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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거 머무른 정치권 막말로 혐오 부추겨” 文대통령 작심 비판

    “과거 머무른 정치권 막말로 혐오 부추겨” 文대통령 작심 비판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세상은 크게 변하고 있지만 정치권이 과거에 머물러 있어서 매우 안타깝다”며 정치권을 작심하고 비판했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대립을 부추기는 정치로는 미래로 나아갈 수 없고, 국민 신뢰를 회복할 수 없다”면서 “막말과 험한 말로 국민 혐오를 부추기며 국민을 극단적으로 분열시키는 정치는 국민에게 희망을 주지 못한다”고 말했다. 여야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둘러싸고 ‘동물국회’ 극한대치를 한 이후 자유한국당의 장외투쟁이 이어지는 와중에 문 대통령 지지자를 비하한 나경원 원내대표의 ‘달창’(달빛창녀단) 발언까지 나온 상황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풀이된다. ●동물국회·달창 발언 등 우회 겨냥 청와대 내부 참모진에게 생중계된 이날 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촛불 이전과 이후 모습이 달라진 것 같지 않다. 분단을 정치에 이용하는 낡은 이념 잣대는 그만 버렸으면 한다”며 “평화라는 인류 보편 이상, 민족 염원, 국민 희망을 실현하는 데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고 했다.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프로세스 노력에 대해 보수진영에서 색깔론 공세만 펼치는 현실을 개탄하면서 초당적 협력을 당부한 것이다. ●“촛불 전과 그대로… 낡은 이념잣대 버려야” 그러면서 “국회가 일하지 않는다면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의 몫”이라며 “험한 말의 경쟁이 아니라 좋은 정치로 경쟁하고, 정책으로 평가받는 품격 있는 정치를 기대한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공직사회를 향해서도 “정부 출범 당시의 초심과 열정을 지켜나가야 한다. 국민이 대통령임을 명심하고, 오직 국민을 바라보며 무한 책임을 질 것을 새롭게 다짐해 주기 바란다”며 집권 중반기 소명의식을 강조했다. 또 “국민 삶이 팍팍하고 고달프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더 많은 희망과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내겠다”고 다짐했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한국폴리텍대 직업능력개발센터 33기 수료식

    한국폴리텍대 직업능력개발센터 33기 수료식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는 13일 누리관 2층 세미나실에서 ‘직업능력개발센터 제33기 전기과정, 에너지관리과정’ 의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월 28일부터 지난 13일까지 70일간 진행되었으며 3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직업능력개발센터는 성남시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에서 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2008년 시니어 대상으로 시작하여 2012년 25세이상 청년층까지 확대하여 33기를 배출했다. 이들 수료생들은 교육기간 동안 열심히 노력한 결과 국가기술자격증 필기시험에 82%의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으며 이미 3명이 취업하여 근무하고 있고 나머지 수료생들도 월말 실기시험이 끝나는 대로 취업을 하게 된다. 이번 수료생 중에 박모씨(52·성남시 판교동)는 대학 기계과를 졸업 후 30년 정도 강의와 학원을 운영했다. 사회에 기여와 함께 20년 이상 안정적인 삶을 유지하기위해 이 길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영화 학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3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굳은 신념과 노력으로 교육과정을 무사히 마친 여러분의 의지에 큰 박수를 보낸다” 며 “오늘 이 수료식이 성공적인 제 2의 인생설계를 위한 새로운 도전의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열정을 간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직업능력개발센터는 15일부터 8월22일까지 제34기 전기과정, 에너지관리과정, 3D모델링 과정 등 3가지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문 대통령 “정치권 과거에 머물러…막말 정치 희망 못 준다” 작심 비판

    문 대통령 “정치권 과거에 머물러…막말 정치 희망 못 준다” 작심 비판

    문재인 대통령이 극한 대치 속에서 대화와 타협이 실종된 정치권을 향해 작심 비판을 했다. 문 대통령은 13일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정치권이 과거에 머물러 있어서 매우 안타깝다”, “국회가 일하지 않는다면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 몫이 된다”는 등 이례적으로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여야 간 극한 대치에 따라 국회의 공전이 장기화되면 집권 중반기를 맞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 성과를 입법으로 뒷받침하는 데 어려움이 따를 수밖에 없다는 문제 인식이 깔려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문 대통령의 이날 발언에는 최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달창’(문 대통령 지지자들을 비하하는 비속어) 발언을 하는 등 공방이 거칠어진 점에 대한 불편한 심기도 실려 있었다. 문 대통령은 집권 2년을 돌아보며 문재인 정부의 정체성을 “촛불혁명에 의해 국민의 힘으로 탄생한 정부”라고 규정했다. 사회·경제정책에 대해서는 “과거의 낡은 패러다임과 결별하고, 새로운 사람 중심 경제로 바꿨다. 역동성과 포용성을 두 축으로 함께 잘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다”고 돌아봤다. 대북정책과 관련해서는 “한반도 평화는 거역할 수 없는 흐름이 됐다”고 자평했다. ‘촛불 정신을 새기며 혁신적 포용국가와 한반도 평화를 지향한다’는 문재인 정부의 정체성을 다시 한번 확인한 것이다. 그러면서도 문 대통령은 향후 3년간 정부의 책무가 더 막중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성과가 뒤따르지 않으면 소용 없는 일”이라면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문 대통령이 특별히 변화를 촉구한 곳은 정치권이다. 문 대통령은 “정치권이 과거에 머물러 있어 매우 안타깝다. 촛불 이전의 모습과 이후의 모습이 달라진 것 같지 않다”고 비판했다. 문 대통령은 또 “분단을 정치에 이용하는 낡은 이념의 잣대를 버렸으면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는 ‘김정은 대변인’, ‘좌파 독재’ 등 이념을 앞세운 발언이나 구호 등을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지난 9일 취임 2주년 특별대담에서 자유한국당의 ‘독재자’ 표현에 대해 “패스트트랙은 국회선진화법에 따른 것으로 독재라는 것은 맞지 않다”고 반박했다. 그리고선 “촛불 민심에 의해 탄생한 정부를 독재, 그냥 독재라고 하면 설득력이 없으니까 색깔론을 들어서 ‘좌파독재’라고 규정짓는 것에 대해서는…”이라고 몇 초간 말을 잇지 못하다가 “뭐라고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다”고 답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최근 나경원 원내대표의 ‘달창’ 발언 등 지지자들에 대한 원색적 비난을 의식, 이를 질타하는 듯한 언급도 내놨다. 문 대통령은 “막말과 험한 말로 국민 혐오를 부추기며 국민을 극단적으로 분열시키는 정치는 국민에게 희망을 주지 못한다”면서 “험한 말의 경쟁이 아니라 좋은 정치로 경쟁하고, 정책으로 평가받는 품격 있는 정치가 이루어지길 바라고 기대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공직사회를 향해서도 “정부 출범 당시의 초심과 열정을 지켜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집권 중반기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공직사회의 기강을 바로 세우고, 국정운영의 동력을 다잡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이날 회의의 형식을 청와대 직원들에게 생중계되는 ‘영상 회의’로 택한 것 역시 이런 기강확립 효과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가장 높은 곳에 국민이 있다. 평가자도 국민”이라며 “국민이 대통령임을 명심해달라”라고 거듭 당부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구해줘 홈즈’ 김재환 “워너원 숙소서 나와, 자취 2개월 차”

