ◇상임감사 △감사 고광욱△기획이사 이영희 ■한국고용정보원 △연구개발본부장 겸 인력수급전망센터장 박명수△정보화전략실장 원용성△정보화지원〃 조인호△경영혁신팀장 박기영△고용조사분석센터장 박상현△연구운영팀장 남광우△데이터관리TF〃 김형래△워크넷1〃 이동백△고객지원TF팀장 직무대리 김영호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사업기획실 사업기획팀장 오성대△대경권연구센터 사업지원〃 김종인△호남권연구센터 사업지원〃 오석록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부회장 홍주민 ■산림조합중앙회 △충남도지회장 이규수△목재유통센터본부장 강대재△임업기능인훈련원장 김기동△엔지니어링사업본부장 양종문<산림토목사업소>△북부지소장 김명호△남부〃 권광덕◇직무대리△강원도지회장 박수경△경남도〃 이판수△사업개발기획실장 이종붕△임산물유통사업소장 이승호 ■한국과학재단 △연구중심대학관리팀장 곽민해 ■대한전기협회 ◇1급 승격 △처장 안호현 ■고려대 △문과대학장 박성규△간호〃 박영주△정보통신대학장 서리(컴퓨터정보통신대학원장 서리 겸임) 백두권△노동대학원장 문형구△인문대학장 서리(인문정보대학원장 서리 겸임) 오영재△경상대학장(경영정보대학원장 겸임) 김원년 ■이화여대 △경영전문대학원장(경영대학·대학원장 겸임) 김진호△법학전문〃 김문현△실용음악〃(음악대학장 겸임) 이택주△TESOL〃 최연희△공과대학장(공학교육혁신센터장 겸임) 이상호△사범〃(중등교육연수원장 겸임) 조연순△기획처장 김효근△국제교류〃 지홍민△대외협력〃 최금숙△기획처부처장 조동호(기획) 김은주(평가)△입학처부처장(관리) 이승준△대학교회목회담당(기독교학부장 겸임) 양명수△사회복지관장 한인영△색채디자인연구소장 김수정△교육과학〃 강명희△대학원 교학부장 강원△경영전문대학원 부원장(경영대학원 교학부장 겸임) 배재현△법학전문대학원 〃 오종근△신학대학원 교학부장 안선희△자연과학대학 〃 임용빈△공과대학 〃 임혜숙△스크랜튼대학 〃 윤석현△의학전문대학원 임상교무부장 성연아△〃 학생부원장 이홍수△수리물리과학부장 이준엽△분자생명과〃 이종목△컴퓨터·전자공학〃 박현석△건축〃 이준성△디자인〃 최경실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상경대학장 김민녕△도서관장 김대성△학보편집인 겸 주간 서정민△교육방송 주간 조희문△출판부장 김태성△FLEX센터장 장태엽△영어대학 부학장 이성하△중국어대학 〃 박흥수△일본어대학 〃 문명재△동양어대학 〃 고영훈△글로벌경영대학 〃 박진우△상경대학 〃 한경동△EU연구소장 장붕익△경제경영〃 박명호△글로벌정치〃 남궁영△국정관리〃 장지호△법학〃 이정<용인캠퍼스>△인문대학장 이영학△자연과학〃 현형환△경상대학 부학장 나원찬△통번역대학 〃 전용갑△자연과학대학 〃 정석오△공과대학 〃 김명진△러시아연구소장 홍완석△역사문화〃 여호규△기초과학〃 신기일 ■명지대 △인문대학장 현영아△자연과학〃 이원근△예술체육〃 민경우△산업대학원장 이병하△교육〃 유현옥△기록정보과학전문〃 현영아△자연캠퍼스 학생지원처장 박태섭△도서관장 박성헌△체육부장 박종성△전산정보원장 신서용 ■인제대 △입학관리처장 박재현△학생복지〃 안종수△비서실장 이진후△경영대학원장 손병기△자연과학대학장 최상준△인문사회과학〃 최두수△기초〃 박정호△평생교육원장 김진홍 ■부산대 △산학협력단장 이대식△기초교육원 교수학습지원센터장 이상수△한의과학연구소장 권영규△교육〃 김정섭 ■아시아투데이 △수석논설위원 이석중<편집국> ◇부국장대우 △경제부장 함원형△산업〃 강세준 ■신한은행 △반포자이지점장 곽호영△양산신도시〃 정찬흠 ■HSBC △자금부 대표 매튜 캐넌 ■신동아건설 ◇승진 △상무보 건축본부장 진현기 ■한국노바티스 ◇승진 △노바티스 열대병연구소(NITD) 국제협력수석 김윤빈 ■더페이스샵코리아 △마케팅본부장·부사장 배석덕 ■종근당 △홍보이사 홍순강 ■한국채권평가 ◇승진 <평가1본부> △평가1실장 김신근△평가2〃 김영훈<컨설팅사업본부>△부장·실장 김승우△실장 윤필상△부장 양계연△부장 김경섭<평가2본부>◇팀장△평가4 변혜원△파생2 정성우△파생4 박정준△금융공학 성한기△비상주식평가2 이은주△솔루션서비스 이용우△데이터서비스 김직환△교육연수 한상원 ■베컴㈜ △대표 문호상 ■MBC미디어텍 ◇국장 △방송IT사업 김민◇부장△경영기획 박봉성△방송기술사업 강정석△SI사업 이현희△기술연구 김병택◇팀장△경영관리 노명환△기획사업 이익규△사업운영 김흥기△중계사업 윤광노△영상사업 이경섭△편집사업 김연균△SI사업1 이상헌△SI사업2 윤석태△기술사업 이승헌△연구개발 권태균 ■스포츠월드 ◇승격 △편집국 전문기자 강민영
