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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정이 진짜 새해 아닌가요”…작심삼일? 이번엔 진짜 달라져야죠

    “구정이 진짜 새해 아닌가요”…작심삼일? 이번엔 진짜 달라져야죠

    “구정이 진짜 새해 아닌가요? 구정 전에도 바뀌지 않으면 작년과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을 것 같아서 급하게 모임에 나가기 시작했어요.” 직장인 정선화(39)씨는 이번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달리기 동호회에 가입했다. ‘새해에는 운동하겠다’는 다짐을 미루고 미루다 내린 결정이었다. 며칠 전 처음 참여한 새벽 달리기 모임을 하고 나니 새사람이 된 것만 같은 뿌듯함이 밀려왔다. 정씨는 “이참에 하프 마라톤 참가 신청도 해둔 상태”라고 전했다. 운동, 독서·공부, 술·담배 끊기 등 새해마다 등장하는 인생 목표가 구정을 전후로 다시 등장하고 있다. 1월 1일을 놓친 이들이 이번 구정을 기점으로 달라진 사람이 되겠다며 각종 동호회와 모임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동호회를 구할 수 있는 각종 커뮤니티에선 ‘새벽 풋살 모임’, ‘아침 독서 모임’, ‘잠을 깨우는 체조 모임’ 등의 회원 모집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아침 배드민턴 동호회 회장인 변철민(36)씨는 “1월 1일에도 회원이 20명 정도 늘더니 올해 설을 앞두곤 30명이 새로 들어왔다”고 전했다. 화상 회의 플랫폼에서 만나 각자 원하는 공부를 하는 동호회도 인기다. 회원들이 새벽 5~6시쯤 ‘구글 미트’나 ‘줌’(Zoom)에서 모여 화면을 켜둔 채 각자 외국어 공부나 독서를 하는 것이다. 최근 재테크에 관심이 생긴 직장인 정모(29)씨는 소셜미디어(SNS)에서 새벽부터 공부하는 사람들의 영상을 보고 설날을 기점으로 비대면 공부 모임에 들어갔다. 정씨는 “혼자선 일찍 일어나기가 쉽지 않은데 다른 사람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눈을 뜬다”며 “하루를 좀 더 알차게 쓰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올해는 쭉 모임에 참여하는 게 목표”라고 했다.
  • 설 연휴 파주에서 20대 여성 피살 …가해 남성도 숨져

    설 연휴 파주에서 20대 여성 피살 …가해 남성도 숨져

    설 연휴 두 번째 날인 26일 경기 파주에서 20대 여성이 살해당하고, 범인으로 추정되는 남성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파주시 문산읍에서 20대 남성이 흉기를 휘들러 20대 여성이 쓰러졌다는 취지의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20대 중반 여성 A씨와 또래 남성 B씨를 발견했다. 목 부위를 크게 다친 A씨는 결국 숨졌고, B씨는 발견 당시 의식이 있는 상태였지만 병원 치료를 받다가 사망했다. A씨와 B씨는 동거하는 연인 관계로 경찰은 B씨가 A씨를 살해한 뒤 자해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두 사람의 휴대전화를 분석하고, 부검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카니발에 3명만 태우고 전용차로’…귀성길 꼼수 올해도 여전할까

    ‘카니발에 3명만 태우고 전용차로’…귀성길 꼼수 올해도 여전할까

    지난해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으로 향하던 최모(40)씨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 휴게소에 들러 휴식을 취하던 최씨는 옆에 주차된 MPV(다목적 차량)에 운전자를 포함해 3명이 차에 오르는 것을 봤다. 잠시 후 최씨와 비슷한 시각에 출발한 이 차는 꽉 막힌 귀성길에서 버스전용차로로 빠진 후 유유히 사라졌다. 최씨는 “이런 꼼수들을 볼 때마다 속으로는 너무 얄밉지만, 물증도 없고 번거롭기도 해서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했다. 도로교통법상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를 통행할 수 있는 차량은 9인승 이상 승용·승합자동차다. 이 가운데 12인승 이하의 차량은 6인 이상이 승차한 경우에만 버스전용차로를 달릴 수 있다. 이를 어기면 승용차 기준 6만원의 범칙금과 벌점 30점이 부과된다. 하지만 이처럼 명확한 규정이 있음에도 이를 실제로 단속·처벌하는 것은 쉽지 않다. 9인승 차량에 6인 이상이 타지 않아도 버스전용차로로 통행하는 ‘꼼수’는 차량 정체가 극심한 명절이면 특히 더 자주 발생한다. 실제로 경찰청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2018~2023년까지 명절에 버스전용차로 통행 규정을 어겨 과태료와 벌점이 부과된 사례는 1만 4350건으로 집계됐다. 이에 일부 시민들은 도로교통법이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윤영호(52)씨는 “승용차 이용을 억제하려고 만들어진 도로가 본래와는 다른 의도로 악용되고 있다면 당연히 법을 바꿔야 하지 않느냐”고 했다. 전명훈(50)씨도 “최근에 출시되는 9인승 차들을 보면 ‘이게 정말 사람이 앉으라고 만들어 놓은 자리인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며 “버스전용차로를 달릴 수 있다는 점을 부각하기 위해 만든 것 아니겠냐”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설 연휴 동안 헬기와 암행순찰차 등을 동원해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이용 위반을 단속할 계획이다. 해당 기간 갓길 운행, 과속·난폭운전, 정체 교차로에서의 끼어들기 등의 교통 법규 위반 행위에 대해서도 상시 단속한다.
  • [설연휴 여행] 길어진 연휴, 땅끝 해남으로 떠나볼까

