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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산부에게 칭찬 받는 선물?…태아 건강 챙기는 ‘엽산제’

    임산부에게 칭찬 받는 선물?…태아 건강 챙기는 ‘엽산제’

    엽산은 임신 초기 필수 영양제 중 하나로, 태아의 세포 재생에 관여해 신경관결손, 심장기형 등이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엽산을 충분히 섭취한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무뇌증, 이분척추증(척추기형) 아이를 낳을 확률이 72%나 적었다. 이 같은 이유로 대한산부인과학회는 엽산 복용 시기인 임신 3개월 전부터 임신 17주차까지 하루 600~1000㎍의 엽산을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엽산제는 이미 동네 약국에서 국내 제품을 구매하는 것은 물론 나우푸드, GNC, 암웨이 등 인기 해외업체 제품을 아이허브나 아마존, 비타트라 등 해외직구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임신 초기 엽산 영양제를 택할 때는 광고나 추천 글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그것이 천연 제품인지 아니면 합성 제품인지의 여부다. 자연에서 얻는 천연 엽산제 대신 합성 엽산제를 선택하면 아무런 효과가 없거나 오히려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의학저널리스트인 한스 울리히 그림은 합성 엽산의 제조방법에 대해 “200mL의 물에 개구리 피부 100g을 넣어 15~30분간 끓인 다음 알코올과 에테르를 넣어 분리한 기름방울이 바로 합성 엽산의 성분인 프테리딘”이라고 폭로한 바 있다. 이렇게 제조된 합성 엽산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노르웨이 보건 연구소 S. E. Haberg 박사는 3만2000여 명의 임산부와 그 자녀를 5년간 관찰하는 임상시험을 시행했다. 그 결과, 합성 엽산제를 복용한 임산부의 자녀는 그렇지 않은 자녀에 비해 천식과 하부 호흡기 질환 발생이 최대 24%나 높은 것을 확인했다. 이런 합성 엽산의 단점 때문에 최근 천연원료 엽산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천연 엽산과 합성 엽산을 구분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제품의 뒷면 ‘원재료명 및 함량’을 보면 쉽게 구분할 수 있다. ‘락토바실러스(엽산 1%)’처럼 천연원료명과 영양성분이 함께 표기됐다면 천연 엽산이고, ‘엽산’처럼 영양성분만 있다면 합성 엽산이다. 엽산제를 비롯해 임산부용 종합비타민이나 철분제 등을 선물할 땐 막연히 브랜드 인지도나 가격, 주변의 추천 등에 의존해 제품을 고르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까지 생각한다면, 임산부 선물을 고를 때 직접 원료와 제조상의 특이점을 확인하고 천연원료 엽산제를 선물해주는 것이 좋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임산부 필수 영양소 ‘엽산’, 임신 전과 초기 섭취 권장

    임산부 필수 영양소 ‘엽산’, 임신 전과 초기 섭취 권장

    최근 임산부의 필수 영양소인 엽산을 보충해줄 수 있는 엽산 영양제가 임신축하선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 임신 전과 초기에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엽산은 음식으로만 섭취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영양제를 통해 섭취해야 하기 때문이다. 엽산은 신경관 결손으로 인한 기형아를 예방하고 새로운 세포 및 혈액 생성에 도움을 주며, 부족할 경우 유산의 위험성이 커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태아의 신경관은 대개 임신 5주차에 생성되는데 이 시기는 임산부가 자신의 임신 사실을 모를 수도 있는 아주 초기에 해당한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신경관 결손으로 인한 태아 기형을 예방하고 태아의 정상 발육을 위해 임신 3개월 전부터 임신 후 4개월까지는 꾸준히 엽산을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임산부 엽산 영양제를 고를 때는 먼저 함량을 잘 살펴야 한다. 엽산은 임신 전의 경우 하루에 400μg씩 섭취하고 임신 후엔 600μg까지 늘려 섭취하는 것이 권장되므로 부족하지 않을 정도의 함량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그렇다고 고용량이 좋은 것도 아니다. 엽산 과다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일일 권장량에 맞는 제품이 가장 적절하다. 천연 엽산인지 여부도 중요하다. 합성 엽산이 화학적인 방법을 통해 인위적으로 제조된 것과 달리 천연 엽산은 과일, 채소 등 자연 원료에서 추출하여 만들어져 임산부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자연 원료에 포함되어 있는 보조인자 등이 그대로 포함되어 있어 체내 대사율 또한 높다. 최근에는 100% 천연 원료 비타민이라고 하여 식품에 흔히 쓰이는 각종 첨가물까지 완벽하게 배제한 무부형제 제품도 나와 있다. 이러한 제품에는 이산화규소나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등의 화학부형제는 물론 합성감미료나 합성착향료가 일절 들어 있지 않아 화학첨가물로 인한 부작용 우려도 없다. 100% 천연 원료 임산부 엽산 브랜드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24일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을 생각하여 천연 엽산 영양제를 임신선물로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천연 원료로 만들어진 엽산 제품은 제품 라벨의 원재료명 및 함량에 영양성분과 함께 유산균 등의 천연원료명이 기재되어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건강한 아이를 위한 첫 걸음…임산부, 엽산·철분제 외 비타민 섭취 중요

    건강한 아이를 위한 첫 걸음…임산부, 엽산·철분제 외 비타민 섭취 중요

    내 아이가 누구보다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은 모두 같을 것이다. 때문에 태아를 잉태한 순간부터 임산부들은 엽산·철분을 섭취하는 등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기 위한 온갖 정성을 기울인다. 그러나 의외로 많은 임산부가 비타민D의 중요성에 대해선 간과하고 있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연구팀은 영국의 유전자 데이터베이스인 바이오뱅크에 보관된 45만명의 자료를 바탕으로 출생 월과 건강상태를 비교·분석했다. 그 결과, 여름에 태어난 아기가 다른 계절에 태어난 아기보다 출생 당시 체중이 더 나갔으며, 키가 크고 건강하게 성장할 확률이 보다 높았다. 연구를 진행한 존 페리 교수는 “몇 월에 출생했는지의 차이가 체중과 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선 정확한 알지 못한다. 하지만 임산부의 비타민D의 노출 정도가 중요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이렇듯 건강한 아이를 만드는 데 밑거름이 되는 임산부 비타민D는 비타민D 보충제는 물론 멀티 비타민제나 종합영양제, 임산부 영양제 등을 추천 받아 보충할 수 있다. 100% 천연원료 비타민 브랜드 뉴트리코어의 비타민D 제품도 그 중 하나다. 뉴트리코어 비타민D는 건조효모에서 추출한 천연비타민D 성분을 주 원료로, 7종의 베리와 보리, 밀순 등 43가지의 친환경 부원료에서 얻은 100% 천연원료 영양소를 사용한 제품으로, 비타민을 제품화하는 데 사용하는 HPMC 등의 합성첨가물을 단 1g도 함유하지 않은 ‘100% 천연원료 건강기능식품’이다. 또한 하루 한 알 섭취로 비타민D 하루 섭취량 10mcg을 만족하기 때문에 음식물 섭취가 힘들거나 입덧이 심한 산모들도 간편하게 하루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다. 임신준비기는 물론 엽산, 철분, 칼슘 등의 임산부 영양제를 먹어야 하는 임신 기간 동안 섭취하면 칼슘과 인의 흡수를 도와주고 산모의 골다공증 발생 위험도 줄여준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태아 건강관리에도 도움…임산부 영양제 ‘주목’

