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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남궁산(판화가)강(씨티은행 부장)씨 부친상 13일 여의도성모병원, 발인 15일 오전 7시 (02)3779-2190 ●이인영(전 광운대 초빙교수)씨 별세 무창(스캇월드 대표)무송(가수·바로연 대표이사)무진(법무법인 대륙아주 파트너변호사)정민(미국 거주)씨 부친상 노사연(가수)씨 시부상 9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5일 오전 7시 30분 (02)2227-7580 ●류종관(시인·전 한국예총 밀양지부장)씨 별세 진하(전 국회의장 정무비서관)애령(한국외교협회 근무)무희(호원대 교수)경(영남대 교수)씨 부친상 김선일(김선일치과 원장)안정수(전 경희대 교수)이재창(전 대신투자신탁운용 대표이사)씨 장인상 김성훈(일산병원 정형외과 의사)이지연(신촌세브란스병원 외과 의사)안철현(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의과대학 교수)씨 외조부상 12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5일 오전 6시 30분 (02)2227-7569 ●이영미(전주지방법원 근무)병로(JTV 전주방송 촬영기자)상현(사업)씨 부친상 박영선(전 전주지방검찰청 근무)씨 장인상 13일 전주 대송장례식장, 발인 15일 오전 9시 30분 (063)274-0761 ●김평석(뉴스1 전국부 경기본부 부장)씨 모친상 13일 용인 평온의숲 장례식장, 발인 15일 오전 6시 50분 (031)329-5967 ●조용민(조용민치과 원장)용석(한국스마트카드 수석)씨 모친상 우보식(자영업)권영준(KB국민은행 중계동지점장)씨 장모상 1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5일 오전 6시 (02)3410-6901 ●김승윤(유네스코한국위원회 지구촌평화마을 원장)유철(타키온테크 대표)길윤(삼성전자 수석연구원)덕윤(국방부 사무관)형윤(신세계 아이앤씨 매니저)씨 모친상 13일 서울 개포동 천주교회, 발인 15일 오전 6시 (02)574-4744
  • [부고] 김기형 초대 과학기술처 장관 별세

    [부고] 김기형 초대 과학기술처 장관 별세

    김기형 초대 과학기술처 장관이 13일 별세했다. 90세. 함경남도 원산 출신인 김 전 장관은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54년 대구대(현 영남대) 응용화학과 교수를 시작으로 미국 뉴욕 에야리덕션 전자요업연구소 책임자를 거쳐 1966년 경제과학심의위원회의 상임위원이 됐다. 1967년부터 1971년까지 초대 과학기술처 장관을 지내며 국내 과학기술의 정책과 행정의 기틀을 마련했다. 특히 초대 장관으로 재임하면서 1968년 ‘과학기술개발 장기종합계획’을 수립하고, 한국과학기술연구소와 카이스트의 전신인 ‘한국과학원’(KAIS) 등 설립을 주관하면서 과학기술 육성에 힘썼다. 퇴임 이후에도 9대 국회의원, 경희대 공과대학 교수, 과학기술진흥재단 이사장,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이사장,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이사장 등을 역임하며 일생을 과학기술 발전에 이바지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5일 오전 11시. (02) 3010-2000.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내가 제일 잘나가” 캠퍼스 축제의 왕은?

    “내가 제일 잘나가” 캠퍼스 축제의 왕은?

    5월은 대학교 축제의 계절, 각 분야 다양한 뮤지션들을 캠퍼스에서 만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다. 27일을 끝으로 대부분의 대학교 축제가 마무리 된 가운데 캠퍼스를 뜨겁게 달군 ‘축제의 왕’을 꼽아봤다. ◇ 최다 참석 ‘싸이’ ★★★★★★★★★★★★(12곳) ‘흥 부자’ 싸이는 5월 10일 경성대를 시작으로 성균관대(수원), 건국대, 신한대(의정부), 경남대, 영남대, 한서대, 강남대, 한양대(안산), 청주대, 아주대, 금오공과대 등 12개 대학교 축제를 뜨겁게 달궜다. 싸이는 ‘챔피언’ ‘나팔바지’ ‘연예인’ ‘강남스타일’ ‘행오버’까지 ‘축제용’ 히트곡 보유자로 대학 축제를 뒤집어 놓기로 유명하다. 그 명성에 걸맞게 가장 많은 대학교 축제 무대에 오르며 ‘축제왕’으로 등극했다. ◇ 걸그룹 신흥강자 ‘마마무’ ★★★★★★★★★★(10곳) 축제에 걸그룹이 빠질 수 없다. 대학교 축제에 가장 많이 불린 걸그룹은 실력파 그룹 마마무가 차지했다. 마마무는 한세대, 명지대(용인), 홍익대(세종), 고려대(세종), 성균관대(수원), 건국대, 연세대(원주), 경희대(수원), 청주대, 경희대(서울) 등 축제에서 독보적 라이브 실력을 뽐내며 학생들을 만났다. 이어 걸그룹 여자친구가 7곳(성균관대-수원, 단국대-천안, 남서울대, 경희대-수원, 카이스트, 대전대, 전북대), 트와이스가 6곳(서경대, 부경대-대연, 인하대, 카이스트, 아주대, 중앙대-서울), 러블리즈가 5곳(서울시립대, 남서울대, 중부대-충청, 고려대-서울, 동국대-서울)의 축제 무대에 오르며 남학생들의 마음을 폭격했다. ◇ 힙합 강세 ‘에픽하이’ ‘긱스’ ‘산이’ ★★★★★★★★(8곳) 2016년 대학 축제에서는 힙합 가수들의 활약이 도드라졌다. 3인조 에픽하이(세종대, 성균관대-수원, 인하대, 수원대, 단국대-죽전, 울산과학기술대, 경희대-수원, 한양대-안산)와 2인조 긱스(고려대-세종, 추계예술대, 건국대, 선문대, 성균관대-서울, 단국대-죽전, 대전대, 중앙대-서울), 래퍼 산이(한국기술교대, 명지대-용인, 상명대-천안, 부산대, 부경대-용당, 경남대, 경희대-수원, 청주대)는 각각 8곳의 축제에 참석했다. ‘실과 바늘’인 도끼, 더콰이엇(한세대, 명지대-용인, 성균관대-서울, 서울시립대, 상명대-서울, 대구카톨릭대)과 2인조 다이나믹듀오(한남대, 경성대, 부산대, 서강대, 영남대, 고려대-서울)도 6곳의 축제에서 힙합의 밤을 선사했다. 이밖에 최근 ‘봄이 좋냐??’로 음원사이트 차트를 휩쓴 2인조 십센치도 총 6곳(세종대, 원광대, 국민대, 단국대-죽전, 제주대, 강릉원주대-원주)의 대학 축제에 참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소외 계층 보듬고 주민 소리 귀담고