    ‘구해줘 홈즈’ 김재환 “워너원 숙소서 나와, 자취 2개월 차”

    가수 김재환이 ‘구해줘 홈즈’에 인턴 코디로 출격한다. MBC ‘구해줘 홈즈’는 연예인 군단이 의뢰인 대신 집을 찾아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다양한 사연과 이에 맞는 집들을 소개하며 집을 구경하는 즐거움을 쏠쏠하게 느끼게 한다. 특히 이 사연에 맞춰 등장하는 다양한 연예인 코디들은 ‘구해줘 홈즈’를 시청하는 또 하나의 재미. 12일 방송되는 7회에는 그룹 워너원 출신 김재환이 출연한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작업 공간과 주거 공간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집을 찾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의뢰인의 집을 찾아 주기 위해 예술 감성 충만한 김재환이 맞춤형 코디로 출격하는 것. 김재환은 복팀 팀장 박나래와 함께 발품을 팔았다. 1년 반 동안 워너원 숙소 생활을 하고, 멤버들이 다 나간 뒤 혼자 살던 김재환은 이제 막 숙소를 나와 혼자 살고 있는 2개월 차 신입 자취인. 박나래는 아직은 모르는 게 더 많은 인턴 김재환을 데리고 다니며 집 구할 때 알아야 할 것을 처음부터 끝까지 가르쳐줬다고 한다. 열정 가득한 인턴 코디 김재환은 집을 살펴보며 박나래가 말하는 단어 하나하나에 질문을 퍼부었다고. 이를 지켜보던 덕팀의 노홍철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인 줄 알았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김재환은 예술 감성을 살린 아티스트 코디로서 진면목도 발휘한다고. 아티스트의 시선으로 집을 둘러보던 중, 들어서는 순간부터 영감이 떠올랐다는 집도 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그 집에서 김재환이 즉석으로 들려준 노래 선율은 안방에서도 집의 감성을 충분히 느끼게 할 것이라 전해져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MBC ‘구해줘 홈즈’는 12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동영상] ‘노래하며’ 온몸으로 지휘하는 미르가 그라치니테 틸라

