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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S윤지-챈슬러, 가수 커플 탄생 “2년째 열애 중” 어떻게 만났나 보니..

    NS윤지-챈슬러, 가수 커플 탄생 “2년째 열애 중” 어떻게 만났나 보니..

    가수 NS윤지(28·김윤지)와 챈슬러(30·김정승)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9일 일간스포츠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NS윤지와 챈슬러가 교제 중이다. 평소 성격처럼 연애 사실을 당당히 밝히고 다닌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NS윤지와 챈슬러는 지난해 3월 챈슬러가 NS윤지의 ‘와이피(Wifey)’를 작곡하며 인연을 맺었다. 음악에 대해 많은 얘기를 나눴고 자연스레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것. NS윤지는 2009년 9월 ‘머리 아파’로 데뷔한 후 ‘돈 고 백’ ‘춤을 춰’ ‘토크 토크 토크’ 등의 곡을 발표했다. ‘천하무적 야구단’ ‘싱글즈2’ ‘크라임 씬’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서도 활약했다. 챈슬러는 프로듀싱팀 이단옆차기의 일원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팀 탈퇴후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지난 8월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이 도끼가 네 도끼냐’로 출연해 반전 가창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홍기 한보름 열애 인정, 2년 전 첫 만남 ‘모던파머’ 보니 “남다른 케미”

    이홍기 한보름 열애 인정, 2년 전 첫 만남 ‘모던파머’ 보니 “남다른 케미”

    밴드 FT아일랜드 이홍기(27)가 배우 한보름(30)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9일 이홍기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홍기와 함보름이 열애 중인 게 맞다. 친구 사이였는데 최근 관계가 발전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홍기 한보름이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절친 사이이던 두 사람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한보름 이홍기는 볼링 동호회에 나란히 가입할 정도로 ‘볼링 애호가’다. 서로의 취미를 공유하며 사랑을 키운 것으로 전해졌다. 이홍기 한보름은 2014년 드라마 ‘모던파머’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홍기의 열애 인정에 당시 드라마 속 모습도 재조명 받고 있다. 당시 이홍기는 극중 밴드 엑설런트 소울즈의 리더이자 기타 겸 보컬 이민기 역을, 한보름은 아이돌 출신이자 잘 나가는 인기 가수 한유나 역을 맡아 강윤희 역의 이하늬와 삼각관계를 형성한 바 있다. 사진=SBS ‘모던파머’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보름 이홍기 열애설, ‘연인 케미’ 볼링장 셀카 진실은?

    한보름 이홍기 열애설, ‘연인 케미’ 볼링장 셀카 진실은?

    밴드 FT아일랜드 이홍기(27)와 배우 한보름(30)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9일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홍기 한보름이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절친 사이이던 두 사람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홍기 한보름은 볼링장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엔 절친한 친구사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이 열애설 이후 두 사람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것. 한보름 이홍기는 볼링 동호회에 나란히 가입할 정도로 ‘볼링 애호가’다. 서로의 취미를 공유하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것. 한보름은 지난달 30일 프로 볼러에 도전한 이홍기를 응원하고자 ‘2016 남자 22기 프로볼러 선발전’ 2차전 경기장을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 이홍기 한보름은 2014년 드라마 ‘모던파머’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홍기와 열애’ 한보름 누구? ‘주군의 태양’ 소지섭 옛 연인 ‘차희주’ 역

    ‘이홍기와 열애’ 한보름 누구? ‘주군의 태양’ 소지섭 옛 연인 ‘차희주’ 역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27)와 배우 한보름(30)이 열애를 인정했다. 9일 이홍기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홍기와 함보름이 열애 중인 게 맞다. 친구 사이였는데 최근 관계가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한보름의 이력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1년 KBS 드라마 ‘드림하이’로 데뷔한 한보름은 이후 MBC ‘금 나와라 뚝딱’, SBS ‘주군의 태양’ 등에 출연하며 커리어를 쌓아 왔다. ‘금 나와라 뚝딱’에서 사랑을 지키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열정적인 캐릭터 ‘미나’를 개성 있는 연기로 소화했으며, ‘주군의 태양’에서는 주중원(소지섭 분)의 옛 연인 ‘차희주’ 역을 맡았다. 이후 SBS ‘모던 파머’, KBS2 ‘다 잘될 거야’ 등 연이어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탄탄한 입지를 다졌다. 사진=서울신문DB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열애’ 지소울♥민, 과거 다정한 투샷 “오래 전부터 의지해 온 사이”

    ‘열애’ 지소울♥민, 과거 다정한 투샷 “오래 전부터 의지해 온 사이”

    지소울 민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투샷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7월 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소울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민은 가면을 머리 위에 올려 쓰고 있다. 카메라의 초점이 나간 듯 흐릿하게 나왔지만 몽환적인 분위기가 더욱 강조된 모습이다. 반면, 그 옆에 있는 지소울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서로에게 거리낌 없이 장난치는 두 사람의 모습은 다정한 연인의 모습이었다. 과거 민은 지소울의 생일에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Happy Birthday. 생축”이라는 글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불거진 지소울 민의 열애설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래 전 미국과 한국에서 지낼 때부터 서로에게 의지하고 매우 친한 사이로 지내다 최근 서로를 좋아하는 감정을 알게 됐다”며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주길 부탁드린다”는 입장을 전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민과 열애설’ 지소울, 이상형은 민효린? “누나 되게 좋아했다” 조권 폭로

    ‘민과 열애설’ 지소울, 이상형은 민효린? “누나 되게 좋아했다” 조권 폭로

    지소울(G.Soul)과 미쓰에이 민의 열애설이 전해져 화제다. 7일 일간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한 가요 관계자는 “지소울과 민이 연애 중이다. 워낙 친했던 두 사람이 연애로 발전한 건 가요계에 공공연하게 알려진 사실”이라고 언급했다. 두 사람은 데뷔 전 미국에서 함께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JYP에서는 이들을 해외에서 데뷔시키기 위해 미국으로 보냈고, 함께 미국생활을 하며 자연스럽게 친해진 두 사람은 연인으로까지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들어 서로 좋아하는 감정을 알게 됐다.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주길 부탁드린다”는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의 열애설 소식과 함께 과거 지소울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방송에는 같은 소속사 출신인 민효린과 현재 JYP 소속인 조권이 함께 출연했다. 이날 민효린은 지소울과 했던 문자를 기습적으로 공개했고, 조권은 “지소울이 누나를 되게 좋아했다”고 폭로했다. 그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조권의 말을 부정했다. 당시 그가 민효린에게 보낸 문자에는 “누나 제 핸드폰이 고장나서 전화도 잘 안 되고 문자도 잘 안 보내져요, 잘 지내세요?”, “누가 꼭 연락주세요” 등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이날 열애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같은 미국 출신이라 더 가까워졌나 보네요 예쁜 사랑 하시길!”, “성격 특이하던데ㅋㅋ 축하해요”, “같이 고생했다고 하던데 축하드려요” 등 댓글들을 달았다. 사진=지소울 인스타그램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진구 둘째 득남, 아내 누구? ‘무한도전’서 고백한 짝사랑녀..미모 대박

