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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희 “♥6살 연하 남친과 ‘이것’ 잘 안 맞는다”

    서정희 “♥6살 연하 남친과 ‘이것’ 잘 안 맞는다”

    방송인 서정희(61)가 6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다른 소비 성향을 고백했다. 20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서정희는 남자친구의 소비 성향에 대해 “본인에게 인색하다. 20년 동안 미용실에 간 적이 없다. 본인이 자른다”고 말했다. 서정희는 지난주 방송된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남자친구인 김태현 건축가를 처음 공개한 바 있다. 그는 “남자친구가 나한테만 그렇게 할 줄 알았는데, 자기를 뺀 모든 사람에게 잘한다. 나는 서로의 생일도 그냥 통과하자고 했는데, 남자친구는 절대 그냥 안 넘어간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공사현장에 같이 있어서 옷도 머리도 엉망인데, 어느새 식당도 예약해두고 꽃이랑 케이크, 선물까지 다 챙겨줬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선우은숙이 “나는 아직 선물 한 번도 못 받아봤다”고 말하자, MC 최은경은 “6시간 줄 서는 식당 감자탕 받으셨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서정희의 딸 서동주는 이날 방송에서 “두 분은 저희 외할머니가 이어주셨다”며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도 자세히 소개했다. 이에 김태현은 “서정희와 내가 친하게 알고 지낸 건 얼마 안 되는데, 가족끼리 알고 지낸 건 30년 정도 됐다. 1년에 한 번씩 미국에 가면 제 본가인 뉴저지에서 2주를 묵고, 서 대표네 친가가 있는 애틀랜타에서 2주를 묵을 정도로 가족끼리 가까운 사이”라고 덧붙였다. 김태현은 “어머니께서 저도 한국에 있고, 서정희도 한국에 혼자 있으니까 ‘같이 밥이나 먹는 사이’가 되면 좋겠다고 하셨다. 가족들하고도 친하고, 건축 일을 같이 하면서 관계가 진행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서정희는 1982년 개그맨 서세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뒀으나 2015년 이혼했다. 서세원은 지난해 4월 캄보디아의 한 병원에서 향년 67세로 세상을 떠났다. 서정희는 지난해 11월 열애설이 보도된 후 지난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제 남자친구를 소개한다. 많은 분들이 격려해 주시고 축하해 주셨다. 너무 많이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그는 “유방암으로 투병 중 힘든 시간에 옆에서 큰 힘이 되어줬다. 병원도 함께 다니며 더 가까워졌다. 나와 믿음의 동역자이기도 하다”며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 용준형, ‘♥현아’와 열애 인정…“서로 긍정적 에너지 받아”

    용준형, ‘♥현아’와 열애 인정…“서로 긍정적 에너지 받아”

    가수 용준형이 현아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용준형은 20일 오후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다름이 아니라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랐을 것 같다.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 받으면서 잘 지내고 있으니 예쁘게 지켜봐 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요즘 날씨가 좀 따듯한데 그래도 밤엔 춥다”고 말했다. 그는 팬들에게 감기를 조심할 것을 당부하고 저녁을 맛있게 먹길 바란다고 이야기하며 글을 마무리했다.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 18일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손을 잡은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현아는 남녀 사이에 하트가 있는 모양의 이모티콘을 함께 올리기도 했다. 이후 현아와 용준형의 열애설이 빠르게 확산했다. 현아와 용준형은 과거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었다. 용준형이 현아의 ‘체인지’ 피처링에 참여하기도 했다.
  • 현아, ‘용준형 손깍지’ 올리더니…하루 만에 근황 사진 ‘삭제’

    현아, ‘용준형 손깍지’ 올리더니…하루 만에 근황 사진 ‘삭제’

