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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소 출신 크리스, 16세 연상 중국 배우 쉬징레이와 ‘열애설’ “ 엑소 활동 전부터...”

    엑소 출신 크리스, 16세 연상 중국 배우 쉬징레이와 ‘열애설’ “ 엑소 활동 전부터...”

    그룹 엑소 출신의 크리스(25)가 중국의 영화감독 겸 배우인 쉬징레이( 徐靜蕾 ·41)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중국의 한 매체는 크리스가 쉬징레이와 열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쉬징레이는 크리스가 엑소 활동을 했을 당시부터 호감을 표시했으며, 크리스가 SM엔터테인먼트를 나오는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줬다고 매체는 보도했다. 쉬징레이는 지난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수퍼 프로페셔널 플레이어’라는 글과 함께 크리스가 포켓볼을 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쉬징레이는 1997년 영화 ‘애정마랄탕’으로 데뷔, 배우활동을 하다 감독으로 변신했다. 2004년에는 제52회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다. 크리스는 현재 쉬징레이가 감독을 맡은 영화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체코 프라하에서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쉬징레이와 크리스의 열애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쉬징레이 크리스 열애설, 한 여름의 시원한 대박이네”, “쉬징레이 크리스 열애설, 16살 차이도 거뜬히 극복” “쉬징레이 크리스 열애설, 결혼까지 골인하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쉬징레이·크리스 열애설 “16살 연상 ‘스캔들 메이커’…성룡과도 염문” 도대체 무슨 일 있었길래?

    쉬징레이·크리스 열애설 “16살 연상 ‘스캔들 메이커’…성룡과도 염문” 도대체 무슨 일 있었길래?

    쉬징레이·크리스 열애설 “16살 연상 ‘스캔들 메이커’…성룡과도 염문” 도대체 무슨 일 있었길래? 그룹 엑소(EXO) 출신 크리스(본명 우이판 吴亦凡)가 중국 감독 겸 배우 쉬징레이(徐靜蕾·서정뢰)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6일 한 스포츠 전문 매체는 중국의 연예 관계자 말을 빌려 “크리스와 쉬징레이가 연인 사이”라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쉬징레이가 크리스가 SM엔터테인먼트를 나오는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줬다”면서 “비록 16살의 나이 차이가 나지만 현재 크리스가 가장 의지하고 있는 사람이 쉬징레이”라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이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중국 유력 연예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한 사실로 알려져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쉬징레이는 크리스가 엑소로 활동할 당시부터 호감을 드러내온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5월 자신의 웨이보에 ‘어떻게 이렇게 잘 생겼지? 사진 올리고 싶지만 숨겨야지’란 글을 올려 궁금증을 낳았다. 팬들은 그 글의 주인공이 크리스라고 추측했다. 또 크리스는 최근 쉬징레이가 메가폰을 잡은 영화 ‘유일개지방지유아문지도’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기도 했다. 이후 징레이는 크리스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리며 눈길을 끌었다. 1990년생인 크리스는 올해 25살, 1974년생인 쉬징레이는 41살이다. 두 사람이 실제로 연인일 경우 16살이라는 나이차를 극복한 셈이다. 쉬징레이는 베이징영화대학 연기과를 졸업하고 영화배우로 활동하다 영화감독이 됐다. 2004년 스페인 산세바스티안 영화제에서 ‘낯선 여인으로부터 온 편지’로 감독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다. 장쯔이·자오웨이·저위신 등과 함께 ‘중국 4대 천후’로 불린다. 쉬징레이는 순수하고 지적인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지만 성룡·황리싱 등과 열애설에 휘말리는 등 ‘스캔들 메이커’로도 악명이 높다. 따라서 크리스의 연인 관계가 언제까지 계속될지 의심하는 시선도 많다. 네티즌들은 “쉬징레이 크리스 열애설 정말 황당하네. 16살 나이차는 너무 심한 것 아닌가”, “쉬징레이 크리스 탈퇴를 왜 도운 거지? 열애설 뭔가 찝찝해”, “쉬징레이 크리스 41살이면 정말 나이차가 많은 건데 연상연하 커플이 대세라도 이건 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자, 설리 지갑 사건 언급하자 “좌시하지 않겠다”

    최자, 설리 지갑 사건 언급하자 “좌시하지 않겠다”

    최자, 설리 지갑 사건 언급하자 “좌시하지 않겠다”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설리와의 ‘지갑 스캔들’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최자는 5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 정태호가 설리와의 열애설을 다시 촉발시킨 ‘지갑 사건’을 언급하자 발끈했다. 최자는 정태호와의 전화통화에서 소금 대신 해산물을 사용해 ‘나트륨 줄이며 살기’ 미션을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시장으로 향한다는 최자의 말에 정태호는 “지갑 조심해”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던지며 웃었다. 최자는 “형 (지갑) 잘 챙기고 있어요. 이 형도 좌시하지 않겠어”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지난달 2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누군가가 주운 최자 지갑’ 사진이 급속도로 퍼졌다. 최자가 실제 잃어버린 지갑으로 설리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포함돼 있었다. 지난해 9월말 이후 두 사람의 열애설이 또 불거졌고, 최자의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해당 사진의 최초 유포자 및 사생활이 노출된 일 등에 대해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네티즌들은 “최자 설리 지갑사건 아예 개그로 활용하네”, “최자 설리 지갑사건 좌시하지 않겠다 너무 웃겨”, “최자 설리 지갑사건 당황한 모습이 역력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쉬징레이·크리스 열애설 “16살 연상女, 청순 이미지 스캔들 메이커” 염문 뿌린 인물들 구체적으로 보니

