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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 김주혁 빈소, 이유영·최민식·데프콘 등 눈물로 조문

    故 김주혁 빈소, 이유영·최민식·데프콘 등 눈물로 조문

    지난 30일 불의의 사고로 숨진 배우 김주혁의 빈소에 31일 동료 연예인과 연예계 관계자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이날 오후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는 조문객을 제외한 취재진이나 일반인의 출입이 철저히 제한됐다. 현재 고인의 형이 상주로 조문객을 맞고 있으며, 김종도 대표를 비롯한 소속사 나무액터스 관계자들도 빈소를 지키고 있다. 김석준 나무액터스 상무는 “고인은 무척 건강한 친구였고 술은 못했으며 담배도 끊으려고 노력하는 중이었다. 갑작스런 죽음에 유족들이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 시민과 팬들을 위한 분향소를 마련하기 위해 알아보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고인의 연인인 이유영은 빈소가 차려진 직후 고개를 숙이고 손으로 입을 가린 채 빈소에 도착했으며 눈물을 흘리며 고인의 곁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배우 최민식과 류준열도 일찍 모습을 드러냈다. 최민식은 전날 영화 ‘침묵’의 라이브톡에서 “불의의 사고로 운명을 달리한 우리의 소중한 배우 김주혁 군을 애도하는 자리도 됐으면 한다”고 슬픔을 표했다. 김주혁과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배우 유준상과 영화 ‘열대야’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손현주도 장례식장을 찾았고,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에 함께 출연했던 데프콘도 눈물을 훔치며 빈소를 찾았다. 고인의 발인은 11월 2일 오전에 진행되며 장지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로리에 위치한 가족 납골묘에 마련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월드피플+] 눈 멀어가는 아내 위해 메이크업 배우는 노신사

    [월드피플+] 눈 멀어가는 아내 위해 메이크업 배우는 노신사

    한 쌍의 노부부가 인터넷상에서 많은 사람을 눈물짓게 했다. 지난 2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에 백발이 성성한 노부부가 한 백화점 화장품 매장을 방문한 모습과 함께 이들이 왜 이곳에 오게 됐는지 그 사연이 공개돼 많은 사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을 공개한 이는 영국 글래스고에 사는 스콧 서머스라는 이름의 화장품 전문 상담가다. 서머스는 “내가 내 일을 매우 사랑하는 이유”라면서 매장 단골 진과 브라이언을 소개했다. 그는 “오늘도 브라이언은 메이크업 레슨을 받으러 왔다”면서 “아내 진의 눈이 점점 멀고 있어 브라이언은 그런 진을 위해 매일 메이크업을 배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말 멋진 부부다”고 덧붙였다. 이 게시물을 본 사람들은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다. 네티즌들은 하트나 우는 얼굴 모양을 한 이모티콘을 쓰며 노부부에게 찬사를 보냈다. 제이미 휴스턴이라는 이름의 한 네티즌은 “난 울지 않았다. 단지 눈에서 물이 나올 뿐”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일부 여성은 자신의 연인에게 사연을 소개하기도 했다. 니콜이라는 이름의 네티즌은 연인 잭을 향해 “만일 내 눈이 보이지 않게 되면 당신이 유튜브에서 메이크업 영상을 보고 배웠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렇듯 게시물에는 다양한 반응이 400개가 넘게 이어졌다. 또한 게시물에는 ‘좋아요’(추천)를 누른 사람들은 22만 명이 넘었고 리트윗(공유)한 횟수도 7만 2000회를 넘어섰다. 한편 노부부의 사연은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과 미러닷컴, 더선 등 여러 현지매체에도 소개됐다. 사진=스콧 서머스/트위터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유용하 기자의 사이언스 브런치] 남자들은 왜 ‘10월의 마지막 밤’에 매달리나