    진구 둘째 득남, 아내 누구? ‘무한도전’서 고백한 짝사랑녀..미모 대박

    진구 둘째 득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아내에 관심이 모아졌다. 배우 진구의 아내가 지난 4일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 진구는 지난 2014년 4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진구는 앞서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쓸친소’ 특집에서 “사실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올해는 고백을 못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후 진구는 짝사랑의 결실을 맺었다며 열애사실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진구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진구는 지난 4일 일산의 한 산부인과에서 출산한 아내를 곁에서 간호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 혼자 산다’ 이소라, ‘4년째 열애 중’ 연하 남친과 영상통화 “달달”

    ‘나 혼자 산다’ 이소라, ‘4년째 열애 중’ 연하 남친과 영상통화 “달달”

    ‘나 혼자 산다’ 이소라의 ‘꽁냥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오늘(4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180회에서는 슈퍼모델 이소라의 달달한 일상을 엿볼 수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소라는 미국에 있는 4년 만난 연하 남자친구와 영상통화를 할 예정. 두 사람은 목소리만으로 애틋함과 달달함을 여실히 보여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런 가운데, 이소라의 ‘007’급 변신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잠에서 막 깨 부스스한 머리의 이소라는 급하게 변신에 나섰고, 보이지 않는 콧속까지 세척하고 있는 그의 진기명기한 고퀄리티 완벽함은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하고 있다. 특히 이어진 스틸 속 이소라는 휴대용 조명까지 동원해 ‘조명빨’을 한껏 받아가며 영상통화를 준비하고 있는데, 그는 “항상 신선하게 만나고 싶어요”라며 “내추럴해 보이는 것도 사실은 다 제가 가릴 건 가리고..”라고 계속해서 치밀한 행동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물개 박수를 유발할 예정이다. 과연 슈퍼모델 이소라의 ‘007’급 완벽 변신은 어땠을지, ‘연하 남친’과의 꽁냥데이트 현장은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임창정, 18세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 ‘내년 1월 6일’

    임창정, 18세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 ‘내년 1월 6일’

    가수 겸 배우 임창정(43)이 현재 교제 중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4일 여러 매체에 따르면 임창정은 지난 9월 열애 사실을 공개한 일반인 여자친구와 내년 1월 6일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임창정은 지난 9월 여자친구의 존재를 인정했다. 그는 당시 여자친구에 대해 “연하이고 일반인이다. 내 일과 나를 이해해주는 아름다운 사람을 만났다”며 “지난해 5월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했으며 현재도 아름답게 만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임창정 여자친구는 18세 연하의 요가 강사로, 작년 초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임창정이 최근 발표한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도 깜작 등장한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알베르토 “한국인 아내와 4년 열애 끝 결혼, 700만원 들었다”

    알베르토 “한국인 아내와 4년 열애 끝 결혼, 700만원 들었다”

    ‘1대 100’에 출연한 방송인 알베르토가 한국인 아내와의 결혼식 스토리를 공개했다. 1일 KBS2 퀴즈 프로그램 ‘1대100’에 출연한 알베르토는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원 상금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한국인 아내와의 결혼에 대해 질문했고, 알베르토는 “한국인 아내와 4년 열애 후 진지하게 결혼으 생각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알베르토는 “당시 월급이 200만원이었는데 70만원씩 적금을 부었다. 10개월 후 700만원을 모아 프로포즈한 뒤 결혼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아내가 돈이 없어도 결혼하고 싶으니 저렴하게 하자고 하더라. 그래서 우리만의 스타일로 저렴한 비용에 드레스와 메이크업을 준비해 야외 결혼식을 했다”고 말하며 로맨틱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연세대 공주전, 뜨거운 반응…네티즌 “필력 장난 아냐, 국어책에 실려야”

    연세대 공주전, 뜨거운 반응…네티즌 “필력 장난 아냐, 국어책에 실려야”

