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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용열차 안 러닝차림 김정은

    전용열차 안 러닝차림 김정은

    북한 조선중앙TV는 지난 17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우상화하는 새 기록영화 ‘인민의 어버이’에서 김 위원장의 전용열차 내부를 공개했다. 한쪽에는 노트북과 데스크톱 모니터가 놓여 있고 회의용 탁자가 구비돼 있다. 열차가 ‘움직이는 집무실’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김 위원장이 담배를 손에 든 채 업무보고를 받고 있는 모습. 조선중앙TV 화면·연합뉴스
  • 올가을 첫서리 내린 ‘비밀의 정원’

    올가을 첫서리 내린 ‘비밀의 정원’

    올가을 처음으로 중부 내륙과 강원 북부 동해안 등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18일 오전 가을 명소로 유명한 강원 인제군 남면 갑둔리 ‘비밀의 정원’에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사진작가와 관광객들이 서리 내린 가을 풍경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20일 아침까지 이어지다가 차차 누그러질 것으로 예보했다. 인제 연합뉴스
  • 올가을 첫서리 내린 ‘비밀의 정원’

    올가을 첫서리 내린 ‘비밀의 정원’

    올가을 처음으로 중부 내륙과 강원 북부 동해안 등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18일 오전 가을 명소로 유명한 강원 인제군 남면 갑둔리 ‘비밀의 정원’에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사진작가와 관광객들이 서리 내린 가을 풍경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20일 아침까지 이어지다가 차차 누그러질 것으로 예보했다. 인제 연합뉴스
  • “오빠 앞으로 보험 9개 들어있었다”…‘제2 이은해 사건’?

    “오빠 앞으로 보험 9개 들어있었다”…‘제2 이은해 사건’?

