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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원오 “주택공급은 시장의 영광도, 구청장의 성과 경쟁도 아니다”

    정원오 “주택공급은 시장의 영광도, 구청장의 성과 경쟁도 아니다”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 27일 오세훈 시장의 “정비사업 심의가 병목이라는 주장은 비양심적”이라는 발언에 대해 정면 비판했다. 이날 정 구청장은 자신의 SNS에 ‘뭐든 ‘정쟁’으로만 보시려는 시장님께 묻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주택공급은 시장의 영광도, 구청장의 성과 경쟁도 아니며, 시민의 시간과 자산, 본질적으로 시민의 삶이 걸린 문제”라고 밝혔다. 이어 “주택공급과 제도개선을 토론하고, 보다 나은 해결책을 모색해 보자는 제안을 또다시 정쟁으로 몰고 가시려는 시장님의 말씀에 적잖은 우려를 표한다”고 강조했다. 또 “요즘 시장님께서는 한강버스도, 종묘 앞 세운4구역 재개발도, 그리고 정비사업 논의까지 모든 사안을 ‘정책 토론’이 아니라 ‘정쟁’으로 몰아가고 계신다”며 “시민 앞에서 차분히 설명하고 조율해야 할 문제들을 정치적 갈등의 장으로 끌고 가시는 태도는 서울시정의 최고 책임자로서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앞서 오 시장은 국회에서 국민의힘 서울시당 주거사다리정상화특별위원회 주최로 열린 ‘서울 주택공급 절벽의 원인과 해법’ 토론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서울시에 집중돼 사업이 지연되므로 권한을 자치구로 넘겨야 한다는 주장을 두고 “병목이라는 주장은 정말 비양심적”이라고 비판했다. 정 구청장은 “이를테면 한강버스 문제의 핵심은 오직 하나, ‘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가’다”라며 “종묘 앞 세운4구역 재개발을 둘러싼 최근 상황도, 갑자기 정쟁이 붙은 것이 아니라, 이명박·박근혜·윤석열 정부까지 이어진 정부의 한결같은 입장에 시장님 혼자 자의적 해석으로 반기를 드시며 벌어진 일”이라고 했다. 이어 “아파트 공급을 위한 재개발 재건축 정비사업 지정권 논의 역시 마찬가지”라며 “저는 앞서 토론회에서 관리처분·사업시행인가·준공 등 대부분의 인허가를 지금도 구청이 담당하고 있다는 점, 다만 사업의 첫 단추를 꿰는 과정에서 구조적 지연이 반복되고 있으니, 대규모 사업은 시가 계속 맡되 소규모 사업은 구청도 지정권을 가져 창구를 다양화하자고 제안드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관계와 취지를 검토하시지도 않고, 먼저 정쟁으로 몰아붙이시는 모습이 여기서도 반복되고 있다는 데 실망스러울 따름”이라며 “시장님께서도 정쟁이 아닌 시민적 요구에 부응하시어 더 진지한 대안 마련에 함께 임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건설적인 토론은 환영한다”고도 했다. 또 “구조를 함께 개선해 보자는 문제를 ‘정쟁’으로, 나아가 ‘비양심’으로까지 덧칠하는 태도는 결코 책임 있는 리더십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 전 WBA 챔피언 이형철, 전북체육역사박물관에 소장품 기증

    전 WBA 챔피언 이형철, 전북체육역사박물관에 소장품 기증

    전북 체육의 역사를 집대성할 전북체육역사박물관 건립 사업에 전 세계복싱협회(WBA) 주니어밴텀급 세계 챔피언 이형철씨가 자신의 챔피언 소장품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27일 열린 전북체육역사박물관 ‘제17회 소장품 기증식’에 참석해 선수 시절 영광을 함께한 소장품을 기증했다. 그가 기증한 소장품은 WBA 슈퍼플라이(주니어밴텀)급 세계 챔피언 타이틀 획득 당시 기록물과 소장품이다. 이씨는 “저의 복싱 인생에서 가장 영광스러웠던 순간을 함께한 소장품을 전북체육역사박물관에 기증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면서 “링 위에서 흘린 땀과 눈물은 저 개인의 영광이었지만, 그 모든 힘의 원천은 항상 전북 도민들의 뜨거운 응원과 전북 체육의 굳건한 정신이었다”라고 말했다. 전북체육역사박물관은 현재까지 4000점이 넘는 체육 소장품을 수집한 것으로 전해졌다.
  • 형만 한 아우 있더라… 방송사, 아는 드라마로 돌파구