    박근혜 대통령과 이번 정부의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의 이야기를 다룬 풍자 소설 ‘공주전’에 네티즌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27일 연세대학교 대나무 숲 페이스북에 올라온 ‘공주전’은 공개된 지 4일 만에 네이버 등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온라인상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공주전을 읽은 네티즌들은 “필력이 진짜 엄청나더라. 대충 줄거리만 보고 흥미진진하여 공주전 찾아봄. 진짜 잘씀. 필력이 장난 아니다”(0904****)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전쟁 후 민심 담았던 박씨전이 생각납니다. 공주전도 훗날 국어책에 실리면 좋겠네요. 이 나라가 망하지 않고 정의로운 나라로 존속이 된다면 말이에요”(vlft****), “정치가 드라마보다 막장이니 뉴스가 드라마보다 재미지다. 이게 나라냐?(shko****)”라는 댓글도 있었다. 다음은 공주전 원문 공주전 옛날 헬-조선에 닭씨 성을 가진 공주가 살았는데 닭과 비슷한 지력을 가졌다. 그 자태가 매우 고결하여 저잣거리에 흔히 파는 어묵을 먹는 방법을 몰라 먹지 못했고, 자신보다 낮은 신분의 백성들이 악수를 청하면 겸허히 물러서서 손을 뒤로 빼는 등 공주로서의 위용을 잃지 않았다. 공주가 처신을 잘못할 때면 공주를 숭배하는 자들이 변호하기를, “공주가 일찍이 어머니를 여의었고 아버지는 독재에 여념이 없어, 공주가 가정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였다”라고 했다. 이에 모든 사람들이 슬퍼하면서 애정을 담아 공주에게 ‘그네겅듀’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모친을 잃은 공주가 스물셋이 되던 해 신분 세탁의 기회를 엿보던 무당 최씨가 공주를 뵙기를 청했다. 무당이 말하기를, “소인이 돌아가신 중전마마에 빙의하는 미천한 재주를 보여드릴 수 있나이다.” 공주가 한참 생각하다가 말하기를, “그러니까 그렇게 해서 그.. 그.. ‘빙위’라는 것이 나로 하여금 정신을 좀 차리게 만들고 또 그와 함께 이런 어떤 슬픈 마음 같은 것들을 굉장히 잘 가라앉히게 해가지고 그래서 그렇게 다시금 마음을 굳게 먹을 수 있게 된다면 그것은 참 좋지 않을 수 없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한다.” 번역기를 돌린 후에야 공주가 승낙했다는 것을 가까스로 이해한 무당은 만면에 미소를 머금고, ‘닭은 인제 미끼를 물어버린 것이여.’ 하고 생각하였다. 무당이 공주의 모친 육씨의 성대모사를 하는 등 각종 재주를 시전하자 이에 홀닭 반한 공주는 그날부터 매일같이 무당을 불러들였다. 무당은 기뻐하며 청에 응했고 곧 공주를 등에 업고 날로 기세가 등등하였다. 이를 알게 된 공주의 아버지는 대로하였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주색에 빠져 있던 중 날아온 탄환에 비명횡사하였다. 무당이 공주를 짐짓 위로하며 말하였다. “소인은 약간의 도술을 부릴 줄 알고, 공주마마께서는 유체로부터 이탈하는 화술을 지녔으니 힘을 합치면 새로운 세상(新天)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공주가 이를 듣고 과연 옳다 여겨 무당이 스스로 교주가 되어 이끄는 사람들을 돕는 데 열성과 국고를 아끼지 않았다. 무당에게는 시리라고 불리는 딸이 하나 있었는데 그 재주나 간특함이 아비 못지않았다. 어느 날 무당이 딸을 불러 긴히 이르기를, “공주는 참으로 순수한 뇌를 지녀서 네가 보좌하는 데 전혀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라 위로하며 뒷일을 맡기고 눈을 감았다. 무녀는 부친의 조언에 따라 공주에게 수제 가방을 선사하여 신임을 얻었고, 곧 서로를 언니, 동생이라 칭할 정도로 각별한 사이가 되었다. 공주는 최씨 무당을 기리기 위해 자신을 따르는 무리를 ‘새누리(新天)’라 명명하고, 부친을 잃은 설움을 호소하여 세간 사람들의 동정을 꾀하였다. 새누리 무리는 새로운 세상을 연다는 의미에서 ‘개(開)’자를 써서 개누리라 불리며 공주를 수호하는 데 여념하였다. 하루는 공주의 근심하는 낯빛을 보고 무녀가 연유를 묻자 공주가 대답하기를, “지금 내가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다만 내가 머리가 그렇게까지 막 좋은 편이 아니다라고 생각하게 되는 이런 어떤 것들이 나를 계속해서 조금이라도 근심하게 만들고 그게.. 그리고 연설문을 작성하는 법을 도통 모르겠으니 노오력을 해가지고 준비를 잘 하고 그러면 될 텐데 그게 또 그렇게 쉽지 않기 때문에 이 모든 나를 괴롭히는 것, 그게 문제가 아닐까 하고 생각한다.” 무녀는 실성한 공주를 위로하는 한편 그 자리에서 즉시 연설문을 빨간펜으로 고쳐 공주에게 보였다. 학습지 교육을 받아본 적이 없던 공주는 크게 기뻐하며 무녀에게 이후에도 계속하여 자신을 도와 달라고 졸랐다. 무녀는 공주의 뛰어난 지적능력에 속으로 경악하면서도 공주의 연설이나 토론은 물론, 의복과 표정을 정하는 것까지 돕기를 힘써 마지않았다. 공주는 무녀의 모든 가르침을 귀중한 수첩에 받아적었고 한 문장이면 될 것을 스무 문장으로 늘리는 기적에 가까운 화술을 선보였다. 공주의 말씀은 한 마디 한 마디가 심오하고 난해하여 전국의 뛰어난 학자들이 모여 밤새 토론하였으나 말씀의 진위를 반도 헤아리지 못하였다. 한 신하가 감탄하며 그 비결을 묻자 공주가 대답하기를, “간절히 원하면 우주가 나서서 도와주므로 누구나 유체로부터 이탈할 수 있다” 라 하였다. 이에 세상 사람들이 놀라워하며 앞다투어 우주의 기운을 얻은 공주의 화술을 번역하고자 힘썼고 공주에게 ‘수첩공주’ 라는 영예로운 호칭을 선사하였다. 공주가 보기 드물게 #순실한마음 을 지녀 무녀를 의심 없이 믿었기 때문에 스스로는 빨간펜 세우기와 책상 내려치기밖에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공주가 푸른 기와집으로 거처를 옮긴 지 이 년이 흘렀을 때 여객선이 침몰하는 참사가 일어났다. 당시 무녀는 덕국(德國)에 머무르고 있었는데, 시차로 인해 아직 자고 있을 무녀가 깨기를 기다리던 공주는 대책을 마련하는 대신 끊임없이 빨간펜을 세우는 기술을 갈고 닦는 근면함을 보여주었다. 나아가 구조 작업을 의뭉스럽게 방해하여 수많은 음모론의 탄생에 크게 기여하였다. 민심을 달래기 위해 공주는 고심 끝에 해경을 해체하겠다는 전무후무한 비책을 내놓아 뭇 사람들의 공분을 샀다는 기록이 있다. 평소 간을 잘 보기로 명성이 자자한 안(安)이라는 자가 이를 알았더라면 한참 간을 본 끝에 이렇게 평했을 것이다. “이때 고심한 자는 공주일 수도, 아닐 수도 있다. 수첩을 보면 알 수 있다.” 하루는 효심이 지극한 공주가 부친의 찬란한 업적을 기리기 위해 역사서를 새로이 편찬하기로 결심하였다. 이에 뜻 있는 많은 선비들과 학생들이 일어나 반대하였으나 공주는 망설이지 않고 이들을 모두 ‘혼이 비정상’ 이라 칭하는 신비한 예지력을 보여주었다. 사람들이 감탄하자 공주가 단호히 이르기를, “전체 책을 다 보면 그렇게 해서 그런 기운이 오고 또 그런 마음을 그 기운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가지게 된다라는 것을 내가 몹시 잘 알겠다” 라 하자 아무도 그 심오한 말뜻을 헤아리지 못했기 때문에 감히 나서는 자가 없었다. 어느덧 공주가 무녀를 위해 여러 재단을 세우고 횡령한 국고가 수천억 원에 이르러 바야흐로 #순실의시대 가 도래하였다. 또한 부친의 뜻을 본받아 왜국과 굴욕적인 협상을 맺는가 하면 물대포를 가격하여 죽는 사람도 생겨났다. 나아가 민심을 직접 읽고자 민간 통신수단을 친히 사찰하고 불만을 드러내는 자에게는 택배를 보내어 쥐도 새도 모르게 처단한다는 소문이 돌았다. 때문에 사람들의 원성이 날이 갈수록 높아져 하늘을 찔렀으나 그때마다 놀랍게도 이름이 알려진 사람들의 열애설이 터져 공주는 늘 비난을 모면하였다. 공주가 학비를 반값으로 줄이겠다는 무녀의 공약을 받아적기는 했으나 지키지 않아서 나라의 젊은 학생들은 밤낮으로 이리 뛰고 저리 뛰며 아르바이트를 하다 지쳐서 울부짖었다. 공약을 왜 지키지 않느냐는 힐난이 쏟아지자 공주는 “내가 말한 적 없다”라 단언하여 모든 것은 무녀가 말한 것이라는 진실을 은연중에 인정하였다. 보다 못해 공주를 따르는 새누리 무리 중 ‘킹’ 으로 불리는 자가 지친 학생들을 “고생도 좀 해 보고 빚도 있어봐야 한다” 라는 주옥같은 따스한 말로 위로하였다. 또한 전에 나라의 교육을 맡아보던 한 관리는 민중을 포유류인 개와 돼지에 빗댐으로써, 민중이 조류인 닭보다 지적으로 월등히 앞섬을 완곡하게 표현하려 하였으나 소통에 실패한 바 있다. 한편 무녀에게는 딸이 하나 있었으니 정이라고 했고 공주라 불리기를 좋아하여 스스로 정감록을 실현코자 하였다. 정은 말 타는 기수가 되고자 했으나 실력은 영 좋지 못하였다. 백날 닭을 잡고 굿을 해보아도 진척이 없자, 무녀는 고심 끝에 정에게 학사경고를 선사한 지도교수를 친히 찾아가 건물이 떠나가라 크게 호령하였다. “교수 같지도 않은 게.” 무녀가 전 지도교수를 쫓아내고 새로 앉힌 교수는 먼저 정의 안부를 묻고 시중을 들 학생을 몸소 구해주는 등 큰 활약을 펼쳤다. 또한 정이 비속어와 색다른 철자법이 난무하는 과제의 특이점을 인정받아 놀라운 학점을 받자 많은 학생들의 원한이 사무쳤다. 무녀와 그 딸은 세간의 눈총을 피해 덕국으로 잠적하였으나 곰탕과 김, 가루커피를 챙기는 대신 공주를 위해 작성한 수천 건의 문서를 흘리는 어리석음을 범하였다. 손(孫)씨 성을 가진 의로운 선비와 그를 따르는 선비들이 이를 알고 크게 놀라 특종으로 내보냈다. 세간 사람들이 공주와 최씨 일가의 농간에 대해 알고 경악하는 한편 의로운 선비들 및 사상 최초로 민심을 하나로 모은 공주의 깊은 뜻을 찬탄해 마지않았다. 이에 크게 느낀 바가 있어 병신년(丙申年) 모월 모일 모시에 이 글을 기록하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태관, 6살 연하 예비신부와 결혼...웨딩화보 보니? 조각 외모 ‘눈길’