    가수 현아가 용준형과의 열애 의혹 하루 만에 근황 사진을 삭제했다. 현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고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한 바 있다. 광고 촬영을 위해 메이크업을 받는 현아의 모습이 담긴 이 게시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앞서 현아는 하루 전인 18일 인스타그램에 그룹 ‘하이라이트’(옛 비스트) 출신 용준형과 손깍지를 끼고 걸어가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현아는 이 게시물에 용준형을 언급하며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댓글을 달아 공개 열애를 암시하기도 했다. 용준형 역시 같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두 사람의 소속사는 이에 대해 “아티스트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아와 용준형은 과거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에 함께 소속돼 있었다. 용준형은 현아가 지난 2010년 첫 솔로곡을 내놓았을 당시 피처링을 맡았다. 용준형은 2019년 3월 “가수 정준영이 공유한 불법 동영상을 본 사실이 있다”고 인정한 뒤 팀을 탈퇴했다. 당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사건인 만큼 현아 팬들은 우려를 표했다.
  • 박지윤과 이혼 후 ‘딸·아들’ 못 만난 최동석…“두달 반 만에 드디어”

    박지윤과 이혼 후 ‘딸·아들’ 못 만난 최동석…“두달 반 만에 드디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근황을 공개했다. 최동석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드디어 아이들이 집에 왔어요. 두달 반이 훌쩍 넘었네요. 아이들을 제대로 만난 것이요. 주말 동안 저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할 예정”이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최동석의 아들, 딸 모습이 담겼다. KBS 아나운서 입사 동기인 최동석과 박지윤은 4년 열애 끝에 지난 2009년 11월 결혼했으나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슬하에는 1남 1녀를 뒀다.
  • 현아, 14년 남사친 ‘용준형’과 사귀나?…“예쁘게 봐달라” 두손 꼭

    현아, 14년 남사친 ‘용준형’과 사귀나?…“예쁘게 봐달라” 두손 꼭

    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열애를 암시하는 듯한 게시물을 올려 팬들의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8일 현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용준형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모래사장 위 함께 손을 맞잡고 있다. 현아는 게시물에 용준형의 SNS 계정을 태그하고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현아와 용준형이 열애를 발표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현아와 용준형은 과거 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은 사이다. 용준형은 2014년 현아의 솔로 데뷔곡인 ‘체인지’(Change) 피처링을 맡기도 했다.
  • 김준호 “♥김지민과 올해 결혼”…집·아기도 고민 중

    김준호 “♥김지민과 올해 결혼”…집·아기도 고민 중

    코미디언 김준호가 김지민과의 결혼을 선언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서장훈, 신동, 이국주, 나선욱이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결혼하면 돌싱포맨을 하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이 김준호에 “올해 하차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묻자 김준호는 “올해 비밀리에 결혼하려고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준호의 말을 들은 이상민은 “너 헤어지면 방송 3년은 쉬어야 한다”고 말했다. 신동은 “결혼하면 ‘돌싱포맨’만 하차인데 결혼을 못 하면 인생에서 하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준호가 “결혼은 집도, 아기도 생각할 것들이 있다”고 고민을 털어놓자 서장훈은 “그런 생각하기에는 나이가 너무 많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인 김준호와 김지민은 9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22년 4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 신동 공개 열애, 아무도 관심 없어…“아이유♥이종석 때문”

    신동 공개 열애, 아무도 관심 없어…“아이유♥이종석 때문”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여자친구와의 연애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신동과 농구선수 출신 서장훈, 개그우먼 이국주, 유튜버 나선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신동에 대해 “2023년 첫 열애설의 주인공”이라고 소개했다. 신동은 “매년 1월 1일에 열애설이 터지는 커플이 있지 않냐. 재작년 2022년 12월 31일에 그분들(가수 아이유와 배우 이종석)의 열애가 공개됐다. 그러면서 제 열애설이 새해 1월 1일에 발표가 됐다. 댓글에 다 ‘아무도 관심없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신동은 “제가 SBS TV ‘강심장’에 나가서 했던 발언들이 인기였다”며 “(제 이야기에) ‘신동 결혼하지 않았냐’, ‘이혼하고 재혼했냐’, ‘불륜이냐’ 등의 글이 있었다. 심지어 여자친구의 부모님도 ‘신동, 결혼하지 않았냐’고 오해했다”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 고현정, 조인성과 열애설 첫 언급