    태아 건강관리에도 도움…임산부 영양제 ‘주목’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인 암은 노인은 물론이고 갓 태어난 어린이까지도 위협하는 치명적인 병이다. 그런데 임산부가 멀티비타민을 복용하면 어린이 암 발생률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확인돼 임산부 영양제로 종합 영양제가 추천되고 있다. 캐나다 토론토 대학교 코렌(G Koren) 박사팀은 60여 개의 논문을 분석해 임산부의 멀티비타민 섭취와 출산 후 아이의 암 발생률의 관계를 조사 분석했다. 그 결과, 멀티비타민을 복용한 임산부의 자녀는 복용하지 않은 임산부의 자녀와 비교해 암 발생률이 최대 73%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듯 임산부 영양제로 좋은 멀티비타민은 시중에만 수십여 종이 판매되고 있다. 이에 많은 임산부들이 임산부 영양제 중 어떤 것이 자신에게 맞는 제품인지 선택하는 데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이 때문에 임산부 영양제를 구매할 때 인터넷에 올라온 종합 영양제 추천 글에 의존하는 사람도 있는 형편이다. 그러나 인터넷의 종합 영양제 추천 글에는 소비자의 후기로 위장한 광고나 틀린 내용이 포함된 것도 있어 여기에만 의존하면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될 수도 있다. 따라서 임산부 영양제를 구매할 때는 본인이 직접 올바른 정보를 검증하고 제품을 꼼꼼하게 확인한 후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골라야 한다. 먼저 확인할 것은 비타민의 종류와 양이다. 임산부는 엽산, 철분, 칼슘 등 필요한 비타민의 종류가 다양하고 그 양도 일반 성인보다 많다. 그런데 종합 비타민제는 제품에 따라 포함된 영양분의 종류와 양이 다를 수 있다. 따라서 의사와 상담을 거쳐 자신에게 필요한 영양분의 종류와 양을 확인하고, 이를 만족하는 제품을 구매해야 한다. 또한 최근 임산부가 먹은 것이 아이에게 전해져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천연원료 종합비타민제를 찾는 임산부를 찾아볼 수 있다. 이는 최근 건강을 위해 사용한 제품에 인체에 해로운 화학 물질이 포함돼 피해를 보는 사건이 발생한 여파이기도 하다. 종합 비타민에 포함되는 화학 물질로는 HPMC·스테아린산 마그네슘·이산화규소와 같은 화학 부형제(원료 분말을 알약 형태로 만들어주는 물질)와 합성 비타민을 꼽을 수 있다. 이 성분들은 제품 라벨의 원재료명 및 함량에 표기돼 있어 쉽게 알아볼 수 있다. 천연원료 비타민 브랜드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10일 “멀티비타민제는 임산부에게 필요한 다양한 영양분을 알약 하나로 간단히 공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출산 후 태어난 아이의 건강까지 챙겨줄 수 있는 필수 임산부 영양제”라며 “구매 전 의사와의 상담으로 필요한 영양분의 종류와 양을 확인한 후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10월 10일 임산부의 날, 우유로 산모·태아 건강 챙기세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 우유로 산모·태아 건강 챙기세요

    오는 10일은 임산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기르고 임산부를 배려, 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제정된 ‘임산부의 날’이다. 전문가는 7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산모와 태아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빈혈과 임신중독증과 같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다시금 되새겨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며 “태아의 발육과 건강이 모체 영양에 의존하는 만큼, 임신 중에는 영양 관리에 신경을 써야한다”고 전했다. 임신 초기와 모유가 분비되는 출산 후에는 골격과 치아를 이루는 주된 성분이자 성장 기능에 관여하는 칼슘을 충분히 섭취해야 하며, 임신 중·후기에는 양질의 단백질을 다량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단백질 결핍이 임신중독증과 태아의 발육 저하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영국 공영방송인 BBC에 의하면 임산부 3명 중 2명이 요오드 결핍증이며, 태아의 뇌 발달에 악영향을 미쳐 아이큐가 낮아질 수 있다고 한다. 때문에 요오드 역시 임신 중에 부족하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한다. 이러한 점에서 우유는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을 챙기는 데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음식으로 꼽히고 있다. 우유에는 요오드와 비타민 B12, 비타민 B2, 무기질, 단백질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적혈구를 생성하고 신경조직의 발달과 기능 유지에 영향을 미치는 비타민 B12는 태아의 성장과 발달에 도움이 되며, 엽산의 기능을 높여준다. 또 임산부에게 생기기 쉬운 빈혈을 예방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최근 캐나다 농업농산식품부의 연구를 통해 비타민 첨가제보다 우유를 통해 비타민 B12를 섭취하는 것이 흡수율이 높다고 알려진 만큼, 우유로 건강을 챙기는 것이 좋다. 우유는 에너지 발생과 체내 대사에 필수적인 비타민 B2(리보플라빈) 함량이 높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우유 및 유제품의 섭취를 늘리면 모유에 포함된 무기질과 단백질, 비타민 B1, 비타민 B2의 수준이 높아져 산모와 태아 모두의 건강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0월 10일 ‘임산부의 날’ 맞이 엽산 1,000원 이벤트 등 각종 행사 눈길

    10월 10일 ‘임산부의 날’ 맞이 엽산 1,000원 이벤트 등 각종 행사 눈길

    임신을 계획 중이거나 임신 3개월 미만의 임산부 여성이라면 엽산 섭취에 신경을 써야 한다. 엽산은 세포와 혈액생성 및 태아 신경관의 정상 발달에 필요한 비타민으로 부족할 경우 기형아 발생 빈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오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이해 굿헬스코리아가 엽산 1,000원 이벤트를 비롯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임산부에게 도움이 되는 영양제인 철분, 스피루리나, 오메가3, 초유를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사은품으로 초유 성분이 함유된 초유 딥 폼 클렌징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굿헬스코리아에서 임산부에게 추천하는 영양제를 살펴보면 우선 ‘굿헬스 철분&엽산플러스’는 임산부의 철 결핍성 빈혈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체내 철분요구량이 늘어나는 임신 중기에는 엄마의 혈액 중 철분이 태아에게 옮겨가므로 철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임신성 빈혈을 예방할 수 있다. 망고맛, 파인애플맛의 츄어블 철분 보충용 제품인 철분&엽산플러스는 철분 외에 엽산, 비타민C, 비타민B12도 한꺼번에 섭취할 수 있다. ‘굿헬스 프리미엄 스피루리나’는 하와이산 스피루리나 원말만을 100% 사용해 일일 섭취량 당 총 엽록소 40mg을 섭취할 수 있다. 스피루리나는 양질의 단백질이 65% 함유한 60여종의 영양소를 함유한 종합영양제이다. ‘굿헬스 오메가3’는 일일 섭취량 당 DHA와 EPA를 총 600mg 섭취할 수 있으며, 다단계 정제과정을 거쳐 생선비린내가 나지 않는다. 때문에 임산부가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다. DHA와 EPA 성분이 풍부해 태아의 두뇌발달을 도와주는 오메가3는 출산 한 달 전에는 지혈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섭취를 잠시 중단하는 것이 좋고, 출산 후 모유수유 때부터 다시 섭취할 것을 권한다. 중앙대 약대 김홍진 교수팀이 발표한 논문에 의하면 초유를 섭취하면 인플루엔자 감염을 예방하고, 감염 후 증상 발현을 대폭 감소시켰다고 한다. 초유가 독감 예방에 탁월한 것은 초유에 들어있는 면역성분이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높여주기 때문이다. 초유의 면역물질은 초유단백질에 있는데 ‘굿헬스 프리미엄 콜로스트럼’은 초유단백질을 주성분으로 한 고단백초유로 임산부의 면역체계 강화에 효과적이다. 한편 매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온 ‘굿헬스 건강레터’는 이번 달에는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임신기간을 건강하게 보내고 튼튼한 아이를 출산해 ‘행복한 엄마가 되는 식품’에 대한 건강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굿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굿헬스 카카오톡 서비스를 오픈했다. 오픈 기념으로 적립금 5,000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며, 더 자세한 사항은 굿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빈혈환자 90% 철분 부족에 의한 빈혈…흡수력 높은 철분제 섭취 필요