    쉬징레이·크리스 열애설 “16살 연상女, 청순 이미지 스캔들 메이커” 염문 뿌린 인물들 구체적으로 보니

    쉬징레이·크리스 열애설 “16살 연상女, 청순 이미지 스캔들 메이커” 염문 뿌린 인물들 구체적으로 보니 그룹 엑소(EXO) 출신 크리스(본명 우이판 吴亦凡)가 중국 감독 겸 배우 쉬징레이(徐靜蕾·서정뢰)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6일 한 스포츠 전문 매체는 중국의 연예 관계자 말을 빌려 “크리스와 쉬징레이가 연인 사이”라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쉬징레이가 크리스가 SM엔터테인먼트를 나오는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줬다”면서 “비록 16살의 나이 차이가 나지만 현재 크리스가 가장 의지하고 있는 사람이 쉬징레이”라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이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중국 유력 연예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한 사실로 알려져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쉬징레이는 크리스가 엑소로 활동할 당시부터 호감을 드러내온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5월 자신의 웨이보에 ‘어떻게 이렇게 잘 생겼지? 사진 올리고 싶지만 숨겨야지’란 글을 올려 궁금증을 낳았다. 팬들은 그 글의 주인공이 크리스라고 추측했다. 또 크리스는 최근 쉬징레이가 메가폰을 잡은 영화 ‘유일개지방지유아문지도’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기도 했다. 이후 징레이는 크리스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리며 눈길을 끌었다. 1990년생인 크리스는 올해 25살, 1974년생인 쉬징레이는 41살이다. 두 사람이 실제로 연인일 경우 16살이라는 나이차를 극복한 셈이다. 쉬징레이는 베이징영화대학 연기과를 졸업하고 영화배우로 활동하다 영화감독이 됐다. 2004년 스페인 산세바스티안 영화제에서 ‘낯선 여인으로부터 온 편지’로 감독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다. 장쯔이·자오웨이·저위신 등과 함께 ‘중국 4대 천후’로 불린다. 쉬징레이는 순수하고 지적인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지만 성룡·황리싱 등과 열애설에 휘말리는 등 ‘스캔들 메이커’로도 악명이 높다. 따라서 크리스의 연인 관계가 언제까지 계속될지 의심하는 시선도 많다. 네티즌들은 “쉬징레이 크리스 열애설 사실 맞나. 도저히 믿기질 않는다”, “쉬징레이 크리스 SM 탈퇴하기 전부터 만난 것 아닌가”, “쉬징레이 크리스 둘이 잘 해보라지. 어차피 엑소 탈퇴했는데 연애하든 관심조차 없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쉬징레이·크리스 열애설 “41세 女감독, 성룡·황리싱 염문” 청순 이미지 아닌 ‘스캔들 메이커’?

    쉬징레이·크리스 열애설 “41세 女감독, 성룡·황리싱 염문” 청순 이미지 아닌 ‘스캔들 메이커’?

    쉬징레이·크리스 열애설 “41세 女감독, 성룡·황리싱 염문” 청순 이미지 아닌 ‘스캔들 메이커’? 그룹 엑소(EXO) 출신 크리스(본명 우이판 吴亦凡)가 중국 감독 겸 배우 쉬징레이(徐靜蕾·서정뢰)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6일 한 스포츠 전문 매체는 중국의 연예 관계자 말을 빌려 “크리스와 쉬징레이가 연인 사이”라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쉬징레이가 크리스가 SM엔터테인먼트를 나오는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줬다”면서 “비록 16살의 나이 차이가 나지만 현재 크리스가 가장 의지하고 있는 사람이 쉬징레이”라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이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중국 유력 연예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한 사실로 알려져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쉬징레이는 크리스가 엑소로 활동할 당시부터 호감을 드러내온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5월 자신의 웨이보에 ‘어떻게 이렇게 잘 생겼지? 사진 올리고 싶지만 숨겨야지’란 글을 올려 궁금증을 낳았다. 팬들은 그 글의 주인공이 크리스라고 추측했다. 또 크리스는 최근 쉬징레이가 메가폰을 잡은 영화 ‘유일개지방지유아문지도’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기도 했다. 이후 징레이는 크리스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리며 눈길을 끌었다. 1990년생인 크리스는 올해 25살, 1974년생인 쉬징레이는 41살이다. 두 사람이 실제로 연인일 경우 16살이라는 나이차를 극복한 셈이다. 쉬징레이는 베이징영화대학 연기과를 졸업하고 영화배우로 활동하다 영화감독이 됐다. 2004년 스페인 산세바스티안 영화제에서 ‘낯선 여인으로부터 온 편지’로 감독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다. 장쯔이·자오웨이·저위신 등과 함께 ‘중국 4대 천후’로 불린다. 쉬징레이는 순수하고 지적인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지만 성룡·황리싱 등과 열애설에 휘말리는 등 ‘스캔들 메이커’로도 악명이 높다. 따라서 크리스의 연인 관계가 언제까지 계속될지 의심하는 시선도 많다. 네티즌들은 “쉬징레이 크리스 열애설 축하해줘야 하는 건지 울어야 하는 건지 모르겠네”, “쉬징레이 크리스 탈퇴 조언했다니 정말 나쁘다”, “쉬징레이 크리스 이젠 정말 관심 없다. 스캔들이 나든 난 몰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41살 女감독 쉬징레이, 크리스 열애설…16살 나이 차 “성룡과도 염문?”

    41살 女감독 쉬징레이, 크리스 열애설…16살 나이 차 “성룡과도 염문?”

    41살 女감독 쉬징레이, 크리스 열애설…16살 나이 차 “성룡과도 염문?” 그룹 엑소(EXO) 출신 크리스(본명 우이판 吴亦凡)가 중국 감독 겸 배우 쉬징레이(徐靜蕾·서정뢰)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6일 한 스포츠 전문 매체는 중국의 연예 관계자 말을 빌려 “크리스와 쉬징레이가 연인 사이”라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쉬징레이가 크리스가 SM엔터테인먼트를 나오는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줬다”면서 “비록 16살의 나이 차이가 나지만 현재 크리스가 가장 의지하고 있는 사람이 쉬징레이”라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이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중국 유력 연예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한 사실로 알려져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쉬징레이는 크리스가 엑소로 활동할 당시부터 호감을 드러내온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5월 자신의 웨이보에 ‘어떻게 이렇게 잘 생겼지? 사진 올리고 싶지만 숨겨야지’란 글을 올려 궁금증을 낳았다. 팬들은 그 글의 주인공이 크리스라고 추측했다. 또 크리스는 최근 쉬징레이가 메가폰을 잡은 영화 ‘유일개지방지유아문지도’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기도 했다. 이후 징레이는 크리스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리며 눈길을 끌었다. 1990년생인 크리스는 올해 25살, 1974년생인 쉬징레이는 41살이다. 두 사람이 실제로 연인일 경우 16살이라는 나이차를 극복한 셈이다. 쉬징레이는 베이징영화대학 연기과를 졸업하고 영화배우로 활동하다 영화감독이 됐다. 2004년 스페인 산세바스티안 영화제에서 ‘낯선 여인으로부터 온 편지’로 감독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다. 장쯔이·자오웨이·저위신 등과 함께 ‘중국 4대 천후’로 불린다. 쉬징레이는 순수하고 지적인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지만 성룡·황리싱 등과 열애설에 휘말리는 등 ‘스캔들 메이커’로도 악명이 높다. 따라서 크리스의 연인 관계가 언제까지 계속될지 의심하는 시선도 많다. 네티즌들은 “쉬징레이 크리스 두 사람 어울린다고 보이진 않는데”, “쉬징레이 크리스 왜 크리스 탈퇴 도왔지? 황당하네”, “쉬징레이 크리스 나이 차가 16살이나 나는데 연인이라고? 믿기질 않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쉬징레이·크리스 열애설, 41세 女감독 “어떻게 이렇게 잘 생겼지. 사진 숨겨야지” 웨이보 글 내용 ‘충격’

