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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목드라마 가면, 주지훈 수애 ‘이별 앞두고 서로의 마음 확인’

    수목드라마 가면, 주지훈 수애 ‘이별 앞두고 서로의 마음 확인’

    2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서는 최민우(주지훈 분)와 변지숙(수애 분)이 이별을 앞두고 하룻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민석훈(연정훈 분)은 변지숙을 죽이고 최민우에게 살인누명을 씌우려고 했다. 하지만 이를 알아챈 최미연(유인영 분)은 몰래 변지숙을 살려 해외로 도피시키려고 했다. 변지숙은 최미연에게 해외도피를 약속했으나, 최민우가 자신을 살해한 누명을 쓰게 됐다는 사실을 알고 도망쳐나와 최민우를 찾았다. 최민우는 변지숙의 생존에 안도했고, 변지숙은 경찰에 자수해 자신과 민석훈이 저지른 모든 일을 밝히겠다고 털어놨다. 이후 두 사람은 뜨거운 키스로 사랑을 확인하며 하룻밤을 보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수목드라마 가면, 주지훈 수애 ‘이별 앞두고 진한 입맞춤’

    수목드라마 가면, 주지훈 수애 ‘이별 앞두고 진한 입맞춤’

    2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서는 최민우(주지훈 분)와 변지숙(수애 분)이 이별을 앞두고 하룻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민석훈(연정훈 분)은 변지숙을 죽이고 최민우에게 살인누명을 씌우려고 했다. 하지만 이를 알아챈 최미연(유인영 분)은 몰래 변지숙을 살려 해외로 도피시키려고 했다. 변지숙은 최미연에게 해외도피를 약속했으나, 최민우가 자신을 살해한 누명을 쓰게 됐다는 사실을 알고 도망쳐나와 최민우를 찾았다. 최민우는 변지숙의 생존에 안도했고, 변지숙은 경찰에 자수해 자신과 민석훈이 저지른 모든 일을 밝히겠다고 털어놨다. 이후 두 사람은 뜨거운 키스로 사랑을 확인하며 하룻밤을 보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수목드라마 가면, 주지훈 수애 애틋한 키스 ‘이별 앞두고 하룻밤 보내’ 시청률은?

    수목드라마 가면, 주지훈 수애 애틋한 키스 ‘이별 앞두고 하룻밤 보내’ 시청률은?

    수목드라마 가면, 주지훈 수애 애틋한 키스 ‘이별 앞두고 하룻밤 보내’ 시청률은? ‘수목드라마 가면 주지훈 수애’ SBS 수목드라마 ‘가면’ 주지훈과 수애가 이별을 앞두고 진한 키스를 나눴다. 2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서는 최민우(주지훈 분)와 변지숙(수애 분)이 이별을 앞두고 하룻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민석훈(연정훈 분)은 변지숙을 죽이고 최민우에게 살인누명을 씌우려고 했다. 하지만 이를 알아챈 최미연(유인영 분)은 민석훈을 막기 위해 몰래 변지숙을 살려 해외로 도피시키려고 했다. 변지숙은 최미연에게 해외도피를 약속했지만 최민우가 자신을 살해한 누명을 쓰게 됐다는 사실을 알고 도망쳐나와 최민우를 찾았다. 최민우는 변지숙의 생존에 안도했고, 변지숙은 경찰에 자수해 자신과 민석훈이 저지른 모든 일을 밝히겠다고 털어놨다. 최민우는 변지숙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기억하겠다. 변지숙씨 얼굴. 우리 다시 행복할 수 있을까요?”라고 물었고, 변지숙은 “그럼요. 우린 그럴 자격 있잖아요”라고 답하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후 두 사람은 뜨거운 키스로 사랑을 확인하며 뜨거운 하룻밤을 보냈다. 한편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은 시청률 11.5%(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2.7%보다는 1.2%P 하락한 수치다. 사진=SBS 수목드라마 ‘가면’ 방송캡처(수목드라마 가면 주지훈 수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수목드라마 가면, 주지훈 수애 ‘이별 앞두고 애틋한 하룻밤’ 진한 키스까지… 해피엔딩 될까

    수목드라마 가면, 주지훈 수애 ‘이별 앞두고 애틋한 하룻밤’ 진한 키스까지… 해피엔딩 될까

    수목드라마 가면, 주지훈 수애 ‘이별 앞두고 애틋한 하룻밤’ 진한 키스까지… 해피엔딩 될까 ‘수목드라마 가면 주지훈 수애’ SBS 수목드라마 ‘가면’ 주지훈과 수애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애틋한 하룻밤을 보냈다. 2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서는 최민우(주지훈 분)와 변지숙(수애 분)이 이별을 앞두고 하룻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민석훈(연정훈 분)은 변지숙을 죽이고 최민우에게 살인누명을 씌우려고 했다. 하지만 이를 알아챈 최미연(유인영 분)은 몰래 변지숙을 살려 해외로 도피시키려고 했다. 변지숙은 최미연에게 해외도피를 약속했으나, 최민우가 자신을 살해한 누명을 쓰게 됐다는 사실을 알고 도망쳐나와 최민우를 찾았다. 최민우는 변지숙의 생존에 안도했고, 변지숙은 경찰에 자수해 자신과 민석훈이 저지른 모든 일을 밝히겠다고 털어놨다. 최민우는 변지숙의 얼굴을 어루만지며 “기억하겠다. 변지숙씨 얼굴. 우리 다시 행복할 수 있을까요?”라고 물었다. 이에 변지숙은 “그럼요. 우린 그럴 자격 있잖아요”라고 답하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후 두 사람은 뜨거운 키스로 사랑을 확인하며 하룻밤을 보냈다. 사진=SBS 수목드라마 ‘가면’ 방송캡처(수목드라마 가면 주지훈 수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수목드라마 가면, 주지훈 수애 뜨거운 입맞춤 ‘서로의 마음 확인’

