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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라조 조빈, ‘나 혼자 산다’ 출연...무대 위와 다른 일상 모습 공개

    노라조 조빈, ‘나 혼자 산다’ 출연...무대 위와 다른 일상 모습 공개

    가수 노라조 조빈이 방송을 통해 평상시 모습을 공개한다. 25일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다수 매체에 “조빈이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MBC 측에 따르면 조빈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일상을 공개, 무대 위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조빈만의 ‘B급 코드’가 일상 속에서도 드러날지 시청자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조빈이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는 오는 11월 2일 방송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한별 근황, 출산 후 물오른 미모에...‘나이 가늠 불가’

    박한별 근황, 출산 후 물오른 미모에...‘나이 가늠 불가’

    배우 박한별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25일 박한별이 SNS를 통해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찍을 맛 나는 군 #인물사진”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모자를 쓰고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박한별 모습이 담겼다. 잡티 하나 없는 매끈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애기 엄마 맞아요? 정말 아름다우십니다”, “그 얼굴이면 찍을 맛 나겠어요...”, “오랜만에 보는 듯해요”, “보고 싶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4년생 올해로 35세인 박한별은 지난해 11월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해 많은 이들 축하를 받았다. 올해 4월에는 아들을 출산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배슬기 “‘복고댄스’ 수식어, 그저 감사할 뿐...배슬기 알린 계기”

    배슬기 “‘복고댄스’ 수식어, 그저 감사할 뿐...배슬기 알린 계기”

    배우 배슬기가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최근 배슬기는 bnt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배슬기는 가을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것은 물론 누구보다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도트 디자인의 트렌치 코트와 다양한 컬러의 원피스 등 독특한 패션을 누구보다 완벽하게 소화하기도. 더불어 화보 촬영 내내 밝은 표정과 싱그러운 미소로 보는 이를 웃음 짓게 했다.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그의 데뷔 과정과 성장과정까지 모두 들을 수 있었다. 우연한 기회에 가수로 데뷔해 복고댄스로 이름을 알린 배슬기는 “복고댄스라는 꼬리표가 부담스럽거나 싫진 않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데 그저 감사할 뿐이다. 그게 아니었으면 배슬기 이름을 알릴 수도 없었을 것이고, 지금의 나도 없었을 것이다. 명예 훈장 같은 느낌의 수식어”라고 전했다. 연기할 수 있다는 환경 자체가 감사하고 행복하다는 배슬기는 본인이 맡은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노력을 한다고 말했다. 과거 비뇨기과 의사 역을 맡았을 땐 “직접 비뇨기과에 가서 진찰하는 것을 지켜보기도 했다”며 열정을 표현했다. 함께 했던 배우들 중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고 싶은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MBC ‘사생결단 로맨스’에서 파트너 역인 장세현과 아쉬움이 많다”며 “장세현은 굉장히 열정이 있는 친구다. 좋은 기회가 있다면 다시 한번 만나서 또 맞춰 보고 싶다. 열정적인 모습에 나도 함께 열정이 넘치게 되더라”고 답했다. 영화 ‘야관문’ 노출에 관련된 질문에는 “나는 노출을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배슬기는 “영화 ‘야관문’에서의 노출은 내가 아닌 대역이었다. 그런데 홍보팀과의 커뮤니케이션 미스로 내가 한 것처럼 되어있더라. 기존 홍보팀과 노출 관련된 이야기를 언론 인터뷰 때 내용이 나오지 않기로 약속해놓았다. 그러던 중간에 홍보팀이 한 번 바뀌었는데, 어느 날 ‘배슬기, 노출 때문에 힘들었다’고 기사가 나왔더라. 내가 하지도 않았던 말이 기사로 나오니까 정말 화가 났고 억울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어 ”실제로 ‘야관문’ 제안을 받았을 때도 노출이 아예 없는 15세 등급이라 출연을 결심했다”며 “그런데 상황이 바뀌게 되자 제작자 측에서 먼저 대역을 제안했다”고 말을 이었다. 연말부터 새로운 촬영에 돌입한다던 배슬기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꾸준하게 계속 활동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같이걸을까’ 손호영, god 멤버들이 잠든 사이에 몰래 한 일은...

    ‘같이걸을까’ 손호영, god 멤버들이 잠든 사이에 몰래 한 일은...

