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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을 깊이 원해”…톱 여배우, 내연남에 보낸 편지 공개됐다

    “당신을 깊이 원해”…톱 여배우, 내연남에 보낸 편지 공개됐다

    일본 톱 여배우 히로스에 료코(42)가 불륜을 인정한 가운데 내연남에게 보낸 러브레터가 공개돼 파문이 커지고 있다. 지난 14일 일본 주간 슈칸분슌(週刊文春·주간문춘)은 내연남인 유명 셰프 A씨(45)와 주고받은 러브레터와 두 사람의 교환 일기 일부를 공개했다. 히로스에는 고급 호텔의 엽서에 자필로 “이런 식으로 정말 부딪히고 서로 요구하고, 사람을 좋아하게 된 것은 처음일지도 모른다”, “당신을 매우 좋아한다”, “당신을 진심으로 깊게 원하고 있다” 등의 글을 남겼다. A씨도 히로스에를 향해 “행복하게 해주고 싶고 함께 하고 싶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좋아하고 사랑한다는 것, 그것이 내가 원하는 전부” 등의 글을 통해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불륜은 히로스에가 미슐랭 1스타 프렌치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오너 셰프 A씨와 불륜 관계라고 ‘슈칸분슌’이 보도하면서 알려졌다. 기혼자인 두 사람은 불륜설을 부인했다가 지난 14일 인정하고 공식 사과했다. 히로스에는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깊이 사과드린다. 보도된 내용은 대체로 맞다”며 고개를 숙였다. A씨는 “나의 경솔한 행동으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어 정말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히로스에 소속사 측은 “사태의 무게를 감안해 히로스에를 무기한 근신 처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히로스에 료코는 2003년 모델 오카자와 다카히로와 결혼해 첫 아이를 출산했으나, 2008년 이혼했다. 2010년 10월 캔들 준과 재혼해 두 명의 아이를 낳았다. 그는 지난 2014년에도 9세 연하 배우 사토 타케루와 불륜으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 “대변 물 안 내려” 이상화♥ 강남, ADHD였다

    “대변 물 안 내려” 이상화♥ 강남, ADHD였다

    방송인 강남이 소아 ADHD였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16일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동반출연한 가수 강남과 어머니 권명숙 모자 사연을 들은 오은영 박사는 이 같이 진단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남 어머니 권명숙씨는 “강남은 태어날 때부터 말썽을 피웠다”고 밝혔다. 그는 유년기 시절 강남이 ‘벨튀’는 기본이었고 시장에서 잔뜩 쌓인 판매용 채소를 무너뜨리는가 하면, 공항에서 자신의 치마 지퍼를 내린 적도 있다고 설명했다. 강남 어머니는 “얘가 제 뒤로 살짝 와서 치마 지퍼를 확 내렸다.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호기심이 많았던 것 같다. 다친 적도 있다. 강남이 국민학교 저학년 때 일이다. 제가 높은 신발 신고 걸어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다리를 걸더라”고 말했다. 제작진과 인터뷰에서도 강남 어머니는 “아들이 좋게 말하면 철이 안 들었다”는 속내를 드러냈다. 강남은 반발했다. 그는 “역효과다. 엄마가 나를 이렇게 만들었다. 엄마가 어른스럽게 대처했으면 이 정도까지 안 됐을 텐데 리액션이 좋다”고 했다. 이어 “우리 엄마가 비위가 약하다. 제가 봤던 사람들 중 가장 약하다”며 놀라운 얘기를 꺼냈다. 강남 어머니는 “그 이야기는 하기 싫다. (며느리) 상화도 놀라서 ‘오빠 왜 그래’ 기겁을 한다”며 고개를 저었다. 알고보니 강남은 화장실 변기 물을 일부러 내리지 않는 습관이 있었다. 강남은 “제가 큰일을 보고 일부러 물을 안 내린다. 1시간 뒤에 비명 소리가 들린다. 그 장난을 3년간 했다. 이후로 엄마가 뚜껑 닫힌 변기는 사용 못한다”고 했다. “어머니에게 장난을 치는 이유가 뭐냐”는 물음에 강남은 “솔직하게 말하면 복수”라고 답해 출연진을 얼어붙게 만들었다. 그는 “어렸을 때 저를 세게 혼냈다. 너무 엄마한테 많이 맞았다. 나래 누나보다 훨씬 큰 야구방망이로 신경 안 쓰고 때렸다. 문을 프라이팬으로 때리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강남 어머니는 “아들을 강하게 키운 이유가 뭐냐”는 물음에 “박사님도 보셨겠지만, 얘가 안 맞을 것 같나. 저는 선생님께 묻고 싶다. 얘를 안 때리면 제가 어떻게 해야 되나. 제가 할 수 있는 건 때리는 것 밖에 없었다”며 강남 양육이 쉽지 않았음을 고백했다. 오은영 박사는 “강남씨는 어릴 때 소아 ADHD였다.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아동”이라고 진단했다. 오 박사는 “태어나서 일정 나이에는 주의력과 행동 조절이 미숙한 것이 당연하다. 그런데 성장을 하면서부터는 나이에 맞는 조절능력을 습득하게 된다. ADHD는 조절 능력이 나이보다 늦어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난폭하다는 것과는 별개이다. 충동성이 높고, 단계를 밟으며 생각하는 것이 어렵다. 엄마 치마 지퍼를 내린 일화도 그렇다. 고리를 보자마자 착 내린 거다. 이 반응이 굉장히 빠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강남은 “맞다. 제가 생각을 안 한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또 오 박사는 “현재도 일부 (ADHD) 양상들이 여전히 남아 있는 것 같다. 우리가 학습 효과라는 게 있다. 같은 것을 반복해서 경험할수록 더 나은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다. 그런데 어머님께 장난치는 것은 바뀌지 않고 있다. 이 부분은 학습 효과가 떨어지는 것이다”고 지적했다.
  • 최자 ‘결혼’ 3년 사귄 예비신부 “매력적”

    최자 ‘결혼’ 3년 사귄 예비신부 “매력적”