    [설연휴 여행] 길어진 연휴, 땅끝 해남으로 떠나볼까

    전남 해남군은 설 연휴 기간인 27일부터 30일까지 주요 관광지를 쉬는 날 없이 운영한다. ▩ 해남공룡박물관 어린이들에게 최고 인기인 해남공룡박물관은 연휴 기간 2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매직 서커스와 자이언트 버블쇼, 모래아트, 풍선쇼 등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공연 프로그램이 매일매일 새롭게 펼쳐진다. 다채로운 전통 놀이와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하며 SNS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에게는 박물관 기념품도 증정한다. ▩땅끝꿈길랜드 땅끝탑 새해 희망을 담아가는 관광코스로 유명한 땅끝관광지의 땅끝전망대와 모노레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세계의 땅끝공원, 땅끝조각공원은 24시간 개방된다. 특히 새롭게 조성된 땅끝꿈길랜드가 야간 개장을 시작한 가운데 연휴 기간에는 일몰 때부터 다음날 일출 때까지 야간 조명을 밝히게 된다. ▩해양자연사박물관땅끝에 위치한 해양자연사박물관은 27일 휴관하며, 나머지 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 개관한다. 우수영관광지와 명량대첩 해전사 전시기념관, 울돌목 스카이워크는 쉬는 날 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문을 연다. 울돌목 바다를 가로지르는 명량해상 케이블카도 연휴기간 쉬는 날 없이 운영되고 특히 27~29일에는 운행시간을 연장해 오후 8시까지 운행한다. 해남읍권은 고산윤선도유적지와 두륜미로파크, 두륜산 케이블카 등이 운영된다. 고산유적지와 두륜미로파크는 정기 휴관일인 월요일에는 휴관하며, 두륜산 케이블카는 매일 오후 5시까지 운행한다. ▩고산유적지 오우가 정원 고산유적지에는 고산 선생의 시조 오우가(五友歌)를 주제로 한 전통정원인 ’고산 오우가 정원‘ 조성이 완료돼 지난 24일부터 임시 개장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올해는 긴 연휴기간이 이어지면서 가족단위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쉬는날 없이 주요 관광지를 운영하기로 결정했다”며 “설연휴 빈틈없는 종합대책의 추진과 함께 즐겁고 편안한 해남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광안리·해운대 드론쇼…부산, 설 연휴 행사 풍성

    광안리·해운대 드론쇼…부산, 설 연휴 행사 풍성

    설 연휴를 맞아 부산에서 밤바다를 수놓는 드론쇼와 각종 공연, 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부산 수영구는 26일 오후 7시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광안리 M드론라이트쇼 설날 특별 공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공연은 무한국제공항 사고가 발생하면서 취소된 새해 공연을 대신해 마련했으며, 드론 2025대를 동원해 공연한다. 지금까지는 2000대가 최대 규모였다. 공연에서는 을사년을 상징하는 푸른뱀을 드론으로 표현하고, 복주머니와 각종 전통놀이 등 총 7가지 모양을 드론으로 만들어낸다. 지난해 설 연휴 공연에 5만명이 찾은 만큼 올해도 비슷한 방문객이 광안리 해수욕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구는 안전 관리를 위해 공연 당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광안 해변로 교통 통제를 실시한다. 해수욕장 일대와 인파가 집중되는 곳에는 공무원과 경찰 등 600명을 배치한다. 원활한 공연 진행을 위해 공연 시간 동안 광안리 해변 일대 프로 와이파이 서비스를 일시 중지하고, 장애가 발생했을 때를 대비해 1500대의 예비 드론도 준비했다. 해운대해수욕장에서도 연휴 마지막인 다음 달 1일 오후 7시, 해운대 빛 축제의 하나로 1000대의 드론을 띄우는 공연을 진행한다. 드론은 해운대 주요 명소와 빛 축제 조형물 등 7가지 모양을 만들어낸다. 드론 공연은 약 8분간 진행되며, 이후에는 불꽃쇼가 펼쳐진다. 이 행사 역시 지난해 해넘이를 위해 기획했다가 무안국제공항 사고가 일어나면서 취소했지만, 설을 맞아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빛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려는 취지에서 다시 마련했다. 이와 함께 사하구 부산현대미술관에서는 20세기를 대표하는 세계적 미디어아트 거장인 백남준의 사후 개최 회고전 ‘백남준, 백남준, 그리고 백남준 전(展)’이 열린다. 해운대구 부산시립미술관에서는 이우환 예술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는 ‘이우환 공간 상설전’이 열린다. 옛 한국은행 부산본부 건물을 단장해 개관한 중구 부산근현대역사관에서는 화폐, 금괴 등 옛 한국은행 부산본부의 금고 시설과 관련한 설치 작품을 관람, 체험하며 새해 운을 기원하는 무인금고 투어를 진행한다.
  • ‘폭설 쏟아진다는데’…설 연휴 나들이·해돋이 괜찮을까

