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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로 서울시의원 ‘들곶이역 서예작품전시회’ 개막식 참석

    이승로 서울시의원 ‘들곶이역 서예작품전시회’ 개막식 참석

    주민들이 그 동안 갈고닦은 솜씨로 만든 작품을 모아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지하대합실에서 전시회를 열었다. 이 전시회는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는 것으로 서예교실 수강생인 주민의 작품 등 총 40여 개의 작품이 23일부터 27일까지 총 5일 간 전시된다. 전시회를 서예교실은 2017년 현재 회원이 11명으로 오랜 시간동안 연습을 한 베테랑이 많다. 그래서인지 서예교실은 항상 열정과 배움의 열기로 가득 차 있다. 원용언 회장과 이원자 강사의 가르침아래 매주 수요일 마다 자신의 멋진 글 솜씨를 표현하고 연습하는 수업이 이루어진다. 주민들의 서예작품들은 6호선 돌곶이역 지하대합실에 전시되어 오가는 사람들에게 작품 감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하철역사 대합실을 문화전시 공간으로 활용하여 지하철역이 시민문화 공간으로써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주민의 작품을 전시하고, 주민이 직접 전시회를 열어 더 많은 사람들과 문화를 공유하는데 의미가 크다. 주민이 생활 속에서 문화를 직접 창조하고 자치를 이뤄내 문화와 정보를 공유하는 등 소통의 장을 연 것이다. 서울시의회 이승로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구4)은 23일 6호선 돌곶이역 대합실에서 열린 ‘제15회 서예교실 작품전시회’ 개회식에 참석해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 날 개회식에는 이승로 의원과 돌곶이역을 전시장으로 흔쾌히 제공한 최남길 역장, 성북구의회 김태수 부의장과 김일영 의원, 김덕현 주민자치위원장과 서경택 동장, 한국서화작가협회 임종호 사무국장을 비롯해 서예교실의 원용언 회장, 이원자 강사와 회원들, 지역단체와 많은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 의원은 “서예교실 회원들의 전시작품 모두가 취미를 뛰어 넘는 서예 전문가 수준이다”며,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많은 문화를 접하고 영위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주민의 작품을 지하철역과 같은 공공장소에 전시하여 많은 주민들에게 볼거리와 문화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권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예교실 회원들은 다가오는 28일 의릉에서 개최되는 ‘2017 의릉문화축제’에 참여하여 작품을 전시하고 ‘가훈 써주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작품판매 수익금은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될 것이라고 주최 측은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열공 강남, 열정 강남! 신연희 구청장도 심쿵

    열공 강남, 열정 강남! 신연희 구청장도 심쿵

    “청소년의 꿈과 끼, 그리고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더 많이 지원하겠습니다.”신연희 서울 강남구청장은 지난 20일 역삼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역삼 청소년 문화제에 참석했다. 문화제는 도성초등학교, 역삼중학교, 진선여중, 진선여고 등 역삼 지역 4개 초·중·고교 학생 198명이 오케스트라, 뮤지컬, 사물놀이, 케이팝 댄스, 보컬 등 10개 공연을 선보이는 무대다. 학생과 주민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도록 역삼2동 주민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가 마련한 지역축제다. 4개 학교의 교장선생님들도 총출동해 학생들을 응원했다. 신 구청장은 지자체 가운데 전국 1위 규모의 교육 경비를 지역 초·중·고교에 지원하는 식으로 강남을 ‘교육 1번지’로 육성하면서도 주민센터를 통해 청소년들이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청소년 문화제 개최를 지원하고 있다. 문화제에서는 경쟁도 없고 승패도 없다. 오로지 어제의 나와 겨루는 축제와 화합의 장이란 설명이다. 신 구청장은 “교육에서 공부가 전부는 아니다”라며 “공교육 활성화 차원에서 학생들이 장기를 펼칠 수 있도록 장을 마련해 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올해로 6회째인 문화축제는 역삼동 외의 다른 곳에서도 활성화하고 있다. 앞서 지난 16일 개포2동 주민센터는 개포동공원 내 농구장에서 양전초, 개원중, 경기여고 등 90여명의 학생이 오케스트라, 댄스 등 공연을 선보인 해피콘서트를 열기도 했다. 지역 어른들이 축제를 함께 준비하는 만큼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기도 한다. 실제로 주민위원회가 동아리를 이끄는 선생님들과 함께 어디서, 어떤 프로그램으로 행사를 구성할지 축제 내용을 논의했다. 각종 직능단체도 모두 참여했다. 마을 전체가 행사를 함께 준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신 구청장은 “매일 공부하느라 스트레스가 많을 텐데도 무대에서 환한 웃음과 생동감 넘치는 얼굴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니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면서 “학생 모두가 꿈과 열정을 펼칠 수 있는 강남구를 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글 사진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평창올림픽 ‘성화’ 타올랐다…그리스 올림피아서 채화

