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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주석 선임기자의 서울택리지] 한강(하)

    [노주석 선임기자의 서울택리지] 한강(하)

    ●모래 위의 욕망 ‘한강의 기적’이란 이름으로…여의도보다 컸던 밤섬 희생되다 “한강개발계획을 세워라. 첫째, 여의도에 제방을 쌓아서 가능한 한 많은 택지를 조성한다. 둘째, 여의도와 마포·영등포를 연결하는 교량을 가설한다. 셋째, 한강을 사이에 두고 남북의 제방도로를 연차적으로 축조함으로써 한강 홍수를 방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동차가 고속으로 달릴 수 있도록 한다.” ‘불도저’ 김현옥 서울시장이 여의도 건설을 주축으로 하는 한강개발 3개년계획이라는 것에 착안한 것은 1967년 8월이었다.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을 지낸 손정목 전 서울시립대 명예교수에 따르면 3월에 기공한 한강연안도로(강변도로)가 모습을 드러내자 재미있는 현상이 김 시장의 눈에 띄었다고 한다. 새로 생기는 도로와 기존 제방 사이에 새로운 택지가 조성됐는데 제방을 종전보다 안으로 들여 쌓은 결과였다. 여의도를 개발하면 엄청난 택지가 생기고 그것을 판 수익금으로 그동안 구상했던 일들을 한꺼번에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김현옥의 머리를 스쳤다. 같은 해 9월 서울시는 한강개발 3개년계획을 수립했다. 주무부서인 건설부와의 협의를 통해 여의도와 영등포 사이에 샛강을 두되 소양강댐이 완공되면 폐쇄해 택지를 더 조성하고, 홍수방지 차원에서 한강 본류의 폭을 1300m로 유지하는 안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여의도의 총면적은 127만평에서 샛강 면적 등 40만평을 뺀 87만평으로 확정됐다. 여의도 방죽(윤중제)의 높이는 15.5m, 제방 너비는 21m이며, 제방 안에 조성되는 택지는 강바닥에서 13m 높이로 정했다. 총 둘레는 7.6㎞였다. ‘여의도의 몇 배’라는 대한민국 면적의 기준치는 이렇게 해서 만들어졌다. 한강 폭을 1300m로 한다는 건설부와 서울시의 합의는 참으로 교묘했다. 여의도를 개발하되 강물의 흐름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는 명분을 내세워 밤섬을 없애버릴 수 있었기 때문이다. 제방을 쌓으려면 엄청난 골재가 필요한 마당에 코앞 밤섬 폭파로 골재를 얻는 ‘땅 짚고 헤엄치기’였다. 당시 밤섬의 면적은 1만 7393평으로 지금의 40배 크기였다. 어마어마한 골재가 채취됐다. 밤톨처럼 생겼다고 해서 이름 붙은 밤섬(栗島)에는 78가구 443명이 거주하고 있었다. 조선 초기부터 17대를 살아온 마(馬), 판(判), 석(石), 인(印), 선(宣)씨 등 5개 희성 씨의 집성촌이었다. 이들은 토지보상비 838만원과 건물보상비 702만원을 지급받고 마포구 창전동 와우산 기슭의 대지 1000평 연립주택으로 옮겨갔다. 사람들은 이곳을 ‘밤섬 마을’이라고 불렀다. 밤섬은 고려시대 유배지였으며 주민들은 길이 18m짜리 장도릿배와 15m짜리 조깃배, 12m짜리 늘배 등을 만드는 배 목수 일을 주로 했다. ‘배 제작술을 배우려면 밤섬으로 가라’라는 말이 있을 정도였다. 여의도에 제방을 쌓고 땅을 다지느라 한때 여의도보다 더 컸던 섬이 무참히 희생됐다. 밤섬은 1968년 2월 10일 오후 3시 폭파돼 시야에서 사라졌다. 방죽을 쌓는 와중에 낭보가 날아들었다. 10만평의 부지에 국회의사당이 들어온다는 것이다. 여의도 입주신청 1호였다. 종묘 앞과 남산 등지를 전전하며 터를 구하지 못한 국회가 ‘신천지’ 여의도로 걸어 들어온 것이다. 이호철의 소설 ‘서울은 만원이다’가 신문 연재를 시작한 것이 1966년이었고 1968년 서울인구는 400만명에 이르렀다. 비록 1인당 국민소득은 123달러, 서울에서 가장 높은 건물은 8층(소공동 반도호텔), 차량대수는 2만 5000대(승용차 1만대)에 불과했지만 모든 것이 광적으로 팽창하던 시기였다. 서울의 교통난, 주택난, 급수난을 해결할 요술방망이가 필요했다. ‘한강의 기적’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 110일 만에 제방 축조공사가 끝났다. 기적에 가까운 초스피드 공사였다. 홍수가 오기 전 완공이 유일한 목표였고, 생태나 환경은 돌볼 틈이 없었다. 개발연대기의 원초적 불행이었다. 여의도라는 섬은 사실상의 육지가 됐다. 지금 국회가 들어앉은 양말산(羊馬山)은 높이 190m로 양이나 말을 기르던 목축장이었는데 이때 완파돼 평평해졌다. ●모래 위의 도시 차는 지상·보행은 위층… 초현대적 입체도시 꿈꾸었던 여의도 새로 탄생한 하중도시(河中都市) 여의도를 어떻게 조성할 것인가. 남산 국회의사당 현상설계(1959년) 당선자이며, 워커힐호텔(1962년), 세운상가(1966년), 청계고가(1967년) 계획과 설계를 맡았던 건축가 김수근이 또 등장한다. 김수근은 김종필 국무총리, 김현옥 서울시장과 끈끈한 관계를 맺고 있었다. 