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연하남
    2025-12-12
    검색기록 지우기
  • 가덕도
    2025-12-12
    검색기록 지우기
  • 행정안전부
    2025-12-12
    검색기록 지우기
  • 야권연대
    2025-12-12
    검색기록 지우기
  • 당뇨병
    2025-12-1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25
  • ‘열애’ 조윤주-황동일, 이젠 데이트도 공개…토요일 뮤지컬 관람

    ‘열애’ 조윤주-황동일, 이젠 데이트도 공개…토요일 뮤지컬 관람

    공개 열애중인 배구선수 황동일(24)과 쇼호스트 조윤주(34)가 함께 뮤지컬 ‘파티컬 클럽 십이야’ 를 관람하며 토요일 데이트를 즐겼다. 조윤주와 황동일은 11일 오후 서울 명륜동 대학로 스타시티에서 열린 ’파티컬 클럽 십이야’ VIP시사회에 함께 참석, 어깨포옹을 하고 사랑을 듬뿍 담은 손가락 하트를 함께 만들어 보이기도 하며 닭살 애정을 과시했다. 억대 연봉의 인기 쇼호스트 조윤주(34)와 10살 연하남인 스타 배구선수 황동일(24)은 지난 10일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됐다. 현대홈쇼핑 쇼호스트 조윤주와 LIG 손해보험 그레이터스 소속 황동일 선수는 각각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미니홈피 메인에 함께 찍은 사진과 “since then 100526 2.40pm” 글을 게재해 서로 연인사이임을 공개했다. 조윤주는 황동일에게 만난 지 100일째 되는 기념으로 받은 장미꽃 사진과 함께 배달원이 조윤주의 이름을 ‘은주’라고 잘못 쓴 깜짝 해프닝을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조윤주는 지난 4월 방송된 SBS E! TV ‘철퍼덕 하우스’에 출연, 억대 연봉 미모의 쇼호스트로 관심을 받았다. 셰익스피어의 원작을 현대의 시공간으로 옮겨와 한 일렉트로닉 클럽을 배경으로 각색한 작품인 ’파티컬 클럽 십이야’는 9월 3일 막이 오른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사진 =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빌보드] ‘아이돌’ 저스틴 비버, CSI 예고편서 ‘나쁜남자’로 등장▶ [빌보드] 수잔보일, 루 리드의 거절로 미국 무대 못 올라 ‘눈물’▶ 우에노 쥬리, ‘우결’서 용서커플이 몰라봐 ‘굴욕’ ▶ 슈퍼스타K2, 유례없는 ‘TOP11’ 최종선발...왜?▶ ’뜨형 소개팅녀’ 정현주, 성형고백…’구혜선 닮은꼴’▶ 유진, 드라마 속 악녀 vs 웨딩화보 속 천사 ‘눈길’
  • ‘열애’ 황동일-조윤주, ‘파티컬 클럽 십이야’ 시사회 참석…닭살 애정 과시

    ‘열애’ 황동일-조윤주, ‘파티컬 클럽 십이야’ 시사회 참석…닭살 애정 과시

    공개 열애중인 배구선수 황동일(24)과 쇼호스트 조윤주(34)가 함께 뮤지컬 ‘파티컬 클럽 십이야’ 시사회에 다정한 모습을 드러냈다. 조윤주와 황동일은 11일 오후 서울 명륜동 대학로 스타시티에서 열린 ’파티컬 클럽 십이야’ VIP시사회에 함께 참석, 사랑을 듬뿍 담은 손가락 하트를 함께 만들어 보이며 닭살 애정을 과시했다. 억대 연봉의 인기 쇼호스트 조윤주(34)와 10살 연하남인 스타 배구선수 황동일(24)은 지난 10일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됐다. 현대홈쇼핑 쇼호스트 조윤주와 LIG 손해보험 그레이터스 소속 황동일 선수는 각각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미니홈피 메인에 함께 찍은 사진과 “since then 100526 2.40pm” 글을 게재해 서로 연인사이임을 공개했다. 조윤주는 황동일에게 만난 지 100일째 되는 기념으로 받은 장미꽃 사진과 함께 배달원이 조윤주의 이름을 ‘은주’라고 잘못 쓴 깜짝 해프닝을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조윤주는 지난 4월 방송된 SBS E! TV ‘철퍼덕 하우스’에 출연, 억대 연봉 미모의 쇼호스트로 관심을 받았다. 셰익스피어의 원작을 현대의 시공간으로 옮겨와 한 일렉트로닉 클럽을 배경으로 각색한 작품인 ’파티컬 클럽 십이야’는 9월 3일 막이 오른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사진 =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우에노 쥬리, ‘우결’서 용서커플이 몰라봐 ‘굴욕’ ▶ 슈퍼스타K2, 유례없는 ‘TOP11’ 최종선발...왜?▶ ’뜨형 소개팅녀’ 정현주, 성형고백…’구혜선 닮은꼴’▶ 유진, 드라마 속 악녀 vs 웨딩화보 속 천사 ‘눈길’▶ 이아현 “지방분해주사 맞고 괴사성피부염… 다이어트 비극▶ ‘제빵왕 김탁구’ 악녀 유진, 청순녀 벗고 팜므파탈 변신
  • ‘열애’ 조윤주-황동일, 이젠 데이트도 공개…토요일 뮤지컬 관람

