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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연·원효·설총 등 三聖賢 경북 경산시 캐릭터로 개발

    일연·원효·설총 등 三聖賢 경북 경산시 캐릭터로 개발

    일연·원효·설총(그림·왼쪽부터) 등 삼성현(三聖賢)을 배출한 경북 경산시가 이를 도시 브랜드화하기 위해 캐릭터로 개발했다. 경산시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삼성현 브랜드 개발을 위한 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최종 보고회에 따르면 연구 용역을 맡은 영남대 산업협력단은 지난 3월부터 경산 시민 2522명을 대상으로 삼성현 캐릭터의 유년형과 노년형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했다. 이 결과 유년형에 대한 선호도(73%)가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남에 따라 유년형의 캐릭터를 선정했다. 경산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부고]

    ●이호재(전 고려대 정경대학장)씨 별세 최영희(성악가)씨 상부 이정준(AN LAC THIN 대표)정아(숭의여대 아동미술디자인과 교수)씨 부친상 이형규(한양대 금속디자인과 교수)씨 빙부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9시 (02)3010-2000 ●김활영(전 씨즈통상 이사)지영(전 경향신문 편집인)씨 모친상 이윤정(드라마 작가)씨 시모상 17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02)2258-5951 ●이수혁(SK텔레콤 NI사업본부장)씨 상배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30분 (02)3410-6915 ●오세기(강원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실 경위)씨 모친상 16일 춘천장례식장, 발인 18일 오전 7시 (033)261-0918 ●김혜주(챔프정보 차장)혜영(서울 강덕초 교사)씨 부친상 17일 건국대병원, 발인 19일 오전 6시30분 (02)2030-7907 ●김용기(전 신갈농협 조합장)씨 별세 진웅(영신여고 교장)진오(인천일보 경기본사 제2사회부장)씨 부친상 17일 용인 기흥장례식장, 발인 19일 오전 8시 (031)275-4444 ●김상기(삼성전자 상담역)씨 부친상 17일 대구 영남대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53)620-4246 ●문병욱(라미드그룹 이사장)병학(성진사 대표)병근(라미드그룹 회장)병동(수동CC 대표)씨 모친상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6시 (02)3410-6914 ●전동수(자인조 회장)욱수(현대엘리베이터 부장)씨 모친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6시 (02)3010-2295 ●서상국(전 한국교원총연합회 경영기획실장)씨 별세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6시 (02)3010-2294 ●전희철(서울 SK프로농구단 코치)씨 빙부상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02)3410-6917 ●심홍철(MBC 신사옥추진센터 신사옥추진부 차장)씨 모친상 17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30분 (02)927-4404 ●이건용(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이강헌(경기대 건축대학원 〃)씨 빙모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2)3010-2262 ●최윤식(한화테크엠 전무)우식(삼영엠텍 대표)씨 모친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30분 (02)3010-2236 ●장준호(전 국립농산물검사소 서울지소장)씨 별세 창락(NB무역 대표·전 조선일보 출판국 기자) 덕락(미국 거주)씨 부친상 정미선(오륜중 교사)씨 시부상 주경호(전 조선일보 기자)씨 빙부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5시30분 (02)3010-2261
  • [인사]

    ■국토해양부 ◇승진 △장관비서관 박준영△감사담당관 임경국△국토정보정책과장 한창섭△대중교통〃 고칠진△도로정책〃 권병윤△철도정책〃 권용복△항공정책〃 황성연△운항정책〃 유병설◇신규임용 △동해지방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황종현■관세청 ◇과장급 전보 △외환조사과장 이재길△교역협력〃 박성조△수출입물류〃 김용식△태국 대사관 1등 서기관 정승환△홍콩 총영사관 영사 제영광■한국연구재단 ◇단장 △역사철학 강영안(서강대 교수)△법정상경 김세영(단국대 교수)△문화융복합 민주식(영남대 교수)■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사무총장 임종우■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김명석■중앙일보 △방송본부장 김수길△방송사업추진단장 김교준■SBS ◇임원 △대표이사 홍성완(SBS스포츠채널·SBS골프채널 대표이사 겸임) 박종(이플러스 대표이사 〃)△광고영업실장 김용달△신사업개발〃 탁윤태△경영지원〃 안승달△채널사업〃 김혁(이플러스 이사 겸임)△대표이사 허인구△채널사업실장 이준실△대표이사 이남기△콘텐츠사업실장 김영원(콘텐즈사업1팀장 겸임)△미디어사업〃 김영주△엔터사업〃 김진원△경영기획〃 오정엽◇팀장 [광고영업실]△광고1 유덕준△광고2 박정문[신사업개발실]△사업개발 이상수△스포츠사업 성백유△골프닷컴사업 구은수△웹개발 배동년[경영지원실]△SO영업 손의준△경영지원 홍진표[채널사업실]△편성 조성훈△제작1 김용진△제작2 허윤무[골프·스포츠 채널사업실]△편성 장규홍△제작1 하상욱△제작2 임형국 [콘텐츠사업실]△콘텐츠사업2 김종우△콘텐츠사업3 김한신[미디어사업실]△미디어운영 정준태△미디어기획 박종진△IT운영 이창주△IT개발 조휘열[엔터사업실]△영화사업 김창현△뮤직사업 임창광△게임사업 김영석△문화사업 서흥식[경영기획실]△경영기획 권영도△경영지원 이영석■이화의료원 △교육연구부장 이홍수△진료협력센터장 김광호△병원장 김승철△부인암센터장 문혜성
  • [열린세상]저탄소 녹색성장의 허와 실/박녹 한전원자력연료(주) 감사·영남대 겸임교수

