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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요 포커스] 2017 대선 1라운드/박명호 동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금요 포커스] 2017 대선 1라운드/박명호 동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2017 대선 1라운드가 시작됐다. 물론 대통령 당선자가 최종 결정될 때까지 몇 번의 반전 드라마가 더 있을지 모른다. 한국 선거정치의 역동성 때문이다. 관찰자의 입장에서 보면 관심과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지만 그만큼 우리 정치의 불확실성은 높아졌다. “4월 말 또는 5월 초의 조기 대선”일 것이라는 예상은 가능하지만 선거를 언제 하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2017 대선정국 1라운드는 반기문 사퇴와 함께했다. 그의 사퇴는 ‘신념윤리와 책임윤리의 부재’를 보여 준다. 그는 “정치 교체”를 내세웠지만 그 변화의 방향이 분명치 않았다. 정체성 위기였다. 정치 교체의 신념윤리를 현실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변화 주도의 정치력도 갖추지 못했다. 책임윤리의 실패다. 정치는 뚜렷한 신념과 무거운 책임감 없이 나설 수 있는 게 아니었다. 최근 여론의 흐름을 보면 예상보다 빨랐을지는 모르지만 반기문 사퇴는 불가피한 선택으로 이해하는 게 타당하다. 시간이 더 지체됐다면 개인적 상처가 더 깊었을 것이다. 반기문 사퇴 직후 실시된 여론조사를 보면 그의 사퇴 결정에 대해 “잘한 결정이다”라고 말한 사람이 10명 중 8명에 가깝다. “잘못한 결정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17%에 불과했다. 돌이켜 보면 반기문 사퇴의 여론 흐름은 지난해 12월 초 국회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 가결 전후가 분기점이었다. 물론 그 시작은 주말마다 이어진 광화문 촛불집회였다. 이후 각종 여론조사에서 “정권심판과 교체”에 동의하는 사람들의 비중이 높아졌다. 그때부터 2016년 9월부터 계속되어 온 ‘반기문 우세’가 대통령 탄핵을 계기로 “심판과 정권 교체”를 내세운 ‘문재인 우세’로 바뀌게 된다. “정권 교체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비중도 절반에 이르게 됐다. 호남은 물론 영남에서조차 이번 대선에서 정권 교체가 필요하고 가능할 것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이는 여론에서도 확인돼 2017년 신년 조사 10개 중 9개에서 ‘문재인 우세’로 이어졌다. 시간이 지나면서 일부 조사에서는 문재인-반기문의 격차가 더블스코어로 나오기도 했다. 호남에서의 문재인 지지율이 절반에 가까워지면서 ‘문재인 대세론’에 동의하는 사람들도 높아졌다. ‘호남 대표 문재인’을 최종 확정하지는 못했지만 이전보다 훨씬 좋아진 것은 분명했다. 설 연휴 전후에 실시된 6개의 여론조사에서도 양상은 비슷했다. 문재인 우세의 여론조사가 지난 한 달간 16개 중 15개였다. 이렇게 보면 지금은 2007년 상황과 비슷하다. 2007년이 “진보 10년의 평가”였다면 2017년은 “보수 10년의 평가”다. 당시 열린우리당과 지금 새누리당의 여권 분열도 비슷하다. 10년 전 진보진영이 붕괴 직전이었다면 지금은 보수진영의 궤멸 직전 상황이다. 이번 대선에서 보수는 역전은 고사하고 존재감 확보가 최선의 목표일 수도 있는 상황이다. ‘문재인 우세’는 ‘문재인 대세론’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아졌다. 물론 ‘보수의 희망’으로 여겨졌던 반기문의 사퇴가 결정적이다. 2017 대선정국 1라운드의 승자는 문재인이다. 관건은 반기문 사퇴 이후 문재인 지지율이 40%를 돌파하느냐 돌파한다면 어디까지 가느냐다. ‘문재인 비호감’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중요한 셈이다. 그에겐 강력한 지지층이 존재하지만 그만큼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문재인 우세와 문재인 대세의 분기점이 대선정국 1라운드의 핵심이다. 문재인의 반대쪽을 보면 중도보수보다 중도진보 진영의 합종연횡이 일단 주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최소 4자 구도에서 출발하지만 2라운드에 들어서면서 3자 구도 또는 최종적으로 양자구도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 2017 대선의 승부는 유권자들이 ‘시대정신의 담당자’를 누구로 보느냐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 주요 대선후보들의 구호를 보면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단어가 있다. ‘교체’다. “정권 교체, 정치 교체, 시대 교체, 기득권 교체, 세대 교체.” 2017 시대정신의 핵심은 한마디로 변화다. 변화와 함께 안정과 신뢰감도 유권자들은 필요로 한다. 균형도 주요 구호다. 누가 안정의 기조에서 신뢰를 바탕으로 변화를 선도할 수 있을까. 국민의 고민과 선택의 2017 대선. 오늘 시작이다.
  • 절절한 독도 사랑 음반으로 나온다

    절절한 독도 사랑 음반으로 나온다

    ‘등대불 깜박이는 독도의 달밤/ 이름 모를 풀벌레가 밤을 깨워도/ 하룻밤 내 영혼을 묻고 가리라/ 파도여 울지마라 내가 있지 않느냐/ 너마저 울어 대면 이 밤을 어이해’(가곡 ‘독도의 달밤’ 중에서)연초부터 일본의 전방위적인 독도 도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독도연구소와 문화예술인들이 독도 음반(CD) 제작을 위해 힘을 뭉쳤다. 영남대 독도연구소(소장 최재목 철학과 교수)는 독도 사랑을 노래한 가곡과 동요, 대중가요 등을 담은 독도 노래 모음집 음반을 이달 말까지 제작해 보급한다고 2일 밝혔다. ‘독도 별곡’이란 제목의 단일 음반에는 ‘독도는 외롭지 않다’, ‘아 우리 독도여’, ‘독도의 등불’, ‘우리 섬 독도여’, ‘독도의 달밤’, ‘영원하라 독도여’, ‘독도여 영원하라’, ‘독도는 내 친구’ 등 독도 노래 8곡이 수록된다. 독도 노래만으로 한 음반이 제작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음반 제작에는 국민가곡 ‘그리운 금강산’의 작곡가 최영섭(왼쪽)씨와 시조시인 고산 최동호(오른쪽)씨, 김인혜 전 서울대 음대 교수, 성악가 권순동·노희섭·송기창씨, ‘추억의 간이역’으로 알려진 가수 인동남씨 등이 공동 참여한다. 특히 이들 노래의 모든 작시는 고산이 했다. 독도연구소는 독도 음반을 관련 기관·단체, 전시회나 학술대회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나눠 주기로 했다. 호응이 있을 경우 판매도 계획하고 있다. 최동호 시인은 “이번 작품의 노랫말들은 제 가슴 속에 숨어 있는 독도 사랑을 서정적으로 표현해 본 것”이라고 소개했다. 송휘영 영남대 독도연구소 교수는 “우리 땅 독도에 많은 애정을 가진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음반 제작해 홍보하는 일이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번에 선보일 독도 노래가 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반기문 떠났어도… 潘風은 분다, 내게로

