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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뉴스] “저의 재주는 담배 피우기입니다”

    [카드뉴스] “저의 재주는 담배 피우기입니다”

    연인과의 데이트 혹은 가족이 나들이하기에 좋은 장소, 바로 동물원입니다. 특히 돌고래나 물개가 박수를 치는 등의 동물쇼는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아주 높은데요. ‘재주’를 부리고 박수를 받는 동물들. 그런데 그런 동물들의 삶은 행복할까요? 기획·제작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 서울마당서 통일공감콘서트…여자친구·김태우·김경호 등 공연

    서울마당서 통일공감콘서트…여자친구·김태우·김경호 등 공연

    통일부가 주최하고 서울신문사와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가 주관한 ‘통일공감 콘서트’가 28일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에서 열렸다. 이날 무대에는 걸그룹 여자친구와 김태우, 김경호 등 가수들이 화려한 무대로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한편 남한과 북한의 악기로 화음을 연주한 ‘통일앙상블’. ‘새조위’의 북한 사투리 공연, ‘선진통일건국연합’의 무용 등 여러 민간 단체가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콘서트에는 김영만 서울신문 사장과 홍사덕 민화협 대표상임의장, 김남중 통일부 통일정책실장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한편 29일 오전 9시에는 서울 서대문구 독립공원에서는 ‘통일공감 걷기대회’가 열린다. ‘통일공감 걷기대회’는 독립공원에서 출발해 안산 자락길 일원 6㎞를 걷는 행사로 가족, 연인 등 약 2000명의 시민이 참가할 예정이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히틀러 무덤된 ‘지하벙커’ 복제한 獨박물관 논란

    1945년 4월 30일.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지하 벙커에서 역사적인 총성이 울렸다. 바로 나치의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가 권총으로 자살하며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순간이었다. 그로부터 70년이 훌쩍 흐른 지난 27일(현지시간). 지금은 철거된 베를린 지하벙커에서 약 2km 떨어진 지점에 당시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복제 벙커가 건설돼 처음으로 관람객을 맞았다. 이 복제 벙커는 사설 박물관 업체가 기획한 것으로 히틀러와 연인 에바 브라운이 사용했던 침실과 방, 사무실, 욕실, 회의실 등 당시 모습이 그대로 재현돼 있다. 여기에 책상, 소파, 시계, 초상화 등 소품까지 복제한 후 전시해 사실감을 더한다. 이 복제 벙커는 그러나 곧 비판의 도마 위에 올랐다. 사람들의 호기심 및 악몽 같은 과거를 이용해 한 마디로 '히틀러 장사'를 한다는 것. 또한 네오나치(신나치주의)주의자들의 새로운 성지가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에 대해 큐레이터 빌란트 지벨은 "역사를 사실 그대로 직시하자는 것 뿐"이라면서 "결코 '히틀러쇼'를 보여주자는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벙커 투어 역시 개인으로만 허용되며 사진 촬영은 금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베를린 지하벙커는 연합군의 공습을 피하기 위해 지난 1944년 건설됐다. 이듬해 1월 히틀러는 그의 마지막 연인 에바 브라운과 측근들을 데리고 이곳으로 이동했다. 특히 히틀러와 브라운은 자살하기 불과 40시간 전 측근들 앞에서 결혼식을 올려 이들의 러브스토리는 비극으로 끝났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질투의 화신 조정석♥공효진, 실제 연인인줄? 눈빛만 봐도 “광대 씰룩”

    질투의 화신 조정석♥공효진, 실제 연인인줄? 눈빛만 봐도 “광대 씰룩”

    ‘질투의 화신’ 공효진 조정석이 언제 어디서나 열일하는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27일 방송 시청률 11.4%(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 수도권 기준으로는 1위를 지키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연출 박신우, 이정흠/제작 SM C&C)에서 공효진(표나리 역)과 조정석(이화신 역)이 마침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사귀기 시작하면서 시청자들의 반응도 폭발했다. 특히 두 사람이 만나는 장면마다 쫄깃한 긴장감은 물론 달콤함, 섹시함까지 모두 느낄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신나리(조정석+공효진) 커플의 늪에 빠지고 있다. 이는 디테일 장인, 연기 장인이라고 불리는 두 배우가 재미는 물론 높은 몰입도를 선사하는 연기와 케미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각별한 파트너십은 쉬는 시간까지 이어지고 있어 촬영장의 분위기를 북돋우고 있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던 지난 19회 숙직실 장면에서는 표나리(공효진 분)와 이화신(조정석 분) 사이에 상대방을 향한 사랑, 고정원(고경표 분)에 대한 미안함 등 다양한 감정들이 맴돌았다. 매우 중요한 장면이었기에 공효진과 조정석은 꼼꼼한 리허설은 물론 눈만 봐도 알 수 있는 이심전심 연기합을 쌓았고 역대급 명장면이 탄생됐다. 유쾌한 전개 만큼 찰떡같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두 사람은 함께 모니터링을 할 때에도 웃음이 떠나질 않는다고. 이처럼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는 공효진, 조정석은 드라마 속에서나 밖에서나 항상 상상 그 이상의 케미와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앞으로 남은 4회 동안 어떤 면모들을 보여주며 심쿵 릴레이를 이어갈지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표나리는 개표방송 파트너였던 자신이 실수하고 긴장하자 홍혜원으로 아나운서를 교체한 이화신에게 섭섭한 마음을 모두 토로했다. 그러나 이화신은 화를 내기는커녕 자신의 속마음을 그대로 고백하는 그녀를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며 “결혼하자”고 해 또 한 번 잊지 못 할 엔딩을 갱신했다. 질투폐인들의 광대를 발사하게 만드는 공효진, 조정석은 오는 11월 2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21회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SM C&C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카드뉴스] “저의 재주는 담배 피우기입니다”

    [카드뉴스] “저의 재주는 담배 피우기입니다”

    연인과의 데이트 혹은 가족이 나들이하기에 좋은 장소, 바로 동물원입니다. 특히 돌고래나 물개가 박수를 치는 등의 동물쇼는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아주 높은데요. ‘재주’를 부리고 박수를 받는 동물들. 그들의 삶은 행복할까요? 기획·제작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 김태우, 28일 서울마당서 열리는 ‘2016 통일공감 콘서트’ 출연