    [열린세상]저탄소 녹색성장의 허와 실/박녹 한전원자력연료(주) 감사·영남대 겸임교수

    지금부터 17년 전 일이다. 1992년 여름 브라질의 리우 유엔환경개발회의에서 이른바 기후변화협약을 채택했다. 전대미문의 지구 온난화 현상을 지구촌의 어젠다로 설정하고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세계가 함께 책임과 의무를 부담하기로 다짐했다. 지구온난화라는 문제를 풀기 위한 세계의 발걸음은 결코 약해지거나 멈춰지지 않았다. 이어 1997년에는 교토에서 기후변화협약 제3차 당사국 총회를 열고, 2012년까지 1990년도의 그 나라 이산화탄소 총배출량보다 더 감축할 것을 결의하였다. 이런 연유로 선진국들은 이산화탄소 다배출 산업인 ‘고탄소 적색성장’ 분야에서 과감히 등을 돌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과거 우리 정부는, 국민소득 증대와 GDP 성장의 미명 아래 씩씩하게 선진국들이 꺼리는 적색성장 분야에 줄기차게 투자하고 독려하면서 세계 10대 GDP국가로 성장시키는 업적(?)을 이룩하였다. 이 와중에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990년대 대비 무려 두 배가 넘는 6억t 이상을 배출하는 나라가 되었고, 이산화탄소 배출량 증가 세계 1위의 자랑스러운 나라로 우뚝 서게 되었다.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시대적 요구가 절실한 까닭이 바로 여기에 있다. 또 다른 선택이 없는 강요된 내몰림이다. 정부는 올해 안에 온실가스 배출 감축 목표를 발표해야 한다. 기후변화 쇄국주의에서 벗어나 지구온난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려는 몸부림이다. 정부는 늦게나마 새로운 환경시대에 나름대로 대비해 왔다. 대통령직인수위 시절에 벌써 ‘기후변화 에너지대책 TF’를 두고 저탄소 사회로 나아가는 로드맵을 그렸다. 고탄소 적색성장 산업구조에서 지속 가능한 저탄소 녹색성장의 틀을 찾느라 고심했다. 하지만 녹색성장의 길은 결코 쉽지 않다. 국민의 일반 생활은 불편해지고 산업계는 새로운 규제를 극복해야만 한다. 예컨대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이른바 탄소세라도 부과한다면 이런저런 말들이 생길 것이다. 산업계는 온실가스 감축이라는 새로운 규제를 헤쳐나가야 하고 생산원가 증가로 경쟁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한 시대의 과제를 지나쳐버린 업보를 이제와 어쩌겠는가. 지난 정치 지도자들이 야속해지는 대목이다. 그러나 새로운 흐름에 뒤처진 것에 조급한 나머지 서둘러 허둥대다 외형만 번드르르하게 단장하는 어리석음 또한 경계해야 한다. 정부는 녹색성장 정책의 핵심 축으로 태양광 분야를 선정했다. 자그마치 2조원 이상을 태양광 발전 보급에 투자하였다. 태양광 발전차액 보조금이 4000억원을 넘어섰다. 모두 국민의 세금이다. 앞으로 10년 이상 국민들의 피같은 세금을 쏟아부어야 한다. 태양광 발전의 핵심기술인 고효율 집열판 개발을 위해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문제는 국내 태양광 사업자들이 당장 효율이 높은 외국산 기기를 수입해서 사용한다는 점이다. 결과적으로 우리 국민의 세금으로 외국의 태양광 기술 개발자금을 열심히 대주고 있는 셈이 됐다. 엉뚱하게도 우리 국민의 세금이 국내 태양광 기술과 외국 기업의 기술력 격차를 더 많이 벌려 놓았다. 태양광 발전 사업 권장에 앞서 기술개발과 소재 분야에 더 많은 연구자금을 투자해서 경쟁력을 키웠어야 했다는 점을 깊이 새겨야 한다. 요즘 자전거 타기가 한창이다. 중요한 것은 거의 모든 자전거를 외국에서 수입해 온다는 것이다. 자전거 산업을 먼저 발전시켜 놓고 자전거 타기를 해야만 했다는 아쉬움을 떨쳐버릴 수 없다. 흔히 역사는 반복된다고 한다. 과거의 허물을 교과서 삼아 역사의 잘못을 교과서로 삼아야 한다. 저탄소 정책 부재가 당장 그럴듯한 실적을 내야겠다는 실적 만능주의에서 비롯됐다면 다시는 실적주의 덫에 빠져서는 안 될 것이다. 저탄소 녹색성장은 대안이 없는 선택이다. 앞으로 나가야 한다. 그러나 가끔은 허(虛)와 실(實)을 따져보아야 한다. 실적 만능주의에 빠져 있지는 않은지 두드려 보아야 한다. 박녹 한전원자력연료(주) 감사·영남대 겸임교수
  • [캠퍼스 라이프]

    유소년축구교실 회원 모집 ●한림대 건강체력센터(센터장 양정수 교수)는 19일까지 초교 2~6학년생을 대상으로 유소년축구교실 회원을 모집한다. 축구교실은 20일부터 8월19일까지 대학 운동장에서 주 3회 진행된다. 기초체력 향상과 볼적응력, 경기방법 등을 교육한다. 학부생 공공디자인 공모서 대상 ●울산대 디자인학부 산업디자인 전공 이혜림·임지희(이상 4학년) 팀이 대전시가 올해 처음 개최한 공공디자인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다. 같은 학과 4학년 류리지씨의 작품은 특선에 뽑혔다.시상식은 16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새달 나노과학 캠프·워크숍 ●경남대 나노공학과는 8월4~6일 ‘제3회 나노과학 캠프와 나노과학 워크숍’을 개최한다. 캠프는 마산·창원·진해 및 인근 고등학교에서 뽑은 3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나노과학기술에 대한 첨단 강의와 실험 교육 등으로 학생들에게 나노과학에 대한 흥미를 갖도록 한다 워크숍은 캠프 마지막날 마산·창원·진해 중·고등학교 과학 교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시신기증인 합동 위령제 거행 ●영남대 15일 의과대학 강의동 1층 죽성강의실에서 ‘2009년 시신기증인 합동 위령제’를 거행했다. 시신을 기증한 14분의 영혼을 위로하고,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송선교 의과대학장과 의대 교수들을 비롯해 학생, 유족들이 참석했다 18~24일 금난새 뮤직페스티벌 ●포스텍(포항공과대) 18~24일 지휘자 금난새와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 전공 고등학생과 대학생 등 120여명이 참여하는 ‘포스텍과 함께하는 금난새 뮤직 아카데미 & 페스티벌(금난새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 [부고]