    [유용하 기자의 사이언스 브런치] 남자들은 왜 ‘10월의 마지막 밤’에 매달리나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 10월의 마지막 밤을 /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 우리는 헤어졌어요.”또 다시 그 날이 왔다. 10월의 마지막 날 말이다. 이 날이 되면 연배 있는 사람들은 1980년대 가수 이용이 부르던 ‘잊혀진 계절’의 가사를 자연스럽게 떠올린다. 10월 마지막 날 노래방에서 가장 많이 선택되는 노래도 다름 아닌 ‘잊혀진 계절’이라는 한 마케팅업체의 조사 결과를 본 기억도 난다. 사실 ‘잊혀진 계절’의 가사를 곱씹어 보면 연인에게 차여 온갖 궁상을 떠는 남자의 모습을 떠올리게 할 정도의 신파조 가사로 가득차 있다. 그런데도 10월 31일만 되면 이 노래의 가사가 떠오르는 이유는 뭘까. 얼마 전 대학에서 생물학을 가르치는 친구 녀석에게 들은 해석인데 그럴 듯 했다. 우선 라디오나 각종 방송매체에서 10월 마지막 날만 되면 반복적으로 이 노래를 틀다보니 ‘10월 31일=잊혀진 계절’이라는 공식이 만들어 졌다는 것이다. ‘파블로프의 개’처럼 달력에서 10월 31일이라는 숫자를 보면 노래가 반사적으로 연상되게 된다는 것이다. 또 가을은 ‘추남’(秋男)의 계절이라고 할 정도로 가을 타는 남자들이 많은데 이 노래가 센티멘탈한 그들의 감성을 제대로 공략했다는 것이다. 게다가 특정 날짜까지 정확히 지목하고 있는 노래는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이 친구의 설명이었다. 아무리 친구지만 과학자가 ‘거짓말’을 할리는 없으니 믿어야 하지 않을까 싶기는 하다. 10월은 계절적으로도 가을의 한 가운데를 훨씬 지난 때다. 더군다나 10월 31일은 겨울 초입이라고 할 수 있는 11월을 목전에 둔 때다. 거리에 떨어진 울긋불긋한 낙엽들을 바바리 코트자락과 함께 휘날리고 싶어하는 그야말로 ‘가을 타는’ 남자들이 발에 채일 정도로 많아진다. 의학자들은 남자들이 가을을 타는 것은 호르몬 불균형으로 생기는 일종의 계절성 기분 장애로 본다.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 무기력하고 우울한 느낌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갑자기 잠이 많아진다거나 사탕이나 초콜릿처럼 달짝지근한 음식들을 평소와 달리 자주 찾게 된다면 계절성 기분장애를 겪는 것이라고 봐야 한다는 것이다.일반적으로 기분 변화는 감정이 풍부한 여성들이 더 많이 느끼지만 유독 가을에는 남성들이 호르몬 변화로 인한 기분변화를 심하게 느낀다. 가을이 되면 여름보다 일조량이 감소하게 되고 이는 우리 몸에서 정상적으로 분비되던 세로토닌과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의 분비량이 눈에 띄게 줄어들게 된다. ‘행복 호르몬’이라고도 불리는 세로토닌은 햇빛을 쬘 때 체내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이다. 일조량이 감소하면서 세로토닌도 함께 줄어들어 우울한 느낌을 받게 되는 것이다. 생체시계를 조절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분비도 줄어 생체리듬을 깨지면서 깊은 잠을 이루지 못할 뿐만 아니라 우울한 감정을 더 심하게 느끼게 되는 것이다. 또 햇빛을 쬐면 생성되는 비타민D의 양도 줄고 이는 남성 호르몬 분비 감소로 이어지게 된다. 더군다나 멜라토닌이나 세로토닌, 남성호르몬 감소는 여성의 신체리듬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반면 남자들의 신체리듬은 이들 호르몬 3인방의 존재에 따라 크게 널 뛰게 된다. 이런 과학적 사실들을 종합해보면 남자들이 ‘가을 타는’ 계절성 기분장애를 떨쳐내겠다고 가족들을 뒤로 하고 동료들과 술잔을 기울이면서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거나 옛 사랑을 곱씹어봐야, 그리고 노래방에서 ‘10월의 마지막 밤’을 목놓아 불러봐야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이다. 가을 타는 것을 끝내기 위해서는 햇빛을 쬐는 시간을 좀 더 늘리거나 운동을 통해 세로토닌이나 멜라토닌을 불러내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다. 저녁자리로 유혹하는 동료의 마수를 뿌리치고 햇빛을 좀 더 쬐며 퇴근하는 것이 건강하게 가을을 보내고 겨울을 맞는 길이란 말이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김주혁 사망 슬픔 속 유아인-차태현-박보검, 송중기 송혜교 결혼식 참석 예정

    김주혁 사망 슬픔 속 유아인-차태현-박보검, 송중기 송혜교 결혼식 참석 예정

    30일 배우 김주혁이 교통사고로 갑작스럽게 사망해 연예계에 큰 슬픔을 안긴 가운데 31일(오늘) 송중기 송혜교의 결혼식이 예정대로 진행된다. 배우 송중기 송혜교 커플은 이날 오후 4시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김주혁과 ‘1박2일’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차태현과 SNS를 통해 고인을 애도했다가 의도치 않은 논란에 휩싸인 유아인까지, 절친인 송중기와 송혜교의 결혼식에 참석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애통한 가운데 축하를 보내줘야하는 상황. 가장 행복한 날이 되어야 할 결혼식이 동료 배우의 사망 소식을 접한 다음날인 송중기 송혜교의 입장도 안타깝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철저하게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이나 포토타임은 없다. 이날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되며 사회는 송중기의 일반인 친구가 맡았다. 축가는 가수 옥주현이 부른다. 또한 유아인과 이광수가 축하 편지를 낭독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배우 박보검이 피아노 반주를 맡아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송중기 송혜교는 지난해 방송된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남녀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추다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날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주혁 빈소, 이유영 탈진 우려 “계속 울기만...” 큰 충격

