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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명수 “비 김태희 결혼식, 전날 만났는데 초대 못 받아” 은근 서운함?

    박명수 “비 김태희 결혼식, 전날 만났는데 초대 못 받아” 은근 서운함?

    개그맨 박명수가 가수 비와 김태희의 결혼식에 초대받지 못 했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20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비와 김태희의 결혼식을 언급했다. 박명수는 “사실 결혼식 전날 비를 만났다”며 “결혼식을 한다고 말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지혜는 “청첩장을 주던가요?”라고 물었고, 박명수는 “형 오라는 말을 안 하더라. 추잡스럽게 내가 말할 수가 없었다”며 서운함을 내비쳤다. 박명수는 이어 “문희준 결혼식에는 초대받았다. 그런데 문희준이 내 결혼식엔 안 온 것 같아서 고민 중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는 지난 19일 5년 열애 끝에 가회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은 양가 부모와 지인, 소속사 관계자 등 소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비♥김태희 피로연, 미카엘과 베르다 결혼식 뒷 이야기는?

    비♥김태희 피로연, 미카엘과 베르다 결혼식 뒷 이야기는?

    비♥김태희 피로연 사진이 화제다.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지인들이 공개한 현장 사진이 화제다. 비와 김태희는 19일 서울 종로구 가회동의 한 성당에서 혼배미사를 올리며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배우 안성기, 그룹 god, 박진영, 이하늬 등이 하객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결혼식이 끝난 후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 감사하고 은혜로웠던 결혼식”이라며 “아름다운 커플,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각각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차려 입은 김태희-비 부부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정샘물의 모습이 담겼다. 노희영 YG FOODS 대표도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지훈이(미카엘)가 드디어 대한민국 최강 미녀 김태희(베르다) 양과 결혼을 했다”며 “경건하고 감동적인 혼배미사와 따뜻하고 행복하고 너무 즐거웠던 애프터 파티. 지훈&태희는 21세기 최고의 커플! 우리 모두는 아낌없이 그 둘을 축하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사진에는 피로연에서 함께 포즈를 취한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god 박준형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오우 리틀부라덜~! 하느님의 축복으로 둘이서 아주 오래 예쁜 사랑 키워가며 행복하게 살아. 그리고 나중에 예쁜 아기도 한 방에 빼애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피로연에서 미소 짓고 있는 비와 김태희, 박준형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2012년 한 광고 촬영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5년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결별’ 조보아, 근황보니 밝은 미소 “머리했어요” 온주완은 ‘삭제’

    ‘결별’ 조보아, 근황보니 밝은 미소 “머리했어요” 온주완은 ‘삭제’

    공식 연인이었던 온주완 조보아의 결별 소식이 전해지며 근황에 관심이 모인다. 조보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마했어요. 어쩜 파마를 고데기처럼”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조보아는 새 헤어스타일이 마음에 드는 듯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20일 조보아가 온주완과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15년 3월 열애사실을 공개한 두 사람은 이후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거나 공식석상에서 서로를 언급하며 당당하게 사랑을 키워왔다. 바쁜 스케줄 등으로 관계가 소원해진 것이 결별의 이유로 전해지고 있다. 온주완은 현재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한 상태다. 사진=조보아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조보아 온주완, 지난해 결별 “바쁜 스케줄로 자연스럽게 멀어져”

    조보아 온주완, 지난해 결별 “바쁜 스케줄로 자연스럽게 멀어져”

    배우 온주완(34)과 조보아(26)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19일 한 매체는 2년 가까이 교제해온 온주완 조보아가 지난해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동료로 돌아왔다. 온주완 조보아는 2015년 3월 열애를 공개하고 사랑을 키워왔다. 그러나 각자의 스케줄로 인해 뜸해진 만남 등으로 인해 관계가 소원해지며 결국 이별을 택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앞서 온주완과 조보아는 2014년 방영됐던 tvN ‘잉여공주’에서 연인 호흡을 맞췄으며, 종영 4달 만인 2015년 2월 실제 커플로 발전했다. 한편, 온주완은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 뮤지컬 ‘뉴시즈’ 등으로 작년 바쁜 시간을 보냈으며 최근 창작가무극 ‘윤동주-달을 쏘다’에서 윤동주 역을 맡아 오는 3~4월 공연을 앞두고 있다. 조보아는 KBS 2TV 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중이며, SBS ‘정글의 법칙’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편 출연을 확정, 오는 3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비♥김태희 가회동 성당 결혼 키워드 #부케 이하늬 #웨딩드레스 자체제작