    빈혈환자 90% 철분 부족에 의한 빈혈…흡수력 높은 철분제 섭취 필요

    철분 섭취가 중요한 임산부 및 수유부를 위해 유산균에서 추출한 천연원료 철분 제품이 출시됐다. 서울시 우수기업 공동브랜드 하이서울 브랜드 기업 ㈜팜스빌의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애플트리 김약사네’에서는 임산부를 위한 철분제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그린철분의 철분 함량은 일일 권장량 125%로 높은 함유량을 자랑한다. 특히 L.Bulgaricus 유산균 배양물에서 추출한 천연 원료를 사용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임산부, 수유부 등의 여성은 물론 성장기 어린이 등 남녀노소 누구나 섭취할 수 있다. 철분제를 선택할 때는 체내 흡수력이 높은 지 꼭 확인해야 한다. 그린철분은 흡수력 강화를 위해 토코페롤 등 불포화 지방산과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 성분 등이 풍부한 천연 원료 미강유를 함유했다. 또한 유기농 과일, 채소 원료를 함유해 철의 대사를 높였고 합성 착색료, 이산화규소 및 스테아린산 마그네슘을 함유하지 않았다. 임산부의 경우 그린철분은 섭취할 경우 엽산, 비타민 B12, 비타민 C가 풍부한 음식을 보충해주면 더욱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애플트리 김약사네 관계자는 7일 “빈혈환자 10명 중 9명이 철분 부족에 의한 빈혈을 겪는다”며 “안전한 원료를 사용하고, 흡수력을 높인 그린철분은 기존의 제품보다 향상된 기능성으로 철분 부족을 겪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철분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팜스빌은 하이서울브랜드로 선정된 기업이다. 하이서울브랜드란 서울시가 인정하는 우수 중소기업들의 공동 브랜드다.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고유 브랜드 육성 및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게 서울시 홍보 슬로건인 하이서울브랜드를 제공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新국토기행] 백제 여인의 눈물꽃, 민중의 불꽃… 아리도록 아름다운 정읍

    [新국토기행] 백제 여인의 눈물꽃, 민중의 불꽃… 아리도록 아름다운 정읍

    정읍시는 전북의 서남부로 도청 소재지인 전주시와 광주시의 중간 지점에 있다. 풍요로운 들녘을 바탕으로 농경문화가 발달해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하다. 남동쪽으로는 노령산맥 줄기와 맞닿아 산세 수려한 내장산 국립공원을 품고 있다. 북서쪽은 광활한 동진평야로 토질이 비옥하다. 사계절 자연이 만들어 내는 절경이 아름답고 문화유적도 산재한다. 가사문학의 효시인 상춘곡의 저자 정극인 등 걸출한 문사들의 문학적 텃밭이자 호남 우도농악의 발원지다. 동학농민혁명의 성지, 세계적인 단풍 명소 내장산으로도 널리 알려진 지역이다. 호남선 KTX, 호남고속도로, 국도 3개 노선이 지나는 서해안의 교통 요충지다. 1995년 정주시와 정읍군이 통합된 도농 복합 지역으로 23개 읍·면·동으로 구성됐다. 인구는 11만 6000명이다. [볼거리] ●애를 태운다… 호남의 ‘금강산’ 내장산 단풍 내장산은 전북 정읍시와 순창군, 전남 장성군 등 2개 도, 3개 시·군에 걸쳐 있는 호남의 5대 명산이다. 가을 단풍이 아름다워 조선 8경의 하나로 꼽혔다. 애초 영은사의 이름을 따서 영은산이라고 했으나 금선폭포, 용수폭포, 신선문, 기름바위 등 산 안에 숨겨진 명소가 무궁무진하다 하여 내장(內藏)산이라고 이름 지었다. 기암괴석과 단풍이 조화를 이룬 천혜의 경관 덕에 호남의 금강산으로 불린다. 내장산과 백양산을 묶어 1971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됐다. 봄 신록, 여름 녹음, 가을 단풍, 겨울 설경이 모두 아름다운 명소다. 연간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아온다. 노령산맥의 중부로 전남과 전북의 경계가 된다. 최고봉인 신선봉(해발 763m)을 주봉으로 서래봉, 장군봉 등 아홉 개 봉우리가 내장사를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다. 가을이면 온 산이 만산홍엽을 이룬다. 잎이 얇고 작은 아기단풍은 색깔이 유난히 붉고 화려하다. 백제 무왕 37년 영은 조사가 세운 내장사와 임진왜란 때 승병들이 쌓았다는 내장산성이 남아 있다. 원적암 일대 비자림은 천연기념물 제153호로 지정됐다. 내장산 단풍의 백미는 일주문에서 내장사에 이르는 250m 단풍터널 구간이다. 108주의 단풍 거목이 우거져 가을이면 형형색색의 터널을 이룬다. ●가슴이 뛴다…동학혁명 발원지 황토현전적지 동학농민군이 관군을 크게 물리친 전승지인 덕천면 동학로 742에 조성했다. 무장에서 봉기한 농민군은 백산에 집결해 있다가 1894년 5월 11일 새벽 인근 고을의 농민군과 함께 이곳에 진을 치던 전주 감영의 관군을 기습 공격해 대승을 거뒀다. 이곳에서의 승리는 동학농민군의 기세가 높아져 혁명이 크게 확대되는 계기가 됐다. 전적지는 33만 5000㎡ 규모이며 동학농민혁명기념관, 교육관, 기념탑, 전봉준 선생 동상, 보국문, 제민당 등이 들어서 있다. 기념관은 동학농민혁명과 관련된 무기, 생활용품, 기록물 등 다양한 역사 자료들을 보존·전시하고 있다. 교육관은 동학농민혁명의 전개 상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역사교육 현장이다. 제폭구민, 보국안민의 기치를 들고 일어난 동학농민군이 외친 그날의 함성과 혁명의 기운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절절함이 흐른다… 여인의 사랑 정읍사문화공원 현존하는 유일한 백제가요인 ‘정읍사’를 주제로 조성된 공원이다. 악학궤범 제5권에 실려 있다. 정읍사공원은 정읍사의 배경이 된 정읍시 시기4길 일대에 조성됐다. 행상 나간 남편을 기다리다 망부석이 된 망부상과 노래비, 정읍사 여인의 제례를 지내는 사당 등이 건립됐다. 정읍사 속 백제 여인을 형상화한 망부상은 높이 2.5m의 화강암 석상이다. 1986년 12월에 세워졌다. 치마저고리를 입고 쪽을 진 머리에 두 손을 마주 잡고 서 있는 모습이다. 지금도 남편을 기다리는 간절한 염원을 담은 채 정읍 시가지를 바라보며 서 있다. 망부상 곁에는 보름달 조형물을 설치하고 노래비와 망부석 설화를 형상화한 이야기마당도 만들었다. 매년 백제 여인의 부덕을 기리는 제례를 올린다. 최근 새 단장을 거쳐 야간 경관이 수려한 아늑한 문화공원으로 탈바꿈됐다. 정읍사예술회관, 국악원, 미술관, 야외공연장도 갖춰져 있다. 이 공원은 정읍사오솔길(총연장 17.1㎞)로 이어진다. 오솔길은 만남의 길, 환희의 길, 고뇌의 길, 언약의 길, 실천의 길 등 코스마다 주제를 설정해 남녀 간 만남과 헤어짐의 의미를 되짚어 보게 한다. ●선비의 기개 숨 쉰다… 무성서원과 상춘공원 무성서원(사적 제166호)은 통일신라 때 태산현이었던 정읍시 칠보면 무성리에 자리잡고 있다. 신라 말 유학자인 고운 최치원이 태산군수로 재임 중 쌓은 치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1868년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도 살아남은 전국 47개 서원 가운데 하나로 옛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다. 홍살문, 현가루, 강당, 서재, 비각 등이 현존해 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준비 중이다. 무성서원 뒤에 조성된 상춘공원은 상춘곡의 시문학적 가치를 고양하기 위해 조성됐다. 성황산 정상에 설치한 상춘대는 불우헌 정극인의 문학적 감각과 시상을 회상하는 장소로 유명하다. 무성리 원촌마을은 정극인 선생이 벼슬을 버리고 내려와 머물면서 이 지역의 아름다운 산수를 노래하고 고현동향약을 만든 곳이다. 원촌마을에는 정극인 선생의 동상과 묘소가 있다. ●숨이 멎는다… 새하얀 꽃천지 구절초테마공원 산내면 매죽리 일대에 조성된 지방정원이다. 전체 면적은 22만㎡, 구절초 꽃밭은 12만㎡에 이른다. 옥정호 상류 추령천이 휘감아 도는 야트막한 소나무 동산에 가을 야생화인 구절초를 심어 꽃천지를 만들었다. 늠름하게 우뚝 선 노송과 향기 그윽한 구절초가 어우러져 눈부신 가을 서정을 연출해 낸다. 구절초 꽃밭 사이로 조성된 3㎞의 오솔길도 자연에 취해 힐링할 수 있는 명소다. 동화 속에 들어온 것 같은 꽃동산은 어딜 가나 명상과 상념에 빠질 수 있는 자연휴식공원이다. 솔숲 아래로 옥정호 물안개가 밀려드는 아침이면 새벽이슬 머금은 구절초의 고매한 자태를 담기 위해 전국에서 사진작가들이 몰려온다. 공원 주변의 크고 작은 산들이 옥정호 맑은 물에 투영되는 자연 풍광도 청초한 가을꽃 향연에 아름다움을 더한다. 다음달 1일부터 9일까지 9일간 ‘솔숲 구절초와 함께하는 슬로투어’를 주제로 구절초 축제가 열린다. 정읍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먹을거리] 귀한 몸 귀리로 챙기고 진한 쌍화차 들고 가쇼 불긋불긋 단풍 빛깔 한우 놓치면 서운하지라~ ●영양 만점의 다이어트 식품 슈퍼푸드 귀리 정읍은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귀리 주산지다. 중앙아시아 아르메니아 지역이 원산지인 귀리는 필요한 영양소를 다량 함유한 웰빙 식품이다. 미국 타임스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 가운데 유일한 통곡물이다. 단백질, 지방 등 일반적인 영양 가치 외에도 섬유질과 필수아미노산 8종, 비타민B2, 엽산, 칼슘, 칼륨, 아연, 철분, 구리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식이섬유와 단백질 함량이 높은 기능성 식품으로 통한다. 정읍 지역 농민들은 2004년부터 정읍귀리명품화사업단을 구성해 각종 명품 귀리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귀리 통곡은 물론 귀리가루, 오트밀, 선식, 귀리떡, 이유식, 귀리조청, 미숫가루 등 가공 식품도 인기다. 정읍 지역의 귀리 생산량은 연간 1200t이다. ●1+ 등급 이상82% 출현…고품질 단풍미인 한우 정읍시는 전국 제일의 친환경 축산도시를 지향한다. 정읍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소고기 가운데 최고 등급만 가려내 ‘단풍미인 한우’라고 이름을 붙였다. 정읍시가 자존심을 걸고 고품질을 보증하는 청정 한우 고기다. 단풍미인 한우는 우량 품종 선정, 사양 관리, 도축, 유통 등 전체 과정을 자체 브랜드 규정과 지침에 따라 엄격하게 관리한다. 1+ 등급 이상 출현율이 82%에 이른다. 특히 청보리를 김치처럼 발효시킨 특수 사료를 먹여 균일한 품질의 좋은 한우 고기를 생산한다. 또 해썹(HACCP)에 맞춰 위생적이면서도 안전한 고기를 공급한다. 생산 농가들이 명예를 걸고 얼굴 있는 한우 고기를 생산·공급한다. 단풍미인 한우 홍보관은 1+ 등급 이상 소고기만 엄선해 판매한다. 4층 스테이크 하우스에서는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용산호를 내려다보며 1+ 등급 이상의 한우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다. ●정성으로 달인 쌍화탕… 중앙1길 쌍화차 거리 쌍화차 거리는 정읍시 도심에 자리잡은 새로운 관광 명소다. 정읍경찰서에서 정읍세무서로 이어지는 중앙1길에는 약향 그윽한 전통 쌍화탕집 15곳이 있다.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이곳 쌍화탕집들은 한약재와 밤, 대추, 견과류 등 20여 가지를 넉넉하게 넣어 10시간 이상 달인 전통 한방 쌍화탕을 판매한다. 달이는 과정마다 불의 세기를 조절해 정성을 들인 쌍화탕은 맛과 향이 진한 웰빙차로 유명하다. 곱돌로 된 뚝배기에 가득 담긴 쌍화탕을 한잔하고 나면 피로가 풀리고 몸이 가벼워져 정읍을 찾는 여행객들이 빠트리지 않고 들르는 명소다. 쌍화차와 함께 나오는 주전부리도 인기다. 조청에 찍어 먹는 가래떡구이, 깨강정, 누룽지 등도 정읍 여행의 추억을 더해 준다. ●50여 가지 반찬 집밥도 잊게 하는 산채정식 정읍 산채정식은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기는 웰빙 요리다. 50여 가지의 반찬을 상다리가 휘어지도록 한 상 가득히 차려 낸다. 산에서 나오는 무공해 나물에 전라도의 손맛과 훈훈한 인심까지 곁들여져 정성 어린 상차림이 된다. 취나물, 고사리, 더덕, 두릅, 도라지, 도토리묵, 버섯 등 계절마다 다양한 나물류가 입맛을 돋운다. 산채정식은 나물류뿐 아니라 불고기, 수육, 생선구이와 찜 등도 상에 올라 푸짐하면서 맛깔스럽다. 내장산 국립공원 주변과 정읍시 등에는 산채정식을 하는 전문 음식점들이 즐비하다. 정읍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열에 약한 엽산, 비타민제로 보충 시 살펴볼 점은?

