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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도 베이징 올림픽 ‘외교 보이콧’…올림픽 보이콧 본격화

    영국도 베이징 올림픽 ‘외교 보이콧’…올림픽 보이콧 본격화

    영국도 내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외교적 보이콧에 동참한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8일(현지시간) 의회에서 장관이나 정부 인사가 베이징 올림픽에 참석하지 않아서 “사실상” 외교 보이콧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외교 보이콧이란 올림픽에 선수단을 보내되 관행적으로 해왔던 정부나 정치권 인사로 꾸려진 사절단은 파견하지 않는 것을 뜻한다. 미국이 먼저 중국의 인권 탄압을 이유로 올림픽에 정부 인사를 보내지 않겠다며 지난 6일 외교 보이콧을 선언했고 뉴질랜드가 7일, 호주가 8일 각각 뒤를 따랐다. 아시아에선 일본도 보이콧을 검토 중인 것으로 보도됐다.외신 보도에 따르면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베이징 올림픽에 호주 정부 사절단을 보내지 않는다고 밝혔다. 모리슨 총리는 중국 정부가 신장 위구르 지역 인권 탄압과 호주를 향한 무역 보복 등 호주가 제기한 여러 문제에 응답하려는 시도를 한 적이 없다는 점을 이번 결정의 배경으로 꼽았다. 중국은 호주의 최대 수출국일 정도로 양국은 경제적으로 밀접한 관계였으나, 호주가 미국 주도 아래 중국 기업 화웨이 제재에 동참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원지에 대한 조사를 요구하면서 관계가 틀어졌다. 중국은 호주산 석탄과 바닷가재, 와인 등의 수입을 막아 보복했고, 호주는 9월 미국, 영국과 함께 중국의 안보 위협에 대응하는 ‘오커스’ 동맹을 출범하며 맞섰다. 뉴질랜드도 정부 대표단을 보내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이는 미국이 주목하는 인권 문제보다는 코로나19을 포함해 여러 가지 안전상 이유에 중점을 둔 조치라고 설명했다.일본 “각료 파견 보류하는 방향으로 검토 중” 일본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각료 파견을 보류하는 방향으로 검토 중이라고 산케이 신문이 이날 보도했다. 다만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올림픽이나 우리나라(일본)의 외교에서의 의의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국익의 관점에서 독자적으로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내정자는 7일 외교적 보이콧에 동참할 것이냐는 질문을 받고 대중 정책을 숙고하겠다는 답변을 내놨다. 반면 이탈리아는 외교적 보이콧에 동참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탈리아의 결정은 2026년 동계 올림픽 개최국이라는 입장 때문으로 보인다. 관행상 차기 올림픽 주최국은 올림픽에 정부 대표단을 파견해야 한다. 한편 우리나라는 “현재 베이징올림픽 보이콧을 검토하지 않으나 참석 여부는 미정”이라는 입장이다.
  • “전담병원으로 옮겨져”…분당 산후조리원, 산모 1명·신생아 4명 확진

    “전담병원으로 옮겨져”…분당 산후조리원, 산모 1명·신생아 4명 확진

    분당 산후조리원서 이틀새 산모 1명과 신생아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8일 경기 성남시는 분당구에 있는 A산후조리원의 산모 1명과 신생아 4명 등 모두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신생아 1명이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7일 해당 신생아의 엄마와 다른 신생아 3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A산후조리원 직원 12명과 산모 및 배우자 10명, 신생아 4명은 음성 판정이 났다. 신생아 1명은 미결정으로 재검사 중이다. 확진된 산모 1명과 신생아 2명은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나머지 신생아 2명은 병상 배정을 기다리고 있다. 분당구보건소 관계자는 “음성 판정을 받은 산모와 신생아, 직원 등은 자택에 자가 격리된다”며 “정확한 감염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 [속보]분당 산후조리원서 신생아 4명 확진