    중학생이 엄마와 공모해 아버지를 살해한 사건과 관련해 중학생의 고모인 피해자 여동생이 “(살해된) 오빠가 고소한다고 협박하지 않았고, 새 언니가 찾아와 ‘조카(중학생) 앞으로 재산을 증여해 달라’고 요구했다”며 “오빠 장례를 치르고 알아보니 오빠 앞으로 보험이 9개나 들어있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대전중부경찰서는 지난 17일 A(15·중 3년)군을 존속살해 혐의로, A군 어머니 B(40대 초반)씨를 살인 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은 지난 8일 아버지이자 남편인 C(40대 후반·자영업)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C씨의 여동생은 18일 모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글과 연합뉴스 통화에서 “B씨가 경찰에서 ‘남편이 고소한다고 협박해 무서워서 범행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여동생은 “B씨는 ‘남편이 지난달 22일 교통사고로 시력을 잃었다’고 했는데 거짓말이다. 교통사고 기록이 전혀 없다. 오빠 눈을 어떤 화학 용액이 담긴 주사기로 찔러서 그런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빠가 B씨의 말대로 폭력적이고, 고소한다고 협박했다면 우리에게도 비밀로 하지도 않았고, (오빠가) 내게 울면서 전화하지도 않았을 것”이라면서 “이를 증거할 녹취파일도 있다”고 했다. B씨는 경찰 조사에서 “남편이 내 언어장애를 비하하는데 화가 나 남편 눈을 찔렀는데, 고소한다고 협박해 겁이 나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었다. 여동생은 또 “지난 7월 B씨가 큰아들 A군을 데리고 시댁을 찾아와 ‘시부모 재산을 조카(A군) 앞으로 증여해달라’는 말도 했다”고 했다. 여동생은 “나 뿐 아니라 다른 형제도 오빠에게 부모님 재산을 증여하는 것에 이미 동의해 놓았는 데도, 오빠도 없이 갑자기 모자 둘만 와서 이런 말을 해 의아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빠 장례식을 치른 뒤 확인해보니 오빠 앞으로 가입된 보험이 9개였고, 이 중 3개가 올들어 신규 가입한 보험이었다”면서 “그동안 의심스러운 부분이 많았는데 바라는 것은 오직 철저한 조사 뿐”이라고 호소했다. 여동생의 주장이 사실로 밝혀지면 ‘제2 이은해 사건’으로 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은 C씨 앞으로 올해 새로 가입된 보험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보험금을 노린 범행인지에 대해서도 수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경찰조사 결과 B씨와 아들 A군은 지난 8일 오후 8시쯤 대전 중구 자신의 집에서 C씨를 흉기와 둔기로 살해했다. 어머니 B씨는 범행 하루 전인 지난 7일 아들에게 “네 아버지가 나를 너무 무시한다”면서 함께 살해하자고 범행을 공모했다. B씨는 언어장애(3등급)가 있었다. B씨는 경찰 조사에서 “남편 C씨가 툭하면 “병신 같은 ×” 등 말을 하며 자신을 무시했다”고 진술했다. B씨는 2006년 남편 C씨와 결혼해 아들 둘을 두고 있으나 작은 아들(14)은 범행 당시 PC방에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모자는 이날 수면제를 먹여 잠이 든 C씨에게 독극물을 주입해 살해하려 했으나 C씨가 잠에서 깨어나 몸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A군이 흉기로 찌르고 B씨는 둔기를 휘둘렀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C씨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폐가 손상되고 두개골이 함몰된 것으로 밝혀졌다. 몸에서는 수면제와 소량의 독극물도 검출됐다. B씨는 이 범행 전에도 잠 자는 C씨의 눈을 향해 주사기를 찌르거나, 국에 농약을 넣는 등 남편 살해를 시도하다가 실패하자 결국 아들을 끌어들여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남편 C씨를 살해한 B씨와 아들 A군은 집 안 화장실에 시신을 뒀다 이튿날인 9일 오전 6시 넘어 승용차로 옮겨 싣고 충남에 있는 친정집으로 이동했다. 작은 아들은 이날 오전 1시쯤 귀가해 잠을 자 범행을 눈치 채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이동하기 전 친정 엄마에게 “남편이 숨을 쉬지 않는다”고 연락했고, 이 말을 들은 친정 어머니가 미리 병원으로 가 있어 만나지 못했다. 장례를 통해 시신을 처리하려다 실패한 모자는 대전으로 다시 돌아와 이날 오후 2시쯤 “남편이 숨진 것 같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대전지법은 지난 13일 부부싸움 하는 부모를 말리던 중 혼자 아버지를 살해했다는 A군의 구속영장을 “만 15세 소년이고 증거 인멸·도주 우려가 적어 보인다”고 기각했으나 경찰이 재수사 후 신청한 A군과 B씨의 구속영장을 지난 17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끝에 “도주 우려가 있다”고 발부했다.
  • 尹 “전쟁 같은 비상상황에 카톡 먹통 되면…” 걱정

    尹 “전쟁 같은 비상상황에 카톡 먹통 되면…” 걱정

    “전쟁 같은 비상 상황에 카카오톡이 먹통이 되면 어떻게 할 것인가.”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주말 발생한 카카오톡 서비스 중단 사태와 관련 우려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가 그동안 사실상의 국가기간통신망으로서 카카오톡의 영향력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고, 유사시 마비 사태에 대한 대응책도 마련돼 있지 않았다는 점을 짚은 것으로 해석된다. 윤 대통령은 지난 17일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회의 도중 “온 국민이 다 카카오톡을 쓰고 있고, 공공기관들까지 쓰고 있지 않나”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가 18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전했다. 이 관계자는 “그만큼 심각한 비상 상황이 발생했을 때 통신망 때문에 국가가 정상적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마비되면 곤란하다는 취지의 지적이었다. 대통령으로서 걱정스러운 부분을 말씀하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그 연장선에서 이번과 같은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제도를 정비하라고 거듭 지시했다. 유사시 기존의 전기 공급이나 인터넷망이 끊기더라도 국민이 서로 원활하게 소통을 이어갈 수 있는 ‘플랜B’를 미리 준비해둬야 한다는 것이다. 정부는 이번 사태의 후속 조치와 관련,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직속 방송통신재난대책본부를 상설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보통신기술(ICT) 주무 부처인 과기부가 국민의 안정적인 통신 인프라 구축을 위해 사실상 컨트롤타워 역할을 이어나가도록 하는 방안이다. 화재 진화를 위해 데이터센터 전원을 차단하면서 촉발된 이번 사태와 별도로 만에 하나 있을지 모를 해킹 공격 등의 상황에 대비해서는 국가안보실 산하 사이버안보비서관실이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다.
  • “태극전사 파이팅” 축구 대표팀 이미지 덧입은 항공기

