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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文 “백신, 제가 맞아보니 안심해도 된다…안전성 논란 끝내라”

    [속보] 文 “백신, 제가 맞아보니 안심해도 된다…안전성 논란 끝내라”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을 접종과 관련, “제가 맞아보니 안심해도 된다”면서 “아무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 안전성 논란을 이제 끝내 달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전날 오전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남긴 글에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시간이 더 남아있긴 하지만, 만 하루 7시간이 지난 지금까지 별 탈이 없다”면서 “어제 밤늦게 미열이 있었지만 머리가 아프거나 불편한 정도는 아니었지만, 대비 차원에서 해열 진통제를 먹고 잤더니 아침에는 개운해졌다”고 전했다. 그는 “평소 고혈압인데, 혈압에도 아무 영향이 없는 듯하다”면서 “아내는 독감 접종에도 부작용을 좀 겪는 편인데, 이번에는 저처럼 밤에 미열이 있는 정도였고 오히려 독감 접종보다 더 가벼웠다고 한다”며 함께 접종한 11명도 이상이 없었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백신의 안전성은 전 세계가 공인하고 있다”면서 “더 많은 사람이 백신을 접종받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국민 10명 중 7명 “코로나19 백신 맞을 의향 있다”

    국민 10명 중 7명 “코로나19 백신 맞을 의향 있다”

    국민 10명 중 약 7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지난 17∼18일 양일간 전국의 만 18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모바일과 웹을 통해 ‘코로나19 관련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가운데 백신 미접종자라고 밝힌 986명 가운데 67.8%는 ‘예방접종을 받을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고, 12.9%는 접종을 받지 않겠다고 답했다. ‘모르겠다’는 응답도 19.1%에 달했다. 이같은 백신 접종 의향률은 예상보다 낮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오는 9월까지 국민 70%에 대한 1차 접종을 마치고 11월까지는 ‘집단면역’을 형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워놓은 상태로, 접종률이 낮으면 목표 달성에 일부 차질이 발생할 수도 있다. 예방접종을 받으려는 이유로는 ‘가족의 감염 예방’(79.8%·이하 복수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사회적 집단면역 형성’(67.2%), ‘본인의 감염 예방’(65.3%), ‘일상생활에서의 안심’(52.0%) 등이 이어졌다. 또한 ‘예방접종 일정 준수’(14.9%), ‘근무지·주변의 눈총’(4.9%), ‘주변인의 접종’(1.7%) 등도 소수 의견으로 나왔다. 반면, 예방접종을 받지 않으려는 주요 이유로는 ‘예방접종 이상반응 우려’(85.8%)가 가장 많았다. 이어 ‘백신 효과 불신’(67.1%), ‘백신 선택권 없음’(35.8%), ‘기본 방역수칙으로 예방 가능’(30.0%), ‘고위험군에 양보’(14.8%) 등 순서로 이어졌다. 한편 이미 백신 접종을 받았다고 밝힌 32명 중 93.8%는 접종 이후에도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있다고 답했고, 84.4%는 다른 사람에게도 백신 접종을 추천하겠다고 응답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동부구치소 재소자 알약 사망 의혹…법무부 “정신과 처방받아 복용”

    동부구치소 재소자 알약 사망 의혹…법무부 “정신과 처방받아 복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재소자 한 명이 불상의 알약 6정을 받아 복용한 후 사망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법무부가 “전문의 진료 결과에 따라 정신과 약을 처방받아 복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24일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6시30분쯤 서울동부구치소에 수용 중인 미결수용자 임모씨(48)가 구치소 1인 거실 내에서 양반다리를 하고 엎드린 채 발견됐다. 구치소 측은 즉시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를 시행하고 구치소 지정병원인 강동성심병원 응급실로 긴급 후송했으나 임씨는 같은 날 오전 6시52분쯤 사망 판정을 받았다. 전날까지 임씨가 저녁식사를 모두 먹는 등 특이동정이 없었다는 게 법무부의 주장이다. 법무부는 “임씨가 입소 직후 건강검진 시 정신병력 등 건강상 문제가 없는 것으로 진술했으나 관찰 결과 입소 당일 저녁부터 심한 욕설을 하고 횡설수설하는 등 정신과적인 문제를 보여 전문의 진료 결과에 따라 정신과 약을 처방받아 꾸준히 복용했다”고 밝혔다. 또한 앞서 언론에서 보도된 ‘불상의 알약 6정’은 우울증 등 치료를 위한 정신과 관련 약이며, 임씨 사망 전날 잠들기 전 담당근무자가 약 6정을 지급하고 복용 여부를 확인했다고 해명했다. 아울러 “서울동부지검 담당검사 지휘에 따라 영장을 발부받아 서울과학수사연구소에서 사체 부검이 진행됐고, 그 결과 ‘오래된 경막하 출혈, 관상동맥경화가 심하다’는 부검의 구두 소견이 있었다”며 “최종 부검감정서 발부는 향후 1달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유가족 측은 유족들의 동의를 받지 받고 임씨의 부검을 진행하고 구치소 직원이 장례비 지원을 제시하며 시신 화장을 종용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법무부는 “부검은 동의 여부와 관련없이 법원이 발부한 영장에 의해 진행되는 절차”라며 “영장발부 사실 등 절차 진행 과정을 유가족에게 통보했으나 참여 의사를 전달받은 적 없다”고 반박했다. 이어 “부검이 끝나면 사체를 유족에게 인도하게 되어 있어 장례비용 50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는 관련 규정을 안내한 사실이 있다”며 “화장을 종용하였다는 보도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유가족 측은 임씨가 사망 전날 약을 먹은 후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였고 구치소 측의 응급대처가 미흡했다며 전날인 24일 서울송파경찰서에 구치소 직원들을 고소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속보] 화이자 직구매 백신 50만회분 도착…고령층 접종