    [속보]분당 산후조리원서 신생아 4명 확진

    경기 성남시는 분당구에 있는 A산후조리원의 산모 1명과 신생아 4명 등 모두 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지난 6일 신생아 1명이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7일 해당 신생아의 엄마와 다른 신생아 3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A산후조리원 직원 12명과 산모 및 배우자 10명, 신생아 4명은 음성 판정이 났다. 신생아 1명은 미결정으로 재검사 중이다. 확진된 산모 1명과 신생아 2명은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나머지 신생아 2명은 병상 배정을 기다리고 있다.
  • “회당 4000명 모인다”…나훈아 부산 콘서트에 방역당국 ‘초비상’

    “회당 4000명 모인다”…나훈아 부산 콘서트에 방역당국 ‘초비상’

    사흘간 2만명 몰리는 나훈아 콘서트방역패스 적용, 함성·합창·구호 모두 금지 부산 지역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역대 최고인 253명을 기록한 가운데, 나훈아 부산콘서트 등 연말 대형 공연이 이어져 방역당국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8일 벡스코 등에 따르면 ‘나훈아 어게인(AGAIN) 테스형’ 부산 콘서트가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린다. 주최 측은 1회 공연당 4000명이 공연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콘서트가 하루 2회씩 총 6회 열릴 예정이라 2만4000명 정도가 방문할 예정이다. 나훈아 공연 기획사 측은 당초 좌석 2개당 1칸 띄우기로 했으나, 좌석 1개당 1칸 띄우기로 했다. 또 안전요원 145명을 배치해 관람객들이 방역지침을 준수하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벡스코 관계자는 “해운대구 관계자들과 리허설을 하면서 방역관리를 철저히 할 예정“이라며 “출입자 명부 관리를 강화하고 아티스트, 공연지원인력 등 모두에게 접종 증명 외 음성 확인서 제출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나훈아 부산 콘서트, 사전 승인 받은 상황“ 부산시에 따르면 ‘나훈아 부산 콘서트’는 사전 승인을 받은 상황이다. 전시컨벤션센터(비정규 공연장)인 벡스코에서 열리는 500명 이상 콘서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관할 지자체인 해운대구의 사전 승인 후 개최할 수 있다. 공연장은 방역패스가 적용돼 백신접종 완료자 또는 유전자증폭(PCR)검사 결과 ‘음성’을 받은 사람만 입장 가능하며, 공연 1회당 최대 입장 관객은 시설면적과 관계없이 5000명 이하로 제한된다. 기립함성, 구호, 합창 등 침방울이 튀는 행위는 모두 금지된다. 나훈아 콘서트를 시작으로 오는 18일에는 이승철 콘서트가 개최된다. 이어 25일에는 쇼미더머니10 콘서트가 열린다. 한편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부산 지역 코로나 검사를 받은 2만6361명 중 신규 확진자가 253명으로 확인됐다. 검사 양성률은 0.96%로 검사를 받은 100명 중 확진자 1명이 나오는 셈이다. 특히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에 전파된 상황에서 연말 대규모 공연이 연이어 열리면서 감염 전파 우려가 큰 상황이다.
  • 문 대통령 “방역상황 안정에 총력 기울여야...가용자원 총동원”

    문 대통령 “방역상황 안정에 총력 기울여야...가용자원 총동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7000명대를 기록하는 등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정부는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방역상황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8일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매우 엄중해진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된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7000명을 넘어서는 등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정부의 모든 역량을 방역에 집중해달라고 재차 주문한 것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7175명 늘어 누적 48만948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월 20일 국내 코로나19 환자가 처음 발생한 이후 역대 최다 수치다. 위중증 환자 역시 840명을 기록했으며,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은 63명으로 확인됐다. 문 대통령은 “특별방역대책을 철저히 이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3차 접종을 포함한 적극적인 백신 접종과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등에서 국민들의 협조를 거듭 당부했다고 박 대변인은 설명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보행 중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에서 노인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노인보호구역(실버존)에 무인단속장비의 설치 확대와 교통약자 안전시설의 확충 등 교통안전 강화 종합 대책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또 최근 온라인 배달플랫폼 수수료 인상과 관련해 영세한 입점 업체에 과도한 부담이 없는지, 인상의 혜택이 배달 기사에게도 돌아가는지 등을 포함해 배달수수료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라고 주문했다.
  • [서울포토]송파구 선별진료소 긴 대기줄

