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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디오스타 장동혁, 사유리에 “나 너무 외로워” 새벽 2시 문자 보내... 진실은?

    라디오스타 장동혁, 사유리에 “나 너무 외로워” 새벽 2시 문자 보내... 진실은?

    ‘라디오스타 장동혁’ MBC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장동민-사유리 효과를 톡톡히 보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6.5%(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1위를 차지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 IN NEWYORK’과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는 각각 2.9%, 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개그맨 이병진, 장동혁, 김태현, 사유리가 출연해 ‘라스로 심폐소생’ 특집을 꾸몄다. 특히 이날 방송인 사유리가 개그맨 장동혁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폭로하여 주목을 받았다. 과거 장동혁과 사유리는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사유리는 “스캔들이 아니라 진짜 이 친구(장동혁)가 나를 좋아한다”고 답하며 “장동혁이 나를 좋아하는 이유가 많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장동혁 어머니, 아버지를 자꾸 나한테 소개시키더라. 한 다섯 번 정도 그랬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또 다른 이유는 문자다. 새벽 2시에 ‘외롭지 않냐. 나는 외롭다’라는 문자를 보내더라. (나와)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 같다”고 말을 덧붙여 사유리와 장동혁의 관계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사유리의 거침없는 폭로에 장동혁은 “아니다. 사유리가 방송에서 이렇게 이야기 하면서 노이즈 마케팅을 했다”며 “사유리가 먼저 문자를 더 많이 보낸다. 자기가 먼저 알랑방귀 뀌어놓고 왜 이렇게 말하는지 모르겠다”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라디오스타 장동혁-사유리의 불꽃튀는 신경전을 본 시청자들은 “라디오스타 장동혁, 진짜 사유리 좋아해?”, “라디오스타 장동혁, 동갑내기라 사유리가 편한가봐”, “라디오스타 장동혁, 너무 웃겨”, “라디오스타 장동혁, 활발하게 활동했으면 좋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예능프로그램’황금어장-라디오스타’방송 캡쳐(라디오스타 장동혁)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
  • ‘라디오스타’ 장동혁, 사유리에 새벽2시 외롭다고 문자 “정말 좋아했다”

    ‘라디오스타’ 장동혁, 사유리에 새벽2시 외롭다고 문자 “정말 좋아했다”

    ‘라디오스타 장동혁 사유리’ 방송인 사유리(35)가 개그맨 장동혁(35)이 자신을 좋아했다고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사유리와 장동혁, 개그맨 김태현, 이병진이 출연했다. 이날 사유리는 장동혁과의 열애설을 묻는 MC들에게 “장동혁이 정말 나를 좋아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사유리는 “장동혁이 어머니, 아버지에게 인사하라고 계속 권한다. 5번 정도 그랬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사유리는 “장동혁이 새벽 2시에 외롭다며 문자도 보냈다. 나랑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 같다”면서 “눈치도 없고 말 많은 성격이지만 착하다. 그래서 상처 주면 안 된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장동혁은 “사유리에게 관심 없다”라고 단호하게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라디오스타 장동혁 사유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장동혁 사유리, 정말 좋아했나보다” , “라디오스타 장동혁 사유리, 새벽2시 문자는 백프로”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식 커플’ 최자-설리, 열애 증거 사진 보니..

    ‘공식 커플’ 최자-설리, 열애 증거 사진 보니..

    19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최자와 설리가 지난 10일 서울 남산 일대에서 데이트를 즐긴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슈퍼문’이 떴던 이날 설리 최자는 남산 산책로를 거닐거나 자동차극장에서 영화 관람을 하며 데이트를 즐겼다. 앞서 최자와 설리는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해 9월 손을 잡고 거리를 걷고, 한 식당에서 마주 보고 앉은 모습 등이 포착돼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라며 부인했다. 이후 지난 6월 최자가 지갑을 분실하면서 의도치 않게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이 유출, 두 사람은 또 열애설에 휘말렸지만 양측 모두 교제 여부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또한 지난달 30일에는 최자의 사촌으로 알려진 래퍼 톱밥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자와 설리로 추정되는 남녀의 뒷모습과 손을 잡고 있는 사진 등을 공개했다. 논란이 일자 톱밥은 사진을 즉시 삭제했다. 이어 지난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설리의 모바일 메신저 프로필 부분을 캡처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설리의 본명인 최진리라는 이름 밑에 ‘최리토마토’라는 상태 글이 적혀있다. 설리가 직접 프로필로 설정한 사진에는 손을 포갠 남녀가 손에 방울토마토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같은 날은 아니지만 과거 톱밥의 인스타그램에는 “직접 재배”라는 글과 함께 직접 키운 채소의 사진이 올라온 바 있다. 당시 태그에는 ‘농부최자’ ‘주말농장’ 등이 적혀있었고 이에 네티즌들은 설리와 최자가 주말농장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이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또 ‘최리토마토’가 최자와 진리의 줄임말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디스패치 보도 이후 최자는 소속사 아메바컬쳐를 통해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됐고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며 설리와의 교제를 인정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설리 최자 교제 인정, 1년 전 데이트 포착 사진 보니 ‘커플 운동화까지’