    다이나믹 듀오 최자(43)가 오는 7월 9일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가까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3년여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이날 결혼식은 가까운 친지, 지인들이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치러질 계획이다. 최자는 “편해서인지 익숙해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전 참 오랜시간을 혼자 걸어왔고 또 계속 그럴거라고 믿고 살았는데, 이렇게 정처없이 떠돌던 나를 멈춰세운 한 사람을 만났다”라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최자는 예비 신부에 대해 “힘들 때나 즐거울 때나 곁에서 절 따뜻하게 바라봐준 순박한 미소가 매력적인 여성”이라며 “꾸밈없고 같이 있으면 오랜 친구처럼 편안해서 다소 다이나믹한 내 삶에 포근한 안정감을 더해준다”고 애정을 나타냈다. 최자는 “이제는 화목한 가정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둘이 함께 걸어가려고 한다”며 “지금처럼 손 꼭 잡고 사랑하며 재미있게 살겠다”고 전했다.
  • [B컷 용산] 제복 영웅과의 한주 보낸 尹 대통령... 연일 보훈 행보

    [B컷 용산] 제복 영웅과의 한주 보낸 尹 대통령... 연일 보훈 행보

    기사 작성과 수정 과정에서 제외된 현장의 다양한 이야기가 궁금한 독자들이 있습니다. ‘B컷 용산’은 ‘A컷’ 지면 기사에서 다루지 못한 용산 대통령실 현장 이야기를 온라인을 통해 보다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모두가 기억하는 결과인 A컷에서 벗어나, 과정 이야기와 풍성한 사진을 담아 B컷을 보여드립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각종 행사에서 호국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을 강조하고 이들에 대한 기억을 약속했다. “대한민국을 지킨 영웅들과 함께하겠다”며 정치를 시작한 윤석열 대통령은 향후 행보에서도 영웅 예우에 대한 강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윤 대통령은 우선 지난 13일 국무회의 회의 모두발언 시작과 동시에 “우리가 일상에서 누리는 이 자유를 더욱 소중하게 생각하게 되는 보훈의 달 6월”이라고 운을 뗐다. 윤 대통령은 “국가의 품격은 어떠한 인재를 배출하느냐보다 누구를 어떻게 기억하느냐에 달려있다”면서 국가 영웅에 대한 기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국가의 품격은 누구를 기억하느냐에 달려있다’는 발언은 지난 6일 현충일 추념식에서도 언급했던 대목이다. 윤 대통령은 앞서 지난 11일 ‘호국영령 위령대재’에 보낸 조전에서 “정부는 호국영령들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을 것”이라면서 “호국영웅들을 국민과 함께 기억하고 그 정신을 계승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尹, “제복 입은 영웅·가족 예우 받는 문화 확산시켜야” 윤 대통령은 지난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초청 오찬을 진행하면서 영웅에 대한 예우를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오찬사에서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건설하고, 수호하신 분들, 나라의 주인인 국민의 안전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제대로 기억하고 예우하는 것이야말로 우리 모두가 이 나라의 주인이고, 이 나라의 주권자라는 것을 확인시켜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복 입은 영웅, 그리고 그 가족들이 국민으로부터 존중받고 예우받는 보훈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오찬 특별초청 대상자들의 이름을 한 명 한 명 직접 언급하며 “국민을 대표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3월 제8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서해수호 55용사들의 이름을 한 명 한 명 부르는 ‘롤콜’(roll-call) 예우가 떠오르는 방식이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는 1968년 1·21사태 당시 북한 무장공비의 청와대 습격을 저지하다 전사한 최규식 당시 종로경찰서장, 최규식 경무관의 자녀 최민석 님과 1999년 6월 15일 휴전 이후 처음 발생한 남북 간 해상 교전에서 크게 승리한 제1연평해전의 주역 안지영 해군 대령과 허욱 해군 대령, 제2연평해전 이희완 대령과 이해영 예비역 원사, 천안함 피격사건 최원일 함장과 전준영 예비역 병장, 이성우 유족회장님과 윤청자님, 또 연평도 포격전 최주호 예비역 병장과 유족대표 김오복 님께서 함께하고 계신다”고 소개했다. 윤 대통령은 또 “지난 3월 김제시 주택화재 현장에서 인명구조 활동을 하다 순직하신 故 성공일 소방교의 부친 성용묵 님, 호국영웅을 기억하기 위한 보훈의 상징으로 관포 태극기 배지를 디자인한 광운대 이종혁 교수님도 함께하고 계신다”고 했다.윤 대통령은 오찬에서 제1·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전 참전 장병 및 유가족과 같은 테이블에서 식사를 함께했다. 윤 대통령의 옆 좌석에는 최원일 전 천안함장이 김건희 여사 옆 자리에는 천안함 피격으로 전사한 민평기 상사의 어머니, 윤청자 여사가 착석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남북 대화를 이유로 서해수호 장병들에 주목하지 못했던 문재인 정부와 다른 예우라는 평이 제기된다. 오찬 자리에는 아직 돌아오지 못한 국군전사자 12만 1879명을 기억하자는 의미로 ‘121879 태극기 배지’를 디자인한 이종혁 광운대 교수도 참석했다. 이 교수는 “호국 영웅을 기억하는 것은 국민이 실천해야하는 책무”라면서 “이를 위한 보훈 상징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 배지를 디자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오찬에서 제공된 음식도 6·25 전쟁 당시 주요 격전지 특산물로 만들어져 눈길을 끌었다. 색다른 기억 방법이라는 평가다. 메뉴로는 상륙작전이 펼쳐졌던 인천의 갯벌 장어로 만든 구이, 화살고지 전투 현장인 철원 오대쌀 비빔밥, 용문산 더덕구이 등이 상에 올랐다. 尹, 페이스북·공식 석상 등에서 “영웅 잊지 않겠다” 거듭 말해 윤 대통령은 지난 15일 오전에는 제1연평해전 승전 24주년을 맞아 페이스북에 “한치의 망설임 없이 전투에 나섰던 우리 해군 장병들은 북한 경비함정들을 제압하고 북방한계선(NLL)을 지켰다”고 썼다. 이어 그는 “이 순간에도 국토방위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자유와 평화, 번영을 위해 헌신하신 영웅들을 잊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15일 오후 ‘2023 연합 합동 화력격멸 훈련’에서 윤 대통령은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군인의 본분에 충실한 이들이 있기에 우리 국민이 늘 자유롭고 안전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는 것”이라며 호국 영웅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신혼여행을 미룬 장교 이승원 대위, 전역을 1개월 이상 연기한 김용호 병장, 6·25전쟁 참전용사의 손자인 미군 장병들을 언급하며 격려하기도 했다. 尹, 제대로 기억되지 못한 영웅들에 공 들여 윤 대통령은 특히 제대로 기억되지 못한 영웅들에 대한 대우에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 대통령실은 이에 대해 지난 14일 보훈 행사 관련 보도자료에서 “제1연평해전의 주역 안지영 해군 대령(당시 참수리 325호 정장)과 허욱 해군 대령(당시 참수리 357호정 기관장)이 역대 정부 오찬 행사 최초로 초청되어 이번 오찬을 더욱 의미 있는 자리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지난 6월 6일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을 마치고 42년 만에 역대 대통령 중 처음으로 대간첩 작전 전사자 묘역을 방문한 바 있다”고 부연하기도 했다.윤 대통령은 처음 정치에 입문할 때에도 보훈 메시지와 함께 시작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2021년 6월 기자회견문에서 “천안함 청년 전준영은 분노하고 있었다. K-9 청년 이찬호는 억울해서가 아니라 잊혀지지 않기 위해서 책을 썼다”면서 “저 윤석열은 대한민국을 만들고 지킨 영웅들과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 용인시, 12월부터 유림동~양재역 ‘광역콜버스’ 운행

