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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강사 양재훈, 감성 발라드 ‘심장에 묻어’ 공개

    스타강사 양재훈, 감성 발라드 ‘심장에 묻어’ 공개

    교육방송 EBS 출신 영어강사 겸 가수 ‘이엔에스’가 2집 앨범을 발표했다.이엔에스는 지난달 26일 2집 앨범 2집 ‘Newly Born’을 발표하고 담백한 보이스가 인상적인 타이틀곡 ‘심장에 묻어’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앨범 제작에 열정을 보인 이엔에스는 영어강사라는 이색 경력을 바탕으로 작사에 직접 참여, 자신의 음악 안에 풍부한 영어표현을 담아냈다.앞서 이엔에스의 노래보다 강의를 일찍 접했던 10대 음악팬들은 ‘교육’과 ‘음악’을 접목시킨 새로운 시도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기대와 응원에 힘입은 이엔에스의 앨범은 발매 일주일 만에 온라인 포털 사이트 ‘사이월드’ 음원순위 10위 안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작곡가 겸 프로듀서 ILPK의 진두 지휘아래 진행된 이엔에스의 2집 앨범은 기타리스트 박성언의 연주와 버블시스터즈 김수연, 러브어클락 등 실력파 객원가수들의 참여로 완성도를 높였다.특히 ILPK이 작곡·작사한 타이틀곡 ‘심장에 묻어’는 가슴속에 연인을 심장에 묻고 뒤돌아서는 이별의 정황을 미디움 템포의 곡에 담아냈다.사진 = ENS 에듀테인먼트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알림] 서울신문 수습·경력기자 및 업무/IT직 수습사원 모집

    [알림] 서울신문 수습·경력기자 및 업무/IT직 수습사원 모집

    경계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신문과 방송이 융합하고, 휴대전화 하나면 온갖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세상입니다. 신문기자도 펜과 수첩만으로 뛰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수시로 뉴스를 검색하는 부지런함, 뉴스현장과 마주치면 바로 동영상을 찍어 보내는 열정, 카메라 앞에서도 주눅들지 않는 강심장…. 서울신문은 여기에 한 가지를 더 요구합니다. 진실을 외면하지 않는 뚝심입니다. 세상을 바꿔보겠다는 뜨거운 가슴입니다. 상처 받은 이웃을 보듬는 따뜻한 시선입니다. 이런 기자 혼을 잃지 않는 한 콘텐츠 생산주체로서 신문기자는 영원합니다. 서울신문은 ‘S-TV’ ‘나우뉴스’ 등 다양한 매체로 콘텐츠를 내놓고 있습니다. 바로 당신이 신문기자의 이름으로 만들어갈 영역입니다. 신문은 이제 시작입니다. ●서류접수 본사 홈페이지 접수(www.seoul.co.kr) 2010년 8월9일(월) 09시~ 8월20일(금) 18시 ●1차합격자 발표 수습 : 2010년 8월31일(화) 이후 본사 홈페이지 조회 경력 : 2010년 8월26일(목) 이후 개별연락 ●2차 필기시험 2010년 9월5일(일) ●문의 경영기획실 인사부(2000-9522~4) (이메일 : insa@seoul.co.kr)
  • 변희봉, 드라마 위해 8kg 감량...연기 열정 과시

    변희봉, 드라마 위해 8kg 감량...연기 열정 과시

    배우는 변신이 가능해야 한다? 연기파 배우 변희봉(68)이 연기를 위해 8kg을 감량해 화제다. 4일 SBS 목동 사옥에서는 오는 11일 첫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연출 부성철 / 극본 홍정은, 홍미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극중 인물 변희봉이 “다이어트로 7~8kg을 감량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전에 작품을 할 때 가발을 썼는데 어느날 보니까 얼굴이 달덩이만 했다. 정말 마음 먹고 조금씩 먹으며 다이어트를 했는데 어지럽고 힘들었다. 근데 오늘 드라마 책자 속 사진을 보니까 너무 빠졌다는 생각이 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함께 출연하는 배우 윤유선도 “변희봉 선배가 대본을 완전히 숙지하고 다이어트도 정말 열심히 하신다”고 거들어 변희봉의 연기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 한편 변희봉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철없는 배우지망생 손자 대웅(이승기)을 둔 알부자 차풍을 연기한다.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사진= 현성준 기자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마천동 다세대주택 지하방서 40대여성 백골 시신 발견 ▶ 비, 이정진 키 차이 인증샷 공개...”내가 크잖아!” 깜찍 해명 ▶ ”다리 벌려 무효”? 네티즌, 비 해명 불구 재인증 요청 ▶ ”넉넉하게 입지 그랬어” 유이, 뱃살굴욕 어게인 ▶ ’자이언트’ 송경철 건설귀신 관심집중…”죽어? 안 죽어?” ▶ 이완, 중대장 완장 사진 공개…김태희 사인의 위력?
  • 2PM 찬성, 슈퍼스타K2 얼굴된다...코카콜라 결합모델 발탁

