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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가은, “딸, 39.5도 고열에도 일” 싱글맘 고충 토로

    정가은, “딸, 39.5도 고열에도 일” 싱글맘 고충 토로

    방송인 정가은이 싱글맘 고충을 토로했다. 정가은은 26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9.5도에서 약 먹고 내리는 중. 엄마 되는 거 쉽지 않지만.. 아파도 찡찡대지 않고 웃으며 잠들어줘서 너무 고마워”라는 글로 딸 소이가 아파도 일을 해야만 하는 심정을 전했다. 이날 오전에는 “소이는 어젯밤 해열제를 먹고도 열이 내리지 않아서 두 시간 뒤에 다른 성분 해열제 한 번 더 먹고 그러고는 열 내리고 지금까지 푹 자고 있다”는 글로 소이의 상태를 밝혔다. 그러면서 “이 애미는 그런 소이를 뒤로 하고 일하러 간다고 나왔는데.. 발걸음이 가볍진 않지만.. 그래도 열심히. 밤새 걱정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8일 MBN ‘기부 앤 테이크, 사세요’에 출연해 싱글맘으로서의 고민을 털어놨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승리 성접대 카톡 논란에 박한별 남편 소환된 이유

    승리 성접대 카톡 논란에 박한별 남편 소환된 이유

    승리 성접대 카톡이 화제 된 가운데 유리홀딩스 대표 박한별 남편에게 관심이 모아졌다. 박한별 남편이 26일 주요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등극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이는 승리의 버닝썬 사태와 성접대 의혹 단톡방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승리는 “투자자가 원하는 대로 다 해주고 (강남 유명 클럽)아레나 메인 3, 4 잡고”라며 강남의 클럽에서 투자자들과의 미팅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당시 승리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남성 일행들에게 성접대를 주선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고 매체는 보도했다. 여기에 승리가 공개된 카카오톡 대화에서 “여자는? 잘 주는 애들로”라고 말했고, 이에 투자자들과의 성접대를 주선하던 G씨는 “사이즈가 나보다 더 돼지. 3명”이라고 말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대중들이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특히 박한별 씨 남편이 이번 사건에서 등장하는데, 승리 씨의 사업파트너 관계였던 유모 대표가 배우 박한별의 남편이라는 보도가 나왔기 때문이다. 승리는 라멘사업, 라운지바, 투자회사 등을 유리홀딩스라는 업체를 통해 관리했는데, 얼마전까지 승리는 유시와 함께 유리홀딩스 공동대표였다가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현재 유씨가 단독대표를 맡고 있다. 이 보도와 관련해 박한별 소속사 플라이업언터테이먼트 측은 “박한별의 남편이 승리 사업 파트너로 일했던 것은 사실이나 어디까지나 일반인인 남편의 사생활이기에 자세한 것은 알 수 없다”라며 조심스럽게 밝혔다. 한편 서울지방경찰청은 경찰과 클럽의 유착, 클럽내 마약 의혹 등 각종 의혹이 잇따르고 있는 버닝썬 수사와 관련해 광역수사대를 전담수사팀으로 지정해 진상 규명에 나섰다. 아울러 승리에 대한 조사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승리 카톡, “잘 주는 애들로” 투자자 미팅을 클럽에서? 성접대 의혹

    승리 카톡, “잘 주는 애들로” 투자자 미팅을 클럽에서? 성접대 의혹

    그룹 ‘빅뱅’ 승리가 투자자들에게 성접대를 하려고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6일 한 매체는 2015년 승리와 가수 C 씨, 투자업체 유리홀딩스의 유모 대표와 직원 김모 씨가 나눈 카카오톡 대화를 공개했다. 승리는 2015년 12월 6일 오후 11시 38분쯤 채팅방에서 직원 김 씨에게 외국인 투자자 B 씨 일행을 언급하며 “클럽 아레나에 메인 자리를 마련하고 여자애들을 부르라”고 지시했다. 보도에 따르면 승리는 2016년 3월 요식업과 엔터테인먼트 등 각종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투자법인인 유리홀딩스를 설립했다. 2015년 말은 투자 유치를 위해 국내외 재력가들과 접촉했던 시기였다고 한다. 직원 김 씨는 승리의 지시를 받은 후 “자리 메인 두 개에 경호까지 싹 붙여서 가기로...케어 잘 하겠다”라고 답했다. 이에 승리는 “여자는?”이라며 “잘 주는 애들로”라고 덧붙였다. 해당 채팅은 성 접대가 가능한 여성을 요구한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투자자 B 씨는 여성이었지만 함께 찾은 일행들은 대만인 남성들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김 씨는 “부르고 있는데 주겠나 싶다. 일단 싼마이(3류를 의미하는 속어)를 부르는 중”이라고 답했다. 이에 승리는 “아무튼 잘하라”고 했다. 40여 분 뒤 유 대표는 김 씨에게 “내가 지금 여자들을 준비하고 있으니까 여자 두 명이 오면 호텔방까지 잘 갈 수 있게 처리하라”라고 지시했다. 김 씨는 10분 후 채팅방에서 “남성 두 명은 (호텔방으로) 보냄”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성접대가 이뤄졌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박한별 남편이 대표인 유리홀딩스는 최근 승리가 운영 중이라고 밝힌 라멘사업, 라운지바 등의 지주회사 격인 업체다. 승리와 박한별 남편이 공동 대표로 이끌어 왔으나 승리가 3월 입대를 앞두고 대표직을 내려놨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9월 출산 예정’ 김태희, 따뜻한 봄날 기쁜 소식 전해..[전문]

