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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스타 열애시계 ‘빨리 돈다’

    2010년 스타 열애시계 ‘빨리 돈다’

    ”뜨겁거나 혹은 차갑거나” 2010년 들어 그 어느 해보다 스타들의 ‘열애행보’가 뜨겁다. 해가 바뀐 지 석달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톱스타들의 열애나 결혼 발표, 또는 이별 소식이 ‘도미노’ 현상처럼 쏟아지고 있다. 새해 첫날부터 배우 김혜수와 유해진의 메머드급 열애보도가 터지는 가 싶더니 어제(9일)는 ‘공룡’ 매니지먼트사인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의 열애 소식과 노홍철-장윤정 커플의 결별이 알려지는 등 지난 3개월간 열애스타들의 ‘온탕-냉탕 오가기’는 유독 숨가빴다. ’뜨거운 열애’로 올들어 가장 주목받고 있는 커플은 단연 김혜수-유해진과 장동건-고소영. ’김유’ 커플은 새해 첫날 열애 보도가 나간 이후 서로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다, 4일만인 1월5일 김혜수 측이 유해진과의 열애사실을 공식 인정하면서부터 ‘공인커플’이 됐다. 이후 김혜수와 유해진이 각각 팬사인회나 영화 시사회 행사에 나설 때마다 팬들은 물론 언론의 ‘관심대상 1호’로 떠올랐다. 하지만 김혜수는 열애인정이후 두 차례에 걸친 팬사인회에 모습을 드러냈으나 여전히 열애와 관련해 굳게 입을 닫고 있는 상태다. ’세기의 결혼식’으로 평가받는 장동건과 고소영의 결혼소식도 현재 연예가를 가장 뜨겁게 달구고 있는 뉴스거리다. 장동건은 지난 6일 자신의 생일 팬미팅 자리에서 “고소영과 5월2일 결혼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혜수-유해진의 열애설 보도 이후 줄곧 두 사람의 결혼소식도 세간의 관심을 끌어왔지만 이번 공식 결혼발표 이후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오죽했으면 결혼식장에서부터 신혼집, 하객규모, 예식비 등 두 사람의 결혼과 관련해 일거수 일투족이 팬들의 관심대상이 될 정도다.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이자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인 양현석의 열애 발표도 팬들에겐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다. 9일 자사의 홈페이지에 “소속사의 가수인 이은주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중”이라고 밝힌 양현석은 9년간의 교제사실을 비밀로 해오다 네티즌과 팬들 앞에 당당히 “결혼하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댄스그룹 멤버의 결혼이자, JYP-SM과 더불어 국내 가요계를 좌지우지하고 있는 ‘공룡’ 매니지먼트사의 대표가 결혼하는 것이어서 팬들의 관심이 큰 것은 당연하다. 이밖에 박상민과 임호는 최근 결혼식을 올려 ‘유부남’의 대열에 올라섰고 ‘은초딩’ 은지원도 오는 4월 미국 하와이에서 미스코리아 출신이자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인 이수진 씨의 친 언니와 결혼하기로 했다. 배우 이현경과 박선영도 모두 5월 웨딩마치를 울리는 ‘예비신부’다. 지난 3개월간 연예계는 ‘뜨거운 사랑’이 있었던 만큼, 커플에서 혼자가 된 스타들의 행보도 줄기찼다. 배우 성현아는 남편 허 모 씨와 최근 이혼 절차에 돌입해 마무리 단계를 밟고 있다. MBC ‘이산’에 출연 중이던 지난 2007년 12월 성현아는 한 살 연하의 사업가인 허씨와 결혼하며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지만 성격 차이 등으로 고민하다 지난해 말부터 이혼을 결심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박용우와 조안 커플 역시 2년의 열애 끝에 올초 결별한 것으로 알려진 상태. 중앙대 연극영화학과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지난 2008년부터 연인관계를 유지해오다 두 사람 모두 드라마 준비와 촬영 등 바쁜 스케줄 탓에 사이가 멀어졌고 끝내 이별의 수순을 밟았다는 게 주변에서 전해지는 이야기다. 뭐니뭐니 해도 가장 가슴아픈 소식은 어제(9일) 양현석의 열애소식이 발표되기 직전에 터진 ‘잉꼬커플’ 노홍철과 장윤정의 결별소식. 지난해 6월 함께 출연하던 SBS‘골드미스가 간다’ 녹화 촬영장에서 교제사실을 공식 인정하면서 사랑을 불태웠던 이들은 끝내 9개월간의 열애를 뒤로 하고 친구사이로 남게 됐다. 사진=서울신문NTN DB, YG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결별에 대처하는 여자 연예인들의 자세

