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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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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표로 승차권 살때 수수료 부과 / 철도청 조치에 승객들 반발 “조흥은행 파업피해 떠넘겨”

    철도청이 자기앞수표로 열차 승차권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갑자기 수수료를 물리자 승객들이 반발하고 있다. 전국의 대규모 역사(驛舍) 열차표 판매 창구에서는 20일 자기앞수표를 내고 열차표를 구입하는 승객들과 철도청 직원들간에 실랑이가 이어졌다. 이같은 사태는 철도청이 각 역의 주거래은행인 조흥은행 노조가 파업에 돌입하는 바람에 거래은행을 임시로 바꾸면서 빚어졌다.새로 거래하게 된 금융기관들이 다른 은행에서 발행한 자기앞수표에 대해 수수료를 물리자 이를 승객들에게 떠넘기고 있다.그동안 자기앞수표로 승차권을 구입할 때 발생하는 수수료는 조흥은행이 부담해 왔다. 동대구역을 비롯한 전국 15개 대형 역들은 조흥은행 노조의 파업이 시작된 지난 18일부터 거래 금융기관을 우체국 등으로 바꿨다. 새로 거래하게 된 우체국 등은 철도청 역에서 입금하는 다른 금융기관의 자기앞수표에 대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부담토록 하고 있다는 것.동대구역의 경우 이날부터 대구 및 경북 일부지역(8개 시·군) 이외에서 발행된 수표를 우체국에 입금할 때 10만원짜리 자기앞수표 1장당 1500원의 수수료를 물고 있다. 이에 따라 동대구역은 대구 및 경북 일부 지역 외의 금융기관에서 발행된 10만원짜리 수표로 승차권을 구입하는 승객들에게 수수료 부담액을 떠넘기고 있다. 자기앞수표를 이용해 열차표를 구입하는 승객은 역당 하루 평균 수십명에 이른다. 이에 대해 열차 승객들은 “철도청이 거래은행 변경으로 파생된 문제를 승객들에게 떠넘기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반발했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
  • [메트로 인사이드] 지하철 무임승차권 ‘뜨거운 감자’

    노인·장애인등 올해 1억명에 700억 예상 공사 “매년 수천억 적자… 정부서 지원을”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에게 지급되는 지하철 무임승차권이 논란거리로 떠올랐다.해마다 수천억원의 적자를 보고 있는 서울지하철공사는 실제 무임수송 인원만큼의 예산을 정부에서 지원해줘야 한다는 입장.하지만 서울시,보건복지부,국가보훈처 등은 예산문제 등으로 난색을 표해 어떤 식으로든 ‘교통정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5일 서울지하철공사에 따르면 지난 한해동안 지하철 1∼4호선 무임수송 연인원은 8800만명.이 가운데 65세 이상 노인이 7550만명으로 가장 많다.다음으로 장애인 910만명,국가유공자 340만명 등이다.지난해 기본요금(600원)을 기준으로 528억원어치가 무임승차권으로 발매된 셈이다. 공사측은 올해 무임승차 인원이 사상 처음으로 1억명을 넘어 700억원의 운임손실을 예상하고 있다.반면 지하철공사가 해당부처로부터 지원받은 예산은 서울시가 무임보전금으로 지원한 243억원뿐이어서 285억원의 ‘손실’을 봤다.장애인 복지를 담당하는 복지부나 국가유공자 관련 업무를 맡고 있는 보훈처에서는 단 한푼의 예산도 받지 못했다.도시철도공사(5∼8호선)도 지난해 4600만장 276억원어치의 무임승차권을 발급했지만 120여억원을 지원받았을 뿐이다. 두 공사는 노인이나 장애인 등을 관련 법률에 의거,우대하는 것은 타당하지만 독립채산제로 운영되는 공사에 이에 대한 부담을 상당부분 떠맡기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는 것이다.게다가 국가가 직접 운영하는 새마을호 열차는 노인들에게 운임 전액을 받고,무궁화호는 30% 할인운임을 받고 있으면서 지하철만 유독 무료 교통수단으로 지정한 것도 형평에 맞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지하철공사 관계자는 “무임승차권 발급은 간접적인 손실도 문제지만 역무원이 직접 표를 발매해야 하기 때문에 발매시스템 자동화 등을 통한 경영합리화에도 걸림돌”이라면서 “노인,장애인 등에게 일괄적으로 교통비를 지급하거나 교통카드로 대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시내버스의 경우 경로승차권을 지급하다가 1996년부터 분기마다 3만 6000원을 교통비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지하철도 이렇게 돼야 한다는 얘기다. 서울시 관계자는 “노인들의 교통수당으로 지급되는 돈만 한해 800억원이 넘어 지하철 무임승차권까지 전액 보전해줄 여력이 없다.”면서 “10년 뒤면 노인이 전체 인구의 20%를 넘는 초고령사회가 도래하는 만큼,교통수당 지급 대상을 저소득층 노인 등으로 한정해 예산 규모를 현실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류길상기자 ukelvin@
  • [정부정책 Q&A]

