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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발로 ‘퍽퍽’ 직원 때린 女조합장…“술 먹고 정신 잃었다” 해명

    신발로 ‘퍽퍽’ 직원 때린 女조합장…“술 먹고 정신 잃었다” 해명

    한 60대 여성 축협 조합장이 술에 취해 직원들을 폭행하는 사건이 벌어져 경찰이 수사 중이다. 지난 20일 전북 순창경찰서는 도내 한 축협 조합장 A씨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축협 임직원들은 지난 13일 순창군 내 한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하던 중 A조합장으로부터 ‘사표를 쓰라’는 폭언과 함께 신발 등으로 폭행당했다고 주장했다. 공개된 해당 식당 내 폐쇄회로(CC)TV 영상에도 A조합장의 폭행 장면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날 연합뉴스TV가 공개한 영상을 보면 A조합장은 남성 직원 2명에게 무언가를 말하더니 갑자기 신고 있던 신발을 벗어 직원들을 향해 휘둘렀다. 분을 삭이지 못하고 손으로 밀치기도 하고 발길질도 한다. A조합장은 “ 네가 사표 안 쓰면 내가 가만 안 둘 테니까 사표 써. 그리고 소 잘 키우세요”라며 사표까지 강요했다. 결국 피해직원들은 다음날 사표를 제출하고 조합장을 경찰에 고소했다. 피해직원 중 한명은 정신적 충격 등으로 병원에 입원했다.A조합장은 2019년에도 회식 자리에서 직원들에게 술을 따르지 않았다는 이유로 폭언을 했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A조합장은 “술을 한잔 먹었는데 그걸 먹고 제가 정신을 잃었던 것 같다. 너무 죄송하다”며 신발 폭행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노조는 A조합장을 고용노동부에 신고하고, 농협중앙회에 감사를 요청했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고소인을 불러 고소장 내용을 확인했다”며 “식당 내 CCTV 등을 확인해 폭행 여부 등을 추가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이란 대통령 연설에 이스라엘 대사 ‘히잡 의문사’ 기습 시위

    이란 대통령 연설에 이스라엘 대사 ‘히잡 의문사’ 기습 시위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막을 올린 제78회 유엔총회 일반토의 연설에 나서 이슬람 경전 쿠란에 입을 맞추고 있다(위). 아래 사진은 길라드 에르단 유엔 주재 이스라엘 대사가 히잡 의문사의 주인공 마흐사 아미니의 사진과 ‘이란 여성은 당장 마땅히 자유를 누릴 권리가 있다’고 적힌 포스터를 들어 보이고 있는 모습. 에르단 대사는 경비요원들에 의해 회의장에서 쫓겨났다. 뉴욕 AP·로이터 연합뉴스
  • 하남 ‘슈퍼팝’ 콘서트 구조물 붕괴… 작업자 9명 중경상

    하남 ‘슈퍼팝’ 콘서트 구조물 붕괴… 작업자 9명 중경상

    20일 오후 경기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 설치 중이던 ‘슈퍼팝’ 콘서트 무대 구조물이 쓰러져 소방대원들이 투입돼 구출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사고로 무대 설치 작업을 하던 근로자 2명이 중상, 7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를 수습하는 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 8월 생산자물가 0.9% 올라… “장보기 무섭네”

    8월 생산자물가 0.9% 올라… “장보기 무섭네”

    8월 생산자물가지수가 121.16으로 7월(120.08)보다 0.9% 상승했다. 지난해 4월(1.6%) 이후 가장 큰 폭의 오름세 발표가 나온 20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 알뜰상품 코너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연합뉴스
  • “환한 미소만큼 마음껏 달려 보자”… 강원 장애 학생 체육대회

    “환한 미소만큼 마음껏 달려 보자”… 강원 장애 학생 체육대회

    19일 강원 횡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회 강원 장애 학생 체육대회에서 초등 남자 육상 80m 시각장애부에 출전한 학생이 가이드 러너와 함께 달리고 있다. 강원도교육청이 주최하고 도 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장애 학생의 체육 활동 지원 강화를 통한 재능 발굴과 여가생활의 다양화, 맞춤형 교육 지원 등을 위해 마련했다. 횡성 연합뉴스
  • 시민단체, SPC 회장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 고발