    반기문 떠났어도… 潘風은 분다, 내게로

    새누리 ‘수혜자 황교안’ 띄우고 유승민 “黃, 朴정부 총리” 견제구 안철수 ‘문재인과 양강’ 차별화 안희정 ‘충청’ 발판에 전국 공략 이재명 ‘文과 대결’ 선명성 강조비문재인 진영의 후보들이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대선 불출마 선언으로 갈 길을 잃은 지지자들을 선점하기 위해 빠르게 구애작전에 들어가고 있다. 오랜 기간 유지돼 온 ‘문재인-반기문’ 양강 구도가 무너지면서 아직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에 맞설 2인자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선거판이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10% 중반에 달하는 ‘반기문 표’를 얼마나 흡수하느냐에 따라 ‘라이징(Rising) 후보’로 우뚝 설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단 각종 여론조사에서 최대 수혜자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꼽히면서 황 대행을 제외한 비문재인 진영 후보들은 2일 일제히 황 대행을 공격하고 나섰다. ‘평생 공안검사 출신이고 박근혜 정부에서도 법무부 장관, 국무총리를 지낸 분이라 새로운 보수의 철학, 개혁의지 등이 있는지 모르겠다(바른정당 유승민 의원)’, ‘(대통령을) 아마추어에게 맡겨선 안 된다. 프로페셔널 정치인이 정답(남경필 경기지사)’ 등의 날 선 비판이 쏟아졌다. 새누리당은 대선 전에 ‘대통령 직선 이원정부제’로 개헌하는 것을 당론으로 확정했다. 이는 대통령이 외치, 국무총리가 내치를 맡는 ‘분권형 대통령제’로 반 전 총장의 제안을 전격 수용한 것이다. 기존 반 전 총장 지지층을 흡수하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이와 함께 ‘황교안 띄우기’에도 팔을 걷어붙였다. 바른정당은 이날 ‘가짜뉴스’의 생산과 유통을 막을 수 있도록 법적 정비를 하겠다고 나섰다. 반 전 총장이 전날 기자회견에서 가짜뉴스를 불출마 사유 중 하나로 꼽은 만큼 이 또한 반 전 총장 지지자에 대한 구애로 인식된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는 계속해서 ‘안철수 대 문재인 양자 구도’를 밀고 나가면서 문 전 대표와의 차별화 전략에 들어갈 예정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표할 수 있는 지도자라는 점을 부각시키고 있다. 안 전 대표 측에서는 ‘야야(野野) 구도’가 된다면 반 전 총장이 노렸던 중도·보수층이 문 전 대표보다는 안 전 대표의 손을 들어줄 것이라고 보고 있다. 다음주 초에는 자신의 고향인 부산·경남(PK) 지역을 방문하는 등 영남권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안희정 충남지사도 반 전 총장을 지지했던 충청권 표심을 최대한 끌어들이면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안 지사는 최근 온건·합리적 발언으로 보수층에도 호응을 얻고 있다. 안 지사 측 관계자는 “안 지사가 문 전 대표보다는 확장성 면에서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사이다 발언’을 이어 가며 선명성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반 전 총장의 지지율을 흡수하기 위한 움직임보다는 문 전 대표와의 대결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왼팔 잃은 30대에 국내 첫 팔 이식수술 시행

    국내에서 최초로 팔 이식수술이 시행됐다. 2일 대구 W(더블유)병원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쯤 수부외과 분야 전문가인 우상현 병원장 주도로 영남대병원 팀이 팔 이식수술에 들어갔다. 병원 측은 별다른 변수가 없으면 6시간가량 수술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수혜자는 30대 남성으로 공장에서 일하다가 왼팔을 다쳐 이식을 기다린 것으로 알려졌다. 공여자는 지난 1일 뇌사 판정을 받은 40대 남성으로 전해졌다. 팔 이식수술은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것이며 성공한다면 세계적으로도 드문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대구시와 사단법인 메디시티대구협의회는 지난해 팔 이식수술을 대구를 대표하는 의료 신기술 1호로 공식 지정하고, 설명회를 여는 등 공여자를 기다려왔다. W병원 측은 “팔 이식수술에 적합한 공여자가 나타나면 언제라도 수술할 수 있도록 그동안 준비했다”며 “국내 첫 성공 사례가 돼 장기 이외 신체 부위도 기증 가능함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남 양산시 4번째 계란 467만개 반출

    경남 양산시 4번째 계란 467만개 반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반출이 중지된 산란계 집산지인 경남 양산지역 산란계 농가 계란 467만개가 1일 시중에 공급됐다. 양산시는 설 명절 뒤 영남권 지역 계란 가격 안정과 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해 이날 하루 계란 467만개(제과·제빵용 액란 96만개 포함) 반출을 허용했다고 이날 밝혔다.시는 지난해 12월 24일 발생한 AI가 진정국면으로 접어듦에 따라 지난달 2일 첫 반출을 허용한 뒤 이날까지 4차례에 걸쳐 모두 2167만여개 계란 반출을 허용했다. 반출을 허용한 계란은 AI 발생 농가로부터 500m밖에 있는 산란계 농가에서 생산됐다. 양산시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AI 발생에 따라 산란계 3200만여 마리가 살처분돼 계란값이 폭등한 가운데 영남권 지역은 지난달 형성된 계란값 산지가격 215원, 소비자가격 300원이 지금까지 그대로 유지되는 등 변동이 거의 없다. 시는 최근에는 계란가격이 산지가격 210원, 소비자가격 290원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양산시 상북면 지역 산란계 집산지에서는 영남권 지역에 공급되는 전체 계란량의 22%를 생산해 공급한다.시는 지역 산란계 농가와 양산시의 신속하고 철저한 방역 및 대응조치로 AI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는 등 AI 위기를 잘 넘기고 있어 영남권 계란가격이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AI가 완전 소멸돼 계란 이동제한이 풀릴 때까지 확산방지와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고 밝혔다. 양산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인사]

