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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니홈피 열전] 배우: 열애 공개도 ‘배우’ 처럼

    [★미니홈피 열전] 배우: 열애 공개도 ‘배우’ 처럼

    미니홈피는 개인의 생각과 감정을 드러내는 수단이자, 자신의 속내를 드러내는 소통의 장으로 활용된다. 스타들의 미니홈피도 예외는 아니다. 공식석상에서 드러내기 힘든 입장을 미니홈피를 통해 넌지시 알리는 배우들이 늘고 있다. 특히 미니홈피의 게시물을 통해 배우들은 사랑과 열애에 관한 사인을 간접적으로 표현하거나, 혹은 그 속내를 들키기도 한다. ◆ 미니홈피에 ‘단서제공’형‥김혜수-유해진 2010년 첫 공식커플인 김혜수와 유해진의 경우가 대표적이다. 김혜수는 평소 미니홈피를 활발히 이용하는 배우로 유명하다. 그녀는 최근 한 방송 인터뷰를 통해 “미니홈피 관리가 정말 재밌다.”고 말하기까지 했다. 김혜수는 특히 유해진과의 열애설이 터진 뒤 자신의 미니홈피에 ‘I LOVE YOU ’라는 글귀를 남겨 우회적으로 열애설을 암묵적으로 인정하는 한편 팬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당시 네티즌들이 미니홈피의 사진과 글을 통해 두 사람의 애정에 대한 추측을 해 화제가 됐다. 하지만 유해진과의 공식 열애 발표 이후로 김혜수는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 미니홈피 활동까지 자제해 팬들의 아쉬움을 사기도 했다. 다행히 지난 16일 사진작가 강영호가 촬영한 주방기구업체 휘슬러코리아의 아트마케팅 광고 촬영 컷을 올려 미니홈피 활동을 재개했다. ◆ 미니홈피에 ‘솔직고백’형‥강혜정-타블로 지난해 가수 타블로와 웨딩마치를 울린 배우 강혜정은 미니홈피를 통해 열애 중인 심정을 고백했다. 강혜정은 열애설이 공개되기 전인 지난 2008년 12월 자신의 미니홈피에 “기다려 줄래요? 내가 너무 힘들다고, 기대고 싶다고...” 등 연인에게 건네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이후 타블로와 강혜정은 미니홈피를 통해 다정한 커플 사진을 공개하는 등 팬들의 축하와 부러움을 동시에 받았다. 현재 강혜정은 미니홈피 활동을 거의 하지 않는 상태지만, 미니홈피의 메인화면에 “에픽하이 e앨범 대박”이란 글귀를 올려 여전히 ‘미니홈피 내조’를 행하고 있다. ◆ 미니홈피에 ‘애정과시’형‥하정우-구은애, 봉태규-이은 배우 봉태규의 여자친구 이은도 미니홈피에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해 강혜정, 타블로 부부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배우 이은은 미니홈피를 통해 봉태규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지난해 이은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나는 KBS 아침드라마 ‘다 줄거야’ 촬영 중, 짝꿍도 정신없이 연극 ‘웃음의 대학’ 공연과 영화 ‘청춘그루브’ 촬영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연인인 봉태규를 ‘짝꿍’이라고 칭한 이은은 “둘 다 서로 격려해주며 열심히 일하고 있고 변함없이 예쁘게 사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시간이 지날수록 하루하루 더해지는 사랑의 깊이는 참으로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덧붙여 봉태규와의 8년 사랑을 과시했다. 배우 하정우와 모델 구은애 역시 미니홈피에 커플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관심을 받는 스타 커플 중 하나. 특히 구은애는 하정우와 입을 맞추고 손을 잡는 등 연인의 행복한 일상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 미니홈피서 ‘들켰다!’형‥박한별-세븐 배우 박한별은 가수 세븐과의 7년간의 비밀 열애를 미니홈피를 통해 알리게 됐다. 지난해 미니홈피에 올린 개인적인 사진의 유출로 열애 사실이 드러난 두 사람은 세븐이 미니홈피에 올린 글을 통해 공식 연인이 될 수 있었다. 박한별은 지난해 한 방송인터뷰를 통해 “세븐과 직접 찍은 사진이 유포된 것이었기 때문에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 몰랐다.”며 당시의 불편했던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나 박한별과 세븐은 미니홈피를 통해 마음고생을 했지만 이후 미니홈피를 통해 행복한 연인의 모습을 공개하는 등 ‘미니홈피 공포(?)’에서 많이 해소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세븐은 지난해 11월 박한별의 생일을 축하하며 다정한 커플 사진을 게재해 시선을 모았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각 배우 미니홈피 캡쳐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미니홈피 열전] “스타 미니홈피엔 ○○이 있다”

    [★미니홈피 열전] “스타 미니홈피엔 ○○이 있다”

