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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빙빙 ‘1509억 벌금’ 中 떠나 한국서 ‘포착’

    판빙빙 ‘1509억 벌금’ 中 떠나 한국서 ‘포착’

    중국 배우 판빙빙이 근황을 전했다. 판빙빙은 최근 자신의 SNS에 “춘분날 저녁”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판빙빙은 한국의 바다로 보이는 곳에서 아련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연을 담은 듯한 깊은 눈빛과 수수한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판빙빙은 최근 JTBC 새 드라마 ‘인사이더’에 카메오로 출연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지난 13일에는 ‘마이웨이’로 인연을 맺은 강제규 감독과 만난 사진을 공개했는데, 여전히 한국을 떠나지 않고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끈다. 판빙빙은 2018년 중국에서 탈세를 했다는 의혹에 휘말려 자취를 감췄고, 실종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후 중국 세무국으로부터 8억 8000만 위안(약 1509억 원)을 선고받고 이를 모두 납부한 뒤 활동도 전면 중단했다. 지난 9일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 ‘355’로 활동에 복귀했다. 할리우드 영화는 찍었으나 중국 활동은 여전히 복귀하지 못한 상태다. 중국은 연예인들의 탈세 등을 매우 엄하게 처벌하는 것으로 알려져 활동 복귀 시점은 여전히 요원한 것으로 보인다.
  • 추자현, 서경덕 ‘파오차이’ 지적에 영상 조용히 삭제

    추자현, 서경덕 ‘파오차이’ 지적에 영상 조용히 삭제

    추자현이 ‘파오차이’라는 자막이 삽입된 영상을 조용히 내렸다. 추자현은 19일 중국 SNS인 샤오훙수 계정에 영상을 게재했다가 논란이 됐다. 추자현은 우효광이 끓여준 라면을 김치와 함께 먹었고, 김치가 등장할 때 중국어 자막으로 ‘파오차이’라고 표기했다.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 그래도 중국쪽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연예인, 인플루언서 등이 많은데 국위선양도 하고, 외화도 벌어오는 건 칭찬 받아 마땅하지만 이런 실수는 더 이상 하지 말았으면 한다”며 “최근 중국의 김치공정, 한복공정 등 어이없는 일들이 벌어지는 상황에서, 특히 대외적인 영향력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국가적인 기본적 정서는 헤아릴 줄 알아야만 한다고 생각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서 교수는 “중국의 김치공정 이후, 우리 누리꾼들은 전 세계 곳곳에서 한국의 김치를 파오차이로 잘못 표기한 부분을 고치기 위한 노력들이 꾸준히 펼쳐지고 있다. 그간 좋은 성과들도 많았다”면서 “아무쪼록 이런 작은 변화들이 모여 김치가 대한민국 대표 음식으로써 전 세계인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길 바랄 뿐”이라고 일침했다. 이후 추자현은 별다른 설명 없이 해당 영상을 삭제 처리했다. 그러나 온라인 상에는 이미 추자현 영상에 ‘파오차이’라는 자막이 삽입된 캡처 화면이 확산되고 있다. 앞서 중국인인 진화와 결혼한 함소원도 ‘파오차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함소원은 SNS에서 시모와 라이브 방송을 하며 김치를 ‘파오차이’라 칭해 문제가 됐다. 파문이 커지자 함소원은 SNS에 김치 사진을 올리고 ‘김치’라고 해시태그를 남겼을 뿐 별다른 해명은 하지 않았다.
  • 논란의 ‘빅뱅’ 새달 컴백

    논란의 ‘빅뱅’ 새달 컴백

    그룹 빅뱅이 4월 5일 돌아온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 블로그에 빅뱅의 신곡 발표를 알리는 포스터를 공개하고 “빅뱅이 4월 5일 컴백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컴백 포스터가 공개된 지 1시간도 채 되지 않아 트위터의 ‘월드와이드 트렌드’ 1위로 떠올라 빅뱅의 변함 없는 존재감을 짐작하게 했다”고 자평했다. 빅뱅이 신곡을 내는 건 2018년 3월 싱글 ‘꽃길’ 이후 약 4년 만이다. 2006년 데뷔한 빅뱅은 멤버였던 승리(이승현)가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킨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돼 연예계에서 은퇴하고, 탑이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는 등 여러 논란에 휩싸여 내리막을 걸었다. 탑의 경우 이번 신보에는 참여했으나 YG와의 전속계약 기간이 종료돼 향후 조건부 빅뱅 활동을 예고했다.
  • “엠버 허드 5000만 달러 준비해라” 조니 뎁, 전처 상대로 명예훼손 소송

    “엠버 허드 5000만 달러 준비해라” 조니 뎁, 전처 상대로 명예훼손 소송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과 앰버 허드 간의 법정공방이 다시금 열릴 예정이다.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20일(현지시간) “조니 뎁이 자신을 가정 폭력의 희생자라고 묘사한 엠버 허드의 신문 기사에 대해 5,000만 달러의 명예훼손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재판 내용 일부는 TV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어 “조니 뎁은 최근 로스앤젤레스 주차장에서 애덤 월드먼, 벤자민 츄, 캐슬린 젤너와 같은 변호사와 만났다”고 덧붙였다. 특히 캐슬린 젤너는 잘못된 유죄판결을 뒤집기 위해 일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케슬린 젤너는 “나는 지난 30년 이상 잘못된 혐의를 받고 있는 사람들을 변호해왔다. 조니 뎁을 그 리스트에 추가하고 그의 드림팀에 합류한 것을 환영하며, 그는 이러한 견해를 공유하고 그를 효과적으로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국에서 열린 명예훼손 소송에서 패소한 조니 뎁이 미국에서 열릴 재판에서 승소하기 위해 거물 변호사들과 함께 전략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 2015년 결혼했던 조니 뎁과 엠버 허드는 2016년 8월 이혼했지만, 2018년부터 시작된 가정폭력 법정 공방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 김치 ‘파오차이’ 표기한 추자현…서경덕 “국가 기본적 정서 헤아리길”