    ●초등학교 5학년 딸을 둔 학부모입니다.얼마 전 딸아이가 체육시간에 넘어져서 앞니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했습니다.치료비를 학교에서 부담한다는 말을 들었는데,가능한지요.(교육부 묻고 답하기 네티즌) 학교 수업중 일어난 안전사고에 대해서는 일정한 절차에 의해 학교안전공제회에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구체적인 절차는 담임교사,보건담당교사와 상의하기를 바랍니다. ●신용카드로 열차표를 구입했다가 사정이 있어,승차권을 반환했는데 대금을 환불받지 못했습니다.(철도청 종합민원창구 네티즌) 신용카드로 구입한 승차권을 반환할 경우 반환한 다음날 곧바로 신용카드사로 내역이 통보됩니다.신용카드사는 이를 토대로 고객의 결제일에 반환금을 입금하게 돼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신용카드사에서는 반환금을 승차권 구입대금과 상계처리,수수료만 청구하거나 반환내역을 이용내역서에 표시하지 않기도 합니다.반환 내역은 각 카드사의 철도승차권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됩니다. ●지난해 11월 공익근무 소집해제가 됐는데 아직도 예비군복이 지급되지 않고 있습니다.소집해제 되기 전 군복을 지급한다며 신체치수를 물어 봤는데,예비군 동대에 문의해 보니 여유분이 없다는 대답만 되풀이하고 있습니다.군복을 스스로 구입해 예비군 훈련을 받아야 하나요.(국방부 홈페이지 민원상담실 네티즌) 지난해 공공봉사요원(공익근무요원,산업기능요원,전문연구요원 등)으로 대체복무를 마친 자에게 피복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민원인의 경우 예비군으로 편성돼,병무청에서 해당 사단으로 지난해 12월 말에야 명단이 통보됨에 따라 피복 지급이 늦어지고 있는 것입니다.절차에 따라 처리중인 만큼 예비군 훈련에 지장이 없도록 해당 동대를 통해 군복이 지급될 것입니다.
  • 설 열차표 26~27일 예매

    철도청은 내년 설날인 2월1일을 전후한 5일간(1월30일∼2월3일)의 통일호이상 열차승차권 예매를 오는 26∼27일 이틀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노선별 예매일자는 ▲호남·전라·장항선 26일 ▲경부·중앙·기타선 27일이다.21일 인터넷 홈페이지(www.korail.go.kr)에 전국 394개 역을 비롯해 700여개 위탁발매소 가운데 지정장소를 게시할 예정이다. 예매시간은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이며 1인당 왕복 8장까지 예매할 수 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정부정책 Q&A] 영동선 일부구간 버스로 연계수송 外

    ◆추석날(21일) 강릉발 청량리행 무궁화호 열차를 예매했습니다.열차가 정상운행되는지,또 추석임시열차 운행 계획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철도청 홈페이지 고객의소리) 태풍 피해 복구에 많은 시일이 걸려 영동선 도계∼강릉간,태백∼강릉간과 정선선은 오는 30일쯤 복구를 마칠 예정이어서 추석연휴중 열차운행이 어려운 실정입니다.이미 승차권을 구입한 고객들을 위해 도계∼강릉,태백∼강릉간은 버스로 연계수송할 계획입니다.태백∼청량리간은 정상 운행됩니다.경부선은 모두 정상 운행중입니다. 추석 연휴기간 별도의 임시열차 운행계획은 없습니다.[철도청(www.korail.go.kr) 영업본부 영업계획과 (042)481-3768] ◆지방공무원이 아무런 연락없이 19일째 결근하고 있습니다.이미 결근일수가 연가일수를 넘었으며 본인에게 연락할 방법도 없습니다. 이 경우 직권휴직을 명한 후 직권면직 조치를 취할 수 있는지요.(행자부 홈페이지 사이버민원실) 지방공무원법 제50조의 직장이탈금지의무 등을 위반한 공무원에 대해서는 직권휴직이 아니라 중징계 의결요구와 동시에 직위해제 처분을 내린 후에 징계면직시키는 것이 타당합니다.참고로 직장이탈금지의무의 위배는 징계사유가 될 뿐 아니라 형법상 직무유기죄를 구성합니다.[행정자치부(www.mogaha.go.kr) 자치운영과(02)3703-4851] ◆해양경찰청에 근무하는 공무원인데 휴직 후 미국으로 1년정도 어학연수를 가려고 합니다.해외유학 휴직의 대상자와 기간에 대해 알려주세요.(중앙인사위원회 홈페이지 전자민원창구) 해외유학 휴직은 다른 휴직과 달리 휴직기간 보수의 50%를 지급하고 경력평정에서도 절반을 인정하는 등 국가가 직접 훈련계획을 수립·시행하는 특별훈련파견에 준하여 특별 관리합니다.해외유학 휴직제도는 주로 외국대학에서의 학위취득 등 학업이 목적이어야 합니다.어학연수의 경우 공무원이 외국대학 등 공인기관이 개설한 교육과정에서 풀타임으로 연수할 경우에 한해 인정됩니다. 해외유학 휴직은 소속기관의 임용권자가 인력사정과 업무수행능력의 발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허가여부를 최종 결정하게 됩니다.[중앙인사위원회(www.csc.go.kr)인사정책과 (02)3703-3644]
  • 수원명물 ‘화성열차’ 인기 질주