    김주혁 빈소, 이유영 탈진 우려 “계속 울기만...” 큰 충격

    배우 이유영이 연인 김주혁의 사망에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져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31일 이유영측 관계자는 “김주혁의 급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이유영이 현재 김주혁의 빈소에서 계속 울고만 있어서 탈진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유영은 전날(30일) 부산에서 SBS TV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촬영에 참여 중에 김주혁의 비보를 전해 듣고 급히 상경길에 올랐다. ‘런닝맨‘ 녹화는 전면 중단됐다. 이유영이 과거 김주혁을 향한 애정 어린 발언도 재조명되며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유영은 2016년 OCN ‘터널’ 제작발표회 당시 ‘연인 김주혁의 조언‘에 대해 “첫 드라마 출연이다보니 많이 긴장하고 연기가 딱딱해지는 것이 있다. 많이 어려워할 때 마음 편하게 가지고 연기하라고 응원해줬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한 바 있다. 17살 차이인 김주혁과 이유영은 지난해 12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지난해 홍상수 감독의 영화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에서 남녀 주인공을 맡은 것을 계기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김주혁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유영과의 결혼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결혼에 대한 질문에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면서 “여자친구와 결혼해 딸을 낳고 싶다”고 밝힌 바 있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김주혁은 30일 오후 4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영동대로에서 교통사고가 나 건국대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셀레나 고메즈, 저스틴 비버와 브런치 데이트 ‘전 남친은?’

    셀레나 고메즈, 저스틴 비버와 브런치 데이트 ‘전 남친은?’

    팝가수 겸 배우 셀레나 고메즈와 뮤지션 위켄드가 열애 10개월 만에 결별했다.지난 30일(현지시간) 외신은 “두 사람 사이에 굴곡이 생겼고 결국 회복하지 못했다”고 두 사람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앞서 하루 전날인 29일 셀레나 고메즈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연인 관계였던 저스틴 비버와 로스앤젤레스의 한 카페에서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아침 캘리포니아 주에 위치한 한 빌리지 카페에서 만남을 가졌다. 두 사람은 최근 한 차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고메즈가 친구들과 함께 자신의 집에서 파티를 열었는데, 그 자리에 비버가 참석했기 때문. 그래서 2011년부터 교제와 이별 그리고 재결합을 반복해온 두 사람의 관계가 또다시 긍정 신호를 보이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셀레나 고메즈 측 관계자는 “저스틴 비버가 셀레나 고메즈와 좋은 친구가 되고 싶어 한다. 적어도 지금은 우정이다”며 재결합설을 일축했다. 사진 = TOPIC / SPLASH NEW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중기♥송혜교 결혼, 신접살림은 182평 단독주택 ‘태양의 부부’

    송중기♥송혜교 결혼, 신접살림은 182평 단독주택 ‘태양의 부부’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가 오늘(31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철저하게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이나 포토타임은 없다. 이날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되며 사회는 송중기의 절친한 일반인 친구가 맡았다. 축가는 가수 옥주현이 부른다. 또한 송중기, 송혜교 커플과 절친한 배우 유아인과 이광수가 축하 편지를 낭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박보검은 피아노 반주를 맡아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날 폐백은 없으며 두 사람은 신혼여행을 바로 떠나지 않는다. 신혼살림은 송중기가 지난 1월 구입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단독주택이다. 이 주택은 602㎡(182평)으로 가격은 100억 원대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방송된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하게 됐다. 송중기는 지난 7월 개봉한 ’군함도‘에 출연했으며 송혜교는 ‘태양의 후예’ 이후 작품 활동을 쉬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철학자 칸트처럼… 양재천 ‘사색의 길’

    철학자 칸트처럼… 양재천 ‘사색의 길’