    손호영이 모두가 잠든 사이 홀로 빨래를 말리는 배려심을 보였다. 25일 방송되는 JTBC 예능 ‘같이 걸을까’ 3회에서는 함께 걸을수록 더욱 깊어지는 god의 우정을 확인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 고단한 일과를 마친 멤버들은 땀에 젖은 옷을 세탁기에 돌리고 개인 정비시간을 가졌다. 그러나 피곤한 나머지 멤버들은 빨래가 채 끝나기도 전에 모두 곯아떨어지고 말았다. 그런 멤버들의 뒤를 챙긴 건 바로 손호영. 그는 명실상부 god의 살림꾼답게 빨래가 모두 끝날 때까지 홀로 자리를 지키고 잘 마르지 않은 옷들을 새벽 내내 자신의 방에서 건조하며 밤을 꼬박 새고 말았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야 깜짝 놀라 빨래를 찾느라 분주한 멤버들 사이로 손호영은 “다 내 방에 있다!”며 소리쳤다. 멤버들은 빨래를 건조 시키지 않고 잠든 이유를 “손호영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호영은 “나도 다른 데선 이렇게 헌신적이지 않다”며 멤버들을 향한 ‘웃픈’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 ‘왕엄마’에서 ‘손데렐라’까지 배려심 넘치는 손호영의 활약은 이날(25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같이 걸을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컬투쇼’ 바이브 류재현 “윤민수 키 조절 안 해..혼자 오열”

    ‘컬투쇼’ 바이브 류재현 “윤민수 키 조절 안 해..혼자 오열”

    ‘컬투쇼’ 바이브 류재현이 윤민수의 고음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바이브 류재현, 윤민수와 걸그룹 위키미키, 스페셜 DJ 가수 뮤지가 출연했다. 이날 류재현은 최근 발표한 신곡에 대해 “그동안의 곡들이 음악적 고집을 추구했다면, 이번 앨범은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음악이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했다. 고민 끝에 ‘가을 타나 봐’라는 곡을 먼저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스페셜 DJ 뮤지는 “대중들과 호흡한다고 했는데 바이브 노래는 남자들이 부르기에 키가 너무 높다”고 말했다. 류재현은 “윤민수는 여전히 키를 조절하지 않는다. 나는 낮게 부르는데 윤민수는 너무 높게 부른다. 혼자 오열한다”며 투덜거렸다. 이에 윤민수는 “(키를 낮추면) 내가 부를 때 내가 (노래 하는) 맛이 안 난다. 내가 맛이 나야 하지 않겠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바이브는 지난 10일 새 정규앨범 ‘어바웃 미(ABOUT ME)’를 발표, 타이틀곡 ‘낫 어 러브(Not A Love)’로 활동 중이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우리 결혼해요♥” 홍윤화-김민기 청첩장 공개, 앙증맞은 그림

    “우리 결혼해요♥” 홍윤화-김민기 청첩장 공개, 앙증맞은 그림

    홍윤화 김민기 커플이 11월 결혼을 앞두고 청첩장을 공개했다. 24일 개그맨 김민기가 SNS를 통해 직접 그린 청첩장 그림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민기는 이날 자신의 블로그에 “드디어 드디어 결혼합니다. 둘이 언제 결혼하나 궁금하셨죠. 드디어 9년 연애를 끝내고 결혼합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청첩장 그림을 제가 직접 그렸다”며 직접 그린 그림도 선보였다. 공개된 그림에는 두 사람을 닮은 캐릭터가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차려입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민기랑, 윤화랑. 우리 결혼해요”라는 문구도 덧붙였다. 한편 홍윤화와 김민기는 9년 열애 끝에 오는 11월 17일 결혼식을 올린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랜선라이프’ 60대 유튜버 심방골주부 등장, 쿡방의 新세계 공개