    비♥김태희 가회동 성당 결혼 키워드 #부케 이하늬 #웨딩드레스 자체제작

    비♥김태희가 가회동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배우 이하늬가 부케를 받은 사실과 김태희의 미니 웨딩드레스 등 여러가지 키워드가 화제에 오르며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19일 서울 종로구 가회동성당에서 진행된 배우 겸 가수 비(본명 정지훈·35)와 배우 김태희(37)의 결혼식은 소박하게 치러졌다. 김태희는 이날 오후 2시 진행된 혼배미사에서 화려한 웨딩드레스 대신 심플한 면사포에 무릎 위로 올라오는 순백의 미니 원피스를 입었다. 김태희가 웨딩드레스로 택한 해당 원피스는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가 아닌 그의 스타일리스트가 직접 제작한 맞춤 의상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김태희 씨가 직접 디자인에 대한 의견을 냈고 스타일리스트가 원단을 구입해 제작했다”고 김태희의 웨딩드레스에 대해 설명했다. 가회동 성당에서 올린 비♥김태희 결혼 미사에는 총 50여명의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해 작은 규모로 치러졌다. 연예인으로는 비의 대부인 배우 안성기와 축가를 부른 박진영, 그리고 부케를 받은 이하늬와 싸이, 지오디의 박준형 김태우 윤계상 등이었다. 비♥김태희는 이날 결혼으로 5년 열애의 결실을 맺었다. 신혼여행은 미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비♥김태희 가회동 성당서 결혼...부케는 이하늬·축가는 박진영

    비♥김태희 가회동 성당서 결혼...부케는 이하늬·축가는 박진영

    배우 겸 가수 비(35)와 배우 김태희(37)가 부부의 연을 맺었다. 비와 김태희의 결혼식은 19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가회동 성당에서 진행됐다. 혼배미사로 진행된 결혼식에서 두 사람은 양가 가족과 지인, 소속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예물을 교환하고 기도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배우 안성기를 비롯해 가수 박진영, 싸이, god 박준형, 이하늬, 윤계상 등의 축복 속에 두 사람은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이날 부케는 김태희의 서울대 동문이자 절친인 이하늬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3년 이하늬와의 열애를 인정한 god 멤버이자 배우 윤계상이 이 모습을 지켜본 것으로 전해졌다. 축가는 박진영이 자신의 곡 ‘너 뿐이야’를 불렀다. 사진=서울신문DB, 더팩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박준형, 비♥김태희 결혼 축하 “좋은 날엔 하느님의 축복으로”

    박준형, 비♥김태희 결혼 축하 “좋은 날엔 하느님의 축복으로”

    그룹 god 멤버 박준형이 비 김태희 결혼을 축하했다. 19일 박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날엔 좋은 날만큼 하느님의 축복으로~ 빼애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과거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던 god 멤버 박준형이 엄지를 치켜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정장을 차려 입은 박준형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가회동성당에서 열리는 비와 김태희의 결혼식에 참석하는 도중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과거 JYP엔터테인먼트 식구였던 비의 결혼식을 축하하는 만큼 두 사람은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비는 김태희와 5년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연합뉴스, 박준형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48시간’ 박하선, 류수영에 영상 편지 보내던 중 눈물 “품에 안겨서 죽고 싶다”

    ‘48시간’ 박하선, 류수영에 영상 편지 보내던 중 눈물 “품에 안겨서 죽고 싶다”

    배우 박하선이 예비 남편 류수영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내게 남은 48시간’에서는 박하선이 가상의 죽음을 앞두고 연인 류수영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하선은 “여배우로서 조심해야 될 것이 많고, 조심스러우니까 (열애 관련) 얘기들을 많이 못했다”며 말문을 여는 순간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지난 2015년 열애를 공개한 박하선과 류수영은 그간 조용히 만남을 유지해 왔다. 그는 “일도 너무 소중하고, 사랑도 너무 소중한데. (미래가) 불안하니까 언급을 최대한 안 하고 조심하면서 살았다”며 열애와 관련된 어떠한 이야기도 하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박하선은 “그래서 주변에서 오해도 많이 받고, 상대한테 상처를 주기도 했다. 틈만 나면 (주변 사람들은) 헤어졌냐고 물어보시기도 했는데…”라며 심했던 마음 고생에 대해 언급했다. 죽음을 앞둔 심경에 대해서는 “사실 사랑하는 사람 품에 안겨 죽고 싶다. 제가 꿈꾸는 죽음은 그랬다”며 “가수 김광석의 노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가사처럼 그렇게 죽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tvN ‘내게 남은 48시간’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택시’ 장소연, 결혼관 질문에..‘곽도원 보고 있나’