    [서울포토]송파구 선별진료소 긴 대기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175명 발생한 8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체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2021.12.8
  • [서울포토]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175명’

    [서울포토]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175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175명 발생한 8일 오전 서울 송파구청 안전통합상황실 전광판에 확진자 수가 표시되고 있다. 2021.12.8
  • 英 가디언 “PCR 검사서 안 잡히는 ‘스텔스 오미크론’ 출현”

    英 가디언 “PCR 검사서 안 잡히는 ‘스텔스 오미크론’ 출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다른 변이와 잘 구분되지 않는 이른바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가 각국에서 발견됐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최근 과학자들이 오미크론 변이 중 일부 특정 유전자 결함으로 인해 기존 PCR 테스트에서 다른 변이와 구별이 잘되지 않는 새로운 종류를 발견했다. 오미크론을 포함한 모든 코로나19 바이러스는 PCR 검사에 바이러스라는 사실 자체가 감지되지만, 여러 변이 중에서도 오미크론인지 여부는 추가 게놈 검사를 해야 정확하게 확인된다. 다만 일부 PCR 검사 도구는 오미크론 변이의 특정 유전자 결함을 파악해 변이의 종류가 오미크론일 수 있다는 사실을 포착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스텔스(잠행) 변이는 해당 결함이 없어 적어도 PCR 검사에서는 정체를 숨길 수 있다는 것이다. 스텔스 오미크론이 발견됨에 따라 코로나를 일으킨 것이 오미크론 변이인지 확인하는 데 좀 더 시간이 걸릴 수 있게 됐다.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는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호주, 캐나다의 코로나19 환자 검체에서 발견됐다. 하지만 가디언은 이미 다른 나라에도 스텔스 변이가 퍼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오미크론의 스텔스 변이가 확인되면서 오미크론(B.1.529)을 기존의 BA.1과 스텔스 변이인 BA.2 두 종류로 구분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를 발견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기존 변이처럼 강한 전염력을 갖고 있을지 지금으로선 알 수 없다. 하지만 유전적으로 다른 것이기에 기존 변이와는 다른 방식으로 활동할 수 있다고 가디언은 보도했다. 프랑수아 발루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유전학 연구소 교수는 “오미크론에는 BA.1과 BA.2 등 두 개의 가계가 있다”라며 “이 두 개의 오미크론 가계는 서로 다르게 행동할 수 있다”고 말했다.
  • [포토]오미크론 감염 환자 2명 증가해 누적 38명

    [포토]오미크론 감염 환자 2명 증가해 누적 38명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감염 환자가 2명 증가해 누적 38명을 기록했다. 오미크론 변이에 추가 감염된 2명은 모두 국내에서 감염됐다. 이로써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자는 전날과 동일하게 9명이며, 국내 감염자는 27명에서 29명으로 늘었다. 8일 국내 첫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생한 인천 A교회가 임시 폐쇄돼 출입문이 굳게 잠겨 있다. 2021.12.8 뉴스1
  • 서울대 “하루에 다크초콜릿 몇 조각 먹으면 ‘이 효과’ 볼 수 있다”

    서울대 “하루에 다크초콜릿 몇 조각 먹으면 ‘이 효과’ 볼 수 있다”

