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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한별 세븐 결별 후 정은우와 열애 뒤늦게 밝힌 이유는? 감동

    박한별 세븐 결별 후 정은우와 열애 뒤늦게 밝힌 이유는? 감동

    박한별 세븐 정은우 박한별 세븐 결별·정은우 열애 뒤늦게 밝힌 이유는? 배우 박한별(30)과 정은우(28·정동진)가 24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종영한 SBS 일일극 ‘잘 키운 딸 하나’에서 호흡을 맞춘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박한별 소속사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보도 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연인이 된 과정을 설명했다. 박한별 소속사는 “박한별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정은우군과는 함께 작품을 하면서 처음 알게 됐다. 이후 여러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지내다 약 한 달 전쯤부터 자연스레 동료 이상의 감정으로 발전해 개인적인 만남을 가져오게 됐다고 전해왔다”고 박한별과 정은우와의 열애를 시인했다. 이어 박한별 소속사측은 박한별이 오랜 연인이었던 세븐(본명 최동욱)과는 서로 합의 하에 올해 초 결별했다고 밝혔다. 박한별 소속사는 “그동안 결별 사실을 직접적으로 밝히지 않았던 이유는 최동욱 군이 현재 군복무 중으로 힘든 군 생활 와중에 결별 기사로 또 한 번 회자되는 것은 원치 않았고 조금이나마 배려해주고 싶은 마음이었다고 한다.두 사람은 오랜 기간 함께해 온 만큼 지금도 편한 친구 사이로 가끔 연락 정도는 주고 받는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측근은 박한별이 과거 연인이었던 세븐의 안마방 출입 논란으로 힘들어할 당시 정은우가 이를 다독여 급속도로 친해졌다고 설명했다. 더팩트는 이날 정은우와 박한별의 열애 사실을 최초 보도했다. 두 사람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길거리와 차 안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박한별의 소속사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박한별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정은우 군과는 함께 작품을하면서 처음 알게됐고 이후 여러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지내다 약 한 달 전쯤부터 자연스레 동료 이상의 감정으로 발전해 개인적인 만남을 가져오게 됐다고 전해왔습니다. 그리고 오랜 연인 사이를 유지해왔던 최동욱 군과는 올해 초께 서로 상의 하에 각자의 자리에서 시간을 갖기로했다며 사실상 결별했음을 밝혔습니다. 그 동안 결별 사실을 직접적으로 밝히지 않았던 이유는 최동욱 군이 현재 군복무 중으로 힘든 군 생활 와중에 결별 기사로 또 한 번 회자되는 것은 원치 않았고 조금이나마 배려해주고 싶은 마음이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오랜 기간 함께해 온 만큼 지금도 편한 친구 사이로 가끔 연락 정도는 주고받는다고 합니다.  박한별 본인은 자신으로 인해 어느 누구도 피해가 가기를 원치 않는다며 이런 언급 자체도 굉장히 염려스러워했습니다. 현재 열애설이 난 배우와도 아직 조심스레 알아가는 단계인데 너무 관심이 집중되는 것에 부담이 되고 걱정스럽다고 합니다. 소속사 입장에서도 남녀 사이라는 게 한 마디로 정의내리기 힘든 지극히 프라이버시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며 이를 존중해줘야 하는 게 더 맞다고 믿습니다 .향후 박한별과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기사들이 무분별하게 양산돼 여러 사람에게 다시금 상처가 되는 일이 없기를 부디 당부드립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한별 세븐 결별·정은우 열애 뒤늦게 밝힌 이유는?

    박한별 세븐 결별·정은우 열애 뒤늦게 밝힌 이유는?

    박한별 세븐 정은우 박한별 세븐 결별·정은우 열애 뒤늦게 밝힌 이유는? 배우 박한별(30)과 정은우(28·정동진)가 24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종영한 SBS 일일극 ‘잘 키운 딸 하나’에서 호흡을 맞춘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박한별 소속사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보도 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연인이 된 과정을 설명했다. 박한별 소속사는 “박한별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정은우군과는 함께 작품을 하면서 처음 알게 됐다. 이후 여러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지내다 약 한 달 전쯤부터 자연스레 동료 이상의 감정으로 발전해 개인적인 만남을 가져오게 됐다고 전해왔다”고 박한별과 정은우와의 열애를 시인했다. 이어 박한별 소속사측은 박한별이 오랜 연인이었던 세븐(본명 최동욱)과는 서로 합의 하에 올해 초 결별했다고 밝혔다. 박한별 소속사는 “그동안 결별 사실을 직접적으로 밝히지 않았던 이유는 최동욱 군이 현재 군복무 중으로 힘든 군 생활 와중에 결별 기사로 또 한 번 회자되는 것은 원치 않았고 조금이나마 배려해주고 싶은 마음이었다고 한다.두 사람은 오랜 기간 함께해 온 만큼 지금도 편한 친구 사이로 가끔 연락 정도는 주고 받는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측근은 박한별이 과거 연인이었던 세븐의 안마방 출입 논란으로 힘들어할 당시 정은우가 이를 다독여 급속도로 친해졌다고 설명했다. 더팩트는 이날 정은우와 박한별의 열애 사실을 최초 보도했다. 두 사람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길거리와 차 안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박한별의 소속사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박한별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정은우 군과는 함께 작품을하면서 처음 알게됐고 이후 여러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지내다 약 한 달 전쯤부터 자연스레 동료 이상의 감정으로 발전해 개인적인 만남을 가져오게 됐다고 전해왔습니다. 그리고 오랜 연인 사이를 유지해왔던 최동욱 군과는 올해 초께 서로 상의 하에 각자의 자리에서 시간을 갖기로했다며 사실상 결별했음을 밝혔습니다. 그 동안 결별 사실을 직접적으로 밝히지 않았던 이유는 최동욱 군이 현재 군복무 중으로 힘든 군 생활 와중에 결별 기사로 또 한 번 회자되는 것은 원치 않았고 조금이나마 배려해주고 싶은 마음이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오랜 기간 함께해 온 만큼 지금도 편한 친구 사이로 가끔 연락 정도는 주고받는다고 합니다.  박한별 본인은 자신으로 인해 어느 누구도 피해가 가기를 원치 않는다며 이런 언급 자체도 굉장히 염려스러워했습니다. 현재 열애설이 난 배우와도 아직 조심스레 알아가는 단계인데 너무 관심이 집중되는 것에 부담이 되고 걱정스럽다고 합니다. 소속사 입장에서도 남녀 사이라는 게 한 마디로 정의내리기 힘든 지극히 프라이버시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며 이를 존중해줘야 하는 게 더 맞다고 믿습니다 .향후 박한별과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기사들이 무분별하게 양산돼 여러 사람에게 다시금 상처가 되는 일이 없기를 부디 당부드립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한별 정은우 열애 “세븐 안마방 사건 뒤에…” 달달한 데이트 [입장 전문]

    박한별 정은우 열애 “세븐 안마방 사건 뒤에…” 달달한 데이트 [입장 전문]

    박한별 정은우 열애 박한별 정은우 열애 “세븐 안마방 사건 뒤에…” 달달한 데이트 [입장 전문] 배우 박한별(30)과 정은우(28·정동진)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종영한 SBS 일일극 ‘잘 키운 딸 하나’에서 호흡을 맞춘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박한별 소속사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보도 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연인이 된 과정을 설명했다. 박한별 소속사는 “박한별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정은우군과는 함께 작품을 하면서 처음 알게 됐다. 이후 여러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지내다 약 한 달 전쯤부터 자연스레 동료 이상의 감정으로 발전해 개인적인 만남을 가져오게 됐다고 전해왔다”고 박한별과 정은우와의 열애를 시인했다. 이어 박한별 소속사측은 박한별이 오랜 연인이었던 세븐(본명 최동욱)과는 서로 합의 하에 올해 초 결별했다고 밝혔다. 박한별 소속사는 “그동안 결별 사실을 직접적으로 밝히지 않았던 이유는 최동욱 군이 현재 군복무 중으로 힘든 군 생활 와중에 결별 기사로 또 한 번 회자되는 것은 원치 않았고 조금이나마 배려해주고 싶은 마음이었다고 합니다.두 사람은 오랜 기간 함께해 온 만큼 지금도 편한 친구 사이로 가끔 연락 정도는 주고 받는다고 합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측근은 박한별이 과거 연인이었던 세븐의 안마방 출입 논란으로 힘들어할 당시 정은우가 이를 다독여 급속도로 친해졌다고 설명했다. 더팩트는 이날 정은우와 박한별의 열애 사실을 최초 보도했다. 두 사람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길거리와 차 안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박한별의 소속사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박한별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정은우 군과는 함께 작품을하면서 처음 알게됐고 이후 여러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지내다 약 한 달 전쯤부터 자연스레 동료 이상의 감정으로 발전해 개인적인 만남을 가져오게 됐다고 전해왔습니다. 그리고 오랜 연인 사이를 유지해왔던 최동욱 군과는 올해 초께 서로 상의 하에 각자의 자리에서 시간을 갖기로했다며 사실상 결별했음을 밝혔습니다. 그 동안 결별 사실을 직접적으로 밝히지 않았던 이유는 최동욱 군이 현재 군복무 중으로 힘든 군 생활 와중에 결별 기사로 또 한 번 회자되는 것은 원치 않았고 조금이나마 배려해주고 싶은 마음이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오랜 기간 함께해 온 만큼 지금도 편한 친구 사이로 가끔 연락 정도는 주고받는다고 합니다.  박한별 본인은 자신으로 인해 어느 누구도 피해가 가기를 원치 않는다며 이런 언급 자체도 굉장히 염려스러워했습니다. 현재 열애설이 난 배우와도 아직 조심스레 알아가는 단계인데 너무 관심이 집중되는 것에 부담이 되고 걱정스럽다고 합니다. 소속사 입장에서도 남녀 사이라는 게 한 마디로 정의내리기 힘든 지극히 프라이버시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며 이를 존중해줘야 하는 게 더 맞다고 믿습니다 .향후 박한별과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기사들이 무분별하게 양산돼 여러 사람에게 다시금 상처가 되는 일이 없기를 부디 당부드립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한별 정은우 열애 인정 “세븐 안마방 사건 당시…” 무슨 일 있었길래?