    4·13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지난달 14일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곽대훈 전 구청장이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중도 사퇴하면서 치러진 달서구청장 보궐선거는 당내 경선이 본선을 방불케 했다. 새누리당에서만 9명의 예비후보가 출마하면서 피 말리는 경쟁을 벌였다. 선거 출마 직전까지 달서구 부구청장을 지낸 이 당선자는 인지도 면에서 타 경쟁 후보를 앞서 최종 공천장을 따냈다. 이후 이어진 본선은 여·야·무소속 3파전이었지만 상대적으로 여유로웠다. 이 구청장은 “선거 기간 동안 구석구석 다니며 많은 것을 보고 느꼈다”면서 “외롭게 살아가는 노인과 소외계층을 보호하고 희망 달서 2030 프로젝트 실현을 통해 새로운 달서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구청장은 진인사대천명을 행정의 기본 이념으로 삼는다. 행정의 기본 책무는 주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그는 “주민들의 의견을 한데 모으고 주민을 섬기는 자세로 항상 소통하며 작은 목소리도 귀담아듣겠다”고 했다. 또 “1100여명의 공직자에게도 민원인이 내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항상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책임 행정을 펼칠 것을 강조한다”고 말했다. 이 구청장은 경북 의성에서 태어나 영남대를 졸업했다. 제23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1980년 5월 총무처 수습 행정관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대구시 문화체육국장, 교통국장, 첨단의료복합단지 추진위 사무처장, 서구 부구청장 및 권한대행 등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2012년 5월 지방이사관으로 승진한 후 달서구 부구청으로 부임해 3년 7개월간 근무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2016 이공계 대학생 경진대회 지원사업’에 10개 대회 선정

    산학협동재단(이사장 김인호 한국무역협회장)과 대학산업기술지원단(단장 안성훈 서울대학교 교수)이 주관하는 ‘2016 이공계 대학생 경진대회 지원사업’에 총 10개의 경진대회가 결정됐다. 10대 이공계 대학생 경진대회 지원사업은 2013년부터 국내의 우수한 이공계 경진대회를 발굴·지원, 국내 이공계 대학생들의 전공교육 및 실무능력을 향상시켜 창의적인 미래 기술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진행된 사업이다. 총 33개 대회가 신청한 가운데 3.3: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미래전략산업 부문에서는 ▲한국SCM학회의 ‘한국대학생 SCM경진대회’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의 ‘한국 지능로봇 경진대회’ ▲한국정보산업연합회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가 선정됐다. 또한 나눔과 기술의 ‘소외된 90%를 위한 창의설계 경진대회’와 한양대학교의 ‘지능형 모형차 경진대회’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선정돼 눈길을 끈다. 제조기반 부문에서는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의 ‘전국 대학생 금형 3차원 CAD 기술 경진대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선정됐다. 주력산업 부문에서는 ▲대학조선학회의 ‘휴먼-솔라보트 축제 2016’ ▲영남대학교 ‘2016년 국제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 ▲대한설비공학회의 ‘HVAC 경진대회’가 지원받게 됐다. 산학협동재단 김무한 사무총장은 “이공계 대학생 경진대회 지원사업이 국내 이공계 경진대회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성취의욕을 고취시키는 동시에 창업, 취업 등 이공계 대학생들의 사회 진출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학산업기술지원단 안성훈 단장은 “10대 이공계 대학생 경진대회 지원사업이 이공계 경진대회들의 질적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주관기관인 만큼 경진대회들이 괄목할만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애쓰겠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남대 출신 로스쿨 100% 합격