    [동영상] ‘노래하며’ 온몸으로 지휘하는 미르가 그라치니테 틸라

    이 지휘자 확실히 다르다. 엄숙하거나 진지하기 짝이 없는 여느 지휘자들과 분명히 선을 긋고 있다. 영국 시티오브버밍엄 심포니 오케스트라(CBSO)의 지휘자 미르가 그라치니테 틸라(Mirga Gra?inyte-Tyla·32)는 지휘봉을 들지 않고 손으로만 지휘할 때도 있고, 록스타처럼 몸을 움직이기도 한다. 드뷔시를 연주할 때는 노래를 부르는 것 같기도 하다. 오케스트라 뒤쪽에 있는 합창단원이나 무대 앞쪽의 소프라노가 아닌가 고개가 갸웃거려질 정도다. 그런데 최근 도이치 그라모폰에서 출시한 폴란드 출신의 옛소련 작곡자인 미에치슬라브 바인베르크의 협주곡 2번과 21번이 담긴 CD의 작은 책자에도 자신을 소프라노이기도 하다고 소개했다. 실제로 성악가로 첫발을 뗐다. 어렸을 때부터 수줍음이 많았던 틸라는 9일(현지시간) 영국 BBC 기자가 그 얘기를 꺼내자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르며 “재미있네요. (음악이) 그런 식으로 쓰인 것 같아요. 전 거기에 부응하는 것이고요. 나머지는 비밀에 부치고요”라고 답하고는 웃었다. 리투아니아 출신인 그녀는 열정과 인간미, 노래를 부르며 지휘해 연주를 다채롭게 빛내는 것으로 이름 높다.틸라는 “어떤 식으로는 지휘할 때마다 노래를 부르려고 한다. 음악을 노래로 들려주고 오케스트라가 노래하게끔 하려 한다. 여러분도 알듯이 음악이 처음 인류에게 왔을 때 그런 식으로 왔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다음달 하룻동안 아마추어와 프로 성악가들이 모두 모여 헨델의 ‘사제 자독(Zadok the Priest)’과 패리의 ‘예루살렘’ 같은 합창곡 고전들을 함께 부르는 CBSO 송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조국에서 4년에 한 번씩 4만명의 가수와 춤꾼들이 모여 떠들썩하게 즐기는 노래와 춤 축제에서 영감을 얻었다. 전혀 알려지지 않은 지휘자였는데 단 두 차례 짤막하게 지휘한 뒤 CBSO의 음악감독 자리를 꿰찼다. 영국 여성 지휘자로는 로열 스코티시 내셔널 오케스트라의 엘림 찬,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달리아 스타세브스카에 이어 세 번째다. 본인은 여성이란 점이 부각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갖고 있는데 한 평론가는 그녀가 ‘내면의 남자다움’을 돌아봤으면 좋겠다고 주문했다. 대다수 평론은 그녀가 낯익은 작품들의 감춰진 깊이를 드러내는 데 재간이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틸라는 국가의 지원을 받는 독일, 독지가들의 기금을 지원 받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달리 영국에서는 지휘자가 사치를 누릴 여유가 없다는 것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고 털어놓았다. “살아남으려면 해야 할 일이 산더미다. 특히 잘 살려면 엄청난 일을 해야 한다.”또 그녀가 보기에 영국의 클래식 청중은 빈약하기 짝이 없다. 틸라는 예를 들어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 가면 택시 기사 앞에서도 함부로 모차르트 얘기를 꺼내면 안된다. 버밍엄의 택시 기사와 얘기하면 완전히 다른 주제를 끄집어내야 한다”면서 CBSO와 일하면서도 매일 느끼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송페스티벌은 대중에게 음악을 친숙하게 만들려는 시도의 일환이다. CBSO 창립 100주년을 맞는 프로그램을 지난주 발표했는데 브리튼의 ‘전쟁 진혼곡’, 엘가의 ‘게론티우스의 꿈’, 멘델스존의 ‘엘리야’ 등이 포함됐다. 또 바인베르크의 작품을 클래식 레퍼토리로 살려내는 작업을 계속 해나가려 한다. BBC 프롬스(Proms) 무대에서도 그의 협주곡 2번과 21번을 연주할 계획이다. 바르샤바 출신의 바인베르크는 1939년 소련으로 탈출했지만 부모와 여동생이 홀로코스트에서 숨졌고, 가족의 비극은 그의 음악에 오롯이 녹아 들었다. 철의 장막에 갇혀 그의 작품들은 거의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지만 음악사학자 데이비드 패닝은 쇼스타코비치와 프로코피예프에 이어 세 번째로 중요한 소련 작곡가로 그를 꼽는다. 틸라는 “정말로 아직도 발견되어야 할 것들이 무궁무진하다”며 “오솔길조차 없는 숲을 지나가는 것과 아주 비슷하다. 해서 스스로 길을 찾아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음악끼리 서로 연결되지 않으면 가치 있는 여정이 아닐 것이어서 지금까지 내가 해온 모든 것들을 아주 아주 개인적으로 털어놓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이것이야말로 틸라가 왜 그렇게 일찍이 기적과 같은 성공을 거뒀는지 이유가 된다. 내밀함과 감정의 풍부함을 견지하면서도 청중과 음악인을 연결하는 포용 능력을 갖추고 있어서다. 이름을 드날리는 것보다 음악적 촉매가 되려고 한다. 해서 리투아니아 말로 말로 침묵을 뜻하는 틸라를 성(姓)으로 쓰려고 한다. 한편 틸라는 지난달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에서 LA 필하모닉이 한인 유명 작곡가 진은숙(58)씨에게 위촉한 곡 ‘스피라(SPIRA)-오케스트라를 위한 콘체르토’를 세계 초연했다. 그 뒤 CBSO와의 일 이외에는 다른 활동을 전혀 하지 않으며 첫 아들을 키우는 데 집중하고 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문 대통령 “진행자 태도? 불쾌하지 않아…더 공격적 공방 해도”

    문 대통령 “진행자 태도? 불쾌하지 않아…더 공격적 공방 해도”

    청와대는 10일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 출연한 KBS 특집 대담에서 진행자의 태도 논란이 불거진 것과 관련해 “문 대통령이 불쾌해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진행자였던 송현정 전문기자에게 과도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 것 아닌가’라는 질문에 “비난 여론에 대해 청와대가 판단해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아 보인다”면서 “문 대통령은 오히려 ‘더 공격적인 공방이 오갔어도 괜찮았겠다’고 말씀하시더라”라고 전했다. 앞서 전날 생방송 종료 후 온라인과 KBS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송 기자의 진행에 대한 비난 여론이 올라왔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대담은 검증된 실력을 가진 대담자와 하도록 해달라’라는 제목의 청원글까지 올라왔다. 한편 전날 대담에서 방송사 측과 사전 질문 조율 여부에 대해 이 관계자는 “어떤 것도 조율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이 관계자는 “초반에 25분가량 북한 관련 질문만 진행된 점을 보면, 논리적으로 생각해봐도 조율이 됐다고 볼 수 없을 것”이라며 “조율을 제대로 했다면 그렇게 시간을 배분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날 노영민 비서실장을 비롯한 수석들은 한 자리에 모여서 TV로 대담을 시청했다고 한다.청와대는 이날 문재인 정부 출범 2주년을 맞아 국정성과를 홍보하는 특별 페이지(www.president.go.kr/event)를 공개했다. 이 페이지에서는 문 대통령이 2년 간 소화한 정책일정, 경제투어, 정상회담, 해외순방 등 사진과 상세한 설명을 볼 수 있다. 남북관계, 국민안전, 복지, 교육, 문화·여가, 일자리, 노동 등 분야별 정책을 알리는 카드뉴스, 정책성과를 정리한 ‘숫자로 보는 2년의 기록’도 함께 소개됐다. 문 대통령 취임 2주년 공식 홍보영상 ‘함께 걸어온 길, 함께 걸어갈 길-100년을 만드는 2년’도 이날 오후 페이지에 공개됐다. 또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이날 청와대 직원들, 출입 기자들에게 정부 출범 2주년을 기념해 수박, 딸기, 방울토마토 등으로 구성된 과일 도시락을 선물했다. 문 대통령 부부는 도시락에 “우리가 가는 길이 역사입니다. 2년간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드립니다”라는 인사말을 써넣었다. 핵심 관계자는 대통령이 선물 외에 참모들에게 당부한 바가 있는지에 대해 문 대통령의 대담 발언을 언급했다. 그는 “문 대통령이 ‘촛불의 힘으로 탄생한 정부, 평범한 사람의 힘으로 만들어낸 정부’를 이야기하며 그 뜻을 이어받겠다고 했다”며 “이는 국민에게뿐만 아니라 같은 길을 걸어야 하는 참모들에게도 하는 말이라 본다”고 했다. 이어 “축하해주시면 감사히 받겠지만 ‘촛불 국민’에 대한 마음을 잃지 않고 새싹이 언 땅을 뚫고 올라오듯 상황이 어려워도 그 길을 가는 것이 저희의 임무라고 생각한다”며 “그런 마음으로 참모들도 대담을 지켜봤다”고 덧붙였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사이언스 브런치] 분노, 슬픔보다 더 아프다