    시민단체, SPC 회장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 고발

    지난달 8일 경기 성남시 상대원동 소재 SPC의 계열사인 샤니 제빵공장에서 50대 여성 노동자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시민사회단체들이 19일 SPC 허영인 회장을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용노동부에 고발했다. 민주노총과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파리바게뜨 노동자 힘내라 공동행동’,‘중대재해 없는 세상 만들기 운동본부’ 등 4개 단체는 이날 오후 경기 수원시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허 회장과 샤니를 중대재해처벌법(산업재해 치사) 위반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권영국 중대재해전문가넷 공동대표는 “앞서 지난해 SPC 계열사에서 산재 사고가 나자 안전 경영에 10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결정했던 사람, 지배 구조상 계열사 경영에 실질적인 결정권을 행사하는 사람은 모두 최고경영자인 허 회장”이라며 “안전을 뒷전으로 하는 SPC에서 연이은 사망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선 허 회장을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10월 SPL 제빵공장에서 끼임사고로 숨진 20대 근로자의 법률대리인으로서 허 회장을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용노동부에 고소했던 오빛나라 변호사도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오 변호사는 “허 회장에게 사고 발생의 책임을 물어야만 SPC가 안전을 최우선의 과제로 인식하고 근본적으로 변화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기자회견을 마친 이들은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을 방문해 허 회장과 샤니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들은 샤니 성남공장 안전보건관리책임자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안전보건의무 위반 치사) 혐의로 함께 고발했다. 이번 사고는 지난달 8일 낮 12시 40분쯤 성남 중원구 상대원동 샤니 제빵공장에서 근무하던 A(55) 씨가 기계에 배 부분이 끼이면서 발생했다. 중상을 입은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이송돼 응급수술을 받았으나 지난달 10일 숨을 거뒀다. 경찰은 당시 A씨와 함께 일하다가 안전 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기계를 작동시킨 혐의(업무상 과실치사)로 동료 작업자 B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다. 아울러 고용노동부도 해당 사업장에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사항이 있는지 조사 중이다. 19일 오후 경기 수원시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앞에서 민주노총 등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SPC 그룹 허영인 회장 고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연합뉴스
  • 580명이 유리병 2200개 머리에 이고… 파라과이 ‘보틀댄스’ 세계 신기록

    580명이 유리병 2200개 머리에 이고… 파라과이 ‘보틀댄스’ 세계 신기록

    파라과이 여성들이 유리병을 머리에 인 채로 추는 전통 민속춤인 ‘보틀 댄스’를 17일(현지시간) 아순시온 바이센테니얼 공원에서 선보이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580명의 댄서는 2200개의 유리병을 떨어뜨리지 않아 공식세계기록협회(OWR)가 정하는 세계 신기록 수립에 성공했다. 아순시온 AFP 연합뉴스
  • “소녀상을 구하라”…가면쓰고 시위나선 독일 학생들