    “태극전사 파이팅” 축구 대표팀 이미지 덧입은 항공기

    17일 인천공항 격납고에 있는 아시아나항공 항공기에 손흥민, 황희찬, 황의조, 김민재 등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이미지가 래핑(씌우기)돼 있다. 이 항공기들은 오는 12월까지 3개월간 국내선을 포함한 미주·유럽·동남아 등 다양한 노선에 투입된다. 연합뉴스
  • “태극전사 파이팅” 축구 대표팀 이미지 덧입은 항공기

    “태극전사 파이팅” 축구 대표팀 이미지 덧입은 항공기

    17일 인천공항 격납고에 있는 아시아나항공 항공기에 손흥민, 황희찬, 황의조, 김민재 등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이미지가 래핑(씌우기)돼 있다. 이 항공기들은 오는 12월까지 3개월간 국내선을 포함한 미주·유럽·동남아 등 다양한 노선에 투입된다. 연합뉴스
  • [포토] 깊어가는 춘천의 가을

    [포토] 깊어가는 춘천의 가을

    17일 강원 춘천시 공지천 유원지의 가로수가 노란 가을옷으로 갈아입어 계절이 깊어감을 알리고 있다. 연합뉴스
  • 배터리 1개 화재에 대한민국이 멈췄다…비상전원장치도 무용지물