    김태우, 28일 서울마당서 열리는 ‘2016 통일공감 콘서트’ 출연

    가수 김태우가 28일 개최되는 ‘2016 통일공감 콘서트’에 출연한다. ‘2016 통일공감 콘서트’는 28일 저녁 5시 30분부터 서울신문 앞 서울마당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며, 김태우, 여자친구, 김경호 밴드, 유지나, 개그 퍼포먼스팀 옹알스 등이 출연한다. 김태우는 이번 공연에서 ‘사랑비’, ‘High High’, ‘하고 싶은 말’ 세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함께하는 통일준비! 그래서 통일입니다’라는 주제로 29일 진행되는 ‘통일공감 걷기대회’와 함께 열린다. 이번 ‘2016 통일공감 콘서트 & 통일염원 걷기대회’는 통일부가 주최하고 서울신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음악을 통해 통일을 느끼고, 가족‧이웃과 함께 걸으며 통일을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으로 준비됐다. 한편 김태우는 최근 뮤지컬 ‘달맞이고개: 달을 기다리는 연인’에 남자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앤씨아 정규앨범, 3년 동안의 성장 ‘타임 투 비 어 우먼’

    앤씨아 정규앨범, 3년 동안의 성장 ‘타임 투 비 어 우먼’

    가수 앤씨아가 데뷔 3년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표했다. 앤씨아는 28일 0시 데뷔 후 첫 번째 정규앨범 ‘타임 투 비 어 우먼(Time to be a woman)’을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2013년 데뷔 이후 3년 만에 처음으로 발매되는 정규 앨범으로 지난 3년의 시간 동안 앤씨아의 성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첫 정규앨범의 타이틀곡인 ‘다음역’은 기존에 앤씨아가 보여줬던 귀엽고 상큼한 모습과는 달리 성숙한 여자로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으로, 작곡가 겸 프로듀서 미친감성이 바울과 함께 앤씨아만을 위하여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곡이다. 헤어진 연인과 함께 가던 곳을 혼자 거닐며 다시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으로, 앤씨아의 감성적인 보컬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다음역’의 뮤직비디오에서 앤씨아는 헤어진 연인을 추억하는 연기를 선보이며,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감성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데뷔 후 처음으로 취중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밖에도 이번 정규앨범은 지난 3년간 활동했던 ‘바닐라 쉐이크’, ‘커밍 순(Coming soon)’, ‘통금시간’을 비롯해 ‘유 인 미(U in me)’, ‘후후후’, ‘미쳤나봐’, ‘얼마나 더..’, 등 10트랙으로 구성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상생경영 특집] 상생의 연인 · 구르미 그린 협업 · 나눔의 화신

    [상생경영 특집] 상생의 연인 · 구르미 그린 협업 · 나눔의 화신

    상황이 아무리 어려워도 누군가는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한다. 국가의 지배 구조가 흔들리고, 경제가 힘들수록 이웃을 보듬고 함께 살아가는 방안을 고민하는 것이 더욱 소중하다. 매년 성과를 내야 하는 기업 입장에서 힘들다고 협력 업체에 부담을 떠넘기면 결국 부메랑이 돼 돌아온다. 함께 선단(船團)을 이뤄 해외에 나가고, 안전 경영과 기술 개발 등을 지원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도움이 된다. 고객인 사회를 위해 어떤 봉사를 했는지도 중요하다. 고객이 잘돼야 물건과 서비스가 잘 팔리고 판매량도 늘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 기업은 이익을 내느냐도 중요하지만 그 이익을 어떻게 사회에 환원하느냐의 사회적 책임도 중요한 시대가 됐다. 상생과 사회공헌에 대해 고민하고 실천하는 기업들을 소개한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서울 핫 플레이스] 기적 소린 멈췄지만 추억으로 내닫는 경춘선 청춘열차