    ■대법원 ◇전보 <지방법원장·가정법원장>△서울가정법원장 성백현△서울행정법원장 황병하△서울동부지방법원장 이승영△의정부지방법원장 정종관△대구지방법원장 김찬돈△부산지방법원장 이광만△제주지방법원장 최인석△대구가정법원장 박민수<고등법원 부장판사>△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여상훈 김문석 민중기 윤성근 문용선 조영철 김동오 강민구 이강원△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 김현석△대법원 선임재판연구관 마용주△사법연수원 수석교수 유상재△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유해용 강승준 이범균 김종호 박영재 이영진 노정희 함상훈 홍동기 김용대 김대웅 배준현△대전고등법원 부장판사 전지원 차문호△대구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 진성철△대구고등법원 부장판사 정용달 박준용 임상기△부산고등법원 부장판사 강경구 심담 윤강열 엄상필 호제훈 조용현 김연우△광주고등법원 부장판사 최인규 남성민 이재권 황진구△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제1수석부장판사 김정만△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제2수석부장판사 김형두△서울중앙지방법원 파산수석부장판사 정준영△인천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 이창형△수원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 한창훈△대전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 최창영△대구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 강동명<원로법관>△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조용구 강영호 성기문△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부장판사 심상철△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부장판사 조병현◇겸임 <고등법원 부장판사>△사법정책연구원 수석연구위원 강영수△부산지방법원 부장판사 구남수△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김기정◇겸임 해임 <고등법원 부장판사>△법원도서관장 김기정◇직무대리 <고등법원 부장판사>△서울가정법원 수석부장판사 이은애◇직무대리 해제 <고등법원 부장판사>△서울가정법원 수석부장판사 허부열 ■국무조정실 ◇고위공무원(국장급) 전보△새만금사업추진지원단 부단장 조홍남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 ◇고위공무원 전보△서울지방우정청장 박종석◇부이사관 승진△우정사업본부 예금사업단 예금증권운용과장 이진영△우정공무원교육원 교육기획과장 도병균◇4급 전보△서울도봉우체국장 백형국△서울은평우체국장 윤선혁△고양일산우체국장 임인식△고양우편집중국장 최태경△논산우체국장 오문석△군산우체국장 이기찬 ■교육부 ◇승진△한국교통대학교 시설과장 조남석◇전보△충청북도 부교육감 류정섭△전북대학교 사무국장 황호진△국방대학교 파견 임준희△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파견 김태훈△일반직 고위공무원 박영숙 김진수△통일교육원 파견 오성배△부이사관 강병구△세종연구소 파견 김도완△서기관 최수진 ■국방부 ◇국장급△전력자원관리실 군공항이전사업단장 한현수◇과장급△전력자원관리실 군공항이전사업단 이전협력과장 박봉형△기획조정실 계획예산관실 재정계획담당관 성기욱 ■산업통상자원부 △울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 송호기△국가기술표준원 기술규제협력과장 박재형 ■고용노동부 ◇실장급 승진△노동정책실장 임서정△중앙노동위원회 사무처장 안경덕△중앙노동위원회 상임위원 박화진◇과장급 전보△노동시장정책과장 정경훈◇교육파견 및 고용휴직△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이명로△국립외교원 강현철△국방대학교 박종필△통일교육원 송병춘△미주개발은행(IDB) 김도형 ■국민권익위원회 ◇고위공무원△대변인 곽형석△권익개선정책국장 임윤주△부패방지국장 안준호△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교육파견 김태응◇과장급△심사기획과장 김안태△복지·보조금부정신고센터장 김응태△행동강령과장 정재창△공익심사정책과장 양동훈△주택건축민원과장 박범서△재정경제심판과장 김세신△보호보상과장 윤남기△세종연구소 교육파견 박형준△통일교육원 교육파견 황인선△국방대학교 교육파견 김창원△법제처 인사교류 파견 박혜경 ■원자력안전위원회 ◇고위공무원 전보△기획조정관 유국희△안전정책국장 백민△방사선방재국장 엄재식◇과장급 전보△통일교육원 교육파견 임영남 ■법제처 ◇전보 <고위공무원>△행정법제국 법제심의관 고낙훈<과장급>△법제정책국 법령정비과장 배지숙△사회문화법제국 법제관 정세희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위공무원단 전보△바이오생약국장 이동희◇고위공무원단 교육훈련△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고위정책과정 김진석◇과장급 전보△국무조정실 고용식품의약정책관실 김명호◇과장급 교육훈련△국립외교원 글로벌리더십과정 김성진△세종연구소 국가전략연수과정 김명정 ■국세청 ◇고위공무원 승진△국세청 이준오(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박석현(국방대) 남판우(국립외교원)△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김태호◇부이사관 전보△국세청 운영지원과장 윤영석<서울지방국세청>△징세관 최상로△납세자보호담당관 권순박△첨단탈세방지담당관 송바우◇과장급 전보△국세청(세종연구소) 최회선 ■산림청 ◇고위공무원 승진△국방대 교육파견 최수천◇고위공무원 전보△남부지방산림청장 이종건◇과장급 전보△목재산업과장 김원수△산림복지정책과장 이상익△산림휴양등산과장 이순욱△산림교육치유과장 김경목△수목원조성사업단 기획과장 박동희△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 김종연△중부지방산림청장 권영록 ■특허청 ◇일반직 고위공무원 전보△정보고객지원국장 김민희△특허심판원 심판장 이재우◇과장급 전보△국제특허출원심사2팀장 김재문△주거생활심사과장 김용정△주거기반심사과장 조성철△정밀부품심사과장 박시영△고분자섬유심사과장 고태욱△금속심사팀장 김수성△디스플레이기기심사팀장 김종찬△특허심판원 심판관 김동엽 안선엽 황은택 백영란△서울사무소장 판현기 ■기상청 ◇3급 과장급 승진△운영지원과장 김영동△기상레이더센터장 권오웅◇3급 과장급 전보△기획재정담당관 나득균◇4급 과장급 전보△대변인 정해정△창조행정담당관 정현숙△총괄예보관 함동주 고정석△예보기술과장 인희진△기후예측과장 김동준△기후변화감시과장 오미림△이상기후팀장 박종서△기상융합서비스과장 신동현△수치모델개발과장 김윤재△미래수치기술팀장 김진철△대구기상지청 관측예보과장 김희수△광주지방기상청 기후서비스과장 김재영△강원지방기상청 예보과장 정광모△춘천기상대장 홍성대△제주지방기상청 기후서비스과장 박영원△레이더분석과장 이선기△항공기상청 정보기술과장 이명희◇4급 승진△기획재정담당관실 선지홍△운영지원과 임하권△관측정책과 조남산△정보통신기술과 남영만△국가기후데이터센터 김동진 ■경향신문 △편집국 엔터테인먼트부장 강석봉 ■국민대 △관리처장 나창순△대외협력처장 지준형△경상대학장 예종홍△성곡도서관장 이호선 ■한양대 ◇서울캠퍼스△산학협력단장 성태현 ■한국외국어대 △부총장(서울) 김종덕△대외부총장 김현택△교육대학원장 김해동△통번역대학원장 김한식△국제지역대학원장 박상미△TESOL대학원장 서경희△경영대학원장(경영대학장 겸직) 김중화△중국어대학장 오승렬△상경대학장 노택선△미네르바 교양대학장(서울) 홍원표△인문대학장 반병률△교무처장(서울) 조국현△국제교류처장 오종진△홍보실장 임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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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명현(교육부 대변인)씨 모친상 29일 광주 조선대병원, 발인 2월 1일 오전 9시 (062)231-8901 ●채영훈(SK텔레콤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팀장)씨 부친상 26일 대구영남대병원, 발인 2월 1일 오전 7시 (053)620-4242 ●신춘범(KBS 경제에디터)씨 부친상 28일 여의도성모병원, 발인 2월 1일 오전 6시 30분 (02)3779-1526 ●이형석(전 전남대 교수)진석(유니에스 이사)태석(이지웰페어 전무)장석(목포MBC 사장)씨 부친상 최광진(대전시 상수도본부 근무)씨 장인상 27일 서울대병원, 발인 2월 1일 오전 6시 30분 (02)2072-2091 ●김도형(미래인 상무이사)태형(TV조선 디지털뉴스부 PD)시형(기림식품 대표이사)씨 부친상 3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월 1일 오전 6시 (02)3010-2261 ●이금희(범천정밀 회장)씨 모친상 기연(범천정밀 사장)씨 조모상 3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월 1일 오전 6시 (02)3010-2263 ●금기룡(소인국테마파크 대표이사)기창(연세암병원 부원장)씨 부친상 신형철(순천향의대 교수)씨 장인상 30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월 1일 오전 9시 (02)2227-7547 ●유지용(전 한화 이사)씨 모친상 장현(삼성반도체 과장)승민(디자인 민 실장)씨 조모상 3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월 1일 (02)3410-6908 ●이재홍(한국수출입은행 상해사무소장)재형(인텔리학원 원장)혜경(기업은행 대리)재경(KR산업 과장)씨 부친상 30일 대전 충남대병원, 발인 2월 1일 오전 8시 30분 (042)280-8181 ●김명수(사업)형수(전 중앙일보 사진부 부장)씨 모친상 30일 대구의료원, 발인 2월 1일 오전 8시 (053)560-9571 ●박성일(아시아투데이 사진부 팀장)씨빙모상 30일 서울대병원, 발인 2월 1일 오전 5시 (02)2072-2022
  • 유승민 오늘 대선 출마선언…‘최순실 사태 책임있다’ 비판에 하는 말이?