    스타의 미니홈피는 곧 스타의 ‘얼굴’이다.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맨 얼굴’처럼 그동안 공식적인 언론매체에서 보여지지 않은 모습들이 미니홈피에는 소북히 담겨져 있다. 때문에 스타의 미니홈피에는 많은 팬들이 방문한다는 사실 외에 또 다른 매력들이 숨겨져 있다. 스타 미니홈피엔 사랑이 있다 배우 김혜수와 유해진이 2010년 첫 열애설의 주인공이 되며 폭발적인 세간의 관심을 끌었을 때 김혜수의 미니홈피에선 열애설을 ‘인정(?)’하는 문구가 보여 눈길을 끈 적 있다. 소속사를 통해 유해진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하기 훨씬 앞서서 자신의 미니홈피에 ‘I Love You’라는 제목의 메인 사진과 미니홈피 제목 역시 ‘One Love’로 기재하며 유해진과의 열애를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이처럼 미니홈피는 스타들에 있어 ‘사랑’을 표현하는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마다하지 않는다. 지난해 12월 축구스타 정조국과 결혼한 탤런트 김성은도 현재의 행복함과 사랑을 미니홈피를 통해 세상에 알렸다. 지난 5일 신혼여행 사진을 미니홈피에 공개한 것인데, ’허니문’이라는 제목의 사진에서 김성은은 남편인 정조국과 손을 잡고 다정한 표정으로 해변가를 거닐고 있다. 같은 사랑이지만 션-김혜영 부부의 사랑은 조금 더 남다르다. 션은 지난 18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아이티에 사랑을’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해 또다른 ‘사랑’을 전달했다. 6명의 아이티 아동을 후원하고 있다고 밝힌 션은 “존폐의 위기에 있는 아이티라는 나라를 위해 기도해야 할 때인 것 같다...우리 부부 또한 힘껏 나누고자 한다. 1억원을 컴패션을 통해 아이티를 돕고자 한다.”며 남녀간의 사랑이 아닌 전 세계인들을 향한 휴머니즘적인 사랑을 표현해 따뜻함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스타 미니홈피엔 또다른 스타가 있다 스타의 미니홈피에는 또다른 스타들이 있다는 점도 재미있는 현상이다. 배우 고아성은 ‘공부의 신’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티아라 지연의 1위 수상을 축하해주기 위해 지난 17일 SBS ‘인기가요’ 촬영장을 방문했었다. 이날 2PM을 비롯해 씨야, 다비치, 티아라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는데 당시에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이 미니홈피에 게재돼 관심을 끌었다. 여기에 고아성의 미니홈피에는 걸그룹 티아라 지연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려 화제가 된 ‘공신 출연자들의 시체놀이’사진도 스크랩돼 방문자들을 즐겁게 했다. 미니홈피는 또 스타들의 추억을 떠올리는 매개체가 되기도 한다. 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간미연은 최근 10년 전 윤은혜와 함께 찍은 사진을 미니홈피에 공개해 옛 추억을 떠올렸다. 간미연은 미니홈피에 ‘10년전...’이라는 제목의 사진을 올리며 “사진폴더 정리 중 발견!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더니. 내가 더 변했구나. 늙기 싫다구!”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 속에서 간미연은 윤은혜와 함께 어깨동무를 하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타 미니홈피엔 패션이 있다 이밖에 스타의 미니홈피를 통해서는 스타 개개인의 다양한 패션스타일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예전만 하더라도 ‘연예인 따라하기’가 TV나 언론매체를 통해 가능했다면 이제는 미니홈피 방문만으로도 마음껏 스타들의 패션을 ‘흉내(?)’ 내 볼 수 있게 된 셈이다. 이 때문에 패셔니스트 스타들의 미니홈피에는 유독 방문자가 많을 뿐 아니라 “나도 해봐야지.”라는 댓글이 심심찮게 발견된다. 여성 방문자들의 경우 유독 ’가요계의 패션 아이콘’으로 평가받는 서인영의 미니홈피를 많이 방문한다. 평상시 서인영이 입는 패션 스타일은 물론 메이크업 노하우, 해외에서의 패션 트렌드 등을 마음껏 ‘감상(?)’ 할 수 있어서다. 서인영 외에도 신세경, 한승연, 장우영, 유인나, 이민정, 나르샤, 엄태웅 등의 미니홈피가 ’스타 패션’을 찾는 네티즌들이 즐겨찾는 미니홈피들로 꼽힌다. 사진=김혜수 고아성 간미연 신세경 서인영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스타커플들 ‘가상 2세 얼굴’ 화제 만발