    박한별 정은우 열애 인정 “세븐 안마방 사건 당시…” 무슨 일 있었길래?

    박한별 정은우 열애 박한별 정은우 열애 인정 “세븐 안마방 사건 당시…” 무슨 일 있었길래? 배우 박한별(30)과 정은우(28·정동진)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종영한 SBS 일일극 ‘잘 키운 딸 하나’에서 호흡을 맞춘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박한별 소속사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보도 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연인이 된 과정을 설명했다. 박한별 소속사는 “박한별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정은우군과는 함께 작품을 하면서 처음 알게 됐다. 이후 여러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지내다 약 한 달 전쯤부터 자연스레 동료 이상의 감정으로 발전해 개인적인 만남을 가져오게 됐다고 전해왔다”고 박한별과 정은우와의 열애를 시인했다. 이어 박한별 소속사측은 박한별이 오랜 연인이었던 세븐(본명 최동욱)과는 서로 합의 하에 올해 초 결별했다고 밝혔다. 박한별 소속사는 “그동안 결별 사실을 직접적으로 밝히지 않았던 이유는 최동욱 군이 현재 군복무 중으로 힘든 군 생활 와중에 결별 기사로 또 한 번 회자되는 것은 원치 않았고 조금이나마 배려해주고 싶은 마음이었다고 한다.두 사람은 오랜 기간 함께해 온 만큼 지금도 편한 친구 사이로 가끔 연락 정도는 주고 받는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측근은 박한별이 과거 연인이었던 세븐의 안마방 출입 논란으로 힘들어할 당시 정은우가 이를 다독여 급속도로 친해졌다고 설명했다. 더팩트는 이날 정은우와 박한별의 열애 사실을 최초 보도했다. 두 사람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길거리와 차 안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박한별의 소속사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박한별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정은우 군과는 함께 작품을하면서 처음 알게됐고 이후 여러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지내다 약 한 달 전쯤부터 자연스레 동료 이상의 감정으로 발전해 개인적인 만남을 가져오게 됐다고 전해왔습니다. 그리고 오랜 연인 사이를 유지해왔던 최동욱 군과는 올해 초께 서로 상의 하에 각자의 자리에서 시간을 갖기로했다며 사실상 결별했음을 밝혔습니다. 그 동안 결별 사실을 직접적으로 밝히지 않았던 이유는 최동욱 군이 현재 군복무 중으로 힘든 군 생활 와중에 결별 기사로 또 한 번 회자되는 것은 원치 않았고 조금이나마 배려해주고 싶은 마음이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오랜 기간 함께해 온 만큼 지금도 편한 친구 사이로 가끔 연락 정도는 주고받는다고 합니다.  박한별 본인은 자신으로 인해 어느 누구도 피해가 가기를 원치 않는다며 이런 언급 자체도 굉장히 염려스러워했습니다. 현재 열애설이 난 배우와도 아직 조심스레 알아가는 단계인데 너무 관심이 집중되는 것에 부담이 되고 걱정스럽다고 합니다. 소속사 입장에서도 남녀 사이라는 게 한 마디로 정의내리기 힘든 지극히 프라이버시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며 이를 존중해줘야 하는 게 더 맞다고 믿습니다 .향후 박한별과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기사들이 무분별하게 양산돼 여러 사람에게 다시금 상처가 되는 일이 없기를 부디 당부드립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한별 열애 인정 “세븐 안마방 사건 당시 정은우…” 세븐 결별 공식입장 무엇?

    박한별 열애 인정 “세븐 안마방 사건 당시 정은우…” 세븐 결별 공식입장 무엇?

    박한별 정은우 열애 박한별 열애 인정 “세븐 안마방 사건 당시 정은우…” 세븐 결별 공식입장 무엇? 배우 박한별(30)과 정은우(28·정동진)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종영한 SBS 일일극 ‘잘 키운 딸 하나’에서 호흡을 맞춘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박한별 소속사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보도 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연인이 된 과정을 설명했다. 박한별 소속사는 “박한별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정은우군과는 함께 작품을 하면서 처음 알게 됐다. 이후 여러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지내다 약 한 달 전쯤부터 자연스레 동료 이상의 감정으로 발전해 개인적인 만남을 가져오게 됐다고 전해왔다”고 박한별과 정은우와의 열애를 시인했다. 이어 박한별 소속사측은 박한별이 오랜 연인이었던 세븐(본명 최동욱)과는 서로 합의 하에 올해 초 결별했다고 밝혔다. 박한별 소속사는 “그동안 결별 사실을 직접적으로 밝히지 않았던 이유는 최동욱 군이 현재 군복무 중으로 힘든 군 생활 와중에 결별 기사로 또 한 번 회자되는 것은 원치 않았고 조금이나마 배려해주고 싶은 마음이었다고 한다.두 사람은 오랜 기간 함께해 온 만큼 지금도 편한 친구 사이로 가끔 연락 정도는 주고 받는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측근은 박한별이 과거 연인이었던 세븐의 안마방 출입 논란으로 힘들어할 당시 정은우가 이를 다독여 급속도로 친해졌다고 설명했다. 더팩트는 이날 정은우와 박한별의 열애 사실을 최초 보도했다. 두 사람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길거리와 차 안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박한별의 소속사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박한별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정은우 군과는 함께 작품을하면서 처음 알게됐고 이후 여러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지내다 약 한 달 전쯤부터 자연스레 동료 이상의 감정으로 발전해 개인적인 만남을 가져오게 됐다고 전해왔습니다. 그리고 오랜 연인 사이를 유지해왔던 최동욱 군과는 올해 초께 서로 상의 하에 각자의 자리에서 시간을 갖기로했다며 사실상 결별했음을 밝혔습니다. 그 동안 결별 사실을 직접적으로 밝히지 않았던 이유는 최동욱 군이 현재 군복무 중으로 힘든 군 생활 와중에 결별 기사로 또 한 번 회자되는 것은 원치 않았고 조금이나마 배려해주고 싶은 마음이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오랜 기간 함께해 온 만큼 지금도 편한 친구 사이로 가끔 연락 정도는 주고받는다고 합니다.  박한별 본인은 자신으로 인해 어느 누구도 피해가 가기를 원치 않는다며 이런 언급 자체도 굉장히 염려스러워했습니다. 현재 열애설이 난 배우와도 아직 조심스레 알아가는 단계인데 너무 관심이 집중되는 것에 부담이 되고 걱정스럽다고 합니다. 소속사 입장에서도 남녀 사이라는 게 한 마디로 정의내리기 힘든 지극히 프라이버시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며 이를 존중해줘야 하는 게 더 맞다고 믿습니다 .향후 박한별과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기사들이 무분별하게 양산돼 여러 사람에게 다시금 상처가 되는 일이 없기를 부디 당부드립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한별 열애 인정 “세븐 안마방 사건 당시…” 정은우 연인된 과정 [공식 입장]

    박한별 열애 인정 “세븐 안마방 사건 당시…” 정은우 연인된 과정 [공식 입장]