    [사이언스 브런치] 분노, 슬픔보다 더 아프다

    순간의 ‘화’를 참지 못해 벌어지는 크고 작은 사건 사고들이 많다. 실제로 분에 못이겨 사고를 쳤다가 뒤늦게 “그 때 좀 참을 걸”이라고 후회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캐나다 컨커디어대 심리학과, 독일 라이프치히대 심리학연구소 공동연구팀은 분노나 화가 슬픔이나 우울감 같은 감정보다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노년층에게서 화는 만성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미국 심리학회에서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심리학과 노화’ 9일자에 실렸다. 연구팀은 캐나다 몬트리올, 퀘벡 지역에 거주하는 59~93세의 남녀 226명을 대상으로 최근 자주 느끼는 감정에 대한 설문조사와 함께 체질량지수(BMI), 만성질환 여부, 흡연과 음주 정도, 사회경제적 위치 등을 조사했다. 또 정기적으로 혈액을 채취해 각종 염증지수도 함께 분석했다. 그 결과 나이가 들수록 배우자나 주변 지인들의 사망, 활동력 저하 등으로 인해 우울감이나 슬픔보다는 분노 감정이 더 자주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분노 감정을 자주 느끼고 바깥으로 표출시키는 사람의 경우 체내 염증지수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높아 심장질환, 관절염, 당뇨 같은 만성질환은 물론 암 발병률도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분노는 흡연이 노년층 건강에 미치는 영향보다 더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반면 슬픔은 체내 염증이나 만성질환 같은 신체 건강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스텐 브로시 컨커디어대 교수는 “분노는 삶의 목표를 추구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열정 때문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지만 분노라는 감정을 지나치게 자주 느끼고 외부로 표출시킬 경우 건강 악화, 노화의 가속화라는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타인과의 관계라는 사회적 건강마저 악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사고] 서울신문 수습·경력기자 및 미디어 경영직 공채

    [사고] 서울신문 수습·경력기자 및 미디어 경영직 공채

    서울신문이 창간 115년의 역사를 함께할 주인공을 널리 찾습니다. 서울신문은 특정 이념이나 정파 논리에 기울거나 치우치지 않고 공공의 이익을 최우선시하고 있습니다. 정의와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뉴스 콘텐츠를 만들 수습·경력 기자직과 회사 살림을 꾸려 나갈 미디어 경영직에 열정과 실력을 가진 분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다립니다. 서울신문에서 지금껏 쌓아 온 역량을 펼쳐 보시길 바랍니다.■ 서류접수 기간:2019년 5월 2~10일 오후 6시까지 ■ 1차 합격자 발표 2019년 5월 27일 오후 6시 이후, 본사 홈페이지 개인별 조회 가능 ■ 2차 필기시험 일시:2019년 6월 2일 오전 9시 장소:인창고등학교(서대문역 1번, 2번 출구 도보 3~5분) ■ 문의사항 경영기획실 인사관리부(2000-9522∼7) (이메일:insa@seoul.co.kr)
  • ‘섹션TV’ 임주환 고백 “유지태와 연기 위해 운동 열심히 했다”

    ‘섹션TV’ 임주환 고백 “유지태와 연기 위해 운동 열심히 했다”

    ‘섹션TV 연예통신’에 드라마 ‘이몽’의 주역들이 뜬다. 오늘(9일) 밤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드라마 ‘이몽’의 주역 이요원, 유지태, 임주환, 남규리와의 인터뷰가 공개된다. MBC 특별기획 ‘이몽’은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이요원 분)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단장 김원봉(유지태 분)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이요원은 ‘이몽’에 대해 “일제강점기 독립군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영화같이 찍은 작품”이라 전하며 이번 드라마의 매력을 소개했다. 이어 유지태는 제목에 ‘이도일몽’이라는 깊은 뜻이 있다고 말하며 “‘이몽’의 김원봉은 또 다를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임주환은 극 중 이요원과 남규리가 각각 연기한 ‘이영진’과 ‘미키’에 대해 “이영진은 고혹적이고 정돈된 느낌이 있다면, 미키는 화려하고 액티브하다”며 캐릭터를 설명했다. 하지만 이어 “성격은 정반대다. 이요원은 시끄럽고, 남규리는 조용하다”고 전하며 이요원을 발끈케 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들은 서로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남규리는 가수 활동 경험이 이번 역할에 도움이 됐을 것 같다는 질문에 “예전이랑 다르게 표현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어서 어려웠다”고 밝혔고, 이에 이요원은 “프로는 프로더라. NG 하나 없이 끝내서 놀랐다”라며 남규리의 연기를 칭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또한 이요원은 과거 유지태와 광고를 찍었다고 밝히며 “그대로시다. 20대의 열정을 가지고 임하셔서 자극을 많이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임주환도 유지태를 보고 “드라마에서 남자주인공은 이렇게 해야 하는구나”라고 생각했다며 좋은 본보기가 되었음을 밝혔다. 이에 유지태는 소고기를 사겠다고 말해 현장을 웃게 만들기도 했다. 임주환은 피지컬 좋은 유지태와의 연기를 위해 몸을 키웠다고 전하며 “단기간의 운동으로 따라갈 수 있는 게 아니더라. 그래서 살을 좀 찌웠다”고 이야기했다. 이날 유지태의 어깨너비를 줄자로 직접 측정해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순천시, 빠라빰 빠밤~ 전국노래자랑 개최