    결별에 대처하는 여자 연예인들의 자세

    또 하나의 ‘잉꼬 부부’가 탄생할 것이라는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노홍철-장윤정 커플의 결별소식이 팬들의 관심을 모은 가운데, 9일 오후 장윤정은 홀로 기자회견을 갖고 결별설을 인정했다. 취재진 앞에 선 장윤정은 “여자 연예인은 이런 일이 있어도 웃으며 얘기해야 한다니…“라며 힘든 심정을 감추지 못했다. “여자이고, 좋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웃으면서 얘기해야 하는 제 처지가 너무 속상하다.”며 울먹이는 그녀의 모습은 결별에 대처하는 대한민국 여자 연예인들의 눈물이 떠오를 만큼 안타깝다. 장윤정과 가장 비슷한 행보를 보인 여배우는 김정은이다. 배우 이서진과 결별한 뒤 각종 루머에 시달리던 김정은은 침묵으로 일관한 이서진을 ‘대신해’ 직접 이별 사실을 밝히고 심정을 고백했다. 이시영도 결별사실에 대해 공개적으로 심정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다만 장윤정·김정은과 달리 “결별 보도 내용에 사실과 다른 점이 없었기 때문에 특별한 스트레스는 받지 않았다.”고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들처럼 공개적으로 결별 심정을 고백하는 여자 연예인은 많지 않다. 대부분은 추측성 보도와 억지 악플에 마음을 다친 뒤 오랜 ‘잠수’를 선택한다. 그룹 신화의 멤버인 에릭과 교제하다 헤어진 박시연과 하하의 옛 연인인 안혜경 등은 소속사를 통해 공식 입장만 전달했을 뿐, 직접적인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별 후 심정 고백이 시비로까지 이어진 사례도 있다. 신화의 또 다른 멤버인 이민우와 연인관계였던 에이미는 헤어진 옛 애인을 향해 볼멘소리를 늘어놨다가 신화 멤버와 팬들에게 호된 ‘꾸지람’을 들어야만 했다. 만남과 헤어짐이 비교적 자유로운 남자 연예인과 달리, 여자 연예인은 여자로서 치명적일 수 있는 악플과 추측성 루머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결국 선택의 여지는 침묵 또는 뼈아픈 눈물뿐이다. 결별에 대처하는 여자 연예인이 남자 연예인에 비해 유독 힘겨워 하는 이유는 다른 곳에 있지 않다. 새로운 사상과 유행을 선도하는 연예계도 한국 사회에 깊게 뿌리내린 유교 사상과 여성의 선입관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미지로 좌지우지되는 연예계에서 결별로 인한 악성 루머와 소문으로 얼룩진 여자 연예인은 다시 일어서는 일이 더더욱 힘들 수 밖에 없다. 사랑을 하다 헤어진 모든 연예인 커플은 공인이기 이전에 개인으로서 마음의 상처를 입는다. 그들의 결별 소식에 왈가왈부 하기 보다는, 상처를 추스르고 다른 누군가를 다시 사랑할 수 있을만큼 건강한 마음으로 대중 앞에 설 날을 기다리는 것이 팬들의 역할일 것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노홍철-장윤정 만남에서 이별까지…

    노홍철-장윤정 만남에서 이별까지…

    연예계 공식커플 노홍철과 장윤정의 결별소식이 인터넷을 강타하고 있다. ‘잉꼬커플’로 알려진 두 사람은 만남에서 이별까지 어떤 과정을 밟아왔을까. 장윤정과 노홍철은 지난 해 5월 정식으로 교제를 결정, 6월 이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SBS ‘골드미스가 간다’ 녹화 촬영을 앞두고 교제를 인정하는 짤막한 입장 발표 자리를 가지기도 했다. 노홍철과 장윤정은 지난 2008년 10월부터 ‘골드미스가 간다’ 에 출연하며 자연스럽게 친분을 쌓았다. 2년 가까이 노홍철이 다양한 방법으로 장윤정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드러냈고, 지난해 5월 노홍철의 적극적인 구애에 장윤정은 마음을 열었다. 장윤정의 소속사 측은 장윤정과 노홍철이 교제를 시작한지 한 달 후 보도자료를 통해 “장윤정과 노홍철은 한 달 전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갖기 시작했고 이제 서로의 마음을 갓 확인한 초보 연인이다.” 면서 “두 사람이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된 데는 노홍철의 끊임없는 정성이 작용했다.” 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들이 결별한 가장 큰 이유로 바쁜 스케줄, 성격 차이 등이 전해지고 있지만 아직 공식적인 입장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장윤정의 소속사측은 이번 결별설과 관련, 장윤정에게 사실을 확인한 뒤 공식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이 결별설을 공식으로 인정하면 노홍철과 장윤정은 정식으로 교제한지 1년이 안 돼 각기 다른 길을 걷는 셈이 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노홍철-장윤정, 만남에서 이별까지…

