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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이킴과 열애설 터진 박수진, 공개연인 백지훈은?

    로이킴과 열애설 터진 박수진, 공개연인 백지훈은?

    걸그룹 슈가 출신 연기자 박수진이 신인가수 로이킴과 열애설에 휘말린 가운데 박수진의 과거 공개 연인인 축구선수 백지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7일 한 매체는 “로이킴과 박수진이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로이킴과 박수진은 올해 2월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에서 처음 만났다. 지난 2010년 11월 박수진은 축구선수 백지훈(28·상주 상무 피닉스)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이들의 열애설은 2008년 7월 처음 불거졌지만 박수진은 결별설이 흘러나오기 시작한 2010년에서야 “2년 넘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뒤늦게 열애를 시인했다. 이후 박수진은 백지훈과의 결별을 공식 발표한 적이 없어 로이킴과의 열애설과 관련해 “공개 연인이었던 백지훈과는 언제 결별을 한 것인가”라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박수진의 소속사 측은 다른 매체와의 전화 통화에서 “소속사 사람들조차 아직도 백지훈 선수와 교제 중인 것으로 알고 있었다”면서 “이런 소식이 알려져 황당하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로이킴과 열애설 공식 부인 박수진 “백지훈과는 올해 초 결별”

    로이킴과 열애설 공식 부인 박수진 “백지훈과는 올해 초 결별”

    로이킴과 열애설을 공식 부인한 배우 박수진이 축구선수 백지훈과 올해 초 결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7일 박수진 소속사 더블엠엔터테인먼트는 “박수진과 백지훈이 지난 2012년까지 만남을 이어오다 올해 초 두 사람이 헤어졌다”며 “지금은 서로 각자의 위치에서 응원하는 친구 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알렸다. 이날 박수진은 공식 연인 백지훈과 결별한 사실이 알려지기 전 가수 로이킴과 열애설에 휩싸여 관심이 모아졌다. 한 매체는 로이킴과 박수진이 지난 2월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임시 DJ와 게스트로 만나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박수진과 로이킴 측은 이를 나란히 부인했다. 한때 호감을 가지고 만난 적은 있지만 현재 연인 사이는 아니라는 것. 박수진 소속사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두 사람은 호감을 가지고 몇 번 만난 것은 사실이나 지금은 만나고 있지 않는 걸로 확인이 됐다”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만큼 박수진은 더 멋진 작품에서 더 나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입장을 알렸다. 로이킴 측도 “로이킴, 박수진이 호감을 가지고 몇 번 만난 것은 사실이나 현재는 만나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이어 “로이킴이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은 만큼 향후 음악 활동에 더욱 열정을 갖고 매진할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 부탁한다”고 부탁했다. 한편 로이킴은 지난 25일 첫 정규 앨범 ‘러브 러브 러브’를 발표했으며 박수진은 ‘테이스트 로드’ MC로 활동 중이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칼과 꽃’에 캐스팅돼 촬영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수진과 열애설’ 로이킴 “나이는 상관없다”

    ‘박수진과 열애설’ 로이킴 “나이는 상관없다”

    가수 로이킴(20)과 가수 출신 배우 박수진(28)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로이킴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4 TOP12 토크 콘서트’에 출연한 로이킴은 여자친구로 몇 살 차이까지 가능한지 묻는 질문에 “마음만 통한다면 나이는 상관없다고 생각한다”면서 “사랑에는 나이 차이가 없는 것 같다. 50세만 아니면 괜찮다”고 밝혔다. 또 로이킴은 25일 열린 첫 정규앨범 ‘러브러브러브(Love Love Love)’ 쇼케이스에서 “지금은 연애보다 음악에 집중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 하지만 내가 닫혀 있는 사람은 아니다”라고 현재 연애를 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밝히면서도 열애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라는 미묘한 발언을 남긴 바 있다. 27일 한 매체는 로이킴과 박수진이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두 사람의 나이 차가 8살이라는 것이 알려져 새로운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하는 것은 아닌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는 사실을 확인 중이며 확인하는 대로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로이킴과 열애설’ 박수진, “8살 차 극복해보겠다”

    ‘로이킴과 열애설’ 박수진, “8살 차 극복해보겠다”