    ●하재목(자영업)씨 모친상 민병호(데일리안 대표·인터넷신문협회장)유동규(포항·환여우편취급국장)씨 빙모상 14일 영남대병원, 발인 16일 오전 6시 (053)620-4245 ●이은관(스위스보테니컬코리아 대표)은협(한국오라클 차장)희숙(포이동 기소야 사장)희옥(중원고 교사)씨 모친상 김유조(전 건국대 부총장)박문기(을지로 기소야 사장)피터리(A4번역센터 사장)김범수(인터메이저 이사)씨 빙모상 14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 (02)2227-7547 ●조래길(부흥건설 대표)씨 별세 14일 광주 조선대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62)231-8902 ●김명호(오토맥스명차 이사)전호(사업)씨 부친상 장은석(사업)이성일(〃)전갑진(전 산림조합유통사업소장)씨 빙부상 14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 (02)2650-2742 ●권태모(전 산업은행 인사부장·전 한국산업리스 이사)씨 별세 영일(전 신용보증기금 지점장)영찬(한국하이메카 대표)씨 부친상 김정식(전 대한항공)이영원(전 이수화학 상무이사)씨 빙부상 13일 건국대병원, 발인 16일 오전 6시 (02)2030-7901 ●백승국(단건축사사무소 대표)씨 모친상 14일 인천 적십자병원, 발인 16일 오전 10시 016-335-5895 ●신선호(광주 동부교육청 예산팀장)씨 부친상 13일 광주 무등장례식장, 발인 15일 오전 10시 (062)515-4488 ●김훈일(자영업)은아(대신증권 청담지점 차장)씨 부친상 김상호(ING생명 파워지점 부지점장)씨 빙부상 13일 안산 한도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 (031)485-4422 ●김종철(전 서울시 문화재 자문위원)씨 별세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6시 (02)3010-2263 ●조용우(대한체육회 학교생활체육팀 과장)씨 모친상 14일 부산대병원, 발인 16일 (051)240-7848
  • [부고]

    ●임승근(전 현대·기아자동차 부사장·고문)씨 별세 영규(한라공조 과장)현규(현대제철 〃)씨 부친상 1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 (02)3010-2293 ●김수철(전 한국은행 부국장)씨 별세 희상(분당 신우병원 정형외과 과장)희진(삼성서울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조교수)희정(삼성서울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전공의)씨 부친상 신동찬(법무법인 율촌 변호사)문형식(을지병원 피부과 전공의)씨 빙부상 1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5일 오전 9시 (02)3410-6901 ●이재완(전 현대자동차 상품전략본부장·부사장)현우(표준기술원 PD)씨 부친상 김성년(전 현대중공업 전무)김종원(경주현대병원장)씨 빙부상 1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 오전 6시 (02)3010-2291 ●서충일(STX 대외협력본부장)경일(엠코테크놀리지코리아 차장)용호(훼어브릿지해운 과장)씨 모친상 이도식(사업)강동순(〃)씨 빙모상 1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5일 오전 10시30분 (02)3010-2295 ●김창우(강원일보 정치경제부장)홍우(공군 제19전투비행단 원사)봉우(원주 우일유통 대표)씨 모친상 13일 원주기독병원, 발인 15일 오전 6시 (033)741-1994 ●안상현(한국비철·케이티시코리아 회장)씨 별세 국헌(한국비철 대표)주헌(케이티시코리아 〃)승현(해동엔터프라이즈 〃)덕현(건아 대표)씨 부친상 조원명(캐나다 외교통상부 참사관)씨 빙부상 13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7일 오전 6시 (02)2227-7550 ●이상철(슈로더투신운용 마케팅담당 상무)씨 빙부상 12일 김해삼성병원, 발인 14일 오전 8시 (055)310-7700 ●김태완(송원대 야구부 코치·전 KIA 타이거즈 2군 매니저)씨 빙모상 12일 전남 완도대성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 (061)554-4414 ●제종모(부산시의회 의장)씨 모친상 12일 부산 동아대병원, 발인 15일 오전 7시 (051)256-7016 ●이도상(형제산업)진상(전 영남일보 기자)호창(비전하이텍)근우(한국조폐공사)씨 모친상 송유미(대구사이버대 교수)김선애(한국조폐공사)씨 시모상 13일 영남대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 (053)620-4243
  • 대학생 자작 자동차대회 환영사

     최병국 경북 경산시장 10일 영남대에서 전국 49개 대학 64개팀이 출전한 가운데 열릴 ‘국제대학생 자작 자동차대회’ 개회식에 참석, 환영사를 한다.
  • 2009 미스코리아 진 김주리

    올해로 53회째를 맞은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러시아 볼쇼이 발레학교에 재학 중인 김주리(21·서울 진) 씨가 ‘미스코리아 진’의 영예를 안았다. ‘200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8일 저녁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렸다. 모두 56명이 경합을 벌인 이 자리에서 ‘선’은 차예린(22·한국외대 영어통번역학과)씨와 서은미(21·영남대 한국회화과)씨에게 공동으로 돌아갔다. 또 ‘미’는 유수정(21·목원대 영어영문학과), 이슬기(20·동덕여대 모델과), ‘미 네추럴 F&P’ 박예주(22·파슨스 디자인스쿨 패션디자인과), ‘미 한국일보’ 최지희(22·동덕여대 모델과)씨 등 총 4명이 동시에 차지했다. 서울신문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영상제공 / 한국아이닷컴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09 미스코리아 진 김주리

    올해로 53회째를 맞은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러시아 볼쇼이 발레학교에 재학 중인 김주리(21·서울 진) 씨가 ‘미스코리아 진’의 영예를 안았다. ‘200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8일 저녁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렸다. 모두 56명이 경합을 벌인 이 자리에서 ‘선’은 차예린(22·한국외대 영어통번역학과)씨와 서은미(21·영남대 한국회화과)씨에게 공동으로 돌아갔다. 또 ‘미’는 유수정(21·목원대 영어영문학과), 이슬기(20·동덕여대 모델과), ‘미 네추럴 F&P’ 박예주(22·파슨스 디자인스쿨 패션디자인과), ‘미 한국일보’ 최지희(22·동덕여대 모델과)씨 등 총 4명이 동시에 차지했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2009 미스코리아 眞, 서울진 김주리 당선