    ‘열애’ 조윤주-황동일, 이젠 데이트도 공개…토요일 뮤지컬 관람

    공개 열애중인 배구선수 황동일(24)과 쇼호스트 조윤주(34)가 함께 뮤지컬 ‘파티컬 클럽 십이야’ 를 관람하며 토요일 데이트를 즐겼다. 조윤주와 황동일은 11일 오후 서울 명륜동 대학로 스타시티에서 열린 ’파티컬 클럽 십이야’ VIP시사회에 함께 참석, 어깨포옹을 하고 사랑을 듬뿍 담은 손가락 하트를 함께 만들어 보이기도 하며 닭살 애정을 과시했다. 억대 연봉의 인기 쇼호스트 조윤주(34)와 10살 연하남인 스타 배구선수 황동일(24)은 지난 10일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됐다. 현대홈쇼핑 쇼호스트 조윤주와 LIG 손해보험 그레이터스 소속 황동일 선수는 각각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미니홈피 메인에 함께 찍은 사진과 “since then 100526 2.40pm” 글을 게재해 서로 연인사이임을 공개했다. 조윤주는 황동일에게 만난 지 100일째 되는 기념으로 받은 장미꽃 사진과 함께 배달원이 조윤주의 이름을 ‘은주’라고 잘못 쓴 깜짝 해프닝을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조윤주는 지난 4월 방송된 SBS E! TV ‘철퍼덕 하우스’에 출연, 억대 연봉 미모의 쇼호스트로 관심을 받았다. 셰익스피어의 원작을 현대의 시공간으로 옮겨와 한 일렉트로닉 클럽을 배경으로 각색한 작품인 ’파티컬 클럽 십이야’는 9월 3일 막이 오른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사진 =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빌보드] ‘아이돌’ 저스틴 비버, CSI 예고편서 ‘나쁜남자’로 등장▶ [빌보드] 수잔보일, 루 리드의 거절로 미국 무대 못 올라 ‘눈물’▶ 우에노 쥬리, ‘우결’서 용서커플이 몰라봐 ‘굴욕’ ▶ 슈퍼스타K2, 유례없는 ‘TOP11’ 최종선발...왜?▶ ’뜨형 소개팅녀’ 정현주, 성형고백…’구혜선 닮은꼴’▶ 유진, 드라마 속 악녀 vs 웨딩화보 속 천사 ‘눈길’
  • 신성우, 유해진 제치고 김혜수 ‘남편’으로 컴백

    신성우, 유해진 제치고 김혜수 ‘남편’으로 컴백

    배우 신성우가 ‘유해진의 그녀’인 김혜수의 옆자리를 잠시 빌린다.신성우는 최근 MBC 새 수목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극본 유현미·연출 오경훈)의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2008년 MBC 시트콤 ‘크크섬의 비밀’ 이후 2년 만의 브라운관 복귀다.극중 김혜수의 남편으로 분하는 신성우는 또 다른 여자 주인공이자 김혜수의 라이벌로 등장하는 황신혜와 삼각관계를 이루게 된다. 드라마 관계자는 “당초 김혜수, 황신혜를 사이에 둔 남자 주인공으로 많은 배우들이 물망에 올랐으나 결국 행운의 캐릭터는 신성우에게 돌아갔다”고 전했다.한편 ‘즐거운 나의 집’은 고교 동창생인 두 여자를 둘러싼 에피소드를 그린다. 부유한 집안에서 구김살 없이 자란 진서(김혜수 분)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자란 윤희(황신혜 분)가 중심축이 된다. 신성우와 함께 두 여인과 엮이는 연하남 역은 캐스팅이 진행 중이다.현재 방영 중인 MBC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의 후속으로 예정된 ‘즐거운 나의집’은 오는 10월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 MBC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브래드피트, 22세 승무원 모델과 기내 ‘섹스스캔들’▶ 이민정-김태희-소녀시대… 추석스크린 "내것" 다툼▶ 김용준, 꼽등이 퇴치 비법…황정음에게 배웠나?▶ 김하늘-강동원 결혼?… 증권가 루머에 해명 소동▶ 올리비아 핫세 닮은 ‘문단속 집착녀’ …훈남 남친도 화제
  • 태진아, 강남 긴급 기자회견…‘최희진 부모참석’

    태진아, 강남 긴급 기자회견…‘최희진 부모참석’

    가수 태진아가 작사가 최희진 씨가 주장한 이루와의 이별 종용, 강제 낙태와 관련한 반박 기자회견을 연다. 그간 ‘상대할 가치가 없다’며 침묵으로 일관했던 태진아가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달 27일부터 시작된 논란을 종식시키고 마무리 지을 수 있을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태진아는 7일 “금일 오후 9시께 담당 변호사의 사무실과 인접한 서울 강남의 모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취재진을 상대로 솔직한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이어 논란의 당사자 최희진 씨의 출석까지 요구하며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 최희진 씨의 참석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최희진 씨의 부모가 대변인으로 자리에 함께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 씨는 새벽 약물 과다복용으로 병원에 후송된 뒤 의식불명에서 깨어나 귀가했다. 따라서 회복 전 까지의 공식 기자회견 참석여부는 불투명하다. 최희진 씨는 지난달 27일 자신의 미니홈피와 포털사이트 네이트 내 판게시판에 ‘조씨 父子는 최소한의 도덕성을 보여라’라는 글을 최초 게재하며 논란에 중심에 섰다. 이후에도 여러 차례 태진아의 인격을 비난했던 최희진은 9월 4일 10시 17분께 “이루의 아기를 임신했을 당시 낙태를 강요한 태진아와 몸싸움을 벌이다 아이를 유산했다”고 주장하는 글을 작성했다. 사건에 대한 관심이 절정에 달한 5일부터 정황과 심경을 전하는 창으로 이용되던 미니홈피는 일부 글이 삭제된 채 비공개 상태로 운영됐다. 하지만 7일 오후 다이어리 메뉴를 다시 만들었으며 현재 미니홈피에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려는 네티즌들의 방문이 폭주하고 있다. 양측의 ‘진실공방’으로 시끄러운 7일, 태진아 측이 주최한 기자회견장에 논란 이후 음악작업에 몰두한 이루, 당사자 최희진 씨와 그 부모님이 함께 자리할 가능성을 점치는 의견들이 잇따라 제시되고 있다. 진실이 과연 오후 9시 전후 각 언론사 기자들의 눈앞에서 밝혀질 지에 촉각이 곤두세워져 있다. 사진 = 최희진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12세 초등생 투신자살 ‘경악’…술-담배 때문 추정▶ ‘미코출신’ 최윤영, 3살 연하남과 깜짝 비밀결혼…이미 딸 출산▶ 전유성, 위출혈 후 근황공개 “혈색 나쁜건 금단현상”▶ 신정환, 방송펑크내고 필리핀 억류…개인사정 문제▶ ‘한국판 힐튼’ 20대 명품녀…“파리 본사에서 구입”▶ 전 국립극단 연극배우 서희승 별세…향년 58세
  • ‘그랑프리’ 양동근 “3년만의 연기복귀, 어색한 점 보여”

    ‘그랑프리’ 양동근 “3년만의 연기복귀, 어색한 점 보여”

