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염태영
    2026-03-04
    검색기록 지우기
  • MBC 파업
    2026-03-04
    검색기록 지우기
  • 고후
    2026-03-04
    검색기록 지우기
  • 즐라탄
    2026-03-04
    검색기록 지우기
  • 치사율
    2026-03-0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66
  • 경기도·도의회 여야정 협의체 활동 시작…첫 실무회의서 쟁점 논의

    경기도·도의회 여야정 협의체 활동 시작…첫 실무회의서 쟁점 논의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의 민생현안 협의를 위한 소통·협치 기구인 ‘여야정 협의체’가 1일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여·야·정 협의체 공동의장인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와 경기도의회 남종섭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곽미숙 국민의힘 대표의원을 비롯한 여야정 협의체 구성원 17명은 1일 경기도청에서 1차 실무회의를 열어 도정 주요 쟁점을 논의했다. 회의에 앞서 곽 대표의원은 “여야정 협의체 실무 첫 회의를 환영한다”며 “도민 삶의 질 향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좋은 정책들 제안 많이 해주시고, 저희도 제안을 많이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남 대표의원도 “여야정 협의체가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려면 낮은 단계의 협의 수준에서 벗어나 정치,경제,사회,인사,조직 등 도정 전반에 걸쳐 서슴없이 소통하고 협의할 수 있는 채널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염 경제부지사는 “도 집행부의 애로 사항에 대해 협조를 구하고 여야의 각 정책 사안들, 예산 사안들을 깊이 있게 논의하고 함께 뜻을 모아갈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김동연호의 앞으로 4년 협치 정신이 꽃 피우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야정 협의체는 경기도 6명(도지사, 경제부지사, 정책수석, 정무수석, 기획조정실장, 소통협치국장)과 도의회 13명(도의회 의장,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대표의원, 수석부대표, 정책위원장, 수석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정무수석·기획수석, 국민의힘 법제수석·기획수석) 등 19명으로 구성됐다. 도정 관련 주요 정책, 조례안·예산안, 도의회 정책·전략사업 등을 합의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회의는 상·하반기 각 1회 정례회와 분기별 1회 임시회를 원칙으로 하지만 현안 발생 시 협의해 수시로 개최할 수 있다. 도지사와 도의회 의장은 정례회 때 참석한다. 도는 “여야정협의체가 상설 협의체로 어렵게 만들어진 만큼 집행부와 도의회,그리고 여야가 주요 도정 현안에 대해 기동성 있게 협의하고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 경기도·시흥·광명·서울 금천·관악, 신천-신림선 광역철도 위해 ‘맞손’

    경기도·시흥·광명·서울 금천·관악, 신천-신림선 광역철도 위해 ‘맞손’

    경기도와 시흥·광명·서울 금천·관악구가 ‘신천-신림선 광역철도’ 건설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시흥시는 29일 국회 의원회관 간담회실에서 김동연 경기지사를 비롯해 각 지자체 단체장 및 지역 국회의원이 참여하는 ‘신천-신림선 광역철도 공동 대응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와 박준희 관악구청장, 유성훈 금천구청장, 박승원 광명시장, 임병택 시흥시장, 문정복·정태호·최기상·양기대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신천-신림선은 수도권 서남부지역인 시흥과 광명, 서울 금천 지역에서 강남으로의 접근 편의 향상 및 광역철도망 확충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서해선 신천(시흥)에서부터 하안(광명), 독산(금천), 신림(관악)에 달하는 노선으로, 총 연장은 약 15㎞에 달한다. 시흥시는 지난 2021년부터 광명, 금천, 관악과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5차례에 걸쳐 운영해왔다. 지난달 5일에는 지역주민들의 광역대중교통 편의 개선을 위해 최적 노선을 선정하고, 그결과를 국가상위계획에 반영하고자 공동 연구용역 추진에 합의했다. 용역비용은 4개 지자체가 균등하게 분담하며, 오는 12월부터 내년 10월까지 사전 타당성 조사용역을 벌일 예정이다. 용역에서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기준을 반영해 경제성(B/C), 사업타당성, 정책적 분석을 통해 최적 대안노선 선정 및 대안별 수송수요 예측, 건설 및 운영계획 검토를 통해 최적 노선을 도출할 계획이다. 향후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국토교통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건의 및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등을 추진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현재 광명시흥지구를 남북으로 연결하는 남북철도가 계획됨에 따라 수도권 서부를 동서로 연결하는 중심축이 될 신천-신림선이 매우 중요한 노선으로 자리할 것”이라며 “수도권 서부 주민들이 좀 더 나은 대중교통 여건을 누릴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협약식을 주관한 문정복 국회의원은 “철도는 시일이 상당히 소요되는 사업이지만, 피부로 와 닿는 효과가 크다”며 “시민들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경기도·도의회 협치 ‘여야정협의체‘ 25일 출범