  • [인사]

    ■국회사무처 ◇부이사관 전보 △법제실 행정법제과장 임재주△의사국 의안〃 조기열△국제국 아주〃 이민섭△의정연수원 의정연수〃 임석순△총무〃 이승재△국회기록보존소장 이수용△정무위 입법조서관 조의섭△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 김양건△지식경제위 〃 남원희△예산결산특위 〃 박창현 전영복 최시억◇부이사관 파견△국방대 이용준◇서기관 전보 <기획조정실>△입법정보화담당관 신항진△비상계획〃 박창희<법제실>△법제총괄과장 박종희△건설환경법제〃 박철호<관리국>△관리과장 유상조<국제국>△미주과장 오창석△구주〃 최용훈<감사관실>△감사담당관실 윤광식<법제실>△사회법제과 법제관 임석기△건설환경법제과 〃 홍성현<국제국>△의전과 정승환<입법조사관>△법제사법위 조대현 한석현△정무위 오정두△기획재정위 상지원 조신국△행정안전위 강정식 김영일△교육과학기술위 박규찬△농림수산식품위 이신우 홍진성△지식경제위 김성완 심정희 진필근△보건복지가족위 정영진△국토해양위 정연호△여성위 송주아△예산결산특위 이재철 최상진△특별위 배종학 ◇서기관 파견△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곽흥식△전라남도 김대형△세종연구소 김용관 이상규△강원도 이재우△한국법제연구원 채동식 ■국회예산정책처 ◇서기관 전보 △기획협력팀장 김건오△총무〃 최순만 ■국회입법조사처 ◇부이사관 전보 △기획협력관 기획팀장 고상근◇서기관 전보△기획협력관 총무팀장 김혜숙△정치행정조사실 법사행정〃 최석림 ■방송통신위원회 ◇과장급 파견 △국가브랜드위원회 사업지원단 정석균△녹색성장위원회 녹색성장기획단 홍진배 ■자산관리공사 ◇부·점장 보임 △비서실장 이승찬△감사부장 권영대△부실채권정리기금〃 이우승△종합기획〃 이종진△경영지원〃 서용석△정보시스템실장 이상연△자산인수부장 신충태△금융구조조정지원1〃 오병균△금융구조조정지원2〃 김은태△신용회복기금〃 권기선△희망모아관리〃 이승희△국유정책실장 송유성△국유재산관리1부장 김승수△국유재산관리2부 이경재△국유증권부장 백덕현△조세정리〃 김양택△온비드사업실장 정재훈△부산지사장 한상희△광주전남〃 김태규△대전충남〃 류재천△대구경북〃 이재용△경남〃 이인석△강원〃 서종덕△충북〃 김종언◇교육파견△국방대 김기신 ■신문유통원 <경영기획실> △경영기획실장 기세민△총무팀장 김병현<운영본부>△운영본부장 전우영△운영지원팀장 김진현△수도권1〃 이문희△수도권2〃 배성용△지방〃 서종훈△사업〃 허을구<감사팀>△감사팀장 권선준 ■건설기술연구원 ◇본부장 △기반시설연구 조삼덕△수자원·환경연구 이삼희△건축도시연구 이승언△건설시스템혁신연구 조문영◇처장△기획조정 이현동△경영지원 정남진△대외협력정보 유해운◇실장△건설코스트연구 이유섭△화재안전연구 신현준△건설품질평가 김운수△도로연구 성정곤△첨단교통연구 강원의△구조교량연구 황윤국△지반연구 구호본△수자원연구 김남원△하천·해안항만연구 김창완△건설환경연구 오현제△건축계획·환경연구 양관섭△건축구조·자원연구 배규웅△설비플랜트연구 황인주△건설관리·경제연구 이교선△건설정보연구 김진욱△U-국토연구 최현상△연구전략 정준화◇팀장△대외협력 최영희 ■서울대 △경영대학 교무부학장 및 경영전문대학원 부원장 이동기△〃 학생부학장 송재용 ■광운대 △대학원장 김기영△경영〃 윤윤석△정보복지〃 박종구△경영대학장 송영출△사회과학〃 김현주△교양학부장 탁진국△정보통신처장 홍진웅△중앙도서관장 유황빈△정보과학교육원장 겸 원격평생교육원장 김인태 ■KT&G ◇2급 승진 △글로벌본부 해외개발실 중국사무소장 권순택△R&D본부 제품개발실 개발기획부장 