    서울 서초구 양재천에 가면 독일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를 만날 수 있다. 서초구는 양재천 영동1교 하류 70m 지점에 방치됐던 작은 섬(620㎡)을 ‘칸트의 산책길’로 조성했다고 30일 밝혔다.구는 칸트가 매일 산책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했다는 데 착안, 지난 8월부터 2개월여간 8800만원을 들여 주민 사색과 휴식 공간을 만들었다. 콘셉트는 ‘나, 너, 우리를 돌아보고 희망을 얻는 공간’이다. 높이 2.65m, 폭 2.8m의 ‘사색의 문’, 칸트의 동상이 놓여 있는 ‘철학자 벤치’, 나무로 된 ‘생각 의자’, 성인 10명이 함께 앉아 명상하거나 요가를 할 수 있는 ‘명상 데크’ 등을 설치했다. 야간에 산책하면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독서 조명등’도 구비했다. 김후남(53·경기 성남시 분당구)씨는 “직장이 양재천 인근에 있어 점심 때마다 산책을 하는데, 수풀만 무성하던 섬에 사색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너무 좋다”고 말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양재천은 주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가꿔 ‘2016 아시아 도시 경관상’을 수상했다”며 “앞으로 ‘칸트의 산책길’은 연인의 거리, 아이리스원 등과 함께 양재천의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석촌호수에서 만추를 즐기자

    석촌호수에서 만추를 즐기자

    이번 주말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동호 일대에서 제2회 낙엽거리 축제가 열린다.30일 송파구에 따르면 다음달 4~5일 울긋불긋한 단풍으로 물든 석촌호수 주변 길에서 각종 공예 체험과 재즈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석촌호수 인근이 잠실관광특구로 지정된 지 5주년을 기념해 그간 진행된 주요 사업을 소개하는 행사도 준비됐다. 기념식은 4일 오후 6시 송파관광정보센터 무대에서 구와 사단법인 잠실관광특구협의회 주최로 열린다. 협의회 임원과 회원으로 구성된 명예관광보안관의 친절봉사 선언도 있다. 이날 구립민속예술단의 전통예술 공연을 시작으로 제1회 비틀즈페스티벌 대상 수상자인 박지민, 스마일리지 트리오, 이정옥, 최성수 등 가수들의 공연을 선보인다. 5일에는 리버풀 재즈밴드와 키시 미츠아키 밴드를 만날 수 있다. 축제 기간 석촌호수 산책로에는 송파구 사진가협회에서 제공한 가을 풍경 사진이 전시된다. 가족, 연인, 친구 단위 시민들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낙엽 아트, 바삭바삭 낙엽길, 낙엽 포토존이 마련될 예정이다. 야간에는 달을 형상화한 조명 풍선과 함께 공작, 학 등 추월(秋月)을 테마로 한 경관 조명으로 꾸며진다. 한지공예, 단풍액자 만들기, 레진아트 등 공예체험과 내가 만드는 솜사탕, 페이스페인팅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송파지역특산품 홍보부스와 핸드메이드 프리마켓도 열린다. 한편 구는 가을철 가로변 등에서 발생한 낙엽을 축제에 활용하는 한편 사용 후에는 유기농 퇴비로 유기농 농가를 지원할 계획이다. 박춘희 구청장은 “낙엽거리 축제가 바쁜 일상을 보내는 구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제공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제2 전성기에… 하늘 무대로 떠난 김주혁

    제2 전성기에… 하늘 무대로 떠난 김주혁

    직접 몰던 차량 전복돼 ‘참변’ 2회 추돌 뒤 아파트 벽에 충돌 “가슴 움켜잡더니 갑자기 돌진” 탄탄한 연기로 사랑을 받아온 중견 배우 김주혁(45)씨가 30일 불의의 사고로 숨졌다.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영동대로에서 김씨가 혼자 몰던 벤츠 SUV 차량이 앞서가던 그랜저 승용차를 두 차례 추돌한 뒤 차선을 이탈해 인근 아파트 벽면에 부딪쳤다. 이어 차량이 아파트 계단 아래로 구르며 뒤집어지면서 심하게 찌그러졌다. 김씨는 사고 직후 건국대병원으로 이송돼 심폐소생술 등의 조치를 받았으나 오후 6시 30분쯤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가 몰던 벤츠 차량이 심하게 파손돼 오후 5시 7분쯤에야 김씨를 차량 밖으로 구조했다”면서 “김씨 차량 엔진에서 연기가 났으나 화재가 발생하진 않았다”고 말했다. 그랜저 승용차 운전자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벤츠가 내 차를 뒤에서 들이받았고, 이후 운전자가 가슴을 움켜잡더니 차량이 갑자기 아파트를 향해 돌진했다”고 진술했다. A씨는 별다른 부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는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김씨는 데뷔 20년차의 중견 배우로 동국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뒤 1998년 SBS 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김씨는 데뷔 때부터 대물림해 연기하는 배우로 화제를 모았다. 아버지가 1970~1980년대 선굵은 연기로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누볐던 고 김무생이다. 하지만 그는 아버지의 그림자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구축하며 연기파 배우로 거듭났다. 영화 ‘싱글즈’(2003년), ‘광식이 동생 광태’(2005년), ‘청연’(2005년), ‘사랑 따윈 필요 없어’(2006년), ‘아내가 결혼했다’(2008년) 등 주로 로맨틱 코미디에서 인간적이고 따뜻한 매력을 선보이며 인기를 끌었다. 또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2005년), ‘무신’(2012년), ‘구암 허준’(2013년) 등을 통해 안방극장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너무나 솔직하고 굽힐 줄 모르는 성격 때문에 세간의 오해를 사기도 했고, 이러한 오해로 쌓인 편견을 깨기 위해 인기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 도전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지난해 ‘비밀은 없다’와 ‘공조’, 올해 ‘석조저택 살인사건’에서는 그간의 단정한 이미지를 깨고 거친 악역 연기를 선보이며 갈채를 받았던 그는 최근 드라마 ‘아르곤’에서 저널리즘의 본연의 자세를 보여준 앵커 김백진으로 나와 20년 내공을 쌓은 연기력을 뽐내기도 했다. 올 초에는 홍상수 감독의 영화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에서 만난 17살 연하의 동료 배우 이유영(28)과 열애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끊임 없이 연기에 대해 고민하며 자신을 90점을 맞고 싶은 50점짜리 배우라고 평가했던 그는 ‘아르곤’ 이후 인터뷰에서 “최근에야 연기의 참 재미를 느낀다”고 말하기도 해 주변을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 ‘런닝맨’ 촬영 중단 “이유영, 김주혁 교통사고 비보 듣고 울면서 전화”