    2PM 찬성, 슈퍼스타K2 얼굴된다...코카콜라 결합모델 발탁

    2PM 찬성이 ‘슈퍼스타K2’의 얼굴이 된다. ‘코카-콜라 제로’와 케이블 채널 엠넷 ‘슈퍼스타K2’의 결합 광고 모델에 발탁된 것. 코카콜라사에 따르면 모델로 찬성을 선택, 이미 촬영까지 마친 상태다. 찬성은 이번 CF에서 ‘슈퍼스타K2’ 지망생들의 워너비로 등장, 열정적이고 파워 넘치는 춤을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슈퍼스타들의 워너비로 나선 찬성을 통해 ‘코카-콜라 제로’의 와일드한 브랜드 이미지와 멋진 열정을 전달하고자 이번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고 알려졌다. 이어 “찬성군의 멋진 카리스마와 열정이 ‘코카-콜라 제로’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우러져 무더운 여름 소비자들의 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사진= 한국 코카콜라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마천동 다세대주택 지하방서 40대여성 백골 시신 발견 ▶ 비, 이정진 키 차이 인증샷 공개...”내가 크잖아!” 깜찍 해명 ▶ ”다리 벌려 무효”? 네티즌, 비 해명 불구 재인증 요청 ▶ ”넉넉하게 입지 그랬어” 유이, 뱃살굴욕 어게인 ▶ ’자이언트’ 송경철 건설귀신 관심집중…”죽어? 안 죽어?” ▶ 이완, 중대장 완장 사진 공개…김태희 사인의 위력?
  • 씨티은행 유니폼 공모전,21개국 패션디자이너 응모 눈길

    씨티은행 유니폼 공모전,21개국 패션디자이너 응모 눈길

    한국씨티은행은 최근 전 세계 디자이너와 패션스쿨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모한 직원 유니폼 디자인 공모전 최종결선전을 오는 6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다동 본점 로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패션을 향한 열정 (Passion for Fashion)’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등 전세계 21개국에서 250명의 디자이너들이 응모했으며 본선에 최종 16명의 디자이너가 진출했다.본선 진출자 중에는 2004 아테네 올림픽 그리스 축구대표팀 유니폼을 디자인한 영국의 소피아 코코살라키를 비롯,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평범한 주부로 20년을 지내오다 패션에 대한 아름다운 열정 하나로 참가해 본선까지 오른 사람 등 특별한 이력의 소유자와 다양한 국적ㆍ경력을 가진 디자이너들이 선발됐다.본선 진출자들은 이날 최종결선 패션쇼에서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는 등 마지막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공모전의 대상은 2만달러, 2등 5천달러, 3등 3천달러의 상금과 상장이 각각 수여된다.또 대상 수상작은 씨티은행 전국 지점 여직원들이 착용할 유니폼의 실제 제작에 참여하는 특전이 주어지며 입상자 13명에게는 각 500달러와 최종본선 진출자로서의 명예가 주어진다.심사위원은 홍익대 패션디자인학과 간호섭 교수, 패션매거진 W 이혜주 편집장과 씨티은행 고객이 참여하며 전문 패션모델과 함께 씨티은행 직원들도 모델로 런어웨이에 선다.사진 = 한국씨티은행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 소니코리아, 프로페셔널 비디오그래퍼 캠프 진행

    소니코리아, 프로페셔널 비디오그래퍼 캠프 진행

    [서울신문NTN 김진오 기자] 소니코리아는 오는 10월 1∼2일 강원도 홍천 소노 펠리체 리조트에서 ‘소니 프로페셔널 비디오그래퍼 캠프(이하 소프캠)’ 시즌 3을 진행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소니의 준 전문가용 HD 캠코더 정품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소니 코리아 방송장비 사업 부문 홈페이지(http://bp.sony.co.kr)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오는 9월10일까지 이메일(scamp@sony.co.kr)로 접수하면 된다. 캠프에 참가해야 하는 이유를 진솔하고 열정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참가자 선발의 중요한 기준이 된다. 최종 참가자는 오는 9월 17일 소니 코리아 방송 장비 사업 부문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소니코리아는 소프캠을 통해 그 동안 소니 캠코더를 아껴 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한 발짝 더 다가가고 고객들과 더 많이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김진오 기자 why@seoulntn.com
  • ‘놀러와’ 유재석-김원희, 듀엣 열창...음이탈+앙드레김 피날레