    고현정, 조인성과 열애설 첫 언급

    고현정이 조인성과의 열애설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16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대체 왜 이렇게 루머가 많은 거야 현정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정재형이 조인성과 출연한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에 대해 “원래는 주연이 아니라 내레이션으로 섭외된 것이었냐”고 묻자 고현정은 “작가님이 처음에는 내레이션으로 참여해 줄 수 있겠냐고 하셨는데 조금 방향이 바뀌어서 (조)인성이랑 제가 투입되고 러브라인이 생겼다”고 답했다. 이어 정재형이 “아직도 조인성이랑 같은 사무실(소속사)이야?”라고 묻자 고현정은 “그렇다. 그리고 오빠가 얘길 꺼내주셨으니까”라며 루머에 대해 먼저 말을 꺼냈다. 고현정은 “저는 인성이랑 복귀작을 같이 했다. 그러고 나서부터 정말 엄청난 소문들이 계속 이어졌다”며 “공항에서 찍힌 사진도 있는데 그때 옆에 송중기씨도 있었고 이민호씨도 있었고 다 있었다. 그런데 저희만 찍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성이가 스물다섯에 저를 만났는데 그 친구는 정말 남자답고 좋은 친구다. 암튼 저랑은 아니다. 걔도 눈이 있다”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고현정은 “제가 이런 말을 여기서 처음 해본다”며 “어디서도 제 변명이나 제 얘기를 안 하니까 (루머가 커졌다)”라고 덧붙였다.
  • 박민영 “지긋지긋해”…前남친 돈 ‘2.5억’ 수수설에 입 열었다

    박민영 “지긋지긋해”…前남친 돈 ‘2.5억’ 수수설에 입 열었다

    배우 박민영(37)이 옛 남자친구이자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실소유주 의혹을 받는 강종현(41)씨에게 현금 2억 5000만원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오자 “지긋지긋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박민영은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ick of it all(다 지긋지긋하다). 하지만 진심은 반드시 통한다는 말을 믿고 이제 나는 콩알들을 지켜줄 단단한 마음이 생겼다. 걱정 마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박민영은 엄지를 치켜들고 윙크하고 있는 사진을 첨부했다.앞서 이날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박민영이 강씨와 교제하며 현금 2억 5000만원을 지원받았다”며 “강씨 관계사의 회삿돈이 박민영 계좌에 3단계 과정을 거쳐 입금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박민영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즉각 보도자료를 내고 “박민영은 지난해 2월쯤 강씨가 자신의 계좌를 차명으로 사용한 사실과 관련 검찰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이를 통해 박민영이 불법적인 일에 가담하거나 불법적인 이익을 얻은 사실이 없다는 점을 명백히 밝혔다”고 반박했다. 이어 “기사에 언급된 2억 5000만원 역시 강씨에 의해 박민영 계좌가 사용된 것일 뿐 생활비로 사용된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소속사는 “박민영은 1년 이상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오해를 받았다. 그럼에도 많은 분들의 질타를 받아들이며 여러모로 신중하지 못하게 행동한 점 많은 후회와 반성을 했다”면서 “좋은 작품을 통해 좋은 연기를 보여 주는 것만이 배우로서 할 수 있는 일이고 해야 하는 일이라 생각해 본업에 더욱 매진하고 있다. 더 이상 근거 없는 흠집내기식의 의혹 제기로 명예를 훼손하는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박민영은 지난 2022년 주가를 조작해 부당이익을 챙긴 의혹을 받는 강씨와의 교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에 휩싸였다. 박민영은 열애설 보도 이틀 만에 결별을 알렸으나 이 과정에서 박민영의 친언니가 빗썸 관계사 ‘인바이오젠’ 사외이사로 등기돼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 논란은 더욱 거세졌다. 친언니는 논란 직후 사외이사를 사임했다. 강씨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및 횡령과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가 최근 보석 석방돼 불구속기소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다. 이후 박민영은 지난 1일 공개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제작발표회에서 “저도 사실 짧은 시간이라면 짧은 시간이지만 매일 후회하면서 지냈다”며 “정신과에서 뇌파 검사를 했을 때 죄책감이 빨간색 위험 신호가 들어올 정도였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항상 자랑스러운 배우가 되겠다고 20년간 연기 활동을 해왔는데 많이 후회하고 있다. 다시 돌아가기 위해 노력 중이니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 ‘매운맛 가사’로 불륜 논란 본격 해명? 아리아나 그란데의 신곡 ‘예스, 앤드?’(yes, and?) 뜯어보기 [아몰걍듣]

    ‘매운맛 가사’로 불륜 논란 본격 해명? 아리아나 그란데의 신곡 ‘예스, 앤드?’(yes, and?) 뜯어보기 [아몰걍듣]