    수목드라마 가면, 주지훈 수애 뜨거운 입맞춤 ‘서로의 마음 확인’

    2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서는 최민우(주지훈 분)와 변지숙(수애 분)이 이별을 앞두고 하룻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민석훈(연정훈 분)은 변지숙을 죽이고 최민우에게 살인누명을 씌우려고 했다. 하지만 이를 알아챈 최미연(유인영 분)은 민석훈을 막기 위해 몰래 변지숙을 살려 해외로 도피시키려고 했다. 변지숙은 최미연에게 해외도피를 약속했지만 최민우가 자신을 살해한 누명을 쓰게 됐다는 사실을 알고 도망쳐나와 최민우를 찾았다. 최민우는 변지숙의 생존에 안도했고, 변지숙은 경찰에 자수해 자신과 민석훈이 저지른 모든 일을 밝히겠다고 털어놨다. 이후 두 사람은 뜨거운 키스로 사랑을 확인하며 뜨거운 하룻밤을 보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인사]

    ■광주시 ◇이사관 승진△시민안전실장 이병렬◇부이사관 <승진>△정책기획관 허익배△문화관광정책실장 김일융△도시재생국장 안용훈△체육지원국장 홍화성△도시철도건설본부장 문범수<전보>△복지건강국장 염방열△지방공무원교육원장 안치환△서구 부구청장 정평호△남구 부구청장 백봉기△광주복지재단출범준비단장 박향△행자부 전출 예정 김정훈◇서기관 <승진>△문화예술진흥과장 문병재△대중교통과장 송상진△도로과장 조주환△청년인재육성과장 이정석△수영대회지원과장 박용규△기업육성과장 이석호△종합건설본부 토목부장 박병량△시립도서관장 안미영△동구 국장요원 최광희<전보>△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 이윤숙△일자리정책관 이동진△세정담당관 정찬성△법무담당관 조윤식△국제교류담당관 김석웅△재난예방과장 김홍식△재난대응과장 서병천△문화산업과장 문정찬△식품안전과장 허기석△생태수질과장 고현종△도시계획과장 이순남△도시재생과장 박산△자치행정과장 오순철△회계과장 김진수△체육진흥과장 이효상△U대회관리과장 윤재철△지방공무원교육원 교육운영과장 한채석△상수도 용연정수사업소장 범진철△상수도 시설관리소장 김갑수△도시철도건설본부 기술담당관 송형석△문화예술회관장 박영석△북구 국장요원 박주옥 ■강원도 ◇지방이사관 승진△의회사무처장 한만수◇지방부이사관 승진△보건복지여성국장 이지연◇국장급△재난안전실장 조규석△인재개발원장 직무대리 조인묵◇과장급 승진·전보△국제교류과장 안진석△복지정책과장 박천수△방재과장 박태영△총무행정관실(2018동계조직위 파견) 박종열△농업기술원 환경농업연구과장 김인종△농식품연구소장 김상수△특화작물연구소장 최준근△산채연구소장 홍대기 ■국민체육진흥공단 ◇공단본부△기금평가실장 주정돈△기금사업실장 박선종△중장기전략TF팀장 송명규△인사팀장 정철락△정보보안팀장 최경화△기금평가팀장 박재철△체육진흥팀장 류재훈△지도자연수팀장 하성수◇경륜·경정사업본부△스포츠단운영실장 허정석△대전지점장 최창렬△의정부지점장 최상헌△회계팀장 박정숙◇스포츠레저사업본부△스포츠공정문화팀장 이종삼△대중골프장지원팀장 문병기△광산골프장팀장 유철승△제천골프장팀장 김희제◇한국스포츠개발원△스포츠과학거점센터TF팀장 성제현 ■예금보험공사 ◇1급 승진△보험정책부장 박태준△금융정리1부장 장진영◇2급 승진△보험정책부 팀장 손종현△청산회수1부 팀장 한형구△조사지원부 팀장 안병율 ■금융결제원 ◇승진△상무이사 박연상 ■OBS △경기총국 동부권취재본부장 최진광 ■연세대 △문과대학장 최문규△생활과학대학장(생활환경대학원장 겸임) 고애란
  • 담뱃값 인상 6개월… 7명 중 1명 끊었다