    만 75세 이상 어르신에게 쓰일 화이자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5만명분(50만회분)이 24일 오전 국내에 도착했다. 이번에 도착한 백신은 우리 정부가 화이자사와 직접 계약한 물량의 첫 인도분으로 이날 오전 7시 29분 UPS 화물항공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백신은 중간 물류센터를 거치지 않고 지역접종센터 22곳으로 배송돼 다음달 1일부터 만 75세 이상 고령층 예방접종에 사용된다. 정부는 화이자와 총 1300만명분의 구매계약을 맺었으며, 이날 25만명분에 이어 이달 말 25만명분을 추가로 받고 오는 6월까지 300만명분을 더 받는다. 앞서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에게 쓰인 화이자 백신은 국제백신공급기구인 ‘코백스 퍼실리티’가 공급한 것으로 5만8000명분이었다. 정부가 현재까지 확보한 백신은 총 7900만명분이다. 코백스를 통해 1000만명분을 확보했고,개별 제약사와는 6900만명분을 계약했다. 제약사별 물량은 아스트라제네카 1000만명분, 화이자 1300만명분, 얀센 600만명분, 모더나 2000만명분, 노바백스 2000만명분이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유튜브에 빠진 초등생… 3명 중 1명 “성인영상물 본다”

    유튜브에 빠진 초등생… 3명 중 1명 “성인영상물 본다”

    지난해 초등학생 10명 중 3명 이상이 성인용 영상물을 본 것으로 조사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아이들의 스마트폰 이용시간이 늘면서 유튜브와 같은 영상매체 소비가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23일 여성가족부가 전국 청소년 1만453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청소년 매체이용 및 유해환경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초등학생 가운데 “성인용 영상물을 이용한다”는 응답 비율이 33.8%에 달했다. 2016년 18.6%, 2018년 19.6%였다가 지난해 큰 폭으로 늘었다. 성인용 영상물은 19세 이상 시청가, 청소년 관람불가 등으로 표시된 TV 프로그램과 영화 등을 말한다. 여가부 관계자는 “유튜브 등 영상매체 소비 경향이 증가했고,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미디어 접촉이 증가해 초등학생의 영상물 이용 폭을 넓힌 원인으로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전체 청소년의 성인용 영상물 이용률은 37.4%로 전년(39.4%) 대비 소폭 감소했다. 청소년들의 성인용 영상물 이용 경로는 중 인터넷 포털 사이트(23.9%)와 인터넷 개인방송 및 동영상 사이트(17.3%)를 통한 이용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고등학생은 주로 인터넷 포털사이트(31.8%)에서 성인용 영상물을 본 것으로 나타난 반면, 초등학생은 인터넷 개인 방송 및 동영상 사이트(21.6%), 포털사이트(19.4%), 스마트폰앱(18.5%), 메신저(18.4%) 등에서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 내 폭력은 감소했지만 온라인 공간에서의 폭력 피해는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폭력 피해 경험 남자청소년의 경우 온라인 폭력 피해 경험률이 4.8%에서 24.9%로 급증하였고, 성폭력 피해 여자청소년은 온라인 성폭력 피해 경험률이 24.2%에서 58.4%로 크게 증가했다.온라인 공간에서의 성폭력은 2년 전 17.1%에서 지난해 44.7%로 급증했다. 성폭력 피해 여자청소년은 58.4%가 온라인 공간을 피해장소로 지목했고, 남학생도 온라인 성폭력 피해를 봤다는 응답률이 8.3에서 19.8로 두 배 이상 늘었다. 학교에서 성폭력 피해를 봤다는 응답률은 2018년 62.8%에서 지난해 32.5%로 떨어졌다. 성폭력 피해 유형으로는 말이나 눈짓, 몸짓으로 성적 모욕감을 느끼는 괴롭힘을 당했다는 경우가 가장 많았고 채팅애플리케이션 등 온라인 공간에서 스토킹이나 성희롱 피해를 당했다, 온라인 공간에서 조건만남을 제안받거나 강요당했다는 응답이 이어졌다.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이 공포됨에 따라 9월24일부터 19세 이상의 성인이 온라인에서 미성년자를 성적으로 착취할 목적의 성적 대화를 반복하거나 성적 행위를 권유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 된다. 여성가족부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 분석을 바탕으로 청소년 보호를 위한 정책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청소년유해매체 모니터링단 운영을 추경 사업으로 추진해 채팅앱,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포털, 기타 신·변종 유해매체의 청소년 유해정보, 유해영상물을 상시 점검한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아스트라제네카 맞은 文 “접종속도 더 높여야…상태 편안” (종합)

