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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팬의, 팬에 의한, 팬을 위한… 오빠들과 통하다

    팬의, 팬에 의한, 팬을 위한… 오빠들과 통하다

    “지금의 방탄소년단은 저희 멤버들이 무얼 해서가 아니라 방탄소년단과 아미가 함께 만들어가는 하나의 공동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지난 23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아미 유나이티드 인 서울’에서 방탄소년단 RM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이렇게 말하며 자신들이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팬들의 역할이 얼마나 컸는지를 수차례 언급했다. 단순히 팬의 응원에 감사한 것이 아니라 ‘아미’들이 없었다면 처음부터 방탄소년단도 존재할 수 없었음을 강조한 것이다. 요즘 아이돌은 더이상 TV 속 스타에만 머물지 않는다. 과거에는 연예인을 향한 팬들의 사랑이 팬레터 등을 통해 일방적으로 전해진 측면이 크다면, 쌍방향 미디어의 발달과 갈수록 다채로워지는 아이돌 산업의 영향으로 가수와 팬의 소통이 활발하다. 방탄소년단 데뷔 2080일간의 추억을 팬들이 한 조각씩 채워가는 글로벌 이벤트 ‘아미피디아’는 아이돌과 팬들의 변화하는 소통방식을 엿볼 수 있는 이벤트였다. 24일 자정 막을 내린 ‘아미피디아’의 두 번째 오프라인 행사로 열린 ‘아미 유나이티드 인 서울’에는 1만명의 팬들이 모였다. 이날 홍콩 콘서트 일정을 소화한 방탄소년단은 애초에 참석하지 않는 팬들끼리의 행사였지만 1만석의 무료입장권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금세 동났다. 지민의 캐릭터인 ‘치미’ 머리띠를 하고 아미밤을 손에 든 정해은(18)양은 “방탄소년단의 노래가 좋고 화면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좋다. 해외 콘서트 때문에 한국에 없는 공백기 동안 이런 행사를 열어줘서 고맙다”며 방탄소년단이 없는 행사에 참여한 이유를 말했다. 팬들은 방탄소년단이 내는 퀴즈를 풀고, 콘서트에 온 것처럼 떼창과 응원법을 마음껏 부르면서 아미들의 축제를 즐겼다. 이날 행사를 위해 특별히 준비된 방탄소년단의 영상토크를 볼 때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RM은 행사를 마치며 “아미피디아에 올려주신 많은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보면서 아미들은 이렇게 살아가고 있구나 하고 조금이나마 더 알게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런 느낌이 새 앨범에서도 이어질 것 같다”고 덧붙였다.‘역조공’은 아이돌과 팬의 쌍방향 사랑을 볼 수 있는 대표적 문화다. 팬들이 돈을 모아 연예인에게 선물을 하는 것을 뜻하는 은어 ‘조공’에서 파생된 말로 연예인이 팬에게 선물하는 것을 가리킨다. 워너원 팬클럽 ‘워너블’인 최세나(20)씨는 유닛 우석X관린으로 활동 중인 라이관린을 보기 위해 최근 ‘SBS 인기가요’ 공개방송에 갔다. 이날 우석과 관린은 사전녹화 후 팬들을 만나 “딸기 좋아하시는 분”, “바나나 좋아하시는 분”을 외치며 상냥한 인사를 건넸다. 최씨는 “새벽부터 나와 기다렸는데 라이관린도 보고 역조공도 받아 잊지 못할 날이 됐다”며 웃었다. 1년에 두 차례 가장 많은 아이돌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MBC ‘아이돌육상선수권대회’ 때는 역조공도 대목을 맞는다. 아침부터 늦은 시간까지 하루 종일 목 놓아 응원하는 팬들을 위해 소속사에서는 각양각색 도시락을 준비한다. 때로는 아이돌 멤버들이 정성스레 하나씩 포장한 선물이 등장하기도 한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실시간으로 역조공 자랑이 올라오는 것은 당연하다.네이버 ‘브이 라이브’ 등을 통한 실시간 방송은 아이돌과 팬 사이의 거리를 좁힌다. 지난 10일 세븐틴은 잠심실내체육관에서의 사흘째 팬미팅에 앞서 ‘브이 라이브’를 켜고 깜짝 방송을 했다. 팬미팅이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대기실에서 준비하고 있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면서 친구처럼 팬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 콘서트 등 행사에서만 팬들을 만나는 게 아니라 연습실, 대기실 등 언제 어디서든 소통을 이어가는 것이 요즘 아이돌의 일상이다. 무대 위 완벽한 이미지와 비교적 평범한 현실의 ‘갭차이’(상황에 따른 대상의 차이를 뜻하는 신조어)에 팬들은 오히려 열광한다. 팬미팅은 아이돌과 팬들만을 위한 시간으로 꾸며진다. 콘서트에서 ‘프로’다운 모습에 더 집중한다면 팬미팅에서는 팬들과의 게임, 멤버들의 사적인 만담 등이 오간다. 한 걸음 가까워진 아이돌의 ‘허당 매력’은 더이상 먼 하늘의 스타가 아닌 항상 곁에 있는 동료의 모습에 가까워진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종합] 한수민, “이하정처럼 예쁘지도 않고..” 악성 댓글에 결국..

    [종합] 한수민, “이하정처럼 예쁘지도 않고..” 악성 댓글에 결국..