    ‘택시’ 장소연, 결혼관 질문에..‘곽도원 보고 있나’

    장소연이 결혼에 대해 언급해 관심을 끌고 있다. 배우 장소연이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일과 사랑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결혼관 같은 거 있냐?”는 오만석의 물음에 “나는 원래 스무 살 때부터 결혼하고 싶었다”고 답했다. 장소연은 현재 배우 곽도원과 공개 열애중이다. 앞서 장소연이 먼저 곽도원을 짝사랑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장소연은 2015년 MBC ‘라디오스타’에서 “현재 짝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마음을 받아들여 줬으면 좋겠는데”라며 “적극적으로 대시 중이지만 상대방이 거절했다”고 말했다. 이어 장소연은 “내가 너무 적극적이라 그 사람이 거부하는 것 같다. 넌 너무 들이댄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당시 김구라는 “강도를 줄여봐라”고 조언했다. 이후 장소연의 짝사랑 상대가 곽도원으로 밝혀진 것. 두 사람은 공개 열애 중이며, 영화 ‘곡성’에 부부로 출연하기도 했다. 장소연, 곽도원 커플은 열애 인정 이후 수차례 결혼설이 일었지만 ‘결혼은 아직까지는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사랑에 빠진 주원·보아

    사랑에 빠진 주원·보아

    배우 주원(29)과 가수 겸 배우 보아(30)가 열애 중이다. 주원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는 18일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맞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영화나 운동 등 공통 관심사가 있어서 자연스럽게 교제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보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음악, 연기 등 공통의 관심사가 많아 호감을 가지게 됐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주원은 2006년 뮤지컬 ‘알타보이즈’로 데뷔했으며 이후 KBS 2TV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와 ‘오작교 형제들’, ‘각시탈’, ‘굿 닥터’, MBC ‘7급 공무원’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스타 반열에 올랐다. 2015년 ‘용팔이’로 SBS 연기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5월 방송을 앞둔 SBS ‘엽기적인 그녀’를 촬영 중이며 올해 입대를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보아는 2000년 1집 앨범 ‘ID:PeaceB’로 데뷔해 ‘넘버원’, ‘아틀란티스 소녀’ 등을 히트시켰으며 현재 SM엔터테인먼트의 비등기 이사로도 이름을 올렸다. 최근 JTBC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 출연하는 등 연기자로서도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보아와 열애’ 주원 “사랑하면 헤어나오려 하지 않는다” 사랑꾼 면모 ‘눈길’

    ‘보아와 열애’ 주원 “사랑하면 헤어나오려 하지 않는다” 사랑꾼 면모 ‘눈길’

    배우 주원(30)이 보아(31)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그의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출연한 주원은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배가 나온 여자”와 “등이 매끈한 여자”라고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원은 이상형을 언급한 이유에 대해 “이상형을 말해보라고 해서 말을 하긴 했는데, 사실 좋아하면 다 필요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제동은 “한 번 여성에게 빠지면 헤어나오지 못하는 스타일이냐”고 물었고, 주원은 “헤어나오지 못하는 게 아니라 헤어나오려고 안 한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했다. 한편, 17일 주원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과 보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주원과 보아가 열애 중인 것이 맞다”며 “연기, 음악 등 공통 관심사가 많아 서로 호감을 느껴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제 시작하는 단계이니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시길 부탁드린다”는 입장을 전했다.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주원 보아 열애 “취미 공유하며 사랑 키워” 골프장 포착 사진 보니

