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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나이키·이케아 진열대 비어간다…LA 앞바다에 화물선 157척 발동동

    美 나이키·이케아 진열대 비어간다…LA 앞바다에 화물선 157척 발동동

    LA항 하역 대기 컨테이너 20만개연중무휴 가동에도 병목현상 지속CNN “내년 치약값 32.5% 오를 것”백악관 “주방위군 투입까지 검토”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물류대란을 막으려 주요 항만을 ‘연중무휴 24시간’ 가동시키는 등 각종 자구책을 시행했지만 백약이 무효인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연말 쇼핑 대목을 앞두고 서부지역 항만에는 역대 최대 157척의 화물선이 줄을 섰고, 백악관은 주방위군을 투입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19일(현지시간) “백악관 관리들이 (물류대란 해소를 위해) 최근 몇 주간 주방위군을 배치하는 것을 조사했다”고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주방위군을 트럭운전사나 하역 근로자로 투입할 수 있을지를 가늠하기 위해 운전면허 소지 여부 및 종류도 파악했다고 전했다. 바이든 백악관이 군 동원까지 검토한다는 건 그만큼 물류대란이 심각하다는 의미다. 바이든은 지난 13일 수입 컨테이너의 40%를 취급하는 롱비치항과 로스앤젤레스(LA)항을 연말까지 24시간 가동키로 했고, 교통부는 트럭 운전 면허 발급을 늘리기로 했다. 또 민간 기업들은 야간 트럭수송을 확대키로 했지만 물류 병목현상은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다. 폭스비즈니스는 전날 기준으로 LA항과 롱비치항으로 들어가기 위해 해상에서 대기 중인 화물선이 157척으로 역대 최대치라고 이날 보도했다. 또 LA항에서 하역을 기다리는 컨테이너만 20만개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부지역 항만으로 적체 현상이 확산되는 모양새다. 물류대란은 물가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생활용품 제조기업인 프록터앤드갬블(P&G)은 원자재 및 운송 비용 증가에 따라 제품 가격을 올린다고 밝혔다. CNN은 한 유통업체가 P&G에서 통보받은 내용을 인용해 치약 및 구강청정제의 경우 내년 초에 제품에 따라 최대 32.5%까지 오른다고 전했다. 이케아나 나이키의 일부 매장에서는 진열대를 상품으로 모두 채우지 못하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9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5.4% 올라, 5개월 연속 5%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다만 물류대란이 점차 완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CEO)는 지난주 기자들에게 “1년 후에는 공급망에 대해 전혀 이야기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또 CNN은 물류 병목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바이든이 구사하는 각종 정책을 감안할 때 현재가 물류대란의 꼭짓점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공급망 문제가 완화될 것이라는 금융가의 관측을 전했다.
  • 바이든 ‘24시간 항구’로 물류대란 막기… 삼성전자도 동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물류대란을 막기 위해 항만을 ‘24시간 연중무휴’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로 이어지는 연말 쇼핑 대목을 망칠 경우 지지율이 더 하락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은 13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물류업체, 항만 지도부, 트럭 노조, 상공회의소 등과 회의를 한 뒤 연설에서 “롱비치항에 이어 (인근의) 로스앤젤레스항도 24시간 운영체제를 가동하기로 했다. 이 두 항만을 통해 수입 컨테이너의 40%가 미국에 들어온다”고 밝혔다. 그간 이들 항만은 주중 5일간 운영됐고, 야간작업은 없었다. 하지만 지난 9월 73대의 배가 줄을 선 적이 있을 정도로 물류 적체가 심각해져 2~3일이면 항만을 떠나던 물품들이 보름 동안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백악관이 직접 나서 24시간 가동으로 돌파구를 마련하려는 것이다. 이에 발맞춰 월마트·페덱스·UPS 등 대형 유통 및 수송업체, 전자제품 생산업체인 삼성전자, 대형 쇼핑 매장을 운영하는 홈디포·타깃 등도 항만에서 상품을 옮기기 위해 트럭을 이용한 야간 수송에 나서기로 했다. 삼성전자 북미법인은 이날 화상으로 해당 회의에 참석했다. 또 다른 문제는 트럭 운전사의 부족이다. 운송 실적에 따라 보수를 받는 트럭 운전자들은 물류대란으로 운송 횟수가 줄자 대거 떠났다. 다만 물류업계는 24시간 운송이 가능해지면서 복귀자가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물류대란은 물가 상승 압력을 가중시킬 수 있다. 미 노동부가 이날 발표한 9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에너지 및 식품 가격 상승으로 전년 동월 대비 5.4% 올라 5개월 연속 5%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또 물류대란이 지속될 경우 아프가니스탄 철군, 코로나19 재유행으로 하락세인 바이든의 지지율에 추가 타격이 예상된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물류대란으로 ‘바이든 블루 크리스마스’(우울한 성탄절)를 맞게 될 것이라며 최근 비판 수위를 높이고 있다.
  • 5·18 민주화운동 여성 열사 소개 전시회 개최

    5·18 민주화운동을 이끈 여성 열사의 활동을 소개하는 전시회가 열린다. 2일 5·18 민주화운동 기록관에 따르면 5·18 41주년과 유네스코 세계 기록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아 마련한 ‘이 사람을 보라’ 세 번째 전시가 오는 6일 광주 동구 금남로 전일빌딩 245에서 개막한다. ‘이 사람을 보라’는 숨겨진 5·18 주역을 발굴해 조명하는 전시로 경찰,사진기자에 이어 여성 열사를 중심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 1980년 5월 고등학교 3학년이었던 박금희 열사와 박현숙 열사에 주목하고 헌혈증,생전 마지막 사진 등을 전시한다. 당시 여성들의 활동은 시민군,수습대책위원회,가두시위,시신 수습 활동 등으로 다양했으며 남성들의 활동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간호사가 꿈이었던 박금희 열사는 헌혈에 앞장섰으며 작가가 꿈이었던 박현숙 열사는 시신 수습을 도우려고 관을 구하러 광주와 외곽 지역을 찾아다녔다. 전시장은 설날과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하루 5차례 정기 해설도 하고 있다.
  • 유승민 “민간기업도 육아휴직 3년”…저출산 대책 공약