    열에 약한 엽산, 비타민제로 보충 시 살펴볼 점은?

    비타민미네랄은 우리 몸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낮지만, 소홀히 했다간 건강에 중대한 지장을 초래할 수도 있다. 특히 비타민미네랄은 체내에 흡수된 영양소들이 에너지원이 될 수 있도록 활성화시켜주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반드시 챙겨야 한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박현아 교수는 “몸은 아픈데 병원에 가서 이것저것 검사를 해도 뚜렷한 증상이 발견되지 않고 ‘신경성’ 혹은 ‘스트레스 때문’이라는 말을 들었다면 비타민미네랄의 균형이 깨졌거나 부족한 상태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은 음식 속에 천연 형태로 들어 있다. 특히 채소 속에 천연비타민이 많기 때문에 시금치, 당근, 호박, 토마토 등을 충분히 먹으면 비타민제 없이도 천연비타민을 보충할 수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이다. 그러나 실상은 조금 다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식재료가 가지고 있는 비타민미네랄은 그 함량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이다. 요리연구가 이보은 씨는 “비타민은 물에 녹는 수용성인 경우가 많다”며 “때문에 삶거나 데친 채소의 건더기만 먹어선 천연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조리 과정에서의 영양소 파괴율이 높은 것은 천연엽산이다. 아스파라거스, 브로콜리 등의 식품에 많은 천연엽산은 요리를 하면 50~90%가 파괴된다. 물을 붓고 끓이는 순간 사라진다고 봐도 무방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때문에 현대사회에선 음식물보다는 영양제 형태로 엽산을 복용하는 것이 일반적이게 됐다. 이는 시중에 판매 중인 엽산제의 종류와 제약회사 숫자만 봐도 금세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엽산제는 초기만 해도 해당 영양소 자체에 집중하느라 연구소에서 천연엽산의 분자구조를 인공적으로 합성해 낸 엽산제를 먹는 것이 추천됐다. 합성엽산제는 천연엽산과 분자구조가 같은데다 인위적으로 만들 수 있으니 저렴하게 생산하는 것이 가능했다. 게다가 독성이 없는 엽산은 부작용 위험도 적어 합성영양제로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최근에 와서는 이런 인식이 많이 바뀌고 있다. 합성엽산이 천연과 분자구조는 같지만 천연엽산 속에 들어 있는 효소, 조효소, 미량원소 등 비타민의 흡수와 기능을 돕기 위한 천연물질 성분까지 만들어 내진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영국의 여성 영양 건강전문가 메릴린 그렌빌 박사 역시 자신의 저서를 통해 “천연이 생물학적으로 더 활동적이기 때문에 이용하기가 더 쉽고, 조직에 더 오랫동안 남아 방어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며 비타민을 살 때 천연 형태를 구입할 것을 권했다. 천연원료 엽산은 대형 제약회사 브랜드부터 중소기업 제품까지 다양하게 나와 있다. 그중엔 무부형제 공법처럼 비타민 가루를 알약으로 만들기 위한 보조물질까지 모두 뺐다는 100% 천연원료 엽산도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해 100% 천연원료 엽산 생산 기업 가운데 하나인 뉴트리코어는 23일 “100% 천연원료 비타민이란 개념이 생긴 것은 얼마 되지 않았다”며 “영양성분이 천연인 것은 물론이고 영양제를 만들 때 사용하는 이산화규소 등의 화학부형제까지 없는 제품에만 이 단어를 쓸 수 있는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우리는 라이벌] 국민영양제 50년 아로나민골드 vs 삐콤씨