    주원 보아 열애 “취미 공유하며 사랑 키워” 골프장 포착 사진 보니

    배우 주원(29) 보아(30)가 열애를 인정하며 두 사람의 사랑을 키워준 골프 사진이 눈길을 끈다. 18일 한 매체는 주원과 보아가 지난해 말부터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여러 지인과 함께 한 자리에서 만나게 됐으며 골프, 등산 등을 함께 즐기며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것. 주원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 관계자는 “확인해보니 주원과 보아가 연인 관계가 맞다. 자연스럽게 교제를 시작하게 된 것 같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보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또한 “음악, 연기 등 공통의 관심사가 많아 호감을 가지게 됐다”고 전했다. 보아와 주원은 평소 등산과 골프를 즐기는 등 취미 생활을 공유하며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두 사람은 각자의 SNS에 골프 치는 모습을 찍어 올리는 등 골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주원♥보아, 열애 인정 “지난해 말 만나..골프-등산 함께 즐겨”

    주원♥보아, 열애 인정 “지난해 말 만나..골프-등산 함께 즐겨”

    배우 주원(29)과 가수 겸 배우 보아(30)가 열애를 인정했다. 18일 한 매체는 주원과 보아가 지난해 말부터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여러 지인과 함께 한 자리에서 만나게 됐으며 골프, 등산 등을 함께 즐기며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것. 주원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 관계자는 “확인해보니 주원과 보아가 연인 관계가 맞다. 자연스럽게 교제를 시작하게 된 것 같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주원은 현재 오연서와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를 촬영 중이다. 보아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 출연했다. 사진=스포츠서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비-김태희 오는 19일 성당서 결혼

    비-김태희 오는 19일 성당서 결혼

     가수 겸 배우 비(35)와 배우 김태희(37)가 5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한다.  17일 가요계에 따르면 비와 김태희는 19일 양가 가족만 초대한 가운데 서울 시내 모 성당에서 화촉을 밝힌다.  비는 결혼 이틀 전인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올려 “이제 저 또한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훌륭한 남편이자 남자가 되려 한다”면서 “그녀는 제가 힘들 때나 행복할 때나 변치 않고 늘 제 곁을 지켜주며 언제나 많은 것들로 감동을 주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신뢰가 쌓이고 사랑이 커져 결실을 맺게 됐다”며 “현재 시국이 불안정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여서 최대한 조용하고 경건하게 (결혼식을) 마무리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김태희 소속사도 “결혼은 양가 부모님들과 가족분들만 모시고 작고 뜻깊게 올릴 것이며, 예식 후 신혼여행은 아직 구체적으로 계획하지 않고 있다”면서 “결실의 아름다운 선물인 자녀는 혼인 후에 천천히 할 계획이며, 모범적인 부부로 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가족 상견례를 마치고 본격적인 결혼 준비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평소 주변에 조용히 결혼식을 치르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왔고 결혼 날짜는 비가 신곡 ‘최고의 선물’ 활동을 모두 마치는 시기로 잡았다. 비는 음원 공개일인 지난 15일과 16일에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과 음악 프로그램을 미리 녹화하고 이후 스케줄을 잡지 않았다.  2011년 한 소셜커머스 광고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두 사람은 2012년 가을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2013년 1월 1일 열애 사실이 공개됐다. 그동안 몇 차례 결혼설이 흘러나올 때마다 부인했던 이 커플은 최근 비가 3년 만의 신곡인 ‘최고의 선물’을 발표하면서 다시 결혼설에 휩싸였다. ‘최고의 선물’은 싸이와 비가 공동 작사한 곡으로 김태희를 향한 ‘프러포즈 송’으로 관심을 모았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비 “태희는 최고의 선물”

    비 “태희는 최고의 선물”