    순천시, 빠라빰 빠밤~ 전국노래자랑 개최

    ‘딩동댕~’ KBS 전국노래자랑이 순천에서 열린다. 2년만에 다시 열리는 ‘순천시편’은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 오천지구 저류지 주차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국노래자랑은 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하고 순천 방문의 해를 적극 알리고자 마련했다. 국민MC 송해 선생의 진행으로 초대가수 조항조, 남일해, 김혜연, 조은새, 손빈이 출연해 열정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예심은 오는 26일 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오후 1시부터 시작한다. 노래 실력은 물론 춤, 개인기 등을 갖춘 순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하면 된다. 위영애 시 홍보실장은 “2019 순천 방문의 해에 시민들이 화합하는 흥겨운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재능과 끼를 갖춘 멋진 분들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추억 한마당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단 하나의 사랑’ 김명수, 천사 그 자체 “발레리나 신혜선과 케미”[공식]

    ‘단 하나의 사랑’ 김명수, 천사 그 자체 “발레리나 신혜선과 케미”[공식]

    배우 김명수가 또 한 번 매력을 터뜨린다. 이번엔 천사다.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극본 최윤교/연출 이정섭/제작 빅토리콘텐츠, 몬스터유니온)이 막강 비주얼 드라마를 예고하며 시청자와 마주할 준비를 하고 있다. 안방극장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발레의 향연, 천사라는 판타지적 소재 등이 화려한 볼거리와 특별한 감성을 기대하게 하는 것이다.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로맨스다.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봤을 법한 천사와의 만남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그리고 이 천사 캐릭터를 완벽히 표현해낼 주인공 김명수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비주얼뿐 아니라,연기력에도 날개를 달 김명수의 활약이 반짝반짝 빛날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수는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배우로서 눈부신 성장을 이뤄냈다. 2017년 ‘군주-가면의 주인’에서 가짜 왕 역할로 깊은 인상을 남긴 그는2018년 ‘미스 함무라비’에서 원리원칙이 우선인 엘리트 판사 역할을 맡아 한층 성장한 연기력을 보여줬다. 그의 남다른 열정이 빚어낸 성과였다. 이렇듯 연달아 두 작품을 성공시키며 배우로 자리매김한 김명수. 그의 노력과 도전은 2019년 ‘단, 하나의 사랑’에서도 이어진다. 김명수가 ‘단, 하나의 사랑’에서 맡은 역할 천사 ‘단’은 장난기 많은 사랑스러운 천사다. 사랑을 믿지 않는 차가운 발레리나 이연서(신혜선 분)의 큐피드가 되어 지상으로 내려와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단, 하나의 사랑’은 김명수에게는 첫 판타지 로맨스 도전이자, 전작이었던 강렬한 사극,현실적인 법정물과는 180도 다른 색깔의 캐릭터를 선보일 작품이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 캐릭터 스틸컷 등을 통해 김명수는 색다른 천사 변신을 보여줘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판타지를 자극하는 신비로운 분위기의 천사를 완벽 비주얼로 담아내는가 하면, 밝고 유쾌한 천사 단의 모습을 사랑스럽게 표현하고, 또 신혜선과 티격태격 케미까지 만들어내며 시선을 강탈했다. 김명수의 변신은 이제껏 볼 수 없던 그의 새로운 매력을 예고했다. 무엇보다 김명수는 남다른 노력과 준비로 ‘단, 하나의 사랑’에 임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제작진은 “김명수가 정말 열정적으로 캐릭터를 준비하고 있다.반짝이는 상상력, 디테일한 표현력, 철저한 캐릭터 분석으로 ‘천사’ 캐릭터에 숨을 불어넣고 있다. 김명수가 정말 열심히 하는 배우라는 것을 현장에서 다시 한번 체감하고 있다”고 밝히며 기대를 높였다. 매 작품 도전과 변신을 멈추지 않는 김명수. 그것도 나날이 성장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그가 천사 날개를 달고 또 어떤 새로운 모습과 성장을 보여줄지 ‘단, 하나의 사랑’이 궁금하고 또 기다려진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5월 22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유승민 “집권 2년 文대통령, 이명박·박근혜 정권 비판할 자격 없어”

    유승민 “집권 2년 文대통령, 이명박·박근혜 정권 비판할 자격 없어”

    바른미래당 유승민 의원은 9일 집권 2년을 맞은 문재인 정부를 향해 “대통령이 되기 전의 문재인 후보는 이명박·박근혜 정권을 ‘경제도 무능, 안보도 무능한 정권’이라고 무수히 비판했는데 더이상은 과거 정권을 비판할 자격이 없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2년간 이 정권이 보여준 것은 ‘무능’과 그 무능을 반성할 줄도 모르는 ‘독선’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유 의원은 “가장 심각한 문제는 경제로 문 대통령은 소득주도성장이라는 미신을 여전히 신봉하고 있다”며 “이 정권이 할 줄 아는 거라고는 그저 ‘세금살포’ 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경제 문제는 고집과 도그마에 사로 잡혀서는 절대 해결할 수 없다”고 했다. 그는 “지난해 4·27판문점 선언과 9·19평양선언은 한때나마 우리 국민들에게 평화의 기대를 갖게 했지만 판문점 선언 1년이 지난 지금 비핵화는 한 걸음도 나가지 못하고 있다”며 “문 대통령은 비핵화에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김정은이 원하는대로 대북제재를 풀어주는 데만 열정을 쏟고 있다”고 비판했다. 유 의원은 “나라를 지탱하는 경제와 안보 두 기둥이 뿌리째 흔들리고 있는데 정작 문 대통령이 가장 집착해온 것은 과거와의 싸움, 적폐청산과 정치보복”이라며 “문 대통령과 소위 진보세력이 외쳐온 민주주의·정의·공정·평등·법치·인권이 외눈박이의 반쪽임을 알았을 때 우리는 정치권력에 의해 헌법가치들이 무참하게 무너지는 광경을 보고 말을 잃게 된다”고 덧붙였다. 유 의원은 “2년이 지나고 3년이 남은 지금 이 나라의 앞날을 위해 문 대통령에게 부탁드린다”며 “‘차라리 노무현 대통령이 그립다’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무슨 뜻인지, 집권 2년을 보내는 문 대통령은 생각해보시기 바란다”고 했다. 이근홍 기자 lkh2011@seoul.co.kr
  • ‘보좌관’ 신민아, 국회의원 완벽 변신 “시크 단발+오피스룩”