    ‘폭설 쏟아진다는데’…설 연휴 나들이·해돋이 괜찮을까

    설 명절 연휴 전국에 많은 눈과 비가 내리고 한파주의보가 내려지면서 나들이와 해돋이 등 외출 시 주의가 필요하겠다. 지난 26일까지 이어졌던 포근한 날씨는 임시공휴일인 이날부터 급격하게 달라졌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이날부터 눈·비와 함께 찬 바람이 불어오겠다. 우리나라 북서쪽에 자리한 저기압 전면에서는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유입되고, 후면에서는 차고 건조한 북서풍이 불면서 성질이 다른 두 공기가 충돌해 구름대가 만들어진다는 게 기상청의 설명이다. 기온이 낮은 내륙은 눈이 내리고, 해안은 눈과 비가 섞여 내리다가 이날 오후부터 눈으로 점차 바뀔 전망이다. 27~28일 이틀간 강원내륙·전북 동부에 최대 30㎝, 수도권에는 최대 25㎝ 이상의 눈이 내리겠다. 많은 눈이 내리면서 ‘대설경보’가 발령되는 곳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강원 내륙과 산지·전북 동부는 28일까지 10~20㎝의 눈이 쌓이겠다. 경기 남부와 북동부는 최대 25㎝, 강원 일부 지역은 최대 30㎝의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됐다. 제주도는 산지에 10~20㎝, 중산간 3~10㎝, 해안은 1~5㎝의 적설이 예상된다. 같은 기간 충청권에는 5~15㎝(최대 20㎝ 이상), 광주·전남·전북 서부 지역은 5~10㎝(최대 15㎝ 이상)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영남권도 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3~10㎝(최대 15㎝ 이상)의 눈이, 경남 내륙·경북 동해안에는 1~5㎝의 눈이 내리겠다 28일 아침부터는 기온도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도에서 0도로 예보됐다. 29일에도 아침 기온은 최저 영하 12도까지 떨어지겠다. 설 전날인 28일과 설 당일인 29일에도 찬 공기가 상대적으로 따뜻한 서해 위를 지나며 만들어진 구름대로 눈과 비가 오겠다. 28일은 중부지방(강원 영동)·호남·제주, 29일은 충청·호남·제주를 중심으로 눈과 비가 내릴 전망이다. 설 이후인 30~31일에는 상층 기압골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면서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 내린 눈과 비가 얼어 빙판길이 만들어지겠으니 귀경길 등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설 당일인 28일 해돋이 시각은 서울 오전 7시 11분, 부산 오전 6시 59분, 강원 강릉 오전 7시 3분, 제주 7시 4분, 충남 태안 오전 7시 11분 등이다.
  • 사찰의 설 문화 체험해 볼까…전국 20여 사찰서 ‘설날 템플스테이’

    사찰의 설 문화 체험해 볼까…전국 20여 사찰서 ‘설날 템플스테이’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설 연휴를 맞아 30일까지 전국의 사찰 20여 곳에서 설날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정월 초하루에 부처님께 드리는 불교전통세배(통알·通謁), 떡국 공양 등 절집의 설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다. 하동 쌍계사와 공주 마곡사, 인제 백담사, 양양 낙산사, 예산 수덕사, 담양 용흥사, 남양주 봉선사, 용인 법륜사 등에선 사찰의 설날 차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설날합동차례, 떡국 공양, 만두 빚기, 민속놀이체험, 명상 프로그램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보은 법주사에선 윷놀이, 공기놀이, 성불도 등의 전통놀이, 충주 석종사에선 오재미와 제기차기, 세종 영평사에선 떡메질과 윷놀이 등의 민속 놀이가 각각 진행된다. 우리 민족 고유의 설날 정서를 엿볼 수 있다. 경주 골굴사의 바닷가 선무도 수련 및 명상, 양양 낙산사의 LED 마음연꽃등 만들기, 서울 조계사의 만두빚기와 음식명상,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의 알밤떡 만들기, 강화 연등국제선원의 사찰채식김밥 체험 등의 프로그램에도 참여해볼 만하다. 한해를 새로 열고 시작하는 마음을 다지고 싶다면 영광 불갑사의 선명상, 성주 심원사의 일출 명상, 창원 성주사의 싱잉볼 명상, 해남 대흥사의 요가명상, 강화 연등국제선원의 선명상 집중수행, 서울 국제선센터의 ‘압화로 꾸미는, 새해마음의 양식 법구경 필사’ 프로그램 등을 고려하는 게 좋을 듯하다. 각 사찰별 템플스테이는 1박 2일, 2박 3일 등 다양하다. 일정과 세부 프로그램 정보는 템플스테이 누리집(www.templesta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손흥민, 김민재 골 세배 할까…스포츠와 함께 풍성한 설 연휴