    제5회 변호사시험에서 영남대 로스쿨 출신 응시자 64명 전원이 합격했다. 영남대는 올해 졸업하는 5기생 중 62명과 졸업을 한해 미룬 4기생 2명이 이번 변호사시험에 응시해 100% 합격했다고 16일 밝혔다. 영남대 로스쿨은 한 해 정원이 70명으로 나머지 학생들은 개인 사정으로 응시하지 않았다. 지난해 제4회 시험에서는 첫 응시생 64명 중 63명이 합격했다. 전국에서 2864명이 응시한 이번 시험 평균 합격률은 55.2%이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FA컵 ‘아마 반란’

    2016 대한축구협회(FA)컵 4라운드(32강)에서 대학 축구부가 프로구단을 이기며 16강에 진출했다. K리그 클래식(1부리그)에 속해 있는 상주와 포항, 수원FC는 이변의 희생양이 되며 탈락했다.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 주역으로 유명한 설기현 감독이 이끄는 성균관대는 11일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K리그 챌린지 소속 서울 이랜드를 꺾었다. 곧이어 단국대 역시 상주를 2-1로 이기며 이변을 일으켰다. 반면 영남대는 성남에 아쉽게 패하면서 2014년 8강, 2015년 16강에 이어 3년 연속 성남에 가로막혀 탈락했다. 포항은 부천에 후반 13분과 25분 연달아 실점하며 0-2로 패하는 굴욕을 당했다. 수원FC 역시 승부차기에서 대전시티즌에 패했다. 반면 전북과 전남은 각각 안양과 강원을 상대로 득점행진을 이어 가며 4-1과 4-0으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K리그 클래식 1위를 달리고 있는 서울은 K리그 챌린지에서 유일하게 무패(5승3무)를 달리는 대구에 4-2로 역전승하며 FA컵 2연패 도전을 이어 가게 됐다. 서울은 후반 11분 교체 투입된 아드리아노가 혼자서 4골을 넣었다. 인천은 K3(4부리그) 청주시티를 1-0으로 힘겹게 이기며 올해 공식 경기 10경기 만에 머쓱한 첫 승을 거뒀다. 수원 삼성은 3부리그 경주 한수원을 1-0으로, 울산은 대전코레일을 2-0으로 이겼다. K리그 클래식 팀끼리 맞붙은 광주-제주 경기에서는 광주가 승부차기 끝에 승리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삼성-LG(잠실) ●두산-SK(문학) ●NC-한화(대전) ●kt-KIA(광주) ●넥센-롯데(사직 이상 오후 6시 30분) ■축구 대한축구협회(FA)컵 32강전 ●용인시청-강릉시청(용인센터) ●포천시민-경주시민(포천종합) ●서울이랜드-성균관대(잠실 이상 오후 4시) ●상주-단국대(상주시민) ●인천-청주시티(인천전용) ●전남-강원(광양전용) ●안산-건국대(안산와) ●대전코레일-울산(대전한밭 이상 오후 7시) ●포항-부천(스틸야드) ●수원삼성-경주한수원(수원월드컵) ●서울-대구(서울월드컵) ●대전-수원FC(대전월드컵) ●성남-영남대(탄천종합 이상 오후 7시 30분) ●제주-광주(서귀포월드컵) ●부산아이파크-부산교통공사(부산아시아드) ●안양-전북(안양종합 이상 오후 8시)
  • “입시 코앞인데… 예고도 없이 일방적 정원 변경”

    “적성 문과인데 이과 지원할 판” 교사 “취업만 목표될까 걱정” 교육부가 3일 발표한 프라임 사업에 선정된 21개 대학에서 공학 계열 정원은 4429명 늘리는 대신 인문사회는 2500명, 자연과학은 1150명, 예체능은 779명의 정원을 감축하게 되면서 고3 학생을 둔 학부모들은 우려를 나타냈다. 입학 정원이 갑자기 변경되면서 공과대를 제외하면 대학의 경쟁률이 높아질 수 있어서다. 입시를 코앞에 둔 상황에서 예고도 없이 정원이 변경되는 것을 두고 교육부의 정책이 너무 성급하다는 비판도 터져 나왔다. 서울 강남구에 거주하는 김모(48)씨는 “고3인 딸이 문과인데 당장 서울 주요 대학 문과 정원이 줄어든다고 해서 걱정”이라며 “고1인 둘째도 적성은 문과인데 서울 소재 대학을 가려면 이과에 지원해야 할 것 같다”고 우려했다. 직장인 신모(46)씨도 “학과 정원은 입시 경쟁률에 크게 영향을 주는데 꼭 입시를 앞에 두고 급하게 정책을 펼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전했다. 경기 김포시에서 학원을 하는 유모(40)씨는 “수시전형 4개, 정시전형 2개 등으로 세분화되면서 안 그래도 경쟁률이 높아졌는데 인문사회 계열의 경쟁률이 더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의 한 고등학교 교사 정모(44)씨는 “이미 많은 교사가 ‘인문계열 학과에 진학하면 취업 못 한다’는 식으로 지도를 하는데 적성은 무시되고 취업만 목표가 될까 우려된다”고 밝혔다. 선정 대학들은 프라임 사업을 신청하면서 이미 학생 설명회를 개최했고 학내 반발을 겪은 바 있다. 따라서 문과 계열 학과를 통폐합하는 대신 정원을 축소하는 방식을 택한 곳이 많다. 경북대, 영남대 등은 별도로 인문 계열 육성 사업도 펼칠 계획이지만 일부 학생은 공학 계열 쏠림 현상을 우려했다. 건국대 동물생명과학대학 3학년 김모(23)씨는 “건국대를 대표하는 단과대로 꼽히는 우리도 통폐합된다고 들었다”며 “학교에서 학생들 의견과 무관하게 일방적으로 공표했다”고 반발했다. 사업에 신청했다가 탈락한 중앙대는 “응용예술 분야와 공학을 접목한 단과대를 설립하려 했는데 아쉽다”고 밝혔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시장·실용주의 원칙에 입각한 통합 정치”