    ‘보좌관’ 신민아, 국회의원 완벽 변신 “시크 단발+오피스룩”

    JTBC ‘보좌관’에서 국회의원 역을 맡아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배우 신민아의 첫 스틸이 전격 공개됐다.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워너비’ 스타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금토드라마 ‘보좌관’(극본 이대일, 연출 곽정환, 제작 스튜디오 앤 뉴)은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이정재)의 치열한 생존기다. 신민아는 비례대표 초선의원이자 당대변인 강선영 역을 맡아 유리천장을 향한 당찬 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능한 변호사였고,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한 경험이 있는 강선영.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자신의 유능함과 성취욕에 언제나 당당했다. 덕분에 비례대표 공천을 받았고, 초선의원으로 국회에 입성하자마자 당 대변인까지 맡게 됐다. 스스로를 지지하며 망설임 없이 나아가는 모습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대중들에게 지지와 환호를 받는다. 오늘(9일) 공개된 첫 스틸컷에는 원하는 게 무엇인지 결정하면 주저하지 않고 달려가는 국회의원 강선영의 일상이 포착됐다. 단단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국회를 누비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모습은 열정으로 가득한 국회의원 그 자체다. 긴 머리를 짧게 자르고 오피스룩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일 신민아의 변신이 기대되는 이유다. 제작진은 “강선영은 매 순간을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초선의원이다. 한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인물”이라고 설명하며, “캐릭터와 신민아의 싱크로율이 기대 이상이다. 배우로서 가진 매력, 오랜만에 드라마로 돌아와 남다른 열정과 노력으로 만들어낼 ‘강선영’에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보좌관’은 ‘미스함무라비’, ‘THE K2’, ‘추노’를 연출한 곽정환 감독과 ‘라이프 온 마스’, ‘싸우자 귀신아’를 집필한 이대일 작가, 그리고 ‘미스 함무라비’, ‘뷰티 인사이드’를 통해 연타석 흥행에 성공한 제작사 스튜디오앤뉴 등 믿고 보는 제작진의 만남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는 드라마다. ‘아름다운 세상’ 후속으로 오는 6월 JT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퇴근 후 자정 넘겨도 좋아” 한지공예에 빠진 청년

    “퇴근 후 자정 넘겨도 좋아” 한지공예에 빠진 청년

    여성 주류 분야서 섬세한 작품세계 구축 휴일에도 작업에 모든 시간 쏟으며 집중 전통공예 원형 오래 유지하는 데 힘쓸 것“처음 시작은 태극삼합상자, 반짇고리, 팔각상 등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면 할수록 빠져드는 매력에 푹 빠졌어요.”남성, 그것도 청년으로 지난달 제25회 전국한지공예대전에서 대상을 꿰찬 조호익(27) 작가는 8일 이렇게 말하며 활짝 웃었다. 이번엔 전통색지로 만든 ‘색실함과 색실첩’을 출품해 전국의 내로라하는 유명 작가들을 눌렀다. 20대 청년의 대상 수상은 공예대전 사상 처음이다. 그의 작품은 높은 완성도와 섬세한 모양으로 한지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합지로 만든 색실함의 양 날개가 곧게 서 있고 천연 염색한 한지 문양을 잘 살려 전통한지공예의 진수로 꼽힌다. 특히, 여성이 주류인 한지공예 분야에서 20대 청년이 갖추기 힘든 섬세함과 지구력으로 그만의 작품세계를 구축했다는 극찬을 받는다. “골격부터 모든 재료를 전통한지만 고집해 제작했습니다. 요철자 색실함은 바탕에 괴하나무염색지, 문양지에 황토지를 사용했고 왕자 색실함은 바탕에 소목염색지, 문양지에 선인장벌레염색지를 사용했습니다.” 그는 “겉 문양에는 자수문양, 속 문양에는 창살문양을 바탕에 깔고 복판에 조각보 문양을 오려 여러 색지로 배접해 조화로움을 표현했다”며 “여성이 사용하는 기물이었던 만큼 화사하고 온화한 느낌을 주고자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그가 한지공예에 뛰어든 것은 대학 역사학과 1학년이던 2011년 여름방학부터다. 한지업계에 종사하는 아버지와 화가인 어머니의 영향이 컸다. 부모는 아들의 고집스러운 성품과 꼼꼼한 재능이 전통공예에 잘 맞는 것을 알아보고 적극 후원했다. 조씨는 전북무형문화재 김혜미자 색지장을 사사하면서 본격적인 작가의 길을 걷게 됐다. 대학 졸업 후 낮에는 회사에 나가 근무를 하고 밤에는 작업을 하는 고된 생활 속에서도 그는 전통공예에 대한 열정과 집념을 불태웠다. 평일에는 퇴근 후 자정을 넘기기 일쑤였고 휴일엔 모든 시간을 작품활동에 쏟았다. 손이 다소 느린 게 흠이지만 섬세함으로 단점을 이겨냈다. 비교적 짧은 기간에 어지간한 작가들이 수십년을 갈고 닦아도 오르기 힘든 수준에 도달한 비결이다. 그는 이미 수년 전부터 전국한지공예대전과 대한민국한지공예대전 등에서 수상하며 가능성을 예고했다. 그는 대학원 박사과정에 진학해 전통공예를 학문적으로 연구하고 한지 기법을 다양화 하는 작품활동을 해볼 계획이라며 청년작가로서 야심 찬 미래 청사진을 펼쳐보였다. “자만하지 않고 작품활동에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전통한지공예의 원형을 오래 유지하는 데 힘을 보태고 싶어요. 스승님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사고] 정의·상식 통하는 세상, 함께 만들어요