    경기도·도의회 협치 ‘여야정협의체‘ 25일 출범

    김동연 경기지사가 제안한 경기도와 도의회 협치기구인 ‘여야정협의체’가 25일 업무협약식’을 갖고 출범한다. 24일 도와 도의회에 따르면 여야정협의체는 집행부 6명, 도의회 13명 등 총 19명으로 구성되는데 집행부는 김동연 지사와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정책수석·정무수석·기획조정실장·소통협치국장이 참여한다. 염태영 경제부지사와 도의회 국민의힘 곽미숙 대표, 더불어민주당 남종섭 대표가 공동의장을 맡는다. 협의체는 도의회 양당의 협조가 필요한 주요 도정 관련 사항을 협의하게 되며, 긴급 민생예산 편성과 조례 제정 및 주요 쟁점을 논의한다. 안건 사전협의·조정을 위한 실무기구인 ‘안건조정회의’도 운영한다. 협의체 회의는 정례회(상·하반기 각 1회)와 임시회(분기별 1회)로 나눠 열기로 했다. 정책현안 발생 시 횟수제한 없이 열린다. 김동연 지사와 염종현 도의회의장은 상·하반기 1차례씩 열리는 정례회에 의무적으로 참석한다. 김 지사와 염 의장, 양당 대표는 25일 오후 ‘여야정협의체 업무 협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염 의장은 “도의회 여야와 김동연식 협치 모델이 본격화되는 신호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도의회 여야 동수 구조 속에 불거진 위기가 여야정협의체 출범을 계기로 새로운 협치의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서부권 의료·바이오 혁신생태계 추진협의체 출범

    경기도와 시흥시, 서울대학교는 14일 시흥시청에서 경기서부권 의료·바이오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한 ‘글로벌 바이오 허브 추진협의체’ 출범식을 가졌다. 글로벌 바이오 허브 추진협의체는 지난 9월 1일 3개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경기도 미래성장정책관, 시흥시 부시장, 서울대 연구처장 등 모두 17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협의체는 출범식과 함께 구체적인 협의체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보건복지부가 공모 예정인 세계보건기구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유치를 위한 협력 방안,  K-바이오밸리 조성을 위한 사업계획 방향 수립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경기도는 K-바이오밸리(송도-파주·고양·김포·시흥-수원·성남-화성-오송)를 구축해 바이오산업을 글로벌 첨단산업으로 육성하고자 한다”며 “협의체를 통해 세계보건기구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유치뿐만 아니라 글로벌 바이오기업 유치, 기술기반 창업지원 등 경기 서부권을 글로벌 의료·바이오 전략 거점으로 조성하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2월 중·저소득국의 백신 자급화를 위한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에 한국을 단독 선정했다. 보건복지부는 백신·바이오 의약품 생산공정 교육과 훈련을 맡는 ‘세계보건기구(WHO)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외롭게 삶 마감한 수원 세모녀...가는길 따뜻했다

    외롭게 삶 마감한 수원 세모녀...가는길 따뜻했다

    생활고와 오랜 투병 생활을 비관해 외롭게 삶을 마감한 수원 세 모녀의 장례식은 많은 시민과 엄숙한 종교행사 속 치러졌다. 김건희 여사를 비롯해 정치권과 경찰, 시민단체에서도 세 모녀의 마지막을 보기 위해 장례식장을 찾았다. 25일 경기 수원 권선구 수원중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세 모녀의 빈소에는 맑은 종 소리 10번이 울렸다. 원불교 수원교당 성직자 7명은 하얀 법복을 입고 빈소에 앉아 추도행사를 했다. 추도행사는 세 모녀의 이름을 부르며 그간 삶에서 쌓인 한과 미련을 잊고 다시 새로운 삶으로 돌아오길 바라는 내용이었다. 유족이 없는 빈자리는 시민과 원불교 신도, 이재준 수원시장, 이기일 보건복지부 2차관 등이 채웠다. 세 모녀 빈소는 이 병원 장례식장에 있는 4개 빈소 중 가장 넓은 특실에 마련됐다. 빈소에는 정갈한 제사상이 차려져 있었고, 양 옆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총리의 이름이 쓰인 조화가 놓였다. 영정 사진은 따로 없이 세 모녀의 위패만이 놓였다. 추도행사를 주관한 김덕수 원불교 경인교구장은 “어떻게 이렇게 세 모녀 모두가 병으로 고통받을 수 있는 지 참 많은 생각이 든다. 가까운 이웃에 이렇게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이 있었다고 생각하니 종교인으로서 너무 미안하다”며 “이번 생의 원한은 다 내려놓고 해탈해 다음 생은 행복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추모식을 진행했다”고 말했다.장례 이튿날인 이날 오후까지 약 100여명이 빈소를 찾았다. 오후 3시 30분쯤에는 검은색 옷을 입고 머리를 묶은 김건희 여사가 빈소에 도착했다. 김 여사는 빈소에 들어가 헌화를 한 뒤 추모행사를 맡았던 원불교 성직자들과 짧은 대화를 나눴다. 김 여사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별도 대답 없이 장례식장을 벗어났으나 성직자들에게 “국가가 해야 할 일을 종교인들이 대신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고 전해졌다. 국민의힘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 성일종 정책위의장,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국회의원 등 국회의원과 함께 경기복지연대, 수원사회복지사협의회 등 시민단체에서도 조문의 발길이 이어졌다. 전날에는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와 김동연 경기지사, 염태영 경제부지사 등도 찾아 재발방지와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김 지사는 “어려움에 처하신 분들이 언제든 쉽게 연락해 자신의 사정을 알릴 수 있도록 관계부서 간 협력, 도민 의견 수렴 등을 통해 관련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세 모녀의 시신은 26일 오후 1시 수원시 연화장에서 화장 후 안치될 예정이다. 세 모녀는 지난 21일 수원 권선구 한 다세대주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모습으로 발견됐다. 유서에는 생활고와 오랜 투병생활로 어려움을 겪던 세 모녀의 사연이 담겼다. 이들은 빚독촉에 시달려 거주지를 숨기고 거주했으며 기초생활 수급비, 의료비 지원 등도 신청하지 않았다.
  • 김동연 경기지사, KT위즈 홈경기서 ‘시구자’ 나선다