    노홍철-장윤정, 만남에서 이별까지…

    연예계 공식커플 노홍철과 장윤정의 결별소식이 인터넷을 강타하고 있다. ‘잉꼬커플’로 알려진 두 사람은 만남에서 이별까지 어떤 과정을 밟아왔을까. 장윤정과 노홍철은 지난 해 5월 정식으로 교제를 결정, 6월 이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SBS ‘골드미스가 간다’ 녹화 촬영을 앞두고 교제를 인정하는 짤막한 입장 발표 자리를 가지기도 했다. 노홍철과 장윤정은 지난 2008년 10월부터 ‘골드미스가 간다’ 에 출연하며 자연스럽게 친분을 쌓았다. 2년 가까이 노홍철이 다양한 방법으로 장윤정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드러냈고, 지난해 5월 노홍철의 적극적인 구애에 장윤정은 마음을 열었다. 장윤정의 소속사 측은 장윤정과 노홍철이 교제를 시작한지 한 달 후 보도자료를 통해 “장윤정과 노홍철은 한 달 전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갖기 시작했고 이제 서로의 마음을 갓 확인한 초보 연인이다.” 면서 “두 사람이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된 데는 노홍철의 끊임없는 정성이 작용했다.” 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들이 결별한 가장 큰 이유로 바쁜 스케줄, 성격 차이 등이 전해지고 있지만 아직 공식적인 입장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장윤정의 소속사측은 이번 결별설과 관련, 장윤정에게 사실을 확인한 뒤 공식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이 결별설을 공식으로 인정하면 노홍철과 장윤정은 정식으로 교제한지 1년이 안 돼 각기 다른 길을 걷는 셈이 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천하무적’ 백지영-조동혁, 재회 실패 “아쉽네”

    ‘천하무적’ 백지영-조동혁, 재회 실패 “아쉽네”

    ‘천하무적 야구단’ 단장 백지영과 새 멤버 조동혁의 극적인 재회가 불발돼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천하무적 토요일’의 ‘천하무적 야구단’(이하 ‘천하무적’)에선 올드 멤버들과 뉴 멤버들이 뭉쳐 부산 마이무따아이가 팀과 멋진 승부를 펼쳤다. 이날 탁재훈을 비롯한 조동혁, 임형준 등 2군 멤버들은 첫 등장했다. 이들은 서바이벌 게임에서 모두 기존 멤버들보다 앞서는 활약상을 선보여 야구단에 긴장감과 동시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가장 관심을 받았던 선수는 배우 조동혁이었다. ‘천하무적’의 단장을 맡고 있는 백지영과 과거 3년간 열애했던 연인관계였기 때문이다. 앞서 두 사람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 좋은 친구로 지내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여태까지 방송에서 함께 출연한 적 없었던 백지영과 조동혁의 이별 후 만남에 지대한 기대심을 표현했다. 하지만 이들의 첫 만남은 불발됐다. 단장 백지영은 매회 방송에 출연하지는 않는다. ‘천하무적 제작진은 “일정이 바쁜 백지영과 처음부터 스케줄을 조정하며 방송에 출연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결국 다른 일정이 있었던 백지영은 이날 부산 경기에 참석하지 못한 것. 방송 후 시청자들은 해당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옛 연인 사이인 조동혁과 백지영의 쑥스러운 만남을 내심 기대했었는데 실망했다.” “약속도 취소하고 본방 사수했건만... 다음 편에서는 반드시 재회에 성공하길 바란다.” 등의 아쉬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 ‘천하무적 야구단’ 방송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TV속 사랑받는 ‘방귀 캐릭터’ 들은?

    TV속 사랑받는 ‘방귀 캐릭터’ 들은?