    설리 최자 교제 인정, 1년 전 데이트 포착 사진 보니 ‘커플 운동화까지’

    디스패치가 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멤버 최자(34)와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설리(20)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했다. 19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그간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여온 최자와 설리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공개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최자 설리는 지난 10일 밤 슈퍼문을 관측한 후 최자의 차량으로 남산 자동차 극장을 찾았으며 같이 설리가 출연한 영화 ‘해적’을 함께 감상했다. 최자는 이날 소속사 아메바 컬쳐를 통해 “아직은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레 발전하고 있는 단계인 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며 “여러 개인적인 상황으로 인해 계속되는 의혹에도 불구하고 속 시원한 해명을 하지 못하고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고 설리와의 교제를 공식 인정했다.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도 “설리와 최자는 서로 의지하는 사이”라고 두 사람의 관계를 인정했다. 앞서 최자 설리는 지난 2013년 서울숲 인근에서 손잡고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처음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후 최자가 분실한 지갑에서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나오기도 했으며 최자 설리로 보이는 여행 사진이 최자 측근의 SNS를 통해 공개돼 열애 의혹을 꾸준히 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설리-최자 “호감 갖고 발전하고 있는 사이”

    설리-최자 “호감 갖고 발전하고 있는 사이”

    19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그간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여온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에프엑스 설리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공개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최자 설리는 지난 10일 밤 슈퍼문을 관측한 후 최자의 차량으로 남산 자동차 극장을 찾았으며 같이 설리가 출연한 영화 ‘해적’을 함께 감상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 2013년 서울숲 인근에서 손잡고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처음 불거졌다. 당시 최자와 설리 모두 이 사실을 부인했으나 이후에도 두 사람의 열애 증거가 속속 나오며 의혹을 받았다. 최자는 소속사 아메바 컬쳐를 통해 “아직은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레 발전하고 있는 단계인 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며 “여러 개인적인 상황으로 인해 계속되는 의혹에도 불구하고 속 시원한 해명을 하지 못하고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고 설리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최자 설리 열애 인정, 14살 나이차..자동차 데이트까지 ‘데이트 사진보니..’

    최자 설리 열애 인정, 14살 나이차..자동차 데이트까지 ‘데이트 사진보니..’

    ’최자 설리 열애 인정’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에프엑스 설리가 열애 중이다.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9일 “설리와 최자는 서로 의지하는 사이”라고 말했다. 최자 또한 소속사 아메바컬쳐를 통해 “아직은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레 발전하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후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최자와 설리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자와 설리는 지난 10일 슈퍼문이 뜬 밤 남산 자동차극장을 찾아 설리가 출연한 영화 ‘해적’을 관람했다. 최자와 설리의 열애설은 지난해 9월 서울숲 인근에서 두 사람이 만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제기됐다. 당시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뿐 연인이 아니다”라고 부인한 바 있다. 이후 잠잠해지는 듯 했으나 지난 6월 최자의 지갑 분실 사건으로 인해 재점화됐다. 당시 최자가 잃어버린 지갑에는 설리로 추정되는 여성의 사진이 있었던 것. 이에 최자 측은 “개인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최자 설리 열애 인정에 네티즌은 “최자 설리 열애 인정..사진이 찍히니 어쩔 수 없이 인정하네”, “최자 설리 열애 인정..잘 어울린다”, “최자 설리 열애 인정..과거 데이트 장면도 인정할 수 밖에 없었을 것 같은데”, “최자 설리 열애 인정..14살 차이 대박”, “최자 설리 열애 인정..자동차 극장 데이트까지? 부럽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최자 설리 열애 인정)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설리 최자 나이차 극복하고 ‘공식 커플’ 선언