    아스트라제네카 맞은 文 “접종속도 더 높여야…상태 편안” (종합)

    文 “간호사가 주사 잘 놔서 전혀 안 아파”文, 접종 후 편안한 상태로 참모회의 주재G7 회의 참석차 5월 중순 2차 접종 예정접종 후 이상반응 101건 늘어 9804건AZ 9586건 97.8%… 화이자 218건문재인 대통령이 23일 백신 이상 반응 및 사망 논란 속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맞은 뒤 “지금까지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으나, 일상 복귀를 앞당기려면 접종 속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文, 김정숙 여사와 나란히 AZ 백신 접종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서울 종로구 보건소를 찾아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백신을 맞은 뒤 청와대 참모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렇게 말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간호사가 주사를 잘 놔서 전혀 아프지 않았다”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접종 후 대통령은 편안한 상태”라고 소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마친 뒤 매뉴얼에 따라 30분간 대기했고, 이후 청와대로 복귀했다. 문 대통령은 간호사의 요청에 반팔 셔츠의 소매를 걷은 뒤 “주사를 잘 놓으신다.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하며 접종을 마쳤다. 이어 오전 9시 40분부터 1시간 30분간 청와대 참모회의를 주재했다. 오는 6월 11∼13일 영국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이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을 한 문 대통령은 5월 중순쯤 2차 접종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외부 일정이 있어도 곧바로 청와대로 돌아와 회의를 주재하는 것처럼 대통령이 평소와 똑같이 업무를 진행한 것”이라면서 “백신 접종 후 면역 형성에 보통 2주 정도 걸려 대통령이 6월 출국 예정이므로 그에 2주 앞선 5월 중순을 전후해 2차 접종을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안보실장·경호처장·대변인 등 필수 수행원 9명도 함께 접종 질병관리청은 공무 출장 등 필수목적 출국 시 백신을 우선 접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이번에 종로구 보건소를 G7 정상회의 출국 대표단 예방접종 실시기관으로 지정했다. 대통령의 건강을 전담하는 의료기관은 국군서울지구병원이지만, 다른 대표단 구성원과 함께 예방접종을 받겠다는 문 대통령의 뜻에 따라 종로구 보건소에서 접종이 이뤄졌다. 서훈 국가안보실장과 유연상 대통령 경호처장, 김형진 안보실 2차장, 탁현민 의전비서관, 신지연 제1부속·최상영 제2부속비서관, 강민석 대변인, 제1부속실 행정관 및 경호처 직원 등 G7 정상회의에 함께하는 필수 수행원 9명도 이날 함께 접종했다. 문 대통령 부부를 포함해 총 11명이 접종한 것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 바이알(병)당 11도즈(회) 접종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청와대는 밝혔다. 문 대통령이 백신 접종에 나선 것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안전성과 효과를 둘러싼 논란을 조기에 불식하기 위한 것으로도 보인다. 문 대통령은 전날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대다수 유럽 국가가 접종을 재개했고, 질병관리청도 65세 이상까지 접종 대상을 확대하는 등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안전성이 확인됐다”며 백신 접종에 협조해줄 것을 국민에게 당부했다.접종자 대비 이상반응 신고율AZ 1.54%, 화이자 0.37% 접종 후 사망 16명 중 15명 “백신 무관”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이 의심된다며 보건당국에 신고한 사례는 101건 늘어 지난달 26일 백신 접종 시작 이후 이상 반응 의심 신고는 누적 9804건이 됐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접종자 68만 1443명의 1.44% 수준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뒤 경련 등 신경계 반응이 나타났다며 신고한 중증 사례가 1건이고 나머지 100건은 모두 두통, 발열, 메스꺼움, 구토 등 비교적 가벼운 증상이었다. 현재까지 신고된 사망 사례는 누적 16명이다. 앞서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16명 가운데 사인 분석이 끝난 15명의 경우 백신 접종과 무관하다고 잠정 결론을 내렸다. 다만 부검이 진행 중인 2명에 대해서는 부검결과 확인 후 다시 판정하기로 했다. 이중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관련이 9586건으로, 전체 신고의 97.8%를 차지했다. 화이자 백신 관련은 218건(2.2%)이다. 이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62만 2437명)가 화이자 백신 접종자(5만 9006명)보다 월등히 많은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접종자 대비 이상 반응 신고율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1.54%, 화이자 백신이 0.37%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더 높았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靑, 文지지율 ‘34%’ 최저치에 “국민 마음 엄중히 여겨”

