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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유천 전 여친’ 황하나, “마지막 기회..” 끝나지 않은 이야기

    ‘박유천 전 여친’ 황하나, “마지막 기회..” 끝나지 않은 이야기

    황하나의 SNS 글이 화제다. 가수 박유천의 전 연인으로 알려진 황하나가 자신의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가 삭제한 가운데 그들의 과거 사진이 재조명됐다.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인 황하나는 박유천의 전 연인. 두 사람은 열애설 이후 결혼설로 화제가 됐다가 지난해 8월 결별했다. 열애 당시 황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 핸드폰에는 온통 나”라는 글과 함께 박유천과의 달달한 스킨십 사진을 게재하는 등 깊은 관계임을 증명한 바 있다. 한편 황하나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진짜 심하게 마음도 약하고, 불쌍한 거 못 봐서 절대 이런 글을 쓰거나 복수를 하거나 하는 사람이 못 된다. 그런데 그동안 너무 참았어서 모든 일을 공개하려고 한다”고 말하며 폭로전을 예고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전소민 “이광수와 열애설 당시 비밀연애 알고 있었다”

    전소민 “이광수와 열애설 당시 비밀연애 알고 있었다”

    ‘해피투게더4’ 전소민이 2018년 연예대상에서 불거진 이광수와의 열애설에 당황했던 사연을 밝힌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흥행맛집’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떴다 하면 무조건 흥하는 홍진영-전소민-노라조 조빈-김호영-박유나가 출격해 안방극장에 흥폭탄을 터뜨릴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전소민은 2018년 연예대상에서 제일 당황했던 순간으로 신동엽이 ‘이광수-전소민 열애설’을 제기했을 때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이광수는 이선빈과 비밀 연애를 하고 있었던 상황. 이광수의 연애를 모두 알고 있던 전소민은 “너무 당황하고 쑥스러워서 표정관리가 안 됐다. 표정 때문에 신동엽 선배님이 더 오해를 하셨다”며 신동엽의 빗나간 촉을 공개했다. 또한 유재석은 “다음 날 열애 기사가 날 거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옆에 앉은 이광수와 서로 허벅지를 꼬집으면서 안절부절 못했다”며 아슬아슬했던 당시를 회상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전소민은 유재석의 미담을 공개하기도 했다. 유재석이 전소민에게 TV를 사준 덕에 옆에 있던 지석진이 밥솥을, 이광수는 소파를 사 주었던 것. 나아가 전소민은 “시집가서도 쓰기 위해 큰 TV를 사달라고 했다. 지금도 재석 오빠를 생각하며 무릎을 꿇고 TV를 시청한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전소민은 자신이 출연했던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와 동시간 경쟁 드라마였던 ‘스카이 캐슬’을 한껏 견제했다는 전언이다. 급기야 전소민은 “저희 드라마도 비하인드 스토리가 많다”며 제작진에게 ‘톱스타 유백이’ 특집을 강력하게 요청, 웃음을 폭발시켰다고 해 그의 토크 맹활약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해투4’ 전소민 “이광수 열애설 황당, 표정관리 안 된 이유는..”

    ‘해투4’ 전소민 “이광수 열애설 황당, 표정관리 안 된 이유는..”