    설리 최자 나이차 극복하고 ‘공식 커플’ 선언

    19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그간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여온 다이나믹듀오 최자(34)와 에프엑스 설리(20)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공개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최자 설리는 지난 10일 밤 슈퍼문을 관측한 후 최자의 차량으로 남산 자동차 극장을 찾았으며 같이 설리가 출연한 영화 ‘해적’을 함께 감상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 2013년 서울숲 인근에서 손잡고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처음 불거졌다. 당시 최자와 설리 모두 이 사실을 부인했으나 이후에도 두 사람의 열애 증거가 속속 나오며 의혹을 받았다. 최자는 소속사 아메바 컬쳐를 통해 “아직은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레 발전하고 있는 단계인 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며 “여러 개인적인 상황으로 인해 계속되는 의혹에도 불구하고 속 시원한 해명을 하지 못하고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고 설리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최자 설리 열애 인정, 과거 SNS ‘최리토마토’ 뜻 찾아보니...’대박’

    최자 설리 열애 인정, 과거 SNS ‘최리토마토’ 뜻 찾아보니...’대박’

    ‘최자 설리 열애 인정’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에프엑스 설리가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과거 설리의 SNS 상태 메시지가 새삼 화제다. 지난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설리와 최자가 올린 사진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공개됐다. 한 장은 설리의 휴대폰 메신저 프로필 부분을 캡처한 것이고, 다른 한 장은 최자의 사촌으로 알려진 가수 톱밥의 인스타그램을 캡처한 것이다. 설리의 프로필 사진은 설리 본명인 ‘최진리’라는 이름과 함께 ‘최리토마토’라는 글이 적혀있다. 또 톱밥의 인스타그램에는 “직접 재배”라는 글과 함께 고추와 상추를 찍은 사진이 담겨있다. 특히 해당 인스타그램 게시물 태그에 ‘유기농 ‘주말농장’ ‘농부최자’가 적혀있어 누리꾼들은 설리와 최자 두사람이 주말농장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추측하기도 했다. 한편 최자와 설리는 19일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며 열애를 인정했다. 최자 설리 열애 인정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최자 설리 열애 인정, 속 시원하다”, “최자 설리 열애 인정, 용기있는 인정 멋지다”, “최자 설리 열애 인정, 앞으로 활동은 어떻게 되나”, “최자 설리 열애 인정, 잘 사귀길”등 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최자 설리 열애 인정)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
  • 최자 설리 디스패치 포착 열애 인정.. 손잡고 ‘최리토마토’ 최자+설리? 멘붕