    평창올림픽 ‘성화’ 타올랐다…그리스 올림피아서 채화

    전 축구선수 박지성 한국인 ‘첫 봉송’현지날씨 흐려 ‘예비불씨’로 점화…11월 1일 국내 도착바흐 IOC 위원장 “평창 올림픽은 인류애를 보여주는 대회될 것” 내년 2월 평창동계올림픽을 뜨겁게 밝힐 성화가 타올랐다. 성화는 다음달 1일 우리나라에 도착해 개막일인 내년 2월 9일까지 101일간 7500명의 주자와 함께 전국 2018㎞를 달린다. 한국인 첫 봉송주자는 평창올림픽 홍보대사 전 축구선수 박지성이다.24일 고대 올림픽 발상지인 그리스 올림피아의 헤라 신전에서 성화는 화려한 불꽃을 피웠다. 본래 헤라 신전에서 오목거울을 이용해 태양 빛으로 불꽃을 피워야 하지만 현지날씨가 흐려 미리 준비한 ‘예비불씨’를 이용해 성화에 불을 밝혔다. 성화 채화식은 현지시간으로 이날 정오(한국시간 오후 6시) 올림피아 경기장에 울려 퍼지는 올림픽 찬가와 함께 오륜기 게양을 시작으로 약 50분간 진행됐다. 오륜기에 이어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대한민국의 애국가와 함께 태극기가, 그 다음으로는 그리스 국가와 함께 그리스 국기가 게양됐다. 그리스 배우 야니스 스탄코글루는 타키스 도사스의 시(詩) ‘올림피아의 빛’을 낭송하며 성화 채화 분위기를 돋웠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과 에프티미오스 코트자스 올림피아 시장, 이희범 평창조직위원장은 차례로 연단에 올라 성화 채화의 의미와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희범 위원장은 “성화는 신성한 올림픽 정신의 상징”이라며 “평창 올림픽 성화는 꺼지지 않는 열정과 올림픽 정신을 알리는 선두주자가 될 것이고 평창올림픽은 역대 최대 올림픽으로 치러질 것”이라고 말했다. 여사제들이 입장하면서 채화식의 분위기가 한껏 고조됐다. 행사 진행 동안 비가 내려 전날 받아놓은 ‘예비불씨’를 사용해 대제사장 역할 맡은 그리스 여배우 카테리나 레후가 성화봉에 ‘평창의 불꽃’을 붙였다.마침내 평창올림픽 기간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 완성된 것이다.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은 평창올림픽 성화봉송 행사의 슬로건이다. 성화는 첫 봉송 주자인 그리스 크로스컨트리 스키선수 아포스톨로스 앙겔리스의 ‘평창 성화봉’에 옮겨져 성화봉송의 시작을 알렸다. 평창 성화봉은 평창의 해발 고도 700m를 상징하는 700㎜의 높이에 우리나라 겨울철 강풍과 폭설 등 날씨를 고려해 악천후에도 꺼지지 않는 불꽃을 유지하도록 제작됐다. 성화봉 상단에 씌워진 우산형 캡은 빗물이 버너시스템 외부로 배출돼 폭우와 폭설의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만들어졌다. 앙겔리스는 성화를 들고 헤라 신전을 빠져나와 근대 올림픽 창시자인 피에르 드 쿠베르탱 남작의 기념비까지 이동한 뒤 한국인 첫 봉송 주자인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 박지성 선수에게 넘겼다. 바흐 IOC 위원장도 “평화·존중·이해라는 올림픽의 가치는 현재를 사는 우리 모두에게도 중요한 가치”라며 “올림픽은 평화와 희망을 상징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평창 대회는 올림픽의 가치를 새로운 세대에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며 “오늘 성화 채화식을 통해 고대 올림픽의 전통과 한국인의 열정이 하나로 묶이는 계기가 될 것이며 평창올림픽은 인류애를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백석예대 외식산업학부 2017 KASC 한국학생 BREWING CHAMPIONSHIP 대상 수상

    백석예대 외식산업학부 2017 KASC 한국학생 BREWING CHAMPIONSHIP 대상 수상

    백석예술대(총장 윤미란)는 한국커피학회 주관, 경상북도 경주시 주최 ‘2017 KASC 한국학생 BREWING CHAMPIONSHIP’에 외식산업학부 재학생들이 참가하여 대상과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지난 10월 18일 열린 2017 KASC 한국학생 BREWING CHAMPIONSHIP은 전국 규모의 대회로 20개 팀이 2인 1팀을 이루어 참가하였으며, 총 40명의 학생 커피 바리스타 선수들이 각기 BREWING(끓인 물을 커피에 부어 추출하는 방식) 추출 기구를 선택하고, 선택한 기구 이용방법의 정확도와 추출된 커피의 맛 등을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백석예술대 재학생들은 학기 중에 원거리에서 열린 대회에 참가하는데 따르는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오지성, 박선정 학생 2명이 대상을, 심준보, 신동하 학생 2명이 동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고, 참가학생들을 지도한 김수진 교수도 지도교수상을 수상하며 백석예술대학교 학생과 교수진의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김수진 지도교수는 “학생들이 열정과 도전정신을 가지고 준비하였기에, 짧은 준비시간을 통해서도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번 수상으로 백석예술대의 위상을 높이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백석예술대학교 외식산업학부 커피전공 서지연 교수는 “전국 규모의 대회에서 백석예술대 외식산업학부 학생들이 매번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도전하며 경쟁력 있는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격려·지도하겠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투깝스’ 조정석 혜리, 불꽃 튀는 목소리 탐색전 포착 ‘형사 VS 기자’

    ‘투깝스’ 조정석 혜리, 불꽃 튀는 목소리 탐색전 포착 ‘형사 VS 기자’

    조정석과 혜리가 강렬한 첫 만남을 예고하고 있다.오는 11월 ‘20세기 소년소녀’ 후속으로 방송될 MBC 새 월화특별기획 ‘투깝스’에서 강력계 형사 차동탁과 천상 사기꾼 공수창으로 1인 2역을 맡은 조정석, 사회부 기자 송지안으로 변신한 혜리의 첫 만남을 공개해 예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극 중 차동탁은 훈훈한 비주얼의 소유자이자 정의감 빼면 시체인 열혈 형사로 범죄자들 사이에서는 일명 저승사자라 불리는 무시무시한 캐릭터. 그러나 차동탁의 몸에 빙의될 공수창은 돈은 물론 사람의 마음까지 훔치는 마성의 사기꾼이다. 이렇듯 180도 다른 두 남자와 얽히고설킨 인연을 맺을 사회부 기자 송지안은 불철주야 취재만을 위해 뛰는 악바리 근성의 사회부 기자로 경찰서를 내 집같이 드나들며 하이에나처럼 특종을 찾아 헤맨다고. 공개된 사진 속 까칠한 표정으로 통화를 하고 있는 차동탁(조정석 분)과 송지안(혜리 분)의 사이에 벌써부터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가 감지된다. 목소리릍 통해 서로를 향한 탐색전을 벌이는 듯한 동탁과 지안에게서는 앞으로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피어오르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형사와 사회부 기자라는 직업 특성상 마주쳐야 할 일이 잦은 만큼 부딪혀야 하는 사건도 많은 터. 이에 두 사람이 티격태격하며 빚어낼 케미스트리에도 기대감이 급증하고 있다. ‘투깝스’의 제작진은 “이 날 촬영에 앞서 조정석과 혜리는 꼼꼼하게 대본과 동선을 맞춰보며 극 중 차동탁과 송지안의 첫 만남을 드라마틱하게 그려내고자 노력을 기울였다. 그 덕분에 두 사람의 관계성이 시청자들에게 더욱 설득력 있게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 ‘투깝스’를 향한 두 배우의 열정에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처럼 2017년 가장 신선한 캐스팅으로 주목받고 있는 조정석과 혜리가 보여줄 연기 호흡은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며 드라마 ‘투깝스’를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한편 뺀질이 사기꾼 영혼이 빙의된 강력계 형사와 뼛속까지 까칠한 사회부기자가 펼치는 판타지 수사 드라마 ‘투깝스’는 오는 11월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평창올림픽 G-100일 태백 BOOM-UP 콘서트…11월 1일 태백 문화광장서 개최