    김치 ‘파오차이’ 표기한 추자현…서경덕 “국가 기본적 정서 헤아리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배우 추자현이 김치를 ‘파오차이(泡菜·중국 절임 채소)’로 표기한 것을 지적하며 “실수는 더 이상 하지 말라”고 밝혔다. 21일 서 교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하는 배우 추자현이 자신의 중국판 인스타그램인 ‘샤오홍슈’에 라면 먹는 모습을 담은 짧은 영상을 올렸다”면서 “이 영상에서 그는 라면에 김치를 싸 먹는 장면을 설명하는 자막에서 김치를 ‘파오차이’로 표기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안 그래도 중국 쪽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연예인, 인플루언서 등이 많은데 국위선양도 하고, 외화도 벌어오는 건 칭찬받아 마땅하지만, 이런 실수는 더 이상하지 말았으면 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최근 중국의 김치공정, 한복공정 등 어이없는 일들이 벌어지는 상황에서 특히 대외적인 영향력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국가적인 기본적 정서는 헤아릴 줄 알아야만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서 교수는 “중국 ‘김치공정’ 이후 전 세계에서 김치를 파오차이로 오표기한 부분을 고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며 “작은 변화들이 모여 김치가 대한민국 대표 음식으로서 전 세계인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길 바랄 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중국 정부는 김치의 기원이 쓰촨성에서 피클처럼 담가 먹는 염장 채소의 일종인 파오차이의 일종이라며 자신들이 기원임을 주장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파오차이가 국제표준화기구(ISO)의 표준인증을 받은 뒤 중국의 문화공정 논란은 더 심해지고 있다.
  • [이연실의 Book 받치는 삶] 나는 어쩌다 이야기장수가 되었나/출판사 이야기장수 대표

    [이연실의 Book 받치는 삶] 나는 어쩌다 이야기장수가 되었나/출판사 이야기장수 대표

    이달부터 내 출판사를 시작하게 됐다. 출판계에는 임프린트(imprint)라는 제도가 있어서 대형 출판사들이 기획·편집력을 갖춘 출판인에게 단독 브랜드를 운영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대형 출판사의 관리, 디자인, 마케팅, 제작 환경을 이용하면서 편집자 개인의 색깔을 살린 책도 맘껏 출판할 수 있는 매력적인 기회다. 개업날 시루떡을 돌렸더니 몇몇 사람들이 떡포장 스티커를 보고는 말했다. “맛있다. 근데 이야기장수라니, 떡집 이름 특이하네.” ‘이야기장수’는 떡집이 아니라 나의 새 출판사 이름이다. 조선 후기 이야기를 파는 상인들이 있었다. 그들은 거리에, 혹은 양반집 마당에 판을 깔고 소설을 낭독하며 사람들을 불러모았다. 흔히 전기수(傳奇?)라 불린 이들을 당시 사람들은 ‘이야기장사’라고도 불렀다. 바글바글 몰린 사람들 앞에서 신명나게 썰을 풀던 전기수는 이야기의 클라이맥스, 사람들이 옷고름을 잘근잘근 씹을 지경이 됐을 때 돌연 입을 닫는다. 아마 괜히 쌈지를 조몰락거렸다가 먼산도 보았다가 짐을 싸는 체했다가 꽤나 관중의 애간장을 태웠을 것이다. 그의 발치에 동전이 쏟아지고 난 뒤에야 이야기보따리는 다시 술술 풀려 나왔다. 이야기장수는 당대의 작가이자 연예인, 공연예술가, 그리고 탁월한 편집자였다. 요즈음의 책장수는 그런 인기를 누리지 못하는 것 같다. 출판계 사람들이나 애서가들에게 책은 삶의 필수품이자 마음의 양식이지만, 보통 사람들에게는 드라마나 영화 이야기가 대세다. 그러나 나는 이야기가 사람들의 일상을 파고들기 위해 몸과 형식을 수없이 바꿀지언정 정련된 이야기를 담은 그릇은 계속 팔릴 거라 믿는다. 수백 년 전 이 땅을 누비며 귀로 책을 듣는 독자들과 직접 소통하던 거리의 이야기꾼, 이야기장수들을 생각하면 나는 함부로 책의 종말을, 이야기의 죽음을 말할 수가 없다. 앞으로 나는 21세기 이야기장수가 돼 볼 참이다. 장수의 기본 자질은 좋은 물건을 기막히게 잘 파는 것이다. 그리고 파는 사람은 살 사람에게 투덜대서는 안 된다. 나 역시 책 안 읽는 사람들을, 요즘 사람들이 가만히 앉아 독서하지 못하게 만드는 이 각박한 시대를 주저앉아 원망하진 않을 것이다. 시장 상인들이 요즘 사람들은 왜 이렇게 콩나물을 안 사 먹냐고, 손두부는 왜 안 먹고 양말은 왜 안 사 신느냐고 투덜대지 않듯이. 콩나물을 먹지 않으면 인생을 제대로 살 수가 없다고 우겨대지 않듯이. 쟁여 둔 물건이 안 팔리면 가게 밖으로 뛰쳐나가 큰 소리로 호객하고 손글씨 간판의 문구를 요리조리 바꾸며 손님을 끌 생각에 골몰하듯이. 나를 둘러싼 시대와 환경이 점점 어려워질지라도 나는 그 속에서 당신에게 어떻게든 가닿을 이야기를 만들어 낼 것이다. 내게 책 만드는 일은 내 전부를 던지고 싶을 만큼 절대적으로 귀한 일이지만, 내가 생각하는 출판인의 이미지는 바쁘고 고단한 서민들 위에 군림하며 유교사상과 인간의 도리를 호통치는 양반님의 느낌은 결코 아니다. 오히려 해 질 녘 거리에서 고단한 일과를 마치고 돌아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붙들어 웃기고 울려 주는 이야기장수가 내가 생각하는 편집자의 상에 훨씬 가깝다. 이야기장수를 차린 이후 소설가 김훈 선생님이 가끔 전화를 걸어와 이렇게 묻는다. “오늘도 가게 나갔니? 장사는 잘되느냐?” 그 통화는 늘 이렇게 끝난다. “그럼 가게 잘 지켜라, 이야기장수야.” 나의 작은 이야기가게는 오늘도 문을 열고 당신을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이 동네엔 당최 손님이 없다고, 사람들은 좋은 물건이 뭔지도 모른다고 투덜거리고 절망할 시간이 내겐 없다.
  • 백신 맞은 입국자 격리 안 해도 된다… 물꼬 터진 ‘보복 여행’