    [서울 핫 플레이스] 기적 소린 멈췄지만 추억으로 내닫는 경춘선 청춘열차

    경춘선(京春線). 누군가는 대성리나 강촌으로 가던 대학 첫 수련회(MT) 길의 흥겨움을 떠올릴 테고 또 다른 이는 연인과 북한강을 따라 여행 떠날 때의 설렘을 기억할 테다. 더러는 춘천102보충대로 향하던 입영열차에서 내다보던 스산한 교외 풍경이 머릿속을 스칠 수 있겠다. 추억의 각기 다른 모습으로 남아 있지만 경춘선은 ‘청춘 열차’로 기억된다. 2010년 서울~춘천 간 복선전철이 개통되면서 운행 중단할 때까지 그 역할을 톡톡히 했다. 기적 소리는 멈췄지만 경춘선의 임무는 끝나지 않았다. 폐철로는 공원으로 옷을 갈아입었다. 녹슨 철길과 신호등 등 추억거리를 간직한 채 조성된 서울 노원구의 ‘경춘선 숲길 공원’은 서울 북동부 주민들의 쉼터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주말 가을 단풍으로 물든 경춘선 숲길로 추억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경춘선숲길공원, 키워드는 ‘추억’ 옛 경춘선 철로 중 역할을 다한 구간은 광운대역부터 서울시계까지 총 6.3㎞다. 서울시는 모두 440억원을 들여 폐선철로 주변 21만 1392㎢를 공원으로 만들기로 하고 2013년 10월 첫 삽을 떴다. 우선 노원구 공릉동 성우아파트부터 육사삼거리까지 1.9㎞를 공원으로 꾸며 지난해 8월 1단계 개방했다. 나머지 구간은 내년 11월까지 모두 조성돼 시민들의 품에 안긴다. 숲길 공원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추억’이다. 구 관계자는 “1970~90년대 청춘을 보낸 40~60대는 경춘선에 대한 추억을 가지고 있다. 이들에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공원을 설계했다”고 말했다. 추억을 자극하는 가장 강력한 소품은 녹슨 철로다. 공원에는 경춘선 철로가 일부 원형 그대로 남아 있다. 책가방 맨 지역 학생들이 기찻길을 밟으며 걷기도 한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국내 철로 중 상당수가 일제강점기 자원수탈을 위해 깔렸지만 경춘선은 국가균형 발전을 위해 우리 민족자본으로 만든 첫 철도라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역사적 상징성을 살려 보존을 택했다는 얘기다. 철길 아래로는 침목이 깔렸고 주변에는 ‘멈춤’ 글씨가 쓰인 낡은 신호등이 그대로 있다. 기차역 대합실을 되살린 듯한 휴식 공간과 철로를 옆으로 뉘어놓은 듯한 벤치 등도 이색적이다. 부모와 함께 산책 나온 아이들은 기찻길 옆에 깔린 돌을 만지작거리며 도심에서 느낄 수 없는 감성을 키운다. 또, 등록문화재 제300호인 화랑대역은 서울에서 보기 힘든 옛 간이역의 형태를 보존하고 있어 좋은 볼거리다. 공원 안 나무와 풀도 신경 써서 가꿨다. 갈대와 억새, 수크령 등 경춘선 열차를 타고 갈 때 차창 밖으로 쉽게 보던 야생초를 많이 심었다. 화랑대로변 숲길에는 옛 철도변에 있던 스트로브잣나무 숲을 보존해 옛 모습을 살렸다. 또,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려 감나무와 살구나무, 모과나무 등 과실수도 곳곳에 심었다. ●등록문화재 화랑대역도 볼거리 예스러움과 세련됨을 동시에 품은 주변 마을도 둘러볼 만하다. 허름한 빌라와 통닭집, 작은 슈퍼마켓 등 옛 정취를 간직한 공릉동 마을에는 1년 전부터 속속 세련된 디자인의 카페가 들어섰다. 마을 쪽에서는 간간이 아이를 부르는 엄마의 목소리도 들린다. 김 구청장은 “기찻길에 공원이 들어서니 집들이 돌아앉기 시작했다”고 표현했다. 기차가 다닐 때는 소음 탓에 집이 철로를 등진 형태로 들어섰었는데 공원 조성 이후 건축한 건물은 모두 공원을 바라보는 방향으로 설계되고 있다는 뜻이다. 저소득층이 많이 살던 철길 주변 마을의 아파트 가격은 공원 조성 이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공원이 그만큼 마을의 가치와 품격을 높인 것이다. 경춘선 숲길공원에는 폐철로와 인도 외에 자전거길도 깔렸다. 지금은 1.9㎞만 조성됐지만 숲길공원 전체 구간이 완공되면 한강에서부터 중랑천을 거쳐 북한강변을 따라 춘천까지 연결된다. 달리는 경춘선 기차 밖으로 내다봤던 강변의 풍경을 자전거를 타며 볼 수 있게 된다. ●노원9경 태릉, 강릉 걸어서 20분거리 숲길공원에서 시간을 보내다 지겨워지면 주변 관광 명소에 들려봐도 괜찮다. 경춘선숲길, 수락산 단풍 등과 함께 노원구에서 볼만한 ‘노원9경’으로 꼽힌 태릉과 강릉이 대표적이다. 숲길공원에서 걸어서 20분 거리에 있다. 태릉은 조선 11대 임금 중종의 두 번째 계비인 문정왕후의 능이고 강릉은 문정왕후의 아들이자 조선 13대 임금인 명종의 능이다. 문정왕후는 12살에 왕위를 물려받은 아들을 앞세워 수렴청정했다. 두 모자의 관계를 상징하듯 명종은 승하한 뒤에도 어머니의 치마폭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잠들었다. 웅장한 능역뿐 아니라 인근 숲길(약 1.8㎞)의 가을 경치도 둘러볼 만하다. 태강릉은 매주 월요일을 빼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11월~1월 기준)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요금은 1000원이다. 숲길공원에서 연결된 공릉동 도깨비시장에 들러보자. 무엇이든 만들어내는 도깨비방망이처럼 없는 게 없는 곳이라는 의미로 이름붙여진 이곳은 육류와 채소 등 다양한 식자재를 판매한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질투의 화신 공효진 조정석, 공동 앵커 꿈 이뤄질까 “네 옆에서 해줄게”

    질투의 화신 공효진 조정석, 공동 앵커 꿈 이뤄질까 “네 옆에서 해줄게”

    ‘질투의 화신’ 공효진의 눈앞에 꿈에 그리던 조정석과의 뉴스 진행 기회가 다가왔다.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이정흠, 제작 SM C&C)에서 표나리(공효진 분)는 아나운서의 꿈을 가지고 있는 기상캐스터였다. 사람이 없는 뉴스룸에서 홀로 데스크에 앉아 아나운서 흉내를 내기도 했고 이화신(조정석 분)과 함께 뉴스를 하는 상상을 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16회 에필로그에서도 이화신과 뉴스 데스크에 앉았지만 이 역시 현실은 아니었던 터. 이처럼 표나리에겐 아나운서가 되는 것, 이화신과 뉴스를 진행하는 것 모두 실현하고 싶은 꿈이었고 어느새 그녀는 하나하나씩 그 꿈을 이뤄나가고 있다. 그리고 마침내 어제(26일) 방송에서 이화신과 함께 시장 선거 개표방송을 하게 되는 기회가 찾아와 그녀가 일과 사랑 모두 쟁취하게 되는 것인지 주목되고 있다. 앞서 이화신은 표나리가 앵커 시험을 볼 수 있게 헬기로 데려다주며 “잘 되면 내가 언젠가 네 옆에서 앵커 해줄게. 영광인줄 알아”라는 ‘심쿵’ 멘트를 날린 바 있다. 이에 이가 실현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 표나리는 이화신 앞에서 안정적인 실력을 자랑했지만 불철주야 긴장을 늦추지 않는다고. 오늘(27일) 방송에서도 그녀는 늦은 새벽까지 뉴스룸 붙박이가 되어 폭풍연습에 매진하는 것은 물론 특히 홍혜원(서지혜 분)이 큰 자극제가 될 것이라고 해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표나리에게 아나운서 시험 속성 과외를 했던 이화신에게도 그녀와의 방송은 특별하고 의미 있는 일이며 선배다운 프로페셔널함과 연인다운 자상함을 모두 보여줄 예정이어서 오늘 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질투의 화신’의 관계자는 “오늘 방송에선 실제 선거 개표 방송처럼 사실감 있고 긴박감 넘치는 전개가 그려진다. 개표 방송의 얼굴이 된 나리, 화신이가 연습 때처럼 방송을 이끌고 나갈 수 있을지를 비롯해 이를 계기로 두 사람 사이에 일어날 일들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공효진, 조정석의 흥미진진하고 스릴 있는 개표방송은 오늘(27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2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M C&C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배용제 시인 사과문에 고발자 입장발표…“심한 모욕감과 모멸감 느꼈다”(전문)

    배용제 시인 사과문에 고발자 입장발표…“심한 모욕감과 모멸감 느꼈다”(전문)