    유승민 “민간기업도 육아휴직 3년”…저출산 대책 공약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은 5일 민간부문 육아휴직을 3년까지 확대하고, 임신부터 출산까지 의료비 전액을 국가가 지원하겠다고 공약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아이 키우고 싶은 나라, 결혼과 출산이 부담이 아니라 축복이 되는 나라를 반드시 만들겠다”며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저출생(저출산) 공약’을 발표했다. 유 전 의원은 저출생 해결의 3대 원칙으로 ▲ 출산·육아의 경제적 부담 완화 ▲ 엄마 아빠 모두에 대한 육아의 시간적 부담 완화 ▲ 육아에 대한 국가의 책임 강화를 꼽았다. 육아휴직을 3년으로 확대하면서 자녀가 18세 될 때까지 3회에 걸쳐 나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육아휴직 급여 인상과 부모보험 도입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덜겠다고 했다. 1년차 유급휴직에 더해 2, 3년 차에도 통상임금의 일부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고용보험 재정의 부족분은 정부예산으로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부모보험’은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못한 자영업자·비정규직 부모도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 전 의원은 또 병·의원에서 출산할 경우 입원에서 퇴원까지 본인부담금 전액을 지원하겠다고 공약했다. 난임부부의 지원대상과 범위도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출산가정의 건강관리도 국가가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방문간호사 제도를 도입해 산모아 영아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미숙아 또는 선천성 이상아동에 대한 의료비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이다. 또한 연중무휴 24시간 아동응급의료센터를 지역별로 운영해 응급사태에 대비한다. 유 전 의원은 “차별없는 유-보(유치원-어린이집) 통합을 완성하겠다”며 국공립·직장어린이집을 확충, 아동의 70%가 공공보육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현행 7세 미만(83개월)까지인 아동수당 지급 대상범위를 18세까지 확대하겠다면서 가정양육수당 인상, 시간제 보육기관 확대 등도 함께 공약했다. 유 전 의원은 “초등학교의 교육과 돌봄 기능을 강화해야 사교육 부담과 육아 부담을 덜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유치원·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정규교육 시간을 오후 4시로 단일화하고, 돌봄교실을 오후 7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유 전 의원은 또 “초등학교 영어, 수학은 국가가 반드시 책임지겠다”며 원어민 영어교사를 확충하고 수학은 사범대·교대 학생·기간제 교사를 투입, 방과 후 수업을 강화하는 방향을 제시했다. 코딩, 예체능 수업도 방과 후 수업을 통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비트코인용 발전소에 환경파괴” 급기야 시위 나선 美 주민들

    “비트코인용 발전소에 환경파괴” 급기야 시위 나선 美 주민들

    뉴욕주 세네카 호수, 비트코인 채굴로 수온 상승발전소 매입해 8000대 돌려 원가의 10배 이익 미국 뉴욕주의 세네카 호수에서 비트코인 채굴을 위해 천연가스로 가동되는 화력발전소가 가동되면서 주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고 NBC방송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기 오염은 물론 호수의 수온까지 크게 높아졌다는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사모펀드인 아틀라스 홀딩스는 2014년 문을 닫은 그리니지 석탄 화력발전소를 사들였다. 2017년 천연가스를 연료로 삼는 발전소로 바꿨고, 인근 지역에 전력을 공급했다. 이후 수익성 개선에 나섰고, 최근 1년 6개월간 발전소의 전기를 이용해 비트코인 채굴을 위한 컴퓨터를 최소 8000대 이상 가동하고 있다. 이들은 연중무휴로 24시간 채굴에 나서는 한편, 향후 채굴용 컴퓨터를 더욱 늘릴 계획이다. 이들은 천연가스 발전소의 경우 석탄 발전소에 비해 오염 물질도 상대적으로 적게 배출되고, 주 당국의 환경영향평가 기준에도 부합한다고 반박했다. 지역 일자리도 창출한다고 했다. 하지만 주민들은 지난달 5일 시위에서 전기 공급도 아니고 비트코인 채굴을 위해 지역의 환경을 오염시켜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사모펀드 측은 1년간 비트코인 1개 당 2869달러(약 324만원)의 비용을 들여 1186개를 채굴했다고 전했다. 현 시가는 비트코인 1개 당 약 3만 4000달러(약 3850만원) 정도다. 싼 산업용 전기를 이용해 10배 이상의 이윤을 얻은 셈이다. 마라톤 디지털 홀딩스도 몬태나주의 하딘 석탄 화력 발전소 근처에 채굴장을 세워 싼 전기료로 비트코인을 만들어내고 있다. 사모펀드들은 에너지 산업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 NBC 방송은 사모펀드들이 에너지 산업에 지난 10년간 2조 달러(약 2264조원)를 투입했다고 전했다. 이중 화력발전소 등 기존 에너지 산업에 투자한 것이 60%를 넘는다. 비트코인 채굴 업체의 70%가 집중된 중국도 최근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채굴을 금지한 바 있다. 반면 채굴 업체들은 비트코인 채굴이 환경을 파괴한다는 우려가 너무 과장됐다는 입장이다. 전력 소비량이 많은 것은 사실이나,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하는 비율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 비트코인 채굴에 온천으로 변한 호수…“슈퍼컴 8000대 풀가동”

    비트코인 채굴에 온천으로 변한 호수…“슈퍼컴 8000대 풀가동”