    형만 한 아우 있더라… 방송사, 아는 드라마로 돌파구

    모범택시·굿파트너 등 속편 제작신사장 프로젝트 ‘시즌2’ 논의 중고정팬 탄탄… 기존 흥행 넘기도콘텐츠 IP 극대화로 수익성 확보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대작 공세에 맞서 국내 방송사들이 시즌제 드라마로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 흥행이 검증된 시즌제 드라마는 기존 팬층이 있어서 안정적인 시청률 확보가 가능하고 콘텐츠 IP(지식재산권)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에는 후속편이 전작을 뛰어넘어 성공한 사례도 늘고 있다. 지난 21일 첫 방송 한 ‘모범택시3’는 시즌제 드라마의 성공 사례로 손꼽힌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 기사 김도기(이제훈)가 피해자의 억울함을 대신해 풀어주는 사적 복수 대행 과정을 그린다. ‘모범택시’는 성 착취물 공유, 학교폭력 등 실제 범죄 사건을 재구성했고 악당에 대한 통쾌한 복수로 시즌1보다 시즌2가 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이 작품은 매 시즌 의뢰받은 사건에 맞춰 취업준비생, 무당, 선생님 등 다양한 부캐릭터로 변신해 활약하는 김도기의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모범택시’는 이제훈을 비롯해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 등 원년 출연진이 시즌2에 이어 시즌3에도 전원 복귀했다. 이제훈은 “한국에서 드라마가 시즌3을 선보이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감개무량하고 배우로서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연출을 맡은 강보승 PD는 “‘모범택시’는 시즌 10까지도 갈 수 있는 훌륭한 IP”라면서 “세계관이 탄탄하기 때문에 시청자들의 중간 유입이 쉬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형 히어로 드라마로 성공을 거둔 ‘모범택시’처럼 주인공 캐릭터가 명확하고 다양한 에피소드로 세계관 확장이 가능한 경우 시즌제 드라마 제작이 유리하다. 내년 방송 예정인 장나라 주연의 SBS ‘굿 파트너’ 시즌2가 대표적이다. 이 작품은 실제 이혼 소송 사례를 바탕으로 한 탄탄한 대본과 스타 이혼 전문 변호사 차은경이라는 확고한 캐릭터로 성공을 거두면서 시즌제로 이어졌다. 최고 시청률 9.1%를 기록한 tvN 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도 시즌2 제작을 논의 중이다. 이 작품은 평범한 치킨집 사장으로 위장한 전설적인 협상가 신사장(한석규)이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앞세워 인기를 끌었다. 내년 최고 기대작 가운데 하나인 tvN ‘두 번째 시그널’은 2016년 방송된 ‘시그널’의 후속편이다. ‘시그널’은 시즌1이 열린 결말로 끝나면서 시청자들의 시즌2 제작 요청이 끊이지 않았다. 시즌1에 출연했던 조진웅, 김혜수, 이제훈 등이 모두 합류한 시즌2는 내년 6월 방송 예정이다. 로맨스 드라마로 드물게 시즌제로 제작되고 있는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도 내년에 시즌3로 3년 만에 돌아온다. 김고은 주연의 이 작품은 국내 최초로 실사와 3D 애니메이션을 결합하는 참신한 시도로 주목받았다. 박상혁 CJ ENM 미디어사업본부장은 “국내에서는 제작 초기부터 시즌제를 염두에 두는 것이 아니라 작품 흥행 여부에 따라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전편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와 제작진들이 원작의 세계관을 이어가려면 장기적인 제작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 영광군, 제17회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 수상

    영광군, 제17회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 수상

    영광군은 26일(수)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7회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은 광주전남 27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역 종합일간지인 광남일보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후원하는 상이다. 지역 발전을 위한 자치단체의 정책역량과 실행력, 주민 삶의 질 향상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수상 지자체를 선정한다. 영광군은 소통행정,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 정책, 국비 확보, 재생에너지 정책 등 여러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종합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큰 주목을 받은 정책은 영광형 햇빛바람 기본소득 제도다. 이 제도는 태양광(햇빛)과 풍력(바람) 등 천혜의 재생에너지 자원을 활용해 발생하는 이익을 지역 주민과 공유하는 방식으로, 에너지 이익을 주민 소득으로 전환하는 우수 사례다. 기후변화 대응과 지역 순환경제 구축이라는 측면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군은 전 군민을 대상으로 민생경제회복지원금을 지급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국 최초로 청년부군수제를 운영해 청년이 지역 행정의 중심에 서게 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청년의 시각을 행정에 반영함으로써, 지역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고 준비해 나가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와 함께 영광군은 올해 총 1,203억 원에 달하는 국비 예산을 확보하며 대규모 지역개발 사업과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재정적 발판도 마련했다. 이는 중앙정부와의 유기적인 협력과 철저한 전략 수립을 바탕으로 한 노력의 결실로, 향후 영광군의 미래 경쟁력을 더욱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종합대상 수상으로 군민 중심 행정을 실천해 온 노력이 인정받은 만큼,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이 머무르고, 어르신이 존중받으며, 모두가 함께 행복한 영광을 만들기 위해 멈추지 않고 변화와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 [제31회 서울광고대상_심사위원 특별상(디자인)] 제일기획 비즈니스 17팀

    [제31회 서울광고대상_심사위원 특별상(디자인)] 제일기획 비즈니스 17팀

    한복 휘날림 등 ‘한국의 美’ 연출 KT의 새로운 AI 마스터 브랜드 ‘K intelligence’ 인쇄 시리즈가 제31회 서울광고대상에서 수상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과 기쁨을 느낍니다. 이번 수상은 가장 한국적인 AI라는 K intelligence의 정체성을 알리고자 했던 저희의 진심과 치열한 고민에 깊이 공감해 주신 결과입니다. 저희는 K intelligence와 한국, 한국인을 상징하는 강력한 기호인 ‘K’를 핵심 비주얼로 삼아, 일상 속 곳곳에서 K intelligence로 변화를 이끌겠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지난 1년은 브랜드 정체성을 시각화할 색다른 방식을 끊임없이 모색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한복의 휘날림으로 K를 연출한 런칭 편은 한국 문화 자산을 현대적 미학과 결합하고, 신문 매체의 특성을 고려한 볼드한 키 비주얼로 주목도를 높였습니다. 야구 타자의 역동적인 폼, 건물과 하늘의 조화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K 비주얼을 구현했습니다. 이러한 크리에이티브는 단순한 미술적 연출을 넘어 구체적 사실과 따뜻한 감성을 아우르는 카피를 통해 더 나은 한국적인 AI를 위한 KT의 진심을 완성도 높게 담아냈습니다. 끝으로 한 해 동안 밤낮없이 새로운 크리에이티브를 고민하며 캠페인을 완성한 모든 관계자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곽병주 비즈니스 17팀 팀장
  • [제31회 서울광고대상_대상] KT ‘K intelligence’ 시리즈