    스타커플들 ‘가상 2세 얼굴’ 화제 만발

    가상으로 만나는 스타들의 2세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를 끌고 있다.13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2010년 60년 만에 돌아온 백호해에 태어날 스타2세의 가상 얼굴 사진을 공개했다.이날 방송에는 최근 열애설을 공개한 유해진- 김혜수를 비롯해 설경구-송윤아, 타블로-강혜정, 유재석-나경은, 이수근-박지연, 주영훈-이윤미, 신동엽-선혜윤, 노홍철-장윤정, 류승범-공효진, 장동건-고소영, 현빈-송혜교, 이진욱-최지우 커플의 스타 2세의 가상 사진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상 2세 얼굴 사진을 본 주영훈은 “그 동안 아기가 없어서 부부 사이가 안 좋다는 오해도 받는 등 마음고생이 심했다.”며 “정말 신기하고 이런 아기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SBS 좋은아침에 소개된 스타 2세 얼굴은 운세 서비스 사이트 헬로우 운세에서 국내 최고의 얼굴인식 기술을 보유한 업체와 업무 제휴를 통해 신개념 퓨전 운세를 풀어 제공한 것이다.사진 = 헬로우 운세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해진-김혜수, 장동건-고소영 닮은 듯 다른 행보

    유해진-김혜수, 장동건-고소영 닮은 듯 다른 행보

    유해진-김혜수 커플은 화려한 외모의 주연급 배우와 털털하고 소박한 외모의 조연배우의 만남으로, ‘한국의 브란젤리나’ 커플인 장동건-고소영 커플은 외모나 스타성에서 막상막하라는 점에서 이 두 커플은 묘한 대비를 이루고 있다. 이들은 열애설 인정 전까지의 행보는 닮았지만 열애설이 난 후의 행보는 다르기 때문. 유해진-김혜수, 장동건-고소영 두 커플 모두 ‘타짜’ 와 ‘연풍연가’ 를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 사랑이 싹텄고 철저한 007작전을 통한 비밀 데이트를 했다는 점에선 비슷하다. 하지만 열애설이 보도될 때의 분위기는 판이하게 다르다. 장동건-고소영 커플은 열애설 후 장동건이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열애설을 공식 인정, 결혼을 전제로 2년째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 유해진-김혜수 커플은 김혜수가 소속사 애플디오브아이를 통해 현재 유해진과는 연인 관계는 맞지만 결혼계획은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9일 ‘전우치’ 무대인사에 강동원, 최동훈 감독, 김상호와 함께 참석한 유해진은 무대인사 직후 김혜수와의 열애에 대해서는 끝내 함구해 관객석에서는 “아, 아…” 라며 아쉬움의 탄성이 쏟아져 나왔다. 침묵은 그 다음 날로 이어졌다. 10일 오후 3시10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무대인사에도 참석한 그는 열애와 관련해 입을 열 것인지에 세간의 관심이 모였으나 전날인 9일과 마찬가지로 침묵으로 일관했다. 김혜수도 말이 없기는 마찬가지. 8일 CF 모델로 활동 중인 화장품 브랜드 미샤 창립 10주년 기념 팬사인회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으나 열애에 관해서는 침묵했다. 김혜수는 취재진의 질문을 받지 않고 곧바로 행사장으로 직행했으며 사인을 받는 팬들의 축하 인사에도 대답 없이 미소만 지었다. 한편, 장동건-고소영 커플은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는 있지만 구체적인 결혼계획에 대해서는 역시 ‘묵묵부답’ 이다. 두 사람은 8박 9일간 하와이에서 동반 여행을 마치고 지난 1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나란히 입국하면서 이와 관련된 다양한 추측들도 ‘봇물’ 처럼 쏟아지고 있다. 일각에선 결혼을 앞두고 예비 허니문을 다녀온 것이 아니냐는 추측과 함께 결혼시기를 두고 말이 많았지만 두 사람은 휴식과 재충전을 위해 다녀왔다고 해명하며, 결혼 임박설을 일축했다. 유해진-김혜수, 장동건-고소영 이 두 커플의 ‘입’ 이 언제 열릴지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열애’ 김혜수·유해진, 첫 공식석상서 끝내 ‘침묵’

    ‘열애’ 김혜수·유해진, 첫 공식석상서 끝내 ‘침묵’

    연인 사이임을 밝혀 화제를 모은 김혜수와 유해진이 각자 나선 첫 공식석상에서 서로의 사랑에 대해 끝내 침묵했다. 먼저 김혜수는 8일 오후 6시 서울 명동에서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는 화장품 브랜드 미샤의 10주년 기념 팬 사인회에 참석했다. 김혜수는 철통같은 경호 속에서 행사장에 나타났다. 또 당초 예고된 것처럼 비공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이벤트 당첨을 통해 미리 사인을 받기로 예정된 팬들만 행사장으로 입장했다. 이번 행사에서 김혜수는 연인인 유해진에 대한 어떤 질문에도 입을 열지 않았다. 김혜수는 취재진의 질문은 물론, 팬들의 축하인사에도 오직 미소로 일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침묵모드’는 김혜수의 연인인 유해진도 마찬가지였다. 유해진은 9일 오후 경기도 분당 오리 CGV에서 열린 영화 ‘전우치’의 ‘400만 관객 돌파’ 기념 무대인사에 참석했다. 김혜수에 이은 첫 공식석상인 만큼 열애에 대해 언급할지의 여부에 관심이 집중됐지만, 유해진 역시 입을 열지 않았다. 한편 김혜수와 유해진은 지난 4일 소속사를 통해 열애 중임을 공식화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6년 영화 ‘타짜’에 함께 출연했으며, 지난 2008년부터 열애설이 제기됐지만 양측 모두 완강하게 부인한 바 있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이규하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혜수·유해진 ‘결혼하면 1남 1녀’ 사주