    개그맨 박명수 아내 한수민 씨가 악성 댓글을 접한 심경을 토로했다. 한수민 씨는 2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성 댓글 하나를 공개했다. 댓글엔 “‘아내의 맛’ 잘 보고 있는데, 한수민씨 나와서 안 보는데 논란으로 검색어 오르고 남편 욕 먹였으면 된 거 아닌가? 방송 그만 나와라. ‘해투’도 부인 때문에 잘렸다는데 남편이 불쌍하다. 잘 보고 있는 프로그램인데 한수민 쪽 때문에 못 보니까 방송 나오지 말라”고 써있다. 이어 “이하정씨나 문정원씨처럼 예쁘지도 않고 장영란씨처럼 웃기지도 않고 논란거리만 만들고 방송 잘 보고 있는데 한수민 씨 나와서 못 본다. 방송사에 전화하거나 글 남기기 전에 디엠 보낸다. 방송에서 안 보고 싶다”고 했다. 박명수 아내 한수민 씨는 박명수가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하차한 것과 관련, “일단 ‘해투’는 나 때문에 잘린 거 아니”라고 반박했다. “나는 안 예쁜 거 알고 안 재밌는 거 아는데 방송국에 (내 모습을 내보내지 말라고) 전화할 정도로 너무 싫으냐”고 반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명수 아내 한수민 씨는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출연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윤진이 차화연, 베트남 포상휴가 포착 ‘국가대표 미모’

    윤진이 차화연, 베트남 포상휴가 포착 ‘국가대표 미모’

    윤진이 차화연이 포상휴가 중 미모를 자랑했다. 배우 윤진이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트남 왔어요. 빨간불 버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윤진이 차화연은 빨간색 조명이 인상적인 버스 안에서 나란히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차화연과 윤진이는 지난 3월 17일 인기리에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고부 관계로 호흡을 맞췄다. 이후 3월 24일 베트남 다낭으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사진 = 윤진이 인스타그램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컬투쇼’ 장윤정 “출산 후 다이어트 방법? 탄수화물 안 먹었다”

    ‘컬투쇼’ 장윤정 “출산 후 다이어트 방법? 탄수화물 안 먹었다”

    ‘컬투쇼’ 장윤정이 출산 후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트로투 가수 장윤정이 특별 초대석 코너에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페셜 DJ 뮤지는 장윤정에게 “두 아이의 엄마인데 몸매가 어느새 날씬해졌다. 어떻게 관리했냐”고 물었다. 이에 장윤정은 “좀 독하게 빼고 나왔다. 연예인은 몸 관리도 일이지 않냐”고 말문을 열었다. 장윤정은 “엄마들만 하는 운동이 있다. 아이 낳은 엄마들은 무거운 기구를 들면 안된다. 누워서 하는 운동 등을 열심히 했다”며 “탄수화물은 안 먹었다. 그러나 단백질은 모유수유 때문에 섭취했다”고 설명했다. DJ 김태균은 “몸 관리 할 때 남편이 도와줬냐. 약올릴 것 같은데”라며 도경완과 관련된 일화에 대해 물었다. 이에 장윤정은 “남편은 임신과 출산 때에는 정말 최선을 다해준다. 한 번도 애 낳고 남편 때문에 불만이었던 적 없다”며 도경완을 칭찬했다. 장윤정은 이어 첫째 아들 연우와 둘째 딸 하영이에 대해 “죽겠다. 힘들어서 죽겠고 예뻐 죽겠다. 첫째는 대단한 사랑이었고 둘째는 생각치도 못했던 사랑. 첫째가 여섯 살이다. 둘째와 터울이 있다보니까 죽겠다”며 육아의 힘든 점도 언급했다. 한편, 장윤정은 지난 12일 정규 8집 앨범 ‘préparation(쁘레빠라씨용)’을 발매했다. 또한 현재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 중이다. 사진=SBS 파워FM ‘컬투쇼’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킴림 누구? ‘승리가 VIP 테이블 잡아준 싱가포르 패리스힐튼’

    킴림 누구? ‘승리가 VIP 테이블 잡아준 싱가포르 패리스힐튼’

    승리가 ‘버닝썬’ VIP 테이블을 잡아줬다는 킴림이 화제다. 싱가포르와 홍콩에서 활동 중인 모델 킴 림(25· Kim Lim)은 170㎝ 55㎏의 늘씬한 키와 예쁜 얼굴,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싱가포르의 10~20대에게 워너비 패셔니스타로 손꼽힌다. 싱가포르 출신 사업가이자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의 발렌시아구단을 인수한 피터 림(62)의 딸로도 유명하다. 킴림은 싱가포르와 홍콩을 무대로 명품브랜드 루이비통, 토즈, 까르띠에, 지방시, 톰포드, 버버리, 펜디, 샤넬, 디올, 멀버리, 입생로랑 뷰티 등의 모델로 활약한 바 있다. 최근 한국에 소속사를 두고 한국 진출을 본격 선언하고 방한한 그는 국내 패션지와 인터뷰 및 화보를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과거 스포츠서울과의 인터뷰에서 킴림은 평소 한국 문화와 음식을 비롯해 한국 화장품과 쇼핑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킴림은 “한국을 굉장히 사랑하고 관심이 많아 자주 온다. 한국에 놀러 왔을 때 지금의 회사랑 미팅을 하게 돼 한국에서 모델로서 경력을 쌓을 기회가 왔다”며 “한국의 매니지먼트회사 서브라임아티스트와 계약해 이번 방문에서 패션지 슈어와 뷰티 인터뷰를 했고, 나일론 코리아 6월호에 인터뷰와 화보가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국은 싱가포르에 비해 굉장히 크고 기회가 많은 곳이다. 한국에선 큰 도전이 있고 선의의 경쟁이 더욱 많아 나를 성장시키기 위해 한국으로 오고 싶었는데 운 좋게도 기회가 됐다. 한국 활동을 충실히 한 뒤 중국에 진출할 계획도 있다”고 전했다. 모델로 활동한 지 2~3년 됐다는 그는 한국에서는 아버지나 빅뱅의 승리 등이 연관검색어로 등장한다. 특히 평소 SNS를 통해 빅뱅의 승리와 절친한 사이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승리가 말레이시아 공연을 마친 뒤 폭풍 때문에 비행기가 못 뜨자 킴이 자신의 전세기를 보내줘 한국 일정을 소화할 수 있게 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승리와 관련해 “남매처럼 가까운 친구다. 어려울 때 도와주고 필요할 때 함께 있어 주는 절친한 사이”라면서도 “남자로선 전혀 생각해본 적 없다. 좋은 남동생 정도?”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한국 활동 목표에 대해 “유명한 모델이 된 다음 연기나 방송 활동도 기회가 되면 하고 싶다. 단순히 유명한 디자이너를 위한 모델이 아니라 한국의 잘 알려지지 않은 디자이너들이 빛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잡지의 커버걸로도 나오고 싶다”고 포부를 전한 바 있다. 한편 킴림은 SBS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 “2015년 12월 9일 난 싱가포르 친구들과 함께 한국에 있었다. 우리는 아레나에 갔고 승리가 우리를 위해 VIP 테이블을 잡아줬지만, 다른 사람은 없었다”며 “단순히 그날 그곳에 있었다는 이유로 이번 사건에 얽히게 됐다”고 억울함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서울신문DB (스포츠서울) 연예부 seoulen@seoul.co.kr
  • ‘버닝썬 목격’ 가진동, “벌써 끊었다 XX아” 불편한 심기

