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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란시스코’ 힘 빠져도 최대 300㎜ 비

    ‘프란시스코’ 힘 빠져도 최대 300㎜ 비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일본 끝자락을 거치면서 약화돼 당초 예상 경로보다 동쪽으로 치우친 가운데 7일 새벽이나 오전 중 경북 내륙지역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된 뒤 소멸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6일 “태풍 프란시스코는 일본 규슈 육상에 상륙해 지나면서 많은 비를 뿌려 세력이 약화된 상태에서 한반도에 상륙하기 때문에 7일 오전 경북 안동 부근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된 뒤 강원 동해안으로 빠져나갈 것”이라고 예보했다. 기상정지위성 천리안2A호가 보내온 수증기 영상에 따르면 프란시스코는 규슈 지역을 지나면서 태풍의 위, 아랫부분이 분리돼 약화된 상태로 확인됐다. 그렇지만 태풍이 한반도 상륙 후 열대저압부로 변하더라도 비구름대는 그대로 유지돼 이동할 것이라고 기상청은 전망했다. 이에 따라 7일까지 강원 영동과 경상 해안지역에는 30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 강원 영서와 충북은 50~100㎜, 서울, 경기, 충남, 전라, 제주지역은 10~50㎜의 강수량을 보이겠다. 한편 지난 4일 필리핀 마닐라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제9호 태풍 레끼마는 강한 중형태풍으로 성장하면서 시속 14㎞ 속도로 북서진해 8~9일 대만을 거쳐 10일 오전 중국 내륙 푸저우 지역에 상륙한 뒤 상하이 부근을 지나갈 것으로 보인다. 현재 경로상으로는 한반도에 영향을 미치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6일 한반도는 태풍 프란시스코의 영향권에 들기 시작했지만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6.8도(공식 기록 기준)로 전날 35.9도보다 1도가량 상승하는 등 올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이기도 했다. 전국적으로는 지난 5일 경북 의성이 기록한 37.6도가 올해 가장 높은 기온이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안동서 소멸한다던 태풍 ‘프란시스코’, 부산 상륙 직후 소멸

    안동서 소멸한다던 태풍 ‘프란시스코’, 부산 상륙 직후 소멸

    밤 9시쯤 열대저압부로 약화해열대저압부, 기존 경로대로 이동동해안, 강한 비·바람 유의해야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부산에 상륙한 지 얼마 안 된 6일 오후 9시쯤 열대저압부로 약화하며 소멸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프란시스코’는 이날 오후 8시 20분쯤 부산 부근을 통해 상륙했다. 이 태풍은 일본 규슈를 통과하며 약해져 상하층이 분리됐고, 부산 지면과의 마찰 등으로 더 약해지며 열대저압부로 변했다. 지난 2일 괌 북동쪽 약 1120㎞ 해상에서 발생한 지 나흘 만이다. 당초 ‘프란시스코’는 강원도 속초 부근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전망됐지만 이후 경북 안동 부근에서 소멸할 것으로 예보가 수정됐다. 결국 예상보다 더 힘이 일찍 빠지면서 부산 상륙 직후 소멸했다. 이에 따라 부산, 울산, 경남 일부, 경북 일부에 발효된 태풍 특보도 곧 해제될 전망이다. 태풍이 소멸됐더라도 여전히 동해안 지역에 강한 비와 바람을 주의해야 한다. 윤기한 기상청 통보관은 “열대저압부는 태풍의 기존 예상 경로대로 경남과 경북 내륙을 거쳐 내일 오전 속초 부근 동해안으로 빠져나갈 것”이라면서 “경상도 동해안과 강원도 영동 지역은 밤사이 강한 비·바람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태풍 프란시스코 8시 20분 부산 상륙…밤새 피해 유의

    태풍 프란시스코 8시 20분 부산 상륙…밤새 피해 유의

    예상보다 더 약해지면서 오전 3시중 소멸 예상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6일 오후 8시 20분쯤 부산 부근을 통해 한반도에 상륙했다. 기상청 국가태풍센터는 “프란시스코가 일본 규슈를 지나고 수온이 상대적으로 낮은 바다를 지나면서 중심이 뚜렷하게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약해졌다”면서 “하지만 여전히 태풍의 형태로 오후 8시 20분쯤 부산 부근에 상륙했다”고 말했다. 프란시스코는 이날 자정쯤 대구 부근을 지날 것으로 보인다. 국가태풍센터 관계자는 “당초 7일 오전 3시쯤 경북 안동 부근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하며 소멸할 것으로 보였지만, 예상보다 더 약해지면서 이보다 일찍 경상도 내륙 지역에서 소멸할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나 소멸 전까지 태풍이 지나가는 지역에 피해가 잇따를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태풍이 일본을 지나면서 다소 세력이 약해졌지만, 내륙을 관통하는 이동 경로 때문에 긴장을 늦출 수 없다”면서 “태풍 영향으로 내일까지 50∼100㎜ 비가 더 내리겠다”고 말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태풍 ‘프란시스코’ 부산·울산 태풍특보 발령…강풍·비 피해주의