    “내가 보기에도 스크린 속 내 모습에는 어색한 부분이 있다.” 영화 ‘그랑프리’로 제대 이후 3년만의 스크린 복귀를 시도한 배우 양동근이 자신의 연기에 대해 날카롭게 평가했다 양동근은 7일 오후 서울 용상 CGV에서 열린 영화 ‘그랑프리’(감독 양윤호·제작 네버엔딩스토리) 언론시사와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그는 “3년 만에 처음 카메라 앞에 나섰고, 처음부터 함께한 배우가 아니라 부담감이 심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양동근은 갑작스런 군 입대로 ‘그랑프리’에서 하차한 이준기를 대신해 영화에 투입됐다. 양윤호 감독은 영화 ‘바람의 파이터’로 인연을 맺은 양동근에게 출연을 부탁했다. 이에 양동근은 “양윤호 감독의 선택에 감사한다. 덕분에 몸 풀기를 잘 한 것 같다”고 밝혔다. 양윤호 감독의 요청에 흔쾌히 응한 양동근은 그 대신 감독에게 배우로서의 출연을 부탁했다. 양윤호 감독은 “나는 연극영화과 출신이지만 연기를 못한다. 하지만 양동근은 출연 조건으로 나의 연기를 주문했다”며 웃었다. 이어 “내가 출연하는 부분은 양동근의 연출과 기획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마를 소재로 한 ‘그랑프리’는 기수의 꿈과 사랑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지난해 큰 사랑을 받은 드라마 ‘아이리스’의 양윤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그랑프리’는 경마기수로 출연하는 김태희와 촬영 중 입대한 이준기 대신 투입된 양동근이 호흡을 맞췄다. 오는 9월 16일 개봉 예정.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 12세 초등생 투신자살 ‘경악’…술-담배 때문 추정▶ ‘미코출신’ 최윤영, 3살 연하남과 깜짝 비밀결혼…이미 딸 출산▶ 전유성, 위출혈 후 근황공개 “혈색 나쁜건 금단현상”▶ 신정환, 방송펑크내고 필리핀 억류…개인사정 문제▶ ‘한국판 힐튼’ 20대 명품녀…“파리 본사에서 구입”▶ 전 국립극단 연극배우 서희승 별세…향년 58세
  • 유재석 폭로 “길, 연인 박정아 위해 차 팔아”

    유재석 폭로 “길, 연인 박정아 위해 차 팔아”

    ‘국민MC’ 유재석이 가수 길의 공개연인 박정아와의 연애담을 폭로했다. 6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골방밀착토크’에서는 ‘애인이 없어요’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길은 자신이 “품절남이라고 불리고 있다”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유재석은 “길은 좌불안석 연애를 하고 있다”며 “어쩌다가 연락이라도 안 되면 안절부절한다”고 폭로했다. 김원희도 “길이 평소에는 센 척하는 이미지지만, 얼마나 애처가인지 모른다”며 “여자들은 어떤 백을 좋아하고, 어떤 것을 좋아하냐고 묻는다”며 길의 연애 스타일을 공개했다. 당황한 길에 유재석은 더 큰 타격을 가했다. “그래서 이번에 차도 팔았죠?”라고 말해 길을 당황케 했다. 길은 “그런 개인사정 이야기는 하지마라”고 말하며 정색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사진 = MBC ‘놀러와’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12세 초등생 투신자살 ‘경악’…술-담배 때문 추정▶ ‘미코출신’ 최윤영, 3살 연하남과 깜짝 비밀결혼…이미 딸 출산▶ 전유성, 위출혈 후 근황공개 “혈색 나쁜건 금단현상”▶ 신정환, 방송펑크내고 필리핀 억류…개인사정 문제▶ ‘한국판 힐튼’ 20대 명품녀…“파리 본사에서 구입”▶ 전 국립극단 연극배우 서희승 별세…향년 58세
  • 김태희, ‘12cm 얼굴크기’에 양동근 대굴욕 퍼레이드

    김태희, ‘12cm 얼굴크기’에 양동근 대굴욕 퍼레이드

    배우 김태희가 CD만한 얼굴 크기로 양동근에게 굴욕을 안겨줬다. 배우 김태희와 양동근은 7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그랑프리’(감독 양윤호·제작 네버엔딩스토리) 언론시사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사진 촬영을 위한 포즈를 취했다. 평소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얼굴이 작기로 유명한 김태희는 평균 사이즈의 얼굴 소유자인 양동근에게 본의 아닌 실례(?)를 했다.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얼굴 크기가 비교돼 작은 얼굴은 더 작게, 큰 얼굴은 유난히 더 커 보이는 시각적 효과를 불러온 것. 이날 찍힌 사진들 속에서 양동근은 김태희 바로 옆에서도, 조금 떨어진 곳에서도, 심지어 뒤에서도 얼굴이 더 크게 나와 모 CF에서 얼굴 가로길이가 12cm라고 밝혔던 김태희의 ‘CD 얼굴’을 인증해준 셈이 됐다. 한편 경마를 소재로 한 ‘그랑프리’는 사고로 말을 잃고 좌절에 빠진 기수 서주희(김태희 분)가 새로운 경주마 탐라와 함께 내면의 갈등을 극복하는 휴먼드라마다. 오는 추석 개봉을 앞두고 있다.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사진 = 현성준 기자 ▶ 12세 초등생 투신자살 ‘경악’…술-담배 때문 추정▶ ‘미코출신’ 최윤영, 3살 연하남과 깜짝 비밀결혼…이미 딸 출산▶ 전유성, 위출혈 후 근황공개 “혈색 나쁜건 금단현상”▶ 신정환, 방송펑크내고 필리핀 억류…개인사정 문제▶ ‘한국판 힐튼’ 20대 명품녀…“파리 본사에서 구입”▶ 전 국립극단 연극배우 서희승 별세…향년 58세
  • 박봄-지드래곤, 커플 빨간머리 ‘YG식구끼리 닮은꼴’

    박봄-지드래곤, 커플 빨간머리 ‘YG식구끼리 닮은꼴’