    조태관, 6살 연하 예비신부와 결혼...웨딩화보 보니? 조각 외모 ‘눈길’

    배우 조태관(31)이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1일 써니플랜 측은 “조태관이 오는 11월 19일 약 1년 간의 열애 끝에 6살 연하 예비 신부와 결혼하게 됐다”는 소식과 함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조태관은 사업차 영국에 갔다가 예비 신부를 만나 인연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드라마 촬영 현장을 방불케 하는 아름다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화보 촬영 현장에서도 두 사람은 특유의 밝은 성격으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또한 조태관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예비 신부의 모습을 보며 연신 감탄하는 등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조태관은 지난 4월 종영한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다니엘’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사진제공=써니플랜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연세대 공주전 화제 “닭은 인제 미끼를 물어버린 것이여”

    연세대 공주전 화제 “닭은 인제 미끼를 물어버린 것이여”

    한 연세대 학생이 익명 커뮤니티인 ‘연세대학교 대나무숲’을 통해 ‘공주전’이라는 글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고전소설 문체로 쓰인 맛깔나는 필력에 네티즌들은 감탄했다. 최근 뉴스를 빼놓지 않고 봤다면 ‘최순실 게이트’가 떠오를 만 하다. 대하소설에 담기도 벅찬 이 의혹을 대학생이 오직 ‘픽션’으로 풍자했다. 다음은 공주전 원문 공주전 옛날 헬-조선에 닭씨 성을 가진 공주가 살았는데 닭과 비슷한 지력을 가졌다. 그 자태가 매우 고결하여 저잣거리에 흔히 파는 어묵을 먹는 방법을 몰라 먹지 못했고, 자신보다 낮은 신분의 백성들이 악수를 청하면 겸허히 물러서서 손을 뒤로 빼는 등 공주로서의 위용을 잃지 않았다. 공주가 처신을 잘못할 때면 공주를 숭배하는 자들이 변호하기를, “공주가 일찍이 어머니를 여의었고 아버지는 독재에 여념이 없어, 공주가 가정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였다”라고 했다. 이에 모든 사람들이 슬퍼하면서 애정을 담아 공주에게 ‘그네겅듀’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모친을 잃은 공주가 스물셋이 되던 해 신분 세탁의 기회를 엿보던 무당 최씨가 공주를 뵙기를 청했다. 무당이 말하기를, “소인이 돌아가신 중전마마에 빙의하는 미천한 재주를 보여드릴 수 있나이다.” 공주가 한참 생각하다가 말하기를, “그러니까 그렇게 해서 그.. 그.. ‘빙위’라는 것이 나로 하여금 정신을 좀 차리게 만들고 또 그와 함께 이런 어떤 슬픈 마음 같은 것들을 굉장히 잘 가라앉히게 해가지고 그래서 그렇게 다시금 마음을 굳게 먹을 수 있게 된다면 그것은 참 좋지 않을 수 없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한다.” 번역기를 돌린 후에야 공주가 승낙했다는 것을 가까스로 이해한 무당은 만면에 미소를 머금고, ‘닭은 인제 미끼를 물어버린 것이여.’ 하고 생각하였다. 무당이 공주의 모친 육씨의 성대모사를 하는 등 각종 재주를 시전하자 이에 홀닭 반한 공주는 그날부터 매일같이 무당을 불러들였다. 무당은 기뻐하며 청에 응했고 곧 공주를 등에 업고 날로 기세가 등등하였다. 이를 알게 된 공주의 아버지는 대로하였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주색에 빠져 있던 중 날아온 탄환에 비명횡사하였다. 무당이 공주를 짐짓 위로하며 말하였다. “소인은 약간의 도술을 부릴 줄 알고, 공주마마께서는 유체로부터 이탈하는 화술을 지녔으니 힘을 합치면 새로운 세상(新天)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공주가 이를 듣고 과연 옳다 여겨 무당이 스스로 교주가 되어 이끄는 사람들을 돕는 데 열성과 국고를 아끼지 않았다. 무당에게는 시리라고 불리는 딸이 하나 있었는데 그 재주나 간특함이 아비 못지않았다. 어느 날 무당이 딸을 불러 긴히 이르기를, “공주는 참으로 순수한 뇌를 지녀서 네가 보좌하는 데 전혀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라 위로하며 뒷일을 맡기고 눈을 감았다. 무녀는 부친의 조언에 따라 공주에게 수제 가방을 선사하여 신임을 얻었고, 곧 서로를 언니, 동생이라 칭할 정도로 각별한 사이가 되었다. 공주는 최씨 무당을 기리기 위해 자신을 따르는 무리를 ‘새누리(新天)’라 명명하고, 부친을 잃은 설움을 호소하여 세간 사람들의 동정을 꾀하였다. 새누리 무리는 새로운 세상을 연다는 의미에서 ‘개(開)’자를 써서 개누리라 불리며 공주를 수호하는 데 여념하였다. 하루는 공주의 근심하는 낯빛을 보고 무녀가 연유를 묻자 공주가 대답하기를, “지금 내가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다만 내가 머리가 그렇게까지 막 좋은 편이 아니다라고 생각하게 되는 이런 어떤 것들이 나를 계속해서 조금이라도 근심하게 만들고 그게.. 