    ’뿌~웅’ 지저분하고 냄새날 것 같은 ‘방귀’가 브라운관에서는 사랑받는 캐릭터들의 단골 소재로 활용되고 있다. 그동안 예능 프로그램에서 간혹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출연자들이 의도적으로 방귀를 뀌는 경우는 있어왔지만 최근처럼 드라마나 시트콤 등의 방송 장르는 물론이고, 중년배우에서부터 아이돌까지 방귀를 뀌는 나이대도 다양해지는 분위기는 사뭇 이색적이다. 현재 최고의 ‘방귀 스타’로 평가받는 이는 단연 중견배우 이순재. 인기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야동순재’로 불리던 그는 ‘하이킥 2탄’ 격인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틈나면 방귀를 뀌어대는 ‘방귀순재’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자신이 사랑하고 있는 김자옥 앞에서도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고 방귀를 뀌는 게 극중 이순재의 매력. 오죽했으면 처음엔 창피스러워 하다가도 자신을 향한 진실된 마음을 확인하고 부터는 김자옥도 순재의 방귀에 즐거워하고 그를 사랑스러워 하는 ‘매개체’로 여긴다. 남자배우에 이순재가 있다면 중견 여자 연기자에는 이보희가 ‘방귀’로 사랑받는 스타다. KBS 2TV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에 출연중인 이보희는 극중 야한 화장에 막말을 서슴지 않고 촌스러운데다 딸에 빌붙어 사는 계솔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자신이 가정부로 일하고 있는 집의 주인인 노주현(주범인 분)을 흠모하면서 서서히 연인관계로 발전 중이다. 그런데 극 중 사랑하는 노주현 앞에서도 이보희는 천연덕스럽게 몰래 방귀를 뀌는 ‘왈가닥’ 캐릭터로 분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던져주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분에서도 이보희는 자신의 지하방을 찾아온 노주현이 문 앞에 오자 얼른 방귀를 뀌고 손을 저어 냄새를 없애려는 우스꽝스러운 행동을 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방귀 스타’에 대한 평가는 절정의 인기를 달리고 있는 걸그룹도 피해갈 수 없어 보인다. 티아라의 효민은 최근 KBS 2TV ‘청춘불패’에서 잠을 자던 도중 방귀를 뀐 탓에 방송 다음날 각종 포털 사이트의 인기 검색어 상위에 랭크돼야 했다. 특히 그는 ‘방귀 효민’이라는 별명을 얻어 때아닌 인기 덤에 오르기도 했다. 오죽했으면 효민의 소속 그룹인 티아라도 효민 덕분에 ‘방귀 티아라’라는 애칭까지 붙었을 정도다. 그러나 정작 효민은 여성 아이돌로선 부끄럽고 굴욕스러울 수 있는 사건임에도 “생리 현상으로 예능에서 웃음을 주기도 힘들다. (방귀를 뀐 것이) 나쁜 건가?”라고 말해 ‘방귀’ 앞에 당당함(?)으로 맞섰다. 이보다 앞서 지난해 방영된 SBS ‘패밀리가 떴다’에서의 김수로도 ‘방귀’ 하나로 프로그램의 시청률을 끌어올린 주역이 된 케이스다. 방송 당시 김수로는 저녁식사 후 불편한 속내(?)를 참던 중 방귀를 뀌는 실수를 범했다. 그는 멤버들간 장기자랑 대회에서 무대에 오른 윤종신을 향해 수시로 방귀를 뀌어 윤종신을 괴롭혔다. 이에 윤종신이 “공중파에서 방구 튼거냐?”고 물었고 옆에 있던 김종국 역시 “어쩐지 (심사위원이 된 김수로가) 점수를 자꾸 빵점을 주더라.”고 말해 김수로를 당황케 만들었다. 하지만 당시 ‘패떴’은 김수로의 방귀 덕분인지 ’전 주보다 소폭의 시청률 상승’이라는 희소식을 접할 수 있었다. 오래됐지만 ‘방귀 캐릭터’ 하면 분명하게 각인되는 인물이 또 있다. 바로 ‘미달이 아빠’ 박영규다. SBS ‘순풍산부인과’ 출연 당시 박영규는 특유의 손가락 권총을 쏘아가며 ‘가스’를 발산해 주변 인물들을 강제로 퇴장(?)시키는 등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었다. 극중 망가지는 캐릭터가 자주 설정하는 ‘방귀’ 장면들. 이제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방귀뀌면 사랑받는다’는 불문율을 새로 만들어 가는 듯하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장동건·고소영 커플 열애 후 달라진 점은?

    장동건·고소영 커플 열애 후 달라진 점은?

    배우 공형진이 장동건, 고소영 커플의 열애 이후 변화된 점을 털어놨다.공형진은 18일 방송된 YTN ‘뉴스 & 피플’에 출연, 연기와 인생 등에 대해 이야기 하는 과정에서 평소 친분이 두터운 배우 장동건, 고소영 커플에 대해 말 전했다.이날 공형진은 앵커의 질문에 “장동건은 연애 후 특별히 달라진 점이 없다.”며 “장동건과 고소영 모두 제 앞가림을 잘 하는 이들이다.”고 말했다.이어 “두 사람 모두 자기 앞가림을 잘 하는 스타일이며 성격도 나설 타입이 못돼 진실하면서도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또한 공형진은 장동건, 고소영이 서로 “닭살커플인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배우 장동건, 고소영 커플이 연인관계로 발전 하는 모습을 미리 알고 있던 공형진은 이들이 공식연인을 선언을 할 때 까지 비밀을 지켜준 것으로 유명하다.한편 공형진은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를 통해 장동건과 인연을 맺고 지금까지 연예계 단짝으로 지내오고 있다.사진=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패리스 힐튼 “짝 만났으니 올해 결혼할 것”

    패리스 힐튼 “짝 만났으니 올해 결혼할 것”

    “짝 만났으니 이제 결혼 해야죠.” ‘파티걸’ ‘말썽 많은 상속녀’ ‘트러블 메이커’ 등의 별명이 따라붙는 패리스 힐튼(29)이 올해 결혼 가능성을 언급했다. 패리스는 지난달 28일 연예잡지 ‘라이프 앤 스타일’(Life & Style) 단독 인터뷰에서 “2010년 결혼할 생각이 있다.”고 현재 연인관계인 야구선수 출신 기업가 더그 레인하트(25)와 결혼할 의사를 밝혔다. 그는 “지난 1년간 만나면서 밤을 따로 보내본 적 없다.”며 이미 사실혼 관계임을 우회적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패리스는 자신이 레인하트에게 푹 빠져있음을 숨기지 않았다. “우리는 멋진 애인이자 정말 좋은 친구처럼 지낸다. 그는 매일 나를 공주처럼 대해준다.”고 관계를 설명한 패리스는 “그는 내게 진짜 사랑이 무엇인지 가르쳐줬다.”고 말했다. 또 피지의 섬 하나를 통째로 빌려 함께 보낸 휴가를 회상하며 “너무나 로맨틱하고 편안했다. 내 생애 최고의 휴가였다.”고 돌아봤다. 결혼과 관련해 레인하트 역시 “패리스와 깊은 사랑에 빠져있다. 그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라며 “그가 내 아내가 된다면 난 세상에서 가장 운 좋은 남자일 것”이라고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세진, 얼짱 배구선수 진혜지와 열애중