    ‘9월 출산 예정’ 김태희, 따뜻한 봄날 기쁜 소식 전해..[전문]

    김태희 9월 출산 예정 소식이 전해졌다. 26일 김태희의 소속사 비에스컴퍼니는 “김태희가 최근 둘째를 임신, 오는 9월 출산 예정으로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며 “현재 설레고 감사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임하고 있다”고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앞서 지난 2017년 10월 첫째 딸을 품에 안은 김태희는 1년 4개월여 만에 둘째를 안게 된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지난 2017년 1월 5년 열애 끝에 백년해로를 약속했다. -다음은 비에스컴퍼니 측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김태희 씨의 소속사 비에스컴퍼니 입니다. 봄이 성큼 다가온 것 같은 포근한 날, 김태희 씨에게 찾아온 따뜻하고 기쁜 소식이 있어서 여러분께 전하려 합니다. 김태희 씨가 최근 둘째를 임신, 오는 9월 출산 예정으로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지난 2017년 10월 첫째 딸을 품에 안은 뒤 또 한 번 축복처럼 찾아온 만남에 김태희 씨는 현재 설레고 감사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임하고 있습니다. 항상 많은 사랑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는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새 생명이 찾아왔음을 축복해 주시고 함께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지드래곤 진급누락, 복무 11개월 차 일병 ‘대체 왜?’

    지드래곤 진급누락, 복무 11개월 차 일병 ‘대체 왜?’

    지드래곤 권지용이 여전히 일병 계급장을 달고 있다는 보도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018년 4월 5일 육군 3사단 포병연대에 배치돼 복무 11개월째인 지드래곤 권지용이 여전히 일병 계급장을 달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26일 디스패치는 군 관계자 등을 통해 권지용이 진급 누락 대상자가 되어 진급한 동기들과 다르게 일병 계급임을 확인했다. 지연 진급의 원인은 지드래곤의 잦은 휴가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권지용은 2월 26일을 기준으로 총 364일을 복무했는데, 그중 약 100일을 부대 밖에서 생활했다. 권지용의 지연진급 사유에 대해 ‘백골부대’ 측은 “개인신상 부분은 답하기 곤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휴가 부분 역시 ‘문제가 없다’고 일축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김상혁 예비신부, 알고보니 ‘얼짱’ 출신 송다예 ‘김상혁 입장보니?’

    김상혁 예비신부, 알고보니 ‘얼짱’ 출신 송다예 ‘김상혁 입장보니?’

    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 결혼 소식과 함께 예비신부가 송다예라는 사실이 화제를 모았다. 최근 김상혁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가수 김상혁이 오는 4월 7일 서울 모처에서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결혼식을 비공개로 진행하는데 대해 연예인이 아닌 신부를 배려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김상혁은 소속사의 발표와 별개로 인스타그램에 직접 작성한 편지를 찍은 사진을 게시해 결혼 사실을 알렸다. 그는 “부족한 나를 항상 바른길로 이끌어주고 성숙하게 만들어주고, 또 그런 원동력이 되는 사람을 만나게 돼 평생을 함께하려 한다”며 혼인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결혼 후에는 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잘 살 수 있게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부탁했다. 한편 사회는 김상혁과 초등학교 동창인 JTBC 장성규 아나운서가 맡는다. 축가는 클릭비 멤버들과 함께 클릭비의 대표곡인 ‘드리밍(Dreamming)’을 열창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김상혁 예비신부 송다예, 얼마나 예쁜가 보니..‘여신이 따로 없네’

    김상혁 예비신부 송다예, 얼마나 예쁜가 보니..‘여신이 따로 없네’