그리고 연설문을 작성하는 법을 도통 모르겠으니 노오력을 해가지고 준비를 잘 하고 그러면 될 텐데 그게 또 그렇게 쉽지 않기 때문에 이 모든 나를 괴롭히는 것, 그게 문제가 아닐까 하고 생각한다.” 무녀는 실성한 공주를 위로하는 한편 그 자리에서 즉시 연설문을 빨간펜으로 고쳐 공주에게 보였다. 학습지 교육을 받아본 적이 없던 공주는 크게 기뻐하며 무녀에게 이후에도 계속하여 자신을 도와 달라고 졸랐다. 무녀는 공주의 뛰어난 지적능력에 속으로 경악하면서도 공주의 연설이나 토론은 물론, 의복과 표정을 정하는 것까지 돕기를 힘써 마지않았다. 공주는 무녀의 모든 가르침을 귀중한 수첩에 받아적었고 한 문장이면 될 것을 스무 문장으로 늘리는 기적에 가까운 화술을 선보였다. 공주의 말씀은 한 마디 한 마디가 심오하고 난해하여 전국의 뛰어난 학자들이 모여 밤새 토론하였으나 말씀의 진위를 반도 헤아리지 못하였다. 한 신하가 감탄하며 그 비결을 묻자 공주가 대답하기를, “간절히 원하면 우주가 나서서 도와주므로 누구나 유체로부터 이탈할 수 있다” 라 하였다. 이에 세상 사람들이 놀라워하며 앞다투어 우주의 기운을 얻은 공주의 화술을 번역하고자 힘썼고 공주에게 ‘수첩공주’ 라는 영예로운 호칭을 선사하였다. 공주가 보기 드물게 #순실한마음 을 지녀 무녀를 의심 없이 믿었기 때문에 스스로는 빨간펜 세우기와 책상 내려치기밖에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공주가 푸른 기와집으로 거처를 옮긴 지 이 년이 흘렀을 때 여객선이 침몰하는 참사가 일어났다. 당시 무녀는 덕국(德國)에 머무르고 있었는데, 시차로 인해 아직 자고 있을 무녀가 깨기를 기다리던 공주는 대책을 마련하는 대신 끊임없이 빨간펜을 세우는 기술을 갈고 닦는 근면함을 보여주었다. 나아가 구조 작업을 의뭉스럽게 방해하여 수많은 음모론의 탄생에 크게 기여하였다. 민심을 달래기 위해 공주는 고심 끝에 해경을 해체하겠다는 전무후무한 비책을 내놓아 뭇 사람들의 공분을 샀다는 기록이 있다. 평소 간을 잘 보기로 명성이 자자한 안(安)이라는 자가 이를 알았더라면 한참 간을 본 끝에 이렇게 평했을 것이다. “이때 고심한 자는 공주일 수도, 아닐 수도 있다. 수첩을 보면 알 수 있다.” 하루는 효심이 지극한 공주가 부친의 찬란한 업적을 기리기 위해 역사서를 새로이 편찬하기로 결심하였다. 이에 뜻 있는 많은 선비들과 학생들이 일어나 반대하였으나 공주는 망설이지 않고 이들을 모두 ‘혼이 비정상’ 이라 칭하는 신비한 예지력을 보여주었다. 사람들이 감탄하자 공주가 단호히 이르기를, “전체 책을 다 보면 그렇게 해서 그런 기운이 오고 또 그런 마음을 그 기운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가지게 된다라는 것을 내가 몹시 잘 알겠다” 라 하자 아무도 그 심오한 말뜻을 헤아리지 못했기 때문에 감히 나서는 자가 없었다. 어느덧 공주가 무녀를 위해 여러 재단을 세우고 횡령한 국고가 수천억 원에 이르러 바야흐로 #순실의시대 가 도래하였다. 또한 부친의 뜻을 본받아 왜국과 굴욕적인 협상을 맺는가 하면 물대포를 가격하여 죽는 사람도 생겨났다. 나아가 민심을 직접 읽고자 민간 통신수단을 친히 사찰하고 불만을 드러내는 자에게는 택배를 보내어 쥐도 새도 모르게 처단한다는 소문이 돌았다. 때문에 사람들의 원성이 날이 갈수록 높아져 하늘을 찔렀으나 그때마다 놀랍게도 이름이 알려진 사람들의 열애설이 터져 공주는 늘 비난을 모면하였다. 공주가 학비를 반값으로 줄이겠다는 무녀의 공약을 받아적기는 했으나 지키지 않아서 나라의 젊은 학생들은 밤낮으로 이리 뛰고 저리 뛰며 아르바이트를 하다 지쳐서 울부짖었다. 공약을 왜 지키지 않느냐는 힐난이 쏟아지자 공주는 “내가 말한 적 없다”라 단언하여 모든 것은 무녀가 말한 것이라는 진실을 은연중에 인정하였다. 보다 못해 공주를 따르는 새누리 무리 중 ‘킹’ 으로 불리는 자가 지친 학생들을 “고생도 좀 해 보고 빚도 있어봐야 한다” 라는 주옥같은 따스한 말로 위로하였다. 또한 전에 나라의 교육을 맡아보던 한 관리는 민중을 포유류인 개와 돼지에 빗댐으로써, 민중이 조류인 닭보다 지적으로 월등히 앞섬을 완곡하게 표현하려 하였으나 소통에 실패한 바 있다. 한편 무녀에게는 딸이 하나 있었으니 정이라고 했고 공주라 불리기를 좋아하여 스스로 정감록을 실현코자 하였다. 정은 말 타는 기수가 되고자 했으나 실력은 영 좋지 못하였다. 백날 닭을 잡고 굿을 해보아도 진척이 없자, 무녀는 고심 끝에 정에게 학사경고를 선사한 지도교수를 친히 찾아가 건물이 떠나가라 크게 호령하였다. “교수 같지도 않은 게.” 무녀가 전 지도교수를 쫓아내고 새로 앉힌 교수는 먼저 정의 안부를 묻고 시중을 들 학생을 몸소 구해주는 등 큰 활약을 펼쳤다. 또한 정이 비속어와 색다른 철자법이 난무하는 과제의 특이점을 인정받아 놀라운 학점을 받자 많은 학생들의 원한이 사무쳤다. 무녀와 그 딸은 세간의 눈총을 피해 덕국으로 잠적하였으나 곰탕과 김, 가루커피를 챙기는 대신 공주를 위해 작성한 수천 건의 문서를 흘리는 어리석음을 범하였다. 손(孫)씨 성을 가진 의로운 선비와 그를 따르는 선비들이 이를 알고 크게 놀라 특종으로 내보냈다. 세간 사람들이 공주와 최씨 일가의 농간에 대해 알고 경악하는 한편 의로운 선비들 및 사상 최초로 민심을 하나로 모은 공주의 깊은 뜻을 찬탄해 마지않았다. 이에 크게 느낀 바가 있어 병신년(丙申年) 모월 모일 모시에 이 글을 기록하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건 마크리, 해리왕자가 푹 빠져..‘새 신데렐라 탄생’