    김동연 경기지사, KT위즈 홈경기서 ‘시구자’ 나선다

    김동연 경기지사가 프로야구 경기장에 시구자로 나선다. 경기도는 김 지사가 오는 21일 수원 KT위즈파크 야구장에서 열리는 KT위즈와 KIA타이거즈 간 경기에 시구자로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타석에서 시타자는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다. 김 지사는 공동 시구-시타를 통해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의 협치 의지를 알린다는 계획이다. 시구·시타 후에는 허구연 KBO 총재, 신현옥 KT스포츠 대표이사, 이재준 수원시장,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등과 함께 경기를 관람한다. 김 지사는 “고등학생 시절 야구 기록법을 배워 경기를 기록하기까지 했다. 열렬한 야구팬으로 경기가 매우 기대된다”며 “(선수들이)코로나19, 경제위기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도민들에게 멋진 경기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민생회복에 전력투구할 것”…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취임

    “민생회복에 전력투구할 것”…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취임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17일 취임했다. 염 부지사는 도청 게시판에 올린 글에서 “한국 최대의 광역지방자치단체인 경기도 공직자로 일할 수 있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민생의 어려움이 날로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경제부지사라는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소명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했다. 이어 그는 중소기업인이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로 많은 사람이 힘을 합하면 산도 옮길 수 있다는 뜻의 ‘중력이산(衆力利山)’이 꼽힌 점을 언급하면서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경제상황을 모두 힘을 합쳐 헤쳐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 생각된다”면서 “항상 낮은 자세로 도민의 어려움, 중소상공인과 기업인들의 애로에 귀를 기울여 경제위기 극복과 도민의 삶을 최우선 기준으로 ‘민생회복’을 위해 전력투구하겠다”고 말했다. 염 부지사는 “김동연 지사, 경기도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지금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 ‘오늘보다 내일이 기대되는 경기’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염 부지사는 경제부지사는 경제실, 도시주택실, 공정국, 농정해양국 등 경제관련 조직을 맡는데, 북부청사에 있는 관련 조직이 남부청사로 옮겨오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에는 “아직 결정된 것은 없지만, 현재 비효율적인 부분이 상당 부분 있어서 이런 부분을 어떻게 개선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해봐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수원 출생인 염 부지사는 수원 수성고, 서울대 농화학과를 졸업했다. 노무현 정부 당시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비서관, 국립공원관리공단 상임감사 등을 지냈으며 2010년부터 3선 수원시장을 지냈다. 최근에는 경기도지사 인수위원장, 경기도 도정자문회의 위원장으로 임명되기도 했다. 경제부지사는 경기도의 정무직 부지사 자리다. 염 부지사는 전임 김용진 부지사가 취임 사흘만에 퇴임하면서 신임 경제부지사로 낙점됐다.
  • ‘경기북도 설치’ 김동연 공약 당 안팎 암초