    ‘랜선라이프’ 60대 유튜버 심방골주부 등장, 쿡방의 新세계 공개

    ‘랜선라이프’ 62세 실버 크리에이터 ‘심방골 주부’가 등장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JTBC 예능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에는 역대 최고령 출연자, 심방골 주부 일상이 공개된다. 심방골 주부는 올해 62세로, 39년 주부 내공으로 다져진 요리 실력을 보유해 따뜻한 시골 집밥을 선보이는 2년 차 ‘쿡방 크리에이터’다. 젊은 세대들만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기 쉬운 1인 미디어에 뛰어든 용감한 실버세대이기도 하다. ‘랜선라이프’에서는 직접 키운 요리 재료로 기본 반찬부터 명절 음식까지 다양한 레시피를 선보여 ‘엄마표 집밥’을 그리워하는 주부, 자취생, 신혼부부 등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는 심방골 주부의 일상을 공개한다. 평소 음식을 하는 ‘손’만 출연했던 심방골 주부는 ‘랜선라이프’에서 일상생활부터 콘텐츠를 제작하는 과정을 낱낱이 소개했다. 그는 전문 장비도 없이 카메라 단 한 대로 아들이 직접 촬영을 진행하고 직접 재배한 재료로 요리하는 소박 하고 정감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수제 쌈장, 겉절이, 도라지무침, 콩나물무침, 고추장 불고기, 잡채, 된장찌개까지 총 7가지 음식을 심방골 주부 식으로 재해석했다. MC 이영자가 “행복이 저런 곳에 있냐”고 묻자, 심방골 주부는 “행복이 참 별거 없다.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말해 모두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춤추는 약사’ 크리에이터 고퇴경이 소개하는 새로운 콘텐츠와 비글 부부가 아들 하준이를 위해 준비한 베이비 마사지 등도 오는 26일 밤 9시 ‘랜선라이프’에서 공개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마성의 기쁨’ 배우·스태프 출연료 미지급 사태...종영 앞두고 논란

    ‘마성의 기쁨’ 배우·스태프 출연료 미지급 사태...종영 앞두고 논란

    종영을 앞둔 드라마 ‘마성의 기쁨’ 측이 입금 미지급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25일 한 매체는 MBN 드라마 ‘마성의 기쁨’에 출연한 배우 대다수와 스태프들이 급여를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배우 송하윤, 이호원, 이주연 등 주연배우는 물론 조연배우 역시 출연료를 못 받았다. 최진혁과 일부 배우만 정산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출연료 미지급 민원을 접수한 연예매니지먼트협회 측은 현재 피해자들 피해 사례를 파악 중이다. 이와 관련 ‘마성의 기쁨’ 측은 다수 매체에 “사전 제작 드라마라 원래 8월에 촬영이 종료돼야 했다”며 “8월까지 마친 촬영분 임금은 이미 지급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9월에 추가 촬영이 이어졌고, 이 부분 임금이 지급되지 않은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임금은 항상 다음 달에 정산된다”며 “이른 시일 내 처리하도록 하겠다. 제작사와 조율을 거쳐 이달 말에는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마성의 기쁨’은 이날(25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별리섬’ 정윤석 “변요한·공승연·박희순, 너무 잘 챙겨주셔서 감사”

    ‘별리섬’ 정윤석 “변요한·공승연·박희순, 너무 잘 챙겨주셔서 감사”

    ‘별리섬’ 정윤석이 영화에 함께 출연한 선배 배우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25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별리섬’(감독 배종/제작 제일기획, 이스트게이트 컴퍼티) 특별상영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배종 감독과 배우 변요한, 공승연, 정윤석이 참석했다. 정윤석은 자신이 맡은 ‘상구’ 캐릭터에 대해 “마음이 닫혀있던 아이였다가 드림 클래스에 온 선생님들로 인해 마음을 열어가는 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감독님과 대화를 많이 했다. 어떻게 표현할지 제일 큰 숙제였다. 내가 ‘상구’라면 어땠을지 생각하면서 현실성을 투영하기 위해 자료도 찾아봤다”며 연기를 위해 노력한 점을 언급했다. 또한 “변요한, 공승연 선배님을 비롯해 아빠로 출연하신 박희순 선배님 등 선배님들이 다들 너무 잘해주셨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영화 ‘별리섬’은 이날 오후 12시 유튜브, 네이버, 다음 등을 통해 공개됐다. 사진=뉴스1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성주, 성관계 동영상 파문 후 근황 “복귀 움직임은...”

    한성주, 성관계 동영상 파문 후 근황 “복귀 움직임은...”