    빅뱅 지드래곤의 빨간머리가 화제인 가운데 같은 YG소속사 식구 투애니원(2NE1) 박봄의 빨간머리도 눈길을 끈다. 최근 정규 1집으로 컴백을 앞둔 박봄의 사진이 소속사를 통해 공개됐다. 박봄은 빨간 머리에 스모키 화장으로 강렬한 섹시미를 강조해 그녀만의 카스리마가 돋보이는 모습이다. ‘상추 다이어트’로 체중 감량에 성공한 박봄은 한층 날렵해진 턱선을 강조하듯 업스타일의 빨간머리를 선보였다. 앞서 7일 포털사이트 내 게시판에는 “최근 빨간머리로 스타일 바꾼 지드래곤”이란 제목으로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긴 캡처사진이 공개됐다. 이는 지드래곤이 한 일본 TV 프로그램에 빅뱅 멤버들과 함께 출연한 영상. 캡처 사진 속 지드래곤은 패셔니스타 답게 민소매 셔츠에 핑크 목도리를 매치, 빨간 머리로 스타일리쉬한 면모를 과시해 네티즌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투애니원은 오는 12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한다. 이들은 첫 정규앨범 ‘투 애니원’(To anyone)을 9일 국내뿐 아니라 애플 아이튠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할 예정이다. 또 빅뱅은 올해 발매를 목표로 정규 앨범을 준비중이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온라인 커뮤니티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12세 초등생 투신자살 ‘경악’…술-담배 때문 추정▶ ‘미코출신’ 최윤영, 3살 연하남과 깜짝 비밀결혼…이미 딸 출산▶ 전유성, 위출혈 후 근황공개 “혈색 나쁜건 금단현상”▶ 신정환, 방송펑크내고 필리핀 억류…개인사정 문제▶ ‘한국판 힐튼’ 20대 명품녀…“파리 본사에서 구입”▶ 전 국립극단 연극배우 서희승 별세…향년 58세
  • 아오이 유우·줄리엣 비노쉬 “부산영화제서 만나요”

    아오이 유우·줄리엣 비노쉬 “부산영화제서 만나요”

    프랑스 대표 여배우 줄리엣 비노쉬와 일본의 톱스타 아오이 유우, 중국 여배우 탕웨이 등 세계적인 영화인들이 내달 7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다. 부산국제영화제(PIFF) 조직위원회는 7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영화제 상영작과 국내외 게스트를 공식 발표했다. 먼저 청순한 외모로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일본 여배우 아오이 유우가 부산을 방문한다. 아오이 유우는 오픈시네마 섹션에서 상영되는 영화 ‘번개나무’로 국내 팬들을 만난다. 영화 ‘퐁네프의 연인들’, ‘나쁜 피’ 등으로 사랑받아온 줄리엣 비노쉬는 올해 칸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영화 ‘증명서’와 함께 부산을 찾는다. 영화 ‘색계’의 히로인이자 배우 현빈과 영화 ‘만추’에서 호흡을 맞춘 중국 여배우 탕웨이도 부산영화제를 함께한다. 유명 배우들 외에도 세계적인 명성의 감독들이 부산영화제를 찾는다. 영화 ‘연인’, ‘황후화’ 등으로 유명한 장예모 감독은 올해 부산영화제의 개막작을 선정된 영화 ‘산사나무 아래’와 함께 방한한다. 또 올리버 스톤 감독은 부산영화제 갈라프레젠테이션 섹션에서 선보일 신작 ‘월 스트리트’로 영화제를 찾는다. 이란의 거장감독 압바스 키아로스타미와 스페인의 카를로스 사우라 감독도 초청됐다. 한편 제15회 부산영화제는 오는 10월 7일부터 15일까지 부산 해운대와 남포동 일대 5개 극장에서 진행된다. 67개국에서 온 영화 308편으로 꾸며지는 올해 부산영화제 개막식은 10월 7일 오후 7시 수영만 요트경기장 야외 상영관에서 레드카펫 행사와 함께 열리고, 10월 6일 오후에는 남포동 PIFF 광장에서 전야제가 마련된다. 사진 = 영화 ‘사랑을 부르는 파리’의 줄리엣 비노쉬, ‘백만엔걸 스즈코’의 아오이 유우, ‘만추’의 탕웨이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12세 초등생 투신자살 ‘경악’…술-담배 때문 추정▶ ‘미코출신’ 최윤영, 3살 연하남과 깜짝 비밀결혼…이미 딸 출산▶ 전유성, 위출혈 후 근황공개 “혈색 나쁜건 금단현상”▶ 신정환, 방송펑크내고 필리핀 억류…개인사정 문제▶ ‘한국판 힐튼’ 20대 명품녀…“파리 본사에서 구입”▶ 전 국립극단 연극배우 서희승 별세…향년 58세
  • 개콘 ‘남보원’ 종영, 아쉬움 가득…‘남성 인권 누가 보장하나’

    개콘 ‘남보원’ 종영, 아쉬움 가득…‘남성 인권 누가 보장하나’

    KBS 2TV ‘개그콘서트’ 인기 코너 ‘남성인권보장위원회’(이하 남보원)가 지난 5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남보원’ 은 개그맨 박성호 황현희 최효종 세 명이 남성들의 ‘여성들에게 당하는 사는 남성들의 인권은 보장하겠다’는 취지로 익살스럽고 풍자적인 대사로 색다른 웃음을 선사했다. 이 코너는 특히 남성 시청자뿐 아니라 여성에게도 공감대를 형성하며 시청자의 큰 사람을 받았다. 마지막 회 방송에서는 1주년을 맞은 ‘남보원’의 그간의 업적을 살펴보며 “신애의 발을 닦아준 알렉스가 사과했다”, “만원이던 키높이 깔창이 지금은 2~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등의 멘트로 끝까지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남자들이 기를 펴고 사는 그날까지 ‘남보원’이여 영원하라”라는 구호로 방송을 마무리했다. 시청자들은 방송 직후 해당 프로그램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이렇게 종영 하다니 아쉽다”, “이제 남성들의 인권은 누가 보장하나”, “그동안 너무 재밌게 봤다. 더 좋은 작품으로 우리에게 웃음을 안겨주길 바란다”등 아쉬움을 표했다. 사진 = ‘개그콘서트’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12세 초등생 투신자살 ‘경악’…술-담배 때문 추정▶ ‘미코출신’ 최윤영, 3살 연하남과 깜짝 비밀결혼…이미 딸 출산▶ 전유성, 위출혈 후 근황공개 “혈색 나쁜건 금단현상”▶ 신정환, 방송펑크내고 필리핀 억류…개인사정 문제▶ ‘한국판 힐튼’ 20대 명품녀…“파리 본사에서 구입”▶ 전 국립극단 연극배우 서희승 별세…향년 58세
  • 미쓰에이 수지, 교복입고 배꼽인사…“은행원 돋네”