    담뱃값 인상 6개월… 7명 중 1명 끊었다

    담뱃값 인상과 금연구역 확대 등 금연정책으로 성인 남성의 흡연율이 지난해보다 6% 포인트 가까이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1년 사이 성인 남성 흡연자 7명 중 1명이 담배를 끊었으며, 이 중 62.3%는 담뱃값 인상을 계기로 금연했다. 보건복지부는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5~6월 만 19세 이상 남녀 2544명(남성 1262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를 한 결과 현재 성인 남성의 흡연율은 35.0%로, 지난해(40.8%)보다 5.8% 포인트 낮아졌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1~6월 보건소 금연클리닉 이용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6.8% 증가했다. 흡연율은 30대가 40.5%로 가장 높았으며, 흡연율 하락 폭은 50대(7.2% 포인트)가 가장 컸다. 다만 최근 기획재정부의 조사에 따르면 흡연율의 척도가 되는 담배반출량(궐련)은 담뱃값 인상 직후인 올해 1월 34억 개비, 2월 36억 개비로 낮아졌다가 3월 들어 49억 개비로 급격히 늘었고 4월 58억, 5월 54억, 6월에는 57억 개비로 올라가 복지부 조사와는 온도 차를 보였다. 지난해 성인 남성 흡연율이 40.8%였다는 복지부 발표도 성인 남성 1262명만 조사한 것이어서 정확하진 않다. 따라서 실제 흡연율 감소 폭은 다를 수 있다. 복지부 관계자도 “최근 흡연율을 알아보고자 급히 조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초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줄었지만,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사람은 오히려 늘었다. 2013년 국민건강영양조사 당시 2.0% 수준이던 성인 남성의 전자담배 경험률은 이번 조사에서 5.1%까지 증가했다. 담뱃값 인상 이후 연초담배의 빈자리를 전자담배가 차지한 셈이다.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주된 이유로 40.6%가 ‘금연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라고 답했으나 조사 결과 전자담배 사용자의 78.1%가 연초담배도 피우는 등 금연 효과는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담뱃값 인상 여파에도 여성의 흡연율은 제자리였다. 조사 대상 여성 흡연자 1282명 가운데 최근 1년 사이 금연한 사람은 0.4%에 불과했다. 금연을 시도한 여성은 32.5%로, 남성(42.9%)보다 적었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노예 된 느낌” “국민투표 왜 했나”

    벨기에 브뤼셀에서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정상들이 13일 아침까지 밤샘 회의를 하는 동안 그리스 국민 역시 잠들지 못했다. 결국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가 고강도 긴축에 동의했단 결과가 나오자, 일주일 전 61%의 지지로 채권단의 긴축안에 ‘반대’를 외쳤던 시민들은 분노를 표출했다. 주말 동안 아테네 도심 노천카페는 만석이고 고급 차가 즐비했지만, 햇볕을 쬐는 사람들은 실상 실업률 26%의 현실과 불확실한 미래를 걱정하고 있었다. 11살 아이를 둔 마릴레나 무자키(35)는 “슈퍼마켓에 가면 식료품은 물론 우유도 떨어졌다”면서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 채 살 수 없다”고 호소했다. 청년들의 불안은 더 컸다. 아테네의 한 실업자 바실리스 시카(20)는 “마치 노예가 된 느낌”이라고 했고, 언어장애 치료사 마리오스 로지스(23)는 “왜 국민투표를 했는지 모르겠다”고 볼멘소리를 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전했다. 긴축안에 반대하는 여론이 국민투표로 확인됐지만, 부채 탕감은 없고 재정 긴축은 강화되자 청년들의 착잡함은 더했다. 하얗게 센 머리에 얼굴 주름이 깊은 한 연금 생활자는 “모든 게 걱정스러워 잠을 들 수 없다”고 AFP에 말했다. 그는 “2주째 계속된 자본 통제로 자동입출금기(ATM) 앞에 줄서는 게 일상이 된 상태”라며 “하루빨리 필요한 만큼 돈을 찾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기대 섞인 말을 했다. 그리스가 유로존에 남기를 바랐던 이들은 그렉시트에서 벗어났다는 안도감 속에서 체념을 보였다. 공무원인 스텔라 길바니는 “이렇게 될 걸로 믿고 있었다”면서 “좋든 싫든 이 방법밖에 다른 길이 없다”고 말했다. 그리스 민심은 양분되기 시작했다. 집권 시리자의 니코스 필리스 의회 대변인은 “유로존 지도자들이 그리스를 물고문하고 있다”면서 “독일은 지난 100년간 유럽을 세 차례나 찢어 놓았다”는 비난 성명을 냈다. 반면 보수 성향의 그리스 일간지인 타 네아는 “채권단과의 합의에 성공했지만, 연정의 신뢰 확보에는 실패했다”며 치프라스 총리에 대한 책임론을 제기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여당 이탈표 우려… 치프라스 새 연정 구상할 듯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는 13일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주요국 정상들과 3차 구제금융 협상 합의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그리스 금융 시스템 붕괴를 방어했고, 500억 유로 국유자산 펀드의 아테네 유치를 통해 국부의 해외 유출을 막았다”고 자평했다. 그러나 그리스 정계에서 치프라스 총리의 입지는 위축되고 정계 개편 가능성까지 제기되는 형국이다. 일주일 전 그리스 국민투표에서 분출된 추가 긴축안 반대 여론은 무시되고, 당초 국제 채권단 요구보다 가혹한 긴축안이 도출됐다는 평가 때문이다. 치프라스 총리가 소속된 시리자 연정 162석 가운데 17명이 앞서 실시된 그리스 의회 투표에서 새 협상안에 반대표를 던졌다. 야당의 찬성표를 더해 총 300석 중 250명 찬성으로 새 협상안이 의회를 통과했지만, 협상안 실시에 앞서 연정 구성 등에 변화가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부가가치세율 간소화와 연금 삭감 등을 포함한 법안 처리 시한인 15일, 유럽중앙은행(ECB) 부채 상환을 위한 브릿지론을 받기 위한 법안 처리 시한인 20일을 맞추기에 버거운 그리스 정치 지형이 조성됐기 때문이다. 비슷한 현상은 유로존 다른 국가 의회에서도 연거푸 재현될 전망이다. 유로안정화기구(ESM) 구제금융 절차가 가동되려면 독일과 핀란드 등 각국 의회가 이를 승인해야 한다. 자본통제로 2주째 부분 영업 중인 그리스 은행의 정상화도 장담하기 어렵다. 그리스 재무부는 자본통제 조치를 15일까지 잠정 연장한다고 밝혔다. 유럽중앙은행(ECB)이 13일 그리스에 공급하는 긴급유동성지원(ELA) 한도를 증액하지 않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ECB는 그리스가 3차 구제금융 개시 조건인 개혁안 입법절차 등을 완료하기로 한 15일 전에는 ELA를 증액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민선 6기 1년] 실리 행정 차별화… 대권 욕심 과욕도