    靑, 文지지율 ‘34%’ 최저치에 “국민 마음 엄중히 여겨”

    “부동산 투기 근절 요구 민심 잘 안다”리얼미터 여론조사 34.1% 최저치청와대가 23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취임 후 최저치인 34%를 기록한 것과 관련해 “국민의 마음을 엄중히 여기고 있다”면서 “특히 부동산 투기 근절을 요구하는 민심을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우리 사회의 뿌리 깊은 부동산 투기 구조와 관행을 바꾸는 계기로 삼을 수 있도록 정부는 만전을 기하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5∼19일 전국 18세 이상 25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는 34.1%로 나타났다. 이전 최저치인 1월 1주 차의 35.5%보다 1.3%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를 놓고 정치권에서는 부동산투기와의 전쟁을 선포했던 문 대통령에 반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이 집값 안정에 기여하기는커녕 내부 정보를 활용해 3기 신도시에 대규모 땅 투기에 나서는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는 등 부동산 이슈에서 지지율 하락이 시작됐다는 해석이 나온다. 청와대 관계자는 전날 문 대통령이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고강도 부동산 투기 근절 대책의 필요성을 말한 것을 상기하며 “이 역시 강력한 (부동산) 적폐 청산 의지를 담아 말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물론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접종과 방역 관리, 민생경제의 활력을 높이는 일에도 계속 진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속보] AZ 백신 맞은 文 “접종속도 더 높여야, 전혀 안 아파”

    [속보] AZ 백신 맞은 文 “접종속도 더 높여야, 전혀 안 아파”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맞은 뒤 “지금까지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으나, 일상 복귀를 앞당기려면 접종 속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서울 종로구 보건소를 찾아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백신을 맞은 뒤 청와대 참모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렇게 말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간호사가 주사를 잘 놔서 전혀 아프지 않았다”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접종 후 대통령은 편안한 상태”라고 소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마친 뒤 매뉴얼에 따라 30분간 대기했고, 이후 청와대로 복귀했다. 이어 9시 40분부터 1시간 30분간 청와대 참모회의를 주재했다. 오는 6월 11∼13일 영국에서 열리는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이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을 한 문 대통령은 5월 중순쯤 2차 접종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박영선 “콩밭에 가있던 오세훈…MB 똑 닮은 재탕 후보”

    박영선 “콩밭에 가있던 오세훈…MB 똑 닮은 재탕 후보”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23일 야권단일화 후보로 선정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에 대해 “예상했던 일이다. 크게 의미를 두지 않는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23일 서울 양천구 한국방송회관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초청 토론회에서 “상대 후보가 결정됐기 때문에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다. MB(이명박 전 대통령)를 똑 닮은 후보가 돼서 두 손을 불끈 쥐게 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오 후보에 대해 “그간 콩밭에서 다른 일을 하다가 그 일이 안 되니까 서울로 다시 돌아온 재탕, 삼탕 후보”라고 평가한 뒤 “지금 시대는 새로운 서울시장을 원한다”고 했다. 오 후보와의 정책 차별화에 대해선 “오 후보는 아직도 아이들 밥그릇을 차별하는 문제에 대해서 보편적 무상급식을 반대하고 있다. 결국 시민을 차별하는 시장”이라며 “저는 아이들 관련 정책에 있어선 차별이 있어선 안 된다 생각한다”고 자신의 유치원 무상급식 공약을 설명했다. 이어 오 후보의 내곡동 셀프보상 의혹과 관련해 “이미 말을 3번째 바꾸고 있다. 계속 말 바꾸기를 하면서 MB를 연상시킨다”며 “정직성 문제가 지금 이 시대가 바라는 특혜 비리 등과 동일시되고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꼬집었다. 최근 뒤처지는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선 “저는 서울 시민을 믿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종식, 글로벌 혁신도시 1위 유지 등 서울의 미래를 서울 시민과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인가를 결정하실 것”이라며 “서울시민을 섬길 수 있는 겸허한 자세”로 지지율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포토] 코로나19 방역 수칙 무시하고 카니발 즐기는 프랑스인들