    미쓰에이 수지, 교복입고 배꼽인사…“은행원 돋네”

    걸그룹 미쓰에이(miss A) 막내 수지가 교복을 입고 배꼽인사를 하는 예의 바른 모습을 공개했다.7일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지가 현재 재학 중인 서울 공연예술 고등학교의 교복을 입고 찍은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사진 속 수지는 가벼운 기본 메이크업만 한 채 큰 리본이 달린 교복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거나 두 손을 배 위에 가지런하게 모으는 등 귀엽고 단정한 학생의 모습을 연출했다.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청순하고 예쁘다”, “교복이 아니라 은행원 유니폼같다”, “교복 너무 딱 붙는 듯. 조금 큰 치수 입으면 더 학생답고 예쁠 듯”,“엘리베이터걸 같기도 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12세 초등생 투신자살 ‘경악’…술-담배 때문 추정▶ ‘미코출신’ 최윤영, 3살 연하남과 깜짝 비밀결혼…이미 딸 출산▶ 전유성, 위출혈 후 근황공개 “혈색 나쁜건 금단현상”▶ 신정환, 방송펑크내고 필리핀 억류…개인사정 문제▶ ‘한국판 힐튼’ 20대 명품녀…“파리 본사에서 구입”▶ 전 국립극단 연극배우 서희승 별세…향년 58세
  • 제15회 부산영화제, 장예모가 열고 강동원이 닫는다

    제15회 부산영화제, 장예모가 열고 강동원이 닫는다

    부산국제영화제(PIFF) 조직위원회는 7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영화제 상영작과 국내외 게스트를 공식 발표했다. 내달 7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제15회 부산영화제는 67개국에서 온 영화 308편을 준비했다. 영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작은 홍콩 거장감독 장예모의 영화 ‘산사나무 아래’가 선정됐다. 폐막작은 배우 강동원, 송혜교 등이 주연하고 한국의 장준환·일본의 유키사다 이사오·태국의 위시트 사사나티엥 감독이 부산을 소재로 한 옴니버스 영화 ‘카멜리아’가 상영된다. 올해 부산영화제는 유일한 장편 경쟁부문 ‘뉴커런츠’, 세계적인 거장의 신작과 화제작, 9개국에서 온 영화를 월드프리미어로 소개하는 ‘갈라 프리젠테이션’, 한국영화를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한국영화의 오늘’ 등 총 11개 부문에서 308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전체 초청작은 지난해(70개국·355편)보다 하향 조정 됐지만,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는 103편, 자국 외에 처음 공개되는 인터내셔널 프리미어는 52편으로 역대 최다다. 특히 경쟁부문 ‘뉴커런츠’의 출품작 13편은 모두 월드·인터내셔널 프리미어로 상영된다. 한국 영화계의 ‘살아있는 여신’으로 불리는 여배우 김지미의 ‘한국영화 회고전’과 지난 5월 별세한 고(故) 곽지균 감독 추모전도 마련됐다. 이외에도 한국·스페인 수교 60주년 기념 ‘프랑코 정권기 스페인 걸작전’, 한국·체코 수교 20주년 기념 ‘체코영화 특별전’ 등 다채로운 세계영화 특별전도 선보인다. 올해 부산영화제를 찾는 해외 게스트도 화려하다. 프랑스 대표 여배우 줄리엣 비노쉬와 일본의 톱스타 아오이 유우, 중국 여배우 탕웨이, 장예모 감독, 올리버 스톤 감독 등 세계적인 영화인들이 부산을 장악할 전망이다. 영화배우와 감독을 직접 만나 대화할 수 있는 야외무대 행사도 해운대 해수욕장과 남포동 PIFF 광장에서 열린다. 올해 핸드프린팅 주인공으로는 배우 김지미, 미국의 올리버 스톤 감독, 일본의 와다 에미 의상감독 등이 선정됐다. 또 대만의 마크 리 촬영감독과 일본의 와다 에미 의상감독이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해 영화인들과 만난다. 또한 1996년부터 부산영화제의 태동을 함께한 김동호 집행위원장은 올해를 마지막으로 사퇴한다. 이에 부산영화제 조직위는 김동호 위원장의 업적을 기리고자 영화제 기간 중 14일까지 부산 해운대 피프 파빌리온에서 사진전 ‘열정-김동호와 Friends’를 준비할 예정이다. 한편 제15회 부산영화제는 오는 10월 7일부터 15일까지 부산 해운대와 남포동 일대 5개 극장에서 진행된다. 개막식은 10월 7일 오후 7시 수영만 요트경기장 야외 상영관에서 레드카펫 행사와 함께 열리고, 10월 6일 오후에는 남포동 PIFF 광장에서 전야제가 마련된다. 개·폐막작 예매는 오는 27일 오후 5시부터, 일반 상영작 예매는 29일 오전 9시부터 진행된다. 특히 세계 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외국인을 위한 실시간 예매 시스템을 갖춘 부산영화제는 올해부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영화 예매는 물론 출품작 정보와 상영관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 = 제15회부산국제영화제, 서울신문NTN DB, 영화 ‘사랑을 부르는 파리’의 줄리엣 비노쉬, ‘백만엔걸 스즈코’의 아오이 유우, ‘만추’의 탕웨이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12세 초등생 투신자살 ‘경악’…술-담배 때문 추정▶ ‘미코출신’ 최윤영, 3살 연하남과 깜짝 비밀결혼…이미 딸 출산▶ 전유성, 위출혈 후 근황공개 “혈색 나쁜건 금단현상”▶ 신정환, 방송펑크내고 필리핀 억류…개인사정 문제▶ ‘한국판 힐튼’ 20대 명품녀…“파리 본사에서 구입”▶ 전 국립극단 연극배우 서희승 별세…향년 58세
  • ‘미코출신’ 최윤영, 3살 연하남과 깜짝 비밀결혼…이미 딸 출산