건설기술종합 용역업체인 한국종합기술개발공사라는 국영기업체의 부사장을 거쳐 사장으로 재직했다. 건축사무소는 문을 닫고 ‘공간’이라는 건축잡지만 발행했다. ‘문학청년’ 김현옥은 김수근에게 초현대적이며 후세에 길이 남을 예술적 설계를 요구했다. 국회에 이어 사법부와 서울시청이 입주해 여의도를 중심으로 하는 ‘제2의 서울’을 건설한다는 포부였다. 10층 이상의 스카이라인에, 자동차는 지상으로, 보행자는 2층으로 다니는, 지하도나 육교가 없는 초현대적 입체도시를 꾸미겠다고 발표했다. ‘여의도 개발 마스터플랜을 위한 전제와 가설’(공간 1969년 4월호)과 서울시에 제출한 ‘여의도 및 한강연안 개발계획’ 등을 종합해 보면 이 계획을 완성하는 데는 무려 20년이 걸리며 107억원의 서울시 선행투자와 1000억원 이상의 막대한 민간투자가 필요했다. 1968년 당시 서울시의 일반회계 세입은 138억원이었고, 한강개발특별회계의 세입결산액은 11억원이었다. 서울시 재정상황은 직원 봉급주기도 빠듯한 지경이었다. 한마디로 실현불가능한 장밋빛 청사진이었고 실패한 도시계획의 전형이었다. 김수근의 여의도개발계획은 일제강점기 ‘백화점 왕’ 박흥식이 해방 후 재기를 노리며 세웠던 남서울 신도시계획안과 어딘가 닮았다는 느낌을 준다. 둘 다 천재였고, ‘강남시대’를 예견한 시대를 앞선 아이디어를 제시했지만 현실이라는 높은 벽을 넘지 못하고 좌초됐다는 공통점을 가졌다. ●모래 위의 광장 ‘비상용 활주로’ 5·16 광장… 거대한 집회장소 기억 남기다 ‘밤섬의 저주’였나. 밤섬 폭파 후 2년여 흐른 1970년 4월 마포구 창전동 와우아파트가 무너져 33명이 죽고, 39명이 다쳤다. 공교롭게도 밤섬에서 강제이주한 주민들이 사는 밤섬 마을 바로 옆에서 초대형 사고가 터졌다. ‘건설은 나의 종교’를 외치던 김현옥은 물러났다. 같은 해 10월 여의도 한가운데에 12만평 규모의 ‘텅 빈’ 대광장을 만들라는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가 떨어졌다. 여의도계획에 잡혀 있는 상업·업무지구를 동서로 나누라는 허탈한 지시였다. 여의도 입체도시 건설의 꿈이 허물어지는 순간이었다. ‘5·16광장’ 건설로 여의도 계획은 뿌리째 뒤틀렸다. 새로운 계획이 필요했다. 1971년 8월 서울시는 서울시청사를 1976년까지 여의도에 건립하며, 여의도 전역을 미관지구로 지정하고, 통행금지 해제지역으로 지정하며, 여의도를 통과하는 지하철 2호선을 건설한다는 내용의 새로운 여의도종합계획을 발표했다. 김수근보다 더 허황했지만 불가피했다. 투입 예산은 50여억원인데 수입은 국회 제공 부지 10만평을 평당 1만원에 판 10억원이 전부였다. 대법원지구로 예정된 땅 전부와 시청이 들어설 땅 절반에 시범아파트를 지어 팔기로 했다. 후임 양택식 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들이 거리로 나서서 시범아파트를 선전하는 홍보전단을 돌렸다. 분양이 쉽지 않았다. 서울시민들은 110일 만에 급조한 여의도 제방의 안전이 미덥지 못했고 모래섬 위에 사는 것을 꺼렸다. 그러나 극적인 반전이 찾아왔다. 대한민국 최초이자 최고를 내세운 시범아파트가 팔리기 시작한 것이다. 민영아파트도 따라 들어섰고 택지도 덩달아 팔려나갔다. 서울시청 건설예정부지였던 지금의 산업은행 자리도 팔았다. 국회와 방송 3사, 증권거래소 입지가 결정적이었다. 서울시는 투자한 54억원을 뽑고 30억원의 순수익을 올릴 수 있었다. 여의도는 시대를 앞서가는 첨단도시를 포기한 대가로 빈사상태의 서울시 재정난을 회생시켰다. 이 중 10억원이 지하철 건설비로 계상됨으로써 지하철 건설의 역사가 돛을 올렸다. 후에 드러난 일이지만 박 대통령이 의도한 여의도광장 조성은 전시 비상용 활주로 용도였다. 여의도는 1916년 간이비행장이 생긴 이래 1961년 김포공항으로 이전하기 전까지 서울의 국제관문이었다. 공군의 발상지였으며 1971년 성남으로 이전하기 전까지 공군 K16 비행장이었다. 1968년 김신조 일당의 서울 침입, 울진·삼척 무장공비사건 등 안보위기가 겹치면서 여의도는 예상치 못한 운명을 맞았다. 같은 해 북악스카이웨이가 개통되고, 다음 해 서울시민 30만명이 대피할 수 있는 지하대피용 남산1, 2터널이 굴착되는 등 이때부터 일련의 남북체제 대결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1971년 10월 1일. 국군의 날 행사 TV중계를 통해 처음 선보인 여의도와 여의도 광장의 엄청난 규모에 온 국민은 놀랐다. 이후 반공궐기대회와 대통령 유세, 취임식 등이 광장의 주요 용도였다. 1973년 닷새 동안 200만명이 모인 빌리 그레이엄목사 서울전도대회를 시작으로 국풍, 이산가족 찾기, 부처님 오신 날, 천주교 200주년 행사 등이 잇따르면서 매번 집회 참가인원 신기록을 갈아 치웠다. 텅 빈 광장은 소통의 광장이 아니라 ‘아고라포비아’(Agorafobia·광장공포증)를 유발한다는 비판도 따랐다. 1999년 조순 초대 민선 서울시장이 100억원을 들여 광장을 시민공원으로 바꿨다. 여의도와 여의도광장은 한국 현대사의 영욕이 담긴 기억저장소이다. joo@seoul.co.kr
  • 손연재 ‘단발머리’ 상큼한 변신…男心을 흔들다

