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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교통일수첩]순두부찌개로 속이 좀 풀리셨나요

    [외교통일수첩]순두부찌개로 속이 좀 풀리셨나요

    블링컨 장관, 방한 기간 북·중 비판모두발언, 기자회견 통해 전부 공개첫 공동성명 의미 퇴색, 시각차 확인중국 빠진 성명에 中언론 “긍정 평가”정의용·서욱 공동기고..장밋빛 일색“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첫 순방지에 한국이 포함된 것은 한미동맹 중요성, 굳건함을 재확인한 것이란 평가다.” 미 국무·국방장관의 동반 방한을 하루 앞둔 지난 16일 외교부 당국자는 이번 방한 의의를 이렇게 설명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에 대해서는 “2015년 2월 국무부 부장관 취임 직후 한국을 가장 먼저 방문했고, 2015~2016년 부장관으로서 총 다섯 차례 방한하는 등 한미동맹과 한미관계 발전에 상당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블링컨 장관은 방한 첫날인 지난 17일 작심한 듯 북한과 중국을 향해 날선 발언을 쏟아냈다. “북한의 권위주의 정권이 광범위한 학대를 자행하고 있다”, “중국은 홍콩 자치권을 침식하고 대만의 민주주의를 약화시켰으며 신장과 티베트의 인권을 침해하고 남중국해에 영유권을 주장한다.” 바이든 정부의 외교안보 핵심 인사들이 코로나19 장벽을 뚫고 한국을 찾는다는 사실에 고무돼 있던 우리 정부는 무방비 상태로 블링컨 장관의 발언을 접해야 했다. 회담에 앞서 양국 장관의 모두발언은 언론에 공개되기 때문에 적당히 순화시킬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이튿날인 18일 한미 외교국방(2+2) 장관회의가 끝난 뒤 공동 기자회견에서도 블링컨 장관은 “북한 주민들이 압제적인 정권 밑에서 광범위하고 체계적인 인권 유린을 당하고 있다”, “중국은 약속을 일관되게 어겼음을 분명히 인지하고 있다”며 강경 발언을 이어갔다. 회의 직후 양국의 공동성명에서는 “공유 가치에 기반하고 신뢰로 맺어진 한미동맹이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다”며 한미 사이에 어떠한 이견도 없는 것처럼 돼 있는데 기자회견에서 양국 장관은 서로 다른 얘기만 늘어 놓았다. 양국이 합의한 공동성명보다 기자회견 발언이 더 주목을 끌 수밖에 없었고, 한미 간 시각차만 확인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번 공동성명이 바이든 정부 출범 이후 한미 양국이 최초로 발표하는 공동문서”라고 의미를 부여했던 외교부의 설명도 무색해졌다.인권, 민주주의를 강조해 온 민주당 기반의 바이든 정부가 북한과 중국의 인권 문제에 목소리를 높이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이기도 했다. 하지만 한반도를 둘러싼 열강 틈바구니 속에서 외교 공간을 조금이라도 넓히기 위해 노력하는 한국의 ‘안마당’에 와서 연일 ‘북·중 때리기’에 나선 것은 한국을 동맹국으로서 배려한다는 인상을 주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곤혹스러울 수 밖에 없는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기자회견 직후 연합뉴스TV와의 인터뷰에서 “미중 양자 간 하나를 택하라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그러한 접근법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사태 수습에 나섰다. 반면 소기의 성과를 달성한 블링컨 장관은 5년 전 한국에서 맛 본 순두부찌개를 다시 먹는 모습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개하며 중국과의 고위급 협의를 위해 알래스카로 떠났다. 마크 내퍼 국무부 동아태 담당 부차관보는 19일 화상 브리핑에서 블링컨 장관이 한일 순방에서 북한과 중국 등 도전과제를 놓고 아주 치열한 논의를 벌였다며 “성공적 방문”이라고 자평했다. 공동성명에 ‘중국’이 언급되지 않은 것만으로 한국 입장에선 성과일까.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은 이날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우리의 외교정책의 기조라는 것이 어떠한 특정국을 배척하거나 배격하지 않는다”면서 “우리의 의도가 그런데 그것을 미국이 수용해서 그 공동성명의 형태로 나왔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당장 중국 언론에선 한미 공동성명에서 중국이 거론되지 않은 것과 관련해 “한국의 합리성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일본 언론에선 한국이 대(對)북한·중국 정책과 관련해 엉거주춤한 자세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왔다. 신범철 경제사회연구원 외교안보센터장은 “2+2 기자회견에서 미측은 인권 문제까지 거론하며 속내를 드러냈다. 그런 문제에 대해 한미 간 이견이 적지 않다”고 봤다. 그런데도 우리 정부는 방한 성과에 더 주목하는 분위기다. 정 장관과 서욱 국방부 장관은 공동기고문에서 “핵심 가치를 공유하는 동맹이 협력할 때 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다는 데 전적으로 공감한다”면서 “2+2협력체가 가까운 시일 내에 개최될 한미 정상회담에서 양국이 구체적 결실을 맺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밋빛 전망보다는 충분한 준비 기간 없이 ‘손님’을 맞았다가 난처한 상황에 처한 이번 회담이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복기하는 게 우선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포토] 의료기관 종사자 백신 2차 접종 실시