    ‘미코출신’ 최윤영, 3살 연하남과 깜짝 비밀결혼…이미 딸 출산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최윤영(35)이 세 살 연하의 사업가 박 모 씨와 미국에서 깜짝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최윤영 부부는 지난 7월 2일 미국 맨해튼에서 가족과 친지들과 초대해 웨딩마치를 울렸다. 더욱이 최윤영은 결혼에 앞서 지난 6월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1995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선발된 최윤영은 1996년 배우 배용준과 이영애 주연의 KBS 2TV 드라마 ‘파파’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SBS 드라마 ‘선녀와 사기꾼’, SBS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를 통해 얼굴을 알린 후 2006년 영화 ‘투사부일체’ 에서 열연을 펼쳤다. 또 최윤영은 2004년 요가 비디오를 발표해 직접 요가학원을 운영했다. 2007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홍보대사로도 활약한 바 있다. 사진 = 영화 ‘투사부일체’ 스틸컷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자이언트’ 김간호사, 미스터리 삼중간첩 …‘반전의 키’▶ 문지은, ‘1억짜리’ 전신 스타킹 몸매…‘야릇함 물씬’ ▶ 김보경, 한 살 연하 사업가 열애중…"자랑하고 싶어서"▶ 김태희, 실제키의 진실 "165cm? 160cm?"▶ 엄정화, 휴가사진 공개..."살 많이 쪘어요"▶ 레이디 제인과 통화? 쌈디, 지하철 ‘직찍’ 화제
  • ‘홈피재개’ 최희진, 일촌신청 조건제시…“사람한테 데여서”

    ‘홈피재개’ 최희진, 일촌신청 조건제시…“사람한테 데여서”

    태진아(본명 조방헌) 이루(본명 조성현) 부자와 진실공방에 휩싸인 작사가 최희진 씨가 소통의 창구로 활용하는 미니홈피를 다시 재개했다. 동시에 일촌신청 시 조건으로 “본인 사진첩과 방명록이 없는 분은 거절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눈길을 끈다. 최희진 씨는 9월 7일 약물 과다복용으로 병원에 후송된 뒤 의식불명에서 깨어났다. 귀가 후 안정을 쉬하고 있는 최 씨는 응원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방문객이 폭주하고 있는 미니홈피를 다시 열며 “피 뚝뚝 흘러도 살아내야지…”란 메시지를 전했다. 그밖에도 친밀한 관계 맺기를 위한 ‘일촌 신청’ 시스템에 본인 사진첩과 방명록을 조건으로 걸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이는 신원 확보 및 믿음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글로 최 씨는 “워낙 사람한테 많이 데여서”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남겨진 글로 미루어 볼 때 최 씨는 진실공방으로 인해 심신이 피폐해진 상황에 처해있다. 하지만 자신의 의지와 주장을 철회할 생각이 전혀 없음을 엿볼 수 있다. 최희진 씨는 지난달 27일 자신의 미니홈피와 포털사이트 네이트 내 판게시판에 ‘조씨 父子는 최소한의 도덕성을 보여라’라는 글을 최초 게재하며 논란에 중심에 섰다. 이후에도 미니홈피를 통해 여러 차례 태진아의 인격을 비난했던 최희진은 9월 4일 10시 17분께 “이루의 아기를 임심했을 당시 태진아가 낙태할 것을 종용했다”고 주장하는 글을 작성했다. 그간 정황과 심경을 전하는 창으로 이용되던 미니홈피는 일부 글이 삭제된 채 지난 5일부터 비공개 상태였다. 하지만 7일 오후 다이어리 메뉴를 다시 만들었으며 응원을 전하는 네티즌들이 몰려들고 있다. 한편 태진아 측은 관련 논란에 대해 “최희진의 주장은 모두 거짓”이라고 반박하며, 7일 오후 9시 담당 변호사 사무실이 위치한 강남 모처에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최희진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12세 초등생 투신자살 ‘경악’…술-담배 때문 추정▶ ‘미코출신’ 최윤영, 3살 연하남과 깜짝 비밀결혼…이미 딸 출산▶ 전유성, 위출혈 후 근황공개 “혈색 나쁜건 금단현상”▶ 신정환, 방송펑크내고 필리핀 억류…개인사정 문제▶ ‘한국판 힐튼’ 20대 명품녀…“파리 본사에서 구입”▶ 전 국립극단 연극배우 서희승 별세…향년 58세
  • 안방 아줌마 파워 대중문화 쥐락펴락