    박한별 정은우 열애 박한별 열애 인정 “세븐 안마방 사건 당시…” 정은우 연인된 과정 [공식 입장] 배우 박한별(30)과 정은우(28·정동진)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종영한 SBS 일일극 ‘잘 키운 딸 하나’에서 호흡을 맞춘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박한별 소속사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보도 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연인이 된 과정을 설명했다. 박한별 소속사는 “박한별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정은우군과는 함께 작품을 하면서 처음 알게 됐다. 이후 여러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지내다 약 한 달 전쯤부터 자연스레 동료 이상의 감정으로 발전해 개인적인 만남을 가져오게 됐다고 전해왔다”고 박한별과 정은우와의 열애를 시인했다. 이어 박한별 소속사측은 박한별이 오랜 연인이었던 세븐(본명 최동욱)과는 서로 합의 하에 올해 초 결별했다고 밝혔다. 박한별 소속사는 “그동안 결별 사실을 직접적으로 밝히지 않았던 이유는 최동욱 군이 현재 군복무 중으로 힘든 군 생활 와중에 결별 기사로 또 한 번 회자되는 것은 원치 않았고 조금이나마 배려해주고 싶은 마음이었다고 한다.두 사람은 오랜 기간 함께해 온 만큼 지금도 편한 친구 사이로 가끔 연락 정도는 주고 받는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측근은 박한별이 과거 연인이었던 세븐의 안마방 출입 논란으로 힘들어할 당시 정은우가 이를 다독여 급속도로 친해졌다고 설명했다. 더팩트는 이날 정은우와 박한별의 열애 사실을 최초 보도했다. 두 사람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길거리와 차 안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박한별의 소속사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박한별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정은우 군과는 함께 작품을하면서 처음 알게됐고 이후 여러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지내다 약 한 달 전쯤부터 자연스레 동료 이상의 감정으로 발전해 개인적인 만남을 가져오게 됐다고 전해왔습니다. 그리고 오랜 연인 사이를 유지해왔던 최동욱 군과는 올해 초께 서로 상의 하에 각자의 자리에서 시간을 갖기로했다며 사실상 결별했음을 밝혔습니다. 그 동안 결별 사실을 직접적으로 밝히지 않았던 이유는 최동욱 군이 현재 군복무 중으로 힘든 군 생활 와중에 결별 기사로 또 한 번 회자되는 것은 원치 않았고 조금이나마 배려해주고 싶은 마음이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오랜 기간 함께해 온 만큼 지금도 편한 친구 사이로 가끔 연락 정도는 주고받는다고 합니다.  박한별 본인은 자신으로 인해 어느 누구도 피해가 가기를 원치 않는다며 이런 언급 자체도 굉장히 염려스러워했습니다. 현재 열애설이 난 배우와도 아직 조심스레 알아가는 단계인데 너무 관심이 집중되는 것에 부담이 되고 걱정스럽다고 합니다. 소속사 입장에서도 남녀 사이라는 게 한 마디로 정의내리기 힘든 지극히 프라이버시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며 이를 존중해줘야 하는 게 더 맞다고 믿습니다 .향후 박한별과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기사들이 무분별하게 양산돼 여러 사람에게 다시금 상처가 되는 일이 없기를 부디 당부드립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하! 우주] ‘로제타’ 혜성에서 번지 점프 하기

    [아하! 우주] ‘로제타’ 혜성에서 번지 점프 하기

    -67P 혜성 핵 부분에서 높이 1km 절벽 발견 만약 당신이 번지 점프를 즐긴다면 로제타 호가 궤도를 돌고 있는 67P 혜성을 추천한다. 단, 발목에 로프를 묶지 않고 하는 점프다. 아찔한가? 23일(현지시간)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운영하는 오늘의 천문사진(APOD) 사이트에 공개된 67P 혜성의 절벽은 무려 높이 1km나 되는 위용을 뽐내고 있다. 지난 8월 초부터 혜성 궤도를 돌기 시작한 유럽우구기구(ESA)의 로제타 탐사선이 혜성의 어두운 핵 부분에서 발견한 절벽이다. 로제타가 약 2주 전에 촬영한 이 절벽은 높이가 1km로, 천길 벼랑이라 할 만하지만, 당신이 저 꼭대기에서 풀쩍 뛰어내리더라도 다칠 염려는 거의 없다. 왜냐하면 혜성의 중력이 지구의 10만분의 1밖에 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루함은 좀 참아야 한다. 낙하속도가 초속 30cm에 지나지 않아, 1km를 떨어져내리는 데 무려 한 시간은 족히 걸리기 때문이다. 절벽의 발치에는 비교적 부드러운 토양이 덮여 있고, 울툴불툭 솟은 바위들의 크기는 20m쯤 된다. 로제타 호가 보내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67P 혜성의 얼음을 이루고 있는 물은 지구의 바닷물과는 상당히 다른 중수소 비율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곧 지구의 바다가 혜성에서 온 것이 아님을 시사하는 것이다. 로제타 호는 혜성이 태양에 가장 근접하는 2015년 8월까지 혜성을 따라 비행할 예정이다. 이광식 통신원 joand999@naver.com
  • 크리스마스, 잘 아시나요? 퀴즈 16선

    크리스마스, 잘 아시나요? 퀴즈 16선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축제인 크리스마스. 지금은 기독교인이 아닌 많은 사람들도 즐기는 주요 행사가 됐다. 흥겨운 캐롤에 괜시리 신나는 크리스마스, 당신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 그 크리스마스에 대해 유명 작가 존 그린이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미국인도 모르는 크리스마스 퀴즈’를 소개하고 있다. ◇ 빨강·파랑 크리스마스트리 조명은 언제부터? 18세기 독일에선 트리에 두 개의 촛불을 장식했는데 화재 예방을 위해 촛불이 넘어지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시킨 것이 유래다. 1882년 에디슨전기조명회사의 부사장이 빨강 흰색 파란색으로 빛나는 크리스마스조명을 개발함에 따라 화재의 염려도 없어졌다. ◇ 크리스마스 조명의 진화는? 크리스마스 조명이 상품화됐지만 소켓에 하나씩 설치해야 해 많은 조명을 장식할 수 없었다. 2년 뒤에야 나무에 감겨있는 것과 같은 케이블 타입의 조명등이 등장하게 됐다. ◇ 겨우살이(미슬토) 아래서 왜 키스해야 하나? 머라이어 캐리의 크리스마스 노래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스 유’의 가사에 나오는 것처럼 ‘겨우살이’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아이템이다. 서양에서는 ‘크리스마스에 이 겨우살이 아래에서 만난 남녀는 키스해야 한다’는 속설이 있는데, 이는 겨우살이 아래에서 키스를 거부한 여성은 몇 년간 프러포즈를 못받게 된다는 영국 미신에서 전래된 것이다. ◇ 겨우살이는 어디서 왔나? 겨우살이는 원래 미국에 서식하지 않던 식물이지만, 19세기 프랑스에서 들여온 뒤로 ‘겨우살이 키스’는 미국에서도 일반적으로 됐다. ◇ 당신 집 크리스마스트리의 소재는? 전나무 등의 천연나무에서 유래됐지만, 1951년 인공 크리스마스트리의 수가 천연나무를 추월했다. 처음에 인공 크리스마스 트리는 거위 깃털 등으로 만들어 쓰레기나 먼지가 많이 나오는 문제가 있었다. 지금의 트리는 ‘화장실 청소용 브러쉬’에서 착안한 브러쉬 제조회사가 만든 것이다. ◇ 크리스마스 카드는 언제부터? 세계 최초의 크리스마스 카드는 1843년쯤 나왔다. ‘크리스마스 카드의 아버지’로 불리는 영국의 헨리 콜경이 화가 존 캘컷 호슬리에게 도안을 의뢰해 처음 1000장 정도 제작했고 오늘날 10장 정도 남았다. 디자인은 산타와 순록이 아니라 테이블을 둘러 앉은 가족이 그려져 있는 것으로 지금은 1000만~4000만 원이 넘는 거액에 팔리고 있다. ◇ 유명한 ‘록펠러센터 크리스마스트리’는 어디서? 미국 뉴욕 록펠러센터 앞 크리스마스트리는 높이 68피트 (약 20m), 무게 555파운드(약 250kg)로 3만 개의 LED가 동원된다. 가격 150만 달러(약 16억 5750만 원)짜리 완벽한 형태의 나무를 매년 뉴잉글랜드에서 헬기로 공수해온다. ◇ 뉴욕 크리스마스트리는 누가 처음 세웠나? 뉴욕 시내에서 크리스마스트리를 가장 먼저 장식한 사람은 마크 카. 1851년 1달러에 길 옆의 공간을 빌려 설치했다. 카의 시도는 큰 화제를 낳았지만, 그 때문에 카는 이듬해에 같은 공간을 빌리는데 무려 100달러를 지불하게됐다고 한다. ◇ 인공 눈은 언제 처음 나왔나? 지금은 익숙한 ‘인공 눈’이 처음 등장한 것은 1950년쯤. 미국 코네티컷주(州) 밀포드 언덕에 20인치(약 50cm)의 인공 눈을 쌓는 데 성공했다. 이전 코네티컷의 스키장에서는 대량의 얼음 덩어리를 깨뜨려 직접 뿌렸다는 것. ◇ 일본에선 왜 칠면조가 아닌 'KFC치킨'을 먹나? 일본에서는 크리스마스에 가장 인기 있는 외식이 켄터키프라이드치킨(KFC)을 찾는 것이라고 한다. 1974년 KFC가 TV 광고에서 외국의 문화로 '칠면조' 대신 '프라이드치킨'을 소개해 인기를 끈 것. 크리스마스엔 미리 예약을 해야 하는 것은 물론 행렬이 이어져 치킨을 살 수 없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크리스마스를 ‘믿음’의 대상으로 축하하는 사람은 1% 밖에 없다. ◇ 페스티버스 막대는 어디서 나왔나? 미국 시트콤 드라마 ‘사인필드’에 나온 ‘페스티버스’(Festivus)라는 알루미늄 막대는 미국에서 크리스마스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트리 대신 구매하는 숨겨진 인기 상품이다. 이 페스티버스는 드라마 작가 다니엘 오 키프의 아버지가 고안한 것이라고 한다. ◇ 크리스마스 가족영화 ‘그린치’가 나온 배경은? 짐 캐리 주연의 크리스마스 가족영화 ‘그린치’는 크리스마스를 싫어하는 그린치가 후빌마을 사람들의 크리스마스를 빼앗으려다 크리스마스 정신을 깨닫게 된다는 내용을 그린 것으로 원작을 쓴 닥터 수스는 크리스마스를 싫어했던 자신을 모델로 했다. ◇ 크리스마스 피클은 풍습은 진짜? 가짜? 크리스마스트리 장식품인 ‘크리스마스 피클’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나뭇가지에 숨긴 피클 장식을 먼저 찾아낸 아이는 선물을 받을 수 있다는 독일 전래로 알려져 있는데, 완전히 거짓말이라고 한다. 이는 호주 슈퍼마켓 울워스가 피클의 매출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음대로 만든 이야기라고 한다. ◇ 강림절(Advent) 달력은 진짜? 가짜? 크리스마스를 손꼽는 아이가 하루하루 크리스마스가 다가올 때마다 작은 창문을 열어가는 강림절 달력은 크리스마스 피클과 달리 독일 발상의 진짜 풍습이라고 한다. ◇ 크리스마스 베스트셀러는? 미국인이 가장 많이 우체국을 방문할 때는 크리스마스 기념 우표를 사러 갈 때라고 한다. 1962 년 짐 크로포드가 디자인 한 두 개의 촛불과 화환이 그려진 우표는 큰 인기를 끌며 순식간에 5000만 장이 팔려 연말까지 1억 장이 팔렸다고 한다. ◇ 드레이들(Dreidel) 대회는 어디서 왔나? 크리스마스 시기 유대인의 명절인 하누카에 예로부터 어린이 놀이 도구로 쓰인 드레이들이라는 사각형 팽이. 이 드레이들을 누가 가장 오랜 시간 돌리는지 겨루는 대회가 2007년부터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고 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미국인도 ‘아리송’…크리스마스 퀴즈 16선