    가수 겸 배우 비(왼쪽·35)와 배우 김태희(오른쪽·37)가 5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한다. 17일 가요계에 따르면 비와 김태희는 19일 양가 가족만 초대한 가운데 서울 시내 모 성당에서 화촉을 밝힌다. 비는 결혼 이틀 전인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올려 “이제 저 또한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훌륭한 남편이자 남자가 되려 한다”면서 “그녀는 제가 힘들 때나 행복할 때나 변치 않고 늘 제 곁을 지켜주며 언제나 많은 것들로 감동을 주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신뢰가 쌓이고 사랑이 커져 결실을 맺게 됐다”며 “현재 시국이 불안정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여서 최대한 조용하고 경건하게 (결혼식을) 마무리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김태희 소속사도 “결혼은 양가 부모님들과 가족분들만 모시고 작고 뜻깊게 올릴 것이며, 예식 후 신혼여행은 아직 구체적으로 계획하지 않고 있다”면서 “결실의 아름다운 선물인 자녀는 혼인 후에 천천히 할 계획이며, 모범적인 부부로 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가족 상견례를 마치고 본격적인 결혼 준비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평소 주변에 조용히 결혼식을 치르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왔고 결혼 날짜는 비가 신곡 ‘최고의 선물’ 활동을 모두 마치는 시기로 잡았다. 비는 음원 공개일인 지난 15일과 16일에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과 음악 프로그램을 미리 녹화하고 이후 스케줄을 잡지 않았다. 2011년 한 소셜커머스 광고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두 사람은 2012년 가을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2013년 1월 1일 열애 사실이 공개됐다. 그동안 몇 차례 결혼설이 흘러나올 때마다 부인했던 이 커플은 최근 비가 3년 만의 신곡인 ‘최고의 선물’을 발표하면서 다시 결혼설에 휩싸였다. ‘최고의 선물’은 싸이와 비가 공동 작사한 곡으로 김태희를 향한 ‘프러포즈 송’으로 관심을 모았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이상민, 비♥김태희 결혼 소식에 축하 메시지 “멋지다!”

    이상민, 비♥김태희 결혼 소식에 축하 메시지 “멋지다!”

    방송인 이상민이 비와 김태희의 결혼 소식을 축하했다. 17일 이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지다! 비 김태희 결혼”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개를 올렸다. 동영상은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의 방송분 일부였다. 당시 게스트로 출연한 비는 직접 작사한 신곡 ‘최고의 사랑’에 대해 “프러포즈 송”이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출연진 중 강호동은 “지금 결혼 발표하는 거야?”라며 분위기를 몰아 갔다. 이후 이상민을 포함한 ‘아는 형님’ 출연진은 함께 박수를 치며 비의 공개 프러포즈를 축하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비와 김태희 측은 이날 “그동안 연인으로서 사랑을 키워오며 마음과 신뢰가 쌓여 드디어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며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어 ”결혼식은 최대한 조용하고 경건하게 천주교 성사로 진행할 예정이며, 양가 부모님들과 본인들의 뜻에 따라 시간과 장소를 공개해 드리지 못함을 죄송스럽고 조심스럽게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지난 2012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온 두 사람은 5년 간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비-김태희 19일 성당서 결혼”... 톱스타 부부는

    ‘비-김태희 19일 성당서 결혼”... 톱스타 부부는

    가수 겸 배우 비(35)와 배우 김태희(37)가 오는 19일 성당서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연예계가 배출한 부부들이 다시 관심을 끌고 있다. 결혼 날짜는 이들의 소속사도 제대로 알지 못했을 만큼 비밀이었다. 우선 비와 김태희처럼 톱스타끼리 결혼한 경우로는 원빈-이나영, 장동건-고소영, 이병헌-이민정, 지성-이보영, 설경구-송윤아 등이 최근 10년 사이 탄생한 부부다. 선남선녀가 모이는 연예계에서는 스타들끼리의 열애와 결혼이 빈번하게 일어나지만, 톱스타끼리의 결혼은 여전히 ‘희소성’이 크다. 비와 김태희는 5년간 공개 연애를 해왔으나 여전히 관심이 부담스러운지 17일 결혼을 발표하면서도 예식 날짜와 시간은 비밀에 부쳤다. 하지만 이들이 오는 19일 성당에서 결혼한다는 사실이 곧 알려졌다. 지난해 11월 양가가 상견례를 갖고 결혼 날짜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2015년 5월30일에는 원빈-이나영 커플이 비밀 결혼식을 치른 후에야 그 사실을 알려 대중을 깜짝 놀라게 했다. 심지어 배우 박희순-박예진은 2015년 6월에 혼인신고를 마친 사실이 2016년 초에야 알려졌다. 이들은 결혼식을 따로 올리지 않았다. 최근에는 연하남과 연상녀의 결혼도 심심치 않다. 비와 김태희의 경우도 비가 2살 연하이고, 지난해 결혼한 배우 정우-김유미, 안재현-구혜선 커플도 신랑이 신부보다 각각 1살, 3살씩 어리다. 결혼식을 비공개로 하는 것은 물론이고, 비밀리에 하는 것도 트렌드다. 아예 결혼식을 올리지 않기도 한다. 2015년 7월 결혼한 한류스타 배용준과 가수 출신 배우 박수진의 결혼식은 아시아의 주목을 받았다. 일본 열도를 뒤흔든 ‘욘사마’의 결혼식답게 결혼발표부터 결혼식, 신혼여행까지 모든 게 아시아권에 생중계되다시피 했다. 특히 일본에서는 중년의 팬들이 결혼식 날짜에 맞춰 대거 입국해 ‘품절남’이 되는 ‘욘사마’를 축하했다. 가수 서태지-배우 이은성, 기타리스트 이상순-가수 이효리,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가수 이은주 등 역시 부부가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SEN이슈] ‘진심을 전한다’ 손편지로 결혼 소식 전한 스타 3인