    ‘해투4’에 출연한 전소민이 2018년 연예대상에서 불거진 이광수와의 열애설에 당황했던 사연을 밝힌다. 목요일 밤을 웃음으로 가득 채우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의 오는 28일 방송은 ‘흥행맛집’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떴다 하면 무조건 흥하는 홍진영-전소민-노라조 조빈-김호영-박유나가 출격해 안방극장에 흥폭탄을 터뜨릴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전소민은 2018년 연예대상에서 제일 당황했던 순간으로 신동엽이 ‘이광수-전소민 열애설’을 제기했을 때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이광수는 이선빈과 비밀 연애를 하고 있었던 상황. 이광수의 연애를 모두 알고 있던 전소민은 “너무 당황하고 쑥스러워서 표정관리가 안 됐다. 표정 때문에 신동엽 선배님이 더 오해를 하셨다”며 신동엽의 빗나간 촉을 공개했다. 또한 유재석은 “다음 날 열애 기사가 날 거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옆에 앉은 이광수와 서로 허벅지를 꼬집으면서 안절부절 못했다”며 아슬아슬했던 당시를 회상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전소민은 유재석의 미담을 공개하기도 했다. 유재석이 전소민에게 TV를 사준 덕에 옆에 있던 지석진이 밥솥을, 이광수는 소파를 사 주었던 것. 나아가 전소민은 “시집가서도 쓰기 위해 큰 TV를 사달라고 했다. 지금도 재석 오빠를 생각하며 무릎을 꿇고 TV를 시청한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전소민은 자신이 출연했던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와 동시간 경쟁 드라마였던 ‘스카이 캐슬’을 한껏 견제했다는 전언이다. 급기야 전소민은 “저희 드라마도 비하인드 스토리가 많다”며 제작진에게 ‘톱스타 유백이’ 특집을 강력하게 요청, 웃음을 폭발시켰다고 해 그의 토크 맹활약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하는 마법 같은 목요일 밤 KBS 2TV ‘해투4’는 오는 28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붐, 열애 인정했는데 상대방은 부인 “나는 유령을 만났나”

    붐, 열애 인정했는데 상대방은 부인 “나는 유령을 만났나”

    붐이 열애설 당시 엇갈렸던 입장에 대해 밝힌다. 27일 방송되는 MBN ‘연애DNA연구소X’에서 붐은 공개 연애에 대해 입을 연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붐은 “난 연애를 공개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윤시윤에게 “배우들은 비밀연애 많이 하냐”고 물었고, 윤시윤은 “아무래도 공개하기 어려우니깐 그런 경우가 있다”고 답했다. 윤시윤은 붐에게 “공개 연애하면 힘드냐”고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지며 웃음을 지었다. 그러자 신봉선은 “붐 씨 들킨 적 있지 않냐”고 물었고, 붐은 “들킨 적은 없다. 그냥 오해다”라고 답했다. 붐은 “경솔했던 부분들이 많이 있었다. 나는 만난다고 했는데 상대방이 아니라고 한 적도 있고...”라고 말끝을 흐리며 쓴웃음을 지었다. 그는 “나는 OK라고 했는데 상대방은 NO라고 했을 때 세상 창피했다”며 열애설 당시 엇갈린 입장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또한 그는 “나는 누구를 만난 건가. 유령인가”라며 ‘셀프 디스’로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방송에는 출연진들이 모두 감탄한 ‘서강준+김재원’을 닮은 주인공과 방송 중 19금 멘트가 폭주한 화끈한 토크 현장이 함께 공개된다. ‘연애DNA연구소X’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 = MBN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주시은 아나운서 누구? 1700:1 뚫고 SBS 합격한 인재

    주시은 아나운서 누구? 1700:1 뚫고 SBS 합격한 인재

    ‘이인권 아나운서 열애설’ 주시은 아나운서가 화제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고정 게스트로 출연해 이인권 아나운서를 언급했다. 이에 주시은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1992년생인 주시은 아나운서는 서울여자대학교 언론홍보학과 출신으로 23세에 아나운서가 됐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SBS에 공채 시험에 합격했다. 당시 주시은 아나운서는 1700:1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날 DJ 김영철이 “‘주시은 이인권과 사내 연애 절대 안 해’라는 기사가 나왔다”고 말문을 열자, 이인권 아나운서는 “봤다. 자고 일어났는데 평소에 시은이가 반갑게 인사를 한다. 근데 2주 전에 인사를 안 하고 고개를 숙이고 있더라. 왜 그런지 보니까 이런 얘기를 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주시은 아나운서는 이인권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을 부인하면서 “사내 연애는 절대 안 하는 게 철칙”이라고 말한 바 있다. 김영철이 이인권과 사귀냐는 질문에 주시은은 “절대 아니다. 이인권 아나운서와는 절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잘라 말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열애’ 조병규♥김보라, 과거 메이킹 영상 보니.. ‘이때부터 썸?’