    김세진, 얼짱 배구선수 진혜지와 열애중

    전 배구스타 김세진(36) KBS N 해설위원과 얼짱 배구선수 출신 진혜지(28)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두 사람은 배구 프런트와 해설위원으로 만나 친한 오빠 동생으로 지내다 2008~2009 시즌을 거치면서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이 커플은 비밀리에 사랑을 싹틔워 최근에는 양가 부모님들을 만나 정식으로 교제를 허락받고 관계가 진전 돼 올해 안에 결혼을 올릴 가능성도 전해져 눈길을 끈다.김세진은 197cm의 큰 키에 한국선수로는 처음으로‘월드스타’ ‘억대 스타’라는 별명을 얻으며 최고의 인기를 누린 선수다. 최근에는 배구 해설가로 변신해 선수시절의 풍부한 경험과 특유의 입담을 바탕으로 명 해설가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진혜지는 2000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센터로 활약하다 빼어난 외모에 시상식때마다 화려한 옷을 입어 ‘코트의 슈퍼모델’로 불리며 ‘얼짱 배구선수’라는 별명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에는 흥국생명 구단 프런트로 홍보를 맡고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해진 “김혜수와 연인관계 맞다”

    유해진 “김혜수와 연인관계 맞다”

    김혜수의 소속사인 애플오브디아이가 4일 오후 3시경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유해진과의 열애설을 인정한 것에 대해 유해진 측에서도 이에 동의하는 입장을 밝혔다. 유해진 소속사 관계자는 “따로 우리 회사 명의로 보도자료를 내지는 않을 것”이라며 “김혜수 씨의 소속사가 밝힌 내용을 그대로 봐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김혜수의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김혜수는 유해진에게 소박하면서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발견하고 자연스럽게 동료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며 연인사이임을 공식화했다.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 / 사진=이규하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혜수 “유해진과 연인맞지만 결혼은 아직…”

    김혜수 “유해진과 연인맞지만 결혼은 아직…”

    김혜수가 유해진과의 연인관계를 공식 인정했다. 김혜수의 소속사 애플오브디아이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유해진과는 연인 관계이지만 결혼계획은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김혜수는 소박하면서 인간미 넘치는 유해진의 모습을 발견하면서 자연스럽게 동료 배우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서로에 대해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해 왔다. 또 두 사람 모두 자연스럽고 소박함 속에서 조용한 관계가 지속되길 바래왔고 대중의 관심을 받는 입장이었기에 행동이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었다고 소속사는 밝혔다. 하지만 소속사는 “당사자들의 극히 사적인 모습들이 사전 확인이나 동의 없이 보도되고 그로 인해 파생된 무분별한 추측성 보도에 대해서는 유감스럽고 안타깝다”고 말했다. 한편, 열애설 보도 이후 김혜수는 올 한 해 배우로서 좋은 활동을 하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 있으며 유해진은 올 여름 개봉되는 강호석 감독의 영화 ‘미끼’ 촬영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09 해외연예 10대 뉴스] ‘팝 황제 죽음’서 ‘우즈 스캔들’까지