    “새누리, 곰처럼 마늘·쑥 먹고 거듭나야 인생의 과정이 편안해지는 정책 펼 것” 새누리당 김광림(3선) 신임 정책위의장은 3일 “시장주의와 실용주의 원칙에 입각한 통합과 조정의 정치를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신임 정책위의장은 당선 직후 ““내년 대선에서도 경제가 최대 이슈가 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경제 성장을 논하는 것은 옛날 얘기다. 지금은 졸업, 취업, 결혼, 출산, 육아에 이르는 평범한 인생 과정이 편안하도록 하는 게 정책의 핵심”이라면서 “청년들은 일하고, 어르신들은 편안해하고, 서민들은 힘나고, 중산층은 두터운 나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새누리당의 4·13 총선 참패 후유증 극복 방안과 관련, 그는 “새누리당은 곰처럼 마늘과 쑥을 먹으면서 체질을 싹 바꾸고 거듭나야 한다”면서 “호랑이처럼 며칠 만에 굴을 뛰쳐나와서는 안 된다”고 당내 혁신과 체질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김 신임 의장은 당내 대표적 ‘경제통’으로 꼽힌다. 김 신임 의장은 이런 평가 덕분에 원내대표 경선을 앞두고 여러 후보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 짝을 이룬 정진석 신임 원내대표와 함께 계파색이 옅다는 점도 경선 승리의 원인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김 신임 의장은 경제기획원과 기획예산처를 거쳤으며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 차관을 지냈다. 2008년 18대 총선에서 당시 한나라당 텃밭이었던 경북 안동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한나라당 후보를 꺾고 원내에 입성한 뒤 내리 3선에 성공했다. 부인 김지희씨와 1남 1녀. ▲1948년 경북 안동 출생 ▲한국생명과학고(안동농림고)·영남대 경제학과 ▲행정고시(14회) ▲기획예산처 재정기획국장 ▲특허청장 ▲재정경제부 차관 ▲제18·19·20대 국회의원 ▲국회 정보위원장.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공대 4429명 늘고 인문 2500명 준다

    프라임사업 21개大 선정 대학가 구조조정 막 올라 올해 고3인 수험생들이 치를 2017학년도 입시부터 건국대, 이화여대 등 전국 21개 대학의 공학 계열 정원이 4429명 늘어난다. 문학·역사·철학 등 인문사회 계열과 물리·화학 등 자연과학 계열 정원은 그만큼 감소한다. 정부는 이러한 대학 구조조정을 위해 올해부터 3년 동안 6000억원의 재정을 투입한다. 그러나 인문사회, 자연과학, 예체능 계열 지망 수험생들은 당장 올 연말 입시부터 정원이 줄어 큰 부담을 안게 됐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산업 연계교육 활성화 선도대학’(프라임) 사업에 21개 대학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프라임 사업은 학령인구 감소, 청년 실업률 증가 등에 대응해 산업계가 요구하는 인재를 길러내도록 학과를 구조조정하는 대학에 정부가 지원금을 주는 사업이다. 선정된 21개 대학에서 공학 계열은 4429명이 증가하지만 인문사회는 2500명, 자연과학은 1150명, 예체능은 779명의 정원이 줄어든다. 정원 이동 등 구조조정 규모가 큰 ‘대형 유형’에는 건국대, 경운대, 동의대, 숙명여대, 순천향대, 영남대, 원광대, 인제대, 한양대(에리카) 등 9개 대학(수도권 3곳, 비수도권 6곳)이 선정됐다. 이 대학들에는 매년 150억원씩 3년 동안 총 450억원이 지원된다. 상대적으로 조정 폭이 작은 ‘소형 유형’에는 성신여대, 이화여대, 경북대, 대구한의대, 한동대, 동명대, 신라대, 건양대, 상명대(천안), 군산대, 동신대, 호남대 등 12개 대학(사립대 10곳, 국립대 2곳)이 뽑혔다. 이곳에는 연 50억원씩 3년 동안 총 150억원이 제공된다. 21개 대학은 지난해 발표했던 2017학년도 모집요강을 수정해 5월 중순까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제출해야 한다. 배성근 교육부 대학정책실장은 “수정된 내용을 심의해 5월 말까지 전국 학부모와 학생에게 안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세종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우리 아버지는 OO시장” 로스쿨 입시서 부모 신상 기재…로스쿨 “입학 취소는 불가”