    [제31회 서울광고대상_대상] KT ‘K intelligence’ 시리즈

    일상 속 ‘K’ 메시지, 미래 비전 그려내다 먼저 ‘K intelligence’(K 인텔리전스) 캠페인이 권위 있는 제31회 서울광고대상에서 최고 영예인 본상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과 기쁨을 느끼고 있습니다. KT는 올해 기존의 통신 기업을 넘어 ‘AICT Company’로서의 새로운 방향성을 공고히 하며 K intelligence라는 마스터 브랜드를 세상에 선보였습니다. 이 브랜드를 통해 단순히 기술적 우위를 알리는 것을 넘어 ‘가장 한국적인 AI’라는 K intelligence의 브랜드 철학과 저희가 추구하는 미래 비전을 고객과 함께 나누고자 했습니다. K intelligence 인쇄 시리즈는 한국인을 상징하는 강력한 기호인 ‘K’를 한 해 동안 집행할 인쇄물의 가장 핵심적인 비주얼로 삼아 K의 상징성을 시각적으로 재해석해 ‘일상 속 곳곳의 영역에 KT가 K intelligence로써 변화를 이끌며 함께 하겠다’라는 메시지를 담아냈습니다. 한국의 문화 자산을 현대적 미학과 결합해 볼드한 키 비주얼이 한눈에 드러나도록 설계한 K intelligence 론칭 편에서는 KT 로고의 레드 컬러와 플래그 이미지를 그래픽 요소로 공고히 배치하고, 한복의 휘날림으로 K 비주얼을 연출했습니다. 이 편을 시작으로 KT는 집과 일터, 여가와 생계, 현재부터 미래까지, 삶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배경으로 과도한 설명 없이 시각적 비유를 통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K 비주얼을 찾았으며, 2025년 한 해 동안 광고주와 광고 대행사가 초기 기획 단계부터 긴밀하게 협업해 일관된 톤과 높은 완성도를 가진 K intelligence 시리즈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KT는 앞으로도 고객이 더 나은 미래와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K intelligence의 다양한 실체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브랜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수상에 도움 주신 모든 분과 캠페인 제작에 참여한 Brand전략실 실무진, 그리고 광고대행사 제일기획 파트너분들께 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윤태식 Brand전략실장님
  • [제31회 서울광고대상_마케팅대상] 현대자동차 ‘The all New NEXO’

    [제31회 서울광고대상_마케팅대상] 현대자동차 ‘The all New NEXO’

    ‘궁극의 친환경성’ 혁신을 달리다 먼저 ‘디 올 뉴 넥쏘’(The All New NEXO)를 향한 깊은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신 모든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번 광고를 특별히 높이 평가하여 영광스러운 ‘2025 서울신문 광고대상’ 마케팅 대상으로 선정해 주신 심사위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올해 현대자동차는 당사 수소 에너지 비전과 친환경 모빌리티 혁신을 상징하는 차세대 승용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이하 넥쏘)’의 완전 변경 모델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넥쏘는 SUV 다운 강인함과 수소전기차만의 미래지향적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모델로, 기존 모델 대비 대폭 개선된 항속거리(최대 720km)와 다양한 편의사양으로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추었습니다. 이번 인쇄광고에서는 ‘당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주행 중 CO2 없이 물만 배출하는 넥쏘의 친환경성을 기반으로 환경을 위해 넥쏘를 선택한 유저의 자부심을 그려내며, 핵심 고객의 주요 만족 요인인 ‘궁극의 친환경성’을 적극 소구하고 환경을 위해 먼저 나아가는 유저 이미지를 제시하고자 하였습니다. ‘2025 서울신문 광고대상’ 마케팅 대상에 넥쏘 광고를 선정해 주신 것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현대자동차는 앞으로도 한층 더 진보된 친환경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유석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장
  • [제31회 서울광고대상_심사위원 특별상(카피)] HS애드 이은송 카피라이터

    [제31회 서울광고대상_심사위원 특별상(카피)] HS애드 이은송 카피라이터

    KB마음가게 ‘할머니 토스트’ 캠페인으로 카피상을 받게 되어 진심으로 영광입니다. 이 상은 국민과 함께하는 희망을 늘 고민해 온 KB금융그룹의 진심이 세상에 닿았다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KB마음가게는 고물가·고금리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착한 가격과 따뜻한 마음을 지키는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기 위한 KB금융의 상생 프로그램입니다. 그중 할머니 토스트 가게는 돌아가신 시어머니의 마음을 그대로 이어가는 며느리 사장님의 이야기로 많은 국민들에게 큰 울림을 전했습니다. 금융이 단순한 지원을 넘어, 국민의 삶을 더 따뜻하게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KB마음가게 캠페인. 그래서 그 진심을 문장으로 옮기는 일은 제게 글을 쓰는 것이 아닌 마음을 쓰는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앞으로도 KB금융그룹과 함께 금융이 세상을 이롭게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잃지 않고 더 좋은 문장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은송 카피라이터
  • [제31회 서울광고대상_최우수상(기업PR)] KB금융그룹 KB마음가게 ‘할머니 토스트’

    [제31회 서울광고대상_최우수상(기업PR)] KB금융그룹 KB마음가게 ‘할머니 토스트’