    ‘버닝썬 목격’ 가진동, “벌써 끊었다 XX아” 불편한 심기

    대만 배우 가진동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가진동은 24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클럽 버닝썬 출입 보도 관련 심경을 밝혔다. 가진동은 “사람이 변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세상은 없다고 한다. 변할 수 있겠냐고. 괴롭다. 이건 가혹하다”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가진동은 한 중국인 팬의 “마약은 끊었느냐”는 질문에 “벌써 끊었다. XX아”라고 답하는 등 과격한 반응을 보였다. 가진동은 지난 1월 승리가 운영 중인 클럽 버닝썬에서 찍힌 사진이 포착됐다. 버닝썬은 클럽 내 마약 유통 등으로 논란을 빚고 있어 가진동에 대한 루머가 확산 된 것. 한편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에 출연해 스타덤에 오른 가진동은 지난 2014년 성룡의 아들인 배우 방조명과 함께 대마초를 흡연, 14일 구류형에 처해졌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안녕하세요’ 이영자 분노, 방송 도중 눈물 펑펑 ‘어떤 고민 사연?’

    ‘안녕하세요’ 이영자 분노, 방송 도중 눈물 펑펑 ‘어떤 고민 사연?’

    ‘안녕하세요’ 이영자가 눈물을 쏟았다. 25일 방송되는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첫째 아들과 둘째 아들을 지나치게 차별 대우하는 남편 때문에 고민인 아내의 ‘남편의 두 얼굴’ 사연이 소개된다. 고민 주인공에 따르면 남편은 11살 첫째 아들과 6살 둘째 아들을 대하는 태도가 너무도 다르다면서 첫째 아들에게는 막말 작렬에 모든 화살이 첫째에게만 향하고 대놓고 상처를 주는 통에 아이가 주눅 들어있어 나중에는 부자지간의 대화까지 단절되지 않을까 걱정된다는 것. 이렇게 엄하고 무서운 남편은 둘째 아들에게는 유독 애정을 쏟으며 어떤 잘못을 해도 항상 쓰다듬어주면서 예뻐한다고 해 이토록 티나게 편애하는 진짜 이유가 무엇일지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남편의 두 아들에 대한 편애뿐만이 아니었다. 고민 주인공은 철없는 연하 남편 때문에 속상한 적이 많았다고 하소연했고, 남편 역시도 잔소리가 많은 연상 아내에게 그동안 쌓인 일이 많아 서로 간에 부부싸움도 잦았다고 한다. 이런 부모의 잦은 다툼에 첫째는 “저 때문에 싸우는 것 같다”며 그것조차 자기 탓으로 돌릴 정도로 위축된 모습을 엿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사연이 계속 진행되던 중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첫째의 답변에 고민주인공의 남편은 갑자기 오열하기 시작했고 이영자도 함께 눈물을 왈칵 쏟아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연신 눈물을 훔쳐내며 울먹이는 와중에 이영자는 “끝까지 나쁘게 가든지…”라고 밉지 않은 듯한 타박을 해 도대체 어떤 반전이 일어난 것인지 오늘 밤 방송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이날 이영자는 평소 첫째를 “야, 이 XX야”라고 부른다는 고민 주인공 남편의 소개를 앞두고 “우리도 똑같이 불러드려야한다”면서 분노했다. 하지만 방송에서 부르기에는 부적절한 호칭인 만큼 이영자는 “나도 살아남아야지”라면서 어려운 역할을 신동엽에게 떠넘겼다고 해 과연 ‘애드립 장인’인 그가 방송불가의 위기상황을 어떻게 재치있게 넘겼을지도 호기심을 부르고 있다. 고민주인공 남편과 이영자를 함께 울린 첫째의 대답이 무엇이었을지 2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함소원, 인형같은 딸 공개 ‘아빠 진화 닮았나?’

    함소원, 인형같은 딸 공개 ‘아빠 진화 닮았나?’