    배터리 1개 화재에 대한민국이 멈췄다…비상전원장치도 무용지물

    지난 15일 발생한 SK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당시 카카오와 네이버 등의 서버 기능까지 중단됐던 것은 지하 3층 전기실의 배터리 1개에 불이 붙으면서 진화 작업을 위해 센터 전체의 전원을 차단했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됐다. 데이터센터 내 전기 공급선이 하나로 연결돼 있어 특정 장소에 대한 전기공급 중단만으로는 누전 위험 등을 막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데이터 수요 폭증으로 전국적으로 데이터센터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비슷한 사고에 대비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배터리 1개 불났을 뿐인데 대한민국 ‘마비’17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지난 15일 오후 3시 19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SK 판교 데이터센터 A동 지하 3층 전기실에서 발생했다. 현장 폐쇄회로(CC)TV를 살펴본 결과 전기실 내 배터리 중 1개에서 스파크가 일어난 뒤 화재가 발생하고, 이후 곧바로 자동소화 설비가 작동해 가스가 분사되는 장면이 담겨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 결과 5개의 랙(선반)으로 이뤄진 배터리 1개가 전소됐다. 해당 배터리 주변이 그을리기는 했지만 또 다른 배터리로 불이 옮겨붙는 등의 추가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배터리 1개 전소만으로도 전국적인 혼란이 이어졌다. 불이 나자 전력에 이상이 생겼고 오후 3시 33분에는 카카오와 연계된 일부 서버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이에 카카오의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인 카카오톡을 비롯해 카카오와 다음의 서비스에 장애가 발생했다.오후 4시 52분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에 물을 사용해야 한다. 누전 위험이 있으니 전력을 차단해달라”고 요청했다. SK C&C 측은 센터의 전체 전력 공급을 차단했다. 이때부터 카카오 연계 서버 외에 네이버 등 모든 서버의 기능이 중단됐다. 당일엔 무정전전원장치(UPS)에서 불이 붙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후 조사 결과 이번 화재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화재로 센터 전체의 전원 공급이 끊기자 UPS도 멈추면서 제 기능을 하지 못한 것이다. 무정전전원장치란 전원이 끊겼을 때를 대비한 전원공급장치의 일종이다. 서버 등 컴퓨터 하드웨어의 경우 갑자기 정전이 될 경우 데이터가 훼손되거나 하드웨어가 망가질 우려가 있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전력을 일정 시간 계속 공급해 주는 장치다. SK C&C 관계자는 “데이터센터 내 전력 공급망은 층수 등과 관련 없이 모두 연결돼 있어 이번 화재처럼 진화 과정에서 누전 등이 우려되는 경우 불이 난 장소의 전원만 내려서는 위험을 막을 수 없다”며 “UPS실도 데이터센터 내에 있어서 전체 전원을 차단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작동이 불가하다”고 말했다. 배터리 화재 시 진화작업 고난도소방당국은 당일 현장 브리핑을 통해 “불이 난 랙의 두께가 1.2m가량”이라면서 “유압장치 등을 이용해 (랙을) 벌려가면서 소화약제를 투입해야 한다”고 설명한 바 있다. 즉 배터리 내부를 파헤치며 진화 작업을 해야 했기에 불을 끄는 데 어려움이 있었고 완전히 진화가 됐는지 확인하는 데에도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는 것이었다. 공하성 우석대 소방방재학과 교수는 연합뉴스에 “이런 경우 진화 방식은 두 가지인데, 하나는 전체를 포로 덮어 공기를 완전히 차단해 불을 끄는 방식, 다른 하나는 다량의 물을 뿌려서 냉각하는 방식”이라면서 “소화약제만으로는 불길을 잡기 어렵다. 불이 나기 전에 예방해야 하고, 불이 나더라도 자동소화 설비로 즉시 불을 잡아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배터리에서 스파크와 함께 불이 난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다. 경찰은 일단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현장감식을 통해 수거한 배터리 등을 정밀감식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규명할 계획이다. 공 교수는 “배터리 자체 불량일 수도, 과충전 방지 장치 이상에 의한 것일 수도 있다”면서 “배터리 이상은 양극과 음극의 분리막이 손상돼 합선이 발생하는 식으로 주로 일어나는데, 엄청난 과전류와 함께 다량의 열이 발생해 화재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중요해지는 데이터센터…“범정부적 관리 필요”정보통신 서비스의 고도화로 국내 데이터센터는 크게 늘어나는 추세다.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KDCC) 등에 따르면 국내 데이터센터는 2000년 53개에서 2020년 156개로 늘었다. 통상 10만대 이상의 서버를 수용할 수 있는 데이터센터인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SK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를 계기로 IT 플랫폼이 연계된 사고가 ‘초연결사회’로 분류되는 대한민국 전체의 혼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한 만큼 공적인 영역에서 사고 예방 및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현행 방송통신발전 기본법상 방송·통신 재난관리 기본계획 제출 대상에는 카카오, 네이버 같은 부가통신사업자가 포함되지 않는다. 2020년 민간 데이터센터를 국가재난관리시설로 지정해 정부가 감독 조사권을 갖도록 하는 법 개정안이 추진됐지만, 재산권과 영업비밀을 침해한다는 이유로 ‘데이터센터 규제법’이란 비판과 함께 무산됐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조승래(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부가통신산업자들은 트래픽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것만 제도 안으로 들어와 있을 뿐 재난 상황에 대비한 이중화 장치 등은 덜 돼 있다”면서 “부가통신사업자에 대해서도 이런 제도적 조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IT 보안업계에서도 정부 차원에서 데이터센터 등 IT·통신 기반시설 보호 지원에 나서야 한다는 제언이 이어지고 있다. 문종현 이스트시큐리티 시큐리티대응센터(ESRC) 센터장(이사)은 “SK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예기치 않게 센터 입주 업체가 알려졌다. 해커들이 ‘포털사를 공격하면 대한민국에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을 학습한 상황”이라며 “민간업체이지만, 대국민 서비스이기에 범정부적 보호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포토] 레드카펫 사로잡은 여신의 드레스 자태

