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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승아 박성웅, 부산에서 시작된 심쿵 매너 ‘내가 내려줄게’

    윤승아 박성웅, 부산에서 시작된 심쿵 매너 ‘내가 내려줄게’

    윤승아 박성웅이 야외 무대인사에 나섰다.배우 박성웅이 13일 오후 부산 해운대 야외무대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영화 ‘메소드’ 야외무대인사에서 윤승아의 마이크 높이를 조절하는 등 심쿵한 매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승아 박성웅 두 사람은 연극 무대와 현실을 오가는 배우들의 욕망과 사랑을 그린 영화 ‘메소드’에 출연한다. ‘재하’와 아이돌 출신 ‘영우’는 화제의 연극 ‘언체인’에 캐스팅 된다. 최고의 무대를 위해 연습에 몰입하던 두 사람은 서로에게 조금씩 끌리기 시작한다. 재하의 연인 ‘희연’은 그런 둘이 불안하다. 연기를 위해 자신을 버리는 ‘재하’ 역은 박성웅이, 그의 오랜 연인 ‘희원’ 역은 윤승아가, 자유분방한 아이돌이자 연기를 위해 자신을 던지는 ‘영우’ 역은 신예 오승훈이 맡았다. 영화 ‘오로라 공주’, ‘용의자X’, ‘집으로 가는 길’의 방은진 감독이 연출을 맡아 특유의 섬세한 연출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방은진 감독 신작 ‘메소드’는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분에 공식 초청되어 관객과 만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파격에 파격을 더한 영화”…‘러브’ 청불 예고편

    “파격에 파격을 더한 영화”…‘러브’ 청불 예고편

    가스파 노에 감독 논란의 신작 ‘러브’ 청불(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화 ‘러브’는 인생에서 가장 사랑했던 여인 ‘일렉트라’와 함께한 2년 동안의 시간을 떠올리는 남자 ‘머피’의 기억을 파격적으로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예고편은 가스파 노에 감독 역대 최고의 문제작다운 도발적이고 감각적인 장면으로 시작한다. 연인의 뜨거운 애정신은 물론 설렘과 환희, 질투와 후회, 집착과 고독, 절망 등 사랑에 관한 많은 순간이 담겨 있다. 여기에 “파격에 파격을 더한 영화”(El Fanzine), “끝없이 감각적이고 낭만적이다”(The Australian)라는 언론의 극찬이 더해져 매혹적인 미장센과 높은 수위에 대해 궁금케 한다.서로가 서로에게 가장 완벽했던 연인의 사랑을 감각적인 대사와 음악, 파격적인 정사 장면으로 담아낸 영화 ‘러브’는 칸영화제에 처음 공개된 후 전 세계적으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끊임없는 논란 속에서도 높은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칸을 비롯해 유수의 영화제에 수차례 노미네이트 및 수상 이력이 있는 가스파 노에 감독은 ‘러브’를 통해 한계를 뛰어넘는 사랑을 선보인다. ‘돌이킬 수 없는’, ‘엔터 더 보이드’ 등 내놓는 작품마다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거장 감독 가스파 노에의 문제적 사랑 영화 ‘러브’는 오는 11월 2일 개봉된다. 청소년 관람불가.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자치광장] 길 위의 달팽이/이강오 서울어린이대공원 원장

    [자치광장] 길 위의 달팽이/이강오 서울어린이대공원 원장

    서울로7017에서 근무하는 친구가 명주달팽이 사진을 보내왔다. 명주달팽이는 국내에서 가장 흔한 종으로 낙엽이나 잡초 아래 서식한다. 비 온 뒤 달팽이가 나타난 것은 일반 공원에서는 관심거리도 되지 않겠지만, 생물체라고는 찾아볼 수 없고 차만 다니던 고가도로에 등장한 건 매우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 같다.서울로7017은 ‘길’이다. 과거 개발시대 산과 강은 도시발전의 걸림돌이었다. 대학의 도시계획학 강의 교재에서도 산과 강은 도시의 소통을 가로막는다고 가르치고 있다. 하지만 이제 도시를 바라보는 철학이 바뀌고 있다. 남겨진 도시의 ‘산과 강과 공원’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사람과 자연을 연결하는 다리가 되고 있다. 이것도 부족해 자동차를 위해 내주었던 서울역고가를 사람들이 걷는 보행로로 만들었다. 얼마 전 서울을 방문한 세계적인 보행전문가 짐 워커는 “서울로7017은 미래도시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상징적인 프로젝트”라고 평가했다. 이 길에서 중리동 약현성당 앞에 사는 주민도, 청파동 국립극장 쪽에 사는 주민도 만날 수 있다.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이란, 미국, 호주, 아프리카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여행객들도 접할 수 있다. 깊은 산속에서 볼 수 있는 함박꽃나무와 팥꽃나무, 부처꽃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오늘 우리는 풍년화 나무 아래 콘크리트 화분 가에서 명주달팽이를 만났다. 도심의 어느 후미진 골목을 걷다 보면 콘크리트를 뚫고 자라는 민들레꽃에, 단독주택의 담장 너머로 붉게 익어 가는 감을 따 먹는 까치 소리에 깜짝 놀라게 된다. 우리가 콘크리트로 아스팔트로 덮어버린 도시에서, 자연은 끊임없이 자신의 자리를 달라고 한다. 오늘 서울로7017에서 만난 명주달팽이는 미처 깨닫지 못하는 것을 일깨워 주고 있다. 바로 자연의 경이로움이다. 1960년대 미국의 환경운동가 레이철 카슨은 죽기 전 ‘센스 오브 원더’(Sense of Wonder)라는 책을 남겼다. 그녀는 우리 아이들이 동식물의 이름을 외우며 자연을 알아가기보다는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끼는 감각을 잃지 않을 것을, 이 책을 통해 호소하고 있다. 인위적으로 심거나 풀어놨든, 자연적으로 찾아왔든, 서울로7017의 동식물들이 커다란 생태적 의미를 갖는 건 아니다. 하지만 회색빛 도시의 길을 걸으며 일상에서 미처 발견하지 못한 자연의 경이로움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기쁨, 오랫동안 잊고 지낸 것들을 다시 일깨우는 즐거움. 그런 기쁨과 즐거움이 뚝뚝 묻어나는 서울로7017을 떠올린다. 상상하지 못했던 오래된 연인을 이 길 위에서 우연히 만날 것만 같은 느낌처럼 말이다.
  • 아내는 “단발 염색” 남편은 “맛집 탐방”