    “소녀상을 구하라”…가면쓰고 시위나선 독일 학생들

    독일 대학 중 처음으로 캠퍼스 내에 평화의 소녀상 ‘누진’을 설치했다 기습 철거당한 카셀대 학생들이 이에 반발하는 시위에 나섰다. 지난 2일(현지시간) 독일 카셀중앙역 앞에서 소녀상 가면을 쓴 카셀대 학생들과 시민 50여명은 ‘누진은 어디에’(Where is Nujin?), ‘누진을 구하라’(Save Nujin)라고 적힌 흰색 티셔츠를 입고 한 줄로 섰다. 그러면서 같은 내용의 피켓을 들어 “누진을 구하라”라고 외쳤다. 이어 중앙역을 시작으로 쾨니히스 플라츠와 시청 등 2시간여 동안 도심을 행진했다. 이때도 피켓을 높이 들어 사람들의 시선을 모았다.이번 행사를 공동기획한 카셀대 미대에 재학 중인 코리는 연합뉴스에 “카셀대에 학생들이 세운 평화의 소녀상이 기습 철거된 데 충격을 받아 미대 내에서 소녀상에 관한 워크숍을 진행했다”면서 “퍼포먼스에는 워크숍에 참여한 학생들과 총학생회, 매주 수요일 소녀상 누진이 있던 자리에서 집회하는 시민과 재독한인들이 모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이 대학 졸업생인 이단 작가는 “평화의 소녀상이 기습 철거됐는데, 너무 화제가 되지 않아 우리 모두가 소녀상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참여함으로써 정보가 확대될 수 있도록 퍼포먼스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코리는 “시민들이 퍼포먼스를 보더니 같이 다가와 걷기도 하고, 가면이 멋있어 보인다며 달라고도 했다”면서 “무슨 이야기인지 궁금해해 설명해주면 학교 측의 부당한 조처가 이해되지 않는다며 공감해줘서 많은 힘을 얻었다”고 전했다. 이어 “소녀상을 통해 한국의 역사뿐 아니라 지금도 우크라이나나 아프가니스탄 등에서 여성을 상대로 벌어지고 있는 전쟁범죄에 대해 알리고 싶었다”고 덧붙였다.이 소녀상은 지난해 7월 카셀대 총학생회 주도로 독일 대학 중엔 처음으로 캠퍼스 내에 설치됐다. 학생회는 ‘카셀 도쿠멘타’라는 국제현대미술전시회에 맞춰 설치를 기획했고, 한국 관련 독일단체 코리아협의회가 소녀상 조각가 김운성·김서경 작가에게 기증받아 카셀대 총학생회에 소녀상을 영구 대여했다. 총학생회는 이를 위해 학생 의회에서 소녀상 영구존치 결의안을 통과시켰고 대학 측에 부지 사용 허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카셀대 측은 도큐멘타가 끝나 전시 허가 기간이 만료됐다는 이유로 소녀상 철거를 요구하다가 학생들이 거부하자 지난 3월 9일 소녀상을 기습 철거했다. 대학은 예술품을 영구 전시하려면 해당 프로젝트가 교육·학술연구와 지속해서 병행돼야 하고, 설치 장소가 프로젝트와 내용상으로 관련성이 있는 경우여야 한다고 주장했다.대학은 소녀상 철거 후 공식 홈페이지에 “2022년 카셀대 총학생회가 학생회관 앞에 세운 평화의 소녀상에 대한 대학의 허가가 한시적으로 체결됐고 이미 몇 달 연장됐으나 만료됐다”며 소유주인 코리아협의회가 소녀상을 찾아갈 때까지 학교가 이를 보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총학생회는 같은 날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도 모르게 평화의 소녀상이 이른 아침 대학에서 철거됐다”고 말했다. 정의기억연대 역시 성명을 내 “카셀대 소녀상 설치 사흘 뒤 프랑크푸르트 일본 총영사가 카셀대 총장을 만나 ‘소녀상이 반일 감정을 조장해 카셀 지역의 평화를 위태롭게 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철거를 요청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후 (대학은) 업무에 지장이 생길 정도로 지속적인 일본 총영사의 방문과 극우 및 일본 시민들의 악성 메일에 시달렸고, 결국 일본 정부 측의 다양한 압박을 이기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한편 카셀대 학생들은 앞으로도 학교 안팎에서 다양한 형태로 게릴라 퍼포먼스를 이어 나갈 것으로 알려졌다.
  • [인사]

    ■연합뉴스 △글로벌코리아본부 본부장 겸 동포·다문화부장 정규득 ◇부국장△미디어기술국 부국장 겸 미디어개발부장 윤수△편집국 경제담당 부국장 고웅석△전국·사회담당 부국장 김종우△외국어담당 부국장 겸 다국어뉴스부장 한승호△디지털콘텐츠 담당 부국장 겸 영상운영팀장 김인철 ◇부·팀장△DB·출판부장 이진욱△편집국 그래픽뉴스부장 김토일△정치부장 이승우△테크부장 김종수△소비자경제부장 윤선희△사회부장 이윤영△정책사회부장 안승섭△전국부장 이귀원△국제뉴스 2부장 김남권△영문경제뉴스부장 김덕현△디지털뉴스부장 김성진◇지역 취재본부장△부산취재본부장 박창수△경남취재본부장 황봉규△전북취재본부장 홍인철 ◇위원△논설위원실 논설위원 노효동 ■연합뉴스TV △보도국 부국장(취재) 겸 디지털센터장 겸 디지털뉴스부장 현영복△부국장(총괄) 김가희△경제부장 심재훈△사회부장 남현호△뉴스총괄부장(심의실장 겸임) 이경희△영상취재부장 황환필△영상편집부장 고종필△마케팅부장 김석환△디지털뉴스부 영상구성팀장 김경목
  • ‘히잡 의문사’ 아미니 추모… 佛서 이란 정권 반대 시위