    ‘공기 반 소리 반’의 천상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가수를 꼽자면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높게 묶은 포니테일 머리를 한 아리아나 그란데가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은 마치 요정 같다. 그런 그가 지난 12일 4년 만에 신곡 ‘yes, and?’(맞아, 그래서?)를 발표했다. ‘yes, and?’는 그의 불륜설에 대해 ‘맞아, 그래서?‘라고 세간의 곱지않은 시선에 대해 답하려는 의도를 담은 것으로 보인다. ‘불륜 논란’ 정면 돌파? 지난해부터 아리아나 그란데의 수식어는 바로 ‘불륜’이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뮤지컬 영화 ‘위키드’ 촬영장에서 현재 남자친구인 에단 슬레이터를 처음 만났다. 2023년 7월 두 사람의 열애설이 보도되자 사람들은 경악했다. 이유는 에단 슬레이터가 결혼한 유부남이었고 갓 태어난 아이가 있었다는 것. 사람들은 에단 슬레이터가 결혼 생활 중 아리아나 그란데를 만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에단 슬레이터는 이혼 소송을 제기했지만, ‘불륜 논란’은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았고 아리아나 그란데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이런 어수선한 상황에서 발표된 신곡 ‘yes, and?’는 제목부터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기 충분했다. 가사 역시 ‘네 일은 네 일이고, 내 일은 내 일이야’, ‘내가 누굴 만나든 왜 그렇게 신경을 쓰는 건데?’ 등 직설적으로 사람들에게 반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더군다나 신곡의 가사를 아리아나 그란데가 썼다고 알려져 불륜설에 대한 입장을 밝힌 곡이라고 의견이 모아지는 중이다. 진실은 당사자들만이 알 수 있을 뿐이다. ‘흥행 보증수표’ 프로듀서와 함께 아리아나 그란데의 일곱 번째 정규 앨범 역시 이전 앨범처럼 ‘성공의 냄새’가 풀풀 나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프로듀서 일리야 살만자데(ilya Salmanzadeh)와 맥스 마틴(Max Martin)과 함께 작업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특히 맥스 마틴은 음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절대 알아야 할’ 프로듀서이다.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의 ‘베이비 원 모어 타임’(...Baby One More Time)부터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의 ‘1989’, 위켄드(The Weeknd)의 ‘블라인딩 라이츠’(Blinding Lights)등의 히트 앨범을 다수 프로듀싱한 가장 영향력 있는 프로듀서 중 하나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한 사람은 검색창에 맥스 마틴이 참여한 앨범 리스트를 찾아볼 것을 추천한다. 일리야 살만자데 역시 아리아나 그란데 앨범에 다수 참여했고, 샘 스미스(Sam Smith)나 리조(Lizzo) 등 다양한 팝스타의 앨범 트랙을 빛낸 프로듀서다. 히트곡 제조기인 이 둘이 만났다니 차트 1위는 따놓은 당상인 셈이다. ‘댄스 팝’의 강력한 향수 이 곡을 처음 듣고 나서 든 느낌은 ‘마돈나 아니야?’였다. 찾아보니 많은 매체들이 ‘예스 앤드’를 마돈나(Madonna)의 ‘보그’(Vogue)에 영향을 받은 작품이라고 언급했다. 80년대 후반 댄스팝을 떠오르게 하는 비트와 스네어와 다운템포, 혼잣말을 하는 듯한 가사 등이 기시감을 불러일으킨다.두 번째로는, 신곡의 뮤직비디오가 댄스팝 싱어이자 안무가인 폴라 압둘(Paula Abdul)의 1988년 노래 ‘콜드 하티드’(Cold Hearted)에 영감을 받았다는 점이다. 이번 아리아나의 뮤직비디오에서는 비계처럼 보이는 구조물 앞에서 춤을 추는 설정, 앞에 앉아있는 평가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내용이 상당히 유사하다. 실제로 아리아나 그란데는 소셜미디어어에서 폴라 압둘에게 ‘사랑해요, 가장 사랑스러운 여왕님!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에게 끝없는 영감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훈훈한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데뷔 앨범을 포함한 정규 앨범 모두 100만 장 이상 판매를 기록한 아리아나 그란데. 소셜미디어에 녹음 비하인드를 올리며 변함없는 보컬 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번에는 어떤 앨범으로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까. 논란 여부를 떠나 많은 이들이 그녀의 새 앨범을 기대하고 있다.
  • 부부의 ‘어색한’ 키스…‘불륜설’ 덴마크 새 국왕 선포식서 말 나온 장면