    용인시, 12월부터 유림동~양재역 ‘광역콜버스’ 운행

    용인 처인구 유림동에서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역까지 가장 빠르고 저렴하게 갈 수 있는 ‘광역콜버스’가 오는 12월 도입된다. 경기 용인시는 시가 국토교통부의 수요응답형 광역교통서비스인 ‘광역콜버스’ 시범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12월부터 2025년 6월까지 버스를 운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광역콜버스는 승객이 카카오T 앱으로 버스 승차 위치와 시간, 좌석까지 예약한 뒤 탑승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민 입장에서는 예약을 통해 정해진 시간에 버스를 탈 수 있어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 등을 줄일 수 있고 정차 정류장 수가 적어 일반 광역버스를 이용할 때보다 훨씬 빠르게 목적지까지 도착할 수 있다는 특장점이 있다. 요금은 2800원으로 광역버스와 동일하다. 수도권통합요금제에 따라 환승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버스는 처인구 유림동 일원과 고림지구에서 서울시 서초구 양재역까지 운행한다. 시는 우선 대형 승합차 2대와 소형 승합차 1대 등 3대를 투입해 광역콜버스를 운영하고, 시범사업이 잘 정착되면 승차 정류장을 확대해 서비스 지역을 유연하게 확장해나갈 방침이다. 또 탑승 방법도 사전 예약제에서 실시간 호출까지 가능하도록 개선해 시민들의 수요에 맞춰나가겠다는 구상을 하고 있다. 광역콜버스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경기도, 한국교통연구원과 함께 수도권 대중교통난 해소를 위해 내놓은 대안이다. 시는 국토부의 ‘대도시권 수요응답형 광역모빌리티 서비스 실용화 기술개발’ 공모에 참여, 사업의 실효성을 검증하기 위한 시범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14일 국토교통부, 경기도, 수원특례시 등 5개 도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안에는 국토부가 시범사업을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연구개발비를 교부하고, 경기도가 수도권 통합요금제 적용‧운영에 따른 손실금 정산 등을 협조하는 내용이 담겼다. 6개 시·군은 협약에 따라 사업 시행일부터 2025년 6월까지 1년 6개월간 광역콜버스를 원활하게 운행하기 위해 차량 운행계획과 운송사업자 선정부터 한정면허를 포함한 인‧면허 발급까지 행정절차 이행을 적극 돕기로 했다. 황준기 용인시 제2부시장은 “최근 택지지구 개발이 활발한 고림지구 일대 광역교통망을 확충하기 위해 이번 시범사업 대상지를 유림동 일원으로 결정했다”며 “유림동 일원에서 서울 양재동으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광역콜버스 시범사업을 효율적으로 진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브루노마스·여자아이들 공연…이번 주말 잠실에 14만명 몰린다

    브루노마스·여자아이들 공연…이번 주말 잠실에 14만명 몰린다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오는 17~18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브루노마스 내한공연’ ‘(여자)아이들 콘서트’, ‘2023 프로야구 경기’가 열려 14만여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잠실종합운동장을 찾는 시민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공연하는 브루노마스의 내한공연은 17~18일 이틀간 개최되며 약 11만여명의 팬들이 공연을 즐길 것으로 예상된다. 또 ‘(여자)아이들 콘서트도 같은 기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약 1만여명의 팬들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잠실야구장에서는 이 기간동안 두산과 LG의 프로야구 경기가 개최돼 약 2만여명의 야구 팬들이 관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시는 이번 주말 종합운동장에는 약 14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게 되어 주변 일대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내다봤다. 시 관계자는 “즐겁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적극 권장된다”고 당부했다.
  • 이정현, 3살 연하 의사 남편 최초 공개

    이정현, 3살 연하 의사 남편 최초 공개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의 남편이 방송 최초 공개된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가요계, 영화계를 들썩였던 이정현이 스페셜 편셰프로 돌아온다. 3년 전 ‘편스토랑’을 통해 어마어마한 요리실력을 공개하며 큰 사랑을 받은 이정현. 이제는 엄마가 된 이정현의 업그레이드된 요리 실력이 기대된다. 여기에 방송 최초로 3살 연하, 정형외과 전문의로 알려진 이정현의 남편이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정현은 주말을 맞아 오랜만에 남편과 여유로운 아침을 만끽했다. 딸 서아의 이유식부터 챙긴 후 이정현은 바로 남편과 함께 먹을 주말 아침밥상을 준비했다. 이정현이 요리에 분주한 순간, 편안한 옷차림의 한 남자가 조심스럽게 부엌으로 향했다. 바로 이정현의 남편이었다. 이정현의 남편이 공개되자 스튜디오에서는 “훈남이시다”, “너무 동안이다, 대학생 부부인 줄 알았다” 등 반응이 쏟아졌다. 하지만 외모보다 더 훈훈한 것이 아내 이정현을 조용히 챙기는 남편의 다정한 면모였다. 남편의 시선은 아내 이정현에 고정돼 있었다. 굳이 말로 하지 않아도 필요할 때마다 아내를 도우며 살폈다. 그런가 하면 이정현 남편은 정형외과 전문의라는 직업에 걸맞게 ‘낭만닥터’의 면모를 보여줬다. 아침마다 그날그날 아내의 컨디션에 맞춰 영양제를 챙겨준다고. 이정현은 “매일 챙겨주는 약이 달라진다. 밤샘 촬영을 하는 날에는 따로 담아서 내 가방에 넣어 놓곤 한다”며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영화 촬영 때마다 몸을 사리지 않으며 뛰어다니는 아내의 발을 직접 마사지해 주고 아내에게 꼭 필요한 발 운동을 코칭하며 애정 어린 잔소리를 늘어놔 흐뭇함을 자아냈다. 보는 사람까지 행복해지는 이정현과 아내 바라기 ‘낭만닥터’ 남편의 일상은 16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 ‘83세’ 할리우드 전설, 늦둥이 아빠 됐다