    손연재 ‘단발머리’ 상큼한 변신…男心을 흔들다

    손연재 단발 변신 화제 ’체조요정’ 손연재가 단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남심을 흔들고 있다. 24일 LG전자는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LG 뷰3 손연재 스페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손연재는 자신이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뷰3의 기능을 직접 사용하며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손연재는 영상에서 긴 머리를 풀어헤치고 새내기 대학생 같은 상큼함을 보여주는가 하면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천사 날개를 단 채 깜찍한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 단발 머리 헤어스타일로 미소를 띈 모습을 연출해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네티즌들은 “손연재 단발 머리 너무 잘 어울려요”, “손연재 너무 예쁘고 보기 좋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일본 원전사고 예언한 대형 신작 ‘코펠리온’ 국내 상륙

    일본 원전사고 예언한 대형 신작 ‘코펠리온’ 국내 상륙

    매 분기별 새로운 애니메이션이 쏟아져 나오는 일본에서 이번 4분기에 가장 주목할 만한 애니메이션으로 꼽히는 대형 신작 ‘코펠리온: 도쿄 방사능 그 후’가 국내 상륙한다.| 지난 2009년부터 일본 고단샤 주간 만화잡지 ‘영 매거진’에 연재를 시작한 ‘코펠리온’은 도쿄 방사능 예언 만화로 불리고 있는 화제작이다. 방사능 유출로 인해 폐허가 된 20년 후의 도쿄를 그리고 있는 이 작품은 방사능의 영향을 받지 않는 3명의 소녀들이 살아남은 생존자를 구출하며 펼치는 모험담을 담고 있다. 2011년 3월, 실제로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 발생 후 만화 연재와 애니메이션 제작이 전격 중지되기도 했다. 도쿄 오다이바에 위치한 원자력 발전소가 대지진으로 붕괴됨으로써 원심봉이 녹아 내린다는 가정이 ‘일본 원전사고를 정확히 예언했다’며 논란의 중심에 섰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도쿄를 배경으로 한 점과 방사능 유출이 인체를 비롯한 생물체에 끼칠 수 있는 영향 등 방사능 유출의 후폭풍을 현실감 넘치게 묘사하면서 대중의 공포를 조장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낳았다. 애니메이션에는 이러한 방사능 유출의 영향에 대한 묘사 이외에도 피폭에 안정된 유전자 조작의 실체나, 방사능 폐기물과 관련된 알 수 없는 조직의 음모 등의 내용이 박진감 있게 전개된다. 국내에 정식으로 소개되는 ‘코펠리온’은 현재(10월24일 기준) 일본 현지에서 4화까지 방영되었으며 MBC 미디어 그룹의 인터넷 자회사 아이엠비씨(iMBC, 대표 허연회)는 ‘코펠리온’의 국내 정식 수입사로부터 인터넷(웹하드) 저작권 관리를 위임 받아 웹하드에서의 저작권을 관리한다. 그 외 인터넷에서는 애니메이션 전문 사이트 ‘마이씨앗’ 등에서 서비스 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뷰3 ‘손연재 스페셜 영상’ 화제…성숙해진 미모 감탄사

    뷰3 ‘손연재 스페셜 영상’ 화제…성숙해진 미모 감탄사

    LG전자가 24일 공개한 뷰3 손연재 스페셜 영상이 화제다. 공개한 영상은 LG 뷰3의 광고모델인 손연재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뷰3를 사용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손연재는 상큼한 소녀부터 성숙한 가을 여자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소화하며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상 속에서 손연재는 LG 뷰3의 독특한 UX를 활용해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간다. 손연재는 뷰3의 8가지 다양한 펜 기능으로 그림을 그리고, ‘라쏘툴’을 이용해 자유자재로 이미지를 편집한다. ‘캡처 올’ 기능으로 화면에 있는 자신의 디지털 화보를 한 번에 캡처하고, 3배까지 확장해서 사용하는 ‘파노라마노트’로 공간의 제약 없이 일상을 기록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뷰3 손연재 스페셜 영상에서 ’많은 사람들이 나의 경기를 본다. 부담스럽고 떨리지만 그 시선들이 즐겁기도 하다’는 손연재의 생각을 담아 영상을 찾는 네티즌이 이어지고 있다. 손연재의 매력과 뷰3를 상징하는 감성 카피가 돋보이는 이 영상은 LG 뷰3 마이크로사이트와 유튜브,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떡담 ‘2013 쌀 가공식품 산업대전’ 농식품부 장관상 차지