    미국인도 ‘아리송’…크리스마스 퀴즈 16선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축제인 크리스마스. 지금은 기독교인이 아닌 많은 사람들도 즐기는 주요 행사가 됐다. 흥겨운 캐롤에 괜시리 신나는 크리스마스, 당신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 그 크리스마스에 대해 유명 작가 존 그린이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미국인도 모르는 크리스마스 퀴즈’를 소개하고 있다. ◇ 빨강·파랑 크리스마스트리 조명은 언제부터? 18세기 독일에선 트리에 두 개의 촛불을 장식했는데 화재 예방을 위해 촛불이 넘어지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시킨 것이 유래다. 1882년 에디슨전기조명회사의 부사장이 빨강 흰색 파란색으로 빛나는 크리스마스조명을 개발함에 따라 화재의 염려도 없어졌다. ◇ 크리스마스 조명의 진화는? 크리스마스 조명이 상품화됐지만 소켓에 하나씩 설치해야 해 많은 조명을 장식할 수 없었다. 2년 뒤에야 나무에 감겨있는 것과 같은 케이블 타입의 조명등이 등장하게 됐다. ◇ 겨우살이(미슬토) 아래서 왜 키스해야 하나? 머라이어 캐리의 크리스마스 노래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스 유’의 가사에 나오는 것처럼 ‘겨우살이’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아이템이다. 서양에서는 ‘크리스마스에 이 겨우살이 아래에서 만난 남녀는 키스해야 한다’는 속설이 있는데, 이는 겨우살이 아래에서 키스를 거부한 여성은 몇 년간 프러포즈를 못받게 된다는 영국 미신에서 전래된 것이다. ◇ 겨우살이는 어디서 왔나? 겨우살이는 원래 미국에 서식하지 않던 식물이지만, 19세기 프랑스에서 들여온 뒤로 ‘겨우살이 키스’는 미국에서도 일반적으로 됐다. ◇ 당신 집 크리스마스트리의 소재는? 전나무 등의 천연나무에서 유래됐지만, 1951년 인공 크리스마스트리의 수가 천연나무를 추월했다. 처음에 인공 크리스마스 트리는 거위 깃털 등으로 만들어 쓰레기나 먼지가 많이 나오는 문제가 있었다. 지금의 트리는 ‘화장실 청소용 브러쉬’에서 착안한 브러쉬 제조회사가 만든 것이다. ◇ 크리스마스 카드는 언제부터? 세계 최초의 크리스마스 카드는 1843년쯤 나왔다. ‘크리스마스 카드의 아버지’로 불리는 영국의 헨리 콜경이 화가 존 캘컷 호슬리에게 도안을 의뢰해 처음 1000장 정도 제작했고 오늘날 10장 정도 남았다. 디자인은 산타와 순록이 아니라 테이블을 둘러 앉은 가족이 그려져 있는 것으로 지금은 1000만~4000만 원이 넘는 거액에 팔리고 있다. ◇ 유명한 ‘록펠러센터 크리스마스트리’는 어디서? 미국 뉴욕 록펠러센터 앞 크리스마스트리는 높이 68피트 (약 20m), 무게 555파운드(약 250kg)로 3만 개의 LED가 동원된다. 가격 150만 달러(약 16억 5750만 원)짜리 완벽한 형태의 나무를 매년 뉴잉글랜드에서 헬기로 공수해온다. ◇ 뉴욕 크리스마스트리는 누가 처음 세웠나? 뉴욕 시내에서 크리스마스트리를 가장 먼저 장식한 사람은 마크 카. 1851년 1달러에 길 옆의 공간을 빌려 설치했다. 카의 시도는 큰 화제를 낳았지만, 그 때문에 카는 이듬해에 같은 공간을 빌리는데 무려 100달러를 지불하게됐다고 한다. ◇ 인공 눈은 언제 처음 나왔나? 지금은 익숙한 ‘인공 눈’이 처음 등장한 것은 1950년쯤. 미국 코네티컷주(州) 밀포드 언덕에 20인치(약 50cm)의 인공 눈을 쌓는 데 성공했다. 이전 코네티컷의 스키장에서는 대량의 얼음 덩어리를 깨뜨려 직접 뿌렸다는 것. ◇ 일본에선 왜 칠면조가 아닌 'KFC치킨'을 먹나? 일본에서는 크리스마스에 가장 인기 있는 외식이 켄터키프라이드치킨(KFC)을 찾는 것이라고 한다. 1974년 KFC가 TV 광고에서 외국의 문화로 '칠면조' 대신 '프라이드치킨'을 소개해 인기를 끈 것. 크리스마스엔 미리 예약을 해야 하는 것은 물론 행렬이 이어져 치킨을 살 수 없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크리스마스를 ‘믿음’의 대상으로 축하하는 사람은 1% 밖에 없다. ◇ 페스티버스 막대는 어디서 나왔나? 미국 시트콤 드라마 ‘사인필드’에 나온 ‘페스티버스’(Festivus)라는 알루미늄 막대는 미국에서 크리스마스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트리 대신 구매하는 숨겨진 인기 상품이다. 이 페스티버스는 드라마 작가 다니엘 오 키프의 아버지가 고안한 것이라고 한다. ◇ 크리스마스 가족영화 ‘그린치’가 나온 배경은? 짐 캐리 주연의 크리스마스 가족영화 ‘그린치’는 크리스마스를 싫어하는 그린치가 후빌마을 사람들의 크리스마스를 빼앗으려다 크리스마스 정신을 깨닫게 된다는 내용을 그린 것으로 원작을 쓴 닥터 수스는 크리스마스를 싫어했던 자신을 모델로 했다. ◇ 크리스마스 피클은 풍습은 진짜? 가짜? 크리스마스트리 장식품인 ‘크리스마스 피클’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나뭇가지에 숨긴 피클 장식을 먼저 찾아낸 아이는 선물을 받을 수 있다는 독일 전래로 알려져 있는데, 완전히 거짓말이라고 한다. 이는 호주 슈퍼마켓 울워스가 피클의 매출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음대로 만든 이야기라고 한다. ◇ 강림절(Advent) 달력은 진짜? 가짜? 크리스마스를 손꼽는 아이가 하루하루 크리스마스가 다가올 때마다 작은 창문을 열어가는 강림절 달력은 크리스마스 피클과 달리 독일 발상의 진짜 풍습이라고 한다. ◇ 크리스마스 베스트셀러는? 미국인이 가장 많이 우체국을 방문할 때는 크리스마스 기념 우표를 사러 갈 때라고 한다. 1962 년 짐 크로포드가 디자인 한 두 개의 촛불과 화환이 그려진 우표는 큰 인기를 끌며 순식간에 5000만 장이 팔려 연말까지 1억 장이 팔렸다고 한다. ◇ 드레이들(Dreidel) 대회는 어디서 왔나? 크리스마스 시기 유대인의 명절인 하누카에 예로부터 어린이 놀이 도구로 쓰인 드레이들이라는 사각형 팽이. 이 드레이들을 누가 가장 오랜 시간 돌리는지 겨루는 대회가 2007년부터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고 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총 든 산타’와 사진찍는 아이들…이벤트 눈살

