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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임 “몸매만? 피부도 좋아” 남자들의 로망녀

    이태임 “몸매만? 피부도 좋아” 남자들의 로망녀

    배우 이태임이 자신의 몸매와 피부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JTBC ‘미친(美親) 유럽여행-예뻐질지도’에서 이태임은 유럽여행을 가는 미녀 3인방 중 막내로 프로그램에 합류했다. 방송에서 이태임은 핫한 몸매로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로망녀로 소개됐다. 이후 인터뷰에서 이태임은 “사람들은 내가 몸매만 좋을 줄 안다. 나는 피부도 좋다”며 몸매만 주목받는 것에 대해 솔직하게 불만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예뻐질지도’는 예뻐지는 법을 찾아 2주간 4개국의 유럽을 여행하며 유럽의 아름다움을 찾는 콘셉트의 여행 프로그램. 유럽까지 의리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김보성과 2년 만에 예능프로그램으로 귀환한 맏언니 박정아, 도도해보이지만 사실은 허당끼 넘치는 배우 서지혜, 8등신 미녀 이태임이 출연한다. 출연자들이 예뻐지는 법을 찾기 위해 떠난 나라는 ‘낭만과 예술의 나라’ 프랑스, ‘열정과 정열의 나라’ 스페인, ‘역사와 예술이 숨 쉬는 나라’ 이탈리아, ‘알프스의 나라’ 스위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권노갑 동국대서 영문학 박사과정

    권노갑 동국대서 영문학 박사과정

    권노갑(84)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이 팔순이 넘은 나이에 모교인 동국대 대학원에서 영어영문학 박사과정을 밟게 됐다. 11일 동국대에 따르면 권 고문은 이번 학기부터 동국대 대학원에 입학, 이날 처음 등교해 손자뻘 되는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들었다. 권 고문의 학구열은 유명하다. 동국대 경제학과 출신인 권 고문은 정계 은퇴 후 본격적으로 영어 공부에 열정을 불태워 2007년 3월 서울 강남역에 있는 동시통역 어학원에 등록해 6개월 동안 단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수업을 들었다. 2009년 2월에는 미국 하와이대로 어학과정을 떠났다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로 6개월 만에 중도 하차한 바 있다. 이후 2011년 한국외대 영문학과 대학원 일반전형에 당당히 합격, 전 학기를 개근한 뒤 지난해 5월 ‘존 F 케네디의 연설문에 나타난 정치사상연구’를 주제로 한국외대 개교 이래 최고령 석사학위를 받았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내그녀’ 연기돌 크리스탈, 배달·개목욕·호텔종업원 등 알바소녀 ‘윤세나’ “매력있네”

    ‘내그녀’ 연기돌 크리스탈, 배달·개목욕·호텔종업원 등 알바소녀 ‘윤세나’ “매력있네”

    올 가을을 여는 ‘감성멜로’ 기대작인 SBS 드라마스페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제작 에이스토리)의 세나역 크리스탈의 현장사진이 공개됐다. 오는 12일 제작사 에이스토리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의 크리스탈은 꿈을 향해 달려가는 열혈청춘 세나역에 맞게 각종 알바를 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배달을 하는 모습, 개 목욕시키기, 식당 알바, 호텔 종업원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통해 홀로 살아가는 억척 짠순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어 크리스탈은 서툰 오토바이 실력으로 인해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배워, 당찬 성격으로 무사히 오토바이 촬영씬을 해내며 역할 소화에 온 힘을 쏟고 있다는 후문. 크리스탈은 ‘내그녀’에서 감수성은 순정만화급, 성격은 억척짠순이에 의지할 형제도 없는 혈혈단신이지만, 꿈을 향한 열정만큼은 상위 1%인 열혈 청춘이다. 음악이라는 꿈을 쫓아 달려가는 열혈 드림걸 윤세나로 등장할 예정이다. 올 가을을 여는 판타지 심쿵 로맨스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내그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꿈 많은 드림 걸 세나와 비밀 많은 개미남 현욱의 꿈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내그녀’는 오는 17일 SBS를 통해 첫 방송된다. 사진출처=에이스토리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화 내부자들 이병헌 스틸컷 공개, 정치깡패 완벽 변신

    영화 내부자들 이병헌 스틸컷 공개, 정치깡패 완벽 변신

    내부자들  ‘내부자들’ 이병헌의 첫 스틸컷이 공개됐다. 영화 ‘내부자들’(감독 우민호)은 정치깡패 역 이병헌, 열혈 검사 역 조승우, 노련한 언론사 고문 역 백윤식 등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작품이다. 이병헌은 극 중 권력자들의 사냥개로 궂은일을 도맡아 하다 폐인이 된 뒤 복수의 칼날을 가는 정치깡패 안상구 역을 맡았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이병헌은 거친 카리스마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내부자들’은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끌었던 ‘미생’과 ‘이끼’의 윤태호 작가가 연재했던 동명의 웹툰 ‘내부자들’을 원작으로 영화 ‘파괴된 사나이’ 우민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사회 깊숙한 곳까지 뿌리박고 있는 대한민국 사회의 부패와 비리를 내부자들을 통해 날카롭게 해부한다. 이병헌은 첫 촬영 당시 “열정이 느껴지는 현장이다. 훌륭한 배우, 스태프들까지 함께 해 좋은 작품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된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주연 ‘내부자들’은 8월 초 크랭크인해 촬영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바로크부터 현대까지… 천년을 완성하다