    수원시가 세계문화유산 화성(華城)을 찾는 관광객을 위해 운행하고 있는 ‘화성열차’가 인기를 끌며 수원의 명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5일 시에 따르면 화성열차가 지난 6월25일 운행을 시작한 이후 한달동안 이용객이 1만 4576명에 이르렀다.또 각급 학교가 방학을 맞은 7월 26일부터 8월 25일까지 이용객은 1만 9954명으로 전달에 비해 36.9%나 늘어났다. 모두 48일간 하루 719명꼴로 3만 4530명이 이용했고 주말이나 공휴일 이용객은 1000명을 넘어섰으며 승차권 판매액은 2900여만원에 이른다. 이용객은 어른이 전체의 55.1%인 1만 9030명,청소년 991명,어린이가 1만 4509명이었다. 시는 화성열차 이용객이 늘어남에 따라 이용객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열차 1대를 추가 도입,운행할 계획이다.시는 화성의 성곽이 길어 걸어서 관광을 할 경우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수원을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의 편의는 물론 다양한 볼거리와 흥밋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화성열차를 운행하고있다. 용머리 형상의 동력차와 임금이 타던 가마를 형상화해 디자인한 관광객 탑승차 2량으로 이뤄진 무궤도의 화성열차는 성곽을 따라 팔달산 강감찬동상 앞∼장안공원∼방화수류정∼연무대 3.2㎞ 구간을 하루 10회씩 왕복 운행한다. 수원 김병철기자
  • [대~한민국 24시] 출근 지하철 환승역/달리고… 부딪치고… ‘인생전쟁’

