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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 직원‘1외국어’ 의무화

    제주도는 24일 국제자유도시가 될 것에 대비,‘1공무원 1외국어 익히기’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도는 앞으로 모든 공무원이 외자유치나 관광안내는 물론 일반문서,물품구매,공사계약 등도 영어나 일본어,중국어 등 외국어로 할 수 있도록 오는 4월부터 1년 단위로 연차별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대상자는 도 본청 직원과 수자원개발사업소,보건환경연구원 등 인근 사업소 직원은 물론이고 경찰청 외사·정보분야 근무자가 희망할 경우 포함할 예정이다. 도는 외국어 능력 우수자에게는 인사상 인센티브를 줄 방침이다.
  • [사설]人權重視의 사법개혁을

    金大中대통령이 23일 국무회의에서 “중립적인 인사로 사법개혁위원회를 구성해 8월 말까지 개혁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함에 따라 사법제도 개혁 논의가 다시 본격화하게 됐다.金대통령은 이같은 지시와 함께 “국민이 권리를침해받는 사항에 대해 구제제도를 확충해야 한다”고 사법제도 개혁의 기본방향을 제시했다.사법제도가 판사나 검사·변호사들을 위해 존재하지 않고국민을 위해 존재한다는 점에서 사법제도 개혁의 기본방향을 국민의 권리 중심으로 설정한 것은 지극히 타당해 보인다. 지난 문민정부에서도 사법개혁이 논의됐지만 중구난방식으로 논의만 무성했을 뿐 중동무이로 끝나고 말았다.판사·검사·변호사 등 이른바 법조3륜과법과대학들이 저마다 직역(職域)이기주의를 내세웠기 때문이다.이번 사법제도 개혁 논의는 지난 정권의 실패를 반면교사(反面敎師)로 삼아야겠다.국민의 권리 보호를 최우선의 가치로 확보하고 직역이기주의를 극력 차단해야 한다.지난 정권 때 ‘밥그릇 지키기’에 열을 올렸던 관련 세력이 이번이라고잠자코 있을 턱이 없다.사법개혁에 대한 엄청난 역풍(逆風)이 예견된다.이역풍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제압할 수 있느냐에 이번 사법개혁의 성패가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정권 때의 사법제도 개혁이 변호사 숫자 등 재야 법조계 개혁에 치중했으나 이번에는 사법제도의 본질이라 할 수 있는 법조 내부의 제도와 체제를 개혁하는 데 그 초점이 맞춰져야 하겠다.사법개혁위의 중립성을 확보하기 위해 판사·검사·변호사·학계·언론계뿐 아니라 시민단체 대표들도 참여할 필요가 있다.8월 말까지 시한이 잡혀있어 다소 촉박한 느낌은 있지만,사법개혁위가 다뤄야 할 문제점들은 이미 다 드러나 있는 상태다.인권보장 기능의 활성화,검찰의 중립성 확보,법조비리 근절 등이 그것이다. 국민의 권리 보호를 위해서는 권리침해 방지를 위한 법률구조제도 확충과재정신청 범위의 대폭적인 확대가 필요하다.또 국선변호인 선임제도를 형사뿐 아니라 민사와 행정소송으로도 확대해야 한다.검찰의 중립성을 높이기 위해 검사의 인사권을 검찰에 넘기는 방안도 고려해 볼 수 있다.사법시험과 사법연수원제도로 이뤄진 현행 법조인 양성제도도 수술이 필요하다.전문법과대학(로스쿨)제도를 도입해 모든 대학의 사법고시학원화를 막아야 한다.법조인력을 연차적으로 크게 늘려가는 방안은 어떤 이유로도 후퇴해서는 안된다.판·검사와 변호사가 자유롭게 전직할 수 있는 법조인력 일원화도 고려해볼 만하다.2002년 법률서비스 시장 개방과 관련해 제도적 대비도 해야 한다.
  • [우리구 역점사업]중구