    김혜수·유해진 ‘결혼하면 1남 1녀’ 사주

    첫 열애설로 2010년 호랑이 해를 뜨겁게 달군 김혜수-유해진 커플이 연예계는 물론, 역술가와 결혼 정보업체들에게까지도 관심 대상 ‘1호’ 로 급부상했다. 역술인 조규문 씨는 신년 사주 풀이를 통해 “김혜수와 유해진 사주를 보면 올 해 결혼운이 있으며 자식을 낳게 되면 1남 1녀가 될 것”이라고 최근 밝혔다. 결혼정보업체 레드힐스의 정현숙 커플매니저 역시 “열애설로 예전에 비해 두 사람의 인지도와 호감도가 오히려 상승했다.”면서 “김혜수 씨는 100점 만점에 95점 이상을, 유해진 씨 같은 경우는 프로 의식이 있고 인지도도 있지만 지금 시점에서는 85점 이상을 드리고 싶다.” 며 점수를 매겼다. 또 광고계 한 관계자는 “장기적으로 볼 때 기존의 어떤 커플보다 재미있으면서도 새로움을 전해 줄 커플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고 전망했다. 역술인과 결혼정보회사, 광고계 관계자가 밝히는 김혜수와 유해진 커플의 결혼 가능성과 두 사람의 열애로 인한 시너지 효과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SBSE!TV(www.sbsetv.com)를 통해 오는 7일 밤 12시에 전파를 탄다. 사진 = SBSE!TV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10 연예계초점 ④열애] 올해 기대되는 ‘예비부부’는?

    [2010 연예계초점 ④열애] 올해 기대되는 ‘예비부부’는?

    최근 톱스타들의 열애설이 공공연하게 밝혀지면서 스타 커플들의 결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2010년 결혼에 골인할 스타커플은 누가 있을까?지난해 11월 장동건-고소영 커플의 열애사실이 공개돼 많은 팬들을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혼기가 꽉 찬 나이기도 하지만 오랜 친구사이에서 2년간 사랑을 나눈 연인사이로 발전했기 때문에 올해 충분히 결혼을 기대해 볼 만하다. 특히 이들은 지난해 12월 한 웨딩 업체에서 100여 쌍의 예비 신혼부부들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 ‘2010년 가장 먼저 결혼할 것 같은 스타커플’ 1위에 뽑히기도 했다. 이 커플은 최근 미국으로 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2010년 열애설의 최대 이슈메이커 김혜수-유해진도 결혼 적령기를 지난 커플인 만큼 올해 중으로 정식 부부가 될 가능성을 점쳐 볼 만하다. 이 둘은 2001년 영화 ‘신라의 달밤’에 함께 출연하면서 서로에게 호감을 갖기 시작하다 2006년부터 관계가 급진전 됐다. 서로 공통된 취미생활과 관심사가 비슷해 더 가까워 졌다. 일각에서는 김-유 커플이 올해 5월경 결혼할 것이라는 가설이 제기되기도 한다.의외로 잘 어울릴 것 같아 더욱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는 장윤정-노홍철 커플도 올해 결혼 가능성이 크다. 최근 노홍철은 ‘2009 SBS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 시상자로 함께 나온 장윤정 앞에서 “잘살겠다. 같이 살기 위해 여러분의 응원이 필요하다.”며 깜짝 프로포즈를 했다. 이 커플은 맞선 프로그램 ‘골드 미스가 간다’를 통해 연인이 되었다.또 다른 결혼 예상 커플은 지난해 2월에 열애사실이 공개된 최지우-이진욱 커플. 이들은 지난 2007년 드라마 ‘에어시티’에서 만나 연인이 됐다. 당시 1975년생 최지우가 6살 연하 이진욱과 핑크빛 사랑을 키워간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국내는 물론 일본 팬들까지 관심이 이어졌다. 이 커플은 결혼 적령기를 지난 최지우에 초점을 맞춰 볼 때 가능성이 낮지 않다는 것. 군 입대를 한 이진욱은 휴가를 나와 최지우를 만나며 변함없는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팬들은 지난해 8월 열애사실을 공개한 현빈과 송혜교 커플에도 2010년 결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사랑을 키운 이 들 커플에 대해 팬들은 지난해 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극비리 결혼할 것 같은 커플1위’에 꼽았다. 유지태-김효진 커플도 올해 ‘신상 부부’로 기대가 높다. 이 커플은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과 동료 배우들의 결혼식 등 공식 행사에 항상 손을 꼭 잡고 나타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 둘은 항상 깔끔하고 세련된 의상을 맞춰 입어 베스트 드레서 커플로도도 유명하다.이밖에 박정아-길, 박화요비- 슬리피, 슈- 임태성, 세븐-박한별, 한혜진-나얼 등도 올해 안으로 결혼에 골인할 가능성이 높은 커플로 손꼽힌다.사진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연인’ 김혜수·유해진 첫 공식석상서 무슨말?