    평창올림픽 G-100일 태백 BOOM-UP 콘서트…11월 1일 태백 문화광장서 개최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G-100일 기념 ’태백 BOOM-UP 콘서트‘가 올림픽 성화 한국도착일인 오는 11월 1일 태백 문화광장(황지연못)에서 열린다. ’하나된 세계, 하나된 대한민국‘이라는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슬로건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20시 18분 정각에 행사장 전체 소등식을 갖는다. LED 촛불, 스마트폰 점등과 동시에 태백시 합창단과 관객이 함께 어우러져 ‘평화의 노래’, ‘강원도 아리랑’을 제창하는 감동의 무대를 연출하게 된다. 다채로운 식전 공연과 오프닝 퍼포먼스는 관객들의 귀와 눈을 즐겁게 할 것으로 보인다. 태백시 청소년 100명이 준비한 동계올림픽 홍보 플래시몹, 일성왕 천제행차 재현 퍼포먼스가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 문재인 대통령과 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강원도지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트위터영상 메시지도 함께 공개된다. 평창동계올림픽 붐업을 위한 콘서트 라인업도 화려하다. 아나운서 김범수와 김혜미가 MC를 맡게 되며 김태원과 부활, 남진, 송소희 등이 열정적인 무대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외에도 라붐, 헤일로, 아모르 등 다채로운 출연진이 무대에 오른다. 김연식 태백시장은 “태백시민들의 오랜 염원인 태백 문화광장의 준공과 함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본 콘서트를 개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태백시민을 비롯한 많은 관광객들이 콘서트장을 찾아 온 국민의 하나된 열정을 보여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완 맥그리거, 이혼+여배우와 불륜설 “22년간 잉꼬부부였는데..”

    이완 맥그리거, 이혼+여배우와 불륜설 “22년간 잉꼬부부였는데..”

    영국 배우 이완 맥그리거(46)가 불륜설로 인해 이혼 사실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피플의 22일자(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완 맥그리거는 지난 5월 미술감독인 아내 이브 마브라스키(51)와 이혼했다. 두 사람은 1995년 결혼했으며 사이에 4명의 자녀를 둔 할리우드 대표 잉꼬부부였다. 22년여의 결혼 생활을 마감한 것. 하지만 이들은 사적인 부분을 공개적으로 드러내지 않아 이 부부의 결별 사실을 대중은 알지 못했다. 그러나 더 선이 이날 이완 맥그리거가 미국 FX Networks TV시리즈 ‘파고’에 상대 역으로 함께 출연하는 배우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32)와 영국 런던의 한 카페에서 키스하는 장면을 포착해 보도하면서 이혼 사실까지 드러나게 된 것. 최근 이 드라마에서 로맨틱한 러브신을 선보이기도 했던 두 사람은 런던 세인트 존스 우드에 위치한 카페에서 매우 편안한 모습으로 한 시간여 동안 깊은 대화를 했다. 그러다가 굉장히 열정적인 키스를 나눴다는 목격담이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눈을 감은 채 입맞춤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리고 이완 맥그리거의 모토바이크를 타고 함께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는 지난 5월 영화감독 라일리 스턴과 이혼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이완 맥그리거와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의 관계에 의혹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두 사람이 각자 배우자와 이혼한 시점이 같은 5월이기 때문. 이완 맥그리거 측은 이와 관련 특별한 언급은 없는 상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외에서 온 편지] 석유·테헤란 그리고… 이런, 이란을 모르시는군요

    [해외에서 온 편지] 석유·테헤란 그리고… 이런, 이란을 모르시는군요

    10월 23일은 한·이란 수교 55주년이다. 지난달부터 연말까지 서울과 테헤란에서는 수공예품 전시회, 음악회, 남사당 놀이, 문화재 특별전 등 여러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55주년은 이 기회를 우리가 어떻게 활용하고 있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돌아보는 계제가 되었으면 한다.# 한·이란 수교 55년… 새로운 50년 길 구축해야 최근 미국의 신이란 전략 발표 등으로 향후 정세 변화의 가능성이 있으나, 이란은 2015년 핵합의 이후 제재 해제를 계기로 관심을 받는 시장으로 부상 중이다. 심할 때는 30%를 웃돌던 인플레가 한 자리 수치로 떨어졌고 경제 성장률도 플러스로 돌아섰다. 가계 지출도 5년 만에 증가했다. 대규모 사업을 발주하고 있고 외국 기업의 수주전이 치열하다. 우리 기업도 댐, 정유 공장 건설과 선박 수주 등 이미 성과를 내고 있고 80억 유로에 달하는 수출금융을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이란은 기술력, 가격경쟁력을 갖춘 한국 기업의 진출을 반기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디딤돌 삼아 두 나라가 어떤 방향으로 나가야 할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 새로운 50년의 방향이 올바르게 설정될 수 있도록 지금의 활발한 외양에 흔들리지 말고 냉정하게 살펴야 한다.# 의료·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 협력을 한·이란 관계는 안정적이지 못하다. 170억 달러를 상회하던 교역은 제재 당시 순식간에 3분의1토막이 났다. 수주와 교역 중심 관계라 언제든 더 유리한 거래처로 이동될 우려가 있다. 거래 분야도 원유, 건설 등에 한정되어 있다. 정부는 양국 관계를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이다. 기업과 국민의 협조가 중요하다. 의료, 과학기술, 물 관리, 환경 등 새로운 분야에서의 거래와 협력 관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 투자와 기술 교류, 중간재 교역을 통해 양국 경제가 접착이 아닌 융합되는 형태로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인구, 위치, 자원 모든 면에서 이란은 비중 있는 국가다. # 이란의 ‘태권도 사랑’… 우리도 관심 기울이길 포괄적인 협력 관계는 서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다. 상대에 대한 우리의 이해는 표피적이다. 대장금, 주몽과 석유, 가스에서 멈춰있다. 서로에 대한 이해와 친숙함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교역 이상의 거래 관계를 발전시킬 수 없다. 모르는 상인에게 물건을 살 수는 있지만 낯선 이에게 돈을 빌려줄 수 없는 것과 같다. 지난 5월 개혁 성향의 하산 로하니 대통령이 재선된 것도 이란 국민의 개방 의지가 투영된 것이다. 이란인들은 자존감이 높고 사변적이며 저항적이다. 깐깐한 남산골 선비 같다. 우리처럼 친절하고 따뜻하고 열정적이다. 이들과 문화, 스포츠, 인적 교류, 관광을 더 확대하고 저변을 탄탄히 해야 한다. 500년 문화가 살아 있는 이란에 우리나라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것도 저변을 탄탄히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란에서는 태권도 인구가 200만명이다. 매년 열리는 한국대사배 태권도 대회는 TV로 전국에 중계된다. 이란인들만큼 우리도 이란에 다가서는 노력이 필요하다. 수교 55주년을 맞아 앞으로 나아갈 항해 준비를 해야 한다. 나침반은 다변화와 상호 이해, 두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
  • ‘전체관람가’ 초등래퍼 조우찬, 단편영화 주연 발탁 ‘열연’