    ‘83세’ 할리우드 전설, 늦둥이 아빠 됐다

    할리우드의 전설 알 파치노가 83세에 늦둥이 아들을 품에 안았다. 15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알 파치노의 53세 연하 여자친구 누어 알팔라(30)는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 아들의 이름은 로만 파치노(Roman Pacino)로 지었다. 두 사람 모두 아들의 출산에 크게 기뻐했다는 전언이다. 두 사람은 지난 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한 레스토랑에서 둘만의 시간을 갖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앞서 이달 초 누어 알팔라가 임신 8개월차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알 파치노와 누어 알팔라는 지난해 4월부터 교제를 해왔다. 누어 알팔라의 임신 소식이 알려진 후, 임신에 대한 알 파치노의 첫 반응에 관한 비화도 전해졌다. 알 파치노는 누어 알팔라의 임신 소식을 믿지 못해 친자확인 요구를 했었다는 것. 알 파치노는 현재 여성을 임신시킬 수 없는 의학적인 문제가 있는 상태였고, 누어 알팔라의 임신 소식을 뒤늦게 알게 돼 충격을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친자 확인 결과 뱃속 아이는 알 파치노의 자식인 것이 확인됐고, 알 파치노는 이를 받아들였다. 알 파치노는 공식적으로 결혼을 하지는 않았지만, 앞선 연인들과의 관계에서 세 자녀를 두고 있으며 로만 파치노는 그의 네 번째 자녀다. 한편 알 파치노는 영화 ‘갱스터 러버’ ‘대부’ ‘여인의 향기’ ‘애니 기븐 선데이’ ‘오션스 13’ 등을 통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누어 알팔라는 방송 프로듀서로 유명 록스타 믹 재거, 클린트 이스트우드 등 ‘올드맨’들과 열애설로 유명해졌다.
  • [서울광장] 판타지가 된 의학드라마/이순녀 논설위원

    [서울광장] 판타지가 된 의학드라마/이순녀 논설위원

    18.5%의 높은 시청률로 종영한 드라마 ‘닥터 차정숙’을 뒤늦게 몰아서 봤다. 의사면허를 갖고도 아내, 엄마, 며느리로만 살다 사십 중반에 전공의의 꿈에 다시 도전하는 주인공 캐릭터에 솔깃했으나 의대 교수인 남편의 불륜, 잘생긴 연하남 의사와의 썸 등 뻔한 막장 전개에 대한 예단으로 방영 중엔 외면했던 드라마였다. 인기를 끈 데는 이유가 있었다. 기본적으로 코미디인 데다 막장 요소를 시대 변화에 맞게 재구성한 덕분에 드라마는 유쾌함과 감동이 적절히 섞인 웰메이드 극으로 남았다. 본격 의학드라마는 아니지만 ‘응급실 뺑뺑이 사망’, ‘소아과 오픈런’ 등 필수의료 체계 붕괴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보니 드라마가 묘사하는 의사 세계를 유심히 보게 됐다. 전공의 시험에 붙은 차정숙이 구산대학병원에 지원서를 내기 전 전공과목을 정하는 장면이 그중 하나다. 제일 먼저 고민하는 과목은 외과. 그러나 “이 나이에 무리지”라는 현실 자각에 마음을 접는다. 두 번째는 소아과. 아이 둘을 키운 그는 시한부 어린이 환자를 상상하며 “아픈 애들 볼 자신이 없다”며 괴로워한다. 차정숙의 차차선책(次次善策 )은 가정의학과다. 같은 대학병원 외과 전공의인 차정숙의 아들이 처음엔 아버지의 뜻에 따라 마지못해 전공을 택했지만 나중에 스스로 외과에 확신을 갖게 된 점도 예사로 보이지 않았다.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 현실과 비교하는 건 어불성설임을 모르지 않는다. 하지만 실제 의료 현장은 어떤가. 외과, 소아과는 내과, 산부인과와 더불어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의료 과목이다. 그러나 격무와 위험에 비해 낮은 보상, 워라밸(일과 휴식의 균형) 추구 등으로 이들 과목의 기피 현상은 갈수로 심각해지고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국 수련병원의 필수의료 과목 전공의 충원율은 2017년 95.1%에서 지난해 78.5%까지 떨어졌다. 심지어 국내 ‘빅5’ 병원 중 하나인 서울대학교병원도 외과와 응급의학과 등 비인기 과목 전문의를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형편이다. 지난 14일 더불어민주당 강민정 의원이 공개한 서울대병원 자료를 보면 지난해 외과 전문의 46명을 충원하려고 무려 11차례 모집 공고를 냈다. 반면 성형외과는 단번에, 피부과와 정형외과는 2차례 모집만으로 인원을 채웠다.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는 지난 3월 환자 감소와 낮은 수가 등 경영난을 이유로 소아과 폐과를 공개적으로 선언해 큰 충격을 안겼다. 문 닫는 소아과가 늘면서 새벽부터 아동병원에 줄을 서는 소아과 진료 전쟁이 일상화됐다. 며칠 전 개최된 ‘소아과 탈출 학술대회’에 전문의 800여명이 몰려 입시설명회를 방불케 하는 열기를 보였다니 착잡할 따름이다. 인기과 쏠림, 수도권 집중 등으로 필수의료와 지방의료가 무너지는 실태를 더는 방치해선 안 된다는 절박한 인식에 있어선 정부와 의사단체가 다르지 않다고 본다. 문제는 원인 진단과 해법을 둘러싼 괴리다. 적정 의사 인력 확보, 보험수가 조정, 필수의료 분야 지원책 등 양측이 이견을 좁히고, 합의를 통해 해결해야 할 과제가 한둘이 아니다. 우선은 2006년부터 3058명에서 단 한 명도 늘어나지 않은 의대 정원을 대폭 확대하는 방안부터 조율해야 한다. 국내에서 의학드라마는 대체로 시청률이 높은 편이다. 현재 방영 중인 ‘낭만닥터 김사부3’도 최고 시청률 14.9%로 순항하고 있다. 2020~2021년 방영된 ‘슬기로운 의사생활 1, 2’도 큰 인기를 얻었다. 주인공들은 모두 외과, 소아과, 산부인과, 신경외과 전문의다. 극적인 요소를 살리기 위한 필연적인 선택일 것이다. 하지만 현실과의 간극이 점점 벌어진다면 판타지처럼 느껴질 수 있지 않을까. 물론 열악한 의료 환경에서도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하는 의사들이 많다는 것을 잘 안다. 그분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
  • ‘섬의 날’ 홍보대사 류승룡 등 위촉