    쉬징레이·크리스 열애설, 41세 女감독 “어떻게 이렇게 잘 생겼지. 사진 숨겨야지” 웨이보 글 내용 ‘충격’

    쉬징레이·크리스 열애설, 41세 女감독 “어떻게 이렇게 잘 생겼지. 사진 숨겨야지” 웨이보 글 내용 ‘충격’ 그룹 엑소(EXO) 출신 크리스(본명 우이판 吴亦凡)가 중국 감독 겸 배우 쉬징레이(徐靜蕾·서정뢰)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6일 한 스포츠 전문 매체는 중국의 연예 관계자 말을 빌려 “크리스와 쉬징레이가 연인 사이”라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쉬징레이가 크리스가 SM엔터테인먼트를 나오는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줬다”면서 “비록 16살의 나이 차이가 나지만 현재 크리스가 가장 의지하고 있는 사람이 쉬징레이”라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이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중국 유력 연예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한 사실로 알려져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쉬징레이는 크리스가 엑소로 활동할 당시부터 호감을 드러내온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5월 자신의 웨이보에 ‘어떻게 이렇게 잘 생겼지? 사진 올리고 싶지만 숨겨야지’란 글을 올려 궁금증을 낳았다. 팬들은 그 글의 주인공이 크리스라고 추측했다. 또 크리스는 최근 쉬징레이가 메가폰을 잡은 영화 ‘유일개지방지유아문지도’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기도 했다. 이후 징레이는 크리스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리며 눈길을 끌었다. 1990년생인 크리스는 올해 25살, 1974년생인 쉬징레이는 41살이다. 두 사람이 실제로 연인일 경우 16살이라는 나이차를 극복한 셈이다. 쉬징레이는 베이징영화대학 연기과를 졸업하고 영화배우로 활동하다 영화감독이 됐다. 2004년 스페인 산세바스티안 영화제에서 ‘낯선 여인으로부터 온 편지’로 감독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다. 장쯔이·자오웨이·저위신 등과 함께 ‘중국 4대 천후’로 불린다. 쉬징레이는 순수하고 지적인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지만 성룡·황리싱 등과 열애설에 휘말리는 등 ‘스캔들 메이커’로도 악명이 높다. 따라서 크리스의 연인 관계가 언제까지 계속될지 의심하는 시선도 많다. 네티즌들은 “쉬징레이 크리스 열애설, 크리스 16살 연상 감독 만나다니 무슨 일이지”, “쉬징레이 크리스 열애설,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좀 아닌데. 도대체 무슨 상황인지 궁금하네”, “쉬징레이 크리스 열애설. 팬들 비난이 일어날 것 같네. 좀 아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41세 쉬징레이·크리스 열애설 “사진 올리고 싶지만 숨겨야지” 커플사진 지칭?

    41세 쉬징레이·크리스 열애설 “사진 올리고 싶지만 숨겨야지” 커플사진 지칭?

    41세 쉬징레이·크리스 열애설 “사진 올리고 싶지만 숨겨야지” 커플사진 지칭? 그룹 엑소(EXO) 출신 크리스(본명 우이판 吴亦凡)가 중국 감독 겸 배우 쉬징레이(徐靜蕾·서정뢰)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6일 한 스포츠 전문 매체는 중국의 연예 관계자 말을 빌려 “크리스와 쉬징레이가 연인 사이”라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쉬징레이가 크리스가 SM엔터테인먼트를 나오는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줬다”면서 “비록 16살의 나이 차이가 나지만 현재 크리스가 가장 의지하고 있는 사람이 쉬징레이”라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이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중국 유력 연예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한 사실로 알려져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쉬징레이는 크리스가 엑소로 활동할 당시부터 호감을 드러내온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5월 자신의 웨이보에 ‘어떻게 이렇게 잘 생겼지? 사진 올리고 싶지만 숨겨야지’란 글을 올려 궁금증을 낳았다. 팬들은 그 글의 주인공이 크리스라고 추측했다. 또 크리스는 최근 쉬징레이가 메가폰을 잡은 영화 ‘유일개지방지유아문지도’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기도 했다. 이후 징레이는 크리스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리며 눈길을 끌었다. 1990년생인 크리스는 올해 25살, 1974년생인 쉬징레이는 41살이다. 두 사람이 실제로 연인일 경우 16살이라는 나이차를 극복한 셈이다. 쉬징레이는 베이징영화대학 연기과를 졸업하고 영화배우로 활동하다 영화감독이 됐다. 2004년 스페인 산세바스티안 영화제에서 ‘낯선 여인으로부터 온 편지’로 감독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다. 장쯔이·자오웨이·저위신 등과 함께 ‘중국 4대 천후’로 불린다. 쉬징레이는 순수하고 지적인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지만 성룡·황리싱 등과 열애설에 휘말리는 등 ‘스캔들 메이커’로도 악명이 높다. 따라서 크리스의 연인 관계가 언제까지 계속될지 의심하는 시선도 많다. 네티즌들은 “쉬징레이 크리스 열애설 아무리 그래도 16살 차이면 이건 좀 아닌 듯”, “쉬징레이 크리스 도저히 축복해줄 수가 없네. 그냥 관심 밖”, “쉬징레이 크리스 어떻게 사귀게 된 걸까. 성룡과 염문은 도대체 뭐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정뢰(쉬징레이) 감독 엑소 탈퇴 크리스 열애설 “도대체 누구?”

    서정뢰(쉬징레이) 감독 엑소 탈퇴 크리스 열애설 “도대체 누구?”