    ‘전체관람가’ 초등래퍼 조우찬, 단편영화 주연 발탁 ‘열연’

    JTBC ‘전체관람가’의 첫 번째 단편영화 ‘아빠의 검’에 초등학생 래퍼 조우찬이 출연한다.조우찬은 정윤철 감독의 단편영화 ‘아빠의 검’에 단번에 주연으로 발탁되어 학교폭력의 피해자 역할을 맡았으며, 아역계 강동원이라 불리는 명품 아역 배우 이효제와 함께 열연을 펼쳤다. 정윤철 감독은 지난 1회 방송에서 평소 Mnet ‘쇼미더머니’의 팬이었음을 밝히며 조우찬을 특히 눈여겨보고 있었다며 팬심을 드러낸 적이 있다. 이번 단편영화로 처음 본격적인 연기를 선보인 조우찬은 호수에 들어가는 것도 모자라 하루 종일 맞는 연기를 펼치며 연기 혼을 불태웠고, 지리산까지 올라 촬영에 임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조우찬은 정윤철 감독을 응원하러 스튜디오까지 깜짝 등장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원래 랩보다 연기를 먼저 했었다. 연기를 하고 싶은 욕구가 있었는데 정윤철 감독님과 같이하면서 되게 재밌게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함께 했던 소감을 밝혔다. 이에 정윤철 감독은 조우찬에 대해 “직접 만나보니까 어른스럽고 굉장히 연기를 잘 해줬다”고 칭찬하며 “다음 작품에서도 함께하고 싶다”고 러브콜을 보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래퍼에서 연기자로 야심차게 변신한 조우찬의 반전 매력은 22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전체관람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JT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선화랑 개관 40년 ‘새로운 창을 열다’ 전시

     인사동 터줏대감 선화랑이 개관 40주년을 기념해 ‘40년, 새로운 창을 열다’전을 마련했다. 전시에는 선화랑 개관 초기부터 동고동락한 주요 원로 작가들과 최근 합류한 젊은 작가들, 역대 선미술상 수상작가 등 40명의 작품이 출품된다.  선화랑은 예술 애호가인 김창실 회장이 1977년 개관했다. 이화여대 약학대학 출신인 김 회장이 약국을 경영하며 모은 돈으로 1965년 도상봉의 그림 ‘라일락’을 구입한 것이 훗날 선화랑의 시작이 됐다. 김 회장은 개관 2년 만인 1979년 사재를 털어 미술문화 계간지 ‘선미술’을 창간해 젊은 작가들 조명하는 한편 상업화랑으로서는 이례적으로 1984년 ‘선 미술상’을 제정해 실험성 높은 작품을 하는 젊은 작가들을 지원했다.  해외 아트페어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한국 작가들을 소개하는 한편 마르크 샤갈, 앙투안 부르델, 마리노 마리니 등 세계적인 작가들을 한국에 소개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국내외 작가들의 한국화, 서양화, 조각, 금속공예, 미디어아트, 섬유예술 등 450회 이상의 전시를 이어왔다. 김 회장이 2011년 세상을 떠난 뒤에는 큰며느리인 원혜경 대표가 화랑을 경영 중이다.  개관 40주년 기념 전시는 1,2부로 나뉘어 열린다. 1부는 이두식, 하종현, 오용길, 구자승, 김구림, 곽훈, 이숙자, 황주리 등 한국을 대표하면서 선화랑과 각별한 인연이 있는 작가들과 김병종, 이이남 등 역대 ‘선 미술상’ 수상작가가 참여한다. 오는 31일까지 이어진다.  다음달 1일 개막하는 2부에는 안광식, 문형태, 정영주 등 현재 선화랑과 긴밀하게 작업하는 중견 작가들과 젊은 작가들의 작품이 소개된다. 전시는 11월 14일까지.  원 대표는 “부침이 심한 미술계 속에서 대를 이어 이 일을 계속할 수 있었던 것은 선대 회장의 미술문화에 대한 남다른 뜻과 의지, 열정을 계승·발전시켜야 한다는 사명감이 지탱해 줬기 때문”이라며 “지난 40년간 쌓아온 전통의 기반 위에 새로운 창을 제대로 열어보겠다는 각오로 비전과 발견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미국 50개주 마라톤 대회를 모두 완주한 이가 1500명 넘었다