    2009 미스코리아 眞, 서울진 김주리 당선

    ‘대한민국 대표미인’으로 서울 진 김주리(21·러시아볼쇼이발레학교)가 선발됐다. 8일 오후 7시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0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영예의 진을 차지한 김주리는 왕관을 수여받은 후 “저에게 진의 자리를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미스코리아로서 명예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발레리나가 꿈이라는 김주리는 “미스코리아가 됐지만 제 꿈은 발레리나다. 한국인의 발레리나로 한국의 여인의 아름다움과 긍지를 세계에 알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며 “세계 속에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멋진 여성이 되겠다.”고 말했다. 미스코리아 선은 전북 진 차예린(22·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영문학과)과 대구 진 서은미(21·영남대학교 한국회화과)가 나란히 뽑혔다. 모두 네 명이 선정된 미스코리아 미는 서울 미 박예주(22·파슨스디자인스쿨 패션디자인과) , 대전 진 유수정(21·목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강원 진 이슬기(20·동덕여자대학교 모델과) , 경기 진 최지희(22· 동덕여자대학교 모델과)가 각각 선정됐다. 올해로 53주년을 맞게 된 200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사회는 방송인 이기상과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손태영이 공동 MC를 맡았다. 축하공연에는 그룹 샤이니와 SG워너비 등이 참석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제 53회 200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한국일보와 스포츠한국이 주최했으며 서울경제, 코리아타임스, 한국아이닷컴의 후원으로 서울경제SEN TV, Y-STAR, 코미디TV를 통해 생방송됐다. 200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수상자 리스트 본상 진=서울 진 김주리 선=전북 진 차예린, 대구 진 서은미 미 네추럴 F&P=서울 미 박예주, 대전 진 유수정, 강원 진 이슬기, 한국일보=경기 진 최지희 특별상 포토제닉상=서울 선 왕지혜 매너상=경기 미 조수진 우정상=워싱턴DC 진 양국화 인기상=서울 미 박예주 탤런트상=대전 진 유수정 Y-STAR상=경남 선 사공진 해외동포상=일본 진 권리세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주리 “미스코리아 진으로 뽑혔어요”

    김주리 “미스코리아 진으로 뽑혔어요”

    8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 열린 ‘200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영예의 미스코리아 진에 김주리(21)가 당선됐다. 김주리는 서울 진 출신으로 볼쇼이 발레학교를 졸업했다. 미스코리아 선에는 차예린(22ㆍ한국외대 영어통번역3)과 서은미(21ㆍ영남대 한국회화과3)가 각각 뽑혔다. 미스코리아 미 4명에는 경기진 최지희(22), 강원진 이슬기(20), 대전진 유수정(21), 서울미 박예주(21)가 각각 선발됐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제주지사 주민소환 청구사유 논란 확산

    제주지사 주민소환 청구사유 논란 확산

    광역단체장으로서는 처음으로 김태환 제주지사에 대한 주민소환 투표가 청구된 이후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주민소환 투표를 청구한 제주 강정마을 주민과 시민사회단체 측은 현행 주민소환법이 청구 요건을 규정하지 않은 데다 김 지사가 독선적이고 비민주적으로 업무를 처리해 소환 대상이 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김 지사 등은 자치단체장이 해군기지 조성이라는 국책사업을 수행한 게 소환 사유가 되느냐며 반발하고 있다. 강정마을과 시민사회단체 측은 대의민주주의를 보완하기 위해 도입된 ‘주민소환법’ 절차에 따라 진행 중인 주민소환에 대해 국책사업이란 명분으로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풀뿌리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헌법재판소는 이에 대해 이미 합헌 결정을 내렸다. 헌재는 지난 3월 김황식 경기 하남시장이 제기한 헌법소원에 대해 “주민소환제는 기본적으로 선출직 인사에 대한 신임을 묻는 것으로 재선거와 속성이 같아 주민소환 사유를 묻지 않는 것이 맞다.”며 “특히 독선적이고 비민주적인 정책추진을 광범위하게 통제하려면 청구사유를 제한할 필요가 없다.”고 판결했다. 참여연대 등 전국 17개 단체로 구성된 참여자치지역운동연대는 “김 지사는 주민 의견의 충분한 수렴 없이 해군기지, 영리병원, 영리학교 도입 등 국책사업을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등 무능과 전횡, 독선으로 주민들 위에 군림하려 했기 때문에 주민소환 대상이 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김 지사는 지난달 말 주민소환 투표 청구가 접수된 뒤 “국가정책과 추진과정에 있는 업무를 소환 명분으로 삼는다는 것 자체에 동의할 수 없다. 민·군복합형 관광미항(해군기지) 추진 과정에서 법률이 정하는 절차도 충실히 이행했다.”고 반박했다. 이명박 대통령도 지난 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지역투자박람회’에서 “국책사업이 지역뿐 아니라 국가를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고 지역발전에도 도움이 된다.”면서 “국책사업을 집행하는 지사를 주민소환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김 지사를 거들었다. 전국 16개 시·도 광역단체장도 지난 3일 부산에서 전국시·도지사협의회를 갖고 “제주지사가 대한민국 전체의 국가 안보를 위한 국책사업 시행에 있어서 주민소환 대상이 된 것을 심히 우려하며, 주민소환 요건 규정 등 미비점을 조속히 보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일각에서는 최소한 제한된 범위에서 국가 안보와 관련된 국책사업 등은 주민소환 청구 사유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영남대 이용호 교수(법학과)는 “앞으로 안보 분야 등 각종 국책사업 추진과정에서 선거를 의식해야 하는 자치단체장이 주민들의 눈치를 보는 등 사업 추진이 크게 위축될 가능성이 크고 이는 곧 국가 경쟁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로컬플러스]