    ‘놀러와’ 유재석-김원희, 듀엣 열창...음이탈+앙드레김 피날레

    MBC ‘놀러와’의 명콤비 MC 유재석과 김원희가 듀엣 공연을 펼쳤다.2일 방송된 ‘놀러와’에서 두 사람은 7년 동안 함께 이끌어온 프로그램에 대한 감회를 담아 가수 홍서범 조갑경의 듀엣 곡 ‘내 사랑 투유’를 개사해 열창하는 모습을 보였다.먼저 김원희가 “7년 전 너와 진행했을 때 내 맘에 사랑이 싹트고 열정적인 너의 모습이 천사처럼 아름다웠어”라고 수줍은 표정을 지으며 노래를 시작했다. 이어 유재석이 “녹화 때 너를 바라볼 때면 나 홀로 가슴 태웠지. 너의 애드리브 귓가에 들려올 때면 나는 더 웃기고 싶었지”라고 웃기고 싶은 욕망에 대한 마음을 표현했다.이에 김원희는 음이탈을 반복하며 “그러나 너와 진행하면 할수록 나는 너무도 예능 욕심이 났어. 너를 향한 아름다웠던 나의 우정이 서로 오버하며 변해갔지”라고 핏대가 설만큼 노래한 후 두 사람이 함께 “하지만 투유 사랑한다 말하고 싶어. 놀러와 300회 모든 것이 행복했었어. 아직도 투유 우리 남아있는 놀러와 추억 소중히 간직하고파”라고 가사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유재석과 김원희는 노래를 열창하고 축하공연의 마무리로 서로 이마를 맞대고 디자이너 앙드레김 패션쇼 피날레의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패널 이하늘이 “‘놀러와’가 장수프로그램인데 두 분이 싸우거나 삐쳤던 적은 없는지”라고 묻자 김원희는 “싸웠던 적은 없다. 빈정 상한 적이 있더라도 우정으로 극복한다”고 동갑내기 유재석과의 우정을 과시했다.김원희가 유재석에게 “나에게 섭섭했던 적이 있었냐”고 묻자 “고마웠던 적은 많았고 섭섭했던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며 “김원희는 우리에겐 엄마다. 엄마 고마워요”라고 머뭇거리며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이외에도 이날 MC계의 살아있는 전설 송해, 이상용, 이상벽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사진 = MBC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이수근, 아내 박지연 내조법 공개 ‘사랑의 도시락’

    이수근, 아내 박지연 내조법 공개 ‘사랑의 도시락’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의 특별한 내조비법 공개된다. 3일 밤 12시 스토리온의 리얼다큐 프로그램 ‘수퍼맘 다이어리’에서는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 편이 방송된다. ‘수퍼맘 다이어리’는 대한민국 트렌드세터 ‘수퍼맘’들의 일과 사랑, 자녀교육, 일상을 고스란히 담은 리얼다큐 프로그램. ‘박지연’ 편에서는 2008년 3월 결혼에 골인해, 3살, 7개월 난 두 아들의 엄마, 쇼핑몰 CEO, ‘내조의 여왕’ 아내까지 1인 3역을 해 나가는 ‘수퍼맘’ 박지연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띠동갑의 어린 신부라는 게 믿기 어려울 정도로, 뛰어난 내조를 하는 모습이 소개된다. 특히 남편이 ‘개그콘서트’ 연습을 하는 날이면 어김없이 동료들과 함께 먹을 수 있도록 10인 분 이상의 도시락을 손수 싸고 있다고 알려졌다. 박지연은 “밤샘 촬영과 연습이 많은 남편에게 집 밥을 먹이기 위해 도시락을 싸기 시작했다”며 “주위 사람들까지 챙겨야 남편이 미안함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여러 개의 도시락을 싸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가끔 주위에서 ‘도시락 사업하냐’는 소리를 듣기도 하지만, 남편은 물론 주위 분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특유의 내조 덕분에 집안에는 수십 가지 모양의 도시락 통이 있을 뿐 아니라 대형 밥통과 프라이팬까지 준비돼 있다고 털어놨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남다른 육아법과 12살 나이를 극복하고 남편 이수근을 공처가로 만드는 비법과 닭살 커플로 지내는 노하우, 피팅모델에서 경영까지 도맡아 하는 의류 사업가로서의 열정적인 모습도 함께 공개된다. 사진 = 스토리온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NTN 주요 뉴스 ▶ 2PM 콘서트 선정성 논란...”에로틱 안무가 8세 관람?” ▶ 박수진, 김희철 때문에 눈물 펑펑 쏟은 사연 ▶ 이승기-신민아, 이메일 주고 받는 사이? ‘애정입증’ ▶ 시아준수, 믹키유천 출연 ‘성균관스캔들’ 방문 ...절친 우애 과시 ▶ 설경구-송윤아 부부, 오늘 득남...’엄마, 아이 모두 건강’
  • [NTN포토] 김세용, ‘열정의 Electricity’

    [NTN포토] 김세용, ‘열정의 Electricity’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배우 김세용이 3일 오후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프레스콜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는 80년대 영국 북부 탄광촌을 배경으로 광부 아버지를 둔 11세 소년 빌리가 권투수업 중 우연히 접한 발레 레슨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견, 발레리노의 꿈을 이뤄가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깔깔깔]

