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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블로그] “직원 평가에 자산운용 수익률 반영” 신한銀의 속사정

    [경제 블로그] “직원 평가에 자산운용 수익률 반영” 신한銀의 속사정

    국내 시중은행들은 닮고 싶은 ‘롤모델’로 항상 신한은행을 꼽습니다. 단지 신한이 현재 ‘리딩뱅크’여서는 아닙니다. 1982년 7월 재일교포들이 모여 출범했던 신한은 당시 명동에서 수레를 끌고 영업할 정도로 열악한 처지였습니다. 그런데 30년이 되지 않아 국내 선도은행이 됐습니다. 이런 까닭에 지금은 ‘금융권의 삼성’으로 불립니다. 투명한 회계 관리와 철저한 위험 관리는 신한의 강점이지만 좋게 얘기하면 마케팅 능력, 안 좋게 얘기하면 ‘포장 능력’도 경쟁사들이 따라가기 힘듭니다. 2011년 미국 월가에서 금융권을 향해 시위가 벌어진 이후 신한이 발 빠르게 ‘따뜻한 금융’을 그룹의 구호로 들고 나왔던 것이 대표적이죠. 올 3월부터는 고객의 자산운용 수익률을 직원 평가에 반영하겠다고 해서 다시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일부에서는 “쉽지 않은 시도인데 역시 신한은 다르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지만 속사정을 들여다보면 이번에도 특유의 포장 능력이 빛을 발했다고 보면 됩니다. 신한의 3년 만기 주식형펀드 수익률은 8.59%입니다. 수익률 1위인 국민은행(20.15%)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계열사인 제주은행(12.66%)에도 못 미칩니다. 낮은 수익률은 금융 상품의 선별 능력이 경쟁사에 비해 처지고 사후관리에 소홀했기 때문입니다. 신한의 2014년 말 판매 잔액 기준 상위펀드는 그동안 성과가 부진했던 중국 펀드들이 포진해 있습니다. 계열사인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의 대표펀드인 ‘좋은 아침 희망 주식펀드1’의 3년 수익률(-11.66%) 역시 업계 최하위권입니다. 결국 직원 평가에 자산운용 수익률을 반영하겠다는 것은 저조한 수익률을 의식한 방어책인 셈이죠. 그런데 실제 효과에 대한 의구심도 적지 않습니다. 고액자산관리자(PB)와 PB센터, 일반 영업점에 대한 배점을 차별화했는데 일반 영업점 직원은 전체 인사고과 중 반영 비중이 0.2%에 불과합니다. 금융권에서 “배점이 너무 적어 대외 홍보용 생색내기 수준”이라고 하는 까닭입니다. 그래도 기대를 저버리긴 이릅니다. 신한은 최근 조용병 행장이 취임했습니다. 금융투자시장에서 잔뼈가 굵었던 조 행장이 초라한 자산운용수익률 개선을 위해 어떤 해법을 내놓을지 사뭇 기대가 가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 민자사업에 대기업 참여 늘린다

    3년 연속 세수 펑크로 살림이 어려워진 정부가 경기 부양을 위해 대기업의 민간투자 사업 참여를 늘리기로 했다. 대기업이 민자사업을 위해 만드는 특수목적법인(SPC)을 계열사에서 빼주고, 정부가 사업 손실의 절반을 부담하는 새로운 방식도 도입할 방침이다. 기획재정부는 22일 이런 내용의 ‘민자사업 활성화 방안’을 다음달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자사업 규모는 2007년 11조 2000억원에서 2013년 3조 6000억원으로 6년 새 3분의1이 됐다. 지난해는 4조원 안팎으로 추정된다. 기재부는 공정거래위원회와 협의해 SPC를 대기업 계열사에서 빼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도로, 철도 등을 짓는 민자사업은 규모가 커서 대기업이 SPC로 참여하는 경우가 많다. 대기업이 의결권이 있는 주식을 30% 이상 소유한 회사는 계열사가 된다. SPC가 계열사로 되면 상호출자 금지 등 각종 규제를 받는다. 재계는 이 ‘30% 룰’이 민자사업 참여에 걸림돌이 된다며 개선을 건의해왔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사설] ‘제2의 중동 붐’ 말잔치로 끝나선 안 된다

    1980년대 초까지 중동(中東)은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해외 일터였다. 건설업체들은 열사(熱沙)의 나라에서 땀을 흘리며 오일머니를 벌어들여 경제 성장에 큰 힘을 보탰다. 그 뒤에 식어 버렸던 중동에 대한 관심이 30여년 만에 고조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방문을 계기로 정부는 ‘제2의 중동 붐’을 조성하겠다는 강한 의욕을 보이고 있다. 어제 열린 제7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는 리스크가 큰 투자개발형 사업에 5조원의 정책금융 자금을 추가로 지원하는 등의 중동 진출 지원책이 발표됐다. 박 대통령의 중동 순방으로 현지에서 9억 600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모두 405억 달러 정도의 경제적 효과를 거두었다고 정부는 추산하고 있다. 정부는 앞으로 건설과 대형 플랜트, 보건의료 산업 등의 진출을 가속화해 2017년에는 800억 달러까지 중동 수주 규모를 늘리겠다고 한다. 우리 돈으로 80조원이 넘는, 재벌의 1년 전체 매출과 맞먹는 규모다. 이런 금액이 허황한 것만이 아닌 것이 현재 중동은 석유 고갈에 대비해 사회간접자본(SOC), 석유화학, 보건, 정보통신, 금융 등에 대한 투자를 대폭 확대하고 있다. 걸프만 국가들의 이런 프로젝트 총액은 원화로 850조원에 이르는 어마어마한 규모다. 더욱이 중동에서는 몇 년 후 월드컵과 엑스포 등 대규모 국제 행사가 열릴 예정이어서 세계 각국의 진출 경쟁이 치열하다. 우리도 대형 공사 수주에 정보력을 총동원해야 한다. 다행히도 우리에게 중동은 낯설지 않다. 아직도 중동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인력들이 많다. 또 이미 건설, 플랜트, 의료 서비스, 원전 건설 등의 분야에서 꾸준히 현지로 진출해 크고 작은 성공을 거두고 있다. 그러나 30년 만의 중동 붐을 말잔치로 끝내지 않으려면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으레 그렇긴 하지만 어제 정부의 발표 내용도 구체성이 떨어진다. 어떤 분야에 어떻게 진출하겠다는 명확한 계획이 없다. 박 대통령이 받은 방문 선물도 양해각서(MOU)일 뿐 아직 본계약이 아니다. 이명박 정부도 원전과 의료산업 수출 등을 시도했지만 성과는 기대만큼 크지 않고 심지어 속았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계약을 체결할 때는 이면 계약이나 실질적인 효과를 잘 따져야 한다. 몇 년 후 성과를 평가할 때 빛 좋은 개살구라는 소리를 듣지 않도록 해야 한다. 5조원이니, 800억 달러니 하는 숫자만 늘어놓는다고 할 일을 다 한 게 아니다. 기업들의 애로를 귀담아듣고 문제가 있을 때 바로 해결해 주려는 작은 노력이 더 중요하다.
  • [재계 인맥 대해부 (4부) 뜨고 지는 기업&기업인 대우] 증권·무역 등 업계 선두 ‘승승장구’