    [2009 해외연예 10대 뉴스] ‘팝 황제 죽음’서 ‘우즈 스캔들’까지

    2009년 해외 연예계에 큰 별이 지고 떴다.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과 배우 패트릭 스웨이지가 사망해 팬들은 ‘별’을 잃은 슬픔에 눈물지었다. 그러나 또 다른 곳에서는 새로운 별이 반짝였다. 혜성처럼 등장한 영국 가수 수잔 보일과 영화 ‘뉴문’에서 탄생한 스타 커플까지 할리우드에는 신선한 바람도 불었다. 눈물과 웃음이 공존했던 올 한해 해외연예계의 10대 뉴스를 꼽아봤다. 1. 여전히 믿기지 않는 황제 마이클 잭슨 사망 미국 팝 100년사에 유일하게 ‘황제’로 불린 마이클 잭슨이 지난 6월 25일(현지시간) 사망했다. 급성심정지로 미국 LA 자택에서 허무하게 세상을 떴다. 한 달 뒤 영국 런던에서 컴백 공연을 앞두고 있었기에 팬들의 충격은 더욱 컸다. 잭슨은 떠난 뒤에도 양육권 분쟁부터 재산분할과 죽음을 둘러싼 공방까지 연일 신문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지난달에는 잭슨의 생전 연습장면이 담긴 ‘디스 이즈 잇’(This is it)이 전세계 동시 개봉, 수많은 팬들은 스크린을 통해 잭슨의 기억을 더듬었다. 2. 수잔 보일, 미운 오리새끼에서 백조가 되다 지난 4월 영국에서 올해 최고의 신인가수가 탄생했다. 못생긴 외모에 나이까지 많은 수잔 보일(47)이 그 주인공. 영국 유명 오디션프로그램에 출연한 보일은 영혼을 울리는 아름다운 목소리로 주목을 받았다. ‘제 2의 폴포츠’라고 불렸으나 이젠 그 수식어로도 부족할 만큼 인기를 얻었다. 지난달 발매한 데뷔앨범 ‘아이 드림드 어 드림’(I Dreamed a Dream)이 영국 앨범 차트 정상을 정복했으며 미국 빌보드 앨범 200 차트 1위까지 석권했다. 3. ‘진행형 스캔들’ 타이거 우즈의 여자들 또 다른 황제 타이거 우즈(34)가 스캔들로 인생 최대의 시련을 맞고 있다. ‘우즈의 비밀 애인’이라고 밝힌 여성 7명이 등장해 곤욕을 치르고 있는 것. 속옷 모델, 술집 종업원, 포르노 스타 등 여성들도 다양했다. 2004년 엘린 노르데그렌과 결혼해 두 아이를 둔 우즈의 ‘자상한 아버지’ 이미지는 박살이 났다. 지난달 27일 우즈는 “매우 당혹스러운 일”이라고 잘못을 시인하긴 했지만 한동안 불륜남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닐 것으로 예상된다. 4. 암 앞에 무릎 꿇은 카우보이, 패트릭 스웨이지 영화 ‘사랑과 영혼’, ‘더티 댄싱’, ‘폭풍 속으로‘ 등에 출연해 국내에도 잘 알려진 배우 패트릭 스웨이지가 췌장암으로 지난 9월 14일 세상을 떠났다. 지난해 3월 암 말기 판정을 받은 스웨이지는 연기를 향한 식지 않는 열정으로 강도 높은 항암치료를 이겨내며 TV드라마 ‘비스트’에 출연하기도 했다. 스스로 ‘카우보이’라고 지칭하며 회복 의지를 보였으나 결국 다른 기관에 암세포가 전이돼 운명을 달리했다. 팬들은 “스웨이지는 떠났으나 카우보이는 언제나 우리 곁에 있다.”며 그를 추모했다. 5. 진위 밝혀지지 않은 모건 프리먼, 손녀와 섹스 스캔들 연기파 배우 모건 프리먼(72)이 지난 6월 메가톤급 섹스 스캔들에 휩싸였다. 의붓 손녀딸인 에디나 하인즈(28)이 10대였을 때부터 성관계를 맺어왔다는 것. 이 사실이 두 번째 부인인 콜리 리와의 이혼한 결정적 사유라는 측근의 주장이 더해져 파문은 거셌다. 스캔들의 진위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섹스 스캔들 한 달 뒤 프리먼과 하인즈의 결혼설이 보도돼 충격을 준 바 있다. 6. 자식 죽음에 눈물 흘린 두 아버지 올해 두 스타가 자식을 떠나보낸 뒤 회한의 눈물을 흘렸다. 배우 존 트라볼타(55)와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43)이 그랬다. 트라볼타는 지난 1월 2일 자폐증을 앓던 아들 제트 트라볼타(15)를 잃었다. 별장에서 목욕을 하던 중 발작을 일으킨 제트가 욕조에 머리를 부딪혀 사망했고 아들을 잃은 슬픔에 트라볼타가 한동안 집을 두문불출해 팬들을 안타깝게 한 바 있다. 타이슨 역시 지난 5월 27일 4살 난 딸을 잃었다. 딸 엑소더스가 자택에서 런닝머신 조작부에 매달린 선에 목이 감기는 사고로 사경을 헤매다 세상을 떠난 것. 7. 마약? 스캔들? 신종 플루? ‘해리포터’ 주인공 시끌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가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으나 성인이 된 주인공들의 사생활은 호사가들의 입방아에 올랐다. 지난 9월 미국 명문 브라운대에 입학한 ‘헤르미온느’ 엠마 왓슨(19)은 잇단 스캔들에 휘말렸다. 지난 6월에는 첼시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3개월 만에 진짜 남자친구인 제이 배리모어(26)를 공개했으나 스페인 출신 록스타 스테파노 라파엘과 염문설이 불거져 차세대 ‘스캔들 메이커’의 가능성을 엿보였다. ‘해리포터’ 역의 레드클리프는 지난 달 대마초를 피우는 장면이 포착돼 구설에 휘말렸으며 ‘위즐리’ 역의 루퍼트 그린트(21)는 지난 7월 신종 플루에 감염돼 영화 촬영에 적신호가 켜진 바 있다. 8. ‘뉴문’의 샛별 커플부터 마돈나의 열애까지 올해도 훈훈한 열애 소식이 할리우드에 전해졌다. 지난달에는 판타지 영화 ‘뉴문’의 주연배우인 로버트 패틴슨(23)과 크리스틴 스튜어트(19)가 진짜 연인 관계로 밝혀져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에 앞서 지난 1월. 팝스타 마돈나(50)가 무려 28세 연하의 미남모델 헤수스 루즈(22)와 연인관계를 선언했다. 지난해 말 잡지 화보를 촬영한 것이 계기가 됐다. “루즈의 어머니가 마돈나보다 더 어리다.”는 현지 신문의 조롱섞인 보도가 줄을 이었으나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둘의 사랑은 점점 더 단단해지고 있다. 나이차이를 극복한 커플은 또 있었다. 지난 3월 배우 브루스 윌리스(54)가 22세 연하인 모델 엠마 헤밍과 정식 부부가 된 것. 전 부인인 데미 무어와 그의 남편인 애쉬튼 커쳐가 결혼식에 참석해 직접 축하인사를 전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9. 힐튼-호날두 하룻밤 스캔들 ‘할리우드 파티광’ 패리스 힐튼(28)이 꽃미남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4)와 하룻밤 스캔들을 만들어냈다. 지난 6월 11일 힐튼은 미국 LA에 있는 한 클럽에서 호날두를 만난 뒤 클럽에서 집으로 이어지는 하룻밤 데이트를 하는데 성공했다고 현지 신문들이 보도했다. 힐튼이 불과 1년 전 그녀를 본체만체한 호날두와 스캔들을 엮어낸(?) 것을 두고 오랜 숙원을 풀었다는 이야기가 곳곳에서 터져 나왔다. 게다가 애인인 레인 더그하트와 결별을 선언한 지 만 하루가 채 안된 시점이라 “역시 스캔들 메이커는 다르다.”는 감탄 아닌 감탄을 자아냈다. 10. 연인에서 원수로…공식 커플 리한나-크리스 연인에서 원수가 된 커플도 있다. 2008년부터 1년 넘게 사랑을 키워온 R&B 커플 크리스 브라운(19)과 리한나(20)가 폭력으로 안타까운 결말을 맺었다. 지난 2월 7일 새벽 LA근교에서 격렬한 언쟁을 벌이던 중 브라운이 리한나를 폭행, 경찰에 체포됐다. 집행유예 5년 및 사회봉사 6개월을 선고받은 크리스는 약한 여자를 때렸다는 비난을 받고 자숙을 해왔다. 지난 10월부터는 LA 인근에서 사회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재결합설이 떠돌고 있으나 리한나가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설이 유력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세븐-박한별, 생일기념 ‘닭살 커플컷’ 공개