    성관계 동영상 파문으로 자취를 감췄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한성주 복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 남자친구와 폭행 시비를 시작으로 동영상 협박을 받아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는 구하라 소식이 연일 전해지면서 과거 사생활 동영상이 공개돼 파문을 일으켰던 방송인 한성주 근황이 덩달아 화제에 올랐다. 25일 재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는 ‘연예계 협박받는 스타’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풍문쇼’ 측은 사생활 영상 논란이 된 스타를 집중 재조명, 한성주와 전 연인 크리스토퍼 수의 동영상 파문을 언급했다. 한성주 사건을 최초로 보도한 안진웅 기자는 “제보를 받고 영상이 올라온 사이트에 들어가서 영상을 보고 굉장히 놀랐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한성주와 통화했는데 그 당시 대처가 힘들었던 이유는 소속사가 없었기 때문”이라며 “블로그에 들어가면 영상 외에도 한 씨 여권 복사본도 가려지지 않고 그대로 노출돼 있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4월 TV조선 ‘별별톡쇼’에서도 한성주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기진 PD는 “2011년 12월 한 블로그에 ‘A양 비디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며 한성주 사생활 동영상 논란을 언급했다. 이어 “남녀가 관계를 맺는 장면이었는데 이 동영상 속 주인공이 한성주로 알려지면서 굉장히 파문이 크게 일었다”고 전했다. 이 PD는 “한성주 오빠, 한성주가 내 고등학교 후배”라며 “오랜 세월 지켜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에 내가 물어봤다. 나도 연락이 안 돼서. 그런데 동창들하고도 거의 연락을 안 하고 사는 모양이다”고 덧붙였다. 이 PD는 “최근 (한성주가) 재기를 위한 움직임도 조금씩 보이는 것 같은데 여전히 감감 무소식으로 안개 속에 있는 건 사실인 것 같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글로 38개국 세계평화지도 제작”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2018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수상

    “한글로 38개국 세계평화지도 제작”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2018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수상

    경기 김포시는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지난 21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2018‘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세계평화공헌대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한 교수는 “먼저 위대한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께 감사드리고, 세계평화작가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세계평화발전을 위해 헌신과 노력하는 세계평화작가가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글로벌자랑스러운인물대상 조직위원회는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는 평화의 시대에 맞춰 24년간 6개종의 한글서체를 개발해 세계 38개국 ‘세계평화지도’작품을 제작했다”며, “유엔과 북한 등에 기증해 한글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한반도 평화와 세계평화를 위해 크게 공헌한 공로로 뽑혔다”고 밝혔다. 김포시 홍보대사인 한 교수의 세계평화지도 작품들은 UN 22개국 대표부에 전시돼 있다. 북한 문화성으로부터 감사서한과 유엔 21개국으로부터 ‘세계평화지도 기증증서’ 외교문서를 받아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 한국에 평화의 가치와 중요성을 지구촌에 알리고 있다. 나아가 세계평화작가로 국제적 주목을 받고 있다. 한 교수는 세계평화작가 공적을 인정받아 ‘제4회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런 도민賞’을 수상한 바 있다. 이 밖에도 제26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과 제5회국제평화언론대상, 통일부장관 표창, 김포문화상 등 60여 차례 넘게 굵직한 상을 수상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수지 측 “도의적 책임 느끼지만..” 스튜디오 명예훼손 소송에 입장

    수지 측 “도의적 책임 느끼지만..” 스튜디오 명예훼손 소송에 입장

    가수 겸 배우 수지 측 변호인이 ‘비공개 촬영회’ 스튜디오로 지목된 원스픽처 스튜디오의 명예훼손 소송과 관련 입장을 밝혔다. 25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원스픽처 스튜디오가 수지와 국가, 청와대 국민청원글 게시자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첫 변론기일이 진행됐다. 이날 법정에는 원스픽처 스튜디오 측 변호인과 수지 측 변호인이 참석했다. 수지 측 변호인은 원스픽처 스튜디오와의 조정 의사에 대해 “법률적으로 수지가 이번 행위에 대해 불법 행위를 했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판단을 했다”며 “원스픽처 스튜디오 측에 사과를 한 것 역시 법률적인 책임을 인정한다는 뜻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수지 측 변호인은 “원스픽처 스튜디오에 대한 도의적인 책임을 갖고 있지만 조정과 보상 등은 다른 차원의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수지와 이야기를 나눠보고 조정 등에 대해 검토 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5월 유명 유튜버 양예원은 자신의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3년 전 서울 합정역 인근 스튜디오에서 피팅 모델 사진 촬영 과정에서 집단 성추행과 협박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한 누리꾼은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스튜디오 이름을 언급하며 양예원의 성추행 피해 조사를 요구했고, 이를 수지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의한다는 의사를 표명해 화제가 됐다. 하지만 해당 스튜디오로 지목된 원스픽처 스튜디오 측은 “피해자 분께서 공개한 촬영 날짜는 저희 스튜디오 오픈 이전이고 이후 인수한 스튜디오를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어 사건과 전혀 무관하다”고 해명했다. 이에 수지가 직접 사과했지만 원스픽처 스튜디오는 공식 카페를 통해 “국민청원 게시자와 수지, 국가 및 시민 2명을 대상으로 민사 소송을 진행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한편 수지는 내년 방영 예정인 드라마 ‘배가본드’에서 이승기와 호흡을 맞춘다. 현재 모로코에서 촬영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 이렇게 살아” 러시아·중국 부잣집 아이들 이러고 논다