    태풍 ‘프란시스코’ 부산·울산 태풍특보 발령…강풍·비 피해주의

    오늘밤 상륙…부산·경남 등 ‘태풍주의보’ 격상사람 걷기 힘든 초속 20m 강풍 동반 대비해야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6일 밤 부산과 경남 거제에 상륙한다. 태풍은 현재 일본 대마도를 지나고 있으며 한반도로 서서히 올라오고 있다. 태풍은 자정쯤 대구를 통과할 전망이다. 태풍의 세력이 다소 약화됐지만 여전히 강풍과 비를 동반하고 있어 시설물 관리 등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0분 현재 태풍은 부산 남남동쪽 약 120㎞ 부근 해상에서 시속 25㎞의 북북서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 기상청은 “7일까지 동쪽지방 중심 많은 비와 강한 바람, 심한 피해가 우려되니 각별히 유의 바란다”며 대비를 당부했다. 소형 태풍인 프란시스코는 대마도를 지나 이날 오후 6시 부산 남쪽 약 70㎞까지 접근한 뒤 오후 9시쯤 부산 서쪽 약 20㎞ 육지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은 이미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 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3시 부산, 울산, 경남 통영·거제·남해에 태풍주의보를 발효했다. 도시별로 태풍의 중심이 가장 가까운 시간을 살펴보면 거제는 이날 오후 8시, 부산은 오후 9시, 대구는 자정일 것으로 예상된다. 프란시스코는 다음날인 7일 오전 6시쯤 경북 안동 북북서쪽 약 70㎞ 육지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돼 소멸될 예정이다. 프란시스코의 중심기압은 996hPa, 최대 풍속은 시속 82㎞(초속 20m)이다. 강풍 반경은 80㎞이다. 태풍은 힘이 많이 빠진 상태지만 기상청은 여전히 초속 20m의 강풍을 동반하고 있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태풍 진로의 동쪽 지역이 특히 영향을 많이 받을 전망이다.초속 20m로 바람이 불면 제대로 사람이 걷기 힘들며 간판이 떨어지고 물건이 날아다닐 수 있다. 기상청은 “태풍이 일본 규슈에 상륙해 북서진하는 과정에서 소용돌이의 상하층 중심이 분리되며 약화했다”면서 “상층이 먼저 대한해협으로, 하층은 오늘 오후 차차 대한해협으로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하층 중심은 상층 중심에서 남쪽으로 약 50㎞ 떨어져 있다. 태풍은 반시계방향으로 도는데 태풍의 동쪽에 놓이는 지역은 ‘위험 반원’으로 분류된다. 태풍이 예상보다 일찍 소멸한다 해도 강수량은 당초 예보와 비슷한 수준으로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윤기한 기상청 통보관은 “태풍이 열대저압부로 약화한 채 기존 진로였던 강원 속초 부근으로 빠질 것으로 보인다”면서 “태풍에 동반된 비구름대의 영향은 기존 전망과 큰 차이가 없다”고 설명했다. 프란시스코의 영향으로 경상도에 내리는 비는 이날 오후 6시 이후 전라도, 충청도, 경기도 남부, 강원도 남부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비는 밤사이 서울 등으로도 확대됐다가 서울과 경기, 충청, 남부지방의 비는 7일 오전 9시쯤, 강원도는 오후 6시쯤 그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특히 태풍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강원도와 경상도에는 시간당 20∼50㎜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강원 영동과 경상 해안에는 6∼7일 누적 강수량이 200㎜ 이상인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6∼7일 예상 강수량은 경남 해안과 강원 영동이 200㎜ 이상이다. 그외 경상도와 강원도, 충북은 50∼150㎜다.서울, 경기, 충남, 전라는 10∼60㎜, 중부·전라 서해안, 제주, 울릉도·독도는 5∼40㎜의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전남 해안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천둥·번개가 치면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다. 이날 낮 기온이 36.8도까지 올라 올해 최고기온을 기록한 서울 등에는 여전히 폭염 특보가 발효돼 있다. 현재 동해 남부 남쪽 먼바다, 남해 동부 먼바다에는 태풍 특보가 발효됐다. 태풍의 영향으로 폭염의 기세가 그나마 꺾이면서 7일 낮 최고기온은 29∼34도일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프란시스코의 영향으로 7일까지 전국에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지역에 따라 일시적으로 폭염 특보를 완화 또는 해제했다”면서 “하지만 내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다시 폭염 특보가 확대·강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안양시, 청사 대강당 취약계층 위한 야간무더위쉼터로 활용

    안양시, 청사 대강당 취약계층 위한 야간무더위쉼터로 활용

    전국에서 폭염주의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안양시가 시청 강당을 폭염대피소로 활용한다. 시는 오는 14일까지 만안, 동안 구청 대강당을 취약계층을 위한 야간무더위쉼터로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되면 기간을 연장할 예정이다. 야간쉼터운영은 냉방기가 없거나 사용료가 부담스러운 소외계층이 무더위에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시는 열대야에도 시민들이 시원하고 편안한 잠자리가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다. 거주지 동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해 매일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냉방기를 가동하는 구청 대강당에는 대한적십자사에서 대여한 재난구호용 텐트 29동을 비롯해 침구류, 냉·온수기, TV 등의 시설을 갖춰다. 이곳을 찾는 주민들 편의를 위해 만안구에서는 명예시민과장들이 조를 이뤄 밤 10시까지 도우미활동에 나서는 등 자원봉사도 잇따르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각 지역별 경로당을 무더위쉼터로 운영해 냉방기기 설치 및 전기료를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9월 30일까지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 건강관리와 위급상황에 대비해 각 동을 연계한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태풍 프란시스코 7일 새벽 안동 인근서 열대저압부로 소멸