    바로크부터 현대까지… 천년을 완성하다

    ‘극과 극은 통한다’는 말을 무대에서 증명한 성악가가 있다. 고음악과 현대음악을 카멜레온처럼 넘나드는 소프라노 서예리(38)다. 독일 언론에서 ‘천년을 아우르는 소프라노’라고 상찬할 만큼 그는 음악에 대한 열정과 진정성으로 서로 다른 시대의 음악을 꿰뚫고 있다. 다음달 3일 서울 강남구 LG아트센터에서 여는 그의 국내 첫 독주회 ‘바로크 & 현대’는 지난 11년간의 음악적 행보를 압축한 자리다. 고음악(몬테베르디, 쿠프랭, 헨델)과 현대음악(베리오, 진은숙, 리게티)의 레퍼토리를 절묘하게 섞은 프로그램은 벌써부터 음악계 관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럽을 주 무대로 활동 중인 그는 인터뷰도 이메일로 진행해야 할 만큼 바쁜 연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이달만 해도 벨기에, 독일, 헝가리, 한국을 넘나든다. “과거에는 들어오는 공연마다 ‘아깝다’는 생각에 모두 받아들였다”는 그는 “지금은 완벽하게 책임질 수 있는 공연만 하려 한다”고 했다. 악보 보느라 밤을 꼬박 새우고 공연 도중 쉬는 시간에 다음 연주회 악보를 새로 공부할 정도로 악바리처럼 매달렸다. 1년에 집에 있는 날이 20~30일에 불과할 정도로 강행군이었다. 그 결과 2003년 인스부르크 고음악 페스티벌에서 르네 야콥스가 지휘하는 몬테베르디의 오페라 ‘오르페오’의 닌파 역으로 솔로 데뷔한 이후 필립 헤레베헤, 지기스발트 카위컨, 마사아키 스즈키 등 바로크 거장들의 부름을 꾸준히 받고 있다. 동시에 피에르 불레즈, 진은숙 등 동시대 작곡가들에게도 섭외 1순위다. 내년에 열리는 불레즈 90세 기념 연주회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비결을 묻자 그는 “시대는 달라도 음악을 대하는 자세와 준비, 노력은 다르지 않다”며 “두 시대 음악 모두 당대의 배경을 이해하고 작곡가의 생각과 의도를 간파하는 게 중요한데 그 작업이 즐겁고 해석의 자유도 넓어 푹 빠질 수밖에 없다”고 했다. 그가 매료된 각 시대 음악의 매력은 뭘까. “소박한 음색의 당대 악기, 과장되지 않은 목소리로 표현되는 게 고음악의 매력이죠. 듣기만 해도 마음이 정갈해지는 느낌이에요. 종교적인 칸타타(바로크시대 성악곡)나 바흐의 오르간곡을 들으면 천국의 소리를 엿듣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요. 현대음악의 매력은 의외성이죠. 멜로디를 기억하고 흥얼거리기 어렵다는 말은 그 음악에 익숙해질 수 없다는 뜻인데요. 그러니 감상할 때마다 새로운 소리, 효과가 들리고 작곡가의 의도가 다르게 드러나요. 청중들이 편하게 감상하도록 내버려 두지도 않지만 고압적인 자세도 없죠. 그 안에 깃든 자유로운 기질을 즐기다 보니 이렇게 둘 다 소화할 수 있는 거겠죠.” 이번 연주회 프로그램에서 그는 특히 고국의 관객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곡으로 이탈리아 작곡가 루치아노 베리오의 ‘세쿠엔차 III’를 꼽았다. “제가 아이를 낳기 전이었다면 아마도 이 곡을 다채로운 발성들을 표현해 내야 하는 매우 형식적인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거기에 맞춰서 해석했을 거예요. 그런데 아이를 낳은 후 이 곡에 대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어요. 이 곡은 느닷없이 울다 웃다 소리를 질렀다가 또 갑자기 조용해지는 아기처럼 예측할 수 없어요. 표현의 변덕이라고 할까. 즉흥적이면서도 인간의 가장 자연스러운 본성을 그대로 표현해야 하는 곡이죠. 그 느낌을 그대로 살려 보려고 해요.” 주변에서 ‘욕심이 많은 연주자’라는 평을 받는 그는 “고음악과 현대음악 모두 내 것으로 완성하려 한다는 점에서는 맞는 말”이라며 “누구보다 고음악을 맛깔나게 부르면서도 어떤 연주자보다 현대음악 작곡가들의 뜻을 잘 살리는 음악을 하고 싶다”고 했다. 3만~7만원. (02)2005-0114.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괜사랑 조인성 도경수, 촬영 현장 사진 공개 ‘소름끼치는 전율 연기’ 이유 있었네