    함소원 진화의 육아 일상이 공개됐다. 배우 함소원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션쇼 관람 전 잠깐 주말 데이트. 집에 오자마자 육아하던 남편, 먼저 잠들어버림”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혜정을 돌보다 옆에서 잠든 진화의 모습이 담겼다. 인형 외모를 자랑하는 딸 혜정과 그의 옆에서 다소 힘들어 보이는 아빠 진화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함소원 진화 부부는 지난해 12월 딸 혜정을 품에 안았다. 이후 함소원은 출산 및 회복 기간 이후 5주 만에 다시 방송에 출연했다. 진화는 “제가 밤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3시까지 아기를 돌본다”며 “힘들지만 너무 귀엽다”는 근황을 전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과천축제’, ‘경기관광유망축제’ 공모 사업에 선정.

    ‘과천축제’, ‘경기관광유망축제’ 공모 사업에 선정.

    경기도 과천시는 문화·예술축제인 ‘과천축제’가 ‘경기관광유망축제’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축제는 국내외 예술가들의 수준 높은 공연과 다양한 즐길거리로 채워진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다. 이 제도는 성장 가능성이 있고 특색 있는 지역 축제를 선정해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도는 지역축제심의위원회를 열고 과천축제 등 12개 축제를 올해 경기관광유망축제로 선정했다. 시는 이번 축제에 5000만원의 공모 지원금과 경기도 후원명칭 사용,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 받는다. 과천축제는 시가 주최하고, (재)과천축제가 주관하는 문화예술축제다. 매년 가을 시 지역 전역에서 개최한다.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수준 높은 기획 공연, 해외 초청 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꾸민다. 올해는 9월 26일부터 4일간 제23회 과천축제를 개최한다. 시는 지난달 26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역 대표 공연예술제 지원사업’에도 선정돼 문화예술진흥기금을 6000만원을 지원을 받았다. 윤진구 시 문화체육과장은 “과천축제가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온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축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승리, 팬들 퇴출·지지철회 성명서 이해 가는 스타 1위

    승리, 팬들 퇴출·지지철회 성명서 이해 가는 스타 1위

    지지하던 스타의 퇴출 및 지지철회 성명서를 낸 팬들에 대해 충분히 공감이 된다는 사례로 승리와 그의 팬들이 꼽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팬들이 퇴출·지지철회 성명서 낸 게 이해 가는 스타’로 투표를 한 결과 승리가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총 7일간 진행됐다. 승리는 총 6837표 중 2731표(39.9%)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으로 시작한 일명 ‘버닝썬 게이트’ 중심에 선 승리는 ‘성접대’ 의혹은 물론 탈세, 몰카 공유 등 다양한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디시인사이드 빅뱅 갤러리는 승리의 빅뱅 퇴출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고, 승리 역시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2위는 650표(9.5%)로 그룹 씨엔블루의 이종현이 선정됐다. 이종현 역시 승리, 최종훈, 정준영 등이 함께 있던 단톡방에서 몰카를 공유한 사실이 알려져 자숙을 발표했다. 디시인사이드 씨엔블루 갤러리에서는 퇴출 성명서, 씨엔블루 보이콧 성명서를 발표하며 소속사의 미온적인 대처에도 반발하는 움직임이 이어졌다. 3위에는 636표(9.3%)로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이 꼽혔다. 그는 승리, 이종현 등과 함께 몰카를 공유한 단톡방에 참여했을 뿐 아니라 음주운전 적발 후 이를 돈으로 무마시켰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디시인사이드 FT아일랜드 갤러리는 퇴출 성명을 발표했고, 결국 그룹 탈퇴와 연예계 은퇴 의사를 밝혔다. 이외에 슈퍼주니어 강인, H.O.T. 문희준, 젝스키스 강성훈, JYJ 박유천 등이 뒤를 이었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종합] 윤아 성형설, 쌍꺼풀 라인이 진해졌다? ‘최근 사진보니..’

    [종합] 윤아 성형설, 쌍꺼풀 라인이 진해졌다? ‘최근 사진보니..’

    소녀시대 윤아가 성형설에 휩싸였다.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윤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MC 신동엽은 “어릴 때부터 연예계 활동을 했으니 예쁘다는 말 많이 들었을 것 같다. 그런 소리를 들어도 감흥이 없지 않냐”고 하자 윤아는 “아니다. 좋은 얘기는 들으면 들을수록 좋다. 아직도 좋다”고 말했다. 하지만 윤아는 방송이 나간 후 때아닌 ‘성형설’에 휩싸였다. 쌍꺼풀 라인이 진해지고 인상이 강해진 것 같다는 반응이 나왔다. 또 일부 네티즌은 ‘뒤에 붉은 조명 탓’이라며 성형설을 두둔하고 있다. 윤아 측 역시 성형설에 입장을 내진 않고 있다. 한편 윤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욕 패션 위크에 참석한 근황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윤아는 지난 13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월스트리트의 씨프리아니(Cipriani)에서 열린 ‘마이클 코어스’의 Fall 2019 패션쇼에 참석했다. 이날 윤아는 펀칭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미니 원피스를 선보였다. 특히 돋보이는 그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버닝썬 유착 의혹’ 윤 총경 부인 “K팝 공연 티켓 받았다” 시인