    [재계 인맥 대해부 (4부) 뜨고 지는 기업&기업인 대우] 증권·무역 등 업계 선두 ‘승승장구’

    뿔뿔이 흩어진 옛 대우 계열사 가운데는 매각 이후에도 여전히 대우라는 꼬리표를 달고 있는 기업들이 많다. 글로벌 시장에서 대우라는 브랜드가 가진 막강한 경쟁력 때문이다. 때문에 일부에서는 당시 대우그룹이 경쟁력이 있었다는 평가와 함께 그룹 해체가 성급했던 것이 아니냐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1998년 41개에 달하던 대우 계열사는 자체 구조조정을 통해 10개의 주력계열사로 재편을 시도하지만 실패, 같은 해 8월 워크아웃 과정을 밟았다. 이때는 대우자동차와 ㈜대우, 대우중공업, 대우전자 등 사실상 대우의 주력계열사라고 할 수 있는 12개 회사가 워크아웃 대상이 됐다. 주요 기업 중 대우전자는 1999년 기업회생 절차를 밟아 무려 13년 만에 워크아웃을 졸업했다. 2012년 동부로 인수된 뒤 공격적인 영업 확대를 모색하고 있는 옛 대우전자는 과거 대우의 수출 DNA를 되살려 동남아, 아프리카 등 중저가 가전 시장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대우의 무역 부문이라고 볼 수 있는 대우인터내셔널의 실적은 눈부시다. 포스코로 넘어간 대우인터내셔널은 미얀마 가스전 생산에 힘입어 최근 수년간 1000억원대가 훌쩍 넘는 영업이익을 내고 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현재 포스코가 60.31%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산업은행 계열로 넘어간 KDB대우증권도 증권 업계에서는 NH우리투자증권과 업계 1~2위를 다투는 알짜배기 회사다. 업계 불황으로 예전 같진 않지만 KDB대우증권은 대형 금융지주사에서 사고 싶어 하는 증권사 1순위로 꼽힌다. 대우라는 이름은 없지만 2001년 현대차의 새 식구가 된 현대로템과 2005년 두산에 인수된 두산인프라코어도 있다. 대우중공업의 항공사업 부문은 삼성항공산업과 현대우주항공 등 3사가 모여 만든 한국항공우주산업(KAI)으로 통합됐다. 대우그룹의 핵심 계열사였던 대우자동차는 미국 자동차 판매회사인 GM에 팔렸다. 초기대우차는 GM대우로 명맥을 유지했으나 내수 시장의 불황을 견디지 못하고 2011년 1월 쉐보레 브랜드에 흡수 통일, 한국GM으로 이름을 바꿔 달았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금융사 사외이사의 민낯

    금융사 사외이사의 민낯

    금융 당국은 지난해 KB금융 사태 이후 ‘금융회사 지배구조 모범규준’을 마련하고 사외이사의 활동과 보수를 ‘지배구조 연차보고서’를 통해 공개하도록 했다. 하지만 연간 1억원이 넘는 보수를 받거나 사외이사가 관련된 학회에 기부금을 몰아주는 행태는 여전했다. 공공성이 특히 강한 금융회사에 대해서만이라도 사외이사의 역할을 재정립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서울신문이 18일 은행권과 보험사 등 시계열 분석이 가능한 32개 금융사가 이달 공시한 지배구조 연차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선임된 사외이사들은 평균 36개월 동안 이사직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사외이사 모범규준’이 개정되기 전 선임된 일부 사외이사는 최고 10년간 사외이사를 했다. 현재 금융지주와 은행의 사외이사 임기는 2년, 보험·카드사의 사외이사 임기는 3년으로 최대 5년까지 연임할 수 있다. 지난 5년간 선임된 282명의 사외이사들 가운데 교수·연구진이 37.9%(107명)로 가장 많았다. 이어 금융권 출신이 18.8%(53명), 관료나 정계 출신이 15.6%(44명)로 뒤를 이었다. 사외이사의 보수는 연간 3000여만원에서 1억원까지 차이가 컸다. 은행권 중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SC은행의 한 사외이사는 지난해 이사회 10회, 감사위원회 8회, 감사위원추천위원회에 2회 참석하고 9800만원을 받았다. 회의 참석시간이 총 106시간이므로 시간당 92만 5000원인 셈이다. 보수 외에 지급된 업무활동비 1400만원을 더하면 연봉이 1억 1200만원에 달했다. 다른 금융사들도 월 300만~700만원의 기본급을 주고 회의 참석 시 30만~100만원을 더 줬다. 삼성화재 등 일부 보험사는 사외이사 본인과 배우자의 건강검진비 명목으로 120만~500만원을 지원하기도 했다. 금융지주들의 계열사를 통한 기부금 몰아주기도 여전했다. KB금융은 사외이사가 임원인 학회에 계열사 등을 통해 2011~14년 7차례에 걸쳐 1억 4000여만원을 기부했다. 신한금융도 2011~12년 사외이사가 대표인 교육 재단과 협회에 각각 2억원과 700만원을 지원했다. 사외이사를 했던 한 교수는 “해외 세미나에 참석하면서 학회가 민간 기업에 후원을 요청하는 일이 종종 있다”면서 “사외이사들의 독립적인 활동을 위해서 이 같은 관행은 사라져야 한다”고 털어놨다. 문제는 이런 혜택으로 사외이사들이 ‘거수기’로 변질되고 있다는 것이다. 금융권이 공시한 이사회 회의록에서 사외이사들이 경영진과 다른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한 사례는 거의 없다. 또 내부 평가에서 대부분이 최우수(S)나 우수(A) 등급을 받았다. 전문성, 이해도, 공정성, 참석률 등을 바탕으로 이사회와 직원, 본인의 평가를 종합해 최종 점수를 산출하지만 주주의 평가는 빠져 ‘짜고 치는 고스톱’이 된 것이다. 전문가들은 연차보고서 공시를 계기로 사외이사 역할을 재정립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윤석헌 숭실대 금융학부 교수는 “보수의 적정 수준을 얘기하긴 어렵지만 과도한 혜택으로 인해 낙하산, 관치 문제로 이어질 소지가 있다”면서 “선임 과정을 공개하고 사후적으로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 구체적으로 명시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성주호 경희대 경영학과 교수는 “사외이사 선발 단계부터 사외이사는 경영진을 감시해야 한다는 역할과 책임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안원경 인턴기자 cocang43@seoul.co.kr
  • 내실강한 아이에스동서, 위례신도시 ‘위례중앙역 아이에스 센트럴타워’ 분양