    [우리는 라이벌] 국민영양제 50년 아로나민골드 vs 삐콤씨

    전쟁 이후 배고픔이 여전히 가장 큰 해결 과제 중 하나였던 1960년대. 당시 국민들 대다수는 영양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었다. 일동제약의 ‘아로나민골드’와 유한양행의 ‘삐콤씨’는 국민들의 영양이 부족했던 시기인 1963년 나란히 첫선을 보이며 50년 넘게 ‘국민 영양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로나민골드를 비롯한 아로나민 시리즈는 현재 일동제약의 명예회장인 이금기 일동후디스 회장이 만든 작품이다. 1960년 일동제약에 평사원으로 입사한 이 회장은 3년간의 개발 끝에 아로나민을 출시해 일동제약을 지금의 자리에 있게 한 시금석을 세웠다. 아로나민골드는 출시 이후 지금까지 국내 종합비타민제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다. 활성비타민 B군을 기본 바탕으로 하는 아로나민 시리즈의 메인 제품인 아로나민골드는 활성비타민B군과 비타민C·E가 적절하게 배합된 피로해소제다. 아로나민은 이 밖에 항산화 및 피부관리에 중점을 둔 아로나민씨플러스, 눈 영양제인 아로나민아이, 고용량 활성화비타민제 아로나민EX, 중장년층을 주 고객층으로 하는 아로나민실버 등도 있다. 아로나민골드와 같은 해에 태어난 유한양행의 삐콤씨는 역시 50년 넘게 국내 종합비타민제 시장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삐콤씨는 유한양행의 창업주인 유일한 박사가 전쟁 후 영양 부족으로 고통받는 이들이 많은 것을 보고 국민을 위한 저렴한 영양제를 만들겠다는 사명감에 탄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삐콤이라는 이름은 주성분인 비타민B콤플렉스(비타B복합제)를 줄인 것이다. 출시 당시에는 ‘삐콤정’으로 출시됐다가 20년 만인 1987년 지금의 이름인 삐콤씨로 바뀌었다. 이후 1997년 엽산·비타민E·철분 등을 보강한 ‘삐콤씨에프’를 출시하고 2004년에는 담즙 분비를 촉진하는 우루소데스옥시콜린산(UDCA) 10㎎과 아연 등을 함유한 ‘삐콤씨에이스’도 출시했다. 아로나민골드를 비롯한 아로나민 시리즈는 지난해 571억원(IMS데이터 기준)의 매출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국내 종합비타민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아로나민골드가 1971년부터 5년 동안 이어간 ‘의지의 한국인’ 광고 시리즈는 우리나라 최초의 캠페인 광고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현재는 강연 형식의 ‘아로나민을 먹은 날과 안 먹은 날의 차이를 경험해 보세요’ TV광고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삐콤씨 및 삐콤씨 시리즈는 지난해 매출 76억원(IMS데이터 기준)으로 아로나민에 비해서는 뒤쳐지지만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꾸준히 판매량을 늘려 가고 있다. 최근에는 중년 부부의 피로한 모습을 코믹하게 보여주는 TV 광고를 선보이며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벌이고 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태아와 임산부 위한 엽산제, 구입 전 체크 사항은?

    태아와 임산부 위한 엽산제, 구입 전 체크 사항은?

    임신기간 중 산모에게는 다양한 영양소가 필요하다. 특히 태아의 신경관을 형성하고 무뇌증과 구순구개열 등을 예방해주는 엽산은 임신 전 3개월부터 임신 후 12주까지인 복용 시기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엽산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으로는 시금치와 케일 등 푸른 잎 채소가 추천된다. 하지만 엽산은 불에 약한 영양소라서 음식으로 섭취 시 조리 과정에서 많게는 60% 가깝게 영양분이 손실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전문의들은 임산부라면 엽산제를 별도로 복용하길 추천한다. 태아의 건강에 직접적인 도움을 받기 위해 복용하는 임산부 엽산제는 정부에서 인정한 제품인지 확인하는 것이 필수다. 소비자들 중에는 건강식품과 건강기능식품을 같은 것으로 혼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건강식품이란 일반적으로 건강에 좋다고 여겨져 널리 섭취돼 온 식품을 뜻할 뿐 식약처의 과학적 검증 과정을 거친 제품은 아니다. 따라서 임산부 엽산제 구입 전엔 제품 뒷면에 ‘건강기능식품’이란 문구와 마크가 표시돼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엽산제의 원료 확인도 잊지 말아야 한다. 시중에 나와 있는 엽산은 크게 사용된 원료에 따라 천연 엽산과 합성 엽산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이중 화학적 공정을 거쳐 만들어지는 합성 엽산은 대량생산이 가능해 가격대가 저렴하면서도 고함량 섭취가 가능해 체내 흡수율이 높다. 천연 엽산은 유산균 등에서 원료를 추출해 사용하기 때문에 가격대는 비싸지만, 체내 대사를 돕는 보조인자가 함께 들어있어 부작용이 적고 체내이용률도 높다. 특히 식품에 고결방지제나 증점제로 쓰이는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과 같은 화학부형제까지 배제하는 ‘無부형제 공법’ 임산부 엽산제일 경우 혹시 모를 화학성분 부작용 걱정도 덜 수 있다. 끝으로 임산부 엽산제를 고를 땐 엽산 대사에 꼭 필요한 영양소인 비타민B12가 함유되어 있는지도 체크해봐야 한다. 천연원료 비타민 뉴트리코어는 “임산부들은 일반인보다 상대적으로 더 많은 양의 엽산이 필요하다”며 “비타민B12가 함유된 엽산제를 먹으면 더 빠르게 체내 엽산을 보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김진영의 여성의학] 과학으로 생명을 빚다

    [김진영의 여성의학] 과학으로 생명을 빚다

    난임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남녀 요인이 각각 절반이지만 원인과 관계없이 여성의 나이가 젊을수록, 그리고 난임 기간이 짧을수록 치료 성공률이 높다. 따라서 조기에 원인을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난임치료 중 대표적인 방법은 ‘인공수정’과 ‘시험관아기’ 시술이다. 인공수정은 정자를 배양한 뒤 운동성이 좋은 정자만을 선택해 자궁 내에 주입하는 방법이다. 정자의 수나 운동성이 정상 수준보다 약간 저하된 경우에 효과가 있다. 또 자연임신을 여러 차례 실패한 경우나 원인불명 난임에도 활용한다. 시험관아기 시술을 하기 전에 시도해 볼 수도 있다. 자연임신이나 인공수정 모두 배란에 맞춰 정자를 주입해야 한다. 그래서 우선 정확한 배란일을 초음파로 관찰한다. 자연배란에 맞춰 시행할 수도 있지만 대개는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배란촉진제를 복용하거나 주사로 맞는 ‘과배란 인공수정’을 많이 시도한다. 일반적으로 생리 시작 후부터 배란촉진제를 복용하거나 주사를 맞기 시작한다. 약 10일~2주 뒤에 배란이 예상되면 그 날짜에 맞춰 정자를 채취한 뒤 자궁에 주입한다. 과배란 주사는 자가주사가 가능하다. 주사를 매일 맞아야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고통이 있지만, 인공수정 시술 자체는 가느다란 카테터로 정자를 자궁에 주입하는 방식이어서 통증이 거의 없다. 과배란 인공수정의 부작용도 있다. 배란이 너무 과하게 되면 난소가 커지고 복수가 차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둘 이상의 태아를 임신하는 ‘다태임신’이 될 수도 있다. 시험관아기 시술은 난자와 정자를 채취한 뒤 시험관에서 수정시켜 그 수정란을 자궁에 이식하는 방법이다. 주로 나팔관이 막힌 경우에 사용한다. 또 원인을 알 수 없는 장기간의 난임, 고령으로 자연임신 확률이 낮아질 때, 여러 차례의 인공수정으로도 임신이 되지 않을 때 사용한다. 시험관아기 시술 역시 과배란 주사를 맞은 뒤 난자를 체외로 채취한다. 이때 간단한 수면마취를 하거나 진통제를 투여하기 때문에 통증이 심하지는 않다. 주사를 맞는 기간은 생리 시작 후부터 약 10~14일 정도이다. 그동안 난포가 잘 자라는지 초음파로 체크한다. 필요하면 혈액검사로 호르몬 수치를 확인하기도 한다. 난자와 정자를 동시에 채취해 시험관에서 수정을 유도한다. 정자 상태가 안 좋으면 ‘난자 내 정자주입술’(ICSI)을 시행한다. 다음날 수정을 확인하고, 수정란을 배양해 난자 채취 후 3~5일째 건강한 수정란을 자궁에 이식하게 된다. 이때 수정란을 여러 개 이식하면 임신 성공률은 높아지지만 다태임신이 될 수 있다. 최근에는 쌍태·다태 임신을 줄이기 위해 이식하는 배아 개수를 1~2개로 줄이는 추세다. 이식된 수정란은 자궁내막에 착상돼 약 2주 후에는 혈액검사로 임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과배란 주사를 맞으면 빨리 폐경이 오지 않을까 우려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다. 시험관아기 시술은 체외에서 수정을 시킨 뒤 자궁 내에 이식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임신 성공률이 가장 높다. 한 번 실패하더라도 문제점을 개선해 재차 시도하면 성공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인내심이 필요하다. 시험관아기 시술에 실패하면 난자나 정자의 질을 살펴 배란유도 방법을 바꾸거나 자궁 착상 문제를 살피게 된다. 자궁 내 유착이 있거나 용종, 근종 등이 있으면 착상에 방해가 될 수 있어 내시경으로 제거해야 한다. 그 밖에도 난관이 막혀 부어 있는 ‘난관수종’이나 ‘자궁내막증’ 등 동반된 질환을 치료하면 성공률이 높아진다. 배란이나 착상에는 정신스트레스가 상당히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평상시 적당한 운동과 엽산을 포함한 영양제를 복용하고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난임시술 중에도 실패에 대한 부담감을 갖기보다 검진과 상담을 통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믿음을 지녀야 한다.
  • 젊음 유지해주는 ‘꿈의 묘약’ 현실로…(연구)