    백신 맞은 입국자 격리 안 해도 된다… 물꼬 터진 ‘보복 여행’

    해외 입국자의 자가격리 지침이 면제되면서 그간 억눌려 왔던 해외여행과 출장이 급증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전까지는 접종 여부에 관계없이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한 뒤 7일간 자가격리를 해야 했지만 21일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격리 지침을 면제받을 수 있게 되면서다. 회사원 이모(30)씨는 지난 1월부터 계획했던 일본 여행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가까운 나라라 3~4일 휴가를 써 가볍게 다녀오고 싶었지만 7일의 자가격리 지침 탓에 미루던 여행이다. 이씨는 20일 “이전까지는 자가격리 지침으로 계획 자체를 아예 못 세우고 갈 수 있는 날만을 벼르고 별렀는데 의무 격리가 없어지면서 상반기 내에 가려고 일정을 짜고 있다”며 “함께 가기로 한 애인이 현재 백신 미접종자라 격리 면제를 받기 위해 조만간 백신을 맞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기간 결혼을 하고도 신혼여행을 못 갔던 부부들도 자가격리 면제를 반기고 있다.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린 박모(26)씨는 자가격리 면제 소식을 듣고 싱가포르 여행을 계획 중이다. 박씨는 “결혼식 이틀 전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자가격리 의무기간이 10일로 강화되는 바람에 하와이로 가려고 했던 신혼여행을 취소했다”며 “최근 연예인이나 일반인의 해외여행이 늘어나고 우리나라보다 해외 확진자가 더 적어 해외로 나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오미크론의 확산세가 워낙 크다 보니 개인 차원의 방역 책임이 더 커졌다. 베트남 등으로 업무상 출장이 잦은 회사원 이모(35)씨는 “작년에만 해도 2주씩 격리하느라 가족과 떨어져 있곤 했는데 이제 그런 불편함은 덜 수 있을 것 같다”면서도 “막상 입국 후 격리할 필요가 없다고 하니 가족들이 나 때문에 감염될까 하는 불안과 부담을 개인이 안게 된 것 같다”고 토로했다. 격리가 면제됐지만 입국 후 3일간 개인 연차를 쓰고 자체 격리를 하겠다는 반응도 나오는 상황이다. 실제로 여행업계는 정부의 자가격리 면제 발표 직후부터 해외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여행사 노랑풍선은 발표 직전 6일과 비교해 발표 직후인 11일부터 17일까지의 홈페이지 유입량이 약 150% 증가했고 예약 건수도 10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하나투어 역시 발표 후 예약 건수가 2배 정도 늘어났다고 전했다. 여행사 모두투어 관계자는 “3~4박 등 여행 기간이 짧고 의무 격리를 하지 않아 바로 입국할 수 있는 나라에 대한 여행 상품의 문의가 많다”며 “코로나19로 대규모 패키지 여행보단 골프 여행, 허니문 여행 같은 소규모 여행의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여행사 관계자들은 공통적으로 사이판, 괌 등 휴양지에 대한 수요가 대체적으로 많다고 입을 모았다. 다만 코로나19 이전만큼 여행 문화가 자유로워지기엔 시간이 좀더 필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차차 수요가 늘 것이라는 기대는 있지만, 운휴 중인 항공노선을 재개할 만큼 실제 항공권 수요가 급증하진 않았다”며 “연일 정점을 찍고 있는 국내 코로나19 확산세와 격리가 면제됐다고 갑작스럽게 출장 결정이 나지는 않는 등 여러 이유가 작용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여행업계 관계자 역시 “격리 면제 후 문의가 늘어난 것은 맞지만 실제 예약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적어 정상화로 가는 길목에 있는 정도”라고 말했다.
  • “벼르고 별렀다”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에 ‘보복여행’ 폭발 조짐