    ‘열애’ 조병규♥김보라, 과거 메이킹 영상 보니.. ‘이때부터 썸?’

    조병규, 김보라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이 예능프로그램에서 열애설에 대해 해명한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는 JTBC 드라마 ‘SKY 캐슬’에 출연한 배우 김보라, 김혜윤, 찬희, 조병규, 김동희, 이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들은 김보라와 조병규의 열애설에 대해 물었다. 메이킹 영상에서 두 사람이 손을 잡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던 것. 이에 조병규는 “내가 얘기해, 누나가 얘기할래?”라고 말해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조병규는 “(김보라) 누나가 자기 몸을 잘 못 가눈다. 몸에 힘이 많이 없어서. 그래서 연기가 끝나면 푹 주저앉는다. 연기를 하고 나서 누나가 터덜터덜 오길래 부딪힐 것 같아서 잡아준 건데 제가 봐도 묘하게 보이더라”고 해명했다. 조병규는 이어 “그 때 오히려 누나가 와서 ‘병규 씨, 보라 씨와의 열애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렇게 물으면서 장난을 쳤다”고 덧붙였다. 한편, 21일 조병규와 김보라는 소속사를 통해 “2월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4’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조병규♥김보라 열애, 횡설수설 쓴 심경 보니..[전문]

    조병규♥김보라 열애, 횡설수설 쓴 심경 보니..[전문]

    조병규♥김보라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보라가 심경을 밝혔다. 배우 김보라는 21일 오전 배우 조병규와 교제를 인정한 후 심경을 밝혔다.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열애설 기사를 보자마자 팬분들에게 어떻게 이야기 드려야 할까. 이 생각밖에 나지 않더라. 15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묵묵히 응원해준 팬분들에게 너무 충격을 드린 것 같다는 기분에 그저 미안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를 통해 친한 동료 사이가 됐고 이후 연락을 하다 보니 자연스레 서로에게 호감이 생겨 2월 초부터 만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조병규, 김보라는 2월 1일 막을 내린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에 각각 차기준, 김혜나 역으로 출연했다. 드라마 방영 중 공개된 촬영장 비하인드 영상에서 손을 잡는 모습이 포착돼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1월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4에 동반 출연해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후 2월 21일 두 번째 열애설이 불거지자 열애를 인정했다. -다음은 김보라 팬카페 글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김보라입니다. 아침부터 깜짝 놀라게 해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저도 이사님께 연락을 받고 나서야, ‘열애설’ 기사를 두 눈으로 확인을 하게 되었어요. 보자마자 ‘팬분들에게 어떻게 이야기를 드려야 할까’ 이 생각밖에 나지 않더라고요. 15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묵묵히 응원해주신 팬분들에게 너무 큰 충격을 드린 것 같다는 기분에 그저 미안한 마음만 드네요.. 저희는 드라마를 통해서 친한 동료 사이가 되었고, 이후 연락을 하다 보니 자연스레 서로에게 호감이 생겨서 2월 초부터 만나기 시작했어요. 음, 어떠한 이야기를 드려야 할지 생각이 참 많은데, 오늘 기사가 올라왔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고 응원의 글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리고, 놀라게 해드려서 정말 많이 죄송하고 미안해요. 저의 ‘구마 줄기’분들이 미소 지을 수 있는 순간이 많아지도록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횡설수설 저의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진 = 더팩트 #김보라 조병규 #조병규 #조병규 김보라 #sky 캐슬 #혜나 #김보라 언니 #김혜윤 #김동희 #스카이캐슬 #비타500 모델
  • 김보라♥조병규 열애설, 꿀 떨어지는 눈빛 포착