    하루 24시간 1440분 가운데 2∼3분이면 그다지 결정적인 시간이 아니다.담배 한개피도 여유있게 피우기 힘든 짧은 시간이다.하지만 아침 출근시간대라면 사정은 달라진다.몇분을 사이에 두고 ‘모범사원’과 지각을 밥먹듯이 하는‘무대리형 인간’으로 분류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시민의 발’이라는 서울 지하철의 환승역에서는 일요일을 제외하고는 매일 아침 8시∼9시 전쟁이 벌어진다.이 전쟁에서 낙오된 ‘전사자’들은 어쩌면 노숙자가 되어 다시 지하역사를 찾아올지도 모를 일이다. ◆ 월요일 오전 8시30분 사당역 = 열대야 때문에 일요일 밤 잠을 설친 29일 사당역은 피곤해 보였다. 저멀리 안산에서 달려온 사람들은 강남 방면으로 가는 2호선 열차를 타기위해 몸을 날린다.월요일 아침인데도,다행히 휴가시즌이 시작돼 혼잡도는 평소의 절반에 불과하다.여유있게 에스컬레이터를 타는 사람도 있다.“혼잡을 피하기 위해 오전 8∼9시에는 에스컬레이터 운행을 중단”하기로 했었지만 오늘은 아니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1분1초를 아끼기 위해 계단을냅다 달린다.긴 치마를 살짝 들고 힘겹게 계단을 오르는 여인의 하이힐 끝이 계단 밖으로 삐져나와 위태로워 보인다.열차 들어오는 시간에 1∼2분 정도 오차는 항상 있기마련이어서 매 순간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슬라이딩 도어즈(문이 닫힘과 동시에 탑승에 성공하는 것)’를 기대하기 어렵다. 매일 아침 제복을 갖춰 입고 승강장을 둘러보는 김운기(55) 역장은 “사당역은 매년 4월과 10월 홍역을 치른다.”면서 “승객들의 짜증은 이해가 되지만 지하공간의 특성상 통로를 더 이상 넓히기는 어려워 안타깝다.”고 말한다. ◆ 화요일 오전 8시17분 신도림역 = 30일 ‘혼잡의 대명사’ 신도림역 지상 1층1번 승강장에 국철 청량리행 열차가 도착했다.500여명의 사람들이 튕기다시피 우르르 쏟아져 나온다.오늘도 어김없이 100m 달리기가 시작된다. 교통카드를 찍고 개찰구를 통과하던 사람들도 전광판에 뜬 ‘2번홈 수원행당역 접근’을 보고 냅다 뛰기 시작한다.점잖게 양복을 빼입고 서류가방을 든 40대 아저씨나,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7㎝ 하이힐을 신은 20대 아가씨나 전력 질주하기는 마찬가지다. 방향이 다른 ‘레이서’들의 질주가 용케 충돌을 피하는 것은 공익근무요원들이 ‘인간 분리대’가 되어 트랙을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그들은 계단 중간중간에 서서 내려오는 길과 올라가는 길을 온몸으로 구분한다. 오전 7시30분부터 8시40분까지 질서 지도를 하는 공익근무요원 생활을 하고있다는 송만용(21)씨는 “사람들에게 이리저리 치이다보면 온몸이 쑤실 지경”이라고 말한다. 출근길 대이동을 수용하기에 5∼6m의 통로는 너무 비좁다.좁은 계단에 평균200명 정도가 몰려 계단 주변이 부채처럼 보인다.어쩌다 국철과 2호선이 비슷하게 도착하면 올라오는 사람들과 내려가는 사람들은 비좁은 계단에서 한바탕 몸싸움을 해야 한다. 계단을 무사히 내려가자 좁은 승강장에 빼곡히 들어찬 사람들의 열기가 훅밀려온다.신촌 방면으로 갈 사람,강남 방면으로 갈 사람들은 서로 등을 돌린채 열차만 기다린다. “그래도 더운 건 낫죠.”잠실까지 가야 하는 회사원 정지은(28·여)씨는“가끔 신도림행 열차가 들어오면기다린 보람도 없이 맥이 빠진다.”고 투덜댄다. 9시가 넘자 신도림역의 전쟁도 마무리된다.공익요원들도 철수한다.지하1층중앙 광고판 앞에서 밀짚모자를 들고 한가로이 손장난을 하는 여대생 김나영(19)양처럼 놀이공원이나 한강시민공원을 찾아가는 나들이객들이 점점 눈에띈다. ◆ 같은날 오전 8시30분 동대문운동장역 = 오전 8시 20분 지하철 4호선 길음역에서는 시민들이 연신 시계를 보면서 출근길을 재촉한다. 신문가판대 앞에서는 한 글자라도 더 읽으려는 듯 신문을 살짝 들쳐보는 시민들과 못마땅한 눈초리로 쳐다보는 가판대 아주머니의 시선이 마주치면서 멋적은 미소가 교차된다. 객차 안에는 정적이 흐른다.연신 자신의 어깨 위로 떨어지는 청년의 머리를 밀쳐내는 여학생.화들짝 놀라 잠을 깬 청년은 잠시 후 반대편 아주머니의 어깨 위로 머리를 떨구기 시작한다.비좁은 열차 안을 비집고 다니던 중년의 아저씨가 스포츠 신문을 읽던 한 청년 옆에 멈춘다.청년이 신문을 다른 면으로 넘기자 기사를 다 읽지 못한 아저씨의 눈이 살짝 찌푸려진다.시선을 의식한 청년이 뒤를 돌아보자 아저씨는 어색한 미소를 짓는다. 동대문 운동장역이 가까워지자 이미 역내 지도를 꿰뚫고 있는 승객들이 8호차 3번째 출입문 앞으로 몰려든다.출입문이 열리자 ‘2호선 갈아타는 곳’으로 가는 계단이 코앞에 열린다.너나 할것없이 계단을 뛰어 오르고,저절로 위층까지 데려다 줄 에스컬레이터 위에서도 달린다. 전철 도착 벨소리가 울리자 2호선 승강장이 부산해진다.지하철이 승강장으로 들어오는 순간에도 사람들은 노란 안전선 밖에서 뛴다.역무원이 호루라기를 불면서 위험하다며 노란선 밖으로 나가라고 연신 손짓을 해대지만 조금이라도 한산한 객차를 찾으려는 노력을 막지 못한다. 지하철 4호선은 노원·상계지역 아파트 단지의 서울시민을,5호선은 강동지역의 시민들을 동대문운동장 역에 차례차례 토해낸다.2호선은 다시 시내를 순환하면서 도심으로,도심으로 사람들을 배달하고 있다.거대한 메트로에 노동력이라는 혈액을 공급하는 것이다.지하철이 돌면서 서울은 서서히 혈색이 돌기 시작한다. ◆ 오전 7시 종로3가역 = 한산하던 역사가 갑작스런 인파로 소란스럽다.대부분 일산이나 의정부 방면에서 광화문과 충무로,여의도 일대의 직장으로 출근하기 위해 전철을 갈아타려는 직장인들이다.500여m에 달하는 환승통로가 잰걸음을 옮기는 직장인들의 발자국 소리로 분주하다. 일산에 사는 증권맨 오원상(36)씨는 한달 전 “돼지 같다.”는 딸아이의 놀림에 충격을 받고 그날로 회사 지하의 헬스클럽에 회원등록을 마쳤다.지난주부터는 승용차마저 아내에게 넘기고 여의도의 직장까지 지하철로 출퇴근한다. 직장인들의 출근행렬이 피크를 이루는 8시 30분을 넘기자 이용객의 주류는 대학생 차림의 20대 젊은이들과 종로·청계천 일대의 자영업자들로 바뀌기 시작한다. 차용훈(63)씨는 30년 넘게 종로3가에 금은방을 열어온 ‘종3’터줏대감이다.지하철 1호선이 처음 개통된 74년부터 꼬박 28년을 지하철로 출퇴근해왔다.오늘도 “건강 생각해 쉬엄쉬엄 일하라.”는 늙은 아내의 당부를 뒤로한 채 신길동 집을 나섰다. 오전 10시가 가까워오자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의 발길이부쩍 늘어난다.역사와 가까운 탑골·종묘공원에서 무료한 시간을 보내려고 찾아오는 노인들이다.멀리 의정부나 수원 등지에서 원정방문(?)오는 노인들도 적지 않다는것이 주변 상인들의 전언이다. 1호선 종로3가역의 김진해(48)역장은 “역에서 하루에 발급하는 노인용 무료승차권만도 1만장에 이른다.”고 밝혔다.일반승차권 판매량의 2배에 달하는 수치다. 류길상 이세영 홍지민 하승희기자 ukelvin@
  • 추석 귀성 열차표 새달 9~10일 예매