    아내는 “단발 염색” 남편은 “맛집 탐방”

    “무용수에겐 머리도 하나의 소품이라서 거의 30년간 긴 머리였어요. 마지막 무대를 끝내자마자 머리를 아주 짧게 자르고 한 번도 해 보지 않은 색깔로 염색할 거예요.”(황혜민) “요즘 ‘먹방’이 대세잖아요. 배낭여행을 계획 중인데 제주에서 서울까지 올라오면서 여러 고장의 맛집들을 탐방하고 싶어요.”(엄재용)오는 11월 동반 은퇴하는 유니버설발레단(UBC)의 간판스타 무용수 황혜민(39), 엄재용(38) 부부. 10여년간 매일같이 스스로를 혹독하게 단련해 온 베테랑 무용수들이 은퇴 후 가장 하고 싶은 일은 이토록 평범했다. 12일 고별 기자간담회에서 만난 두 사람은 “최고의 자리에 있을 때 함께 내려오고 싶었다”며 눈을 맞췄다. 각각 2000년, 2002년 UBC에 입단한 엄재용과 황혜민은 지난 15년간 뛰어난 파트너십으로 많은 발레팬을 이끌었다. 동료에서 연인, 2012년 부부의 인연까지 맺은 이들은 국내 최초의 현역 수석무용수 부부로 주목받았다. 2002년 ‘라 바야데르’에서 처음 호흡을 맞춘 이들은 ‘백조의 호수’, ‘돈키호테’, ‘지젤’, ‘호두까기 인형’, ‘심청’ 등 UBC 모든 레퍼토리에서 910여회 이상 파트너로 활약했다. 국내외 갈라 공연까지 합치면 1000회가 넘는다. 이들의 은퇴 작품은 다음달 24~26일 공연되는 드라마 발레 ‘오네긴’(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이다. 두 사람은 개막 공연(11월 24일)과 폐막 공연(11월 26일) 두 차례 무대에 오른다. 오만하고 자유분방한 도시 귀족 오네긴과 순수한 소녀 타티아나의 비극적인 사랑을 그린 이 작품을 부부가 은퇴 무대로 택한 이유가 있다. “‘오네긴’은 남자 주인공 이름이 제목인 몇 안 되는 발레 작품입니다. 제가 쌓은 경험, 무대 관록, 연기력 등 모든 것을 한 번에 보여 줄 수 있어서 특별히 UBC에 우리 부부의 은퇴 작품으로 요청드렸죠.”(엄재용) “입단 후 처음 ‘오네긴’을 하며 연습 때마다 ‘도대체 어떻게 이런 이야기가 있을 수 있을까’ 감탄했고, 오열하는 마지막 장면을 끝내고 소름이 돋은 상태로 내려왔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 작품입니다.”(황혜민) 무용수로서 완벽하게 은퇴를 선언한 황혜민과 달리 엄재용은 UBC와는 작별하지만 일본에서 당분간 무용가로서 활동을 이어 간다. “작은 무대에도 서고 싶다”는 그는 향후 안무나 후배 양성에도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변혁의 사랑’ 강소라 VS ‘꾼’ 현빈, 연인의 상반되는 공식석상

    ‘변혁의 사랑’ 강소라 VS ‘꾼’ 현빈, 연인의 상반되는 공식석상

    ‘변혁의 사랑’ 강소라가 완벽한 자태를 뽐냈다.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변혁의 사랑’(극본 주현 연출 송현욱 이종재) 제작발표회에는 송현욱 PD를 비롯해 가수 겸 배우 최시원, 배우 강소라, 공명 등이 참석했다. 오는 14일 토요일 오후 9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변혁의 사랑’은 잘못된 틀을 바꾸지 않은 채 노력만 강요하는 세상에 자기만의 방식으로 ‘변혁’을 일으킬 세 청춘들의 도전기를 그린 드라마. 극중 고학력·고스펙의 만능 알바걸 백준 역을 맡은 강소라는 이날 블루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완벽한 미모와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소라의 이같은 모습은 앞서 전날 영화 ‘꾼’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연인 현빈과 대조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현빈은 11일 진행된 ‘꾼’ 제작발표회에 머리카락과 수염을 기른 파격적인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영화 ‘꾼’은 ‘희대의 사기꾼’ 장두칠이 돌연 사망했다는 뉴스가 발표되자 사기꾼만 골라 속이는 사기꾼 지성(현빈)은 장두칠이 아직 살아있다며 사건 담당 검사 박희수(유지태)에게 그를 확실하게 잡자는 제안을 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11월 개봉 예정. 사진=스포츠서울, 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고백부부’ 원작은 웹툰 ‘한번 더 해요’, 어떤 내용?

    ‘고백부부’ 원작은 웹툰 ‘한번 더 해요’, 어떤 내용?

    KBS2 새 예능드라마 ‘고백부부’가 화제인 가운데 원작인 웹툰 ‘한번 더 해요’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네이버 웹툰 ‘한번 더 해요’는 미티(글)와 구구(그림) 작가가 매주 금요일 연재하는 성인웹툰으로, 결혼 8년차 권태기 부부 성대광과 유선영의 타임슬립이 주 에피소드다. 두 사람은 대학시절 캠퍼스커플로 만나 결혼까지 골인했지만, 육아 등 지독한 현실에 서로에게 지쳐버린 권태기 부부다. 대학동창 모임을 마치고 술에 취한 두 사람은 또 다시 부부싸움을 했다. 그리고는 과거로 돌아간다면 서로와 인연을 맺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그 순간 두 사람은 20살로 돌아가게 됐다. 타임슬립 후 두 사람은 보란 듯이 다른 연인을 만나며 심리전을 이어간다. 성인웹툰인 ‘한번 더 해요’는 부부의 권태기와 삶을 잘 표현한 것으로 성인 독자들의 공감을 많이 얻고 있다. KBS2 ‘고백부부’는 15세 관람가인 만큼 원작의 설정만 유지한 채 다른 이야기로 전개될 예정이다. 한편, KBS2 새 예능드라마 ‘고백부부’는 결혼을 후회하는 부부의 전쟁 같은 리얼 인생 체인지 드라마다. 13일 오후 11시 첫 방송. 사진=KBS, 네이버 웹툰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천년의 신비’ 대장경 해인사 가을 깨운다