    “나 이렇게 살아” 러시아·중국 부잣집 아이들 이러고 논다

    러시아와 중국의 부잣집 아이들은 이러고 논다. 지난 8월 러시아의 부유층 자제들이 평소 얼마나 많은 것을 가지고 여유롭게 사는지 자랑질하면서 시작됐는데 중국 아이들이 후생가외를 보여준단다. 이른바 ‘폴링스타즈 챌린지(#fallingstarschallenge) 2018’이다. 몇년 전 국내에서도 유행했던 ‘시체 놀이’가 변형된 것이라고 보면 되겠다. 호화 자동차나 개인 제트기, 명품 백, 샴페인 글래스 등을 바닥에 어지럽게 널려 놓는 것이 러시아 아이들의 트렌드라면 중국에서는 단순히 패러디하는 것을 넘어 창조적으로 변형해 즐기고 있다. 예를 들어 여유 있는 집 아이들이 일상을 영위하는 데 얼마나 따분해 하는지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춘다. 그런데 최근 2주 동안에는 부유층 자제들만큼 가진 것이 없는 청소년들이 그나마 어지럽힐 수 있는 것들을 널부려 놓고 촬영한 사진들에 ‘좋아요’를 클릭하는 현상이 빠르게 번지고 있다.북부 시안에 사는 ‘MrBailuJ’는 마라톤 대회에 참여했을 때 몸에 지녔던 것들을 길바닥에 널부러 놓았는데 “대회에 참가하기 전 (주최측이 나눠준 의류와 기록 장치 등을 담은) 팩을 받으면서부터 뭔가 다르게 해보고 싶었고 나와 비슷한 수준의 아이들과 즐기면 재미있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놓았다. 교육기관에 다닌다고 밝힌 한 유저는 여러 대의 손전화, 태블릿, 비스킷 상자 등을 널부러 놓고 엎어진 사진을 다른 이들과 공유했다.메이란 여성은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얼마나 애쓰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사진을 골랐다. “저는요, 스포츠카도 없고 에르메스 따위도 없어요. 내가 갖고 있는 것은 바벨이나 (근육량을 키우기 위해 먹는) 단백질 파우더 밖이에요.” 다른 이용자는 “온라인을 통해 자신의 부를 보여주는 행위는 어리석기 짝이 없다”며 “가진 것이 적을수록 다른 이들이 자신의 재산을 어떻게 바라볼지 덜 걱정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말 부잣집 아이들이라면 이런 식으로 과시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사실 중국인들의 부 과시는 아시아에서도 널리 알려진 일이다. 중국 제일의 부자 가운데 한 명인 왕잔린의 아들 왕시총이 2015년 5월 반려견에게 채운다며 애플 와치 둘을 25만 위안에 주고 구입한 사실이 알려져 물의를 일으킨 것이 대표적이다. 시진핑 국가주석이 2012년 말 집권한 뒤 중국은 대규모 반부패 캠페인을 벌여왔다. 이달 초 유명 배우 판빙빙이 탈세를 했다며 거액의 벌금을 추징하는 등 연예 산업과 엘리트 계층에게로 반부패 조치가 옮겨가고 있다. 이런 판국에 중국 내 부자들은 이런 행동을 삼가는 반면, 해외에 거주하는 중국계 부잣집 자녀들이 부 과시 놀이에 빠져들고 있는 것이라고 영국 BBC는 진단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포토] ‘유부녀?’ SNS 스타 오또맘

    [포토] ‘유부녀?’ SNS 스타 오또맘

    SNS 스타 오또맘이 화제다. 오또맘은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와 아름다운 외모를 앞세워 단숨에 연예인 못지않은 팔로워 수를 가진 인스타그램 스타로 떠올랐다. 최근 공개한 사진에서는 슬하에 아이까지 두고 있는 전업주부라고는 믿기지 않는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4일 기준 오또맘은 약 47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스포츠서울
  • ‘나혼자산다’ 박나래, 홍현희♥제이쓴 신혼집 방문 “실버타운 알아보자더니..”