    중구(구청장 金東一)의 당면목표는 수도 서울의 중심자치구에 걸맞게 복지와 문화,체육시설을 최고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이다. 중구는 서울의 한복판에 위치한 전형적인 도시형 자치구다.때문에 업무용및 상업용 건축물이 시설의 대부분을 차지,주민들을 위한 시설이 소홀해지기 쉬운 취약성을 안고 있다. 따라서 구에서는 2002년까지 구민복지관·청소년수련관·구민종합체육센터등을 연차적으로 건립하는 계획을 일찌감치 세워 위민(爲民) 생활행정 구현에 대비해왔다. 이 가운데 신당동 옛 한국전력 성동지점 자리에 들어설 구민복지관은 총공사비 107억여원을 투입,지하 3층,지상 11층 규모의 첨단 복합복지공간으로단장된다.현재 31%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연말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다목적체련장,농산물판매장,장애인회관,보훈회관,사회복지관,구민종합자료실 등이 갖춰져 앞으로 중구 주민들의 복지종합센터 구실을 담당하게된다. 신당3동 신당3재개발구역 안에 자리잡은 청소년수련관도 내년 말이면 모습을 드러낸다.지하 2층 지상 3층의아담한 규모.청소년극장,체육관,문화의집등이 들어서 청소년문화의 메카로 떠오를 전망이다.구는 8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끝낸 뒤 11월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흥인동 131 일대 2,633평의 대지에 대규모로 건립되는 구민종합체육센터는구민들의 체육·여가활동 공간으로서 뿐아니라 화합의 장 기능을 맡게 된다. 자치구 사업으로는 엄청난 509억여원의 공사비가 투입된다.부지 매입 및 개발컨설팅 용역작업이 끝난 상태이며 내년 2월쯤 공사를 시작,2002년중 완공할 계획이다.지하 2층,지상 5∼10층 규모에 수영장·헬스장·태권도장·에어로빅장·볼링장·라켓볼장 등과 함께 도서관·교양강좌실 등 문화시설도 갖춰 다목적으로 이용된다. 구는 이밖에 첨단 문화복지시설이 갖춰진 자치구로 거듭난다는 목표아래 현재 운영중인 38개의 어린이집과 38개 경로당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신축계획도 마련하고 있다. 金구청장은 “중구는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탓에 상대적으로 구민들을 위한 문화복지시설이 부족했다”면서 “이번 중·단기 건설 프로젝트가 예정대로 마무리되면 주거환경 수준이 뛰어난 전형적인 도시형 자치구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특별기고]교육개혁에 대한 기대와 우려

    현재의 학교교육은 21세기의 주역으로 활동할 2세 국민을 양성하는 일이니만큼 교육분야의 제도와 정책을 수립하거나 변경하는데는 먼 장래를 내다보고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초,중,고,대학의 수학연한만 하더라도 16년에 달하므로 학교교육의 내용과방법을 크게 개혁해 피교육자로 하여금 전 과정을 이수하게 하려면 그만큼긴 기간이 필요하다.그러므로 교육계획은 다른 어느 분야보다 장기적 설계와일관성있는 추진이 요망되는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교육부가 이번에 창조적 지식기반 국가 건설을 위한 교육발전 5개년계획 시안을 작성,공표한 것은 환영할만한 일이다.2010년을 겨냥하면서 여덟가지의 미래상 구현을 위한 67개의 핵심과제를 제시하고 있으며 수백개 세부항목별로 5개년간의 연차별 추진일정과 물량 및 일정까지 제시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것은 계획시안으로 4만5,000부를 요약본 60만부와 함께 배포하고 PC통신망에 올려 광범위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 한다.과거처럼 계획안에 대해서 형식적인 공청회나 열어 여론수렴으로 간주했던방식과는 그 자세면에서 근본적인 차이를 느끼게 한다. 그러나 계획시안 작성에 있어 지나치게 교육부 공무원 중심의 행정적 시각에서 접근한 것은 아쉬움이 있다.세부계획사항에 대한 수정·보완의견을 수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21세기를 내다볼 때 우리교육의 패러다임이 어떻게달라져야 할 것인지에 관한 기본방향 설정단계에서 학계를 비롯한 각계 전문가들의 중지를 모았어야 했다. 이번 계획수립의 가장 큰 의의로 교육정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여 예측가능성을 높이는데 있음을 밝히고 있는 것은 평가할만 하다.우리 교육정책은 조령모개의 대명사처럼 자주 변경돼 정권이나 장관이 바뀌면 또 달라질 것이라는 불신이 팽배해있다.따라서 향후 5개년동안의 청사진을 확정해 공표함으로써 정책결정자가 바뀌더라도 함부로 변경하지 못하게 구속력을 부여하자는취지인 듯 하다. 그러나 계획의 공표만으로 중도변경없는 실천을 담보할 순 없는 일이다.필요한 경우 법률이나 대통령령으로 법제화하는 방안도 강구해야 할 것이다.가장 관건이 되는 것은 5년간 113조원에 달하는 투자재원이 확보될 수 있는가이다.과거에 많은 교육계획이 장밋빛 설계를 제시했지만 사문화되었던 가장큰 요인은 재원확보의 실패였다. 김대중 대통령도 선거당시 교육재정을 GNP의 6%까지 확대하겠다고 공약했지만 지켜질 전망은 거의없다.따라서 교육재정을 확충해야한다는 범정부적 의지도 필요하지만 실현가능성이 확실한 계획을 수립하는 일이 더 중요하다. 이와 관련해 우려되는 것은 계획시안이 너무 상세한 내용을 담고있어 자승자박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수량적인 계획목표나 일정면에서 일부 차질이 생기는 것은 불가피할텐데 그렇게 되면 계획 전체에 대한 신뢰가 떨어질 것이며 정책의 일관성 유지라는 취지도 구현되기 어려울 것이다. 또 계획시안의 내용을 보면 교육부가 하겠다는 사항이 너무 많다.기본방향은 자율과 다양성을 존중한다고 하면서 실제 계획내용을 보면 전국적으로 획일화된 제도와 지침을 상세하게 설정하여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기획은 유도계획(indicative plan) 방식에의존해 각 집행기관과 개인들의 창의성과 자발적인 노력을 조장하는 방향으로 이뤄져야 하며 교육분야에서는 그 필요성이 더욱 절실하다.따라서 교육부차원에서는 기본원칙과 모델을 제시하는데 그치고 각 교육청과 대학에서 각기 여건의 특수성을 반영해 독자적인 계획을 수립·추진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번에 계획을 세부사항까지 확정하여 5년동안 수정없이 밀어붙이겠다는 생각도 버려야 한다.교육을 둘러싼 정치·경제·사회적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일사불란한 추진이 꼭 바람직한 것은 아니다.기본철학과 골격은 유지하면서 여건변화에 따라 매년 수정·보완해나가는 연동계획(rolling plan) 방식의 채택이 요망된다. 김신복 서울대 행정대학원장
  • 군내무반 민간주택처럼 꾸민다