    ‘런닝맨’ 촬영 중단 “이유영, 김주혁 교통사고 비보 듣고 울면서 전화”

    배우 김주혁(45)이 30일 교통사고로 갑작스럽게 사망한 가운데 그의 연인인 배우 이유영(28)에게도 많은 관심과 걱정이 쏠리고 있다. 이유영 측은 30일 “이유영이 촬영 중 현장에서 김주혁 교통사고 사망 소식을 접하고 울면서 연락이 왔다”며 “사실이 맞냐고 확인해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유영은 이날 오후 부산에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촬영 중이었고, 비보를 접한 뒤 제작진에게 양해를 구한 뒤 서울로 향했다. ‘런닝맨’ 측은 “비보를 접하자마자 촬영이 전면 중단됐다”며 “이유영은 곧바로 상경했고 현재 ‘런닝맨’ 멤버들과 다른 게스트들도 상경 중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유영과 김주혁은 지난해 개봉한 홍상수 감독의 영화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에서 호흡을 맞추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12월 열애를 공개한 뒤 서로를 공식석상에서 언급하며 사랑을 키워왔다. 김주혁은 지난달 인터뷰에서 이유영에 대해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김주혁은 이날 오후 4시께 서울 삼성동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사고 후 건국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이송 당시 의식이 없는 상태였고, 병원 측은 심폐소생술을 했으나 오후 6시30분 사망했다고 경찰에 알려왔다”고 밝혔다. 김주혁의 사인과 관련 병원 측은 “심근경색 증상을 먼저 일으킨 뒤 사고가 난 걸로 보인다”는 내용의 의사소견을 경찰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단독] 김주혁 교통사고 순간 블랙박스 영상 “주행 중 방향잃어”

    [단독] 김주혁 교통사고 순간 블랙박스 영상 “주행 중 방향잃어”

    배우 김주혁(45)이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영동대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숨진 가운데 사고 당시 모습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됐다.이날 서울신문이 단독입수한 블랙박스 영상에는 김주혁이 몰던 벤츠 SUV가 도로 위에서 천천히 서행하다 서서히 방향을 잃고 옆 차선에 있던 그랜저 승용차를 뒤에서 들이받은 뒤 오른쪽 아파트 벽면에 부딪치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겼다. 그랜저 승용차 운전자 A씨는 “벤츠가 내 차를 뒤에서 들이받고 나서 갓길에 차를 세우려고 이동할 때 벤츠 운전자가 가슴을 움켜잡는 모습을 봤다. 이후 벤츠가 다시 돌진해 한 차례 더 추돌하고 아파트 벽면에 부딪쳤다”고 진술했다. 그랜저 운전자 A씨는 별다른 부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주혁은 사고 후 건국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김씨는 이송 당시 의식이 없는 상태였고, 병원 측은 심폐소생술을 했으나 오후 6시30분 사망했다고 알려왔다”고 전했다. 김씨의 사인과 관련 병원 측은 “심근경색 증상을 먼저 일으킨 뒤 사고가 난 걸로 보인다”는 내용의 의사소견을 경찰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근경색이란 심장혈관이 혈전, 연축 등의 원인에 의해 갑자기 막혀서 심장 근육이 손상되는 질환으로 대표적이 증상은 가슴의 좌측 부분이나 정중앙 부분에 통증을 수반한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와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서류조사를 마무리하는대로 검찰에 부검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2005년 별세한 원로배우 김무생의 아들인 김주혁은 1998년 SBS 공채(8기)로 연예계에 데뷔해 ‘카이스트’ ‘사랑은 아무나 하나’ ‘프라하의 연인’ ‘무신’ 등 드라마와 ‘청연’ ‘광식이 동생 광태’ ‘아내가 결혼했다’ ‘방자전’ ‘공조’ 등 영화에 출연했다.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서 소탈한 모습으로 사랑받았으며 지난달 드라마 ‘아르곤’에도 출연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영상] 김주혁 교통사고 현장…아파트 벽에 부딪친 뒤 전복