    ‘경기북도 설치’ 김동연 공약 당 안팎 암초

    김동연 경기지사가 임기 내 경기북도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설치하겠다고 공언했지만 도내 시군의 입장이 제 각각이어서 난항이 예상된다. 지난달 26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열린 ‘민선 8기 경기도지사-시장·군수 간담회’의 풍경은 경기북도 설치 계획이 평탄치 않음을 잘 보여 줬다. 11일 일부 참석자들에 따르면 당시 국회의원 출신 국민의힘 소속 한 기초 단체장은 간담회에서 김 지사의 경기북도 설치 공약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그는 “중앙정부에서 해야 할 일을 왜 경기도에서 추진하려 하느냐”며 김 지사를 몰아세웠고, 일부 참석자들도 이에 동조했다. 김 지사는 경기북도 설치를 위해 도내 31개 시군이 공동으로 노력한다는 합의문을 안건으로 올렸으나 합의문은 채택되지 않았다고 한다. 더불어민주당의 유력 당권주자인 이재명 의원(인천 계양구을) 역시 경기북도 설치에 신중한 입장이어서 이 의원이 당대표가 된 이후 김 지사에게 힘을 실어 줄지는 미지수다. 경기지사를 지낸 이 의원은 2018년 지방선거와 지난 3월 대선에서 경기북도 설치와 관련해 “경기도가 너무 커서 분도를 고려해야 하는데 지금은 자립 기반이 취약하다. 북부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어느 정도 갖춰지면 그때 분도를 생각 하자”며 신중론을 펼쳤다. 고양과 파주 등 경기북부의 핵심 지자체들도 도청사 유치에만 관심을 보일 뿐 모호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그럼에도 김 지사의 경기북도 신설 의지는 식지 않고 있다. 취임과 동시에 의정부에 있는 경기도 북부청사에 ‘경기북도 설치 임시 전담팀(TF)’을 설치한 그는 지난달 31일 취임 3일 만에 사임한 김용진 경제부지사의 후임으로 경기북도 설치에 적극적인 염태영 전 수원시장을 임명했다. 염 부지사는 6·1 지방선거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 경선에서 김 지사와 마찬가지로 경기북도 설치를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다. 경제부지사 내정 당시 “(4년 후) 민선 9기에서는 경기북부 도지사를 뽑아야 한다”며 의지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 지사는 당선인 시절인 지난 6월 24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갖고 임기 시작과 함께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해 경기북부 주민들의 오랜 염원을 민선 8기 내에 꼭 실현 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북도 신설은 1992년 대선 당시 김영삼 후보의 공약 사항으로 제시된 이후 선거철 단골 메뉴였지만, 여전히 첫발을 떼지 못하고 있다. 
  • 경기 경제부지사에 염태영씨 내정

    경기 경제부지사에 염태영씨 내정

    김동연 경기지사가 차기 경제부지사에 염태영 전 3선 수원시장을 내정했다. ‘술잔 투척’ 논란을 빚은 김용진 전 경제부지사의 사직서를 수리한 지 하루 만에 후임 인선을 결정한 것이다. 김 지사는 “염 내정자는 자치분권 최고 전문가로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장을 맡았다”며 “민선 8기 소통과 협치 철학을 가장 잘 구현해 낼 인물”이라고 말했다. 1960년생인 염 내정자는 수원에서 태어나 서울대 농화학과를 졸업한 뒤 미원그룹, 삼성건설 등에서 근무했다. 이후 1994년 수원환경운동센터를 설립해 환경운동가의 길을 걸었다. 그러다가 2010년 수원시장 선거에 출마해 올해 초까지 12년간 3선 수원시장으로 일했다. 이 기간에 전국시장군수구청창협의회 대표회장, 지자체장 최초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등을 지냈다. 염 내정자는 6·1 지방선거에서 김 지사와 함께 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에 참여했으며 경선에서 패배한 뒤 김 지사 선대위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경제부지사는 정무직이지만 경제실·도시주택실·도시정책관·공정국·농정해양국·소통협치국 등 6개 실국을 관할하며 경제 분야를 총괄한다.
  • 김동연, ‘부지사 공석 안돼’ 사직서 수리 하루만에 염태영 전 수원시장 내정

    김동연, ‘부지사 공석 안돼’ 사직서 수리 하루만에 염태영 전 수원시장 내정

    김동연 경기지사는 2일 차기 경제부지사에 염태영 전 수원시장을 내정했다. 김용진 전 경제부지사의 사직서를 수리한지 하루만이다. 김 지사는 이날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염태영 전 수원시장을 경제부지사에 내정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어제 경기도 민생대책특별위원회가 출범했다. 위원회는 위기에 봉착한 경기도민의 민생과 경기경제회복을 위해 경기도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대책을 논의, 발굴하고자 출범한 민간 정책 협의체”라며 “신속한 도정 안정을 위해 신임 경제부지사를 발표한다”고 말했다. 염 내정자는 2010년부터 2022년까지 수원시장 3선을 역임했으며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등을 역임했다. 김 지사는 염 내정자를 도정자문회의 위원장에 위촉할 예정이었다. 도정자문회의 위원장은 강성천 전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위촉한다.
  • 김동연 지사 “난 남경필·이재명 아니다…원칙깨는 정치의 길 안갈 것”

    김동연 지사 “난 남경필·이재명 아니다…원칙깨는 정치의 길 안갈 것”