    군 내무반이 온돌형으로 바뀌고 세면장과 화장실이 분리되는 등 군 막사가민간주택 수준으로 개선된다. 육군은 21일 신세대 장병들의 부대적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내무반 등 각종 병영시설을 오는 2004년까지 연차적으로 개선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목재 침상 형태의 현행 내무반을 온돌형으로 바꾸고,침상 높이를 현재의 21㎝에서 30㎝로 높이고 외벽에 신소재 단열재를 넣어 난방효과를높이기로 했다.세면실 수도꼭지에는 샤워장비를 부착할 계획이다. 이밖에 면회실과 민원실,병원,복지시설 등 대민 접촉이 잦은 시설물의 바닥을 요철형으로 바꾸고 계단을 경사형으로 교체하는 등 장애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 초중고 교과서 ‘학생눈높이’ 맞춘다

    초·중·고교의 교과서가 모두 컬러로 바뀌고 내용도 한결 재미있게 꾸며진다. 교육부는 16일 2000학년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되는 제7차 교육과정에 맞춰 초·중·고교의 기존 교과서를 전면 개편키로 하고 초등학교 1·2학년의 실험용 교과서를 선보였다. 지금은 초등학교 일부 학년의 교과서에만 원색그림 등을 넣고 있다. 새 교과서는 우선 크기를 기존의 국판에서 4·6배판으로 바꾸고 삽화 등을모두 컬러로 해 시각적 효과를 높였다. 내용도 학생 중심으로 엮었다.지식 요약형,개념 압축형 등을 사실·사례 제시형,학습절차 중시형 등으로 바꾸었다. 교과서의 재질도 잘 찢어지지 않도록 중질지와 상질지의 중간단계를 개발해학생들이 사용하거나 보관하기 쉽게 했다. 교육부는 올해 안으로 초등학교 1·2학년용 국어·수학·바른생활·슬기로운 생활·즐거운 생활 등 5개 교과와 18개의 특별활동 교과서 등을 제작해내년부터 전국적으로 활용하는 등 연차적으로 초·중·고교로 확대한다.
  • 中南美“내년 아시아보다 높은 성장”

