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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서울서 8번째 코로나 사망자…감염경로 불명 80대女

    서울에서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8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서울시는 4일 마포구 34번(80대 여성, 합정동) 환자가 숨지면서 관내 코로나 19 사망자 수가 모두 8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지난달 7일 권태감 등 증상이 나타났고 19일 확진 판정을 받아 강북삼성병원에 입원했다.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4일 0시 기준 서울의 확진자 누계는 1353명이다. 이는 24시간 전보다 7명 늘어난 수치다. 신규 환자들은 해외접촉 관련 1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자 1명, 기타 3명, 경로 확인 중 2명 등이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코로나19 감염 2살 아들 돌보던 30대 엄마 결국 확진

    코로나19 감염 2살 아들 돌보던 30대 엄마 결국 확진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걸린 두 살배기 아들을 병원에서 격리 상태로 돌보던 30대 엄마가 결국 코로나19에 감염돼 확진 판정을 받았다. 4일 충북도에 따르면 대전시 동구에 거주하는 A씨는 코로나19에 감염된 아들(대전 106번 환자)이 지난달 28일 충북대병원에 입원하자 보호자로서 같은 병실에서 간호해 왔다. A씨는 대전 105번 환자의 배우자이다. 대전 105번 환자는 지난달 2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A씨는 당일 이뤄진 검체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A씨는 지난 2일 인후통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았는데, 3일 오후 6시 30분 양성으로 확인됐다. 도 관계자는 “A씨는 병실을 나가지 않고 격리된 상태로 아들을 간호했기 때문에 동선이나 접촉자는 없다”고 말했다. 이 여성은 아이와 같은 병실에서 치료받게 된다. 충북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66명(사이버사령부 군인 8명 포함)으로 늘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일본서 넘어온 주한미군 등 해외 입국 주한미군 5명 확진

    일본서 넘어온 주한미군 등 해외 입국 주한미군 5명 확진

    해외 갔다 자대 복귀 군인 등 2명도 신규 확진확진 전원 캠프 험프리스 격리구역서 치료 중일본에서 넘어온 주한미군을 포함해 해외에서 한국으로 입국한 주한미군 5명이 모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중 일부는 당초 음성으로 판정됐다가 격리 해제 직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바뀌었다. 주한미군 사령부는 4일 주한미군 관계자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미군에 따르면 지난 1일 일본에서 미국 정부 전세기를 타고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한 뒤 캠프 험프리스 격리 구역으로 이송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던 새로 배치 받은 주한미군 1명이 첫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주한미군 2명은 지난달 21일 유럽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평택 캠프 험프리스 격리 구역에서 받은 코로나19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이들은 격리 해제를 위한 2차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최종 확진 판정됐다. 주한미군 계약업자 1명과 해외로 나갔다가 자대 복귀한 1명 등 2명도 지난 2일과 3일 한국에 도착한 뒤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됐다.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5명은 현재 캠프 험프리스 확진자 격리 구역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여기 확진자 나온 식당” 허위댓글 올렸다 벌금 500만원

    “여기 확진자 나온 식당” 허위댓글 올렸다 벌금 500만원

    20대, 생활정보 공유 스마트폰 앱에 허위글“○○식당 가지 마라, 코로나 확진자 나왔다”특정 식당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나왔다는 허위 사실을 유포해 영업에 피해를 준 20대에게 벌금 500만원이 선고됐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종건 판사는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A(25)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월 생활정보를 공유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 ‘○○동 △△식당 가지 마세요. 거기서 월요일에 코로나 확진자 나왔습니다’라는 허위의 글을 올려 식당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A씨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되, 피해자인 가게 운영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고려해 벌금형을 선고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3명...이틀 연속 60명대

    [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3명...이틀 연속 60명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3명 늘어 누적 감염자는 1만303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6명, 해외유입이 27명이다. 지역 발생은 경기에서 15명, 광주에서 8명, 서울 6명, 대전 3명, 충북 2명, 대구 1명, 경북서 1명이다. 해외유입은 검역에서 18명, 경기에서 4명, 인천 2명, 서울 1명, 부산 1명, 경남 1명이다. 이날 52명이 격리해제 돼 누적 완치자는 1만1811명이다. 사망자는 1명 늘어 총 283명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광주, 일곡중앙교회 예배 참석 5명 등 하루새 12명 신규 확진