    사람과 사람을 잇는 ‘든든한 동반자’ 각인 ‘2025 서울신문 광고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KB금융그룹은 ‘세상을 바꾸는 금융’이라는 신념 아래, 사회 구성원과 함께 성장하며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온 결과, 명실상부한 ESG경영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 중심에는 ‘KB마음가게’ 캠페인이 있습니다. 이 캠페인은 고물가·고금리 시대에도 착한 가격을 지키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참여 점포에 홍보 영상을 송출하고 지원금을 제공하며, 올해는 ‘KB마음가게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상생의 선순환 고리를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서로의 마음을 잇는 상생의 이야기로 확장되었습니다. 이번 수상작인 ‘KB마음가게 할머니 토스트’ 캠페인은 돌아가신 시어머니의 뜻을 이어 토스트 가게를 운영하는 사장님의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저희는 AI 기술을 활용해 그리운 어머니의 모습을 영상으로 재현함으로써, 기술이 단순한 도구가 아닌 사람과 사람을 잇는 감동의 매개체가 될 수 있음을 전하고자 했습니다. 이후 영상의 진심을 인쇄 캠페인으로 확장하여, 사장님이 굽는 한 장의 토스트 속에 담긴 ‘희망’을 국민 모두에게 전달했습니다.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건네는 ‘KB마음가게’ 사장님들처럼, KB금융그룹 또한 늘 국민의 곁에서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 [제31회 서울광고대상_최우수상(공공캠페인)] 서울특별시 ‘2025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제31회 서울광고대상_최우수상(공공캠페인)] 서울특별시 ‘2025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정원도시’ 서울, 녹색 행복 전하는 초대장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홍보물이 공공캠페인 부문에서 영예로운 서울광고대상 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심사위원님들의 공정한 평가와 서울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에 깊은 존경을 표합니다. 이 영광스러운 성과는 ‘정원도시 서울’을 함께 만들어나간 모든 관계자들과 협력사들의 헌신적인 노력을 통해 가능했으며 저희의 노력이 곧 시민의 발걸음으로 이어진 결과라 생각합니다. 올해 5월 22일부터 보라매공원에서 펼쳐진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지난 2일자로 총 1044만 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본 박람회는 서울의 공원과 녹지 공간에 시민, 전문가, 기업, 기관이 함께 참여해 ‘시민대정원’을 조성하고, 다양한 정원문화 콘텐츠를 통해 즐거움과 힐링, 치유를 선사하는 ‘정원도시 서울’의 핵심적인 대표 행사입니다. 이번 수상작인 홍보물은 시민의 발걸음을 보라매공원으로 이끄는 매력적인 ‘초대장’을 목표로 제작되었습니다. 보라매공원의 넓은 잔디광장과 그곳에 펼쳐질 정원의 이미지를 통해 도심 속 자연의 조화로운 장면을 효과적으로 그려냈습니다. 또한 ‘2025 서울색’과 행사의 키 컬러를 활용하여 시각적으로 일관되고 통일된 메시지를 전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저희의 핵심 메시지는 바로 ‘일상 가까운 곳에서의 초록빛 행복’이었습니다. 이처럼 공공캠페인 부문의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저희 홍보물이 누구나 일상 가까운 곳에서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고 초록빛 행복을 느낄 수 있길 바라는 ‘정원도시 서울’의 철학을 시민들에게 올바르고 효과적으로 전달했음을 확인받은 것 같아 더욱 뜻깊습니다. 앞으로도 저희는 이 깊은 철학을 담아 시민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매력적인 홍보물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을 약속드립니다.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여정은 멈추지 않고 계속됩니다. 2026년 정원박람회는 ‘천만의 정원’을 부제로 하여 서울숲 일대와 매헌시민의숲으로 무대를 대폭 확장합니다. 세계인이 즐기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축제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입니다. 저희는 K컬처와 스토리를 담은 수준 높은 정원 콘텐츠들을 통해 서울의 일상을 더욱 특별하게 변화시키는 노력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이수연 정원도시국장
  • [제31회 서울광고대상_최우수상(자동차)] 기아 EV 라인업 ‘EV4’편

    [제31회 서울광고대상_최우수상(자동차)] 기아 EV 라인업 ‘EV4’편

    EV 전기차 라인업으로 ‘전동화 시대’ 선도 ‘새로운 설렘을 충전하세요’ 캠페인은 기아가 전동화 시대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고객의 삶에 혁신적인 변화를 선사하고자 한 여정이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EV3, EV4, EV6, EV9으로 이어지는 폭넓은 전기차 라인업을 통해 고객에게 더 많은 선택과 가능성을 제공하며, 전기차의 대중화를 한 단계 더 앞당기고자 했습니다. 그 결과 EV3는 스마트한 실용성을, EV4는 감각적인 디자인 기반 차별화된 존재감을, EV6는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EV9는 대형 SUV E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고객의 삶에 새로운 설렘을 충전시켜 드리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이번 수상은 기아가 전달하고자 했던 캠페인 메시지가 고객에게 성공적으로 전달되었음을 보여주는 뜻깊은 결과입니다. 앞으로도 기아는 전동화 시대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혁신을 이어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캠페인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수상의 영광을 함께 나눠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기아는 앞으로도 전동화 시대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고객의 일상에 새로운 영감과 설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고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혜영 기아 국내마케팅실 상무
  • [제31회 서울광고대상_최우수상(대학)] 한양사이버대학교 ‘한양의 품격, 공간을 넘어’

    [제31회 서울광고대상_최우수상(대학)] 한양사이버대학교 ‘한양의 품격, 공간을 넘어’