    [포토] 레드카펫 사로잡은 여신의 드레스 자태

    영화배우, 가수등 스타들이 1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22 런던 국제 영화제 중 영화 ‘나이브스 아웃: 글래스 어니언’(Glass Onion: A Knives Out Mystery)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1957년 처음 시작된 런던 국제 영화제는 영국 영화협회(British Film Institute, BFI)와 런던 시 주관으로 매년 10월 경 개최된다. 영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영화제로, 타 영화제에서 이미 호평을 받은 영화들을 초청하고 여기에 그 해의 우수한 작품을 추가해 영화제를 진행한다. AP·AFP·로이터 연합뉴스
  • 단풍 이번 주가 절정

    단풍 이번 주가 절정

    16일 서울 강북구 북한산국립공원을 찾은 등산객들이 단풍으로 붉게 물든 등산로를 걷고 있다. 지난달 29일 강원 설악산에서 단풍이 처음으로 관측된 만큼 통상 20일이 지나게 되는 이번 주가 단풍 구경의 최절정기일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 단풍 이번 주가 절정

    단풍 이번 주가 절정

    16일 서울 강북구 북한산국립공원을 찾은 등산객들이 단풍으로 붉게 물든 등산로를 걷고 있다. 지난달 29일 강원 설악산에서 단풍이 처음으로 관측된 만큼 통상 20일이 지나게 되는 이번 주가 단풍 구경의 최절정기일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 “홍보 제철 만났다”…네이버, 카톡 먹통된 뒤 검색창에 라인 광고

    “홍보 제철 만났다”…네이버, 카톡 먹통된 뒤 검색창에 라인 광고

    SK 판교 캠퍼스에서 15일 오후 발생한 화재로 카카오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앱) 카카오톡이 장시간 먹통 된 가운데 카카오 경쟁사인 네이버가 자사의 메신저 앱 ‘라인’을 사용을 권하는 광고를 냈다. 네이버는 이날 오후 7시부터 모바일 앱 메인 화면의 검색창 아래에 ‘긴급한 연락이 필요할 때 글로벌 메신저 라인 사용하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광고를 노출하고 있다. 이를 클릭하면 네이버에서 ‘라인 메신저’를 검색했을 때 표시되는, 라인 홈페이지, 앱을 다운 받을 수 있는 화면으로 이동한다. 라인은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부동의 1위 카카오톡과 보안을 앞세운 텔레그램 등에 많이 뒤처진 상황이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트위터에는 “카카오 먹통에 네이버 라인 홍보 제철 만났다”, “카카오 복구 혼란을 틈탄 네이버의 라인 광고 카피. 주말에도 실시간 이슈에 대한 대응이 빠른 것이 눈에 띈다” 등의 글이 올라왔다. 다만 네이버는 연합뉴스에 카카오톡의 장애를 틈타 경쟁 상품 홍보에 나선 것 아니냐는 설이 온라인에서 퍼지자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이날 오후 6시에 열린 방탄소년단(BTS)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단독 콘서트 ‘옛 투 컴 인 부산’(Yet To Come in BUSAN)을 앞두고 메신저를 이용하려는 이들이 많아질 것을 기대하고 광고를 했다고 네이버 측은 설명했다.
  • 카카오·네이버 무더기 장애…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영향(종합2보)

    카카오·네이버 무더기 장애…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영향(종합2보)