    중남미 경제는 올해는 아시아 경제위기의 여파로 침체의 늪에 빠지겠지만내년에는 아시아 제국(諸國)보다 훨씬 높은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중남미 전체로 확산될 것같은 경제위기의 도미노가 중단될 것이라는 얘기다. 엔리케 이글레시아스 미주개발은행(IDB) 총재는 연차총회 개막 하루 전인 14일 “올해는 라틴 아메리카에게는 성장측면에서 매우 힘든 한해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IDB와 IMF 등 국제금융기구들은 올해 중남미 경제의 성장전망을 대체로 평균 0∼1% 사이로 보고 있다.97년의 5.3%나98년의 2.5%에 비하면 대단히 낮다. 올해 중남미 국가의 경기침체가 예상되는 것은 서너 가지 이유 때문.우선중남미 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브라질의 암울한 상황이 지적된다. 브라질은 지난해 11월 IMF로부터 415억달러의 구제금융 지원을 받는 대가로재정적자 축소,증세(增稅),금리인상 등의 긴축정책을 약속했다.이에 따라 성장률은 97년 3%에서 지난해 0.5 %로 떨어진데 이어 올해는 -4%까지 대폭 후퇴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금융위기에따른 아시아 등 수입국의 원자재 수요감소는 원유 등 중남미 국가의 주요 수출품인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이어졌고 이는 곧바로 지역 경제에 타격을 입혔다.특히 국가재정 수입의 3분의 2를 원유 수출에 의존하고 있는 베네수엘라는 유가하락으로 올해 -2% 성장이 점쳐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IDB 등은 내년전망을 훨씬 밝게 본다.우선 IDB가 100억달러의 자금을 쏟아부어 이들 국가의 보유고 확충 등 위기 확산 차단에 나선게 주효했다.둘째로는 금융부문의 개혁과 개방속도가 빨랐다는 점이다.정부가 인플레를 10%미만에서 억제한 것도 한 몫을 했다.미셸 캉드쉬 IMF 총재는 “금융부문의 조기 개방과 개혁으로 중남미 국가들은 아시아의 전철을 밟지않아 위기를 피했다”고 평가했다.
  • 교육부 계획시안 요약

    교육부가 발표한 ‘교육발전 5개년계획 시안’을 간추린다. ▒활기 넘치는 학교 과학고 학생선발방식을 개선해 2000학년도부터는 수학·과학 등 관련분야에 특별한 재능과 적성 또는 관심이 있는 학생을 중점 선발한다.학생선발과 교원임용,교육과정 등을 자율적으로 정하는 자율학교를 대도시를 뺀 모든 지역을 대상으로 사립 일반계 고교까지 확대한다.또 2002년부터 7차 교육과정에 따라 공부한 고교생들이 대학에 입학하는 2005학년도이후의 대학수학능력시험 발전방안을 마련한다. ▒교육복지사회 2003년까지 특수교육대상자 전원이 장애 유형과 정도에 따라 적합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을 증설한다.올해까지모든 고등학교에서,2002년까지는 모든 중학교에서 학교급식을 실시하며 결식아동에게는 점심식사를 제공한다. ▒대학경쟁력 강화 2003년까지 1조원을 투입해 세계적 수준의 연구중점 대학원중심대학을 선정해 육성한다.국·공립대학 이공계 교수정원을 연차적으로늘리고 교수 1인당 학생수를 25명 안팎 수준으로 줄인다. ▒평생학습사회 산업인력 수요에 적합한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하기 위해 학교별로 관련산업분야 인사 등을 포함한 가칭 ‘○○고교교육과정위원회’를설치·운영한다.내년부터 일정 기준 이상을 갖춘 사내 대학도 학위를 수여할 수 있게 한다.특히 전통문화예술 분야의 문하생 학력인정제도와 원격교육제도를 도입,평생교육을 활성화한다. ▒교육환경개선 과밀학급해소를 위한 학교신설 소요 및 재정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학교를 재배치하거나 복합학교 시설 건립 등을 통해 민자를 적극 유치한다.모든 학생들이 인터넷을 통해 정보와 자료를 검색해 과제물을수행할수 있도록 한다.
  • 강원도 ‘재해실명제’ 실시

    강원도는 3일 재해위험지구 및 방재시설물에 담당자를 지정,재해 발생 때책임 소재를 가리는 재해실명제를 실시하기로 했다. 도는 재해예방 우수 시·군 및 공무원에 대해서는 포상 및 재해예방 사업비를 증액,지원하는 인센티브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도는 3월부터 5월까지를 여름철 우기에 대한 재해사전대비 준비기간으로 정하고 재해위험지구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할방침이다. 재해위험 지구에 대한 정비는 우선 순위에 따라 연차사업으로 추진하고 재해위험 등급별로 정기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춘천 l 曺漢宗 hancho@
  • 국세청 인터넷 홈페이지 내일 개통