    ‘연인’ 김혜수·유해진 첫 공식석상서 무슨말?

    연인 사이임을 인정한 배우 김혜수와 유해진이 8일과 9일 열애보도 이후 처음으로 각각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두 사람이 열애에 대해 어떻게 언급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먼저 김혜수는 8일 오후 서울 명동에서 열리는 화장품 브랜드 미샤의 창립 1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팬 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김혜수가 유해진과의 열애 사실을 고백한 뒤 첫 모습을 드러내는 자리라 행사가 취소되지 않겠느냐는 우려도 있었지만, 김혜수는 당당히 정면 돌파를 선택했다. 대신 이날 김혜수의 팬 사인회는 비공개로 열릴 예정이다. 유해진과의 사랑에 대해 입을 열지에 관심이 모아지면서 팬들은 물론 취재진 역시 열띤 취재경쟁으로 주변이 혼잡스러워질 것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행사 관계자는 “이벤트 당첨을 통해 미리 사인을 받기로 예정된 팬들이 아니면 행사장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전했다. 김혜수의 연인인 유해진은 다음날인 9일 강동원, 임수정 등과 함께 경기도 분당에서 열리는 영화 ‘전우치’의 무대인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 4일 소속사를 통해 유해진과 연인 사이임을 공식화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6년 영화 ‘타짜’에 함께 출연했으며, 지난 2008년부터 열애설이 제기됐지만 양측 모두 완강하게 부인한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무로 나미에, 개그맨 남친과 밀월여행

    아무로 나미에, 개그맨 남친과 밀월여행

    일본의 인기 정상급 가수 아무로 나미에(32)가 개그맨 타무라 아츠시(36)와 일주일 간 밀월여행을 다녀왔다고 산케이스포츠 등이 현지 스포츠 신문이 일제히 보도했다. 6일 발매된 잡지 ‘여성 세븐’이 두 사람이 지난해 연말 미국 애리조나 주에 있는 공항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찍힌 사진 2장을 공개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 잡지는 아무로와 타무라가 지난달 28일부터 일주일 간 휴양지 세도나에 있는 고급 리조트 호텔에서 함께 머물렀으며 여느 커플과 같이 다정하게 휴가를 즐겼다고 주장했다. 아무로의 남자친구로 지목된 타무라는 개그콤비 ‘런던부츠 1호ㆍ2호’의 멤버로, 화려한 언변과 더불어 수려한 외모를 자랑하는 인기 개그맨이다. 아무로 측근은 “두 사람이 지난해 여름, 친구의 파티에서 처음 만난 뒤 연인으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왔다.”고 증언해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아무로는 1997년 15세 연상의 안무가 샘(SAM)과 결혼했다가 5년 만에 이혼한 뒤 아들을 키우는 중이며 타무라는 여러 차례 스캔들에 휘말리기도 했다고 산케이스포츠는 덧붙였다. 아무로의 소속사는 둘의 열애설에 대해 “노코멘트”로 일관했으며 타무라 측은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기 때문에 응답하지 못한다.”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PM 택연 “커플링? 부모님 선물일 뿐”

    2PM 택연 “커플링? 부모님 선물일 뿐”

    2PM 택연이 미니홈피를 통해 소녀시대 멤버 윤아와의 커플링설을 일축했다. 택연은 지난 3일 오후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 다이어리에 “요새 끼는 반지는 부모님이 사주신건데 이사하면서 찾았어요ㅋㅋ”라며 “그래서 작년에도 끼다가 요새 다시 끼는 거에용~~”이라고 최근 팬들 사이에 퍼진 커플링설에 대해 해명했다. 택연은 지난해 12월 31일 ‘2009 MBC 가요대제전’ 연인 콘셉트로 소녀시대 멤버 윤아와 퍼포먼스를 펼치면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택연은 커플 퍼포먼스를 앞두고 미니홈피를 통해 “비즈니스일 뿐이다.”고 소녀시대 윤아와의 열애설을 일축한 바 있다. 하지만 그 후에도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반지를 낀 사진에 관심을 보이며 커플링을 나눠 낀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했고 이에 택연은 직접 해명글을 올리게 됐다. 팬들은 택연의 해명글에 대해 “옥해명씨 귀엽다.”, “비즈니스는 이제 끝난거냐” 등 택연의 애교스런 말투가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지난해 1월초 택연이 비자 때문에 미국에 간 적이 있었고 귀국한 날부터 꼈기 때문에 부모님이 준 반지가 맞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혜수, 8일 첫 공식석상…열애설 직접 밝히나