    문학계에 성추문이 계속되고 있다. 27일에는 ‘다정’ 등 시집을 낸 배용제(53) 시인이 미성년자 습작생들을 성폭행하고 반강제로 돈을 빌렸다는 폭로가 나왔다. 이에 배 시인은 의혹을 모두 인정하고 활동을 접겠다고 했다. 이날 배 시인에게 시 강의를 들은 학생 6명이 트위터에 올린 글을 보면 배 시인은 학생들을 자신의 창작실로 불러 성관계를 제의하고 “내가 네 첫 남자가 되어 주겠다”, “너랑도 자보고 싶다” 등 성희롱 발언을 했다. ‘습작생6’은 배 시인이 ‘연인은 아니지만 또 특별하게 서로를 생각해주는 관계’를 맺자며 강제로 키스를 하고 성폭행까지 했다고 밝혔다. 그는 “사회적 금기를 넘을 줄 알아야 한다”며 변태적 성관계도 요구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배 시인은 의혹들을 모두 인정하고 활동을 중단하기로 했다. 그는 전날 저녁 자신의 블로그에서 “시를 가르친다는 명목 하에 수많은 성적 언어와 스킨십으로 추행을 저질렀다. 더욱 부끄러운 일은 그중 몇몇의 아이들과 성관계를 가졌다”며 “합의했다는 비겁한 변명으로 자기 합리화를 하며, 위계에 의한 폭력이라는 사실을 자각이나 인식조차 하지 못했다”고 사과했다. 그는 시집과 산문집 등 출간을 모두 포기하고 공식적인 어떤 활동도 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배 시인의 사과문에 대해 고발자들은 배 시인이 ‘합의된 행위’였다는 뉘앙스를 풍기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명백한 사실은 이렇다”면서 “B시인은 정규 교육시설인 한 고등학교의 ‘실기교사’ 재직시 만난 수많은 ‘미성년자’이자 ‘학생’들을, 대학입시와 등단에 도움을 준다는 이유로 ‘무허가 개인창작실’로 찾아오게 하여, ‘권위적인 위치’를 통해 그들의 미래를 담보로 ‘직간접적인 협박’을 일삼으면서, 오랜 기간 ‘반복적인 성적 착취, 즉 성추행과 성폭행’을 저릴렀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피해사실이 올라간 즉시 B시인이 먼저 멘션으로 성의없는 첫 번째 사과문을 보냈습니다. 이를 사과문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하자, 도리어 저희에게 그럼 어떻게 해야하는 식으로 물어본 뒤 계정을 삭제하셨습니다”라면서 “그리고 다시 블로그에 두번째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그는 여전히 자기 안위 외에는 관심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자기방어적 변호를 위해 사실관계를 적당히 얼버무리고 있다는 데 심한 모욕감과 모멸감을 느꼈습니다”라고 전했다. 다음은 고발자가 배용제씨의 사과문에 관해 올린 입장 전문. B시인의 사과문은 ‘위계에 의한 성폭력’이라고 인정하면서도 그것이 ‘합의된 행위’였다는 뉘앙스를 풍기고 있습니다. 합의는 서로가 각자의 주체성이 인정되는 상태에서 발생하는 ‘자의적인 동의’일 것입니다. 합의와 동의는 성적 자기결정권의 최대화를 통해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러나 그는 문학가를 꿈꾸는 미성년자에게 성을 ‘문학창작을 위한 한 과정으로 희생’할 것과 자신의 범죄행위를 ‘미학주의적 실천의 일환’으로 용인할 것을, ‘문학적 권위’와 ‘문단 영향력’ 무엇보다도, ‘교육’의 이름으로 강요하였습니다. 명백한 사실은 이렇습니다. “B시인은 정규 교육시설인 한 고등학교의 ‘실기교사’ 재직시 만난 수많은 ‘미성년자’이자 ‘학생’들을, 대학입시와 등단에 도움을 준다는 이유로 ‘무허가 개인창작실’로 찾아오게 하여, ‘권위적인 위치’를 통해 그들의 미래를 담보로 ‘직간접적인 협박’을 일삼으면서, 오랜 기간 ‘반복적인 성적 착취, 즉 성추행과 성폭행’을 저릴렀다는 것.” 여전히 많은 분들이 새로운 사례를 보내고 있으며, 증거자료에 대한 제보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새롭게 알게 되는 그의 가해 사실의 범위와 강도로 인해 우리조차 무척 놀라고 있습니다. 그것을 덮어두는 것은 개개의 피해자를 위해서도 우리가 사랑하는 문학의 미래를 위해서도 좋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우선, 끊임없이 제보되고 있는 B시인으로부터 피해사실을 지속적으로 업로드하기로 하였습니다. 2차 조치는 전체적인 윤곽을 어느 정도 잡고 모든 사실들을 종합하여 결정할 생각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피해사실이 올라간 즉시 B시인이 먼저 멘션으로 성의없는 첫 번째 사과문을 보냈습니다. 이를 사과문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하자, 도리어 저희에게 그럼 어떻게 해야하는 식으로 물어본 뒤 계정을 삭제하셨습니다. 그리로 다시 블로그에 두번째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그는 여전히 자기 안위 외에는 관심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자기방어적 변호를 위해 사실관계를 적당히 얼버무리고 있다는 데 심한 모욕감과 모멸감을 느꼈습니다. B시인이 저지른 범죄는 그 심각성 면에서 최고수준입니다. 관심과 연대, 지지를 보내주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디오스타’ 김국진, 연인 강수지 위해 손편지까지 “마음에 들었나 보네?”

    ‘라디오스타’ 김국진, 연인 강수지 위해 손편지까지 “마음에 들었나 보네?”