    대표적 가상자산(암호화폐)인 비트코인 채굴 공장의 열기로 뉴욕의 한 호수가 온천을 방불케 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전해졌다. 5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뉴욕주 북부 드레스덴 지역에 위치한 세네카 호수는 최근 수온이 너무 올라 온천을 방불케 하고 있다. 이는 세네카 호숫가에 자리 잡은 ‘그리니지 제너레이션’이라는 비트코인 채굴 회사 때문으로 전해졌다. 이 회사는 8000여 대의 슈퍼컴퓨터를 연중무휴로 24시간 돌리고 있다. 여기서 발생한 열이 호수의 수온을 끌어 올린 것. 그리니지 제너레이션이 자리 잡은 비트코인 채굴 공장은 석탄 발전소였다가 2009년부터 가동이 중단됐다. 이 회사는 2017년 이 발전소를 인수했고, 2019년부터 비트코인 채굴에 들어갔다. 이 회사는 지난 1년 동안 개당 2869달러의 비용으로 모두 1186개의 비트코인을 채굴했다. 올해 뉴욕증시 상장을 계획하고 있으며, 채굴용 컴퓨터도 1만대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그러나 호수의 수온 상승에 놀란 인근 뉴욕 주민들과 환경단체들은 연일 그리니지 제너레이션 앞에서 “당장 가동을 중단하라”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연방정부도 이번 시위를 주시하고 있다고 뉴욕포스트는 전했다. 암호화폐 채굴은 암호화폐 거래를 가능케 하는 복잡한 수학 연산을 풀기 위해 특수 제작된 컴퓨터를 실행하고, 그 보상으로 암호화폐를 얻는 식으로 이뤄진다. 이 과정은 수백 대의 컴퓨터를 동원하기 때문에 막대한 양의 전기를 사용하며, 컴퓨터 중앙처리장치(CPU)에서 엄청난 열이 발생한다. 앞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비트코인 채굴에 전기가 너무 많이 소모된다며 테슬라차의 비트코인 결제를 취소한 바 있다.
  • 포스코건설, ‘송도센텀하이브 스트리트몰’ 송도 중심과 중심을 연결

    포스코건설, ‘송도센텀하이브 스트리트몰’ 송도 중심과 중심을 연결

    초저금리 기조 속 규제 장벽이 낮은 수익형부동산에 투자금이 몰리고 있는 가운데, 두가지 이상의 상권을 연결하는 이른바 ‘브릿지 상권’이 주목을 받고 있다. 브릿지 상권은 특정 시기나 수요층만을 가지고 있는 단일 상권과는 달리 다양한 상권을 연결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끌어들일 수 있어 연중무휴 운영이 가능하다. 안정적인 임차인 수급을 바탕으로 공실 우려를 덜 수 있고, 높은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블루칩으로 통하고 있다. 실제 서울 녹사평사거리 고개마루에 위치한 상업시설들은 이태원 1동에서 경리단으로 이어지는 두 개의 상권을 브릿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강남의 가로수길 역시 신사동과 압구정∙청담을 연결하는 중심에 위치해 있어 양 상권을 잇는 브릿지 상권의 역할을 톡톡히 하면서 오랜 시간 동안 성업 중으로, 현재 외국인도 꼭 가보고 싶어하는 패션∙문화의 핫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했다. 업계 관계자는 “브릿지 상권은 상권과 상권을 이어주는 동선의 중심에 있는 만큼 양쪽 상권의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다양한 수요층 확보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며 “특히 지역을 대표하는 곳들을 잇는 상업시설은 랜드마크로 인식돼 상업시설 기능을 넘어서 지역 명물로 자리잡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포스코건설이 시공하는 송도 국제업무단지(IBD) 중심 복합단지 ‘송도센텀하이브’가 분양을 알려 눈길을 끈다. 송도센텀하이브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 국제업무단지 B5블록에 들어서며, 단지 규모 연면적 약 23만3,953㎡로 송도국제도시 역대 최대 스케일로 구성된다. 지하 5층~지상 최고 39층 2개 동 규모이며, 단지 구성은 더샵 송도센텀하이브 오피스텔 387실, 송도센텀하이브 오피스 1620실, 송도센텀하이브 스트리트몰 198실로 조성될 예정이다. 송도센텀하이브 스트리트몰은 송도 국제업무단지에서도 가장 중심에 들어서 송도국제도시 각 주요 상권을 연결하는 브릿지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크게 보면 가장 상권이 활성화된 국제업무단지를 비롯해 주거시설이 몰려있는 6·8공구와 업무시설이 활성화된 2·3·4공구를 연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국제업무단지 내에서는 송도 센트럴파크와 워터프론트호수를 연결하고 있고, G타워와 아트센터, 인천 지하철 1호선 국제업무지구역과 센트럴파크역을 잇고 있어서 365일 풍부한 유동인구를 유효수요로 전환할 전망이다. 매머드 급 고정수요도 품고 있다. 송도센텀하이브 스트리트몰은 단지 내 오피스텔 387실과 오피스 1,620실 총 2,007실의 고정수요를 확보했다. 단순하게 1실에 2~3명만 업무·생활한다고 계산해봐도 4,000~6,000여 명이 넘는 고정수요이다. 때문에 필수업종 위주로 입점이 가능하고, 24시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송도센텀하이브는 송도 국제업무단지에서 가장 집객력이 우수한 사거리의 코너변에 들어선다. 이 일대는 포스코건설 사옥, 연수세무서, IBS타워, G타워 등의 업무시설은 물론 학교, 생활편의시설과 워터프론트호수, 송도 센트럴파크 공원이 위치해 있다. 때문에 평일에는 오피스, 오피스텔의 고정수요로, 주말에는 인근 송도 센트럴파크, 워터프론트호수 등 집객시설을 이용하는 유동인구까지 모두 흡수할 수 있을 전망이다. 송도센텀하이브가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기업인 ‘에비슨영 코리아’와 임대컨설팅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송도센텀하이브의 입지적, 상품적 가치와 에비슨영 코리아의 임대업무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실제 에비슨영 코리아는 ‘아브뉴프랑’, ‘일산 위브더제니스’, ‘합정 딜라이트스퀘어’, ‘동탄 카림애비뉴’, ‘동탄 우미 레이크꼬모’ 등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대형 상업시설의 MD와 임대업무를 성공시킨 바 있고, 지역 내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차별화된 입지와 상품성을 갖춘 송도센텀하이브와 최고의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 에비슨영 코리아가 손을 잡으면서 상권 활성화와 안정적인 임대관리 등이 더욱 빠르고 체계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교통호재를 갖춰서 추가 상권 개발도 기대할 수 있다. 국제업무지구역과 센트럴파크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고, 계획된 GTX-B노선 예정역과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안산~인천구간 등도 근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개발에 따른 인구유입, 상권 성장이 전망된다.
  • [제5회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라바웨이브