    [민선 6기 1년] 실리 행정 차별화… 대권 욕심 과욕도

    민선 6기 광역단체장들은 출발 때부터 여느 때와 차별화됐다. 차기 대권주자들로 거론되는 소위 잠룡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지역민들의 기대감은 그 어느 때보다 컸다. 예상대로 ‘잠룡’들은 대권의 필수 과정으로 부각된 지방정부의 성공 경영을 위해 사력을 다했다. 하지만, 실적 위주의 과욕이 부작용을 빚기도 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복지·경제·문화 공동체를 구현하는 마을공동체사업에서 후한 점수를 받고 있다. 서울시 사례가 전국의 모델이 되고 있다. 최근에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에 효과적으로 대응했다는 평도 얻었다. 남경필 경기지사는 ‘소통’을 강조하면서 연정(연합정치)과 협치를 통해 ‘혁신’의 바람을 불어 넣었다. 연정은 메르스 사태 속에서 경기도교육청, 도내 국회의원, 경기도의회와 신속하게 공조할 수 있는 정치적 기틀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됐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국회 토론회를 열어 실익을 챙겼다. 자치단체가 예산 운용상황을 매일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개하도록 하는 지방재정법 개정안, 전기 생산지와 소비지의 전기요금을 달리하는 차등적 전기요금제 등 현안마다 국회의원이 참가한 가운데 토론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많은 법이 국회에서 통과돼 자치단체의 신뢰를 높이고 지역 주민들이 혜택을 얻는 성과를 거뒀다. 홍준표 경남지사는 지난해 10월 학교 무상급식 지원과 관련해 감사를 선언하면서 전국적인 이슈를 만들었다. 올해 초 신년 기자회견에서 대권 도전을 공식 선언하고 대권 준비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던 홍 지사는 예상치 못한 성완종 리스트 사건으로 정치 인생에서 최대 위기를 맞았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취임 후 국민적인 관심을 끌었던 중국 자본의 제주 투자에 따른 난개발에 제동을 걸었고, 개발사업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외국인 카지노에 대해서는 관리·감독기구 설치를 추진해 카지노 운영·관리의 투명성을 높였다. 세종과 서울 정부청사는 국비 확보에 나선 지자체장들의 각축장으로 변모했다. 단체장들이 직원들을 이끌고 정부청사에 밤낮없이 설명회를 열었다. 대표적인 단체장이 김기현 울산시장이다. 김 시장은 지난 1년 동안 총 57회에 걸쳐 정부청사 및 국회 방문과 해외 투자유치 세일즈에 나섰다. 김관용 경북지사는 지역 균형발전과 분권, 성공적인 도청 이전과 신도시 조성, 지방재정 건전성 평가 전국 최고 등의 성과를 거뒀다. 김주홍 울산대학교 국제관계학과 교수는 “단체장들은 누구 할 것 없이 경제분야만 집중하고 있다”면서 “주민들의 삶에서 경제가 중요한 것이 사실이지만, 다른 분야도 중요한 만큼 발전시켜야 한다”고 조언했다. 전국종합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진도희 췌장암으로 별세, 진도희 누구길래? ‘젖소부인 바람 났네’로 고통