    행정안전부는 제4회 ‘섬의 날’ 홍보대사로 배우 류승룡, 가수 하현우와 강혜연, 유튜버 리랑과 정브르를 위촉했다고 15일 밝혔다. 매년 8월 8일인 ‘섬의 날’은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올해 ‘섬의 날’ 행사는 8월 8일부터 11일까지 울릉도에서 진행된다. 육지와 연결되지 않은 섬에서의 첫 번째 ‘섬의 날’ 행사이자 경북 울릉군 역사상 처음 개최되는 국가 행사다. 울릉군 홍보대사이기도 한 국카스텐의 보컬 하현우와 제주도 출신 강혜연은 이번 ‘섬의 날’ 행사에서 공연하고, 류승룡은 홍보 영상에 출연한다. 유튜버 리랑은 울릉도에서 캠핑하고 느낀 점을 담은 영상을 촬영하고, 정브르는 울릉도의 생태계 체험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다.
  • 尹 “학교서 안 배운 내용은 수능 출제서 배제해야”

    尹 “학교서 안 배운 내용은 수능 출제서 배제해야”

    “혁신하는 대학에 전폭 지원하라”킬러문항 감소… 수능 난이도 촉각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공교육 교과과정에서 다루지 않는 분야의 문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에서 배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육개혁과 관련해서는 “경제와 산업 수요에 맞춰 교육도 혁신하고 변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게 교육개혁 관련 보고를 받은 뒤 이렇게 말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과 이 부총리가 전했다. 윤 대통령은 “과도한 배경지식을 요구하거나 대학 전공 수준의 비문학 문항 등을 수능에서 출제하면 무조건 사교육에 의존하라는 것 아닌가. 교육당국과 사교육 산업이 한편이란 말인가”라며 “정부가 사교육비 경감 방안을 강력하게 추진해 달라”고 이 부총리에게 지시했다. 이날 보고에 수능 관련 내용은 포함되지 않았지만 윤 대통령이 별도로 언급한 것이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 16일 예정된 2024학년도 수능의 난이도에 관심이 쏠린다. 교육계에서는 킬러 문항(초고난도 문항) 출제가 어려워져 ‘불수능’이 될 가능성이 적어진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일각에서는 사교육비 경감 대책을 주문하며 언급한 원론적인 발언일 뿐이라고 보기도 한다. 이 부총리는 “원론적인 말씀이지만 (그동안) 잘 지켜지지 않는 부분도 있었던 것에 대한 문제 제기라고 생각한다”면서 “대통령은 ‘그것이 사교육 대책의 출발점이자 기본이 돼야 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곧 발표하는 것을 목표로 사교육비 경감 방안을 준비 중”이라며 “반드시 수업만 열심히 따라가면 풀 수 있게 출제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보고의 주요 내용인 대학개혁에 대해 윤 대통령은 “교육 수요자가 배우고 싶은 것을 배울 수 있도록 교육의 공급자인 대학이 유연하게 대응해야 한다”면서 “정부와 기업, 교육기관이 삼위일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글로벌 트렌드에 맞게 기업들은 혁신하고 이런 수요에 맞춰 교육과 연구도 변해야 한다”면서 “대학 안팎의 벽을 허무는 혁신 대학을 전폭 지원하라”고 했다. 이 부총리는 “벽 허물기는 단순한 대학 구조개혁이라기보다 글로벌 트렌드이자 산업계 추세이고 중요한 시대적 과제”라면서 “모든 영역이 융합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기존 전공이나 지식의 칸막이를 고집하는 건 공급자적 관점”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대학 등록금이나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의과대학 정원 조정은 이날 언급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윤 대통령은 “어르신 돌봄은 복지 차원에서 추진하고, 아동 돌봄은 교육 차원에서 추진해야 한다”면서 “세계 최고 수준의 영유아 교육·돌봄을 목표로 아동돌봄 업무의 관리 체계를 교육부로 일원화하고 보건복지부와 협력해 체감할 수 있는 ‘유보 통합’을 완성하라”고 지시했다. 이 부총리는 “유보 통합은 복지부와 교육부가 완벽하게 조직개편안을 타결했다”면서 “교육부가 중심이 돼 어린이 돌봄을 맡게 됐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도 강조하면서 “이주 배경 아동과 청소년이 한국어 능력 부족으로 차별받지 않도록 한국어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 윤 대통령 “사교육 강력 대책…공교육 밖 문제 수능 출제 배제”