    SK 주식회사 C&C의 데이터센터가 있는 SK 판교 캠퍼스에서 15일 오후 발생한 화재로 인해 카카오톡을 비롯한 카카오 계열 서비스는 물론 국내 최대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의 일부 서비스에서도 장애가 발생했다. SK C&C 측은 전기실에 불이 났지만 서버실 등으로는 불이 번지지 않았고, 안전을 위해 데이터센터 전원 공급을 차단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카카오톡 메시지 전송 장애…다음도 접속 장애 이날 오후 3시 30분쯤부터 카카오톡은 메시지를 보내거나 받을 때 메시지 옆에 ‘로딩 중’ 표시가 뜨면서 시간이 오래 걸리다가 결국 메시지가 전송되지 않고 있으며, PC버전에서는 자동으로 로그아웃이 된 뒤 다시 로그인이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카카오의 포털 사이트 ‘다음’ 역시 로그인이 안 되고 커뮤니티 서비스도 작동하지 않고 있다. 다음 검색과 뉴스 역시 속도가 느리거나 접속이 되지 않고 있다. 다음은 지난 1일부터 로그인 방식이 기존의 다음 아이디 대신 카카오계정으로 일원화된 상황이다. 또 카카오모빌리티의 카카오내비와 카카오 T 앱 등도 원활히 접속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다. 카오페이의 송금 서비스와 카카오게임즈가 퍼블리싱하는 일부 게임에서도 접속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판교 SK캠퍼스 데이터센터 화재 영향 카카오팀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늘 오후 3시 30분쯤부터 데이터센터에 화재가 발생하여 현재 카카오톡을 비롯한 카카오 서비스가 원활하지 않은 문제가 있다”면서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큰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밝혔다. 카카오 관계자 역시 “3시 30분쯤부터 우리가 임대해 사용하는 판교 인터넷데이터센터(IDC) 화재로 카카오톡 등 서비스가 원활하지 않은 장애가 발생했다”면서 “세부 장애 범위 등을 파악하고 있으며 빠른 복구를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이날 접속 장애는 이날 오후 3시 33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SK 판교 캠퍼스 A동 지하 3층에서 발생한 화재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불이 나자 건물 안에 있던 20여명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인원 60여명과 펌프차 등 20여대를 동원해 화재를 진압 중이다. 소방당국은 지하 3층 무정전전원장치(UPS)에서 불이 났다는 건물 관계자의 신고를 토대로 불을 끄는 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네이버도 ‘스마트스토어’ 등 일부 서비스 장애네이버 역시 이번 화재로 일부 서비스에서 장애가 발생했다. 네이버는 이날 오후 공지를 통해 라이브커머스 서비스인 ‘쇼핑라이브’에서 스마트스토어 상세 페이지 접속이나 구매가 정상적으로 되지 않는 장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스토어에서는 또 리뷰 영역의 노출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 네이버는 “오후 4시부터 오류가 발생해 복구를 진행 중”이라며 “오류에 따른 보상 방안과 이후 동일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면밀히 점검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밖에 네이버 뉴스 서비스에서도 일부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한때 네이버 댓글 서비스가 원활히 접속되지 않았다가 복구되기도 했다. SK C&C “전기실에서 불…서버실로 안 번져” 불이 난 건물은 지하 4층~지상 6층 규모(연면적 6만 7000여㎡)로 네이버와 카카오 등의 데이터를 관리하는 업무시설이다. SK 주식회사 C&C는 피해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SK C&C 관계자는 “전기실에서 불이 났다”면서 “서버실과 전산실에는 불이 옮겨붙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을 위해 데이터센터 전원 공급을 차단했으며, 화재 관련해 추가적인 상황을 확인한 뒤 전원 공급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그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SK텔레콤의 데이터센터는 화재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SKT 관계자는 “SK텔레콤은 SK브로드밴드의 데이터센터를 사용한다”면서 “현재 서비스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 안성기, ‘혈액암 투병’ 근황…다소 부은 모습