    젊음 유지해주는 ‘꿈의 묘약’ 현실로…(연구)

    ‘진정한 젊음’을 유지해주는 ‘묘약’을 약국에서 구매할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최근 해외의 한 대학 연구진이 우리 뇌의 노화를 늦추고 젊음을 지켜주는 알약의 테스트를 마쳤다고 밝혀 학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캐나다 온타리오의 맥마스터대학교 연구진은 비타민B와 비타민C, 비타민D 그리고 엽산과 간유(cod-liver oil) 등 총 30가지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조합한 신약을 개발하고 테스트에 나섰다. 연구진은 평균 생후 22개월 된 쥐(사람의 나이로 70~80세)를 대상으로 한 초기 테스트 결과 대표적인 신경 노화 질병으로 알려진 알츠하이머나 파킨슨병 등의 원인이 되는 뇌 세포 손상 비율이 줄어들고 뇌의 다양한 ‘구역’의 나이가 1살 이상 젊어지는 것을 확인했다. 또 작은 비스킷 정도의 분량을 수 개월간 섭취한 결과 이러한 효과는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이 지날수록 손상된 뇌 세포의 범위 및 인지능력감소 현상도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이밖에도 지속적인 약물 섭취 후 시력과 균형 감각이 좋아지고 활동성이 높아진 것을 확인했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연구진은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을 조합한 이 작은 알약이 다양한 신경 노화 증상을 예방하고, 특히 알츠하이머와 파킨슨 병 같은 노화 질병을 개선해 더 오래도록 젊음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구를 이끈 제니퍼 레몬 맥마스터대학교 교수는 “우리는 이 보충제가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심각한 질병을 미리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희망한다”면서 “알약 단 한알만으로 노화를 늦추고 젊음을 유지하는 날이 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자세한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인 환경돌연변이학회지(Environmental and Molecular mutagenesis) 온라인판에 실렸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식음료 특집] 한손에 잡히는 건강… 현대인 영양 필수품

    [식음료 특집] 한손에 잡히는 건강… 현대인 영양 필수품

    동원F&B는 최근 동원참치의 신규 모델로 배우 송중기를 기용해 참치의 ‘건강성’을 강조하고 있다. 광고 속 송중기의 바쁜 하루처럼 치열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는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통한 건강관리가 필수적인데 이를 위해선 대표적인 건강식품인 참치가 제격이라는 점을 내세우는 것이다. 참치는 칼슘, 단백질, 오메가6, 비타민 등의 영양성분이 풍부한 건강식품으로 꼽힌다. 또 참치에는 면역력을 높여 준다는 셀레늄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 등 푸른 생선은 머리가 좋아지게 만드는 DHA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데 참치에 특히 많다. 뇌를 구성하는 지방 성분의 10%가 DHA다. 이 때문에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참치캔을 포함한 수산물의 주기적인 섭취를 권장한다. 동원참치는 1982년 출시된 이후 34년 동안 한 번도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동원참치는 1980년대 값비싼 고급 식품에서 1990년대 가미참치를 통한 편의식품으로, 2000년대 들어서는 건강성을 강조한 건강식품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지난해에는 참치에 건강 성분을 추가한 ‘건강한 참치’를 출시했다. 동원 건강한 참치 3종(셀레늄엽산, 오메가369, 저나트륨)은 참치의 건강성을 더욱 배가시킨 제품이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스포츠음료 ‘아리즈웰’, WBFF ASIA 공식 후원사 선정

    스포츠음료 ‘아리즈웰’, WBFF ASIA 공식 후원사 선정

    스포츠 에너지 음료 브랜드 ‘아리즈웰’이 WBFF와의 공식 라이선스 계약으로 출범한 ‘WBFF ASIA’의 후원사이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WBFF ASIA는 아시아 피트니스 시장 전체의 발전을 위해 탄생했으며, 오는 22일 WBFF 아시아 챔피언쉽 대회를 연다. 기존 국내 보디빌딩, 피트니스 대회와 달리 패션쇼를 방불케 하는 피트니스 쇼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리즈웰 이태진 대표는 “WBFF ASIA를 후원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관계자들과 함께 협력해 ‘열정적 삶, 건강한 습관’이라는 브랜드 취지에 걸맞게 국내 피트니스 문화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후원에 참여하게 된 ‘아리즈웰’은 L-아르기닌 성분에 항산화 효과가 높은 아로니아 농축액, 블루베리와 건강 기능성 원료인 엽산, 아연, 마카 등 영양성분을 첨가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L-아르기닌은 인체 내에서 여러 가지 생리학적 기능을 수행하는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체내에서 산화질소(NO)로 전환돼 혈관조직을 이완시켜 혈관의 신축성을 조절해준다. WBFF ASIA 관계자는 “향후 많은 피트니스 행사 및 사업을 국내외에서 진행해나갈 계획이다. 아리즈웰의 후원참여는 사업진행은 물론 피트니스 선수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메디컬 인사이드] 난임, 아내만 치료받는 병?… 오답입니다