    손흥민, 김민재 골 세배 할까…스포츠와 함께 풍성한 설 연휴

    설 연휴는 스포츠와 함께해 더욱 즐겁다. 스포츠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빅매치’가 잇따라 열린다. 최근 발끝이 뜨거워지고 있는 손흥민(토트넘)이 공식전 2경기 연속골로 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경기 연속 무승(1무5패)을 끊어낼지 주목된다. 토트넘은 26일 오후 11시 안방인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레스터 시티를 상대한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오전 5시에는 세계 축구 팬들의 최고 축제 가운데 하나인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리그페이즈 8차전이 열린다.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와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각각 슬로반(슬로바키아)과 슈투트가르트(독일)를 상대로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UCL 헛발질 실점 뒤 독일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 전에서 헤더 결승골을 터뜨리며 실수를 만회한 김민재의 활약이 주목된다. 프로농구는 설날인 29일 서울 라이벌전인 ‘S-더비’가 열린다. 정규 1위를 달리는 서울 SK와 2016~17시즌 이후 8년 만에 플레이오프 진출을 꿈꾸는 서울 삼성이 격돌한다. 올스타 최우수선수(MVP) 자밀 워니(SK)와 괴물 센터 코피 코번(삼성)의 골밑 대결에서 승부가 갈릴 전망이다. 하루 앞선 28일에는 고양 소노와 안양 정관장의 하위권 진흙탕 싸움이 펼쳐진다. 소노는 에이스 이정현이 발목을 다치면서 고전 중이다. 정관장도 마지막 외국인 교체 카드까지 사용하면서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목 부상을 당한 변준형의 공백이 뼈아프다. 이날 패배는 곧 치명상이라 두 팀 모두 전력을 쏟아야 한다. 프로배구 V리그 최고 빅매치는 29일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 경기다. 현재 남자부에서 선두를 달리는 현대캐피탈과 그 뒤를 쫓는 대한항공이 화끈한 스파이크 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30일 여자부 정관장과 흥국생명 경기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구단 자체 연승 기록을 갈아치우며 이번 시즌 최고 돌풍의 핵으로 떠오른 정관장과 우승을 노리는 흥국생명이 물러설 수 없는 승부에 나선다. 프로당구도 대형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경기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2024~25시즌 8번째 투어인 PBA-LPBA 챔피언십 결승전이다. 29일 LPBA 결승전이,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PBA 결승전이 펼쳐진다. 이번 투어로 1부 투어 생존 여부가 갈리고 PBA 상금 순위 기준 상위 32명은 오는 3월 열리는 시즌 최종전인 PBA-LPBA 월드챔피언십 2025 출전 자격을 얻을 수 있다. LPBA에선 김가영의 독주를 누가 막을지가 최대 관심사다. 국내 바둑계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하는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32강전도 예정돼 있다. 27일에는 백홍석-이원영과 김명훈-이창석, 28일에는 박민규-한승주 강동윤-박하민. 특히 김명훈-이창석 대국은 국내 순위 5위와 8위 맞대결이라 관심을 모은다. 명절에 씨름이 빠질 수 없다. 지난 24일 충남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개막한 설날장사씨름대회는 27일 금강장사(90㎏ 이하) 결정전, 28일 한라장사(105㎏ 이하) 결정전, 29일 백두장사(140㎏ 이하) 결정전, 마지막 날인 30일 여자부 장사 결정전 및 단체전 결승이 펼쳐진다. 지난달 천하장사에 재등극하며 2024년을 마무리한 ‘씨름 괴물’ 김민재(23)는 새해 첫 대회 백두급에서 꽃가마를 노린다.
  • 박승원 광명시장, 설 연휴 첫날 시민 안전을 위한 현장 점검

    박승원 광명시장, 설 연휴 첫날 시민 안전을 위한 현장 점검

    박승원 광명시장이 설 연휴 첫날인 25일 시민 안전을 위해 주요 시설과 기관 현장을 점검했다. 박 시장은 “6일간 이어지는 설 연휴 동안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해야 한다”며 광명메모리얼파크, 광명동굴, 광명소방서, 광명경찰서를 직접 찾아가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현장 방문에서 박 시장은 “비상 상황에도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서는 유관 기관과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빈틈없이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연휴에도 시민들을 위해 헌신하는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광명시는 시민 안전을 위해 설 연휴 6일간 총괄반, 재난·재해대책반, 교통대책반, 보건의료반, 청소대책반 등 11개 대응반에 29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해 운영 중이다.
  • 영남대병원 등 대구 주요 병원 27일 정상진료…경북대병원 24시간 응급실 운영

    영남대병원 등 대구 주요 병원 27일 정상진료…경북대병원 24시간 응급실 운영

    대구지역 주요 병원 대부분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된 27일 정상 진료를 한다. 26일 지역 의료계에 따르면 계명대 동산병원, 영남대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 파티마병원이 평소와 같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 병원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예약이나 진료 일정에 차질을 겪는 환자분들이 없도록 정상 진료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북대병원과 칠곡경북대병원은 응급실 24시간 가동 체계를 유지한다.
  • “앗, 우리 자치구는 오늘 쓰레기 못 버려요”…설 연휴 대청소 나선 서울시