    박정희리더십 연구원 설립 영남대와 경북 구미시는 30일 대학 본관에서 ‘박정희리더십 연구원’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 박 전 대통령의 국가경영 리더십 연구에 나선다. 양 기관은 올해부터 2013년까지 연구원에 매년 1억원씩 총 1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경남FC, 창원 축구센터 1순위로 경남 도민프로축구단인 경남FC가 12월 준공되는 창원시 축구센터를 1순위로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경남 창원시는 30일 경남FC를 비롯한 국내외 프로축구 경기에 대해 시 축구센터 사용순위를 1순위로 하고 사용료도 전액 면제하는 내용의 조례안을 29일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당초 경남FC 등 프로축구팀이 창원시 축구센터를 이용할 때 사용순위를 2순위로 하고 사용료도 50%만 감면하는 내용의 조례 제정을 추진하다 경남도와 경남FC, 경남FC서포터스 등의 반발을 사 조례 내용을 바꾸었다.
  • 영남대 中 사막서 숲 가꾸기

    영남대가 전국 처음으로 중국 쿠부치 사막에서 생명의 숲 가꾸기를 한다. 29일 영남대에 따르면 다음 달 1일부터 15일까지 중국 네이멍구 자치구에 있는 쿠부치 사막에 재학생으로 이뤄진 해외자원봉사단 20여명을 파견해 물주기와 보호막 설치, 관정정비 등 생명의 숲 가꾸기에 나선다. 봉사단은 또 현지 양로원을 찾아 봉사활동도 하고 거리청소와 밭작물 수확돕기, 한국어 교육 등의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이들은 자원봉사 소양교육을 받고 매주 토요일에는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도 하는 등 지난달부터 이번 해외자원봉사를 준비해 왔다. 해외자원봉사단 팀장을 맡은 최원정(22·경제금융학부 4년)씨는 “방학 동안 부족했던 학업을 보충하거나 취업준비를 하는 것도 좋지만, 지구적 문제를 고민하고 인류를 위해 봉사하는 기회로 활용해 인격을 성숙시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류호상 학생처장은 “요즘 극심한 취업난으로 방학에도 여유를 갖지 못하는 대학생들이 많다. 그러나 당장 눈앞의 학점이나 영어점수에만 매달릴 것이 아니라 좀 더 큰 시각으로 세상을 볼 줄 아는 안목과 경험을 대학 재학 중에 쌓을 필요가 있다.”며 “해외자원봉사를 통해 소양과 덕목을 갖춘 인재로 거듭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미술과 산책] 미술을 가까이 하는 삶은 행복하다11

    [미술과 산책] 미술을 가까이 하는 삶은 행복하다11

    많은 미술가들은 타계 후 작품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고민하게 된다. 본인이 미술관을 설립하여 영구히 관리하는 경우는 극소수이고 어느 미술관에 기증한다고 해도 쉽게 받아주지 않는다. 미술시장에서 잘 팔리는 작가라면 걱정이 없겠지만 말이다. 유족의 입장에서는 작품을 짊어지고 고심한다. 몇몇 유족들이 미술관을 준비하다가 설립도 어렵지만 개관 후에도 지속적인 경상비가 들어가는 그 재원이 어려워 포기하는 것을 보았다. 조각가 문신은 타계 후 미망인 최성숙 씨가 숙명여대 안에 1999년 ‘문신미술연구소’로 출발하여 2004년 ‘문신미술관’을 개관하였다. 문신의 작품 보존, 자료정리, 출판, 전시, 아트상품 개발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작년에는 ‘문신저술상’까지 제정하여 문신의 삶과 예술을 심도 깊게 연구하고 저술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마산시립문신미술관’도 운영되며 ‘문신미술상’을 제정하여 양쪽에서 문신을 기리고 있다. 최성숙 씨 또한 화가로 작년 서울 인사동 공갤러리에서 개인전을 가진 바 있다. 한국화가 고암 이응노를 위해 미망인 박인경 씨가 2000년 서울 평창동에 ‘이응노미술관’을 개관하여 운영하다가 폐관하였다. 2007년에는 ‘대전시립이응노미술관’을 개관하여 운영해오며 프랑스에 남겨졌던 이응노 유작들이 연차적으로 대전시에 기증이 이루어지고 있다. 작년에 경기도 양주에 서양화가 나희균 씨에 의해 한국화 추상화 입체작품을 개척했던 안상철을 기리는 ‘안상철미술관’이 개관되었다. 사람은 타계 후에는 묻혀지고 잊혀 가는데 이들은 지속적인 화제 인물로 거론되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부부화가는 임용련·백남순 씨가 있는데 이들은 파리에서 유학했고 1930년 결혼에 11월에는 부부 유화전을 열었다. 타계한 운보 김기창과 우향 박래현은 유명작가로 우리 현대미술사에 이름을 남겼다. 청각장애자인 운보는 우향을 만나지 않았다면 작가로 대성하기 어려웠다고 회고한 바 있다. 1992년 1월 원로 서양화가 김흥수 화백(당시 73세)과 여류 서양화가 장수현(31세) 씨의 결혼이 장안의 화제가 되었다. 이들은 스승(덕성여대)과 제자로 만나 손녀 뻘이 될 수 있는 42살의 나이 차를 극복했다. 많은 부부 미술인 중 양쪽 모두 뚜렷한 활동을 보인 커플로 남편이 먼저 작고한 경우는 미인도로 유명한 동덕여대 교수였던 한국화가 장운상과 덕성여대 교수를 역임한 예술원 회원인 섬유공예가 이신자, 추상화로 족적을 남긴 한성대 교수를 역임한 작고 서양화가 하인두와 한국화가 유민자, 건국대 교수를 역임한 서양화가 이용환과 심죽자, 국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요절한 서양화가 박길웅과 박경란, 작고한 조각가 전국광과 양화선, 작고한 조각가 유영교와 미술사가 목원대 이은기 교수 등이 있다. 현역 조각가로 성신여대 교수를 역임한 정관모와 김혜원, 서양화가 서울대 교수를 역임한 윤명노와 한승재, 서양화가로 상명대 교수를 역임한 구자승과 안양대 장지원 교수, 서양화가 강원대 유병훈 교수와 한국화가 김아영, 서양화가로 경희대 교수를 역임한 박재호와 허계, 서양화가로 공주대 교수를 역임한 강길원과 서양순, 한국화가로 영남대 교수를 역임한 정치환과 섬유공예가인 효성가톨릭대 최영자 교수, 한국화가 경원대 강경구 교수와 심현희, 한국화가 홍익대 문봉선 교수와 강미선-이들은 둘다 중앙미술대전 대상 수상 작가이다. 서양화가 추계예대 최진욱 교수와 박강원, 서양화가이며 설치미술 활동도 벌이는 신영성과 하민수, 조각가 광주교대 박정환 교수와 신옥주, 조각가 서울대 문주 교수와 홍수자, 도예가 이정도와 전진희, 조각가 한진섭과 미술사가 한양여대 고종희 교수, 조각가 김성회와 미술사가 김이순 등 일일이 나열할 수 없이 많다. 이들은 학교의 동창 또는 사제지간으로 만나 결혼하고, 작품 활동에 서로의 도움을 주며 미술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같은 장르 또는 전혀 다른 장르에서 다른 성향의 작품 활동을 하며 때로는 함께 부부전도 개최한다. 사후에는 미망인이 부군을 위해 미술관을 설립하고 유작전을 꾸미는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글 김달진 김달진미술자료관 관장 www.daljin.com <미술인의 운문과 산문> 4. 22~8.31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옛 문인화가들이 그림뿐 아니라 글에도 능했던 점에 착안해 글과 그림의 연관성을 살펴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코자 기획한 자료전으로 18세기 강세황에서 21세기 손상기까지 나온다. 미술 작가와 이론가들이 쓴 시집과 수필집 80여 권으로 꾸며졌으며 천경자의 수필집, 미술평론가 오광수와 윤범모 시집 외에도 다양한 미술인들의 시, 수필 등을 만날 수 있다. 희귀본인 월북화가 김용준의 《근원수필》 1948년 초판본, 고유섭의 《전별의 병》 1958년, 이중섭의 편지를 모은 책 《그대에게 가는 길》, 신위의 《경수당전고》 국역본 등이 전시된다. 관람객들이 책 표지뿐 아니라 글의 내용도 감상할 수 있게 중요한 부분을 복사해 읽어볼 수 있도록 전시했다. (T. 02-730-6216) <일본현대미술전 Remembering - Next of Japan> 5.14~6.25 두산갤러리, 대안공간루프 과거 저팬애니팝으로 우리에게 많이 알려져 있던 일본 현대미술의 그늘에서 벗어나 90년대 이후 일본 현대미술의 단면을 볼 수 있는 전시이다. 과거나 현재 중심 혹은 경제적 가치에 중점을 둔 전시가 아니라 미학적 가치에서 미래의 일본 현대미술을 엿볼 수 있다. 이번 전시 참여작가들은 일본 버블 경제세대인 30대들로 매우 주체적이고 작위적인 자아의 영역 안에서 사적인 유희를 즐기고 사회와 관계성조차 내면의 주관적 시선 안에서 바라보는 작품의 성향을 보인다. 이들 20여 명의 작가들은 설치, 영상, 회화, 사진 등 모든 장르에서 세계 현대미술계에서 매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매우 독창적이고 감성적인 이미지들을 우리에게 전하고 있는 작품들이 전시된다. (T. 02-708-5050 www.doosanartcenter.com) <대학로 100번지> 5.21~7.5 아르코미술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운영하는 아르코미술관이 동숭동에 자리한 지 30년이 되는 해를 맞이하여,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 위치한 미술관의 진행 경로를 가늠해 보고자 기획된 전시이다. 그동안 시각예술의 동시대 현장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다양한 층위의 관객들을 흡수하는 전시와 프로그램들을 진행해 왔다. 이번 전시는 미술관과 미술관이 위치한 장소의 기억들을 수집하고 재해석하여 조립을 하는 방식의 전시이다. 지난 30여 년의 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변화해 온 미술관의 행보는 김구림, 민정기, 홍경택 등 다양한 연배의 작가들 30여 명이 함께 다채로운 방법으로 보여준다. 그동안 아르코미술관과 함께 했던 미술작가들은 물론이고, 대학로를 중심으로 청년문화를 만들었던 문인들의 자유방담, 각종 퍼포먼스 프로그램 등이 진행 될 예정이다. (T.02-760-4724)
  • [사고] 오피니언면 필진 바뀝니다