    세븐-박한별, 생일기념 ‘닭살 커플컷’ 공개

    가수 세븐(본명 최동욱·25)이 동갑내기 연인 박한별의 생일을 맞아 커플사진을 공개, 애정을 과시했다. 세븐은 박한별의 생일인 17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7star’라는 제목으로 박한별과 함께 커플룩을 입고 다정한 포즈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하단에는 “별이 촬영장에서 한컷~! happy b’day ^^ ♥”라는 글을 남겨 박한별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10일 ‘7년 열애’ 사실을 처음으로 고백했다. 세븐은 당시 미니홈피에 “저 최동욱과, 배우 박한별양은 그 동안 좋은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데뷔 전부터 현재까지 7년이 넘는 시간을 함께 해온 연인관계가 맞습니다.”고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미국에 진출했던 세븐은 약 2년 만에 국내 무대에 깜짝 복귀한다. 그는 다음달 5일부터 6일 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지드래곤 단독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 = 세븐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영화배우 장동건·고소영 열애중

    영화배우 장동건·고소영 열애중

    배우 장동건이 고소영과 열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장동건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장동건과 고소영이 좋은 연인관계로 발전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두 분은 영화 ‘연풍연가’에 함께 출연했고 그 이후 오랜 시간 좋은 친구 사이로 지내오다 최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관계로 발전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결혼과 관련, “결혼에 대한 부분은 아직 구체적으로 진행된 것이 없는 상황”이라며 “나중에 좋은 소식이 있게 되면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과거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지만 그때마다 이를 부인해왔다. 연합뉴스
  • 장동건·고소영 10년 전 열애설 실현에 충격↑

    장동건·고소영 10년 전 열애설 실현에 충격↑

    10년 전 열애설의 주인공이었던 동갑내기 톱스타 장동건과 고소영의 열애가 사실로 확인되면서 연예가는 물론 팬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5일 오전 증권가를 통해 흘러나온 장동건과 고소영의 결혼설이 일부 매체를 통해 보도돼 화제를 모았다. 이에 장동건의 소속사 에이엠 엔터테인먼트측은 “결혼은 아직 이르지만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갖고 연인관계로 발전 중”이라며 열애설을 인정했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지난 1999년 제주도에서 영화 ‘연풍연가’를 함께 찍으며 가까운 사이로 발전했다. 영화 촬영 직후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터지기도 했다. 이후 장동건과 고소영은 각자의 활동에 전념하며 관계가 뜸해졌지만, 2년 전부터 다시 가까운 사이로 발전해 연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래 전 불거진 열애설의 주인공들이 실제로 연인 관계로 발전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라 더욱 시선을 모은다. 연인 사이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장동건과 고소영이 향후 어떤 행보를 보일지 연예계 내외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장동건-고소영 연인사이” 소속사 인정