    진한 다크 초콜릿 몇 조각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 생활과학대학 식품영양학과 연구진이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한 실험 연구에서 카카오 함량이 85%인 다크 초콜릿을 하루 30g씩 섭취하면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기분이 더 좋아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초콜릿 30g은 마트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제품(100g)의 약 3분의 1 분량이다. 연구진은 20~30세 참가자 46명을 세 그룹으로 나눴다. 이 중 두 그룹은 카카오 함량이 85%이거나 70%인 초콜릿을 하루에 총 30g을 3주간 섭취했다. 나머지 한 그룹은 같은 기간 초콜릿을 아예 먹지 않았다. 참가자의 기분 상태는 긍정적·부정적 정서를 확인하는 검사지인 ‘파나스’(PANAS)에 의해 측정됐다. 각 참가자는 기분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총 20개의 형용사마다 1(매우 그렇지 않다)에서 5(매우 그렇다)까지의 척도로 자신의 감정 상태를 기록했다. 연구진은 또 다크 초콜릿의 기분 전환 효과와 장내 미생물 사이의 연관성을 살피기 위해 참가자로부터 대변 표본을 받아 분석했다. 그 결과, 카카오 85%의 초콜릿을 섭취한 그룹(이하 카카오 85% 그룹)에서는 부정적인 기분 상태가 현저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카카오 70%의 초콜릿을 섭취한 그룹에서는 이런 현상이 보이지 않았다. 이는 밀크 초콜릿은 기분 전환 효과를 볼 수 없다는 것을 시사한다. 또한 카카오 85% 그룹의 분변 표본은 이들의 장내 미생물 다양성이 대조군(초콜릿 미섭취 그룹)보다 85%나 높은 것을 보여줬다. 특히 카카오 85% 그룹은 장내 미생물의 일종인 블라우티아의 수치가 더 높았다. 이는 기분 상태 검사 결과의 긍정적인 변화와 상당히 관련이 있다.  연구진은 “카카오 85%의 다크 초콜릿 섭취로 인한 기분 전환 효과는 장내 미생물의 다양성(풍부함) 변화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고 지적했다. 기존 연구에서도 건강한 사람(대조군)은 조현병 등 정신질환 환자보다 장내 미생물 분포에서 블라우티아를 더 많이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르면, 세균의 다양성이 줄어들면 염증성 장 질환, 주요 우울증 질환, 불안 장애 등 몇몇 질병에 관한 감수성이 높아진다. 카카오 함량이 놓은 초콜릿 제품은 설탕과 지방, 착색료, 팜유 등의 첨가물이 상대적으로 적에 몸에 더 좋은 경향이 있다. 초콜릿 제조에 필수 재료인 카카오는 섬유질과 철분 그리고 식물에서 발견되는 강력한 화합물인 피토케미컬이 풍부하다. 이는 인체 면역계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암과 치매, 관절염, 심장질환 그리고 뇌졸중 등의 질병 위험을 줄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연구 결과는 SCI급 과학저널 학술지인 ‘영양생화학저널’(The Journal of Nutritional Biochemistry) 최신호에 실렸다.
  • “첫 7000명대, 역대 최다”...신규확진 7175명, 위중증 840명(종합)

    “첫 7000명대, 역대 최다”...신규확진 7175명, 위중증 840명(종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8일 신규 확진자수가 처음으로 7000명을 넘었다. 위중증 환자도 첫 800명대를 기록하면서 역대 최다치로 집계됐다. 신규확진 7175명...누적 48만9484명‘단계적 일상회복’ 후 확진자 수 증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7175명 늘어 누적 48만9484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월 20일 국내 코로나19 환자가 처음 발생한 이후 역대 최다 수치로, 기존 최다 기록인 지난 4일 5352명보다 1823명이나 많다. 이는 전날(4954명)과 비교해서도 2221명 급증했다. 보통 주말·휴일 검사 건수가 감소한 영향으로 주 초반에 확진자 수가 감소했다가 중반부터 다시 증가하는데, 이런 경향을 고려하더라도 증가 폭이 크다. 특히 지난달 1일 단계적 일상 회복 조치가 시행된 이후 사회 활동이 늘어나면서 확진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24일 4115명으로 처음 4000명대에 진입했고, 일주일만인 지난 1일 5122명으로 첫 5000명대를 기록하더니 이날 6000명대를 건너뛰고 바로 7000명을 넘어섰다.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규 확진자가 집중 발생하고 있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한 신규 확진자는 서울 2901명, 경기 2268명, 인천 433명 등 수도권만 5602명이다.위중증 환자 840명 ‘역대 최다’사망자 63명...역대 3번째로 많아‘오미크론 감염’ 2명 늘어...누적 38명 위중증 환자 역시 840명으로 연일 역대 최다치를 기록하고 있다. 직전 최다 기록이던 전날 774명에서 66명 증가했다.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 1일부터 일주일 연속 700명대(723명→733명→736명→752명→744명→727명→774명)를 기록하다가 이날 처음 800명대에 진입했다. 위중증 환자가 증가하게 되면 병상 부족 사태로 이어진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중증 병상 가동률은 78.7%, 수도권은 84.5%로 한계치에 다다랐다. 대전(28개 모두 사용)과 세종(6개), 강원(36개), 경북(3개)은 남은 중증 병상이 없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은 63명으로 역대 3번째로 많다. 이에 따라 누적 사망자 수도 4020명으로 4000명대에 진입했다. 평균 치명률은 0.82%다. 정부는 지난 6일부터 사적모임 규모를 줄이고 방역패스 대상을 확대하는 등 특별방역대책을 시행했다. 하지만 효과는 1∼2주 후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 사이 확진자 수와 위중증 환자, 사망자 등 방역 지표는 계속 악화할 것으로 우려된다. 백신을 일찍 접종한 60세 이상의 접종 효과가 떨어지면서 고령층 돌파감염 발생 사례가 증가하고, 미접종자가 많은 18세 이하 소아·청소년의 감염도 많아지고 있다. 코로나19의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도 늘고 있어 방역에 부담이 되고 있다.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이날 2명 늘어 누적 38명이 됐다.
  • [포토] ‘신규확진 7천명 돌파‘