    [영상] 김주혁 교통사고 현장…아파트 벽에 부딪친 뒤 전복

    배우 김주혁(45)이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영동대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숨졌다.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오후 4시 30분 김씨가 몰던 벤츠 SUV가 그랜저 승용차를 뒤에서 들이받고 나서 인근 아파트 벽면에 부딪친 뒤 계단 아래로 굴러떨어지면서 발생했다. 김씨는 사고 후 건국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김씨는 이송 당시 의식이 없는 상태였고, 병원 측은 심폐소생술을 했으나 오후 6시30분 사망했다고 경찰에 알려왔다”고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가 몰던 벤츠 차량이 전복되면서 심하게 파손되는 바람에 오후 5시7분 김씨를 차량 밖으로 구조했다. 김씨 차량 엔진에서 연기가 났으나 화재가 발생하진 않았다”고 말했다. 그랜저 승용차 운전자 A씨는 “벤츠가 내 차를 뒤에서 들이받고 나서 갓길에 차를 세우려고 이동할 때 벤츠 운전자가 가슴을 움켜잡는 모습을 봤다. 이후 벤츠가 다시 돌진해 한 차례 더 추돌하고 아파트 벽면에 부딪쳤다”고 진술했다. 그랜저 운전자 A씨는 별다른 부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는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A씨의 차에는 블랙박스가 없었으며, 김씨의 차에 블랙박스가 설치돼 있는지 경찰은 확인하고 있다.2005년 별세한 원로배우 김무생의 아들인 김주혁은 1998년 SBS 공채(8기)로 연예계에 데뷔해 ‘카이스트’ ‘사랑은 아무나 하나’ ‘프라하의 연인’ ‘무신’ 등 드라마와 ‘청연’ ‘광식이 동생 광태’ ‘아내가 결혼했다’ ‘방자전’ ‘공조’ 등 영화에 출연했다.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서 소탈한 모습으로 사랑받았으며 지난달 드라마 ‘아르곤’에도 출연했다. 충격적인 비보에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마른하늘에 날벼락”, “제발 오보라고 해달라”, “거짓말이라고 해달라.믿기지 않는다”, “친한 형 같아 더 믿기지 않는다. 연기뿐 아니라 인간미도 돋보였던 호감형 배우였는데 안타깝다”, “사랑하는 연인의 죽음이라니 이유영과 가족, 동료의 고통과 충격이 상상이 되질 않는다” 등의 댓글이 잇따랐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이유영, ‘런닝맨’ 촬영 중 연인 김주혁 사망 접해..

    이유영, ‘런닝맨’ 촬영 중 연인 김주혁 사망 접해..

    배우 이유영이 연인 故 김주혁의 사망 소식에 SBS ‘런닝맨’ 녹화를 중단했다.30일 방송가에 따르면 이유영은 이날 부산에서 ‘런닝맨’ 녹화 중 김주혁의 비보를 전해 들었다. ‘런닝맨’ 녹화는 전면 중단된 상태다. 이유영은 소식을 접한 직후 녹화를 중단하고 바로 서울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배우 김주혁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전복된 차에 화재가 발생했고 이후 김주혁은 구조돼 건국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파악 중이다. 이유영과 김주혁은 지난해 말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홍상수 감독의 영화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김주혁은 지난달 가진 인터뷰에서 이유영과의 결혼을 언급하기도 했다. 당시 결혼에 대한 질문에 “여자친구와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면서 “결혼해 딸을 낳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고인의 빈소는 건국대학교 병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주혁, 삼성동 교통사고로 사망..3일 전 수상소감 “큰 상을 받게 됐다”

    김주혁, 삼성동 교통사고로 사망..3일 전 수상소감 “큰 상을 받게 됐다”