    ‘사이버 세무서’가 개설된다.국세청은 세무상담과 민원증명 예약·발급은 물론 아파트,골프회원권의 기준시가 정보도 제공해 주는 국세청 인터넷 홈페이지를 3일 개통한다.주소는 http://www.nta.go.kr. 국세청 홈페이지는 최신 법령정보와 국세통계,국세행정 연차보고,국세조세정보 등이 담긴 ‘다재다능’한 사이버 세무서로 운영된다. ‘국세청장과의 대화’를 비롯 탈세·비리 및 외화도피신고를 위한 신문고를 운영,국민여론수렴의 창구로도 활용하며 창업정보와 공매물건 안내도 한다. 사이버 세무서는 국세청 인터넷의 주력기능.본청 납세지도과장이 사이버세무서장을 맡아 인터넷을 통해 민원업무를 수행하고 각종 세무정보를 제공한다. 예컨대 민원인이 사이버세무서를 통해 민원증명 발급을 신청해 오면 일선세무서 민원봉사실에 연결돼 증명발급이 24시간동안 예약된다.원하는 세무서에 가서 민원증명을 받으면 된다. 앞으로는 인터넷을 통해 직접 발급받을 수 있도록 바뀐다.세무서에 가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세금을 신고할 수 있는 체계도 갖출 계획이다.
  • 성남시, 시청 민원전화 무료 서비스

    경기도 성남시(시장 金炳亮)가 민원인의 전화요금을 시청이 부담하는 민원전화 수신자부담 서비스를 실시한다.담당공무원이 부재중이면 용건을 남겨놓을 수 있는 자동응답시스템도 도입한다. 시는 주민들의 시정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실시한 시민아이디어 공모작 가운데 장려상을 받은 金영기씨(중원구 금광2동)의 작품을 대민행정서비스 부문에 과감히 도입해 상반기 중 이 제도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도가 실시되면 시청과 구청은 물론 동사무소 등에 설치되는 민원전화가 수신자부담으로 바뀌고 전화도 자동응답이 가능하게 된다. 시는 그러나 불필요한 용건이나 장난 전화로 예산이 부분별하게 남용될 것을 우려해 우선 민원실과 일부 관련부서에만 설치해 운영하고 연차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 평택시,도시 기반시설 대폭 확충

    평택시는 11일 중·장기 도시기반시설 확충사업계획을 확정,올해부터 연차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300억원을 들여 서탄∼청북∼오성∼팽성읍을 연결하는 19. 4㎞의 도로개설사업을 올해 시작해 연차사업으로 추진한다.또 148억원의 사업비로 흔치고개∼도일동간 2.3㎞,동막∼마산리간 2.1㎞,동막∼흔치고개간 1.2㎞의 도로를 신설하고 고덕면 궁안교∼신장동 등 6개 구간의 도로 확·포장사업도 올해 시작한다. 오는 2002년까지는 국도 45호선을 우회하는 동고∼양성간 19.97㎞ 도로를건설하고 지난 93년 착공한 팽성∼안중간 13.58㎞ 폭 8.5m 도로를 내년말 완공한다. 시는 이와함께 통복·신대·세교동일대 하천부지와 재래시장일대 10만5,000여㎡에는 유통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이밖에 합정동 종합운동장 인근 3만3,000여㎡에 청소년수련원을 건립하고부락산에는 조각공원을,덕동산 원평동 팽성읍 이충동에는 생활체육공원을 각각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이들 사업에 1,000억원이상의 예산이 들어갈 것으로 보고 우선 순위를 정해 올해부터 연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평택l金丙哲kbchul@
  • 中企·재래시장 “설 기분 난다”

    설 분위기가 살아나고 있다. IMF 한파로 잔뜩 움츠러들었던 지난해와는 뚜렷하게 다르다. 상당수 기업들이 체불임금과 설날 상여금을 지급,고향을 찾는 근로자들의발걸음을 가볍게 해주고 있다. 상인들의 입에서도 ‘설 대목’이라는 말이 스스럼 없이 나오고 있다. 관계 당국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연인원 1,200여만명이 자동차로 귀향하는등 지난해보다 10% 가량 늘어난 2,727만명의 민족대이동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구로공단이 입주업체 가운데 48개 업체를 표본조사한 결과,28개 업체가 50∼200%의 보너스를 지급한다. 축소모형기관차 수출업체인 삼홍사는 직원 360명에게 설 보너스 100%를 지급했다.1만원대의 설날 선물도 준비했다.대중교통편으로 귀향하는 30여명에게는 차표까지 마련해줬다. 지난해 4월 부도가 났던 경기도 군포의 인쇄업체 성인문화사는 종업원 143명에게 체불임금 가운데 평균 18만원씩 지급했다. 컴퓨터 주변기기 생산업체 제이씨현시스템 직원 80여명도 보너스 100%를 받았다. 관리부 宋太昊대리(34)는 “회사가 아직 어려운데도 보너스까지 받게 돼 더열심히 일해야 하겠다고 다짐하고 있다”고 말했다. 금성출판사는 연차수당 50%를 앞당겨 지급하고 수당을 적게 받는 직원들에게는 특별상여금 10만∼20만원을 줬다.金仁浩사장(56)은 “출판업계는 아직도 어려운 형편이지만 직원들의 사기를 고려해 보너스를 지급했다”고 말했다.재래시장의 분위기도 활발하다. 서울 경동시장에서는 과일과 채소류가 평소보다 3배 이상 팔리고 있다.동대문시장 상인 金美順씨(55)는 “지난해 추석 때보다 손님이 늘었다”면서 “하지만 손님 대부분은 필요한 만큼만 알뜰하게 구입하고 있다”고 전했다. 연휴 기간 동안 강릉 제주 등 국내 여행지를 비롯,일본 방콕 홍콩 싱가포르호주 뉴질랜드 괌 사이판 등 해외 주요 관광지로 떠나는 항공표는 대부분 매진됐다.
  • 파주시, 건강식품 관광단지 만든다