    괜사랑 조인성 도경수, 촬영 현장 사진 공개 ‘소름끼치는 전율 연기’ 이유 있었네

    ‘괜사랑 조인성 도경수’ ‘괜사랑’ 조인성 도경수 현장 사진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10일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괜사랑)의 제작진은 배우 조인성과 도경수(엑소 디오)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인성과 도경수는 마주 보고 앉아 대본을 정독하며 연습을 반복하고 있다. 쉬는 시간에도 떨어지지 않은 채 대화를 나누며 꼼꼼하게 대사와 지문을 체크하는 모습에서 그 동안 시청자들을 전율하게 했던 연기의 비결을 엿볼 수 있다. 조인성은 세심하게 도경수를 챙기며 연기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고. 도경수 역시 조인성을 따르며 그 누구보다 진중하게 한강우 역할에 몰입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앞서 14회 방송에서 재열은 병원에 강제 입원하게 되지만 여전히 3년 전 자신이 만들어낸 강우가 실재하고 있다는 믿음을 버리지 않았다. 하지만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 “안녕 장재열”이라고 말하는 재열의 모습이 그려져 과연 이별을 고하는 이 말의 의미가 무엇일지 15회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10일 수요일 밤 10시 방송. 한편 네티즌들은 “괜사랑 조인성 도경수 연기 볼 때마다 전율이”, “괜사랑 조인성 도경수, 베스트 커플상 줘야 한다”, “괜사랑 조인성 도경수, 열정적인 눈빛이 대본 불태울 듯”, “괜사랑 조인성 도경수, 한강우 나도 못 보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지티엔터테인먼트, CJ E&M(괜사랑 조인성 도경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애도...윤일상 “착하고 겸손했던 리세 양을 기억합니다” 명복 빌어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애도...윤일상 “착하고 겸손했던 리세 양을 기억합니다” 명복 빌어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애도...윤일상 “착하고 겸손했던 리세 양을 기억합니다” 명복 빌어 레이디스코드 멤버 리세(본명 권리세·23) 양이 7일 끝내 세상을 떠나면서 연예계 전체가 애도 분위기에 잠겼다. 이날 권리세 양의 사망은 지난 3일 사고 당시 숨진 은비 양의 발인(5일)이 있은 지 이틀만이었다. 레이디스코드 교통사고 소식 이후 은비 양 사망을 애도하면서 중태에 빠진 리세 양의 쾌유를 기원했던 동료들은 이날도 방송과 SNS를 통해 아픈 마음을 전했다. 작곡가 윤일상은 “평소 누구보다 열정적이었고, 착하고 겸손했던 권리세 양을 기억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했다. 방송인 송은이도 “밝고 열정적이며 겸손했던 리세를 기억하겠습니다. 남아있는 슬픔을 감당해야 할 소정, 애슐리, 주니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라고 전했다. 리세 양과 ‘위대한 탄생’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은 뒤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2’ 커플로 호흡을 맞췄던 데이비드오는 충격이 남다를 수밖에 없었다. 데이비드오는 자신의 SNS에서 “마음이 너무 아프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 리세야…”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씨스타는 이날 SBS ‘인기가요’에서 1위 소감을 전하며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양, 부디 좋은 곳 가서 편히 쉴 수 있기를 저희가 두 손 모아 기도하겠다”고 리세 양의 사망에 애도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SBS ‘인기가요’는 ‘故 은비, 권리세 양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자막과 함께 레이디스코드의 노래 ‘I’m Fine. Thank You’를 배경음악으로 넣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인기가요’의 MC인 엑소의 백현도 “안타까운 사고로 고은비, 권리세 양이 저희 곁을 떠났는데 그녀들의 아름답고 열정적인 모습을 기억하겠다”면서 출연진들과 함께 명복을 빌었다. 시크릿 전효성은 트위터를 통해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하늘에서라도 편히 쉬길 바랄게요. 따뜻해야 할 날들에 너무 속상하고 아프네요. 계속 기도할게요”라며 리세 양을 애도했다. 걸스데이의 소진은 “정말 간절히 바랐는데, 정말 많이 기도했는데. 리세, 하늘에서 꼭 평안하길 바라요”라고 슬퍼했다.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사망 애도 소식에 네티즌들은 “권리세 사망, 마음에 깊은 상처”, “권리세 사망, 데이비드오 우결 정말 훈훈한 마음으로 봤는데...” 등 반응을 보였다. 재일동포 출신인 리세 양의 활동을 지켜본 일본 네티즌도 안타까운 마음을 글로 표현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애도...송은이 “밝고 겸손했던 리세를”...’우결’ 커플 데이비드오 “마음이 너무...”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애도...송은이 “밝고 겸손했던 리세를”...’우결’ 커플 데이비드오 “마음이 너무...”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애도...송은이 “밝고 겸손했던 리세를”...’우결’ 커플 데이비드오 “마음이 너무...” 레이디스코드 멤버 리세(본명 권리세·23) 양이 7일 끝내 세상을 떠나면서 연예계 전체가 애도 분위기에 잠겼다. 이날 권리세 양의 사망은 지난 3일 사고 당시 숨진 은비 양의 발인(5일)이 있은 지 이틀만이었다. 레이디스코드 교통사고 소식 이후 은비 양 사망을 애도하면서 중태에 빠진 리세 양의 쾌유를 기원했던 동료들은 이날도 방송과 SNS를 통해 아픈 마음을 전했다. 방송인 송은이은 “밝고 열정적이며 겸손했던 리세를 기억하겠습니다. 남아있는 슬픔을 감당해야 할 소정, 애슐리, 주니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라고 전했다. 작곡가 윤일상도 “평소 누구보다 열정적이었고, 착하고 겸손했던 권리세 양을 기억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했다. 리세 양과 ‘위대한 탄생’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은 뒤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2’ 커플로 호흡을 맞췄던 데이비드오는 충격이 남다를 수밖에 없었다. 