    “앗, 우리 자치구는 오늘 쓰레기 못 버려요”…설 연휴 대청소 나선 서울시

    설 연휴 기간 서울 자치구별로 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는 날짜가 달라 시민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서울시는 연휴 기간 자치구별로 쓰레기 배출 날짜가 다르기에 무단 배출을 자제해 달라고 27일 당부했다. 우선 이날 쓰레기 배출이 금지된 곳은 광진구, 성북구, 강북구, 도봉구, 노원구, 금천구, 동작구, 강동구 등 8곳이다. 종로구와 성동구, 중랑구와 은평구 등은 일부 지역만 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다. 오는 28일에는 강남구를 제외한 24곳 모두 쓰레기를 배출할 수 없다. 설 당일인 29일에는 강북구와 노원구, 강동구 등 3곳만 가능하고, 도봉구는 음식물 쓰레기만 가능하다. 일반과 재활용은 금지다. 나머지 자치구는 모두 배출할 수 없다. 오는 30일에는 종로구와 성동구, 중랑구와 은평구 등 4곳은 일부 지역만 배출할 수 있고, 다른 자치구는 모두 배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와 자치구는 설 연휴 기간 26개의 청소 상황실을 운영하고 순찰 기동반 1231명을 동원해 청소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할 예정이다. 순찰 기동반은 도심 내 쓰레기 투기 취약지역을 매일 순찰하며 가로 주변 쓰레기 적치로 인한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한다. 또한 이 기간 중 환경 공무관 1만 9742명을 투입해 거리를 청소하고, 생활 폐기물 수거를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연휴가 끝나는 오는 31일부터는 자치구별로 청소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적치된 쓰레기를 수거 및 처리한다. 아울러 자치구 여건에 따라 주민들과 함께 설 마무리 청소를 함께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깨끗한 서울에서 활기찬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쓰레기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자치구별 쓰레기 배출 날짜를 준수해서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데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연휴 기간 청소 관련 민원은 120(다산콜센터)이나 해당 자치구 청소상황실로 문의하면 된다.
  • 연휴에 뱅크시 작품 보러 갈까?…미술관 채우는 도시감성

    연휴에 뱅크시 작품 보러 갈까?…미술관 채우는 도시감성

    거리를 미술관으로 만들었던 예술작품들이 미술관에 모여 거리 예술을 한자리에 보여주는 전시가 마련됐다. 연휴 기간에도 일부 문을 여는 만큼 쉬는 날에도 만날 수 있다.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갤러리 신당에서는 거리 예술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작가 뱅크시를 비롯해 제이알, 카우스, 셰퍼드 페어리 등 작가 10명 작품 72점을 한자리에 모은 ‘어반아트: 거리에서 미술관으로’가 진행 중이다. 독일의 어반아트 미술관인 MUCA(Museum of Urban and Contemporary Art)의 소장품으로 꾸며진 전시다. 이번 전시는 얼굴 없는 예술가이면서도 작품마다 세계적인 반향을 일으키는 뱅크시의 작품이 여럿 나와 눈길을 끈다. 벽이나 건물, 도로 등 평범하게 지나칠 공공장소를 예술적인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그의 작품을 미술관에서 보는 감각이 신선하다. 이번 전시의 대표작 중 하나인 ‘훼손된 전화박스’는 2005년 뱅크시가 영국 런던의 한 골목에 설치한 것이다. 옆구리를 곡괭이에 찍혀 피를 흘리는 것처럼 보이는 빨간 전화박스로 무수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MUCA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는 점에서 꼭 찾아가 볼 만하다. 뱅크시가 2015년 작가 58명과 협업해 디즈니랜드를 음울하게 틀어서 만든 ‘디즈멀랜드’에서 선보였던 ‘에리얼’ 작품도 있다. 아름다움과 환상, 꿈의 상징과도 같은 ‘인어공주’의 주인공 에리얼을 마치 화면출력이 끊기는 것처럼 표현해 낯선 감각을 깨운다. 나이키와 협업하고 칸예 웨스트 등 뮤지션의 앨범 커버를 디자인하는 등 예술과 상업의 경계를 넘나드는 카우스의 작품도 만날 수 있다. 그의 작품을 대표하는 X자가 귀엽게 표현된 것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어 발걸음을 자주 멈춰 세운다. 이번 전시는 대개 고상한 영역으로 여겨지는 미술을 재치 있고 과감하게 비튼 상상력을 마주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미술전시보다 문턱이 낮다. 보다 보면 피식 웃어넘길 수 있고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작품들이 많기 때문이다. 강렬하고도 개성 넘치게 생동하는 작품들이 즐거운 시각적 경험을 준다. 그렇다고 마냥 가볍지는 않고 그 안에 생각할 거리를 많이 던져준다. 프랑스 작가 JR이 프랑스 사회에 반향을 일으킨 ‘세대의 초상’ 작품이 대표적인 사례다. 평범한 이웃에 대한 왜곡된 자각을 일깨우는 시선은 보는 이에게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MUCA를 설립한 크리스티안 우츠는 “21세기의 예술 형태로서 거리 예술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현상으로 여겨지지만 거리와 도시 예술은 현재의 예술 담론에 거의 포함되지 않는다”면서 “거리 예술을 예술사에 등록하고 국제 예술계와 예술가, 대중 사이에 다리를 놓음으로써 변화를 일으키고자 박물관을 건립했다”고 설명했다. 그의 말대로 전시를 보고 나오면 도시를 더 예술적으로 바라보는 시각도 얻게 된다. 2월 2일까지. 연휴 기간 중 오는 28~29일만 문을 닫고 나머지는 문을 연다.
  • “서부전선 이상 없다”…해병대사령관 말도·서검도 찾아 대비태세 점검