    “장동건-고소영 연인사이” 소속사 인정

    동갑내기 배우 장동건(38)과 고소영이 실제 연인으로 밝혀져 팬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장동건의 소속사는 5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장동건과 고소영이 영화 ‘연풍연가’에 함께 출연한 이후 오랜 시간 좋은 친구사이로 지내다가, 최근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결혼설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진행된 것은 없는 상태”라고 못 박았으며 “결혼에 대한 이야기는 아직 결정된 사항이 없다. 좋은 소식이 있게 되면 알리겠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2006년에도 한 차례 결혼설에 휩싸인 바 있으나 열애 사실 자체를 부인했다. 한편 장동건은 최근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에서 미남대통령으로 분해 열연했으며, 고소영은 특별한 활동이 없는 상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英해리 왕자, 결별 9개월 만에 재결합

    영국 왕위계승 서열 3위인 해리 왕자(25)가 한 때 헤어졌던 첼시 데비(23)와 재결합했다고 대중지 데일리메일이 최근 보도했다. 5년 간 연인관계를 이어오다 올해 초 결별한 해리 왕자와 데비가 지난 9일 밤 웨스트 런던에 있는 한 술집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두 사람은 술집에서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눴고 자정이 되자 집중된 주위 시선이 부담스러운 듯 집으로 돌아갔다. 한 목격자는 “해리 왕자와 첼시는 이전의 관계로 돌아간 듯 다정했다. 왕자는 자동차 문을 열어주는 등 매너있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해리 왕자는 결별한 뒤 다섯살 연상의 방송인 캐롤라인 플랙과 만났으나 곧 헤어졌고 데비와 재결합을 원한다는 뜻을 공공연히 비춰왔다. 이에 앞서 지난달 두 사람의 측근은 “해리 왕자가 첼시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고 있다. 서로의 소중함을 깨달았지만 예전 관계로 되돌리는 것에 약간의 두려움도 가지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트와일라잇’ 주연배우 진짜 연인됐다

    ‘트와일라잇’ 주연배우 진짜 연인됐다

    판타지 영화 ‘트와일라잇’에 등장하는 주연배우들이 진짜 연인관계로 밝혀졌다. 미국 연예매거진 오케이에 따르면 극중 연인으로 등장하는 로버트 패틴슨(23)과 크리스틴 스튜어트(19)가 진짜 사랑의 감정을 키워왔다. 벨라와 에드워드를 각각 연기한 두 사람은 최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Harper’s Bazzar) 12월호에서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는 등 이 같은 사실을 시원하게 밝힐 예정이라고 잡지는 전했다. 두 사람은 영화 캐스팅 단계부터 심상치 않은 사이라는 소문이 불거졌다. 촬영 당시에는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파파라치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열애설이 불거질 때마다 패틴슨과 스튜어트는 부인했으나, 둘은 영화 촬영을 하면서 어울리다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잡지는 주장했다. 한편 지난 6월 ‘트와일라잇’의 속편 ‘뉴문’을 촬영할 때 한 촬영 스태프는 “촬영을 막 시작할 때부터 로버트가 크리스틴에게 완전히 반했다. 당시 크리스틴이 교제중인 남자친구가 있어 받아들이지 못했으나 결별한 동시에 로버트와 사귀기 시작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사진설명=열애설이 불거진 트와일라잇 주인공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플레이보이’ 헤프너 이혼 신청

    ‘플레이보이’ 잡지의 창업자인 휴 헤프너(83)가 두번째 아내 킴벌리(46)와의 별거 11년만인 지난 4일(현지시간) 정식으로 이혼 신청서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헤프너는 신청서에서 킴벌리에게 이혼 후 매달 2만달러(약 2450만원)외에 두 아들의 교육비를 별도로 지불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헤프너는 신청서에서 자신의 총재산을 약 4400만달러 법원에 신고했다. 수많은 플레이보이 모델들과 끊임없이 염문을 뿌려온 헤프너는 현재 그보다 60살 이상 어린 3명의 젊은 여인들과 연인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 김민종 측 “박정숙과 열애설은 사실 무근”

    김민종 측 “박정숙과 열애설은 사실 무근”

    탤런트 김민종(38)이 방송인 박정숙과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25일 김민종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며 “좋은 동료이자 선후배 사이일 뿐 연애설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최근 광고와 관련해 박정숙과 첫 만남을 가졌고 이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최근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이달 중순 모 학습지 CF를 촬영하면서 본격적으로 연인관계로 발전,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박정숙 측 역시 김민종과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민종과 열애설이 불거진 박정숙은 MC로 활동하다가 MBC 사극 ‘대장금’에서 왕비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경희대 국제교육원에서 학업에 매진하고 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MBC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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