    ‘버닝썬 유착 의혹’ 윤 총경 부인 “K팝 공연 티켓 받았다” 시인

    가수 승리(29)와 연예인들의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일명 ‘경찰 총장’으로 불렸던 윤 모 총경의 부인이 가수 FT 아일랜드 최종훈(30)으로부터 K팝 콘서트 티켓을 받은 적이 있다고 시인했다. 경찰은 윤 총경 부인을 상대로 대가성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윤 총경의 부인인 현직 경찰관 김 모 경정은 FT 아일랜드 소속 최종훈으로부터 콘서트 티켓을 받았다고 인정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24일 윤 총경의 부인인 김모 경정이 이메일 답변을 통해 “최종훈과 골프를 친 사실은 부인했지만 K팝 공연 티켓을 받은 사실은 인정했다”며 “골프와 관련해 부인한 것과 티켓을 받은 경위 등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유인석(34) 유리홀딩스 대표와 최씨는 윤 총경·김 경정 부부와 함께 골프를 치고, 최씨의 경우 김모 경정에게 K팝 공연 티켓을 선물로 줬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현재 김 경정은 말레이시아 주재관으로 근무 중으로 외교부 소속이라서 귀국해 조사를 받게 하려면 여러 절차를 거쳐야 한다. 경찰은 콘서트 티켓을 전달 받은 경위와 대가성이 있었는지 여부를 직접 조사하기 위해 외교부와 귀국 일정을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광수대는 지난 21일 윤 총경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다음날인 22일 오전 1시까지 13시간가량 조사했다. 윤 총경은 유 대표의 부탁을 받아 승리와 유 대표가 2016년 개업한 몽키뮤지엄의 식품위생법 수사 상황을 알아봐준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지난 18일 입건됐다. 윤 총경은 담당 경찰에게 단속 사안이 접수됐는지, 단속될 만한 사안인지 등을 물어보고 유 대표 측에 전달했다. 경찰은 이 사건을 무마해달라는 청탁이 있었는지 또 대가로 금품이 오갔는지도 수사하고 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김소영 임신, “임신 테스트기 두 줄 보고..” 솔직 심경글 [전문]

    김소영 임신, “임신 테스트기 두 줄 보고..” 솔직 심경글 [전문]

    김소영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가 SNS를 통해 장문의 심경글을 남겼다. 김소영 전 아나운서는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의 고충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처음 임신을 확인했을 때 자연스레 입가에 웃음은 피어났지만, 한편으론 어딘가 내 안의 기세가 뚝 끊어지는 느낌이었다”라고 운을 뗐다. 또 그는 “이런 말을 하는 것도 꼴사납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이제는 숨기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배려받는 여성이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 당연하다는 것을 모두가 알 수 있도록. 앞으로 얼마나 신기한 일들이 벌어질까. 이제야 아이가 크고 있는 것이 실감이 가고, 조금은, 얼른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소영과 오상진은 지난 2017년 4월 결혼했다. 지난 23일에는 유튜브와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기도 했다. 이하 김소영 SNS 글 전문 처음 임신을 확인했을 때 자연스레 입가에 웃음은 피어났지만, 한편으론 어딘가 내 안의 기세가 뚝 끊어지는 느낌이었다. 실은 올해 초부터 전에 없던 피로도와 자주 나빠지는 컨디션 때문에 자책과 의심이 심했다. 책임지고 앞장서야 할 일은 점점 늘어나는데, 왜 이렇게 지치지. 왜 자정밖에 되지 않았는데 졸릴까. 신경 써서 먹어도 소화가 잘되지 않을까. 벌써 초심을 잃었나, 설마 게을러졌나. 같은 생각을 하며 불안해했다. 그 동안의 의문에 대한 명확한 답이 테스트기 두 줄에 있었다. 결혼과 임신, 출산은 행복이라는 확신에 가득찬 말들에 비해 현대 사회에서 여성이 느껴야 할 부담에 대해서는, 모두가 적당히 모른 척 한다는 느낌을 자주 받았다. 그래도 애는 있어야지, 출산율이 이렇게 낮은데, 어차피 남자가 임신할 순 없는데, 여러가지 말들로 결국 여성의 짐은 모두가 모르쇠 하는 느낌. 그런데 석 달 동안 아이를 품어보니, 알면서 모르는 척했던 게 아니라, 여전히 잘 알지 못했던거구나 싶다. 주변에 많은 선배들이 아이를 가졌고, 배가 부른 채 일을 했었는데 몰랐다. 이렇게 숨 쉬는 것 조차 어려운지, (그 뒤 출산과 육아에 비하면) ‘고작’ 초기 입덧에 정신을 못 차리고 앓아 누울 수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 처음에는 버티기로 했다. 배가 눈에 띄게 나올 때 까지는 숨겨야겠다. 내가 아프고, 몸을 사리면? 직원들도, 서점도, 방송도, 옆에 있는 남편도 영향을 받을 테니까. 무엇보다 내가 시작한 일에 대한 애착과 욕심, 성공시키고 싶다는 꿈이 망가질 수도 있으니까. 한국에 돌아온 뒤 종일 변기통을 붙잡고, 열이 펄펄 나도 약을 먹을 수 없고, 외부 미팅이 있는 날은 요령껏 구역질을 해 가며 견뎠지만, 낮에도 밤에도 잠을 잘 수 없으니 아무렇지 않게 산다는 건 참 힘들었다. 그제야 예전에 무심코 들었던 이야기들이 실감이 갔지만 여전히, 생명의 탄생을 기뻐하기보다 주변에 폐가 될까 전전긍긍하고 남들이 모르게 완벽한 모습만을 보여야 한다는 생각. 그래야 일에 피해가 가지 않는다는 생각에 몰두했다. 온 몸에 발진 증상, 종일 굶는 날이 3주간 지속되자 겉으로도 티가 나기 시작했다. 외출을 자제하고 병원과 집에서 노트북을 보는 날이 많아지면서 몸보다 정신의 아픔이 문제가 됐다. 나라는 사람이 급속도로 쪼그라드는 느낌. 내가 여성이라는 사실을 잊고 사업을 확장한 것, 현재도 계속 일을 해야하는 여성이라는 것, 이게 시작이라는 것이 모두 두려워졌다. 무엇보다 괴로울 때는 나의 일하는 속도가 느려진게 확연히 느껴질 때. 갑자기 구형 컴퓨터가 된 듯한 느낌에 밀려오는 답답함. 지금 이 상황에서 ‘일 하는 속도’를 재고 있는 것에 대한 한심함. 그럼 어쩌란 말인가. 나를 바라보고 있는 회사는? 직원들은? 모든 상황을 생각하면 나만 조용해지면 되는데. 나와 같은 여성들이 얼마나 많을까? 임신을 축복으로 여기지 못하는, 일하는 여성. 임신을 대비해 다가온 기회를 애써 포기하는 여성. 출산, 육아의 최소한을 배려받을 수 있는 직장을 고르느라 다른 것은 따져보지도 못한 여성. 나중에는 자신이 많은 것을 내려놓았다는 사실도 잊은 채, 생활에 치여 먼 훗날 아쉬움과 회한을 남기는 여성. 그래서, 이 문제를 잘 컨트롤해야겠다고 느꼈다. 내가 이를 악물고 지내면, 나중에 나도 모르게 우리 직원에게도 그러기를 기대할 지 모른다. 사회에서 어른이 되면 ‘나도 다 참아냈는데, 너는 왜’ 하는 생각을 할지도 모른다. 그래서 숨기지 말고 공개해야겠다. 남편과 힘을 합쳐 방법을 찾아야겠다. 느려진 몸으로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하고 싶은 일을 포기하지 않아도 된다는 걸 보여줘야겠다. 설령 잘 안될 때에는 자책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법도 배워야겠다. 남편은 평소에도 그런 편이었지만, 최근 자신의 일을 하면서도 밥을 하고 청소하고, 집안 살림을 ‘모두’ 돌보는 것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더욱 최선을 다하고 있다. 태어났을 때 나와 아기에게 무엇이 필요할지, 자신이 무엇을 해야할 지를 생각해준다. 예전에는 이런 말을 하는 것도 꼴사납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이제는 숨기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배려받는 여성이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 당연하다는 것을 모두가 알 수 있도록. 앞으로 얼마나 신기한 일들이 벌어질까. 이제야 아이가 크고 있는 것이 실감이 가고, 조금은, 얼른 보고싶다는 생각도 든다. 앞일을 모두 예단할 수 없지만, 잘 해보자!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슈돌 장범준, 육아 해보더니 아내 송승아에게 하는 말이?