    “서부전선 이상 없다”…해병대사령관 말도·서검도 찾아 대비태세 점검

    주일석 해병대사령관이 수도권 서측방을 사수하는 말도소초와 서검소초를 찾아 작전대비태세를 점검했다고 해병대가 25일 밝혔다. 인천 강화군 소속 섬인 말도와 서검도는 한강하구와 서해가 만나는 수역에 있다. 이 지역은 해병대 2사단 장병들이 주둔해 경계작전을 실시한다. 주 사령관은 각 초소에서 전방 지역을 확인한 뒤 상황실로 이동해 소초장으로부터 작전대비태세에 대해 보고 받았다. 이어 대공상황발생에 따른 대응 절차와 방공무기체계를 점검하고 작전대비태세를 강조했다. 장병들에게는 간식과 격려를 전했다. 서검소초장 이강준 중위는 “부대원 모두가 보고 싶은 가족의 품을 떠나 경계작전 임무를 수행하고 있지만, 국군장병 모두가 그렇듯 국민들의 행복하고 평안한 설 연휴를 위한다는 점에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굳건한 작전대비태세로 묵묵히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주 사령관은 “추운 날씨에도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군 본연의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고 있는 여러분의 노고를 높이 치하한다”면서 “평소 강인한 교육훈련을 바탕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단호하며 자신 있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재명 “대한민국 지켜낸 국민 여러분 감사” 설 메시지…‘큰절’ 그림까지

    이재명 “대한민국 지켜낸 국민 여러분 감사” 설 메시지…‘큰절’ 그림까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설 명절을 맞아 “대한민국을 지켜내신 국민 여러분, 고맙습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25일 이 대표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이날 페이스북에 이같이 적고 1분 30초 분량의 애니메이션 영상을 올렸다. 영상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장면부터 시작해 이 대표가 당시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국민들에게 국회로 모여달라고 호소하는 모습, 우원식 국회의장이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가결을 선포하는 장면이 담겼다. 영상과 함께 “정치는 달콤한 허상이에요 국민 없이는 말이죠”라는 자막도 달려 있었다. 이어 두 차례 표결 끝에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모습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서 윤 대통령 체포를 요구하는 시민들의 집회 장면이 나온다. 마지막으로 “국민 여러분, 대한민국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이 대표가 큰절하는 그림이 담겼다. 민주당 관계자는 “이 대표가 설 메시지로 국민께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을 담으면 좋겠다고 당부한 것에 맞춰 영상을 제작했다”고 전했다.
  • 긴 연휴, 아이들과 박물관 나들이…뻔하지 않고 펀(FUN)한 박물관 3선

    긴 연휴, 아이들과 박물관 나들이…뻔하지 않고 펀(FUN)한 박물관 3선

    긴 설 연휴. 쉬는 게 즐겁긴 한데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고민이다. 어딜 갈까. 재밌게 오래 둘러볼 수 있고, 학구적인 곳이었으면 좋겠다. 이럴 땐 박물관이 딱이다. 서울관광재단이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색다른 박물관 세 곳을 추천했다. 대부분 연휴 가운데 설날 당일만 쉰다. ●한국 최초의 공립 공예박물관…서울공예박물관한국 최초의 공립 공예박물관으로, 별도의 어린이박물관이 마련돼 있다. 나이별 눈높이에 맞춘 공예체험, 공방체험 등 교육행사도 알차다. 체험 프로그램은 어린이박물관 2층, 3층에 별도로 마련된 공예마을에서 진행된다. 2층에서는 그릇·가구·철물 공방에서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고 3층에서는 옷·모두 공방에서 옷감을 짜거나 옷을 꾸미고,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다. 예약은 서울공예박물관 누리집(craftmuseum.seoul.go.kr)에서 받는다. 2개 층을 모두 관람하려면 각기 다른 회차로 예약해야한다. 입장은 무료다. 서울 종로구 율곡로에 있다. 지하철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에서 가깝다. ●과학과 가까워질 수 있는 곳…국립어린이과학관국내 최초의 어린이 전용 국립 과학관이다. 가상현실, 4D 영상, 환상체험 및 천체 투영관 등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첨단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상설 프로그램은 로봇쇼와 사이언스랩, 로봇조종체험 등이 있다. 모두 1층 과학극장에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로봇쇼와 사이언스랩은 선착순 관람이다. 로봇개 ‘볼트’와 함께하는 로봇조종체험은 초등 1~3학년이 참여 대상이다. 국립어린이과학관 예약 플랫폼인 ‘신청콕’을 통해 예약해야 한다.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은 매일 시간별로 달리 진행된다. ‘빛의 성질’, ‘지구의 발자취를 찾아서’, ‘오토마타를 움직여라’, 자율주행로봇 기초 및 심화프로그램 등이 있다. 관람료는 청소년 1000원, 어른 2000원이다. 각 프로그램 별 참가비는 1만 2000원~7만원이다.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에 있다. 지하철 4호선 혜화역 4번 출구가 가깝다. ●하늘을 나는 꿈을 키운다…국립항공박물관한인비행학교 개교 100주년에 맞춰 2020년 개관한 국내 최초의 항공 분야 국립박물관이다. 조종관제체험, 기내훈련체험, 항공레포츠체험 등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좋아할 만한 항공 관련 체험이 다양하게 준비됐다. 국립항공박물관은 ▲항공역사 ▲항공산업 ▲야외전시 ▲기획 전시로 나뉜다. 특히 지금껏 알지 못한 우리 항공사의 전시물과 실물 비행기 16대가 전시됐다. 항공사별 항공기 등록 현황, 조종사, 승무원에 대한 정보와 체험도 두루 경험할 수 있다. 블랙이글스 자이로 VR 체험은 현장에서 예약할 수 있다. 조종관제체험 등은 누리집(www.aviation.or.kr)에서 예약 후 참가할 수 있다. 입장은 무료, 블랙 이글스·기내훈련 체험 3000원, 항공레포츠 체험 5000원이다. 서울시 강서구 하늘길에 있다. 5호선, 9호선, 공항철도 등을 이용해 찾아갈 수 있다.
  • 설 연휴에 찐 살 빼려면 ‘이것’이 특효? [달콤한 사이언스]