    “벼르고 별렀다”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에 ‘보복여행’ 폭발 조짐

    21일부터 백신 접종 해외입국자 격리 면제억눌려 있던 해외여행·해외출장 증가 조짐해외 출국 두려움 줄고 휴가 기간 부담 줄어방역 책임도 증가···코로나 이전 수준은 멀 듯해외 입국자의 자가격리 지침이 면제되면서 코로나19 등 외부 요인으로 억눌려있던 여행 수요가 한꺼번에 분출되는 ‘보복여행’ 조짐이 나오고 있다. 이전까지는 접종 여부에 관계 없이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한 뒤 7일간 자가격리를 해야 했지만 21일부터 백신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격리 지침을 면제받을 수 있게 되면서다. 회사원 이모(30)씨는 지난 1월부터 계획했던 일본 여행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가까운 나라라 3~4일 휴가를 써 가볍게 다녀오고 싶었지만 7일의 자가격리 지침 탓에 미루던 여행이다. 이씨는 20일 “이전까지는 자가격리 지침으로 계획 자체를 아예 못 세우고 갈 수 있는 날만을 벼르고 별렀는데 의무 격리가 없어지면서 상반기 내에 가려고 일정을 짜고 있다”며 “함께 가기로 한 애인이 현재 백신 미접종자라 격리 면제를 받기 위해 조만간 백신을 맞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코로나19 기간 결혼 하고도 신혼여행을 못갔던 부부들도 자가격리 면제를 반기고 있다.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린 박모(26)씨는 자가격리 면제 소식을 듣고 싱가폴 여행을 계획 중이다. 박씨는 “결혼식 이틀 전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자가격리 의무기간이 10일로 강화되는 바람에 하와이로 가려고 했던 신혼여행을 취소했다”며 “최근 연예인이나 일반인의 해외여행이 늘어나고 우리나라보다 해외 확진자가 더 적어 해외로 나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오미크론의 확산세가 워낙 크다 보니 개인 차원의 방역 책임이 더 커졌다. 베트남 등으로 업무상 출장이 잦은 회사원 이모(35)씨는 “작년에만 해도 2주씩 격리하느라 가족과 떨어져 있곤 했는데 이제 그런 불편함은 덜 수 있을 것 같다”면서도 “막상 입국 후 격리할 필요가 없다고 하니 가족들이 나 때문에 감염될까 하는 불안과 부담을 개인이 안게 된 것 같다”고 토로했다. 격리가 면제됐지만 입국 후 3일 간 개인 연차를 쓰고 자체 격리를 하겠다는 반응도 나오는 상황이다. 실제로 여행업계는 정부의 자가격리 면제 발표 직후부터 해외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여행사 노랑풍선은 발표 직전 6일과 비교해 발표 직후인 11일부터 17일까지의 홈페이지 유입량이 약 150% 증가했고 예약 건수도 10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하나투어 역시 발표 후 예약 건수가 2배 정도 늘어났다고 전했다. 여행사 모두투어 관계자는 “3~4박 등 여행 기간이 짧고 의무 격리를 하지 않아 바로 입국할 수 있는 나라에 대한 여행 상품의 문의가 많다”며 “코로나19로 대규모 패키지 여행보단 골프 여행, 허니문 여행 같은 소규모 여행의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여행사 관계자들은 공통적으로 사이판, 괌 등 휴양지에 대한 수요가 대체로 많다고 입을 모았다. 다만 코로나19 이전만큼 여행 문화가 자유로워지기엔 시간이 좀더 필요할 것이란 전망이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차차 수요가 늘 것이라는 기대는 있지만, 운휴 중인 항공노선을 재개할 만큼 실제 항공권 수요가 급증하진 않았다“며 ”연일 정점을 찍고 있는 국내 코로나19 확산세와 격리가 면제됐다고 갑작스럽게 출장 결정이 나지는 않는 등 여러 이유가 작용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여행업계 관계자 역시 ”격리 면제 후 문의가 늘어난 것은 맞지만 실제 예약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적어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정상화로 가는 길목에 있는 정도“라고 전했다.
  • ‘음주운전 적발’ 문준영 “신고자가 협박…국산차 탄다고 무시”

    ‘음주운전 적발’ 문준영 “신고자가 협박…국산차 탄다고 무시”

    그룹 ‘제국의아이들’ 리더 출신 문준영이 음주운전 적발에 대해 사과하면서도 신고자에게 공갈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20일 문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면목이 없다. 조사 끝나기 전까지는 묵비권을 행사하겠다. 조사를 성실히 받겠다”면서도 이렇게 밝혔다. 문준영은 음주운전에 대해서는 “다 저의 불찰이다. 경찰 조사에서 모든 진실을 다 밝혀내겠다. 그에 맞는 처벌 또한 달게 받겠다”면서도 “연예인, 공인이라는 약점을 잡아서는 두번 다신 저 같은 경우는 없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그는 신고자의 생년과 그가 타고 다니는 고급 승용차 브랜드를 공개하며 “공갈 협박한 건 인정하자. 내가 국산차 탄다고 무시했지? 잘 봐라. 당신이 쏘아올린 공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는”이라고 덧붙였다. 문준영은 앞서 지난 6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문준영은 당일 오후 강남구 신사동에서 술을 마신 뒤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문준영이 일방통행 도로에서 운전을 하자 반대편에서 마주 오던 차량 운전자가 문준영의 음주운전을 의심해 경찰에 신고했다. 당시 문준영의 혈중 알코올농도 수치는 운전면허 취소 수준인 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문준영은 지난 2010년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로 데뷔해 2020년 7월 육군에 입대, 지난 1월 전역했다.
  • 한국어 제목 ‘엄마’ 미국 영화 개봉…샌드라 오 주연, 초자연 공포물