    ‘천년의 신비’ 대장경 해인사 가을 깨운다

    해인사·대장경테마파크 일대서 대장경 진본 전시·장경판전 개방 판각 체험·전통 공연·힐링길도인류 최고 목판예술로 꼽히는 팔만대장경(국보 제32호)의 역사·문화·과학적 가치와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이 4년 만에 열린다. 경남 합천군과 해인사는 11일 ‘2017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을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가야면 대장경테마파크와 인근 해인사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초조대장경 간행(1011년) 1000년을 맞아 2011년 처음 열린 뒤 2013년에 이어 세 번째다. 관람객들이 대장경판 진본을 직접 볼 수 있는 유일한 행사다. 올해 축전은 ‘소중한 인연, 아름다운 동행’ 주제 아래 전시, 학술, 공연,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17일 동안 진행한다. 주제 전시관인 대장경천년관은 대장경 역사, 가치, 조성 과정, 장경판전 원리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꾸몄다. 세계 대장경을 전시하고 780년 정유년에 제작된 첫 번째 경판인 ‘대반야다라밀다경‘을 비롯한 대장경 진본을 전시한다. 대장경 탄생 과정과 경전 의미 등을 디지털 영상 등을 통해 체험하는 대장경교육 공간도 마련됐다. 기록문화관에는 신라 혜초 스님이 고대 인도 오천축국을 답사하고 기록한 ‘신왕초천축국전’을 현대에 맞게 구성해 전시한다. 대장경 빛소리관은 대장경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게 5차원(5D) 입체영상을 상영한다. 광장 이벤트 체험마당에서는 판각체험 등 대장경을 체험하는 갖가지 프로그램이 열린다. 주제 공연인 ‘대장경의 기적’을 비롯해 각종 뮤지컬과 전통문화예술 공연이 매일 펼쳐진다. 대장경테마파크에서 해인사까지 소나무와 바위가 어우러진 홍류동 계곡을 걷는 소리길은 명상 속에 가을 정취를 즐기는 힐링길로 알려졌다. 행사장 곳곳에 이재효 조각가 작품과 국화로 만든 조형작품 등을 전시해 볼거리를 제공한다. 802년 해인사 창건 당시 애장왕이 기거하며 사용한 우물로 전해지는 해인사 어수정이 1215년 만에 복원돼 축전 기간에 공개된다. 팔만대장경판을 보관한 장경판전(국보 제52호)도 축전 기간 개방한다. 장경판전은 조선 초기 완성된 건물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있다. 군은 올해 축전에 맞춰 국비 40억원과 도비 100억원, 군비 50억원 등 190억원을 들여 대장경테마파크 안에 건립한 기록문화관이 우리나라 기록문화의 정수를 보여 줄 것으로 기대한다. 합천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오지은, 4살 연상 연인과 22일 결혼 “비공개로 조용히 진행” [공식입장]

    오지은, 4살 연상 연인과 22일 결혼 “비공개로 조용히 진행” [공식입장]

    배우 오지은이 오는 22일 4살 연상의 연인과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10일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오지은 씨가 오는 22일 서울 모처에서 외국계 금융회사에 다니는 4살 연상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두 사람은 2년여 동안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쌓아 온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며 “예식은 전통혼례로 치를 예정이며 가족, 친지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조용히 진행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오지은 씨와 관련한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오지은 씨가 오는 10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외국계 금융회사에 다니는 4살 연상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2년 여 동안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쌓아온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예식은 전통혼례로 치를 예정이며 가족, 친지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조용히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신중한 결정이 필요한 중대사이다 보니 조심스러웠고, 이렇게 갑작스럽게 알리게 된 점 깊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한 가정을 이루어 새 출발을 앞둔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결혼 후에도 활발한 작품 활동을 선보일 오지은 씨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뉴이스트W JR “감사합니다” 신곡 차트 상위권 진입 소감

    뉴이스트W JR “감사합니다” 신곡 차트 상위권 진입 소감

    뉴이스트W JR이 신곡 ‘WHERE YOU AT’ 발표 소감을 전했다.10일 뉴이스트W JR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는 앞서 공개된 JR의 티저 속 모습이다. 허공을 바라보고 있는 JR의 모습에서는 쓸쓸한 가을 남자의 감성이 드러났다. 한편, 뉴이스트W는 이날 새 앨범 ‘W, HERE’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WHERE YOU AT’은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각 멤버들이 가지고 있는 보컬과 랩을 절묘하게 조화시키며 뉴이스트W의 색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타이틀곡은 오후 7시 기준 멜론차트에서 2위, 네이버뮤직 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홍상수 김민희, 뉴욕 영화제 참석 ‘손잡고 있었다’ 목격담

    홍상수 김민희, 뉴욕 영화제 참석 ‘손잡고 있었다’ 목격담

    홍상수 김민희가 뉴욕에서 포착됐다.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9월28일부터 10월15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제55회 뉴욕영화제에 참석한다. 홍상수 감독이 연출하고 김민희가 출연한 영화 ‘그 후’와 ‘밤의 해변에서 혼자’가 뉴욕영화제 초청을 받았다. 두 사람이 영화제 나란히 참석한 모습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알려졌다. 홍 감독과 김민희는 ‘밤의 해변에서 혼자‘ ’그후’ 상영관에 함께 등장했다. 두 사람은 영화 관람 후 관람객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사진 속 김민희는 올블랙 패션으로 화장기 없는 청초한 모습이다. 두 사람은 공식 석상이 아닌 장소에서도 함께 했다. 한 SNS 이용자는 두 사람이 “손을 잡고 있었다”며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에서 감독과 배우로 만나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서울 광진구 롯데 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밤의 해변에서 혼자‘ 기자회견에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날 홍 감독은 “나름대로 진솔하게 사랑하고 있다”며 김민희와 사랑하는 사이라고 밝혔다. 홍 감독은 현재 부인과 이혼소송 절차를 밟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쥬세페 토르나토레 감독 & 엔니오 모리꼬네 음악…‘시크릿 레터’ 티저 예고편