    “우리 아버지는 OO시장” 로스쿨 입시서 부모 신상 기재…로스쿨 “입학 취소는 불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입학전형 과정에서 대법관이나 검사장, 판사 등의 자녀와 친인척 24명이 부모와 친인척의 신상을 자기소개서에 기재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 가운데 8명은 부모 스펙 기재를 금지한 입학요강을 어겨 부정행위 소지가 있지만 해당 학교들은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교육부는 이들 학교에 대해 경고와 관게자 문책 등을 하기로 했지만 해당 합격자에 대해서는 법적문제 등으로 합격 취소가 어렵다는 입장이라 논란이 예상된다. 교육부는 2일 전국 25개 로스쿨의 최근 3년간 6000여건의 입학전형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합격자 24명이 부모와 친인척의 신상을 자기소개서에 기재했고, 이 가운데 5명은 부모나 친인척이 누구인지 알 수 있는 수준으로 적어냈다. 시장, 법무법인 대표, 공단 이사장, 지방법원장의 자녀와 변호사협회 부협회장의 조카였다. 특히 시장 자녀는 해당 로스쿨의 입시 요강에 부모나 친인척의 신상을 기재하는 것이 금지됐는데도 신상을 적었다. 부정행위 소지가 있지만 합격했다. 나머지 4명의 경우 해당 로스쿨 입시요강에 신상 기재 금지 조항이 없었다. 또 19명은 대법관이나 시의회 의원, 공무원, 검사장, 판사 등이라고 기재했지만 이름이나 재직 시기를 특정하지 않아 당사자가 누구인지 알아볼 수 없었다. 그러나 이 중 법조인과 시의회 의원, 공무원의 자녀·친인척 7명은 인적사항의 기재를 금지한 입시 요강을 어긴 것으로 확인돼 시장 자녀 1명을 포함해 총 8명이 입시요강을 어기고 신상을 기재했다. 교육부는 학교 측이 신상 기재를 금지했다고 해도 자기소개서에 부모나 친인척의 내용을 기재한 점과 합격과의 인과관계를 확인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또 외부 법무법인 등에 자문한 결과, 지원자의 부정행위 소지가 있다고 해도 합격 취소는 대학의 과실을 개인에게 전가하는 등의 문제점이 있는 만큼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교육부는 지원자가 입시 요강을 어겼지만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은 경북대와 부산대, 인하대, 제주대, 충남대, 한양대 등 6개 대학 로스쿨에 입학전형의 공정성을 소홀히 한 점을 들어 기관 경고하기로 했다. 학생 선발 책임자에게도 경고하고 로스쿨 원장에게는 주의 조치를 한다. 입시요강에 부모나 친인척 신상 기재금지 조항이 없는 경희대와 고려대, 동아대, 서울대, 연세대, 원광대, 이화여대 등 7개 로스쿨에도 기관 경고와 함께 원장에게 주의 조치를 할 예정이다. 이번에는 별다른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지만 역시 기재금지 조항이 없는 건국대와 영남대, 전북대에는 시정 조치를 하기로 했다. 응시원서에 보호자의 근무처와 성명을 적도록 한 영남대와 전남대에는 경고와 함께 해당란을 삭제하도록 했다. 또 25개 모든 로스쿨에는 자기소개서에서 부모 등의 이름과 신상 등의 기재를 금지하고 기재시 불합격 처리하도록 입시 요강에 명문화하도록 했다. 부모나 친인척의 이름이나 직장명 등 신상 관련 내용 기재를 금지하고 이를 고지한 학교는 2016년 기준 18개 학교였다. 교육부는 이번 조사에 드러난 문제점을 바탕으로 로스쿨 학생 선발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개선안에는 자기소개서 개선, 정량 및 정성평가 요소의 실질 반영비율 공개, 서류와 면접 심사의 공정성 강화 방안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학기부터 온라인 강좌 학점 인정

    2학기부터 온라인 강좌 학점 인정

    서울대, 카이스트, 포스텍이 일반인과 대학생이 함께 듣는 온라인 공개강좌 ‘케이무크’(K-MOOC·www.kmooc.kr)의 일부 과목을 올 2학기부터 서로 정규 학점으로 인정해 준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올 2학기 케이무크 운영계획을 1일 발표했다. 서울대 등 3개 대학은 공동 개발한 공학 분야 5개 강좌에 대해 온라인 강좌 최초로 대학 간 학점 교류를 한다. 서울대 기계공학과의 15시간짜리 ‘Fun-MOOC, 기계는 영원하다’ 강의를 들으면 1학점을 카이스트와 포스텍에서도 인정해 주는 식이다. 오는 9월부터는 경남대, 대구대, 상명대(천안), 성신여대, 세종대, 숙명여대, 영남대, 울산대, 인하대, 전북대 등 10개 대학이 케이무크 사업에 새로 들어온다. 세종대는 사물인터넷(IoT), 드론항법제어 등 정보통신기술(ICT)과 예술을 융합한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특화 강좌를, 울산대는 ‘산학협력 및 의학·건강교육’ 중심의 강좌를 개발한다. 성신여대는 유명 발레리나 김주원 교수의 발레 강의 등 ‘문화·건강복지’ 관련 강좌를, 전북대는 지역적 특성을 연계해 판소리, 한옥, 한식 등을 주제로 한 강좌를 개발할 예정이다. 지난해 사업에 참여했던 서울대 등 10개교도 기존 25개 강좌에 이어 39개 강좌를 새로 개발할 예정이어서 전체 케이무크 강좌는 9월부터 20개 대학 85개 강좌로 늘어난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영남대 최권휴 교수 저서 외국대학 교재 채택