    최자 설리 디스패치 포착 열애 인정.. 손잡고 ‘최리토마토’ 최자+설리? 멘붕

    ‘최자 설리 열애 인정, 디스패치’ 다이나믹 듀오 최자(34)와 에프엑스 설리(20)가 디스패치의 데이트 사진 보도에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등을 통해 공개된 두 사람의 열애 증거가 다시 관심을 끌고 있다. 19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최자와 설리가 지난 10일 서울 남산 일대에서 데이트를 즐긴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슈퍼문’이 떴던 이날 설리 최자는 남산 산책로를 거닐거나 자동차극장에서 영화 관람을 하며 데이트를 즐겼다. 앞서 최자와 설리는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해 9월 손을 잡고 거리를 걷고, 한 식당에서 마주 보고 앉은 모습 등이 포착돼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라며 부인했다. 이후 지난 6월 최자가 지갑을 분실하면서 의도치 않게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이 유출, 두 사람은 또 열애설에 휘말렸지만 양측 모두 교제 여부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또한 지난달 30일에는 최자의 사촌으로 알려진 래퍼 톱밥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자와 설리로 추정되는 남녀의 뒷모습과 손을 잡고 있는 사진 등을 공개했다. 논란이 일자 톱밥은 사진을 즉시 삭제했다. 이어 지난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설리의 모바일 메신저 프로필 부분을 캡처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설리의 본명인 최진리라는 이름 밑에 ‘최리토마토’라는 상태 글이 적혀있다. 설리가 직접 프로필로 설정한 사진에는 손을 포갠 남녀가 손에 방울토마토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같은 날은 아니지만 과거 톱밥의 인스타그램에는 “직접 재배”라는 글과 함께 직접 키운 채소의 사진이 올라온 바 있다. 당시 태그에는 ‘농부최자’ ‘주말농장’ 등이 적혀있었고 이에 네티즌들은 설리와 최자가 주말농장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이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또 ‘최리토마토’가 최자와 진리의 줄임말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디스패치 보도 이후 최자는 소속사 아메바컬쳐를 통해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됐고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며 설리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어 “여러 상황으로 인해 계속되는 의혹에도 불구하고 속 시원한 해명을 하지 못해 사과드린다. 악성 댓글과 루머로 인해 정신적으로 고통 받고 힘들어하는 그 친구에게 저와의 관계가 또 다른 고통의 원인이 되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에 침묵만이 답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은 서로 호감을 갖고 발전하고 있는 단계인 만큼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역시 “두 사람은 서로 의지하는 사이다”라고 최자 설리의 열애를 인정했다. 그러나 설리가 그룹 탈퇴를 결정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 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네티즌들은 “설리 최자 열애 인정, 결국 디스패치가 해냈구나”, “최자 설리 디스패치에 걸리면 열애 인정하기로 했나”, “최자 설리 데이트도 잡았구나. 디스패치 끈질기다”, “최자 설리 열애 인정, 멘붕이지만 예쁜 사랑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최자 설리 열애 인정, 디스패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디스패치 설리 최자 데이트 사진 공개에 ‘드디어’ 열애 인정.. 심야 자동차극장까지

    디스패치 설리 최자 데이트 사진 공개에 ‘드디어’ 열애 인정.. 심야 자동차극장까지

    ‘디스패치 설리 최자 열애 인정’ 디스패치가 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멤버 최자(34)와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설리(20)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했다. 결국 설리 최자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19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그간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여온 최자와 설리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공개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최자 설리는 지난 10일 밤 슈퍼문을 관측한 후 최자의 차량으로 남산 자동차 극장을 찾았으며 같이 설리가 출연한 영화 ‘해적’을 함께 감상했다. 디스패치에 의해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자 이날 최자는 소속사 아메바 컬쳐를 통해 “아직은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레 발전하고 있는 단계인 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며 “여러 개인적인 상황으로 인해 계속되는 의혹에도 불구하고 속 시원한 해명을 하지 못하고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고 설리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어 “입에 담지도 못할 정도의 악성 댓글과 루머로 인해 정신적으로 많은 고통을 받고 힘들어하고 있는 그 친구에게, 저와의 관계가 또 다른 고통의 원인이 되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침묵만이 답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열애 인정에 대한 이유를 덧붙였다.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도 “설리와 최자는 서로 의지하는 사이”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앞서 최자 설리는 지난 2013년 서울숲 인근에서 손잡고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처음 불거졌다. 당시 최자와 설리 모두 이 사실을 부인했다. 앞서 지난 6월에는 최자가 분실한 지갑에서 두 사람의 모습이 다정하게 담긴 사진이 발각됐다. 최자 설리 측은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지난 7월에는 설리가 악성댓글과 각종 루머로 연예활동을 중단하기도 했으며 최자 설리로 보이는 여행 사진이 최자 측근의 SNS를 통해 공개돼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네티즌들은 “디스패치 역시 대박이다”, “디스패치 설리 최자 잡았구나”, “설리 최자 열애 인정, 디스패치 무섭다”, “설리 최자 디스패치 증거에 드디어 열애 인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최자 설리 열애 인정, ‘그동안 공개하지 못했던 속사정’ 들어보니…

    최자 설리 열애 인정, ‘그동안 공개하지 못했던 속사정’ 들어보니…

    ’최자 설리 열애 인정’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설리와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19일 최자는 소속사 아메바 컬쳐를 통해 “아직은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레 발전하고 있는 단계인 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 부탁했다. 이어 “여러 개인적인 상황으로 인해 계속되는 의혹에도 불구하고 속 시원한 해명을 하지 못하고,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입에 담지도 못할 정도의 악성 댓글과 루머로 인해 정신적으로 많은 고통을 받고 힘들어하고 있는 그 친구에게, 저와의 관계가 또 다른 고통의 원인이 되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침묵만이 답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열애 인정에 대한 이유를 덧붙였다. 앞서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도 “설리와 최자는 서로 의지하는 사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최자 설리 열애 인정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최자 설리 열애 인정, 드디어!!!”, “최자 설리 열애 인정, 14살차 커플 탄생!”, “최자 설리 열애 인정, 잘 어울려”, “최자 설리 열애 인정, 예쁘게 오래 만나라”, “최자 설리 열애 인정, 행복하세요”, “최자 설리 열애 인정, 언제부터 사귄거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각종 악성 루머로 심적 고통을 호소하던 설리는 현재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 사진=최자 공식사이트, 서울신문DB (최자 설리 열애 인정)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
  • 최자 설리 교제 인정, SNS 증거 ‘진짜였네’