    광주, 일곡중앙교회 예배 참석 5명 등 하루새 12명 신규 확진

    광주에서 일곡중앙교회 예배 참석자 5명이 무더기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감염되는 등 밤새 12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가 96명으로 늘어나는 등 지역사회 감염이 끊이지 않아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4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부터 4일 오전까지 일곡중앙교회 예배참석자 5명, 아가페실버센터 입소자 1명 등 6명이 광주 91∼96번 확진자로 판정됐다. 3일 8명, 4일 오전 7시 현재 4명이 추가됐다. 91번 환자는 90대 여성으로 특별한 증상은 없는 상태다. 92번(60대 여·장성)번 환자는 지난달 말 일곡중앙교회 예배에 참석했으며 최초 감염 경로는 조사하고 있다. 93번(50대 여·광산구), 94번(60대 여·북구), 95번(50대 여·북구), 96번(40대 여·북구)은 예배 참석자들로 상당수가 몸살이나 근육통 증세가 있었다.광주에서는 지난달 27일 이후 1주일간 63명이 확진됐다. 사찰, 교회, 요양원, 병원, 오피스텔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지역 감염이 재확산 추세다. 감염 경로별로는 광륵사 관련 6명, 금양오피스텔 14명, 제주 여행 6명, 광주사랑교회 15명, 아가페실버센터 6명, 한울요양원 5명, SKJ 병원 2명, 해외 유입 1명, 노인 일자리 1명, 일곡중앙교회 5명, 미확인 2명이다. 날짜별로는 지난달 27일 4명, 28일 4명, 29일 3명, 30일 12명, 7월 1일 22명, 2일 6명, 3일 8명, 4일 오전 7시 현재 4명이 추가됐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속보] 역대 최대 3차 추경 ‘35.1조원’ 국회 본회의 통과

    [속보] 역대 최대 3차 추경 ‘35.1조원’ 국회 본회의 통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기 위한 35조 1000억원 규모의 3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통과됐다. 국회는 3일 10시 본회의를 열고 당초 정부가 제출한 원안(35조 3000억원)보다 2000억원이 순감한 추경안을 재석 187명 중 찬성 179명, 반대 1명, 기권 7명으로 가결했다. 이번 추경은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추경(28조 4000억원)을 넘는 역대 최대 규모다. 지난 3월 17일 1차 추경(11조 7000억원), 4월 30일 2차 추경(12조 2000억원)에 이어 세 번째다. 추경안 표결은 더불어민주당과 소수 야당만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은 원 구성 파행과 3차 추경안 졸속 심사에 반발해 전원 불참했다. 정의당은 추경 심사 과정에 문제를 제기하며 기권표를 행사했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국회 예산소위, 3차 추경 ‘35.1조’ 처리…통합당은 불참

    국회 예산소위, 3차 추경 ‘35.1조’ 처리…통합당은 불참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 조정소위원회는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3차 추경안 규모를 35조 1000억원으로 확정하고 전체회의로 넘겼다. 예결위는 3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35조 1000억여원 규모의 3차 추경 수정안을 의결했다. 미래통합당과 국민의당 소속 예결위원들은 불참했다. 구체적으로는 기존 35조3000억원 규모였던 정부안에서 세입 경정 예산 11조4000억원은 유지하고 23조 9028억원의 세출 예산을 조정했다. 기존 정부안에서 약 2000억원이 줄어든 셈이다. 더불어민주당 예결위 간사인 박홍근 의원은 “이번 추경은 세입 경정 11조 4000억원을 제외한 세출만 보면 정부안이 23조 928억원이었다”며 “국회 증액은 이 가운데 5.5%, 감액은 6.3%”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서 “감액 규모는 금액 기준으로 역대 추경 중 가장 큰 규모”라며 “결과적으로 최종 세출액은 23조 5천985억원이 됐다”고 덧붙였다. 분야별로는 보건·복지·고용 예산이 가장 큰 폭(총 4367억원)으로 증액했다. 반면 산업·중소기업·에너지 분야 예산은 대폭 감액돼 총 3535억원이 깎였다. 사업별로는 고용유지지원금 예산이 정부안보다 5168억원 증액됐다. 민주노총의 반발로 노사정 합의는 결렬됐지만, 지원 대상을 늘리고 지원 기간도 연장하자고 잠정 합의해 예산을 늘렸다. 여당이 요구한 청년 지원 예산도 추경안에 반영됐다. 구체적으로 역세권 전세 임대과 다가구 매입임대 추가 공급 사업에 2660억원, 디지털 일자리 지원 사업에 934억원, 청년 창업 아이디어 발굴 지원 사업에 20억원이 반영됐다. 대학 간접 지원 예산 역시 1000억원 증액됐다. 앞서 민주당은 대학의 자구책 마련을 전제로 간접 지원 예산을 추경에 편성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인플루엔자 무상 접종 사업을 확대해 224억원의 예산을 추가 반영했다. 희망근로일자리 사업 예산(1조5076억원)은 추경 처리가 늦어지면서 정부안보다 3015억원 가량 삭감됐다. 또 고효율 가전제품 환급 사업이 1500억원, 신재생에너지 금융지원 사업이 1000억원, 미래녹색산업융자 사업이 1300억원, 무역보험기금 출연 사업이 1000억원 감액됐다. 국회는 이날 오후 10시 본회의에 3차 추경안을 상정해 처리할 예정이다. 본회의에서도 미래통합당은 불참한 채 여당 단독으로 처리될 전망이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코로나19 지역감염 50명대…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임박