    ‘라디오스타’ 김국진이 연인 강수지를 향한 마음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김국진과 강수지의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날 강수지는 “크리스마스 때와 생일 때 김국진 씨한테 손편지를 두 번 받았다”고 고백했다. 강수지는 “원하는 선물을 말하라고 해서 편지를 써달라고 했더니 3장이나 써 왔다”며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로맨티스트 김국진의 모습에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방송인 박수홍과 김수용은 놀라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강수지는 이어 “글을 너무 잘 쓰시더라. 편지에 감동 받아서 못 만나는 날에는 그 편지를 꺼내보기도 한다”며 칭찬했고, 김국진은 “마음에 들었나 보네?”라고 질문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8월 연인임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맷 데이먼 주연작 ‘그레이트 월’ 예고편

    맷 데이먼 주연작 ‘그레이트 월’ 예고편

    할리우드 배우 맷 데이먼 주연의 영화 ‘그레이트 월’ 1차 예고편이 공개됐다. ‘그레이트 월’은 인류 역사 최대의 불가사의로 꼽히는 중국의 ‘만리장성’에 숨겨진 비밀을 쫓는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 ‘연인’과 ‘영웅’ 등을 연출한 장이머우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작이자 맷 데이먼의 출연으로 주목받고 있다. 공개된 예고편은 장이머우 감독 특유의 화려하고도 다채로운 색감으로 빚어낸 강렬한 영상과 압도적인 스케일이 눈길을 끈다. 8,851km에 달하는 만리장성의 외관과 미스터리 한 ‘무엇’이 장벽을 덮치는 모습은 거대한 비밀에 대해 궁금케 한다. 또 “난 전쟁터에서 태어나 평생 탐욕과 신을 위해 싸웠어. 하지만 이 전쟁만은 신념을 위해 싸울 거야”라는 비장한 내레이션과 맷 데이먼의 등장이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압도적 스케일을 예고하는 ‘그레이트 월’은 영화 ‘쥬라기월드’, ‘인테스텔라’ 등 흥행작을 만든 ‘레전더리 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았다. 장이머우 감독과 맷 데이먼 주연의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그레이트 월’은 오는 2017년 1월, IMAX3D로 개봉 예정이다. 사진 영상=UPI 코리아, 네이버 TV캐스트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유일한 목격자…앵무새의 증언, 법적 효력 있을까?

    유일한 목격자…앵무새의 증언, 법적 효력 있을까?

    사람처럼 말(?)을 하는 앵무새의 발언의 법적 효력이 있을까, 없을까? 앵무새의 말을 증거로 삼아 경찰에 남편의 불륜을 고발한 쿠웨이트 여자가 쓴물을 마셨다. 하마터면 옥살이를 할 뻔한 남자는 가슴을 쓸어내렸다. 외신에 따르면 사건은 부부와 가사도우미 사이의 삼각관계에서 벌어졌다. 평소 부인은 남편이 가사도우미와 내연의 관계를 갖고 있다고 의심했지만 증거를 잡지 못했다. 그런 부인에게 남편의 외도를 귀띔한 건 바로 집에서 기르는 앵무새. 아랍어에 능숙한(?) 앵무새가 연인들이 나눌 법한 대화를 반복하자 부인은 이를 증거 삼아 남편을 경찰에 고발했다. 불륜이 인정되면 남편은 교도소에 갈 판이었다. 하지만 사려 깊은(?) 경찰 덕에 남편은 처벌을 피했다. 경찰은 앵무새의 말을 증거로 보기 힘들다면서 불륜을 조사하지 않기로 했다. 경찰이 앵무새 발언의 출처를 확인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 이런 판단을 내렸다. 경찰은 "앵무새가 TV나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말을 배운 것일 수 있다"며 "반드시 남편과 가사도우미가 나눈 말이라는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 부인으로선 "너 어디에서 그런 말을 배웠니?"라고 앵무새에게 물어볼 수 없는 게 답답할 따름. 앵무새의 말을 증거로 불륜나 외도의 시비가 붙은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실제로 외도가 확인된 경우도 있다. 2006년 영국에서 여주인의 불륜을 폭로(?)한 앵무새가 대표적인 사례다. 앵무새 덕분에 남자가 동거 중인 여자친구의 외도를 확인한 사건이다. 이 앵무새가 "안녕, 게리"라는 말을 반복하자 외도를 의심한 남자는 "게리가 누구냐"며 여자친구를 추궁했다. 여자친구는 "4개월 동안 전 직장동료와 은밀한 사이였다"고 털어놨다. 사진=자료사진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배용제, 미성년 습작생 성폭행 폭로 나와 “내가 네 첫 남자가…”

    배용제, 미성년 습작생 성폭행 폭로 나와 “내가 네 첫 남자가…”

    문단 내 성추문이 연일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다정’ 등의 시집을 낸 배용제(53) 시인이 미성년 습작생들을 성폭행하고 반강제로 돈을 빌렸다는 폭로가 나왔다. 배 시인은 의혹을 모두 인정하고 활동을 접겠다고 밝혔다. 27일 배 시인에게 시 강의를 수강한 학생 6명이 트위터에 올린 글에 따르면 배 시인은 학생들을 자신의 창작실로 불러 성관계를 제의하고 “내가 네 첫 남자가 되어 주겠다”, “너랑도 자보고 싶다” 등 성희롱 발언을 했다. ‘습작생6’은 배 시인이 ‘연인은 아니지만 또 특별하게 서로를 생각해주는 관계’를 맺자며 강제로 키스를 하고 성폭행까지 했다고 밝혔다. 그는 “사회적 금기를 넘을 줄 알아야 한다”며 변태적 성관계도 요구했다고 폭로했다. 배 시인이 예고 문예창작과 강사로 일하며 “사고가 나서 돈이 필요하다”면서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서 돈을 빌려 몇 년간 갚지 않았다는 증언도 나왔다. 고발이 잇따르자 배 시인은 의혹들을 모두 인정하고 활동을 중단하기로 했다. 그는 전날 저녁 자신의 블로그에서 “시를 가르친다는 명목 하에 수많은 성적 언어와 스킨십으로 추행을 저질렀다. 더욱 부끄러운 일은 그중 몇몇의 아이들과 성관계를 가졌다”며 “합의했다는 비겁한 변명으로 자기 합리화를 하며, 위계에 의한 폭력이라는 사실을 자각이나 인식조차 하지 못했다”고 사과했다. 그는 시집과 산문집 등 출간을 모두 포기하고 공식적인 어떤 활동도 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백상웅(36) 시인도 과거 성추행 경력이 도마에 올랐다. 10여 년 전 창작모임 뒤풀이에서 후배를 성추행했고 피해자와 여성단체의 사과요구에도 불성실하게 응했다는 것이다. 백 시인은 절필로 죄값을 치르겠다고 했지만 이후 문학상을 받고 시집을 냈다는 주장이 트위터에서 제기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新국토기행] 끝없이 높다 한없이 맑다… 평창 알프스