    떡담 ‘2013 쌀 가공식품 산업대전’ 농식품부 장관상 차지

    떡담(라이스파이 대표 임철준)이 지난 1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3 쌀 가공식품 산업대전(농림축산식품부 주최)’에서 농식품부 장관상을 차지했다. 이번 품평회는 쌀소비 촉진 및 쌀 가공식품의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으며 전국 69개 업체가 출품했다. 지난 7월24일부터 10월 1일까지 3차에 걸쳐 평가한 10개 업체를 선정하여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및 TOP10제품 인증을 수여했다. 떡담의 오메기떡은 앞서 올 8월 경기도와 국내 최고 식품 국책 연구 기관인 한국식품연구이 주관한 전국 쌀가공품 품평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에 이번 이번 ‘2013 쌀 가공식품 산업대전’에서도 농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면서 그랜드슬램을 달성, 명실상부한 올해 최고의 쌀제품으로 등극했다. 오메기떡은 우리 찹쌀에 한라산 쑥을 넣어 빚은 인절미 속에 팥앙금과 잣, 호두 등의 견과류를 넣고, 겉에는 미FDA검사승인을 받고 미주지역으로 수출되는 통팥을 묻힌 식사대용 간식이다. 주원료가 설탕인 일본식 모찌와는 달리 전통방식으로 제조되며 50년 전통의 노하우와 현대의 급속 냉동 기술이 어우러진 ‘6無(무방부제, 무색소, 무유화제, 무향료, 무트랜스지방, 무응고제)’ 제품이다. 떡담 관계자는 “오메기떡은 떡담만의 제조, 유통기술과 천연재료만을 사용해 만들어져 떡 본연의 질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웰빙식품”이라며 “쌀 문화권에서 결핍되기 쉬운 비타민 B1을 팥이 보완하고 있어 음식 궁합 또한 돋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카페형 매장이 아닌 일자리 창출과 우리 쌀 소비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주문떡 전문 프랜차이즈를 지향하는 떡담은 2015년까지 떡담 전매장에 연산 1000톤(ton)규모의 즉석떡 가공및 포장 설비 구축과 가맹사업 매출 100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가맹점 100개 육성을 위해 무분별한 가맹 유치가 아닌 성공 가능성이 높은 점주 발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
  • 서울시, 구룡마을 감사원 감사 청구

    서울시가 구룡마을 개발과 관련, 21일 감사원에 감사청구서를 냈다. 지난 1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의 개발방식 문제 제기에 박원순 시장이 “감사원 감사를 받겠다”고 밝힌 데 대한 후속 조치다. 구룡마을 논란은 지난해 6월 서울시가 기존 수용·사용 방식에 환지 방식을 일부 적용하겠다고 밝히면서 불거졌다. 수용·사용 방식은 부지 개발 후 토지를 모두 수용한 뒤 소유주에게 돈으로 보상하는 것이다. 반면 소유주가 개발비용 일부를 내는 대신 일정 규모의 땅을 받아 본인 의사에 따라 개발하는 게 환지방식이다. 강남구는 환지방식 도입 땐 투기 목적으로 땅을 사들인 사람들이 부당 이익을 볼 수 있다며 공영개발 원칙을 살려 100% 수용·사용 방식을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시는 환지 방식을 부분 도입하는 데다 면적도 1가구 1필지당 660㎡ 이하로 묶여 문제가 없다고 맞서 갈등을 빚고 있다. 박 시장은 “일부의 의혹 제기로 사업이 미뤄져 화재와 자연재해 위험에 노출돼 어렵게 지내는 주민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며 “감사청구를 계기로 강남구의 오해를 없애고 사업이 정상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한국은행과 함께하는 톡톡 경제 콘서트] 중앙은행의 달라진 위상과 소통