    가수 로이킴과 열애설에 휩싸인 걸그룹 슈가 출신 연기자 박수진이 로이킴이 진행하던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했을 당시 발언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로이킴과 박수진의 열애설이 터진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로이킴을 은은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박수진’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는 박수진이 로이킴과 처음 만나게 된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출연 당시 사진으로 당시 프로그램 DJ였던 로이킴과 정준영과 함께 한 모습이 담겨 있다. 당시 박수진은 “로이킴과 정준영 중 한 명을 선택해달라”는 청취자의 질문을 받고 고민하다가 로이킴을 선택했다. 박수진은 “8살 차이 극복해보죠”라는 멘트를 남기며 로이킴과의 나이 차가 큰 문제가 아니라고 말했다. 이에 정준영은 “나 안해”라면서 삐친 척하고 자리를 박차고 나가 재밌는 상황을 연출했었다. 앞서 27일 한 매체는 로이킴과 박수진이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고 전했다. 로이킴과 박수진 양측 소속사는 “열애설에 대해 본인들에게 확인 중”이라면서 “곧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로이킴-박수진, 열애설 터져…8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 또 탄생?

    로이킴-박수진, 열애설 터져…8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 또 탄생?

    가수 로이킴(20)과 가수 출신 연기자 박수진(28)의 열애설이 터져 나와 사실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 매체는 27일 로이킴이 지난 2월 DJ를 맡고 있던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에 박수진이 게스트로 출연한 것을 계기로 만남을 이어오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이 로이킴의 숙소가 있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근에서 데이트를 즐긴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나이 차 때문에 더 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로이킴은 1993년생, 박수진은 1985년생으로 8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이다. 로이킴 소속사 측은 “사실을 확인한 뒤 정확한 입장을 밝히겠다”면서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박수진 측 역시 “로이킴과 사귄다는 얘기를 처음 들었다”면서 “본인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 우승자인 로이킴은 최근 정규 1집 ‘러브 러브 러브’를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 지 사흘 만에 열애설에 휘말렸다. 로이킴은 지난 25일 열린 ‘러브 러브 러브’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가장 최근의 사랑 경험에 대해 “슈퍼스타K4 출연 전”이라고 답한 바 있다. 박수진은 최근 KBS2 새 수목드라마 ‘칼과 꽃’에 캐스팅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축하해주면 받을게요”… 김민지, 박지성과 열애 인정

    “축하해주면 받을게요”… 김민지, 박지성과 열애 인정

    또 한 쌍의 특급 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축구선수 박지성(32·퀸스파크 레인저스)과 열애설로 화제를 모은 김민지(28) SBS 아나운서가 19일 우회적으로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김 아나운서는 이날 밤 방송된 SBS 연예 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 연예’에서 “어떻게 된 것이냐”는 질문에 “네, 그렇게 됐네요”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어 “열애를 축하한다면 (축하를) 받겠느냐”는 물음에도 “해 주신다면 받겠다”고 답했다. 박지성과 김 아나운서는 이날 오전 스포츠서울닷컴이 이들의 데이트 사진을 보도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스포츠서울닷컴은 “2014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 한국-이란전이 열린 지난 18일 밤 박지성이 김 아나운서와 한강시민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대표팀을 응원했다”고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선화예고와 이화여대 서양화과를 졸업한 김 아나운서는 2010년 17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현재 배성재 아나운서와 함께 축구 전문 프로그램 ‘풋볼매거진 골!’을 맡고 있으며,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도 진행하고 있다. 김 아나운서의 아버지는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출신 김덕진 변호사, 어머니는 수원대 미대 오명희 교수다. 오 교수도 이날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두 사람이 신중하게 만나고 있다”고 열애설을 인정했다. 박지성은 20일 오전 9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 컨벤션웨딩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한다. 당초 박지성은 이날 오전 11시 박지성재단 행사에 참가해 학생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었는데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별도의 기자회견을 열기로 한 것이다. 김 아나운서는 박지성의 기자회견에 대해 “(박지성이) 잘 정리해서 말씀해 주리라 생각한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평소 연예인과의 결혼에 부정적인 것으로 알려진 박지성의 아버지 박성종씨와는 연락이 닿지 않았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박지성, 루머에 대해 입 열어 “김사랑에게 죄송”

    박지성, 루머에 대해 입 열어 “김사랑에게 죄송”