    유승민 오늘 대선 출마선언…‘최순실 사태 책임있다’ 비판에 하는 말이?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은 26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검증이 이뤄지면 저는 지지율이 요동칠 것으로 생각한다”며 지지율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최순실 사태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비판에 대해서는 박 대통령의 역대 비서실장 중 이른바 ‘문고리 3인방’이 가장 무서워한 사람이 바로 유 의원 본인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비서실장할 때 최순실이 농단을 하는 줄 알았으면 그때 바로 잡아서 이런 일이 없었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 아직 지지율이 저조하다. 스스로 분석하는 이유와 앞으로 지지율을 올릴 방안은 ▲ 저는 일부러 무엇을 만들어 하는 것을 못하는 사람이다. 대통령이 되면 무엇을 할 것인지 국민께 열심히 말씀드리고 설명해 드리는 것이 제가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괴로운 탄핵을 하느라고 저를 알리는 일을 이제 시작하고 있다.특히 중요한 것이 도덕성과 정책 검증이라고 생각한다. 검증이 이뤄지면 저는 지지율이 요동칠 것으로 생각한다. --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 비교한 본인의 장점은. ▲ 반 총장은 개인적으로 잘 모르는 분이다. 그분은 평생을 직업 외교관으로 외교부 장관까지 지내셨고 우리 국민의 자랑인 유엔 사무총장을 10년 하셨다. 그러나 그분이 대한민국에 산적한 문제들, 빈부 격차나 양극화 같은 문제와 앞날에 재앙으로 닥칠 저성장·저출산 이런 문제에 어떤 고민을 하셨고 어떤 해법을 가지고 계시는지 저도 궁금하고 국민도 궁금해하실 것으로 생각한다. 반 전 총장께서 국민이 궁금해하는 문제에 대해서 어떤 해법을 실천할 수 있을까 분명히 말씀을 하셔야 된다고 생각한다. 반 총장께서 우리 바른정당에 들어오셔서 당당하게 치열하게 경선을 치르겠다면 저뿐만 아니라 많은 의원님께서 환영하리라 생각한다. -- 어제 박 대통령 인터뷰 관련 입장은 ▲ 어제 말씀하시는 유튜브 인터뷰 영상에서 대통령께서 하신 말씀을 보고 상당히 놀랐다. 저 같으면 검찰이나 특검, 헌재에 가서 거기서 제일 법적으로 또는 헌법적으로 다투는 핵심 쟁점에 대해서 대통령께서 사실 여부를 말씀하시는 것이 떳떳한 태도라고 생각을 했다. -- 같은 당의 경쟁자인 남경필 지사가 유 의원에게 중앙정치만 했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한 입장과 남 지사에 대한 평가는. ▲ 남 지사와는 몇 가지 점에서 생각이 조금 다르다. 남 지사는 모병제를 찬성하시고 저는 모병제가 조금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남 지사하고는 건전하게 토론하고 치열하게 경선하겠다. 반 전 총장님 같은 분이 들어오시면 같이 당당하고 치열하게 경선해서 우리 당에서 제일 좋은 후보를 내겠다. 남 지사도 아주 훌륭한 후보라고 생각한다. -- TK의 적자라고 주장했는데 출신 지역이 한계가 될 수도 있다는 지적이 있는데. ▲ 작년 총선 때 ‘TK의 적자’라는 말씀을 드렸는데 TK는 영남 사림의 전통이 있는 고장이다. 사보다 공을 앞세우는 DNA가 있다. TK의 적자라고 한 것은 국가를 만들어가는 그런 정신을 이어받았다고 생각해서 말씀드린 것이다. -- 최순실 사태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비판이 있는데. ▲ 이회창 후보를 돕다가 선거에서 지고 저도 백수가 돼서 1년 6개월 쉬다가 17대 총선에서 국회에 들어와서 당시 박근혜 대표와 처음 일하게 됐다. 당 대표를 공식 보좌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비서실장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했다. 실례로 3인방이라는 사람들이 당시에 박 대표의 보좌관과 비서관이었다. 당시는 천막 당사 시절이었고 당 대표실도 조그마하고 옆의 비서실은 책상만 있는 독서실 같았다. 그런데 3인방들이 당사에서 일하지 않고 의원회관에 있는 것을 보고 당장 당사로 나오라고 했다. 그 사람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비서실장이 바로 나다. 그 사람들에게 모든 보고는 나를 거쳐야 한다고 했다. 비서실장 한 지 1달 만에 정수장학회가 문제가 됐는데 박 대표에게 왜 정수장학회 이사장을 하고 있느냐고 따졌다. 처음에는 굉장히 화를 냈는데 제가 끝까지 몇 번이고 말씀드려서 한 달 만에 그만뒀다. 당시에는 최순실은 최태민의 딸이고 정윤회의 부인이라는 정도만 알았다. 제가 비서실장할 때 최순실 같은 사람이 뒤에서 그런 농단을 하는 줄 알았으면 그때 바로 잡아서 이런 일이 없었을 것이다. 대통령에게 듣기 어려운 말을 계속해서 사이가 조금씩 멀어졌지만 지금 와서 후회되는 것은 왜 더 알아내지 못했고 왜 더 세게 하지 못했나 하는 점이다. 저는 책임을 회피한 적이 없는 사람이다. 그 문제에 대해서 야당이 공격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 -- 당내 경선 방식에 대한 입장은. ▲ 당내 경선 방식에 대해서는 저는 말씀을 아끼겠다. 선수로 뛰는 사람인데 룰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하면 선수가 룰 가지고 시비 거는 것처럼 보일 것이다. 다만, 한 가지 당 대표님과 최고위원님이 경선 규칙을 만들 때 공정하게 만드실 것으로 생각하고, 치열한 검증과정이 있도록 국민께 후보들의 생각을 보여줄 수 있는 경선 룰이면 좋겠다. -- 정권 재창출을 위해 연대하는 것에 대한 입장은 ▲ 보수가 셋으로 나뉘어 있는데 새누리당은 후보를 못 낼 것으로 본다. 설 연휴가 지나면 새누리당에서 바른정당으로 계속 합류할 의원들이 더 늘어날 것으로 생각한다. 국무총리하면서 권한대행하시는 분의 출마 얘기가 있는데 그분이 출마하려면 권한대행의 권한대행을 또 지정해야 한다. 그게 헌법적으로 맞는지 모르겠고, 그렇게까지 해서 후보를 내는 것에 대해 국민이 어떻게 생각하실지는 국민의 판단에 맡기겠다. 제3지대 관련해서는 반 총장뿐 아니라 다른 분이라도 바른정당을 중심으로 한 보수의 대연합이라면 바람직하지 않겠나 생각한다. -- 다른 후보들도 재벌개혁을 이야기하는데 본인만의 차별점은 ▲ 제일 중요한 것은 제가 대통령이 되면 탈세, 횡령, 배임, 뇌물, 불법 정치자금 이런 거로 사법적인 판단을 받게 되면 절대 사면 복권 안 시켜 줄 것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출발은 호남에서” 민주 경선일정 윤곽…‘뜨거운 3월’ 예고