    [한국은행과 함께하는 톡톡 경제 콘서트] 중앙은행의 달라진 위상과 소통

    서울신문은 오늘부터 ‘한국은행과 함께하는 톡톡 경제콘서트’를 매주 월요일 연재합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중앙은행으로서 거시·통화·신용·외환 등 부문별 최고의 두뇌들이 포진한 한국은행의 전문가들이 매주 하나씩 주제를 잡아 독자 여러분에게 알찬 경제지식과 시사정보를 1년여 동안 전달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첫 회는 한국은행이 서울신문 지면을 통해 독자들과 직접 만나게 된 데 의미를 담아 조홍균 경제교육팀장이 과거보다 한층 중요해진 각국 중앙은행의 대외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다뤄봤습니다. 포스트 모더니즘의 세계적 권위자로 알려진 프랑스의 사회학자 장 보드리야르(Jean Baudrillard)는 ‘이미지’의 관점에서 현대 사회의 여러 현상을 설명한 바 있다. 그는 실재보다는 각종 미디어가 만들어내는 이미지가 현대 사회를 지배한다는 이론을 제시했다. 이는 21세기 미디어 사회를 이해하는 데 토대가 되는 이론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의 이론은 현실 세계의 다양한 현상에 대하여 통찰력 있는 설명을 가능케 한다. 현대전(戰)에서 세계는 미디어를 통해 전쟁의 참상이 아닌 미사일 발사 장면만을 목격하며 이에 따라 전쟁을 일으킨 죄책감도 느낄 수 없게 된다. 이는 미디어가 만들어낸 이미지가 실재인 것처럼 작용한 예이다. 소비자들이 제품을 소비할 때 제품 자체보다는 TV 광고에서 보았던 유명 모델의 이미지를 소비하고 있다는 추론도 가능하다. 중앙은행이 수행하는 통화정책도 실재보다는 미디어 등을 통해 표출된 이미지가 강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더 나아가 이미지가 실재를 대체할 수 있다는 상정도 가능할 것이다. 예컨대 외부인에게는 장시간 심사숙고한 정책 수립 및 결정 과정이 아니라 TV 화면에 비친 중앙은행 총재의 모습과 발언이 정책에 대한 평가에 큰 의미를 지닐 수 있다. 미국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을 생각할 때 사람들은 뉴스매체에 나타나는 벤 버냉키(Ben Bernanke)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의 기자회견 모습을 먼저 떠올린다. 오늘날의 통화정책은 상당부분 그 ‘실재’(내부적 측면)보다는 ‘이미지’(대외적 측면)에 의해 평가되는 경향이 있다. 중앙은행 내부의 정책 결정자와 외부의 경제주체 간에는 이른바 정보의 격차 및 경제관의 차이가 존재한다. 따라서 이러한 이미지의 형성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커뮤니케이션(소통)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는 것이다. 현대의 통화정책은 시장 메커니즘 및 시장과의 피드백에 그 운영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 전략이 더욱 중시된다. 과거에는 정책 수행과정을 외부에서 잘 모르도록 하는 것이 당연시되었다. 1920∼44년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 총재를 역임한 몬태규 노먼(Montaqu Norman)의 모토는 “설명하지도 사과하지도 말라”였고 1980년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를 심층 분석하였던 언론인 윌리엄 그라이더(William Greider)의 책 이름이 ‘사원(Temple)의 비밀’이었다는 사실, 그리고 앨런 그린스펀 연준 의장이 1987년 9월 월스트리트저널에서 “내 말이 분명하게 이해되었다면 그것은 나의 의도를 잘못 이해한 것이다”라고 밝힌 것은 당시의 통화정책이 투명성과 다소 거리가 있었음을 여러 각도에서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처럼 중앙은행이 자신을 밖에 드러내지 않은 채 정책을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은 중앙은행과 금융시장이 선도자와 추종자의 관계에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렇지만 1990년대 이후 금융 자유화와 혁신의 진전으로 금융시장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게 되자 중앙은행은 일방적으로 시장을 주도하는 위치가 아닌 시장과의 동반자 관계라는 구도에서 정책을 수행하지 않으면 소기의 목표를 달성하기 어렵게 되었다. 이 상황에서는 시장이 스스로 중앙은행의 의도를 따라오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동반자 간의 신뢰 형성이 필연적으로 요구된다. 서로에 대한 신뢰는 상대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상대의 진정한 의도가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 수 있을 때 굳건해질 것이므로 중앙은행은 정책의 투명성을 높이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이다. 이렇게 할 때 중앙은행과 시장 간 정보 비대칭이 축소되고 상호 이해가 증진될 수 있다. 이런 바탕 위에서 수행되는 통화정책은 보다 적은 비용을 지불하고도 그 유효성과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으며 위기의 수습 과정에서 범세계적으로 중앙은행의 역할이 매우 커짐에 따라 중앙은행의 정책과 활동에 관한 정보의 수요는 더욱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각국 중앙은행은 과거 어느 때보다도 대중과 매스 미디어의 강렬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중앙은행이 소기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전략의 중요성과 필수 불가결성이 집중 조명되고 있다. 특히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계기로 거시 건전성 정책이 중앙은행의 새로운 정책 과제로 부각되면서 중앙은행에 금융안정 권한을 부여하거나 강화하는 각국의 입법적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런 권한에 상응하는 책임성 제고의 측면에서 보다 투명한 커뮤니케이션을 기대하는 사회적 인식이 강화되는 흐름도 주목할 만한 현상으로 볼 수 있다. 이는 중앙은행의 권한 확대가 책임성과 투명성의 제고를 통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논리에 기초하고 있다. 이처럼 중앙은행을 둘러싸고 있는 커뮤니케이션 여건은 마치 진화하는 생물체와도 같이 다양한 모습으로 펼쳐지고 있어 이에 어떠한 방법으로 접근해 나갈 것인가는 각국의 중앙은행에 주어진 중차대한 과제라 할 수 있다. 조홍균 한국은행 경제교육팀장·미 워싱턴대 법학박사 [쏙쏙 경제용어] ■중앙은행 한 나라의 통화시스템의 중심이 되며 은행제도의 정점을 구성하는 은행을 말한다. 우리나라는 한국은행, 미국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 및 연방준비은행, 영국은 영란은행 등이 각국의 특별법에 의해 설립돼 있다. 부분적으로 역할의 차이는 있지만 ‘발권은행’, ‘은행의 은행’, ‘정부의 은행’으로서 기본 공통점을 갖고 있다. ■통화정책 중앙은행이 물가안정 등을 통한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통화량이나 금리에 영향을 미치는 일련의 정책을 말한다. 통화정책은 공개시장조작, 지급준비제도, 여수신제도 등의 정책수단을 통하여 수행된다. 공개시장조작이란 중앙은행이 금융시장에서 국공채 등의 유가증권을 매입 또는 매각함으로써 시중유동성을 조절하는 가장 대표적인 통화정책수단이다. 지급준비제도는 중앙은행이 금융기관에 대한 법정지급준비율을 변화시킴으로써 금융기관의 신용공급능력을 조절하는 정책수단이다. 여수신제도는 중앙은행이 금융기관과의 대출 및 예금 거래를 통해 자금의 수급을 조절하는 정책수단이다.
  • 스포츠경향 접속 폭주…“정형돈 추천 만화 여자전쟁 보자”