    김상혁 예비신부 송다예가 최근 자신의 SNS에 자신의 키와 몸무게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6일 김상혁 예비신부가 ‘얼짱’ 출신 송다예로 알려진 가운데 그에게 관심이 모아졌다. 송다예는 자신의 SNS에 키 168.1cm, 몸무게 49.7kg 인증샷을 공개하며 일부 네티즌의 부러움을 샀다. 송다예는 ‘얼짱’ 출신으로 쇼핑몰 CEO로도 활약했다. 예쁜 얼굴과 완벽한 몸매로 한때 미니홈피서 ‘얼짱’ ‘여신’ 등으로 유명해졌다. 또 송다예는 자신의 SNS에 김상혁과 팩을 하는 등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김상혁은 이날 소속사를 통해 “우여곡절이 많았던 제가 인생의 큰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인생을 함께하고 싶은 인연을 만나 평생을 약속하려 합니다. 착하고 바른 예비신부와 함께 항상 겸손하게 살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필 편지를 게재하며 “부족한 저를 항상 바른길로 이끌어주고 성숙하게 만들어 주는 또 그런 원동력이 되는 사람을 만나게 돼 평생을 함께하려 합니다. 결혼 후에는 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고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MBC ‘구해줘! 홈즈’ 3월 정규편성… 박나래X김숙 출연 확정

    MBC ‘구해줘! 홈즈’ 3월 정규편성… 박나래X김숙 출연 확정

    MBC가 지난 설 파일럿 예능으로 선보였던 ‘구해줘! 홈즈’가 3월 정규편성으로 돌아온다. 26일 MBC는 “설 연휴 2049 시청층의 열렬한 지지를 받은 ‘구해줘! 홈즈’가 MBC 봄 개편 일환으로 3월 일요일 밤 시청자를 찾는다”고 밝혔다. ‘구해줘! 홈즈’는 각자의 사연을 가진 의뢰인들이 지역, 금액, 형태 등 조건을 제시하며 살 집을 찾는 포맷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출연진들이 팀을 나눠 ‘복덕방 코디’ 역할을 한다. 설 연휴 이틀간 방송에서 2049 시청률 전체 1위를 기록하는 등 호응을 이끌어냈다. 파일럿 방송에서 양 팀 팀장으로 활약한 박나래와 김숙이 정규편성 출연을 확정지었다. 함께 현장을 누빌 연예인 군단도 대기 중이다. 지난 파일럿 방송에선 신봉선, 이국주, 홍진경, 이상민, 노홍철, 광희, 슬리피, 박재정, 박경 등 연예인들과 아나운서 김정현이 활약한 바 있다. 제작진 측은 “‘구해줘! 홈즈’ 공식 홈페이지와 이메일을 통해 의뢰인의 사연을 접수받고 있다”며 “맞춤형 집을 찾아주는 시청자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송다예, 알고보니 김상혁 예비신부 “먼저 갑니다”

    송다예, 알고보니 김상혁 예비신부 “먼저 갑니다”

    김상혁 예비신부가 송다예로 밝혀졌다. 26일 한 매체는 김상혁이 2010년대 ‘얼짱’으로 인기를 얻은 송다예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송다예는 ‘얼짱’ 출신으로 쇼핑몰 CEO로도 활약했다. 예쁜 얼굴과 완벽한 몸매로 한때 미니홈피서 ‘얼짱’ ‘여신’ 등으로 유명해졌다고 전해졌다. 또 송다예는 자신의 SNS에 직접 김상혁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김상혁은 오는 4월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동상이몽2’ 안현모♥ 라이머, 연출 의심할만한 다정함 ‘나 이런 사람이야’

    ‘동상이몽2’ 안현모♥ 라이머, 연출 의심할만한 다정함 ‘나 이런 사람이야’

    ‘동상이몽2’의 라이머가 아내 안현모를 위해 머리를 감겨주는 등 다정한 남편으로 분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안현모 라이머 부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라이머는 어깨가 불편한 안현모에게 파스를 붙여준 후 춤까지 추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안현모는 “원래 알몸으로 추는 댄스다”라고 말해 모두를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이후 라이머는 “머리를 감겨줄까?”라고 제안한 후 욕실에 직접 의자를 가지고 갔다. 안현모는 불편한 자세로 앉아 라이머의 손길을 기다렸고, 라이머는 어설픈 모습이지만 열심히 머리를 감겨줬다. 물기와 거품이 모두 별로 없자 안현모는 머리를 더 적시라고 요청했고 라이머는 물을 끼얹다 안현모의 옷을 적셨다. 라이머는 안현모의 머리를 다 감긴 후 말려주고, 옷도 입혀주고 신발까지 신겨줬다. 안현모는 “오늘은 다 해준다”는 남편의 말에 엉성하지만 모든 것을 맡기며 즐거워했다. 이후 라이머는 아내가 일하는 행사장에 갔다. 안현모는 “남편이 싫어하는 상황이다. 저렇게 인파가 많은 곳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라이머는 현장에서 힘들어했고, 그 와중에 옆사람과 커플 요가를 하라는 말에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다. 안현모는 최선을 다하는 라이머의 모습을 보고 흐뭇하게 웃었다. 사진 = 방송 캡처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주시은 아나운서 누구? 1700:1 뚫고 SBS 합격한 인재