    윤 대통령 “사교육 강력 대책…공교육 밖 문제 수능 출제 배제”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공교육 교과과정에서 다루지 않는 분야의 문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에서 배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육개혁과 관련해 “경제와 산업 수요에 맞춰 교육도 혁신하고 변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으로부터 교육개혁 관련 보고를 받은 뒤 이렇게 말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과 이 부총리가 전했다. 윤 대통령은 “과도한 배경지식을 요구하거나 대학 전공 수준의 비문학 문항 등을 수능에서 출제하면 무조건 사교육에 의존하라는 것 아닌가”라며 “정부가 사교육비 경감 방안을 강력하게 추진해달라”고 이 부총리에게 지시했다. 이날 보고에는 수능 관련 내용은 포함되지 않았지만 윤 대통령이 별도로 언급한 것이다. 이에 대해 정부 관계자는 “원론적인 말씀이지만 (그동안) 잘 지켜지지 않는 부분도 있었던 것에 대한 문제 제기라고 생각한다”면서 “대통령은 ‘그것이 사교육 대책의 출발점이자 기본이 돼야 한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교육비 경감 방안을 곧 발표를 목표로 준비 중”이라며 “반드시 수업만 열심히 따라가면 풀 수 있도록 출제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보고의 주요 내용인 대학 개혁에 대해 윤 대통령은 “교육 수요자가 배우고 싶은 것을 배울 수 있도록 교육의 공급자인 대학이 유연하게 대응해야 한다”면서 “정부와 기업, 교육기관이 삼위일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글로벌 트렌드에 맞게 기업들은 혁신하고 이런 수요에 맞춰 교육과 연구도 변해야 한다”면서 “대학 안팎의 벽을 허무는 혁신 대학을 전폭 지원하라”고 했다. 다만 대학 등록금이나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의과대학 정원 조정은 이날 언급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윤 대통령은 “어르신 돌봄은 복지 차원에서 추진하고, 아동 돌봄은 교육 차원에서 추진해야 한다”면서 “세계 최고 수준의 영유아 교육·돌봄을 목표로 아동돌봄 업무의 관리 체계를 교육부로 일원화하고 복지부와 협력해 체감할 수 있는 ‘유보 통합’을 완성하라”고 지시했다.
  • 尹 “학교서 안 배운 내용 수능 배제…교육도 변신해야”

    尹 “학교서 안 배운 내용 수능 배제…교육도 변신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코로나 기간 사교육비 급증한 것과 관련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변별력은 갖추되 학교 수업만 열심히 따라가면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학교에서 다루지 않은 내용은 수능 출제에서 배제하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으로부터 교육개혁 보고를 받은 뒤 이같이 말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 부총리에게 “정부가 사교육비 경감 방안을 준비해 강력히 추진하라”고 지시한 뒤 “그것이 사실 사교육 대책의 출발점이자 기본이 돼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은 정부의 교육개혁과 관련 “경제와 산업 수요에 맞춰 교육도 혁신하고 변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 수요자가 배우고 싶은 것을 배울 수 있도록 공급자인 대학이 유연하게 대응해야 한다”며 “정부와 기업, 교육기관이 삼위일체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또 “글로벌 트렌드에 맞게 교육과 연구도 발맞춰서 변해야 한다”며 “대학 안팎의 벽을 허무는 혁신적 대학을 전폭 지원하라”고 지시했다.
  • BTS 슈가 “중국 투어? 中서 공연 못해”…한한령 언급

    BTS 슈가 “중국 투어? 中서 공연 못해”…한한령 언급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가 ‘한한령’을 언급했다. 슈가는 최근 팬 플랫폼 위버스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다 ‘중국에서도 투어를 해달라’는 질문을 받고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슈가는 “중국에서 공연을 할 수가 없는데 어떻게 중국 투어를 하느냐”면서 “지금 한국 가수가 중국에서 공연하고 있는 사람이 있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중국에서 공연을 할 수가 없다. 아무튼 그렇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라면서 “나도 중국 안 간 지 오래돼서 정말 가고 싶지만 할 수가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중국 투어를 나도 하고 싶다”며 “한국 가수가 가서 일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덧붙였다. 슈가는 동료 가수의 사례도 언급했다. 그는 “난 이런 경우도 봤다”면서 “K팝 그룹 안에 한국인도 있고 중국 친구들도 있고 다른 나라 친구들도 있는데, 다른 국적의 친구들은 중국에서 일할 수 있지만 그 팀은 중국에서 일을 못하더라”고 현장에서 느낀 실태를 알렸다. 한편 중국 정부는 지난 2016년 사드 보복 조치로 한국 영화, 드라마 수입을 전면 중단하는 한한령(限韓令·한류제한령)을 내렸다. 최근 들어 가수 정용화의 중국 예능 프로그램 출연 불발,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던 배우 추자현의 탈락 소식 등이 전해지며 다시 한한령이 시작됐다는 추측이 불거졌다.
  • ‘개딸’한텐 어림없다…‘친명’ 정성호 “李 비판 후 ‘넌 수박. 탈당해’ 문자”

    ‘개딸’한텐 어림없다…‘친명’ 정성호 “李 비판 후 ‘넌 수박. 탈당해’ 문자”

    더불어민주당 내 일부 강성지지자들인 이른바 ‘개딸’들의 공격 대상은 친명(친이재명)·반명(반이재명)을 가리지 않는 듯하다. ‘친명계 좌장’으로 불리는 정성호 의원이 자신도 이재명 대표를 비판한 뒤에 ‘개딸’들로부터 문자 폭탄을 받았다고 밝혔다. 15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한 정 의원은 진행자가 “비명계 의원들 입장에서 보면 당 지도부와 결이 다른 얘기를 했다가 문자 폭탄 맞아 위축되는 측면이 있지 않겠나”라고 묻자 “그동안 누적된 문자 폭탄을 따지면 저도 어마어마하게 많이 받았다”라고 운을 뗐다. 정 의원은 “예전엔 비노· 비문이라고 많이 받았고 이재명 대표에 대해서 비판적인 의견을 내면 ‘민주당을 탈당해라, 너는 ‘수박’ 아니냐’며 이런 문자가 저한테 굉장히 많이 온다”면서 “어제도 왔다”라고 고백했다. ‘수박’은 민주당 내에 겉과 속이 다른 배신자라고 여겨지는 이들을 가리키는 멸칭이다. 그는 13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지난 8일 이 대표와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가 만난 일과 관련해 “싱 대사가 과거에도 굉장히 과격한 발언들을 많이 했다. (이 대표 보좌진들이) 그런 걸 염두에 뒀어야 했고 이 대표도 그 자리에서 그런 문제점들을 지적했어야 되지 않나 하는 아쉬움도 있다”라고 발언해 문자 폭탄을 받았다고 털어놓았다. 정 의원은 “민주당의 권리당원들이 80만~100만 이상 되는데 그중엔 일부 과대 대표되는 강성당원, 소위 개딸들이 있다”면서도 “그분들의 의견이 민주당을 좌지우지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의원들이 거기(개딸)에 좌지우지된다고 생각한 그 자체가 문제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의원들이 전체 당원들의 생각이 어떤지, 국민들의 생각이 어떤지 이런 것들을 늘 주시하면서 의정 활동하면 그게 뭐가 문제가 되겠는가”라면서 문자 폭탄을 받는 의원들에게 “흔들리지 말고 의연하게 대처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 로보티즈-TK엘리베이터, MOU…“로봇과 사람, 엘리베이터 함께 타는 시대”