    진도희 췌장암으로 별세, 진도희 누구길래? ‘젖소부인 바람 났네’로 고통

    진도희 췌장암으로 별세, 진도희 누구? ‘70년대 인기 여배우’ 출연작품 보니 진도희 췌장암으로 별세, 진도희 누구? ‘70년대 인기 여배우’ 신인상까지? 출연작품 보니 ‘진도희 췌장암으로 별세’ 영화배우 진도희(본면 김태야)가 지난 26일 췌장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66세. 빈소는 서울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연세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9일 오전 9시, 장지는 서울 승화원이다. 진도희는 여배우 춘추전국시대인 1970년대 초반 주연급 배우로 왕성한 활동을 했던 영화배우 중 한 명이다. 고인과 함께 활약했던 여배우에는 나오미, 우연정, 최정민, 윤세희, 윤미라, 박지영, 윤연경, 오유경, 전영 등이 있다. 지난 1971년 MBC 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진도희는 지난 1972년 영화 ‘작크를 채워라’를 통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제10회 백상예술대상 신인여배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후 ‘대추격’(1972), ‘늑대들’(1972), ‘체포령’(1972), ‘일요일에 온 손님들’(1973), ‘원녀’(1973), ‘서울의 연인’(1973), ‘죽어서 말하는 연인’(1974)에 잇따라 주연을 맡아 영화배우의 입지를 굳혔다. 이후 ‘젖소부인 바람났네’의 에로배우 진도희가 같은 예명을 쓰면서 고통을 받기도 했다. 왕성한 활동을 하던 진도희는 당시 조흥은행 창업주의 직손인 정운익씨와 열애로 영화계를 떠났다. 이후 외식사업과 무역회사 중역으로 미국을 오가면서 성공한 사업가로 변신했다.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미주 한국일보의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돼 문인의 길을 걷기도 했다. 사진=서울신문DB(진도희 췌장암으로 별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그리스 국민투표 다음달 5일 실시, 구제금융 협상안 수용 결정…사실상 디폴트 수순

    그리스 국민투표 다음달 5일 실시, 구제금융 협상안 수용 결정…사실상 디폴트 수순

    그리스 국민투표 다음달 5일 실시, 구제금융 협상안 수용 결정…사실상 디폴트 수순 그리스 국민투표 그리스 의회는 28일(현지시간) 정부가 상정한 구제금융 협상안을 국민투표에 부치는 안건을 의결했다. 그리스는 다음달 5일 국민투표를 시행해 채권단이 지난 25일 제안한 협상안의 수용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그리스 의회는 이날 새벽 시행한 표결에서 연립정부 다수당인 급진좌파연합(시리자)과 연정 소수당인 독립그리스인당(ANEL) 등이 찬성표를 던져 찬성 178표, 반대 120표로 통과시켰다. 알렉시스 치프라스 총리는 표결에 앞선 연설에서 채권단의 긴축 압박은 “그리스를 느린 죽음으로 이끌 것”이라고 비판하고 채권단의 의사와 무관하게 국민투표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치프라스 총리는 “그리스는 굴복하지 않겠다”며 국민투표의 목적은 협박을 받는 대신 명예로운 합의와 실현 가능한 해법을 찾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스는 채권단이 제시한 120억 유로(약 13조 4000억 원)를 지원하는 구제금융 프로그램 5개월 연장안은 정부부채만 증가시키고 연말에 더 가혹한 각서를 요구하게 될 것이라며 거부했다. 그리스 일간 카티메리니는 전날 카파 리서치가 긴급 설문한 결과 채권단의 협상안에 찬성한다는 답변이 47.2%, 반대는 33%로 조사됐다고 전했다. 유로존 재무장관 협의체인 유로그룹도 전날 그리스가 국민투표 시행까지 구제금융 지원을 연장해달라는 요청을 거절해 구제금융 프로그램은 30일에 종료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리스, 새달 채권단 요구안 국민투표… 디폴트 임박

    그리스가 국제 채권단이 그리스에 구제금융을 지원해 주는 대가로 제의한 협상안을 국민투표에 부치기로 결정했다. 그리스 국민투표는 오는 7월 5일 실시될 예정이다. 그리스 의회는 28일(현지시간) 새벽 시행한 표결에서 연립정부 다수당인 시리자(급진좌파연합)와 연정 소수당인 독립그리스인당(ANEL) 등이 찬성표를 던져 찬성 178표, 반대 120표로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AP·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앞서 그리스는 채권단이 제시한 120억 유로(약 13조 4000억원) 규모를 지원하는 구제금융 프로그램을 5개월 연장하는 협상안이 부채만 증가시킬 뿐이라며 거부함에 따라 그리스의 디폴트(채무불이행)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우리 정부는 그리스발 금융불안에 따른 영향이 일부 있더라도 긍정적·부정적 효과가 혼재돼 나타나 제한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그리스 국민투표 다음달 5일 실시…사실상 디폴트 수순 밟나