    [메디컬 인사이드] 난임, 아내만 치료받는 병?… 오답입니다

    일부 남성 “난 괜찮다” 검사 안 받아전문가 “난임 원인 30%는 남성 때문” 임신을 흔히 인생의 가장 큰 축복 중 하나라고 표현합니다. 남성의 정자와 여성의 난자가 결합해 아기가 탄생하는 과정은 ‘소우주’에 비유될 만큼 신비로운 것입니다. 그러나 한 해 20만명이 넘는 사람이 안타깝게도 이런 기쁨을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의술은 인간 복제를 앞둘 만큼 크게 발전했지만 ‘난임’은 여전히 우리가 완벽하게 해결하지 못한 숙제로 남아 있습니다. 아픔을 가진 수많은 분이 궁금해합니다. 왜 우리 부부에겐 아기가 생기지 않을까. 10일 여성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환 중 하나인 난임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수년간 임신에 실패해 난임 가능성을 염두에 두기 시작하면 부부 사이에 갈등이 싹틉니다. 원인과 관련해 불편한 마음이 생깁니다. 그런데 난임을 여성만의 문제로 치부하는 남성이 적지 않습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에게 물었습니다. ●검사받는 남편, 점점 느는 추세 난임 치료 전문가인 장은미 강남차병원 여성의학연구소 교수는 이날 “20~30%를 차지하는 원인 불명 난임을 제외하면 여성 원인이 40~50%, 남성이 30%라고 보면 된다”며 “남성 요인도 적지 않은 비율을 차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실제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은 환자 수는 큰 차이를 보입니다. 2014년 기준으로 보건복지부가 분석한 여성 난임 환자 수는 15만 6000여명, 남성은 4만 4000여명으로 남성 환자 수가 여성의 28% 수준에 그쳤습니다. 병원에서 검사받기를 꺼리는 남성의 심리가 통계로도 나타난 겁니다. 다만 남성 환자 수는 2007년 2만 8000여명에서 7년 만에 67%나 증가했습니다. 그나마 최근에는 남성 사이에서도 점차 검사와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겁니다. 장 교수는 “‘난 술·담배도 하지 않고 키도 크고 운동을 많이 해서 아무 문제가 없다’고 장담하는 남성이 있는데 실제로는 무정자증으로 판명되는 사례가 꽤 많다”며 “아내만 1년 내내 검사를 받고 문제를 알아보려고 백방으로 돌아다녔는데 헛수고가 되기도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따라서 부부가 동시에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학계 권위자인 이보연 경희대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한발 더 나아가 “남성 검사를 먼저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교수는 “여성은 생리혈 양이 줄거나 골반에 힘이 들어가는 등 증상이 드러나는데 남성은 아무런 증상이 없기 때문에 검사를 기피할 수 있다”며 “하지만 정액검사만 하면 간단히 끝나기 때문에 남성부터 먼저 검사해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습니다. 난임 치료나 임신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 있을까. 장 교수는 “고령산모 기준인 35세 이전에는 식품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은 거의 없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이어 “35세가 넘어가면 균형 있는 식단으로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고, 계획임신 시 적어도 1개월 전에 엽산과 산모용 영양제를 복용해야 한다는 일반적인 규칙만 지키면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아마 인스턴트식품이나 흡연, 음주가 임신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은 모르는 분이 거의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금연과 절주는 부부 모두에게 해당됩니다. 하지만 찬 음식을 먹거나 찬 바닥에 앉는 행위가 모성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주장은 문화적인 인식일 뿐 과학적으로 명확하게 입증된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장 교수는 “혈류 순환을 좋게 한다는 의미인 것 같은데 몸 깊숙한 곳에 있는 자궁을 겉만 따뜻하게 데운다고 좋은 영향을 미칠지 판단하기는 어렵다”며 “다만 동양인은 서양인에 비해 체력이 약하고 골격이 다르기 때문에 출산 후에 휴식을 취하는 건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과도한 다이어트는 조기 폐경 위험 과도한 다이어트도 비만만큼 모성 건강에 해롭습니다. 짧은 기간에 극심한 체력 소모를 하는 운동선수 중에 폐경이 빨리 찾아오는 사례가 적지 않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도 주의해야 합니다. 장 교수는 “체중의 10~20%를 짧은 기간에 빼면 조기 폐경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또 심한 스트레스는 호르몬 분비기관에 영향을 줘 호르몬 불균형을 유발하기 때문에 착상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습니다. 난임의 가장 큰 원인은 역시 가임 여성의 고령화입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적극적인 치료를 권합니다. 남편의 정액을 받아 정자를 농축시킨 뒤 자궁으로 직접 주입하는 ‘인공수정’ 성공 확률은 1회 14~18% 수준입니다. 사실상 자연임신을 돕는 방식이기 때문에 확률도 비슷합니다. 정자의 양이 적거나 정자가 1차로 통과해야 하는 관문인 자궁경관 점액질의 점도가 지나치게 높을 때, 난임 원인을 모를 때 주로 시행합니다. 반면 ‘시험관 아기 시술’로 불리는 ‘체외수정 시술’은 기관마다 편차가 있지만 성공 확률이 낮게는 30%에서 높게는 50%까지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35세가 넘어가면 성공 확률이 낮게는 10% 미만, 높아도 20% 미만으로 뚝 떨어집니다. 연령이 높아질수록 착상 가능성은 낮아지고 난자를 생성하는 난소의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진행해야 성공 확률이 높아진다는 의미입니다. 이 교수는 “과거에는 인공수정을 몇 차례 진행한 뒤에 체외수정 시술을 하라는 말이 있었지만 요즘에는 35세 이상 난임 환자가 증가해 한 차례만 시행하고 곧바로 체외수정 시술을 권하는 경우도 많다”며 “임신이 목표이기 때문에 나이가 많아져 초조해지기 전에 적극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밝혔습니다. 난임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조기 검진입니다. 산부인과를 꺼리는 여성이 많기 때문에 생리 불순이 생겨 난임 위험이 높아져도 조기에 발견하기 쉽지 않습니다. 장 교수는 “만약 난소 기능이 사라져 폐경이 오면 어떤 수단을 써도 2세를 가질 수 없다”며 “초경 1~2년 사이에는 생리 불순이 생길 수 있지만 이후 시기에 3개월씩 생리 불순이 이어지면 꼭 산부인과를 찾아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습니다. 난임이 의심되는 부부라면 전문 기관에서 호르몬검사, 자궁난관 조영술(나팔관검사), 정액검사 등을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내년부터 난임 시술에 건보 적용 내년부터는 난임 부부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 주기 위해 모든 난임 시술에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3일간의 난임 휴가를 주는 방안도 마련됐습니다. 현재는 소득에 따라 인공수정과 체외수정 시술 비용을 3~6회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맞벌이 부부가 소득 초과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것이 어두운 현실입니다.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는 것만큼 갈등 해소에 중요한 요소가 있다고 합니다. 2014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조사 결과 인공수정 시술 여성의 63%, 체외수정 시술 여성의 67%가 정신적 고통과 우울증을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장 교수는 “여러 기관을 전전하다 마지막 희망을 갖고 우리 병원에 오는 여성이 많은데 심적으로 굉장히 힘든 분들”이라며 “치료 사이클에 들어가면 주사도 매일 맞아야 하고 어려움이 많기 때문에 남편의 지지가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사실 남성은 정액만 한 번 제출하면 되는데도 시술 당일 너무 늦게 도착하거나 심지어 병원에 가지 않겠다고 떼를 쓰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본인도 고통이 있고 여건상 쉽지 않겠지만 가급적이면 심적으로 더 어려운 아내의 마음을 헤아려 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사진=pixababy
  • 임신부 필수영양제 ‘엽산’ “합성제제가 더 좋다”

     임신부가 충분히 섭취해야 하는 대표적인 영양소가 바로 엽산이다. 엽산이 부족하면 태아의 기형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엽산의 중요성이 알려지면서 많은 임신부들이 엽산 제제를 복용하고 있다. 문제는 임신부의 상당수가 화학적으로 합성한 인공엽산제(folic acid) 대신 고가의 천연엽산제(folate)를 선호한다는 데 있다. 천연 제제의 경우 값이 합성 제제에 비해 10배 가량이나 비싸다. 그렇다면 천연 제제는 비싼 만큼 좋을까. 정답은 ‘그렇지 않다’이다. 이런 엽산 논란과 관련, 제일병원 한국마더리스크전문상담센터의 한정렬 센터장(주산기과)은 “임신 기간 중에서도 특히 임신 초기에는 임신부의 혈중 엽산 적정량 유지가 선천성 기형아 예방에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 때문에 미국 FDA를 비롯한 대부분의 나라에서 엽산의 충분한 섭취, 특히 체내 흡수율이 높은 합성 엽산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신부의 엽산 결핍은 선천성 기형아, 특히 무뇌아, 척추이분증과 같은 신경관 결손증 발생률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한정열 교수는 “임신부들에게 별도로 엽산제 복용을 주문하는 이유는 음식으로부터 취할 수 있는 천연 엽산의 흡수율이 합성 엽산과 비교해 60% 수준밖에 되지 않기 때문”이라며 “임신부의 경우 평소 음식 섭취만으로는 기형을 예방할 만큼의 엽산 적정량을 유지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정열 교수는 “특히, 우리나라 임신부의 10~20%는 체내에서 엽산 흡수를 방해하는 유전자(TT, MTHFR C677T 변형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면서 “이들 임신부들은 더더욱 고농도 엽산 섭취가 필요하기 때문에 흡수율이 높은 합성 엽산을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천연 엽산이 합성 엽산에 비해 효과가 우수하다는 근거를 밝힌 연구 결과도 없다. 한정렬 교수는 최근 엽산 부작용을 거론한 일부 연구논문과 관련해서도 “증거가 불충분한 논문이 잘못 인용된 경우”라고 일축했다. 한 교수는 “이런 이유로 엽산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조금이라도 왜곡된다면 임신부와 태아, 나아가 국가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간과해서는 안 된다”면서 “임신부는 반드시 엽산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적극적으로 임신을 계획하는 여성이라면, 일반적으로 3개월 전부터 임신을 준비하는데, 이때부터 엽산제를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후 임신이 되었다면 전 임신 기간은 물론 출산 후 모유수유 중에도 엽산제를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만약 모유 수유를 하지 않는다면 출산 후 1개월 정도까지만 복용해도 된다는 게 한 교수의 조언이다. 복용 용량도 중요하다. 고령 등 고위험군 임신부이면서 과거 선천성 기형아를 낳았거나, 당뇨병을 가졌거나 항경련제를 복용하는 경우, 또 흡연과 음주를 자주한다면 하루 5mg까지 고용량을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지만, 특별한 위험이 없는 임신부나 예비 임신부의 경우라면 하루 400~1000마이크로그램(1mg)으로도 충분하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구순구개열 막는 필수품 엽산, ‘천연’으로 섭취해야 더욱 효과