    [포토] 의료기관 종사자 백신 2차 접종 실시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기관 종사자에 대한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이 실시된 20일 종로구 국립중앙의료원 접종센터에서 대상자들이 백신을 맞고 있다. 화이자 백신은 3주(21일) 간격으로 2번을 맞아야 하는데 이날이 첫 접종일인 지난달 27일 이후 3주째가 되는 날이다. 2021.3.20 연합뉴스
  • [포토] 아이슬란드 화산 폭발…흘러내리는 용암

    [포토] 아이슬란드 화산 폭발…흘러내리는 용암

    아이슬란드의 남서부 레이캬네스 반도에서 19일(현지시간) 화산이 분출한 가운데 흘러내리는 용암을 촬영한 모습. 아이슬란드는 최근 수 주간 4만회가 넘는 크고 작은 지진이 발생하면서 화산 폭발 가능성을 예견해 왔다. AFP 연합뉴스
  • [포토] 노랗게 핀 개나리

    [포토] 노랗게 핀 개나리

    낮기온 20도 안팎의 봄날씨가 찾아온 19일 노란 개나리가 성동구 응봉산을 물들이고 있다. 연합뉴스
  • [포토] 조기 게양된 미 대사관

    [포토] 조기 게양된 미 대사관

    19일 오후 서울 광화문 주한 미국 대사관에 애틀랜타 총격사건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조기가 게양돼있다. 연합뉴스
  • 신문 아니고 투표용지입니다

    신문 아니고 투표용지입니다

    네덜란드 총선이 끝난 17일(현지시간) 로테르담의 다목적 경기장 아호이 아레나에서 개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15일부터 사흘간 치러진 이번 총선의 출구조사 결과 마르크 뤼터 총리가 이끄는 중도 우파 성향의 자유민주당(VVD)이 가장 많은 의석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종 개표에서 VVD가 제1당이 되면 뤼터 총리는 차기 연립정부 구성 협상을 이끌고, 4번째 임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로테르담 EPA 연합뉴스
  • [포토] 남구준 국가수사본부장, 경기남부경찰청 방문

    [포토] 남구준 국가수사본부장, 경기남부경찰청 방문

    남구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이 18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 경제범죄수사대에서 열린 ‘경기남부권 부동산 투기사범 수사상황 점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 [포토] ‘검찰 격려하는’ 박범계 법무부 장관

    [포토] ‘검찰 격려하는’ 박범계 법무부 장관

    박범계 법무부 장관(앞줄 왼쪽 다섯번째)이 18일 대구지방검찰청 상주지청을 찾아 검찰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며 박수를 치고 있다. 박 장관은 이날 직원 격려차 상주지청을 방문했다. 연합뉴스
  • [포토] ‘외나무다리 승부 앞둔’ 두 절친

    [포토] ‘외나무다리 승부 앞둔’ 두 절친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흥국생명 김연경(오른쪽)과 IBK기업은행 김수지가 단상에 오르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뉴스1
  • [서울포토] ‘해변의 봄’을 즐기는 사람들

    [서울포토] ‘해변의 봄’을 즐기는 사람들

    한 무리의 사람들이 16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사우스 파드레 섬의 해변가에서 봄방학 동안 비치발리볼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AP 연합뉴스
  • [포토] ‘서울시장 후보 등록’ 허경영, 지지자들과 포옹

    [포토] ‘서울시장 후보 등록’ 허경영, 지지자들과 포옹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등록 시작일인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후보등록을 마치고 지지자들과 포옹을 하고 있다. 뉴스1·연합뉴스
  • [포토] ‘애틀랜타 연쇄 총격사건’ 언급하는 바이든 미 대통령

    [포토] ‘애틀랜타 연쇄 총격사건’ 언급하는 바이든 미 대통령

    1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대통령 집무실에서 조 바이든(가운데) 미국 대통령이 미홀 마틴 아일랜드와 총리(왼쪽)와 정상회담을 시작하기 전 전날 조지아주 애틀랜타 일대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을 언급하고 있다. 그는 이번 총격 사건에 대해 “아시아계 미국인의 걱정을 알고 있다”며 이번 사건이 최근 급증한 아시아계 미국인을 향한 증오범죄인지에 대해서는 수사 결과를 지켜보겠다며 신중한 입장을 취했다. 워싱턴 AP 연합뉴스
  • 앤젤리나 졸리 아들 매덕스, 올해 1학기 연세대 휴학 신청