    ‘히잡 의문사’ 아미니 추모… 佛서 이란 정권 반대 시위

    히잡을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구금됐다가 의문사한 22세 이란 여성 마흐사 아미니의 1주기를 맞은 1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시청 앞에서 이란 정권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리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란의 용기 있는 사람들에 대한 약속을 재확인한다”며 아미니의 죽음과 관련해 이란 정부 보안군과 교도소 조직 수장을 포함한 29명을 제재 명단에 올렸다. 파리 AFP 연합뉴스
  • 바티칸에서 열린 ‘김대건 신부 성상’ 축복식

    바티칸에서 열린 ‘김대건 신부 성상’ 축복식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성상 축복식이 16일(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마우로 감베티 추기경의 주례로 열리고 있다. 김대건 신부의 순교일(1846년 9월 16일)에 맞춰 열린 축복식에는 한국인 첫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인 유흥식 추기경과 전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등 한국 가톨릭 대표단 400여명이 참석했다. 아시아 성인의 성상이 설치된 것은 가톨릭 교회사상 처음이다. 성상은 3.7m 높이에 갓과 도포를 입은 전신상으로 한진섭 조각가가 만들었다.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문구가 한국어와 라틴어로 새겨져 있다. 바티칸 연합뉴스
  • ‘文정부 통계조작 논란’…“국민기망” vs “고용률 최고”

    ‘文정부 통계조작 논란’…“국민기망” vs “고용률 최고”

    감사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 재임 기간 여러 분야에서 통계 조작이 있었다고 밝히면서 국민의힘과 대통령실이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문 전 대통령은 자신의 집권 기간 고용률이 사상 최고였다는 보고서를 공유하며 반박에 나섰다. 감사원, 文정부 인사 검찰에 수사 요청 감사원은 지난 15일 브리핑을 통해 문 전 대통령 재임 기간인 2017년 6월~2021년 11월에 청와대 주도로 집값·고용 등 광범위한 분야에 통계 조작이 이뤄졌다는 내용의 중간 감사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당시 청와대 정책실장 4명(장하성·김수현·김상조·이호승) 등 전 정부 인사 22명을 검찰에 수사 요청했다. 홍장표 전 경제수석, 황덕순 전 일자리수석, 김현미 전 국토교통부 장관, 강신욱 전 통계청장, 윤성원 전 국토부 1차관, 김학규·손태락 전 한국부동산원장 등이 포함됐다. 감사원은 이 외에 범죄 혐의가 있다고 의심하는 7명에 대해서도 수사참고자료를 보내 모두 29명이 수사기관의 판단을 받게 됐다. 다만 문 전 대통령은 포함되지 않았다. 與 “‘소득주도성장’이라더니 ‘조작주도성장’”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소득주도성장’이라는 엉터리 경제정책의 실패를 감추기 위해 부동산 가격과 소득·고용·분배에 관한 정부 통계를 광범위하게 조작·왜곡했다”면서 “‘소득주도성장’이라더니 ‘조작주도성장’이 판을 친 무법천지”라고 비판했다. 이어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당시 문 전 대통령이 어디까지 관여했는지도 밝혀내야 할 부분”이라면서 “문 전 대통령도 국민 앞에 그 진실을 소상히 밝혀야 할 의무가 있다”고 덧붙였다. 박대출 정책위의장도 페이스북에 “정권 내내 조작으로 연명하더니 이번에는 통계로 계보를 이었다”면서 “광범위한 ‘조작 정권’이자 ‘사기 집단’이란 비판을 조차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조작으로 흥한 정권, 조작으로 망한다”며 “윗선까지 철저히 파헤쳐서 국가 신인도에 해를 끼친 데 대해 응분의 대가를 치르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통령실 “㈜문재인 회계 조작, 바로잡아야”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 역시 이날 “주식회사 문재인 정권의 회계 조작 사건을 엄정하게 다스리고 바로잡아야 한다”며 “국가 기본 정책인 통계마저 조작해 국민을 기망한 정부”라고 연합뉴스에 밝혔다. 이 관계자는 “기업으로 치자면 주식회사 대한민국의 주주인 국민은 말할 것도 없고 거래 상대방인 해외 투자자, 해외 시장을 속인 것”이라면서 “바로잡지 않으면 우리도 회계 조작 공범”이라고 비판했다. 文, ‘고용률 최고’ 보고서 공유하며 반박 한편 문 전 대통령은 자신의 집권 기간 고용률이 사상 최고였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공유하며 반박에 나서는 모양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9월 14일 발행된 한국노동사회연구소(이사장 김유선)의 ‘문재인 정부 고용노동 정책 평가’를 공유한다”면서 해당 보고서 링크를 게재했다. 이어 “문재인·민주당 정부 동안 고용률과 청년고용률 사상 최고, 비정규직 비율과 임금 격차 감소 및 사회 보험 가입 확대, 저임금 노동자 비율과 임금 불평등 대폭 축소, 노동 분배율 대폭 개선, 장시간 노동 및 실 노동 시간 대폭 단축, 산재 사고 사망자 대폭 감소, 노동조합 조직원 수와 조직률 크게 증가, 파업 발생 건수와 근로 손실 일수 안정, 고용 안전망 사각지대 해소 등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민주 “결론 정해놓고 진행된 조작 감사” 더불어민주당은 감사결과를 ‘조작 감사’로 규정했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15일 국회 브리핑에서 “있지도 않은 통계 조작을 만들어낸 감사원의 조작 감사야말로 국기문란”이라면서 “애초부터 결론을 정해놓고 진행된 조작 감사였으니 당연한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역시 윤석열 대통령실의 첨병을 자처하는 게 감사원답다”라면서 “중립을 지켜야 할 감사원이 앞장서서 정권의 친위대를 자처하고 있으니 개탄스럽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통계 체계 개편은 국가통계위원회의 의결을 거치고, 통계 조사와 작성에는 수많은 공무원과 조사원들이 참여한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통계 조작은 가능하지 않다”고 반박했다.
  • [포토] 독립기념 열병식 행진하는 멕시코 여군