    철도청은 올 추석(9월21일) 귀성 열차승차권(19∼23일·통일호 이상) 예매를 오는 7월9∼10일 실시한다. 예매일정은 ▲9일 호남·전라·장항선 ▲10일 경부·중앙선 등이며 예매시간은 오전 8시부터 낮 12시까지다.1인당 왕복 8장까지 구매할 수 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행정 뉴스라인/ 국민경제자문회의 개최

    ■정부는 오는 28일 전윤철(田允喆)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과 보건복지·노동부장관 및 민간위원들이 참석한가운데 국민경제자문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선 한국개발연구원(KDI)의 고령화 사회를대비한 정책방향 보고를 중심으로 한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재경부는 밝혔다. ■철도청은 일본 구주여객철도㈜와 공동으로 한·일 철도를 일정 기간 자유롭게 이용하고 부산∼후쿠오카간 여객선을 왕복 이용할 수 있는 통합승차권 ‘K&B’(Korea Rail & Beetle Pass)패스를 25일부터 판매한다. 철도청은 또 신칸센 등 일본내 모든 열차를 이용할 수있는 ‘2002 Football Pass’도 판매한다.가격은 5일권 기준 2만 2000엔이다.문의 부산역 종합관광안내소(051-440-2516).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사무처장 姜東炫)는 최근 각계각층의 통일 관련 논의와 여론조사 결과 등을 수집,정리한계간지 ‘통일논의 리뷰’ 창간호를 23일 발행했다.민주평통은 1·4분기중 이뤄진 통일 관련 학술행사 주제발표문과 연구기관 보고서 등 각종 자료가 담긴 ‘통일논의리뷰’를 총 1000부 발행해 자문위원,관공서,연구기관,대학 통일문제연구소,언론사 등에 배포했다. ■농림부는 구제역이 추가로 발생한 경기 안성과 용인의4개 농장 주변 농가들에 대해 전담방역반을 배치,특별관리에 들어갔다. 전담방역반은 수의사 3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경계지역(10㎞)내 돼지농장들을 나눠 맡아 예방관찰을 담당하게 된다. 이와 함께 도살한 돼지들을 매몰한 지역의 침출수와 냄새,토양 및 지하수 오염 등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현지실사에 들어갔다. ■진화 및 인명구조 활동을 벌이다 순직한 소방공무원들을 기리는 소방충혼탑이 건립됐다. 행정자치부는 23일 충남 천안 소재 중앙소방학교에서 소방충혼탑 제막식을 갖고 순직 소방관들의 넋을 기렸다. 소방충혼탑은 지난해 11월부터 총 8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7개월 만에 완공됐으며 지난해 3월 서울 홍제동 가스폭발 사고때 인명구조 활동을 벌이다 사망한 6명의 소방공무원 등 총 253명의 위패가 모셔졌다.
  • 지하철 1~4호선 라디오 수신