    김혜수, 8일 첫 공식석상…열애설 직접 밝히나

    김혜수가 동료배우 유해진과의 열애를 인정한 후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김혜수는 오는 8일 모델로 활동 중인 화장품 브랜드 미샤의 창립 1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팬 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김혜수의 팬 사인회는 서울 명동에 위치한 미샤 1호점에서 열린다. 김혜수가 유해진과의 사랑에 대해 입을 열지에 관심이 모이면서 팬들과 취재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혜수의 연인 유해진은 현재 인기리에 상영 중인 영화 ‘전우치’의 홍보 일정으로 첫 공식석상에 선다. 유해진은 오는 9일과 10일 양일에 걸쳐 서울과 수도권 등지에서 ‘전우치’의 무대인사에 참석해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이처럼 각자의 활동으로 바쁜 두 사람이 공식석상에서 함께 만나는 것은 당분간 어려울 전망이다. 현재 유해진은 강우석 감독의 신작 ‘이끼’의 막바지 촬영을 진행 중이고, 김혜수는 SBS 드라마 ‘스타일’의 종영 후 차기작을 신중하게 고르고 있다. 한편 김혜수와 유해진은 지난 4일 소속사의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혜수가 유해진에게 소박하면서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발견하고 자연스럽게 동료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히며 연인 사이임을 공식화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日 히로스에 료코, 나가이 마사루와 열애설

    日 히로스에 료코, 나가이 마사루와 열애설

    日 톱스타 히로스에 료코(30)가 배우 나가이 마사루(31)와 열애설에 휩싸였다.4일 일본 니칸 스포츠는 “히로스에 료코가 이혼의 아픔을 이기고 2살 연상인 배우 나가이 마사루와 지난 가을부터 교제 중”이라고 알렸다.료코는 지난 2008년 모델이자 디자이너인 오카자와 다카히로와 5년간의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고 5살짜리 아들을 데리고 싱글맘을 선언, 연기 활동에 매진했었다.2007년 히로스에 료코와 나가이 마사루는 TBS 드라마 ‘롱 웨딩 로드’에 동반출연 하면서 친분을 쌓았고 지난 6월 공공장소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심심치 않게 목격돼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었다.당시 이들은 “친한 동료이며 사귀는 관계는 아니다.”고 전해 열애설을 부인 해왔다. 하지만 이번 보도에 대해서 양측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으며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은 “히로스에가 결혼 하는 것 아니냐?”며 재혼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편 료코는 영화 ‘철도원’ ‘연애사진’ 등으로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으며, 나가이 마사루는 드라마 ‘모래그릇’ ‘특명계장 타다노 히토시’를 통해 인기를 얻어왔다.사진 = 히로스에 료코 공식 홈페이지 캡쳐(좌), 7인의 여번호사(우) 캡처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혜수 “유해진과 열애… 결혼은 아직”

    김혜수 “유해진과 열애… 결혼은 아직”

    톱스타 김혜수(왼쪽·40)가 새해 벽두 불거진 동료배우 유해진(오른쪽·41)과의 열애설을 4일 공식 시인했다. 김혜수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애플오브디아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두 사람이 문화, 예술에 공통 관심사가 많아 자연스럽게 친분을 쌓아가다가 좋은 관계로 발전했다.”며 “그러나 결혼에 대해서는 현재 아무런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극히 사적인 모습이 당사자들의 사전 확인이나 동의 없이 보도되고, 그로 인해 무분별한 추측성 보도가 이뤄진 상황은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김혜수와 유해진은 2001년 김상진 감독의 영화 ‘신라의 달밤’에서 처음 만난 뒤 2006년 최동훈 감독의 ‘타짜’를 촬영하며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김혜수의 소속사 측은 “혜수씨가 해진씨의 자유로운 사고와 소박하면서 인간미 넘치는 모습에 좋은 감정을 느낀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열애’ 김혜수-유해진에 네티즌 축하 물결

    ‘열애’ 김혜수-유해진에 네티즌 축하 물결

    김혜수가 유해진과의 열애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자 네티즌들은 두 사람 모두에게 호감을 표시하고 있다. 김혜수의 소속사 애플오브디아이 측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현재까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결혼에 대해서는 현재 아무런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둘의 열애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모두 외모가 잘나지 못한 남자들에게 희망을 줬다.”며 반갑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김혜수는 조건보다 마음을 본 정말 멋진 여자고 유해진은 외모를 뛰어넘는 다양한 매력을 겸비한 남자라며 호감을 보이고 있는 것. 각종 포털사이트엔 유해진에 대해 “유해진씨 다른 남자 연예인에 비해 잘 생기진 않았지만 특별한 점이 있는 것 같다.”, “유해진을 보다보면 지적이고 사색적이며 시인적 기질이 느껴진다.”, “유해진 같은 남자가 진짜 진국이다.”며 유해진의 매력 찾기에 나섰다. 또 김혜수에 대해선 “청순한 얼굴만큼이나 마음씨가 순수하신 듯하다.”, “순수함에 깃든 진짜 사랑이 아니었을까.”, “혜수 누나 안목 엣지있다.” 등 톱 여배우들이 재벌2세나 집안 좋은 곳으로 시집가는 것과 비교하며 외모만큼이나 아름다운 마음씨를 칭찬하고 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두 사람 모두에게 ‘윈-윈’이 된 셈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혜수-유해진 열애 발표 ‘007 작전’