    메건 마크리, 해리왕자가 푹 빠져..‘새 신데렐라 탄생’

    메건 마크리가 영국 해리 윈저 왕자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외신에 따르면 최근 메건과 해리 왕자가 지난 5월 캐나다 토론토에서 펼쳐진 한 행사에 참석한 것을 계기로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올 여름 캐나다 토론토에서 만나 천천히 관계를 발전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해리 왕자가 메건 마크리에게 푹 빠졌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인권이나 환경 문제 등 공통적인 관심사가 많았다는 전언이다. 열애설에 대해 해리 왕자 측은 사생활이기 때문에 언급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리 왕자는 찰스 윈저 왕세자와 다이애나 스펜서 전 왕세자빈 사이에 태어났다. 메건은 해리 왕자보다 세 살 연상으로 2014년 트레버 엥겔슨 감독과 이혼했다. 법정드라마 ‘슈츠’에 레이첼 제인 역으로 지적이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노희지 결혼, 신랑은 3살 연상 훈남 회사원 ‘주부가 된 꼬마요리사’

    노희지 결혼, 신랑은 3살 연상 훈남 회사원 ‘주부가 된 꼬마요리사’

    배우 노희지(28)가 결혼한다. 노희지는 29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한 호텔에서 세 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예비 신랑은 훈훈한 인상과 다부진 체격의 회사원이다. 노희지는 수달 전부터 SNS 등을 통해 결혼 준비과정을 일부 공개하며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예비 신부로서 행복해하고 있다”는 측근의 전언이다. 노희지는 1994년 EBS ‘노희지의 꼬마요리’와 MBC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의 ‘요리조리’ 코너에 출연하며 ‘꼬마요리사’로 국민적 사랑을 받았다. 이후 MBC 사극 드라마 ‘주몽’을 통해 연기자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며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아랑사또전’ 등에 출연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결혼 신성우, 4년 열애 끝 결혼 소감 “이 시국에...”

    결혼 신성우, 4년 열애 끝 결혼 소감 “이 시국에...”

    가수 신성우(49)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가 SNS를 통해 소감을 말했다. 27일 문화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신성우는 오는 12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예비 신부는 4년간 교제해 온 15세 연하 비연예인 여성으로 알려졌다. 이에 신성우는 “좋은 소식을 여러분들께 구체적으로 알려드렸어야 하는데 기사가 새어 버렸네요”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이 시국에 실시간 검색에 재물이 되는 듯 하여 마음이 좀 개운치 못하지만. 일정이 잡히는 대로 확실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차후 공식적인 입장을 전할 것을 예고했다. 그의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행복한 결혼생활 되세요”,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 “원조 테리우스 형님 꽃길만 걸으세요” 등 댓글들을 달았다. 1992년 1집 앨범 ‘내일을 향해’로 데뷔한 신성우는 ‘서시’, ‘사랑한 후에’ 등을 히트시킨 유명 가수다. 당시 잘생긴 외모 덕분에 ‘원조 테리우스’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라디오스타’ 김국진♥강수지, 서로 향한 사랑표현 “나무와 나뭇잎”

    ‘라디오스타’ 김국진♥강수지, 서로 향한 사랑표현 “나무와 나뭇잎”