    부부의 ‘어색한’ 키스…‘불륜설’ 덴마크 새 국왕 선포식서 말 나온 장면

    덴마크 국왕 프레데릭(55) 10세가 어머니인 마르그레테 2세 여왕(83)의 왕위를 물려받은 가운데, 왕위 선포식에서 부인과의 ‘어색한 장면’이 포착됐다. 1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덴마크 새 국왕, 궁전 발코니에서 어색한 키스와 함께 즉위’ 제목의 기사에서 “프레데릭 10세 왕위 선포식에서 목격된 어색한 장면이 뒷말을 낳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오후 크리스티안보르궁 발코니에서 진행된 국왕 선포식에서 프레데릭 10세는 국왕으로 선포된 뒤 부인인 메리(51) 왕비 쪽으로 몸을 숙였다. 이때 찍힌 사진을 보면 메리 왕비가 몸을 뒤로 젖혀 마치 피하는 것처럼 보였다는 게 텔레그래프의 설명이다.텔레그래프는 그러면서 프레데릭 10세의 불륜설을 언급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프레데릭 10세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멕시코 배우인 제노베바 카사노바와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불륜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카사노바는 “악의적인 의혹 제기”라며 강력히 부인했고, 덴마크 왕실은 논평을 거부했다 프레데릭 10세와 호주 출신의 메리 왕비는 지난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당시 한 술집에서 열린 파티에서 친구의 소개로 만나 열애 끝에 2004년 결혼했다. 메리 왕비는 덴마크에 온 지 불과 몇 달 만에 덴마크어를 익히는 등 적극적이고 친화적인 행보를 보여 덴마크 국민의 신임을 얻었다.현존하는 전 세계 군주 중 최장기간 재위한 마르그레테 2세 여왕은 지난달 31일 밤 TV 방송에서 신년사를 발표하면서 자신의 퇴위 결심을 밝혔다. 덴마크 역사상 군주가 스스로 퇴위하는 건 1146년 수도원에 들어가기 위해 왕위를 포기한 에릭 3세 이후 약 900년 만이다. 마르그레테 2세 여왕은 1972년 1월 14일 아버지 프레데릭 9세가 서거한 이후 31세에 왕위에 올랐다. 1380년대 이래 덴마크 최초의 여왕이기도 한 그는 왕실 현대화를 이끌며 덴마크 국민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덴마크는 대관식을 별도로 열지 않기 때문에 이날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가 발코니에 프레데릭 10세와 함께 등장해 그를 새 국왕으로 선포했다. 프레데릭 10세는 첫 군중 연설에서 모친인 마르그레테 2세 여왕에게 경의를 표한 뒤 “제 희망이자 평생을 바쳐온 과제는 통합의 왕이 되는 것”이라며 덴마크 국민을 하나로 단결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프레데릭 10세는 덴마크 오르후스대에서 정치학을 전공했으며 1986년부터 육·해·공군을 두루 거치며 장기간 군 생활을 했다. 마라톤과 철인 3종 경기 등을 즐기는 스포츠맨으로, 2018년에는 덴마크 인기 록 밴드와 함께 음악 페스티벌에 오르기도 했다.
  • ‘열애설’ 윤아, 이준호 콘서트 ‘포착’…현장 술렁였다

    ‘열애설’ 윤아, 이준호 콘서트 ‘포착’…현장 술렁였다

    가수 이준호 솔로 콘서트에 ‘열애설’ 상대였던 윤아를 비롯해 안세하, 김재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준호는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솔로 콘서트 ‘다시 만나는 날’을 개최했다. 공연 시작 직전 현장이 술렁이기 시작하며 2층 객석 맨 뒤로 시선이 쏠렸다. 이준호의 히트작 ‘킹더랜드’를 함께한 윤아, 안세하, 김재원, 고원희 등이 모습을 드러냈기 때문이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이들의 모습이 포착된 사진 등이 공유되면서 ‘킹더랜드’ 출연진들의 끈끈한 의리가 재조명되고 있다. 특히 윤아와는 방송 도중 열애설이 터지는 해프닝이 발생하기도 했다. 양측 관계자들은 “너무 친해서 생긴 해프닝”이라며 열애설 관련 “사실무근”이란 입장을 내놓으며 선을 그었다. 두 사람은 1990년생 동갑내기에 2세대 대표 아이돌이란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 ‘상간남 피소’ 강경준, 과거에 모델 여친 외도 피해 고백