    스포츠경향 접속 폭주…“정형돈 추천 만화 여자전쟁 보자”

    만화 여자전쟁을 찾아 스포츠경향 사이트에 접속이 폭주해 화제가 되고있다.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2013 자유로 가요제 중간점검을 위해 멤버들과 파트너들이 선상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애장품 교환 코너가 진행됐고 이 가운데 특히 정형돈 만화책이 눈길을 끌었다.이 만화책의 최종 주인공은 박명수가 됐다. 정형돈은 자신의 애장품으로 ‘여자전쟁’이란 19금 만화책을 내놓으며 “이 만화를 보면 2세가 생긴다”고 언급했다. 방송 직후 ‘정형돈 만화책’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어 해당 만화책이 연재됐던 스포츠경향 사이트까지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정형돈의 만화책 ‘여자전쟁’은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스포츠경향에서 박인권 작가가 연재한 만화다. 현재 이 만화는 포털 사이트에서 한 권당 300원에 제공되고 있지만 스포츠경향 홈페이지 만화 코너에 접속하면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시경, 이제니 극찬 왜? “정말 매력적…과거 국민 여동생”

    성시경, 이제니 극찬 왜? “정말 매력적…과거 국민 여동생”

    가수 성시경이 배우 이제니를 극찬해 화제다. 18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유명 운동선수와 서로 호감을 가진 한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에 MC 샘 해밍턴은 “유명인과의 로맨스는 누구나 한 번쯤 꿈 꾸는 것 같다”고 했고, MC 신동엽도 “어릴 때 (판타지 스타는) 배우 김미숙과 이미숙이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샘 해밍턴이 배우 이제니를 언급했고 이를 듣던 MC들도 샘 해밍턴의 말에 공감했다. 특히 성시경은 “이제니는 정말 매력 있다. 그 시대의 손연재 같은 느낌이었다”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이제니는 과거 MBC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 등에 출연해 귀엽고 통통 튀는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제니 과거 비키니 화보도 화제… “원조 베이글녀 여기있네”

    이제니 과거 비키니 화보도 화제… “원조 베이글녀 여기있네”

    ’원조 베이글녀’ 이제니의 과거 화보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제니의 과거 화보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화보 속 이제니는 핑크색 비키니 핑크색 비키니 차림의 이제니는 귀엽고 청순한 얼굴에도 잘록한 허리와 관능적인 볼륨감을 뽐내고 있다. 이제니는 전날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언급되면서 다시 관심을 모았다. 샘 해밍턴이 “유명인과의 로맨스는 누구나 한 번쯤 꿈꾼다”며 이제니를 언급했고, 성시경도 “정말 매력있다. 그 시대의 손연재 같은 느낌”이라며 공감했다. 네티즌들은 “이제니 근황이 궁금하다”, “이제니가 원조 베이글녀였네. 달라 보인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생아 태열크림도 천연재료 제품이 인기

    신생아 태열크림도 천연재료 제품이 인기

    아기피부를 생각하면 티 없이 맑고, 보송보송한 솜털이 가득한 부드러운 느낌이 먼저 떠오를 것이다. 맑고 투명한 아기 피부에 열꽃이 피고 트러블이 생긴다면 이것만큼 속상한 일도 없다. 이처럼 갓 태어난 아이의 얼굴이 울긋불긋해 지는 것은 일반적으로 태열과 신생아 여드름일 가능성이 높다.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베베가닉 조영희 대표는 “아이가 갓 태어났을 때 얼굴이 울긋불긋해 부랴부랴 병원에 갔다가 태열과 신생아 여드름이라는 진단을 받았다”며 “보송보송해야 할 아이의 아픈 피부를 보며 이만저만 속상하고 미안한 것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화장품 업계에 종사하고 있던 조대표는 이 일을 계기로 부모의 마음을 담은 아기 화장품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아마란스 연구팀과 함께 순하면서 진정효과가 빠른 재료를 찾기 시작했고 병풀, 산수유, 오디, 베타글로칸 등 천연재료를 이용해 ‘아토숨’과 ‘베베가닉 크림(www.bebeganic.co.kr)’을 개발하기에 이르렀다. 영유아를 키우는 부모들의 입소문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베베가닉은 핵심 보습제를 150% 증량 처방한 아기 보습제 ‘베베가닉 150plus 크림’을 기반으로 대표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심화성 건조, 민감한 아기 피부를 위한 ‘베베가닉 150plus 크림’은 손상된 각질층에 흡수되어 피부친화 보호막을 형성, 약화된 피부의 보호, 보습기능을 회복시켜 주는데 도움을 주는 태열크림, 유아 고보습 크림이다. 스테로이드, 파라벤, 피이비, 알코올, 화학향료 등 유해한 성분을 사용하지 않았다. 피부자극을 완화시키는 천연추출물과 고농축 세라마이드 성분이 외부자극으로부터 거칠고 건조해진 피부에도 부드럽게 발리고, 진피층에 빠르게 흡수되어 촉촉함을 오래 지속시켜 준다. 베베가닉 홈페이지, 오픈마켓 등을 통해1년에 2만4천개 이상 판매되고 있는 베베가닉 150plus 크림은 뛰어난 피부케어효과로 고객만족도 1위를 고수하고 있을 뿐 아니라 높은 재구매율을 자랑한다. 특히 직접 효과를 경험한 고객들이 작성하는 포토후기가 입소문을 타며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베베가닉은 건조하고 민감한 영유아 피부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아이를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베베가닉 크림 이외에도 선크림, 바디&샴푸, 로션, 수딩젤 아기 피부를 위한 전 단계 케어를 위한 다양한 제품을 업그레이드 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회적기업 ‘효성 굿윌스토어’ 1호점 개설