    설 연휴에 찐 살 빼려면 ‘이것’이 특효? [달콤한 사이언스]

    설날이나 추석 같은 명절이 되면 다이어트를 포기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먹을거리도 풍성한 때인데다가, 오랜만에 가족, 친지, 친구와 만나다 보니 평소보다 식사량이 많아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명절이 지난 뒤,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그런데, 최근 일본 연구진이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재미있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 일본 테세이카이 신경외과 병원 연구팀은 탄산수가 포도당 흡수와 신진대사를 촉진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영국의학회에서 발행하는 의학 분야 국제 학술지 ‘BMJ 영양 예방·보건’ 1월 21일 자에 실렸다. 탄산수는 포만감을 줘 배고픔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되고, 소화 속도를 높여 혈당 수치를 낮출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지만, 어떻게 혈당을 낮추는지, 이것이 체중 관리에 어떻게 이바지하는지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이에 연구팀은 탄산수를 마셔서 소화되는 과정과 신장 기능이 떨어져 혈액 내 노폐물과 과도한 수분을 제거하는 혈액 투석 과정을 비교했다. 혈액 투석은 혈액을 알칼리성으로 바꾸고, 주로 혈액 속 이산화탄소를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마찬가지로 탄산수 속에 녹은 이산화탄소는 위벽으로 흡수돼 적혈구에서 중탄산염으로 빠르게 전환된다. 이 알칼리화 과정은 적혈구의 주요 효소를 활성화해 포도당 흡수와 사용 속도를 높이는 것으로 연구팀은 확인했다. 혈액 투석 과정을 살펴본 임상 관찰에 따르면 처음에는 투석액에 포도당 수치가 높지만, 혈액이 투석기를 통과할수록 혈당 수치가 낮아진다. 이처럼 탄산수도 체내에 흡수되면서 혈당 흡수와 사용을 높여 간접적으로 체중 감량의 촉매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연구를 이끈 아키라 타카하시 박사는 “이번 연구는 탄산수와 포도당 대사 사이에 연관성이 있음을 보여줬다”라며 “탄산수는 체중 감량에 도움을 주는 물질 중 하나일 뿐이며, 위장이 약하거나 위장질환이 있는 사람은 탄산수를 마시면 복부 팽만감, 가스, 과민 대장 증후군, 역류성 식도염 등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타카하시 박사는 “탄산수의 체중 감량효과는 매우 작은 만큼 규칙적 신체활동과 건강한 식단이 핵심이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 광주시교육청, 설 연휴 학교 주차장 개방

    광주시교육청, 설 연휴 학교 주차장 개방

    광주시교육청은 설 명절 연휴기간 귀성객 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본청을 비롯한 교육시설, 학교 등 142곳의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시교육청과 동·서부교육지원청 등 행정기관 15곳, 학교 127곳이다. 시교육청은 같은 부지를 사용하는 광주교육연구정보원 주차장을 포함해 총 313면을 24시간 개방한다. 이에 따라 인근 주택가의 주차 불편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차장 이용 시에는 차량 앞면에 반드시 연락처를 남기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해 주변 질서를 준수해야 한다.
  • 200만명 몰린 인천공항 “설연휴 해외로”…출국장 북새통