    ‘상간남 피소’ 강경준, 과거에 모델 여친 외도 피해 고백

    사생활 의혹이 불거진 강경준이 과거에는 외도 피해자였다는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상간남으로 피소된 배우 강경준은 과거 KBS 2TV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교제하던 여성에게 외도 피해를 당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당시 방송에서 강경준은 “과거 여자친구가 바람을 피우고 있던 현장을 목격한 적이 있다”며 “22살 때 모델을 하던 친구와 교제했었다. 매우 예쁜 여성이었다”고 밝혔다. 강경준은 “거리에서 여자친구가 전화로 ‘오늘 일 때문에 만날 수 없겠다’고 말했다. 지금 어디에 있느냐고 묻는데 여자친구가 저 앞에서 다른 남자와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그는 “한 손으로는 나와 통화를 하고 다른 손으로는 남자와 팔짱을 끼고 있었다”며 “아무 말도 못 하고 그냥 보냈다. 그땐 아무런 준비도 돼 있지 않던 시절이었다”며 씁쓸하게 말했다. 한편 지난 3일 강경준은 상간남으로 5000만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강경준 전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 측은 “강경준이 이날 소장을 받은 것까지는 확인했다”며 “내용을 보니 서로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 이에 차례대로 대응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불륜 의혹이 불거진 뒤 모든 활동을 중단한 강경준은 지난 8일 소셜미디어(SNS)를 삭제했고 아직까지 별다른 해명을 내놓지 않고 있다. 앞서 강경준은 배우 장신영과 지난 2013년 드라마 ‘가시꽃’을 통해 만나 5년간 열애했고, 이후 2018년 5월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 ‘둘째 임신’ 윤지연 아나운서 실신

    ‘둘째 임신’ 윤지연 아나운서 실신

    윤지연 아나운서가 둘째 임신 중 미주신경성실신 증상으로 쓰러졌다. 12일 윤지연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슬프게도 다시 찾아온 임신 중 실신. 첫째 때 이맘 때(22주차) 미주신경성실신 증상으로 쓰러지는 경우가 종종 있었어서 이번에도 신경 쓰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엔 24주차가 됐는데도 살짝 어지러울 땐 있어도 쓰러질 정도까지는 아니어서 둘째는 아닌가 보다 했는데 결국 둘째도 찾아왔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오늘 산부인과 진료 후 남편이랑 점심 먹으려고 식당으로 힘차게 걷는 순간 한 30초 정도 걸었을까. 종아리에서부터 뭔가 이상한 기분이 들면서 또 얼굴이 창백해지고 호흡이 힘들어지길래 그래도 또 경험이 있다고 그냥 길거리에서 주저앉아 한참을 쉬다가 원래 가려던 식당 말고 바로 앞 식당으로 목적지를 바꿔 식당에 그냥 누워버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참 희한하게 어쩜 항상 임신 중기 때 이러는지 모르겠다. 이 시기에 뱃속 아기가 폭풍 성장을 하면서 제 뇌로 가는 혈류량을 뺏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실제 사진 속 윤 아나운서는 정신을 잃은 듯 식당 의자에 쓰러져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윤 아나운서는 “어쩌면 오늘 너무 힘차게 걷느라 일시적으로 그랬을 수 있을 것 같다”며 “그래도 첫째와 마찬가지로 그 순간만 그럴 뿐 다시 컨디션은 괜찮다. 임신 중이신 분들 언제든 저혈압으로 쓰러지실 수 있으니 그런 느낌이 온다 싶으면 거기가 어디든 머리가 심장 밑으로 갈 수 있게끔 자세를 취한 후 잠시 쉬어가시라”라고 조언했다. 윤지연 아나운서는 지난 2018년 5살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1년 열애 끝 웨딩마치를 울렸다. 앞서 윤지연은 첫째 임신 당시에도 미주신경성실신 증상을 호소한 바 있다.
  • ‘세븐♥’ 이다해, 신천지 가더니…“한가운데서 옹알이”