    “출발은 호남에서” 민주 경선일정 윤곽…‘뜨거운 3월’ 예고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일정표의 윤곽이 나왔다. 일단 헌법재판소가 2월말 또는 3월초에 탄핵심판 결론을 내리는 것을 전제로 대선이 4월 말 또는 5월 초에 치러질 것이라는 게 지배적 전망이다. 이를 기준으로 역산하면 ‘전국 순회경선’이 열리는 3월 중순이 민주당 경선의 절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우선 연휴 직후부터 3주에 걸쳐 1차 선거인단을 모집한다. 2차 선거인단은 탄핵결정 이후에 모집하기로 했다. 예비후보 등록은 26일부터 시작했으며, 대선 55일 전까지 후보등록을 마감한다. 국민여론조사와 당원여론조사를 토대로 후보를 6명까지 압축한 뒤로는 대선 D-50일부터 본경선 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하이라이트는 D-45일부터 열리는 전국 순회 경선이다. 민주당은 4차례에 걸쳐 순회경선을 하기로 했으며 호남권, 충청권, 영남권, 수도권·강원·제주 순으로 이틀씩 일주일간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특히 권역별 투표 결과는 바로바로 발표하기로 해 더욱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주자들 사이에서는 초반인 호남과 충청에서의 투표결과 기류가 수도권 대회전에도 영향을 주리라는 분석이 나온다. 1등을 달리고 있는 문재인 전 대표의 경우 호남에서 초반 기선제압을, 다른 후보들의 경우 호남과 충청에서 바람을 일으켜 막판 역전극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순회경선 일정이 후보들의 유불리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도 전망이 엇갈린다. 일각에서는 경선 일정이 대폭 축소된 탓에 문 전 대표의 ‘대세론’이 더욱 공고해지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후발주자들이 역전을 도모할 시간이 충분치 않다는 것이다. 그러나 반대편에서는 문 전 대표가 강세를 보이는 영남이 후반부에 배치됐다는 점에서 문 전 대표에게 유리한 일정도 아니라는 얘기가 나온다. 만일 1차 투표에서 과반득표를 하는 후보가 나오지 않으면 1~2위가 남아 결선투표를 진행한다. D-35일부터 사흘간 ARS 투표를 하며, D-33일부터 이틀간은 인터넷 투표를 한다. D-32일에는 투표소 투표를 하고, 대선 31일 전에 마지막 대의원 현장투표를 해서 최종 본선 후보를 확정할 계획이다. 헌재에서 탄핵안을 기각할 경우에는 민주당의 이런 일정은 전면 재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해양수산부 ◇국장급 전보△어업자원정책관 신현석△해운물류국장 엄기두◇과장급 전보△홍보담당관 오행록△규제개혁법무담당관 류종영△어촌양식정책과장 이수호△연안해운과장 강정구△항만물류기획과장 김혜정△해사산업기술과장 임현택△세월호배상및보상지원단 보상운영과장 김옥식△중앙해양안전심판원 김병곤 ■인천시 ◇2급 승진△유병윤◇3급 승진△정창래 전무수 유지상 김순호 김남권 남문희 김승지◇3급 직무대리△최강환 이종원◇4급 승진△이형모 최석기 변중인 이민 최충헌 채은자 한정호 전병길 이의귀 태동환 윤석관 김태미 김흥수 조찬희 정종희 김혜경 천정묵 유훈수 오수구 이종선 공상기 김승래 최도수 민영경 유시경◇4급 직무대리△조진숙 윤병석 오영철 이재근 박재윤 박병구 ■충남도 △재난안전실장 유병훈△의회사무처 조한영△문화정책과장 이존관 ■한국철도시설공단 ◇1급 승진△홍보실장 임연민△자산개발처장 은찬윤△호남본부 재산지원처장 한병덕△충청본부 재산지원처장 정백△비서실장 이계승△기술본부 궤도처장 이용희△해외사업본부 인니지사TF장 박창완△호남본부 건설기술처장 이만수△강원본부 건설총괄처장 신형하△강원본부 원주강릉사업단TF장 김태희△영남본부 기술처장 최태수 ■기초과학연구원 ◇중이온가속기건설구축사업단△장치구축사업부 부장 권영관 ■전자부품연구원(KETI) △기업협력본부장 강병모△전북지역본부장 조원갑△R&D전략기획센터장 이상법△기업협력총괄실장 문형욱△기업성장지원실장 이진우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산업혁신연구실 선임연구위원 이종광△산업혁신연구실 책임연구원 홍성진△경제금융연구실 연구위원 박선구 ■광주문화재단 ◇실장급 승진△빛고을시민문화관장 김영순 ■신용보증기금 ◇승진 <본부장>△신용보증부 김동완△인천영업본부 주광윤△자본시장영업본부 조일환<본사 부서장>△대외협력실 장동환△대외협력실 비서팀 이정윤△리스크관리실 이성주△업무지원부 송을호△자본시장부 박용평△SOC보증부 이도영<영업점장>△강동 황인덕△광산 송동근△광주 전성배△김포 한영찬△남양주 유정렬△동래 손희준△동대문재기지원단 안재수△대구재기지원단 송원영△부산재기지원단 장진석△성남 길병권△의정부 김계호△전주 문윤택◇전보 <본부장>△서울서부영업본부 채원규△서울동부영업본부 이상율<본사 부서장>△감사반장 김영수 김영천△경영기획부 김충배△고객지원부 이주영△기업컨설팅부 이인수△미래전략실 심현구△신용보험부 경성배△인사부 윤태준△채권관리부 이강근△4.0창업부 김승관<영업점장>△가산디지털 최창석△강남재기지원단 윤지영△강북 김성규△경기창업성장 김태형△경산 김영호△경주 정순교△고양 이재경△고양재기지원단 한기욱△광주창업성장 이영석△광주첨단 이태용△광진 김대복△구미 박흥서△군산 김대연△김해북 류충원△남대문 현창익△달성 이수옥△당진 최제용△대구 이동열△대구창업성장 김현직△대구혁신 박종범△대전중앙 유용우△대전창업성장 최창호△마포 김형석△마포재기지원단 이태용△목포 신응식△방배 장왕순△부산창업성장 김상철△사하 신태진△서귀포 황경룡△서산 양현국△서울동부창업성장 왕성철△서울서부창업성장 강성천△성서 염정인△수원재기지원단 라상화△안산 배창수△양재 정만섭△여수 최강대△영등포재기지원단 이주승△울산북 박상규△유동화보증센터 문영표△이천 김송환△익산 심중무△인천재기지원단 박찬기△인천창업성장 김성윤△전문심사센터 임영환△제주 장기윤△창원 김태훈△천안 황석병△춘천 강래원△칠곡 최범석△테헤란로 박성근△파주 안형순△평택 차재성△하남 어순만△화성 정철화△화성서 김형성 ■대구은행 ◇1급 승격△인재개발부(연수파견) 김상근△계명대지점장 김현동△중앙로지점장 도만섭△이시아폴리스지점장 백남진△강남영업부장 송원복△왜관공단지점장 우승호△홍보부장 윤수왕△대명동지점장 이상건△평리동지점장 장삼식◇2급 승격△동북로지점장 김윤식△신천동지점장 김창기△왜관지점장 김철호△IT기획부장 박금동△반월공단지점장 박상섭△두호동지점장 박시현△자금증권부장 서문선△문경지점장 서준진△죽전PB센터장 우상태△도량동지점장 이석제△봉곡지점장 이윤경△용강지점장 이흥채△대신동지점장 장활언△중동지점장 전수환△서울영업부 기업지점장 전영의△수신기획부장 최명진△여신기획부장 최태곤△사상공단영업부 기업지점장 허단
  • “작년 관광객 최고 10배까지 급증… 다시 찾는 울산 만든다”

    “작년 관광객 최고 10배까지 급증… 다시 찾는 울산 만든다”

    “산업·생태환경 도시 넘어 ‘관광도시’로 핵심 관광지 육성사업 선정… 준비 끝”울산이 광역시 승격 20주년을 맞아 ‘관광산업’의 새로운 먹거리를 강화해 도시 경쟁력을 높인다. 새해 벽두부터 세일즈 행정에 나선 김기현 울산시장을 25일 만나 ‘관광도시 울산’의 청사진을 들어봤다. →울산 방문의 해 선포 의미는. -올해는 산업과 생태환경 도시 울산이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이다. 울산은 산악, 해양, 문화, 역사유적지, 산업 등 다양한 관광자원이 있다. 태화강 십리대숲, 영남알프스 등 4곳은 한국대표 관광지에 선정될 정도다. 다양한 기념행사와 축제, 국제행사로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울산관광의 특징은. -울산은 도심에서 30분만 이동하면 산과 강, 바다를 즐길 수 있다. 근대 포경산업 전진기지였던 장생포는 고래잡이 문화와 역사를 넘어 생태관광 명소로 자리잡았다. 영남알프스는 국내 최초의 산악영화제가 열릴 정도의 세계적인 관광자원으로 발돋움했다. 해돋이 명소 간절곶은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으로 인식됐다. →관광산업에 주력하는 이유는. -울산은 대한민국을 세계 6위의 수출강국으로 성장시킨 산업수도다. 하지만, 전체 산업의 64.6%를 차지하는 제조·광업 중심의 산업구조에 한계가 있다.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산업구조의 다변화가 필요하다. 관광산업은 제조업보다 1.5배 이상의 고용창출 효과도 있다. 따라서 우수한 자원을 발굴하고 콘텐츠를 만드는 데 힘을 모으고 있다. → 관광도시 울산의 청사진은. -지난해 울산은 관광산업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지난해 관광객은 최고 10배까지 급증했다. 또 중앙 부처의 공모사업과 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부터는 두 가지 전략으로 관광활성화에 나선다. 우선 정부의 관광정책 기조에 맞춰 발전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울산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핵심 관광지 육성사업에 선정돼 산악, 해양, 산업 등 울산형 5대 관광자원이 빠르게 성장할 기반을 마련했다. 두 번째는 다시 찾고 싶은 울산을 만드는 것이다. ‘울산을 다시 찾고 싶다’는 관광객이 많은 만큼 관광지의 숨은 매력을 찾아내고, 문화관광 콘텐츠를 다듬을 계획이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솟았다, 울산 관광의 해… 몰린다, 400만 인파