    서정뢰(쉬징레이) 감독 엑소 탈퇴 크리스 열애설 “도대체 누구?” 그룹 엑소(EXO) 출신 크리스(본명 우이판 吴亦凡)가 중국 감독 겸 배우 쉬징레이(徐靜蕾·서정뢰)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6일 한 스포츠 전문 매체는 중국의 연예 관계자 말을 빌려 “크리스와 쉬징레이가 연인 사이”라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쉬징레이가 크리스가 SM엔터테인먼트를 나오는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줬다”면서 “비록 16살의 나이 차이가 나지만 현재 크리스가 가장 의지하고 있는 사람이 쉬징레이”라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이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중국 유력 연예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한 사실로 알려져 있다”고 덧붙였다. 쉬징레이는 영화배우 출신 영화감독이며, 2004년 스페인 산세바스티안 영화제에서 ‘낯선 여인으로부터 온 편지’로 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다. 크리스는 최근 쉬징레이 감독의 영화 ‘유일개지방지유아문지도’에 캐스팅돼 체코 프라하에서 촬영 중이다. 네티즌들은 “쉬징레이 크리스 열애설 SM 나가게 된 것이 이 여자 때문인가”, “쉬징레이 크리스 열애설 별로 관심도 없어”, “쉬징레이 크리스 16살이나 차이나는데 연인이라니 황당”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엑소 탈퇴 크리스 열애설 ‘쉬징레이 감독’ 누구?

    엑소 탈퇴 크리스 열애설 ‘쉬징레이 감독’ 누구?

    엑소 탈퇴 크리스 열애설 ‘쉬징레이 감독’ 누구? 그룹 엑소(EXO) 출신 크리스(본명 우이판)가 중국 감독 겸 배우 쉬징레이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6일 한 스포츠 전문 매체는 중국의 연예 관계자 말을 빌려 “크리스와 쉬징레이가 연인 사이”라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쉬징레이가 크리스가 SM엔터테인먼트를 나오는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줬다”면서 “비록 16살의 나이 차이가 나지만 현재 크리스가 가장 의지하고 있는 사람이 쉬징레이”라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이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중국 유력 연예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한 사실로 알려져 있다”고 덧붙였다. 쉬징레이는 영화배우 출신 영화감독이며, 2004년 스페인 산세바스티안 영화제에서 ‘낯선 여인으로부터 온 편지’로 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다. 크리스는 최근 쉬징레이 감독의 영화 ‘유일개지방지유아문지도’에 캐스팅돼 체코 프라하에서 촬영 중이다. 네티즌들은 “쉬징레이 크리스 열애설 사실인가”, “쉬징레이 크리스 도대체 무슨 관계?”, “쉬징레이 크리스 탈퇴하는데 도움 준 것 아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정뢰(쉬징레이) 크리스 열애설…16살 차 ‘스캔들 메이커’

    서정뢰(쉬징레이) 크리스 열애설…16살 차 ‘스캔들 메이커’

    서정뢰(쉬징레이) 크리스 열애설…16살 차 ‘스캔들 메이커’ 그룹 엑소(EXO) 출신 크리스(본명 우이판 吴亦凡)가 중국 감독 겸 배우 쉬징레이(徐靜蕾·서정뢰)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6일 한 스포츠 전문 매체는 중국의 연예 관계자 말을 빌려 “크리스와 쉬징레이가 연인 사이”라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쉬징레이가 크리스가 SM엔터테인먼트를 나오는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줬다”면서 “비록 16살의 나이 차이가 나지만 현재 크리스가 가장 의지하고 있는 사람이 쉬징레이”라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이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중국 유력 연예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한 사실로 알려져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쉬징레이는 크리스가 엑소로 활동할 당시부터 호감을 드러내온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5월 자신의 웨이보에 ‘어떻게 이렇게 잘 생겼지? 사진 올리고 싶지만 숨겨야지’란 글을 올려 궁금증을 낳았다. 팬들은 그 글의 주인공이 크리스라고 추측했다. 또 크리스는 최근 쉬징레이가 메가폰을 잡은 영화 ‘유일개지방지유아문지도’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기도 했다. 이후 징레이는 크리스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리며 눈길을 끌었다. 1990년생인 크리스는 올해 25살, 1974년생인 쉬징레이는 41살이다. 두 사람이 실제로 연인일 경우 16살이라는 나이차를 극복한 셈이다. 쉬징레이는 베이징영화대학 연기과를 졸업하고 영화배우로 활동하다 영화감독이 됐다. 2004년 스페인 산세바스티안 영화제에서 ‘낯선 여인으로부터 온 편지’로 감독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다. 장쯔이·자오웨이·저위신 등과 함께 ‘중국 4대 천후’로 불린다. 쉬징레이는 순수하고 지적인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지만 성룡·황리싱 등과 열애설에 휘말리는 등 ‘스캔들 메이커’로도 악명이 높다. 따라서 크리스의 연인 관계가 언제까지 계속될지 의심하는 시선도 많다. 네티즌들은 “쉬징레이 크리스 도대체 연인 맞는 건가”, “쉬징레이 크리스 탈퇴 도왔다니 마음에 안들어”, “쉬징레이 크리스 16살 차이인데 연인 관계 이해가 안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41세 쉬징레이·크리스 열애설 “어떻게 이렇게 잘 생겼지?” 웨이보 글 보니 ‘충격’

    41세 쉬징레이·크리스 열애설 “어떻게 이렇게 잘 생겼지?” 웨이보 글 보니 ‘충격’

    41세 쉬징레이·크리스 열애설 “어떻게 이렇게 잘 생겼지?” 웨이보 글 보니 ‘충격’ 그룹 엑소(EXO) 출신 크리스(본명 우이판 吴亦凡)가 중국 감독 겸 배우 쉬징레이(徐靜蕾·서정뢰)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6일 한 스포츠 전문 매체는 중국의 연예 관계자 말을 빌려 “크리스와 쉬징레이가 연인 사이”라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쉬징레이가 크리스가 SM엔터테인먼트를 나오는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줬다”면서 “비록 16살의 나이 차이가 나지만 현재 크리스가 가장 의지하고 있는 사람이 쉬징레이”라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이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중국 유력 연예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한 사실로 알려져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쉬징레이는 크리스가 엑소로 활동할 당시부터 호감을 드러내온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5월 자신의 웨이보에 ‘어떻게 이렇게 잘 생겼지? 사진 올리고 싶지만 숨겨야지’란 글을 올려 궁금증을 낳았다. 팬들은 그 글의 주인공이 크리스라고 추측했다. 또 크리스는 최근 쉬징레이가 메가폰을 잡은 영화 ‘유일개지방지유아문지도’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기도 했다. 이후 징레이는 크리스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리며 눈길을 끌었다. 1990년생인 크리스는 올해 25살, 1974년생인 쉬징레이는 41살이다. 두 사람이 실제로 연인일 경우 16살이라는 나이차를 극복한 셈이다. 쉬징레이는 베이징영화대학 연기과를 졸업하고 영화배우로 활동하다 영화감독이 됐다. 2004년 스페인 산세바스티안 영화제에서 ‘낯선 여인으로부터 온 편지’로 감독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다. 장쯔이·자오웨이·저위신 등과 함께 ‘중국 4대 천후’로 불린다. 쉬징레이는 순수하고 지적인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지만 성룡·황리싱 등과 열애설에 휘말리는 등 ‘스캔들 메이커’로도 악명이 높다. 따라서 크리스의 연인 관계가 언제까지 계속될지 의심하는 시선도 많다. 네티즌들은 “쉬징레이 크리스 열애설 크리스 응원했는데 정말 실망이다”, “쉬징레이 크리스 탈퇴하더니 열애설까지 나오고 이건 뭐냐”, “쉬징레이 크리스 스캔들 메이커라는데 크리스 어떻게 된거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크리스 열애설 쉬징레이 41세 女감독, 청순 얼굴에도 ‘스캔들 메이커’ 연예계 소문난 배경 알고 보니