    서울신문이 창간 115년의 역사를 함께할 주인공을 널리 찾습니다. 서울신문은 특정 이념이나 정파 논리에 기울거나 치우치지 않고 공공의 이익을 최우선시하고 있습니다. 정의와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뉴스 콘텐츠를 만들 수습·경력 기자직과 회사 살림을 꾸려 나갈 미디어 경영직에 열정과 실력을 가진 분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다립니다. 서울신문에서 지금껏 쌓아 온 역량을 펼쳐 보시길 바랍니다. ■ 서류접수 기간:2019년 5월 2~10일 오후 6시까지 ■ 1차 합격자 발표 2019년 5월 27일 오후 6시 이후, 본사 홈페이지 개인별 조회 가능 ■ 2차 필기시험 일시:2019년 6월 2일 오전 9시 장소:인창고등학교(서대문역 1번, 2번 출구 도보 3~5분) ■ 문의사항 경영기획실 인사관리부(2000-9522∼7) (이메일:insa@seoul.co.kr)
  • 한지성, 인천공항고속도로 사고 사망 여배우 “걸그룹 데뷔→연기”[종합]

    한지성, 인천공항고속도로 사고 사망 여배우 “걸그룹 데뷔→연기”[종합]

    배우 한지성이 인천공항고속도로 사고로 사망한 여배우로 드러났다. 8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3시50분께 김포시 고촌읍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서울 방향IC 인근에서 차에 치여 사망한 여성 A(28)씨는 각종 영화와 연극, 아침드라마 등에 출연한 걸그룹 출신 배우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앞서 경기 김포경찰서는 A씨가 2차로에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세운 뒤 밖으로 나왔다가 택시기사 B(56)씨와 승용차 운전자 C(73)씨의 차량에 잇따라 치여 숨졌다고 밝혔다. 당시 여배우 A씨는 남편이 급하게 화장실을 찾자 비상등을 켜고 2차로에 차를 세운 것으로 조사됐다. 여배우 남편은 “인근 화단에서 볼일을 본 뒤 차에 돌아와 보니 사고가 나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B씨와 C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7일 입건했다. A씨의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또, 왜 C 씨가 차량 밖으로 나온 구체적인 이유에 대해서도 추가 수사 중이다. 이에 인천공항고속도로 사고로 숨진 여배우 A씨가 누군지에 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TV데일리는 한지성 최측근을 말을 빌려 “한지성이 지난 6일 오전 경기 김포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에서 택시와 SUV 차량에 치여 숨졌다”고 보도했다. 해당 관계자는 한지성에 대해 “연기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멋진 배우였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였는데 이렇게 갑작스럽게 사망해 안타깝다. 유족들 역시 비통한 심정으로 빈소를 차렸다”고 전했다. 2010년 여성 4인조 그룹 비돌스(B.Dolls)로 데뷔한 한지성은 이후 배우로 전향, 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 ‘해피시스터즈’, 영화 ‘원펀치’ 등에 출연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구해줘2’ 한선화 “‘고마담’ 役 너무 좋아” 인생캐 만들까

    ‘구해줘2’ 한선화 “‘고마담’ 役 너무 좋아” 인생캐 만들까

    배우 한선화가 ‘구해줘2’를 통해 안방극장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8일 첫 방송되는 OCN 새 수목드라마 ‘구해줘2’는 궁지에 몰린 마을을 구원한 헛된 믿음, 그 믿음에 대적하는 미친 꼴통의 나 홀로 구원기를 담은 작품이다. 한선화는 헛된 믿음에 도전하는 미친 꼴통 김민철(엄태구 분)의 첫사랑이자 읍내 카페의 고마담으로 변신한다. 현재도 여전히 그에게 마음이 쓰이면서 과연 어떤 애정과 애증의 관계를 보여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동안 한선화는 드라마 ‘빙구’에서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1인 2역 연기를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호평 받았고 ‘자체발광 오피스’에서는 직장인의 삶을 녹여낸 현실 공감 연기로 ‘2017년 MBC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받기도 했다. 또 ‘학교 2017’에서는 스쿨폴리스 역을 맡아 온화함과 카리스마까지 두 가지 매력을 선보였으며 지난해 ‘데릴남편 오작두’에서는 완벽한 스타 국악인으로 변신하기 위해 가야금 연습에 열정을 쏟은 것은 물론 디테일한 감정 연기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처럼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차근차근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온 한선화가 이번 ‘구해줘2’를 통해서는 또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앞서 한선화는 “제 역할이 너무 좋다. 귀엽고 순수함이 있는 캐릭터”라며 드라마와 역할을 향해 많은 애정을 드러낸 만큼 더욱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OCN 새 수목드라마 ‘구해줘2’는 8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단 하나의사랑’ 신혜선, 발레 포착 “숨 멎을듯한 몸 선”[공식]

    ‘단 하나의사랑’ 신혜선, 발레 포착 “숨 멎을듯한 몸 선”[공식]