    ‘딱딱하다’ 고정관념 깨고 새 디자인 제시 안녕하십니까. 한양사이버대학교 광고를 기획하고 제작한 팀을 대표하여 이 영광스러운 자리에 섰습니다.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이번 광고를 통해 디지털 기반 실용교육의 가치를 가장 ‘일상적인 언어와 감성’으로 전달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기존의 무겁고 형식적인 캠페인에서 벗어나, 교육 철학을 친근하고 감각적인 방식으로 표현하려 했던 시도가 이렇게 의미 있는 결과로 이어져 매우 기쁩니다. 광고의 중심인 푸른 갈기 마스코트는 ‘한양의 품격, 공간을 넘어’라는 메인 카피 아래, 교육의 문턱을 낮추고 학습자와 감성적으로 교감하는 새로운 교육의 상징으로 기획되었습니다. 특히 키치하고 아기자기한 그래픽 톤은 온라인 교육의 유연함, 일상성, 그리고 실용성을 시각적으로 매력 있게 담아냈으며, 누구나 쉽게 다가올 수 있는 고등교육의 새로운 모습을 명확히 제시합니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이미 2025년 대학정보공시 기준 학부 재학생 수 1만 6640명, 취업률 81.2%로 국내 사이버대학 중 최대 규모이자 최고 성과를 달성한 선두 대학입니다. 저희는 이번 수상을 발판 삼아 ‘사이버대학은 딱딱하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의 혁신 교육을 통해 실무형 인재 양성에 기여하며, 고등교육의 미래를 선도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김학민 입학처장
  • [제31회 서울광고대상_최우수상(에너지)] GS칼텍스 ‘디지털&AI 트랜스포메이션’

    [제31회 서울광고대상_최우수상(에너지)] GS칼텍스 ‘디지털&AI 트랜스포메이션’

    AI 기반 디지털 전환·안전 혁신 담아내 존경하는 심사위원님들과 서울신문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GS칼텍스의 ‘디지털 & AI 트랜스포메이션(DAX)’ 인쇄 광고가 제31회 서울광고대상 에너지부문 최우수상이라는 영광을 안게 되어 큰 기쁨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저희 GS칼텍스는 다가올 100년 기업을 향한 ‘딥 트랜스포메이션’의 핵심으로 DAX를 설정하고, 단순한 생산성 향상을 넘어 산업안전 고도화를 위한 근본적인 변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수상작은 바로 이러한 저희의 진정성 있는 노력, 즉 여수공장을 중심으로 추진하는 AI 기반의 디지털 전환과 안전 혁신을 국민 여러분께 시각적으로 쉽게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출발했습니다. 드론, AI CCTV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위험을 사전에 감지하고 안전을 확보하는 미래형 공장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저희 광고가 ‘미래를 향한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인정받았다는 사실에 큰 보람을 느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DAX를 통한 안전 혁신과 발전 과정을 투명하게 홍보하여 우리 사회 발전에도 기여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함께 만들어낸 모든 임직원과 협력사에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그려나갈 ‘미래를 보는 큰 그림’에 따뜻한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황성연 GS칼텍스 홍보부문장
  • [제31회 서울광고대상_최우수상(화장품)] 아모레퍼시픽 ‘XMD 스템3 클리니컬 리커버리 세럼’

    [제31회 서울광고대상_최우수상(화장품)] 아모레퍼시픽 ‘XMD 스템3 클리니컬 리커버리 세럼’

    확고한 ‘특수관리급 물광 세럼’ 메시지 전해 존경하는 심사위원님들과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이오페를 대표해 서울광고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진심으로 영광스럽습니다. 이번 결과는 아이오페가 지향해 온 ‘눈에 보이는 피부 변화’를 광고라는 언어를 통해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점을 인정받은 소중한 성과입니다. 수상작인 ‘XMD 스템3 클리니컬 리커버리 세럼’ 캠페인은 제품의 검증된 효능과 기술력을 시각적으로 설득력 있게 표현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이 제품은 단순한 화장품을 넘어 ‘Clinical Grade’ 스킨케어를 목표로 했으며, 스킨부스팅 특수관리와 1대1 비교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효능을 직접 검증했습니다. 시험 결과, 보습 및 안색 등 9개 항목에서 특수관리와 동등하거나 더 뛰어난 개선 효과를 확인했습니다. 아이오페의 독자 기술인 PDRN H.A.™ 복합체를 적용해 수분 볼륨과 모공 플럼핑 등 눈에 띄는 개선을 실현했으며, 이는 광고가 전달하고자 한 핵심 메시지입니다. 광고 디자인은 연구 장비의 미학에서 출발했습니다. 실린더 구조와 메탈릭 실버, 정제된 화이트 라이트를 활용하여 ‘특수관리급 물광 세럼’ 메시지를 명확히 하고, 소비자가 효능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이번 작품은 측정 가능한 피부 변화를 디자인 언어로 번역해 낸 결과입니다. 앞으로도 아이오페는 과학적 검증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확실한 스킨케어 경험을 제공하며 더 높은 기준의 혁신으로 신뢰에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31회 서울광고대상_최우수상(식음료)] 대상 ‘청정원 호밍스 캠페인’

    [제31회 서울광고대상_최우수상(식음료)] 대상 ‘청정원 호밍스 캠페인’