    [사고] 오피니언면 필진 바뀝니다

    서울신문 오피니언면이 새로워집니다.‘특별칼럼’과 ‘열린세상’ 필진이 7월1일부터 대대적으로 바뀝니다. 특별칼럼에 최동호 고려대 교수와 강지원 변호사가 참여합니다. 열린세상에는 17명의 새 얼굴이 합류해 모두 30명이 앞으로 6개월 동안 분야별로 날카로운 진단과 해법을 내놓을 것입니다. 언론학자와 전 언론인이 쓰는 ‘객원 칼럼’도 선을 보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특별칼럼(무순) 정종욱(서울대 국제대학원 초빙교수) 최동호(고려대 교수) 강지원(변호사) 김형준(명지대 교수) ●객원칼럼 정인학(한국수력원자력 감사·전 서울신문 논설위원) 김동률(KDI 연구위원) 김무곤(동국대 교수) ●열린세상 성낙인(서울대 교수) 성민섭(숙명여대 교수) 이준한(인천대 교수) 윤성이(경희대 교수) 김영호(성신여대 교수) 김진(울산대 교수) 이기우(인하대 교수) 유재웅(을지대 교수) 차형근(변호사) 이원덕(국민대 교수) 정인교(인하대 교수) 배상근(전경련 상무) 이문형(산업연구원 위원) 이영(한양대 교수) 정영일(서울대 교수) 허증수(경북대 교수) 김정식(연세대 교수) 오영호(한국무역협회 부회장) 박녹(영남대 겸임교수) 박광서(서강대 교수) 신방웅(한국시설안전기술공단 이사장) 김미경(상명대 교수) 이기웅(열화당 대표) 김병종(서울대 교수) 김상선(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사무총장) 방은령(한서대 교수) 최창일(시인) 박준철(한성대 교수) 황기돈(한국고용정보원 선임연구위원) 금태섭(변호사)
  • 백 내정자 “권력기관 아닌 행정부서 하나일 뿐”

    백 내정자 “권력기관 아닌 행정부서 하나일 뿐”