    ●화장실에서 4살짜리 꼬마가 볼 일을 보고 엄마를 불렀다. “엄마, 응가 닦아주세요. ” 그러자 엄마가 습관을 고쳐주려고 “안돼. 이제부터 혼자서 닦아야 돼” 그러자 꼬마가 말하길, “그럼, 이제부터 응가는 셀프야?” ●세대별 사랑풀이 20대의 사랑 - 열정으로 하고 30대의 사랑 - 체험으로 하고 40대의 사랑 - 조화로 하고 50대의 사랑 - 동행으로 하고 60대의 사랑 - 추억으로 하고 70대의 사랑 - 재생으로 하고 80대의 사랑 - 주책으로 한다.
  • 민주당 당권싸움 본격화 예상

    지도부가 2일 총사퇴하면서 민주당이 당권 쟁투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다. 정치적 동맹 관계를 유지해 왔던 정세균 대표와 손학규 전 대표가 경쟁 관계로 돌아서고, 비주류 연합을 형성했던 정동영 의원과 박주선 최고위원, 천정배 의원도 제각각 당권 도전에 나설 것으로 보여 민주당은 그야말로 춘추전국 시대를 맞이하게 됐다. 당에선 너나없이 전당대회를 재·보선 패배의 원인을 분석하고 근본적인 성찰을 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얘기하지만 결국 사활을 건 당권싸움으로 치달을 전망이다. 실제로 지난달 28일 선거 이후 민주당 주류와 비주류는 줄곧 정세균 대표의 진퇴를 놓고 줄다리기를 벌였다. 주류 측은 정 대표가 모든 책임을 지고 힘없이 물러났다가는 당권 재도전이 힘들어질 것이라고 판단해 물러나더라도 공정한 경선관리를 퇴진 명분으로 삼으려 했다. 반면 비주류 측은 정반대의 상황을 만들려고 했다. 정 대표가 사의를 밝히자 이번에는 지도부 총사퇴가 논란이 됐다. 향후 전당대회 준비 과정에서 자신들의 이해를 더 많이 반영하기 위한 힘겨루기였다. 주류 측은 정 대표를 뺀 나머지 지도부를 잔류시키고, 당헌·당규에 따라 김민석 최고위원이 대표직을 승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비주류는 지도부 총사퇴 후 임시지도부(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 지도부가 잔류할 경우 김민석·김진표·장상·윤덕홍 최고위원 등 사실상 주류 측 인사들만 남게 돼 공정한 전대가 물건너 간다는 것이었다. 총사퇴로 가닥을 잡은 결정적인 계기는 박지원 원내대표의 입장 변화였다. 지난달 30일 정 대표가 처음 사의를 표명했을 때만 해도 “총사퇴는 곤란하다.”고 했던 박 원내대표는 이날 “신속한 당의 전열정비를 위해 지도부가 모두 사퇴하고, 비대위를 구성해야 한다.”며 비주류의 손을 들어줬다. 공정한 경선을 위해 필요하다면 자신이 비대위원장을 맡겠다는 뜻도 분명히 했다. 지도부 총사퇴로 선거 패배 책임 논란은 수면 아래로 가라앉게 됐지만 전당대회 규칙을 만들 전당대회 준비위원회 운영을 놓고 주류와 비주류는 다시 충돌할 것으로 보인다. 준비위에서 당권 경쟁의 ‘룰’을 만들기 때문이다. 비주류는 대표와 최고위원 선거를 통합한 뒤 최고득표자가 대표가 되는 집단지도체제를 선호하지만, 주류 측은 현행처럼 분리 선출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보아, ‘허리케인 비너스’ 공개…섹시+세련미 ‘눈길’

    보아, ‘허리케인 비너스’ 공개…섹시+세련미 ‘눈길’

    가수 보아가 5년만의 국내 컴백을 앞두고 정규 6집 앨범의 타이틀곡 ‘허리케인 비너스’를 공개했다. 오는 5일 정규 6집을 오프라인에 발매하는 보아는 2일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허리케인 비너스’를 선보였다. ‘허리케인 비너스’는 허리케인처럼 강한 사랑을 하는 여성의 이미지를 그린 노래다. 한층 섹시해진 보아의 보컬과 세련된 사운드, 중독적인 후렴구, 파워풀한 비트가 조화를 이뤄 팬들의 이목을 모은다. ‘허리케인 비너스’를 비롯, 총 11곡이 수록된 보아의 새 앨범에는 춤에 대한 열정을 담은 ‘렛미’(LET ME), 보아의 일상을 담은 ‘하루하루’ 등의 자작곡이 수록돼 있다. 또한 선공개된 발라드 ‘옆사람’과 섹시한 유혹을 담은 ‘게임’ 등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보아의 친 오빠이자 클래식 피아니스트인 권순훤과 협업한 ‘돈트 노우 왓 투 세이’(Don’t Know What To Say), 유명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가 편곡한 팝재즈 발라드 ‘로망스’ 등은 보아와 다양한 아티스트의 만남으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보아는 정규 6집을 오프라인에 발매한 다음날인 6일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무대를 가질 계획이다. 보아 특유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가창력은 물론, 이번 무대를 통해 선보일 화려한 패션 스타일에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잠못드는 밤 워커힐 야외수영장으로…신나는 ‘야간개장’