    주시은 아나운서 누구? 1700:1 뚫고 SBS 합격한 인재

    ‘이인권 아나운서 열애설’ 주시은 아나운서가 화제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고정 게스트로 출연해 이인권 아나운서를 언급했다. 이에 주시은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1992년생인 주시은 아나운서는 서울여자대학교 언론홍보학과 출신으로 23세에 아나운서가 됐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SBS에 공채 시험에 합격했다. 당시 주시은 아나운서는 1700:1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날 DJ 김영철이 “‘주시은 이인권과 사내 연애 절대 안 해’라는 기사가 나왔다”고 말문을 열자, 이인권 아나운서는 “봤다. 자고 일어났는데 평소에 시은이가 반갑게 인사를 한다. 근데 2주 전에 인사를 안 하고 고개를 숙이고 있더라. 왜 그런지 보니까 이런 얘기를 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주시은 아나운서는 이인권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을 부인하면서 “사내 연애는 절대 안 하는 게 철칙”이라고 말한 바 있다. 김영철이 이인권과 사귀냐는 질문에 주시은은 “절대 아니다. 이인권 아나운서와는 절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잘라 말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박순애, 연예인부자 5위 ‘이수만-박진영-양현석-배용준’과 어깨 나란히

    박순애, 연예인부자 5위 ‘이수만-박진영-양현석-배용준’과 어깨 나란히

    배우 박순애가 ‘연예계 주식 부자’ 5위에 이름을 올려 화제다. 24일 재벌닷컴이 발표한 지난 22일 종가 기준으로 박순애의 풍국주정 주식 지분 가치가 지난해보다 19억 여 원이 올라 340억 7000만 원을 기록했다. 박순애는 풍국주정 대표이사 이한용 씨의 부인으로 풍국주정 지분 13.29%를 갖고 있다. 이 같은 기록을 세운 이유는 ‘수소차 열풍’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풍국주정은 수소 제조사 에스디지를 자회사로 두고 있어 수소차 관련주로 여겨진다. 박순애는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이사,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배우 배용준에 이어 ‘연예계 주식 부호’ 5위에 이름을 올렸다. 1986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박순애는 드라마 ‘한 지붕 세 가족’, ‘조선왕조 500년 인현왕후’, ‘야망’ 등에 출연했다. 1994년 결혼 후 연예계에서 은퇴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냉부해’ 이기광 “공유-박보검-강다니엘 제치고 아시아 미남 1위”

    ‘냉부해’ 이기광 “공유-박보검-강다니엘 제치고 아시아 미남 1위”

    ‘아시아 프린스’ 이기광이 ‘아시아 미남 1위’에 등극했다. 25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냉부해)’에서는 ‘아시아 프린스’ 이기광이 오는 4월 군 입대를 앞두고 마지막으로 방송에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최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MC들은 “이기광이 홍콩의 한 패션 매거진에서 선정한 아시아 미남 순위에서 공유, 박보검, 강다니엘을 제치고 2년 연속 1위를 했다”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이에 이기광은 “그것 때문에 손동운이 ‘아.미.광’(아시아 미남 기광)이라고 놀린다. 아마도 해당 잡지에 어울리는 얼굴을 뽑아주신 것 같다“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MC들은 이를 놓치지 않고 “잡지 얼굴엔 박보검보다 이기광이라는 건가“라며 이기광을 놀렸다. 또한 이날, 이기광이 잡지사에서 2년 연속 아시아 미남에 뽑힐 수 있었던 이유도 공개됐다. 또한 연예계의 소문난 축구광 이기광은 안정환과 친해지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안정환 역시 “면회를 가겠다“라며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하지만 얼마 후 이기광이 가장 좋아하는 축구 선수로 “안정환 보다 이영표 선수“를 뽑자, 안정환은 금세 토라지며 “면회 안 가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황치열은 10년 전 이기광의 AJ 시절 데뷔곡 ‘댄싱슈즈’의 가이드곡을 녹음했던 에피소드를 밝혔다. 이기광 본인도 이번에 처음 알게 된 사실에 크게 놀랐다는 후문. 황치열은 “당시 ‘댄싱슈즈’를 열심히 열창했으나 허스키한 목소리 때문에 아이돌 곡과는 안 어울린다는 평을 받고 가이드 녹음을 끝내지 못했다”라며 슬픈 결말을 밝혔다. ‘아시아 프린스’ 이기광의 군 입대 전 마지막 방송은 25일(월)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정은 부들부들’…김정현 아나운서 해시태그 논란 해명