    안방 아줌마 파워 대중문화 쥐락펴락

    ‘아 줌마는 대중문화의 기둥?’ ‘아줌마’들이 TV에 미치는 영향력이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인터넷을 기반으로 유행에 민감한 20~30대 젊은 주부들은 물론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젊은 감각을 유지하는 4050 ‘루비족’들은 드라마를 넘어 예능, 케이블 TV 시청률을 좌우하는 대중문화의 ‘큰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방송가에서는 일찍이 ‘줌마렐라’, ‘줌마테이너’라는 신조어를 통해 이들의 영향력을 예고했지만, 요즘 드라마는 아줌마의 마음과 통하지 않고는 좀처럼 높은 시청률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주말 TV 시청률만 들여다봐도 대중문화 전반에 끼치는 ‘아줌마 파워’를 쉽게 알 수 있다. # 대가족·외도 드라마 시청률 고공행진 KBS 2TV 주말연속극 ‘결혼해주세요’는 ‘솔약국집 아들들’, ‘수상한 삼형제’에 이어 수도권 시청률 30%를 넘어섰다. 이 드라마는 남편의 외도에 실망한 주인공 남정임(김지영)이 “잠깐이라도 누구 며느리, 누구 마누라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독립 선언이 주부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가파른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렸다. 오후 9, 10시대에 드라마 두 편을 연속 방송하는 SBS도 홈드라마적 성격에 미니시리즈의 감각을 절충하는 등 기혼 여성들의 입맛에 맞춘 ‘타 깃 마케팅’으로 톡톡한 재미를 보고 있다. 이혼한 여주인공과 연하남의 러브스토리를 다룬 ‘이웃집 웬수’나 대가족 중심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엮은 ‘인생은 아름다워’는 모두 시청률 20%를 넘어섰다. 이제 시청률 50%대까지 넘보는 ‘제빵왕 김탁구’의 국민적 인기에도 어김없이 ‘아줌마 파워’가 작용한다. 이 작품은 애초에 구일중(전광렬)-서인숙(전인화) 부부의 불륜과 한승재(정성모), 김미순(전미선) 등 부모 세대의 갈등과 욕망을 자극적으로 그려 통속적이라는 비난도 받았지만, 중년 시청자들을 TV 앞으로 끌어들이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반면 아직 방송 초반이기는 하지만 10대 시청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것으로 알려진 KBS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이나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한 학원물인 MBC 수·목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는 방영 첫 주 한 자릿수의 시청률을 맴돌아 방송가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 “뷰티 등 맞춤 제공” 케이블TV 상한가 물론 인터넷 다운로드를 통해 드라마를 보는 젊은층에 비해 실시간 TV 시청을 즐기는 주부들의 시청 패턴이 이같은 결과를 초래했다고도 볼 수 있다. 그러나 방송가에서는 안정된 경제적 기반을 바탕으로 높은 구매력을 가진 이들이 TV 광고 시장에서 갖는 파워 때문에 함부로 무시할 수 없는 입장이다. 최근 한 여성 인터넷 사이트에는 SBS 월·화드라마 ‘나는 전설이다’에서 주인공 전설희 역으로 등장하는 김정은의 이른바 ‘청담동 며느리룩’이 화제를 모았다. 극 초반 상류층 며느리로 등장하는 김정은이 착용한 목걸이와 의상, 가방 등은 방송 직후 인터넷에 브랜드명과 가격 및 제품에 대한 의견들이 올라온다. 7세 아들을 키우고 있는 ‘직장맘’ 김희정(가명·36)씨는 “업무와 가사를 병행하다 보면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야외 활동을 하기 쉽지 않아 드라마를 보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요즘 유행하는 패션과 인테리어에 대한 정보도 얻는다.”면서 “아줌마들에게 드라마는 빠지지 않는 이야기 소재이자 중요한 정보 습득의 창구”라고 말했다. 때문에 케이블 업계에서는 이들에게 맞춘 프로그램을 쏟아내고 있다. 온스타일, 스토리온, 올리브, 패션엔, 엘르 엣티비 등 여성 전문 케이블 채널은 자녀 교육은 물론 뷰티, 스타일 등 맞춤 정보 프로그램으로 높은 시청률을 올리고 있다. 케이블 업계 관계자는 “주로 낮시간대 시청이 잦은 주부들의 필요에 맞춘 프로그램은 시청률뿐만 아니라 광고 효과도 높다.”고 말했다. # “일상속 공감 자극” vs “콘텐츠 질 하락” 방송 관계자들은 우리나라에서도 일본 등 해외의 경우처럼 주부들이 가사에만 얽매이지 않고 자신들의 기호와 취향에 따라 각종 콘텐츠를 소비하는 대중문화의 한 축으로 당당히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분석하면서도 지나치게 수요자를 의식해 비슷한 내용의 창작물만 반복한다면 업계의 발전을 저해할 것이라고 지적한다. SBS ‘이웃집 웬수’와 ‘인생은 아름다워’의 김영섭 책임프로듀서(CP)는 “아줌마들의 사회·경제적인 능력이 상승하면서 자아 실현과 사회적 성공 등 시대 변화에 따라 다룰 수 있는 소재도 다양해졌다.”면서 “일단 일상에서의 ‘공감’이라는 코드를 맞추면 요즘 같은 디지털 시대에 영향력은 더욱 폭발적이다. 스토리가 탄탄하다면 꼭 톱스타가 나오지 않아도 작품에 대한 충성도가 높다는 장점도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지나치게 아줌마 코드에만 맞춘 콘텐츠는 결국 질적 하락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도 있다. 대중문화 평론가 정덕현씨는 “인생에 대한 연륜이나 중년의 꿈 등 새로운 가치를 조명하기도 하지만, 대체적으로 적은 제작비를 들여 일상에 천착한 내용을 다루다 보니 비슷한 소재가 반복되고 자극적인 코드의 막장드라마가 탄생하는 것”이라면서 “이는 드라마의 획일화로 이어져 새로운 시도나 실험적인 작품의 제작을 저해해 대중문화의 질적 하락을 가져올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수병과 간호사 재현…2차대전 종전 65주년 기념

    제2차 세계대전 종전을 상징하는 ‘수병과 간호사’의 키스사진을 재현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지난 14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 종전 65주년을 맞이한 행사가 벌어졌다. 해병대 모자와 간호사 모자를 쓰고 등장한 수 백 쌍의 커플이 모두 뜨거운 키스를 나눈 것. 이들은 2차 대전의 종전을 상징하는 미국 시사매거진 라이프 지(紙)에 수록돼 화제가 됐던 사진 ‘수병과 간호사’를 모토로 포토타임 행사를 진행했다. 또 현장에는 사진 원작을 모방한 7.29m 높이의 조각상도 세워져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2005년 당시에는 컴퓨터를 통해 ‘해병과 간호사’의 실제 주인공을 찾아내 뜨거운 관심을 일으킨 바 있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2PM 닉쿤, 굴욕은 없다..여권사진도 ‘꽃미남’ ▶ 조권, 가인 민낯에 “앞으로 이대로 다녀” ▶ 이파니 “구애하던 연하남★ 아버지가 모욕·협박” ▶ 보아, 알고보니 ‘땅부자’…”땅값도 많이 올라” ▶ 김제동, 이효리와 등산중 김밥 놓고 티격태격 ▶ 미쓰에이 민, ‘깝민’ 등극..깝권 “여자중 최고봉” ▶ 성은 키스 굴욕 고백…”연인 LJ와 첫 키스중…” ▶ f(x) 루나, 지소연과 허벅지씨름…”만만치 않아”
  • 오나미, ‘신민아 급’ 뒤태인증…“착각했다”

    오나미, ‘신민아 급’ 뒤태인증…“착각했다”