    축구선수 박지성(32, 퀸즈파크 레인저스)이 자신과 루머에 휩싸였던 배우 김사랑에게 “상처를 주게 되어 죄송하다”고 밝혔다. 박지성은 20일 경기도 수원 월드컵경기장 컨벤션 웨딩홀에서 열린 ‘JS파운데이션 재능학생 후원금 전달식’ 행사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박지성은 김민지(27) SBS 아나운서와 연애에 대해 “지난 5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김민지 아나운서와 연애가 언급되기 전 김사랑과 열애설이 불거진 것에 “본의 아니게 (김사랑에게) 상처를 주게 되어서 죄송하다”고 전했다. 이어 “저의 연애에 많은 분들이 그렇게 관심을 가질지 몰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지성은 “김민지 아나운서와 지난 2011년 첫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는 “결혼 계획은 아직”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화마당] 우리에게 별일이란/백가흠 소설가

    [문화마당] 우리에게 별일이란/백가흠 소설가

    몇 년 전 파리 여행을 한 적이 있다. 5주 동안 허름한 아파트를 빌려 살았다. 낯선 도시에서 그렇게 오랜 시간을 보낸 것은 처음이었다. 때는 겨울이었는데, 우리의 겨울과는 좀 달라서 적잖이 당황했다. 영하의 기온도 아니었는데 이상하리만치 뼛속까지 추위가 파고드는 것 같았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날이 계속됐다. 아침에 산책을 나가선 해질 무렵까지 걷곤 했다. 5주 동안의 무료했던 나날 중 기억에 남는 하루가 있다. 불어를 전혀 모르니 TV 볼 일이 없었는데, 그날은 사람 목소리라도 들어볼 양으로 아침부터 TV를 켜 놓았다. 무슨 큰일이 난 것처럼 뉴스가 반복되고 있었는데, 궁금해서 미칠 지경이었다. 무슨 사고가 난 모양으로, 구급차가 바쁘게 움직이고 사람들을 구조하는 장면이 뉴스에 반복적으로 나왔다. 테러가 난 것은 아닐까, 인질극이 벌어진 것일까, 상상력은 날개를 펴고 날아올랐다. 하루를 참다, 집주인에게 전화를 걸었다. 아는 사람이라곤 아파트를 빌려준 집주인뿐이었으므로. 집주인이 뉴스 내용을 말해줬다. 음주운전 사고가 났는데, 안타깝게도 어린아이가 목숨을 잃었다는 것. 아, 한국에서는 이런 일이 별일 아니겠죠? 집주인이 가라앉은 목소리로 말했다. 근래, 언제나 그랬듯이 한국에서는 별의별 일이 다 일어나고 있는 중이다. 대한민국은 언제나 별일이 진행 중인 나라가 분명하다. 미국에 사는 한 친구와 한동안 같이 지낸 적이 있다. 어느 날 내게 무슨 일이 난 것이냐고 물었다. 우리의 뉴스를 보며 내가 겪었던 비슷한 궁금증이었을 것이다. 내용을 말해줬더니, 그가 말했던가, 한국은 정말 다이내믹한 나라 같다고. 오늘의 뉴스를 보면 이렇다. 원세훈 국장을 비롯해 국정원이 조직적으로 선거에 개입한 의혹이 일정 부분 사실로 드러나고 있는가 하면, 서울대생들은 이와 관련해서 시국선언을 준비하고 있다 한다. 성 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김학의 전 차관은 네 차례나 소환에 불응하여 경찰은 결국 체포영장을 신청했다 하고, 무엇보다 이 모든 것을 물리치며 국민적 관심을 차지하는 사건이 있었으니, 바로 박지성의 열애설. 오늘 아침은 왠지 박지성이 어떤 희생의 도구로만 느껴지는 참이니, 지난 정권에서 주로 써먹던 물타기 권법의 공격이 도래할 것 같은 예감은 필자의 오버인가. 무엇보다도 주말에 일어난 황당하기 그지없는 사건 하나가 언론의 동업자적인 정신으로 묻히고 있으니, 모 중앙일간지 사측이 용역을 동원하여 편집국을 탈취한 사건이 그것이다. 사측은 기자 130여명을 퇴사처리하고 편집국을 몇몇이 장악하여 문을 걸어잠근 채 신문을 만들고 있다고 한다. 기자 없이 신문이 제대로 나올 리 만무함은 물론 대부분의 기사를 연합뉴스에서 받아다가 지면을 채우고 있다. 동업자 정신이라 함은 기자들의 동료애인 줄 알았겠으나, 언론사 사주들의 동업자 정신이 맘껏 발휘된 사건이라 하겠다. 이 와중에 한 보수논객은 언론사 사주와 동업자 정신을 발휘, 자기에게 맡겨주면 3년 내 1등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신문사를 장사꾼 마인드로 바라보는 몰상식의 극치인 셈이다. 사측에 맞선 기자들의 외로운 싸움이 승리하길 기원한다. 필자도 기자들을 지지하며 그 신문에 기고하던 칼럼을 잠시 멈추기로 했다. 별일이 정말 별일이 되는 사회는 정말, 우리의 미래엔 없을지도 모른다는 씁쓸함이 신문 가득 묻어나는 아침, 별일도 아니라면 별일도 아닌 아침이다.
  • ‘박지성 그녀’ 집안 알고보니…