    김보라♥조병규 열애설, 꿀 떨어지는 눈빛 포착

    김보라, 조병규의 열애설이 또 한 번 불거졌다. 20일 더팩트의 보도에 따르면, 김보라(24)와 조병규(23)는 최근 강남 일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김보라와 조병규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함께 영화를 보고 식사를 하는 등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두 사람은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지만 양측 모두 열애설을 부인했다. 두 사람은 KBS2 예능 ‘해피투게더4’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사실 무근”임을 밝혔다. 더팩트는 두 사람이 데이트하는 모습이 열애설 부인 이후 포착된 점을 짚으며 두 사람의 열애에 힘을 실었다. 한편, 두 사람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SKY 캐슬’에 출연한 바 있다. 김보라는 ‘김혜나’ 역으로, 조병규는 ‘차기준’ 역으로 출연했다. 사진=더팩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지훈 측 “윤호연 아나운서와 열애 아냐..친한 사이일 뿐”

    김지훈 측 “윤호연 아나운서와 열애 아냐..친한 사이일 뿐”

    김지훈이 윤호연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15일 배우 김지훈 소속사 측은 “윤호연 아나운서와 친한 사이일 뿐 열애는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지훈과 윤호연이 최근 설날을 맞이해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는 등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실제 두 사람의 SNS에는 같은 장소에서 찍힌 사진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제주도에서 만난 건 사실”이라면서도 “당시 연락이 닿아 우연히 만났고 전시회를 함께 보러 갔다. 둘만 간 건 아니고 다른 일행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지훈은 TV조선 드라마‘바벨’에 출연하고 있다. 윤호연은 SBS CNBC에서 ‘생생경제 정보톡톡’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모모랜드 데이지, 아이콘 송윤형과 열애 인정 “3개월 전부터..”[공식입장]

    모모랜드 데이지, 아이콘 송윤형과 열애 인정 “3개월 전부터..”[공식입장]

    걸그룹 모모랜드 데이지가 아이돌 그룹 아이콘 멤버 송윤형과의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14일 모모랜드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본사 소속 아티스트 데이지양과 그룹 아이콘의 송윤형군의 열애설에 대한 공식입장 드린다”며 “본인 확인 결과 최근 3개월 전부터 호감을 갖고 만났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가요계 관계자 말을 빌려 “가요계 선후배로 만나 친분을 쌓다가 3~4개월전부터 연애를 시작했다. 둘은 시간이 나면 데이트도 즐기는 등 여느 연인들처럼 지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송윤형이 속한 아이콘은 지난해 ‘사랑을 했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데이지가 속한 모모랜드는 역시 ‘뿜뿜’과 ‘배엠’을 히트시키고 최근 일본 오사카에서 공식 팬미팅을 진행하는 등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이콘 송윤형♥모모랜드 데이지 열애설, 소속사 측 “확인 중”

    아이콘 송윤형♥모모랜드 데이지 열애설, 소속사 측 “확인 중”

    아이콘 송윤형(24)과 모모랜드 데이지(20)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4일 스포츠서울의 보도에 따르면, 가요계 관계자는 송윤형과 데이지가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3~4개월 전부터 연애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데이지 소속사 MLD 측은 “열애설을 접하고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5년 그룹 아이콘 멤버로 데뷔한 송윤형은 팀내에서 서브 보컬을 맡고 있다. 지난 2016년 모모랜드 멤버로 데뷔한 데이지는 팀 내 메인래퍼와 메인댄서를 맡고 있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열애설 날 만” 조병규♥김보라, 포상휴가 중 ‘둘만의 데이트’

    “열애설 날 만” 조병규♥김보라, 포상휴가 중 ‘둘만의 데이트’