    크리스 열애설 쉬징레이 41세 女감독, 청순 얼굴에도 ‘스캔들 메이커’ 연예계 소문난 배경 알고 보니

    크리스 열애설 쉬징레이 41세 女감독, 청순 얼굴에도 ‘스캔들 메이커’ 연예계 소문난 배경 알고 보니 그룹 엑소(EXO) 출신 크리스(본명 우이판 吴亦凡)가 중국 감독 겸 배우 쉬징레이(徐靜蕾·서정뢰)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6일 한 스포츠 전문 매체는 중국의 연예 관계자 말을 빌려 “크리스와 쉬징레이가 연인 사이”라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쉬징레이가 크리스가 SM엔터테인먼트를 나오는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줬다”면서 “비록 16살의 나이 차이가 나지만 현재 크리스가 가장 의지하고 있는 사람이 쉬징레이”라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이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중국 유력 연예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한 사실로 알려져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쉬징레이는 크리스가 엑소로 활동할 당시부터 호감을 드러내온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5월 자신의 웨이보에 ‘어떻게 이렇게 잘 생겼지? 사진 올리고 싶지만 숨겨야지’란 글을 올려 궁금증을 낳았다. 팬들은 그 글의 주인공이 크리스라고 추측했다. 또 크리스는 최근 쉬징레이가 메가폰을 잡은 영화 ‘유일개지방지유아문지도’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기도 했다. 이후 징레이는 크리스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리며 눈길을 끌었다. 1990년생인 크리스는 올해 25살, 1974년생인 쉬징레이는 41살이다. 두 사람이 실제로 연인일 경우 16살이라는 나이차를 극복한 셈이다. 쉬징레이는 베이징영화대학 연기과를 졸업하고 영화배우로 활동하다 영화감독이 됐다. 2004년 스페인 산세바스티안 영화제에서 ‘낯선 여인으로부터 온 편지’로 감독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다. 장쯔이·자오웨이·저위신 등과 함께 ‘중국 4대 천후’로 불린다. 쉬징레이는 순수하고 지적인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지만 성룡·황리싱 등과 열애설에 휘말리는 등 ‘스캔들 메이커’로도 악명이 높다. 따라서 크리스의 연인 관계가 언제까지 계속될지 의심하는 시선도 많다. 네티즌들은 “쉬징레이 크리스, 어떻게 16살 연상 감독하고 사귈 수 있지?”, “쉬징레이 크리스, 팬들 버리고 가더니 연상녀 만나서 연애하고 있었네. 잘해봐라”, “쉬징레이 크리스,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네. 거의 이모 뻘인데 어떻게 사귀게 된 걸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탕웨이 결혼 발표 “영화 ‘만추’ 김태용 감독과 촬영하며 호감” 분당 13억 집 사더니..

    탕웨이 결혼 발표 “영화 ‘만추’ 김태용 감독과 촬영하며 호감” 분당 13억 집 사더니..

    ‘탕웨이 만추 김태용 감독 결혼 발표’ 중국 배우 탕웨이(35)가 영화 ‘만추’에서 호흡을 맞췄던 김태용(45) 감독과 결혼한다. 김태용 감독의 소속영화사 봄은 2일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가 올가을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영화 ‘만추’에서 배우와 감독으로 호흡을 맞춘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영화 작업 이후에도 좋은 친구로 지내왔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10월 광고 촬영을 위해 탕웨이가 내한 했을 때부터 본격적인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11월 탕웨이의 분당 13억 원대 부동산 매입설이 돌며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양측 모두 이를 부인했다. 당시 탕웨이는 “김태용 감독과 나는 좋은 친구일 뿐이다. 영화 ‘만추’를 찍으며 나를 잘 이끌어주고 지도해줘 그에게 고마워하고 있다. 나는 요즘 새 영화 준비로 바쁘다”고 해명한 바 있다. 김태용 감독 측 역시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는 “영화를 통해 우리는 알게 되었고 서로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존경하게 되리라 믿습니다. 무엇보다 영화가 우리의 가장 중요한 증인이 될 것입니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등 가까운 사람들의 축복 속에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탕웨이 김태용 결혼 발표를 접한 네티즌들은 “만추 김태용 탕웨이 결혼 대박이다”, “만추 김태용 탕웨이 결혼 멋지다”, “만추 김태용 감독 탕웨이 결혼 축하. 행복하게 잘 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만추의 결혼