    ‘세븐♥’ 이다해, 신천지 가더니…“한가운데서 옹알이”

    배우 이다해가 중국 상하이 신천지를 방문했다. 지난 8일 이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천지 한가운데서 돌면서 옹알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다해는 이와 함께 사진과 영상도 첨부하며 중국 상하이 여행 중임을 알렸다. 이를 본 팬들은 “참 예쁘다”,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해는 2002년 MBC ‘순수청년 박종철’에 출연하며 연예계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왕꽃 선녀님’, ‘마이걸’, ‘헬로! 애기씨’, ‘미스 리플리’, ‘호텔킹’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2015년부터 교제를 시작, 2016년부터 공개 열애를 했다. 교제 8년 만인 지난해 5월 결혼했다.
  • 탁재훈, 이상민에 옛 연인 이혜영 유튜브 추천… 신동엽·이소라 언급

    탁재훈, 이상민에 옛 연인 이혜영 유튜브 추천… 신동엽·이소라 언급

    탁재훈이 신동엽, 이소라를 언급하며 이상민에게 이혜영 유튜브 출연을 권했다. 9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이상민에게 과거 연인인 이혜영을 언급하는 탁재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민은 영화 ‘서울의 봄’ 흥행을 전하며 배우 황정민과의 촬영을 제안했다. 이에 탁재훈이 요즘 배우들은 다 유튜브에 나간다며 이상민에게 “넌 왜 ‘꽃밭병동’ 안나가냐”고 말했다. ‘꽃밭병동’은 이혜영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이다. 탁재훈이 “이소라와 신동엽도 유튜브에서 만나지 않았냐”는 말에 이상민은 발끈하면서도 당황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소라, 신동엽은 과거 공개열애를 했다가 헤어진 후 최근 이소라의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에 나와 진솔한 대화를 나눠 화제가 됐다.
  • “바비, 가슴 큰 인형 나오는 영화” 농담에…순식간에 싸늘해진 현장

    “바비, 가슴 큰 인형 나오는 영화” 농담에…순식간에 싸늘해진 현장

    골든글로브 진행을 맡은 미국 코미디언이 영화 ‘바비’에 대해 부적절한 농담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제8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스탠드업 코미디언이자 배우 조 코이(52)가 진행자로 등장했다. 이날 시상식 오프닝을 맡은 코이는 영화 ‘오펜하이머’와 ‘바비’를 언급했다. 그는 오펜하이머에 대해 “맨해튼 프로젝트에 관한 721쪽 분량의 퓰리처 수상작을 토대로 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바비는 “큰 가슴이 달린 플라스틱 인형으로 만든 영화”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나는 ‘바비’를 봤다.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보지 않기를 바란다. 플라스틱 인형에 끌리는 건 이상하긴 하다”며 “‘바비’에서 가장 핵심적인 순간은 바비가 완벽한 아름다움에서 구취, 셀룰라이트, 평발로 변하는 순간”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바비’는 유명한 바비 인형을 소재로 주인공 바비가 이상적인 ‘바비랜드’를 떠나 현실 세계로 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재치 있는 유머 코드에 현실을 풍자하는 페미니즘을 자연스럽게 녹여냈다는 평을 받으며 여성들의 열성적인 호응을 얻었다. 코이의 발언 뒤 현장에 있던 ‘바비’ 배우 마고 로비, 라이언 고슬링을 포함한 배우 및 관계자들은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들이 헛웃음을 터트리거나 굳은 표정을 짓는 장면이 카메라에 그대로 포착됐다. 소셜미디어(SNS)에서는 “재미도 없고 성차별적인 농담”, “바비 출연자들의 표정이 이해된다” 등의 비난이 쏟아졌다.코이는 시상식에 참석한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를 향해서도 “골든글로브와 NFL(미국 미식축구리그)의 가장 큰 차이점은, 골든글로브에서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카메라에 적게 담긴다는 것”이라며 농담했다. 미식축구 선수와 열애 중인 스위프트가 최근 경기장에 수차례 방문하며 관중석에서 목격된 것을 빗댄 것이지만, 카메라에는 테일러의 굳은 표정이 잡혔다.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코이는 자신의 농담이 큰 호응을 얻지 못하자 “시상식 10일 전에 진행을 요청받았다”며 “(대본) 일부는 내가 썼고, 일부는 작가들이 썼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한편 그레타 거윅 감독이 연출하고 마고 로비가 주연한 영화 ‘바비’는 이날 시네마틱·박스오피스 성취상과 주제가상을 받아 2관왕을 했다.
  • “미모의 연하남”…서정희, 건축가 남자친구 공개한다