    슈돌 장범준, 육아 해보더니 아내 송승아에게 하는 말이?

    장범준이 아내를 위한 파티를 준비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가수 장범준이 아내 송승아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장범준이 아내를 위한 깜짝 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범준은 “난 다시 태어났어 여보”라며 “난 여보가 필요한 것 같아. 애들한테도 여보가 필요하고. 엄마 최고야! 엄마 같은 여자가 없어”라고 말해 송승아를 감동시켰다. 이후 장범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내는 정말 우리 집의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존재이고, 아내의 건강은 우리 집의 건강이고, 내가 애기처럼 굴면 안 되겠다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우리 애들을 위해서 그리고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서 제가 육아에 대한 노하우를 가져서해야 되지 않나”라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지창욱 버닝썬 목격담, “현 시각 춤추는 중” 휴가나와 클럽 못가?

    지창욱 버닝썬 목격담, “현 시각 춤추는 중” 휴가나와 클럽 못가?

    ‘그것이 알고싶다’ 킴림과 사진 찍은 배우 지창욱이 화제다. 24일 온라인 커뮤니티 글에 “성지 순례 왔다”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해당 글은 지난 2018년 10월 21일 새벽 5시 45분에 해당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것으로 ‘지창욱 휴가 나왔나 봐요’라는 제목에 “현 시각 버닝썬에서 춤추는 중”이라는 내용이 담겼다. 전날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클럽 버닝썬을 둘러싼 논란과 함께, 버닝썬의 해외 투자자로 알려진 ‘대만 린사모’의 정체에 대한 의혹을 집중 조명했다. 이 과정에서 린사모가 승리, 지창욱 등 국내 연예인들과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지창욱은 린사모와 얼굴을 다정하게 맞대고 있어 지창욱도 버닝썬과 관계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지창욱 측은 24일 보도자료를 내고 린사모와의 연관설에 대해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며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또 “린사모와 지창욱은 전혀 관계가 없으며 루머 유포시 법적 대응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공인이라 별도 모자이크 처리를 하지 않았고, 지창욱과 버닝썬과의 연관성은 알지 못한다. 논란이 불거진 점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2017년 입대한 지창욱은 백골 부대에서 군 복무 중이다. 오는 4월에 전역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티몬데이, 전자제품+명품찬스 ‘100% 당첨 기회까지?’

    티몬데이, 전자제품+명품찬스 ‘100% 당첨 기회까지?’