    ‘라디오스타’ 김국진 강수지가 서로를 향한 사랑을 맘껏 표현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김국진과 강수지에게 ‘라스 공식 질문’을 묻는 장면이 담겼다. MC 규현은 “강수지에게 김국진이란?” 라디오스타 공식 질문을 했고, 이에 강수지는 “나무 같은 사람? 전혀 흔들림이 없는 500년 된 나무”라고 말했다. 이어 규현은 “김국진에게 강수지란?” 질문을 했고, 김국진은 기다렸다는 듯 “나뭇잎”이라고 말했다. 달달한 분위기에 박수홍은 “이렇게 달달하신 분인 줄 몰랐다”며 “그 나무에 열매도 많이 맺히길 바랄게요”라는 덕담도 건넸다. 반면 김구라는 “정말 격조 높은 사랑을 하시네요”라며 다소 비관적인 듯한 발언을 해 현장을 웃게 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8월 열애를 인정한 뒤 방송을 통해 애정행각을 보여주고 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이슬기의 러브앤더시티] #8. 내 남자의 ‘여사친’ · 내 여자의 ‘남사친’

    [이슬기의 러브앤더시티] #8. 내 남자의 ‘여사친’ · 내 여자의 ‘남사친’

    오랜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인 ‘아는 오빠’를 만났다. 그간 격조하야 사는 얘기도 들을 겸 얼굴도 볼 겸이었다. 종로 모처의 베트남 쌀국수 집에서 쌀국수와 ‘짜조’에 맥주 한 잔 하며 근황들을 읊었다. 목하 열애 중이던 오빠는 6살 어린 여친에게 ‘여럿이 만나는 자리’라고 얘기하고 나왔다고 했다. 그 오빠랑 내가 같이 할 만한 여럿이란 이제 없는데. 그 밤, 달은 높고 날은 좋았지만 내가 평화로운 커플 부대를 침공한 불청객인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만은 지울 수가 없었다. 내 남친의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와 내 여친의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 민감한 주제다. 내 여사친과 여친이, 내 남사친과 남친이 평화롭게 공존할 그 날은 오지 않는가. 이제 곧 다가올 연말 모임들을 앞두고 또 내 남친·여친 단속에 머리가 아플 이들을 위해 이들을 탐구해보기로 했다. ◆ 내 남친의 여사친, 내 여친의 남사친 숱한 단톡방에 이 주제를 던지자마자 새우깡에 비단 잉어 몰리듯 떡밥을 덥석 물었다. “내 남친한테 꼬리치던 그 X, 진짜 짜증나 죽는 줄 알았어”부터 “밤과 술이 있는 한 남녀 사이에 친구는 없다”는 출처를 알 수 없는 오랜 명언까지 다 기어 나왔다. 다들 남친의 여사친과 여친의 남사친에 한 번씩들은 데여 보거나 한번쯤 촉수를 곤두세운 경험쯤 있는 것 같았다. 삼거리(28·여)는 남자친구의 오랜 ‘베프’(베스트 프렌드)인 모델 뺨치는 여사친을 늘 경계해 왔다고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남자친구와 함께 간 여행에서였다. 밤 11시, 남친의 전화가 요란하게 울렸다. 그 X 이었다. 삼거리가 대신 받았다. “여보세요?” “XX이 좀 바꿔주세요.” 당연히 “아, 같이 계신 줄 몰랐네요. 다음에 할게요.” 정도의 멘트를 예상했던 삼거리는 그 당당한 태도에 되레 얼이 나가 남친을 바꿔주고 말았다. 남친의 통화를 엿들은 삼거리는 부아가 터졌다. “아니, 어? 자기가 남자친구랑 싸워서 인스타(그램) 언팔했다고 내 남자친구한테 야밤에 전화를 해? 내가 옆에 있는데도? 이 X이 진짜” 그 이후로 터져나온 무시무시한 방언은 더 이상 옮기지 않기로 한다. 유독 예민한 삼거리의 촉수로, 그 여자는 삼거리의 남친에게 꼬리를 치려던 것임에 틀림없다고 믿어 의심치 않지만 반대의 경우도 있다. 전혀, 꼬리칠 마음이 없었는데도 나의 성별을 이유로 잠재적 범죄자 취급을 받는 것이다. 뾰로롱꼬마솔로(29·여)는 오랜 영화 메이트였던 친구를 잃었다. “그냥 딱 영화만 보는 사심없는 사이인데 여자친구가 싫어한다 하니까…중간에 다른 애들 껴서 만나다가 이제는 그것도 안해. 여자친구가 연락하는 것도 싫어한대서 찔끔찔끔 연락하다보니 결국은 연락도 끊김.”  ◆ 커피, 밥, 술, 영화, 동물원… 어디부터가 데이트인가? 서른 내외의 남녀 20명에 물었다. 내 남친과 여친, 그들의 여사친과 남사친에게 어디까지 허용 가능한가. 본인이 그 상황을 미리 알고 있으며 내 남친·여친이 여사친·남사친과 단 둘이라는 가정 하에. 커피·밥·술·영화·동물원으로 차츰 강도도 높여봤다. 커피와 밥까지는 남녀 20명 중 19명이 ‘괜찮다’고 했다. 커피와 밥이 되는 이유는 보통 ‘먹고는 살아야 하니까’였다. 그러나 술에서부터는 급격히 갈려 술·영화·동물원 순으로 급격히 ‘반대’ 비중이 높아졌다. 술부터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데이트의 영역인가 보았다. 술까지 허용하겠다는 이는 남자 4명, 여자 1명에 불과해 총 15명(75%)가 ‘반대’ 의견을 나타냈다. 술이 안되는 이유도 역시 그것이 ‘술’이기 때문이었다. 술도 못 믿고, 나도 못 믿는다는 이유에서였다. ‘반주냐 2차냐’ 하는 해묵은 논란이 재현되기도 했지만, 남자들은 여친의 주량을 못 믿어서 여자들은 남친이 남자라는 이유로 아무튼 술은 안 된다는 것으로 귀결되었다. 영화는 남녀 각각 3명씩 6명(30%)만 가능하다고 했다. 영화의 종류가 도마 위에 올랐다. 로코냐, 색계냐 하는 것. 여자들은 색계는 되지만, 로코(로맨틱 코미디물)는 안 된다고 했다. 남자들은 로코는 되지만 색계는 안 된다고 했다. 주칠남(30·남)은 말했다. “살 보이는 건 아무튼 안돼.” 여자들은 되레 반대 의견이었다. “로코가 더 안돼. 오히려 저렇게(색계를 이름) 극단적이면 목적 의식을 가지고 친구랑 볼 수 있는데 로코는 아무튼 보고 나면 꽁기꽁기해서 안 돼.” ‘동물원’이라는 문항에는 모두가 다 ‘90년대냐’며 성토했지만 끝끝내 넣었다. 모든 게 다 된다고 했던 쿨한 남자 2명 빼고는 다 ‘안 된다’고 했다. ‘안된다’고 했던 18명 모두 다 “그건 데이트 코스 아님?” 이라는 반응이었다. 밥·커피·술·영화·동물원 등 모든 문항에 ‘예스’라고 답했던 쿨한 장크로(32·남)씨는 “여친의 남사친이 누구냐에 따라 약간의 변동은 있을 수 있으나 뭐가 됐든 여자친구 믿으니까 괜찮음”이라고 말했다. 시종일관 쿨한 그를 무너뜨리기 위해 “근데 여자친구가 매일 그러면 어떡해?” 라고 물었다. 장크로는 “그럼 내가 아니라 그 사람이랑 사귀는 거겠지”라고 했다. 그 외 많이 나온 의견이 ‘사바사’였다. (‘사람 바이 사람’을 줄인 말로, 사람에 따라 생각이나 행동이 다를 수 있음을 뜻한다.) 결제해서행복해여(31·여)는 말했다. “그게 딱 보면, 꼬리치는 여자는 다르다니까? 느낌이 딱 온다니까? 그런 여자는 밥이든 커피든 남친이랑 단둘이 만나게 하면 안 되지.” ‘자칭’ 남사친·여사친 문제 전문가인 삼거리는 말했다. “결국 그거야. 남친이 자기 여사친을 내 앞에 소개 시켜줄 수 있을 만큼 떳떳하다? 그러면 만나게 해도 되는 거고, 그게 아니면 절대 안 돼. 안 떳떳한 관계라는 거니까.” ◆ 명멸하는 수많은 남사친과 여사친…결국은 나만 잘하면 된다! 초·중·고등학교 동창, 대학 선후배, 동아리 선배, 회사 동기, 교회 친구 등등… 모든 사람들에겐 필연적으로 수많은 남녀사친이 명멸한다. 그들은 한때는 애인 같은 역할을 하기도 하며, 한편으로 막상 내가 연인과 헤어졌을 때 옆에서 토닥여주는 이가 되기도 한다. 그들도 나를 이루는 중요한 일부인 것. 그러나 애인이 있을 때, 남사친과 여사친 문제는 예의가 필요한 영역이 된다. 남녀사친의 존재가 나의 소중한 이에게 위협이 되거나, 마찬가지로 남녀사친 또한 잠재적 범죄자(?)가 된 듯한 기분을 맛볼 수 있다. 이 때 애인에게 남녀사친의 인상을, 남녀사친에게 애인의 인상을 전달하는 이는 오롯이 나라는 인물인 까닭에, 결국 나만 잘하면 된다(!)는 것이다. 앞선 앙케이트에서 촌스럽게 ‘동물원’을 보기에 넣은 까닭은 다름 아닌 나 때문이었다. 어느 볕 좋은 가을이었다. 날 좋을 때면 동물원에 가야 하는 나는 당시 사귄지 얼마 안 된 남자친구 대신 오랜 남사친과 동물원엘 갔다. 남친은 시험이 코 앞이라 ‘멘붕’이었던 까닭이다. 단풍으로 곱게 물든 동물원에서 몸 속 가득 동물 똥냄새를 맡으며 치킨을 뜯고 김밥을 먹었다. 정말 눈에 띄게 ‘좋은 날’이었다. 혈맹 같았던 오랜 남사친에게는 전혀 ‘드릉드릉’한 마음 따위 느끼지 않았지만, 다만 그 좋은 날의 한 컷에 나의 그가 없는 게 후회가 됐다. 일주일만 기다려 남자친구랑 올 걸. 이제사 나는, 동물원은 남친에게 가자고 말한다. 모든 연애를 꿰뚫는 법칙 하나, ‘소중한 사람을 소중하게’는 여기서도 통용되는 법이다. 남친은 남친대로, 남사친은 남사친대로.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스무 살, 갓 상경한 꼬맹이는 십여 년 전 나온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로 연애를 배웠다. 드라마 속 ‘캐리’처럼 프라다 VIP가 된다거나, 마놀로 블라닉은 못 신고 살지만 뉴욕 맨하튼이나 서울이나 사람 사는 모양새가 별 반 다르지 않다는 것만은 알게 되었다. 서른 즈음에 쓰는 좌충우돌 여자 이야기, ‘러브 앤 더 시티’다. (매주 화요일 연재됩니다.)
  • 장소연 곽도원, 결별설 사실무근 “현재 홍콩서 둘만의 여행 중”