    [포토] 코로나19 방역 수칙 무시하고 카니발 즐기는 프랑스인들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의 칸비에르 거리에서 21일(현지시간) 6천500명의 시민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을 무시한 채 카니발 의상을 입고 퍼레이드를 즐기고 있다. AFP 연합뉴스
  • 봄철 황사·미세먼지로 위협받는 눈, 루테인지아잔틴으로 영양 공급

    봄철 황사·미세먼지로 위협받는 눈, 루테인지아잔틴으로 영양 공급

    최근 기온이 올라가며 봄이 성큼 다가왔다. 길었던 겨울이 끝나는 것은 반갑지만 봄과 함께 찾아오는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해 우리의 눈 건강이 위협 받고 있다. 황사와 미세먼지 등과 같은 외부 유해 요인은 눈에 악영향을 미친다. 우리의 눈은 신체 기관 중유일하게 외부로 노출되어 있어 오염 물질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기 때문이다. 황사와 미세먼지에는 각종 오염 물질과 중금속 물질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런 물질이 각막과 결막 등에 손상을 입힌다. 또한, 예민한 눈의 점막 조직에 자극을 주어 염증을 일으키기도 하며, 이로 인해 각종 안질환이 유발될 가능성이 높다. 눈 노화 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눈을 자극하여 악영향을 주는 봄철 미세먼지와 황사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방법을 아이클리어가 제안한다. 황사와 미세먼지가 많을 때에는 외출을 최대한 삼가고, 외출 시에는 선글라스 등 눈을 보호할 수 있는 기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콘택트 렌즈 착용 시 미세먼지나 황사 등의 오염물질이 눈에 더 잘 달라붙게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만약 불가피하게 콘택트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8시간 미만으로 제한해야 한다. 이외에도 황사와 미세먼지 등 대기 중으로 떠다니며 눈 건강을 해치는 외부 유해 요인들로부터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평소 눈에 좋은 루테인과 같은 영양성분 섭취를 통해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일상 속 간편한 눈 노화 케어를 원한다면 루테인 성분이 함유된 눈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종근당건강의 눈 건강 전문 브랜드 아이클리어는 건강기능식품 소비자 실태조사 루테인 부문 섭취율 및 구매율 1위 브랜드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눈 건강 니즈에 맞춘 눈 건강기능식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아이클리어 루테인지아잔틴은 아이클리어에서 출시한 눈 노화 집중 케어 제품으로 황반 전체를 케어할 수 있는 루테인지아잔틴과 함께 각종 비타민 등 8종 주원료와 3종 부원료가 함유되었다. 황반은 시력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해 꼭 케어가 필요한 부위로 주목 받고 있다. 아이클리어 루테인지아잔틴은 황반 중심부와 주변부에 꼼꼼하게 영양소를 공급할 수 있는 제품이다. 황반 중심부 구성물질인 지아잔틴과 황반 전체에 존재하는 루테인은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밀도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루테인은 외부 유해 요인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고 정상적인 기능을 하게 하여 눈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로 알려져 있다. 어느 때보다 눈 건강에 신경 써야 하는 봄철, 아이클리어 루테인지아잔틴을 통해 황반 전체에 꼼꼼하고 밀도 있는 영양 공급을 통해 눈 건강을 지켜보는 것은 어떨까? 한편, 아이클리어는 오는 봄 신규 모델 차인표가 등장하는 TVCF 런칭과 함께 대규모 프로모션 등을 예고하며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가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약잘알] “허리가 끊어질 듯 아파요”…약사가 알려주는 ‘증상별 생리통약’

    [약잘알] “허리가 끊어질 듯 아파요”…약사가 알려주는 ‘증상별 생리통약’