    [제5회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라바웨이브

    라바웨이브(사진)는 화이트 해커 출신 김준엽 대표가 설립한 디지털 성범죄 대응 전문 기업이다. 10대 때부터 국가 수사 자문에 협력해 온 김 대표는 2014년부터 꾸준한 연구 개발을 통해 몸캠피싱 대응 전문 솔루션을 갖췄다. 2020년에는 관련 특허 등록을 통해 기술 독점 권한을 확보했다. 현재 라바웨이브는 연구개발 전담 부서를 운영, 몸캠피싱·딥페이크·리벤지포르노·개인정보 유출 방지 솔루션을 연구·보완 중이다. 라바웨이브 관계자는 “자사 성장의 가장 큰 원동력은 기술력”이라며 “몸캠피싱 피해자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지인에게 자신의 동영상이 퍼지는 행위다. 이를 막기 위해 24시간 상담 시스템을 운영하고 화이트 해커 집단을 모아 자체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라바웨이브의 주요 솔루션으로는 CS 시스템과 LAB 시스템이다. 동영상이 아직 유포되지 않은 몸캠피싱 피해자를 위해서는 CS 시스템을, 이미 동영상이 온라인에 일부 노출되었다면 LAB 시스템을 활용해 대처한다. 피해 범위와 상황에 따라 작업 소요 시간은 최소 16~17시간, 그 이상이 걸릴 수도 있다. 밤낮을 가리지 않는 디지털 성범죄 특성상, 관련 피해 상담은 24시간 연중무휴 가능하다. 라바웨이브는 현재까지 1만 6574건 이상의 몸캠피싱 피해자를 구제했으며, 사업 영역 확장을 위해 2019년 법인을 설립하고, 2020년 미국 법인을 추가 설립했다. 올해는 벤처기업 인증을 완료했으며, 연관 단체들과 정보보호 산업 발전 및 관련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 남양주 청년 창업 요람 ‘이석영 신흥상회‘ 문 열어

    남양주 청년 창업 요람 ‘이석영 신흥상회‘ 문 열어

    경기 남양주시는 11일 경춘선 평내호평역 앞 광장에 청년 창업의 요람이자 미니 쇼핑몰인 ‘이석영 신흥상회’를 문 열었다. 이석영신흥상회 명칭은 전 재산을 기부해 신흥무관학교를 설립하고 독립운동을 위해 목숨을 바친 남양주의 역사적 인물 이석영 선생의 정신을 이어받아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이석영 신흥상회는 경춘선 평내호평역 앞에 88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5층, 전체면적 1345㎡ 규모로 건립됐다. 청년들이 직접 제품을 만들고 판매하는 31개 점포가 들어선다.현재는 28개 점포가 입주했으며 연중무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제품 홍보를 위한 영상·미디어 촬영 스튜디오,간단한 사무를 처리하고 회의하는 공유 오피스,비즈니스·플리마켓 라운지 등도 갖췄다. 주변에 청년광장과 공원도 조성돼 일에 지친 청년 창업가들이 쉬거나 정보를 나눌 수 있다. 이곳에는 남양주에 사는 만 19∼39세 청년이 심사를 거쳐 입주할 수 있다. 특히 경영,마케팅,자금·투자,회계·세무,인사·노무,특허 등 각 분야 전문가 120여 명이 창업 자문단을 구성,이들의 성공을 돕는다. 이석영 신흥상회는 이날 오후 7시부터 개관을 기념해 남양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구석쇼핑’을 진행한다. 조광한 시장과 남양주시 홍보대사인 걸그룹 EXID 멤버 혜린, 청년 입주자 3명 등이 출연해 쇼호스트와 함께 상품을 홍보한다. 개관 첫 주말인 12∼13일에는 청년광장에서 입주자 15명이 플리마켓을 열고 액세서리,의류,아동용품,서적,플라워 소품,핸드메이드 공예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 시장은 “남양주는 청년을 위한 시설이 전무,자립 복지 여건이 낙후했다”며 “이석영 신흥상회가 MZ세대를 위한 생동감 넘치는 도전의 장,실험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국내 첫 플라워 미디어아트 홍대 상륙

    국내 첫 플라워 미디어아트 홍대 상륙

    미디어 아트 전시 ‘플라워 바이 네이키드’(FLOWERS BY NAKED)가 30일 네이처랩스 주최로 서울 마포구 홍대 에이케이앤 4층의 스페이스앤(SPACE N)에서 열린다. 꽃을 테마로 비밀의 화원을 구현한 미디어아트 상설전시관으로, 해외에서 100만 명 이상이 관람하며 인기를 끈 전시다. 사계절 내내 눈이 내리는 ‘빅북’, 황금빛 만화경이 황홀한 ‘글로윙 가든’, 흩날리는 꽃잎을 바라보며 후각과 촉각으로 자연의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는 ‘칠’과 ‘단델리온’, 달콤한 꽃향기가 코끝을 간지럽히는 ‘시크릿 오브 시크릿 가든’, 인터랙티브아트 요소들이 망라돼 클라이맥스를 이루는 ‘체리 블라썸 가든’ 등 총 8개의 존이 신비롭고 아름다운 경험을 선사한다.‘플라워 바이 네이키드 홍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 운영된다. 입장료는 어른 2만원, 청소년 1만 6000원, 어린이 1만 2000원이다. 36개월 미만 유아는 무료다. 23일부터 7일 동안 오픈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기간 내에 네이버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홀리데이인호텔 패키지 등 각종 추가 할인 프로모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시관 옆 카페 바이츠앤은 플라워아트 체험형 카페다. 자연적인 재료에 아트를 가미한 음료와 디저트류를 만날 수 있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부산시, 5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콜센터 운영

    부산시, 5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콜센터 운영

    부산시가 5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콜센터를 운영한다. 부산시는 원활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위해 5일부터 연말까지 코로나19 예방접종 전담콜센터(1661-1777)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콜센터는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이번 달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2분기 예방접종이 실시됨에 따라, 예방접종 관련문의 증가에 대비해 시가 대응책을 마련한것. 콜센터에서는 예방접종 절차,예약 방법 및 인근 접종 기관 안내,예방접종 전·후 주의사항 정보 등을 제공한다.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한 부산진구와 남구를 비롯해 다른 구·군도 순차적으로 예방접종 전담콜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구·군 콜센터는 예방접종 예약 지원과 함께 이상 반응 접수와 기본 대응 사항도 안내한다. 시는 ‘부산시 120콜센터’를 통해서도 예방접종 기본사항을 안내하고,구군과 민간은 물론 질병관리청과 24시간 핫라인을 구축해 비상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발열,근육통,메스꺼움 등 증상은 대부분 2∼3일 지나면 사라지지만 39도 이상 고열,호흡곤란,의식소실,입술·입안 부종 등을 동반한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경우 즉시 인근 의료기관을 방문하고 관할 보건소에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여행가방]