    “미모의 연하남”…서정희, 건축가 남자친구 공개한다

    방송인 서정희가 ‘동치미’를 통해 연하의 남자친구를 공개한다. 지난 6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말미엔 서정희의 출연분이 담긴 예고편이 공개됐다. 최근 서정희는 연하의 건축가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동치미’를 통해 직접 꾸민 집을 공개한 서정희는 과감한 인테리어와 소품들로 차별화 된 센스를 뽐내는가하면 개방형 화장실로 한층 놀라움을 자아냈다. 공개된 예고편엔 서정희의 남자친구도 함께했다. 카메라 앞에서 “내가 기사의 주인공이 맞다”며 인사를 하는 그를 보며 ‘동치미’ 출연자들은 “잘생겼다”라고 입을 모았다. 서정희의 딸 서동주 역시 “미모의 연하남”이라고 인정했다. 이어 서정희를 배려하는 남자친구의 매너가 화면에 포착되자 ‘동치미’ 출연자들은 “저런 건 남편들이 배워야한다” “저렇게 다정하니 사이가 깊어졌을 것”이라며 부러움을 표했다. 예고편 말미엔 “두 분이 어떻게 만났나?” “데이트는 어디서 하나?” “그곳에서도 로맨틱하게 할 수 있나?” 등의 질문에 얼굴을 붉히는 서정희의 모습이 담기며 해당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서정희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되는 ‘동치미’는 오는 14일 방송된다.
  • 흑인 인어공주, 임신 사실이었다…‘23세 엄마’

    흑인 인어공주, 임신 사실이었다…‘23세 엄마’

    ‘흑인 인어공주’ 할리 베일리가 23세에 엄마가 됐다. 할리 베일리는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새해가 된지 며칠이 지났지만 2023년의 가장 큰 선물은 내게 아들을 줬다는 것”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베일리는 남자친구 DDG(데릴 드웨인 그랜베리 주니어)와 함께 ‘헤일로’라는 이름이 적힌 팔찌를 찬 아기의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다. 베일리 남자친구 또한 “가장 큰 축복이다. 이렇게 사랑에 빠진 적 없었다”고 감격했다. 할리 베일리는 2022년 1월부터 DDG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최근에는 임신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지난해 MTV 뮤직어워드에서는 그녀가 입은 드레스가 ‘배를 가리려고 입은 것’이라는 추측이 돌았다. 그는 지금까지 자신을 향한 임신설에 대해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은 등 특별한 입장을 취하지 않은 바 있다. 특히 베일리는 자신의 코를 ‘임신 코’라고 지적한 네티즌에게 “한번만 더 내 코에 대해 말한다면 끔찍한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으나, 결국 출산 소식을 전했다. 한편 2000년 생인 베일리는 2006년 영화 ‘라스트 홀리데이’로 데뷔, 지난해 디즈니 실사 뮤지컬 영화 ‘인어공주’에 출연하며 캐스팅 논란 및 태도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 “도망치듯 나가더라”…이미주 열애설 ‘모락모락’

    “도망치듯 나가더라”…이미주 열애설 ‘모락모락’

    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에 대한 열애설이 계속 피어오른다. 6일 MBC ‘놀면 뭐하니?’의 ‘2024년 신년회’에서 멤버들은 이미주의 새해 목표를 연애로 몰아가며 이미주의 ‘썸’(?)에 불을 붙인다. 앞서 지난주 유재석이 “아는 지인이 미주가 몰래 썸을 탄다는 제보를 했다”라며 불씨를 지폈다. 여기에 하하는 “어느 날부터 미주가 촬영장을 도망치듯 나가더라”라고, 주우재는 “너 요즘 빨리 가더라”라고 말하는 등 이미주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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