    ‘박지성 그녀’ 집안 알고보니…

    18일 박지성(32·퀸스파크 레인저스)의 여자친구로 보도된 김민지 SBS 아나운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민지 아나운서는 이화여대 서양학과를 졸업한 뒤 방송계에 뛰어든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KBS N스포츠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하다가 2010년 9월 SBS에 입사했다. 현재 SBS ‘생방송 투데이’,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SBS 라디오 러브FM ‘김민지의 행복한 아침’의 DJ로도 활동하고 있다. 특히 스포츠 아나운서 시절의 장기를 살려 축구 전문 프로그램 ‘풋볼매거진 골!’을 진행하면서 축구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민지 아나운서의 아버지는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역임한 김덕진 변호사이며 어머니는 오명희 수원대학교 동양화과 교수다. 지성과 미모, 집안까지 겸비한 김민지 아나운서의 이런 이력은 까다롭기로 소문난 박지성의 아버지 박종성씨가 원하는 ‘며느릿감’의 조건을 충족할 만하다. 앞서 박종성씨는 아들의 열애설이 나올 때마다 “연예인 며느리는 안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민지 어머니 “박지성은…”

    김민지 어머니 “박지성은…”

    박지성(32·퀸스파크 레인저스)과 열애설에 휩싸인 김민지(28) SBS 아나운서 어머니 오명희 수원대 동양화과 교수는 19일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딸에게 박지성과 만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오 교수는 결혼과 관련, “아직 시기를 결정하지는 않았지만 두 사람 모두 신중하고 진중한 성격이라 가벼운 만남은 아닌 것 같다”고 밝혔다. 또 “아직 양가가 상견례를 하지는 않았다”면서 “결혼은 본인들이 진전이 있어야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예비 사위’가 될지도 모르는 박지성에 대해서는 “요즘 젊은 사람답지 않게 신중한 성격”이라고 말했다. 스포츠서울닷컴은 이날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가 한강시민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박지성측은 오는 20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컨벤션웨딩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열애와 결혼설에 대한 공식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지성-김민지 결혼 약속…내일 공식발표

    박지성-김민지 결혼 약속…내일 공식발표

    19일 열애설이 공개된 박지성(32·퀸스파크 레인저스)와 김민지 SBS 아나운서가 조만간 결혼할 예정이다.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측은 최근 결혼을 약속하고 구체적인 일정을 조율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에 대한 공식 발표는 오는 20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컨벤션 웨딩홀에서 열리는 ‘JS파운데이션 재능학생 후원금 전달식’에서 있을 예정이다. 박지성 측은 이날 행사에서 김민지 아나운서와의 결혼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열 것으로 전해졌다. 박지성은 최근 배우 김사랑(35)과 결혼설에 휘말렸었다. 당시 박지성은 김민지 아나운서와 결혼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상대가 김사랑으로 잘못 알려진 것이다. 박지성의 측근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가 7월에 결혼할 예정으로 양가 부모님이 날짜를 상의 중이었다”면서 “상대가 김사랑이 아닌데다 ‘9월 결혼설’ 역시 말이 안 된다. 9월은 새로운 시즌이 시작된 뒤이기 때문이다. 7월에 결혼식이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최근 소속팀의 2부리그 강등으로 거취가 불확실한 박지성이 결혼을 8월로 늦출 수도 있다는 전망이 있다. 거취 문제를 확정한 뒤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라 7월에서 8월로 미뤄질 수 있다는 것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지성-김민지 열애 4월에 예측? ‘성지글’ 화제