    [SSEN이슈] ‘진심을 전한다’ 손편지로 결혼 소식 전한 스타 3인

    2017년 1월이 채 지나기도 전에 스타 커플들의 결혼 소식이 연이어 전해지고 있다. 스타들은 그간 자신들을 사랑해 준 팬들에게 진심을 전하고자 자필 편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올해 결혼을 앞둔 스타들 가운데 자필 편지로 결혼 소식을 전한 커플들을 모아봤다. 1. 비 김태희 (2월 중 결혼, 날짜 미정) 비(35) 김태희(37) 커플이 교제 5년 만에 결혼 소식을 알렸다. 17일 비는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그는 “그녀는 제게 최고의 선물 입니다”라며 사랑 가득한 글귀를 적었다. 비는 “그녀는 제가 힘들 때나 행복할 때나 변치 않고 늘 제 곁을 지켜주며 언제나 많은 것들로 감동을 주었습니다”라며 예비 신부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최대한 조용하고 경건하게 치르고자 결혼식 날짜는 정확히 공개하지 않았다. 2013년 새해 첫날 열애설이 터졌던 두 사람은 열애 5년 만에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 2. 문희준 소율 (2월 12일 결혼) 열애설 한 번 없던 아이돌 1세대 H.O.T 멤버 문희준(38) 또한 팬카페에 손편지를 올리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문희준은 “이 말씀을 드린 후엔 정말 어른이 되는 기분일 것 같아요. 여러분 제가 결혼을 하게 됐어요”라며 조심스럽게 전했다. 편지에는 예비 신부에 대한 내용은 담기지 않았다. 하지만 곧 예비 신부가 크레용팝 멤버 소율(25)임이 드러나자 소율 또한 “저에게 아낌없이 사랑을 주고 따뜻한 마음으로 저를 소중하게 아껴주는 사람을 만나게 돼 결혼을 하게 됐습니다”라는 손편지를 팬카페에 공개했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원조 1세대 아이돌과 현직 아이돌의 결혼으로도 큰 화제가 됐다. 3. 류수영 박하선(1월 22일 결혼) 지난 2013년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인연을 맺은 배우 류수영(37)과 박하선(29)은 2015년 3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후 두 사람은 조용히 관계를 이어 왔다. 그러던 중 결혼 소식이 기사를 통해 보도됐고, 류수영은 손편지를 통해 공식적인 입장을 전했다. 그는 “기사로 먼저 사실을 전해드린 지금 그래도 직접 인사를 드리는 것이 예의인 것 같아 늦었지만 이렇게 글로써 인사를 전합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류수영은 “앞으로 함께 더 좋은 인생이 될 수 있도록, 세상에 도움이 되는 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살겠습니다”라며 결혼 소감을 전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슬기의 러브앤더시티] #19. ‘아직도’ 결혼 권하는 사회