    ‘김정은 부들부들’…김정현 아나운서 해시태그 논란 해명

    MBC 아나운서 김정현(30)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적은 해시태그(게시물의 분류와 검색을 용이하도록 만든 일종의 메타데이터)로 논란이 되자 장문의 글을 올려 해명했다. 김정현은 24일 인스타그램에 “새벽 1시 40분에 뉴스특보라니... 그래도 간만에 뉴스했다 #김정은부들부들”이라고 적고 자신의 뉴스 화면을 캡처해 올렸다. 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은 아나운서로서 직업의식이 부족한 것이 아니냐며 지적했다. 김정현은 “가벼운 마음에서 쓴 멘트다. 정말 김정은에게 부들부들 거린 것이 아니다. 짤막한 글을 남겼다고 해서, 제가 특보를 위해 동료 대신 자원했던 부분들, 밥 먹다 말고 서둘러 달려왔던 부분, 아침까지 대기했던 부분들은 모두 ‘새벽에 뉴스특보 했다고 찡찡거리는 입사 1년차 아나운서’이자 부족한 언론인의 자세로 압축됐다”고 불편한 심경을 내비쳤다. 그는 “설령 누군가가 ‘찡찡댄다’ 한들 우리 다 사람이잖아요”라면서 “야근하시면서 ‘퇴근하고 싶다’는 생각하고 있지 않은 분 있으실까요? 그런 내용 포스팅도 하면서 많은 분들이 서로 공감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어차피 해야 하고, 하고 있는 일, 이런 식으로 ‘찡찡’도 대면서 우리 다 각자 열심히 일하고 있는 것 아니었나요? 언제부터 이렇게 마음의 여유가 없어졌을까요?”라고 반문했다. 김정현은 지난해 MBC 아나운서국에 입사해 MBC ‘섹션TV 연예통신’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칠순 앞둔 이덕화, 1인 방송 ‘유튜버’ 되다

    칠순 앞둔 이덕화, 1인 방송 ‘유튜버’ 되다

    배우 이덕화(67)가 1인 방송 크리에이터에 도전한다. 48년차 배우로 칠순을 바라보는 나이지만 1인 방송을 통해 ‘인간 이덕화’를 드러내고 젊은 세대와 소통을 시도하겠다는 의도다. 26일 KBS2에서 첫방송되는 ‘덕화TV’는 최근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 된 1인 방송을 지상파 예능 포맷으로 활용한 또 하나의 사례다. 이홍렬, 신세경, 강유미 등 수많은 연예인들이 실제 1인 방송 크리에이터로 활약하고 있어 이덕화 한 명이 더해지는 것이 특별해 보이진 않는다. 다만 최근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채널A)를 통해 예능인으로 거듭난 이덕화가 새로운 포맷에서 또 다른 매력을 보여 줄지가 관건이다. 이덕화는 방송에 앞서 지난달 유튜브에 동명의 채널 ‘덕화TV’를 개설했다. 업로드된 십수개의 영상에는 ‘혼밥’(혼자 밥 먹기), ASMR(심신 안정을 유도하는 음원) 등 최근 트렌드를 직접 체험해 본 콘텐츠가 포함됐다. 1인 방송을 표방했지만 촬영·편집은 상당 부분 제작진의 몫이고 이덕화는 출연자에 머문다. 홀로 카메라를 통해 가상의 시청자와 대화하기보다 제작진이나 다른 출연자에게 말을 걸며 진행해 1인 방송이라는 느낌이 희석된다. 다만 기존 1인 방송을 살짝 비튼 콘텐츠는 ‘덕화TV’만의 매력이 되기도 한다. ASMR을 하면서 계속 떠든다거나 방탄소년단 뮤직비디오 리액션 영상을 찍으면서 우두커니 반응 없이 앉아 있는 장면 등은 1인 방송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이덕화의 모습을 재미있게 보여 준다. 하나의 콘텐츠를 TV와 유튜브를 통해 ‘원소스 멀티유즈’ 방식으로 다르게 활용한다는 것도 특징이다. 제작진은 “유튜브 실시간 반응, 댓글 등을 지속적으로 방송 제작에 반영해 인터랙티브 요소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교복 세일즈맨’으로 변신한 성북구청장

    ‘교복 세일즈맨’으로 변신한 성북구청장

    “교복 판매 수익금은 전액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됩니다. 온정과 사랑을 전하는 ‘착한 교복’인 만큼 많이 구매해 주세요.”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이 교복을 입고 깜짝 등장, ‘교복 세일즈맨’으로 나섰다. 지난 21일 구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19 교복 물려주기 알뜰나눔장터’에서다. 행사장을 찾은 학부모와 청소년들은 연예인을 본 듯 만면에 웃음을 지으며 좋아했다. 교복이 너무 잘 어울린다며 이 구청장이 입은 교복을 서로 사겠다고 쟁탈전을 벌이기도 했다. 이 구청장은 고명중학교 졸업생이 후배를 위해 기증한 교복을 입고 있었다. 교복 물려주기 알뜰나눔장터는 교복 구입비용 부담을 덜고 따뜻한 나눔 정신을 확산하기 위해 2009년 시작됐다. 지역 중·고등학교 졸업생 교복을 기증받아 깨끗하게 세탁하고 수선해 교복 한 점당 1000원에 판매한다. 이날 진열된 교복들은 이 구청장의 적극적인 홍보 바람을 타고, 일찌감치 ‘완판’됐다. 수익금 100여만원은 지역 청소년 장학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국경없는 예능…국뽕 기댄 예능