    티몬이 25일 월요일 티몬데이를 맞아 시간대별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 이날 0시 LG전자 세탁기 (TR16SK)를 26만9000원에 10대 한정해 선보였다. 해당 상품의 온라인 최저가는 47만 원대로 온라인 최저가보다도 43% 싸게 판매됐다. 오전 1시에는 아디다스 러닝화(듀라모 라이트)를 1만9900원에 100족, 오전 7시에는 여성 소호 브랜드 반에이크의 청바지가 9900원에 100벌 판매됐다. 남은 특가 판매를 시간대별로 살펴보면 오전 8시에는 스마트 클린 로봇청소기 2000대를 1만7900원에 판매하며, 오전 10시에는 구찌, 톰포드 등의 명품 선글라스 57종3048개를 5만9000원에 판메한다. 오전 11시에는 가이타이너 킹클린 무선청소기 1000대를 5만9000원에, 신학기에 필요한 이스트팩 600개를 1만2900원 특가로 제공한다. 오후 5시에는 바비브라운 컨실러 등의 명품 화장품을 1000개를 1만9900원에 준비했고 오후 7시에는 하우쎈 UV살균 공기청정기(HA-300) 100대를 5만9900원에 준비했다. 티몬은 25일 ‘3,250원 깜짝 할인 쿠폰’ 이벤트와 ‘325원 타임적립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이버에서 ‘티몬데이’를 검색, 상단에 보이는 브랜드 배너를 클릭하면 티몬데이 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다. 할인 쿠폰은 25일 자정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0시, 2시, 4시 등 2시간 마다 선착순 1000명 제공, 총 1만2000장이 발급될 예정이다. 또한 네이버에서 ‘티몬데이’를 검색해 배너를 통해 들어온 소비자라면 누구나 325원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할인쿠폰과 적립금은 25일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이진원 티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봄맞이 대청소를 계획하는 소비자를 위해서는 무선 청소기, 봄나들이를 떠나는 소비자를 위해 봄 패션과 뷰티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일부 상품은 3000여개까지 수량을 확보해서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윤아 “연예계 활동, 가장 의지되는 사람은..”

    윤아 “연예계 활동, 가장 의지되는 사람은..”

    ‘미우새’ 윤아가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소녀시대 윤아가 스페셜 MC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국은 하하와의 동업과 관련해 절친한 변호사 형에게 이야기를 나눴다. 이 모습을 본 MC 신동엽은 윤아에게 “연예계 생활하며 의지할 만한 선배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윤아는 “아무래도 회사 사람들인 것 같다”며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식구들을 언급했다. 윤아는 “연습생 때부터 같이 연습 기간을 보내고, 데뷔하고 나서도 같이 방송 활동을 하니까 더 잘 챙겨준다.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보아언니 다 잘 챙겨준다”고 말했다. 그 중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의지가 되는 선배냐고 묻자 윤아는 웃음을 터뜨렸다. 윤아는 이어 “멤버들이 많다 보니까 동료 또래 친구들을 더 많이 사귀어야지 그런 생각도 많이 안들었던 것 같다. 멤버들에게 가장 많이 의지했다. 같은 걸 느끼고 같은 걸 하니까. 밖에 나가도 진짜 우리 멤버 밖에 없는 것 같다는 말을 종종 한다”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사진=SBS ‘미우새’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끊임없는 비명으로 고통 주는 좀비들… 우리 곁에 있었네

    끊임없는 비명으로 고통 주는 좀비들… 우리 곁에 있었네

    영화와 드라마 등 대중문화의 소재로 인기를 끌고 있는 좀비물이 무대 위로 올라왔다. 극단 ‘고래’의 ‘비명자들 1’이다. 끊임없는 비명으로 주변을 고통스럽게 만들고, 물리적 충격을 가하는 상대에게 같은 강도의 고통을 되돌려주는 비명자들. 걷잡을 수 없는 속도로 퍼져 나가는 ‘비명자들’은 어디서 온 것일까. 지난 22일부터 서울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개막한 ‘비명자들 1’은 비명자의 탄생 배경을 그린 작품이다. ‘비명자들’ 3부작 가운데 2017~2018년 먼저 무대에 올랐던 ‘비명자들 2’의 프리퀄에 해당한다. 연극은 아프가니스탄 미군 캠프의 파병 군인들이 무대에 오르며 시작한다. 무고한 희생자들이 살해당하는 현장을 목격한 기업가 2세 출신의 파병 군인 ‘요한’은 그날부터 아무런 고통을 느끼지 못하게 되고, 한국으로 돌아와 ‘비명자’를 처단하며 이야기의 긴장감이 더욱 고조된다. 작품 속 비명자가 좀비를 형상화했다는 것은 쉽게 알 수 있다. 대중문화의 좀비물이 사회에 대한 문제의식을 담고 있는 것처럼 이 작품 역시 비명자들의 정체를 파헤치는 과정에서 우리 사회의 현재 모습을 직접적으로 보여준다. 비정규직 문제, 세월호 참사, 정치권의 정쟁과 이념 대립 등 너무 많은 것을 담았다는 느낌도 들지만, 빠른 전개와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연출 등은 이를 상쇄한다. 고통을 춤으로 표현한 박이표 안무가의 에너지 넘치는 안무와 박석주 음악감독이 준비한 연주팀의 라이브 음악은 무대를 풍성하면서도 깊이 있게 만든다. ‘비명자들 1’은 ‘2018년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으로 선정돼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내년 예정된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인 ‘비명자들 3’는 비무장지대(DMZ)를 배경으로 그 경계 위에 살고 있는 비명자 마을의 이야기를 준비 중이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그때의 사회면] 나이트 불 나자 “키스타임!” 일제히 환호성