    김동연 경기지사가 22일 “저는 남경필도 아니고 이재명도 아니다”라며 “원칙까지 깨면서 기존의 정치, 바람직하지 않은 측면에서의 정치의 길을 따라가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기자단과의 첫 간담회에서 도의회 야당과 대치상황 타개책에 대한 질문에 “정치적으로 풀 수 있는 것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면서도 “제가 스스로 정치교체를 주장한 사람이고 대선의 어젠다로 만든 사람”이라며 이렇게 답했다. 도민을 위해 할 수 있는 원칙 범위 내에서 할 수 있는 건 다하겠지만, 원칙까지 버리고 야당인 국민의힘에 끌려 다니지 않겠다는 스스로의 다짐으로 풀이된다. 김 지사는 ‘기본시리즈’ 등 전임 지사의 정책에 대해선 명칭은 그대로 유지하되, 내용 측면에선 일부 변화를 예고했다. 김 지사는 “조직개편에 있어 필요하다면 가을에 할 때 사전에 충분히 협의를 드리고 추경 심의하면서 더 필요한 사업 있으면 수용하겠다”며 “거기에는 ‘김동연 자존심’ 그런 거 없다”고 말했다. 경제부지사직 신설과 김용진 전 기획재정부 제2차관 내정, 추경예산안 제출 등을 놓고 도의회 국민의힘과 마찰을 빚고 있는데 대한 해법이다. 김 지사는 이어 ”도의회가 개원을 못 하고 있는 상황이 개인적으로 이해가 잘 안 되지만 겸손한 자세로 진정성을 갖고 계속 대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전 지사 시절 임명된 공직자나 산하기관 간부들에 대해서는 임기를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아주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임기제공무원의 임기나 공공기관 임원의 임기는 보장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겠다”며 “중앙정부의 경우와는 다른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경기도 내에서 임기가 정해진 자리에 계신 공직자분들을 그만두게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전 지사의 기본시리즈 정책과 관련해서는 ”청년기본소득, 농민기본소득은 승계하겠다고 여러 차례 말씀드렸다”며 “문화예술인들이 굉장히 열악한 환경의 분들이 많은 만큼 예술인수당을 추가해 청년기본소득, 농민기본소득(17개 시·군 농민 대상)처럼 제한적 범위 내에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기본시리즈 명칭을 바꿀 의향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정책의 안정성을 위해 이름을 바꾸는 것은 굉장히 신중해야 한다”며 “전임 지사가 하셨던 정책 취지에 대해 공감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로서 바꿀 생각이 없다”고 했다. “앞으로 20년~30년 뒤에는 기본소득이 보편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명칭변경이 무의미함을 강조했다. 도정자문회의 의장에 도지사직인수위원장을 지낸 염태영 전 수원시장을 위촉한 것을 놓고 위인설관(爲人設官) 논란이 이는 데 대해서는“지방행정과 분권, 시민단체나 직능단체와의 협력관계, 생각의 혁신성과 진정성 그런 것에 대해 많이 존경한 분”이라며 “정중하게 부탁드렸고 수락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구색맞추기식이 아니라 실제로 역할하고 기능하는 자문회의를 만들 것”이라며 “실질적인 역할을 하도록 10명 이내로 구성하고 각각의 위원께 맞는 기능과 역할을 부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민의힘의 오세훈 서울시장, 유정복 인천시장과의 수도권 광역지자체 협의체 구성에 대해서는 “답을 따로 안 드리겠다.  행동으로 보여드리겠다”며 “조만간 눈으로 보시게 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
  • 경기 경제부지사에 김용진 전 차관

    경기 경제부지사에 김용진 전 차관

    경기도는 민선 8기 첫 경제부지사에 김용진(61) 전 기획재정부 차관을 내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김 내정자는 김 지사가 경제부총리로 재임할 당시 기재부 제2차관을 지냈으며, 지난 6·1 지방선거 당시 선대위 비서실장, 도지사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일한 김 지사 최측근이다. 경기 이천 출신으로 세광고, 성균관대를 거쳐 KDI 국제정책대학원에서 공공정책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6년 행시(30기)에 합격해 기재부 공공혁신기획관·대변인, 한국동서발전 사장,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등을 지냈다. 도 관계자는 “김 내정자는 공공기관 정책과 국가 재정을 총괄하면서 국회와의 원활한 소통으로 협력을 끌어낸 경험이 있어 도의회와의 소통 강화도 기대된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도는 이와 함께 민선 8기 주요 정책 자문기구인 ‘경기도 도정자문회의’ 신임 의장으로 염태영(63) 전 수원시장을 위촉했다.
  • 경기도 ‘경제부지사‘에 김용진 전 기재부 차관 내정