    쥬세페 토르나토레 감독 & 엔니오 모리꼬네 음악…‘시크릿 레터’ 티저 예고편

    ‘시네마 천국’을 연출한 쥬세페 토르나토레 감독과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의 환상적인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시크릿 레터’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시크릿 레터’는 사랑하는 연인의 갑작스러운 죽음 후, 그에게서 비밀스러운 편지들이 전해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낭만적인 이탈리아 보르고벤토소 섬의 아름답고 신비로운 풍경과 함께 ‘에드’의 편지를 받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 ‘에이미’ 모습으로 시작한다. 헤어짐이 아쉬워 애틋한 눈길로 손 키스를 전하는 ‘에드’로 분한 제레미 아이언스의 로맨틱한 모습과 그런 그에게 다정하게 손을 흔드는 연인 ‘에이미’로 분한 올가 쿠릴렌코의 모습은 감미롭고 낭만적인 로맨스를 예고한다. “난 너를 절대 떠나지 않아”, “당신이 너무 그리워”란 대사는 이들이 그릴 사랑이 남길 진한 여운을 예고한다. 영화는 ‘시네마 천국’의 쥬세페 토르나토레 감독과 ‘황야의 무법자’,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미션’ 등 세기의 영화음악을 선보인 엔니오 모리꼬네 음악감독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오랜 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또 ‘피노키오’, ‘베스트 오퍼’ 등 다양한 작품으로 감각적인 미술을 선보인 ‘마우리지오 사바티니’ 미술감독의 합류 역시 작품의 세련된 미장센을 기대케 한다. 영화 ‘시크릿 레터’는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12세 관람가. 121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포토 다큐] 노년판 홍대거리… 느림이 고맙다

    [포토 다큐] 노년판 홍대거리… 느림이 고맙다

    서울 종로 복판에 옛 풍미를 간직한 골목길이 있다. 탑골공원을 끼고 있는 ‘락희(樂喜)거리’와 ‘송해길’이다.공원 뒤편 담에서 시작하는 골목길이 일본 노년층 특화거리 ‘스가모거리’를 모델로 조성한 락희거리이다. 락희는 ‘러키’(lucky)를 음차(音借)한 것으로, 그 자체로 정겹다. 그 거리 끝에서 종로로 나오는 큰길이 방송인 송해씨의 지역 활동을 기념해 이름 지어진 송해길이다. 젊은이가 열정을 발산하고 꿈꾸는 거리가 홍대거리라면 이 골목길은 노인들이 세상을 관조하며 추억을 즐기는 길이다. 홍대 앞에 활기가 넘친다면 이곳에는 잔잔한 여유가 흐른다. 락희거리 골목 어귀 음악감상실에서 냇 킹 콜의 ‘투 영’(Too Young)이 낮은 디스크자키(DJ) 목소리와 함께 흘러나온다. 낮술 한 잔에 얼큰해진 사람이 발길을 멈추고 낮은 소리로 따라 부른다. DJ 장민욱(63)씨는 좋은 음향기기는 아니지만 서울 사대문 안에 유일하게 DJ박스가 있는 음악감상실이라고 가게를 소개한다.바로 옆 깔끔하게 단장한 이발소 앞에는 머리 염색약을 바른 사람들이 나란히 앉아 시국토론에 열중이고, 맞은편 모퉁이에 설치된 커피자판기 앞에는 친구 사이로 보이는 노인들이 200원 자판기 커피를 서로 사겠다는 기분 좋은 실랑이를 벌인다.돌아가신 시어머니 커피자판기를 물려받아 2대째 운영하고 있는 고한순(63)씨는 “깨끗해진 거리는 좋은데 노인들이 앉아 쉬던 담벼락 자리까지 사라져 길에서 커피 한 잔 편하게 마실 수 없다”며 아쉬워한다. 락희거리를 지나 송해길로 접어들면 복잡하지만 활기가 느껴진다. 곱게 차려입은 노인들 사이로 외국인 관광객과 젊은이들도 눈에 띈다. 2층으로 눈을 돌리면 송해길 사랑방 역할을 하는 옛 분위기를 간직한 다방, 술집들이 있다. 둘러보며 만난 사람의 얘기는 다양하다.건물주와 상인은 상권 활성화를 기대하고, 거리에서 만난 주머니 가벼운 노신사는 저렴한 가격으로 먹거리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게가 줄어드는 것을 아쉬워한다. 그리고 뒷골목 담에 기대어 장사하는 손수레 상인, 허술한 포장마차 주인과 낮술에 취한 손님들은 변화를 강하게 거부한다. 거리가 어두워지면 노인들은 사라지고 송해길 식당은 주변 직장인으로 채워진다. 입소문이 난 맛집과 조명을 밝힌 가게는 젊은이들로 가득하다.저녁술 한잔하는 노인들은 락희거리 모퉁이 2500원짜리 해장국집과 뒷골목 맥줏집 창문 너머에서나 볼 수 있다. 거리가 정비되고 활성화되면서 오히려 노인들이 갈 곳이 줄어들고 있는 듯하다.저녁 무렵 음악감상실에서 냇 킹 콜의 ‘오텀 리브스’(Autumn Leaves) 노래가 흘러나온다. 냉면으로 유명한 맛집 앞에서 순서를 기다리는 젊은 연인은 가볍게 리듬을 타고 노점 플라스틱 탁자에서 막걸리를 마시는 노인은 발박자를 맞춘다. 노인 3명 중 1명이 홀로 사는 외로운 고령 사회에 락희거리와 송해길이 노인들이 모여 과거 추억만 소비하는 거리로 한정돼서는 안 된다. 노인들이 세상과 연결되어 새로운 추억과 문화를 만들고 다른 세대와의 소통, 공존이 가능한 공간으로 발전해야 한다. 글 사진 강성남 선임기자 snk@seoul.co.kr
  • ‘처제와 26년 내연관계’ 유명 대학 교수…사실혼·위자료 소송전 중