    ‘총 든 산타’와 사진찍는 아이들…이벤트 눈살

    “All I Want For Christmas Is…the Gun!” 미국의 한 총기 사격장이 크리스마스 이색 이벤트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고 폭스뉴스 등 현지 언론이 1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틀랜타 인근에 있는 이 사격장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남녀노소 상관없이 다양한 총을 들고 산타클로스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이벤트를 열었다. 6살 꼬마부터 70대 노년의 할머니와 할아버지까지 참가한 이 이벤트 사진은 빨간 선물꾸러미 가방 대신 총을 살포시 안은 산타와 산타 곁에서 역시 총을 들고 순진한 웃음을 짓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 이벤트에 사용된 총은 자동소총인 AK-47, AR-15, FN-SCAR-17 등 3종으로, 현장에서는 사용을 할 수 없게끔 개조 또는 강제 해체시켰다. 최근까지 이 이벤트에 참가한 사람은 1000여명. 여기에는 총기 마니아도 포함돼 있지만 대다수는 총기를 다뤄본 적이 없는 어린 아이 또는 노년층이다. 자신의 아이가 총기와 함께 사진을 찍는 것을 원치 않는 부모들은 현장에 있는 산타클로스에게 총을 내려달라고 요구 할 수 있다. 이 사격장 측은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런 이벤트를 시작했다”면서 “뿐만 아니라 총의 안전성에 대해서도 각인시킬 수 있는 이벤트”라고 소개했다. 이어 “최연소 6세, 최고령 76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이 이벤트에 참여했다. 우리가 염려하는 것은 오직 ‘안전’이다. 이벤트에 쓰이는 총기, 화기는 매우 주의해서 다루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격장 측은 이벤트의 반응이 긍정적이라고 주장했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은 사뭇 다르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는 “누군가가 이러한 이벤트는 잘못됐다고 이야기 해줘야 할 것 같다”, “크리스마스는 나누고 보살피는데 의미가 있는 것이지, 죽음과 파괴를 부르는 무기를 활성화 시키는데에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지적하는 댓글 등이 줄을 잇고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14. Q여사에게 (4)남자만의 이 고통, 누가 알아줄까요 [선데이서울로 보는 그때 그 시절]

    14. Q여사에게 (4)남자만의 이 고통, 누가 알아줄까요 [선데이서울로 보는 그때 그 시절]

    ”하지만 전 남자를 좋아합니다. 제 짐작에는 동성애 기질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어떤 때는 “동성연애 할 남성 구합니다”라는 광고를 내볼까 궁리도 해 봅니다. 이런 것이 혹 무슨 병이 아닌지요.” 인생살이에는 고민이 있습니다. 인터넷 세상이 열리기 한참 전, 활자 매체도 그리 풍부하지 않던 시절, 많은 사람들은 대중 미디어를 통해 고민을 상담하곤 했습니다. 과거 선데이서울도 ‘Q여사에게 물어보셔요’라는 고정 코너를 운영하며 많은 이의 고민을 들어주었습니다. 저마다 아픈 사연들이 하얀 편지지에 적혀 선데이서울 편집국으로 속속 배달됐고, 기자들은 전문가의 자문을 얻어 일일이 답을 해주었습니다. 40여년 전 그 시절의 고민들은 주로 어떤 것들이었을까요. [Q여사에게 물어보셔요] 코너의 주요 내용을 발췌, 몇회로 나눠 전달합니다. (답변 중에는 오늘날의 관점에서 부적절하게 보여지는 것도 있습니다. 내용 자체보다는 당시의 사회상을 가늠하는 데 초점을 맞춰서 보시기 바랍니다.) ▒▒▒▒▒▒▒▒▒▒▒▒▒▒▒▒▒▒▒▒▒▒▒▒▒▒▒▒▒▒ Q여사에게 물어보셔요 (4)남자만의 이 고통, 누가 알아줄까요 [Q여사에게] 동성연애 병 아닐까요 제 나이 23세가 되도록 여자라는 것을 모르고 삽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행동을 해 보지 못했다는 정도가 아니라 도대체 남들이 맛본다는 감정의 동요조차도 경험해 본 일이 없습니다. 남자가 남자를 좋아한다면 곧이 들리지 않겠지요? 하지만 전 남자를 좋아합니다. 제 짐작에는 동성애 기질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어떤 때는 “동성연애 할 남성 구합니다”라는 광고를 내볼까 궁리도 해 봅니다. 이런 것이 혹 무슨 병이 아닌지요. 병이라면 어떻게 고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남들과 다른 괴짜가 되어서 손가락질 받고 싶지는 않습니다. <서울 노량진에서 K 고민생> 고치기 어려운 도착증 동성연애는 정신신경과에서 취급하는 병중의 하나입니다. 당신이 짐작한 대로 뿌리가 깊은 정신병입니다. 민병근 성심병원 정신신경과장의 대답은 다음과 같습니다. “동성연애는 성도착 증상의 일종이며 성격발달 도중에 생긴 결함으로 정상 성격을 구성하지 못하여 생긴 병입니다. 대개의 경우 어려서 부모와 정상적인 애정 교환을 하지 못하는데서 생기는 부작용이 이런 병으로 발전한다는 것입니다. 원인부터가 이처럼 멀고 막연하고 돌이킬 수 없는 것이므로 치료도 매우 어렵습니다. 상투적인 얘기 같지만 신경정신과적인 전문 치료를 받아야만 치료의 희망이 있는 병입니다. 이 병은 동성연애 증상에만 그치지 않습니다. 당신의 말마따나 성적인 이런 괴짜는 사회적으로도 적응에 실패하기 쉽습니다. 만일 진단이 동성애로 나타난다면 고질이 되기 전에 고치기를 권합니다. <Q> -선데이서울 1969년 8월 24일자 ▒▒▒▒▒▒▒▒▒▒▒▒▒▒▒▒▒▒▒▒▒▒▒▒▒▒▒▒▒▒ [Q여사에게] 사돈간의 사랑 때문에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 사랑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25세의 남성입니다. 저는 지금으로부터 5년 전, 그러니까 20세 때부터 한 여성을 사랑해 왔습니다. 우리는 서로를 깊이 이해하며 아낍니다. 그러나 수년 동안 끈질기게 반대를 해오는 양쪽의 부모님과 친척들 때문에 하루도 마음 편한 날이 없었습니다. 제가 아끼는 여인과 저와의 가족관계 때문입니다. 그 여성은 저의 외숙모의 여동생입니다.사돈이 되는 셈이죠. 이런 경우 법률적으로 결혼 신고를 할 수는 없는지요? <대구에서 이성> 사돈간의 결혼, 법률과는 무관 전문가에게 문의했더니 사돈지간이라고 해서 결혼을 할 수 없다는 법률 조항은 없다는군요. 사돈 간의 결혼을 꺼리는 것은 단지 관습적인 것일 뿐 법률적인 문제와는 관계가 없답니다. 그러나 결혼 당사자인 남자 만27세, 여자 만23세 미만일 경우에는 결혼 신고를 할 때 양쪽 부모의 동의를 얻어야 한답니다. 그러므로 이성씨의 경우 현재 25세라니 2년만 더 기다리시면 부모의 동의가 없어도 결혼신고가 가능하게 됩니다. 5년간을 견디어 오셨다니 앞으로 2년은 문제가 되지 않겠죠. 용기를 가지십시오. <Q> -선데이서울 1970년 5월 17일자 ▒▒▒▒▒▒▒▒▒▒▒▒▒▒▒▒▒▒▒▒▒▒▒▒▒▒▒▒▒▒ [Q여사에게] 더는 못 기다린다는 약혼녀 29세의 남성이며 현재 월남(베트남)에 있는 미국 토건회사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23개월 전 이곳에 오기 전 10년 연하의 여인과 약혼을 하고 왔습니다. 처음 떠나 올 때 첫 계약인 18개월만 끝내고 돌아가려고 했지만 가정 사정으로 12개월만 더 있다 가려고 합니다. 그러나 약혼녀가 말을 들어 주질 않는군요. 15개월 되는 때 휴가는 다녀왔습니다. 편지도 약혼녀에게 매일 쓰다시피 하며 2년을 보냈습니다만 곧 간다고 하고 2개월씩 연장하며 지내다 보니 이젠 편지도 끊어져 버린 지 달포가 가까워 옵니다. 어떻게 잘 타일러 계획하고 있는 날까지 있다가 가려 하는데 묘안이 없겠습니까? <월남에서 무명씨> 돌아오는 것만이 최선입니다 위 글로만 보면 당신에게 월남 근무 기간을 단축하고 싶은 의사는 전혀 없는 것 같군요. 그러니 사태는 절망적이라고 밖에 말할 수가 없겠어요. 당신하고 가까이 있는 것 밖에는 원하지 않는 그녀에게 당신 자신이 돌아와 주는 것 밖에 다른 묘안이 무엇이겠습니까? 사람의 등신대(等身大)쯤 되는 장난감 곰이라도 하나 사서 “사랑해!”라는 편지를 가슴에 달아 약혼녀에게 보내 보셔요. 골이 잔뜩난 그녀가 폭소를 터뜨려 버리고 달포 밀린 답장을 쓸겁니다. 그러나 이것은 말하자면 미봉책에 지나지 않아요. 돈도 좋고 일도 좋지만 귀여운 약혼녀를 영영 잃어 버리지 않으려거든 얼른 귀국하라고 권하고 싶어요. <Q> -선데이서울 1970년 1월 25일자 ▒▒▒▒▒▒▒▒▒▒▒▒▒▒▒▒▒▒▒▒▒▒▒▒▒▒▒▒▒▒ [Q여사에게] 여섯 번 퇴짜맞은 중매, 부모 고집 꺾으려면… 저는 올해 28세로 집안 일을 책임지고 있는 장남입니다. 불행히도 다섯 여동생이 있습니다. 올 들어 결혼문제가 우리 가정의 큰 문제로 등장해 선을 열심히 보았습니다. 우리집은 부모님의 뜻대로만 일이 진행되고 있는데 만나는 색시마다 이쪽에서 거절하기도 전에 먼저 “시누이가 많다”, “생활이 넉넉지 못하다” “월수가 적다” 등 조건으로 거절을 해 옵니다. 자그마치 여섯 번이나 그런 일을 당하고 나니 모욕감, 불쾌감이 들어 견딜 수가 없습니다. 차라리 마음이 통할 수 있는 여성을 저 자신이 물색해서 결혼하고픈 마음 간절한데 장차 결혼 후에 오는 부모님의 문책 또는 가정적인 분위기가 염려돼 고집할 수가 없어요. 부모의 고집을 완화시키고 설득시킬 수 있는 묘한 수단 방법은 없을까요? <경북 의성에서 김재환> 그런 색시 생각 마셔요, 1년쯤 참으며 꾸준히! ‘불행히도 다섯 여동생이’ 라니 그런 실례의 말씀이 어디 있습니까. 얼마나 다행이에요. 장남인 오빠를 다섯 공주가 다투어 가며 위할 테니. 시누이 많다고 싫다는 색시들은 거절 당하기 전에 당신이 딱지를 놓을 걸 그랬어요. 어머니와 다섯 누이동생의 살뜰한 위함을 받던 당신을 그만큼 살뜰하게 위해 줄 자신이 없다는 것이 그 색시들의 속마음이니까요. 결혼을 그렇게 거저 먹기로, 편한 취직쯤으로 생각하는 색시는 아예 거들떠 보지도 마세요. 부모님들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앞으로 1년쯤만 참고 선을 보세요. 시누이나 살림형편 문제로 거절을 당하다 보면 그 어른들도 손을 들겠죠. 그러면 29살 노총각이 되시죠. 그때 마음에 맞는 처녀를 찾아도 늦지 않을 것 같은데요. <Q> ▒▒▒▒▒▒▒▒▒▒▒▒▒▒▒▒▒▒▒▒▒▒▒▒▒▒▒▒▒▒ [Q여사에게] 19세의 의붓딸 때문에 39세의 남성입니다. 초혼에 실패하고 방랑 생활을 하던 중 36세가 되던 해 3월 지금의 아내와 알게 돼 여태까지 동거하고 있습니다. 아내에게는 전 남편 소생이 딸 둘 뿐인 줄 알고 있었는데 동거 2개월만에 다른 곳에 나가 있던 19세짜리 장녀가 들어와 아내와 저의 사이를 떼어 놓으려고 야단입니다. 아버지라고 부르지도 않고, ‘아저씨’ 아니면 ‘그 사람’이라고 부르며 밉상을 떱니다. 저로는 의지할 곳이 없으며 동기간도 없습니다. 지금의 아내와 알게 된 뒤부터 고독하고 외로운 마음을 다바쳐 서로 의지하며 사랑하고 있습니다. 아내와 나는 결혼신고도 정리되어 있는 부부 사이이며 아내는 남의 가정부 노릇까지 해가며 나의 성공을 밀어주며 행복한 장래를 꿈꾸고 있습니다. 그러나 딸들 성화에 우리 내외는 헤어져야 하는 건지, 어쩔줄 몰라 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임> 그 딸에게 남자친구 생기면 달라져 40세나 된 남자 분이 의지도 무척 약하시군요. 19세 밖에 안되는 처녀 애의 등쌀에 정당한 부부가 헤어지다니 말이 되겠습니까. 19세쯤이면 어머니의 이성관계에 예민한 나이입니다. 그러나 곧 자기에게도 사랑하는 남성이 생길 것이고 그러고 나면 어머니와 의붓아버지의 관계를 어느 정도 이해하게 될 겁니다. 그러다가 시집도 가게 되고 하면 모든 일이 무사히 해결될 것입니다. <Q> -선데이서울 1969년 12월 14일자 정리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신문은 1960~70년대 ‘선데이서울’에 실렸던 다양한 기사들을 새로운 형태로 묶고 가공해 연재합니다. 일부는 원문 그대로, 일부는 원문을 가공해 게재합니다. ‘베이비붐’ 세대들이 어린이·청소년기를 보내던 시절, 당시의 우리 사회 모습을 현재와 비교해 보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 될 것입니다. 원문의 표현과 문체를 살리는 것을 원칙으로 하지만 일부는 오늘날에 맞게 수정합니다. <편집자註> *서울신문이 발간했던 ‘선데이서울’은 1968년 창간돼 1991년 종간되기까지 23년 동안 시대를 대표했던 대중오락 주간지입니다.
  • 소포 흘리며 달리는 페덱스 트럭 따라잡아 알려주는 남성