데이비드오는 자신의 SNS에서 “마음이 너무 아프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 리세야…”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씨스타는 이날 SBS ‘인기가요’에서 1위 소감을 전하며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양, 부디 좋은 곳 가서 편히 쉴 수 있기를 저희가 두 손 모아 기도하겠다”고 리세 양의 사망에 애도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SBS ‘인기가요’는 ‘故 은비, 권리세 양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자막과 함께 레이디스코드의 노래 ‘I’m Fine. Thank You’를 배경음악으로 넣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인기가요’의 MC인 엑소의 백현도 “안타까운 사고로 고은비, 권리세 양이 저희 곁을 떠났는데 그녀들의 아름답고 열정적인 모습을 기억하겠다”면서 출연진들과 함께 명복을 빌었다. 시크릿 전효성은 트위터를 통해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하늘에서라도 편히 쉬길 바랄게요. 따뜻해야 할 날들에 너무 속상하고 아프네요. 계속 기도할게요”라며 리세 양을 애도했다. 걸스데이의 소진은 “정말 간절히 바랐는데, 정말 많이 기도했는데. 리세, 하늘에서 꼭 평안하길 바라요”라고 슬퍼했다.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사망 애도 소식에 네티즌들은 “권리세 사망, 일손이 안 잡혀”, “권리세 사망, 데이비드오 우결 그 시절 다시는...” 등 반응을 보였다. 재일동포 출신인 리세 양의 활동을 지켜본 일본 네티즌도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사망 애도 물결...데이비드오 “리세, 명복을 빈다” 침통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사망 애도 물결...데이비드오 “리세, 명복을 빈다” 침통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사망 애도 물결...데이비드오 “리세, 명복을 빈다” 침통 레이디스코드 멤버 리세(본명 권리세·23) 양이 7일 끝내 세상을 떠나면서 연예계가 충격과 비통 속에 애도 분위기에 들어갔다. 지난 3일 사고당시 사망 한 은비 양의 발인(5일)이 있은 지 이틀만의 비보여서 슬픔은 더했다. 레이디스코드 교통사고 소식 이후 은비 양 사망을 애도하면서 중태에 빠진 리세 양의 쾌유를 기원했던 동료들은 이날도 방송과 SNS를 통해 아픈 마음을 전했다. 꽃다운 나이에 꿈을 다 펼쳐보지도 못하고 떠난 이들에 대한 안타까움이 가득했다. 리세 양과 ‘위대한 탄생’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은 뒤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2’ 커플로 호흡을 맞췄던 데이비드 오는 자신의 SNS에 애도의 글을 남겼다. 데이비드오는 “마음이 너무 아프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 리세야…”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씨스타는 이날 SBS ‘인기가요’에서 1위 소감을 전하며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양, 부디 좋은 곳 가서 편히 쉴 수 있기를 저희가 두 손 모아 기도하겠다”고 리세 양의 사망에 애도 메시지를 전했다. ’인기가요’의 MC인 엑소의 백현도 “안타까운 사고로 고은비, 권리세 양이 저희 곁을 떠났는데 그녀들의 아름답고 열정적인 모습을 기억하겠다”면서 출연진들과 함께 명복을 빌었다. 시크릿 전효성은 트위터를 통해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하늘에서라도 편히 쉬길 바랄게요. 따뜻해야 할 날들에 너무 속상하고 아프네요. 계속 기도할게요”라며 리세 양을 애도했다. 걸스데이의 소진은 “정말 간절히 바랐는데, 정말 많이 기도했는데. 리세, 하늘에서 꼭 평안하길 바라요”라고 슬퍼했다. 작곡가 윤일상은 “평소 누구보다 열정적이었고, 착하고 겸손했던 권리세 양을 기억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했다. 방송인 송은이도 “밝고 열정적이며 겸손했던 리세를 기억하겠습니다. 남아있는 슬픔을 감당해야 할 소정, 애슐리, 주니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라고 전했다. 재일동포 출신인 리세 양의 활동을 지켜본 일본 네티즌도 ’애통하다. 안타깝다’는 내용의 애도 글을 올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애도 물결 확산...우결 커플 데이비드오 “리세, 명복을 빈다”...일본에서도 사망 애도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애도 물결 확산...우결 커플 데이비드오 “리세, 명복을 빈다”...일본에서도 사망 애도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애도 물결 확산...우결 커플 데이비드오 “리세, 명복을 빈다”...일본에서도 사망 애도 레이디스코드 멤버 리세(본명 권리세·23) 양이 7일 끝내 세상을 떠나면서 연예계 전체가 애도 분위기에 잠겼다. 이날 권리세 양의 사망은 지난 3일 사고 당시 숨진 은비 양의 발인(5일)이 있은 지 이틀만이었다. 레이디스코드 교통사고 소식 이후 은비 양 사망을 애도하면서 중태에 빠진 리세 양의 쾌유를 기원했던 동료들은 이날도 방송과 SNS를 통해 아픈 마음을 전했다. 리세 양과 ‘위대한 탄생’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은 뒤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2’ 커플로 호흡을 맞췄던 데이비드오는 자신의 SNS에 애도의 글을 남겼다. 데이비드오는 “마음이 너무 아프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 리세야…”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씨스타는 이날 SBS ‘인기가요’에서 1위 소감을 전하며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양, 부디 좋은 곳 가서 편히 쉴 수 있기를 저희가 두 손 모아 기도하겠다”고 리세 양의 사망에 애도 메시지를 전했다. ’인기가요’의 MC인 엑소의 백현도 “안타까운 사고로 고은비, 권리세 양이 저희 곁을 떠났는데 그녀들의 아름답고 열정적인 모습을 기억하겠다”면서 출연진들과 함께 명복을 빌었다. 시크릿 전효성은 트위터를 통해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하늘에서라도 편히 쉬길 바랄게요. 따뜻해야 할 날들에 너무 속상하고 아프네요. 계속 기도할게요”라며 리세 양을 애도했다. 걸스데이의 소진은 “정말 간절히 바랐는데, 정말 많이 기도했는데. 리세, 하늘에서 꼭 평안하길 바라요”라고 슬퍼했다. 작곡가 윤일상은 “평소 누구보다 열정적이었고, 착하고 겸손했던 권리세 양을 기억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했다. 방송인 송은이도 “밝고 열정적이며 겸손했던 리세를 기억하겠습니다. 남아있는 슬픔을 감당해야 할 소정, 애슐리, 주니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라고 전했다. 재일동포 출신인 리세 양의 활동을 지켜본 일본 네티즌도 ’애통하다. 안타깝다’는 내용의 애도 글을 올렸다.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사망 애도 소식에 네티즌들은 “권리세 사망, 마음에 깊은 상처”, “권리세 사망, 데이비드오 우결 정말 잘봤는데...”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대 탕웨이’ 고나영, 미모로 심사위원 올킬..노래도 안듣고 “합격?” 들어보니..