    배우 조병규가 ‘스카이 캐슬’ 포상 휴가 중 김보라와 둘만의 데이트를 즐긴 사진을 공개했다. 조병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누나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보라와 조병규는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같은 포즈를 지으며 두 사람의 시간을 인증했다. 이날 김보라 또한 조병규의 아이디를 태그하며 함께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고 사진을 찍는 모습 등을 공개했다. 마치 연인 같은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조병규 김보라는 ‘스카이 캐슬’ 촬영 현장에서 손을 잡는 것 같은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김보라가 넘어질 뻔 해서 잡아준 것”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한편 JTBC 드라마 ‘스카이 캐슬(SKY 캐슬)’은 첫회 1.7%(닐슨미디어, 전국)의 시청률로 출발해 마지막회에 무려 23.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비지상파 최고 시청률을 다시 썼다. 지난 10일 배우와 제작진이 함께 태국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해투4’ 조병규-김보라, 안방 찜 쪄먹은 매력 “자체최고 시청률”

    ‘해투4’ 조병규-김보라, 안방 찜 쪄먹은 매력 “자체최고 시청률”

    ‘해투4’에서 김보라-김혜윤-찬희-조병규-김동희-이지원이 드라마 그 이상의 팔색조 매력을 폭발시키며, 장안을 들썩이게 하는 라이징 스타의 위엄을 과시했다. 이는 시청률 고공행진으로 이어졌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해피투게더4’의 수도권 시청률은 7.7%, 전국 시청률은 7.3%(2부 기준)로 압도적인 동 시간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는 ‘해피투게더4’의 자체 최고 시청률로 시즌4 시작이래 매회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지며 안정적인 시즌4 안착을 알렸다. 시청자들의 든든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목요일 밤의 터줏대감 KBS 2TV ‘해피투게더4’(해투4)의 지난 31일 방송은 ‘캐슬의 아이들 특집’ 1부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뜨거운 화제 속에 있는 ‘캐슬의 아이들’ 김보라-김혜윤-찬희-조병규-김동희-이지원이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이날 유재석-전현무-조세호-조윤희는 ‘쓰앵님’ 김주영부터 ‘차파국 부부’, ‘예서 엄마’ 곽미향까지 깨알 같은 분장으로 시작부터 웃음 폭탄을 안기며 역대급 회차를 예고했다. 이 가운데 김보라-조병규의 활약이 눈 부셨다. 조병규는 열애설을 공개하기에 앞서 김보라를 향해 “누나가 말 할래? 내가 얘기할까?”라는 심쿵 멘트로 보는 이들마저 설레게 했다. 조병규는 “김보라 누나가 몸에 근육이 없다. 그 때도 넘어지려고 하길래 잡아줬던 상황이었다”라며 오해의 시초가 된 메이킹 영상의 진실을 밝혔다. 이어 김보라는 “사실은 조병규를 뿌리친 거다. 앞에 메이킹 카메라가 있어서 일부러 밝게 웃었더니 그렇게 보인 것 같다”며 숨겨져 있던 열애설의 뒷이야기를 낱낱이 공개했다. 이에 유재석은 “수많은 열애설을 다뤄봤지만 하이틴 열애설은 처음”이라고 고백해 웃음을 더했다. 그런가하면 김보라는 드라마 뒷이야기를 모두 꺼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보라는 “극중 혜나가 죽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다”며 “최고 레벨이 김주영이었는데 혜나가 김주영 위에 있었다. 원래 최고 레벨이 죽지 않냐”고 말했다. 또한 김보라는 염정아에게 멱살 잡히는 장면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대본 상에는 염정아가 김보라의 턱을 잡는다고 되어 있었는데, 막상 턱을 잡으니 너무 귀여워 멱살로 대체했다고 밝힌 것. 이 같은 흥미진진한 비하인드는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안겼다. 조병규는 성대모사 자판기로 등극, 끊이지 않는 성대모사로 웃음을 폭발시켰다. 조병규는 ‘해투’의 분위기 메이커를 자청하며 시작부터 이선균, 이정재, 탑, 주진모, 장혁의 성대모사를 완벽하게 선보여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MC들은 “웃기면서도 완벽하다”고 입을 모았고 유재석은 “개인기가 피라미드 꼭대기다. 상위 1%다”라며 엄지를 치켜 올려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조병규는 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를 촬영할 때 씨엔블루 종현의 집에서 함께 산 적이 있다며, 집을 구하지 못할 정도로 힘들었던 당시 기꺼이 집을 내 준 종현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캐슬의 아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윤세아-정준호가 깜짝 전화연결을 해 눈길을 끌었다. 윤세아는 “극중 노승혜 안에 윤세아는 단 1도 없었다”고 밝히며 “쌍둥이 아들이 실제로는 친구 같고 든든하다. 극중 남편인 김병철은 부드러운 분이다”라고 말했다. 정준호는 “드라마 끝나고 (혜나에게) 제일 미안했던 게 딸인 걸 못 알아 본 거다”라며 “딸인 줄 알았으면 제가 바로 수술 했을 것”이라며 ‘강준상 후유증’을 드러내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유재석-전현무-조세호-조윤희의 게스트 맞춤형 해투 스타일 진행은 ‘예능 첫 출연’인 게스트들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표출 시키고, 개구진 장난 속에도 각자의 매력을 돋보이게 만드는 역할을 했다. 이는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얼굴에 엄마 미소를 자아내게 하며 ‘해투’의 장점이 제대로 빛난 레전드 회차를 탄생시켰다. 이에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오늘 해투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봄”, “게스트들끼리 현실 케미 터진다”, “조병규 성대모사 대박 웃김”, “유재석 전현무 쓰앵님이랑 노승혜로 분장한 거 은근 똑같아서 현웃 터짐”, “다음주 우주아빠 전화 연결 하던데 기대돼”, “다음주도 본방 사수각”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KBS 2TV ‘해투4’는 다음주 목요일(7일) 밤 11시 10분, ‘캐슬의 아이들 특집’ 2부가 방송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조병규, 김보라와 열애설 해명 ‘SKY 캐슬’ 메이킹 보니 ‘손을 덥썩?’