    코로나19 지역감염 50명대…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임박

    방역 당국, 국내 위험도 재평가 불가피지역사회에서 발생한 신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보름 만에 50명대로 증가했다. 수치로만 보면 이제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 적용 수준을 넘어섰다. 정부가 비수도권에서 빠르게 확산하는 코로나 19의 유행 양상을 고려해 사회적 거리 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는 방안을 고민해야 할 시점이 온 것이다. 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국내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3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 중 83%에 해당하는 52명이 지역사회에서 나왔다. 지역감염자가 50명을 넘은 것은 지난달 18일(51명) 이후 보름만이다. 지역감염 발생 지역도 경기(16명), 서울(12명), 대구(10명), 광주(6명), 대전(4명), 인천·충남·전북·경북(각 1명)으로 총 8곳에 이른다. 수도권에서 시작된 감염 확산세가 남쪽으로 퍼지는 모양새다. 지역사회에서 일상생활을 하다가 환자와 우연히 접촉해 감염되거나, 자가격리 상태에서 확진된 인원이 하루 50명 이상 발생함에 따라 우리 방역 당국의 코로나 19 위험도 평가와 대응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정부가 지난달 28일 발표한 ‘사회적 거리 두기 1∼3 단계별 기준’에 따르면, 일일 확진 50~100명은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실행 수준에 해당한다. 현재 방역 당국이 전국에 적용하는 사회적 거리 두기는 1단계다. 환자 발생 규모가 의료체계가 감당할 수준이고 유행 상황은 확산과 완화를 반복한다는 판단에 따른 조처다.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는 ▲하루 확진 50명 미만(지역사회 확진 중심) ▲‘깜깜이 감염’(감염경로 불명) 비중 5% 미만▲방역망 내 관리 비율 80% 이상 ▲관리 중인 집단 발생 감소 등 4가지 조건을 기준으로 적용된다. 그러나 최근 비수도권 집단감염 사례가 늘면서 ‘하루 신규 확진 50명 미만’을 제외한 다른 3가지 지표는 이미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 수준을 넘어섰다. 특히 최근 2주간(6.18∼7.2) 감염경로가 불명확한 환자 비중은 1단계 기준(5%)의 배가 넘는 11%에 달한다. 전날 지역사회에서 52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옴에 따라 모든 조건이 사회적 거리 두기 상향에 맞춰졌다. 코로나 19 위험도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이 됐다. 단, 하루 확진자 규모로 유행의 정도를 섣부르게 판단할 수 없기 때문에 방역 당국도 거리 두기 단계 상향 조정에는 신중을 기할 것으로 보인다.거리 두기 2단계는 통상적인 의료체계가 감당 가능한 수준을 넘어 코로나 19가 지역사회에서 지속해서 확산하는 단계다. 2단계에서는 실내 50명 이상, 실외 100명 이상의 모든 사적, 공적 집합과 모임 행사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릴 수 있고, 학교는 등교 인원을 줄여야 한다. 3단계는 지역사회에서 다수의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급속도로 확산하는 대규모 유행 시기로 일일 확진자 100~200명 이상이거나 일일 확진자가 2배로 증가하는 경우가 1주일 이내에 2회 이상 발생할 때를 의미한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마스크 제대로 안썼다” 대구 연기학원 감염 확산 우려