    ‘나혼자산다’ 박나래, 홍현희♥제이쓴 신혼집 방문 “실버타운 알아보자더니..”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솔로 라이프 예찬론을 펼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동료 개그우먼 김영희와 함께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신혼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박나래와 김영희는 평생 함께할 것만 같았던 홍현희의 결혼 소식에 시원섭섭한 기분을 느끼며 사랑과 우정에 대한 깊은 대화를 나눴다. 특히 두 사람은 홍현희에게 “같이 실버타운 알아 보자더니 배신당했다”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김영희는 “언제든 결혼할 생각이 있다. 난 항상 준비가 되어있다”며 비장한 각오를 내비쳤고, 박나래는 “나는 지금 이대로가 좋다”며 현재의 솔로 라이프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지난 주 결방한 것과 관련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지난 주 예상치 못한 결방으로 아쉽게 시청자분들을 찾아가지 못했는데, 2주 만에 찾아가는 만큼 더 꽉 찬 즐거움과 재미를 전하겠다”고 밝혔다. ‘나 혼자 산다’는 오는 26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엄마 나 왔어’ 홍석천 딸 최초 공개, 10년 전 입양...“보수적인 아빠”

    ‘엄마 나 왔어’ 홍석천 딸 최초 공개, 10년 전 입양...“보수적인 아빠”

    방송인 홍석천이 딸과 일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25일 방송되는 tvN 예능 ‘엄마 나 왔어’ 5회에서는 홍석천 부녀의 특별한 일상이 그려진다. 10년 전 누나의 두 자녀를 입양한 홍석천. 지난 10년간 아빠로 살아온 홍석천의 반전 모습이 펼쳐져 놀라움을 자아낼 전망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홍석천은 딸 앞에선 보수적인 아빠로 변신하는 의외의 면모를 보였다. 또 자녀 입양 당시 속마음을 털어놔 보는 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배우 신이는 부모님과의 어색함을 타파하기 위해 ‘신다방’을 전격 오픈, 부모님의 맞선 장면을 재연한다. ‘신다방’을 통해 생애 첫 아메리카노를 시음하게 된 신이 아버지의 솔직한 반응이 재미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어 난생 처음 아버지의 머리 염색에 도전하게 된 신이는 과연 아버지의 청춘을 되돌리며 가까워 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남희석 가족은 현실 반영 200%의 에피소드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집에 놀러온 손님 대접을 위해 중식당 경력 25년차 아버지가 나서지만 어머니의 실수로 음식이 잘못되어버린 것. 분노 폭발한 아버지와 가출 선언까지 할 정도로 우울한 어머니의 분위기가 정반대로 흘러가는 가운데, 아들 남희석이 관계 개선을 위해 어떤 해결책을 제시할 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엄마 나 왔어’는 독립한 지 오래된 자녀들이 다시 집으로 돌아와 부모님과의 특별한 동거를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25일) 저녁 8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사진=tvN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영화 ‘한공주’ 모티브된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은...

    영화 ‘한공주’ 모티브된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은...

    영화 ‘한공주’가 채널CGV에서 방영한 가운데, 영화의 모티브가 된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25일 오전 케이블채널 채널CGV에서는 영화 ‘한공주’가 방영됐다. ‘한공주’는 지난 2014년 개봉한 영화로, 예기치 못한 끔찍한 사건을 겪은 소녀 한공주(천우희 분)가 삶의 벼랑 끝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모습을 담담하게 그린다. 이 영화는 지난 2004년 경남 밀양에서 발생한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을 모티브로 한다. 당시 밀양에서는 고등학생 44명이 울산 여중생을 지속적으로 집단 성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검찰은 성폭행에 직접 가담한 10명만을 기소, 20명은 소년부에 송치했고, 나머지는 합의하거나 고소장에 포함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풀어줬다. 기소된 10명 역시 이듬해 소년부로 송치됐지만 보호관찰 처분 등을 받는 데 그쳤고, 44명 중 단 한 명도 전과기록도 남지 않는 등 처벌받지 않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국민 공분을 샀다. 한편 영화 ‘한공주’는 제16회 도빌 아시아 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 국제비평가상, 관객상 3관왕을 차지하는 등 국내외 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배우 천우희 역시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등 각종 시상식에서 13관왕을 차지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진리상점’ 설리 “세상에 혼자 남겨진 느낌, 외로웠다”

    ‘진리상점’ 설리 “세상에 혼자 남겨진 느낌, 외로웠다”