    배우 김주혁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비보가 전해졌다.30일 오후 4시께 서울 삼성동의 한 도로에서 김주혁의 차량이 전복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배우 김주혁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전복된 차에 화재가 발생했고 이후 김주혁은 구조돼 건국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파악 중이다. 갑작스런 비보에 팬들은 물론 연예계, 소속사 관계자들도 모두 충격에 빠졌다. 3일 전 열린 ‘더 서울어워즈’에서의 수상 모습이 그의 생전 마지막 모습이 됐다. 김주혁은 지난 27일 열린 ‘제1회 서울어워즈’에서 영화 ‘공조’로 남자조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당시 김주혁은 “영화로 첫 상을 받았다. 연기한 지 20주년인데 큰 상을 받게 됐다”면서 “로맨틱코미디를 많이 해서 악역에 갈증이 있었다. 기회를 주신 영화 ‘공조’ 감독님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김주혁은 배우인 고 김무생의 차남이다. 이날 김주혁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에게 영광을 돌린다”며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김주혁은 1998년 SBS 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SBS 드라마 ‘카이스트’ ‘프라하의 연인’, 최근에는 tvN 드라마 ‘아르곤’ 등에 출연하며 남다른 연기력을 보였다. 또한 지난 2013년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 출연해 친근한 매력으로 전 국민적 사랑을 받았다. 영화로는 ‘세이 예스’, ‘YMCA 야구단’, ‘싱글즈’,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난다 홍반장’, ‘광식이 동생 광태’, ‘청연’ , ‘공조’ 등에 출연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배우 김주혁 교통사고 사망···“가슴 움켜쥐며 돌진해 추돌”

    배우 김주혁 교통사고 사망···“가슴 움켜쥐며 돌진해 추돌”

    중견 배우 김주혁(45)씨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숨져 국민적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30일 서울 강남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0분쯤 서울 삼성동 영동대로에서 자신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벤츠 쥐바겐을 몰다 인근을 달리던 그랜저 차량을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김씨 차량은 인도로 돌진, 인근에 있던 한 아파트 벽면을 들이받은 뒤 계단 밑으로 추락하며 전복됐다. 당시 김씨 차량에는 김씨 혼자 탑승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김씨를 구조해 심폐소생술을 진행하며 인근 건국대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오후 6시30분쯤 김씨는 끝내 숨졌다. 경찰 조사에서 그랜저차량 운전자 A씨는 “김씨가 뒤에서 추돌 후 가슴을 움켜 잡더니 갑자기 돌진, 다시 차량을 추돌한 뒤 아파트 벽면을 들이 받았다”고 진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김주혁의 교통사고 사건 관련 입장을 정리하고 있다”고 밝혔다.불의의 사고로 숨진 배우 김주혁은 데뷔 20년 차의 중견 배우다. 1972년생인 김주혁은 동국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뒤 1998년 SBS 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데뷔 당시 고(故) 김무생의 아들로 주목받았으나 다양한 작품에서 그만의 연기세계를 구축하며 연기파 배우로서 자리매김했다. 영화 ‘싱글즈’(2003), ‘광식이 동생 광태’(2005), ‘청연’(2005), ‘사랑따윈 필요없어’(2006), ‘아내가 결혼했다’(2008), ‘방자전’(2010), ‘비밀은 없다’(2016) 등 주로 로맨틱 코미디 영화에서 인간적이고 따뜻한 매력을 선보이며 팬층을 확보했다. 올 초에는 영화 ‘공조’(2017)와 ‘석조주택 살인사건’(2017)에서 악역을 선보이며 이미지 변신에도 성공했다.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2005), ‘무신’(2012), ‘구암 허준’(2013) 등 안방극장에서도 팔색조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tvN 월화극 ‘아르곤’에서 앵커 김백진 역을 맡아 HBC의 탐사보도팀 ‘아르곤’을 이끌며 호평을 받았다. 김주혁은 올 초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저는 저 자신을 포장하는 일을 잘 못 한다. 가식을 떨거나 허세를 부리는 것도 싫어한다. 자존심이 너무 세서 남한테 아부하는 것은 죽어도 못한다”며 “그래서 오해도 많이 받았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김주혁은 자신에 대한 편견을 깨기 위해 TV 예능프로그램에도 도전했다. 2013년 12월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에 합류해 2년간 ‘구탱이 형’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가 2년만인 2015년 12월 자진 하차했다. 그는 끊임없이 연기에 대해 고민하던 배우였다. ‘아르곤’ 이후 인터뷰에서 “최근에야 연기의 참 재미를 느낀다”고 했다. 그는 “그 전까지는 여러 갈래 길 앞에서 ‘이리 가는 게 맞나?’ 고민했다면 이제는 ‘저쪽에 내 먹을거리가 많겠구나’ 정도는 알겠더라. 그런 느낌이 든 지 한 2∼3년 됐다”고 언급한 바 있다. 김주혁은 올초 17살 연하인 배우 이유영(28)과 열애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배우 김주혁, 교통사고로 사망” 믿기지 않는 비보..소속사 “확인 중”

    “배우 김주혁, 교통사고로 사망” 믿기지 않는 비보..소속사 “확인 중”