    잠못드는 밤 워커힐 야외수영장으로…신나는 ‘야간개장’

    -워커힐 야외 온천수영장 오후 10시까지-열대야에 로맨틱한 야간 데이트-DJ.DOC 풀사이드 파티“열대야 데이트 장소로 제격, 야외수영장 리버파크의 야간개장 ‘신나는 풀사이드 파티’”워커힐 야외 온천수영장 ‘리버파크’는 오는 15일까지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연인을 위해 오후 10시까지 야간개장을 실시한다. 리버파크는 이국적이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조성해 연인들의 열대야 데이트 장소로 제격인 장소다. 또한 오는 14일과 15일 오후 7시 30분부터는 콘서트의 원인 DJ.DOC 풀사이드 파티도 펼쳐져 열정적인 밤을 선사한다.워커힐 리버파크는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국제 규격의 성인풀(50m×19m)과 시원한 물살이 느껴지는 유수풀 및 유아 전용 풀을 갖춘 국내 호텔 수영장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장소다. 특히 워커힐 호텔 조리장들이 선보이는 풀 사이드 뷔페는 그릭 샐러드, 문어 수볼라키, 그리스 기로스, 오징어 수비드 등의 지중해 스타일 메뉴를 추가해 이용객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올해 나트륨과 칼슘을 주성분으로 한 양질의 알칼리성 온천수를 리버파크에 공급해 수영과 동시에 온천수의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워커힐 야외 수영장 리버파크의 이용 요금은 시즌 별로 상이하며 풀 사이드 뷔페 이용이 포함돼 있다. 가격은 대인의 경우 9만5천원, 소인은 6만원이다. (세금별도, 풀사이드 뷔페 포함)문의 02.455.5000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더 파이브 헌드레드 클럽, 야외 수영장 이색 ‘재즈’ 공연

    더 파이브 헌드레드 클럽, 야외 수영장 이색 ‘재즈’ 공연

    ‘더 파이브 헌드레드 클럽’은 6일(금) 오후 7시부터 오픈 1주년 기념으로 ‘Sky Pool Summer 재즈’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광진구 자양동 스타시티의 멤버십클럽 ‘더 파이브 헌드레드 클럽’은 5층 야외수영장에서 한여름의 무더위를 식혀 줄 전망이다.이번 공연은 멤버십클럽 회원 및 지인을 대상으로 하며 ‘Summer & Beach’를 테마로 열정이 넘치는 재즈가수 ‘말로’의 밝고 경쾌한 톤의 재즈공연과 멤버십클럽 직원들의 ‘마카레나 댄스공연’도 함께 선보인다.공연이 펼쳐지는 동안 시원한 여름바다를 주제로 ‘조명 연출쇼’도 함께 진행해 특별한 이색공연과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첨단 피트니스존과 골프연습장, 지하 830m에서 끌어올린 온천성분의 스파 및 수영장 등 편의 시설로 유명한 ‘더 파이브 헌드레드클럽’은 부띠그 피트니스클럽으로 회원별 건강증진을 위한 맞춤형 메디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 (02) 2218-5800서울신문NTN 뉴스팀 judi@seoulntn.com
  • 김정은·윤도현, 제6회 제천음악영화제 MC ‘입맞춤’

    김정은·윤도현, 제6회 제천음악영화제 MC ‘입맞춤’

    배우 김정은과 가수 윤도현이 제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개막식 사회자로 호흡을 맞춘다. 김정은은 드라마 ‘파리의 연인’을 비롯, 영화 ‘가문의 영광’,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식객: 김치전쟁’ 등에 출연하며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을 넘어 연기파 배우로 거듭났다. 이어 음악드라마 ‘나는 전설이다’에 캐스팅된 김정은은 청담동 며느리이자 와일드한 섹시 로커 전설희로 분해 거침없는 열정을 발산할 예정이다. 또한 김정은은 현재 SBS 음악프로그램 ‘김정은의 초콜릿’을 진행하며 특유의 친근함과 풍부한 감성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음악과 영화 장르를 모두 사랑한다는 김정은은 “영화와 음악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참여하게 돼 무척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음악프로그램 MC 경험이 있는 윤도현과 함께 완벽한 호흡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김정은과 함께 개막식 진행을 맡게 된 윤도현은 YB의 보컬뿐만 아니라 영화 ‘정글스토리’, ‘아라한 장풍대작전’과 뮤지컬 ‘헤드윅’ 등에서 연기를 펼친 바 있다. 또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의 MC로 활동하기도 했다. 아티스트로서 다방면에서의 도전을 멈추지 않는 윤도현은 “음악영화를 통해 관객과의 진솔한 만남을 기대했는데, 개막식 사회까지 맡게 돼 영광이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충북 제천에서 열리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국내 유일의 음악영화제로 사랑받아왔다. 영화와 음악, 자연의 조화라는 특성화된 콘셉트를 갖고 있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구혜선이 연출한 ‘요술’, 라두 미하일레아누 감독의 ‘더 콘서트’ 등 26개국에서 출품된 국내외 음악영화 84편을 상영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전진-이민우, 대국남아 위해 ‘의자안무’ 뭉쳤다