    경기도 파주시(시장 宋達鏞)는 10일 대규모 약용작물 전문재배단지와 건강식품 관광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시는 법원읍 웅담리와 직천리 일대 30만평을 사업예정지구로 확정,올부터오는 2002년까지 20억원을 들여 연차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집단재배 및 가공판매시설은 물론 스포츠 위락시설도 함께 갖춰 독특한 지역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시는 내년까지 재배농가와 공동으로 누에·구기자·땅두릅·황기 등 약용작물을 심는 한편,농가실정에 맞게 산채류,버섯류,유실수,과채류,가축류 등 차별화된 작물 재배를 권장해 나가기로 했다.기술교육과 농사지도 등은 시가맡는다. 또 내년부터 연차적으로 누에,버섯 등의 재배시설과 찜,즙,건조분말 등 농산물 가공시설을 확충하고 마을진입로와 하천 정비 등 마을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마을에 진입하는 8㎞ 도로변에는 벚나무를 심고 인근 비학산 등에는4㎞의 등산로와 산책로와 함께 1.2㏊ 규모의 뽕밭을 조성한다. 시는 특히 마을에 민박시설을 갖춘 농사체험장과 1,500평 규모의 야영장을조성하고 눈썰매장,롤러스케이트장 등 휴게·위락시설도 갖춰 가족단위 수도권 관광명소로 육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군사시설보호구역을 적절히 활용해 나가기 위해 이같은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하고 “자연친화적인 관광지 조성을 통해 오지마을 농가소득원 개발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 수원시민 물걱정 벗어났다

    수원시민들이 갈수기의 물 걱정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됐다. 수원시는 지난 94년 12월부터 시작된 수도권광역상수도 5단계사업을 마무리짓고 오는 9일부터 각 가정에 30만t의 물을 추가로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시는 150만명이 쓸수 있는 양인 하루 60만t의 수돗물을 공급받게 돼 오는 2005년까지 수돗물 공급 걱정은 덜게 됐다. 광역상수도 5단계사업에는 5년간 1.07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지난달말 통수시험을 끝냈다. 시는 이와함께 율전 일림 나촌 등 3곳의 배수지를 설치하고 이의가압장 용량을 하루 3만t에서 4만5,000t으로 늘려 고지대와 관말지역의 상수도 공급은 물론 신규 택지개발지구와 대규모 아파트건설지역에 대해 수돗물 공급에도차질이 없도록 했다. 한편 시는 광역상수도 5단계사업이 끝남에 따라 곧바로 2003년 이후의 팔당원수 확보를 위한 광역상수도 6단계사업에 착수한다.팔당원수 9만t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이 사업에는 2001년까지 연차적으로 360억원이 투입된다.수원l金丙哲
  • 직급 인플레 심하다