    [新국토기행] 끝없이 높다 한없이 맑다… 평창 알프스

    강원 평창군, 첩첩산중 산간마을이 세계 속의 도시로 상전벽해(桑田碧海)처럼 바뀌고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내년 말이면 서울~평창이 KTX로 1시간 거리에 놓인다. 도시를 동서로 지나는 영동고속도로를 중심으로 구절양장 산촌 마을 길들이 시원스레 확·포장되며 새로운 고원관광지로 빠르게 탈바꿈하고 있다. 해발 600~1000m의 숲 속 자연자원을 활용해 휴양과 힐링의 고장으로 변하고 있다. ‘해피 700’ 건강마을 이미지는 일찌감치 확보했다. 대관령의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사계절 복합관광단지로, 자연 속에서 휴식과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수도권 배후 최고의 관광· 휴양도시로 자리잡고 있다. 자연 속에 있는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보석처럼 즐거움을 더한다. 산, 계곡, 동굴, 목장, 약수터와 각종 식물원들이 반기고 스키장과 콘도미니엄을 품은 리조트들이 손짓한다. 산골마을에는 자연이 빚어내는 메밀국수와 황태, 송어, 산채, 한우 등 토속 먹거리가 있어 여행객들의 발길을 잡는다.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세계적인 도시로 새롭게 변모하는 평창을 찾아 가을 여행을 떠나보자. [볼거리] ●해발 700m 목장서 동해도 조망 평창은 목장의 고장이다. 해발 700~800m 대관령 산등성이를 따라 이어지는 넓은 초원이 그림처럼 펼쳐졌다. 이 가운데 삼양대관령목장은 서울 여의도 면적 7.5배에 달하는 동양 최대 규모의 초지 목장이다. 1972년에 개발해 드넓은 초원과 목가적인 분위기를 갖춰 여러 영화와 드라마가 촬영된 곳이기도 하다. 승용차로 오를 수 있는 최고 지점인 소황병산 정상에서 목장의 경관이 한눈에 들어온다. 목장 북동쪽 끝에는 강릉과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동해전망대가 있다. 시원한 동해가 드넓게 펼쳐져 있어 마음까지 시원해진다. 풍력발전기가 줄지어 늘어선 모습도 이채롭다. 모두 49기의 발전기가 세워졌다. 워낙 넓은 탓에 1년이 넘도록 소의 발자국이 한번도 지나지 않는 초지가 곳곳에 널려 봄이면 얼레지가 지천이고 가을에는 구절초가 군락을 이룬다. 인근 대관령하늘목장도 월드컵경기장 500배 달하는 약 1000만㎡ 규모의 거대한 목장이다. 현재 400여 마리의 홀스타인 젖소와 100여 마리의 한우를 친환경적으로 사육한다. 인공 개발을 최대한 억제하고 자연 그대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자연 순응형 체험목장으로 방목 중인 젖소와 말, 양떼 곁에 직접 다가갈 수 있다. 트랙터 마차를 타고 바라보는 풍광도 압권이다. 대관령양떼목장도 인기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변하는 느낌은 마치 유럽의 알프스 못지않게 아름답다. 건초를 직접 양에게 먹여주는 기쁨을 맛볼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는 재밌고 유익한 자연학습체험장으로, 연인들에게는 정다운 데이트코스로 감동과 추억을 만들어 주는 곳이다.●월정사 전나무 따라 1000년 숲길 속으로 고려 말, 오대산에서 수행하던 나옹 선사는 매일 월정사에 들러 부처에게 공양을 드리던 어느 겨울날 소나무 가지에 있던 눈이 떨어져 공양이 못 쓰게 되자 나옹 선사는 소나무를 크게 꾸짖었다. 호통을 들은 소나무는 참회하는 듯 자리를 비켰고, 그 자리에 소나무 대신 전나무가 자리를 잡았다는 전설 같은 얘기가 전해진다. 이때 이곳에 자리를 잡은 아홉 그루의 전나무들이 10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오대산과 월정사를 지키며 씨를 뿌리고 숲을 이뤘는데 사람들에 의해 이곳을 1000년 숲길 ‘전나무숲길’로 불린다. 1000년 숲길로 불리는 월정사전나무숲길. 일주문을 지나 월정사를 향해 걷다 보면 좌우로 아름드리 전나무 숲을 만나게 된다. 장쾌하게 뻗은 전나무는 짙은 그늘을 만들지만 볕이 잘 들어 음습하지 않다. 전나무는 머리가 맑아지는 향기는 물론, 우리 몸에 유익한 음이온까지 배출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걷고 싶은 길’ 중 하나로 꼽히는 월정사 전나무 숲길 나무들은 평균 나이가 약 83년에 이르며 최고령 나무는 무려 370년이 넘는다. 주변에는 수달이나 노랑무늬붓꽃 등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340여종이 사는 보기 드문 웰빙산책 코스다. 오대산국립공원 밀브릿지 매표소에서 약수터까지 이어지는 약 300m의 전나무 숲길은 오염되지 않는 피톤치드 숲 냄새가 좋아 삼림욕을 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여건을 갖춘 곳이다. 이곳에는 전나무, 잣나무, 소나무, 가문비나무, 박달나무 등 수많은 활엽수림이 울창하게 어우러져 있다. 숲길 끝자락에서 나는 방아다리약수는 철분과 탄산이 주성분으로 위장병, 피부병 등에 효과가 있다. 산 하나를 사이에 두고 솟는 인근의 신약수도 신경통에 특효가 있다고 전해진다. 주변 숲이 아름다워 드라마 촬영지도 유명세를 타고 있다.●정강원엔 ‘전통의 맛’ 이효석 생가엔 ‘문학의 맛’ 정강원은 한국 전통음식문화의 소중함과 우수성을 보존하고 연구, 보급, 홍보하는 한국 최고의 전통 음식문화 체험장소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평면 백옥포리 2만 1000여㎡의 부지에 전시관, 조리체험실, 발효실, 자연재배단지 및 실내외 식당 등 전통문화체험에 필요한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전통한옥 숙박 체험과 고추장 담그기, 메주 쑤기, 김치 담그기, 전통 술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전통음식을 직접 만들 기회를 제공하는 체험의 장이다.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저자 이효석 선생의 숨결이 살아 있는 봉평 효석문화마을은 추억과 낭만이 흐르는 아름다운 마을이다. 소설의 내용을 재현해 놓은 듯한 가산공원 내에는 장돌뱅이들이 자주 들렀던 주막인 충주집이 있고, 흥정천 다리 건너에서는 허생원과 성씨 처녀가 사랑을 나눴던 물레방앗간을 볼 수 있다. 메밀밭 길을 따라가다 보면 가산 이효석 선생의 생가터와 이효석문학관이 나온다. 가을이면 소금을 뿌려놓은 듯 메밀꽃이 지천으로 피고 해마다 9월이면 효석문화제가 열려 토속적이고 문학행사와 문화행사, 체험행사가 펼쳐진다.●허브향 취하는 흥정계곡… 백룡동굴은 산교육장 흥정계곡을 배경으로 자리한 허브나라에 들어서면 향긋한 허브향이 온몸을 감싼다. 가족휴양지로 인기가 높다. 120여종이 넘는 허브가 자라는 이곳은 중세가든, 락가든, 나비가든, 코티지가든 등 모두 8개의 테마가든으로 구성됐다. 자작나무집 허브찻집에서는 허브로 만든 각종 음식과 차를 맛볼 수 있고, 다양한 허브제품들을 판매한다. 허브나라 가는 길에 울창한 숲과 맑은 흥정계곡은 한 폭의 풍경화와 같다. 계곡은 소(沼)와 기암괴석들이 어우러져 장관이다. 흥정계곡은 한여름에도 15도를 넘지 않을 정도로 시원하고 깨끗한 물에는 열목어와 송어 등 청정 민물고기가 산다. 천연기념물 206호인 백룡동굴은 자연석회동굴로 지하에 형성된 천연동굴의 아름다운 경관을 직접 탐험하고 해설과 안전을 책임지는 동굴전문가이드와 함께 동굴탐험을 즐길 수 있는 생태체험학습장이다. 백룡동굴 전용 배를 타고 동강을 건너 입구로 들어가면 고드름처럼 생긴 종유석과 땅에서 돌출한 석순, 삿갓 및 계란 프라이 모양의 석순, 종유석과 석순이 만나 기둥을 이룬 석주 등 다양한 동굴생성물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수억년을 간직해 온 비밀의 지하세계가 눈앞에 화려하게 펼쳐지는 이곳에서 경험하는 ‘암흑체험’은 백룡동굴 체험의 백미다. 평창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먹거리] 소박한 맛 메밀 국수화려한 맛 평창 한우●국수로 샐러드로… 메밀의 무한 변신 맷돌로 갈고, 디딜방아에 찧어 별다른 양념 없이 손님에게 별미로 대접하던 산골음식이 평창 메밀국수다. 궁핍한 시절 굶주림을 달래기 위해 국수 장사를 하게 된 게 막국수 대중화의 시초로 알려졌다. 메밀을 이용한 음식으로는 막국수, 전병, 전, 묵, 샐러드, 떡, 칼국수, 차 등이 있는데 메밀을 삶으면 영양분이 물속으로 빠져나오기 때문에 삶은 물은 차나 요리 국물로 사용된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도시인들이 메밀차를 꾸준히 마시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동해 찬바람에 스무번 말린 ‘더덕 황태’ 얼어붙어서 더덕처럼 마른 북어라고 해 더덕북어라고도 한다. 겨울철에 명태를 일교차가 큰 덕장에 걸어 대관령을 넘어오는 동해의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얼고 녹기를 스무 번 이상 반복해서 말린다. 이렇게 말린 황태는 빛이 누렇고 살이 연하고 부드러우며 쫄깃한 육질과 깊은 맛이 제격이다. 숙취 해소와 간장해독, 노폐물 제거 등의 효능이 있다. 요리로는 무침, 구이, 찜, 국, 찌개 등이 있다. ●깨끗한 평창에 살어리랏다… 담백한 송어 차갑고 깨끗한 1급 청정수에서만 자란 평창 송어는 육질이 쫄깃하고 담백한 저지방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높다. 지금은 해마다 ‘평창송어축제’를 열 만큼 지역 토착 어종으로 대접받는다. 송어는 회로 먹는 게 가장 맛있지만 튀김과 찜, 조림으로도 먹을 수 있다. ●고지대서 자란 고영양 나물, 밥이 약이네 곤드레, 취나물, 무청, 얼레지 등 해발 750m의 청정 고지대 평창에서 재배되는 산채나물은 무기질, 비타민, 특수성분인 필수아미노산과 필수지방산, 향 미량원소 등이 우수한 식품으로 평가받는다. 또 양질의 단백질이 들어 있어 인체의 기능을 균형 있게 유지해준다. 최근에는 약리효과도 밝혀져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누린다. 산채비빔밥, 전, 튀김, 떡, 조림, 무침 등 다양하게 요리해 즐길 수 있다. ●100가지 맛이 나는 한우, 철저한 품질 관리 일두백미(一頭百味), 한우 한 마리에서 100가지 맛이 난다는 말이 있을 만큼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평창 한우는 맛도 일품이지만 농가와 협약을 맺어 품질 관리해 안정적으로 원육을 제공하고, 전산화해 엄격하게 한우 개체를 관리한다. 고원지대에서 사육된 평창 한우는 육질이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해 일품이다. 평창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檢, 최순실 신병 확보·조기 송환 착수