    200만명 몰린 인천공항 “설연휴 해외로”…출국장 북새통

    설 연휴를 맞아 인천국제공항에 여행객이 몰리며 이용객이 2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이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 특별 교통대책 기간(24일~2월 2일) 동안 인천공항 이용객은 총 214만1101명(일평균 약 21만4110명)으로 예측됐다. 이는 지난해 설 연휴 대비 12.8% 증가한 수치다. 특히 25일은 하루 이용객이 22만7725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26일(22만7217명)과 24일(22만4885명) 순으로 붐빌 것으로 예상됐다. 이날 오전 출국장에는 해외로 떠나는 인파가 몰려 극심한 혼잡을 빚었다. 특히 오전 7시대 항공편 이용객들의 체크인과 보안검색대에서 긴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공항 측은 혼잡 시간대의 수속 지연 가능성을 인정하면서도 “오전 일부 시간대를 제외하고는 수속이 원활히 이뤄지고 있다”며 지나치게 일찍 도착하면 병목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설 연휴는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최장 9일의 황금연휴가 가능해지면서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했다. 6곳의 국제공항을 통해 해외로 떠나는 여객은 총 134만명으로 예상되며, 이는 지난해 설 연휴보다 13.8% 증가한 수치다. 공항공사는 “여객 안전과 편의를 위해 평시 대비 126명의 추가 인력을 배치해 혼잡 상황을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 조카 세뱃돈 3만원 줬다가 “이걸로 뭐해?”…평균 금액 보니 ‘5만원권 한 장도 부족’

    조카 세뱃돈 3만원 줬다가 “이걸로 뭐해?”…평균 금액 보니 ‘5만원권 한 장도 부족’

    설을 앞두고 세뱃돈 금액으로 얼마가 적당한지에 대한 여러 의견이 나오는 가운데 지난해 설 연휴 기간 중·고등학생이 평균 7만 4000원의 세뱃돈을 받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4일 카카오페이는 송금봉투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24년 설 연휴 기간 중·고등학생이 받은 세뱃돈은 평균 7만 4000원, 부모님께 드린 용돈은 평균 20만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2021년 평균 5만 4000원이었던 것 대비 1.4배 증가한 수치로, 물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10만원 이상의 세뱃돈을 받는 중·고등학생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중·고등학생에게 주는 세뱃돈 적정 액수에 대한 인식은 10대와 4060세대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 카카오페이 자체 콘텐츠인 ‘페이로운 소식’을 통해 지난 22일부터 23일 7만 8000여명을 대상으로 한 투표 결과, 세뱃돈을 받는 주 연령대인 10대의 60%가 10만원을 적정 세뱃돈으로 투표했지만, 세뱃돈을 주는 입장인 40대에서 60대 사용자의 70%가 5만원이 가장 적당하다고 응답해 차이를 보였다. 앞서 지난해 설 직후에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조카 세뱃돈 때문에 완전 열 받았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된 바 있다. 글쓴이 A씨는 “큰언니와 작은언니네 조카들이 있는데 초등학교 5학년생에 3만원, 초등학교 3학년생에 2만원, 5살에게 1만원을 줬다”면서 “그런데 3만원 받은 봉투를 열어본 조카가 ‘와씨 이거 갖다 뭐함?’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결국 A씨는 화가 나 세뱃돈을 회수했다고 한다. “부모님 30만원·조카 5만원” 설문 결과도24일 커뮤니티 플랫폼 당근에 따르면 부모님 설 용돈은 30만원, 조카 세뱃돈은 5만원이 적당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당근은 지난 20~22일까지 당근 앱 내 커뮤니티 ‘동네생활’을 통해 ‘설날 용돈 적정 금액’에 대한 설문을 실시했다. 부모님이나 웃어른 용돈으로는 30만원(31%)이 가장 적당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어 50만원(22%), 20만원(20%) 순으로 집계됐다. 조카 세뱃돈으로는 5만원(38%)이 1위였다. 이어 10만원(28%), 3만원(14%) 순으로 집계됐다. 학년별로 차이가 나타났다. 미취학아동부터 고등학생까지는 5만원, 대학생은 10만원(58%)이 가장 높았다. 돈의 액수보다 서로를 위한 마음이 중요하다는 답변도 눈길을 끌었다. “서로에게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 용돈을 주고받는 것이 중요하다”, “불필요한 덕담은 하지 않아야 한다”, “이제는 만남은 간소화하고 연휴가 길면 여행을 가는 것이 더 좋다” 등의 답변이 나왔다.
  • 호두과자 제치고 1위…명절 휴게소서 22억원어치 팔린 ‘이 음식’

    호두과자 제치고 1위…명절 휴게소서 22억원어치 팔린 ‘이 음식’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최대 매출을 기록한 음식은 아메리카노 커피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아메리카노 커피는 지난해 추석 연휴(9월 14~18일) 22억 7400만원어치가 팔려 매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19억 8400만원어치가 팔린 호두과자였다. 우동(19억 5900만원), 완제품 커피 음료(18억 8100만원), 돈가스(17억 9900만원)가 뒤를 이었다. 같은 기간 고속도로 휴게소 중 매출액 규모가 가장 큰 곳은 13억 4600만원을 기록한 서해안고속도로 충남 당진의 행담도휴게소였다. 이어 영동고속도로 덕평휴게소가 10억 1300만원,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시흥하늘휴게소 7억 3000만원, 평택제천고속도로 평택휴게소 6억 9700만원,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 5억 88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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