    독재와 권위주의 시대를 거치면서 권력기관의 직급이 너무 높아져 균형을잃었으며 이의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무성하다.■실태 행정쇄신위원회가 93년 발족해 시민·공무원으로부터 제도개선 건의를 받은 적이 있다.검찰 직급의 인플레를 정비해야 한다는 건의가 자동차면허제도 개선과 함께 가장 많이 접수됐다.행쇄위가 조정에 나섰지만 유야무야되고 말았다. 검찰에서 차관급 이상 대우를 받는 간부는 모두 41명.장관급인 검찰총장을빼고 차관급 이상이 40명이나 된다. 검찰의 조직 인플레는 부처간 불균형을 일으키고 있다.중앙부처 고위관계자는 “관계부처 국장급 회의를 하면 검찰에서는 국장 대신 과장이 나오는 일이 벌어지곤 한다”며 “이는 검찰이 일반직보다 두 직급 높게 돼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법원도 검찰과 함께 직급이 올라가 있다. 법조와 함께 군도 직급 인플레가 심한 곳으로 꼽히고 있으나 사기진작 차원이라는 게 조직관계자들의 설명이다.80년 신군부가 총리훈령으로 만든 ‘군인에 대한 의전 및 예우기준’은 군 직급을 ‘뻥튀기’했다.소령 4급,중령 3급,대령 2급,준장 1급.대장은 장관급에 해당하고 중장은 차관급 대우를 받는다.하지만 평생을 교직에 몸담은 교장선생님들은 5급 상당이다.군인은 대위가 5급 대우를 받는다. 안기부와 감사원은 직급인플레가 심한 곳으로 꼽혔으나 지난 94년 부처간불균형을 해소했다.안기부와 감사원의 직급을 하향조정한 것이 아니라 일반부처에 복수직급제를 적용해 직급을 상향조정한 데 따른 것이다. 국장은 2·3급,과장은 3·4급을 임명할 수 있도록 한 복수직급제는 직급 인플레를 일반화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외교통상부는 1급 64명,특1급 28명,특2급 38명으로 1급 이상 간부가 무려 130명이다.■원인·문제점 공무원 사이의 의전상 서열은 월급(본봉)으로 정하는 것이정부의 의전 관행이다. 검찰의 직급 인플레는 검사부터 시작된다.초임 검사의 월급은 본봉 95만원가량으로 일반부처의 부이사관 최저호봉 85만원보다 많다.월급으로 보면 1,100여명의 검사는 부이사관 이상에 해당하는 셈이 된다는 얘기다. 부이사관은 행정고시에 합격하고서도 20년정도 지나야 올라갈 수 있는 자리.권력에 월급·직급까지 높아진 까닭에 일반공무원들은 상대적 박탈감과허무함을 느낀다고 털어놓는다.■개선책 행쇄위원장을 맡았던 朴東緖 이화여대석좌교수는 “권력기관일수록 직급 인플레가 심한데 강한 의지를 갖고 연차적으로 조정해 나가야 한다”며 “권력기관의 직급을 낮추면 반발이 예상되는 만큼 일반부처의 직급을 높이는 방안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대구시장, 직원에‘튀는 옷’주문

    대구시의 공무원들은 요즘 때아닌 멋내기에 한창이다. 文熹甲시장이 “대구가 국제적인 패션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공무원이먼저 패션감각을 갖추어야 한다”며 멋내기를 주문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文시장은 “지난해 자매결연차 이탈리아 밀라노시를 방문했을 때 그곳 공무원들의 깔끔하고 세련된 옷차림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패션 디자인산업육성을 위해서는 공무원의 옷차림이 먼저 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권위주의의 상징이었던 검은색 양복을 벗어 던지고 밝은색 계통의 컬러정장을 즐겨입는 간부직원들이 요즘 하나둘 늘어나고 있다. 젊은 직원들 가운데는 머리에 무스를 바르거나 화려한 색상의 넥타이를 즐겨 매는‘튀는 공무원’도 등장하고 있다. 시는 패션디자이너 등을 초청,직원들을 대상으로 패션교육을 실시하고 해마다 베스트드레서를 선정할 계획이다.
  • 반도체·車 빅딜 이달안 타결

    난기류가 흐르던 반도체 통합과 자동차-전자 빅딜이 일괄타결을 향해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다.정부는 26일 오후 5시 청와대에서 李揆成재정경제부장관과 朴泰榮산업자원부장관,李憲宰금감위원장 등이 모여 삼성차-대우전자의 빅딜 중재안을 논의했다.삼성자동차의 부채 2조7,000억원중 상당액을 삼성이 떠안은 다음 대우로 넘기는 방안이 집중 논의됐으며,대우가 삼성의 SM5를 계속 생산하되 이로 인한 손실은 두 그룹과 채권금융기관이 분담키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金宇中대우회장도 28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에 참석할 계획이었으나 취소했다.반도체 빅딜도 고용보장이라는 걸림돌 때문에 난항을 겪었으나 최근 협상이급진전되고 있다.LG는 고용보장이 해결되지 않으면 실사·정산에 들어가지않겠다고 공식 발표했으나 최근 고용보장문제는 LG가 내부적으로 해결키로하고 우선 계약을 체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LG 관계자는 “이달말까지 고용보장과 실사·정산이 일괄 타결될 가능성이있다”고 낙관론을폈다.정부 고위관계자도 “이달말까지 계약체결이 가능할 것”이라며 “현대가 현금지급보다 CB(전환사채)로 계산할 생각인 것으로안다”고 전했다.
  • ‘99분야별 서울 시정(14회)-감사행정