    “생리할 때 커피 마셔도 괜찮을까?”“생리통약 자주 먹으면 내성 생기지 않을까?”“A 제품은 전혀 효과가 없는데 B 제품은 왜 나한테 잘 듣지?” 많은 여성이 매달 생리통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한 제약회사 조사에 따르면 약 91%의 여성이 생리통을 경험한 적이 있으며, 또 이들 중 52%는 심한 생리통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많은 이들이 생리통에 고통받고 있는 만큼 증상도 다양합니다. 허리가 끊어질 듯 아픈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랫배가 아프거나 설사까지 동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생리통은 대체 왜 생기는 걸까요? 지긋지긋한 생리통에서 벗어날 방법은 없을까요? ‘생리통’에 대한 궁금한 점을 ‘약잘알’ 약사에게 물어봤습니다. 생리통은 왜 생기나요? 프로스타글란딘이라는 물질 때문에 생리통이 발생합니다. 생리 전부터 프로스타글란딘 분비가 시작되는데요. 이 물질은 자궁을 수축시킵니다. 이 때문에 생리할 때 아랫배가 아프거나 허리가 아프게 되는데요. 프로스타글란딘의 분비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생리통의 정도도 다릅니다. 생리통 증상 사람마다 증상이 다양합니다. 허리가 끊어질 듯 아픈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랫배가 콕콕 쑤시거나 쥐어짜는 듯 아픈 사람도 있습니다. 또 설사나 구토를 하는 경우도 있고요. 이 생리통의 증상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한사람이 매달 겪는 증상은 대개 비슷합니다. 평소에 겪던 생리통의 증상과 갑자기 다른 양상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꼭 병원에 방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생리통약이란? 생리통약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NSAID라는 일반적인 소염진통제 계통과 타이레놀 계통입니다. 소염진통제는 프로스타글란딘의 합성을 억제해서 과도한 프로스타글란딘으로 인한 생리통에 효과가 있습니다. 타이레놀 또한 약한 억제 효과가 있어 생리통에 효과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소염진통제보다 효과가 떨어지긴 합니다. 이 두 가지의 주된 진통제 성분에 추가로 파마브롬과 같은 부기를 없애는 약이나 부틸스코폴라민과 같은 진경제가 포함되어 있어 생리통 전용으로 나온 약들이 있습니다. 약 성분 중에 진통제 성분과 진경제 성분의 차이 진통제는 염증과 통증을 가라앉혀주는 약입니다. 주로 근육통이나 두통, 해열 목적으로 사용하는 약이지만, 위장관계 통증에는 잘 듣지 않습니다. 이런 위장관계 통증, 복통에는 진경제가 잘 듣는데요. 진경제는 경련으로 인한 통증을 가라앉혀주는 약을 말합니다. 경련이라고 하니 무서운 느낌이 드실 수도 있는데요, 복부 같은 내장기관은 평활근이라는 근육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이 평활근이 어떤 이유에서 과도하게 수축하면 복부 경련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면 쥐어짜듯이 아프거나 콕콕 찌르는 느낌이 들게 되는데요. 이럴 때 진경제를 사용하면 아주 효과가 좋습니다. 연질캡슐은 뭔가요? 일반적인 알약은 복용한 이후에 몸 안에서 붕해라는 녹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연질캡슐은 젤라틴으로 된 껍질 안에 액상의 약이 들어있기 때문에 캡슐만 녹으면 몸으로 바로 흡수가 됩니다. 따라서 알약보다 흡수 속도가 빠릅니다. 약을 언제 먹어야 하나요? 이미 통증이 시작됐을 때는 프로스타글란딘의 양이 늘어나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아프기 전에 미리 먹어 프로스타글란딘의 생성을 저해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리 주기에 맞추어 생리통이 생기기 하루 정도 전부터 규칙적으로 먹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생리통약 종류 알려주세요 가장 보편적으로 찾는 생리통약은 ‘이부프로펜 200mg에 파마브롬이라는 부기를 빼 줄 수 있는 약’이 추가된 제품입니다. 이부프로펜의 용량이 낮아 위가 안 좋으신 분들은 1알, 강한 진통 효과를 위한다면 2알로 조절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이지엔6이브, 탁센이브, 이브큐레이디 등이 있습니다. 이것보다 조금 센 약을 원하실 때는 탁센400이부프로펜과 같은 ‘이부프로펜 400mg’ 제품을 드시면 되는데요. 진통효과가 센 만큼 위장장애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배가 콕콕 찌르거나 쥐어짜듯이 아플 때는 ‘아세트아미노펜과 부틸스코폴라민’이 들어간 약이 효과적입니다. 타이레놀 성분에 진경제 성분이 함께 들어가 있는 것인데요. 부스코판플러스와 샤이닝 정과 같은 약이 있습니다. 다음으로 ‘덱시부프로펜300mg’제품이 있습니다. 덱시부프로펜은 이부프로펜에서 효과가 있는 부분만 추출해놓은 약인데요. 진통 효과도 강하고 용량대비 위장장애가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이지엔프로, 탁센덱시 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나프록센’ 제품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진통, 소염 효과가 강해서 센 약을 찾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하지만 위장장애가 심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속이 쓰린 분들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이지엔스트롱이 있습니다. 내성이 생길까 봐 걱정돼요 생리통약을 먹는다고 내성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몇 달 내내 매일 드시는 것도 아니고 길어야 일주일 보통 3일 정도 드시는 정도로 내성이 생기지는 않기 때문에 참지 말고 생리통약을 드시길 권합니다. *더 많은 이야기는 영상을 통해서 확인하세요! 글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영상 김민지, 임승범 인턴 seungbeom@seoul.co.kr
  • [서울포토] AZ 백신 접종하는 김정숙 여사