    미국 50개주 마라톤 대회를 모두 완주한 이가 1500명 넘었다

    미국 50개 주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를 모두 뛰어보는 이들이 늘고 있다고 영국 BBC가 22일 전했다. 내년 휴스턴 마라톤에 출전하면 32회 연속 출전에다 700번째 마라톤 대회 기록이 되는 스티브 분은 1997년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 출전했을 때 셔틀버스를 기다리던 폴라와 인연을 맺어 결혼했다. 당시 이미 그는 100번째 마라톤 출전에 50개 주에서 열리는 대회를 하나씩은 출전했던 터였다.2001년에 분 부부는 50개 주에서 열리는 마라톤을 모두 출전했거나 그러길 원하는 사람들로 클럽을 구성하기로 했다. 처음에 82명으로 출발했는데 그때만 해도 스티브는 기껏해야 500명 채우면 그만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마지막으로 집계했을 때 4326명이었으며 1500명 이상이 50개주 마라톤 대회를 완주했다. 놀라운 것은 완주자의 3분의 1 이상이 여성이며 대다수는 미국인이었지만 브라질과 버뮤다에서 온 이들도 있다. 50개주 마라톤 클럽은 대회당 완주자가 10명 이상은 돼야 하며, 대회 60일 전에 홍보물이나 신문잡지, 홈페이지 등에 공고가 돼 있어야 하며, 한 주에서 출발하거나 골인해야 하며 두 주에 걸쳐 열리는 대회는 한 주로 계산한다는 원칙을 갖고 있다.고향인 유타에서 마라톤을 시작한 폴라는 두 아이를 가진 뒤 오히려 대회 출전 빈도를 높였다. 그렇게 2003년에 50개주 마라톤 대회를 모두 뛰어봤다. 더욱이 한 주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에 네 차례 이상 출전해 모두 330차례 대회에 나섰다. 맨처음 마라톤에서 3시간59분을 작성했던 그녀는 마지막 마라톤에서 7시간을 기록해 기록이나 순위에 신경쓰지 않고 한걸음 내디딜 뿐이라고 했다. 그녀가 달린 거리는 1만 2800㎞가 넘는다. 폴라는 “실제로 뛰는 건 정말 힘들다”면서도 “여행이 가장 좋아하는 일이다. 이 나라를 보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노스다코타주 미놋에서 열리는 대회에 참가하면 여행책자 등에 잘 소개되지 않은 곳을 여행하게 된다.사람을 사귀기 좋은 점도 빠뜨릴 수 없다. 버지니아주 애시번에서 변호사로 일하는 조디 리드(58)는 1987년에 처음 시작해 이제 50개 주에서 열리는 대회에 한 차례 이상은 참석하는 등 모두 152차례 출전했다. 리드는 “우리 대부분은 아주 따분한 일을 갖고 있다. 밖에 나가 땀을 흘릴 수도 없고 우리 인간은 뭔가를 내지르고 싶어하고, 열심히 하고 싶어하기 마련”이라고 말했다. 폴라도 “클럽에 가입하는 이들은 다양한 삶의 편린을 갖고 있다. 아주 부자도 있고 아주 가난한 이도 있는데 그 중간에 모든 답이 있다. 모두를 묶어주는 한 가지는 모두 열심이란 것이다. 스스로 동기가 부여된 이들”이라고 말했다.워싱턴 DC에 사는 로스 브레넌(57)은 1990년 마라톤을 처음 시작했는데 여전히 아주 색다른 곳을 찾게 된다고 돌아봤다. 이번 주말 미국과 캐나다의 26개 시에서 마라톤이 열리는 것으로 마라톤가이드 닷컴은 집계했다. 그 다음 주말은 15개 시, 또 그 다음 주말은 24개 시에서 마라톤이 열린다. 더 많은 이들이 몸을 제대로 만들고, 인터넷 덕분에 다른 주에서 열리는 대회를 발견하기가 더 쉬워지고 있다. 여기에다 기술 발전이 달리기를 덜 지루하게 만들어준다는 측면도 있다. 하지만 이런 설명들로 50개주 마라톤 대회를 모두 뛰겠다는 이들의 열정을 설명하긴 어렵다. 로스는 “지리에 대한 관심이 높은 편”이라며 “미국 전역을 여행하길 좋아한다. 작은 마을에 발을 들이면 가슴이 따듯해진다. 가는 곳마다 날 반기는데 멋진 일”이라고 했다. 처음에는 주를 넘나들어 출전하고 있음을 깨닫지 못했다. 휴가를 내거나 출장가서 달렸다. 그러다 어느날 자신이 출전한 대회를 표시한 일지를 살펴보다 이 나라를 훑고 있음을 깨달았다. 그는 한 주에 다섯 차례 풀코스를 뛴 적도 있다. 켄터키와 테네시, 미시시피, 루이지애나, 아칸소에서 열리는 리버보트 시리즈였다. 3년 전 50개주 마라톤 도전에 나서겠다고 아내에게 얘기할 때 그는 조금 모호하게 했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있는데’라고 말을 꺼냈어요.” 지난해 6월 26일 하와이주에서 완수했을 때 온가족이 그를 응원하기 위해 하와이까지 날아왔다. 26년 전 시작해 8000㎞를 달렸다. 로스는 몬태나주 대회에 참가했을 때의 일을 돌아봤다. 셔틀버스 안에서 한 친구가 “난 11번째”라고 말했다. 그래서 그는 “멋지네. 50개주는 다 돌아볼 건가“라고 물었다. 그랬더니 그 친구 왈, “아니, 50개주를 다 돌아보는 게 11번째라고” 대꾸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맨유 78% 점유에도 허더스필드에 1-2, 모리뉴 “태도가 문제”