    “마스크 제대로 안썼다” 대구 연기학원 감염 확산 우려

    학원·학교서 마스크 착용 허술향후 추가 확진자 더 나올 수도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곤욕을 치른 지 3개월 가까이 지나 집단감염이 재발한 대구에서 방역 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사례가 확인돼 우려가 커지고 있다. 3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지역 신규 확진자 수는 14명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가 두 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지난 4월 7일(13명) 이후 87일 만이다. 지역 감염 신규 환자 대부분은 도심에 있는 A연기학원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강생 9명과 확진 수강생을 접촉한 1명 등 10명이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이다. 역학조사 결과 이 학원에서는 수업 특성상 수강생 등이 평소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은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확진 판정을 받은 수강생 가운데 2명은 지난달 22~23일에 이미 목 통증 등 코로나19 관련 증상이 있었지만, 의료기관 진료 외 별도 검사는 받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확진 수강생들이 다니는 고등학교 가운데 한 곳에서도 느슨해진 생활 방역 사례가 발견돼 방역 당국이 밀접접촉자뿐만 아니라 학생과 교사, 행정직원 전원을 상대로 검사하고 있다.대구시는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지만, 역학조사에서 전체적으로 마스크 착용 등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정황이 드러나 학교 전 인원을 검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A연기학원 집단감염 경로, 확진 수강생 등과 밀접접촉한 인원 규모 등이 모두 확인되지 않아 A연기학원과 연관된 코로나19 확진자가 더 나올 가능성도 있다. 방역 당국 관계자는 “확진자 동선별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밀접접촉자를 분류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재유행이 언제든지 올 수 있다고 보고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포토인사이트] `북한 문화예술 즐겨봐요`

    [포토인사이트] `북한 문화예술 즐겨봐요`

    북한이탈주민문화공연 전문예술단체인 임진강예술단이 3일 경기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린 평화통일 토크 콘서트에서 북한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무관중 온라인 생중계(해피코리아 유튜브)로 진행됐다. 2020.7.3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포토] 北 무용 선보이는 탈북민 임진강예술단

    [포토] 北 무용 선보이는 탈북민 임진강예술단

    북한이탈주민문화공연 전문예술단체인 임진강예술단이 3일 경기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린 평화통일 토크 콘서트에서 북한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무관중 온라인 생중계(해피코리아 유튜브)로 진행됐다. 2020.7.3 뉴스1
  • 대전·광주·대구 코로나19 확산으로 전국 523개 학교 문 닫아

    대전과 광주, 대구 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이 가속화하면서 3일 전국 총 523개 학교에서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했다. 이날 교육부에 따르면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이같이 집계됐다. 광주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시행하고 관내 모든 학교 438곳이 2일부터 이틀간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또 대전 동구와 중구, 서구에서 총 71개 학교가 등교를 중지했다. 대구에서는 고등학생과 초등학생 확진자가 발생해 학교 5곳이 등교를 중지했다. 5월 20일 등교 개학 이후 2일까지 코로나19에 확진된 학생은 누적 39명으로 하루 전보다 7명 증가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작년 국민연금 기금운용 수익률 11.34%…최근 10년 중 최대

    작년 국민연금 기금운용 수익률 11.34%…최근 10년 중 최대

    박능후 장관 “코로나19 상황서 적극 대응할 것”지난해 국민연금 기금의 금융부문 운용 수익률이 11.34%로 확정되면서 최근 10년간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민연금이 지난해 거둔 수익금은 73조 4000억원으로, 1999년 기금운용본부 설립 이래 최고 실적이다.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는 3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제7차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2019년도 국민연금 기금운용 성과평가’를 심의·의결했다. 국민연금의 지난해 수익률은 전년(-0.89%)에 비해 12.23% 포인트 상승했고, 자산군별 평균 성과인 기준수익률(벤치마크·10.86%)보다도 0.48% 포인트 높았다. 국민연금 내 기금운용본부가 설립된 이후 두 자릿수 수익률을 기록한 것은 2009년(10.8%)과 2010년(10.6%)에 이어 세 번째다. 국민연금은 “(지난해) 대내외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해소됐고 주요 선진국의 금리 인하, 국내·외 기업 실적개선 등에 따른 국내·외 주식의 수익률 상승이 전체 포트폴리오의 수익률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성과에 따라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성과급 지급률은 기본급 대비 73.7%로 확정됐다. 성과급 지급률은 최근 3년 성과를 기준으로 각 연도 성과를 5:3:2 비율로 반영한다. 이번 성과급 지급률 역시 최근 5년간 최고치다.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기금운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금융시장 충격으로 국민연금의 수익률은 낮은 상황”이라며 “우리 일상과 사회·경제적 환경이 변화하고 금융시장 내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라 철저한 모니터링과 시장 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국민연금은 위험관리를 강화하면서 정해진 규칙에 따라 시장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장기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해외투자 확대 등을 차질 없이 이행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장관은 지난해 높은 수익률을 낸 기금운용본부에 대해서도 “국민의 안전한 노후보장을 위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정부, 여름철 감염병 총력 대응한다