    “인사태풍의 서곡이 올랐다.” 지방청장을 포함한 18명의 명예퇴직 신청소식을 접한 국세청 직원들의 반응이다. 해마다 치르는 연례행사 정도로 여겼던 명퇴가 새 청장 취임과 맞물리면서 메가톤급 인적 쇄신으로 번질 가능성이 커졌다. 그도 그럴 것이 현재 국세청 본청의 핵심 간부들과 주요 국장들이 명퇴를 낸 고위간부들과 비슷한 1954~56년생이기 때문이다. 당장 허병익 차장이 행정고시 22회로 1954년생이다. 새 청장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용퇴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관측과, 5개월여 동안 무난히 청장 업무를 대행해 왔고 새 청장의 세정 경험 부족을 들어 유임될 것이라는 관측이 엇갈린다. 허 차장이 유임되면 물갈이 폭은 상대적으로 작아질 전망이다. 하지만 대통령이 5개월의 장고 끝에 외부인사를 청장에 발탁한 것은 국세청 현 간부진에 대한 전반적 불신임의 표출이라고 해석하는 측은 교체에 무게를 둔다. 더욱이 백용호 청장 내정자가 22일 “국세청은 권력기관이 아니다.”라고 명백하게 선을 그으며 근본적 조직 개편을 시사한 것도 앞으로의 인사태풍을 예고한다. 백 내정자는 이날 공정거래위원장 퇴임식에 앞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국세청은 (권력기관이 아닌) 행정부서의 하나로 징세 행정을 하는 곳일 뿐”이라고 잘라 말했다. 대통령(MB) 최측근의 전진배치라는 일각의 비판에 대해서는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소신과 원칙을 더 지킬 수 있다.”고 맞받아쳤다. 국세청 내 TK(대구·경북) 인맥의 대표주자인 이현동 서울청장(행시 24회 1956년생)의 거취도 주목된다. 경북 청도 출신으로 경북고와 영남대를 나온 이 청장은 현 정권 출범 초기 청와대에서 재정경제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했다가 지난해 본청으로 복귀했다. 행시 23~24회가 주축인 본청 국장들도 ‘불면의 밤’을 보내게 됐다. 일각에서는 이번에 명퇴를 낸 고위간부들이 행시 출신이 아닌 ‘비주류’라는 점을 들어 의미를 축소하기도 한다. 한 국세청 인사는 “동반 명퇴서를 낸 세무서장들도 진작에 나갔어야 할 사람들”이라고 지적했다. 명퇴 신청을 낸 일선 세무서장들 가운데 1950년생 11명은 정년을 2년 앞두고 명퇴하는 국세청 관례에 따라 지난해 이미 물러나야 했지만, 한상률 전 청장이 우수한 업무 실적을 들어 관례를 깨고 유임시키면서 지금까지 일해 왔다는 게 국세청의 설명이다. 명퇴 폭이 커지면서 그 자체로도 대규모 연쇄 인사이동은 불가피해졌다. 백 내정자의 부담이 상대적으로 줄었다는 얘기도 나온다. 크게 떨어진 국세청의 사기와 조직 안정 등을 위해 명퇴 공석을 채우는 정도의 후속 인사만 단행할지 모른다는 기대섞인 관측도 있다. 안미현 이두걸기자 hyun@seoul.co.kr
  • 봄날에 낙동강을 읽다