    박지성-김민지 열애 4월에 예측? ‘성지글’ 화제

    축구스타 박지성과 김민지 SBS 아나운서의 열애 사실이 19일 공개된 가운데 이를 지난 4월에 예측한 글이 화제다. 네티즌들은 이 글을 ‘성지글’로 칭하며 맹렬히 답글을 달고 있다. 19일 한 포털사이트에서는 ‘박지성-김민지 아나운서 이게 맞는 것 같습니다’라는 글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글 작성자는 “여동생이 여대에 다니는데 해당 여대 커뮤니티가 꽤 크다”면서 “학교 졸업한 분이 스포츠, 연예 관련 쪽에서 일하는데 그 사람 말로는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의 열애가 맞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 글이 주목받게 된 것은 글 작성 시기가 4월이기 때문. 작성자는 “기성용-한혜진 열애설이 터지기 전에도 커뮤니티에 올라왔던 것이라고 귀뜸해 줬는데 이번에 기대해본다”고 기대감을 살짝 내비쳤다. 그러나 글 작성 직후에 언론을 통해 배우 조인성-김민희 열애설이 불거졌고 작성자는 “아닌 것 같다”고 아쉬워하는 답변을 올리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 글을 찾아 일제히 ‘성지순례’라는 답글을 달며 놀라움을 표현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성지순례 왔습니다. 대박나게 해주세요”, “좋은 동생 두셨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엄친딸’ 김민지, 박지성 아버지 마음에 들 수 있을까?

    ‘엄친딸’ 김민지, 박지성 아버지 마음에 들 수 있을까?

    박지성(32·퀸스파크 레인저스)과 김민지(28) SBS 아나운서의 열애설이 보도된 가운데 김민지 아나운서가 까다롭기로 유명한 박지성의 아버지 박성종씨의 마음에 들지를 놓고 네티즌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일부 네티즌들은 “김민지 아나운서가 훌륭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박성종씨의 마음에 찰지 의문”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소수에 불과할 뿐 대부분 “충분하다”는 의견이다. 박지성은 부모님을 잘 모시는 효자로 소문이 자자하다. 따라서 결혼 상대를 고를 때도 부모님의 의견이 중요할 것이라는 주장이 대부분이다. 박성종씨는 며느릿감과 관련해 “전적으로 내조를 잘해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또 최근 배우 김사랑(35)를 비롯해 수많은 여자 연예인들과의 열애설이 날 때마다 “연예인 며느리는 안된다”며 뚜렷한 주관을 밝혀왔다. 우선 김민지 아나운서의 경우 연예인이 아니라는 것에서부터 합격점이라는 평가다. 또 이화여대 서양학과를 나와 ‘재원 중의 재원’으로 유명한 아나운서가 된 점에서도 박성종씨의 마음에 꼭 들을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판사 출신 아버지와 교수로 강단에 서고 있는 어머니 등 집안도 훌륭하다.  SBS에 입사하기 전 KBS N스포츠에서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로 활동하는 등 운동선수들의 생활을 잘 이해할 수 있는 바탕도 가져 결혼설이 더 설득력을 얻고 있다. 박지성도 “내가 사는 삶이 일반 사람들과는 다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이해해 줄 수 있는 현명한 여자가 좋다”고 밝혀온 점도 김민지 아나운서가 박지성의 이상형에 가깝다는 이유가 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2일 결혼 구자철 “선수들이 희생할 수 있는 분위기 필요”

    22일 결혼 구자철 “선수들이 희생할 수 있는 분위기 필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고 있는 구자철이 손흥민과 함께 1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와 2018년까지 후원 계약을 체결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구자철은 홍명보 월드컵대표팀 감독설에 대해 “특별히 생각하지 않았다. 이 이상 말하기가 어려울 것 같다”며 구체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구자철과 손흥민은 행사와 관련해 시종일관 웃음을 지었지만 2014년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 이란전 패배와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는 불편한 마음 때문인 듯 다소 굳은 표정이었다. 구자철은 “어떤 감독이 오더라도 선수들이 팀을 위해 희생할 수 있는 분위기가 돼야 한다”면서 “준비를 할 수 있는 시간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자철은 오는 22일 서울시 광장동에 위치한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제주도 서귀포 출신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주례는 정해성 대한축구협회 경기운영위원장, 사회는 방송인 김수로, 축가는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맡는다. 박지성과 김민지 SBS 아나운서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겹경사가 될 지 네티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민지, ‘연인’ 박지성 옷 입고 활짝… ‘예고된 열애설’