    태풍 프란시스코 7일 새벽 안동 인근서 열대저압부로 소멸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일본 가고시마 북북서쪽 약 200㎞ 부근 육상을 시속 28㎞의 속도로 북서진하고 있는 가운데 6일 오후 부산 남쪽 90㎞ 해상까지 근접한다. 당초 태풍 예상경로에 따르면 강원도 속초지역을 빠져나간 뒤 열대저압부로 약화돼 소멸될 것으로 전망됐지만 이보다 빠르게 경북 안동지역에서 열대저압부로 변할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은 “8호 태풍 프란시스코는 경북 안동지역에서 열대저압부로 바뀌겠지만 비구름대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경상지역에 특히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6일 예보했다. 태풍의 영향으로 7일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지만 특히 동부지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태풍 프란시스코는 일본 큐슈 육상에 상륙해 많은 비를 뿌리면서 약화된 상태에서 북상하고 있어 기상청은 태풍 진행방향 서쪽에 위치한 일부 전라도와 충청도의 태풍 예비특보를 강풍 예비특보로 변경했다. 태풍 프란시스코는 열대저압부로 바뀌기는 하지만 많은 비구름을 갖고 있기 때문에 경상도와 충북, 강원도 지역에 50~150㎜, 경상해안 지역에는 200㎜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지난 4일 필리핀 마닐라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제9호 태풍 레끼마는 6일 오전 일본 오키나와 남쪽 해상을 지나고 있다. 바닷물 온도가 높아 레끼마는 점차 강한 중형태풍으로 성장해 시속 14㎞ 속도로 북서진해 8~9일 타이완을 거쳐 10일 오전 중국 내륙 푸저우 지역에 상륙한 뒤 상하이를 거쳐 지나갈 것으로 보인다. 현재 경로상으로는 한반도에 영향을 미치지는 못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하고 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서울 도봉구 아파트 단지 2400여 가구 정전…열대야 속 주민 불편

    서울 도봉구 아파트 단지 2400여 가구 정전…열대야 속 주민 불편

    한전 “아파트 변압기 설비에 문제” 최근 계속되는 폭염에 열대야 현상이 나타난 5~6일 서울 도봉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밤새 불편을 겪었다. 한국전력에 따르면 5일 오후 9시 30분쯤 서울 도봉구 도봉동 2400여 가구가 모인 아파트 단지에 정전이 발생했다. 1750여 가구에는 전날 오후 11시쯤 전기 공급이 재개됐지만 650여 가구는 이날 오전 순차적으로 정전 복구가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밤새 26도를 웃도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지만 정전 가구 주민들은 전기 공급이 끊기면서 냉방 기기 사용을 하지 못해 불편을 겪었다. 한전 관계자는 “한전 선로는 이상이 없었고, 아파트에서 자체 관리하는 변압기에 문제가 생겨 정전이 됐다”고 설명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오늘 오후부터 태풍 영향권

    오늘 오후부터 태풍 영향권

    7일 내륙 관통… 동쪽, 강한 바람 전망지난 2일 괌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6일 오후부터 한반도에 영향을 미치겠다. 이에 따라 6~7일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면서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5일 “8호 태풍 프란시스코는 최대풍속이 시속 97㎞의 중급으로 시속 24~28㎞의 속도로 한반도에 접근하면서 제주도 동쪽 해상을 지나는 6일 오후부터 우리나라에 본격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보했다. 다만 태풍은 6일 오후~7일 새벽 해수면 온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남해상을 지나 전남 여수와 경남 통영 부근 남해안에 상륙하는 과정에서 수증기 공급이 줄어 강도가 다소 약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태풍은 7일 오전 충청, 오후 강원 영동으로 이동해 밤에 동해안 쪽으로 빠져나가며 열대저압부로 약화된다. 이에 따라 6일 오후 경남 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제주도와 그 밖의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고 7일 새벽부터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특히 7일 내륙을 관통하면서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비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과 경남해안 200㎜ 이상, 강원, 충북, 경상도 50~150㎜, 서울, 경기, 충남, 전라도 10~60㎜, 중부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 제주지역은 5~40㎜다. 특히 태풍 경로의 오른쪽에 위치한 남해안과 동해안 지역엔 시속 90~109㎞의 강풍이 불 것으로 보인다. 5일까지 8일째 지속되고 있는 폭염은 6일에도 이어지다가 태풍의 영향으로 한풀 꺾일 예정이다. 이날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졌다. 비공식 기온으로는 경기 안성시 고삼면 기온이 40.2도까지 치솟아 전국에서 가장 더웠고, 공식 기록으로는 경북 의성군 기온이 37.6도까지 올라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 4일 필리핀 동북동 쪽 해상에서 발행한 제9호 태풍 ‘레끼마’도 일본 오키나와와 대만 쪽으로 북상하고 있다. 현재는 소형급 태풍이지만 중형급으로 커질 전망이다. 구체적인 경로와 강도는 7일 이후에나 예측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양주 37.4도…경기북부 폭염경보 속 ‘가마솥 더위’

    양주 37.4도…경기북부 폭염경보 속 ‘가마솥 더위’

    5일 경기 북부지역은 일부 지역 수은주가 37도 이상을 기록하며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기온은 양주 37.4도,남양주 37.1도,포천 36.5도 등을 기록하며 대부분 지역에서 35도 이상까지 올랐다. 기상청은 폭염경보 수준의 더위가 6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7일 태풍의 영향으로 비 소식이 있을 것으로 보이며 그전까지는 날씨가 매우 무덥고 열대야 현상도 발생할 것으로 보이니 건강 관리에 유의하라”고 말했다. 폭염경보는 낮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내려진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8호 태풍 프란시스코 6~7일 여수~통영 상륙…한반도 관통