    맨유 78% 점유에도 허더스필드에 1-2, 모리뉴 “태도가 문제”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무려 65년 만에 허더스필드에게 졌다. 맨유는 점유율 78%을 차지하고도 유효 슈팅을 3개밖에 날리지 못했다. 허더스필드가 골문 앞에 버스를 세운 것처럼 강력한 수비 전술로 막아섰기 때문이었다. 맨유는 22일(이하 한국시간) 존 스미스즈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허더즈필드 타운과의 경기에서 1-2로 지며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맨유는 허더스필드에게 1952년 져본 뒤 지금까지 리그 여섯 경기에서 대결해 한 번도 진 적이 없었다. 6승2무1패(승점 20)가 된 맨유는 이날 번리를 3-0으로 누른 선두 맨체스터 시티(승점 25)와의 격차가 벌어졌다. 허더스필드는 3승3무3패(승점 12) 11위로 올라섰다. 맨유는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쥐고 경기를 펼쳤다. 맨유는 최전방에 배치된 로멜로 루카쿠를 중심으로 제시 린가드와 앙토니 마샬 그리고 후안 마타가 지원사격을 펼쳤다. 허더즈필드는 데포이트레와 애런 무이를 내세워 이에 맞섰다. 경기를 주도한 것은 맨유였지만 선제골은 허더스필드 차지였다. 전반 28분 무이가 선취골을 터뜨리며 팀에 귀중한 리드를 선물했다. 기세가 오른 허더즈필드는 5분 뒤 조나스 뢰슬의 어시스트를 받은 데포이트레가 침착하게 추가골을 성공시키며 2-0으로 달아났다.맨유는 후반 들어 공격의 고삐를 당겼다. 33분 루카쿠의 어시스트를 받은 마커스 래쉬포드가 한 골을 만회했지만 굳게 잠긴 허더스필드의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조제 모리뉴 감독은 경기 뒤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경기에서 패할 때는 그들이 우리보다 나았기 때문이길 바란다. 태도 때문에 졌다고 하면 정말 좋지 않은 일”이라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선발 출전했던 미드필더 안데르 에레라가 경기 뒤 맨유 TV와의 인터뷰를 통해 “초반 30분 동안 허더스필드가 더 열정적으로 경기했다”고 털어놓은 것에 대한 반응이었다. 이어 “이번처럼 태도가 좋지 않았던 경기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서 “내가 맨유 서포터라면 크게 실망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허더스필드의 움직임에 솔직히 놀랐다”고 털어놓은 뒤 “맨유가 질 만했다”고 인정했다. 맨유는 25일 기성용이 소속된 스완지시티와 리그컵 일정을 갖고 28일 손흥민이 뛰는 토트넘과 리그 10라운드를 벌인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브라보 마이 라이프’ 도지원, 박상민에 혼외 딸 정유미 들켜 “당장 나가”

    ‘브라보 마이 라이프’ 도지원, 박상민에 혼외 딸 정유미 들켜 “당장 나가”

    ‘브라보 마이 라이프’ 도지원이 박상민에게 무릎을 꿇었다.21일 방송된 SBS 토요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극본 정지우, 연출 정효) 1, 2회에서는 JU그룹 총수 정영웅(박상민)이 라라(도지원)에게 혼외 딸 하도나(정유미) 존재를 확인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찌라시에 돌던 라라의 딸에 대해 유전자 검사 의뢰를 통해 사실 확인을 한 영웅은 라라를 추궁했다. 유전자 검사표를 라라에게 건넨 영웅은 “이게 뭐야? 누구야? 내가 어떻게 사랑했는데. 네가 나한테 어떻게? 다른 남자의 애도 낳았으면서 내가 첫사랑인 것처럼 가증스러운 연기를 해?”라고 화를 냈다. 그는 “넌 나를 사랑한 적이 없는 거야. 다른 여자처럼 내 돈을 보고, 넌 평생 가면을 쓰고 나와 살아온 거야”라고 소리를 질렀다. 라라는 “미안해 여보. 다 설명할게”라고 했으나 영웅은 “이 집에서 당장 나가. 안 나가? 안 나가면 내가 나가지”라고 소리쳤다. 문을 열고 나가는 영웅을 보고 라라는 눈물을 흘렸다. 영웅은 비서를 시켜 이혼 서류를 건넸고, 라라는 허망하게 서류를 바라봤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열정 과다 드라마 조연출 하도나(정유미)와 여왕처럼 살다 밑바닥으로 떨어진 왕년의 여배우 라라(도지원)의 이야기를 담는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년의 절반을 세계여행하며 2억원 수입, 이렇게 살면 행복할까