    앞으로 서울 지하철 1∼4호선내에서도 라디오를 청취할수 있는 등 지하철내 시민 편의시설이 대폭 확충된다.또지하철내에 경찰망과 소방망이 구축돼 범죄나 화재 등 재해 발생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게 된다. 서울지하철공사는 29일 “1∼4호선 구간에 화재나 범죄등 위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소방망과 경찰 통신망을 갖춘 복합통신시스템을 올해부터 연차적으로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공사는 이에 따라 올해 15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하철 1호선 청량리∼서울역구간에 복합통신시스템을 우선 설치할예정이다. 이 시스템이 도입되면 그동안 통신두절로 어려움을 겪었던 화재진압과 범인검거 등의 어려움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더불어 이 시스템을 통해 라디오 수신도 가능해진다. 현재 도시철도(5∼8호선)구간에서는 라디오 수신이 가능하나 서울지하철공사가 맡고 있는 구간(1∼4호선)의 경우2호선 시청∼왕십리구간을 제외한 나머지 지하구간에서의라디오 수신은 불가능했다. 공사는 이와 함께 5월말까지 교체되는 지하철 1호선의 새 전동차에 출·퇴근 등 혼잡할 때 객실 의자를 접을 수 있는 ‘접이식 의자방식’을 국내 처음으로 도입하기로 했다. 또 휠체어를 탄 장애인들을 위한 공간이 열차당 4곳씩 따로 마련되며 노약자석의 색상을 일반석과 구분,가급적 노약자석을 일반인이 이용하지 말도록 강조할 예정이다. 공사는 또 승객이 자동개·집표기를 통과하다 승차권 걸림이나 분실 등으로 겪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역무원과직접 대화할 수 있도록 하는 ‘개·집표소 통화장치’도마련키로 했다. 조덕현기자
  • [공직자 에세이] 열린 마음으로/ 기차로 가는 월드컵

    앞으로 130여일 후면 우리는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가 될지구촌 대축제인 2002 월드컵 무대에 당당한 주인공으로 서게 된다.이미 88올림픽을 통하여 한민족의 무한한 잠재력과문화국민으로서의 자긍심을 한껏 발휘했던 만큼 월드컵을 통해서도 우리나라는 다시 한번 세계 일류국가로 발돋움하는획기적인 전기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한국철도는 2002년 월드컵을 세계적인 철도로 일대 도약하는 계기로 삼기 위해,한국방문 외국인의 원활한 수송을 위한 월드컵 개최도시간 철도수송력 증강과 안내서비스 향상에중점을 둔 월드컵종합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다. 통계자료에 의하면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 여행에서 가장 불편을 느끼는 점은 언어소통과 교통혼잡,안내표지판 순이라고 한다.따라서 외국인의 여행 편의를 위하여 이미 열차내 안내방송을 국어·영어·일어·중국어 녹음방송으로 시행하고있으며,새마을호와 무궁화호 특실에는 영자신문도 비치하고,승강장에서의 영어안내방송도 시범 시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전국의 월드컵 개최도시와 주요 관광지역의각종 안내표지의 영문표기를 전면 재정비하였고,올해는 월드컵 개최 이전까지 전국 주요 역의 안내표지 정비를 모두 마무리하게 된다. 아울러 인천국제공항과 서울역·경주역 등 월드컵 개최도시와 주요 관광지 역의 관광안내센터에서는 외국인을 위한 통역안내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월드컵 기간 중에는 개최도시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조를 통하여 월드컵 자원봉사자를 개최도시의 역에 배치,외국인 안내 도우미로 활용하게 된다. 금년에는 철도역에서 월드컵경기장까지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입체그림지도와 10개 도시의 월드컵 경기장 소개,각종 교통편과 숙박지 및 주변 볼거리 등으로 구성한 월드컵 여행가이드북과 기차여행그림지도를 한글판과 영문판으로 발행하여 무료 배부함으로써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철도승차권 해외판매망의 확대와 환전서비스창구 운영,외국인용 열차시간표와 월드컵 기념승차권 발행 등도 추진하고 있으며,관련단체와 유기적인 협조를 통한 월드컵시민문화운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밖에도 올 4월부터는 달리는 열차에서도 자연의 정취를담은 숲 속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음이온 공기청정기와 원적외선 방출기를 설치하고 자연의 소리 등 휴식음악도 제공하는,세계 최초의 청정열차도 본격 운행할 예정이다. 이번 월드컵은 전국 10개 도시에서 분산 개최되는 만큼 성공의 관건은 교통수단의 이용 편의성과 함께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친절한 안내에 달려 있다고 본다. 지금 한국철도는 바로 ‘기차로 가는 월드컵’을 준비하고있는 것이다. 손학래 철도청장
  • 내년 설 기차표 18∼20일 예매