    사회적기업 ‘효성 굿윌스토어’ 1호점 개설

    효성그룹이 기부문화 확산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기업 ‘효성 굿윌스토어’ 1호점을 개설했다. 17일 서울 은평구 증산동에서 열린 개점 행사에는 장형옥 효성 인사총괄 부사장과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기동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김우영 은평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굿윌스토어는 유명인과 임직원 등의 기증품을 모아 장애인 직원 등의 보수 손질을 거쳐 방문객에게 싸게 판매하는 점포다. 미국 등 13개국에서 2400여개 점포가 운영되는 모델이다. 효성 굿윌스터어의 명예홍보대사로 나선 런던올림픽 체조 금메달리스트 양학선 선수는 자신의 신발과 티셔츠를 기증했고 방문객 사인회도 가졌다. 또 손연재 리듬체조 선수의 후프·볼·리본·곤봉과 박찬호 전 야구선수의 사인볼도 기증됐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휘호 액자 등도 나왔다. 1호점에는 장애인과 취약계층 등 10명이 판매인으로 고용됐다. 장 부사장은 “사회적기업을 지원하던 단계에서 벗어나 직접 사회적기업을 설립해 운영하게 됐다”며 “많은 소외계층이 스스로 삶을 개척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경운 기자 kkwoon@seoul.co.kr
  • ‘진격의 거인’ 작가, “日치하 조선 인구 2배” 식민지배 옹호 논란

    ‘진격의 거인’ 작가, “日치하 조선 인구 2배” 식민지배 옹호 논란

    일본의 인기 만화 ‘진격의 거인’ 작가 하지메 이사야마가 자신의 트위터 비밀계정에 “일본의 통치로 조선인 인구도 수명도 2배로 늘었다”고 주장한 사실이 지난 16일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일제의 한국 식민 지배가 결과적으로 한국 산업화와 근대화에 기여했다는 ‘식민지 근대화론’의 전형적인 논리다. 하지메 이사야마는 지난 6월 출판사, 보조작가 등과 연락용으로 사용하는 비공개 트위터(@migiteorerno)에 “한국이 생기기 40년 전부터 있던 (일본) 군대를 일괄해서 나치와 같다고 보는 것은 난폭하다”고 밝혔다. 하지메 이사야마는 “나중에 (한국이) 일본에 의해 통치돼 인구와 수명이 2배로 늘어난 조선인을 민족정화를 당한 유태인과 (상황이) 꼭 들어맞는다고 생각할 수는 없다”는 글을 올렸다. 앞서 하지메 이사야마가 2010년 “‘진격의 거인’ 등장인물 중 한명의 모델이 일본 육군 장군 아키야마 요시후루냐”는 질문에 “맞다. 그런 분을 모델로 하는 것은 황공한 일이다. 그의 인품에 경외감을 갖는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발언으로 하지메 이사야마는 한국에서는 우익 편향 논란을, 일본에서는 좌익 편향 논란에 휩싸였다. 아키야마 요시후루는 ‘일본 근대 기병의 아버지’로 일컬어지는 인물로 러·일 전쟁 중 러시아군의 우세한 기병대를 이겨낸 전투로 유명하다. 1916~17년 헌병경찰 통치기에 조선 주둔군 사령관으로 자리하기도 했다. 한국에서 우익 논란이 벌어졌던 것은 아키야마 요시후루가 1907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만국평화회의에 참석했다는 사실 때문이다. 고종이 헤이그에 보낸 특사를 아키야마 요시후루가 저지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아키야마 요시후루가 헤이그 특사를 직접적으로 방해했다는 정황은 구체적으로 밝혀진 바 없다. 반면 일본에서 좌익 편향 논란이 벌어진 것은 관동대지진 당시 벌어진 조선인 학살에 대한 아키야마 요시후루의 발언 때문이다. 아키야마 요시후루는 당시 “조선인이 방화했다거나 우물에 독을 던졌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 냉정한 판단을 할 수 없었던 것은 참으로 유감이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이와 별도로 하지메 이사야마가 식민지 근대화론의 전형적인 논리를 그대로 따르는 발언을 함에 따라 ‘혐한 우익’ 논란은 비켜갈 수 없게 됐다. 만화 ‘진격의 거인’은 인간을 잡아먹는 거인에 멸망 직전에 다다른 인류의 저항을 다룬 작품으로 2009년 10월 만화잡지에 연재를 시작해 단행본이 10권까지 나왔다. 지난 4월부터는 TV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돼 한국에서도 하루 차이를 두고 거의 동시 방영하고 있다. ‘진격의 거인’의 인기에 힘입어 ‘진격의 ○○○’라는 수식어가 유행어가 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화보] 더 파이브 김선아 몸매 드러나는 원피스 섹시미 ‘물씬’