    김민지, ‘연인’ 박지성 옷 입고 활짝… ‘예고된 열애설’

    박지성-김민지, 이미 열애설은 예고됐다? ’캡틴’ 박지성(32)과 김민지(28) SBS 아나운서의 열애설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김민지 아나운서의 과거 사진들 속에서 박지성과의 열애 흔적을 포착할 수 있는 모습들이 뒤늦게 발견되고 있다. 지난 4월 17일 김 아나운서는 트위터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의 박지성 유니폼을 입고 활짝 웃는 사진을 올렸다. 박지성의 이니셜과 백넘버가 적힌 옷을 입고 포즈를 취하며 해맑게 미소를 지었다. 김 아나운서는 사진과 함께 “이번주 축구 톡은 지느지느해”라는 짧은 글을 남겼는데, ‘지느지느’는 박지성의 팬들이 박지성을 ‘지느님’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는 것과 같은 맥락인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1월에는 QPR의 홈 경기장인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 앞에서 표를 들고 찍은 사진을 올렸고, 박지성이 풀타임 출전한 경기를 직관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한편 지난 4월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도 ‘박지성과 김민지가 사귄다. 확인된 사실로 절대 루머가 아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당시에는 허무맹랑한 이야기라고 비난받았지만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뒤늦게 ‘성지순례’라며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지성 여친’ 혼자 영국서…

    ‘박지성 여친’ 혼자 영국서…

    ’캡틴’ 박지성(32)과 김민지(28) SBS 아나운서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김 아나운서가 과거 박지성 소속팀의 경기를 보러 갔던 사실도 새삼 주목되고 있다. 김민지 아나운서는 지난 1월 12일 트위터에 “직관이 제맛”이라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 홈 경기장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 앞에서 표를 들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김 아나운서는 당시 QPR과 토트넘 핫스퍼의 경기를 관람했으며 이날 경기에서는 박지성이 풀타임 출전해 팀의 0대 0 무승부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김 아나운서는 트위터에 사진 여러장을 올리며 “왜 셀카밖에 없냐고요?”라면서 “혼자 보고 왔거든요”라고 적었다. 스포츠서울닷컴은 19일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열애설을 보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민지가 그린 박지성은…

    김민지가 그린 박지성은…

    축구스타 박지성과 김민지 SBS 아나운서의 열애설이 화제가 된 가운데 김민지 아나운서가 직접 그린 박지성의 캐리커처에 네티즌의 눈길이 집중되고 있다. 김민지 아나운서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박문성 위원장께 드린 선물입니다. 얼굴에 근육이 전혀 없어서 그리기 어려웠어요”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박문성 SBS ESPN 해설위원과 박지성의 모습이 담긴 사진 아래 김민지 아나운서가 손수 그린 박문성과 박지성의 캐리커처가 그려져 있다. 김민지 아나운서는 이화여대 서양학과 출신으로 상당한 그림 실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박지성 그린 김민지 아나운서 이때부터 벌써 느낌이 있었나”, “그림 너무 잘 그려요. 예쁜 사랑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민지, 기자가 ‘박지성 열애’ 묻자…

    김민지, 기자가 ‘박지성 열애’ 묻자…

    19일 박지성(32·퀸스파크 레인저스)와 열애설이 보도된 김민지(28) SBS 아나운서가 언론과의 통화에서 당황한 기색을 내비쳤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는 이날 김민지 아나운서와 전화 연결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민지 아나운서는 통화에서 “네? 기사요?”라고 여러 차례 묻기를 반복했다. 김민지 아나운서는 당황한 듯 “기사를 먼저 확인한 뒤 연락드리겠다”면서 황급히 전화를 끊었다. 매체는 하지만 김민지 아나운서가 강하게 부인하거나 “절대 아니다”라는 말을 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김민지 아나운서는 현재 휴가를 낸 상태다. 당초 예정된 휴가인지 열애설이 보도될 것을 예상하고 낸 휴가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지성 ‘열애설 리스트’ 보니