    전문가의 정교함… ‘호밍스’의 맛있는 성공 존경하는 심사위원단과 청정원 호밍스 캠페인을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권위 있는 서울광고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어 가슴 벅찬 감동을 느낍니다. 이번 2025년 청정원 호밍스 캠페인은 ‘당신이 알아주는 맛’이라는 핵심 메시지 아래, 배우 이민정님과 미식가 입짧은햇님님의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통해 ‘전문가의 정교함‘이 완성하는 호밍스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캠페인 성공을 위해 저희는 브랜드 비주얼 리뉴얼에 집중했습니다. BI를 HOME:INGS로 변경해 시인성을 높이고, 딥네이비 컬러를 사용하여 프리미엄 간편식으로서의 일관된 톤앤매너를 확보했습니다. 특히 업계 최초 원팩 농축형 국물요리의 강점을 부각하고자, ‘대한민국 No.1 국물요리’ 메시지를 화이트&옐로우 컬러로 강조하여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구매 연결성을 강화했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호밍스의 탁월한 제품력과 소비자들의 식사 경험에 진정으로 기여하고자 했던 저희 모두의 뜨거운 열정이 만들어낸 결과입니다. 앞으로도 청정원 호밍스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담아 전문가의 정교함이 완성하는 만족스러운 식사 경험을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전달하며 소비자들의 일상에 깊숙이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희영 대상(주) Brand Campaign팀 팀장
  • 앙골라를 잡아라…한국여자핸드볼, 27일 개막 세계선수권서 반등 노려

    앙골라를 잡아라…한국여자핸드볼, 27일 개막 세계선수권서 반등 노려

    한국여자핸드볼 대표팀이 27일(한국시간) 독일과 네덜란드에서 개막하는 제27회 국제핸드볼연맹(IHF) 세계여자핸드볼 선수권대회에서 옛 영광재현을 위한 초석 다지기에 나선다. 32개국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노르웨이, 앙골라, 카자흐스탄과 함께 H조에 편성됐다. 2년마다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은 직전 대회인 2023년 역대 가장 낮은 순위인 22위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1995년 이 대회에서 우승, 2003년 3위에 올랐던 점을 감안하면 하락세를 보이는 여자핸드볼의 위상이 그대로 드러나 아쉽기만 하다. 다만 이번 대회 조별예선에서 조 3위까지 결선리그에 진출하기 때문에 조별리그에서 최소한 1승 이상을 거둬야 결선리그에 나갈 수 있다. 그래야 옛 영광 재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특히 한국여자핸드볼은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정상 복귀를 노리고 있어 이번 대회가 중요하다.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일본에 패한 한국은 지난해 파리 올림픽에서도 8강 진출에 실패하는 등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특히 일본의 상승세가 무서워 아시아선수권에서도 일본에 패하는 등 반전이 필요한 상황이다. 한국이 속한 H조는 우승후보로 꼽히는 절대강자인 노르웨이가 버티고 있다. 28일 노르웨이와 겨루는 한국으로서는 쉽지 않은 개막전을 맡게 되는 셈이다. 그렇지만 30일 앙골라, 12월 2일 카자흐스탄과의 경기는 반드시 잡아야 한다. 무엇보다도 결선리그가 조별리그 성적을 안고 가기 때문에 앙골라와의 조 2위 싸움에서 승리해야 한다. 다만 핸드볼 강국 프랑스의 영향을 받은 앙골라의 전력도 만만치 않아 쉽지 않은 싸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달 초 소집된 대표팀은 충북 진천 선수촌에서 훈련한 뒤 19일 튀니지에서 전지훈련을 갖고 앙골라전을 대비했다. 이계청 대표팀 감독은 “지난 대회 22위에 그쳤기 때문에 그 대회보다 더 상위에 오르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며 “아시안게임을 대비해 이번 세계선수권에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경기를 하도록 선수들에게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장 이연경은 “수비에 집중해서 연습했고 팀워크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며 “신체 조건의 불리함을 아기자기한 우리만의 기술로 이겨내며 좋은 경기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 “3살 때 68세 교주와 강제 결혼”…태어나기도 전 신부 낙점된 생존자의 폭로