    내실강한 아이에스동서, 위례신도시 ‘위례중앙역 아이에스 센트럴타워’ 분양

    주택시장이 부동산 활성화 정책에 힘입어 분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중견건설업체들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와 같은 상황 속 탄탄한 재무구조와 기술력을 갖추며 사업다각화를 통해 성공적인 성과를 얻고 있는 아이에스동서가 주목되고 있다. 아이에스동서는 국내 최초 건설ㆍ건자재 법인으로 현재 40년 전통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대한주택보증등급 AA로 기업신용도 역시 우수한 기업이다. 주상복합, 아파트 등 건축물과 토목공사를 통해 부산•경남의 대표 건설사로 성장했다. 특히, 삼홍테크, 한국렌탈 등의 계열사를 두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 트렌드에 부합하는 혁신적인 특화설계 등 높은 기술력을 갖춰 경남권 내 굴지의 기업으로 입지를 다져왔다. 이러한 아이에스동서는 100%이하 부채 유지를 기본이념으로 해 안정적인 자금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신뢰와 기술력을 쌓은 결과,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이에스동서는 지난해 매출액 8019억원과 영업이익 802억원을 달성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 영업이익은 43% 증가했다. 아이에스동서의 아파트 브랜드인 ‘에일린의 뜰’은 지금까지 전국에 약 2만세대 이상의 주택을 공급했다. 2008년에는 건설 시장 침체기임에도 불구하고, 울산 우정혁신도시에 선보인 아파트 '에일린의 뜰'은 평균 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청약접수에서 전 주택형 마감되며 분양에 성공했다. 더불어 2013년에는 부산 초대형 주상복합아파트 ‘Wonderful Oceanlife W’를 공급해 전국적으로 아이에스동서의 브랜드 가치를 공고히 했다. 최근에는 ‘Wonderful Oceanlife W '에 조성되는 고급 상가시설인 ‘더블유스퀘어’가 1차 분양에서 52개 점포 평균 5.9대 1, 최고 13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고, 광교신도시 원천호수 공원앞에 건설된 ‘광교 에일린의 뜰 테라스하우스’는 최고 매매 평당가로 거래될 만큼 광교신도시 내에서 브랜드 및 회사 인지도가 높다. 이처럼 뛰어난 사업실적을 자랑하는 중견건설사인 아이에스동서의 행보가 주목되는 이유는 부산, 울산을 넘어 광교, 청라 등의 실적을 업고 하남, 동탄 등 수도권으로 사업영역을 확장, 최근에는 분양시장의 핫키워드인 위례신도시까지 상업시설을 분양하며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에스동서가 위례신도시 내 분양중인 상업시설은 '위례중앙역 아이에스 센트럴타워'다. 이 상업시설은 아이에스동서가 수도권 상가 시장에 입성하는 첫 신호탄으로 시공능력과 탄탄한 자금력, 신뢰도를 모두 갖춘 사업지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올해 아이에스동서의 성장에 큰 발판을 마련 할 것으로 기대감이 크다. 이 상가는 위례신도시 일반상업 11-1-2블록에서 위치하며 지하 4층 ~ 지상 11층, 1개 동,연 면적 4만1,834㎡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34~51㎡(1층 기준)의 총 217개 점포로 구성된다. 입주예정일은 2016년 11월로 위례신도시 내 아파트 1만 5,000여가구가 입주를 마친 시기여서 풍부한 유동인구가 예상된다. 상가를 분양받는 투자자들의 투자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분양대금 관리는 무궁화신탁이 담당한다. 무궁화신탁이 분양대금 및 공정을 직접 관리해 안정적인 사업추진과 품질관리 등이 보장된다. 설계도 3면 개방형 코너 설계가 적용돼 3면이 인도와 맞닿아 있고 출입문도 설치돼 있어 사방에서 유동인구 유입이 가능하다. 집객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백화점과 비슷한 동선설계를 했고, 업종별 특징을 살린 맞춤형 상품구성(MD)으로 이용에 편리함을 더했다. 이 상업시설의 권장업종은 지하 1층에 음식점, 프랜차이즈 식당, 지상 1층은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 이동통신점, 2~3층은 금융권 및 전문음식점, 4~6층은 메디컬존, 7~9층 학원시설, 10층 피트니스 및 골프연습장, 11층 스카이 라운지, 고급레스토랑 등이다. 현재는 대형마트와 청담어학원 등의 입점이 예정 돼 집객효과와 상권 활성화 속도가 빠를 것으로 기대된다 편리한 주차환경도 자랑할 만하다. 총 297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이 확보돼 있으며 일반형 주차보다 20cm 넓은 확장형 주차도 계획(일부)돼 있다. 또 1회 순환으로 주차공간 검색이 가능하도록 주차장 동선을 단순화했고 번호인식형 차량출입통제 시스템이 도입된다. 전용률이 약 53%로 대부분의 상가가 50% 미만임을 비교하면 높은 편이다. '위례중앙역 아이에스 센트럴타워'의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새말로 62 122호 에 위치한다.분양문의 : 1899-5673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재계 인맥 대해부 (4부) 뜨고 지는 기업&기업인 대우] 3년 연속 수주 목표 초과 달성… 그 중심엔 ‘정통 대우맨’

    [재계 인맥 대해부 (4부) 뜨고 지는 기업&기업인 대우] 3년 연속 수주 목표 초과 달성… 그 중심엔 ‘정통 대우맨’