    8호 태풍 프란시스코 6~7일 여수~통영 상륙…한반도 관통

    경남 해안~강원 영동 최소 200㎜ 비세력 약해져도 한반도 전체 영향 전망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 6일 밤과 7일 새벽 사이 전남 여수와 경남 통영 부근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프란시스코는 일본 오사카 남쪽 약 470㎞ 해상에서 시속 36㎞로 서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소형 태풍인 프란시스코의 중심기압은 985h㎩, 최대 풍속은 시속 97㎞(초속 27m)다. 강풍 반경은 220㎞다. 프란시스코는 일본 가고시마 부근을 거쳐 시계 방향으로 원 모양으로 휘면서 6일 오후 9시쯤 전남 여수 남동쪽 약 70㎞ 해상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어 6일 밤 남해안에 상륙한 뒤 한반도 내륙을 관통하며 7일 오전 9시쯤 경북 안동 서쪽 약 90㎞ 육상을 지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어 7일 밤 강원 속초 부근에서 동해안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기상청은 보고 있다. 다만 한반도에 접근할 무렵에는 강도가 현재보다 약해질 것으로 보인다. 프란시스코의 현재 강도는 ‘중간’ 수준이지만, 이날 오후 9시 이후에는 상대적으로 약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기상청은 태풍의 강도 등급과 관련해 올해 3월부터 ‘약함’은 따로 표시하지 않고 있다. 정관영 기상청 예보정책과장은 브리핑에서 “태풍이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일본 규슈를 지나면서 일차적으로 약해질 것”이라면서 “내일 밤 해수면 온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남해를 지나 남해안에 상륙하면서 이차적으로 약해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기상청은 프란시스코가 한반도 상륙 이후 동해에 빠져나가기 전 열대저압부로 약화해 소멸할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상륙 지역은 전남 여수나 경남 통영 부근일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태풍의 세력이 약해지거나 열대저압부가 되어 소멸하는 과정이 앞당겨져도 6~7일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전국이 영향을 받아 비가 내일 전망이다. 6일 정오부터 오후 3시 사이 경남 해안에 비가 내리기 시작, 제주도와 그 밖의 남부지방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 7일 자정부터 오전 6시 사이에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 비가 올 것으로 기상청은 보고 있다. 7일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의 지방에서 비가 그치겠지만, 강원도는 밤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이 한반도의 거의 정중앙 내륙을 가로지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동쪽 지역이 태풍의 영향을 크게 받을 것으로 보인다. 태풍은 주변 바람이 태풍의 중심으로 반시계 방향으로 빨려 들어가면서 반시계 방향으로 회전한다. 동시에 태풍을 진행하게 하는 흐름, 즉 지향류가 있는다. 지향류가 태풍의 반시계 방향 회전에 힘을 보태면서 태풍의 동쪽에 놓이는 지역은 ‘위험 반원’이 된다. 반면 반시계 방향 회전과 지향류가 부딪히는 태풍의 서쪽은 상대적으로 덜 위험하다. 이 때문에 태풍의 경로에 따라 태풍의 반원 동쪽에 놓이는 지역은 태풍 피해에 더욱 유의해야 한다.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가 최근 내놓은 프란시스코의 예상 경로 역시 우리 기상청의 전망과 거의 비슷했다. 6~7일 예상 강수량은 경남 해안과 강원 영동이 200㎜ 이상이다. 그 밖의 경상도와 강원도, 충북은 50∼150㎜이다. 서울, 경기, 충남, 전라는 10∼60㎜, 중부·전라 서해안, 제주, 울릉도·독도는 5∼40㎜의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남해안과 동해안에는 시속 90∼108㎞(초속 25∼30m)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그 밖의 내륙에도 시속 54∼72㎞(초속 15∼20m)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 동해, 남해, 남부지방 곳곳에 태풍 예비특보가 발효됐다. 동해 남부 남쪽 먼바다, 남해 동부 먼바다에 6일 아침 태풍 특보가 발효되는 것을 시작으로 특보 구역이 확대될 예정이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오늘 서울 37도 ‘찜통’… 내일 태풍 남해안 상륙

    오늘 서울 37도 ‘찜통’… 내일 태풍 남해안 상륙

    소형급 태풍… 7일 충북 거쳐 동해로기온과 습도가 모두 높은 찜통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6일 밤 남해안에 상륙한 뒤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보인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현재 프란시스코는 일본 가고시마 동남동쪽 약 1120㎞ 바다에서 시속 32㎞로 북서 방향으로 이동 중이다. 소형 태풍인 프란시스코의 중심기압은 990hPa, 최대 풍속은 시속 86㎞(초속 24m)다. 태풍은 6일 오후 3시쯤 경남 통영 남남동쪽 170㎞ 해상에 올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남해안에 상륙한 프란시스코가 한반도 내륙으로 북상해 7일 오후 3시쯤 충북 충주 북북서쪽 약 70㎞ 육상에 위치했다가 동해로 빠져나갈 것으로 내다봤다. 태풍을 앞둔 4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35도를 웃돌며 폭염경보가 발령됐다. 열대야도 계속됐다. 5일에는 서울 낮 최고기온이 37도에 이르는 등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폭염이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 폭염으로 인한 피해도 속출하고 있다. 경북 지역에서는 무더위 속에서 농사일을 하던 고령자들이 지난 2~3일 이틀 동안 온열질환으로 잇달아 숨졌다. 경북도에 따르면 3일 오후 5시쯤 고령군 우곡면 대곡리 밭에서 A(85·여)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밭에 나간 후 연락이 되지 않는 A씨를 발견한 주민이 119에 신고했으나 구조대가 도착했을 때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의료진은 A씨가 열사병으로 사망했다고 진단했다. 이날 고령 지역 낮 최고기온은 35도였다. 지난달 청도에서 올해 첫 번째 온열질환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4일 오전 8시 30분 기준 경북 지역에서만 온열질환으로 숨진 사망자는 3명이다. 경북 지역 온열질환자는 113명으로 파악됐으며, 전국적으로는 751명으로 집계됐다. 온열질환은 열탈진, 열경련, 열사병, 열실신 등으로 나뉜다. 주로 작업장, 운동장, 공원, 논밭, 길거리 등 강한 햇볕에 노출된 곳에서 발병한다. 태양이 가장 뜨거운 정오부터 오후 2시는 외출을 피하고 통풍이 잘 되는 헐렁하고 가벼운 옷을 입는 게 좋다. 물을 자주 마셔야 하며, 술이나 커피는 체온이 올라갈 수 있고 이뇨 작용을 촉진시킬 수 있어 줄이는 게 좋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서울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찜통더위 절정… 태풍 ‘프란시스코’ 내일 밤 남해안 상륙