    전진-이민우, 대국남아 위해 ‘의자안무’ 뭉쳤다

    그룹 신화의 전진과 이민우가 후배그룹 ‘대국남아’를 위해 뭉쳤다. 전진과 이민우는 오는 6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하는 그룹 대국남아에게 후속곡 ‘아무도 그 누구도’의 하이라이트가 되는 ‘의자 안무’를 선물했다. 공익 근무중인 두 사람은 평소 아끼는 후배 그룹 대국남아 응원차 연습실을 방문, 후속곡 활동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또 후속곡 ‘아무도 그 누구도’를 듣게 된 두사람은 대국남아에게 “의자를 이용한 안무가 어떻겠냐”고 제안하는 열의를 보였다. 신화 ‘와일드 아이즈’ 활동 때 의자를 이용한 안무로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 냈던 두 사람은 단시간 안에 열정을 담은 의자안무를 완성시켰다. 두사람의 훈훈한 마음이 담긴 안무는 후속곡의 강한 비트와 감미로운 멜로디와 어우러져 컴백에 대한 대국남아 멤버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소속사 오픈월드 엔터테인먼트 측은 “대국남아가 신화 선배들의 조언을 얻어 안무를 완성시킨 것에 크게 고무돼 있다”며 “선배들의 이름에 먹칠을 하지 않도록 더 열심히 하겠다며 연습에 매진중이다”고 전했다. 한편 대국남아의 ‘아무도 그 누구도’는 린의 ‘사랑했잖아’, 휘성의 ‘일년이면’을 만든 히트곡메이커 김세진 작곡가의 곡으로 강한 비트와 슬픈 멜로디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이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류현경 비키니 화보 공개… 상큼 섹시한 향기의 유혹

    류현경 비키니 화보 공개… 상큼 섹시한 향기의 유혹

    영화 ‘방자전’에서 향단 역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류현경이 비키니 스타화보를 촬영했다. 류현경은 지난 달 30일부터 7월 5일까지 5박 6일 동안 필리핀의 휴양지 세부에서 ‘프레그런트 바디(Fragrant Body)’를 콘셉트로 바닷가를 거니는 모습, 거리에서의 모습, 선착장에서의 모습 등을 촬영했다. 당시 약 60여벌의 의상을 입고 다양한 매력을 발산한 류현경은 자신이 수준급으로 연주하는 전통악기 우쿨렐레를 촬영소품으로 직접 준비하는 열정을 보였다. 또 촬영 중간 중간 힘스태프들을 위해 직접 개사한 코믹송을 틈틈이 들려주며 활기를 불어넣었다. ‘방자전’에서 파격적인 노출연기를 선보인 류현경은 완벽한 몸매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터라 이번 화보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류현경의 스타화보는 7월 22일부터 SKT, KT, LGT를 통해 공개됐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사진=스타화보, 이대선 기자
  • [5기 지자체 출범 한달] 서울시장·시의회 의장·구청장협의회장 한달 소회