    안성기, ‘혈액암 투병’ 근황…다소 부은 모습

    최근 혈액암 투병 사실을 알린 국민 배우 안성기(70)가 한 출간기념회에 참석해 근황을 전했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안성기는 이날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파크에서 열린 이우석 동아수출공사 회장의 회고록 출간기념회에 참석했다. 검은색 모자에 캐주얼 차림의 안성기는 다소 부은 얼굴이었지만 현장에 있는 내내 밝은 표정이었다. 안성기는 안부를 묻는 기자의 말에 “괜찮아요”라고 답했고, 야외활동을 많이 하느냐는 질문에 “거의 못 하지”라고 말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한편 앞서 안성기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는 “안성기 배우는 현재 혈액암 치료 중이며 평소에도 관리를 철저히 하시는 만큼 호전되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회복과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라며 “소속사 또한 배우가 건강을 회복하는 데 있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투병’ 안성기, 다소 부은 모습에 안부 묻자…“괜찮아요”

    ‘투병’ 안성기, 다소 부은 모습에 안부 묻자…“괜찮아요”

    최근 혈액암 투병 사실을 알린 국민 배우 안성기(70)가 한 출간기념회에 참석해 근황을 전했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안성기는 이날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파크에서 열린 이우석 동아수출공사 회장의 회고록 출간기념회에 참석했다. 검은색 모자에 캐주얼 차림의 안성기는 다소 부은 얼굴이었지만 현장에 있는 내내 밝은 표정이었다. 안성기는 안부를 묻는 기자의 말에 “괜찮아요”라고 답했고, 야외활동을 많이 하느냐는 질문에 “거의 못 하지”라고 말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앞서 안성기는 지난달 15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진행된 ‘배창호 감독 데뷔 40주년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안성기는 배우 김보연의 부축을 받으며 무대에 올랐고, 퉁퉁 부은 얼굴과 가발을 착용한 모습을 보여 ‘건강 이상설’이 재차 불거졌다. 이에 안성기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는 “안성기 배우는 현재 혈액암 치료 중이며 평소에도 관리를 철저히 하시는 만큼 호전되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회복과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라며 “소속사 또한 배우가 건강을 회복하는 데 있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안성기는 1952년생으로 올해 만 70세이다. 1957년 영화 ‘황혼열차’로 데뷔한 안성기는 아역으로 70여편, 성인으로 90여편 등 무려 160여편에 출연해 국민 배우 타이틀을 얻었다.
  • 벼 수확 준비하는 거창 서덕들

    벼 수확 준비하는 거창 서덕들

    완연한 가을 날씨 속에 한 농민이 13일 경남 거창군 서덕들에서 벼를 추수하기 위한 콤바인이 들어가는 길목과 기계를 돌리기 어려운 논두렁 주위의 벼를 미리 낫으로 베고 있다. 기상청은 14일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7∼16도, 낮 최고기온은 20∼25도가 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거창 연합뉴스
  • 올해 마지막 ‘고3 전국 모의고사’

    올해 마지막 ‘고3 전국 모의고사’

    고3 학생들이 12일 대구 중구 신명고등학교에서 실시된 2022학년도 10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시험을 치르고 있다. 이번 전국연합학력평가는 다음달 17일 치러지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시행되는 전국 단위의 마지막 모의고사다. 대구 연합뉴스
  • 올해 마지막 ‘고3 전국 모의고사’

    올해 마지막 ‘고3 전국 모의고사’

    고3 학생들이 12일 대구 중구 신명고등학교에서 실시된 2022학년도 10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시험을 치르고 있다. 이번 전국연합학력평가는 다음달 17일 치러지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시행되는 전국 단위의 마지막 모의고사다. 대구 연합뉴스
  • 러시아, 우크라 대규모 공습에 이란산 자폭 드론 24대 투입