    만추의 결혼

    중국 여배우 탕웨이(35)와 영화감독 김태용(45)이 국경을 넘어 부부의 연을 맺는다. 김 감독의 소속사인 영화사 봄은 탕웨이와 김 감독이 올가을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른다고 2일 밝혔다. 탕웨이가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중화권 여배우로 꼽히는 데다 2년 전 열애설이 불거진 터라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한·중 양국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영화사 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영화 ‘만추’(2011)에서 배우와 감독으로 만나 친구로 지내 오다 2013년 10월 탕웨이가 광고 촬영을 위해 내한했을 때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사랑을 키워 왔다. ‘만추’ 이후 탕웨이와 현빈의 열애설이 잠시 돌았고 그가 경기도 분당에 땅을 매입한 사실까지 알려져 소문이 증폭됐다. 그러나 2012년 가을 탕웨이의 열애 상대가 김 감독이라는 소문이 불거졌다. 당시 탕웨이는 직접 “친구 사이”라고 일축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서로의 어려운 모국어를 배워야 하지만 그 어려움은 가장 행복한 순간이 될 것”이라면서 “지금까지 그래 왔듯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존경하게 되리라 믿으며 무엇보다 영화가 우리의 가장 중요한 증인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탕웨이는 타이완 출신의 거장 리안 감독의 영화 ‘색, 계’(2007)로 세계 영화계에 이름을 알렸다. 1940년대 항일운동을 위해 스파이가 됐다가 상하이 친일정부 정보부장과 사랑에 빠지는 주인공 왕치아즈 역을 맡아 열연했고 그해 중화권 최대 영화제 중 하나인 금마장영화제 신인배우상을 수상했다. 이 영화로 한국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에게 한국에서의 러브콜이 쏟아졌다. 2011년 영화 ‘만추’로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고 2012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개막식 진행을 맡았으며 화장품과 의류 광고를 찍는 등 한국과 깊은 인연을 맺었다. 김 감독은 연세대를 졸업하고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1999)로 장편 영화에 입봉한 뒤 가족의 탄생(2006) 등의 장편과 다수의 단편 영화를 연출했다. 한국 네티즌들은 ‘탕 여신’이라 부르던 탕웨이의 결혼 소식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면서도 김 감독과의 결혼을 계기로 한국에서의 활동이 늘어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중국 현지에서도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단연 화제다. 현지 연예 매체들은 이날 둘의 결혼 소식을 일제히 주요 기사로 보도하며 “두 사람은 이미 서로를 남편, 아내로 부르는 사이”, “과거 서울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등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탕웨이 결혼, 중국 반응 “탕웨이 전 남자친구 반응이…” 깜짝

    탕웨이 결혼, 중국 반응 “탕웨이 전 남자친구 반응이…” 깜짝

    탕웨이 결혼, 중국 반응 “탕웨이 전 남자친구 반응이…” 깜짝 ’색, 계’로 유명한 중국 여배우 탕웨이(湯唯·35)와 한국의 김태용(45) 감독의 결혼계획 소식 발표에 대해 중국 언론과 누리꾼들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중국 주요언론들은 결혼계획이 발표된 2일 이 기사를 한 줄짜리 ‘속보’ 형태로 잇따라 보도했다. 관련 기사는 만 하루가 지난 3일도 주요뉴스로 게재돼 있고 관련 후속보도로 이어지고 있다. 연예매체를 중심으로 한 다수의 중국 매체들은 탕웨이의 결혼소식을 ‘(중국의) 국민여신이 한국인 감독과 결혼한다!’, ‘한국이 또다시 중국의 물건(보물)을 빼앗아 갔다’는 등의 제목으로 전하며 중국의 탕웨이 팬들이 느끼는 ‘상실감’에 초점을 맞췄다. 한 네티즌은 “손해다. 우리는 채림을 얻었지만 탕웨이를 잃었고, 치웨이(戚薇)도 ‘절반쯤’ 잃었다. 이건 아주 큰 손해”라며 안타까워했다. 한중 언론들은 최근 중국의 배우 겸 가수인 치웨이가 가수 죠앤의 친오빠이자 그룹 테이크로 활동했던 이승현과 연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또 다른 네티즌 역시 “탕웨이가 한국인에게 시집간다. 우리는 장쯔이(章子怡)를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 오직 그녀만이 외곬으로 중국남성을 사랑한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중국언론들은 두 사람이 부부의 연을 맺게 된 과정과 한때 제기됐던 열애설을 일축했던 상황, 두 사람의 나이 차이 등도 상세히 소개했다. 특히 일부 연예매체는 ‘네티즌 폭로’ 등을 인용, 탕웨이가 이미 2년 전 한국영주권을 취득했다고 보도하며 영주권을 취득하게 된 배경 등에 대해 다양한 추측을 쏟아냈다. 신화망은 “2012년에는 좋은 친구 사이라고 하더니 이제 결혼한다”면서 “한국의 영화 관계자들은 지난해 부산 영화제에서도 김 감독과 탕웨이를 자주 목격했다고 한다. 또 탕웨이가 한국 경기도 분당에 13억 토지를 매입한 것도 이들의 관계와 관련이 있었다. 김 감독도 베이징에 올해 자주 들렀다”고 보도했다. 중국매체 시나닷컴은 지난 2일 “탕웨이의 전 남자친구인 텐위와 연락했다”며 “텐위는 탕웨이의 결혼 소식에 ‘나와는 관계없는 일’ 이라고 반응했다”고 보도했다. 텐위는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영화배우로, 탕웨이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첫 연인이기도 하다. 네티즌들은 “탕웨이 결혼, 대륙이 들썩들썩하네”, “탕웨이 결혼, 한국에 뺐긴다고 생각하나”, “탕웨이 결혼, 두 분 다 행복하게 사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탕웨이 결혼, 중국 반응 “한국이 또 중국 보물을 뺐어갔다” 왜?

    탕웨이 결혼, 중국 반응 “한국이 또 중국 보물을 뺐어갔다” 왜?