    金법무 “소재 파악 형사공조 절차”… 특검 합의 불구 준비기간 등 감안 실제 활동은 12월에야 시작될 듯… 檢 신뢰 회복 위해 총력수사 예상 26일 검찰이 미르·K스포츠재단 등은 물론 ‘비선 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60)씨의 주거지·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건 최씨가 이번 수사의 핵심 타깃으로 본격적으로 떠올랐다는 것을 뜻한다. 여야의 ‘최순실 특검’ 합의에도 불구하고 검찰로서는 최대한 신속하게 최씨의 신병을 확보함으로써 검찰의 수사 의지를 내보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인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검찰은 독일로 출국한 뒤 행방이 묘연한 최씨를 조기에 국내로 송환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김현웅 법무부장관도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위 전체회의에 참석해 “최씨의 소재 파악을 위해 형사 공조 절차를 밟고 있고, 국제 형사사법 공조를 통해 국내로 송환하는 절차를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검찰은 본격적인 수사 착수에 대해서는 ‘범죄 단서가 나와야 한다’며 신중한 모습을 보여 왔다. 그러나 전날 박근혜 대통령이 연설문 유출에 대해 직접 대국민 사과를 하고 언론 보도를 통해 자연인 신분인 최씨가 국정에 깊숙이 관여한 의혹이 상당부분 사실로 드러나면서 검찰도 강제 수사가 불가피한 상황에 직면했다. 시민단체가 최씨 관련 의혹을 수사해 달라며 고발장을 제출한 지 27일 만이다. 검찰이 확인해야 할 사안은 ▲박 대통령 연설문·홍보물 등 청와대 문서 유출 의혹 ▲미르·K스포츠 재단의 불법 기금 모금 의혹 ▲최씨의 자금 횡령·유용 의혹 등 크게 3가지다. 특히 최씨는 단순 연설문을 전달받는 수준을 뛰어넘어 대북 접촉 등 외교안보 정보와 국채 발행 계획, 대통령 세부 일정 등 ‘극비’ 사항들을 넘겨받았다. 청와대 비서실 인선 등에 개입한 정황도 포착된 상태다. 또한 미르·K스포츠 재단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의 초고속 법인 설립 허가, 창립총회 회의록 거짓 작성, 최씨의 재단 자금 횡령 의혹도 불거졌다. 이날 정치권이 특검 도입에 합의했지만 실제 특검 활동은 12월에야 시작될 전망이다. 특검 형태에 대한 여야 협상과 특검 임명 등 준비에만 한 달 이상 소요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상설특검(여)이냐 별도 특검(야)이냐를 놓고 정치권이 대립할 여지도 있다. 상설특검은 현행 상설특별법에 따라 국회가 추천한 2명의 후보 가운데 1명을 대통령이 임명하는 방식이다. 반면 별도 특검은 여야가 이번 사건을 다룰 별도의 특별검사 도입 특별법을 마련해 추진하게 된다. 이 경우 특검 인선에 대한 대통령의 선택권을 제한할 공산이 크다. 어떤 형태가 됐든 한 달 이상이 소요되기 때문에 그 기간 검찰 수사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이 특검에 합의한 이상 검찰로서는 수사 동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지 않으냐는 관측도 있으나 실추된 신뢰를 회복하는 차원에서라도 총력 수사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도 적지 않다. 1999년 옷로비 사건 및 조폐공사 파업유도 사건 이후 11번의 특검이 이뤄졌지만 ‘몸통은 건드리지 못했다’는 비판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이번 특검은 사안의 중대성과 국민적 관심 등을 감안할 때 어느 때보다 ‘뜨거운 수사’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한상희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이번 특검은 기존의 권력형 비리가 아닌 초유의 국가 기강에 관련된 수사인 만큼, 특검의 수사 범위를 기존보다 넓게 잡는 게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라디오스타’ 김국진♥강수지, 첫 키스 장소는? “노을이 지는 가을 좋아”