    박지성 ‘열애설 리스트’ 보니

    박지성(32·퀸스파크 레인저스)이 또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번에는 과거 CF를 함께 찍었던 연상의 배우 김사랑(35)이다. 14일 “박지성과 김사랑이 오는 9월 서울 L호텔에서 결혼한다. 이미 결혼식을 위해 예약을 마친 상태”라는 증권가 정보지가 유출됐다. 이 내용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타고 급속도로 확산됐다. 박지성과 김사랑은 지난 2011년 한 면도기 광고 모델로 함께 활동할 당시 촬영장에서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화제가 됐었다. 이후 두 사람이 실제로 연애를 하는 것 아니냐는 소문이 퍼지기도 했었다. 하지만 김사랑의 소속사인 싸이더스HQ는 “결혼설은 사실 무근”이라면서 “김사랑에게 직접 확인해 본 결과 광고 촬영장에서 박지성을 만난 것이 마지막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박지성의 아버지 박성종씨도 결혼설은 근거없는 소문일 뿐이라고 잘라말했다. 박지성의 열애·결혼설은 그 동안 끝없이 흘러나왔다. 90억원에 이르는 고액 연봉은 물론 성실한 생활태도 등 나무랄데 없는 ‘1등 신랑감’이기 때문이다. 또 2002년 한일 월드컵을 기점으로 전국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게 된 박지성의 일거수 일투족은 모두의 관심사였다. 김사랑에 앞서 가장 최근에 났던 열애설의 상대는 배우 배두나(34)였다. 박지성과 배두나는 지난해 영국 런던에서 함께 거리를 걷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배두나는 “런던에서 박지성을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친한 친구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지난해 1월에는 미스코리아 출신 재일교포 사업가 오지선(32)씨와 결혼할 것이라는 보도도 나왔다. 당시 한 매체는 박지성과 오씨의 결혼설을 상당히 상세하게 보도했다. 하지만 이 역시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2010년 타이완 언론을 통해 일본 프로배구 선수 기무라 사오리(27·바키방크 튀르크 텔레콤)와 열애 중이라는 기사가 났다. 2009년에는 가수 솔비(29)와 열애설이 나왔다. 이 외에도 배우 이보영(34), 허정무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의 딸 허은씨 등도 박지성과의 ‘열애·결혼설 명단’에 이름을 올렸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지성-김사랑 ‘9월 결혼설’ 루머확산… “터무니 없는 일”

    박지성-김사랑 ‘9월 결혼설’ 루머확산… “터무니 없는 일”

    축구스타 박지성(32·QPR)과 배우 김사랑(35)이 오는 9월 결혼한다는 내용의 루머가 SNS를 타고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14일 새벽부터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에서는 L호텔 직원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결혼을 확정했다는 글이 나돌았다. 해당 글에는 “조금 전 박지성 김사랑이 L호텔 (결혼식) 예약자 명단에 올라왔답니다. 9월에 결혼 확정이라고 하네요”라는 내용이 적혀 있다. 또 다른 유명 커뮤니티에서는 “박지성과 김사랑이 결혼을 약속하고 9월 결혼하기로 했다. 이 예언은 앞으로 성지가 될 것”이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 두 사람의 결혼설에 힘을 보탰다.박지성과 김사랑의 열애설은 그동안 연예인 열애설이 언급될 때마다 자주 등장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김사랑이 박지성과 영국에서 함께 화보를 촬영하면서 스캔들이 불거지기 시작했다. 김사랑은 당시 인터뷰에서 “박지성은 알고 보면 귀여운 남자”라고 말했다. 김사랑은 또 “축구경기 할 때는 강렬한 모습을 많이 보여 주지만 또 평상시에는 또 부드럽고 편안하고 그런 이미지가 있는 것 같다”고 말해 박지성에 대한 좋은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그러나 김사랑 소속사는 결혼설에 대해 “절대 사실이 아니다. 터무니 없는 소리”라며 강하게 부정했다. L호텔측도 “9월 결혼식 예약자 명단에 두 사람의 이름이 없다”고 확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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