    “3살 때 68세 교주와 강제 결혼”…태어나기도 전 신부 낙점된 생존자의 폭로

    한 여성이 태어나기도 전부터 사이비 종교 교주의 신부로 지목돼 심각한 학대를 당한 충격적인 과거를 공개했다. 18년간의 악몽을 벗어난 그녀는 현재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더 선 보도에 따르면, 세레나 켈리는 악명 높은 종교집단 ‘신의 아이들’(Children of God) 소속으로 태어나 세 살 때 사이비 종교 창시자인 데이비드 버그와 강제로 결혼 의식을 치렀다. 버그는 처음에 세레나의 언니를 ‘선택받은 아이’로 지목했다. 그러나 세레나의 어머니가 다시 임신했다는 소식을 듣자 세레나도 자신의 아내로 삼기로 결정했다. 그는 세레나가 태어나기 전부터 그녀의 성장 과정을 교단 출판물에 기록해 전 세계 신도들에게 배포하며 ‘올바른’ 양육의 예시로 삼았다. 세 살이 된 세레나는 어머니에 의해 버그에게 넘겨졌다. “실제로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내게 반지를 줬고 모든 의식이 진행됐다. 사람들은 이를 큰 영광으로 여겼고 모두 흥분해 있었다”고 그녀는 회상했다. 세레나는 “막 세 살이 됐을 때 퍼프 소매가 달린 드레스와 인형을 받았다. 교단에서는 장난감을 거의 받지 못했기 때문에 그게 특별하게 느껴졌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버그에게는 세레나를 포함해 네 명의 아동 신부가 있었다. 세레나의 어머니는 딸이 선택받은 것을 자랑스러워했다고 한다. 버그는 세레나가 일곱 살이 되면 ‘아내로서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는데, 그보다 이른 세 살 때부터 그녀를 학대했다. 교단 내에서는 아동 학대 및 성적 착취가 만연했다. 세레나는 “미성년자들은 성인들에게 학대를 당했으며 아이들은 벗은 채로 돌아다녀야 했다”고 전했다. 버그는 통제를 위해 신도들을 전 세계 곳곳으로 보냈다. 세레나는 미국에서 태어나 일본의 공동체로 보내졌고, 그곳에서 부모와 떨어져 두 명의 교인과 살며 폭행과 학대를 당했다. 1989년 여섯 살 때는 브라질로 보내졌다. 그 후 버그를 다시 보지 못했다. 고통은 끝나지 않았다. 그녀는 세뇌 교육을 받았고 종말에 대비한 군사 훈련을 받았다. 훈련을 받지 않을 때는 청소를 하거나 거리에 나가 구걸을 해야 했다. 5년 후 버그가 사망하고 그의 아내 카렌 저비가 교단을 이어받았다. 세레나는 그 후 몇 년간 중남미 여러 나라를 옮겨 다녔다. 열여덟 살이 돼 어머니와 함께 미국으로 돌아온 세레나는 교단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전직 교인들의 도움으로 잠자리와 일자리를 구했고, 어머니와는 연락을 끊었다. “차를 사야 했고, 살 곳을 찾아야 했다. 은행 계좌가 뭔지도 몰랐다”고 그녀는 말했다. 세레나는 2013년 텍사스 오스틴 대학교에 입학해 기업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했고, 현재는 게임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 세레나는 끔찍한 과거에도 불구하고 현재를 살아가는 생존자로서의 삶에 감사하며 긍정적인 변화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침에 일어날 때 이제 끔찍한 일들을 떠올리지 않는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세 개 언어를 할 수 있고, 42개국을 여행했으며, 10개국에서 살았던 것에 감사한다. 그렇게 자라면서 세상을 보는 넓은 시야를 갖게 됐고, 다른 상황과 문화에 처한 사람들에 대한 공감과 이해심도 훨씬 커졌다”고 세레나는 전했다.
  • 1위 알카라스 “한국 팬들 열정” 2인자 신네르 “라이벌전 매력”

    1위 알카라스 “한국 팬들 열정” 2인자 신네르 “라이벌전 매력”

    내년 1월 한국에서 맞대결을 벌이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세계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22·스페인)와 2위 얀니크 신네르(24·이탈리아)가 멋진 경기를 자신하며 출사표를 던졌다. 알카라스와 신네르는 25일 대회 주관사인 세마스포츠마케팅을 통해 2026년 1월 10일 인천 인스파이어리조트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현대카드 슈퍼매치에 대한 각오를 전해왔다. 알카라스와 신네르는 최근 2년간 4대 메이저 대회 단식 우승을 양분한 세계 테니스의 양대 산맥이다. 신네르가 2001년생, 알카라스가 2003년생이기 때문에 앞으로 한동안 남자 테니스 판도를 좌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알카라스 “한국 음식 꼭 먹고 싶어” 알카라스는 “한국 팬들 앞에서 경기할 기회를 갖는다는 사실이 슈퍼매치 참가를 결정하는 큰 동기가 됐다”며 “한국은 선수들 사이에서도 팬들의 열정이 대단하다고 알려져 있다”고 밝혔다. 그는 “새로운 환경에서 경기하는 것은 시즌 준비 과정에서 큰 도움이 된다”며 “(로저) 페더러와 (라파엘) 나달, (마리야) 샤라포바와 (비너스) 윌리엄스 등 특별한 매치업이 이어진 현대카드 슈퍼매치에 참여하게 된 것도 영광”이라고 덧붙였다. 신네르 역시 “한국에 가본 적이 없어서 어떤 곳인지, 그곳 사람들은 어떤지 경험해보고 싶었다”며 “한국 팬들 앞에서 경기할 수 있다는 사실이 특별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년 1월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을 앞두고 경기 감각을 되찾을 수 있어 이번 초청에 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네르 “오징어 게임 재미있게 봐” 알카라스와 신네르는 라이벌과의 일전에 대한 기대도 숨기지 않았다. 알카라스는 “신네르와는 메이저 대회 결승에서도 여러 번 만났고, 앞으로 서로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좋은 관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네르 역시 “테니스 역사에서 라이벌 관계는 항상 존재했고, 그게 이 스포츠의 매력을 만드는 큰 요인”이라며 “제가 그 흐름 안에 있다는 사실이 즐겁다”고 답했다. 알카라스는 첫 한국 방문을 앞둔 소감을 묻는 말에 “이번 기회에 한국 문화를 더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싶다”며 “개인적으로 한국 음식을 꼭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해왔다”고 말했다. 신네르는 “‘오징어 게임’을 재미있게 봤다”며 “주위에서 서울에 대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라고 하던데 그래서 이번 한국 방문이 정말 기대된다”고 말했다. 알카라스와 신네르의 슈퍼매치는 지난 18일 입장권 예매 시작 10분 만에 매진되는 등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 “자상했던 꽃할배” 신구, 이순재 별세에 애통…문화계 추모 물결