    경기도 ‘경제부지사‘에 김용진 전 기재부 차관 내정

    경기도는 민선 8기 첫 경제부지사에 김용진(61) 전 기획재정부 차관을 내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김 내정자는 김 지사가 경제부총리로 재임할 당시 기재부 제2차관을 지냈으며, 지난 6·1 지방선거 당시 선대위 비서실장, 도지사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일한 김 지사 최측근이다. 경기 이천 출신으로 세광고, 성균관대를 거쳐 KDI 국제정책대학원에서 공공정책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6년 행시(30기)에 합격해 기재부 공공혁신기획관·대변인, 한국동서발전 사장,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등을 지냈다. 도 관계자는 “김 내정자는 30년 넘게 경제관료로 일한 재정·경제 전문가”라며 “특히 공공기관 정책과 국가 재정을 총괄하면서 국회와의 원활한 소통으로 협력을 끌어낸 경험이 있어 도의회와의 소통 강화도 기대된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경제부지사는 정무직 부지사로 김 지사가 임명권을 갖고 있다. 도는 지난 19일 도의회에서 야당인 국민의힘의 반대에도 경제부지사직 신설을 위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를 공포했다. 도는 이와 함께 민선 8기 주요 정책 자문기구인 ‘경기도 도정자문회의’ 신임 의장으로 염태영(63) 전 수원시장을 위촉했다.
  • 경기도지사직인수위, ‘3개 비전·120개 정책과제· 406개 공약’ 확정… 30일 보고회 갖고 22일간 공식 활동 마무리

    경기도지사직인수위, ‘3개 비전·120개 정책과제· 406개 공약’ 확정… 30일 보고회 갖고 22일간 공식 활동 마무리

    민선8기 경기도지사직인수위원회가 오는 30일 종합보고회를 열고 22일간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다. 28일 인수위에 따르면 30일 오전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인수위 종합보고회’에서 민선8기 경기도정의 3대 비전과 120개 정책과제, 406개 공약 등을 김동연 지사 당선인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인수위는 민선 8기 경기도정의 3대 비전(더 많은, 더 고른, 더 나은 기회), 120개 정책과제, 406개 공약을 정리해 종합보고회에서 발표한 뒤 이를 김 당선인에게 전달하게 된다. 지난 9일 출범한 인수위는 기획재정·정책조정·경제·자치행정·사회복지·주택교통 등 6개 분과위원회와 경기북부특별자치도·연대와협치·중소기업-스타트업 등 3개 특별위원회, 1개 TF(미래농어업혁신)를 구성해 활동했다. 지난 17일과 23일에는 김 당선인 주재로 ‘경기도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농어업인 면세유 및 물류비 지원, 비료 가격 안정 지원, 수출보험 지원, 수출기업 물류비 지원, 납품단가 연동제 제도 도입 촉구 등 5대 긴급 민생경제 안정 대책을 발표하기도 했다. 홈페이지 ‘똑톡! 경기제안’ 게시판을 통해서는 이날까지 1480여건의 도민 의견을 접수, 김 당선인과 함께 제안 내용을 검토했다. 종합보고회에는 정성호·조정식·안민석·박정 인수위 상임고문, 염태영·반호영 공동위원장, 인수위원 및 분과별 전문위원,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김동연 인수위, 13일 분과별 활동 시작

    김동연 인수위, 13일 분과별 활동 시작

    김동연 경기지사 당선인의 경기도지사직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가 13일 분과별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인수위는 이날 오전 경기도인재개발원 인수위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앞으로 활동에 대한 구상 등을 밝혔다. 간담회에는 인수위원들을 대표해 염태영·반호영 공동위원장이 참석했다. 염태영 공동위원장은 “경기도정을 이끌 김동연호가 도정의 첫 단추를 원만히 꿰도록 하는 것이 인수위의 역할”이라며 “슬로건이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다. 당선인의 비전, 철학이 도정에 구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수위는 이날 첫 분과 회의를 열었으며, 일주일간 도청 실·국으로부터 업무보고를 청취한 뒤 다음 주부터 공약사업 시행 방안을 점검할 계획이다. 필요할 경우 관련 단체, 기관과 간담회를 열고 현장 방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인수위는 6개 분과(기획재정, 정책조정, 경제, 주택·교통, 사회복지, 자치행정),3개 특위(경기북부특별자치도, 연대와협치, 중기·스타트업), 1개 TF(미래농어업혁신)로 구성됐으며, 분과별로 1~3명의 인수위원이 배치됐다. 전체 20명의 인수위원 가운데 2명은 김 당선인과 국민의힘 경기도당 김성원 위원장 간 합의로 국민의힘에서 추천하기로 했는데,아직 인수위에 합류하지 않았다. 염 공동위원장은 “국민의힘에서도 인선 절차에 시간이 걸리는 듯하다. 내부적으로 프로세스를 담는 것으로 안다”며 “국민의힘에서 주초에 2명을 결정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에서 추천하는 2명은 연대와협치 특위와 미래농어업혁신 TF에 소속된다. 연대와협치 특위의 경우 상대 후보가 제시한 타당한 공약이나 공통공약 추진을 담당할 예정이다.
  • 김동연 “공정하고 투명하게 도민과 소통할 것”…도지사직 인수위원회 공식 출범