    영남대 최권휴 교수 저서 외국대학 교재 채택

    영남대 최권휴 정보통신공학과 교수가 저술한 서적이 외국 대학 전공 교재로 채택됐다. 영남대는 최 교수가 최근 발간한 ‘프라블럼-베이스드 러닝 인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스 유징 매트랩 앤드 시뮬링크’가 올해부터 미국 오리건주립대 컴퓨터전자공학부 전공 교재로 활용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 책은 무선통신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오리건주립대 후아핑 리우 교수와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집필됐다. 기존의 이론중심 교재와 달리, 통신 이론의 각 주제에 대해 전산을 이용한 설계 과정의 문제가 체계적으로 구성돼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관련 개념을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책을 출판한 와일리(Wiley)는 학술 서적 분야의 세계적인 출판사로 해당 분야의 저명 학자들이 면밀히 심사해 출판 타당성과 기존 교재와의 경쟁력이 인정되는 경우에 한해 서적을 출판하고 있다. 최 교수가 출간한 이번 서적의 경우 세계 최대의 전기·전자·통신·컴퓨터분야 전문가 단체인 미국전기전자공학회(IEEE)와 협력해 전자책 버전을 동시에 출간해 IEEE 전자 라이브러리는 물론, 구글북스에서도 구독이 가능하다. 최 교수는 10여 년 동안 통신관련 전공 수업을 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이번 서적에 담았다. 그는 “학생들이 지루하고 어렵게 느끼는 통신 이론을 흥미를 잃지 않으면서 개념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자료들을 준비해 수업을 진행했는데 기존 교재를 통한 수업과 달리 높은 학습효과를 얻을 수 있었고, 학생들의 호응도 좋았다”면서 “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몇 해 전부터 영어교재 출판을 준비했는데 최근 연구년 기간을 활용해 체계적으로 준비해 본 교재를 집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여소야대 정국] 고졸 이하 학력도 4명 ‘금배지’ 출신학교 다양화