    소포 흘리며 달리는 페덱스 트럭 따라잡아 알려주는 남성

    ‘너무 바쁜 나머지’ 크리스마스를 목전에 두고 미국 글로벌 배송 서비스업체인 페덱스(FedEx)사의 배송트럭이 소포를 도로에 흘리며 달리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1일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는 주변에 눈 쌓인 산악도로를 달리는 페덱스 배송트럭의 모습이 보인다. 문이 열린 채 달리는 배송트럭에서 무언가 하나씩 떨어진다. 그것은 바로 배송될 소포들. 배송트럭을 뒤따라 달리던 차량의 운전자가 “누군가의 선물일지도 모를 소포들이 벌써 3개나 떨어졌다”고 말한 뒤, 트럭을 따라 잡기 위해 속력을 낸다. 잠시 뒤, 또 하나의 소포가 떨어져 나간다. 차량이 따라붙자 배송트럭이 결국 멈춰 선다. 차량 운전자가 트럭 옆을 지나 정차한다. 차량 운전자가 “당신의 트럭 문이 열려 소포들이 떨어지고 있다”고 알려주자 트럭 기사가 “감사합니다”라고 말한 뒤 트럭에서 하차하려고 안전벨트를 푼다. 선행을 베푼 차량 운전자가 가던 길을 다시 간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누군가의 선물들이 분실되는 것을 염려한 남성의 멋진 모습이 엿보인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마나 바빴으면 문도 안 닫고~”, “빨리 알게 돼 다행이네요”, “차량 운전자에게 박수를~” 등 다양한 댓글을 달았다. 사진·영상= Bomba Videolar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中 대형 트레일러에 깔리고도 생존한 ‘기적의 사나이’

    中 대형 트레일러에 깔리고도 생존한 ‘기적의 사나이’

    중국에서 자전거를 타던 한 남성이 트레일러에 깔리는 끔찍한 사고를 당했다. 그러나 이 남성은 기적같이 목숨을 건져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최근 중국 저장(浙江)성 닝보(寧波)시의 한 도로에서 발생했다. 이번 사고는 인근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에 고스란히 찍혔다. 당시 상황이 녹화된 CCTV 영상을 보면 사거리 교차로에 여러 대의 차량이 지나다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어 화면 우측 상단, 붉은색 콘테너를 실은 트레일러가 우회전을 시도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때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남성이 트레일러에 부딪히며 순식간에 바닥에 쓰러진다. 그러나 이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트레일러 운전자가 멈추지 않고 계속 주행하고 만다. 사고를 당한 남성의 큰 부상이 염려되는 상황. 그러나 트레일러가 지나간 후 남성이 바닥에서 몸을 일으키는 기적적인 광경이 펼쳐진다. 다행스럽게도 트레일러 바퀴들이 이 남성을 아슬아슬하게 비껴간 것이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아직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사고를 당한 남성은 작은 타박상만 입었을 뿐 목숨에는 지장이 없다고 전했다. 이어 트레일러 운전자가 우회전 하면서 자전거를 탄 남성을 발견하지 못해 일어난 사고로 판단,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현지 경찰의 말을 빌려 전했다. 사진·영상=ODN 영상팀 seoultv@seoul.co.kr
  • 與 “종북 놀이터 종지부”… 野 “헌재 존중” 거리두기