    [포토] ‘신규확진 7천명 돌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천명을 넘어선 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 위해 기다리고 있다. 2021.12.8 뉴스1
  • [단독] 동부구치소서 수용자 3명·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단독] 동부구치소서 수용자 3명·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4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또 다시 비상이 걸렸다. 8일 교정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전날 동부구치소에서 수용자 및 직원들에 대한 전수 검사를 한 결과 여자 수용자 3명, 남자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동부구치소에서 서울구치소로 이송된 여자 수용자가 서울구치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동부구치소는 지난 7일 전수 검사를 시행했고 총 4명이 확진된 것. 나머지는 음성으로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동부구치소에서는 지난해 11월27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직원 및 수용자 등 10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한 바 있다.
  • WB·유엔 “코로나19 때문에 전세계 학생 생애소득 2경원 감소”

    WB·유엔 “코로나19 때문에 전세계 학생 생애소득 2경원 감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학교 수업도 차질이 장기화하면서 전 세계 학생이 평생 벌 생애 소득이 2경원 넘게 감소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7일(현지시간) AFP 통신이 세계은행(WB)과 유엔 산하기관인 유니세프(UNICEF·유엔아동기금), 유네스코(UNESCO·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가 3일 공동으로 낸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보고서는 중·저소득 국가에서 등교가 중단되고 원격 교육이 비효율적으로 진행돼 아동 중 최대 70%가 ‘학습 빈곤’ 상태에 처해 있는 것으로 진단했다. ‘학습 빈곤’ 상태는 10세 시점에서 간단한 글자를 읽지도, 이해하지도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학생 2억명 이상이 원격 교육을 위한 준비를 갖추지 못한 저소득 국가에 거주 중이며, 가난하거나 장애를 가진 아동은 원격 교육을 이용하기가 어려운 것으로도 나타났다.성별로 보면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원격 강의를 수강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았으며, 교육 기회를 더 많이 잃은 것으로 파악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전 세계에서 학교 수업이 일시·전면 중단된 평균 일수는 224일로 집계됐으며, 이로 인해 전 세계 학생 16억명이 영향을 받게 됐다. 이에 전 세계 학생들이 추후 벌어들일 평생 소득에서 17조달러(약 2경34조5000억원)에 달하는 손실이 생길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WB의 교육 담당 이사 제이미 사베드라는 “코로나19로 인한 위기가 전 세계 교육 시스템을 중단시켰다”면서 “대유행 이후 21개월이 지난 지금 여전히 수백만 아동의 등교가 이뤄지지 않고, 일부 아동은 앞으로도 학교로 돌아갈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그는 “아동에게 주어진 배움의 기회가 중단되는 것은 도덕적으로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 서울지하철 6호선 기관사 코로나 확진… 승객 전원 하차 소동