    그리스 국민투표 다음달 5일 실시…사실상 디폴트 수순 밟나

    그리스 국민투표 다음달 5일 실시…사실상 디폴트 수순 밟나 그리스 국민투표 그리스 의회는 28일(현지시간) 정부가 상정한 구제금융 협상안을 국민투표에 부치는 안건을 의결했다. 그리스는 다음달 5일 국민투표를 시행해 채권단이 지난 25일 제안한 협상안의 수용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그리스 의회는 이날 새벽 시행한 표결에서 연립정부 다수당인 급진좌파연합(시리자)과 연정 소수당인 독립그리스인당(ANEL) 등이 찬성표를 던져 찬성 178표, 반대 120표로 통과시켰다. 알렉시스 치프라스 총리는 표결에 앞선 연설에서 채권단의 긴축 압박은 “그리스를 느린 죽음으로 이끌 것”이라고 비판하고 채권단의 의사와 무관하게 국민투표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치프라스 총리는 “그리스는 굴복하지 않겠다”며 국민투표의 목적은 협박을 받는 대신 명예로운 합의와 실현 가능한 해법을 찾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스는 채권단이 제시한 120억 유로(약 13조 4000억 원)를 지원하는 구제금융 프로그램 5개월 연장안은 정부부채만 증가시키고 연말에 더 가혹한 각서를 요구하게 될 것이라며 거부했다. 그리스 일간 카티메리니는 전날 카파 리서치가 긴급 설문한 결과 채권단의 협상안에 찬성한다는 답변이 47.2%, 반대는 33%로 조사됐다고 전했다. 유로존 재무장관 협의체인 유로그룹도 전날 그리스가 국민투표 시행까지 구제금융 지원을 연장해달라는 요청을 거절해 구제금융 프로그램은 30일에 종료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도희 췌장암으로 별세 ‘70년대 주연급 女배우’ 이름 도용당한 사연

    진도희 췌장암으로 별세 ‘70년대 주연급 女배우’ 이름 도용당한 사연

    ‘진도희 췌장암으로 별세’ 여배우 춘추전국시대인 1970년대 초반 주연급 배우로 왕성한 활동을 했던 영화배우 진도희(본명 김태야)가 지난 26일 췌장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66세. 여기서 춘추전국시대는 1세대 트로이카 남정임·문희·윤정희와 2세대 트로이카 정윤희·장미희·유지인 사이에 끼어 여배우들이 뚜렷한 선두주자 없이 비슷한 인기를 구가하던 시대를 말한다. 이 시절 고인과 함께 활약했던 여배우에는 나오미, 우연정, 최정민, 윤세희, 윤미라, 박지영, 윤연경, 오유경, 전영 등이 있다. 1949년 부산에서 태어난 고인은 여고 시절 문학에 심취해 전국 문학 콩쿠르에서 상을 휩쓸었던 문학소녀였다. 고인은 중앙대의 전신이었던 서라벌 예대 문예창작과에 입학하고 2년 뒤 동국대 연극영화과로 편입했다. 동국대 재학 시절 교내 연극의 여주인공으로 뽑히면서 알게 된 국립극단장의 권유로 MBC 공채에 응시, ‘김경아’라는 예명으로 MBC 4기 탤런트가 됐다. 1972년 배우였던 박노식의 영화감독 데뷔작인 ‘자크를 채워라’에 주연으로 캐스팅되면서 영화배우에 입문했다. 이후 ‘대추격’(1972), ‘늑대들’(1972), ‘체포령’(1972), ‘일요일에 온 손님들’(1973), ‘원녀’(1973), ‘서울의 연인’(1973), ‘죽어서 말하는 연인’(1974)에 잇따라 주연을 맡아 영화배우의 입지를 굳혔다. 왕성한 활동을 하던 고인은 당시 조흥은행 창업주의 직손인 정운익씨와 열애로 은막을 떠났다. 이후 외식사업과 무역회사 중역으로 미국을 오가면서 성공한 사업가로 변신했다.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미주 한국일보의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돼 문인의 길을 걷기도 했다. 미주 기독교 방송에서 클래식 라디오 진행도 맡았다. ‘젖소부인’으로 유명해진 에로 전문 배우에게 예명을 도용당해 자신과 가족들이 고초를 겪기도 했다. 부산에서 3선 의원을 보내고 헌정회 의장을 지낸 고 김승목 의원과 사촌지간이다. 슬하에 딸이 한 명 있다.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이며 입관 예배는 27일 오후 3시, 발인은 29일 오전 8시다. 장지는 서울 승화원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리스 국민투표 다음달 5일 실시, 구제금융 협상안 수용 여부 결정