    [이슬기의 러브앤더시티] #19. ‘아직도’ 결혼 권하는 사회

    고백하건대 MBC ‘라디오스타’의 광팬이다. 곧잘 ‘결혼’ 얘기가 나오면 화살은 ‘돌싱’ 국진에게로 돌아갔다. 그러면 김국진은 곧잘 그 가느다란 팔로 “내 결혼, 내가 알아서 해”라며 손사래를 쳤다. 그러나 국진씨의 연애가 만천하에 공개 되고, 김구라가 돌싱이 되고부터는 그 화살은 곧잘 김구라에게로 향한다. 국진에게는 곧잘 퉁박을 주던 김구라가 이제는 열애설 언급에 “아니, 저는 뭐 그런 게 아니라…”라며 딴 말을 한다. 이렇듯 한 번 갔다온 사람들에게도 ‘결혼’ 러시안 룰렛은 마구잡이로 튄다. 하물며 갔다 오지도 않은 이들에게 행해지는 ‘결혼 강권’은 어떠한가. 거의 폭력에 가깝다. ◆ 앞자리가 3으로 바뀌니…압박이 더욱 거세지더라 노련한 오빠·언니들이 보면 코웃음치겠지만, 앞자리가 ‘3’으로 바뀌니 확실히 상황은 달라졌다. 노출근노페인(30·여)은 계란 한 판이 된 이래, 어머니의 결혼 압박이 남다르다고 털어놨다. 친구들 결혼식도 엄마 몰래 다녀오는 그녀다. “우리 엄마는 또 엄청 심각하게 보수적인 사람이라서, 여자는 서른 넘으면 인생 끝난다고 대놓고 말함. 우리 엄마의 3단 구조는 ‘여자는 결혼 못하면 인생 망한다 -> 여자는 서른 넘으면 결혼을 잘 못한다 -> 우리 딸이 서른에 결혼에 결판을 못 보면 인생 망한다’ 이거야.” 어머님 논리에 따르면 인생 망하기 일보 직전인 노출근노페인은 오히려 ‘삐뚤어질테다!’ 하게 된다고 했다. “엄마가 그런 얘기 할 때마다 열 받아서 독신으로 살고 싶어져. 왜 그런거 있잖아. 어릴 때도 딱 내가 알아서 숙제 하려는 찰나에 숙제하라고 막 다그치면 짱나서 하기 싫어지는거. 딱 그런 거야.” 멀리 갈 것도 없이 기자도 비슷한 처지에 있다. 눈물 콧물 다 흘리며 짠내 났던 사회 초년생 때, 자취방에 돌아오면 하소연할 사람이 없어서 겁나 결혼을 하고 싶었더랬다. 그러나 이제 사회 생활도 3년차쯤 되서 적응이 됐고, 10여년 만에 부모님 댁으로 들어온 지금 더 이상 결혼 욕구는 없다. 그러나 아빠·엄마는 과년한 딸이 천둥벌거숭이처럼 뛰노는 걸 보며, 그리고 집으로 날라오는 남의 딸 청첩장을 보며 하루하루 한숨이 더 늘어 가신다. 나와 부모님 사이의 ‘욕구의 미스매치’쯤 되겠다. ◆ 왜 나를 해치우려고 하나…내가 걸림돌도 아닌데 결혼 압박을 받는 이 땅의 미혼들은 느낀다. 사회도, 가족도 나를 ‘해치우려고’ 하는 느낌이 든다는 것. 팀장을피하고싶었오(31·여)는 “주위 사람들을 보면 결혼이 좋아서 추천하는 게 아니라 나를 치우고 싶어하는 느낌이야”라고 일갈했다. 실제 엄마는 말했다. 시집을 보내야 ‘X차’ 치운 것 같은 느낌이 들 것 같다고. 대학을 보내고, 취업을 하고 시집·장가까지 보내야 어버이의 역할을 완수한 것 같은 기분이 들 거라는 거다. 나는 엄마의 평생에 걸친 숙제다. 사회도 마찬가지다. ‘불순분자’ 미혼 남녀들에게 인구 절벽을 막는 인간 병기로서 활약할 것을 주문하며 꾸준히, 그리고 그악스럽게 결혼을 강권한다. 결혼 과정이나, 이후의 삶에 대해서는 살뜰히 챙겨주지도 않을 거면서. 그래서 최근 나온 정책은 앞으로 3년 이내에 결혼하는 맞벌이 부부에게 100만원의 세금을 깎아준다는 거다. 그러나 한 웨딩컨설팅 업체가 조사한 신혼부부의 평균 결혼 비용만 2억 7400만원에 이른다는데, 2억 7400만원짜리 결혼을 2억 7300만원에 하려고 덤비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 국어사전에 찾아 보면 ‘해치우다’의 뜻은 ‘1. 어떤 일을 빠르고 시원스럽게 끝내다. 2. 일의 방해가 되는 대상을 없애 버리다’다. 아무래도 여기서 사회가 미혼남녀를 보는 인식은 2번에 가깝지 않나 싶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를 만난다면! 그러나 ‘YOLO’(You Only Live Once)라는 말이 대세인 것처럼, 미래의 불확실한 행복보다 현재의 내 삶에 집중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비슷한 맥락에서 ‘나 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결혼이라야 결혼을 하겠다는 거다. 남편·아내 혹은 사위·며느리로서의 삶에 매몰되거나, 누군가의 아빠·엄마로서 매몰돼 사회가 요구하는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에 맞추기 급급하는 결혼이라면 절대 사절이다. 비혼 인구도 많이 생겨나는 요즘이지만, 기자는 웬만하면 누구와 같이 살고 싶다. 현실적으로 백세 시대에 한 사람만 사랑하며 살 수 없다 하더라도 만인 앞에서 ‘한 사람만 사랑해 보겠노라’고 맹세하는 결혼이라는 제도 자체는 숭고하다는 고리타분한(?) 인식을 갖고 있다. 현재는 결혼과 함께 생산되는 각종 ‘역경’에도 불구하고, 즉 ‘그럼에도 불구하고’를 함께 만들어 갈 사람을 찾는 여정에 있다. 연애 3년차에 접어든 결혼은내가알아서할게(29·여)는 방금 회사 화장실에서도 들었다. “XX씨, 올해는 국수 먹게 해주는 거야?” 결혼은내가알아서할게의 대답은 “서울에 집 사줄 것도 아니면서 말들이 많다”다.(입밖에 내진 못했지만) 바로 그거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스무 살, 갓 상경한 꼬맹이는 십여 년 전 나온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로 연애를 배웠다. 드라마 속 ‘캐리’처럼 프라다 VIP가 된다거나, 마놀로 블라닉은 못 신고 살지만 뉴욕 맨하튼이나 서울이나 사람 사는 모양새가 별 반 다르지 않다는 것만은 알게 되었다. 서른 즈음에 쓰는 좌충우돌 여자 이야기, ‘러브 앤 더 시티’다. (매주 화요일 연재됩니다.)
  • 김태희 비 결혼 “시간-장소 비공개, 천주교 성사로 진행”[공식입장]