    [5기 지자체 출범 한달] 서울시장·시의회 의장·구청장협의회장 한달 소회

    ■ 오세훈 서울시장 “시행착오 수정·보완… ‘진짜’ 시민위한 길로” “지방선거 직후 판도가 ‘사면야가’이고 앞날에 대한 심경이 ‘악전고투’였다면 요즈음 느낌은 ‘암중모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30일 지난 한 달을 이렇게 되돌아봤다. 민선 5기 시정 한 달을 6·2 지방선거 직후 서울시 수장 앞에 움직이지 않고 버티고 있던 가림막이 한쪽부터 서서히 걷히면서 빛이 들어오는 모습으로 표현했다. 오 시장은 여소야대 상황을 돌파하기가 희망적이라는 자신감을 곳곳에서 드러냈다. “(서울시나 시의회 모두) 서로 모색하는 단계가 아니겠느냐.”며 운을 뗐다. 구존동이(求存同異)라는 사자성어로 빗댔다. 수많은 사안들 가운데 함께 손잡고 해야 할 사업들을 놓고 화합하는 모습부터 보이되, 상대방이 제시한 어젠다라도 진짜 시민들을 위한 것이라면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관점의 차이 때문에 갈등이 생기는 것인데, 동질감 갖는 사업부터 추진하다 보면 양보 아닌 양보를 해야 할 경우도 많다.”고 덧붙였다. 오 시장은 “최근 유네스코 디자인 창의도시에 선정됐는데 이는 ‘모양 내기’ 전시행정의 표본이라는 주장을 뒤엎은 증거”라고 말했다. 올해 중국의 사회과학원이 발표한 도시 경쟁력 발표에서 세계 9위에 오르는 등 내로라하는 국제기구들로부터 받은 인증서라는 사실을 손꼽았다. 21세기 들어 미적 가치가 부가가치를 낳는다는 점에서 수출상품·서비스 등 여러 분야와 접목해 경제를 살리는 데 많은 역할을 하도록 극대화하는 과제를 오히려 떠안았다고 설명했다. 오 시장은 “민선4기 때 펼친 일들을 둘러싸고 빚었던 시행착오를 없애는 방향으로 수정·보완은 하되 큰 틀은 유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고 말했다. 또 “재정상태 회복을 위해서는 허리띠를 졸라매야 하고, 경제 회복기일수록 양극화 심화로 힘들어 하는 약자층을 보듬으려면 지출을 늘려야 하는 일견 모순된 상황을 어떻게 풀어나가느냐가 고민”이라고 털어놓았다. 오 시장은 또 시민들과 직접적인 소통의 자리를 늘려야 한다는 것도 깨달았다. 그는 “대학생 등을 만나 얘기를 듣고 나서 내 생각이 그들과 동떨어져 있었고 머리로는 알고 있었지만 다가가지 못했던 부분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송한수·김지훈기자 onekor@seoul.co.kr ■ 허광태 서울시의회 의장 “의회안에 TF 꾸려… 새로운 모습 보일 것” 허광태 서울시의회 의장은 30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합리적인 사람으로 본다.”며 “그런 공통점을 갖고 집행부와 의회가 문제를 풀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허 의장은 “오 시장이 선거를 통해 서울시가 그동안 추진해 온 건설 위주 행정에서 복지와 일자리 창출로 가야 된다는 인식전환이 돼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집행부와 의회 사이에) 큰 무리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허 의장은 “서울시가 벌이고 있는 한강르네상스와 디자인서울 사업이 과연 시급성이 있는지 면밀히 따져 보겠다.”고 날을 세웠다. 그는 지난 한 달을 “준비하는 시간이었다.”며 “의회 내에 재정분석 태스크포스(TF)와 의회개혁 TF 등을 꾸렸고, 이제까지와는 다른 의회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방선거 기간 중 논쟁이 됐던 무상급식에 대해 허 의장은 “친환경 무상급식과 관련해 특위 구성도 검토 중이고 필요하다면 국회의 관련 특위와 공조를 이루겠다.”면서 단단히 별렀다. 하지만 지난 한 달 사이 의회와 집행부의 마찰뿐 아니라 예상치 못한 의회 내 갈등도 있었다. 의회 사무국장 인사를 둘러싼 집행부와의 갈등은 여소야대 의회의 앞날을 예고하기도 했다. 의회에서는 교육위원장 선출을 둘러싸고 교육의원들이 전문성을 앞세워 위원장 자리를 요구했지만 민주당은 본회의를 열어 민주당 소속 김상현 시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에 반발해 8명의 교육의원들이 등원을 거부해 후유증을 앓고 있다. 허 의장은 “시의원 106명이 선출됐는데, 교육의원은 정당공천도 없고 교섭단체도 이루지 못한다.”며 “교육위 차원에서 결정하지 못하니 전체 회의를 열어 선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한시적인 법으로 교육의원들이 당선됐는데, 교육의원들에게 시의원 신분을 부여한 기형적인 잘못이 만들어진 것”이라며 “그러니 이런 갈등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그는 “교육위원장이 교육의원들을 설득 중이고 잘 되리라고 본다.”며 “교육의원들이 지금 자료 요청도 많이 하고 있는데 의정활동을 열심히 하겠다는 뜻 아니냐.”고 반문했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고재득 서울 구청장협의회장 “젊은 청장 열정 가득…질적 발전 감지된다” “서울시정·구정이 역동적으로 변했습니다. 젊은 구청장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구정에 묻어나고 있습니다.” 고재득 서울 구청장협의회장(성동구청장)은 30일 민선5기 서울시 한 달을 이렇게 평가했다. 서울 기초 자치단체 처음으로 4선 구청장인 고 구청장은 “40~50대 젊은 구청장들의 날카로운 눈빛과 뜨거운 가슴에서 ‘열정’이 느껴진다.”면서 “서울 자치구의 질적 발전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25개 자치구 중 23곳에서 구청장이 바뀌었고, 당적도 한나라당 일색에서 민주당이 거의 차지하는 여소야대로 변했지만 당초 우려와 달리 ‘잘 굴러가고 있다’고 보았다. 그는 “출범 초기 불협화음이 예상됐지만 지금까지는 순항하고 있다.”며 “서울시는 여소야대인 시의회와 약간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자치구와는 인사, 사업 추진 과정에서 큰 마찰이나 논란이 없다.”고 진단했다. 창조적 변화의 조짐도 감지된다고 말했다. 민주당 젊은 구청장들이 한강 뱃길사업 수정 등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고 구청장은 “중랑천·안양천 뱃길사업은 첫 단추를 잘못 끼우면 하천의 생태계 파괴뿐 아니라 수천억원을 들여 조성한 뱃길이 애물단지로 전락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분명한 것은 서울시의 정책에 대해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세금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다시 한번 점검하고 검토하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 구청장은 다양한 채널 구축도 변화상 중 하나로 꼽았다. 협의회가 형식적인 친목단체가 아니라 주민을 위한 정책협조와 공통 현안조정을 위한 통로로 변했다고 귀띔했다. 인근 지역 구청장들이 만나 자치구 경계지역에서 벌이는 사업을 협의하고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29일에도 서남권 6개 구청장들이 머리를 맞대고 정책협의를 했다. 몇 개 자치구에 걸쳐 있는 하천이나 공원 등을 관리, 조성하는 사업에서 공동발주 등 함께 대처하기로 했다. 고 구청장은 “시민을 위한 마음에는 여야가 없다.”면서 “서울시와 대화를 통해 모든 일을 순리대로 풀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U-20 여자월드컵] 황무지 소녀들 ‘황금세대’ 되다