    [포토] 독립기념 열병식 행진하는 멕시코 여군

    16일(현지시간)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 소칼로 광장에서 열린 독립 213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여군들이 행진하고 있다. AP·AFP 연합뉴스
  • “기내식 커피에서 깨진 ‘유리 조각’이 나왔습니다”

    “기내식 커피에서 깨진 ‘유리 조각’이 나왔습니다”

    대한항공을 탑승한 승객이 기내에서 제공된 커피를 마시다 깨진 유리조각을 삼킬 뻔한 소동이 벌어졌다. 이 유리조각은 커피가 담긴 유리잔이 깨지면서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 승객은 다행히 다치지 않았지만, 안전상의 이유로 기내에서 먹은 음식을 모두 토해내야 했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1일 중국 광저우발 인천행 대한항공 비행기에 탑승한 A씨에게 이같은 일이 발생했다. A씨는 기내에서 승무원이 후식으로 제공한 아이스 커피를 마시다 이물감을 느끼고 이물질을 뱉었다. A씨 입에서 나온 이물질은 길이 0.5cm, 두께 0.1cm 가량의 유리 조각이었다고 한다. A씨는 유리 조각을 삼켰을 가능성이 있어 승무원의 안내에 따라 화장실에서 먹은 음식물을 모두 토해내야 했다. A씨는 “항공기 사무장이 중대 사안이라 회사에 직접 보고하겠다고 밝혔지만 이후 항공사 측에서 사과 전화 한 통 없었다”며 “커피라서 한 모금씩 마시다 유리 조각을 발견했지만 아마 음료수였으면 벌컥 마시다 삼켰을지도 모른다. 경각심 차원에서 대한항공 조원태 사장에게도 문제를 지적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내용증명을 발송했다”고 밝혔다.A씨는 보상과 치료비를 원하지 않으며, 이번 사건에 대한 예방책을 마련하라고 대한항공 측에 요구했다. 하지만 대한항공 측은 치료비와 10만원 전자 우대 할인권 제공 등을 안내했다는 게 A씨 주장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승객에게 사과와 함께 필요시 치료비와 전자 우대할인권 제공 등 보상에 대해 안내해드렸다. 유사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기내식 공급업체에 경위 조사를 진행하고 기내식 기물 파손 여부에 대한 검수 절차를 강화하겠다. 객실 기내 음료 서비스 전에는 맨눈으로 추가 검수 후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 [포토] 토론토영화제 레드카펫 여신들