    19일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에 대해 여야의 입장은 이념 노선 등에 따라 갈렸다. 보수 정당인 새누리당은 “사필귀정”이라며 열렬한 환영의 뜻을 표했고 중도 성향의 새정치민주연합은 “헌재 결정을 존중한다”며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통합진보당에서 분리, 창당한 정의당은 “독재 정부”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박대출 새누리당 대변인은 논평에서 “헌재 결정은 대한민국 부정 세력에 대한 준엄한 심판”이라며 “헌법의 승리이자 자유민주주의의 승리”라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이 종북세력의 놀이터로, 국회가 종북세력의 해방구로 전락하는 것은 오늘로 종지부를 찍었다”고 말했다. 새정치연합은 통합진보당과 일정한 거리를 두며 우려 섞인 반응을 내놨다. 이날 해산된 통합진보당과 함께 ‘종북 세력’으로 묶일 것을 염려하며 눈치 보기를 하는 듯했다. 박수현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새정치연합은 통합진보당에 결코 찬동하지 않는다”며 명확히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통합진보당에 대한 해산 판단은 국민의 선택에 맡겼어야 한다고 믿는다”면서 “헌재의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지만 민주주의의 기초인 정당의 자유가 훼손된 것을 심각하게 우려한다”고 밝혔다. 당 지도부 구성원들은 개별 입장을 내지 않기로 했다. 하지만 진보 정당의 반발은 거셌다. 김종민 정의당 대변인은 “정부가 제시한 정당해산 심판의 이유와 증거에 대해 납득되는 것을 하나도 발견할 수 없었다”면서 “정부의 논리는 민주화운동을 색깔론과 반국가활동으로 몰아 탄압했던 독재정부 시절 억지 주장과 다르지 않았다”고 성토했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가슴성형, 크기보다 중요한 건 조화

    가슴성형, 크기보다 중요한 건 조화

    매년 겨울은 수능을 마친 학생과 겨울방학을 맞이한 대학생들의 성형 문의가 증가하면서 성형외과가 가장 바쁜 시기다. 춥고 건조한 날씨 덕분에 염증 가능성이 적은데다가 노출이 많은 여름까지 회복 기간이 장기간 확보되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얼굴만큼이나 몸매에 대한 관심도 높은 요즘은 가슴 수술을 통해 여성스러운 볼륨을 갖고 싶어하는 여성들이 적지 않다. 성형외과 관계자들은 “과거에는 가슴 성형 후 ‘크기’ 변화에 관한 문의가 많았다면 요즘은 얼마나 ‘자연스러운 결과’가 나올지 염려하는 여성들이 대다수”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물방울 가슴성형’은 자연스러운 가슴을 원하는 여성들이 선호하는 수술법이다. 물방울 모양 보형물은 둥근 보형물의 단점을 개선해 누웠을 때 경계 라인이 비교적 자연스럽고 유두 끝이 버선코처럼 올라가 자연스러운 곡선을 유지한다. 흔히 삽입되는 둥근 보형물은 누운 자세에서도 가슴이 동그랗게 모아져 부자연스럽다는 의견이 많았다. 내시경 가슴성형까지 더하면 절개부위를 최소화할 수 있어 더욱 자연스러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작은 절개만으로도 육안으로 보기 어려운 신경이나 혈관을 파악해 신경조직 손상 없이 보형물 삽입이 가능하다. 이는 미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혈관과 신경 손상이 적어 유두와 가슴의 감각의 보존으로도 직결된다. 가슴성형은 전신마취로 진행되며, 수술 후 회복기간 동안 팔을90도 이상 들어올리지 않고 무거운 물체를 드는 행동을 피해야 한다. 흔한 가슴수술의 부작용은 가슴이 딱딱해지는 ‘구형구축’ 현상으로, 몸 속에 보형물이라는 이물질이 들어와 우리 몸이 반응하는 것으로 콜라겐 섬유가 보형물 주위를 단단하게 둘러싸는 것이 원인이다. 물방울 보형물은 유방 내에서 뜨는 공간이 적은 편이라 부작용이 비교적 경미하지만 더욱 자연스러운 모양과 촉감을 위해서는 마사지를 수시로 해주는 것이 좋다. 원진성형외과에서는 “가슴은 미적인 측면도 있지만 여성으로서 아이를 낳아 기르는 모성의 기능도 잊어서는 안 된다”며 “연령 및 체형, 가슴에서 유두의 위치 등 수술에 필요한 기본적인 사실부터 출산 및 모유 수유 여부까지 고려해 적절한 절개법과 보형물의 크기를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가슴성형에 앞서 고려해야 할 점으로는 무엇보다도 ‘안전한 보형물’을 꼽았다. 원진성형외과 가슴성형에는 미국 FDA와 국내 식약청에서 허가 받은 정품 보형물이 사용되고 있다. 이는 1톤 이상의 압력에도 파괴되지 않으며 만약 보형물이 터질 경우에도 내용물이 거의 흐르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신마취를 통해 수술이 이루어지는 만큼 철저한 정밀 검진 시스템을 갖춘 병원인지, 응급 상황 시 대비할 수 있는 심폐소생기와 안전하게 기도를 확보해줄 윤상갑절개술 킷 등 기본적인 응급 대책이 잘 마련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필수다. 원진성형외과는 이들 모든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정전 시에도 장비가 멈추지 않도록 전원을 공급하는 무정전 전원공급장치도 마련해둔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상)‘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뮤직비디오 공개 ‘가슴 먹먹’

    (영상)‘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뮤직비디오 공개 ‘가슴 먹먹’

    ‘136만 257명’ 다큐멘터리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지난 16일까지 모은 누적 관객 수다. 박스오피스 역시 11일 이후 여전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는 같은 날(11월 27일) 개봉한 ‘빅매치’(현재 116만8931명)보다 앞선 기록이다. 이처럼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국내외 대작들을 모두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한국독립영화 저력을 맘껏 뽐내고 있다. 다큐멘터리의 묵직한 진정성으로 관객들과 뜨거운 공감을 나누고 있는 중이다. 17일 영화의 제작사인 아거스필름은 이러한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뮤직비디오 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영상은 영화의 엔딩곡인 ‘같은 곳을 바라보며’의 아름다운 선율 위에 두 노부부의 모습을 담았다. 뮤직비디오 영상은 바람이 부는 마을을 배경으로 마을의 다리와 개울가 등 할아버지와의 추억이 고스란히 담긴 장소에서 할머니가 홀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어 할아버지와 함께 했던 행복한 추억들을 회상하는 장면들은 백발 노부부의 다정한 한 때를 떠올리게 한다. 추억이 된 이들의 모습은 먹먹한 감동과 함께 따뜻한 미소를 동시에 자아낸다. 특히 비가 내리는 마당 뒤편에서, 친구를 잃은 채 홀로 있는 공순이와 그를 바라보는 할머니의 모습은 누군가 떠난 빈 자리가 주는 묵직한 울림을 전한다. 한편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연출을 맡은 진모영 감독은 “영화에 보내주시는 큰 사랑에 너무나 감사드린다. 하지만 영화의 주인공인 강계열 할머니와 가족들에게 쏟아지는 지나친 관심이 그들에게 독이 될까 염려 된다”며 작품에 대한 감사와 함께 할머니를 아끼는 마음을 전했다. 이어 진 감독은 “영화에 대한 사랑으로 할머니의 안부에 대한 관심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그 궁금증은 저희 제작진이 답해드리도록 할 테니, 부디 할머니께 직접적인 취재나 방문 요청은 말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사진·영상=CGV아트하우스, 대명문화공장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국토부 자체 감사 “일등석 승객 명단 이메일, 왜 뒤늦게 열었나?”

    국토부 자체 감사 “일등석 승객 명단 이메일, 왜 뒤늦게 열었나?”