    [여행가방]

    ‘문자채팅’ 관광안내 서비스 한국관광공사의 ‘관광통역안내전화 1330’이 9일부터 문자 채팅 서비스를 시작했다. 전화를 통한 기존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간체, 번체) 등 5개 언어로 제공된다. 소외됐던 청각장애인도 실시간 관광안내를 받을 수 있다. 채팅 서비스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모바일 앱과 누리집(korean.visitkorea.or.kr)의 ‘여행상담’ 코너에서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톡 ‘1330관광안내’에서도 연결할 수 있다. 이스탄불 아틀라스극장 새단장70여년 역사를 가진 터키 이스탄불의 아틀라스 극장과 시네마 박물관이 2년에 걸친 개보수 끝에 새로 문을 열었다. 아타튀르크 공원 등 이스탄불 내 유럽 지구의 명소들을 연결하는 ‘베이욜루 컬처 로드 프로젝트’의 결과물 중 하나다. 터키 문화관광부 한국사무소는 이번 재개관을 통해 베이욜루 일대가 이스탄불의 문화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 출발 전국일주 여행상품 승우여행사가 제주에서 출발하는 ‘국내 전국일주 상품’을 출시했다. 서울에서만 출발하는 ‘대한민국 팔도유람 24박25일’ 상품의 일부 일정을 보완한 상품이다. 짐이 많은 여행객을 위해 공항까지 픽업서비스(일부 지역 불가)도 제공한다. 일정은 제주~강원~충청~전라~경상~울릉~서울 순으로 진행된다. 1인 475만원(3인 1실 기준)부터. 제주~강원도권 6박 7일 등 권역별 상품도 판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wtour.co.kr) 참조.
  • 부산 ‘기장형 초등돌봄교실’ 전국 최초 365일 연중무휴

    부산 ‘기장형 초등돌봄교실’ 전국 최초 365일 연중무휴

    부산 기장군은 전국 최초로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하는 ‘기장형 초등돌봄교실’을 2일부터 첫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기장군에 따르면 일광면 해빛초등학교 개교에 맞춰 개원한 ‘기장형 초등돌봄교실’은 학교 내 돌봄교실 3개실을 운영한다 .평일은 아침돌봄 오전 7시30분~ 오후 8시30분, 오후돌봄은 오후 1시~오후 5시, 저녁돌봄은 오후 5시~오후 8시까지다. 토·일·공휴일과 방학중에는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평일 아침·오후돌봄은 해빛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이다. 평일 저녁돌봄과 토·일·공휴일, 방학중 돌봄 서비스는 해빛초등학교 재학생뿐만 아니라 기장군에 거주하는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 지역거점 돌봄교실로서 역할을 담당한다. 기장군에 주소를 둔 학부모는 신청서, 개인정보수집이용동의서, 신청자격 증빙서류 등을 갖춰 ‘기장종합사회복지관 이메일(365care@gijangcmc.or.kr)’에 신청하면된다. 자세한 사항은 기장종합사회복지관(051-792-4779) 또는 기장군청 인재양성과 아동복지팀(☎051-709-5485)으로 문의하면 된다. ‘기장형 초등돌봄교실’은 초등교사 자격증을 소지한 돌봄교사 1실당 2명 배치,매일 전문 강사의 문예체 프로그램 운영,질 좋은 급·간식 무료 제공, 일과시간 후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질 돌봄보안관 배치, 등교 및 귀가시 셔틀버스 운영, 입·퇴실 시 학부모에게 문자 전송 등 기장형 돌봄서비스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장군은 해빛초등학교 내 돌봄교실을 시범 운영한 뒤, 학교 밖 돌봄서비스 및 지역자원과 연계를 통해 정관에듀파크(교육문화타운) 등에 돌봄교실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나이를 잊다, 세상을 잇다, 지하철 위 청춘

    나이를 잊다, 세상을 잇다, 지하철 위 청춘

    택배기사 평균 70세… 80대 현역도24시간 연중무휴… 자유 출퇴근제세계 각지 노인 일자리 배우러 와“하루 만 보씩 걸으니 운동 저절로”일할 능력·의지 있는 노인에 기회“돈 만원 버는 것보다 성취감 중요”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택배 산업은 우리 사회에서 떼놓을 수 없는 중요 분야가 됐다. ‘언택트 라이프’는 역설적이게도 결국 다른 누군가로부터 ‘연결’을 도움받아야 하는 삶이었다. 이 업계에서의 경쟁력은 한마디로 속도다. 매 순간 속도전을 벌여야 하는 일터에서 자신들만의 보폭으로 ‘사람과 사람’을 착실히 연결해 주고 있는 사람들. 실버퀵 지하철택배 기사들을 만나 봤다.2호선과 5호선이 만나는 을지로4가역 근처의 실버퀵 지하철택배 사무실. 간판에서 눈치챌 수 있듯 이곳 근무자들의 평균 연령은 70세다. 24시간 연중무휴이되 출퇴근 시간은 자유롭다. 어르신들은 각자 편한 시간에 출근하고 원하는 만큼 근무한 뒤 퇴근한다. 백승욱(85) 어르신은 어느덧 7년째 이 일을 하고 있다. 일이 힘들지 않은지 여쭙자 되레 “매일 꾸준히 만 보 이상 걸으니 운동도 되고 시간도 잘 간다”며 장점을 줄줄 꿴다. 사무실에서 주문을 받은 백 할아버지는 배송 주소를 꼼꼼히 확인하고 휴대폰으로 가는 길을 찾아본 뒤 곧장 지하철역으로 향했다.이곳도 코로나19가 걱정되긴 마찬가지다. 어르신들은 하루에 한 번 마스크를 꼭 바꿔 쓰고 수시로 손소독제를 이용한다고 했다. 이렇듯 방역에 철저한 이유는 개인 건강만의 이유는 아니다. 한 어르신은 “배달을 하다 보면 있던 사무실이 자꾸 없어지는 게 눈에 띈다”면서 “경제가 자꾸 나빠지면 그만큼 우리 일거리도 줄어들 것 아니냐”고 했다. 또 다른 어르신은 “은퇴 후 김포공항에서 대리주차 일을 했으나 코로나19로 일을 그만두었다”며 “소일거리를 찾아오는 이들이 대부분이지만 생계를 위해 오는 사람도 적지 않다”고 귀띔했다.이 회사가 설립된 지도 올 6월이면 20주년. 실버퀵지하철택배 배기근(70) 대표의 감회도 남다르다. 배 대표는 “그동안 보람도 무척 컸고 배우는 것도 많았지만 이제는 더 좋은 단체가 이곳을 이끌어 주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일본, 유럽, 중동 등 세계 각지에서 노인 일자리를 배우겠다고 찾아왔더랬어요. 세계 어디나 할 것 없이 노인복지에 관심이 많다는 거죠. 노인들은 더 일할 의지가 있습니다.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단체를 꼭 만났으면 좋겠습니다.”잠실새내역에서 명일역까지 서류를 전달하는 임무를 받은 안재무(74) 어르신은 안전하게 배달을 완료하자 손을 번쩍 들었다. 그러고는 호탕하게 웃었다. “이건 돈 만 원의 문제가 아니야. 내가 해냈다는 그 성취감, 그게 좋은 거야. 당연히 무리할 순 없지. 내가 여기다 목숨을 걸 수야 없잖아?” 100세 시대가 현실이 된 지금. 실버퀵지하철택배에 가 보면 지금 이 순간도 우리의 고민과 미래를 만날 수 있다. 글 사진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현대자동차그룹, 전기차 18분 만에 80% 충전 ‘하이차저’