    [여소야대 정국] 고졸 이하 학력도 4명 ‘금배지’ 출신학교 다양화

    37명 배출 고려대 가장 큰 폭 상승 새누리 연대↓ 고대↑·성대 약진 국민의당 서울대 출신 전체 42% 더민주 영남권 대학 출신 늘어 6명 20대 총선 당선자의 출신 학교 집계 결과 한국항공대 등 새롭게 현역 의원을 낸 대학이 나오고, ‘고졸 이하’ 의원이 탄생하는 등 출신 학교가 다양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서울신문이 3당 4·13 총선 당선자들의 출신 대학과 고등학교 현황을 분석해 본 결과 서울대 출신은 새누리당에서 21.3%(26명), 더불어민주당에서 27.6%(34명), 국민의당에서 42.1%(16명)를 나타냈다. 서울대 출신 비중은 야권에서 높아진 경향을 보인 셈이었다. 19대 총선에서 서울대를 나온 새누리당 당선자는 26.3%였고, 민주통합당의 서울대 출신은 26%였다. 상위 대학 가운데에는 성균관대의 약진이 눈에 띈다. 각 당 당선자들의 출신 대학 순위를 매겨 보면 지난 선거에서 4위에 머물렀던 성균관대가 27명으로 연세대를 제치고 3위에 올라선 것으로 나온다. 19대에서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의원을 각각 10명씩 배출했던 성균관대는 이번 선거에서 각각 9명, 12명의 졸업생이 새누리당과 더민주의 금배지를 단 것으로 나타났다. 성균관대는 19대 총선에서 21명(7%)의 당선자를 배출했다. 표면적으로 상위 대학에서 국회의원을 다수 배출했지만 비서울권 대학을 나온 의원이 19대 총선 때 60명에서 68명으로 소폭 늘어나는 등 일부 변화했다. 정의당 비례대표 추혜선 당선자와 새누리당 비례대표 문진국 당선자 등 고졸 이하 학력 소유자도 4명이었다.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당선된 조훈현 국수의 최종 학력은 중학교 졸업이다. 새누리당은 당선자들의 출신 대학 순위를 매기면 지난 선거에서 2위였던 연세대 출신이 고려대에 밀려 성균관대와 함께 공동 3위가 됐다. 고려대는 19대 당선자 중 7.2%를 차지했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비중이 2배 이상 늘어난 15.6%를 차지했다. 더민주 당선자 중 19대 총선과 비교해 이화여대 출신이 줄어든 것이 눈에 띈다. 4년 전 선거에서는 한명숙 당시 당 대표의 동문인 이화여대 출신이 9명으로 이른바 ‘이대 출신’이 공천에서 우대를 받았다는 논란이 일어난 바 있다. 이번 총선에서 이대 출신은 5명(4%)에 그쳤다. 더민주는 영남권 대학 출신이 다수 들어온 것도 특징이다. 부산대 총학생회장 출신인 최인호(사하갑) 당선자와 부산외대 출신 박재호(남을) 당선자 등으로 영남권 대학 출신은 영남대와 포항공대 출신 각각 1명씩을 포함, 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호남권 대학 출신은 전남대 출신 2명으로 오히려 줄어들었다. 국민의당은 서울대 출신이 전체 의원 38명 중 절반에 가까운 16명에 이른다. 서울대 의대 출신인 안철수 대표를 비롯해 천정배 공동대표, 이상돈 공동선대위원장, 박주선 최고위원 등이 서울대 법대 출신이다. 국민의당의 서울대 편중은 창당 이후 의원 수를 늘리는 과정에서부터 이미 화제가 된 바 있다. 야권 관계자는 “호남 출신 엘리트 법조인들이 야당으로 많이 편입됐고, 이들이 국민의당으로 옮겨가며 나타난 현상”이라고 말했다. 국회의원을 처음 배출한 대학도 눈에 띈다. 비례대표로 당선된 국민의당 이태규 전략홍보본부장은 정치권에서는 드문 항공대 출신이다. 더민주 김철민(경기 안산상록을) 당선자는 대전 한밭대 출신이다. 각 당 당선자들의 출신 고등학교를 분석해 보면 새누리당에서 대전고 출신이 경기고 출신을 넘어선 것이 눈에 띈다. 19대에서는 경기고 출신이 8명으로 각각 5명씩의 당선자를 배출한 경복고, 경북고, 대전고를 압도했다. 그러나 이번 총선에서는 경기고 출신이 4명에 그친 반면 19대와 같은 숫자의 당선인을 배출한 대전고가 1위에 올라섰다. 호남의 전통 명문인 광주제일고 출신 당선자는 모두 국민의당에서 나왔다. 광주 동·남갑의 장병완, 광산갑의 김동철, 전남 여수을의 주승용, 고흥·보성·장흥·강진의 황주홍 당선자가 광주제일고 출신이다. 반면 더민주는 광주제일고 출신 당선자가 19대 총선에서는 8명이었지만, 이번 20대 총선에서는 1명뿐이었다. 민주통합당 시절인 당시 국회에서 광주제일고가 8명, 경기고가 8명이었다. 반면 이번 총선에서는 금호고, 대동고, 동성고, 서석고, 인성고 등 광주의 다른 고등학교 출신들이 각각 1명씩 배출됐다. 당선자들의 출신 고등학교 중에는 지역 전통의 명문고를 포함, 복수의 당선자를 배출한 고등학교도 있었지만 모두 142개 학교가 당선자를 한 명씩 배출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부고]

    ●양동훈(국세청 대변인)씨 부친상 14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16일 오전 070-7816-0253 ●강태완(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장)씨 별세 13일 경희의료원, 발인 16일 오전 8시 30분 (02)958-9545 ●박준원(울산신문 판매부장)씨 장인상 14일 영천 영남대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30분 (054)330-7398 ●장진명(전 은행감독원 검사역)씨 별세 대영(미국 거주·사업)기영(시흥에코피아 기술본부장)연실(용화여고 교사)씨 부친상 최해운(뉴스콘 대표·전 한국일보 기자)박동우(네오게임 대표)씨 장인상 1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 (02)3410-3151 ●정기택(경북대 명예교수)씨 부인상 진욱(사업)일경(대구가톨릭대 교수)씨 모친상 김천수(대주회계법인 대표)씨 장모상 정혜윤(대구신문 기자)씨 조모상 14일 대구 가톨릭대병원, 발인 16일 오전 10시 (053)655-4504 ●이영희씨 별세 성상철(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상민(소아과의원장)씨 모친상 강환섭(소아과의원장)하일수(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진료과장)씨 장모상 14일 서울대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 (02)2072-2016
  • 투표 위해 1만㎞ 날아온 영남대 김기석 교수

    투표 위해 1만㎞ 날아온 영남대 김기석 교수

    미국에서 안식년을 보내고 있던 한 교수가 소중한 한표 행사를 위해 4·13 총선 투표일 전날 귀국했다. 김기석(59) 영남대 화학공학부 교수가 미국을 출발한 것은 지난 11일 오전 2시. 그는 세 차례나 비행기를 갈아타고 12일 밤 9시 대구공항에 도착했다. 그가 이동한 거리는 1만㎞에 이른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리버사이드에서 1년간 안식년 중이었다. 그는 귀국 이유에 대해 “재외국민투표도 할 수 있었지만 내 인생에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먼 길을 무릅쓰고 귀국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내가 응원했던 후보들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바로 곁에서 보고 느끼고 싶은 것도 귀국의 이유이기도 하다”고 했다. 김 교수는 “많은 투표를 했지만 이번 총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제자들에게도 투표를 통해 청년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고 당부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대구 수성구 사월동 한 아파트에 사는 김 교수는 13일 오후 3시쯤 자신의 선거구에서 부모를 모시고 함께 투표를 했다. 그가 투표한 선거구는 김문수 새누리당 후보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출마해 전국적으로 관심을 모은 수성 갑이다. 전날 밤늦게 도착해 오전에는 휴식을 취하고 오후에야 투표소에 가게 됐다는 그는 “한 두표로 세상이 크게 바뀌지는 않겠지만 부모님께 손자와 손녀가 잘살 수 있는 나라가 될 수 있도록 현명한 판단을 해 달라는 부탁도 했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올해 세계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 후 인 더 월드’에 등재됐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영남대교수회 의장을 맡았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부고]