    정부, 여름철 감염병 총력 대응한다

    올 여름철 감염병 방지에 비상이 걸렸다.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는데다 수인성 감염병이나 식중독 등 여름철에 발생하는 감염병까지 우려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전국 4만3000여개 유치원·어린이집 급식시설의 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피서지와 고속도로 휴게소 등의 위생상태를 집중 점검하기로 했다. 정부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여름철 감염병 대응 관련 관계기관 점검회의’를 갖고 유치원·어린이집 식중독 전수점검과 감염병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범정부 협업 방안 등을 논의,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유치원 원아 60명이 감염된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상황과 관련해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급식시설을 점검하기로 했다. 7월 한달간 전국 4만3000여개 유치원·어린이집의 전체 급식시설을 대상으로 개인 위생관리와 식재료 관리, 시설·설비 관리 등을 전수 점검한다. 급식인원 50명 이상 어린이집·유치원 1만6000여곳은 식품의약품안전처, 50명 미만 어린이집 2만3000여곳은 보건복지부, 50명 미만 유치원 4000여곳은 교육부가 각각 점검하기로 했다. 아울러 유치원과 각급 학교의 급식 종사자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에 대한 현장교육을 강화하고 유치원의 급식전담인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 여름철 인파가 몰리는 해수욕장과 워터파크, 휴양림 주변 음식점 1000여곳을 대상으로 음식물을 재사용하지는 않는지, 위생상태가 양호한지 등을 살필 계획이다. 고속도로·국도 주변의 휴게소와 백화점, 대형마트 등이 조리·판매 음식의 보관기준과 유통기한을 제대로 지키는 지를 확인하는 위생점검도 벌인다. 국민 소비가 많은 농·축·수산물에 대해서는 오는 9월까지 제조·취급업소, 위·공판장 등의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잔류농약의 안전성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일반 국민에게는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 식중독 3대 예방 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하고 음식점과 집단급식소의 조리종사자에 대해서는 음식물 조리시 준수해야 할 위생수칙을 지속적으로 알리기로 했다. 정부는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운영하면서 감염병 집단발생 상황을 조기에 파악하고 상황 발생시 현장 조사와 함께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종 박찬구 선임기자 ckpark@seoul.co.kr
  • [동정] 김하용 경남도의회 의장, 충혼탑 참배·코로나 점검

    △ 제11대 경남도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한 김하용 의장은 2일 국립 3·15 민주묘지와 충혼탑을 참배하고, 도 복지보건국장으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상황을 보고받는 것으로 공식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김 의장은 “현재까지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잘 대응해 주고 있지만, 감염자가 다시 증가하는 등 2차 대유행이 우려되므로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며 “특히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대책을 꼼꼼히 점검해 적극적으로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 문정인 “北 코로나 심각한 듯…지자체·시민단체가 나서야”

    문정인 “北 코로나 심각한 듯…지자체·시민단체가 나서야”

    북미정상회담 가능성엔 “가능성 없지 않다”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은 3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노동당 정치국 회의를 연 것에 대해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하다는 뜻 아닌가”라고 말했다. 문 특보는 이날 CBS라디오에 출연해 “정치국 회의에서 방역대책을 핵심 의제로 삼았다는 것은 상당히 의미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특보는 남북 방역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남북한 당국자 사이에 통신선이 차단된 만큼 지자체나 시민단체 등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서울시 등 지자체는 외교적 능력과 재정능력이 있어 방역협력에서 좋은 결과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문 특보는 북미정상회담 성사 가능성에 대해서는 “미국 국무부에서도 적극적으로 나서는 행보를 보인다”며 “가능성이 없지 않다”고 전망했다. 문 특보는 미국 대선 이후의 북미관계에 대해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당선된다면 부정적이다. 오바마 행정부 때에도 미국은 전략적 인내 정책을 폈다”면서도 “동맹을 중시하겠다고 한 바이든 후보가 한국 정부의 말을 많이 들을 수도 있다”고 했다. 존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에 대해서는 “미국의 도덕적 가치가 절대적이라고 여기고 이에 도전하는 국가들은 악의 축이라고 생각하는 분”이라며 “유엔 대사를 지낼 당시 그가 유엔을 파괴하려 한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미국 패권주의를 옹호하는 사람”이라고 비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포토] 김정은, 마스크 안쓴채 ‘코로나19’ 대응 회의