    설리가 ‘진리상점’을 통해 사람 때문에 상처 받고 가슴 아팠던 이야기를 털어 놓는다. 연예계의 ‘이슈메이커’ 설리의 첫 단독 리얼리티 ‘진리상점’이 25일 오전 11시 베일을 벗는다. ‘진리상점’은 설리가 자신의 취향을 반영한 팝업스토어를 열어 기획부터 오픈, 운영, 마무리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진리상점’은 SM CCC LAB에서 기획, 제작했으며, 대본 없이 진행돼 설리의 리얼한 라이프스타일과 고민을 엿볼 수 있어 벌써부터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다. 그동안 SNS를 통해 팬들과 교류했던 설리가 이번에는 ‘네이버 브이라이브’와 ‘SM CCC LAB’으로 소통의 장을 업그레이드시킨 셈이다. 설리는 25일 공개되는 첫 에피소드를 통해 어린 시절 시작한 연예계 활동을 통해 느꼈던 소회들을 솔직하고 담담하게 털어놓을 예정. 설리는 평소 말수가 적고 신비주의스러운 이미지에 대해 “사실 말 하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생각이 많아서 머릿속에서 꼬일 때가 많고, 가끔은 생각과 다르게 엇나갈 때가 있다”고 털어놓는다. 마음에 상처를 받았던 시절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설리는 “어린 시절에 느꼈던 삶의 무게가 컸고,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었다”면서 “어느샌가 사람들의 시선이 느껴졌고 공포로 다가오기도 했다. 그러다보니 세상에 혼자 덩그러니 남겨진 기분이 들었고, 가까운 사람들도 나를 떠나면서 무너졌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도 설리는 “힘든 시간이 있었기에 지금의 설리가 있었다. 낭떠러지 같은 상황에서도 내 손을 잡아주는 사람이 꼭 한 명씩은 있었던 것 같다”며 자신의 곁에 있는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도 잊지 않았다. ‘진리상점’ 제작진은 “‘진리상점’은 설리의 성장기를 담고 있기도 하지만 설리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도 담겨 있는 리얼리티다. ‘진리상점’을 통해 드러난 설리의 민낯을 통해 그의 진심과 매력을 보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지난 23일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성공적인 ‘랜선 개업식’을 연 ‘진리상점’은 25일 오전 11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 목요일 브이라이브와 네이버 TV에서 독점 공개된 후 ‘SM CCC LAB’ 채널에서 공개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정수의 덕업일치] 대표님 방은 소탈, 매니저 방은 특별… 모모랜드의 기적