    [U-20 여자월드컵] 황무지 소녀들 ‘황금세대’ 되다

    관심도 없었고, 기대도 안했다. 조별리그 1차전에서 스위스를 4-0으로 꺾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땐 모두가 이변이라고 받아들였다. 가나와 만난 2차전 선제골을 내주면서 끌려갈 땐 ‘이게 끝이구나.’ 하고 생각했다. 동점골을 넣었지만 다시 두 번째 골을 내줬다. 이기기 힘들어 보였다. 그런데 불굴의 투지와 기막힌 패스, 환상적인 개인기로 내리 세 골을 몰아치며 기적같은 역전 명승부를 연출했다. 그때부터 ‘찬밥신세’였던 여자축구에 대한 관심이 폭증했다. ‘디펜딩 챔피언’ 미국에 0-1로 패했지만 준준결승에서 만난 멕시코를 3-1로 꺾으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비록 30일 새벽 홈팀인 세계최강 독일에 1-5로 패하며 우승을 향한 행진을 멈췄지만, 한국의 20세 이하(U-20) 여자 축구대표팀은 두 번째 참가한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월드컵에서 ‘사상 첫 4강진출’이라는 튼실한 열매를 맺었다. 2002한·월드컵 이후 다른 종목을 거치지 않고 축구를 시작해 체계적으로 기본기를 익힌 지소연, 정혜인, 이현영, 김나래 등 이른바 ‘황금세대’의 등장과 이들을 이끈 ‘연구하는 지도자’ 최인철(38) 대표팀 감독의 열정과 부단한 노력이 한국 여자축구를 독일, 미국 등 세계최강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한 것이다. 경기 내용으로 볼 때도 오로지 투지로만 악착같은 승부를 벌인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한국 여자축구의 이번 성과는 더욱 위대하다.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정확한 패스를 이어가고, 창조적인 움직임으로 빈틈을 파고드는, 지혜로우면서도 아름다운 축구는 패스를 주무기로 속도전을 펼치는 현대축구의 흐름과 정확하게 맞아떨어졌다. 아직은 ‘미완의 대기’인 ‘태극소녀’들이 이번 대회를 계기로 미국이나 독일에 진출, 선진축구의 기술을 익힌 뒤 성인 대표팀으로 다시 뭉칠 때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는 대목이다. 그러나 마냥 기대에 부풀 수 없는 이유는 이번 대회의 쾌거가 사실상 ‘돌연변이’이기 때문이다. 공식 등록선수 1404명, 실업팀 7개가 전부인 한국 여자축구 환경은 공식등록선수 105만 301명에 5341개의 성인팀이 뛰고있는 독일에 비하면 가시덤불로 뒤덮인 황무지에 가깝다. 선수들을 키워내는 팀도 초등학교 18개, 중학교 17개, 고등학교 16개, 대학교 6개, 유소년 1개 등에 불과해 축구 발전을 위한 뿌리도 빈약하기 그지없다. 게다가 어린 선수들도 줄어드는 추세다. 최근 경남 합천에서 열렸던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초등학교 팀은 고작 15개였다. 대회가 열려도 선수가 없어 나오지 못하는 팀이 수두룩하다는 게 일선 지도자들의 설명이다. 한·일월드컵 이후 초·중·고·대학팀에 연간 수 천만원씩 주어지던 정부 지원금은 2년 전부터 끊겼고, 그 뒤로 각급 여자 축구팀들이 줄지어 문을 닫았다. 하지만 이번 U-20 여자월드컵에서 거둔 4강 진출의 기적이 한국 여자축구 발전의 새로운 계기가 됐다. 대한축구협회의 한 관계자는 “높아진 국민적 관심을 바탕으로 향후 여자대표팀에 더 적극적인 지원을 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NTN포토] 첫 단독 콘서트 갖는 2PM, ‘열정적인 무대’

    [NTN포토] 첫 단독 콘서트 갖는 2PM, ‘열정적인 무대’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그룹 2PM이 31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PM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Don’t Stop Can’t Stop’에서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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