    한국어 제목 ‘엄마’ 미국 영화 개봉…샌드라 오 주연, 초자연 공포물

    다큐 베테랑 한국계 아이리스 심 감독 연출심 “쫓아내려 했던 유령이 자신의 엄마라면”“엄마들의 경험 실패와 개인 고통 이해 중요”‘스파이더맨 시리즈’ 샘 레이미 제작사 참여NBC “아시아계 女 세대간 트라우마 담아”‘미나리’, ‘기생충’, ‘오징어게임’ 등 한국 영화와 드라마가 전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한 가운데 한국어 발음을 그대로 제목으로 내세운 할리우드 공포영화 ‘엄마’(UMMA-Mother)가 미국에서 개봉한다.  배급사 소니픽처스는 18일(현지시간)부터 엄마가 영화관에서 상영된다고 17일 트위터를 통해 공지했다. 이 영화는 한국계 스타 배우 샌드라 오가 주연을, 한국계 아이리스 심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공포영화 ‘이블 데드’, 토비 매과이어 주연의 ‘스파이더맨’ 시리즈로 잘 알려진 샘 레이미 감독의 레이미 프로덕션이 제작사로 참여했다. 엄마는 한국계 미국인 어맨다(샌드라 오 분)가 겪는 초자연적인 공포를 그린다.시골 농장에서 딸과 함께 살아가는 어맨다는 어느 날 한국에서 홀로 돌아가신 어머니의 유해를 친지에게 전달받는다. 이후 어맨다는 어머니의 유령을 보게 되고 자신이 숨진 어머니로 변할 수 있다는 공포에 휩싸인다. NBC 방송은 이 영화가 아시아계 여성의 세대 간 트라우마와 죄책감 등의 감정을 장르물로 녹여낸 영화라고 평했다. 심 감독은 “대부분의 유령 이야기에서 등장인물은 유령을 쫓아내는 방법을 알아내려고 노력하지만 유령이 자신의 엄마라면 어떻겠는가”라면서 “우리의 엄마들이 경험했던 실패와 개인적인 고통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심 감독은 비극으로 끝난 시카고 한인 이민자 가정의 아메리칸 드림을 다룬 다큐멘터리 ‘더 하우스 오브 서’(The House of Suh, 2010)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이 다큐멘터리로 미국 각종 영화제에서 수상을 이어가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엄마는 심 감독의 장편 영화 데뷔작이다.‘기생충’, ‘미나리’ 이어 ‘오징어게임’미 크리틱스초이스서 韓드라마 첫 수상 최근 한국 영화와 드라마의 성공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차별화된 콘텐츠와 배우들의 정서적 공감을 끌어내는 섬세한 연기력으로 K콘텐츠에 대한 한류 열풍이 지속되고 있다. 넷플릭스의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평단이 수여하는 크리틱스초이스 시상식에서 2관왕에 올랐다. 27년 역사의 크리틱스초이스 어워즈에서 한국 드라마가 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크리틱스초이스협회(CCA)는 이날 로스앤젤레스(LA)에서 시상식을 열고 TV 드라마 부문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 수상작으로 오징어 게임을 선정했다. 오징어 게임은 애플TV플러스의 코미디물 ‘아카풀코’(멕시코)와 넷플릭스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프랑스), ‘뤼팽’(프랑스), ‘종이의 집’(스페인), ‘나르코스:멕시코’(멕시코)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정재, 미 남우주연상 휩쓸어  주연 배우 이정재는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이정재는 최근 미국배우조합(SAG)상과 미국 독립영화 시상식인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에 이어 크리틱스초이스까지 품에 안았다. 이정재와 정호연, 박해수 등 출연 배우 3명은 이번 시상식에서 TV 리미티드 시리즈 부문 여우주연상 시상자로 나란히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크리틱스초이스는 미국 방송·영화 비평가들이 작품성과 출연 배우들의 연기력을 평가해 주는 상으로, TV와 영화 부문으로 나눠 수여된다. 오징어 게임과 이정재는 한국 드라마와 배우 가운데 최초로 이 상을 받았다. 앞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은 2020년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과 감독상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한인 가족의 미국 정착기를 그린 정이삭 감독의 영화 ‘미나리’가 외국어영화상과 아역상(앨런 김)을 차지했다. 넷플릭스 역대 최고 흥행작인 오징어 게임은 미국 주요 시상식인 고섬어워즈, 피플스초이스, 골든글로브, 미국배우조합상, 스피릿어워즈 등에서도 수상했다. 미국 잡지 포브스는 “오징어 게임이 크리틱스초이스 2관왕에 오르는 등 더 많은 상을 받으며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평했다.
  • ‘97년생’ 김수민 前 아나운서 웨딩사진 공개…남편 얼굴 보니

    ‘97년생’ 김수민 前 아나운서 웨딩사진 공개…남편 얼굴 보니

    깜짝 결혼을 발표해 화제가 된 전 SBS 아나운서 김수민(26)이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2018년 1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SBS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한 김수민은 지난해 6월 SBS에서 퇴사했다. 김수민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닮고 싶은 사람과 평생 닮아갈 생각에 행복합니다. 옳고 그름,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을 함께 잘 분별하며 하나보다 나은 둘로 살겠습니다.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라며 웨딩사진을 공개했다.또한 김수민은 블로그에는 '엎질러진 물'이라며 '어떻게 말해야할지 고민이 많았다. 남편은 재벌도 아니고 내 뱃속에 든 것도 똥뿐인데. 내가 결혼했다고 이야기하면 다들 ‘???’ 하실테니. 저번 달에 부부가 됐다. 구청에 가서 신고했다. 그렇다. 내 인생은 세 글자로 하면 노빠꾸다'라며 지난 2월 14일 혼인신고를 한 서류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김수민은 지난 2018년 만 21세 나이에 SBS 24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화제를 모았다. 그간 ‘모닝와이드’ ‘애니 갤러리’ ‘톡톡 정보 브런치’ ‘동물농장’ ‘본격 연예 한밤’ 등에 출연했던 김수민은 지난해 4월 학업을 이유로 퇴사한 바 있다. 
  • 우크라 대통령 항복선언? “AI로 만든 딥페이크” 페이스북 삭제 조치