    김태희 비 결혼 “시간-장소 비공개, 천주교 성사로 진행”[공식입장]

    배우 김태희와 가수 비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17일 김태희의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내고 “김태희 씨와 정지훈 씨가 서로의 가장 소중한 반려자로의 연을 맺을 시기이기에 현재까지의 상황을 말씀드린다”며 공식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그동안 연인으로서 사랑을 키워오며 마음과 신뢰가 쌓여 드디어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다”며 “현재 시국이 불안정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이기에 결혼식은 최대한 조용하고 경건하게 천주교 성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양가 부모님들과 본인들의 뜻에 따라 시간과 장소를 공개해 드리지 못함을 죄송스럽고 조심스럽게 말씀드린다”고 알렸다. 이어 “예식은 양가 부모님들과 가족분들만 모시고 작고 뜻깊게 올릴 것이며 신혼여행은 아직 구체적으로 계획하지 않고 있다”면서 “결실의 아름다운 선물인 자녀는 혼인 후에 천천히 계획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태희와 비는 지난 2012년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2013년 열애를 인정하고 5년간 사랑을 키워왔다. <이하 김태희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배우 김태희씨와 정지훈씨가 서로의 가장 소중한 반려자로의 연을 맺을 시기이기에 현재까지의 상황을 말씀드립니다. 그동안 연인으로서 사랑을 키워오며 마음과 신뢰가 쌓여 드디어 너무도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현재 시국이 불안정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이기에 결혼식은 최대한 조용하고 경건하게 천주교 성사로 진행할 예정이며, 양가 부모님들과 본인들의 뜻에 따라 시간과 장소를 공개해 드리지 못함을 죄송스럽고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양가 부모님들과 가족분들만 모시고 작고 뜻깊게 올릴 것이며 예식 후 신혼여행은 아직 구체적으로 계획하지 않고 있습니다. 결실의 아름다운 선물인 자녀는 혼인 후에 천천히 계획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모범적인 부부로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른 여러가지 궁금하실 내용들은 상황마다 정리되는대로 모두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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