    현대자동차그룹, 전기차 18분 만에 80% 충전 ‘하이차저’

    현대자동차그룹은 올해 전용 플랫폼(E-GMP) 전기차 출시를 앞두고 충전 인프라 확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현대차는 SK네트웍스와 손잡고 지난 21일 국내 최대 규모 초고속 전기차 충전소를 서울 강동구에 구축했다. 전체면적 4066㎡(약 1230평) 규모의 ‘현대 EV스테이션 강동’에는 초고속 전기차 충전설비 ‘하이차저’가 8기 설치됐다. 하이차저는 출력량 기준 국내 최고 수준의 350㎾급 고출력·고효율 충전설비다. 800V 충전시스템을 갖춘 전기차를 하이차저로 충전하면 18분 만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충전소는 연중무휴 24시간 운영하며 타사 전기차 운전자도 이용할 수 있다. 현대차는 올해 고속도로 휴게소 12곳과 전국 주요 도심 8곳에 총 120기의 하이차저를 설치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또 전기차 폐배터리를 재사용한 에너지저장장치(ESS)와 태양광 발전소를 연계한 실증사업을 본격화하는 등 친환경 자원 순환체계 구축에도 박차를 가한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초고속 전기차 충전소 서울 강동구에 오픈

    초고속 전기차 충전소 서울 강동구에 오픈

    현대자동차가 21일 SK네트웍스와 함께 국내 최대 규모 초고속 전기차(EV) 충전소를 열고 전기차 대중화에 나섰다. 유명 커피전문점 등 복합 문화공간도 함께 들어섰다. 현대차는 이날 서울 강동구 길동에 구축한 ‘현대 EV스테이션 강동’(사진)의 운영을 시작했다. 2017년 SK네트웍스와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기존 주유소를 전기차 충전소로 탈바꿈시켰다. 전체면적 4066㎡(약 1230평) 규모의 현대 EV스테이션 강동에는 초고속 전기차 충전설비 ‘하이차저’가 8기 설치됐다. 면적과 설비 면에서 국내 최대 규모다. 하이차저는 출력량 기준 국내 최고 수준의 350㎾급 고출력·고효율 충전설비다. 800V 충전시스템을 갖춘 전기차를 하이차저로 충전하면 18분 만에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현대차는 다음달 공개하는 전용 플랫폼(E-GMP) 전기차 ‘아이오닉 5’에 800V급 충전 시스템을 탑재한다. 충전소는 연중무휴 24시간 운영하며, 타사 전기차 운전자도 이용할 수 있다. 현대차는 올해 고속도로 휴게소 12곳과 전국 주요 도심 8곳에 총 120기의 하이차저를 설치할 예정이다. SK네트웍스는 이 충전소 부지에 복합 문화공간 ‘길동 채움’을 조성했다. 길동 채움은 ‘사람과 자동차 모두 채워가는 곳’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을 설계한 민현준 홍익대 교수와 김용덕 테라로사 커피 대표가 설계와 자문에 참여했다. 건물 2층에는 커피 브랜드 테라로사 길동점이, 3층에는 SK매직 브랜드숍 ‘잇츠 매직’이 들어섰다. 4층은 SK네트웍스 직원들의 근무 공간인 ‘채움 라운지’로 꾸며졌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지하철역에서도 도서 대출 서비스… 독서문화 지평 확대 쉼없는 동대문