    세계를 호령했던 대우그룹의 신화는 이제 잊혀져 가는 이야기가 됐다. 32만 4000여명의 국내외 임직원, 396개의 해외 법인, 41개의 계열사. 창립 30여년 동안 78조원의 자산을 쌓아 올린 대마(大馬)는 어쩌다 고꾸라진 걸까. 한때 삼성과 LG를 제치고 현대에 이어 재계 순위 2위에 올랐던 대우그룹은 1998년 8월 워크아웃에 돌입했지만 결국 회생에 실패했다. 과도한 부채가 원인이었다. 정부가 국제통화기금(IMF)의 눈치를 보느라 대우의 가치를 지나치게 저평가했다는 주장도 있지만 어쨌든 대우 사태는 단군 이래 최대 경제 사고로 기록됐 다. 그룹 해체 15년. 그룹은 간판을 내렸지만 대우는 여전히 살아 있다. 주인 없이도 ‘대우’라는 브랜드로 꼿꼿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대우조선해양과 대우건설의 주역들을 만나 봤다. 흩어진 대우 임직원과 계열사들의 행방도 쫓았다. 업황은 악화일로를 걷고 있지만 대우조선해양은 3년 연속 수주 목표 초과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그 중심에는 ‘조선업의 개척자’로 꼽히는 고재호(60)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있다. 2012년 취임한 고 사장은 해양플랜트 중심의 수주 전략을 구사해 그해 목표치인 110억 달러보다 많은 142억 8000달러를 수주했다. 저유가 현상으로 오일 메이저들이 투자를 축소해 외환위기 이후 최악의 조선 불황으로 꼽힌 지난해에는 상선 중심의 전략을 펼쳤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대우조선해양은 수주 목표액 145억 달러를 넘겨 149억 달러를 수주했다. 지난해 조선 ‘빅 3’ 가운데 수주 목표를 달성한 곳은 대우조선해양이 유일했다. 고 사장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었던 원동력은 조선소 현장과 해외를 두루 거치며 쌓은 균형 잡힌 시각과 글로벌 비즈니스 감각이 밑바탕이 됐다. 1980년 대우중공업에 입사한 고 사장은 해양플랜트 영업을 시작으로 약 34년간 미국과 영국 등 해외 영업 일선은 물론 조선소 현장을 두루 거쳤다. 고 사장은 임직원과의 스킨십에도 정평이 나 있다. 그는 취임 이후 절반에 가까운 시간을 경남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보내며 현장 스킨십에 주력하고 있다. 어려운 시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현장의 목소리에 집중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고 사장은 옥포조선소에서 근로자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취임식 당일부터 노동조합을 찾아 대화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소통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강원도 원주 출신인 고 사장은 경성고, 고려대 법대 출신이다.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MBA)를 받았다. 대우조선해양의 부사장들 역시 정통 대우맨 출신들이다. 2012년 부임한 고영렬(59) 사업총괄(영업담당) 부사장은 경기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온 뒤 1982년 대우에 입사한 이후 영국 런던지사장, 전략기획실장 등을 지냈다. 박동혁(58) 장보고-Ⅲ사업단 단장은 경남고와 서울대 조선공학과를 졸업한 뒤 1982년 대우에 입사해 특수선 생산담당, 생산지원본부장, 생산총괄장 등을 지냈으며 2013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철상(61) 인사지원실장은 광주제일고, 한국외대 스웨덴어과를 졸업한 뒤 1980년 대우에 입사해 노르웨이 오슬로지사장, 홍보운영담당 등을 지냈다. 김용만(60) 생산총괄 부사장은 부산남고와 부산대 기계설계학과를 졸업한 뒤 1981년 입사해 내업1담당, 외업1담당, 프로젝트생산2부문장 등을 지냈다. 오는 29일 임기가 만료되는 김갑중 최고재무책임자(CFO) 자리에는 김열중 전 산업은행 재무부문장(부행장)이 내정됐다. 경복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김 신임 부사장은 산업은행 경영전략부장, 산은금융지주 기획관리실장 등을 거쳤다. 2000년 10월 대우중공업으로부터 분할돼 신설 법인으로 설립된 대우조선해양은 2001년 8월 일찍이 워크아웃을 졸업했다. LNG(액화천연가스)선, 유조선, 컨테이너선 등 각종 선박과 잠수함, 구축함 등의 특수선을 건조하고 있으며 미국 풍력 업체를 인수해 에너지 자원개발 사업에도 손을 뻗치고 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금투업계 사외이사 4명 중 1명 ‘정·관피아’

    금융투자업계 사외이사의 4분의1가량이 정·관계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외이사의 절반 이상을 정·관계 출신으로 채우거나 정·관계 출신 사외이사가 한 명도 없는 등 회사별 차이는 컸다. 18일 금융투자협회 및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올해 지배구조 연차보고서 또는 사외이사 선임 공시를 내놓은 금융투자업계 30개사의 사외이사(내정자 포함) 132명 중 정·관계 출신 인사는 35명(26.5%)이다. 이 가운데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기획재정부, 국세청 등 금융업계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권력기관 출신이 16명으로 절반가량이다. 가장 많은 직업군은 교수 등 학계 출신으로 42명(31.8%)이다. 금융권 등 민간기업 출신 인사는 38명(28.8%)이다. 사외이사의 절반 이상을 정·관계 인사가 차지한 곳은 8개사(26.7%)다. 이 중 부국증권은 3명의 사외이사 모두 경제 관련 부처와 법원 출신 인사다. 박원호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과 국세청 국장 출신인 진병건 법무법인 JP 고문이 새로 영입됐다.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지낸 이종욱 법무법인 태평양 대표는 연임됐다. 삼성자산운용은 사외이사 4명 중 3명이 고위 관료 출신이다. 손인옥 전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기재부 출신의 윤영선 전 관세청장, 서울중앙지검장을 지낸 안영욱 전 법무연수원 원장 등 거물급 인사들이 포진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번 주주총회에서 이정재 전 금융감독위원장 등 고위 관료 출신 사외이사 3명의 임기가 끝난다. 하지만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과 권태균 전 조달청장을 모셔와 사외이사 4명 중 2명이 여전히 중량급 관료 출신이다. 삼성증권, KDB대우증권, SK증권도 각각 사외이사 4명 중 2명이 관료 출신이나 정치권 관련 인사들이다. 반면 한국금융지주 및 그 계열사인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사외이사 중 정·관계 인사가 한 명도 없다. 미래에셋증권, 메리츠종금증권 등도 정·관계 출신 사외이사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檢 비리사정] 신세계·동부 비자금 등 묵혀둔 첩보도 꺼내… ‘원샷 올킬’ 수사