    배우 김주혁이 30일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보도가 전해졌다.30일 MBN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반쯤, 서울 삼성동의 한 도로에서 김주혁의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김주혁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곧 사망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김주혁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현재 확인 중”이라고 밝혔으며 공식입장을 내지는 않은 상태다. 1972년생인 김주혁은 배우 김무생의 아들로 1998년 SBS 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카이스트’ 프라하의 연인‘ ’구암 허준‘ ’아르곤‘ 등 드라마에 출연했다.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도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주먹질에 발길질까지…기차역서 자행된 데이트폭력

    주먹질에 발길질까지…기차역서 자행된 데이트폭력

    여자친구에게 무자비한 데이트 폭력을 일삼는 남성의 모습이 찍힌 CCTV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7일(현지시간) 호주 나인뉴스는 호주 멜버른의 한 기차역에서 촬영된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지난 4월 찍힌 것으로, 20대 남성이 연인의 얼굴에 주먹질과 발길질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끔찍한 폭력은 7분여간 계속됐으며, 여성이 비상 버튼을 눌러 역무원을 호출하면서 일단락됐다. 역무원의 도움으로 남성은 경찰에 체포돼 기소됐다. 재판부는 최근 그에게 사회봉사 2년과 함께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사진·영상=9NEWS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성시경 정유미 ‘나의 밤 나의 너’ 뮤직비디오 티저 “너무 잘 어울려”

    성시경 정유미 ‘나의 밤 나의 너’ 뮤직비디오 티저 “너무 잘 어울려”

    가수 성시경이 신곡 ‘나의 밤 나의 너’를 통해 배우 정유미와 아련한 투샷을 완성했다.성시경은 30일 소속사 젤리피쉬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신곡 ‘나의 밤 나의 너’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포토에는 성시경과 정유미의 투샷과 성시경의 단독 샷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성시경의 신곡 ‘나의 밤 나의 너’ 뮤직비디오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해 곡이 지닌 절제된 감성을 애틋한 표정과 쓸쓸한 분위기에 담아 표현했다. 티저 사진은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짙은 감성을 풍기며 뮤직비디오 풀 버전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높였다. ‘나의 밤 나의 너’는 헤어진 연인을 향한 그리움을 담담하게 그려낸 노래. 성시경과 정유미는 서로 같은 공간에 머물고 있으나, 시선을 마주치지 않는 모습으로 화자의 쓸쓸하면서도 애틋한 감정을 담아냈다.또한 성시경의 단독 오피셜 포토에는 시월의 마지막 날 컴백하는 감성을 은은한 표정과 부드러운 눈빛에 담아 가을의 정취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7일 공개된 티저 영상이 뜨거운 반응을 얻으면서 성시경의 오피셜 포토와 신곡으로 관심이 번지고 있다. 성시경이 6년 만에 정식으로 내놓는 신곡 ‘나의 밤 나의 너’는 감성 작사가 심현보가 가사를 맡고 케이팝 최정상 가수들과 작업해온 독일 유명 작곡가 겸 프로듀서 알비 알버트슨(Albi Albertsson)이 멜로디를 작업했다. ‘나의 밤 나의 너’는 오는 31일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손담비와 열애설 부인 남태현, 11살 누나와 다정 동영상 ‘정려원 이어..’

    손담비와 열애설 부인 남태현, 11살 누나와 다정 동영상 ‘정려원 이어..’

    가수 남태현이 11살 연상인 손담비와 열애설을 부인하며 과거 정려원과의 열애설도 재주목 받고 있다. 30일 남태현은 자신의 SNS에 전날 손담비와 불거진 열애설과 관련해 “담비 누나랑은 친한 사이일 뿐, 전혀 연인 사이가 아니다. 정말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남태현은 동영상 더빙 어플 콰이 계정에 손담비와 찍은 영상 여러 개를 게재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거나 팔을 목에 두르는 등 다정한 연인의 모습으로 오해를 샀다. 이후 남태현은 콰이 계정을 삭제한 상태다. 남태현은 “오해의 소지가 생길 수 있는 다정한 분위기의 영상이지만 어플 특성상 얼굴이 떨어지면 토끼 이모티콘이 없어지더라. 그래서 가까이 화면에 둘 다 토끼 이모티콘이 생기게 찍었다”고 해명했다. 앞서 남태현은 13세 연상 정려원과 수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부인해왔다. 지난 6월에도 남태현이 정려원의 영화 ‘게이트’ 촬영 현장에서 포착되며 또 한번 열애설이 제기됐으나 손담비 등 지인들이 함께 한 자리라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남태현은 지난해 그룹 위너에서 탈퇴해 밴드 사우스클럽을 결성해 활동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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