    김동연 “공정하고 투명하게 도민과 소통할 것”…도지사직 인수위원회 공식 출범

    김동연 경기지사 당선인의 ‘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9일 오후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현판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김 당선인은 “인수위에서 정파를 뛰어 넘는 도민을 위한 청사진을 만들어 줄 것을 믿는다”며 “공정하고 투명하게 도민과 소통하겠다. ‘실사구시’와 ‘공명정대’를 가슴에 새기고 인수위에서 만들어주는 비전을 일머리 얹어서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인수위원의 면면을 보시면 알겠지만 ‘일’ 위주, 전문성 위주로 꾸렸다”며 “인수위가 실용적으로,정파를 뛰어넘는 도민을 위한 청사진을 만들어 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염태영 전 수원시장과 반호영 네오펙트 대표가 공동위원장, 김용진 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부위원장을 맡은 인수위는 6개 분과, 3개 특별위원회, 1개 TF에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6개 분과는 기획재정, 정책조정,경제, 주택·교통, 사회복지, 자치행정 등이며, 2~3명의 위원이 배치됐다. 3개 특위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연대와협치, 중기·스타트업 등이며, 1개 TF는 미래농어업혁신이다. 특위와 TF는 1~2명의 위원으로 꾸려졌다. 연대와협치 특위의 경우 상대 후보가 제시한 타당한 공약이나 공통공약 추진을 담당한다. 김 당선인의 제안으로 국민의힘에서 2명의 위원을 추천하는데 이들은 연대와협치 특위와 미래농어업혁신 TF에 소속된다. 반호영 공동위원장이 중기·스타트업 특위 위원을,김용진 부위원장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특위 위원을 겸임하고, 윤덕룡 KDI 연구위원이 정책조정 분과와 연대와협치 특위 위원을 함께 맡는다. 이외에 최은순 전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이영주 서울대 인권상담소장, 문우식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김선희 수원시정연구원장, 이자형 경기도의회 비례대표 당선인, 소순창 한국지방자치학회장, 손경식 전 의정부시 부시장, 이우진 벤처창업대학원 교수 등이 인수위원으로 참여했다. 상임고문단에는 정성호 총괄상임선대위원장·안민석·조정식 상임선대위원장·박정 총괄선대본부장 등 선대위 현역 의원들을 위촉했다. 인수위는 오는 30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필요할 경우 다음 달 20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 김동연 경기지사직 인수위원장에 염태영·반호영…부위원장 김용진

    김동연 경기지사직 인수위원장에 염태영·반호영…부위원장 김용진

    김동연 경기지사 당선인은 8일 염태영 전 수원시장과 반호영 네오펙트 대표이사를 경기도지사직인수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김용진 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을 부위원장에 임명했다. 염 공동위원장은 3선 수원시장 출신으로 김 당선인과 경선을 치른 뒤 본선에서 원팀으로 합류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으며 이번에 지방행정 전문성을 인정 받았다. 경기지사 경선에서는 김 당선인과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반 공동위원장은 판교테크노밸리에 있는 원격의료 혁신기업 네오펙트 대표로 2018년 벤처 기업인으로 국무총리상을 받은 혁신경제의 아이콘이라고 김 당선인 측은 전했다. 김 부위원장은 김 당선인이 경제부총리 재임 때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지낸 공공재정 전문가로 선대위에서 비서실장으로 캠프 내 전략과 메시지 관리 등을 총괄했다. 김 당선인 측 관계자는 “염태영·반호영 공동위원장과 김용진 부위원장은 각각 지방행정, 혁신경제, 공공재정 분야에서 전문성과 실무능력을 갖춰 과거 국회의원 중심의 인수위원장단과 차별성이 있다”며 “전문형 위원회로 기동력을 높이는 한편 각 분야의 준비된 전문가로 인수위원과 전문위원을 위촉해 실효성 또한 높이겠다는 계획” 이라고 말했다. 상임고문단에는 정성호 총괄상임선대위원장·안민석·조정식 상임선대위원장·박정 총괄선대본부장 등 선대위 현역 의원들을 위촉해 선거 캠페인의 연속성과 정무적 적합성을 보완했다. 인수위는 9일 오후 출범할 예정이며. 나머지 인수위원들은 출범식 때 발표될 전망이다. 인수위 사무실은 수원시 파장동 경기도인재개발원에 마련된다. 인수위는 6개 분과에 2개 특별위원회로 구성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2개 특위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와 ‘협치공약’ 특위다. 주요 공약이었던 ‘수원 군공항 이전’ 관련 특위 구성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 당선인이 협치 차원에서 국민의힘 경기도당에 인수위 참여를 요청, 국민의힘이 추천한 인사 2~3명도 인수위에 합류할 예정이다. 지방자치법에 따라 인수위는 임기 시작일인 7월 1일 이후 20일까지 운영할 수 있다.
  • 김동연 “새로운 경기도 만들자”…선거 캠프 해단