    ‘처제와 26년 내연관계’ 유명 대학 교수…사실혼·위자료 소송전 중

    중견 시인이자 서울의 한 유명 사립대 교수가 26년간 내연 관계를 가졌던 처제와 사실혼과 위자료 청구를 두고 소송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서울고법 민사38부(부장 박영재)는 A(50·여)씨가 대학 교수인 B(58)씨를 상대로 낸 위자료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고 9일 밝혔다. B씨는 1985년 A씨의 언니와 결혼했다가 9개월 만에 이혼하고 처제였던 A씨와 1986년부터 2012년까지 26년간 연인으로 지냈다. A씨와 헤어진 뒤 2015년 다른 여성과 재혼했다. A씨는 B씨의 책임으로 사실혼 관계가 파탄에 이르렀다며 위자료와 대여금, 구상금 등 총 4억 9331만원을 달라고 소송을 제기했다. A씨는 “B씨의 요구로 여섯 번 인공유산을 했고 논문을 대신 작성하거나 금전 지원을 해줬다”면서 학대도 당했다고 주장했다. 자신의 희생으로 B씨가 학위를 받아 대학 교수가 됐지만 잦은 폭력을 행사했고, 이 때문에 사실혼 관계가 끝났으니 위자료를 줘야 한다는 주장이었다. 1심은 “두 사람의 내연관계로 B씨가 전처와 이혼했고, 이후 A씨가 B씨의 논문 작성에 많은 도움을 준 점, A씨의 집에 B씨의 속옷과 세면도구가 있으며 B씨의 차가 A씨 아파트에 등록돼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었던 사실 등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내연관계를 맺은 사정만으로는 사실혼 관계를 인정할 수 없다”면서 “A씨와 B씨는 각자 따로 살았고 경제적으로 독립된 생활을 했으며, 혼인생활의 실체가 있었다고 인정할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 1심에서 패소한 A씨는 구상금에 대해서만 항소했다. B씨 어머니의 장례를 치르면서 묘지대금 1331만원을 자신이 대신 냈다는 것이다. 항소심 재판부는 “증거 등에 의하면 A씨가 B씨의 부탁을 받고 묘지대금 1331만원을 대납한 사실이 인정된다”면서 1331만원을 돌려주라고 판결했다. 이처럼 소송을 이어가는 과정에서 B씨는 A씨가 자신에게 겁을 줘 민사소송 합의금을 받아내려 했다며 A씨를 고소했다. 이와 관련,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김병주 판사는 공갈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7월 B씨에게 다섯 차례에 걸쳐 “합의금을 지급하지 않으면 과거 연인 사이였던 것을 언론에 유포하겠다”고 겁을 주며 합의금을 받아내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 판사는 “A씨의 행위는 나름대로의 정당한 목적과 동기에서 비롯됐다”면서도 “그것을 실행하는 수단과 방법이 사회 통념상 허용되는 정도나 범위를 넘었다”고 지적했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처제와 26년간 내연관계 유명 대학 교수, 위자료 소송전

    처제와 26년간 내연관계 유명 대학 교수, 위자료 소송전

    중견 시인이자 서울의 한 유명 사립대 교수가 26년간 내연 관계를 가졌던 처제와 사실혼과 위자료 청구를 두고 소송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서울고법 민사38부(부장 박영재)는 A(50·여)씨가 대학 교수인 B(58)씨를 상대로 낸 위자료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고 9일 밝혔다. B씨는 1985년 A씨의 언니와 결혼했다가 9개월 만에 이혼하고 처제였던 A씨와 1986년부터 2012년까지 26년간 연인으로 지냈다. A씨와 헤어진 뒤인 2015년에는 다른 여성과 재혼했다.  A씨는 B씨의 책임으로 사실혼 관계가 파탄에 이르렀다며 위자료와 대여금, 구상금 등 총 4억 9331만원을 달라고 소송을 제기했다. A씨는 “B씨의 요구로 여섯 번 인공유산을 했고 논문을 대신 작성하거나 금전 지원을 해줬다”면서 학대도 당했다고 주장했다. 자신의 희생으로 B씨가 학위를 받아 대학 교수가 됐지만 잦은 폭력을 행사했고, 이 때문에 사실혼 관계가 끝났으니 위자료를 줘야 한다는 주장이었다.  1심은 “두 사람의 내연관계로 B씨가 전처와 이혼했고, 이후 A씨가 B씨의 논문 작성에 많은 도움을 준 점, A씨의 집에 B씨의 속옷과 세면도구가 있으며 B씨의 차가 A씨 아파트에 등록돼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었던 사실 등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내연관계를 맺은 사정만으로는 사실혼 관계를 인정할 수 없다”면서 “A씨와 B씨는 각자 따로 살았고 경제적으로 독립된 생활을 했으며, 혼인생활의 실체가 있었다고 인정할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  1심에서 패소한 A씨는 구상금에 대해서만 항소했다. B씨 어머니의 장례를 치르면서 묘지대금 1331만원을 자신이 대신 냈다는 것이다.  항소심 재판부는 “증거 등에 의하면 A씨가 B씨의 부탁을 받고 묘지대금 1331만원을 대납한 사실이 인정된다”면서 1331만원을 돌려주라고 판결했다. 이처럼 소송을 이어가는 과정에서 B씨는 A씨가 자신에게 겁을 줘 민사소송 합의금을 받아내려 했다며 A씨를 고소했다.  이와 관련,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김병주 판사는 공갈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7월 B씨에게 다섯 차례에 걸쳐 “합의금을 지급하지 않으면 과거 연인 사이였던 것을 언론에 유포하겠다”고 겁을 주며 합의금을 받아내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 판사는 “A씨의 행위는 나름대로의 정당한 목적과 동기에서 비롯됐다”면서도 “그것을 실행하는 수단과 방법이 사회 통념상 허용되는 정도나 범위를 넘었다”고 지적했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뭉쳐야 뜬다’ 안정환 “배우 권유 있었다” 뮤비 출연 모습 공개