    최자 설리 교제 인정, SNS 증거 ‘진짜였네’

    19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최자와 설리가 지난 10일 서울 남산 일대에서 데이트를 즐긴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슈퍼문’이 떴던 이날 설리 최자는 남산 산책로를 거닐거나 자동차극장에서 영화 관람을 하며 데이트를 즐겼다. 앞서 최자와 설리는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해 9월 손을 잡고 거리를 걷고, 한 식당에서 마주 보고 앉은 모습 등이 포착돼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라며 부인했다. 이후 지난 6월 최자가 지갑을 분실하면서 의도치 않게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이 유출, 두 사람은 또 열애설에 휘말렸지만 양측 모두 교제 여부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또한 지난달 30일에는 최자의 사촌으로 알려진 래퍼 톱밥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자와 설리로 추정되는 남녀의 뒷모습과 손을 잡고 있는 사진 등을 공개했다. 논란이 일자 톱밥은 사진을 즉시 삭제했다. 이어 지난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설리의 모바일 메신저 프로필 부분을 캡처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설리의 본명인 최진리라는 이름 밑에 ‘최리토마토’라는 상태 글이 적혀있다. 설리가 직접 프로필로 설정한 사진에는 손을 포갠 남녀가 손에 방울토마토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같은 날은 아니지만 과거 톱밥의 인스타그램에는 “직접 재배”라는 글과 함께 직접 키운 채소의 사진이 올라온 바 있다. 당시 태그에는 ‘농부최자’ ‘주말농장’ 등이 적혀있었고 이에 네티즌들은 설리와 최자가 주말농장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이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또 ‘최리토마토’가 최자와 진리의 줄임말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디스패치 보도 이후 최자는 소속사 아메바컬쳐를 통해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됐고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며 설리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설리 최자 교제 인정, 데이트 포착 사진 진짜였네

    설리 최자 교제 인정, 데이트 포착 사진 진짜였네

    19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그간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여온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에프엑스 설리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공개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최자 설리는 지난 10일 밤 슈퍼문을 관측한 후 최자의 차량으로 남산 자동차 극장을 찾았으며 같이 설리가 출연한 영화 ‘해적’을 함께 감상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 2013년 서울숲 인근에서 손잡고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처음 불거졌다. 당시 최자와 설리 모두 이 사실을 부인했으나 이후에도 두 사람의 열애 증거가 속속 나오며 의혹을 받았다. 최자는 소속사 아메바 컬쳐를 통해 “아직은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레 발전하고 있는 단계인 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며 “여러 개인적인 상황으로 인해 계속되는 의혹에도 불구하고 속 시원한 해명을 하지 못하고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고 설리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란다 커, 욕조서 상반신 누드로 ‘남심유혹’…“같이 씻을래?”

    미란다 커, 욕조서 상반신 누드로 ‘남심유혹’…“같이 씻을래?”

    ‘미란다 커 상반신 누드’ 모델 미란다 커의 상반신 누드 화보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달 31일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의류 브랜드 ‘7 포 올 맨카인드’(7 For All Mankind)와 진행한 화보들을 올렸다. 공개된 화보 속 미란다 커는 물이 담긴 욕조에 몸을 담그고 있다. 과감하게 상의를 벗은 그녀는 결점 없는 허리 라인을 드러내며 아찔한 볼륨몸매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팔로 가슴을 교묘하게 가리고 있어 남자 팬들의 마음을 못내 아쉽게 만들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최근 할리우드 아이돌 저스틴 비버와 스캔들에 휩싸였다. 전남편인 배우 올랜도 블룸과 비버가 싸웠다는 소문도 함께 돌아 스캔들 의혹이 더 커졌지만, 양 측 모두 열애설을 부인했다.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
  • 최자 설리 열애 인정 “악성 댓글과 루머로 설리 정신적 고통받아” 도대체 왜?