    [화보] 더 파이브 김선아 몸매 드러나는 원피스 섹시미 ‘물씬’

    김선아가 15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더 파이브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출연배우 김선아 뿐 아니라 이청아, 마동석, 신정근, 박효주, 온주완, 정인기와 연출을 맡은 정연식 감독 등이 참석했다. ‘더 파이브’는 2011년 연재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강우석 감독이 제작을, 웹툰 원작자인 정연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더 파이브’는 살인마로부터 처참히 짓밟히고 눈앞에서 사랑하는 가족마저 잔인하게 잃은 은아(김선아 분)가 복수를 위해 다섯 명을 모으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11월 14일 개봉.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포토] 이청아 제작보고회서 종잇장 몸매 ‘과시’

    [포토] 이청아 제작보고회서 종잇장 몸매 ‘과시’

    이청아가 15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더 파이브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출연배우 김선아 뿐 아니라 이청아, 마동석, 신정근, 박효주, 온주완, 정인기와 연출을 맡은 정연식 감독 등이 참석했다. ‘더 파이브’는 2011년 연재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강우석 감독이 제작을, 웹툰 원작자인 정연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더 파이브’는 살인마로부터 처참히 짓밟히고 눈앞에서 사랑하는 가족마저 잔인하게 잃은 은아(김선아 분)가 복수를 위해 다섯 명을 모으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11월 14일 개봉.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포토] 이기우 공개연인 이청아…종잇장 몸매 ‘과시’

    [포토] 이기우 공개연인 이청아…종잇장 몸매 ‘과시’

    이청아가 15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더 파이브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출연배우 김선아 뿐 아니라 이청아, 마동석, 신정근, 박효주, 온주완, 정인기와 연출을 맡은 정연식 감독 등이 참석했다. ‘더 파이브’는 2011년 연재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강우석 감독이 제작을, 웹툰 원작자인 정연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더 파이브’는 살인마로부터 처참히 짓밟히고 눈앞에서 사랑하는 가족마저 잔인하게 잃은 은아(김선아 분)가 복수를 위해 다섯 명을 모으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11월 14일 개봉.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포토] 이청아 제작보고회 초미니스커트 코디로 각선미 ‘강조’

    [포토] 이청아 제작보고회 초미니스커트 코디로 각선미 ‘강조’

    이청아가 15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더 파이브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출연배우 김선아 뿐 아니라 이청아, 마동석, 신정근, 박효주, 온주완, 정인기와 연출을 맡은 정연식 감독 등이 참석했다. ‘더 파이브’는 2011년 연재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강우석 감독이 제작을, 웹툰 원작자인 정연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더 파이브’는 살인마로부터 처참히 짓밟히고 눈앞에서 사랑하는 가족마저 잔인하게 잃은 은아(김선아 분)가 복수를 위해 다섯 명을 모으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11월 14일 개봉.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포토] 이기우 공개연인 이청아…김선아에게 기죽지 않는 각선미

    [포토] 이기우 공개연인 이청아…김선아에게 기죽지 않는 각선미

    김선아, 이청아, 온주완이 15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더 파이브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출연배우 김선아 뿐 아니라 이청아, 마동석, 신정근, 박효주, 온주완, 정인기와 연출을 맡은 정연식 감독 등이 참석했다. ‘더 파이브’는 2011년 연재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강우석 감독이 제작을, 웹툰 원작자인 정연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더 파이브’는 살인마로부터 처참히 짓밟히고 눈앞에서 사랑하는 가족마저 잔인하게 잃은 은아(김선아 분)가 복수를 위해 다섯 명을 모으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11월 14일 개봉.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포토] ‘더 파이브’ 제작발표회 현장-김선아·온주완

    [포토] ‘더 파이브’ 제작발표회 현장-김선아·온주완

    배우 김선아(사진 왼쪽)와 온주완이 15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더 파이브’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정연식 감독과 출연배우 김선아, 이청아, 마동석, 신정근, 박효주, 온주완, 정인기 등이 참석했다. ‘더 파이브’는 2011년 연재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강우석 감독이 제작을, 웹툰 원작자인 정연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더 파이브’는 살인마로부터 처참히 짓밟히고 눈앞에서 사랑하는 가족마저 잔인하게 잃은 은아(김선아 분)가 복수를 위해 다섯 명을 모으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11월 14일 개봉.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포토] 영화 ‘더 파이브’ 많이 사랑해 주세요~

    [포토] 영화 ‘더 파이브’ 많이 사랑해 주세요~

    영화 ‘더 파이브’의 감독과 출연배우들이 15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정연식 감독과 출연배우 김선아, 이청아, 마동석, 신정근, 박효주, 온주완, 정인기 등이 참석했다. ‘더 파이브’는 2011년 연재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강우석 감독이 제작을, 웹툰 원작자인 정연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더 파이브’는 살인마로부터 처참히 짓밟히고 눈앞에서 사랑하는 가족마저 잔인하게 잃은 은아(김선아 분)가 복수를 위해 다섯 명을 모으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11월 14일 개봉. 문성호PD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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