    우크라 대통령 항복선언? “AI로 만든 딥페이크” 페이스북 삭제 조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에 항복을 선언하는 ‘딥페이크’ 동영상이 유포돼 소셜미디어 페이스북과 유튜브가 이를 삭제했다. 16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문제의 영상에는 젤렌스키 대통령이 평소 연설을 진행하는 대통령 연단에서 우크라이나인들에게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무기를 내려놓으라”고 말하는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이 영상은 인공지능(AI)으로 얼굴·음성 등을 합성한 딥페이크(deepfake)인 것으로 밝혀졌다. 딥페이크는 인공지능 기술의 일종인 딥러닝으로 기존 동영상을 조작해 유명 연예인·정치인 등 다른 사람의 동영상으로 둔갑시킨 첨단 허위 동영상을 말한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인스타그램과 텔레그램을 통해 “해당 영상은 조작된 것”이라면서 “우리는 우크라이나를 방어하고 있으며 무기를 내려놓고 귀국해야 하는 것은 러시아군”이라고 밝혔다. 페이스북과 유튜브는 젤렌스키 대통령을 가장한 이 딥페이크 동영상을 삭제했다.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플랫폼의 보안정책 책임자 너새니얼 글라이셔는 “재빨리 이 동영상을 검토한 뒤 사실을 오도하는 조작된 미디어에 대한 우리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해 삭제하고, 다른 플랫폼에 있는 동료들에게도 통지했다”고 전했다. 유튜브의 대변인도 “해당 영상이 자사의 허위정보 관련 규정을 위반해 플랫폼에서 삭제했다”고 밝혔다. 한편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종전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지만 결과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종전 뒤 우크라이나가 국제사회에서 어떤 성격의 국가로 남을지를 두고 양국의 논의가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중립국화’를 요구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는 이에 반발하면서 이 문제가 막판 쟁점이 되고 있다.
  • ‘연예계 복귀설’ 심은하, 직접 입 열었다… “사실무근” [공식]

    ‘연예계 복귀설’ 심은하, 직접 입 열었다… “사실무근” [공식]

    심은하가 연예계 복귀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심은하 측은 16일 공식 입장을 통해 “오늘 ‘90년대 톱스타‘ 심은하, 은퇴 21년 만에 컴백. 바이포엠스튜디오 신작 출연키로…다음 달 중순 구체적 일정 조율’ 기사는 사실무근임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심은하가 출연한다는 작품의 제작사에 대해 “이름도 들어본 적이 없다”면서 “이러한 허위 보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도 검토하겠다”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부디 무분별한 추정 보도는 삼가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심은하가 은퇴 21년 만에 배우로 복귀한다고 보도했다. 1993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심은하는 드라마 ‘마지막 승부’에서 주인공 다슬 역으로 캐스팅된 후 일약 스타덤에 올랐고, 드라마 ‘M’과 ‘청춘의 덫’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또 1998년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미술관 옆 동물원’으로 스크린에서도 ‘흥행배우’로 거듭났다. 심은하는 2001년 돌연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고, 2005년 지상욱 현 여의도연구원장과 결혼했다. 이후 여러 차례 연예계 복귀설이 시중에 돌았지만, 실제 복귀로 이어진 적은 한번도 없었다. 다음은 심은하 공식 입장 전문 오늘 스포츠조선의 “90년대 톱스타’ 심은하, 은퇴 21년 만에 컴백. 바이포엠스튜디오 신작 출연키로…다음 달 중순 구체적 일정 조율” 기사는 사실무근임을 알려드립니다. 바이포엠스튜디오 라는 회사는 이름도 들어본 적도 없습니다. 이러한 허위 보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도 검토하겠습니다. 부디 무분별한 추정 보도는 삼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하정우 눈치” 77세 김용건 늦둥이 양육 애인이 하기로

    “하정우 눈치” 77세 김용건 늦둥이 양육 애인이 하기로

    배우 김용건(77)의 늦둥이 아들은 39세 연하의 애인 A씨가 양육하기로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15일 유튜브 연예 뒤통령이진호 채널에는 ‘39세 연하 여친? 김용건이 힘들어했던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유튜버 이진호는 앞서 김용건이 지난해 11월 태어난 2세가 자신의 친자라는 결과를 받아 호적 입적 절차를 받고 있는 것을 언급했다. 그는 김용건이 A씨의 임신 소식에 “내 아이가 맞느냐” 등의 말을 했던 내용이 변호사A를 통해 공론화 됐던 것을 이야기했다.  김용건은 앞서 입장문을 발표하며 예비 엄마, 상대방 등의 표현을 썼고, 최종적으로 합의한 끝에 입장문에는 호칭이 연인으로 정리됐다. 이진호는 “공론화 후 김용건은 A씨에게 화해를 요청했고, 이를 받아들이며 극적으로 화해했다. 이때 아이를 호적에 올리기로 합의한 상태였다. 출산 및 양육에 지원하겠다는 약속도 했다”고 밝혔다. 이진호는 “김용건이 이 일로 인해 마음고생을 심하게 했다더라”며 “지인들은 ‘김용건이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잠도 잘 못 자면서 수척해졌다’고 했다. 김용건 입장에서는 문제 해결과정에서 하정우, 차현우 등 두 아들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하정우는 당시 프로포폴 문제로 재판을 앞두고 있던 민감한 시기였다. 또한 A씨는 둘째 차현우의 연인인 황보라보다 2살이 어렸다”며 “재산 및 양육비도 두 아들과의 상의가 필요했고, (이들이) 이 같은 상황을 이해해줬다고 한다”고 했다. 이진호는 “양측은 합의과정에서 아이는 A씨가 키우는 것으로 정리했다고 한다”며 지인들에게 들은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지인들에 따르면 김용건이 ‘직접 키우거나 돌보기보다는 양육비 등 지원할 수 있는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을 했다더라”고 밝혔다.
  • 中 인기배우 덩룬, 탈세로 200억원대 벌금