    솟았다, 울산 관광의 해… 몰린다, 400만 인파

    가지산·신불산·영축산 등 해발 1000m 이상 7개의 봉우리가 휘감아 형상된 ‘영남알프스’, 선사시대 고래잡이 역사를 간직한 ‘반구대 암각화’,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간절곶’, 도심하천 생태복원의 성공모델인 ‘태화강 십리대숲’, 동해의 푸른 물살을 가르며 힘껏 헤엄치는 ‘고래떼의 장관’, 수중왕릉의 전설을 간직한 ‘대왕암공원’, 세계 최고의 조선·자동차·석유화학 산업이 힘차게 돌아가는 ‘산업현장’. ‘2017년 울산 방문의 해’가 밝았다. 400만명 관광객 유치를 위한 울산의 발걸음이 새해 벽두부터 분주하다. 울산시는 광역시 승격 20주년을 맞아 다음달 14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2017 울산 방문의 해 선포식’을 갖는다고 25일 밝혔다. 선포식에서 국내외에 울산 방문의 해를 알리는 힘찬 첫걸음을 내딛으며 ‘관광도시 울산’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선포식은 홍보 영상 상영, 축사, 김기현 울산시장의 ‘울산이 부른다’ 주제 관광 세일즈 프레젠테이션, 업무협약, 시상식, 여행사 설명회 등으로 진행된다. 시는 이날 초청한 기자들을 대상으로 울산의 관광정책을 설명하고, 선포식 본 행사가 끝나면 서울시청 앞에 설치된 울산관광 홍보관을 둘러보는 시간도 갖는다. 시는 이날 행사에 여행사 대표와 한국관광공사 관계자 등을 대거 초청해 여행객 모집에 나설 계획이다. 김 시장은 프레젠테이션에서 ‘울산은 산업뿐 아니라 해안·산악·역사명소 등 훌륭한 관광자원을 갖췄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 시는 오는 3월과 6·7월, 9·10월을 특별여행주간으로 정해 관광객을 집중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광역시 승격 20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기념행사와 축제, 국제행사가 울산 여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는 유비쿼터스(U) 관광 플랫폼을 만들 예정이다. 울산만이 가진 차별화한 관광자원의 경쟁력을 높이고, 산업관광과 같은 특수관광의 기능을 강화하는 등 핵심 관광콘텐츠를 늘린다는 복안이다. 연중 이벤트를 열고 해외 관광객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단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도 3억원으로 확대한다. 시는 울산을 다녀간 관광객들의 ‘여행 만족도’가 높은 점을 적극 고려해 다시 찾고 싶은 울산을 만드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실제로 울산은 2014년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민 여행 실태조사에서 가족여행만족도 부문에서 광역시 가운데 2위를 차지했다. 자연경관 부문 1위를 비롯해 숙박·음식·친절도·재방문 의사 부문 2위, 문화유산 부문 3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관광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다.한국관광공사와 울산을 다녀간 관광객들은 해돋이 명소 간절곶을 비롯해 대왕암공원, 영남알프스, 태화강 십리대숲, 장생포 고래관광, 몽돌해변 등을 인기 관광코스로 꼽았다. 특히 간절곶, 태화강 십리대숲, 영남알프스, 대왕암공원 등 4곳은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2017년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 울산에서는 2013년 반구대 암각화와 간절곶, 2015년 반구대 암각화와 고래문화특구가 각각 한국 대표 관광지로 선정되기도 했다. 간절곶에서는 새 천년 해맞이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해맞이 축제가 열린다. 새해 첫 일출을 보려고 전국에서 매년 10만명 이상이 몰려든다. 지난해 여름에는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고 열풍까지 불어 전국적인 관심을 받았다. 도심을 가로질러 흐르는 태화강과 강변의 십리대숲은 사람과 철새가 어우러진 낙원이다. 5~6급수의 더러운 물이 흐르던 태화강은 10여년의 노력 끝에 1~2급수의 생명의 강으로 변모해 세계적인 도심하천 생태복원의 성공적인 모델이 되고 있다. 2013년에는 환경부와 문체부 주관 ‘전국 12대 생태관광지역’으로 뽑히기도 했다. 산업도시 울산이 생태관광도시로 발전하는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곳이다. 영남알프스에는 연간 300여만명의 등산객이 찾는다. 신라 천년 고찰인 석남사, 작천정을 비롯한 역사문화자원과 자수정 동굴, 신불산 폭포 자연휴양림, 홍류폭포, 파래소폭포, 작수천계곡, 배냇골계곡 등 아름다운 자연자원을 품고 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부고]

    ●이용호(SK건설 고문)용양(성진엔지니어링 이사)용주(세움내과소아과 원장)용국(한진칼 전무)길숙(여의도고 교사)씨 모친상 김재희(세움치과 원장)씨 시모상 22일 충북대병원, 발인 25일 오전 9시 (043)269-7211 ●전익상(전 대구MBC미디컴 대표)씨 모친상 23일 대구 한성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 (053)253-3444 ●김동문(대전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씨 모친상 23일 세종장례식장, 발인 25일 오전 9시 (044)866-4444 ●이동건(전 국제로타리 회장)씨 장모상 22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2)2227-7550 ●여중철(영남대 명예교수)동진(전 현대건설 부사장)동운(미국 거주)동환(경희대 교직원)인태(건설업)씨 모친상 신태수(법무법인 KCL 이사)씨 장모상 2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5시 30분 (02)3010-2000 ●최광민(전 MBC 편성제작부장)씨 별세 아영(한국짐보리 부사장)철원(태백하늘토한의원 원장)씨 부친상 김성호(한국경제세계화포럼 대표)씨 장인상 23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5일 오전 (02)2298-5940
  • 6000년전 사우디 석상, 18세기 유행한 佛 의상 국립중앙박물관서 본다

    6000년전 사우디 석상, 18세기 유행한 佛 의상 국립중앙박물관서 본다

    6000여년 전 아라비아 반도에서 만들어진 인간 모양의 석상, 18세기 프랑스의 화려한 장식예술을 엿볼 수 있는 의복 등 중동과 유럽의 문화재들이 한국에 온다. 이영훈 국립중앙박물관장은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신년 간담회에서 “아라비아 반도의 역사와 문화를 국내에 처음 소개하는 전시부터 17~20세기 프랑스 미술품을 선보이는 전시까지 6개의 특별전과 1개의 테마전을 연다”고 올해 주요 전시 계획을 밝혔다. 특별전 가운데 4개는 사우디아라비아, 프랑스, 독일, 러시아 등 해외 박물관 소장품을 국내에 들여와 국내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선사시대부터 20세기 초까지 아라비아 반도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아라비아의 길’(5월 9일~8월 27일)은 사우디아라비아 국립박물관 등 12개 기관의 소장품 466건으로 꾸며진다. 프랑스 장식예술박물관 소장품 1815건을 들여오는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5월 30일~8월 15일)는 18세기부터 20세기 중반까지 프랑스 근현대 복식의 역사와 시대별 경향을 짚어 볼 수 있다. 이 전시는 지난해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프랑스 장식예술박물관과 협업해 열릴 예정이던 ‘프랑스 장식미술전’과는 별개의 것이라고 이 관장은 강조했다. 지난해 3월 돌연 사퇴한 김영나 전 관장이 이 전시를 반대하다 청와대와 갈등을 빚다 경질됐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독일 작센 지방의 거점이자 바로크 예술의 중심지였던 17~18세기 독일 드레스덴의 조각상, 장신구 등을 모은 ‘王이 사랑한 보물’(9월 19일~11월 12일), 러시아 예르미타시 박물관의 프랑스 미술품 90여건을 공개하는 ‘프랑스 미술의 거장들, 푸생에서 마티스까지’(12월 19일~2018년 4월 15일) 등이 뒤이어 열린다. 주요 전시가 해외 유물 중심으로 짜였다는 지적에 대해 이 관장은 “내년 고려 건국 1100주년을 맞아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유물을 모아 전시하는 고려대전을 준비 중이고 내년 초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에 맞춰 한·중·일 3개국의 호랑이 미술전을 기획 중”이라고 설명했다. 우리 문화재로 꾸며지는 특별전으로는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철의 문화사를 총체적으로 꿰뚫어보는 ‘쇠·철(鐵)·강(鋼)-철의 문화사’(9월 26일~11월 26일)가 눈에 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이 밖에 ▲소장자료 정보 19만건 일반에 공개 ▲국립익산박물관 전시관 8월 착공 ▲국립경주박물관 영남권 박물관 수장고 연말 준공 ▲국립공주박물관 충청권 수장고 건립 등을 연내 추진할 계획이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난 준비된 후보다…출판의 정치학