    [포토] 김정은, 마스크 안쓴채 ‘코로나19’ 대응 회의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노동당 정치국 회의를 약 3개월 만에 다시 열고 국가비상방역 강화를 주문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주재한 가운데 지난 2일 당 중앙위 본부청사에서 제7기 제14차 정치국 확대회의가 개최됐다고 3일 보도했다. 회의에서는 6개월간의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파악하고 국가비상방역을 강화하는 문제가 논의됐다. 실내에서 진행된 회의이지만 김 위원장을 비롯한 모든 참석자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모습이었다. 연합뉴스
  • 김정은, 정치국 회의 열고 방역 강화 논의…남북관계는 언급 없어

    김정은, 정치국 회의 열고 방역 강화 논의…남북관계는 언급 없어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노동당 정치국 회의를 3개월 만에 다시 열고 국가비상방역 강화를 주문했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지난 2일 노동당 중앙위 제7기 제14차 정치국 확대회의를 열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가비상방역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일 보도했다. 회의에서는 지난 6개월간의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파악하고 국가비상방역 강화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앞서 지난 1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 내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심상치 않자, 북한은 국가비상방역체계로 전환한 바 있다. 김 위원장은 회의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해 “방역 전초선이 조금도 자만하거나 해이됨이 없이 최대로 각성 경계하며 방역사업을 재점검하고 더 엄격히 실시하라”고 지적했다고 통신은 밝혔다. 또 비상방역사업 장기화에 따라 방심과 방관, 만성화된 현상이 만연하고 비상방역 규율을 위반하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섣부른 방역 조치의 완화는 상상할 수도, 만회할 수도 없는 치명적인 위기를 초래하게 된다”고 거듭 경고했다. 다만 남북관계와 관련해서는 별도 언급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 위원장은 지난 4월 11일에도 당 정치국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대응 문제를 논의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는 당 중앙위 정치국 위원 및 후보위원, 간부들과 내각·성·중앙기관 간부들, 도당위원장, 도인민위원장, 무력기관 지휘성원, 중앙비상방역지휘부 성원, 건설 부문 간부들이 참석했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전주국제영화제 오는 8월 초 장기 상영회 시작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오는 8월 초 ‘장기 상영회’를 시작하기 위해 방역 당국과 협의를 하고 있다.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는 “제21회 영화제 상영작을 오프라인에서 관람할 수 있는 장기 상영회 일정을 잠정적으로 8월 초로 잡았다”고 3일 밝혔다. 장기 상영회는 제21회 영화제에 출품된 세계 38개국 영화 180편(장편 115편·단편 65편) 중 170여편을 스크린에서 관람할 수 있는 자리다. 올해 영화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탓에 ‘무관객’으로 치러졌으며 일반 관객은 국내 실시간동영상 서비스(OTT) 웨이브(WAVVE)에서 상영작을 관람해야 했다. 영화제 조직위는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해 지역 감염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을 감안, 장기 상영회 7월 개최를 포기하고 8월 초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직위는 9월 20일까지를 장기 상영회 기간으로 잠정 설정했으며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의 상영관을 이용할 계획이다. 한 작품당 최소 1회 상영이 목표이지만, 코로나19가 진정세로 접어들면 상영 회차와 상영관 수를 늘릴 수도 있다. 의료진을 위한 ‘덕분에 챌린지 상영회’와 매년 가을, 그해 영화제 상영작을 다시 만나는 ‘폴링 인 전주’(Falling in JEONJU)‘는 장기 상영회에 흡수된다.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추세를 지켜보면서 조심스럽게 내부적으로 장기 상영회 일정을 잡았다”며 “최종 일정은 방역 당국과 협의를 거쳐야만 확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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