    서울지하철 6호선 기관사 코로나 확진… 승객 전원 하차 소동

    기관사, 식당 같이 이용한 동료 확진 후 양성 승객 하차 뒤 방역 위해 기지 복귀“승무 직원들, 승객 접촉 없었다”서울지하철 6호선 응암순환행을 운행하던 기관사가 운행 도중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아 승객들이 전원 하차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7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4분쯤 해당 기관사가 운행하던 응암순환행 열차를 돌곶이역에 정차시키고 승객들이 다음 열차를 이용하도록 했다. 해당 기관사는 구내식당을 같이 이용한 동료가 확진 판정을 받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가 확진됐다. 현재 수색승무사업소 직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는 2명이다. 공사는 구내식당을 이용한 직원 등 밀접접촉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하고,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추가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승무 직원들은 기본적으로 승객과 접촉이 없다”면서 “승객들을 하차시킨 후 해당 열차는 방역을 위해 기지로 복귀시켰다”고 말했다.
  • 국민의힘 “코로나19 백신 부작용 인과관계 증명, 정부가 부담” 공약

    국민의힘 “코로나19 백신 부작용 인과관계 증명, 정부가 부담” 공약

    국민의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부작용과 관련한 인과관계 증명에 대한 책임을 정부가 부담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공약을 발표했다. 7일 선대위 소속 원희룡 정책총괄본부장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코로나 대재난에 맞서는 국민들에게 정부가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오히려 그 책임을 국민에게 떠넘겨 왔다. 윤석열 정부는 책임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원 본부장은 “백신 접종은 자발적인 행위라기보다 국가공동체의 필요에 따라 이루어지는 공공정책”이라며 인과성 증명에 대한 책임을 정부가 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과성이 없다는 것을 정부가 증명하도록 하겠다”며 관련법과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사망자의 경우에는 선 보상·후 정산 하도록 하고, 중증 환자에 대해서는 선 치료·후보상 제도를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 또 ‘백신 부작용 국민신고센터’를 설치 및 운영해 부작용 피해에 대한 보상절차를 체계화하고, 부작용과 이상반응 수집, 조사, 역학적 연구 등 정부의 책무를 수행하겠다고 했다. 우수한 백신을 최대한 많이 확보하겠다고도 말했다. 원 본부장은 “정책 공약 개발과정을 수요자 중심으로 하겠다”며 인터넷 지식백과인 ‘나무위키’와 같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젊은 세대에서 다수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협력 문서작성 도구인 ‘노션(Notion) 앱’을 활용할 예정”이라며 “종이 공약집 발간 등에 드는 비용을 90%까지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 넷플릭스, 한국영화 ‘#살아있다’ 영어 더빙판 불법송출 피소