    조병규, 김보라와 열애설 해명 ‘SKY 캐슬’ 메이킹 보니 ‘손을 덥썩?’

    배우 조병규가 김보라와 열애설을 해명했다.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호흡을 맞춘 조병규 김보라가 KBS2TV ‘해피투게더4(해투4)’에 나란히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전현무는 “보라 씨하고 병규 씨 열애설이 있었어요?”라고 물었고 두 사람은 “맞아요”라고 답했다. 조세호가 “되게 조심스러운 질문이라서..”라고 말하자 조병규는 “내가 얘기해, 누나가 얘기할래?”라고 상남자 면모를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보라와 조병규의 열애설은 지난 2일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 메이킹 영상이 공개된 후 불거졌다. 당시 영상에서 조병규가 김보라의 손을 잡으려고 하는 듯한 모습이 포착됐고,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뭔가 있는 것 같다”며 열애설을 제기한 것. 이에 조병규는 지난 8일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김보라와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당시 조병규는 “여러분이 궁금해 하는 거 이야기해드리겠다. 연애 안 합니다. 아시겠죠. 진짜에요”라며 부인했다. 김보라도 최근 인터뷰를 통해 “그때 캐슬에 입성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이들과 번호도 없던 사이였다. 이렇게 엮일 수 있구나 신기했다”고 열애설이 사실무근임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오는 31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4’에는 조병규 김보라를 비롯해 ‘SKY 캐슬’에 출연 중인 김혜윤, 찬희, 김동희, 이지원이 출연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해투4’ 김보라 조병규 열애설 질문에 “내가 얘기해, 누나가 할래?”