    ‘뭉쳐야 뜬다’ 안정환 “배우 권유 있었다” 뮤비 출연 모습 공개

    축구 국가대표 출신 안정환이 뮤직비디오에 주연 배우로 출연했던 과거가 깜짝 공개됐다. 10일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오스트리아에서 여행을 이어나가는 김용만 외 5명의 모습이 공개된다. 함께 여행 하던 팀원들과 대화를 나누기 시작한 멤버들은 “배우가 되는 것이 꿈이다”라는 한 청년과 이야기를 나눴다. 멤버들은 안정환에게도 “이렇게 잘생겼는데, 배우를 꿈꿔본 적이 없냐”고 물었다. 이에 안정환은 “배우 해보라는 권유는 있었다”고 말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내가 능력이 없어서 안했다. 각자 할 수 있는 영역이 있고 그렇지 않은 영역이 있는 거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러나 한 팀원이 “예전에 안정환이 뮤직비디오 나온 걸 본 적이 있다”고 폭로했다. 당황한 안정환은 “그걸 어떻게 아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연인 즉 과거 ‘테리우스’로 불리던 안정환이 가수 야다의 ‘이미 슬픈 사랑’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적이 있었던 것. 장발을 휘날리며 꽃미모를 자랑하던 시절의 안정환의 모습이 아직도 전국 각지의 노래방에서 나오고 있는 것을 듣게된 멤버들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반면 안정환은 갑작스럽게 나온 과거 이야기에 부끄러워했다. 뮤직비디오 스타로 활약했던 안정환의 반전 과거는 10월 10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관효동, 루한 “내 여자친구” 일방적 열애 공개에 공식입장

    관효동, 루한 “내 여자친구” 일방적 열애 공개에 공식입장

    엑소 출신으로 중국에서 활동 중인 루한(27)이 배우 관효동(꽌 샤오퉁, 21)과 열애를 공개한 가운데, 관효동 측이 입장을 전했다. 루한이 SNS로 관효동이 자신의 여자친구라고 소개한 뒤 관효동의 소속사 관계자는 8일 오후 중국 매체를 통해 “(열애는) 사실이다”고 공식 인정했다. 루한 측도 루한의 열애 공개에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루한의 소속사인 루한공작실이 루한의 여자친구 공개 글을 공식 웨이보에 리포스트하며 사실을 인정한 것. 앞서 루한은 8일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 “여러분 안녕하세요. 여러분께 제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관효동의 계정을 링크했다. 루한과 관효동은 내년 방영 예정인 드라마 ‘첨밀폭격’ 주인공으로 만나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촬영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관효동은 지난 2003년 어린 나이에 데뷔한 아역 출신 배우로 ‘꼬마 절세미인’이라는 뜻의 ‘샤오칭청’이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다. 그는 지난 2003년 영화 ‘난’에 출연해 안정된 연기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영화 ‘전영왕사’, ‘양심동백’, ‘무겁’, ‘자릉’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특히 173cm의 큰 키에 베이비 페이스, 청순한 미모를 지녔으며 ‘중국 국민딸’로 불리기도 한다. 지난해 10월 중국 영향력을 행사한 10대 90명의 인물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했다. 지난 2012년 엑소 멤버로 데뷔한 루한은 건강 악화, 불공정 대우 등을 이유로 팀에서 무단 이탈, 중국에서 독단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2014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제기한 전속계약 무효 소송은 루한의 전속계약이 오는 2022년까지 유효하게 존속됨을 확인하며 일단락된 상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연휴 마지막 날…고궁·도심·공원 나들이객 붐벼

    연휴 마지막 날…고궁·도심·공원 나들이객 붐벼

    열흘간의 추석 황금연휴 마지막 날이자 한글날인 9일 맑은 날씨에 서울 시내 유원지와 고궁, 도심 행사장 등에 나들이객이 몰렸다.연휴의 끝이 아쉬운 시민들은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밖으로 나왔다. 이날 날씨도 미세먼지가 없고 화창했다. 뚝섬유원지·잠실 등 한강 공원에는 오전부터 돗자리를 펴놓고 가을 햇살을 만끽하려는 발길들이 이어졌다. 홍대·신촌 등 번화가에도 연휴 끝자락을 즐기려는 인파로 붐볐다. 직장인 김모(31) 씨는 “일찍 고향집에 다녀온 뒤 친구도 만나고, 가까운 곳으로 여행도 다녀왔다”면서 “내일 출근이 걱정되지만 오늘까지는 드라이브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으면서 푹 쉴 계획”이라고 연합뉴스를 통해 전했다. 이모(34) 씨는 “연휴 마지막 날인 데다 날씨도 좋아 아침 일찍 일어나 자전거를 꺼냈다”면서 “한강을 따라 자전거를 타며 운동도 하고 명절 후유증도 씻어낼 것”이라고 환하게 웃었다. 571돌 한글날을 맞아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축제 현장에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이 들러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한글을 사랑하는 마음을 다졌다. 이날까지 무료 개방하는 고궁에도 시민과 관광객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덕수궁과 창경궁은 본래 매주 월요일에는 휴관하지만, 이날만큼은 특별히 문을 열어 손님을 맞았다. 대형 쇼핑몰을 비롯해 백화점, 영화관에도 휴일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영화관에는 엄마 아빠의 손을 잡고 애니메이션 영화를 보기 위해 줄을 선 꼬마 관객도 곳곳에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열린세상] ‘정부혁신’ 없이 성공하는 정부 없다/이창길 세종대 행정학과 교수