    서울시는 올해 감사행정의 중점을 5대 민생분야에 대한 비리 예방과 감시강화에 뒀다.이를 위해 이미 지난해 말 이들 분야에서 1년이상 근무한 중하위직에 대해 대대적인 순환인사를 단행했으며 올해는 시민감사청구제와 부조리신고엽서제 운영을 활성화하고 비리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사전예방감사를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5대 민생분야 부조리 척결 위생 주택 건축 세무 소방 등 5개 분야의 불합리한 규제 철폐와 제도 개선으로 부조리 발생원인을 제거한다.담당구역제를폐지하고 공무원의 현장방문도 금지한다.이달중 불합리한 규제의 정비계획을 수립한다.▒부조리 신고엽서제 매월 인·허가자,일정액이상 납세자 등에게 엽서를 발송,부조리를 시장실에서 직접 접수해 사안에 따라 감사 또는 조사에 나선다.부조리 신고자에게는 등급에 따라 포상금을 지급한다.▒서울신문고 활성화 지난해말 광화문 시민열린마당에 설치한 신문고(730-0101)의 운영실태를 분기별로 점검,분석하고 9월중 시민 100명에게 만족도를물을 계획이다.연말에는 우수한 건의와 아이디어를 제공한 시민에게 시장의감사서한도 발송할 방침이다.▒시민감사청구제 강화 당초 시민단체로 제한했던 감사청구권을 시민 300명이 연서하면 청구가 가능하도록 하고 2000년까지는 시민 누구나 청구가 가능하도록 연차 확대한다.감사 아이템 공모제도를 도입,연 1회 설문조사 등을통해 감사사항을 공모한다.▒상시감사체계 및 문책 강화 2년주기로 실시하는 감사를 올해는 12개 자치구의 취약분야를 중심으로 집중감사로 전환한다.금품수수행위는 모두 중징계하고 징계를 3번 받으면 퇴출시키는 3진아웃제를 엄격히 적용한다.▒청렴성 평가 및 공개 시정개발연구원의 청렴성지수 개발을 4월까지 끝내고 기본계획을 확정,청렴성평가위원회를 구성한다.6∼8월 청렴성에 대한 여론조사를 거쳐 9월에 기관 및 부서별 청렴성 평가결과를 공개하고 보고서를발간한다.鄭基洪 hong@deahanmaeil.com
  • 임대주택 1,000가구 연차 공급

    올해 서울시는 주택정책 방향을 크게 저소득층 주거안정 지원 및 도시안전을 최우선시하는 관리체계 도입,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시민본위의 주택·건축행정으로 정했다.▒주거복지 향상 공공주택 5,791가구를 공급하고 2002년까지 영구임대주택 1,000가구 건설을 목표로 연차별 계획을 마련한다.4,961억원을 투입,주택재개발구역 안에 세입자용 임대주택 1만1,178가구를 매입·공급한다.저소득층 주거안정을 위해 국민주택기금 450억원을 출연,6,000가구에 가구당 750만원씩전세보증금을 연리 3%로 지원한다.▒주택 재개발·재건축 42억원을 들여 16개 신규 주택재개발사업구역을 지원한다.중단·지연된 재개발사업장 25곳 가운데 18개 구역 1만3,200가구에 4,300억원을 지원한다.6월까지 잠실·반포·청담·도곡·화곡·암사·명일 등저밀도 아파트지구 4만9,767가구에 대한 재건축사업 기본계획을 수립,조기착공한다.▒자연환경과 조화되는 도시개발 도심재개발사업 활성화를 위해 확보한 400억원의 예산을 8월부터 일반에 융자한다.상암지구 1·2공구 택지개발사업에1,330억원을 투입하고,월드컵주경기장 주변 간선도로에 대한 토지보상작업을 끝낸다.272억원의 예산으로 도봉·신정·신정2·상계3·공릉2·봉천동 등 6개 지구 주택개발사업을 중점 추진한다.▒안전하고 쾌적한 도시공간 조성 서울의 야경을 계획적인 조명으로 꾸미기위해 관계법령을 정비한다.월드컵 및 ASEM에 대비해 71개 전광판과 693개 대형 옥외광고물에 대한 관리기준을 새로 마련하고,주요 간선도로상의 광고물과 입간판도 정비한다.올해를 ‘건축문화의 해’로 정하고 5월중 서울시 건축상 및 건축물 야간경관상을 제정·수여하는 한편 21세기 서울의 건축정책방향에 대한 연구 및 토론회를 개최한다.상습침수구역을 재해위험구역으로지정·관리하고 침수우려지역에는 지하층 설치를 억제할 수 있도록 관계법령을 개정한다.낡은 시민아파트 54개 동을 철거하고 132개 동은 정밀안전점검을 실시,보수·보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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