    장소연 곽도원, 결별설 사실무근 “현재 홍콩서 둘만의 여행 중”

    배우 장소연(36) 곽도원(42)의 결별설이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 25일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곽도원 장소연은 현재 홍콩에서 둘만의 여행을 즐기고 있다. 이들은 26일 귀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별설이 보도된 24일에도 두 사람은 홍콩 여행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곽도원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서로를 챙기면서 잘 만나고 있는데 느닷없이 결별설이 왜 나왔는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소문을 일축했다. 곽도원 장소연은 지난해 초 영화 ‘곡성’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그해 7월 열애를 인정하고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조현재, “한채영 성격? 여자보다 편한 남자친구” 의외의 친분

    조현재, “한채영 성격? 여자보다 편한 남자친구” 의외의 친분

    배우 조현재의 열애설이 전해진 가운데 한채영과의 친분이 재조명됐다. 25일 일간스포츠는 조현재가 세미프로골퍼와 3년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조현재가 과거 한채영과의 친분을 언급한 사실이 눈길을 끌었다. 당시 한 제작발표회에서 조현재는 한채영과의 친분을 밝히며 “외모는 차가워 보이는데 실제로는 털털하고 성격이 굉장히 좋다. 여자라기보다는 남자다운 면이 있어서 편하다”라고 실제 성격을 소개했다. 조현재는 2000년 SBS ‘딱 좋아’로 데뷔해 SBS ‘카이스트’ ‘대망’ ‘첫사랑’ ‘햇빛 쏟아지다’, MBC ‘러브레터’, KBS ‘구미호 외전’, SBS ‘용팔이’ 등에 출연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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