    철도청은 내년 설인 2월 12일을 전후한 6일간(2.9∼14일)의 통일호 이상 승차권을 오는 18∼20일 예매키로 했다고 3일밝혔다. 노선별 예매일은 ▲호남·전라선 18일 ▲경부선 19일 ▲장항·중앙·기타선 20일 등으로 예매시간은 오전 8시부터 정오까지이며,1인당 가는 열차표 4장,오는 열차표 4장까지만예매할 수 있다. 철도청은 예매기간 남은 승차권은 21일 오전 9시부터 판매할 예정이며,100㎞ 미만 단거리 승차권과 단체 승차권,발매장소와 관계없는 구간의 승차권 등 발매는 제한할 방침이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
  • 월드컵 ‘숙박 대란’ 우려

    내년 월드컵축구대회 기간에 관람객들이 이용할 호텔·여관의 객실 확보가 크게 미흡해 ‘숙박 대란’이 우려된다. 감사원은 지난 5월 ‘월드컵 경기장건설 및 숙박·교통대책’ 특별감사 결과,문화관광부가 10개 개최도시에 9만8,845실의 ‘지정숙박시설’을 확보키로 했으나 4월 현재 목표의 42%인 4만1,968실에 그쳤고,특히 관람객에게 객실을제공할 의사가 있는 업소의 객실수는 지정목표의 18%인 1만7,680실에 불과했다고 16일 밝혔다. 또 월드컵조직위원회가 업무처리를 늦추는 바람에 총 74개의 문화행사가 지난 5월까지 국제축구연맹의 승인이 떨어지지 않아 준비와 홍보 등 관광상품화에 어려움을 겪었다.월드컵조직위는 개최도시들이 외국인관람객 수송대책등 교통대책이 미흡한데도 보완조치를 취하지 않아 외국인을 위한 교통이용권(항공 열차 버스 승차권 등) 예약시스템을 마련토록 통보받았다. 감사원은 특히 각 경기장의 중계방송용 전력공급방식이한번도 검증되지 않은 사실을 적발, 방송중단사고 방지를위해 88올림픽 때 검증된 방식을 사용토록하고 예비발전기도 설치하도록 권고했다.특히 대구경기장의 출입구 주변일부 울타리의 경우 지지력이 기준치에 크게 미달하게 시공돼 곧바로 시정을 권고,보완공사가 끝났다. 이와함께 수원·대구·전주경기장은 경기장의 실정이나시설 특성 등을 고려하지 않고 수익시설 설치에 많은 예산을 투자,재정적 부담으로 작용했다.감사원은 대회 이후의경기장 활용방안과 관련,10개 개최도시에 단순관리업무는민간에 위탁하고,생활체육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마련토록통보했다. 정기홍기자 hong@
  • 철도 가장 큰 불편 ‘어린이 소란’

    철도 이용객들이 가장 불편하게 느끼는 것은 ‘어린이 소음’으로 나타났다. 철도청은 26일 지난 상반기 철도 이용객 1,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철도 이용시 객차 안에서 가장불편을 느끼는 점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35.0%가‘어린이 소란'을 들었다. 또 31.2%는 ‘휴대폰소음'을,18.6%는 ‘의자 기능'을 각각불편한 점으로 꼽았다. ‘역에 오기까지의 불편한 점’으로는 ‘주차장 이용'이 28.6%,‘대중교통수단 연계' 17.8%,‘역 안내표지판 찾기' 13.1% 등으로 나타났다. ‘승차권 구입시 불편사항'으로는 ‘원하는 좌석이 없다' 50.0%,‘오래 서서 기다린다' 28.8%,‘직원의 불친절' 3.9%,‘기타' 17.3% 등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야간열차에 여성전용칸을 신설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새마을호와 무궁화호에 모두 실시' 53.7%,‘새마을호에만' 16.8%,‘반대' 22.0% 등으로 각각 집계됐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
  • 입영열차 9~10월 5편 운행

    철도청은 입영장정의 편의를 위해 오는 9∼10월 모두 5편의 입영열차를 운행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각 열차별 운행일자와 구간은 ▲9월 4일 부산→춘천 ▲11일 부산→의정부 ▲18일 광주→춘천 ▲10월 9일 부산→춘천 ▲23일 부산→의정부 등이다. 철도청 관계자는 “입영열차 승차권은 출발 4일 전까지는입영장정 및 가족 등에 대해 우선 발매할 계획이며 가족 등을 위해 돌아가는 열차도 운행된다”며 “의정부나 춘천에서 보충대까지는 병무청에서 연계교통편이 제공된다”고 말했다.
  • 기차여행 함께 하고싶은 사람 탤런트 전지현 1위