    국토부 자체 감사 국토부 자체 감사 “일등석 승객 명단 이메일, 왜 뒤늦게 열었나?” 대한항공의 ‘땅콩 회항’ 사건에 대한 조사가 허술하고 공정하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는 국토교통부가 자체 감사에 착수했다. 국토부는 17일 이번 조사가 적절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고 감사관실의 자체감사에 들어갔다. 국토부 관계자는 “조사 과정을 전반적으로 조사해 문제가 있었는지 살펴볼 것”이라고 18일 말했다. 사건의 중요한 참고인인 박창진 사무장 등을 회사를 통해 부르는 등 기본을 무시한 조사였다는 지적을 받은데다 박 사무장을 조사할 때 회사 임원을 19분간 배석시킨 것으로 드러나면서 대한항공에 대한 ‘봐주기’ 조사가 아니었느냐는 비판이 높아진 것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박 사무장이 언론 인터뷰에서 회사 측이 ‘국토부의 조사 담당자들이 대한항공 출신이라 회사 측과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며 심리적으로 위축시켰다고 했다고 말한 것을 계기로 국토부 조사의 공정성 논란이 시작됐다. 실제로 이번 조사단에 참여한 6명 가운데 항공안전감독관 2명이 대한항공 출신으로 확인됐지만 국토부는 문제 될 것이 없다며 진화에 나섰다. 서승환 장관도 16일 기자들과의 만찬 간담회 자리에서 조사단 구성에 대한 지적에 “(조사의) 공정성, 객관성은 전혀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자신 있게 단언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같은 해명에도 조사과정의 다른 문제점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박 사무장은 17일 추가 인터뷰에서 지난 8일 국토부 조사 후 진술서를 다시 써달라는 요청을 회사를 통해 받아 사실대로 진술서를 작성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회사 관계자들 앞에서 진술서를 10여차례 수정했으며 조 전 부사장과 관련된 부분을 거의 다 뺐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1등석 승객을 조사하기 위해 대한항공으로부터 이 승객의 연락처를 이메일로 받고도 뒤늦게 열어봐 조사를 시작한 지 8일만인 16일에야 연락처를 파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는 조 전 부사장을 고발하면서 공을 검찰에 넘겼지만 조 전 부사장의 폭언만 확인했을 뿐 폭행 여부나 항공기가 탑승게이트로 돌아가게 된 경위는 밝히지 못해 조사가 부실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안진걸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은 “국토부가 처음부터 대한항공을 봐주려고 한 것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토부 자체 감사 “짜고 치는 고스톱 의혹에 장관 해명은?”

    국토부 자체 감사 “짜고 치는 고스톱 의혹에 장관 해명은?”

    국토부 자체 감사 국토부 자체 감사 “짜고 치는 고스톱 의혹에 장관 해명은?” 대한항공의 ‘땅콩 회항’ 사건에 대한 조사가 허술하고 공정하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는 국토교통부가 자체 감사에 착수했다. 국토부는 17일 이번 조사가 적절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고 감사관실의 자체감사에 들어갔다. 국토부 관계자는 “조사 과정을 전반적으로 조사해 문제가 있었는지 살펴볼 것”이라고 18일 말했다. 사건의 중요한 참고인인 박창진 사무장 등을 회사를 통해 부르는 등 기본을 무시한 조사였다는 지적을 받은데다 박 사무장을 조사할 때 회사 임원을 19분간 배석시킨 것으로 드러나면서 대한항공에 대한 ‘봐주기’ 조사가 아니었느냐는 비판이 높아진 것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박 사무장이 언론 인터뷰에서 회사 측이 ‘국토부의 조사 담당자들이 대한항공 출신이라 회사 측과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며 심리적으로 위축시켰다고 했다고 말한 것을 계기로 국토부 조사의 공정성 논란이 시작됐다. 실제로 이번 조사단에 참여한 6명 가운데 항공안전감독관 2명이 대한항공 출신으로 확인됐지만 국토부는 문제 될 것이 없다며 진화에 나섰다. 서승환 장관도 16일 기자들과의 만찬 간담회 자리에서 조사단 구성에 대한 지적에 “(조사의) 공정성, 객관성은 전혀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자신 있게 단언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같은 해명에도 조사과정의 다른 문제점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박 사무장은 17일 추가 인터뷰에서 지난 8일 국토부 조사 후 진술서를 다시 써달라는 요청을 회사를 통해 받아 사실대로 진술서를 작성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회사 관계자들 앞에서 진술서를 10여차례 수정했으며 조 전 부사장과 관련된 부분을 거의 다 뺐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1등석 승객을 조사하기 위해 대한항공으로부터 이 승객의 연락처를 이메일로 받고도 뒤늦게 열어봐 조사를 시작한 지 8일만인 16일에야 연락처를 파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는 조 전 부사장을 고발하면서 공을 검찰에 넘겼지만 조 전 부사장의 폭언만 확인했을 뿐 폭행 여부나 항공기가 탑승게이트로 돌아가게 된 경위는 밝히지 못해 조사가 부실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안진걸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은 “국토부가 처음부터 대한항공을 봐주려고 한 것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토부 자체 감사 “짜고 치는 고스톱 의혹” 장관 “공정성 문제 없다”

    국토부 자체 감사 “짜고 치는 고스톱 의혹” 장관 “공정성 문제 없다”

    국토부 자체 감사 국토부 자체 감사 “짜고 치는 고스톱 의혹” 장관 “공정성 문제 없다” 대한항공의 ‘땅콩 회항’ 사건에 대한 조사가 허술하고 공정하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는 국토교통부가 자체 감사에 착수했다. 국토부는 17일 이번 조사가 적절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고 감사관실의 자체감사에 들어갔다. 국토부 관계자는 “조사 과정을 전반적으로 조사해 문제가 있었는지 살펴볼 것”이라고 18일 말했다. 사건의 중요한 참고인인 박창진 사무장 등을 회사를 통해 부르는 등 기본을 무시한 조사였다는 지적을 받은데다 박 사무장을 조사할 때 회사 임원을 19분간 배석시킨 것으로 드러나면서 대한항공에 대한 ‘봐주기’ 조사가 아니었느냐는 비판이 높아진 것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박 사무장이 언론 인터뷰에서 회사 측이 ‘국토부의 조사 담당자들이 대한항공 출신이라 회사 측과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며 심리적으로 위축시켰다고 했다고 말한 것을 계기로 국토부 조사의 공정성 논란이 시작됐다. 실제로 이번 조사단에 참여한 6명 가운데 항공안전감독관 2명이 대한항공 출신으로 확인됐지만 국토부는 문제 될 것이 없다며 진화에 나섰다. 서승환 장관도 16일 기자들과의 만찬 간담회 자리에서 조사단 구성에 대한 지적에 “(조사의) 공정성, 객관성은 전혀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자신 있게 단언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같은 해명에도 조사과정의 다른 문제점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박 사무장은 17일 추가 인터뷰에서 지난 8일 국토부 조사 후 진술서를 다시 써달라는 요청을 회사를 통해 받아 사실대로 진술서를 작성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회사 관계자들 앞에서 진술서를 10여차례 수정했으며 조 전 부사장과 관련된 부분을 거의 다 뺐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1등석 승객을 조사하기 위해 대한항공으로부터 이 승객의 연락처를 이메일로 받고도 뒤늦게 열어봐 조사를 시작한 지 8일만인 16일에야 연락처를 파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는 조 전 부사장을 고발하면서 공을 검찰에 넘겼지만 조 전 부사장의 폭언만 확인했을 뿐 폭행 여부나 항공기가 탑승게이트로 돌아가게 된 경위는 밝히지 못해 조사가 부실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안진걸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은 “국토부가 처음부터 대한항공을 봐주려고 한 것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토부 자체 감사 “일등석 승객 명단 8일만에 열어봐” 충격

    국토부 자체 감사 “일등석 승객 명단 8일만에 열어봐” 충격

    국토부 자체 감사 국토부 자체 감사 “일등석 승객 명단 8일만에 열어봐” 충격 대한항공의 ‘땅콩 회항’ 사건에 대한 조사가 허술하고 공정하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는 국토교통부가 자체 감사에 착수했다. 국토부는 17일 이번 조사가 적절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고 감사관실의 자체감사에 들어갔다. 국토부 관계자는 “조사 과정을 전반적으로 조사해 문제가 있었는지 살펴볼 것”이라고 18일 말했다. 사건의 중요한 참고인인 박창진 사무장 등을 회사를 통해 부르는 등 기본을 무시한 조사였다는 지적을 받은데다 박 사무장을 조사할 때 회사 임원을 19분간 배석시킨 것으로 드러나면서 대한항공에 대한 ‘봐주기’ 조사가 아니었느냐는 비판이 높아진 것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박 사무장이 언론 인터뷰에서 회사 측이 ‘국토부의 조사 담당자들이 대한항공 출신이라 회사 측과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며 심리적으로 위축시켰다고 했다고 말한 것을 계기로 국토부 조사의 공정성 논란이 시작됐다. 실제로 이번 조사단에 참여한 6명 가운데 항공안전감독관 2명이 대한항공 출신으로 확인됐지만 국토부는 문제 될 것이 없다며 진화에 나섰다. 서승환 장관도 16일 기자들과의 만찬 간담회 자리에서 조사단 구성에 대한 지적에 “(조사의) 공정성, 객관성은 전혀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자신 있게 단언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같은 해명에도 조사과정의 다른 문제점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박 사무장은 17일 추가 인터뷰에서 지난 8일 국토부 조사 후 진술서를 다시 써달라는 요청을 회사를 통해 받아 사실대로 진술서를 작성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회사 관계자들 앞에서 진술서를 10여차례 수정했으며 조 전 부사장과 관련된 부분을 거의 다 뺐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1등석 승객을 조사하기 위해 대한항공으로부터 이 승객의 연락처를 이메일로 받고도 뒤늦게 열어봐 조사를 시작한 지 8일만인 16일에야 연락처를 파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는 조 전 부사장을 고발하면서 공을 검찰에 넘겼지만 조 전 부사장의 폭언만 확인했을 뿐 폭행 여부나 항공기가 탑승게이트로 돌아가게 된 경위는 밝히지 못해 조사가 부실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안진걸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은 “국토부가 처음부터 대한항공을 봐주려고 한 것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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