    [열린세상] ‘정부혁신’ 없이 성공하는 정부 없다/이창길 세종대 행정학과 교수

    얼마 전 A부처의 회의에 참석했다. 부기관장과 티타임을 먼저 가졌다. 의례적 인사와 환담이 있고 나서 부기관장이 양해를 구했다. 다른 ‘바쁜’ 일정 때문에 회의 참석이 어렵다고. 담당 국장이 인사말을 대신했다. 참석 위원들은 앉은 순서대로 돌아가며 한마디씩 했다. 이음매 없는 발언들이 허공에 흩뿌려졌다. 뒷줄에 앉아 있는 사무관들은 이를 받아 적느라 바빴다. 함께 참석한 실무 과장들의 발언 기회는 없었다. 위원들의 발언이 끝나자 국장은 원론적 답변과 함께 회의를 서둘러 마무리했다. 좋은 말씀 감사하다며. 정부 부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회의 풍경이다. 회의란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합의하는 과정이다. 회의가 시작되면 계층과 권위는 사라진다. 오직 창의적 생각과 의견 교환이 우선시된다. 조선시대 관료들도 공론과 합의를 선호했다고 한다. 하지만 정부 부처 회의를 가보면 안타깝기 그지없다. 형식에 얽매이고 의전에 지나치게 민감하다. 일방적인 의견 전달만 있고 의견 교환이 없다. 틀에 박힌 관행이 참석자들의 동기와 행동을 제약한다. 이러한 풍경이 비단 회의장뿐이겠는가. 새 정부가 출범한 지 5개월이 지났다. 부푼 기대와 희망으로 새로운 대통령이 취임했고 국정 목표가 달라졌다. 새 국정 과제도 확정됐다. 조직개편과 인사이동도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무원들의 일상은 예전과 별반 다르지 않다. 일하는 환경이나 방식에 변화가 없기 때문이다. 일하는 행태와 문화의 변화도 없다. 일하는 구조 역시 큰 변화가 없다. 새로 임명된 장관들도 과거의 관행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 모습이다. 차관들의 오랜 공직 경험은 혁신과는 거리가 멀다. 공직 사회가 다시 침몰하지는 않을까. 정부 내부의 전면적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 공무원들의 숨은 역량과 열정을 억압하는 관행과 구조를 바꿔야 한다. 앞으로 5년간 새로 채용할 17만명의 젊은 공무원들을 이대로 맞이할 수는 없다. 혁신 없이는 정부의 성공도 기대하기 어렵다. 이번 정부는 정부혁신수석 대신 사회혁신수석을 만들었다. 정부 주도가 아닌 민간 주도의 협치를 강조한다. 긍정적인 개편이 아닐 수 없다. 그렇지만 정부혁신 없이 사회혁신이 가능할까. 사회혁신을 위해서도 정부혁신은 불가피하다. 우선 국정 과제에 명시된 ‘열린정부혁신위원회’를 조속히 만들어야 한다. 김영삼 정부는 취임 직후 행정쇄신위원회를 설치했다. 김대중 정부는 행정개혁위원회를 두었다. 참여정부 역시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를 설치했다. 우연인지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에서는 정부개혁 기구가 없었다. 과거처럼 혁신 과제를 부여하고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평가하는 기구가 아니라 촛불정부의 철학과 이론을 정비하고 자율적 변화를 안내하고 지원하는 기구여야 한다. 정부혁신의 핵심은 공정한 ‘인사’다. 인사혁신 없이 정부혁신은 있을 수 없다. 인사는 공무원들의 가장 큰 불만이지만 희망이기도 하다. 먼저 공무원들이 억울하고 부당한 인사를 제보할 수 있는 범정부적 익명 게시판을 만들자. ‘인사불만 대나무숲’이 어떨까. 또한 채용 당시 우수한 인재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희망의 토양도 필요하다. 공정하게 평가받고 정당하게 보상받는 시스템이다. 순환 보직이나 호봉제 구조의 변화 없이 혁신을 말할 수 없다. 정부혁신의 전략은 자발적 참여여야 한다. 시민들의 촛불혁명 역시 참여를 통한 동기와 열정의 산물이었다. 이제 정부 내부에서도 촛불 민주주의를 실천해야 한다. 민주적 관료제를 실현하자. 민주화 이후 30여년간 미뤄 두었던 공직 사회의 해묵은 숙제다. 뒷줄에 앉아 있는 젊고 유능한 사무관들이 혁신의 주역이다. 그들의 신선한 생각과 의견을 실천하는 길이 곧 혁신이다. 미국의 정치학자 찰스 굿셀은 “‘관료들이 혁신적이지 않고 변화에 저항한다는 생각’은 잘못된 신화이자 오해”라고 주장한다. 다른 집단과 비교할 때 관료들도 충분히 혁신적이며 창의적이라는 의미다. 문제는 ‘관료’가 아니라 ‘관료제’다. 경직된 법 규정, 세분화된 직무 영역, 낡고 잘못된 관행이 관료들의 행동을 왜곡한다는 것이다. 관료제의 두꺼운 갑옷을 벗고 관료들의 창의와 열정을 살려야 한다. 공무원들의 행태와 문화를 바꾸는 정부혁신을 서두르자.
  • 마이클 리 “美서 태어나 인종차별 많이 겪어…소수자의 외로움 잘 이해합니다”

    마이클 리 “美서 태어나 인종차별 많이 겪어…소수자의 외로움 잘 이해합니다”