    난 준비된 후보다…출판의 정치학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한민국이 묻는다’, 이재명 성남시장의 ‘이재명, 대한민국 혁명하라’, 안희정 충남지사의 ‘안희정의 함께, 혁명’…. 조기 대선이 가시화되면서 대선 주자들의 출판 경쟁에도 불이 붙고 있다. 정치인들에게 ‘책’은 유년 시절부터 지금껏 살아온 삶의 궤적과 정책 비전, 철학을 진중하게 알릴 수 있는 고전적 수단인 동시에 출판기념회와 전국 순회 북콘서트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대중과 소통하고 인간적 면모를 드러낼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과거 출판기념회를 핑계 삼은 ‘책장사’가 판을 쳤지만 2015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책값 이외의 모금을 금지하면서 정치자금 창구로서의 기능은 사라졌음에도 여전히 유력 정치인들에게 ‘저서정치’는 매력적인 카드인 셈이다. ●‘불황 칼바람’ 출판계에도 효자 상품 역할 출판사 입장에서도 유력 주자들의 책은 불황을 헤쳐 나갈 수 있는 효자 상품이다. 문 전 대표가 지난 17일 출간한 대담집 ‘대한민국이 묻는다’는 초판 5만부, 2쇄 2만부, 3쇄 3만부 등 모두 10만부를 펴냈으며 출간된 지 이틀 만에 3만 5000부가 서점으로 출고됐다. 출판사에 따르면 하루 평균 7000부씩 팔리고 있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가 2012년 7월 출간된 대담집 ‘안철수의 생각’은 하루 만에 1쇄가 동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누적 판매량은 70만부 정도. 출판사의 한 편집자는 “북콘서트 등이 대선 주자 입장에선 홍보의 기회이기도 하지만 출판사로서도 책을 많이 팔 수 있는 마케팅 수단”이라고 말했다. 과거에는 자서전과 에세이 형식이 주를 이뤘다면 요즘 들어 대담집과 정책집 등 형식도 다양해졌다. 문 전 대표도 당초 2012년 대선 당시 펴냈던 ‘문재인의 운명’ 형태의 에세이집을 고려했다가 대담 형식으로 바꿨다. 대담집 ‘대한민국이 묻는다’를 엮은 사람은 전문가도, 정치인도 아닌 대구·경북(TK) 출신의 문형렬 시인이다. ●김부겸, 가장 먼저 ‘대담 책’ 펴내 문 시인과 문 전 대표의 만남은 출판사인 ‘21세기북스’가 주선했다. 문 시인은 198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으며, 영남일보 논설위원도 지냈다. 대담집으로 인연이 닿기 전까지 두 사람은 전혀 모르는 사이였다. 기획은 지난해 8월부터 시작됐다. 당시 다른 출판사에서 서울대 조국 교수, 철학자 도올 김용옥 교수와 문 전 대표와의 대담을 제안했는데 문 전 대표 측은 문 시인과의 대담을 선택했다. 첫 만남은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가 본격화될 즈음인 지난해 10월 말 홍대 인근 북카페에서 시작됐고, 총 8차례에 걸쳐 인터뷰가 이뤄졌다. 출판사에서는 지난해 9~10월 문 전 대표에게 질의서를 만들어 미리 전달했다. 질의서는 문 시인이 주도하고, 출판사에 근무하는 20대 초반 직원부터 60대 직원까지 궁금한 점을 물어 추가 질문으로 포함했다. 정치 전문가가 아닌 인터뷰어와의 대담 형식을 먼저 도입한 건 민주당 김부겸 의원이다. 김 의원은 원외 시절이던 2015년 11월 팝칼럼니스트 김태훈씨와의 대담집 ‘공존의 공화국을 위하여’를 출간, 화제를 모았다. 김 의원은 재벌 위주의 약탈경제를 해체하고 기회의 불균등과 차별을 해결하는 ‘공존의 경제’에 관한 에세이 형식의 책도 곧 출간할 예정이다. 2003년 한나라당을 탈당한 김 의원은 2011년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나는 민주당이다’를 출간하기도 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이 20일 출간한 ‘이재명, 대한민국 혁명하라’는 이 시장이 제시하는 공정국가에 대한 구상을 담았다. 정치, 경제, 복지에 대한 이 시장의 철학을 알 수 있다. 이 시장은 2010년에는 지방선거 공약집 형식의 ‘고난을 통해 희망을 만들다’, 2014년 대담 에세이 스토리텔링 형식의 ‘오직 민주주의, 꼬리를 잡아 몸통을 흔들다’ 등 3권의 책을 출간했다. 책을 출판한 ㈜메디치미디어의 편집자는 “이 시장은 평소 사이다 발언으로 유명한데 책에서는 차분하게 본인의 정책 구상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이번 대선을 앞두고 일찌감치 정책 제안서와 자서전 두 권을 냈다. 지난해 10월 출간한 ‘콜라보네이션’은 충남도정을 이끈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정책 제안서 격이다. 같은 해 11월 ‘안희정의 함께, 혁명’은 기존에 낸 자서전을 보충한 것이다. ‘안희정의 함께, 혁명’을 편집한 웅진지식하우스의 김지혜 에디터는 “안 지사가 정식 대선 출마 선언을 하고 난 뒤 인지도가 올라가면 책 판매 부수도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철수 전 대표는 ‘안철수의 생각2’ 출판을 한때 고려했으나 조기 대선이 유력해지면서 계획을 접은 것으로 알려졌다. 안 전 대표는 지난달 27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안철수의 생각이 정치에 입문하기 전 생각을 정리한 것인데 읽어 보면 그 생각에 바뀐 점이 하나도 없다”며 “정치를 시작한 목적이 변화의 열망을 실현시키는 도구가 되겠다고 한 것이었고 그런 초심은 똑같다”고 밝혔다.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지난해 10월 정계 복귀와 동시에 저서 ‘나의 목민심서 강진일기’를 출판했다. 이 책은 손 전 대표가 정계 은퇴를 선언한 이후 전남 강진 토굴에서 생활하는 동안 지은 책이다. 당시 국회에서 2년여 만에 정계 복귀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하면서 이 책을 손에 들고 있었고 이후 전국을 돌며 북콘서트를 열었다. 야권 대선 주자 중 ‘출간왕’은 단연 박원순 서울시장이다. 시민사회 출신인 박 시장은 2011년 서울시장에 당선되기 전부터 저자로 등록된 책만 50여권이 넘을 정도다. 박 시장은 다음달 자신의 경제 정책인 ‘위코노믹스’(Weconomics)에 대한 생각을 정리한 책을 출간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박 시장 측 관계자는 “박 시장의 경제 정책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고 철학과 비전을 표명하는 책자 성격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與 주자들은 뜸해… 반기문도 “계획 없다” 여권 대선 주자들의 출간 소식은 뜸하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자서전을 낼 계획이 없다. 반 전 총장 측은 “그동안 저서를 낸 적이 없고 앞으로도 낼 계획이 없다. 시기도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고 밝혔다.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은 2004년 국회에 입성한 뒤부터 책을 한 권도 내지 않았다. 정치인들이 대필 작가를 통해 책을 내기도 하지만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의 손을 통해 쓰게 하는 것은 싫고 책을 내기에는 너무 바빴다는 이유에서다. 유 의원은 “지난해 가을부터 살아온 이야기나 정치 경험, 정책, 현안 입장 등을 적어 오고 있는데 대선 때까지 완성해서 낼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남경필, 새달 첫 에세이집 계획 바른정당에서 대선 출마를 준비 중인 남경필 경기지사는 다음달 20일 첫 에세이집 ‘가시덤불에서도 꽃은 핀다’(가제)를 출간한다.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내밀한 ‘개인사’를 비롯해 수도 이전, 모병제, 사교육 폐지 등 정책 공약도 소개한다. 정운찬 전 국무총리는 지난 19일 ‘우리가 가야 할 나라, 동반성장이 답이다’ 출판기념회를 열면서 대선 출마 선언을 했다. 민주당 소속 최성 고양시장은 지난 5일 대선 출마 선언을 한 뒤 18일 ‘나는 왜 대권에 도전하는가’를 출간했다. 국민의당에 입당해 안 전 대표와 경선을 치르겠다고 밝힌 장성민 전 의원은 지난 17일 ‘큰바위얼굴’과 ‘중국의 밀어내기 미국의 버티기’ 북콘서트를 열고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북콘서트로 대중 소통·지지자 결집 효과” 서양호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은 “준비된 후보라는 이미지를 주기 용이하고 언론 인터뷰를 통해 현안에 대한 입장만 전달하는 차원을 넘어 총론에 해당하는 정책 비전을 보여 줄 수 있다”면서 “출간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북콘서트를 지역별로 순회하면서 할 수 있기 때문에 유권자들과의 접촉면을 넓히고 지지자들을 결집시키며, 지속적으로 미디어의 관심을 모으는 데 유력한 수단”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황태순 정치평론가는 “후보자에게 관심 있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 후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정제된 입장을 알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고 바이블(성경)처럼 가지고 다닐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이들에겐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양산 계란 500만개 오늘 시중에 3차 공급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반출이 중지된 산란계 집산지인 경남 양산지역 산란계 농가 계란 500만개가 18일 시중에 공급된다. 양산시는 17일 계란의 공급 부족 해소를 위해 지난 2일과 11일에 이어 3차로 18일 하루 계란 500만개 반출을 허가한다고 밝혔다. 제과·제빵용으로 쓰이는 액란(껍질을 깐 계란) 150만개가 포함됐다. 18일 시중에 반출되는 계란은 AI 발생 농가로부터 500m~3㎞ 떨어진 보호지역에 있는 14개 농가에서 생산된 380만개와 3㎞ 밖 예찰지역 안에 있는 7개 농가에서 생산된 120만개다. 계란 환적 장소는 13곳으로 지난 1·2차 때보다 4곳이 늘었다. 양산시는 반출되는 계란은 사전에 반드시 훈정소독을 거쳐 내보내기 때문에 식용으로 전혀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다. 시는 2일 1차 650만개, 11일 2차 550만개 반출에 이어 18일 500만개가 추가로 시중에 나가면 영남권 계란 수급 불균형 해소와 가격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양산시 지역은 평소 부산·울산을 비롯한 영남권 지역에 공급되는 전체 계란 가운데 20%인 하루 평균 100만개를 공급한다. 양산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경남 양산시, 계란 500만개 18일에 3차 공급, 영남권 계란 수급 불균형 도움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반출이 중지된 산란계 집산지인 경남 양산지역 산란계 농가 계란 500만 개가 18일 시중에 공급된다. 양산시는 17일 계란 공급 부족 해소를 위해 지난 2일과 11일에 이어 3차로 18일 하루 계란 500만개 반출을 허가한다고 밝혔다. 제과·제빵용으로 쓰이는 액란(껍질을 깐 계란) 150만개가 포함됐다. 18일 시중에 반출되는 계란은 AI 발생 농가로부터 500m~3km 떨어진 보호지역에 있는 14개 농가에서 생산된 380만개와 3km 밖 예찰지역 안에 있는 7개 농가에서 생산된 120만개다. 계란 환적 장소는 13곳으로 지난 1·2차 때 보다 4곳이 늘었다. 양산시는 AI가 진정국면에 있지만 여러 농가가 한 장소에서 계란 환적을 하다 혹시나 AI가 확산될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환적장소를 늘렸다고 설명했다. 시는 반출 허가에 앞서 관련 매뉴얼에 따라 경남도 축산진흥연구소 동부지소에서 닭 배설물 등에 대한 AI 검사를 한 결과 모든 농가에서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또 반출되는 계란은 사전에 반드시 훈정소독을 거쳐 내보내기 때문에 식용으로 전혀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다. 시는 2일 1차 650만개, 11일 2차 550만개 반출에 이어 18일 500만개가 추가로 시중에 나가면 영남권 계란 수급 불균형 해소와 가격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양산시 지역은 평소 부산·울산을 비롯한 영남권 지역에 공급되는 전체 계란 가운데 20%인 하루 평균 100만개를 공급한다. 양산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제1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 경남 김해신공항 연계 2개 노선 33.2㎞ 신설