    [檢 비리사정] 신세계·동부 비자금 등 묵혀둔 첩보도 꺼내… ‘원샷 올킬’ 수사

    포스코그룹, 동부그룹, 신세계그룹, 금호아시아나그룹, SK건설…. 검찰의 대규모 비리 사정(司正)이 본격화되면서 내로라하는 대기업들이 잇따라 수사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완구 국무총리가 ‘부정부패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박근혜 대통령까지 17일 “비리의 덩어리를 들어내야 한다”며 비리 척결을 독려하면서 사정의 칼을 움켜쥔 검찰에 힘이 실리고 있다. 재계로서는 그야말로 ‘삭풍의 봄’을 맞게 된 셈이다. 검찰은 이참에 ‘캐비닛’을 활짝 열고, 미뤄 뒀던 수사자료까지 모두 꺼내 살펴보고 있다. 대기업 사정의 신호탄은 포스코건설을 상대로 쏘아 올렸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이 총리의 담화 이튿날 인천 송도 포스코건설 본사를 전격 압수수색했다. 현재까지 알려진 혐의는 이 회사 베트남법인 임원들의 100억원대 비자금 조성이다. 하지만 검찰의 칼끝은 정준양 전 포스코그룹 회장과 이명박(MB) 정부 핵심 실세들을 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MB 정부 핵심 실세들의 지원을 받은 정 전 회장 재임기간 포스코그룹 계열사들의 인수·합병 과정과 그룹 차원의 비자금 조성 및 사용처를 확인 중이다. 검찰은 금융당국으로부터 넘겨받은 기업 비리 첩보에 대해서도 본격적인 확인 작업에 착수했다. 지난달 검찰 정기인사 등에 밀려 묵혀 뒀던 기업 비리 수사를 이번 기회에 모두 털고 가겠다는 분위기다. 특수2부의 경우 포스코건설 수사와 함께 지난해 9월 첩보를 입수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한 수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검찰은 박 회장이 계열사 간 내부 거래를 통해 수백억원대의 비자금을 조성한 것으로 보고 그룹 내 자금 흐름을 추적해 왔다. 박 회장은 이에 앞서 동생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으로부터 4000억원대 배임 혐의로 고소된 상태다. 검찰은 지난해 금융정보분석원(FIU)이 넘긴 동부그룹과 신세계그룹의 수상한 금융거래 정황도 다시 살펴보고 있다. 신세계그룹은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가, 동부그룹은 신설된 공정거래조세조사부가 맡았다. 신세계그룹은 법인계좌에서 발행된 당좌수표를 물품 거래에 쓰지 않고 현금화하는 수법으로 70억원 규모의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실제 비자금 조성 여부와 이 돈이 이명희 회장과 정용진 부회장 등 그룹 총수 일가에 흘러 들어갔는지 살펴보고 있다. 공정거래조세조사부는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이 계열사 자금 수백억원을 횡령했다는 의혹에 대한 수사를 시작했다. 검찰은 김 회장의 비자금 상당액이 경영권 대물림에 사용할 주식 매입 대금으로 쓰였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밖에 SK건설은 김진태 검찰총장이 이례적으로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 요청권’을 행사하면서 검찰의 칼끝에 올랐다. 앞서 공정위가 새만금방수제 건설 공사 담합으로 22억원의 과징금만 부과한 SK건설을 다시 검찰에 고발토록 해 검찰 수사까지 받게 된 것이다. 이는 담합 등 고질적인 업계 비리를 과징금에 그치지 않고 엄단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한편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는 주가 조작 혐의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사돈 기업인 동아원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동아원은 전 전 대통령의 3남 재만씨의 장인인 이희상(70) 회장이 대표이사로 있다. 2013년 검찰의 전두환 일가 미납 추징금 특별환수팀의 비자금 추적 조사 때 비자금 유입처로 지목돼 조사를 받기도 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클라라 이규태 회장 녹취록 공개, “널 위해 쓴 돈, 널 망치는데도 쓴다” 충격… 내용보니

    클라라 이규태 회장 녹취록 공개, “널 위해 쓴 돈, 널 망치는데도 쓴다” 충격… 내용보니

    클라라 이규태 회장 녹취록 공개, “널 위해 쓴 돈, 널 망치는데도 쓴다… 넌 날 몰라” ‘이규태 회장 녹취록 공개 클라라’ 배우 클라라측이 이규태 일광폴라리스 회장 녹취록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채널A ‘직언직설’방송에서는 클라라와 이규태 회장의 목소리가 담긴 녹취록 파일을 공개했다. 해당 녹취록에 따르면 이규태 회장은 클라라에게 “내가 법을 공부한 사람이다”면서 “내가 중앙정보부에 있던 사람인데 나하고 싸우면 누가 이기겠느냐” 등의 말을 했다. 이어 이규태 회장은 “내가 화가 나면 네가 뭘 얻을 수 있겠니? 너를 위해서 돈 쓸 걸 너를 망치는 데 돈을 쓴단 말이야 내가”라고 말했다. 특히 이규태 회장은 클라라에게 “니는 지금 몰라. 내가 누군지를 니가 몰라. 니가 움직이고 니가 카톡 보낸 것, 니가 다른 전화로 해도 나는 다 볼 수 있는 사람이야”라며 자신의 힘이 막강하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방송에 출연한 이두아 변호사는 “방어적 입장에서 나온 정황이 참작될 순 있겠지만 분쟁 중 그의 이러한 발언을 상대가 지위를 이용한 위압적 태도라고 느꼈다면 논란의 소지가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17일 경찰에 의해 아버지 이 모(64)씨와 함께 이규태 회장을 공동협박 혐의로 기소 의견 송치됐다. 이규태 회장은 그룹 계열사인 일광공영이 터키 공군 전자전 훈련장비(EWTS) 도입 사업 중개 과정에서 정부예산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된 상태다. 사진=더팩트(클라라 이규태 회장 녹취록 공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클라라, 이규태 회장 녹취록 공개 “널 망치는 데 돈 쓸 수 있다”

    클라라, 이규태 회장 녹취록 공개 “널 망치는 데 돈 쓸 수 있다”