    로보티즈-TK엘리베이터, MOU…“로봇과 사람, 엘리베이터 함께 타는 시대”

    자율주행 로봇 전문기업 로보티즈와 TK엘리베이터가 ‘배송로봇-엘리베이터 연동 융합서비스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승강기 연동 기반 배송로봇 시스템 연구 개발로 자율주행 로봇의 배송 서비스 고도화와 다양한 사업 모델 발굴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11월 예정된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에서 협업의 결과물을 공개할 예정이다. 로보티즈는 개미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자체 개발했기에 다양한 장소 및 서비스에 유연하게 대응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로보티즈의 자율주행로봇 ‘개미(GAEMI)’는 현재 공공기관과 대형병원, 국내 메이저 호텔 등에 서비스되고 있다. 일본 호텔에도 도입됐다. 2019년 국내 처음으로 규제 샌드박스를 통과한 로보티즈는 실내 자율주행 로봇인 집개미와 실외 자율주행 로봇인 일개미를 공급하고 있다.김병수 로보티즈 대표는 “자율주행 로봇의 영역은 다양한 분야로 확장 중이며, 급변하는 산업 혁신·노동 시장 변화 속 핵심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한 승강기 연동 기술 기반으로 사람과 밀접하게 마주하는 로봇 일상화 시대에 더욱 다양한 영역의 로봇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서득현 TK엘리베이터 대표는 “이제 엘리베이터에 사람뿐 아니라 로봇도 함께 타는 시대가 도래했다”며 “중요한 시기에 로봇 전문업체와 깊이 있는 협업을 추진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TK엘리베이터는 2021년 독일 티센크루프에서 독립하면서 회사 명칭을 변경했다. 2003년 한국 시장에 진출해 국내 설치 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다.
  • 손미나 “여행 중 하루 3번 청혼 받아봐… 20살 연하도”

    손미나 “여행 중 하루 3번 청혼 받아봐… 20살 연하도”

    여행 작가로 활동 중인 손미나(50)가 외국에서 청혼받은 일화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여행에 미친 사람들’을 키워드로 손미나와 곽튜브가 출연했다. 이날 손미나는 “KBS는 친정인데 너무 오랜만이다. 예능 프로그램은 마지막이 ‘스타 골든벨’? 너무 오랜만이다. 진짜”라며 무려 10년 만에 예능 출연이라고 밝혔다. 손미나는 이어 네덜란드, 스페인 등 여행을 최근 다녀왔다고 밝혔다. 한국에서의 체류 기간을 묻는 질문에 손미나는 “저는 1년에 반은 있다”라고 답했다. 그는 시차 적응이 힘들지 않느냐는 질문에 “한국에서 아르헨티나 갔다 오고 나서 완전히 없어졌다. 순수 비행시간만 28시간이다. 경유까지 이틀이다”라며 “15시간까지는 마을버스 타고 다니는 기분이다. 일어나면 제일 개운하다”라고 답했다. 김숙이 “여의도에 약속이 있으면 강남에서 걸어간다고 하던데”라고 묻자, 손미나는 수긍하며 “산티아고 순례길 갔다 오고 나서 10㎞미만은 걸어간다. 택시 타기 미안할 정도”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손미나는 외국 여행 중 인기가 많았을 것 같다는 질문에 “쿠바에 갔을 때 구애를 많이 받는다. 거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외국인과 결혼하면 그 나라에 가서 살 수가 있고. 적극적인 구애가 있기 때문에 하루에 3번 정도 청혼을 받는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쿠바는 아니지만 너무 나이 차이가 많이 나면 선생님 모드로 가서”라며 무려 20살 연하의 청혼을 받아봤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 [사설] 日, 주변국 후쿠시마 불안감 해소 적극 나서라

    [사설] 日, 주변국 후쿠시마 불안감 해소 적극 나서라

    국제원자력기구(IAEA) 라파엘 그로시 사무총장이 다음달 초 일본을 방문해 후쿠시마 제1원전의 오염처리수 방류와 관련한 최종 평가보고서를 전달할 것이라고 한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그로시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최종 평가보고서를 검토한 뒤 오염처리수 방출 시기를 최종 결정한다. 이르면 7월 중순 이후에는 언제든 오염처리수의 해양 방류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뜻이다. 주변국 국민 사이에 불안감이 높아지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국내에서는 일본의 해양 방출 결정 직후부터 천일염 사재기 논란이 빚어진 데 이어 이제는 부산 자갈치시장 등에도 손님이 줄어드는 등 심리적 영향이 현실화되고 있다. 한국 정부가 과학적 데이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려가 없을 수 없는 국민을 설득하는 데 그야말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사실은 일본도 모르지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방류가 초읽기에 들어간 상황에서조차 당사자인 일본 정부가 주변국 국민의 우려를 수수방관하는 현실은 모순이다. 윤덕민 주일한국대사가 “일본이 한국 국민에게 직접 안전성을 설득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충고한 것도 이런 문제 의식의 결과일 것이다. 한국 정부가 과학적 근거로 국민을 설득하려 해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 만큼 일본 정부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미일 것이다. 지금 일본의 자세가 국제사회의 지도적 국가로 받돋움하겠다는 이상에 걸맞은지 의문이다. 일본은 지금이라도 불안감을 가질 수밖에 없는 한국과 중국 국민을 이해시키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을 보여 주어야 한다. 태평양도서국포럼(PIF) 18개 국가에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오염처리수 방류 목표는 이룰 수 있다고 해도 이웃 국민의 마음을 잃는다면 일본의 국익에 도움이 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 “저출산 해결, 아빠육아가 답…일·가정 양립 어려움 나눠야” [인구, 대한민국의 미래다!]