    봄날에 낙동강을 읽다

    낙동강 700리란 말은 옛말입니다. 낙동강의 공식 길이는 506.17km. 1,200리가 넘는, 한반도에서 압록강(803km) 다음으로 긴 강입니다. 남쪽에서 제일 긴 강이니 어디서든 낙동강의 이름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낙동강을 읽기가 어려운 것이 강의 모습입니다. 지도를 펴놓고 낙동강의 발원에서부터 그 끝까지를 짚어가다 보면 이 나라 역사 같기도 하고 《임꺽정》이나 《장길산》 같기도 하고 그러다 한 편의 장대한 서사시 같기도 합니다. 낙동강은 강원도 태백 함백산(해발 1,573m)에서 시작하여 경북 안동에서 여러 물줄기를 합치면서 서쪽으로 굽이쳐 흐르다가 함창 부근에서 또다시 여러 물줄기를 받아들입니다. 그때부터 물길을 남쪽으로 돌려 상주 남쪽에서 위천을, 선산 부근에서 감천을, 대구 부근에서 금호강을, 창녕 남지 부근에서 남강을 합친 뒤 다시 동쪽으로 물길을 바꿉니다. 사실 그 지점에서부터 낙동강은 제 몸을 서서히 보여주기 시작합니다. 마침내 밀양 삼랑진 부근에서 밀양강과 합치면서 다시 남쪽으로 흘러 남해로 돌아가기 시작할 때, 그 강 앞에서 우리는 낙동강을 읽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당신과 함께 낙동강이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보여주는 구간인 경남 양산시 원동과 물금 사이를 걷습니다. 이름뿐인 강이 아니라 산과 산 사이로 굽이쳐 가는 장강의 힘을 느낍니다. 봄 햇살에 벚꽃을 비롯하여 갖가지 꽃들이 활짝 핀 강 길을 따라 편안하게 걷습니다. 강 건너편은 가야의 땅 경남 김해입니다. 여기선 강폭이 아득해 강 건너에 당신이 있다 해도 힘차게 부르는 내 목소리가 닿을 수 없는 거리입니다. 옛사람들은 강 길을 따라 걸었습니다. 강 길이 가장 빠른 길이었기 때문입니다. 강물이 그렇습니다. 사람이 인위적으로 물길을 바꾸지 않는 한 낮은 곳으로만 흐르는 물이 가장 빠른 곳으로 길을 냅니다. 내가 당신에게로 가는, 당신이 나에게 오는 가장 빠른 길은 물길입니다. 《대동여지도》에 나오는 부산에서 서울로 가는 ‘영남대로’도 그렇습니다. 낙동강을 걷고 한강을 걷는 길이 영남대로의 본질입니다. 영남대로를 걸었던 사람들의 기록에 따르면 예나 지금이나 14일 정도면 부산에서 서울에 닿았다고 합니다. 오늘 우리가 걷는 길도 영남대로 옛길의 한 부분입니다. 당신. 낙동강의 어원을 아십니까? 왜 이 강에 낙동강이란 이름이 있는 걸까요? 여러 가지 이야기가 전하지만 나는 ‘가락국(駕洛國)의 동쪽’으로 흘러서 낙동강(洛東江)이라고 이름 한다는 말에 가장 높은 점수를 줍니다. 실제로 가락국의 수도인 김해의 동쪽으로 낙동강이 흘러갑니다. 강도 가장 큰 몸을 하고서 말입니다. 원동 용당포구 터에는 ‘가야진사’가 있습니다. 가야진사는 낙동강 변에 있는 신라시대 때의 사당입니다. 현재의 사당은 1406년(태종 6)에 세워졌다고 합니다. 지금도 마을사람들이 이곳에서 제사를 지냅니다. 또 봄에 가야진 용신제(경남무형문화재 19)를 지낼 때 기우제도 함께 지냅니다. 사당 안에는 제상과 머리 셋 달린 용을 그려 놓은 액자가 있습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가야진에 있는 가야진사는 나라에서는 해마다 봄과 가을에 향축과 칙사를 보내어 장병의 무운과 낙동강의 순조로운 수운과 범람을 막기 위해 국가의식으로 제사를 올렸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가야진사가 있는 용당포구는 낙동강에서 가장 신령스러운 곳입니다. 사독(四瀆)이란 말이 있습니다. 《삼국사기》에 따르면 한강과 금강, 포항의 곡천강, 낙동강 등 4곳에서 국가의식으로 홍수와 가뭄 때에 강이 사람을 지켜주고 순조로운 뱃길이 되길 바라며 제사를 지냈다고 합니다. 당시 양산은 규모는 작아도 사독의 하나인 낙동강 용신제를 지낼 때 늘 칙사가 되는 양산군수의 위세는 대단했다고 전합니다. 양산군수보다 지위가 높은 인근 고을 수령들이 평소에도 쩔쩔매었다 합니다. 양산군수의 미움을 사면 용신제 때 봉로(奉爐)로 뽑힐까봐 두려웠기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봉로는 향로를 받드는 임무를 부여받은 직책인데, 봉로가 되면 용신제 향로가 아무리 뜨거워도 땅에 놓지 못하고 그 불덩어리를 맨손으로 들고 서 있어야 했답니다. 만약 향로가 뜨거워서 땅에 놓으면 수령은 역적 취급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다시 낙동강 길을 따라 걷습니다. 물이 맑은 곳곳에서 강의 속살이 보입니다. 바람이 불어 물길이 흘러가는 방향으로 물 속에 제 몸의 무늬를 아름답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런 봄 강가에서는 노래라도 한 곡 불러야 당신은 멋을 아는 사람입니다. 강가에 나오면 나는 김소월의 시가 좋습니다. 동심으로 돌아가 <엄마야 누냐야>도 좋고 가수 정미조 씨가 부른 <개여울>이란 노래도 좋습니다. ‘당신은 무슨 일로/ 그리 합니까/ 홀로이 개여울에 주저앉아서// 파릇한 풀포기가/ 돋아 나오고/ 잔물이 봄바람에 해적일 때에//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러한 약속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 앉아서/ 하염없이 무엇을 생각합니다//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심은/ 굳이 잊지 말라는 부탁인지요’ 낙동강 변에서 부르는 <개여울>은 강이 있어 더욱 멋이 있습니다. 노래방 문화가 저 아름다운 가사를 다 잊게 했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외워두면 좋은 노랫말은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가장 아름다운 선물이 되고 추억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낙동강 길을 걸어갈 때 반드시 간이역인 원동역에는 들려야 합니다. 낙동강이 배경이 되는 역 중에서 원동역만큼 아름다운 역을 나는 보지 못했습니다. 플랫폼에 놓여 있는 낡은 나무벤치에 앉아 강과 철길과 오가는 기차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우리 삶에도 강이 흐르는 이유에 대해 조금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원동역에는 심은 지 오래되어, 이제는 아름드리 고목이 된 벚꽃들이 강과 역 사이에 자연스러운 울타리가 되고 그 사이로 강과 철길이 나란히 흘러갑니다. 모든 것은 떠나온 곳으로 다시 돌아가지 못합니다. 낙동강은 부산 몰운대, 다대포를 거쳐 남해바다로 돌아가고 경부선은 종착역인 부산역에서 끝이 납니다. 나는 그 원동역 간이역사에서 시집을 읽는 당신을 만나고 싶습니다. 임경대도 지나쳐서는 안 됩니다. 임경대는 신라의 최치원이 낙동강을 찬양한 곳에 세워진 작은 정자입니다. 특히 낙동강을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뷰포인트이기도 합니다. 임경대에서 보면 낙동강이 한반도 지도를 만들어 보여줍니다. 무심히 보면 알 수 없지만 조금만 애정을 가지고 낙동강을 읽는다면 강이 만드는 한반도 지도에 당신도 신이 날 것입니다. 이제 출출할 시간이라고요? 낙동강 변 어느 민물매운탕 식당에 가도 후회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강에 사람이 살면서 먹었던 유서 깊은 맛과 향은 어디든 똑같습니다. 얼큰한 낙동강의 맛이 강바람에 차가워진 당신의 몸과 마음을 녹여줄 것입니다. 해가 지기 전에, 낙동강이 저녁놀에 자신의 몸을 태우며 붉게 사라지기 전에 아직은 좀더 걸어가야 할 시간입니다. 글 · 사진 정일근 기획위원
  • 인재양성 자금 5000억 우수대학 19곳에 지원

    교육과학기술부는 11일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인재양성 사업’에 따라 전국 6개 광역경제권의 우수 대학 19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강원권에서는 강원대(의료융합)와 한림대(의료관광), 충청권은 한국기술교육대·호서대(IT), 순천향대·충남대(의약바이오), 대경권은 금오공대·영남대(그린에너지), 경북대·계명대(IT융복합)가 각각 뽑혔다. 호남권에서는 목포대·전북대(신재생에너지), 전남대·조선대(친환경부품소재), 동남권은 창원대·한국해양대(수송기계), 부경대·부산대(융합부품소재), 제주권은 제주대(물산업·관광레저)가 각각 선정됐다. 이 대학들은 올해부터 매년 50억원 안팎씩 2013년까지 최대 5년간 총 5000억원을 지원받는다. 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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