    그리스 국민투표 다음달 5일 실시, 구제금융 협상안 수용 여부 결정

    그리스 국민투표 다음달 5일 실시, 구제금융 협상안 수용 여부 결정 그리스 국민투표 그리스 의회는 28일(현지시간) 정부가 상정한 구제금융 협상안을 국민투표에 부치는 안건을 의결했다. 그리스는 다음달 5일 국민투표를 시행해 채권단이 지난 25일 제안한 협상안의 수용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그리스 의회는 이날 새벽 시행한 표결에서 연립정부 다수당인 급진좌파연합(시리자)과 연정 소수당인 독립그리스인당(ANEL) 등이 찬성표를 던져 찬성 178표, 반대 120표로 통과시켰다. 알렉시스 치프라스 총리는 표결에 앞선 연설에서 채권단의 긴축 압박은 “그리스를 느린 죽음으로 이끌 것”이라고 비판하고 채권단의 의사와 무관하게 국민투표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치프라스 총리는 “그리스는 굴복하지 않겠다”며 국민투표의 목적은 협박을 받는 대신 명예로운 합의와 실현 가능한 해법을 찾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스는 채권단이 제시한 120억 유로(약 13조 4000억 원)를 지원하는 구제금융 프로그램 5개월 연장안은 정부부채만 증가시키고 연말에 더 가혹한 각서를 요구하게 될 것이라며 거부했다. 그리스 일간 카티메리니는 전날 카파 리서치가 긴급 설문한 결과 채권단의 협상안에 찬성한다는 답변이 47.2%, 반대는 33%로 조사됐다고 전했다. 유로존 재무장관 협의체인 유로그룹도 전날 그리스가 국민투표 시행까지 구제금융 지원을 연장해달라는 요청을 거절해 구제금융 프로그램은 30일에 종료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리스 국민투표 다음달 5일 실시, 구제금융 협상안 수용 여부 결정

    그리스 국민투표 다음달 5일 실시, 구제금융 협상안 수용 여부 결정

    그리스 국민투표 다음달 5일 실시, 구제금융 협상안 수용 여부 결정 그리스 국민투표 그리스 의회는 28일(현지시간) 정부가 상정한 구제금융 협상안을 국민투표에 부치는 안건을 의결했다. 그리스는 다음달 5일 국민투표를 시행해 채권단이 지난 25일 제안한 협상안의 수용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그리스 의회는 이날 새벽 시행한 표결에서 연립정부 다수당인 급진좌파연합(시리자)과 연정 소수당인 독립그리스인당(ANEL) 등이 찬성표를 던져 찬성 178표, 반대 120표로 통과시켰다. 알렉시스 치프라스 총리는 표결에 앞선 연설에서 채권단의 긴축 압박은 “그리스를 느린 죽음으로 이끌 것”이라고 비판하고 채권단의 의사와 무관하게 국민투표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치프라스 총리는 “그리스는 굴복하지 않겠다”며 국민투표의 목적은 협박을 받는 대신 명예로운 합의와 실현 가능한 해법을 찾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스는 채권단이 제시한 120억 유로(약 13조 4000억 원)를 지원하는 구제금융 프로그램 5개월 연장안은 정부부채만 증가시키고 연말에 더 가혹한 각서를 요구하게 될 것이라며 거부했다. 그리스 일간 카티메리니는 전날 카파 리서치가 긴급 설문한 결과 채권단의 협상안에 찬성한다는 답변이 47.2%, 반대는 33%로 조사됐다고 전했다. 유로존 재무장관 협의체인 유로그룹도 전날 그리스가 국민투표 시행까지 구제금융 지원을 연장해달라는 요청을 거절해 구제금융 프로그램은 30일에 종료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배우 진도희 별세, 과거 출연했던 작품 보니?

    여배우 진도희 별세, 과거 출연했던 작품 보니?

    ‘진도희’ 여배우 춘추전국시대인 1970년대 초반 주연급 배우로 왕성한 활동을 했던 영화배우 진도희(본명 김태야)가 지난 26일 췌장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66세. 여기서 춘추전국시대는 1세대 트로이카 남정임·문희·윤정희와 2세대 트로이카 정윤희·장미희·유지인 사이에 끼어 여배우들이 뚜렷한 선두주자 없이 비슷한 인기를 구가하던 시대를 말한다. 이 시절 고인과 함께 활약했던 여배우에는 나오미, 우연정, 최정민, 윤세희, 윤미라, 박지영, 윤연경, 오유경, 전영 등이 있다. 1949년 부산에서 태어난 고인은 여고 시절 문학에 심취해 전국 문학 콩쿠르에서 상을 휩쓸었던 문학소녀였다. 고인은 중앙대의 전신이었던 서라벌 예대 문예창작과에 입학하고 2년 뒤 동국대 연극영화과로 편입했다. 동국대 재학 시절 교내 연극의 여주인공으로 뽑히면서 알게 된 국립극단장의 권유로 MBC 공채에 응시, ‘김경아’라는 예명으로 MBC 4기 탤런트가 됐다. 1972년 배우였던 박노식의 영화감독 데뷔작인 ‘자크를 채워라’에 주연으로 캐스팅되면서 영화배우에 입문했다. 이후 ‘대추격’(1972), ‘늑대들’(1972), ‘체포령’(1972), ‘일요일에 온 손님들’(1973), ‘원녀’(1973), ‘서울의 연인’(1973), ‘죽어서 말하는 연인’(1974)에 잇따라 주연을 맡아 영화배우의 입지를 굳혔다. 왕성한 활동을 하던 고인은 당시 조흥은행 창업주의 직손인 정운익씨와 열애로 은막을 떠났다. 이후 외식사업과 무역회사 중역으로 미국을 오가면서 성공한 사업가로 변신했다.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미주 한국일보의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돼 문인의 길을 걷기도 했다. 미주 기독교 방송에서 클래식 라디오 진행도 맡았다. ‘젖소부인’으로 유명해진 에로 전문 배우에게 예명을 도용당해 자신과 가족들이 고초를 겪기도 했다. 부산에서 3선 의원을 보내고 헌정회 의장을 지낸 고 김승목 의원과 사촌지간이다. 슬하에 딸이 한 명 있다.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이며 입관 예배는 27일 오후 3시, 발인은 29일 오전 8시다. 장지는 서울 승화원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도희 췌장암으로 별세 ‘70년대 주연급 女배우’