    국경없는 예능…국뽕 기댄 예능

    “작위적 설정·칭찬 남발에 시청자 거부감” 종영 ‘미수다’ 등 프로그램은 비판도 담아외국인이 대거 등장해 한국 문화를 경험하고 토론하는 예능 프로그램은 어느덧 흔한 포맷이 됐다. 비슷한 형식 안에서도 차별화된 재미를 보여 주려는 시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외국인 예능들이 하나같이 스스로 만든 ‘국뽕’(국가와 히로뽕의 합성어로 과도한 자국 찬양을 비꼬는 신조어)의 함정을 피해 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지난 20일 14회를 끝으로 시즌1 방송을 마친 올리브 예능 ‘국경없는 포차’는 방영 내내 일부 시청자들로부터 ‘국뽕있는 포차’로 불리며 조롱의 대상이 됐다. ‘국경없는 포차’는 프랑스 파리의 센 강변과 도빌 해변, 덴마크 코펜하겐 등에서 국내 연예인 출연자들이 한국식 포장마차를 운영하며 현지 손님들과 교감하는 형식의 예능이다. 올리브와 tvN 합산 시청률 2~3%대로 시청률 면에서 두각을 나타내지는 못했지만 각종 논란으로 온라인상에서는 화제가 됐다. 첫 회에서 포장마차 홍보에 나선 샘 오취리는 그를 알아본 현지인들의 사진 요청에 단숨에 ‘글로벌 슈퍼스타’가 됐다. 영업 첫날 닭똥집, 떡볶이 등을 맛본 파리지앵들은 ‘영혼이 탈주’할 만큼 반했고, ‘국가가 허락한 유일한 마약’이라는 자막이 깔렸다. 이후 찾아오는 손님들의 면면도 눈길을 끌었다. 젊은 영국인 커플은 안정환을 알아보고 2002년 월드컵에 대해 얘기하는가 하면, 프랑스의 한 미남 배우는 ‘우연히’ 혼자 포장마차에 찾아오기도 했다. 기타를 든 악사는 갑자기 프랑스어로 개사한 김광석의 ‘거리에서’를 불렀고, 덴마크에서는 퇴계 이황의 팬이라는 손님이 찾아오는 등 매회 놀랄 만한 일들이 펼쳐졌다. 덴마크 싱어송라이터는 방송 출연 후 얼마 안 있어 한국 쇼케이스를 열기도 했다. 기분 좋은 수준의 자화자찬을 넘어 지나친 ‘국뽕 연출’과 ‘주작’(없는 사실을 꾸며 만듦)이라는 여론이 계속되자 제작진은 “시청자가 의심하는 섭외는 없었다”는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계속되는 비판을 의식했는지 덴마크 마지막 편에서 인기 록밴드 마이클 런스 투 록(MLTR)과 ‘덴마크의 BTS’라는 크리스토퍼가 출연할 때는 ‘섭외’를 명시했다.2017년부터 방송 중인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온라인상에서 ‘어서와~ 국뽕은 처음이지’로 불리기도 한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에서 오래 산 외국인 출연자의 친구들이 처음 한국을 방문해 다른 문화를 경험하는 포맷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단기간 관광으로는 다 알기 힘든 한국 문화를 외국인의 시각에서 보는 재미가 있지만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강조하는 연출에 눈살을 찌푸려질 때도 있다. 예컨대 한강변 편의점 즉석라면의 먹음직스러운 모양새에 채식주의자로서의 정체성마저 잠시 포기한 호주 친구가 연신 “맛있다”며 감탄하는 장면들이 끊임없이 이어질 때다. 스튜디오에 있는 한국인 패널들은 “한국 사람 다 됐다”며 장단을 맞췄다. 자화자찬 연출과 편집에는 시청자들의 반응도 한몫한다. ‘한국은 처음이지’ 출연자들 중 칭찬 일색의 감상만 쏟아 낸 친구들은 시청자들의 호감을 사고 재출연까지 하는 반면,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거나 한국 문화를 이질적으로 느끼는 듯한 출연자에게는 비난이 쏟아지기도 한다.구독자 300만명이 넘는 인기 유튜버 ‘영국남자’의 콘텐츠도 이런 맥락에서 읽힌다. 영국 친구들이 한국 음식을 처음 맛보는 게 핵심 콘텐츠인 그의 유튜브 방송은 대부분 감동에 빠진 반응이어서 인기가 높다. 잘생긴 백인 영국남자가 우리나라의 온갖 음식점 광고 모델로 활약하는 이유다. 과거 ‘미녀들의 수다’, ‘비정상회담’ 등 외국인 출연 예능이 외국인 시각에서 한국 문화의 장점을 보여 줘 자긍심을 높이면서도 곱씹어 볼 만한 비판을 곁들였다면 최근 외국인 예능은 한국 문화에 대한 자화자찬 일색에 가깝다. 관련 예능의 설정들이 ‘국뽕 치사량’에 이르렀다는 시청자 반응마저 나온다. 하재근 대중문화평론가는 “‘한국은 처음이지’가 몇 년 전부터 인기를 끌면서 ‘국뽕’ 설정이 흥행코드로 인식됐고, 한류 등으로 국민적인 자긍심이 높아지면서 달라진 위상을 외국인들의 시선을 통해 인정받고 싶어 하는 심리가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다만 그런 프로그램이 한두 개 정도 있는 것은 괜찮지만 작위적인 설정을 동원해 칭찬을 남발하는 것은 시청자들이 원하는 것을 뛰어넘는 것으로 반발을 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포토] ‘몸매 끝내주죠’… 베스 모건, 아찔한 핫 바디