    찜통더위 절정… 태풍 ‘프란시스코’ 내일 밤 남해안 상륙

    소형급… 7일 전북 거쳐 동해로 나갈듯기온과 습도가 모두 높은 찜통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6일 밤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프란시스코는 일본 가고시마 동남동쪽 약 1310㎞ 바다에서 시속 25㎞로 서북서 방향으로 이동 중이다. 소형 태풍인 프란시스코의 중심기압은 990hPa, 최대 풍속은 시속 86㎞(초속 24m)다. 태풍은 6일 오전 9시 가고시마 북서쪽 약 140㎞ 해상으로 이동한 뒤 이날 밤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7일 오전 9시쯤 전북 전주 북북동쪽 약 70㎞ 육상에 위치했다가 강원 속초 부근에서 동해로 빠져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태풍을 앞두고 전국 대부분 지역은 기온이 35도를 웃돌며 폭염경보가 발령된 상태다. 낮 동안 데워진 열이 밤에도 식지 않아 열대야도 계속된다. 5일에도 서울 낮 최고기온이 37도에 이르는 등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전국이 극심한 더위에 시달릴 것으로 보인다. 폭염 피해도 크다. 경북 지역에서는 무더위 속에 농사일을 하는 고령자들이 지난 2~3일 이틀 동안 온열질환으로 잇달아 숨졌다.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쯤 고령군 우곡면 대곡리 밭에서 A(85·여)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밭에 나간 후 연락이 되지 않는 A씨를 발견한 주민이 119에 신고했으나 구조대가 도착했을 때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의료진은 A씨가 열사병으로 사망했다고 진단했다. 폭염경보가 내려진 이날 고령 지역 낮 최고기온은 35도였다. 지난달 청도에서 올해 첫 번째 온열질환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4일 오전 8시 30분 기준 경북 지역에서 온열질환으로 숨진 사망자는 3명이다. 사망자 3명을 포함한 온열질환자는 113명으로 파악됐으며, 전국적으로는 751명으로 집계됐다. 온열질환은 열탈진, 열경련, 열사병, 열실신 등이다. 주로 작업장, 운동장, 공원, 논밭, 길거리 등 강한 햇볕에 노출된 곳에서 발병한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온열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이에 따라 농사일 등 야외 활동을 가급적 자제하라고 당부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서울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포토] 숨 막히는 폭염…대관령 정상으로 탈출한 피서객

    [포토] 숨 막히는 폭염…대관령 정상으로 탈출한 피서객

    숨 막히는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4일 새벽 강원 평창군 대관령 정상 휴게소 주차장에서 밤을 새운 피서객들의 텐트가 보인다. 도심에는 열대야가 이어졌지만, 대관령의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18.7도에 불과하다. 연합뉴스
  • 폭염 위기경보 최고단계 ‘심각’으로 격상(종합)

    폭염 위기경보 최고단계 ‘심각’으로 격상(종합)

    낮 최고기온이 35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이어지자 행정안전부가 3일 오후 1시부터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4단계에서 가장 높은 ‘심각’으로 격상했다. 폭염 재난에 대비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도 올여름 처음 가동했다. 행안부는 폭염에 따른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중대본을 가동해 관계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등과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폭염 취약계층 상황에 대한 예찰 활동을 확대한다. 또한 오후에는 상황 회의를 열어 지자체의 폭염 대응 태세를 점검할 계획이다. 이날 오후 1시 현재 서울, 세종, 부산, 대구 등에 폭염경보가 내려지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 기온이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고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는 35도를 웃돌아 매우 더울 것으로 예보했다. 밤에도 기온이 25도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 열대야 현상도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폭염 재난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단계로 올라간다.폭염 대책 기간인 5월20일∼9월30일에는 상시대비 단계인 ‘관심’ 수준을 유지하고 일부지역(175개 특보구역 중 10% 이상)에서 낮 최고기온 33도 이상인 상태가 3일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면 ‘주의’로 올려 부처 간 협조체계를 가동한다. ‘경계’까지는 사전대비 단계에 해당하고 ‘심각’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3단계를 순차적으로 가동해 즉각 대응 태세에 들어간다. ‘심각’ 단계 중에서 최고기온이 지역적(특보구역의 40% 이상)으로 35도 이상이거나 일부지역에서 38도 이상인 상태가 3일 이상으로 예보되면 중대본 비상 1단계가 가동된다. 정부는 폭염이 더 심해지면 중대본 비상 2∼3단계 등으로 수위를 높여 범정부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2665억원’에 팔린 200년 된 프랑스 저택, 어떻게 생겼을까?

    ‘2665억원’에 팔린 200년 된 프랑스 저택, 어떻게 생겼을까?