    탕웨이 결혼, 중국 반응 “한국이 또 중국 보물을 뺐어갔다” 왜? ’색, 계’로 유명한 중국 여배우 탕웨이(湯唯·35)와 한국의 김태용(45) 감독의 결혼계획 소식 발표에 대해 중국 언론과 누리꾼들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중국 주요언론들은 결혼계획이 발표된 2일 이 기사를 한 줄짜리 ‘속보’ 형태로 잇따라 보도했다. 관련 기사는 만 하루가 지난 3일도 주요뉴스로 게재돼 있고 관련 후속보도로 이어지고 있다. 연예매체를 중심으로 한 다수의 중국 매체들은 탕웨이의 결혼소식을 ‘(중국의) 국민여신이 한국인 감독과 결혼한다!’, ‘한국이 또다시 중국의 물건(보물)을 빼앗아 갔다’는 등의 제목으로 전하며 중국의 탕웨이 팬들이 느끼는 ‘상실감’에 초점을 맞췄다. 한 네티즌은 “손해다. 우리는 채림을 얻었지만 탕웨이를 잃었고, 치웨이(戚薇)도 ‘절반쯤’ 잃었다. 이건 아주 큰 손해”라며 안타까워했다. 한중 언론들은 최근 중국의 배우 겸 가수인 치웨이가 가수 죠앤의 친오빠이자 그룹 테이크로 활동했던 이승현과 연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또 다른 네티즌 역시 “탕웨이가 한국인에게 시집간다. 우리는 장쯔이(章子怡)를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 오직 그녀만이 외곬으로 중국남성을 사랑한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중국언론들은 두 사람이 부부의 연을 맺게 된 과정과 한때 제기됐던 열애설을 일축했던 상황, 두 사람의 나이 차이 등도 상세히 소개했다. 특히 일부 연예매체는 ‘네티즌 폭로’ 등을 인용, 탕웨이가 이미 2년 전 한국영주권을 취득했다고 보도하며 영주권을 취득하게 된 배경 등에 대해 다양한 추측을 쏟아냈다. 신화망은 “2012년에는 좋은 친구 사이라고 하더니 이제 결혼한다”면서 “한국의 영화 관계자들은 지난해 부산 영화제에서도 김 감독과 탕웨이를 자주 목격했다고 한다. 또 탕웨이가 한국 경기도 분당에 13억 토지를 매입한 것도 이들의 관계와 관련이 있었다. 김 감독도 베이징에 올해 자주 들렀다”고 보도했다. 중국매체 시나닷컴은 지난 2일 “탕웨이의 전 남자친구인 텐위와 연락했다”며 “텐위는 탕웨이의 결혼 소식에 ‘나와는 관계없는 일’ 이라고 반응했다”고 보도했다. 텐위는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영화배우로, 탕웨이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첫 연인이기도 하다. 네티즌들은 “탕웨이 결혼, 중국 사람들은 상실감이 크겠다”, “탕웨이 결혼, 결혼인데 뭘 한국이 뺐어간다고까지 생각하나”, “탕웨이 결혼, 앞으로 행복하게 사시길 빌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탕웨이 김태용, ‘만추’에서 결혼까지…김태용-탕웨이 영화보다 아름다운 러브스토리

    탕웨이 김태용, ‘만추’에서 결혼까지…김태용-탕웨이 영화보다 아름다운 러브스토리

    ‘김태용 탕웨이’ ‘만추 감독’ ‘만추’ 감독 김태용 탕웨이 결혼 소식으로 김태용 탕웨이 두 사람의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에 한국과 중국의 영화 팬들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색, 계’로 유명한 중국 여배우 탕웨이(35)가 2010년 한국영화 ‘만추’에서 호흡을 맞춘 김태용(45) 감독과 올가을 결혼한다. 김태용 감독의 소속사인 영화사 봄은 2일 이같이 밝히며 “연출자와 배우로 만나 삶의 동반자가 된 감독 김태용과 배우 탕웨이의 결혼식은 올 가을, 가족과 친지 등 가까운 사람들의 축복 속에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영화사 봄은 “’만추’에서 함께 작업한 두 사람은 영화 작업 이후에도 좋은 친구로 지내왔으며 2013년 10월 광고 촬영을 위해 탕웨이가 내한했을 때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면서 “이후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이제 부부로 인연을 맺는다”고 설명했다.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는 공동 메시지를 통해 “영화를 통해 우리는 알게 되었고 서로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친구가 되었고 연인이 되었습니다. 이제 남편과 아내가 되려고 합니다. 물론 그 어려운 서로의 모국어를 배워야 함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그 어려움은 또한 가장 행복한 순간이 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리고 우리는 그 과정에서 지금까지 그래 왔듯이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존경하게 되리라 믿습니다. 무엇보다 영화가 우리의 가장 중요한 증인이 될 것입니다. 우리를 격려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세상의 모든 소중한 인연이 다 이루어지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2004년 데뷔한 탕웨이는 2007년 대만 출신 세계적 감독 리안이 연출하고, 홍콩 출신 스타 량차오웨이(梁朝偉·양조위)와 호흡을 맞춘 ‘색, 계’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2차 세계대전 중국을 무대로 항일단체 여성 조직원과 상하이 친일정부 정보부대장의 격정 멜로를 그린 ‘색, 계’는 2007년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을 거머쥐며 작품성을 인정받기도 했지만, 파격적인 정사장면으로 더 큰 화제를 모았다. 이 영화로 무명이었던 탕웨이는 일약 세계적인 스타의 반열에 올라섰다. 그러나 세계적인 인기와는 달리 중국에서는 ‘색, 계’를 둘러싸고 선정적인 장면에 대한 논란과 함께 변절자를 미화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탕웨이는 2008년 3월 중국 영화계에서 퇴출당하는 불운을 겪기도 했다. 이후 탕웨이는 홍콩의 ‘우수인재 영입 프로젝트’에 따라 같은 해 8월 홍콩 영주권을 획득, 중국으로 우회 진출을 모색하는 등 한동안 마음고생을 해야 했는데 그러던 중 2009년 11월 만난 한국영화 ‘만추’는 탕웨이에게 가뭄 끝 단비 같은 기회가 됐다. ’만추’가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토론토영화제, 베를린영화제, 부산영화제 등에 잇달아 초청되고 특히 베를린영화제에서 유럽 관객들에게 호평받으면서 탕웨이는 다시 세계적으로 주목받게 됐고, 이때부터 자신의 재기를 도운 한국영화계에 각별한 애정을 가지게 됐다. ’만추’를 계기로 한국에서 광고도 찍게 된 탕웨이는 여세를 몰아 2012년 10월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역대 최초 외국인 사회자로 나서며 ‘친한파 외국인 배우’의 대표로 떠올랐고, 그해 11월에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땅을 구입한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한국에 정착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관측도 돌았다. 이 과정에서 한때는 ‘만추’에서 호흡을 맞춘 현빈과 핑크빛 소문이 돌기도 했으나 이는 루머로 밝혀졌고, 사실은 그가 ‘만추’의 김태용 감독과 사귀고 있다는 소문이 영화계를 중심으로 퍼져 나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탕웨이는 김태용 감독과의 열애설이 일부 언론을 통해 보도되자 2012년 11월 한국에이전시를 통해 “김태용 감독과는 친구사이일 뿐”이라고 소문을 공식 부인하기도 했다. 하지만 ‘만추’를 찍은 지 5년만, 열애설이 제기된 지 2년 만에 탕웨이는 마침내 김태용 감독과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김 감독은 한차례 이혼한 바 있다. 만추 감독 김태용 탕웨이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만추 감독 김태용 탕웨이 결혼, 세기의 러브스토리 같다”, “만추 감독 김태용 탕웨이 결혼, 정말 영화 같은 사랑”, “만추 감독 김태용 탕웨이 결혼, 아름다운 커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탕웨이·김태용 감독, 만추 뒤 영화같은 러브스토리 “분당거주용 땅은 무엇?”