    ‘클라라 이규태 회장 녹취록 공개’ 클라라 측이 이규태 회장 녹취록 공개를 통해 반격에 나섰다. 채널A는 17일 클라라와 이규태 회장의 목소리가 담긴 녹취록 파일을 편집없이 공개했다. 이 파일에서 이규태 회장은 “내하고 안 하겠다고 마지막으로 결정짓고 내가 하루 만에 딱 끝냈잖아. CJ, 로엔, 방송 다 막았잖아. 그 뒤로 안됐잖아. 그 얘기하는 거야. 내가 마음 먹으면”이라고 말했다. 과거 폴라리스와 전속계약 분쟁을 겪었던 또 다른 연예인을 언급, 자신의 영향력 때문에 연예 활동에 피해를 입었다고 밝힌 것. 또 “내가 화가 나면 네가 뭘 얻을 수 있겠니? 너를 위해서 돈 쓸 걸 너를 망치는 데 돈을 쓴단 말이야 내가”라고 말하기도 했다. 특히 “니는 지금 몰라. 내가 누군지를 니가 몰라. 니가 움직이고 니가 카톡 보낸 것, 니가 다른 전화로 해갖고 해도 나는 다 볼 수 있는 사람이야”라며 자신의 힘이 막강하다는 사실도 강조했다. 클라라 측은 협박, 무고죄로 이규태 회장을 형사 고소할 때 이 녹취를 증거로 제출할 계획이다. 클라라는 지난해 6월 폴라리스와 2018년까지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했으나, 전 소속사 소송 및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마찰이 생겼다. 이에 클라라는 계약 위반 사안이 있다며 일광폴라리스에 계약무효소송을 제기했고, 일광폴라리스 측은 클라라를 공갈 및 협박혐의로 형사고소했다. 한편 이규태 회장은 그룹 계열사인 일광공영이 터키 공군 전자전 훈련장비(EWTS) 도입 사업 중개 과정에서 정부예산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된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클라라, 이규태 회장 녹취록 공개 “널 망칠 수 있다. 넌 내 힘을 몰라”

    클라라, 이규태 회장 녹취록 공개 “널 망칠 수 있다. 넌 내 힘을 몰라”

    ‘클라라 이규태 회장 녹취록 공개’ 클라라 측이 이규태 회장 녹취록 공개를 통해 반격에 나섰다. 채널A는 17일 클라라와 이규태 회장의 목소리가 담긴 녹취록 파일을 편집없이 공개했다. 이 파일에서 이규태 회장은 “내하고 안 하겠다고 마지막으로 결정짓고 내가 하루 만에 딱 끝냈잖아. CJ, 로엔, 방송 다 막았잖아. 그 뒤로 안됐잖아. 그 얘기하는 거야. 내가 마음 먹으면”이라고 말했다. 과거 폴라리스와 전속계약 분쟁을 겪었던 또 다른 연예인을 언급, 자신의 영향력 때문에 연예 활동에 피해를 입었다고 밝힌 것. 또 “내가 화가 나면 네가 뭘 얻을 수 있겠니? 너를 위해서 돈 쓸 걸 너를 망치는 데 돈을 쓴단 말이야 내가”라고 말하기도 했다. 특히 “니는 지금 몰라. 내가 누군지를 니가 몰라. 니가 움직이고 니가 카톡 보낸 것, 니가 다른 전화로 해갖고 해도 나는 다 볼 수 있는 사람이야”라며 자신의 힘이 막강하다는 사실도 강조했다. 클라라 측은 협박, 무고죄로 이규태 회장을 형사 고소할 때 이 녹취를 증거로 제출할 계획이다. 한편 이규태 회장은 그룹 계열사인 일광공영이 터키 공군 전자전 훈련장비(EWTS) 도입 사업 중개 과정에서 정부예산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된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규태 회장 녹취록 공개 클라라에 “내가 마음먹으면…” 파장

    이규태 회장 녹취록 공개 클라라에 “내가 마음먹으면…” 파장

    이규태 회장 녹취록 공개 클라라에 “내가 화가나면” 파장 ‘이규태 회장 녹취록 공개’ 배우 클라라와 이규태 폴라리스 회장이 나눈 대화의 녹취록 일부가 공개돼 파장이 예상된다.채널A는 17일 클라라와 이규태 회장의 목소리가 담긴 녹취 파일을 공개했다. 이 회장은 과거 폴라리스와 전속계약 분쟁을 겪었던 또 다른 연예인을 언급했다. 이 회장은 “OO가 나하고 안 하겠다고 마지막으로 결정짓고 내가 하루 만에 딱 끝냈잖아. CJ, 로엔, 방송 다 막았잖아. 그 뒤로 안됐잖아. 그 얘기하는 거야. 내가 마음 먹으면”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회장은 “내가 화가 나면 너가 뭘 얻을 수 있겠니? 너를 위해서 돈 쓸 걸 너를 망치는 데 돈을 쓴단 말이야 내가”라면서 “니는 지금 몰라. 내가 누군지를 니가 몰라. 니가 움직이고 니가 카톡 보낸 것, 니가 다른 전화로 해갖고 해도 나는 다 볼 수 있는 사람이야”라고 자신의 영향력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폴라리스 측은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해 6월 폴라리스와 2018년까지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했으나, 전 소속사 소송 및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마찰이 생겼다. 이에 클라라는 계약 위반 사안이 있다며 일광폴라리스에 계약무효소송을 제기했고, 일광폴라리스 측은 클라라를 공갈 및 협박혐의로 형사고소 했다. 이규태 회장은 그룹 계열사인 일광공영이 터키 공군 전자전 훈련장비(EWTS) 도입 사업 중개 과정에서 정부예산 500억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된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규태 회장 녹취록 공개 클라라에 “내가 화가나면…” 파장