    “자상했던 꽃할배” 신구, 이순재 별세에 애통…문화계 추모 물결

    원로 배우 이순재(91)가 25일 천상의 무대로 떠나자 배우 신구(89)가 안타깝고 슬픈 마음을 전했다. 신구는 이날 여러 언론과의 통화에서 “아쉽고 안타깝다. 슬프기도 하다”라는 심경을 전했다. 1962년 데뷔한 신구는 고인과 함께 국내를 대표하는 원로 배우로서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두 배우는 2014년 연극 ‘황금연못’, 2017년 ‘앙리 할아버지와 나’ 등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신구는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서 연극을 자주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며 “그렇게 연극을 쉬지 않고 했다는 것이 귀감이 되는 분이라 생각한다”고 떠올렸다. 이순재와 신구는 2013∼2018년 방영된 나영석 PD의 여행 예능 ‘꽃보다 할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가기도 했다. 신구는 “여행도 같이했었는데 자상했던 모습으로 기억한다”고 회상하며 “연예계에 아주 필요한 분이고, 더 계셔야 할 분이었다”라고 애통해했다. 나영석 PD도 황망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나 PD는 이날 열린 한 예능 제작발표회에서 “최근 1년 동안 선생님 몸이 안 좋으셔서 뵙지를 못했는데 갑작스레 소식이 들려 당황했다”고 안타까워했다. 이어 “선생님이 생전 여행에서, 사석에서 가장 많이 들려주신 이야기가 ‘끝까지 무대 위에 있고 싶다는 말씀’이었다. 성실하게 일하는 것의 가치를 알려주시고 후배들에게 많은 귀감이 된 분으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몸 편히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실 수 있기를 기도하겠다”고 고인을 추모했다. 이순재 별세…연극·연예계 추모 물결“끝까지 무대에 있고 싶다 말씀하셨다” 이순재의 별세 소식에 연극계와 연예계는 큰 슬픔에 잠겼다. 2023년 연극 ‘장수상회’에서 이순재와 노년의 사랑을 함께 연기한 원로 배우 박정자는 “연기에 관해서는 망설임이 없는 분이셨다”라고 회상했다. 또한 “어떤 역이든, 어떤 상황이든 당신이 표현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온몸과 온 마음으로 불사르신 분”이라며 “다 이루셨다고 생각한다”고 고인을 추모했다. 그는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이순재 사위 역할로 호흡을 맞춘 배우 정보석도 “선생님, 그동안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연기도, 삶도, 배우로서 자세도 많이 배우고 느꼈습니다”라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그는 이어 “제 인생의 참 스승이신 선생님. 선생님의 한 걸음 한 걸음은 방송 연기의 시작이자 역사였다”고 애통함을 표했다. 박정자 “연기에 온몸 불사르신 분”정보석 “방송 연기의 시작이자 역사”후배들 “우리들의 입이었고 머리였다” 지난해 KBS 2TV 드라마 ‘개소리’에 함께 출연했던 배정남도 “이순재 선생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나도 존경하는 선생님과 드라마를 함께 할 수 있어서 제 인생 최고의 영광이었습니다. 편히 쉬세요. 선생님”이라며 고인을 애도했다. 배정남은 이 드라마에서 이순재와 대화하는 개 소피의 목소리를 연기했다. 2022년 이순재가 연출한 연극 ‘갈매기’에 출연했던 배우 주호성은 “노년에 후배들 밥도 많이 사주시고 베푸셨다. 그러면서 어린아이처럼 좋아하셨다”며 고인을 회상했다. 그는 이어 “후배들을 많이 좋아하시고, 연기에 대해서도 많이 말씀해주셨다. 지도도 많이 해주시고, 우리한테는 큰 별이 진 것”이라고 애통한 마음을 전했다.
  • KIA 성적 좌우할 아시아쿼터, 유격수? 투수?…“박찬호 보상 선수에 따라 결정”

    KIA 성적 좌우할 아시아쿼터, 유격수? 투수?…“박찬호 보상 선수에 따라 결정”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내년 성적을 좌우할 아시아쿼터가 자유계약선수(FA)로 이적한 박찬호(두산 베어스)의 보상 선수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 내야 공백을 채울 야수와 무너진 불펜진에 힘을 보탤 투수 중 한 명이다. KIA 관계자는 25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일본에서 아시아쿼터 투수와 야수를 모두 테스트했다. 오늘 회의를 통해 박찬호의 보상 선수를 정하고 내일 두산에 통보할 예정이다. 이후 아시아쿼터의 윤곽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올 시즌 8위(65승4무75패)로 가을야구 진출이 좌절된 KIA는 지난해 우승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아시아쿼터에 공을 들이고 있다. 보강이 필요한 포지션은 내야, 올해 평균자책점 9위(5.22)로 떨어진 구원이다. KIA는 골든글러브 유격수로 세 시즌 연속 2할 8푼 이상의 타율을 기록한 박찬호가 4년 총액 80억원에 두산으로 이적하면서 김규성, 박민 등을 대체자로 고려하고 있다. 하지만 김규성은 올해 133경기에서 타율이 0.233, 박민은 71경기 0.202에 그쳐 공백을 메울 수 있을지 미지수다. 또 불펜에선 좌완 이준영이 3년 총액 12억원에 잔류했으나 FA 조상우의 거취가 오리무중이다. 결국 보상 선수가 관건이다. KIA는 박찬호를 이적시키면서 두산으로부터 박찬호의 전년도 연봉 200%(9억원)와 함께 20인 보호선수 외 1명을 데려올 수 있게 됐다. 두산이 지난 23일에 보호선수 명단을 제출했고 KIA는 내일까지 결정해야 한다. 이에 따라 KIA는 보호선수로 야수를 데려오면 아시아쿼터로 투수를 영입하고 반대의 경우엔 아시아쿼터 야수를 데려오겠다고 밝힌 것이다. 한편 키움 히어로즈는 일본프로야구(NPB)에서 선발과 중간 계투를 오가며 통산 34경기 5승4패 1홀드, 평균자책점 4.31을 기록한 가나쿠보 유토와 협상 중이다. 키움 관계자는 가나쿠보에 대해 “영입 후보 선수 중 한 명이다. 투수를 중심으로 협상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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