    지하철역에서도 도서 대출 서비스… 독서문화 지평 확대 쉼없는 동대문

    용두·답십리역 2곳 스마트 도서관 설치구립도서관 정회원 연중무휴 이용 가능‘1개동 1개 동네도서관 건립’ 공약 실천청량리역 인근엔 서울대표도서관 유치柳 구청장 “구민 문화생활 갈증 해소”서울 동대문구가 자판기형 등 도서관뿐 아니라 북카페와 서울대표도서관 등 다양한 독서 인프라 구축에 팔을 걷어붙였다. 이는 평소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의 구정 철학이 반영됐다는 평가다. 13일 동대문구에 따르면 북극발 한파가 기승을 부렸던 지난 7일 유 구청장이 점심시간을 쪼개 지하철 2호선 용두역 지하역사를 찾았다. 용두역 3번 출구 동대문구청 방향 지하역사에 새롭게 들어선 스마트 도서관의 정식 운영을 앞두고 시설 점검에 나선 것이다. 유 구청장이 회원카드를 인식하자 화면에는 다양한 도서의 표지 사진과 제목, 저자 등 정보가 떠올랐다. 이 중 한 권을 선택해 장바구니에 담고 대출을 누르자 자판기처럼 기계 하단의 배출구로 깨끗한 책이 나왔다. 유 구청장은 “무인 기기에 친숙하지 않은 사람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진행 과정을 꼼꼼히 살폈다. 동대문구는 용두역과 5호선 답십리역 7·8번 출구 방향 등 2곳에 도서 500여권을 구비한 스마트도서관을 설치했다. 코로나19로 도서관 휴관이 장기화되면서 불편을 겪는 지역 주민을 지원하는 동시에 접근이 용이한 지하철 역사에 도서 대출·반납 서비스를 제공해 누구나 일상에서 간편하게 즐기는 독서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1인 2권 이내로 14일 동안 빌릴 수 있다. 구립도서관 정회원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인기 대출도서 목록을 분석·반영해 정기적으로 최신 도서를 교체하는 한편 앞으로 일반교양서 외 아동도서까지 확대해 이용자의 폭을 더욱 넓혀 나갈 예정이다. 실제로 구는 유 구청장의 ‘1개동 1개 동네도서관 건립’ 공약에 따라 2010년 민선5기 첫 취임 당시 8개에 불과했던 구립도서관을 지난해 말 기준 28개로 확대했다. 2019년 10월에는 자연 속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약 330.9㎡ 규모의 배봉산숲속도서관을 개관했다. 또 지난해 6월에는 구청사 1층에 공공도서관, 북카페, 문화공간이 결합된 동대문책마당 도서관을 열었다. 약 807㎡ 규모에 1만여권의 장서를 갖춰 주민들의 복합휴식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2019년에는 서울시에서 건립을 추진하는 서울대표도서관을 유치하는 성과도 거뒀다. 2025년 전농동 청량리역 인근 부지에 개관 예정인 서울대표도서관은 전체 사업비 234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3만 5000㎡ 규모로 조성되며 시의 도서관 정책과 서비스를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구는 올해도 유휴공간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도서관을 추가 확대하는 등 지역의 문화 지형도를 바꾼다는 계획이다. 청량리역 광장의 서울청년센터 ‘동대문 오랑’에는 최근 청년들을 위한 북카페가 들어서기도 했다. 유 구청장은 “구민들의 독서환경을 개선하고 문화생활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도록 곳곳에 도서관을 확충해 나가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서울대표도서관도 유치할 수 있었다”면서 “코로나19로 도서관이 휴관을 거듭하는 상황에서 계속해서 새로운 시도를 통해 구민 불편을 줄이고 도서관의 변화를 이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정수부터 물관리까지… ‘물클’ 수출 물꼬 튼다