    넷플릭스, 한국영화 ‘#살아있다’ 영어 더빙판 불법송출 피소

    한국 영화 ‘#살아있다’의 미국판 제작자가 “넷플릭스 ‘#살아있다’의 영어 더빙판 서비스로 손해를 봤다” 넷플릭스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7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할리우드 이노베이션 그룹’(HIG)은 로스앤젤레스 연방법원에 넷플릭스를 상대로 ‘#살아있다’의 영어 더빙판 배포 금지 소송을 제기했다. HIG는 또한 넷플릭스가 영어 더빙판으로부터 얻은 이익을 달라고 요구하면서 더빙판 서비스에 따른 손해배상도 청구했다. 영화 ‘#살아있다’는 각본가 맷 네일러가 집필한 동일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국과 미국에서 각각 제작돼 지난해 비슷한 시기에 개봉했다. 한국판은 조일형 감독이 연출하고, 유아인, 박신혜가 주연을 맡았다. 한국판 ‘#살아있다’는 지난해 6월 국내에서 개봉돼 관객 190만명을 동원했고, 그해 9월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방영됐다. 한국판을 제외한 판권을 보유한 HIG는 ‘얼론’(Alone)이란 제목으로 영화를 만들었다. HIG의 소장에 따르면 ‘#살아있다’는 넷플릭스에서 송출된 지 이틀 만에 전 세계 영화 순위 1위에 올랐고, 이어 그해 12월까지 90여개국에서 10위권을 유지했다. HIG는 “넷플릭스가 ‘#살아있다’의 영어 더빙판을 ‘#Alive’란 제목으로 서비스하면서 그해 10월 영어판 ‘얼론’을 선보인 것과 이해관계가 충돌했다”고 주장했다. 영어판 ‘얼론’은 극장에서 개봉하지 않고 주문형 비디오(VOD)로 출시됐다. HIG는 “지난해 9월 18일 ‘#살아있다’의 영어 더빙판을 내려달라고 넷플릭스에 요청했으나, 넷플릭스가 이를 거부했다”고 밝혔다. 소장에서 HIG는 자신의 영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관객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적기에 넷플릭스가 ‘#살아있다’를 영어로 불법적으로 송출해 수백만달러의 손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넷플릭스는 이번 사안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 서울도 오미크론 확산에 ‘비상’…외국인 유학생 3명 확진

    서울도 오미크론 확산에 ‘비상’…외국인 유학생 3명 확진

    서울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오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서울시는 이미 확진자 규모가 의료 대응이 어려울 정도로 불어난 상태다. 여기에 전염성이 강력한 ‘오미크론 변수’까지 더해져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오미크론 감염 의심 사례로 분류됐던 한국외대, 경희대, 서울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3명 모두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7일 확인됐다. 이들은 국내 첫 오미크론 확진자인 목사 부부가 다니는 인천시 미추홀구 교회를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유학생 3명은 지난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전장유전체 분석을 통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이 최종 확인됐다. 또 다른 감염 의심 사례로 파악된 30대 남성에 대해서는 현재 분석이 이뤄지고 있다. 이번 확진자는 전부 대학생들인 만큼 인구가 밀집한 대학가를 중심으로 빠르게 오미크론 변이 확산이 이뤄질 수 있어 우려가 크다. 일부는 확진 판정을 받기 전 학교 도서관을 이용한 것으로 알러졌다. 오미크론 추가 감염자가 더 나올 가능성도 크다. 서울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이 시작된 이후 16일 1436명, 23일 1734명, 24일 1760명, 26일 1888명, 30일 222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다섯 차례나 깼다. 이처럼 환자 수가 급증하는 데 비해 병상 여력은 여실히 부족한 실정이다.  7일 0시 기준 서울시의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88.1%다. 전체 361개 병상 중 318개 병상이 사용 중이다. 감염병 전담병원과 생활치료센터 병상 가동률은 각각 77.4%, 59.9%이며 재택치료 중인 환자는 8791명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달 2일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과 관련해 “한계치에 임박한 상황”이며 “강력한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 몰입감 있는 공연 체험을 선사…‘온라인 실감형 K팝 공연장’ 개관