    앤젤리나 졸리 아들 매덕스, 올해 1학기 연세대 휴학 신청

    할리우드 배우 앤젤리나 졸리의 아들 매덕스가 재학 중인 연세대에 올해 1학기 휴학 신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매덕스는 지난 2일 개강한 2021학년도 1학기에 등록하지 않았다. 그는 휴학 접수 기간인 지난달 1일부터 이달 15일 사이 휴학을 신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연세대 관계자는 “구체적인 휴학 사유와 기간은 개인 정보이므로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매덕스는 2019년 9월 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UIC) 언더우드학부 생명과학공학과에 외국인 전형으로 입학해 2학년 1학기까지 총 3학기를 마쳤다.그는 코로나19 사태가 터지면서 지난해 초 미국으로 돌아가 온라인으로 수업을 들었다. 졸리가 2002년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매덕스는 평소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으며 K팝 팬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졸리는 매덕스를 비롯해 6명의 자녀를 키우고 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정 총리, 대기업·스타트업 상생 논의

    정 총리, 대기업·스타트업 상생 논의

    정세균(왼쪽 첫 번째) 총리가 17일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를 방문해 LG이노베이션 갤러리 내 커넥티드카에서 관계자들의 설명을 듣고 있다. 정 총리는 이날 LG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에 따라 이곳에 입주해 있는 스타트업 대표들과 만나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상생 등에 대해 논의했다. 연합뉴스
  • 美 애틀랜타서 ‘아시아 혐오’ 연쇄 총격… 한국계 여성 4명 숨져

    美 애틀랜타서 ‘아시아 혐오’ 연쇄 총격… 한국계 여성 4명 숨져

    한국 교민들이 많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마사지 업소 3곳에서 연쇄 총격이 발생해 한국계 여성 4명 등 8명이 숨진 16일(현지시간) 경찰이 2차 범행 현장인 애틀랜타 북부 ‘골드마사지 스파’ 주변에 폴리스라인을 설치하고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다. 용의자인 21세 백인 남성은 5시쯤 1차 범행 뒤 47분여 만에 이곳에서 한국계 3명을 살해했다. 이후 길 건너 ‘아로마세러피 스파’에서 한국계 1명이 피살됐다. 경찰은 오후 8시 30분쯤 용의자를 체포, 아시아계를 노린 혐오 범죄인지 추궁했다. 한국 외교부는 주애틀랜타총영사관 영사를 현장에 급파했다고 밝혔다. 애틀랜타 EPA 연합뉴스
  • [포토] ‘5·18 발포 계엄군’ 첫 사죄

    [포토] ‘5·18 발포 계엄군’ 첫 사죄

    16일 오후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에 참여했던 공수부대원(왼쪽)이 자신의 총격으로 사망한 고(故) 박병현 씨 유가족에게 사죄하고 있다. 가해자가 특정인을 숨지게 했다고 고백하며 유족에게 사과 의사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 제공/연합뉴스
  • [포토] ‘양모 탑승 호송차 향해’ 항의하는 시민들

    [포토] ‘양모 탑승 호송차 향해’ 항의하는 시민들

    16개월 된 입양 딸 정인 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양부모의 3차 공판이 열린 1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시민들이 양모가 탄 호송차량을 향해 항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 [포토] 구미3세아 40대 친모 “억울하다”

    [포토] 구미3세아 40대 친모 “억울하다”

    경북 구미서 숨진 3살 여아의 외할머니로 알려졌지만 DNA검사 결과 친모로 밝혀진 A씨가 17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구속 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대구지법 김천지원에 들어서고 있다. A씨는 취재진의 질문에 “딸이 낳은 아이가 맞다. 나는 아이를 낳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뉴스1·연합뉴스
  • [포토] 해군 훈련병 보트 훈련

    [포토] 해군 훈련병 보트 훈련

    해군병 673기 훈련병이 지난 16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군항에서 소형고무보트(IBS) 훈련을 하고 있다. 해군 제공/연합뉴스
  • [포토] ‘번듯한 곳에 내집마련’ 황조롱이

    [포토] ‘번듯한 곳에 내집마련’ 황조롱이

    인천시 부평구는 구청 청사 간판에 천연기념물인 황조롱이가 둥지를 틀어 서식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은 황조롱이가 비행하는 모습. 인천시 부평구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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