    최자 설리 열애 인정 “악성 댓글과 루머로 설리 정신적 고통받아” 도대체 왜?

    최자 설리 열애 인정 “악성 댓글과 루머로 설리 정신적 고통받아” 도대체 왜? 열애설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34)와 에프엑스 설리(20)의 데이트 현장을 디스패치가 19일 단독으로 보도했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의 열애설을 인정하며 “서로 의지하는 사이”라고 설명했다. 최자는 소속사 홈페이지를 통해 “여러 상황으로 인해 계속되는 의혹에도 불구하고 속 시원한 해명을 하지 못해 사과드린다”며 “악성 댓글과 루머로 인해 정신적으로 고통받고 힘들어하는 그 친구(설리)에게 저와의 관계가 또 다른 고통의 원인이 되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에 침묵만이 답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은 서로 호감을 갖고 발전하고 있는 단계인 만큼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지난 10일 두 사람은 남산타워 산책로에서 런닝복 차림으로 만났다. 심지어 마스크 맞췄고, 발걸음도 맞췄다. 최자와 설리는 손을 꼭 잡기도 했다. 다만 계단을 오르내릴 땐, 반걸음 뒤에 물러나 있었다고 디스패치는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남산에 있는 자동차극장을 찾았다. 최자의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차량을 타고 가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을 관람했다. 이 영화는 설리의 스크린 데뷔작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최자의 스튜디오가 있는 서울숲 근처에서 포착돼 열애설에 휘말렸지만 가수 선후배 사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그러다 지난 6월, 최자가 지갑을 분실,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이 의도하지 않게 노출되면서 다시 조명받았다. 2010년 서울 용산구 국방홍보원에서 열린 ‘국군방송 Friends FM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최자와 설리가 현역 군인과 홍보대사 가수로 만났던 장면도 화제다. 사진 속 최자와 설리는 서로를 힐끗 바라보며 수줍어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 네티즌은 이 사진 아래에 ‘둘이 잘되면 레알 범죄 나이 31-17=14’라는 글을 적어 이른바 ‘성지글’로 불리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최자 설리 열애 인정, 왠 악성댓글? 황당하네”, “최자 설리 열애 인정, 알콩달콩 재밌게 사랑하세요”, “최자 설리 열애 인정, 두 사람 그래도 열애 바로 인정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탕웨이 김태용 감독, ‘행복한 웨딩 공개’ 첫 열애설부터 결혼까지…

    탕웨이 김태용 감독, ‘행복한 웨딩 공개’ 첫 열애설부터 결혼까지…

    ‘탕웨이 김태용 결혼’ 배우 탕웨이와 영화감독 김태용이 정식 부부가 됐다. 19일 영화사 봄은 보도자료를 통해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이 가족들의 참석과 축복 속에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이로써 두사람은 인생을 함께 할 부부로 온전한 첫 발을 내디뎠다”고 전했다. 이어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이 팬들에게 전한 메시지도 함께 공개했다.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새로운 삶을 시작하면서, 의욕과 함께 두려움도 있지만 저희는 사랑과 존중으로 서로의 손을 잡고 함께 나아갈 준비가 되었습니다”고 전했다. 또 “저희를 아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사랑과 행복이 함께 하는 삶을 모두에게 기원합니다”고 덧붙였다. 이어 “예식이 비공개여서 많은 것을 함께 나누지 못한 것을 이해해 주시고 끝까지 격려해 주시는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의 행복한 모습이 담겨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탕웨이는 고급스러운 화이트 드레스를 선택해 우아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의 결혼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탕웨이 언니 행복해요”, “탕웨이 김태용 결혼 축하드려요”, “탕웨이 드레스 정말 예쁘다”, “탕웨이 이제 한국 자주와요”, “탕웨이를 가진 남자 부럽다”, “탕웨이 김태용 오래오래 행복하길”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19일 해외로 동반 출국, 신혼 여행을 즐길 예정이다. 사진=탕웨이 IPS공식 웨이보 (탕웨이 김태용 결혼)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
  • 14살 차이 최자·설리 열애 공식 인정 “서로 의지하는 사이”

    14살 차이 최자·설리 열애 공식 인정 “서로 의지하는 사이”