    탕웨이·김태용 감독, 만추 뒤 영화같은 러브스토리 “분당거주용 땅은 무엇?”

    탕웨이·김태용 감독, 만추 뒤 영화같은 러브스토리 “분당거주용 땅은 무엇?” ‘만추’ 감독 김태용 탕웨이 결혼 소식으로 김태용 탕웨이 두 사람의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에 한국과 중국의 영화 팬들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색, 계’로 유명한 중국 여배우 탕웨이(35)가 2010년 한국영화 ‘만추’에서 호흡을 맞춘 김태용(45) 감독과 올가을 결혼한다. 김태용 감독의 소속사인 영화사 봄은 2일 이같이 밝히며 “연출자와 배우로 만나 삶의 동반자가 된 감독 김태용과 배우 탕웨이의 결혼식은 올 가을, 가족과 친지 등 가까운 사람들의 축복 속에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영화사 봄은 “‘만추’에서 함께 작업한 두 사람은 영화 작업 이후에도 좋은 친구로 지내왔으며 2013년 10월 광고 촬영을 위해 탕웨이가 내한했을 때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면서 “이후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이제 부부로 인연을 맺는다”고 설명했다.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는 공동 메시지를 통해 “영화를 통해 우리는 알게 되었고 서로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친구가 되었고 연인이 되었습니다. 이제 남편과 아내가 되려고 합니다. 물론 그 어려운 서로의 모국어를 배워야 함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그 어려움은 또한 가장 행복한 순간이 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리고 우리는 그 과정에서 지금까지 그래 왔듯이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존경하게 되리라 믿습니다. 무엇보다 영화가 우리의 가장 중요한 증인이 될 것입니다. 우리를 격려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세상의 모든 소중한 인연이 다 이루어지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2004년 데뷔한 탕웨이는 2007년 대만 출신 세계적 감독 리안이 연출하고, 홍콩 출신 스타 량차오웨이(梁朝偉·양조위)와 호흡을 맞춘 ‘색, 계’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2차 세계대전 중국을 무대로 항일단체 여성 조직원과 상하이 친일정부 정보부대장의 격정 멜로를 그린 ‘색, 계’는 2007년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을 거머쥐며 작품성을 인정받기도 했지만, 파격적인 정사장면으로 더 큰 화제를 모았다. 이 영화로 무명이었던 탕웨이는 일약 세계적인 스타의 반열에 올라섰다. 그러나 세계적인 인기와는 달리 중국에서는 ‘색, 계’를 둘러싸고 선정적인 장면에 대한 논란과 함께 변절자를 미화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탕웨이는 2008년 3월 중국 영화계에서 퇴출당하는 불운을 겪기도 했다. 이후 탕웨이는 홍콩의 ‘우수인재 영입 프로젝트’에 따라 같은 해 8월 홍콩 영주권을 획득, 중국으로 우회 진출을 모색하는 등 한동안 마음고생을 해야 했는데 그러던 중 2009년 11월 만난 한국영화 ‘만추’는 탕웨이에게 가뭄 끝 단비 같은 기회가 됐다. ‘만추’가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토론토영화제, 베를린영화제, 부산영화제 등에 잇달아 초청되고 특히 베를린영화제에서 유럽 관객들에게 호평받으면서 탕웨이는 다시 세계적으로 주목받게 됐고, 이때부터 자신의 재기를 도운 한국영화계에 각별한 애정을 가지게 됐다. ‘만추’를 계기로 한국에서 광고도 찍게 된 탕웨이는 여세를 몰아 2012년 10월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역대 최초 외국인 사회자로 나서며 ‘친한파 외국인 배우’의 대표로 떠올랐고, 그해 11월에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땅을 구입한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한국에 정착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관측도 돌았다. 이 과정에서 한때는 ‘만추’에서 호흡을 맞춘 현빈과 핑크빛 소문이 돌기도 했으나 이는 루머로 밝혀졌고, 사실은 그가 ‘만추’의 김태용 감독과 사귀고 있다는 소문이 영화계를 중심으로 퍼져 나가기 시작했다. 특히 탕웨이가 분당에 주거용 땅을 매입했다는 소문까지 나와 관심이 집중됐다. 그러나 탕웨이는 김태용 감독과의 열애설이 일부 언론을 통해 보도되자 2012년 11월 한국에이전시를 통해 “김태용 감독과는 친구사이일 뿐”이라고 소문을 공식 부인하기도 했다. 하지만 ‘만추’를 찍은 지 5년만, 열애설이 제기된 지 2년 만에 탕웨이는 마침내 김태용 감독과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김 감독은 한차례 이혼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만추 탕웨이 김태용 감독 멋있다”, “만추 탕웨이 김태용 감독 러브스토리 이제 결실을 맺게 됐네”. “만추 탕웨이 김태용 감독 행복하게 사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탕웨이 김태용 2년 전 이미 영국에서 만났다?…분당땅 매입 등 소문은?

    탕웨이 김태용 2년 전 이미 영국에서 만났다?…분당땅 매입 등 소문은?

    탕웨이 김태용 2년 전 이미 영국에서 만났다?…분당땅 매입 등 소문은? 중화권 톱스타 탕웨이(35)와 영화 ‘만추’ 김태용(45) 감독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뒤 과거 탕웨이 김태용의 영국 만남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탕웨이와 김태용이 만난 것은 지난 2012년 8월 영국 내 한국문화원. 이 곳에서는 안종화 감독의 1934년 작품을 리메이크한 김태용 감독의 ‘청춘의 십자로’가 상영됐다. 당시 현장에는 아버지의 전시회를 보기 위해 영국을 방문했던 탕웨이가 어머니와 함께 깜짝 방문했다.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가벼운 눈인사를 나누며 친근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열애설에 휘말린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당시 영국에서의 만남이 배우와 감독 이상의 관계 때문이 아니었냐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또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탕웨이가 사들인 13억 원대 경기도 분당의 부지가 김태용 감독의 자택과 멀지 않은 곳으로 알려져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의혹은 더욱 커졌지만, 양쪽 모두 극구 부인했다. 하지만 올 가을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다시 한 번 당시의 열애설이 언급됐고 김태용 감독의 소속사는 “이제 만난 지 10개월이 됐다. 2012년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에는 교제 중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2009년 영화 ‘만추’를 통해 배우와 감독으로 인연을 맺은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올가을 가족과 친지 등 가까운 사람들의 축복 속에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두 사람은 2013년 10월 광고 촬영을 위해 탕웨이가 내한했을 당시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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