    ‘이대 탕웨이’ 고나영, 미모로 심사위원 올킬..노래도 안듣고 “합격?” 들어보니..

    ‘슈퍼스타K6 고나영’ ‘슈퍼스타K6’의 참가자 고나영이 화제다. 5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이승철, 김범수, 김창렬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가운데 서울 경기 지역 예선이 치러졌다. 이날 오디션에서는 걸그룹을 연상케 하는 몸매와 지적인 외모의 고나영이 등장해 심사위원을 놀라게 했다. 고나영의 미모를 본 남자 심사위원들은 노래도 듣지 않고 “합격”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고나영은 “탕웨이 닮았다는 말을 듣는다”고 자신을 소개한 후 에일리의 ‘저녁 하늘’을 불렀다. 고나영은 긴장한 탓에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지만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슈퍼위크 진출이 결정됐다. 이승철은 “노래를 김범수가 가르치면 된다. 불안하긴 했는데 가르치면 잘 될 보컬”이라고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김범수도 “가르치면 충분히 다듬을 수 있는 보컬이다. 일주일에 세 번만 만나면 된다. 이렇게 가르치고 싶은 열정이 생긴 적은 오랜만이다”고 사심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6 고나영 미모 대박이네”, “슈퍼스타K6 고나영 때문에 봐야겠다”, “슈퍼스타K6 고나영 실력보다 미모로 됐네”, “슈퍼스타K6 고나영, 어디까지 올라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net(슈퍼스타K6 고나영) 연예팀 seoulen@seoul.co.kr
  • 獨 전성기 연 조련사 한국 축구 확 바꾼다

    獨 전성기 연 조련사 한국 축구 확 바꾼다

    단기간에 성과를 내는 것보다 한국 축구의 근본 체질을 바꿀 수 있는 적임자를 골랐다. 대한축구협회가 5일 독일 출신 울리 슈틸리케(60) 감독에게 2018년 러시아월드컵 마지막 경기까지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맡기기로 했다. 본선행이 좌절되면 계약이 해지되는 조건이다. 이용수 협회 기술위원장은 이날 경기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그가 부인과 함께 한국에 와서 유소년은 물론 여자축구까지 전반적인 일에 적극적이고 열정적으로 임하고 싶다고 밝혔다”며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스페인 마드리드에 거주하던 그는 이 위원장의 연락을 받고 지난 2일 영국 런던에서 두 시간 동안 면담을 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8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이날 오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우루과이와 대표팀의 평가전을 관전하며 다음달 10일과 14일 두 차례 평가전부터 대표팀을 지휘하게 된다. 그의 선임은 상당히 뜻밖으로 받아들여진다. 당초 협회 기술위가 제시한 사령탑 자격에 못 미치는 대목이 적지 않다.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에서 화려한 현역 생활을 했으나 감독으로선 큰 업적을 이루지 못했다. 성인 대표팀 지휘 경험은 스위스와 코트디부아르 감독을 2년씩 맡은 게 전부다. 월드컵 본선 지휘봉을 잡은 적도 없고, 유럽 클럽에서도 우승컵을 들어 올리지 못했다. AFP통신은 “한국이 뜻밖에도 독일 감독을 선임했다”며 그를 ‘저니맨’이라고 낮잡아 표현했다. 이 위원장은 그러나 “슈틸리케 감독이 자신의 경험을 솔직히 얘기해 준 것이 마음에 와 닿았다”고 털어놓았다. 스위스 대표팀을 지휘했을 때 브라질과의 경기 도중 ‘터치라인 근처에서 선수보다 더 많이 뛰어다녔다’는 얘기에 감명받았다는 것이다. 그는 독일이 브라질월드컵을 제패하고 바이에른 뮌헨 등의 클럽팀들이 다른 리그보다 뛰어난 성적을 올리는 등 독일 축구가 전성기를 맞도록 뒤에서 헌신한 인물이다. 기술위는 이 점을 높이 샀다. 독일 프로축구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와 레알 마드리드 등에서 수비형 미드필더와 최종 수비수로 뛰었던 슈틸리케 감독은 독일 각급 대표팀에서도 활약했으며 A매치 42경기를 소화한 뒤 1984년 은퇴했다. 1998년 독일 대표팀의 코치로 부임한 그는 에리히 리베크 감독과 갈등을 빚다가 2000년 유럽선수권대회(유로2000) 직전에 물러났다. 이 때문에 성격이 불같다는 얘기도 있다. 그의 진가가 발휘된 것은 2000년부터 2006년까지 유소년, 청소년 대표팀을 맡으면서다. 유로2000에서 독일은 1승도 올리지 못하고 조별리그 탈락의 참사를 겪은 뒤 대표팀을 재건하기 위해 과감한 유소년 투자, 세대교체 작업을 이뤄 냈는데 슈틸리케 감독이 설계자 역할을 한 것. 일부에서는 베켄바워의 후계자란 얘기도 있다. 그 뒤 알아라비, 알사일리아 등 카타르 클럽에서 최근까지 사령탑을 맡았다. 2년 전 알사일리아로 임대됐을 때 인연을 맺은 프로축구 전북 수비수 김기희(25)는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호하는 과묵한 남자”라며 “부분 전술 운영 능력이 좋고 선수 특징과 상대 팀 전술에 따른 포지션 활용이 뛰어났다”고 돌아봤다. 슈틸리케 감독의 과거를 돌아볼 때 단기전이나 토너먼트, 예를 들어 내년 아시안컵에서 승부사 기질을 보여 주기는 힘들다. 하지만 세계 최강 독일 축구를 내부에서 정밀하게 들여다본 인물이 한국 축구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데 일정한 역할을 해 주길 기대하는 것이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 세계 최고령, 97세 요가 강사 할머니 화제