    中 인기배우 덩룬, 탈세로 200억원대 벌금

    중화권에서 인기가 높은 중국 배우 덩룬(30)이 탈세 혐의로 200억원대 벌금과 추징금을 내게 됐다. 15일 중국중앙(CC)TV 등에 따르면 덩룬은 2019∼2020년 개인 소득세 등 6165만 1400 위안(약 120억 원)을 탈루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상하이 세무국은 징벌 차원의 가산액을 더해 추징금과 벌금으로 1억 600만 위안(약 206억 원)을 부과했다. 덩룬은 무협 드라마 ‘봉신연의’(封神演義) 등에 출연해 한국에서도 지명도가 높다. 중국에서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연예계 ‘정풍’ 운동으로 유명인들의 고액 탈세가 속속 적발되고 있다.  ‘대리모 논란’이 불거진 여배우 정솽은 2억 9900만 위안(약 582억 원), 인터넷 쇼핑 진행자 웨이야는 13억 4100만 위안(약 2610억 원)의 벌금·추징금이 각각 부과됐다. 베이징시와 상하이시 등은 “2021년 12월까지 탈세를 자진 신고하고 미납액을 내면 최대한 선처하겠다”고 공지하기도 했다.
  • 윤석열 집 앞 개표방송…홍진영 언니 ‘손가락 V’

    윤석열 집 앞 개표방송…홍진영 언니 ‘손가락 V’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씨가 우연히 방송에 포착됐다. 홍씨는 홍진영이 석사 논문을 표절했다는 의혹에 휘말리면서 함께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 중이다.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씨는 15일 유튜브를 통해 홍선영씨가 지난 대선 개표 방송에 포착됐다고 밝혔다. 이씨는 “KBS 측 카메라에 홍씨를 닮은 인물이 포착됐는데 확인해본 결과 홍씨가 맞았다”고 말했다. 이어 “지인들에게 물어보니 ‘홍씨가 맞다. 오래 보던 사이인데 왜 모르겠냐. 우리도 방송을 보고 깜짝 놀랐다’더라”라고 말했다. 방송 관계자 역시 해당 인물에 대해 “홍선영씨가 맞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홍씨는 당시 서울 서초구에 있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자택 앞에 있었다. 그는 윤 후보의 당선이 유력해지자 카메라를 향해 엄지를 치켜세우고 손으로 브이(V)자를 만들었다. 홍선영씨는 홍진영과 함께 2018년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얻었다. 다만 일반인임에도 방송 활동이 길어지면서 비판을 받았다.
  • “디카프리오, 우크라에 124억 기부” 가짜뉴스였다

    “디카프리오, 우크라에 124억 기부” 가짜뉴스였다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우크라이나 정부에 1000만달러(한화 약 124억원)를 기부했다. 디카프리오의 외할머니는 우크라이나 오데사 출신이다.” 세계 여러 언론사가 기사화한 이 소식은 가짜로 판명됐다. 12일(현지시간) CNN방송이 디카프리오 측과 비세그라드 재단을 통해 확인한 디카프리오가 케어, 유엔난민기구, 국제구호기금, 세이브더칠드런 등에 인도적 지원 목적의 기부를 했으나 우크라이나 정부나 군에 기부하지는 않았으며 기부금 총액도 1000만달러는 아니라고 전했다. CNN은 남미 가이아나 매체 GSA뉴스의 지난 5일 보도를 진원지 중 하나로 지목했다. 이 매체는 우크라이나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디카프리오가 우크라이나에 1000만달러를 기부했으며 그의 외할머니가 오데사에서 태어났다고 보도했다. GSA뉴스 설립자 패트릭 카펜은 “GSA뉴스는 구독자 수가 적기 때문에 기사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지더라도 금방 정정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기사는 각종 뉴스발행에 인용되며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놀랍고 실망스러웠다”고 말했다. GSA뉴스는 보도 당일 정정보도를 냈다. 비세그라드24는 지난 6일 디카프리오의 기부 소식을 전했다. 팔로어 수가 19만명을 넘는 이 트위터에서만 1만명이 소식을 리트윗했다. 비세그라드24 계정의 한 운영자는 “여러 작은 미디어들의 뉴스에서 봤다”며 “우리는 가짜뉴스의 피해자”라고 답했다. 폴란드 뉴스는 디카프리오의 외할머니 헬레네 인더버켄은 오데사에서 태어나 1917년 디카프리오의 어머니 고향인 독일로 이주했다고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CNN의 확인 결과 인더버켄은 독일에서 태어나 2008년 독일에서 사망했다. 비세그라드 재단도 디카프리오에게서 기부금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전했다. 트위터 비세그라드24를 비세그라드 기금 공식 계정으로 착각하고 추가적 사실확인 없이 보도한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더 인디펜던트와 데일리미러, 인도의 힌두스탄타임스, 체코 최대 포털 노빈키, 프랑스의 유로뉴스, 미국 연예정보 사이트인 ET온라인과 우파 성향 온라인 사이트 워싱턴이그재미너, 데일리콜러가 차례로 소식을 전했다. 이 회사들은 현재는 기사를 지우거나 정정보도를 냈다.
  • “오 마이 갓”… ‘오징어 게임’ 美 CCA 2관왕