김대영△북서울본부 총무부장 전형순△부산본부 영업2〃 김대근△대구본부 영업1〃 도학영△대구본부 고령지점장 최민진△대구본부 성주〃 이선우△경기본부 영업2부장 유원식△충남본부 공주지점장 강민서△강원본부 고성〃 윤종빈△강원본부 양구〃 이병태△제주본부 제주〃 양상범△김천원료공장 경북원료사업소장 문호은◇임원대우 전보△전략부문 지속경영실장 최정원◇1급 전보△글로벌본부 해외개발실장 이진희△원료본부 SCM〃 신현록△김천원료공장 원료생산〃 노선호◇부·팀장 및 지점장 전보 <마케팅실>△법인마케팅부장 왕승재△마케팅개발〃 이흥주△마케팅지원〃 강지형<브랜드실>△브랜드개발부장 박성식<해외사업실>△법인관리부장 신성식<해외개발실>△투자기획부장 허병철△아태개발〃 이흥범△해외브랜드관리〃 최재영△해외건설팀장 신상섭<법인장>△터키 백복인△이란 윤한△러시아 황석윤<터키법인>△관리팀장 최승윤△영업〃 유완균△생산〃 민웅기△물류〃 오경래<이란법인>△영업팀장 백종호△생산〃 단영배<생산관리실>△제조기획부장 문성열<품질관리실>△제품품질부장 권순철△재료품질〃 강훈구<원료관리실>△원료기획부장 박영배△국내원료〃 계동식△해외원료〃 김영기△SCM기획부장 권영민△구매1〃 이정상△구매2〃 이곤수<제품개발실>△개발1부장 곽재진△개발2〃 이영택△개발3〃 정락훈<기술개발실>△기술2부장 이승수△기술3〃 조종철<연구기획실>△담배기술기획부장 김도훈△연구관리지원〃 김영석<인재개발원>△기술교육부장 곽익원<인사실>△총무부장 박진영<정보실>△정보관리부장 김삼수<부장>△영업2 박창현△총무 백종화△강남지사 시장관리 정연국△영등포지사 〃 주우섭△강동지사 〃 장운수<지점장>△성동 이승신△남양주 박찬성△파주 강동수△총무부장 문왕열△부산진지사 시장관리부장 장정식△중부산 이승휘△남부산 황광진△김해 신기현△양산 권의정△영업2부장 박정환△대구 최부영△달성 홍영식△경산 김태중△영천 김득수△영업1부장 남기주△영업2〃 고경찬△총무〃 이동길△부천 김계수△광명 김호연△성남 복진만△평택 최규산△화성 이병수△이천 강용철△총무부장 김재원△광주 류종주△서광주 정성교△순천 송영하△화순 이돈길△나주 송경란△영암 송외찬△무안 김금희△완도 김성주△광양 황의향△총무부장 이양범△천안 최한수△아산 신문우△서대전 한문철△홍성 강선구△당진 이승우△논산 김회홍△연기 김선태△금산 김형수△예산 김용옥△진주 정석순△진해 심상권△사천 서재동△합천 류형찬△남해 김광종△영업부장 박복수△춘천 김영해△원주 김영대△강릉 민흥식△삼척 이규철△홍천 이문권△인제 정명환△철원 강덕원△평창 서형선△영월 주신하△정선 박종기△태백 백승완△양양 최종철△익산 장원식△영업부장 이영철△안동 라군섭△서귀포 문영찬<부장>△생산관리 박봉용△원료가공 심재식△총무 서병식△물류 강호익△생산관리 민경화△원료가공 이병수△제품 권수근△생산관리 한성환△제품 최달옥△총무 백세흠△물류 나임섭△제품 김봉섭△총무 최건호△물류 오세권△기술 이윤희△총무 지창현△물류 김영제△원료생산 백병조<사업소장>△서영남원료 박이락△호남원료 신송호<부장>△지원 이창순 ■하이투자증권 ◇승진 <본사 부서장>△신사업팀장 박재기△영업제도개선팀장 이광재<지점장>△금융센터도곡드림 한진녕△금융센터영업부장 송재근◇전보 <본사 부서장>△감사팀장 송경섭<지점장>△이촌 이재열△인천 이인식△보라매 박상구△센텀 서배수△영업부장 정근택△동래 김승한△진주 박종찬△창원 김삼무열△서면 신상수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부사장보 승진 △CS/마케팅담당 CBO 유인상△품질/생산담당 〃 박상돈 ■서울경제 ◇승진 <편집국> △부국장(국제부장) 김형기△부국장대우(뉴미디어부장) 양정록△정보산업부 부장직대 오철수△기획취재팀장 이효영<파견>△서울경제TV 해설위원 홍현종◇전보 <편집국>△정치담당 선임기자 황인선△생활산업부장 남문현△정치〃 박민수△사회〃 채수종△부동산〃 이용택△증권〃 정문재△문화레저〃 우현석△금융부 부장직대 고진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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