    [포토] 토론토영화제 레드카펫 여신들

    영화배우, 가수 등 스타들이 15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이 톰슨 홀에서 열린 2023 토론토 국제 영화제 중 영화 ‘Thank You For Coming’ 시사회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 링서 보자던 머스크·저커버그 美의회서 첫 대면… “AI 규제 필요” 한목소리

    링서 보자던 머스크·저커버그 美의회서 첫 대면… “AI 규제 필요” 한목소리

    일론 머스크(왼쪽)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1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상원에서 비공개로 열린 인공지능(AI) 포럼에서 지난 6월부터 종합격투기 방식으로 싸우자며 설전을 벌이던 마크 저커버그(가운데) 메타 CEO와 처음으로 대면했다. 링 위가 아닌 의회에서 트렁크가 아닌 정장을 입고 만난 두 사람은 반타원 모양의 긴 테이블 양 끝에 멀찍이 떨어져 앉았다. 머스크는 취재진이 ‘저커버그와의 격투 가능성이 남아 있냐’고 묻자 “그가 원한다면”이라고 대답했다. 두 사람을 비롯해 이 자리에 참석한 엔비디아, 구글 등 AI 선도 기업 CEO 12명은 새로운 AI 규제 도입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빌 게이츠(오른쪽)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도 AI로 인한 유해 정보가 2024년 미 대선 등 중요한 국면에서 민주주의를 교란시킬 수 있다고 우려를 제기했다. 워싱턴DC UPI·AP 연합뉴스
  • “청년이 국정 동반자”… 尹 어퍼컷 세리머니

    “청년이 국정 동반자”… 尹 어퍼컷 세리머니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어퍼컷’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청년들이야말로 국정의 동반자”라면서 시범적으로 운영했던 청년보좌역과 2030자문단을 24개 부처로 확대하는 등 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청년들과 국정 전반을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은 ‘청년의 날’(9월 16일)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 연합뉴스
  • 한국여성기자협, ‘2023 기자가 되는 길’ 워크숍 개최

    한국여성기자협, ‘2023 기자가 되는 길’ 워크숍 개최

    한국여성기자협회가 언론사 취업 희망자들을 위한 ‘2023 기자가 되는 길’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한국언론진흥재단 후원으로 오는 19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워크숍에는 선우정 조선일보 편집국장과 최대식 SBS보도국장이 ‘이런 인재를 원한다’를 주제로 각 언론사가 원하는 인재상과 기자 직업에 필요한 자질에 대해 강연한다. 2부 ‘나는 이렇게 준비했다’ 순서에선 이지윤(동아일보), 조다운(연합뉴스), 김혜린(YTN), 장수현(한국일보), 위지혜(매일경제신문) 기자가 입사 과정에 얽힌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줄 예정이다. 여성기자협 관계자는 “성별 무관하게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올해로 32회째를 맞는 이 워크숍은 기자 지망생들에게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로 자리 잡아 왔다”고 말했다. 신청은 한국여성기자협회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 구글폼을 작성하면 된다. 문의 (02)313-3556.
  • 교사에 ‘똥기저귀’ 던진 학부모 “아동학대 당한 부모의 절규로 봐달라”

    교사에 ‘똥기저귀’ 던진 학부모 “아동학대 당한 부모의 절규로 봐달라”