    ‘해투4’ 김보라 조병규 열애설 질문에 “내가 얘기해, 누나가 할래?”

    배우 조병규가 김보라와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29일 선공개 된 KBS2 ‘해피투게더4’ 예고편에서는 김보라, 조병규 두 사람이 열애설을 해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보라와 조병규는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김혜나와 차기준을 연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MC 전현무는 “보라 씨하고 병규 씨 열애설이 있었어요?”라고 물었고 두 사람은 “맞아요”라고 답했다. 조세호가 “되게 조심스러운 질문이라서..”라고 말하자 조병규는 “내가 얘기해, 누나가 얘기할래?”라고 상남자 면모를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조병규는 지난 8일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김보라와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당시 조병규는 “여러분이 궁금해 하는 거 이야기해드리겠다. 연애 안 합니다. 아시겠죠. 진짜에요”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오는 3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4’에는 ‘SKY 캐슬’에 출연 중인 김보라, 김혜윤, 찬희, 조병규, 김동희, 이지원이 출연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손예진, 현빈 열애설 후 첫 근황 공개 “♥”

    손예진, 현빈 열애설 후 첫 근황 공개 “♥”

    배우 손예진이 현빈과의 열애설 부인 이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예진은 화이트 원피스에 블랙 재킷을 걸치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길거리에 서있다. 무표정한 얼굴에서 시크한 매력이 묻어난다. 손예진은 지난해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협상’과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출연하며 바쁜 한해를 보내고 현재 차기작을 고르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미국으로 여행을 떠난 상태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9일과 21일, 두 차례 현빈과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이 미국에서 함께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과 함께 마트에서 장을 보는 사진까지 공개됐지만, 양측은 “다른 지인도 함께 있었다”며 열애설을 완강히 부인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현빈 손예진, 미국 마트 포착에도 열애설 재차 부인 “단 둘 아냐”

    현빈 손예진, 미국 마트 포착에도 열애설 재차 부인 “단 둘 아냐”

    현빈 손예진이 열애설 후 미국 마트에서 포착돼 또 다시 열애 의혹이 불거졌다. 21일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미국의 한 마트에서 다정하게 장을 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두 번째 불거진 현빈 손예진의 열애설에 현빈의 소속사 측은 “현빈과 손예진이 미국에서 만난 것은 맞다”면서 “둘이 만난 것은 아니고 지인들과 동행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평소 친한 사이라서 미국에서도 만났을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9일 현빈과 손예진이 미국 LA를 함께 여행 중이라는 목격담이 나오며 첫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손예진 측은 “혼자 여행간 것”이라고 일축했고, 현빈 측은 “개인 업무상 해외에 있지만 손예진과 동반 여행은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소속사 측이 재차 부인했음에도 불구하고 열애설 이후 나란히 미국의 마트에서 포착된 모습에 의심은 사그라들지 않는 분위기다. 현빈 손예진은 지난해 9월 개봉한 영화 ‘협상’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현빈·손예진 “친해서 미국서 만난 것…열애 아냐”

    현빈·손예진 “친해서 미국서 만난 것…열애 아냐”

    미국에서 찍힌 사진으로 연인관계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 동갑내기 배우 현빈(37)과 손예진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두 배우가 워낙 친분이 있다 보니까 서로 미국에 체류 중인 걸 알고 연락을 취해 만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두 배우가 교제하는 것 아니냐는 세간의 시선에 대해서는 “미국에서 지인 여럿과 함께 만났지만 두 사람만 얼굴이 알려진 유명인이라 오해를 산 것 같다.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현빈과 손예진은 해외 마트로 추정되는 곳에서 장을 보는 모습이 사진으로 찍히며 열애설에 휘말렸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현빈 손예진, 마트 데이트 포착 “열애설 재점화” 소속사 ‘바뀐 입장’