    김혜수-유해진 열애 발표 ‘007 작전’

    새해 첫 날 부터 열애설로 연예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김혜수-유해진 커플이 공식입장 발표를 앞두고는 ‘007’ 작전을 방불케하고 있다. 이들이 열애와 관련해 공식입장을 발표한다면 열애설 보도 이후 3일 만이다. 당초 김혜수의 소속사인 애플오브디아이는 해외여행 중이던 김혜수가 귀국하는 대로 4일 열애설 관련 공식입장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었다. 하지만 4일 새벽부터 내린 폭설로 인해 김혜수의 귀국 비행기가 연착돼 입장발표가 무기한 연장될 것이라는 얘기가 뒤따랐다. 그러나 이 역시도 4일 오후쯤이면 김혜수의 소속사 애플오브디아이가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 입장을 밝힐 것이라는 보도로 내용이 뒤바뀌었다. 만약 김혜수측이 보도자료를 내보낸다면 현재까지는 유해진과의 열애를 인정할 것이라는 예측이 많은 상태. 애플오브디아이측은 4일 오전 10시경부터 2시간이 넘게 ‘유해진과의 열애설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히기 위해 담당자들간 긴급 회의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애플오브디아이 관계자는 “아침부터 이번 (열애설) 건과 관련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보도자료를 통해 밝힐 지, 아니면 (김혜수가) 직접 인터뷰하는 방식을 택할 지는 아직 모른다.”고 전했다. 한편 유해진 소속사는 ‘공식입장’ 발표를 김혜수측 소속사의 몫으로 몰아가고 있는 분위기다. 유해진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의 최명주 이사는 “이번 열애설과 관련한 공식 입장은 김혜수측에서 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최 이사는 공식 입장 발표자리에 유해진이 같이 참석할 지 여부에 대해서도 말을 아꼈다. ’세기의 로맨스’가 될 지도 모를 김혜수와 유해진의 열애설. 주변의 관심 만큼이나 공식 입장을 발표하는 순간까지도 긴장감은 계속 느껴지고 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혜수-유해진 러브스토리 ‘타짜에서 고양이까지’

    김혜수-유해진 러브스토리 ‘타짜에서 고양이까지’

    4일 배우 김혜수(40)와 유해진(41)이 교제중인 사실을 공식화했다. 2년 여 동안 연인사이를 부인하다 드디어 인정한 것. 과연 두 사람은 첫 만남에서 부터 공식 ‘연인’이 되기까지 어떤 시간을 가져왔을까.두 사람은 지난 2001년 영화 ‘신라의 달밤’에 함께 출연하면서 서로에게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 이어 2006년에는 영화 ‘타짜’를 찍으면서 관계가 급진전 된 것으로 알려졌다.2008년 4월에는 김혜수가 유해진에게 선물을 보내는 등 관심을 보였다는 소문과 동시에, ‘유해진의 집 근처에서 김혜수가 목격됐다.’‘유해진의 영화 촬영장에 김혜수가 나타났다.’는 목격담이 나돌면서 두사람의 열애설은 더욱 불거졌다.증권가에서도 두사람의 열애설과 동시에 올해 5월 결혼한다는 얘기까지 맴돌았다.열애설이 불거지자 김혜수는 2008년 11월 당시 소속사를 통해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다.”라고 국구 부인했었다. 하지만 최근 둘이 함께 있는 사진이 공개 되면서 연애 사실을 결국 공식화 한것.무엇보다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는 서로 공통된 취미생활과 관심사를 갖고 있다는 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 김혜수 미니홈피 ‘that’s my boy’폴더에 애완동물 사진으로 가득하다. 유해진 미니홈피 역시 고양이 등 애완동물 사진이 많이 올려져 있다. 여기에 유해진은 클래식 음악과 미술 등에도 조예가 깊어 김혜수와 공통된 관심사를 서로 이야기하며 애정까지 함께 키웠다는 후문이다. 지난 몇 달 동안은 ‘이끼’ 출연중인 유해진이 촬영장인 전라북도 무주에서 서울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긴것으로 알려졌다.사진 = 서울신문NTN DB, 유해진 김혜수 미니홈피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혜수-유해진 열애설 입장 발표 ‘007작전?’

    김혜수-유해진 열애설 입장 발표 ‘007작전?’