    1년의 절반을 세계여행하며 2억원 수입, 이렇게 살면 행복할까

    한 해의 절반을 세계여행으로 보내는 부부가 있다.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채널에 사진과 동영상, 편지를 올리는데 건당 2000달러를 받아 연간 수입만 20만달러(약 2억 2650만원)에 이른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사는 콜렛트(30)와 스콧(34) 스톨러 부부는 미국의 블로거들이 글이나 사진을 올려 평균적으로 스폰서로부터 챙기는 건당 300달러(Adweek 집계)의 7배 가까이를 받아낸다. 여행이 직업이며 생계인 셈이니 부러움을 살 만하다. 반면 캘리포니아 남부에 근거지를 둔 20대 후반의 커플 킷 휘슬러와 J R 스위치그래스는 인스타그램 팔로어만 15만명에 이르지만 이들은 여전히 여러 일을 병행하며 자신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다. 두 파워 블로거 커플 가운데 어느 쪽이 더 행복할까? 영국 BBC는 19일 이들의 삶을 비교하는 기사로 눈길을 끌고 있다. 스톨러 부부는 번 돈의 대부분을 다시 여행에 쓴다. 스콧은 “가만 앉아 돈을 버는 건 아니다. 열심히 해야 한다. 50건의 반응 가운데 ‘좋아요’는 두 번만 받을 수도 있다. 배짱과 열정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콜렛트는 “반응이 좋다고 해서 휘황한 일만은 아니다. 우리는 오직 사진이 찍히는 순간만을 위해 바닷가에 있기도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여행에 몰입하는 시간이 그만큼 적다는 얘기로 들린다. 전에 엔지니어링 매니저와 광고 프로듀서로 일했던 부부는 2년 전 ‘Roamaroo’ 홈페이지를 만든 뒤 7개월 만에 두 번째 집을 사려고 모아뒀던 돈을 세계여행에 쓰겠다고 결심했다. 여행 끝무렵에 소셜미디어의 폭발적인 성장 가능성을 예감한 둘은 유목민과 같은 자신들의 생활을 아예 비즈니스 모델로 삼겠다고 작심했다. 여러 관광청, 호텔들과 협력해 그들의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계정들에 자신들의 여행 계획과 다큐멘터리를 올려놓아 관심을 유도했다. 잠재 고객들에 접근해 여행기나 사진, 동영상 계약을 시도했다. 남들이 좀처럼 가지 않는 여행 목적지의 호텔들과 협력해 모든 비용을 결제하고 대신 ‘콘텐츠 창안 수수료’를 챙기는 식으로 계약했다. 고객이 인스타그램에 얼마나 많은 포스팅을 할 것인지를 결정할 권한을 가지면 부부는 무엇을 쓸지와 어떤 사진을 실을지를 결정하는 식으로 권한을 나눴다.하지만 이들 부부는 소셜미디어 콘텐츠의 25%만 브랜드 포스팅으로 할애하고 있다. 그리고 이젠 기업들이 알아서 제발로 이들을 찾고 있다. 이제 자신들이 여행 목적지를 고르는 것이 아니라 고객들이 정해준 데 따르고 있다. 콜렛트는 “우리의 시간 대부분은 남들이 짜놓은 계획에 따르고 있다. 우리 스스로 여행을 가꿀 수 있는 시간은 거의 없다. 이따금 여행 말미에 (우리 경비로) 탐험을 하고는 있지만 말이다”라고 털어놓았다. ‘IdleTheoryBus’란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는 휘슬러와 스위치그래스 커플도 앞의 부부처럼 벌거벗은 채 바윗가에서 수영하기, 미국 국립공원에서의 하이킹, 야생에서 별바라기 같은 일들을 즐기고 있다.이들도 오렌지색 캠퍼밴을 몰고 3년 동안 여행한 뒤 2015년에 파워 블로거로 살아가는 실험을 해봤다. 하지만 얼마 안가 환상에서 깨어났다. 휘슬러는 “모든 포스팅을 스폰서 받는 포스팅으로 꾸미지 않는 한, 빈곤 수준에서 생활하겠다고 작심하지 않는 이상 15만명의 팔로어를 브랜드에 팔아넘길 수는 없는 노릇”이라고 말했다. 물론 이들도 물병 업체와 장기계약을 맺어 한달에 한 차례 사진들을 보내주곤 하는데 이걸로 수입의 10%를 충당한다. 나머지는 셀프 출판 매출과 브로슈어에 들어가는 부동산 사진을 찍는 등의 일로 메워 “중산층 수입” 정도를 챙기고 있다. 휘슬러는 “우리 작품을 존중하고 우리가 더욱더 잘해내길 원하는 사람들과 수년에 걸쳐 온라인을 통해 진짜 관계를 맺고 있다”며 “회사들은 그런 일에 충분한 돈을 지출할 수 없더라”고 털어놓았다. 파워 블로거로 살아가는 일이 어려울 수 있지만 관련 산업은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열심히, 부지런하면 성공한다는 법칙은 이제 통하지 않는다. 마케팅에서 파워 블로거의 효율성을 측정하기란 매우 어렵다. ‘라쿠텐 마케팅’의 설문 조사 결과 브랜드의 38%가 파워 블로거가 실제로 매출을 올릴 수 있는지 단언하기 어렵다고 답했고, 86%는 파워 블로거의 수수료를 어떻게 산출하는 것이 옳은지에 대해 확신하지 못한다고 답했다. 그런데도 75%는 내년에 파워 블로거에 지출할 비용을 증액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했다. 마케팅 기업 에델만의 파워 블로거 책임자인 필립 트리펜바흐는 “진짜 서부시대처럼 되고 있다”고 했다. “이런 식으로 돈을 벌 수 있는 건가“라고 되물은 그는 “맞다. 돈 나오는 구멍은 계속 늘어날 것이다. 하지만 정말로 이런 걸 하고 싶으면 놀라울 정도가 돼야 한다. 내가 아침에 일어나 무의식적으로 인스타그램을 스크롤할 때 엄지로 당신 글이나 사진 위를 딱 누르게 해야 한다. 우리 조카가 처음 걸음마를 뗀 순간을 담은 동영상과 경쟁해야 한다. 느낌의 강렬함에서 필적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중요한 정책 결정할 때 좋은 모델 됐으면”

    김지형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 위원장은 20일 이번 조사 결과가 “초기에 판단 유보층이 3분의1 정도였는데 그분들이 마지막에 건설 재개로 옮겨간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론조사에 대해 “여타 외국 사례보다 진일보한 설계”라면서 ”앞으로 중요한 정책 사안을 결정할 때 이번 공론화 사례가 좋은 모델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김 위원장과의 일문일답. →재개를 요구하는 이유는 뭔가. -원전 전체의 안전성 문제, 경제성, 환경성 문제, 전력의 안정적 수급을 항목으로 제시해 다양한 측면에 대해서 물었다. →설문문항 중 원전 축소·유지·확대라는 답안이 포괄적이지 않았나. -시민참여단에 설문문항의 구체적 의미를 설명하지 못한 이유는 그 문항을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난해한 문제가 결부될 것 같아서였다. 특히 축소의 전제조건인 안전기준은 기술적, 전문적 내용이 포함될 것 같아 소관 부처에서 적절히 판단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국책사업이나 중대 현안이 있을 때 이와 같은 모델로 공론화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나. -시민참여단 471명이 숙의 과정에서 보여 준 열정적 태도와 사안에 대한 의견을 보고 시민의식이 많이 성숙했다고 생각했다. 이번 공론화 사례가 좋은 모델로 참고가 됐으면 한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 ‘더 유닛’ 남자 단체곡 빛‘ 오늘(20일) 공개 ’칼군무+파워풀 퍼포먼스‘

    ‘더 유닛’ 남자 단체곡 빛‘ 오늘(20일) 공개 ’칼군무+파워풀 퍼포먼스‘

    ‘더 유닛’ 남자 단체곡 ‘빛(Last One)’이 오늘(20일) 공개된다.방송 전부터 미션 곡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는 파격적인 행보로 전국을 들썩이게 만들고 있는 ‘더 유닛’이 지난 13일 공개한 첫 남녀 단체 곡 ‘마이턴(My Turn)‘에 이어 남자 참가자들의 열정으로 완성된 남자 단체 곡 ‘빛’으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 오후 5시 뮤직비디오 첫 공개에 이어 6시에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이 출시되며 ‘뮤직뱅크’에서도 뮤직비디오를 만나볼 수 있다고 해 열기가 고조될 전망이다. 남자 단체 곡 ‘빛’은 ‘더 유닛’이라는 긴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곡으로 대중을 향한 자신감 넘치는 가사와 화려하고 다이나믹한 EDM사운드로 귀에 쏙쏙 박히는 중독성 강한 곡. 여기에 도전에 임하는 참가자들의 진심이 더해져 이들의 간절함과 패기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특히 뮤직비디오에서 남자 참가자들의 단합된 칼군무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해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가 고공 상승 중이다. 앞서 공개된 ‘마이턴’에서 하나의 무대를 완성하기 위해 흘린 땀과 노력이 고스란히 느껴졌던 것처럼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도 참가자들의 꿈을 향한 열망과 의지를 엿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한편,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은 오는 28일 오후 9시 15분 첫 방송된다. 사진=KBS ’더 유닛‘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브라보 마이 라이프’ 도지원 “정유미와 호흡 척척, 분위기는 화기애애”