    “저출산 해결, 아빠육아가 답…일·가정 양립 어려움 나눠야” [인구, 대한민국의 미래다!]

    “아빠도 출산의 주체입니다. 엄마의 육아를 돕는 사람이 아니라 함께하는 사람입니다.” 최슬기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는 1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저출산고령사회 서울신문 인구포럼 주제발표에서 저출산 위기 대응 방안으로 ‘아빠 육아’를 제시하며 “아빠의 육아 참여로 엄마의 독박육아를 깨뜨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교수는 “우리나라 현실은 일과 가정의 양립이 어려워 일을 포기하는 데 따른 경력 단절과 출산 포기로 인한 저출산이 동시에 일어나는 파괴적인 상황”이라면서 최근 합계출산율을 2021년 기준 1.58명까지 끌어올리며 초저출산 상황을 벗어난 독일의 성공 사례를 소개했다. 독일은 성평등 의식이 확산하면서 아빠의 육아 참여율이 높아졌고 그것이 육아휴직 제도 변화로 이어져 합계출산율이 회복됐다. 독일 남성의 육아휴직 사용자 비율은 남성 육아휴직 할당제 도입 영향으로 2006년 3.5%에서 2014년 34.0%로 8년 새 30.5% 포인트 급증했다. 최 교수는 “여성은 출산을 직접 경험하고 산후조리와 신생아 육아기를 거치면서 모성이라는 새로운 역할을 경험하고 기존 관계를 재구축하면서 엄마라는 자신의 정체성을 재구성하기가 쉽지만, 남성은 단지 출산이라는 사건만으로 그 영역에 걸맞은 역할 정체성이 형성되는 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주 양육자를 엄마 한 명에서 아빠를 포함한 둘로 확대해 일·가정 양립의 어려움을 함께 공유해야 한다”며 “아빠라는 정체성을 형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아이는 엄마 혼자 낳는 게 아니라 아빠도 함께하는 것이다. 엄마만 출산 주체로 생각하는 건 낡은 사고방식”이라면서 “출산을 통한 새로운 관계와 역할 형성이라는 사회적 사건이 발생하는 과정으로 본다면 남성도 출산의 주체가 될 수 있고, 아빠에게도 충분한 출산 휴가를 보장해 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빠가 육아를 함께 할 방안으로 최 교수는 ‘아빠 출산휴가 30일 도입’, ‘실질적인 통상임금 100% 보전’ 등의 정책 제언을 했다. 일과 가정의 양립 방안으로는 두 영역 간 경계를 유연하게 만들어 주는 ‘유연근무제’의 활성화를 제안했다. 최 교수는 또 “우리 사회가 아이 돌봄을 지원한다는 신호를 줄 필요가 있다”면서 이를 위해 여성 우선 주차장을 영유아 동반가족 우선 주차 구역으로 전환하고 우선 주차권을 지원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 친정 찾은 추경호 “野의 엉터리 경제 비판 주눅들 필요 없어”

    친정 찾은 추경호 “野의 엉터리 경제 비판 주눅들 필요 없어”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4일 국민의힘 친윤(친윤석열) 공부모임 ‘국민공감’에서 윤석열 정부의 각종 경제 지표가 문재인 정부 때보다 나아지고 있다며 여당 의원들에게 ‘자신감 있는 대응’을 독려했다. 추 부총리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공감 특강에서 윤석열 정부와 문재인 정부의 경제 지표를 비교하며 “지금 우리 경제를 폭망이라고 하면서 ‘F 학점’이라고 말하는데, 경제는 객관적으로 이야기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추 부총리는 “고물가 등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서 (윤석열 정부가) 시작했다”면서 각종 지표를 비교 분석했고, 하반기 경제에 긍정적 전망을 내놨다. 그는 최근 국내 물가상승률 둔화 추세에 대해서도 “수없이 많은 물가 대책, 유가 등 하락한 결과”라며 “늦어도 7월에는 2%대의 물가(상승률)를 볼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특히 추 부총리는 동료 의원들에게 “주눅 들지 말라”, “자신감을 가져라”라고 강조했다. 또 “야당이 함부로, 엉터리 경제학자들이 아무나 튀어나와 비판하는 것에 주눅들 필요 없다”며 내년 총선을 앞두고 경제 상황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는 ‘친정 식구’들을 다독였다.일자리 문제에선 “전부 사람을 못 구해서 난리인 게 현 주소다. 자신감을 가져도 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여러분은 ‘하반기에 가면 좀 나아질 텐데, 특히 내년 초에 나아져야 하는 것’ 아니냐고 생각할 텐데, ‘친정 왔다고 뻥튀기하네’라고 할 수도 있다”는 농담을 곁들이며 자신의 전망이 국내외 국책 연구기관의 공통된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추 부총리는 ‘1호 영업사원’으로 나선 윤석열 대통령의 활약도 설명했다. 추 부총리는 수출 부진의 원인을 반도체 분야 시장 구조 문제로 진단하고 “그 근본적 구조, 중국 편향적인 수출 구조를 바꾸고, 특정 국가·품목에 편향된 구조를 바꾸기 위해서 윤 대통령이 선두에 뛰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추 부총리는 “여러분은 ‘경제 언제 살아나고, 선거를 제대로 치를 수 있겠나’가 궁금할 것”이라며 “재정, 돈을 쓰고, 지역을 챙겨야 하는데 어떻게 하냐는 것일 텐데, 개인적으로 오면 귓속말로 싹 해드리겠다”는 농담으로 강연을 마무리했다. 이날 추 부총리의 강의는 참석 의원들이 특강 자료를 별도 요청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내년 총선을 앞두고 현장에서 야당의 경제 관련 비판에 대응할 탄탄한 근거와 논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었다는 호평이 나왔다. 국민공감 간사인 김정재 의원은 통화에서 “야당의 엉터리 주장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윤석열 정부의 원칙에 따라 재정을 관리해 민생 우선으로 나아가면 된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는 후기가 주를 이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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