    정수부터 물관리까지… ‘물클’ 수출 물꼬 튼다

    2020년 세계 물산업 시장은 약 800조~1000조원 규모로 오는 2024년까지 연평균 3.4% 성장이 예상된다. 우리나라는 30조원대로 그나마 관급이 80%를 차지하고, 민간 시장은 20% 수준으로 추산된다. 수출은 연간 2조원에 불과하다. 2019년 기준 상수도 보급률 99.3%, 하수도 보급률이 93.9%에 달하는 물 선진국이나 내수 인프라가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물산업에 대한 인식이 낮다. 국내 물산업 진흥의 기치를 내걸고 2019년 6월 대구에 국가물산업클러스터(물클)가 조성됐다. 국내에서 핵심·원천기술을 개발, 검증받아 사업화해 실적을 쌓은 뒤 해외 진출을 위한 ‘전진기지’ 역할이다. 입주 기업이 증가하는 등 시작은 긍정적이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물클이라는 하드웨어에 소프트웨어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속 빈 강정’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그린뉴딜을 견인할 녹색산업 5대 선도분야에 ‘스마트 물산업’이 포함된 만큼 전반적인 육성 체계에 대한 재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물클은 국내 최초로 물기업의 기술·개발, 실증실험, 제품화뿐 아니라 국내외 판로 개척까지 전 주기 지원을 위해 구축됐다. 국비 2409억원을 들여 14만 5000㎡ 규모로 조성된 물클은 세계 최초 연중무휴 실증화 시설 가동과 물 관련 시험분석 기반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대구국가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물클을 중심으로 물기업 집적단지(48만 1000㎡)가 입지해 ‘테스트베드’ 역할뿐 아니라 사업화 여건도 뛰어나다. 최근 수질 분석 및 수도 기자재 성능 검사를 할 수 있는 시험분석 장비 구축도 마무리됐다. 국내 기업이 물 관련 기술을 해외에서 인증받으려면 평균 6개월에 최대 1억원의 비용이 소요되는 데 물클에서는 평균 2개월, 비용도 수백만원이면 가능하다는 청사진을 내놓고 있다. 물클은 한국환경공단이 2019년 7월부터 위탁 운영 중이다. 현재 141개 임대공간 중 67개 기업(80실)이 입주했고, 집적단지는 35곳이 분양된 가운데 13곳이 가동, 3곳이 공장 신축에 나서는 등 모양새를 갖춰 나가고 있다. 물기술 관련 ‘검증’이라는 취지에 맞춰 세계 최대 규모의 실증시설이 구축됐다. 실증플랜트에서는 하루 2000㎥의 정수뿐 아니라 하수 1000㎥, 폐수 1000㎥, 재이용수 1000㎥를 공급받아 다양한 실험이 가능하다. 수요자가 원하는 설비를 자체적으로 구축해 장기간 연구할 수 있는 수요자 설계구역에서는 하루에 정수 3000㎥, 하수 1000㎥, 폐수 1000㎥, 재이용수 2000㎥을 활용할 수 있다. 지난해 인천에서 발생한 깔따구 유충으로 수돗물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진 가운데 원인 분석과 유입 방지를 위한 연구(수서공충에 안전한 정수장 운영 모델)가 물클에서 진행 중이다. 이치호 물클 물기업홍보부장은 12일 “실험에 필요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경쟁력”이라며 “실증화시설 자체가 국내에 처음이며 그동안 국내에서 실험이 불가능했던 정수 연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활용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입주기업 협업… 동남아에 정수처리시설 설치 환경부가 지난해 상반기 물클에 입주한 기업 32곳의 매출을 조사한 결과 982억원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상반기 442억원에서 하반기 540억원으로 매출이 증가했다. 수출액은 79억원으로 하반기(50억 5000만원)에 상반기(29억 4000만원) 대비 1.7배 늘었다. 물클에서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인 새싹 환경기업들의 발걸음도 분주하다. A사는 지난해 6월부터 에너지 절감형 고효율 산기장치를 실증 실험 중이다. 기존 방식과 비교해 교체 주기가 길고 유지관리가 편리해 경제성을 갖춘 데다 산소전달 효율 및 폭기조 용량을 줄인 장치로 완성을 앞두고 있다. B사는 깔따구와 같은 유충과 찌꺼기 등을 수도관망 중간에서 차단할 수 있는 정밀여과장치 개발을 마치고 시장 진출 채비에 나섰다.환경공단은 입주·집적단지 기업들이 개발한 기술 및 제품을 구매하고 있다. 2020년 12월 기준 122건에 131억원을 구매했다. 또 관급자재 선정 시 물클 기업 제품을 의무적으로 추천하며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물기업 직접화에 따른 시너지 효과도 가시화됐다. 물클과 입주·집적단지 기업이 공동으로 국가연구개발사업 4건(총연구비 220억원 상당)을 수주했다. 특히 입주 기업들이 보유한 기술·제품을 모아 통합형 정수처리시설을 제작해 동남아 국가에서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7년 베트남 빈룽성에 하루 400t을 정수할 수 있는 처리시설 설치를 시작으로 매년 1곳 이상 지원한다. 국내에서 산간 등 지리적으로 상수도 공급이 어렵고 수량·수질 관리가 취약한 지역에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인종 물클 입주기업협의회장은 “2021년 100개 기업 참여, 매출 1조원 달성을 목표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물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새로운 기술 개발과 함께 경쟁력 있는 범용기술을 발굴해 해외에 진출시키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어 “물클 입주를 계기로 공공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지만 기술력과 단가의 엇박자가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물기술 국제상호인증 시스템 구축해야” 전문가들은 물기술을 실험 검증할 수 있는 물클을 필두로 한국물기술인증원, 해외 진출의 플랫폼 역할을 담당할 한국물산업협의회(KWP), 물기업 등 산업 진흥에 필요한 4대 주체는 갖춰졌다는 평가다. 그러나 각각의 주체를 연계해 끌고 갈 컨트롤타워가 없다 보니 주체별로 ‘각자도생’하는 형국이다. 우산으로 치면 “덮개는 없고 우산살(뼈대)만 만들어진 상태”라는 평가가 나온다. 컨트롤타워로서 물산업진흥원(가칭) 설치와 활성화 방안으로 국내 물 관련 인증 통합, 물 관련 연구개발(R&D) 지원, 공공부문의 기술 제값 받기 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국내 물 관련 기술이 해외에 수출되려면 국제 인증이 필요한 데 물기술인증원이 있는 물클에서 해결할 수 없다. 물기술인증원에서 물 관련 통합 인증뿐 아니라 자동차·선박 등과 같이 국내 인증을 받으면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국제상호인정 시스템 구축이 시급하다. 부처별로 연구기관을 하나만 설치할 수 있다 보니 정작 물클은 물 관련 연구개발 예산 배정이 안 된다. 이로 인해 각 부처의 기술개발과제 공모를 통해 사업을 추진할 수 밖에 없는 구조다. 연구개발 성과물의 기술력이 우수해도 실적과 지역 제한, 저수익 구조에 막혀 기술개발 노력을 반감시키고 있다. 최승일 고려대 명예교수(전 한국물학술단체연합회장)는 “국내 물기업 대부분이 중소기업인 데다 시장을 공공부문이 주도하면서 산업 기반이 상대적으로 취약하다”며 “물 복지 측면에서 지속적인 사업이 마련돼야 기업이 기초체력을 다지고 계획적인 준비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물클에 이어 수열, 대기, 폐기물 등 다양한 환경분야 클러스터 구축이 추진되는 가운데 물클이 ‘롤 모델’이 될 수밖에 없다. 환경부와 운영기관의 역할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환경부는 조성 후 후속 조치가 미흡하고, 환경공단은 하나의 사업단에 불과해 인사·예산 권한이 없는 데다 물산업에 대한 인식이 낮다 보니 유배지로 전락해 지속성과 전문성 확보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정진영 영남대 환경공학과 교수는 “물산업은 보수적 성격이 강해 첨단기술 중심의 선진국형과 비용이 적고 기술이 단순한 후진국형의 투트랙 해외 진출 전략이 요구된다”며 “연구개발·인증 등이 뒷받침되지 못하면 속 빈 강정으로 전락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대구·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유엔사 “지난해 북한군과 통신선 연중무휴 유지”

    유엔사 “지난해 북한군과 통신선 연중무휴 유지”

    유엔군사령부는 지난해 북한군과의 통신선을 연중무휴로 유지했다고 1일 밝혔다. 북한은 지난해 6월 대북전단 살포를 이유로 남북 당국 간 모든 통신선을 차단했으나, 유엔사와 북한군 간 직통전화는 계속 가동된 것으로 보인다. 유엔사는 페이스북에 올린 2020년 리뷰 글에서 지난해 한 해 동안 직통전화를 통해 총 86건의 통지문을 전달했으며, 신속하고 효과적인 정보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매일 2회 통신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유엔사는 지난해 4500건이 넘는 DMZ 출입 신청서가 접수됐고, 그 중 98.4%가 승인됐다고 전했다. 긴급 출입 건수는 사상 최대인 210건을 기록했는데, 이 중 대부분은 여름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 사업과 관련된 출입이었다. 유엔사는 지난해 코로나19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엄격한 통제 조치를 시행하면서도 공동경비구역(JSA)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65차례에 걸쳐 2216명이 JSA를 방문했으며, 단 한 건의 전파 사례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유엔사는 전했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인천공항 출국자 연중무휴 코로나 검사

    인천공항 출국자 연중무휴 코로나 검사

    30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지하 1층 서편 외부 공간에 마련된 코로나19 검사센터에서 의료진이 접수한 시민의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이 검사센터는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필수적으로 제출해야 하는 국가로 출국하는 출국자가 공항에서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중무휴 유료로 운영된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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