    뮤지컬 ‘헤드윅’(11월 5일까지 서울 종로구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은 동독에서 미국으로 건너간 트랜스젠더 록가수 헤드윅에 대한 이야기다. 영화로 유명세를 떨친 이 작품은 1998년 미국 오프브로드웨이의 한 소극장에서 초연한 이후 20년 가까이 흘렀다. 2005년 한국으로 건너온 헤드윅은 미국보다 국내에서 더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헤드윅’은 꿈의 배역… 아예 생각도 못 했어요 보통 4~5명의 남자 배우가 번갈아 연기하는 각양각색의 헤드윅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작품의 매력. 올해는 좀더 특별한 헤드윅이 등장했다. 한국 공연 최초로 영어로 노래하고 말하는 헤드윅이다. 미국에서 한국을 방문한 헤드윅이 대학로의 낯선 공연장을 찾아 한국 관객과 만난다는 설정의 원어 무대를 책임지는 이는 재미교포 배우 마이클 리(44)다. 처음으로 맡게 된 헤드윅은 그에게 “꿈의 배역”이었다. 약 3년 전부터 원어 공연의 주인공으로 마이클 리를 점찍었다는 제작사 쇼노트의 임양혁 이사는 “뮤지컬 ‘헤드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이는 한정판 공연”이라고 말했다. 오리지널 버전과 흡사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이번 공연은 마이클 리에게도 의미가 깊다. 단지 친숙한 영어로 무대에 오르기 때문만은 아니다. 성전환 수술에 실패하고 사랑하는 첫 남편과 연인으로부터 버림받은 헤드윅의 외로움을 오롯이 표현할 수 있는 건 그 역시 소수자로서 삶의 장벽 앞에 많이 서 봤기 때문이다. “한국 남자들이 평소 얼마나 차별을 받는지 잘 모르지만 저는 미국에서 태어난 동양인으로 인종 차별을 많이 겪었어요. 헤드윅의 쓸쓸하고 외로운 마음을 상대적으로 좀더 잘 이해할 수 있지 않나 싶어요. 어린 시절부터 ‘남들과 좀 다른데 어떻게 해야 세상을 편하게 살 수 있을까’ 하는 질문을 계속 했어요. 헤드윅도 속으로 이런 질문을 하지 않았을까요.” 영화로 처음 만난 헤드윅은 그에게 꿈같은 존재였다. 미국 무대에서 동양인 배우를 써줄 리 만무했기 때문이다. “꿈만 꾸다가 실은 꿈에서도 안 될 것 같아서 아예 생각조차 하지 않았어요. 한국에서 활동하던 중 3년 전 조승우씨가 출연한 헤드윅을 보고 다시 꿈꾸게 됐죠. 그런 무대에서, 게다가 영어로 공연을 한다니 정말 영광이죠.” 원어 무대는 대사 전달에 대한 부담은 적지만 작품 자체가 커다란 도전이다. “2시간 동안 거의 혼자 공연을 이끌어야 하는 원맨쇼잖아요. 게다가 자아를 발견하고 자신의 반쪽을 찾는 심오한 주제를 표현해야 하는 어려운 작품이죠. 관객 반응이 걱정됐는데 한국 관객이 워낙 헤드윅에 대한 애정이 커서 인지 언어와 상관없이 제 공연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할 따름이에요.” 1995년부터 미국에서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던 그는 2006년 뮤지컬 ‘미스 사이공’ 크리스 역으로 한국 관객과 처음 눈을 맞췄다. 2013년 가족(아내와 아들 둘)을 모두 데리고 아예 한국에 정착했다. “2013년 제가 출연했던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의 반응이 좋았어요. 그때 아내가 미국보다 한국에서 더 많은 기회를 찾을 수 있다고 조언해 줬죠. 사실 한국어 연기는 겁도 나고 어려웠지만, 그만큼 많이 배웠어요. 2년 뒤 뮤지컬 ‘앨리전스’ 출연을 위해 다시 브로드웨이에 갔을 때 그곳 선후배, 동료보다 제 무대 경험이 훨씬 많은 걸 보고 한국에서 제가 얼마나 크게 성장했는지 깨달았어요.”●시나리오 쓰고 작사·작곡… 연출도 하고파요 미국 스탠퍼드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의대 진학 준비를 하다가 배우의 길로 접어든 그는 꾸준히 시나리오 작업과 작사, 작곡을 해 왔다. 그래서인지 그는 배우 이외에도 또 다른 도전을 꿈꾸고 있었다. “요즘에는 연출을 하고 싶은 소망이 있어요. 어릴 때는 오로지 제가 맡은 배역만 생각했죠. 요즘은 연습실에 가면 ‘어떻게 하면 이 작품의 스토리를 잘 보여 주고 등장인물들의 매력을 잘 보여 줄 수 있을까’에 대한 생각을 더 많이 해요. 제가 직접 쓰고 연출하는 뮤지컬 무대에 동료 배우들이 서 있는 모습을 상상만 해도 꿈만 같아요. 다른 배우들의 꿈을 키워 주고 그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싶은데 잘은 모르지만 이런 걸 아빠 마음이라고 하나요? 하하하.”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아들·딸 사랑한다” “여보 수고했어요” 지금 말해 보세요

    가족이나 친구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은 무엇일까. 서울시민은 “사랑해”, “수고했어”, “잘하고 있어”라는 말을 가장 듣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시민 1100명(15~64세)을 대상으로 ‘서울시민 마음알기’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장 듣고 싶은 말 1위는 “사랑해”(18.5%)였다. 이어 “수고했어”(7.9%), “잘하고 있어”(7.6%), “감사합니다”(6.9%) 등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세대별로는 20~30대 여성을 제외하고 “사랑해”가 가장 듣고 싶은 말 1위를 차지했다. 20~30대 여성은 “잘하고 있어”를 제일 듣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왔다. 이런 말을 듣고 싶은 상대는 배우자(28.0%)가 1위였다. 이어 부모(20.5%), 자녀(16.1%), 연인(9.3%), 친구(6.6%)가 뒤를 이었다. 성별로는 여성은 1·2·3위인 배우자(24.9%), 부모(21.7%), 자녀(19.7%) 등의 응답률 차이가 작았다. 반면 남성은 배우자(31.2%)와 부모(19.4%), 연인(12.9%), 자녀(12.4%) 등 응답률 차이가 컸다.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여성은 ‘자녀’, 남성은 ‘배우자’를 많이 꼽았다. ‘요즘 가장 이야기하고 싶은 사람’을 물어본 결과는 배우자(25.0%), 친구(24.5%), 자녀(15.8%) 순으로 나타났다. 여성은 1위가 친구(25.3%), 2~3위는 자녀(19.9%)·배우자(18.1%)였다. 남성은 1위가 배우자(32.1%)였고, 2~3위는 친구(23.8%), 자녀(11.6%)로 나타났다. 50~60대 여성이 얘기하고 싶은 상대 1위로 자녀를 꼽은 데 비해 남성은 배우자와 대화하고 싶어 했다. 가장 많이 이야기하고 싶은 주제 1위는 가족생활(43.7%)이고, 연애·결혼(15.8%), 취업·이직(10.6%), 문화(8.8%)가 뒤를 이었다. ‘더 나이 들기 전에 꼭 해 보고 싶은 것’을 주관식으로 물었더니 연령대·성별을 불문하고 압도적으로 여행(58.1%)이 꼽혔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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