    배우 신혜선의 발레 연습 모습이 포착됐다. 8일 공개된 KBS2 새 수목 미니시리즈 ‘단 하나의 사랑’(극본 최윤교, 연출 이정섭) 스틸컷은 발레리나로 분한 신혜선의 모습을 담고 있다. 신혜선은 발레를 하기 앞서 토슈즈를 신고 있거나, 유려한 라인을 뽐내고 있다. 팔을 쭉 뻗어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우아한 곡선을 만들며 발레 동작을 선보이는 등 유연한 몸동작도 눈길을 끈다. 제작진에 따르면 신혜선은 극중 이연서의 발레 연습 장면을 위해 개인 레슨을 받는 등 치열하게 준비해왔다고. 제작진은 “신혜선이 바쁜 스케줄 중에도 발레리나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연습에 매진했다. 짧은 시간 안에 발레리나의 모습을 보여주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 열정을 다해준 신혜선에게 정말 고맙다. 그녀의 작품과 캐릭터를 향한 열정이 극에서 어떻게 녹아들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다. 오는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옥빈 “‘아스달 연대기’, 모든 것을 새로 그려내는 드라마”

    김옥빈 “‘아스달 연대기’, 모든 것을 새로 그려내는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김옥빈이 극중 태알하를 맡아 연기하게 된 벅찬 소감을 직접 밝혔다. 오는 6월 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주말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담는다. 김옥빈은 ‘아스달 연대기’에서 멀리 서쪽에서 청동기술을 전해온 해족 족장의 딸이자, 권력을 갈망하는 ‘욕망의 정치가’ 태알하 역을 맡아 매력을 발산한다. 극중 태알하는 자신을 괴롭히는 모든 것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권력을 갈망하게 된, 똑똑하면서도 가슴이 뜨거운 인물이다. 먼저 김옥빈은 “배경이 상고시대인 만큼 여러 부족에서 믿고 섬기는 다양한 신들의 존재와 의미, 복장, 다루는 도구, 무기, 언어, 사고방식의 차이까지 모두 흥미로웠다”고 처음 ‘아스달 연대기’ 시놉시스와 대본을 접했을 때의 느낌을 전했다. 그러면서 김옥빈은 “존재하지 않던 세상과 인물들을 창조해 이야기로 탄생시킨 대본을 보고 몇 날을 설레었다. 쉽게 상상하고 쉽게 만들 수 없는 이야기다. 모든 것을 무에서 새로 그려야 하는 드라마란 생각이 들었다”며 벅찼던 설렘에 대해 설명했다. 무엇보다 김옥빈은 김원석 감독과 심도 깊은 대화를 통해 태알하가 어떤 인물인지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던 상황. “태알하는 극 안에서 큰 성장을 이룬다. 스스로를 잘 알고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아직은 그 마음이 단단히 영글지 못해 사랑에 기대고 사람을 믿는다”라며 “태알하는 배경 때문에 자신을 희생하며 수단화할 수밖에 없었고, 권력을 향한 결핍에 아픈 매력을 느낀 인물”이라고 태알하 역할을 선택하게 된 직접적인 이유를 전했다. 또한 김옥빈은 태알하에 대해 “벌이 쏘는 듯 하다가도 불처럼 뜨겁다. 사람에 따라서 대하는 태도가 낙차가 있어 태도 변화 부분이 신경 쓰였다”라며 “머리로는 알겠지만 가슴까지 누르지 못해 튀어나오는 모습들이 태알하가 가진 모습들”이라면서 태알하를 표현하기 위해 노력한 부분을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김옥빈은 “의상과 장신구, 헤어스타일 모든 게 해본 적이 없는 것들이어서 흥미로웠다”라며 분장하기까지 3시간은 공들여서 준비해야 하는 과정에 대해 덧붙였다. “다양한 부족이 나오다 보니 오늘은 누구랑 찍게 될까 하는 기대, 어떤 캐릭터를 만나서 연기하게 될까하는 재미가 있었다”라며 촬영할 때의 즐거움에 대해서도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옥빈은 “다양한 부족들의 개성, 액션 그리고 권력을 위한 투쟁과 화려한 볼거리들로 재미를 드리게 될 것”이라며 시청자들의 기대치를 끌어올렸다. 제작진은 “김옥빈을 만나면서 태알하는 강렬하고 뜨거운 욕망을 분출하는, 매력적인 인물로 탄생했다”라며 “해족의 딸이자 리더의 모습을 지닌 태알하를 열정적으로 그려낼 김옥빈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주말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자백’ 후속으로 오는 6월 1일 토요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대구 오페라 싱가포르 관객들을 홀리다!

    대구오페라하우스(대표 배선주)의 오펀스튜디오에 소속된 영아티스트들이 열정적인 연주로 싱가포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4일 오후 6시 싱가포르의 유명 관광지이자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물원인 ‘보타닉 가든’에 3000여명에 달하는 관객들은 이들의 연주에 뜨거운 박수갈채를 보냈다. 전국 유일의 극장 산하 성악가 트레이닝 센터인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펀스튜디오에 소속된 젊은 성악가들은 싱가포르 대표 예술단체인 ‘뉴오페라 싱가포르’ 소속 영아티스트들과 함께 무대를 꾸몄으며, 이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공연은 대성황을 이루었다. 제17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8.28?10.13)의 일환인 이번 상호교류음악회는 지난 3월16일 삼성창조캠퍼스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된 공연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교류행사다. 특히 이번 교류가 대구도시철도공사의 싱가포르 모노레일 운영관리 수주를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시작했던 만큼, 대구도시철도공사 김형예 전략사업처장 이하 관계자들이 현장에 참석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또 이날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참석한 주싱가포르대사관 조성제 문화홍보관은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방문을 통해 대구가 대한민국 대표 음악도시라는 점은 잘 알고있었다”며, 대구와 싱가포르 간의 지속적인 문화교류 사업을 응원했다. 대구오페라하우스 배선주 대표는 “이번 싱가포르 교류음악회를 통해 아시아 유일의 전문 오페라극장인 대구오페라하우스의 독보적인 위상을 잘 알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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