    [제1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 경남 김해신공항 연계 2개 노선 33.2㎞ 신설

    김해신공항 건설과 연계해 고속도로 2개 노선이 신설되고 3개 노선이 확장된다. 경남도는 16일 국토교통부가 최근 확정·발표한 ‘제1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에 김해신공항 교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고속도로 5개 노선 신설·확장 사업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신설되는 고속도로는 밀양~진례 구간 18.6㎞와 부산신항~김해 구간 14.6㎞ 등 2곳으로 사업비는 1조 6161억원이다. 또 5300억원을 들여 남해고속도로 창원~진영 구간 7.5㎞와 칠원~창원 구간 12.4㎞, 중앙고속도로 대동~김해공항 8.7㎞ 등 3개 고속도로 노선을 확장한다. 도는 정부가 김해공항을 확장해 영남권 신공항으로 사용하기로 확정한 뒤 후속 대책으로 활주로 연장과 철도망 확충, 고속도로 건설 등 연계교통망 확충안을 국토교통부 등에 건의해 왔다고 밝혔다. 송병권 경남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은 “김해신공항과 연결되는 5개 노선 고속도로가 신설·확장되면 대구시·경북도, 울산시, 밀양시, 부산항 신항 등에서 김해신공항으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도는 김해신공항 활주로 연장을 비롯해 영남권에서 1시간 안에 김해신공항에 도착할 수 있도록 KTX고속철도 및 일반철도 건설도 정부에 계속 건의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농촌경제硏 ‘농업전망대회’

    농촌경제硏 ‘농업전망대회’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김창길)은 오는 18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미래를 향한 농업·농촌, 변화와 도전’을 주제로 2017 농업전망대회를 개최한다. 20주년을 맞은 올해 대회에서는 국제 질서와 농식품 시장의 변화 등 대내외적 환경 변화를 짚어 보고 대응 방안을 검토해 한국 농업·농촌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한다. 이날 대회를 시작으로 호남권은 2월 9일 전북도청에서, 영남권은 2월 9일 경북도청에서 각각 열린다.
  • 朴대통령 “박정희 기념관 리모델링 사업에 미르재단 참여” 지시

    朴대통령 “박정희 기념관 리모델링 사업에 미르재단 참여” 지시

    최순실(61·구속기소)씨가 인사·운영에 깊숙히 개입한 미르재단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이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 리모델링을 추진할 것을 안종범(58·구속기소)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에게 지시한 사실이 드러났다. 박 대통령은 미르·K스포츠재단을 통한 최씨의 대기업 출연금 강제모금 의혹이 제기됐던 즈음인 지난해 10월 20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두 재단이 기업들의 문화·체육 분야 해외시장 진출과 수익 창출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문화 융성’과 ‘한류 확산’에 기여하겠다면서 대기업들로부터 수백억원을 받아낸 뒤 정작 자신의 아버지 기념 사업에 돈을 쓰려 한 정황이 포착된 것이다.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부장 김세윤) 심리로 열린 최씨와 안 전 수석 등의 3차 공판에서 검찰은 “박 대통령이 미르재단 운영에 깊이 관여했다”면서 그 증거로 안 전 수석의 보좌관이 작성한 ‘대통령 주요 지시사항 이행 상황표’ 보고서 내용을 공개했다. 문건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지난해 3월 14일 안 전 수석에게 ‘박정희 기념관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할 것. 좌승희 이사장, 미르재단 등과 논의해 홀로그램 미디어 등 재정비 방안 강구’하라고 지시한 내용이 담겨 있다. 좌승희 이사장은 영남대 박정희정책새마을대학원 교수로, 이 지시가 있기 한 달 전 박정희 대통령 기념재단 3대 이사장에 취임했다. 안 전 수석은 그로부터 5개월 뒤인 지난해 8월 2일 대통령 지시 사항에 대한 이행 내용으로 ‘기념관 리모델링 방안 강구 중. 해외 사례 연구 등을 감안하여 검토 중. 계획 수립 완료 후 지원방안 마련’이라고 박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이날 공개된 보고서에는 ‘박정희 기념관 사업에 미르재단을 참여시키되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주관하라’는 구체적인 내용도 담겨 있었다. 당시 민정수석은 우병우(49) 수석이었다. 또 박 대통령이 다른 사업에도 미르재단을 참여시키라고 지시한 내용도 문건에 적혀 있었다. ‘국내 관광코스 개발하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K스타일이라는 개념 등 수요 맞춤형 코스를 개발하되 미르재단도 참여하게 하라’는 등의 내용이다. 만약 박 대통령이 안 전 수석에게 위의 지시들을 한 것이 사실로 드러난다면 최씨가 재단을 이용해 이권을 챙기는 데 박 대통령과 청와대가 깊숙이 개입했다는 의혹이 더욱 짙어질 수밖에 없다. 이날 검찰이 공개한 문건을 통해 박 대통령이 미르재단 설립과 임원 선정 등에 관여한 사실이 드러났다. 여기에 재단 사업 목적과 관련 없는 ‘아버지 기념관’에까지 돈을 쓰려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미르재단이 박 대통령의 ‘퇴임 이후’를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는 의혹이 다시 제기되는 양상이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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