    ‘라디오스타’ 김국진♥강수지, 첫 키스 장소는? “노을이 지는 가을 좋아”

    김국진이 강수지와의 첫 키스를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수용, 박수홍이 강수지에 김국진을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근 김국진은 한 방송에서 ‘불타는 청춘’를 통해 연인 사이가 된 강수지와의 연애에 대해 언급 한 바 있다. 이날 김국진은 “강수지와 첫 키스를 언제 했냐”고 묻는 말에 “지금 나이에 첫 키스 이야기는 조금 그렇다”며 부끄러워했다. 강수지와 김국진의 이야기가 궁금했던 패널들은 “좋아하는 계절이 언제냐?” “감수성이 풍부해지는 시간은 언제냐”라며 질문을 살짝 돌려서 말하자 “계절은 가을이 좋고, 노을이 질 때가 좋더라”고 수줍은 듯 답했다. 한편 박수홍과 김수용이 26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김국진에 대해 “내 돈에 대한 개념이 없으신 분”이라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 설렘을 당신에게” 심장박동 새겨넣은 반지 화제

    “이 설렘을 당신에게” 심장박동 새겨넣은 반지 화제

    흔히 “내 마음을 담은 선물이야”라는 말과 함께 연인에게 선물을 건네곤 한다. 그런데 이제 ‘진짜’ 마음을 담은 선물을 할 방법이 생겨 화제가 되고 있다. 세계적 광고회사 ‘DDB월드와이드’ 산하 홍콩 지사 DDB 홍콩은 ‘크래프티드 바이 마이 하트’(CRAFTED BY MY HEART)라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는 전용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자신의 심장 박동을 측정해 그 모양으로 반지를 만들어주는 것이다. 아쉬운 점은 현재 앱이 아이폰용만 출시된 상태여서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다음을 기약할 수밖에 없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은 카메라 렌즈 부분에 심박수를 측정하는 센서가 달려 있는데 거기에 손가락을 대고 측정하는 것이다. 또한 ‘우대’라고 불리는 반지 고리 부분의 디자인으로 두꺼운 서지(SURGE)와 얇은 시에라(SIERRA) 중에서 선택한다. 금과 은, 그리고 블랙 실버로 불리는 취은석 중 마음에 드는 소재도 고른다. 이어 선물 받을 사람의 손가락 크기(미국 기준)를 입력하는 것이다. 그러고 나서 최종 확인을 한 뒤 주문하고 결제하면 끝. 가격은 재질과 크기에 따라 1198~1588홍콩달러(약 17만5000~23만2000원)까지 있다. 주문 시점부터 15~20일 이내에 배송된다. 이제 반지를 받을 연인에게 당신의 마음만 전하면 되는 것이다. 사진=DDB 홍콩 / 유튜브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불타는 청춘’ 박영선 누구? 90년대 원조 톱모델...99년 돌연 미국행 ‘왜?’

    ‘불타는 청춘’ 박영선 누구? 90년대 원조 톱모델...99년 돌연 미국행 ‘왜?’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새 친구 박영선이 화제다. 지난 25일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원조 톱 모델 박영선이 새 멤버로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영선은 멤버들을 만나기 전 태연하게 짬뽕을 먹고 있었다. 그런 그를 만나러 김광규와 이연수가 찾아 왔고, 이들은 오랜만에 만난 데 대한 반가운 포옹을 했다. 박영선은 1980년대와 1990년대 런웨이를 주름잡았던 원조 톱 모델이었다. 서구적인 몸매와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1993년에는 한국모델 베스트상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당시 인기가 많았던 만큼 박영선은 영화 ‘미스 코뿔소 미스타 코란도’, ‘자전거를 타고 온 연인’ 등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예능, 광고 등을 섭렵했다. 다양한 활동으로 전성기를 보내던 그는 1999년 돌연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그리고는 지금까지 한 아이의 엄마로 생활을 이어오고 있었다. 당시 미국으로 떠난 이유에 대해서는 “(모델과는) 전혀 다른 분야의 사람들과 어울려 살고 싶었고, 그렇게 지내며 좋았다”고 말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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