    개그우먼 오나미가 뒤태를 뽐내며 신민아에 버금가는 라인을 인증받았다. 8월 11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이하 여친구)에서는 구미호(신민아 분)를 따돌리고 지하철에 탄 차대웅(이승기 분)이 한 여자를 보고 깜짝 놀라는 장면이 그려졌다. 차대웅은 구미호와 똑같은 긴 생머리에 흰 원피스를 입고 있는 여자의 뒷모습을 보고 순간 당황했다. 자신이 힘겹게 따돌린 구미호로 착각한 것. 하지만 고개를 돌린 순간 그 주인공은 바로 개그우먼 오나미로 이날 카메오로 등장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카메오 중 탁월한 선택”, “신민아로 착각했다”, “반전이 정말 최고” 등의 의견을 내놓았다. 사진 =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화면 캡처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2PM 닉쿤, 굴욕은 없다..여권사진도 ‘꽃미남’ ▶ 조권, 가인 민낯에 “앞으로 이대로 다녀” ▶ 이파니 “구애하던 연하남★ 아버지가 모욕·협박” ▶ 보아, 알고보니 ‘땅부자’…”땅값도 많이 올라” ▶ 김제동, 이효리와 등산중 김밥 놓고 티격태격 ▶ 미쓰에이 민, ‘깝민’ 등극..깝권 “여자중 최고봉” ▶ 성은 키스 굴욕 고백…”연인 LJ와 첫 키스중…” ▶ f(x) 루나, 지소연과 허벅지씨름…”만만치 않아”
  • 배용준-박진영 손잡은 ‘드림하이’ 공개오디션 실시

    배용준-박진영 손잡은 ‘드림하이’ 공개오디션 실시

    ‘키이스트’ 배용준과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CJ 미디어가 손잡고 내놓는 최고의 기대작 ‘드림하이’가 공개오디션을 실시한다. 배용준, 박진영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이 제작에 참여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드라마 ‘드림하이’는 최근 2011년 1월 KBS 2TV로 편성을 확정지었다. 이에 따라 제작진은 아시아의 새로운 별이 될 배우를 선발하기 위해 대규모 오디션을 치를 예정. 이번 오디션은 연기 춤 노래에 자신이 있는 16세부터 35세까지의 남녀를 대상으로 1차부터 3차까지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드림하이’에 배우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디션 신청은 정해진 양식에 따라 사진 및 동영상(2분 이내의 춤, 노래)과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접수하며, 신청 및 문의는 키이스트 홈페이지(http://www.keyeast.co.kr/audition/audition_list.asp)를 통해 가능하다. 국내 최초로 ‘연예 예술 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을 ‘드림하이’는 슈퍼스타를 꿈꾸는 학생들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또 다양한 문화 장르를 포괄하는 본격 원소스멀티유즈 드라마로 업계는 물론 대중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2PM 닉쿤, 굴욕은 없다..여권사진도 ‘꽃미남’▶ 조권, 가인 민낯에 "앞으로 이대로 다녀"▶ 이파니 "구애하던 연하남★ 아버지가 모욕·협박"▶ 보아, 알고보니 ‘땅부자’…"땅값도 많이 올라"▶ 김제동, 이효리와 등산중 김밥 놓고 티격태격▶ 미쓰에이 민, ‘깝민’ 등극..깝권 "여자중 최고봉"▶ 성은 키스 굴욕 고백…"연인 LJ와 첫 키스중…"▶ f(x) 루나, 지소연과 허벅지씨름…"만만치 않아"
  • ‘귀신’ 유재석, 점심 거부에 길-정형돈 ‘정색’

    ‘귀신’ 유재석, 점심 거부에 길-정형돈 ‘정색’

    국민MC 유재석의 귀신같은 발언에 뚱’s 형제 정형돈과 길(본명 길성준)이 반기를 들었다. 8월 14일 방송된 여름맞이 MBC ‘무한도전-세븐특집’에서는 숨겨진 힌트를 찾아 파티장소를 찾아가는 멤버들의 고군분투기가 그려졌다. 멤버들은 지도에 표시된 장소를 따라가 미션을 수행하며 파티장소에 대한 단서를 찾아 나섰다. 도전에 앞서 ‘햇님’ 유재석과 한팀이 된 정형돈 길은 기뻐하며 방송분량 확보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정형돈과 길은 귀신같은 유재석의 진행에 정색하고 말았다. 숨 가쁘게 서점 미션을 끝낸 정형돈은 넌지시 말문을 열었지만, 이를 눈치 챈 유재석은 정작 본론이 시작되기도 전에 “뭐 먹자고 얘기할거면 하지말라”며 입을 막아버렸다. 정형돈과 길은 신통한 유재석의 능력에 감동하며 “귀신이냐 소름돋았다”, “어떻게 알았느냐”고 되물었다. 유재석은 시계를 가리키며 “너희들이 슬슬 배고파질 시간이 됐다고 생각하고 있었다”며 시간이 없으니 점심은 못 먹는다고 선포했다. 정형돈과 길은 도로변에 있는 식당을 볼 때마다 안달을 내며 소리를 질렀다. 유재석은 아이를 달래듯 정형돈을 달랬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이들의 인내심은 한계에 달했다. 결국 정형돈은 유재석을 향해 “유씨”라며 적개심을 드러냈고 “내 몸에 손대지 말라”며 신경질을 냈다. 이 같은 행동에도 유재석이 너털웃음을 보이자 길은 “이 형은 우리가 장난 하는 줄 아나봐”라며 공포 분위기를 조성했다. 방송직후 시청자들은 “정형돈은 역시 ‘빡돈’이 어울린다”, “형돈이랑 길은 정색하면서 불량한 모습이 제일 웃긴 듯”, “유재석 님의 진행은 정말 귀신같다”, “밥에 ㅂ자도 안꺼냈는데, 바로 알더라” 등 다채로운 소감을 전했다. 사진 = MBC ‘무한도전-세븐특집’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오나미, ‘신민아 급’ 뒤태인증…“착각했다”▶ ’구미호’ 신민아, ‘여신’ 인증셀카…"진정 베이비 페이스"▶ 2PM 닉쿤, 굴욕은 없다..여권사진도 ‘꽃미남’▶ 미쓰에이 민, ‘깝민’ 등극..깝권 "여자중 최고봉"▶ ’군 입대’ 강인, 슈퍼주니어 콘서트 ‘깜짝 등장’▶ 이파니 "구애하던 연하남의 아버지가 모욕·협박"▶ 영화감독 박성범 별세…향년 41세▶ 박지헌 생활고 소식에 팬들 "하늘이 도울 것"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