    [서울포토] AZ 백신 접종하는 김정숙 여사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뒤 부인 김정숙 여사의 접종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2021. 3. 23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서울포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하는 문 대통령

    [서울포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하는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있다. 2021. 3. 23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서울포토] 문 대통령, AZ 백신 접종

    [서울포토] 문 대통령, AZ 백신 접종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있다. 2021. 3. 23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포토] AZ 백신 접종하는 문 대통령

    [포토] AZ 백신 접종하는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있다. 2021.3.23 연합뉴스
  • 시진핑, 김정은에 “北동지 손잡고 한반도 평화 적극 공헌” 구두친서

    시진핑, 김정은에 “北동지 손잡고 한반도 평화 적극 공헌” 구두친서

    시진핑 “북중 관계 견고히 발전시키자”“한반도 평화안정 지키는데 공헌하고파”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22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보낸 구두 친서를 통해 “우리는 새로운 형세 아래에 북한 동지들과 손을 잡고 노력하고 싶다”며 북·중 관계 발전 의지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시 주석은 한반도의 평화 안정을 지키는게 적극적으로 공헌하고 싶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양국 사회주의 끊임없이 성과 거두자” 22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쑹타오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중련부) 부장은 이날 베이징에서 리룡남 신임 중국 주재 북한 대사를 접견한 자리에서 “북·중 관계를 잘 지키고 견고히 하며 발전시키고 싶다”는 시 주석의 구두 친서를 전달했다. 시 주석은 “중국은 북한 및 관계 당사자들과 함께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 방향을 견지한다”면서 “한반도의 평화안정을 지키며, 지역의 평화안정과 발전번영을 위해 새로운 적극적 공헌을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또 “양국의 사회주의 사업이 끊임없이 새로운 성과를 거두고, 양국 인민들이 더욱 행복하게 하고 싶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그러면서 “현재 100년 만의 정세변화와 세기적인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중첩됐다”면서 “국제적 및 지역적 형세가 심각히 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번 친서는 미국과 중국이 지난 18~19일(현지시간) 미국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에서 열린 미중 고위급 회담에서 공개적으로 충돌하고,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부 장관이 중국을 방문 중인 상황에서 전달됐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속보] 오후 9시까지 신규 확진 307명…내일 400명 아래로

    [속보] 오후 9시까지 신규 확진 307명…내일 400명 아래로

    전날 같은 시각보다 74명 줄어경기 107명, 서울 92명 등 수도권 210명경남 27명, 경북 20명 등 비수도권 97명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3차 대유행이 계속되는 가운데 22일 오후 9시 현재 신규 확진자는 30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에 나온 381명보다 74명 적다. 이에 따라 이날 자정까지 확진자 수는 400명을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07명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210명(68.4%), 비수도권이 97명(31.6%)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107명, 서울 92명, 경남 27명, 경북 20명, 인천 11명, 강원 9명, 부산·충남 각 8명, 울산·전북 각 6명, 충북 5명, 대전 4명, 대구 2명, 광주·전남 각 1명이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과 제주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2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300명대 중반, 많으면 400명 안팎에 달할 전망이다. 전날에는 오후 9시 이후 34명이 늘어 최종 415명으로 마감됐다.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하루 평균 437명꼴로 나왔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약 419명으로, 여전히 2.5단계(전국 400∼500명 이상 등) 범위에 속해 있다. 주요 신규 사례를 보면 경남 거제시에서는 유흥시설, 직장과 관련해 각각 52명, 79명이 확진됐다. 강원 속초시 어린이집(누적 29명), 서울 노원구 공공기관(12명), 서울 송파구 교회(12명), 경기 성남시 외국인모임(14명), 경기 광주시 가구공장(10명), 전북 전주시 농기계업체모임(12명) 등 신규 집단감염 사례도 보고됐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사실과진실] 문 대통령도 맞은 AZ 백신, 정말 괜찮을까?

    [사실과진실] 문 대통령도 맞은 AZ 백신, 정말 괜찮을까?