    [그때의 사회면] 나이트 불 나자 “키스타임!” 일제히 환호성

    1960년대 나이트클럽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1964년 서울에는 34개의 나이트클럽이 있었다. 그중 25~26곳은 카바레였다. 카바레는 ‘무도장 설비를 갖춘 고급 술집’이란 본뜻과는 달리 ‘나이 많은 성인이 출입하는 작은 나이트클럽’으로 아는 게 보통이다. 카바레 앞엔 “부부 동반이 아니면 안 받습니다”란 팻말이 붙어 있었다. 탈선을 막겠다는 일종의 ‘규칙’이었지만 ‘있으나 마나 한 잠꼬대’였다며 신문은 이렇게 썼다. “홀 가운데에서는 간혹 추잡한 광경이 눈길을 모은다. ‘패팅’과 ‘키싱’이 벌어지고 있는 장면이다.”(경향신문 1964년 11월 9일자) 옷차림은 H카바레의 경우 절반이 한복이었다. “남녀가 어울려서 춤을 너무 난잡스럽게 춘다”는 이유로 서울시가 속칭 아르바이트 홀(입장료를 받는 카바레) 4곳에 6개월 영업정지 명령을 내렸다. 부시장 등이 직접 단속에 나섰는데 한참 들여다보아야 춤을 추고 있음을 알 수 있을 만큼 어두웠다. 유부녀와 가장들이 어울릴 수 없는 사람들과 어울려 춤바람을 일으켜 악의 온상이 됐다고 했다(동아일보 1968년 12월 3일자). 나이트클럽은 통금 시간을 넘겨 새벽 2시까지 영업을 하는 게 보통이었다. 문제는 교통편이었는데 자정을 넘어 나오는 손님들을 태우려는 불법 차량들은 관용차 등 특권층의 차량이 많았다(동아일보 1967년 3월 30일자). 단속 나간 경찰이 도리어 폭행을 당하기도 했는데 호텔 ‘나이트’는 교통부 지정 관광업소로 상부가 뒤를 봐주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누드쇼를 한 일부 나이트에 대해 경찰은 음란성을 조사했으며 이는 청와대 보고사항이었다. 연예인들의 폭력도 수사를 받았다. 1970년 8월 고 박노식씨는 C나이트에서 술을 마시고 나오다 외상전표에 사인을 요구하는 종업원들을 폭행해 구속됐다. ‘고고춤’ 열풍으로 나이트 전성기에 들어서자 단속은 더 강화됐다. 이런 것도 단속 대상이었다. “부녀자 단독 입장, 접객부 이외의 여자와 춤을 추는 행위.”(경향신문 1971년 9월 24일자) 그러거나 말거나 고고장엔 젊은이들이 물 밀듯 밀려들었고 고고장은 밤샘영업을 하며 숨바꼭질하듯 경찰에 맞섰다. 경찰은 나이트 주변 해장국집과 다방을 덮쳐 밤새 춤을 춘 ‘고고족’ 77명을 연행하기에 이르렀다(동아일보 1974년 3월 30일자). 1974년 서울 대왕코너 화재로 72명이 새벽까지 고고장에서 춤을 추다 숨진 사고는 나이트가 더 강한 철퇴를 맞는 계기가 됐다. 종업원들이 술값 내고 가라며 출입문을 막아 피해가 컸다고 한다. 화재로 조명이 꺼지자 일부 고고족은 불이 난 줄도 모르고 “키스타임이다”라며 좋아했다고 한다. 손성진 논설고문 sonsj@seoul.co.kr
  • 윤 총경 부인 “최종훈한테 K팝 공연 티켓 받은 적 있다” 시인

    윤 총경 부인 “최종훈한테 K팝 공연 티켓 받은 적 있다” 시인

    가수 승리 등 연예인과의 유착 의혹이 제기된 윤모 총경의 부인 김모 경정이 전 FT아일랜드 멤버 최종훈으로부터 K팝 콘서트 티켓을 받은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현재 말레이시아 주재관으로 파견 근무 중인 김 경정이 이메일 답변서에서 최종훈으로부터 K팝 공연 티켓을 받은 사실을 인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다만 김 경정은 승리와 친분이 있는 유리홀딩스 유인석 대표와 최종훈 등과 골프를 친 사실은 없다고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김 경정이 티켓을 받은 경위 등은 수사 중”이라면서 “김 경정을 직접 조사하기 위해 외교부와 계속 귀국 일정을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이 김 경정에게 조기 귀국을 요구했지만 그는 입국이 어렵다며 최근 이메일로 경찰 조사에 응했다. 경찰은 앞서 최종훈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그가 김 경정에게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K팝 공연 티켓을 마련해줬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김 경정의 남편 윤 총경은 승리와 가수 정준영 등이 함께 있던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경찰총장’으로 거론된 인물이다. 윤 총경은 승리와 유인석 대표가 2016년 7월 강남에 차린 힙합 라운지바 ‘몽키뮤지엄’에 대해 식품위생법 위반 신고가 들어오자 강남경찰서 팀장급 직원 A씨에게 전화해 수사 과정을 물어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윤 총경과 A씨, 그리고 해당 사건을 수사한 경찰관 B씨 등 3명을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형사입건한 상태다. 경찰은 실제로 유인석 대표나 승리가 윤 총경을 통해 사건 무마를 청탁했는지, 또 이를 대가로 금품을 건넸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다. 앞서 최종훈은 경찰 조사에서 지난해 초 윤 총경과 함께 골프를 친 사실이 있다고 시인했다. 이 자리에는 유인석 대표와 유 대표의 부인인 배우 박한별도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경찰은 전날 박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3시간가량 조사했다. 최종훈은 2016년 4월 잠들어 있는 여성을 불법촬영해 불법 유포하고, 2016년 2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된 사실을 언론에 알리지 말아달라며 현장 단속 경찰관에게 금품을 건네려 한 혐의로 입건됐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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