    ‘브라보 마이 라이프’ 도지원 “정유미와 호흡 척척, 분위기는 화기애애”

    ‘브라보 마이 라이프’ 도지원이 정유미와 모녀로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을 전했다.2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는 SBS 새 주말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열정 과다 드라마 조연출 하도나(정유미 분)와 여왕처럼 살다 밑바닥으로 떨어진 왕년의 여배우 라라(도지원 분), 두 모녀의 화해와 도전, 사랑을 통해 인생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는 드라마다. 정유미는 극 중 엄마로 나오는 도지원과의 호흡에 대해 “첫 촬영부터 대립하는 신이라 부담이 많이 됐다”면서도 “힘든 감정신인데 도지원 선배님이 잘 이끌어주셨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도지원 또한 “정유미와 첫 호흡인데 함께 많이 한 것처럼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다들 성격이 좋아 호흡이 잘 맞는다. 워낙 연기를 잘해줘서 그 감정에 힘입어 연기하게 됐다. 감사하다”고 말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오는 21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스포츠서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백년손님’ 조연우, “친구들 아이는 군대 가는데 우리아이는 3살”

    ‘백년손님’ 조연우, “친구들 아이는 군대 가는데 우리아이는 3살”

    ‘백년손님’ 조연우 양육 고충을 털어놓았다.19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조연우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9년 차 사위 조연우가 등장했다. 이날 조연우는 “사위들에게 ‘백년손님’을 강력 추천한다”라며 ‘백년손님’ 덕을 봤다고 밝혔다. 조연우는 아내와는 16살, 장모와는 9살의 나이 차가 난다. 오히려 장모와 연배가 비슷한 상황. MC 김원희는 “어느 쪽으로 더 세대 차이가 나냐”고 물었다. 이에 조연우는 “어느 쪽으로 더 많이 나겠냐”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조연우는 “장모님과 가깝지만, 제가 더 조심스럽게 행동하게 된다. 너무 가깝게 대하면 버릇없어 보일까봐”라며 장모님을 대할 때의 마음가짐을 전했다. 조연우는 “양육을 많이 맡아서 하는데, 친구들의 아이를 보면 군대를 가는데, 우리 아이는 3살”이라고 밝혔다. 조연우는 “키즈 카페에 가면 볼풀 영상이 있다. 젊은 아빠가 그 게임을 잘 하더라. 그래서 저도 열정적으로 한다”며 젊은 아빠들 사이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우리시대 개혁 과제’ 연합기도회

    ‘우리 시대 개혁 과제’를 주제로 한 개신교 연합 기도회가 열린다. 종교개혁 500주년 연합기도회 준비위원회(준비위)가 30일 오후 7시30분 서울 용산구 청파동 청파교회에서 마련하는 기도회가 그것. 지난 2월부터 한국교회의 당면 이슈를 놓고 매월 진행해온 기도회의 결산 기도회 성격을 갖는다. 그동안 ‘세월호’, ‘정치 개혁’, ‘한반도 평화’, ‘교육’, ‘사회정의’, ‘선교’, ‘여성과 신학생’을 주제로 릴레이 기도회가 열려왔다. 이번 기도회는 삼일교회 박동선 집사와 교회개혁실천연대 윤선주 집행위원, 예인교회 정성규 목사가 인도하며 교회개혁실천연대 박득훈 대표와 영화 ‘쿼바디스’·‘미스프레지던트’를 연출한 김재환 감독이 메시지를 전한다. 준비위는 “회개밖에는 소망의 길을 찾을 수 없는 한국 교회에 회개와 개혁의 목소리를 진심과 열정을 담아 부르짖는 자리가 필요하다”며 “적은 수의 사람들이 한뜻을 가지고 시작한 연합 기도회가 마르틴 루터의 개혁운동처럼, 이제 한국 교회 전체를 향해 힘 있게 외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준비위는 철저한 회개와 각성이 한국 기독교에 절실하다는 인식 아래 구성된 모임으로 건강한작은교회연합, 교회개혁실천연대, 교회2.0목회자운동,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기독연구원느헤미야, 기독청년아카데미, 생명평화마당 등 20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IT’ 구로… 구민정보화교실 “슈퍼 그레잇!”

    ‘IT’ 구로… 구민정보화교실 “슈퍼 그레잇!”

    교실 5곳 운영… 매년 1만명 이용 서울 구로구가 운영하는 ‘구민정보화교실’의 인기가 가을 하늘만큼 높다. 그 인기만큼 가을의 수확도 풍성하다.구로구가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국민행복 정보기술(IT)경진대회’에 구민정보화교실 수강생 3명이 지역대표로 참가해 국무총리상과 동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본선대회는 장애인, 고령자 1부문(75세 이상)·2부문(65~74세), 장년층(55~64세), 결혼이민자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전국 시·도 예선을 통과한 334명이 실력을 뽐냈다. 구로구에서는 김윤숙(60·여)씨가 장년층 국무총리상을, 고정섭(75)씨가 고령자 1부문 동상을 받았다. 구는 지난해에도 4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바 있다. 구는 현재 5곳에서 정보화교실을 운영한다. 구로구청, 구로2동자치회관, 구로4동자치회관, 고척1동주민센터, 구로문화원 등이다. 구민들의 열기도 높다. 매달 수강신청 기간만 되면 문의 전화 폭주로 업무가 마비될 정도다. 지난해에는 1만 339명이 정보화교실을 수강했고, 연 1만명 이상이 정보화교실을 이용한다. 이성 구로구청장은 “구로구의 체계화된 교육과 어르신들의 열정이 합쳐져 좋은 성과를 냈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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