    [포토] ‘몸매 끝내주죠’… 베스 모건, 아찔한 핫 바디

    모델 베스 모건이 핫한 몸매를 선보였다. 베스 모건은 지난 21일(현지시간) 스페인의 한 수영장에서 섹시한 수영복 사이로 드러난 볼륨 몸매를 뽐내는 모습이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에 포착됐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븐틴 매니저 “하루 식비만 100만원” 역대급 최다 인원 “현기증 주의”

    세븐틴 매니저 “하루 식비만 100만원” 역대급 최다 인원 “현기증 주의”

    ‘전참시’에 역대급 최다 인원이 출연했다. 스케일 만큼 커진 재미와 즐거움으로 토요일 밤을 달궜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42회에서는 13인의 멤버로 구성된 아이돌 그룹 세븐틴과 매니저 3인의 에너지 가득한 일상이 공개됐다. 세븐틴의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은 ‘2018 MBC 방송연예대상’ 당시 멤버 승관의 재빠른 셀프 영업과 온라인을 통한 팬들의 뜨거운 제보로 성사됐다. 영상 공개 전 멤버들은 “도떼기 시장 같은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현기증 조심하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이날 방송에서 처음 등장한 세븐틴 매니저는 멤버들의 아침 도시락 준비로 일찍이 하루를 시작했다. 그는 “멤버들이 너무 많아서 세심하게 챙기기 어렵다”는 고충을 토로했다. 영상을 통해 매니저의 얼굴을 본 멤버 민규는 “한 달 만에 많이 늙었다”고 안쓰러워했다. 세븐틴을 관리하는 매니저는 총 세 명이었다. 기사 매니저, 아침준비 매니저, 준비 매니저가 따로 있었다. 한 매니저는 자신을 가장 불안하게 만드는 멤버로 민규를 꼽으며 “어디선가 항상 잘 자고 뭔가가 있다”고 하면서도 “처음에는 불안했는데 스스로 잘 일어나고 또 어디선가 나타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매니저가 뽑은 가장 믿음직한 멤버는 승관이었다. 공개된 영상 속 승관은 세븐틴 내에서 매니저를 대신에 멤버들의 의견을 정리하고, 진행을 맡는 등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줬다. 멤버 수가 많아 벌어지는 진풍경도 눈길을 끌었다. 세븐틴은 이날 음악 방송을 위해 방송국 출근을 준비했다. 매니저는 인원 체크법을 설명하며 “나이순으로 번호가 지정돼 있다. 급할 때는 번호를 매겨서 인원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한다”고 말했다. 점심 메뉴 선정도 난제였다. 리허설을 마친 세븐틴은 대기실로 돌아왔고, 매니저는 점심 메뉴를 정했다. 매니저가 태국 음식과 분식, 쌈밥 중 어떤 음식이 좋냐고 묻자 세븐틴은 갑작스럽게 ‘쌈바’를 외치며 춤을 췄다. 매니저는 영혼이 가출 한듯 이들을 멍하니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 “식비가 엄청날 것 같다”는 제작진의 질문에 매니저는 “한 끼 도시락만 시켜도 30만원이다. 멤버, 스태프까지 챙기면 하루에 식비만 100만원”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점심 메뉴 선정 이후 세븐틴 멤버들은 막간을 이용해 낮잠을 잤다. 매니저는 잠든 멤버들을 바라보며 짧은 휴식을 취했다. 휴식도 잠시 대기실에 헤어, 메이크업 스태프들이 한 무더기의 짐을 끌고 나타났다. 참견인들은 멤버들을 포함해 약 30명이 인산인해를 이루는 대기실 풍경에 “영상을 보면서 멘트를 해야 하는데 뭘 보고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토로해 폭소케 했다. 무대 아래서 좌충우돌이었던 세븐틴. 하지만 음악 방송에 임할 때는 화려한 무대 매너로 현장을 장악하며 팬들을 환호케 했다. 그 결과 세븐틴은 ‘쇼! 음악중심’에서 데뷔 이후 첫 1위를 차지했다. 이를 지켜본 세븐틴 매니저는 뿌듯해했다. 쉴틈 없는 일정에도 이겨낼 수 있는 건 멤버들을 향한 애정이었다. “매니저를 한 것에 대해 후회한 적은 없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활동 기간에는 아침에 눈뜰 때마다 후회하지만 또 막상 그러다가 멤버들을 만나면 그런 거 다 잊어버린다”며 “세븐틴이라는 아티스트를 만나게 돼서 굉장히 영광”이라고 말했다. 세븐틴 역시 남다른 매니저 사랑으로 스튜디오를 훈훈케 했다. 승관은 “오가는 말로 농담 삼아 이번 활동만 버텨 달라고 한 적이 있는데, 이번 활동뿐 아니라 계속 쭉 버텨줘도 고마울 것 같다”고 응원했다. 민규 역시 “함께해줘서 고생했고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는 마음을 표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패소하면 인간 포기”..‘리갈하이’ 진구 VS 윤박 ‘저작권 소송’ 정면승부