    러시아, 우크라 대규모 공습에 이란산 자폭 드론 24대 투입

    러시아가 1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전역에 감행한 공습에 이란산 드론을 대거 투입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우크라이나 정부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이날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비롯한 주요 거점을 대상으로 크루즈 미사일과 이란산 자폭 드론으로 대규모 공습을 감행했다. 크림반도와 러시아 본토를 잇는 유일한 통로인 크림대교가 폭발로 일부 붕괴한 지 이틀 만이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같은 날 “크림대교 폭발과 다른 테러에 대한 대응”이라며 보복성 공격임을 인정했다.러시아군은 이번 공습에 84발이 넘는 미사일과 24대의 자폭 드론을 사용했다. 이 과정에서 일부가 우크라이나 방위군에 요격됐으나, 목표물에 명중해 최소 14명이 숨지고 100명가량이 다쳤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텔레그램 연설에서 “러시아가 미사일과 이란산 자폭 드론을 모두 사용해 우크라이나를 공격했다. 러시아는 지구상에서 우크라이나인을 없애려고 한다”고 지적했다. 뉴욕타임스는 일부 미사일과 드론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에서 러시아 편을 들어온 벨라루스에서 발사됐을 가능성이 있다고도 했다. 우크라이나 방위군은 페이스북에 “이날 벨라루스에서도 이란산 드론이 발사됐고 이 중 9기를 요격했다”고 밝혔다. 앞서 우크라이나는 이란산 드론을 상당수 격추해 왔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6일까지 일주일 동안에만 해당 드론 24기를 파괴했다고 발표했다. 샤헤드-136이라는 이란산 드론은 정찰 및 공격 기능을 갖춰 공중에 머물면서 표적을 파악하는 동시에 목표물을 직접 타격할 수 있다. 군사 전문가들은 이 드론의 가용 범위가 960㎞를 넘어 전략적 측면에서 러시아에 유용할 것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이미 우크라이나는 해당 드론에 의해 여러 기반 시설뿐만 아니라 병력 면에서도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우크라이나 병사들은 이 드론에 의해 공격을 받기 전 오토바이나 잔디깎는 기계 엔진 소리와 비슷한 소음을 들었다고 말했다. 다만 드론은 크고 느려서 기관총과 같은 무기에 의한 사격에 취약한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우크라이나 총참모부는 지난 8일 페이스북에 해당 드론을 기관총으로 격추했다며 관련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유리 이그나트 우크라이나 공군 대변인은 지난주 자유유럽방송(RFE)과의 인터뷰에서 “이란산 드론은 수작업으로 만든 원시적인 제품이다. 터키산 바이락타르나 미국·이스라엘의 드론과 같이 컨베이어 벨트에서 생산하는 첨단 제품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해당 드론은 예멘에서 후티 반군이 통제 중인 지역에서 처음 등장했다. 이란은 러시아에 이 드론을 수백 대 이상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 정부는 자국 드론을 러시아에 판매하고 있다는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그러나 러시아군이 부족한 병력을 보충하고자 지난달부터 우크라이나군을 상대로 해당 드론을 사용하고 있는 정황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우크라이나 군 관계자들은 이 드론이 미사일보다 저렴하고 덜 정교하나 표적에 대해 비슷한 파괴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한다. 다만 군 수뇌부 사이에서는 효과적인 대책을 마련하지 못할 경우 러시아군을 동쪽으로 퇴각시키는 데 성공한 하이마스와 같은 서방 무기들이 표적이 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앞서 우크라이나 공군사령부는 해당 드론에 대해 탄약을 포함한 전체 무게는 200㎏이고 날개폭은 2.5m라고 밝혔다. 뉴욕타임스는 “약 36㎏의 탄두를 실은 자폭 드론”이라면서 “낮은 적재함의 트럭 뒷부분에서 발사되는 델타 윙(삼각 날개) 드론”이라고 설명했다. 사진=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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