    ‘기차여행 옆자리에 정치인은 싫어’ 철도승차권 인터넷결제 서비스업체 ㈜요넷(www.yonet.co.kr)은 철도 이용승객 5,417명을 대상으로 ‘기차를 타고 휴가를 떠날 때 옆자리가 비어있다면 같이 가고싶은 사람’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연예인(14%)이 1위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이중 탤런트 전지현이 가장 많은 득표를 얻었으며,원빈·하리수 등의 순이었다.이밖에 애인(11%)· 가족(3%)은 2·3위로 나타났다. ‘가장 같이 앉고싶지 않은 사람은 누구’라는 질문에는정치인이 60%를 차지,정치인에 대한 불신이 여전히 높았다. 이어 직장상사(5%)·시댁어른(2%)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응답자들은 휴가를 위한 교통편으로 열차(55%)를 자동차(34%)·비행기(6.0%)보다 많이 선택했으며,경부선(55%)을 경춘선·호남선 등보다 많이 이용할 것으로 답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벤처 톡톡튀는 휴가 풍속도

    ‘여름휴가도 벤처답게 간다’ 벤처업계의 톡톡 튀는 여름휴가 풍속도가 눈길을 끌고 있다.휴가를 가는 업체의 수는 지난해보다 많이 줄었지만 독특한 아이디어만큼은 여전하다. 전자화폐 발행업체 이코인은 휴가계획을 잘 세운 직원 3명에게 여행경비와 여행자보험 등을 지원해주는 이색행사를벌이고 있다.회사 법인이 있는 미국·일본을 휴가지로 선정하면 가산점이 부여된다. 전자금융 솔루션업체 조이닷컴은 사업아이디어 제안에 따라 마일리지 점수를 누적,1,000점이 넘은 직원 7명에게 우선적으로 5일 휴가와 100만원의 보너스를 지급하기로 했다. 차량용 항법장치 개발업체 픽처맵인터내셔널은 이달말 족구시합을 개최,8월에 먼저 휴가 갈 직원 15명을 선발한다. 승차권 결제·발권 솔루션업체 요넷은 직원 가족에게 열차표를 제공,전국 주요역에 설치된 자사의 자동발권시스템 서비스를 점검한 뒤 근처 휴양지에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지원한다.인터넷 경매업체 옥션은 흑자 전환을 기념해 전직원들에게 지난해의 2배인 10일간의 휴가를 줬다. 김미경기자chaplin7@
  • 추석열차표 오늘부터 예매

    철도청은 올해 추석날인 10월 1일을 전후한 6일간(9월29일∼10월4일)의 통일호 이상 승차권을 24일부터 사흘간 예매한다. 24일에는 호남·전라선,25일에는 경부선,26일에는 장항·중앙·기타선 예매를 한다.예매시간은 오전 8시부터 낮 12시까지다.승차권발매 단말기가 설치된 316개 역 및 730여개소의 지정된 위탁발매소에서 예매하면 된다.예매기간 중 남은 승차권은 27일 오전 9시부터 예매나 예약할 수 있다. 추석승차권 예매장소는 인터넷 철도청 홈페이지(www.korail.go.kr)나 철도고객센터(전화 1544-7788)를 이용,알아볼수 있다. 이도운기자
  • 올 추석 열차승차권 24~26일 예매

    철도청은 올 추석인 10월 1일을 전후한 6일간(9월29일∼10월4일)의 통일호 이상 열차 승차권 예매를 오는 24∼26일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노선별 예매 일자는 ▲24일 호남·전라선 ▲25일 경부선▲26일 장항·중앙·기타선 등이다. 예매 시간은 오전 8시부터 낮 12시까지이며 컴퓨터 단말기가 설치된 역과 지정된 위탁판매소에서 1인당 왕복 4매(편도 8매)까지만 예매할 수 있다. 예매기간에 팔리지 않은 승차권은 27일 오전 9시부터 다시 예매한다. 이도운기자 dawn@
  • 새달14일~8월15일 피서열차 운행

    철도청은 다음달 14일부터 8월 15일까지 피서열차를 운행한다. 올해는 홍도와 한려수도 등 섬 관광열차 외에 강원도 삼척의 후진해수욕장과 영월 동강 등 강으로 떠나는 피서열차가신설됐다. 승차권은 다음달 2일부터 전국의 각 역과 철도청 위탁판매소인 여행사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인터넷을 통한 예약은받지 않는다.문의 철도고객센터(1544-7788). 대전 이천열기자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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