    현빈 손예진, 마트 데이트 포착 “열애설 재점화” 소속사 ‘바뀐 입장’

    최근 열애설에 휩싸였던 배우 현빈 손예진의 마트 데이트가 포착됐다.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빈과 손예진이 마트에서 다정하게 장을 보는 사진이 게재됐다. 현빈을 캡모자만 쓰고 얼굴을 드러냈으며 손예진은 모자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다. 두 사람은 편안한 차림으로 장을 보는 모습. 앞서 지난 9일 현빈과 손예진이 미국 LA를 함께 여행 중이라는 목격담이 나오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손예진 측은 “혼자 여행간 것”이라고 일축했고, 현빈 측은 “개인 업무상 해외에 있지만 손예진과 동반 여행은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그러나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이 나오면서 양 소속사 측은 “관련 사진에 대해 사실 확인 중이다. 추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한 상태다. 현빈 손예진은 지난해 9월 개봉한 영화 ‘협상’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브래드 피트, 샤를리즈 테론과 열애설…“친구에서 연인으로”

    브래드 피트, 샤를리즈 테론과 열애설…“친구에서 연인으로”

    브래드 피트(55)가 동료 여배우와 사랑을 시작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016년 안젤리나 졸리(43)와 이혼한 피트가 또 다시 열애설에 휘말린 것.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20일(현지시간) 이날 더선 단독 보도를 인용해 브래드 피트가 최근 샤를리즈 테론(43)과 진지한 만남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같은 영화에 출연한 적이 없는 두 사람은 샤를리즈 테론의 약혼자였던 숀 펜(58)을 통해 2년 전 친구가 돼 교류했다. 익명의 한 제보자는 “두 사람은 거의 한 달 전부터 우연히 만나기 시작했다”면서 “이들은 지난해 크리스마스를 시작으로 관계가 깊어졌다”고 주장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토요일 밤 별도의 영화 상영회 뒤 함께 시간을 보냈다. 피트는 할리우드 힐스의 한 개인 주택으로 자신이 제작한 영화 ‘이프 빌 스트리트 쿠드 토크’를 보러 갔었고, 테론은 웨스트 할리우드의 샤토 마르몽 호텔에서 열린 영화 ‘로마’ 상영회의 특별 게스트로 참석했다. 소식통은 피트가 호텔에 온 뒤 옷을 갈아입고 술집 한 구석에서 테론과 합류했다고 밝혔다.실제로 이날 두 배우가 같은 호텔에 있었다는 주장은 당시 영화 로마 상영회에 참석했던 할리우드 배우 블랑카 블랑코(36)가 두 사람과 각각 찍은 셀카를 인스타그램에 공유함으로써 사실로 확인됐다. 소식통은 또 “그녀는 보드카 칵테일을 마시고 있었고 그는 미네랄 워터를 마시고 있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피트는 졸리와 이혼한 뒤 술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보자는 “두 사람은 말도 안되게 감정 표현을 너무 숨김없이 드러냈고 그의 팔은 그녀의 등에 둘러져 있었다”면서 “한때 그는 그녀에게 윙크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브래드는 정말 좋은 곳에 있는 것 같았으며 두 사람 모두 정말 행복해 보였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소식통은 두 사람은 최근 로스앤젤레스(LA) 로스 펠리스에 있는 피트 집에서 함께 많은 시간을 보냈다고 주장했다. 데일리메일은 더선 보도에 즉시 양측 소속사 대표들에게 연락을 취했지만 아직 이렇다할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피트는 졸리와 이혼한 뒤 제니퍼 애니스톤과 재결합설은 물론 유명 대학 교수 등 일반인들과도 열애설에 휘말렸다. 반면 테론은 지난해 여름까지 미국 유명 드라마 ‘빅 리틀 라이즈’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스웨덴 출신 배우 알렉산더 스카스가드와 사귄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블랑카 블랑코/인스타그램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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