    “패소하면 인간 포기”..‘리갈하이’ 진구 VS 윤박 ‘저작권 소송’ 정면승부

    ‘리갈하이’의 괴태 진구와 에이스 윤박이 변호사 평판을 걸고 저작권 소송으로 맞붙었다. 지난 23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극본 박성진, 연출 김정현, 제작 GnG프로덕션, 이매진 아시아) 6회에서 “이 노래 내 노래야. 표절이야!”라고 소리치며 서재인(서은수)의 절친 남설희(문예원)의 카페에 등장한 소피아(현쥬니). 그녀는 안토니오(강두)와 함께 록밴드 ‘자폭하는 영혼’으로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하고 있었다. 설희의 소개로 고태림(진구) 법률 사무소를 찾아간 이들이 “내가 만든 노래를 도둑맞았다”며 지목한 노래는 바로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돌 ‘스윗걸즈’의 ‘루나스타’였다. 사무장 구세중(이순재)은 “(이 곡을 만든) 작곡가 제임스박(변우현)의 명성 때문에 화제가 될 거고 앞으로 연예계 인사들의 수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라고 조언했고, 고태림는 손해배상에서 승소하면 금액의 절반을 성공보수로 받는다는 조건으로 소송을 맡았다. 제임스박이 소속돼있는 디팍스엔터테인먼트와 법률 고문 계약을 맺고 있던 B&G 로펌은 강기석 변호사를 내세웠다. 본격적인 스승과 제자의 법정 승부를 알린 것. 이렇게 저작권 소송의 재판이 시작됐고, 고태림은 표절을 주장하며 음원판매 및 그 밖의 모든 판매 금지와 전체 수익의 70%, 즉 29억5천만원 지급을 요구했다. 표절의 근거로는 가사와 악보를 분석한 세계관과 멜로디의 유사성을 주장했다. 이에 강기석은 이를 수학적으로 분석한 함수 그래프를 제출하면서, “공통되는 비율을 산출했더니 37% 이하였다”며 “과거 표절로 판정난 곡들의 경우 50%에 육박하거나 그 이상이었다”고 맞섰다. 각각 진술에 나선 제임스박과 소피아 역시 상반된 주장을 펼쳤다. 제임스박은 “자폭하는 영혼이란 밴드를 이번 일로 처음 들어봤다”며 한류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히트곡이 표절이라는 이 소송은 국가적으로나 개인적으로 가슴 아픈 일이라고 말했다. 이에 소피아는 “가로등, 눈물, 낙엽, 향수를 읊어대던 사람이 갑자기 우주라뇨? 말이 안 된다”며 “내꺼가 오리지널이야. 내놓으라구!”라고 소리쳤고, ‘록스피릿’으로 소동을 피웠다. 강기석은 고태림 보다 한발 앞서 여론을 움직일 인터뷰를 제임스박에게 제안했다. “노래는 팬 여러분들 모두의 것이다. 이걸 모르고 돈이나 달라고 하는 건 팬과 노래에 대한 모독”이라는 제임스박. 이에 여론의 질타는 물론, 부정적 여론이 형성됐고, 고태림 법률 사무소는 욕과 저주가 쓰인 돌멩이 테러를 받았다. 소피아 역시 공연 무대에서 밀가루 세례를 받았다. “당분간 몸을 피하라”는 경찰 측 권고로 고태림과 구세중은 서재인의 집으로 피신하는 등 위기를 맞았다. “고태림의 제자가 아닌 변호사 강기석”이 되기 위해 고태림을 이겨야만 하는 강기석. 이번 재판에서 패소하면 “거액에 사수를 배신하고도 몸값도 못해 쫓겨난 한심한 변호사로 낙인찍힐 상황”이다. 고태림 역시 “단 한 번이라도 패소하면 인간이길 포기한다”는 선언했던 바. 치열한 법정 승부의 결과가 기대되는 이날 방송은 시청률은 전국 2.7%, 수도권 2.9%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 ‘리갈하이’ 매주 금,토요일 밤 11시 JTBC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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