    ●허길(전 국회의원)씨 별세 동욱(위인크 대표이사)경욱(태평양 고문·전 기획재정부 1차관)씨 부친상 한동훈(사업)황규찬(전 한진해운 부장)김헌수(미국 거주·사업)박석재(브라질 거주·사업)씨 장인상 1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0일 오전 9시 30분 (02)3410-3151 ●이문수(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장)씨 모친상 18일 고려대 구로병원, 발인 20일 오전 6시 070-7606-4197 ●한귀욱(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 처장)정욱(세명기술단 부장)성욱(영남대병원 감사팀 근무)씨 모친상 최종주(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장)김진상(대구시 서기관)씨 장모상 18일 대구 영남대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053)620-4241 ●정승한(한진해운 커뮤니케이션팀 과장)씨 부친상 18일 경희의료원, 발인 20일 오전 8시 (02)958-9547 ●신광선(한국거래소 홍보부 커뮤니케이션팀장)씨 부친상 18일 청구성심병원, 발인 20일 오전 5시 30분 (02)357-4014 ●노세호(충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장)씨 부친상 18일 보령아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041)930-5645 ●안복균(원풍 사장)씨 부인상 용찬(원풍 부장)씨 모친상 이인환(미세경치과 원장)안승환(삼성전자 부장)씨 장모상 박상윤(벨몽테코리아 차장)씨 시모상 1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6시 40분 (02)3010-2292 ●김동근(코리아드라이브 대표)씨 부친상 18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1일 오전 6시 30분 (02)2227-7587 ●박용석(코오롱글로텍 청도법인 부장)용범(삼성SDS 근무)윤선(산업은행 한티지점장)씨 모친상 나용철(푸른기술 근무)씨 장모상 변정회(삼성SDS 근무)씨 시모상 1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30분 (02)3410-6914 ●박종원(서울시립대 경영학과 교수)씨 장모상 18일 고창 고인돌장례식장, 발인 20일 오전 8시 (063)563-0065 ●권순동(미국 거주)순남(더브랜드빌 대표)혜경(인헌중 교사)씨 모친상 전병국(새만금개발청 차장)씨 장모상 구미숙(미국 거주)서현선(학원 강사)씨 시모상 1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10시 (02)3010-2000 ●장채구(전 SK케미칼 노무담당)희구(코오롱플라스틱 대표이사)씨 모친상 18일 울산영락원, 발인 21일 오전 9시 (052)256-6895 ●김기영(국제원산지정보원장)씨 부친상 1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0일 오전 10시 30분 (02)3410-6912
  • [부고]

    ●신영은(인천시의원)씨 모친상 16일 인하대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30분 (032)890-3191 ●한재혁(키커뮤니케이션 대표)재진(한스주얼리 대표)재준(미국 거주)씨 부친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30분 (02)3010-2233 ●김태연(우리삼텍 대표이사)태진(MBC 보도국 전국부장)씨 모친상 박원주(행복가정경제연구소 실장)씨 시모상 17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9일 오전 6시 45분 (02)2258-5940 ●채의업(전 경북대 의과대학장)씨 별세 석래(동국대 의과대학 교수)씨 부친상 심민철(전 영남대 의무부총장)이상범(전 경북대 의과대학장)최정동(중앙일보 사진부 기자)씨 장인상 17일 경북대병원, 발인 19일 오전 6시 (053)200-6141 ●담도경(극동대 중국어학과 교수)씨 별세 담도굉(현대자동차 중국전략담당 부사장)씨 형님상 16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2)2227-7500
  • 대구지하철 참사 재단 이달 출범

    대구지하철화재 참사 희생자 추모사업 등을 전담할 재단법인 ‘2·18안전문화재단’이 이달 중 출범한다. 대구시는 국민안전처가 재단 설립을 지난 11일 허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재단 임원진은 이사 11명과 감사 2명 등 13명으로 구성했으며 이사장은 김태일 영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맡았다. 재단은 희생자 추모공원 조성과 위령탑 건립, 희생자 묘역 조성 등 추모사업를 추진한다. 또 대구 동구 안심차량기지에 남은 사고 전동차 처리 방안 등을 마련한다. 참사 피해자들을 위한 장학 및 안전복지사업, 안전·방재 관련 학술연구기술 지원사업, 안전주간 운영 등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사업 등을 전담한다. 재단에는 모금한 국민성금 670억원 가운데 희생자 유족과 부상자들에게 지급하고 남은 109억원이 귀속된다. 이달 중 재단 법인설립 등기를 마치고 사무실을 마련한다. 대구시와 피해자 단체들은 지난해 2월 재단 설립에 합의했으나 설립 주체를 누구로 할 것인가를 결론 내리지 못하다가 지난해 9월 대구시 명의로 국민안전처에 재단 설립 허가를 신청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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