    지난해부터 열애설에 휩싸인 다이나믹듀오의 최자(본명 최재호·34)와 에프엑스의 설리(본명 최진리·20)가 연인 사이라고 밝혔다. 최자의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두 사람이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됐고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도 “두 사람은 서로 의지하는 사이다”고 에둘러 교제설을 인정했다. 이날 한 인터넷 매체는 두 사람이 남산에서 데이트한 뒤 남산 자동차극장을 찾아 설리가 출연한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을 함께 관람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둘의 열애설은 지난해 9월 데이트하는 사진이 공개되며 불거졌으나 당시 양 소속사는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이를 부인했다. 그러나 최자가 분실한 지갑에 담긴 둘의 스티커 사진이 지난 6월 온라인에 공개되고, 최근에도 둘의 뒷모습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측근의 SNS에 올라와 열애설을 부추겼다. 이에 대해 최자는 소속사 홈페이지를 통해 “여러 상황으로 인해 계속되는 의혹에도 불구하고 속 시원한 해명을 하지 못해 사과드린다”며 “악성 댓글과 루머로 인해 정신적으로 고통받고 힘들어하는 그 친구(설리)에게 저와의 관계가 또 다른 고통의 원인이 되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에 침묵만이 답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은 서로 호감을 갖고 발전하고 있는 단계인 만큼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한편, 설리는 지난달 소속사를 통해 악성 댓글과 루머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며 당분간 연예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날 설리의 그룹 탈퇴 의혹이 함께 불거진 데 대해서는 “전혀 사실무근이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설리, 최자와 데이트에 탈퇴설까지..네티즌 반응은?

    설리, 최자와 데이트에 탈퇴설까지..네티즌 반응은?

    에프엑스, 최자 설리 열애설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34)와 에프엑스 설리(20)의 데이트 현장을 디스패치가 19일 단독으로 보도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지난 10일 두 사람은 남산타워 산책로에서 런닝복 차림으로 만났다. 심지어 마스크 맞췄고, 발걸음도 맞췄다. 최자와 설리는 손을 꼭 잡기도 했다. 다만 계단을 오르내릴 땐, 반걸음 뒤에 물러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남산에 있는 자동차극장을 찾았다. 최자의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차량을 타고 가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을 관람했다. 이 영화는 설리의 스크린 데뷔작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최자의 스튜디오가 있는 서울숲 근처에서 포착돼 열애설에 휘말렸지만 가수 선후배 사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그러다 지난 6월, 최자가 지갑을 분실,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이 의도하지 않게 노출되면서 다시 조명받았다. 네티즌들은 “최자 설리 디스패치, 결국 이렇게 열애설을 인정하게 되네”, “최자 설리 디스패치, 팀에 민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드래곤 생일파티, 열애설 주인공 미즈하라 키코 포착 ‘무슨 사이?’

    지드래곤 생일파티, 열애설 주인공 미즈하라 키코 포착 ‘무슨 사이?’

    ‘지드래곤 생일파티’ 빅뱅 지드래곤의 화려한 생일파티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일본 뮤지션 엠플로(m-flo)의 버벌(VERBAL)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HBD GD!!!?? #LASTNITE #TOKYO #FA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장 올렸다. 사진 속에는 콧수염을 단 지드래곤과 각자 화려한 분장을 하고 포즈를 하고 있는 절친한 지인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지드래곤의 27번째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축하파티를 열었다. 특히 사진 속의 지인 중에는 지드래곤과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휘말린 모델 미즈하라 키코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드래곤은 이번 생일을 맞아 승일희망재단에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 기금으로 8180만원을 기부하며 통큰 선행을 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지드래곤 생일파티 미즈하라 키코 포착) 뉴스팀 chkim@seoul.co.kr
  • 설리 최자, 슈퍼문 데이트 포착

    설리 최자, 슈퍼문 데이트 포착

    19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그간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여온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에프엑스 설리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공개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최자 설리는 지난 10일 밤 슈퍼문을 관측한 후 최자의 차량으로 남산 자동차 극장을 찾았으며 같이 설리가 출연한 영화 ‘해적’을 함께 감상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 2013년 서울숲 인근에서 손잡고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처음 불거졌다. 당시 최자와 설리 모두 이 사실을 부인했으나 이후에도 두 사람의 열애 증거가 속속 나오며 의혹을 받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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