    세계 최고령, 97세 요가 강사 할머니 화제

    ‘세계에서 가장 나이 많은 요가 강사는?’ 4일(현지시간)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2012년 당시 93세의 나이로 ‘세계 최고령 요가 강사’ 기네스 세계 기록에 오른 미국인 타오 포촌-린치(97) 할머니에 대한 영상과 함께 기사를 소개했다. 타오 포촌-린치는 인도에서 태어났으며 9살 때 해변에서 요가를 하는 모습에 매료된 후부터 요가를 배우기 시작했다. 가족들과 프랑스로 건너온 그녀는 패션 업계에서 모델로 일하며 ‘유럽 최고의 다리 콘테스트’에서도 우승한 바 있다. 2차 세계대전 중에는 영국 런던으로 이주해 카바레 무용수로 이름을 떨쳤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난 1945년 미국으로 이주한 그녀는 배우가 되었으며, 1954년 영화 ‘내가 마지막으로 본 파리’에서는 엘리자베스 테일러와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그녀는 1967년인 48세 나이에 요가 강사 일을 처음으로 시작했다. 1982년엔 뉴욕주 웨스트체스터에 요가 학원을 차려 지금까지 수강생들 직접 가르치고 있다. 그녀는 2012년 5월 93세의 나이로 ‘세계 최고령 요가 강사’ 기네스 기록을 보유한 플로리다주 91세 베로니스 베이츠의 기록을 경신했다. 2013년에는 그녀의 요가 DVD와 명상에 관한 책을 출판하면서 더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상에는 현재 97세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 수강생들에게 요가를 가르치는 열정적인 그녀의 모습과 함께 85세부터 배우기 시작한 사교춤을 추는 장면, 자동차 운전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사진·영상= Tao Porchon-Lynch facebook / Barcroft TV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강북 17일 ‘우리 동네 음악회’

    강북구가 오는 17일 오후 7시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우리 동네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이 무대를 빛낸다. 이번 공연은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클래식 음악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로 구성된 시립교향악단 현악체임버팀(20명)이 선율을 들려준다. 연주곡은 엘가의 ‘사랑의 인사’, 슈트라우스 2세의 ‘피치카토 폴카’ 등 정통 클래식 다섯 곡과 쉰들러리스트, 캐리비안의 해적, 냉정과 열정 사이, 미녀와 야수, 여인의 향기 등 유명 영화에 나오는 삽입곡이다. 전석 무료다. 8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사전에 예매한 뒤 관람할 수 있다. 예매처는 강북공연예매시스템(ticket.gangbuk.go.kr)이다. 잔여석이 있을 경우엔 공연 당일 오후 6시부터 현장에서도 배부한다. 구 관계자는 “바쁘고 지친 일상 속에서 클래식의 아름다운 선율로 작은 쉼표를 찍어갈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자리를 준비했다”며 “많은 구민이 참석해 시나브로 깊어지는 가을 밤 추억을 가슴에 아로새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문화마당] 젊은 뮤지션들을 응원합니다/이애경 작가·작곡가