    “오 마이 갓”… ‘오징어 게임’ 美 CCA 2관왕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 주역인 이정재가 미국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CCA)에서 드라마 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한국 배우가 이 시상식의 주연상을 받은 건 처음이다. 또 ‘오징어 게임’은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 부문까지 차지해 2관왕에 올랐다. 이정재는 1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페어몬트 센추리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27회 CCA에서 ‘석세션’의 브라이언 콕스, ‘포즈’의 빌리 포터 등을 제치고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무대에 오른 이정재는 “오 마이 갓”이라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이어 “‘오징어 게임’을 도와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정재는 최근 미국배우조합(SAG)상과 미국 독립영화 시상식인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에서도 잇따라 주연상을 품에 안았다. 또 ‘오징어 게임’은 ‘아카풀코’(애플TV+),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넷플릭스), ‘뤼팽’(넷플릭스), ‘종이의 집’(넷플릭스), ‘나르코스: 멕시코’(넷플릭스) 등의 쟁쟁한 작품들과 겨뤄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을 받았다. 최우수 드라마 시리즈 후보에도 올랐으나 아쉽게 수상하지 못했다. 이 상은 HBO 드라마 ‘석세션’이 가져갔다. CCA는 미국 방송·영화 비평가들이 드라마의 작품성과 출연 배우들의 연기력을 평가해 주는 상이다. 이정재와 정호연, 박해수 등 ‘오징어 게임’ 출연 배우 3명은 이날 시상식에서 TV 리미티드 시리즈 부문 여우주연상 시상자로 나란히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해 공개 17일 만에 1억 1100만 유료 가입 가구가 시청해 넷플릭스 사상 가장 많은 가구가 본 드라마로 기록된 ‘오징어 게임’은 미국 골든글로브를 비롯해 여러 시상식에서 수상 행진을 이어 가고 있다.
  • ‘시맨틱 에러’ 박재찬 ‘학폭 의혹글’에 소속사 고소 “사실무근”[공식입장]

    ‘시맨틱 에러’ 박재찬 ‘학폭 의혹글’에 소속사 고소 “사실무근”[공식입장]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시맨틱 에러’에서 추상우 역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그룹 동키즈의 박재찬에 대해 학교폭력 의혹을 제기한 글이 올라오자 소속사 측이 의혹이 사실무근이라며 해당 글에 대해 고소 등 법적 대응 중이라고 밝혔다. 박재찬의 소속사 동요엔터테인먼트는 14일 “해당 글이 올라온 뒤 아티스트 본인과 주변 지인 확인 과정을 거쳤고 해당 글에서 주장하는 바는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면서 “해당 이슈는 사회적으로 중요시되는 사안인 관계로, 당사에서는 이미 데뷔 전부터 사생활 및 학교 생활과 관련하여 학교 측에도 확인 과정을 거쳤으며 문제없음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최근 소셜미디어 등에는 박재찬에 대해 학폭 또는 태도 불량 등의 의혹을 제기하는 글들이 올라왔다. 소속사는 앞서 4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고소 절차에 착수했으며 14일 담당 수사관이 배정돼 수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팬카페를 통해 이러한 사실을 알린 소속사는 “피고소인 신원 확인과 추가 자료 확보 등을 통해 수사기관에 협조하기 위해 공지가 늦어졌다”며 양해를 구했다. 소속사는 소속 연예인과 관련된 허위사실 및 악성 댓글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합의나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박재찬은 2019년 그룹 동키즈로 데뷔, 최근 드라마 ‘시맨틱 에러’의 주연으로 활약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다음은 소속사 측 공식입장 전문 동요엔터테인먼트입니다. 항상 DONGKIZ를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유되고 있는 재찬군과 관련된 허위사실 및 루머에 대해 당사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1. 해당 글에서 주장하는 바는 사실이 아닙니다. 당사는 해당 글이 게재된 후 아티스트 본인 확인과 주변 지인 확인 과정을 거쳤고 해당 글에서 주장하는 바는 사실이 아님을 확인하였습니다. 해당 이슈는 사회적으로 중요시되는 사안인 관계로, 당사에서는 이미 데뷔 전부터 사생활 및 학교 생활과 관련하여 학교 측에도 확인 과정을 거쳤으며 문제없음을 확인하였습니다. 2. 당사는 현재 법적 절차에 따라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당사는 해당 글이 게재된 시점부터 모든 자료를 수집해 왔습니다. 2022년 3월 4일 일자로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사이버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고소하였으며, 그 후로 업로드 되는 내용에 대해서도 꾸준히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또한 금일(3월14일)자로 담당 수사관이 배정되어 현재 수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당사는 법적 절차에 따라 수사 진행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있는 중임을 알려드립니다. 당사는 향후에도 재찬군을 비롯한 모든 소속 아티스트들과 관련된 허위사실 및 악플 등에 대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 후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경대응 할 예정이며 앞으로 동요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된 악성 게시물을 발견하시는 경우에는 제보 부탁드립니다. 피고소인 신원 확보, 추가 자료 확보 등을 통해 수사기관에 협조하기 위해 고소 관련 공지가 늦어지게 되어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현재 공유되고 있는 동요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된 서위사실 및 루머들은 사실이 아님을 말씀드리며 해당 내용으로 인한 팬 여러분들의 오해와 혼란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동요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도 익명이라는 공간에 숨어 이제 막 피어나기 시작한 꽃 한 송이를 억울하게 짓밟는 일에 대해 절대 좌시하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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