    이규태 회장 녹취록 공개 클라라에 “내가 화가나면…” 파장

    이규태 회장 녹취록 공개 클라라에 “내가 화가나면” 파장 ‘이규태 회장 녹취록 공개’ 배우 클라라와 이규태 폴라리스 회장이 나눈 대화의 녹취록 일부가 공개돼 파장이 예상된다.채널A는 17일 클라라와 이규태 회장의 목소리가 담긴 녹취 파일을 공개했다. 이 회장은 과거 폴라리스와 전속계약 분쟁을 겪었던 또 다른 연예인을 언급했다. 이 회장은 “OO가 나하고 안 하겠다고 마지막으로 결정짓고 내가 하루 만에 딱 끝냈잖아. CJ, 로엔, 방송 다 막았잖아. 그 뒤로 안됐잖아. 그 얘기하는 거야. 내가 마음 먹으면”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회장은 “내가 화가 나면 너가 뭘 얻을 수 있겠니? 너를 위해서 돈 쓸 걸 너를 망치는 데 돈을 쓴단 말이야 내가”라면서 “니는 지금 몰라. 내가 누군지를 니가 몰라. 니가 움직이고 니가 카톡 보낸 것, 니가 다른 전화로 해갖고 해도 나는 다 볼 수 있는 사람이야”라고 자신의 영향력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폴라리스 측은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해 6월 폴라리스와 2018년까지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했으나, 전 소속사 소송 및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마찰이 생겼다. 이에 클라라는 계약 위반 사안이 있다며 일광폴라리스에 계약무효소송을 제기했고, 일광폴라리스 측은 클라라를 공갈 및 협박혐의로 형사고소 했다. 이규태 회장은 그룹 계열사인 일광공영이 터키 공군 전자전 훈련장비(EWTS) 도입 사업 중개 과정에서 정부예산 500억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된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클라라, 이규태 회장 녹취록 공개 “널 망치는 데 돈 쓴다”

    클라라, 이규태 회장 녹취록 공개 “널 망치는 데 돈 쓴다”

    ‘클라라 이규태 회장 녹취록 공개’ 클라라 측이 이규태 회장 녹취록 공개를 통해 반격에 나섰다. 채널A는 17일 클라라와 이규태 회장의 목소리가 담긴 녹취록 파일을 편집없이 공개했다. 이 파일에서 이규태 회장은 “내하고 안 하겠다고 마지막으로 결정짓고 내가 하루 만에 딱 끝냈잖아. CJ, 로엔, 방송 다 막았잖아. 그 뒤로 안됐잖아. 그 얘기하는 거야. 내가 마음 먹으면”이라고 말했다. 과거 폴라리스와 전속계약 분쟁을 겪었던 또 다른 연예인을 언급, 자신의 영향력 때문에 연예 활동에 피해를 입었다고 밝힌 것. 또 “내가 화가 나면 네가 뭘 얻을 수 있겠니? 너를 위해서 돈 쓸 걸 너를 망치는 데 돈을 쓴단 말이야 내가”라고 말하기도 했다. 특히 “니는 지금 몰라. 내가 누군지를 니가 몰라. 니가 움직이고 니가 카톡 보낸 것, 니가 다른 전화로 해갖고 해도 나는 다 볼 수 있는 사람이야”라며 자신의 힘이 막강하다는 사실도 강조했다. 클라라 측은 협박, 무고죄로 이규태 회장을 형사 고소할 때 이 녹취를 증거로 제출할 계획이다. 클라라는 지난해 6월 폴라리스와 2018년까지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했으나, 전 소속사 소송 및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마찰이 생겼다. 이에 클라라는 계약 위반 사안이 있다며 일광폴라리스에 계약무효소송을 제기했고, 일광폴라리스 측은 클라라를 공갈 및 협박혐의로 형사고소했다. 경찰은 클라라와 그의 아버지인 그룹 코리아나의 이승규(64)씨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협박 혐의로 최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 한편 이규태 회장은 그룹 계열사인 일광공영이 터키 공군 전자전 훈련장비(EWTS) 도입 사업 중개 과정에서 정부예산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된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규태 회장 녹취록 공개 “클라라 망치는 데 돈 쓴다”

    이규태 회장 녹취록 공개 “클라라 망치는 데 돈 쓴다”

    ‘클라라 이규태 회장 녹취록 공개’ 클라라 측이 이규태 회장 녹취록 공개를 통해 반격에 나섰다. 채널A는 17일 클라라와 이규태 회장의 목소리가 담긴 녹취록 파일을 편집없이 공개했다. 이 파일에서 이규태 회장은 “내하고 안 하겠다고 마지막으로 결정짓고 내가 하루 만에 딱 끝냈잖아. CJ, 로엔, 방송 다 막았잖아. 그 뒤로 안됐잖아. 그 얘기하는 거야. 내가 마음 먹으면”이라고 말했다. 과거 폴라리스와 전속계약 분쟁을 겪었던 또 다른 연예인을 언급, 자신의 영향력 때문에 연예 활동에 피해를 입었다고 밝힌 것. 또 “내가 화가 나면 네가 뭘 얻을 수 있겠니? 너를 위해서 돈 쓸 걸 너를 망치는 데 돈을 쓴단 말이야 내가”라고 말하기도 했다. 특히 “니는 지금 몰라. 내가 누군지를 니가 몰라. 니가 움직이고 니가 카톡 보낸 것, 니가 다른 전화로 해갖고 해도 나는 다 볼 수 있는 사람이야”라며 자신의 힘이 막강하다는 사실도 강조했다. 클라라 측은 협박, 무고죄로 이규태 회장을 형사 고소할 때 이 녹취를 증거로 제출할 계획이다. 클라라는 지난해 6월 폴라리스와 2018년까지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했으나, 전 소속사 소송 및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마찰이 생겼다. 이에 클라라는 계약 위반 사안이 있다며 일광폴라리스에 계약무효소송을 제기했고, 일광폴라리스 측은 클라라를 공갈 및 협박혐의로 형사고소했다. 경찰은 클라라와 그의 아버지인 그룹 코리아나의 이승규(64)씨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협박 혐의로 최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 한편 이규태 회장은 그룹 계열사인 일광공영이 터키 공군 전자전 훈련장비(EWTS) 도입 사업 중개 과정에서 정부예산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된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클라라, 이규태 회장 녹취록 공개 “내가 화나면 널 망치는 데 돈 쓴다”

    클라라, 이규태 회장 녹취록 공개 “내가 화나면 널 망치는 데 돈 쓴다”