    구순구개열 막는 필수품 엽산, ‘천연’으로 섭취해야 더욱 효과

    임신을 준비하는 여성들과 초기 임신부들에게는 엽산이 필수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태아의 구순구개열 기형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보통 임신하기 세 달 전부터 매일 400㎎의 엽산제를 복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구순구개열은 얼굴에서 가장 흔한 선천성 기형 가운데 하나로 우리나라 신생아 1000명당 한 명꼴로 발생한다. 임신 초기 태아의 입술(구순)과 입천장(구개)을 만드는 조직이 적절히 붙지 못하거나 붙었더라도 유지되지 않고 떨어지면서 생기는 기형이다. 구순구개열은 임신부의 혈중 엽산 수치가 부족할 때 발생할 위험이 크다. 그러나 시중에 다양한 엽산 제품이 판매되고 있지만 ‘합성’ 제품이 많이 유통되고 있어 임신부들이 엽산제를 선택하는 데에도 어려움이 따른다. 합성 엽산제의 경우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잇따라 주의가 당부되기도 한다. 노르웨이 헤우케란(Hauleland) 대학병원의 마타 에빙 박사는 임상시험을 통해 합성 제품 엽산을 복용할 경우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을 발표한 바 있다. 에빙 박사 연구진이 실험 참가자 6800여 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만 합성 제품(비타민B 12 포함)을 복용하게 한 결과, 이를 섭취한 그룹의 암 발생 가능성이 대조군에 비해 무려 21% 증가했다. 특히 폐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25%나 높았다고 에빙 박사는 설명했다. 또한 임종한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는 저서 ‘아이 몸에 독이 쌓이고 있다’에서 “2004년 미국에서 태어난 10명의 아기 탯줄에서 287종에 달하는 화학물질과 오염물질이 발견됐다”면서 “이는 화학물질이 탯줄을 통해 태아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는 사실을 증명한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태아의 건강을 생각해 100% 천연 원료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시판되고 있는 엽산 제품에는 뒷면에 영양 성분 및 함량을 확인할 수 있으니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락토바실러스(엽산 1%)’처럼 천연원료명과 영양성분이 함께 표기됐다면 천연이고, ‘엽산’처럼 영양성분만 표기되어 있다면 합성이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식음료 특집] 동원F&B, 칼슘·오메가6… 영양소 집합체 참치

    [식음료 특집] 동원F&B, 칼슘·오메가6… 영양소 집합체 참치

    동원F&B는 환절기 등으로 면역력이 약해질 수 있는 요즘, 가족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먹거리로 ‘참치’를 강조하고 있다. 동원F&B에 따르면 참치는 칼슘, DHA, EPA, 단백질, 오메가6, 비타민 등 인체에 유익한 영양성분이 들어 있는 건강식품이다. 또 참치는 고단백 저지방 수산물로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이다. 동원F&B는 이런 건강식품인 참치를 맛있고 간편하며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하도록 캔에 담아 1982년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 특히 2014년 6월 말 업계 최초로 누적판매량 50억 캔을 돌파했다. 동원참치는 1980년대 값비싼 고급식품에서 1990년대 가미참치를 통한 편의식품으로, 2000년대 들어서는 웰빙 열풍에 힘입어 건강성을 강조한 건강식품으로 판매돼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참치에 셀레늄엽산, 오메가369, 저나트륨을 강조한 ‘동원 건강한 참치’ 3종을 출시하기도 했다. 동원 건강한 참치 3종은 셀레늄엽산 등을 넣어 건강성을 더욱 강조했다. 올해 동원참치가 주목하는 것도 역시 건강이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건강한 참치 시리즈 후속 제품을 계획하고 있다. 또 광고나 소비자 행사 등에서도 ‘참치=건강’임을 알릴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다이어트 돕는 ‘착한 지방’ 식품 10가지

    다이어트 돕는 ‘착한 지방’ 식품 10가지

    지방은 몸무게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심장과 당뇨에 악영향을 끼치는 주범이다? 지방도 지방 나름이다. ‘착한 지방’이 들으면 억울해 할 소리다. 지방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도리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착한 지방’도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미국 건강주스 업체 대표이자 유명 헬스 전문가인 애니 로레스의 말을 인용해 ‘살 빼는데 도움을 주는 10가지 지방’을 소개했다. ◆1. 코코넛 오일한국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코코넛 오일은 ‘착한 지방’의 대표주자다. 코코넛 오일은 중쇄중성지방(MCTs)을 포함하고 있어, 다른 오일에 비해 섭취하는 즉시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몸에 축적될 가능성이 낮아진다는 특징이 있다. 실제로 코코넛 오일은 몸의 신진대사 속도를 15% 가량 촉진해, 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덜 찔 수 있게 도와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아보카도애니 로레스는 “나는 모든 음식에 아보카도를 넣어서 먹는다”고 밝힌 만큼 살을 빼는데 효과적인 식품으로 알려진 아보카도에는 단일불포화지방이 다량 함유돼 있어 나쁜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3. 야생 연어연어의 작은 부분에는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D가 모두 포함돼 있다. 또 고단백 저칼로리로, 100g 당 161kcal 정도이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양식장에서 기른 연어와 야생 연어는 함유하고 있는 영양소가 다를 수 있으므로, 가급적이면 야생연어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충고한다. ◆4. 기 버터(Ghee)인도식 버터인 기 버터는 할리우드스타들이 커피를 마실 때 일반 크림 대신 올리는 버터로도 유명하다. 무염 버터이기 때문에 나트륨 섭취를 줄일 수 있는데다 유당이 제거된 순수 건강 지방이 포함돼 있어 근육량을 유지하고 살찌지 않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5. 올리브오일건강한 오일의 대명사인 올리브 오일은 아보카도와 마찬가지로 단일불포화지방을 다량 포함한다. 단일 불포화지방은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과 달리 심장질환이나 고혈압, 콜레스테롤 등의 부작용을 유발하지 않으며, 오래 포만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유익하다. ◆6. 아마씨 오일(Flax oil)일반적으로 아마씨 오일은 아토피 피부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오메가3 및 필수지방산도 풍부해 건강을 지켜주는 슈퍼푸드로 인정받았다. ◆7. 마카다미아 견과류호주가 원산지인 마카다미아 역시 단일 불포화지방 함량이 높은 식품이다. 뿐만 아니라 오메가6와 오메가3 지방산이 최적의 비율(2:1)로 포함돼 있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데 효과적이어서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건강식품으로 꼽힌다. ◆8. 아몬드아몬드는 포만감이 매우 높아 다이어트를 원할 때 간식으로 섭취하면 좋다. 또 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해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9. 계란 노른자일반적으로 다이어트를 하거나 근육을 키우기 위해 노른자를 버리고 흰자만 먹는 경우가 많지만, 노른자에는 흰자가 가지지 못한 비타민 A, D, E, K와 칼슘, 철분, 엽산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다. 달걀은 포만감이 높고 칼로리가 낮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유용하다. ◆10. 견과류 버터일반적인 버터는 고칼로리 식품이라고 알고 있지만, 피넛버터는 다르다. 포만감을 높여주는 단일불포화지방이 다량 함유돼 있어 적은 양으로도 배를 불릴 수 있다. 제품을 구입할 때 설탕 함량이 비교적 낮은 것을 구입하면 다이어트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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