    [문화마당] 젊은 뮤지션들을 응원합니다/이애경 작가·작곡가

    많은 인디뮤지션들의 꿈은 언더그라운드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수익을 높이고 지명도를 올리는 것도 목적이겠지만 보다 안정적으로 음악을 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얼마 전 홍대의 한 카페에서 열린 라이브공연에 다녀왔다. 과거에는 공연을 목적으로 지어진 라이브클럽에서 록, 펑크 밴드 등 뮤지션들이 공연을 했었지만 지금은 카페에서 조그만 무대를 만들어놓고 공연을 하는 곳들도 많아졌다. 라이브 클럽의 메카라고 불리는 홍대에만 150개 이상 되는 카페와 라이브 클럽들이 인디뮤지션들에게 무대를 빌려준다. 라이브 클럽의 기획 공연일 경우 지명도 있는 인디뮤지션들은 일정액의 보수를 받고 연주를 하지만 카페와 뮤지션이 함께 기획해 공연할 때에는 음료 한 잔이 포함된 금액인 5000원에서 1만~2만원 정도의 입장료를 받고 수익을 나누는 형식으로 공연을 열기도 한다. 아예 신인이거나 라이브 경험이 많지 않은 경우는 오픈 마이크 형태로 공연한다. 오픈 마이크란 카페가 신인 뮤지션들에게 마이크를 쓸 수 있는 공간을 오픈해 주고 사전에 신청, 공연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든 것이다. 실내가 아닌 일반 보행자나 대중들을 대상으로 버스킹을 하는 뮤지션들도 많다. 전국에만 약 1000개 팀이 있다고 하는데 서울 홍대를 중심으로 청계천, 한강변, 선유도공원, 광안리 등 사람이 모여 있는 곳곳에서 마이크와 앰프를 놓고 음악을 연주한다. 이들 뮤지션들은 음악을 하기 위해 다른 일을 한다. 기타나 드럼, 피아노를 치는 뮤지션이라면 학생들에게 악기 레슨을 해서 수입을 얻는다. 다른 뮤지션들의 음반 녹음에 세션으로 요청을 받으면 수입이 생기지만 그것도 알음알음 품앗이 개념이기 때문에 얼마 되지 않는다. 한 뮤지션이 두세 팀의 멤버로 활동을 하며 수입을 벌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아예 음악과 상관없는 일을 하기도 한다. 그렇게 모은 돈으로 최소한의 경비를 들여 음원을 발표해도 음악의 존재조차 알리지 못한다. 음원 수입이 한 달에 몇 백원에 그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젊은 뮤지션들을 발굴, 지원하는 데 힘을 쏟고 있고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서 ‘뮤지션 리그’라는 플랫폼을 통해 인디뮤지션들이 음악을 알릴 수 있는 오픈 공간을 만들어 호응을 얻고는 있지만 여전히 젊은 창작인들을 지원해줄 수 있는 인식이나 제도적 장치는 부족하다. 자생하고 있는 인디뮤지션들의 음악이 끊임없이 재생되고, 신선한 음악들이 대중의 귀에까지 전달되기 위해서는 그들이 양질의 음악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방법들이 더 많이 고민돼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대중들은 대규모 물량공세로 마케팅에 성공한 음악들만 접하게 되는 편식이 계속되게 된다. 버스킹의 대명사인 십센치나 버스커버스커의 음악에 대중들이 목말라 했던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지금은 히트곡은 있을지 몰라도 대중가요는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음악이 부족하다. 1980, 90년대 음악이 계속해서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는 지금의 젊은 뮤지션들처럼 열정을 가진 음악인들이 존재했고, 그들이 음악을 만들었기 때문이 아닐까. 연예인이 되고 싶어 가수를 하고, 대중들의 기호에 맞춰 기획되고 만들어진 음악이 아니라서 말이다.
  • 레이디스코드 은비 사망, 권리세 수술 중단…네티즌 ‘마지막 무대’ 영상 눈물 “씩씩한 모습으로 열정적인 무대 만들어”

    레이디스코드 은비 사망, 권리세 수술 중단…네티즌 ‘마지막 무대’ 영상 눈물 “씩씩한 모습으로 열정적인 무대 만들어”

    레이디스코드 은비 사망, 권리세 수술 중단…네티즌 ‘마지막 무대’ 영상 눈물 “씩씩한 모습으로 열정적인 무대 만들어” 레이디스코드 멤버들이 지난 3일 교통사고를 당해 멤버 고은비(22)가 숨지고 권리세(23), 이소정(21) 등이 중상을 입은 가운데 권리세의 건강상태에 네티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권리세는 4일에도 여전히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위독한 상태다. 3일 오전 1시 23분쯤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인천 방향 43㎞ 지점)에서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가 탄 승합차가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아 멤버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이 사고로 멤버 5명 중 은비로 활동하는 고은비가 숨졌다. 은비의 빈소는 이날 오후 서울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빈소에는 친지와 지인을 포함한 조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다른 멤버 4명 중 이소정, 권리세 등 2명은 중상, 나머지 멤버 2명과 스타일리스트 등 4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권리세는 사고 직후 이송된 아주대병원에서 3종류 이상의 수술을 11시간이 넘게 받았다. 권리세의 가족들도 일본에서 급히 귀국했다.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리세가 머리와 배 부위를 크게 다쳐 수원시 아주대병원에서 장시간의 수술을 받았다”면서 “그러나 혈압이 떨어지고 뇌가 너무 많이 부은 상태여서 현재 수술을 중단하고 중환자실에서 맥박 체크 등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어 “소정이 부상으로 입원 치료 중이고 다른 두 멤버와 매니저, 스타일리스트는 큰 부상은 없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일단 운전자 과속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하지만 비가 내려 스피드마크가 나타나지 않은데다 해당 구간에 CCTV가 없어 수사에 애를 먹고 있다. 당시 주변을 지나던 차량도 없어 블랙박스도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만일 과속이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조사될 경우 운전자를 형사입건할 방침”이라면서 “운전자와 동승자들 모두 부상한 상태여서 신속한 조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또 “탑승자들이 모두 안전벨트를 맸는지도 아직 확인이 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사고 차량은 에어백이 터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한 조사 진행되고 있다. 한편 이날 유튜브에는 레이디스코드가 교통사고 직전 올랐던 KBS ‘열린음악회’ 무대 영상이 올라와 관심이 집중됐다. 빗길 교통사고로 사망한 은비는 밝은 표정으로 멤버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열정적인 무대를 만들었다. 하지만 이 모습이 은비의 생전 마지막 무대가 되고 말았다. 네티즌들은 “권리세 수술 중단, 레이디스코드 은비 사망, 빨리 일어나야 하는데 힘내세요”, “권리세 수술 중단, 레이디스코드 은비 사망, 응원합니다. 쾌유하세요”, “권리세 수술 중단, 레이디스코드 은비 사망, 사고 원인 규명 제대로 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스타 오디션’ ‘달인’ 등 이색채용 눈길