    진도희 췌장암으로 별세 ‘70년대 주연급 女배우’

    ‘진도희 췌장암으로 별세’ 진도희 췌장함으로 별세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여배우 춘추전국시대인 1970년대 초반 주연급 배우로 왕성한 활동을 했던 영화배우 진도희(본명 김태야)가 지난 26일 췌장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66세. 여기서 춘추전국시대는 1세대 트로이카 남정임·문희·윤정희와 2세대 트로이카 정윤희·장미희·유지인 사이에 끼어 여배우들이 뚜렷한 선두주자 없이 비슷한 인기를 구가하던 시대를 말한다. 이 시절 고인과 함께 활약했던 여배우에는 나오미, 우연정, 최정민, 윤세희, 윤미라, 박지영, 윤연경, 오유경, 전영 등이 있다. 1949년 부산에서 태어난 고인은 여고 시절 문학에 심취해 전국 문학 콩쿠르에서 상을 휩쓸었던 문학소녀였다. 고인은 중앙대의 전신이었던 서라벌 예대 문예창작과에 입학하고 2년 뒤 동국대 연극영화과로 편입했다. 동국대 재학 시절 교내 연극의 여주인공으로 뽑히면서 알게 된 국립극단장의 권유로 MBC 공채에 응시, ‘김경아’라는 예명으로 MBC 4기 탤런트가 됐다. 1972년 배우였던 박노식의 영화감독 데뷔작인 ‘자크를 채워라’에 주연으로 캐스팅되면서 영화배우에 입문했다. 이후 ‘대추격’(1972), ‘늑대들’(1972), ‘체포령’(1972), ‘일요일에 온 손님들’(1973), ‘원녀’(1973), ‘서울의 연인’(1973), ‘죽어서 말하는 연인’(1974)에 잇따라 주연을 맡아 영화배우의 입지를 굳혔다. 왕성한 활동을 하던 고인은 당시 조흥은행 창업주의 직손인 정운익씨와 열애로 은막을 떠났다. 이후 외식사업과 무역회사 중역으로 미국을 오가면서 성공한 사업가로 변신했다.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미주 한국일보의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돼 문인의 길을 걷기도 했다. 미주 기독교 방송에서 클래식 라디오 진행도 맡았다. ‘젖소부인’으로 유명해진 에로 전문 배우에게 예명을 도용당해 자신과 가족들이 고초를 겪기도 했다. 부산에서 3선 의원을 보내고 헌정회 의장을 지낸 고 김승목 의원과 사촌지간이다. 슬하에 딸이 한 명 있다.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이며 입관 예배는 27일 오후 3시, 발인은 29일 오전 8시다. 장지는 서울 승화원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리스 국민투표 다음달 5일 실시, 구제금융 협상안 수용 여부 결정

    그리스 국민투표 다음달 5일 실시, 구제금융 협상안 수용 여부 결정

    그리스 국민투표 다음달 5일 실시, 구제금융 협상안 수용 여부 결정 그리스 국민투표 그리스 의회는 28일(현지시간) 정부가 상정한 구제금융 협상안을 국민투표에 부치는 안건을 의결했다. 그리스는 다음달 5일 국민투표를 시행해 채권단이 지난 25일 제안한 협상안의 수용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그리스 의회는 이날 새벽 시행한 표결에서 연립정부 다수당인 급진좌파연합(시리자)과 연정 소수당인 독립그리스인당(ANEL) 등이 찬성표를 던져 찬성 178표, 반대 120표로 통과시켰다. 알렉시스 치프라스 총리는 표결에 앞선 연설에서 채권단의 긴축 압박은 “그리스를 느린 죽음으로 이끌 것”이라고 비판하고 채권단의 의사와 무관하게 국민투표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치프라스 총리는 “그리스는 굴복하지 않겠다”며 국민투표의 목적은 협박을 받는 대신 명예로운 합의와 실현 가능한 해법을 찾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스는 채권단이 제시한 120억 유로(약 13조 4000억 원)를 지원하는 구제금융 프로그램 5개월 연장안은 정부부채만 증가시키고 연말에 더 가혹한 각서를 요구하게 될 것이라며 거부했다. 그리스 일간 카티메리니는 전날 카파 리서치가 긴급 설문한 결과 채권단의 협상안에 찬성한다는 답변이 47.2%, 반대는 33%로 조사됐다고 전했다. 유로존 재무장관 협의체인 유로그룹도 전날 그리스가 국민투표 시행까지 구제금융 지원을 연장해달라는 요청을 거절해 구제금융 프로그램은 30일에 종료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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