    김동연 “새로운 경기도 만들자”…선거 캠프 해단

    김동연 경기지사 당선자는 3일 “경기도민들에게 진 빚을 갚고 새로운 경기도를 만들자“고 말했다. 김 당선자는 이날 오전 11시 수원 인계동 마라톤빌딩 선대위 사무실에서 해단식을 열어 “약속한 것들은 채무증서에 사인한 것이다. 겸손·겸허하게 진정성으로 실천하자”며 이같이 말했다. 김 당선자는 “축하와 승리에 대한 자축은 해단식으로 끝내고 이제부터 전기코드를 110볼트에서 220볼트로 전환하듯 함께 전환하자”며 “그 길은 저 혼자의 힘으로는 안 된다.여기 계신 많은 분들이 함께 힘을 모아주고,동참해 주면 좋겠다”고 힘을 보태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새로운 경기도는 기회 넘치고 기득권을 깨는 경기도다. 변화의 중심,경기도를 바꿔서 대한민국을 바꾸고 싶다”며 “우리가 먼저 솔선하고 진정성을 가지고 사익이 아닌 도민 위한 공익을 추구하는 마음을 다짐하며 새로운 경기도를 만들자“고 했다. 선대위 해단식에는 정성호 총괄선대위원장, 안민석·조정식·염태영 공동선대위원장, 박정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등 100여명의 선대위 관계자와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김 당선자는 해단식에 이어 이날 오후 남양주시 조안면 정약용 유적지를 찾을 예정이다.
  • 김동연·김은혜 경기지사 후보 수원서 출정식…13일간 열전 돌입

    김동연·김은혜 경기지사 후보 수원서 출정식…13일간 열전 돌입

    6·1 지방선거 13일간의 레이스가 시작된 가운데 경기지사를 놓고 일전을 벌이는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와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 등이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9일 출정식을 갖고 열전에 들어갔다. 김동연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 염태영 총괄선대위원장,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 지동교 광장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김 후보는 “경기도는 대한민국의 압축판이다. 선거에서 경기도를 책임질 사람, 경기 도민의 삶을 책임질 사람을 뽑아야 한다”며 “저는 경기도지사가 돼 도민 여러분께 아빠·엄마·셀프 찬스가 아닌 ‘경기 찬스’를 드리겠다”고 밝혔다.김은혜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수원 팔달문 앞에서 김학용 총괄선대위원장, 김용남 수원시장 후보, 차유람 문화체육특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열었다. 김은혜 후보는 “경기도를 정치적 수단으로 삼지 않고 정치적 재기를 위한 발판으로 경기도를 활용하지 않는 ‘진실 도지사’가 되겠다”며 “새 정부와 함께 경기도민에 전념하고 오로지 도민에게 인생을 바치는 도지사가 돼 은혜를 잊지 않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무소속 강용석 후보도 이날 오후 3시 수원 지동시장 입구에서 출정식을 했으며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찬조연설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서태성 기본소득당 후보는 수원역에서, 황순식 정의당 후보는 과천소방서삼거리에서, 송영주 진보당 후보는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에서 각각 첫 일정을 시작했다.
  • 민주 경기지사 후보에 ‘明心’ 김동연… ‘尹心’ 김은혜와 격돌

    민주 경기지사 후보에 ‘明心’ 김동연… ‘尹心’ 김은혜와 격돌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25일 더불어민주당의 6·1 지방선거 경기지사 후보로 확정됐다. 김 전 부총리는 ‘대장동 저격수’로 불리는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과 맞붙는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김 전 부총리가 경기지사 본경선에서 50.67%를 얻어 결선 투표 없이 후보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민주당 선관위는 지난 22일부터 나흘간 김 전 부총리, 안민석·조정식 의원, 염태영 전 수원시장을 대상으로 경기지사 후보 경선(권리당원 50%·일반국민 50%)을 진행했다. 이로써 경기지사 자리를 놓고 ‘명심’(이재명 상임고문의 의중) 후보와 ‘윤심’(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의중) 후보의 격돌이 벌어지게 됐다. 김 전 부총리는 후보 확정 후 페이스북에 “저를 후보로 택한 것은 경기지사 선거를 반드시 이기라는 경기도민과 당원 동지들의 절박하고 준엄한 명령이라고 믿는다”며 “경기도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만들겠다. 반드시 승리해 도민의 삶을 지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로는 허태정 현 시장이, 충남지사 후보로는 양승조 현 지사가 확정됐다. 세종시장 후보는 이춘희 현 시장과 조상호 전 세종시 부시장이 다음달 1일까지 결선 투표를 치른다. 민주당은 이광재 의원이 지난 21일 강원지사 출마 의사를 밝히며 당에 요구한 사항을 모두 수용하며 지원하기로 했다. 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강원도를 위한 민주당 5대 비전 발표회’에서 강원특별자치도법을 5월 안에 통과시키고 수도권과 강원도를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 노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밤 송영길 전 대표, 박주민 의원, 김진애 전 의원 간에 잡혀 있던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TV토론회는 취소됐다. 박 의원이 검찰개혁법안을 논의하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장을 맡아 밤샘 심사에 돌입했기 때문이다. 한편 국민의힘 최고위원회는 이날 비공개회의를 열고 6·1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윤상현 의원을 임명했다. 4선인 윤 의원은 인천 동구·미추홀을을 지역구로 둔 당내 중진이다. 윤 의원과 함께 활동할 공관위원은 추후 임명될 예정이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