    세종시의 한 어린이집 교사를 향해 ‘똥 기저귀’를 던진 학부모가 자신의 자녀가 ‘정서적 학대’를 당해 벌어진 일이라고 주장했다. 14일 해당 학부모 A씨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기저귀를 (교사에게) 투척한 것은 잘못된 일이고 이 일에 대해선 책임을 지겠다”면서도 “이 사건은 정서적 아동학대를 당한 학부모의 절규로 봐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제의 ‘똥 기저귀 투척’ 사건은 지난 10일 발생했다. A씨는 어린 자녀가 입원해 있던 병원을 찾아온 해당 어린이집 교사 B(50대)씨를 향해 똥 기저귀를 던졌다. A씨는 “보호자 외에 출입이 금지된 입원실에 미리 알리지도 않고 막무가내로 들어와서 당황했다”면서 “온종일 잠을 못 자고 아파하는 둘째와 첫째를 모두 돌보다가 갑자기 찾아온 교사를 보고 그동안 쌓인 분노가 터졌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사건 전날인 지난 9일 자신이 담임교사와 어린이집 원장을 아동학대로 경찰에 신고한 사실을 밝혔다. A씨 주장에 따르면 A씨는 어린이집 낮잠 시간에 3살 아들이 놀이방에서 또래들과 자지 않고, 붙박이장처럼 좁고 깜깜한 방에서 혼자 잤다는 사실을 지난달 말 알게 됐다. A씨는 “아이가 집에서 갑자기 ‘어두운 방에서 혼자 자는 거 무서워’라는 말을 했다. 어린이집에 확인했으나 처음에는 그런 적이 없다고 했다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해보겠다고 하니 그때서야 ‘아이가 원해서 그랬다’고 말을 바꿨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처음에는 부인하다가 나중에는 의사 표현을 정확히 할 줄 모르는 만 2세의 아이(2020년 9월생)가 본인이 원해서 그랬다고 말을 바꾸는 것을 보고 정서적 학대가 있었던 것으로 봤다”며 “골방처럼 좁고 캄캄한 공간에 아이를 혼자 재웠다는 사실을 알고 오열했다”고 전했다. 또한 앞서 지난 6월 어린이집에서 오전 산책 후 인원 파악이 안 된 상태로 현관문이 닫히는 바람에 아이 혼자 몇 분간 밖에서 배회하고 있던 걸 이웃 주민이 발견한 일이 있었다고도 했다. A씨는 “아이가 어린이집의 잘못으로 미아가 될 뻔한 일이 있었는데 어린이집에서 실수라고 사과해서 그냥 넘어간 적이 있었다”면서 “두 달 정도 어린이집을 쉬다가 다시 어린이집을 보냈는데 그 뒤로 머리 뒤를 어딘가에 박거나 머리카락을 쥐어짜는 등의 이상행동 등을 보이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최근에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놀다가 상처가 생기자, A씨는 담임교사에게 아이 몸에 상처를 낸 아이와 그 학부모에게 행동 지도를 요구했다. 이 과정에서 담임교사와 마찰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는 이와 관련해 어린이집 측에 연락을 취했으나 입장을 들을 수 없었다. 기저귀를 얼굴에 맞은 교사 B씨는 사건 직후 가족과 병원으로 이동해 진료를 받고 A씨를 상해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현재 어린이집에 출근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B씨 남편은 지난 12일 국회 국민동의청원에 ‘어린이집 교사의 보호에 관한 청원’이란 제목의 글을 올려 해당 사건을 공론화했다. 그는 “막장 드라마의 김치 싸대기는 봤는데 현실에서 똥 싸대기를 볼 줄이야”라며 “아내 얼굴 반쪽이 똥으로 덮여 있는 사진을 봤다”고 밝혔다. 이어 “올 초부터 어린이집에 지속적으로 폭언과 부당한 요구, 아동학대 무고 등 갑질하는 학부모로 인해 고통받는 아내를 보며, 퇴사를 강하게 권유했는데 결국은 이렇게 됐다”고 한탄했다. 그러면서 “아동학대로 어린이집의 CCTV를 경찰에서 조사하면 조사사항 외 미비한 사항이 추가적으로 나올까 봐 원장님들은 억울하지만 사과를 종용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라 생각된다”며 “아동학대는 경찰이 조사해 결과가 나오면 처벌 받겠다”고 했다. 아울러 “나쁜 교사는 처벌할 수 있는데 나쁜 학부모를 피할 수 없는 교사들은 어떻게 하느냐”며 어린이집 교사의 인권 보호를 위한 제도화를 촉구하기도 했다.
  • 한 계단씩… 추석 맞아 온정 전하는 길

    한 계단씩… 추석 맞아 온정 전하는 길

    부산적십자 봉사원들이 13일 부산진구 한 주택가에서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에 전달할 구호품을 들고 가파른 골목길 계단을 오르고 있다. 부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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