    몰입감 있는 공연 체험을 선사…‘온라인 실감형 K팝 공연장’ 개관

    온라인 실감형 케이팝 공연장 ‘코카(KOCCA) 뮤직 스튜디오’가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에 7일 문을 열었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 공연 시장이 커짐에 따라 코카 뮤직 스튜디오를 개관했다.  코카 뮤직 스튜디오는 코로나19 이후 선도 전략인 한국형 뉴딜 사업 일환으로 대중음악 공연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한류 확산 핵심 콘텐츠로 육성하고자 조성한 온라인 공연 전문 스튜디오다. 콘진원은 지난 3월 국민체육진흥공단·한국체육산업개발과 업무협약을 맺고 올림픽공원 ‘케이(K)-아트홀’을 새단장해 지난달 스튜디오를 완공했다. 확장 현실(XR) 기술을 활용해 가상 공연장을 구현하는 ‘브이디움’(VDIUM) 기술, 가상공간에 실제와 똑같은 질감과 형태를 재현하는 ‘디지털 3차원(3D) 모델링’ 기술, 실시간 온라인 연결 시 지연 현상을 제거하는 ‘싱크룸’(SYNCROOM) 기술, 온라인 관객에게 현장감 있는 음악을 제공해줄 ‘실감 음향’ 기술 등을 활용해 공연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대면 관람을 위한 객석 대신 특수 효과·기술과 융합하는 가변 무대, 공간 음향 장비, 인터넷 송출 시스템, 실감 공연을 위한 후반 작업 장비를 갖췄다. 문체부와 콘진원은 내년부터 스튜디오 시설을 기반으로 제작·음악인·대관 등 3개 부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케이팝 중소기획사를 대상으로 제작비와 스튜디오 시설을 지원하고, 음악인에게는 공연과 영상 콘텐츠 제작은 물론 해외 진출, 홍보 행사도 지원한다. 일정이 비는 경우, 스튜디오 기반 시설을 중소기획사에 무상 제공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예산 100억 원을 투입해 매년 온라인 공연과 음악 영상 콘텐츠 50개 이상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문체부 관계자는 “양질의 영상·음향을 갖춘 몰입감 있는 공연 체험을 선사해 온라인 케이팝 공연이 한류 핵심 콘텐츠로 자리 잡을 수 있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 지엔티파마,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국제특허 2건 출원에 나서

    지엔티파마,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국제특허 2건 출원에 나서

    신약 개발 벤처기업 ‘지엔티파마’가 알츠하이머 치매 등 퇴행성 뇌 신경질환 치료제로 개발 중인 ‘크리스데살라진’의 제조방법과 결정형에 대해 각각 PCT 국제특허를 출원하는 등 신약 개발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지엔티파마는 7일 중국 파트너인 아펠로아제약 연구팀과 함께 크리스데살라진 합성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순물을 줄이고 품질과 수율을 향상하는 제조방법을 연구해왔는데, 이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또 뇌신경질환의 예방 및 치료 약물의 제형에 적합한 물리 화학적 특성을 갖춘 크리스데살라진의 두 가지 고순도 결정형과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도 출원 완료했다. 지엔티파마는 아펠로아 제약과 맺은 협약에 따라 크리스데살라진의 제조방법과 결정형 특허를 지난해 12월 중국에 공동으로 출원했으며, 중국을 제외한 국제특허는 지엔티파마가 단독으로 출원해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 지엔티파마가 과학기술부, 보건복지부, 경기도 등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크리스데살라진’은 알츠하이머 치매의 원인인 뇌 신경세포 사멸, 아밀로이드 플라크, 타우병증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활성산소와 염증을 동시에 억제하는 다중 표적 합성신약이다. 알츠하이머 치매 세포배양모델과 쥐 모델에서 아밀로이드 플라크 및 뇌신경세포 사멸 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입증됐다. 크리스테살라진은 특히 알츠하이머 치매와 유사하다고 보고된 반려견 인지기능장애증후군에서 확연한 안전성과 약효가 검증됐으며 지난 2월 ‘제다큐어 츄어블정’이라는 제품명으로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국내 최초 동물용의약품 합성신약으로 승인 받았다. 제다큐어는 국내 판매 협력사인 유한양행을 통해 지난 5월부터 시판되고 있으며, 현재 700곳이 넘는 동물병원에서 높은 재구매율을 보이며 처방되고 있다. 또 지엔티파마는 크리스데살라진이 반려견 인지기능장애증후군에서 약효가 입증됨에 따라 알츠하이머 치매 임상시험을 본격화하고 있다. 현재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노인(만 65~85세)을 포함한 건강한 성인 40명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약동학을 평가하는 임상 1상 후기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곽병주 지엔티파마 대표(연세대학교 생명과학부 겸임교수)는 “알츠하이머 치매의 원인 물질을 줄이는 크리스데살라진이 반려견 인지기능장애 증후군에서도 탁월한 약효가 입증돼 알츠하이머 치매 신약으로의 성공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면서 “제조방법과 결정형의 국제특허출원에 이어 현재 준비 중인 2개의 특허를 추가로 출원해 크리스데살라진의 권리를 최대한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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