    ‘클라라 이규태 회장 녹취록 공개’ 클라라 측이 이규태 회장 녹취록 공개를 통해 반격에 나섰다. 채널A는 17일 클라라와 이규태 회장의 목소리가 담긴 녹취록 파일을 편집없이 공개했다. 이 파일에서 이규태 회장은 “내하고 안 하겠다고 마지막으로 결정짓고 내가 하루 만에 딱 끝냈잖아. CJ, 로엔, 방송 다 막았잖아. 그 뒤로 안됐잖아. 그 얘기하는 거야. 내가 마음 먹으면”이라고 말했다. 과거 폴라리스와 전속계약 분쟁을 겪었던 또 다른 연예인을 언급, 자신의 영향력 때문에 연예 활동에 피해를 입었다고 밝힌 것. 또 “내가 화가 나면 네가 뭘 얻을 수 있겠니? 너를 위해서 돈 쓸 걸 너를 망치는 데 돈을 쓴단 말이야 내가”라고 말하기도 했다. 특히 “니는 지금 몰라. 내가 누군지를 니가 몰라. 니가 움직이고 니가 카톡 보낸 것, 니가 다른 전화로 해갖고 해도 나는 다 볼 수 있는 사람이야”라며 자신의 힘이 막강하다는 사실도 강조했다. 클라라 측은 협박, 무고죄로 이규태 회장을 형사 고소할 때 이 녹취를 증거로 제출할 계획이다. 클라라는 지난해 6월 폴라리스와 2018년까지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했으나, 전 소속사 소송 및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마찰이 생겼다. 이에 클라라는 계약 위반 사안이 있다며 일광폴라리스에 계약무효소송을 제기했고, 일광폴라리스 측은 클라라를 공갈 및 협박혐의로 형사고소했다. 경찰은 클라라와 그의 아버지인 그룹 코리아나의 이승규(64)씨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협박 혐의로 최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 한편 이규태 회장은 그룹 계열사인 일광공영이 터키 공군 전자전 훈련장비(EWTS) 도입 사업 중개 과정에서 정부예산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된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태원 SK 회장 사재 출연금 100억 청년창업 사회적기업 5곳에 첫 ‘수혈’

    최태원 SK 회장 사재 출연금 100억 청년창업 사회적기업 5곳에 첫 ‘수혈’

    최태원 SK 회장이 100억원 상당의 사재를 털어 출연한 창업 자금이 사회적기업에 지원된다. 지난해 최 회장이 사재 100억원을 출연해 만든 카이스트(KAIST) 청년창업투자지주(청년창투)가 최근 유망한 청년 사회적 기업가 5명을 첫 투자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SK그룹이 17일 밝혔다. 카이스트 청년창투는 혁신적 사업 모델과 사업화 역량을 갖춘 사회적기업가를 발굴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해 설립된 회사다. 설립 자본금 100억원은 전액 최 회장의 사재에서 출연됐다. 최 회장은 구속 수감 중 실질적인 경영 참여를 하지 못한 상태에서 2013년 받은 보수 187억원 전액을 사회적기업 지원과 출소자 자활사업 등에 기부했다. 그는 2013년 1월 횡령 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2월 징역 4년형을 받고 수감된 상태다. 이번에 첫 투자 대상으로 선정된 사회적기업은 청소년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연금술사’(대표 박진숙), 신진 작가들의 창작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에이컴퍼니’(대표 정지연), 원예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는 ‘리아프’(대표 남슬기), 자원 재활용을 사업 모델로 한 ‘터치포굿’(대표 박미현)과 ‘자락당’(대표 김성경) 등 5개 기업이다. SK 측은 “청년의 사회적기업 창업을 장려하고, 각종 사회문제 해결에 나서기 위해 최 회장이 조성한 ‘사회적기업 창업지원 기금’의 첫 투자”라고 밝혔다. 한편 최 회장은 상장 계열사 주식 보유에 따라 지난해분 배당금으로 329억 7000만원을 지급받게 된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에 이어 슈퍼 배당 부자 3위를 기록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이규태 회장 협박 혐의 클라라 부녀 검찰 송치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최근 방위사업 비리로 구속된 이규태(65) 일광공영 회장을 협박한 혐의와 관련, 방송인 클라라(29·본명 이성민)와 아버지 이모(62)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 클라라는 일광공영의 엔터테인먼트 계열사인 일광폴라리스와의 계약 해지 문제로 분쟁을 겪던 지난해 9월 22일쯤 이 회장에게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한 SNS 대화 등을 공개하고, 경찰에 신고하겠다”는 내용증명을 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클라라가 매니저 문제, 전 소속사와의 분쟁 등으로 일광폴라리스 측과 관계가 악화되자 이 회장에게 계약 해지를 요구했으나 계약기간이 남아 있다는 이유로 거절당하자 내용증명을 보낸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양측이 제출한 녹취록과 내용증명, 계약서 등을 분석한 결과 클라라와 그 아버지의 혐의가 인정됐다”고 말했다. 클라라는 지난해 6월 일광폴라리스와 2018년까지 소속 연예인으로 활동하기로 계약을 체결했지만 매니저 문제 등으로 관계가 악화됐다. 양측 간 갈등은 SNS 폭로 공방으로 이어졌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朴대통령 “부산, 서비스 특화 첫 창조혁신센터”

    朴대통령 “부산, 서비스 특화 첫 창조혁신센터”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에서 열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해 “부산센터는 서비스산업에 특화된 최초의 혁신센터”라면서 “어떤 제품이든 부산을 통하면 세계 일류로 도약하는 기회가 열리는 신화를 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박 대통령은 부산혁신센터의 기능 중 ‘혁신 상품 가치 제고’와 관련해 “전통 상품은 물론 혁신 제품의 가치와 상품성을 높여 한국의 대표 상품으로 도약하게 만드는 유통 혁신의 거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영화·영상 창작 생태계 조성’에 대해서는 “바로 이곳이 부산의 아이디어 발전소가 되는 것이며 아울러 수도권의 ‘문화창조융합센터’, 세계 각지의 재외 한국문화원을 온라인 네트워크로 연계해 영상 자료와 시장 정보는 물론 창작 아이디어를 활발히 공유할 수 있도록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롯데가 전담 지원을 맡은 부산혁신센터는 혁신 상품 가치 제고와 국내외 시장 진출의 관문, 문화창조융합벨트와 연계한 영화·영상 창작 생태계 조성, 부산시 스마트시티 구현 계획과 연계한 사물인터넷(IoT) 스타트업 육성 등을 주요 기능으로 출범했다. 이를 위해 창업 지원 및 벤처·중소기업 육성 펀드 900억원, 신용보증기금 연계 융자 지원 1000억원, 영상·영화 특화펀드 400억원 등 총 2300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부산은 유라시아와 태평양을 잇는 실크로드의 출발점으로 글로벌 도시로의 도약이라는 원대한 꿈을 키워 가고 있다”면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융합의 DNA’를 가진 부산의 창조경제 용광로에 불을 붙여 21세기 세계 일류 도시 부산 건설에 크게 기여하리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롯데만의 상품성 제고 노하우와 전문성뿐만 아니라 국내외 1만 5000여개 점포망도 구축하고 있어 유통 계열사를 중심으로 혁신 상품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지운 기자 jj@seoul.co.kr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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