    ‘스타 오디션’ ‘달인’ 등 이색채용 눈길

    추석을 전후로 본격적인 하반기 대졸 채용 시즌이 열린다. 올해에도 여전히 ‘스펙파괴’ 채용이 대세다. 각 기업은 경연대회나 오디션 형식을 앞세워 학교, 전공, 학점, 어학점수 대신 열정과 실력을 중시하는 무서류·무스펙 채용을 늘려 나가겠다는 입장이다. LG전자는 올해 처음으로 ‘LG코드챌린저’ 채용을 시도한다고 3일 밝혔다. ‘LG코드챌린저’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경연대회로, 회사는 대회 입상자를 대상으로 서류 전형 없이 바로 인·적성검사와 면접을 진행한다. 4일까지 1차 온라인 경연을 치르고 오는 27일 서울 서초구 LG연구개발센터에서 2차 오프라인 경연을 갖는다. 참가 대상은 3학년 2학기 이상 대학생(4학년 휴학생 포함)과 대학원생. 선발인원은 미정이다. 회사는 올해 학생들의 참가 수준을 고려해 앞으로 선발 인원을 늘린다는 입장이다. KT는 지난해 상반기 도입해 수도권 지역에서만 진행한 ‘KT 스타 오디션’ 전형을 이번 하반기 부산, 대전, 광주 등 5개 지역으로 확대했다. ‘달인채용’ 전형에서는 스펙 대신 직무와 관련해 특이한 경험과 역량을 보유한 지원자를 뽑는다. 접수기간은 오는 18일까지다. 신입·인턴 공채 400명을 포함해 1500여명을 신규 채용하는 이랜드는 올해 처음 여성장교 채용 전형을 도입하고, 오는 12일 이랜드 가산 사옥 문화홀에서 여군 현역장교와 기전역 여성장교를 대상으로 채용설명회를 연다. 9·1 부동산 규제 완화 조치로 훈풍을 맞은 건설업계도 하반기 채용을 서두르고 있다. 선발인원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거나 경기침체 영향으로 다소 줄었다. 현대건설은 신입사원 200여명을 선발하기 위해 4일부터 접수하고 대림그룹도 오는 15일부터 100여명 규모로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특히 대림그룹은 전공분야별 모집에서 직무별 모집으로 채용 방식에 변화를 줬다. 삼성물산은 그룹 차원에서 오는 22일부터 하반기 공채 전형을, 대우건설은 이달 중순부터 공채 일정에 착수해 80여명을 선발한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2015학년도 대입 정보 여기서] 영등포 수시 전략 설명회

    서울 영등포구가 오는 11일 오후 3~5시 당산동3가 영등포아트홀에서 ‘2015학년도 수시 성공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수시 지원 파이널 체크포인트’라는 주제로 학생부 교과 전형, 대학별 고사 전형, 학생부 종합 전형, 어학 및 자연계열 특기자 전형 등 수시 전형별로 성공적인 입시 전략 핵심 팁을 소개한다. 대한민국 대표 입시 전문 기관인 ㈜진학사와 공동 주관한다. 고교 입시설명회 국내 최다 강의 경력을 가진 컨설턴트, 진학사 김희동 입시전략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선다. 참석 대상은 고3 학생 및 학부모다. 따로 절차를 밟지 않고 당일 30분 전부터 선착순(500명)으로 입장하면 된다. 참석자에겐 진학사에서 제작한 입시정보자료집, ‘2015 수시 지원 전략 리포트’를 무료로 나눠 준다. 교육특구를 최우선 목표로 삼은 영등포구는 곧 청사 별관에 대학입학정보센터를 개관해 진학사에 위탁 운영하는 등 남다른 열정을 쏟고 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 무대에서 모습 보니..

    ‘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 무대에서 모습 보니..

    ‘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 권리세 수술 중단 3일 동영상사이트 유튜브에는 레이디스 코드가 사고 직전 올랐던 KBS ‘열린음악회’ 무대 영상이 이목을 끌고 있다. 영상에서 단발머리 끝에 염색으로 포인트를 준 은비는 씩씩하고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무대에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다른 멤버들 역시 최선을 다해 최고의 무대를 선보였고, 관객들은 레이디스 코드의 무대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이는 교통사고를 세상을 떠난 은비의 생전 마지막 무대가 됐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 이 무대 마치고 돌아오다가..‘권리세 수술 중단 왜?’

    ‘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 이 무대 마치고 돌아오다가..‘권리세 수술 중단 왜?’

    ‘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 권리세 수술 중단 3일 동영상사이트 유튜브에는 레이디스 코드가 사고 직전 올랐던 KBS ‘열린음악회’ 무대 영상이 이목을 끌고 있다. 영상에서 단발머리 끝에 염색으로 포인트를 준 은비는 씩씩하고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무대에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다른 멤버들 역시 최선을 다해 최고의 무대를 선보였고, 관객들은 레이디스 코드의 무대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이는 교통사고를 세상을 떠난 은비의 생전 마지막 무대가 됐다. 레이디스 코드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레이디스 코드는 2일 밤 대구에서 KBS ‘열린음악회’ 녹화 스케줄을 마친 후 서울로 이동하던 중 수원 지점에서 새벽 1시 30분께 차량 뒷바퀴가 빠지면서 몇 차례 회전을 한 뒤 가드레일을 들이박는 사고가 났다. 이로 인해 멤버 은비는 숨지고, 리세(본명 권리세·23)는 중태 상태다. 소정(본명 이소정·21) 역시 부상으로 입원 치료를 하고 있다. 애슐리(본명 최빛나·23)와 주니(본명 김주미·20)를 비롯한 매니저, 스타일리스트는 큰 부상이 없다고 전해졌다. 한편, 레이디스코드 멤버 은비(22·고은비)의 빈소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다. ‘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 권리세 수술 중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 권리세 수술 중단..너무 안타깝다”, “‘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 권리세 수술 중단..나도 모르게 눈물이”, “‘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 권리세 수술 중단..제발 다시 무대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 권리세 수술 중단..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유투브 영상 (‘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 권리세 수술 중단) 연예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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