    [이정수의 덕업일치] 대표님 방은 소탈, 매니저 방은 특별… 모모랜드의 기적

    ‘중소기획사의 기적’이라는 말이 있다. 자본주의 경제에서는 투입된 자본이 많을수록 높은 퀄리티의 제품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아이돌 시장도 마찬가지다. 많은 돈을 들여 수집·선별한 음악, 화려한 뮤직비디오와 비싼 무대의상, 데뷔 전부터 만들어내는 이슈나 데뷔와 동시에 이뤄지는 온갖 방송 노출 등은 대형기획사가 아니면 모두 충족시키기 어렵다. 뛰어난 실력과 빼어난 외모의 연습생들 역시 대형기획사로 몰린다. 그러나 참신한 기획력을 바탕으로 중소기획사에서 대형기획사를 뛰어넘는 성공 사례가 나오기도 한다. 다만 그런 일이 흔치는 않기에 ‘기적’이라 불린다. 여자친구, 방탄소년단을 잇는 대표 사례가 하나 더 추가됐다. 올해 최고의 걸그룹 히트곡 ‘뿜뿜’의 주인공 모모랜드다. 소속 가수는 모모랜드 한 팀, 아직 3년밖에 되지 않은 신생기획사의 성공 비결은 뭘까 하는 궁금증을 안고 MLD엔터테인먼트를 찾았다.지난 23일 서울 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에 내렸다. 주택가로 5분가량 걸어 들어가 MLD가 있는 곳으로 추정되는 지상 4층 빌딩 앞에 섰다. 지금까지 갔던 YG, 큐브, DSP, WM, SM 등처럼 회사 소유의 사옥이 있거나 건물 전체를 임대해 쓰고 있지 않아서 기획사 건물임을 한눈에 알아보기는 힘들었다.맞은편 카페에 마중 나와 있던 회사 관계자를 따라 4층 사무실로 올라갔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분홍색 MLD 로고 아래 진열된 트로피들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뿜뿜’으로 처음 거머쥔 음악 방송 1위 상패 ‘올해의 아이돌상’ 트로피 등이 자랑스럽게 놓여 있었다. 그 옆에는 메리(팬덤명)들이 보내준 데뷔 1주년 축하케이크 모형과 9명의 멤버를 캐릭터화한 피규어도 보였다. 4층 대부분은 직원들의 평범한 사무공간, 한쪽은 대표 집무실이었다. 다른 업체와 나눠 쓰고 있는 3층에는 매니저를 위한 공간과 회의실이 있었다. 작은 기획사들에는 주로 외근이 많은 매니저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돼 있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이형진(45) 대표의 방침에 따라 매니저방에 신경을 썼다고 한다. 본인이 1997년 업타운의 로드매니저로 업계에 발을 들였고 샵, 컨츄리 꼬꼬 등의 매니저로 오랫동안 일을 해 오면서 고충을 잘 알기 때문이다.회의실 책상 위에는 초급 일본어 책이 쌓여 있었다. 모모랜드 멤버들의 이름이 적힌 책에는 열심히 공부한 흔적이 빼곡했다. 멤버들이 회사에 와서 쉬거나 공부할 때 이 공간을 이용한다.다른 회사가 임대해 쓰는 2층과 1층 현관을 지나 좁은 계단을 따라 지하로 내려갔다. 연습생들이 안무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연습실이다. 필요한 건 다 갖추고 있는 연습실이지만 대형기획사의 그것에 비교하면 어딘가 초라해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SM도, YG도 지하 단칸방에서부터 시작해 한국을 대표하는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성장한 터다. 모모랜드의 성공은 MLD의 미래를 바꿔 놓을 초석일지 모른다. 이 대표에게 모모랜드의 대박 비결을 물었다. 그는 “그건 제가 판단할 부분은 아닌 것 같다”고 겸손해하면서 모모랜드에 들이는 노력에 대해 풀어놨다. “안무도 여러 개를 만들어 돌려보고 안무가와 함께 수정하고, 음악도 작곡가가 계속 의논에 고치는 등 시뮬레이션을 많이 돌려본다”며 “3안까지는 항상 준비돼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연예매니지먼트 사업은 ‘운칠기삼’이라는 말이 있지만 운이 찾아왔을 때 그것을 재빠르게 잡는 것은 철저한 준비가 없다면 불가능하다. 이 대표는 “모모랜드의 처음 세 앨범은 다른 걸그룹과 비슷한 콘셉트로 잘 안 됐었다”며 “신나는 음악을 하자는 생각으로 ‘어마어마해’ EDM 버전을 냈다”고 말했다. 이때부터 일이 풀리기 시작했다. 주이의 신명 나는 단독 댄스가 주목받은 것을 계기로 CF에 출연했고 CF도 화제가 됐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부족했다. 화제성은 얻은 듯했지만 다음 신곡 ‘꼼짝마’는 기대만큼의 인기를 얻지 못했다. 대박으로 가는 절호의 기회를 놓칠 수 없었던 이 대표는 “(이번 앨범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준비했다”고 한다. 친분이 깊은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에게 곡을 받았다. 데모를 처음 받았을 때 멤버들이 하기 싫어서 울었다는 ‘뿜뿜’을 모모랜드의 색깔에 맞게 다듬었다. 앨범 발매일은 4년 전 걸스데이가 ‘썸씽’을 내놨던 1월 3일로 맞췄다. 자신이 기획을 총괄했던 걸스데이의 최대 히트곡이 나온 날에 모든 걸 맞춰 성공 기운이라도 받자는 생각에서였다. 발매 당일 음원 차트에서 금세 자취를 감춘 ‘뿜뿜’은 기적처럼 역주행에 성공했다. 해외 팬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커버댄스 영상이 유행처럼 번졌고 뮤직비디오는 중소 걸그룹 최초로 2억뷰를 넘었다. 무엇보다 성공의 바탕에는 멤버들에 대한 신뢰와 애정이 있었다. 이 대표는 “9명의 색깔이 모두 다르다는 점에서 성공을 할 거라는 자신감이 있었다”며 “아이들이 나중에 다른 곳으로 가더라도 잘 해 나갈 수 있는 사람으로 키우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글 사진 tintin@seoul.co.kr
  • ‘구하라 협박’ 전 남자친구 영장 기각… “구속 사유 인정 어려워”

    아이돌 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27)의 전 남자친구 최종범씨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24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실시하고 최씨의 혐의가 구속 사유로 인정받기 어렵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법원은 “피의자가 피해자에 의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로 얼굴 등에 심한 상처를 입게 되자 격분하여 사진 등을 제보하겠다고 말한 점과 피의자가 제보하려는 사진 등의 수위와 내용, 그것이 제3자에게 유출되었다고 볼 만한 정황도 보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9일 최씨에게 각각 상해, 협박, 강요 등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검찰은 22일 법원에 영장청구했다. 앞서 구씨는 지난달 27일 최씨가 “연예인 인생을 끝나게 해주겠다”며 두 사람이 찍었던 영상을 전송했다고 주장하며 최씨를 고소했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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