    세계에서 가장 비싼 주택으로 꼽히는 프랑스의 한 저택이 한화로 무려 2665억원에 팔렸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일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남부 생 장카프레라(Saint-Jean Cap-Ferrat)에 있는 이 저택은 거래 직전까지 이탈리아의 유명 주류회사인 캄파리가 소유하고 있었다. 캄파리 측은 이 저택을 구입하기 전인 2016년에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꼬냑 브랜드인 그랑 마르니에의 상속녀가 이 저택의 주인이었다. 현재 가장 비싼 주택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장에 나온 5억 달러의 저택이지만, 그 이전까지 프랑스의 해당 저택은 ‘가장 비싼 집’으로 꼽혀왔다. 해당 저택에는 총 14개의 침실이 있고, 4만 2000평에 달하는 수영장도 구비돼 있다. 이 저택의 포인트는 정원이다. 20여 개의 온실에서 1만 5000종의 식물이 자라고 있으며, 여기에는 희귀 열대 우림에 서식하는 식물부터 선인장과 다육식물 등 다양한 종의 식물이 포함돼 있다. 저택 내부는 고급스럽고 화려한 프랑스식 인테리어로 가득차 있다. 19세기 초상화를 포함해 의자와 테이블 등도 모두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최고급 가구다. 저택이 위치한 곳은 프랑스 니스와 모나코 사이에 있는 반도다. 세계적인 억만장자들의 저택이 모여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윈스턴 처칠과 엘리자베스 테일러, 찰리 채플린 등도 이 지역에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해당 저택의 판매가는 2억 유로, 한화로 2665억 원에 달한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비싼 집을 수 십 채나 살 수 있는 가격이다. 현지 부동산 관리 관계자는 이 저택의 호가는 3억 5000만 유로(한화 약 4663억 5000만원)였으나, 이보다 1억 5000만 유로 저렴한 2억 유로에 거래됐다고 설명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주택 중 하나로 꼽히는 이 저택의 새 소유주는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이 저택은 개인적인 용도로만 사용될 것이라고 알려졌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전국 찜통 더위·서울 35도…한낮 외출하지 마세요

    전국 찜통 더위·서울 35도…한낮 외출하지 마세요

    오전 5시부터 전국 25도 안팎 수분보충 틈틈이…술·커피 피해야토요일인 3일 전국 대부분의 낮 최고 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찜통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는 한낮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수분 보충에 신경 쓰는 등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고 보건당국은 당부했다. 기상청은 이날 낮 기온이 30~36도 분포로 전날과 비슷하겠다고 예보했다. 서울 등 전국 대부분 지역 최고 기온이 35도까지 오르겠고 충북 청주, 경남 밀양, 합천 등은 36도까지 기온이 치솟을 것으로 예보됐다. 이미 오전 5시 기온이 서울 25.9도, 부산 26.3도 등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이 열에 달궈진 상태다. 밤에도 기온이 25도 밑으로 내려가지 않는 열대야 현상이 당분간 이어질 수 있어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든 영향으로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밤 사이 중부내륙, 전북내륙, 경북내륙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수량은 5∼50㎜로 예상된다.질병관리본부는 무더위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열로 인해 발생하는 온열질환 환자가 빠르게 늘 수 있어서다. 온열질환은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면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 증상을 보이고, 방치할 경우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다. 몸에 힘이 빠지면서 극심한 피로를 느끼는 열탈진(일사병), 고열이 나타나는 열사병, 열경련, 열실신 등이 대표적이다.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폭염에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체온이 오르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햇볕이 강한 정오부터 오후 2시 사이 외출을 피하고 통풍이 잘 되는 헐렁하고 가벼운 옷을 입거나 햇볕을 가릴 챙 넓은 모자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는 날씨라면 수분 보충을 틈틈이 해줘야 한다. 다만 술이나 커피는 체온을 상승시키고 이뇨 작용을 유발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인사] 제주특별자치도