    아스트라제네카사(AZ)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국민 불안감이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 가운데 정부가 곧 시작될 2분기에도 백신 계획을 그대로 이어가기로 했다. 문재인 대통령도 석 달 뒤 열리는 G7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23일 김정숙 여사와 함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했다. 특히 이날부터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대상자를 65세 이상으로 확대하는 만큼 안정성 논란을 불식시키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팩트체크 ① “AZ 백신이 혈액응고 장애 유발한다?” 우선 예방접종전문위원회는 국내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혈액응고 장애를 유발한다는 연관성은 없다고 결론 내렸다. 최은화 예방접종전문위원장(서울대 의대 교수)은 전날 “예방접종을 통해 얻는 이득이 부작용의 위험보다 훨씬 크다”면서 접종을 지속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다만 매우 드물게 발생하는 파종성혈관내응고장애(DIC)와 뇌정맥동혈전증(CVST)에 대해서는 백신과의 인과성에 대해 정밀조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영국과 유럽연합(EU) 국가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사례 2000만건 가운데 DIC 7건, CVST 18건이 보고되기도 했다. 예방접종전문위에 따르면 DIC, CVST는 혈전 증가와 혈소판 감소가 동반되는 질환으로 일반적인 혈전증과는 다르다. 최 위원장은 “두 질병 모두 100만명당 1명 내외의 빈도로 매우 드물게 발생하는 사례”라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의 인과관계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두 질환은 코로나19 감염을 비롯한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직접적 원인이라고 단정해선 안 되지만, 백신 접종 후 발병 사례가 많이 보고되는 것은 사실이므로 정밀조사가 필요하다는 뜻이다. 한편 2차 접종에 들어간 화이자 백신의 경우, 국민 불안감이 상대적으로 덜하고 예방효과도 95%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부작용을 염려하는 시선은 적다. 과연 그럴까? 식품의약안전처가 미국 등 6개국에서 수행된 3상 임상시험을 통해 화이자 백신의 안전성을 살핀 결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마찬가지로 이상반응 대부분은 주사 부위 통증이나 두통, 근육통 등 가벼운 수준으로 1∼2일 이내 사라졌다. 극히 드물게 급성 안면마비가 발생하기도 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뿐만 아니라 화이자 백신에서도 똑같은 혈전 사례들이 보고되고 있다”면서 국내 도입된 백신 간 안정성 차이가 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팩트체크 ② “백신 이상반응 보상, 하늘의 별 따기?” “통상의 범위를 넘어서는 (백신) 부작용이 발생할 경우 정부가 충분히 보상한다” 문 대통령이 1월 18일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한 약속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국가가 나서서 도입한 백신인 만큼 부작용을 인정하는 사례가 많을수록 신뢰도를 잃을 수 있어 실제 보상에는 소극적일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실제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코로나 백신 부작용 인정 및 보상이 정말로 가능한지 의구심이 듭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22일 기준 현재 1만 9000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다. 청원인은 “어떤 이상 증세라도 원래 있던 질병으로 취급하면 그만”이라고 비판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이하 추진단)이 지난달 마련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관리지침(1판)’에 따르면 예방접종자가 신청한 피해 사례에 대해 피해조사 및 예방접종피해보상 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인과성이 인정되는 경우 보상한다. 보상의 종류는 진료비 및 간병비, 장애 일시보상금, 사망 일시보상금 및 장제비(장례비용) 등으로 구분된다. 사망 일시보상금은 사망 당시의 최저임금법에 따른 월 최저임금액에 240을 곱한 금액으로 현재 기준 4억 3739만 5200원이며 부검소견서를 제출해야 한다. 관건은 피해와 백신과의 인과성을 입증하는 것이다. 예방접종피해보상 전문위원회는 백신 접종과 이상 증세 또는 사망 간 관련성이 ‘명백한’ 경우와 관련성에 ‘개연성’이 있는 경우, 관련성에 ‘가능성’이 있는 경우로 판명될 때만 보상한다.당국은 지금까지 신고된 백신 이상반응 가운데 분석이 끝난 10건 중 2건은 백신 접종과 관련 있다고 봤다. 1건은 접종 후 10분 내 중증 전신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 증상이 나타났다. 다른 1건은 접종 후 고열과 경련, 혈압 저하를 보였다. 이 밖의 사례는 백신 접종과 관련 없는 것으로 결론 났다. 기저 질환이 요인이거나 백신이 아닌 다른 원인으로 증상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은 경우, 접종 시점과 발병 사이의 시간적 개연성이 낮아 관련이 있다고 보기 어려운 경우였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포토] ‘평화의 소녀상’ 둘러보는 정세균 총리

    [포토] ‘평화의 소녀상’ 둘러보는 정세균 총리

    정세균 국무총리가 22일 오후 외국인 근로자 밀집 지역인 서울 구로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를 현장 점검한 후 평화의 소녀상을 둘러보고 있다. 2021.3.22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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