    새해 첫 날 부터 열애설로 연예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김혜수-유해진 커플이 공식입장 발표를 앞두고는 ‘007’ 작전을 방불케하고 있다. 이들이 열애와 관련해 공식입장을 발표한다면 열애설 보도 이후 3일 만이다. 당초 김혜수의 소속사인 애플오브디아이는 해외여행 중이던 김혜수가 귀국하는 대로 4일 열애설 관련 공식입장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었다. 하지만 4일 새벽부터 내린 폭설로 인해 김혜수의 귀국 비행기가 연착돼 입장발표가 무기한 연장될 것이라는 얘기가 뒤따랐다. 그러나 이 역시도 4일 오후쯤이면 김혜수의 소속사 애플오브디아이가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 입장을 밝힐 것이라는 보도로 내용이 뒤바뀌었다. 만약 김혜수측이 보도자료를 내보낸다면 현재까지는 유해진과의 열애를 인정할 것이라는 예측이 많은 상태. 애플오브디아이측은 4일 오전 10시경부터 2시간이 넘게 ‘유해진과의 열애설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히기 위해 담당자들간 긴급 회의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애플오브디아이 관계자는 “아침부터 이번 (열애설) 건과 관련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보도자료를 통해 밝힐 지, 아니면 (김혜수가) 직접 인터뷰하는 방식을 택할 지는 아직 모른다.”고 전했다. 한편 유해진 소속사는 ‘공식입장’ 발표를 김혜수측 소속사의 몫으로 몰아가고 있는 분위기다. 유해진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의 최명주 이사는 “이번 열애설과 관련한 공식 입장은 김혜수측에서 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최 이사는 공식 입장 발표자리에 유해진이 같이 참석할 지 여부에 대해서도 말을 아꼈다. ’세기의 로맨스’가 될 지도 모를 김혜수와 유해진의 열애설. 주변의 관심 만큼이나 공식 입장을 발표하는 순간까지도 긴장감은 계속 느껴지고 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혜수 “유해진과 연인맞지만 결혼은 아직…”

    김혜수 “유해진과 연인맞지만 결혼은 아직…”

    김혜수가 유해진과의 연인관계를 공식 인정했다. 김혜수의 소속사 애플오브디아이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유해진과는 연인 관계이지만 결혼계획은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김혜수는 소박하면서 인간미 넘치는 유해진의 모습을 발견하면서 자연스럽게 동료 배우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서로에 대해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해 왔다. 또 두 사람 모두 자연스럽고 소박함 속에서 조용한 관계가 지속되길 바래왔고 대중의 관심을 받는 입장이었기에 행동이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었다고 소속사는 밝혔다. 하지만 소속사는 “당사자들의 극히 사적인 모습들이 사전 확인이나 동의 없이 보도되고 그로 인해 파생된 무분별한 추측성 보도에 대해서는 유감스럽고 안타깝다”고 말했다. 한편, 열애설 보도 이후 김혜수는 올 한 해 배우로서 좋은 활동을 하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 있으며 유해진은 올 여름 개봉되는 강호석 감독의 영화 ‘미끼’ 촬영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해진 “김혜수와 연인관계 맞다”

    유해진 “김혜수와 연인관계 맞다”

    김혜수의 소속사인 애플오브디아이가 4일 오후 3시경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유해진과의 열애설을 인정한 것에 대해 유해진 측에서도 이에 동의하는 입장을 밝혔다. 유해진 소속사 관계자는 “따로 우리 회사 명의로 보도자료를 내지는 않을 것”이라며 “김혜수 씨의 소속사가 밝힌 내용을 그대로 봐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김혜수의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김혜수는 유해진에게 소박하면서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발견하고 자연스럽게 동료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며 연인사이임을 공식화했다.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 / 사진=이규하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혜수가 유해진을 만나는 이유?

    김혜수가 유해진을 만나는 이유?

    배우 김혜수와 유해진의 열애설이 지상파 TV에서 보도되면서 기정 사실화 되고 있다.지난 1일 MBC ‘섹션TV’는 김혜수의 집 근처에 살고 있는 이웃주민의 말을 빌려 “가끔 오토바이를 타고 오는 사람이 있었는데 바로 유해진이었더라.”고 전하며 “자연스럽고, 솔직한 사람을 좋아한다.”는 김혜수의 인터뷰를 삽입, 유해진과의 연관성을 부각시켰다.유해진은 성격, 머리, 재치 등 주위로부터 좋은 평판을 듣고 있는 배우로 김혜수는 이런 유해진의 인간미에 끌린것으로 알려졌다. 한마디로 유해진은 김혜수에게 ‘부족함없는 남자’라는 평으로 이는 두사람 측근에 의해서도 확인되고 있다.김혜수의 측근에 의하면 “유해진의 진지하면서도 유쾌함을 잃지 않는 성격과 사람을 꾸밈없이 대하는 점에 많은 매력을 느낀 것 같다.”고 말했다.2년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김혜수 유해진은 매주 금요일 데이트를 즐긴다고 한다. 데이트 시 유해진이 김혜수를 에스코트 하기위해 집앞으로 항상 오는 것으로 알려졌다.김혜수의 측근은 “유해진이 김혜수에 대한 행동을 보면 엄청난 애정이 묻어 있다.”며 “늘 김혜수를 먼저 생각하고 아끼는 모습이다. 이 점에 대해 김혜수도 고마워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앞으로 두 사람의 결혼가능설도 제기되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사진 = 김혜수 홈피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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