    ■ 제주특별자치도 ◇ 이사관급 승진 △ 도민안전실장 양기철 ◇ 부이사관급 전보 △ 관광국장 강영돈 △ 세계유산본부장 고길림 △ 제주특별자치도(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정태성 ◇ 부이사관급 승진 △ 교통항공국장 현대성 △ 해양수산국장 조동근 △ 강정공동체사업추진단장 김남윤 △ 제주특별자치도(국회사무처) 양한식 △ ″(기획재정부) 강승옥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창호 ◇ 서기관급 전보 △ 환경보전국장(직대) 박근수 △ 인재개발원장(직대) 김기범 △ 서울본부장(직대) 양석하 △ 특별자치제도추진단장 김명옥 △ 제주시 부시장(직대) 이영진 △ 총무과장 송종식 △ 특별자치법무담당관 변덕승 △ 세정담당관 유태진 △ 자치행정과장 강동우 △ 문화정책과장 양인정 △ 일자리과장 양제윤 △ 환경정책과장 박경수 △ 의회사무처 좌정규 △ 제주도(제주대학교) 장문봉 △ 제주도(제주의료원) 한용택 △ 제주시 고숙희 △ 수산정책과장 홍충희 △ 해녀문화유산과장 이승훈 △ 세계유산본부 세계유산문화재부장 정성호 △ 세계유산본부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장 김대근 △ 돌문화공원관리소장 이학승 ◇ 서기관급 승진 △ 비서실장 한웅 △ 시설관리공단설립준비단장 김창세 △ 소상공인·기업과장 이기택 △ 통상물류과장 고순심 △ 건축지적과장 양창훤 △ 교통정책과장 오임수 △ 여성가족청소년과장 오나영 △ 인재개발원 교육운영과장 양원준 △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소장 김정완 △ 의회사무처 김형은 △ 의회사무처 오영오 △ 제주특별자치도(제주경제통상진흥원) 강애숙 △ 생활환경과장 현윤석 △ 산림휴양과장 이창흡 △ 친환경농업정책과장 한인수 △ 공항확충지원단 주민소통센터장 양홍식 △ 상하수도본부 하수도부장 강경돈 ◇ 사무관급 전보 △ 청년정책담당관(직대) 김미영 △ 평생교육과장(직대) 이인옥 △ 평화대외협력과장(직대) 채종협 △ 투자유치과장(직대) 고영만 △ 카지노정책과장(직대) 변영근 △ 도시계획재생과장(직대) 홍종택 △ 농업기술원 총무과장(직대) 고성철 △ 감사위원회 조사과장(직대) 부윤환 △ 청렴혁신담당관 청렴감찰팀장 김용필 △ 총무과 총무팀장 김인영 △ ″ 인사팀장 강재섭 △ ″ 공직노사협력팀장 김학수 △ 성평등정책관 성평등기획팀장 류일순 △ 정책기획관 기획팀장 고윤성 △ ″ 균형발전팀장 김군자 △ 청년정책담당관 대학정책팀장 김영희 △ 예산담당관 재정분석팀장 김준하 △ 안전정책과 생활안전팀장 박봉수 △ ″ CCTV관제센터팀장 배진용 △ 자치행정과 민원팀장 유은숙 △ 회계과 계약팀장 김용우 △ ″ 계약심사팀장 박재관 △ 평생교육과 교육지원팀장 현광철 △ 문화정책과 문화예술팀장 강상웅 △ ″ 종교팀장 강기종 △ 평화대외협력과 재외도민팀장 고경대 △ 체육진흥과 체육진흥팀장 김운석 △ 관광정책과 관광정책팀장 고영철 △ ″ 관광마케팅팀장 임병종 △ 투자유치과 투자정책팀장 홍호진 △ 카지노정책과 카지노산업팀장 진석빈 △ 저탄소정책과 전기차지원팀장 김동희 △ 미래전략과 바이오산업팀장 강봉숙 △ 정보정책과 정보서비스팀장 김병찬 △ 일자리과 일자리행정팀장 김관현 △″ 고용서비스팀장 김성배 △ 경제정책과 사회적경제팀장 지경주 △ 통상물류과 물류총괄팀장 강무성 △ ″ 물류지원팀장 현봉주 △ 도시계획재생과 도시재생기획팀장 현민철 △ ″ 김상윤 △ 건축지적과 지적새주소팀장 송석철 △ 건설과 건설진흥팀장 김영범 △ 도로관리과 도로관리팀장 부남기 △ 교통정책과 택시행정팀장 김형규 △ 복지정책과 복지정책팀장 김홍림 △ 노인장수복지과 노인정책팀장 부영춘 △ 여성가족청소년과 보육정책팀장 윤인성 △ ″ 아동친화팀장 고정화 △ 보건건강위생과 감염병관리팀장 강정혜 △ 환경정책과 환경정책팀장 오종찬 △ ″ 기후변화대응팀장 이승민 △ ″ 환경평가팀장 김시완 △ 물정책과 수자원총괄팀장 양애옥 △ 생활환경과 생활환경팀장 강승향 △ 산림휴양과 산림휴양팀장 한정우 △ ″ 산지경영팀장 현문익 △ ″ 한라생태숲팀장 지경찬 △ 친환경농업정책과 농업정책팀장 김병훈 △ ″ 농업기반팀장 홍동철 △ 감귤진흥과 과수지원팀장 임영준 △ 동물방역과 동물방역팀장 문성업 △ 수산정책과 자원유통팀장 우윤필 △ 해양산업과 해양관리팀장 오상필 △ 해녀문화유산과 해녀정책팀장 윤영유 △ 특별자치제도추진단 특별분권팀장 윤세명 △ 공항확충지원단 총괄지원팀장 김형섭 △ 인재개발원 교육운영과 교육기획팀장 권기웅 △″ 교육운영과 교육운영팀장 윤창호 △ 보훈청 항일기념관장 오태수 △ 상하수도본부 하수도부 하수계획과장 김성철 △ ″ 하수시설과장 양희근 △ 세계유산본부 세계유산문화재부 역사문화재과장 김근용 △ ″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 공원보호과장 조맹용 △ 축산진흥원 가축자원과장 김병수 △ 해양수산연구원 미래양식연구과장 홍성완 △ 해양수산연구원 광어연구센터장 고형범 △ 동물위생시험소 방역진단과장 문성환 △ 한라도서관 운영과장 이남희 △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문화기획과장 고성진 △ 감사위원회 김시윤 △ 의회사무처 김정수 △ 제주특별자치도(통계청) 이지현 △ ″ (서울특별시) 강선순 △ ″ (법제처) 양필성 △ 제주시 김정환 △ ″ 김문형 △ ″ 신은재 △ ″ 고재완 △ ″ 김현집 △ 서귀포시 허종현 △ ″ 오영관 △ ″ 이연수 △ ″ 최문보 △ ″ 강미애 △ 소통담당관 강명욱 △ 소통담당관 김경철 ◇ 농촌지도관 전보 △ 농업기술원장 정대천 농업기술원 △ 기술지원국장 최윤식 △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 이춘보 ◇ 농업연구관 전보 △ 신품종감자보급T/F팀장 송승운 △ 농업기술원 원예연구과장 고상환 △ ″ 감귤아열대연구과장 홍순영 △ ″ 친환경연구과장 송정흡 △ ″ 농산물원종장장 조연동 △ ″ 동부농업기술센터 소장 김성배 △ ″ 원예연구과 연구협력팀장 강종훈 △ ″ 친환경연구과 작물보호연구팀장 송인관 △ ″ 원예연구과 연구협력팀장 강종훈 △ ″ 제주농업기술센터 소장 양규식 △ ″ 서부농업기술센터 소장 서익수 △ 축산진흥원장 김영훈
  • 성남 등 경기도 22개 시·군 폭염주의보→경보

    수도권기상청은 2일 오후 1시를 기해 성남 등 경기도 22개 시·군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과천,포천,가평,고양,양주,의정부,수원,성남,안양,구리,남양주,오산,평택,의왕,하남,용인,이천,안성,화성,여주,광주,양평이다. 광명,안산,시흥,부천,김포,동두천,연천,파주,군포 등 나머지 9개 시·군에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오후 1시 기준 기온은 안성 36.2도,가평 35.7도,광주 35.4도,의왕 34.7도,포천 34.5도,안성 34.4도 등이다. 폭염 경보는 낮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폭염주의보는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씨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각각 발효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폭염이 이어지고 일부 지역에서는 열대야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노약자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라”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하츠, 한여름 폭염에도 ‘건강한 여름나기 팁’ 공개

    ㈜하츠, 한여름 폭염에도 ‘건강한 여름나기 팁’ 공개

    1년 중 가장 덥다는 ‘대서’가 지났지만 본격적인 무더위는 지금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늦은 장마가 끝나고 고온다습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이 확대되며 전국 곳곳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다. 이를 피해 에어컨, 선풍기, 제습기 등 각종 여름 가전으로 체감온도를 낮추는 데 주력하다 보면 전기세 부담은 물론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질 수 있다. 비염이나 냉방병, 나아가 공기불균형에 따른 각종 산소 부족 증상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실내 공기질 관리 전문 기업 ㈜하츠가 한여름 폭염에도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올바른 여름 나기 팁들을 한데 모아 소개했다. 밀폐된 실내 공간에서 오랜 시간 생활하다 보면 인간의 호흡을 위해 산소 농도는 줄고 이산화탄소 농도는 증가하게 된다. 게다가 가구나 건축자재 등에서 방출되는 포름알데히드, 갈라진 외벽 등을 통해 유입되는 라돈, 음식 조리로 인해 발생하는 일산화탄소까지 더해지면 실내는 그야말로 ‘나쁜 공기’로 가득 차기 십상이다. 특히 여름철엔 냉방을 위해 집안의 모든 문을 걸어 잠그고 생활하는 시간이 길고 잦은 만큼 주기적으로 공기를 교체해 실내 산소량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실내 공기가 오염되지 않도록 유해물질 발생을 사전에 관리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집안에서 실내 공기오염물질 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주방에서는 하츠의 ‘쿠킹존(Cooking Zone) 시스템’ 사용을 추천한다. ‘쿠킹존’은 국내 최초의 후드-쿡탑 연동 시스템으로, 쿡탑을 켜면 후드가 알아서 켜지고 조리가 끝난 뒤에도 후드가 3분간 지연 운전한 후 자동으로 꺼지게 설계돼 있다. 조리를 할 때마다 후드를 켜고 끄는 번거로움을 줄인 것은 물론, 국소 환기가 가능하고 잔여 유해가스에 대한 걱정도 해결해주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쿠킹존 시스템’이 적용된 ‘IH 하이브리드 전기쿡탑 3구(IH-362DTL)’는 냄비의 제약이 없는 하이라이트 1구와 열효율이 좋은 인덕션 2구로 구성돼 있어 사용편의성이 높고 열전도율이 뛰어나 더운 여름철에도 빠르고 쾌적한 조리가 가능한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또한 화석 연료를 연소하지 않는 만큼 가스상 오염물질의 발생 위험이 적고, 사용전력량 또한 수시로 확인할 수 있어 전기료 부담을 덜어준다. 에어컨 설정 온도가 너무 낮으면 전력 소모량이 커질 뿐만 아니라 인체의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워 각종 여름철 질환에 취약해지기 쉽다. 전기요금과 건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싶다면 실내의 적정 온도를 25~28℃로 설정하는 것이 좋다. 한편 선풍기, 에어 서큘레이터 등 보조 냉방 가전을 에어컨과 함께 활용하면 냉기가 집안 곳곳에까지 순환돼 냉방 효과를 상승시킨다. 이런 방법을 동원해도 집이 좀처럼 시원해지지 않는다면 에어컨 및 실외기 청소 상태를 의심해 봐야 한다. 실외기의 공기배출통로 또는 에어컨 내부 필터에 먼지가 쌓이면 에너지 효율이 떨어지는데, 이 먼지를 털어내는 것만으로도 에너지 손실을 20% 가량 줄일 수 있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기온이 33℃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이어질 때를 ‘폭염특보’는 일 최고 기온 35℃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이어질 경우를 말한다. 매일 달리 발효되는 기상특보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외출 시 자칫 온열질환에 걸리기 쉽다.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기상 예보 확인을 습관화하고 주의보∙특보 발령 시 외출을 최대한 자제해야 한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수시로 마실 물을 챙겨야 하며, 이때 이뇨작용을 동반하는 술, 커피, 탄산음료는 피한다. 폭염은 강력한 자외선을 동반하므로 선글라스, 챙 넓은 모자, 얇은 겉옷 등으로 몸을 보호하고, 맨살이 드러나는 부분엔 선크림을 수시로 덧바르는 것은 기본이다. 특히 안쪽이 검은 암막 양산을 사용하면 체감온도를 3~8℃ 정도 낮출 수 있다. 양산을 고를 땐 소재와 기능, 색까지 꼼꼼히 따져야 한다. 천을 이중으로 덧댄 이중지나 자카르 원단은 자외선 차단율이 99%에 이르지만, 레이스∙자수가 덧대어진 패션 양산은 차단 효과가 떨어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광주,10일 한 여름밤의 별빛음악회

    광주,10일 한 여름밤의 별빛음악회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은 10일 오후 7시30분 청석공원에서 제4회 한 여름밤의 별빛음악회 ‘COOL! 야행’ 공연을 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라키즈 익스트림퍼포먼스 팀의 BMX자전거 묘기와 신체 부위를 이용해 축구공을 다루는 프리스타일 축구 퍼포먼스 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 또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의 공연과 연희컴퍼니 유희, 국악실내악단, 재즈밴드, 판소리 등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진행된다. 방학기간을 맞아 가족단위 관람객을 고려해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캐릭터 조형물 로보카 폴리, 엠버, 변신로봇, 시집가는 여인 등 10여점의 등장식이 청석공원에 자그마한 불빛축제를 만들어 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열대야를 피해 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신명나는 공연으로 더위와 스트레스를 풀어주기 위해 마련했다”며 “이번 공연으로 광주시립광지원농악이 시민과 함께 어울리고 즐기는 대중예술로 승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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