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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숙, 김희철 면전에 대놓고 “위아래 없기로 유명”

    김숙, 김희철 면전에 대놓고 “위아래 없기로 유명”

    코미디언 김숙이 김희철을 향해 돌직구를 날렸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79회에서는 김희철이 새 MC로 합류했다. 이날 김숙은 “농구 대통령(허재) 뒤를 이어 우주 대통령이 왔다”고 소개했고 전현무는 “저는 희철 씨 바로 합격인게 돌직구를 잘 날린다”며 환영의 마음을 내비쳤다. 이에 김숙은 “그리고 위아래 없는 걸로 유명하지 않냐”고 폭로했고, 김희철은 불쾌해하기는커녕 “저야 뭐 버릇없는 연예인으로 유명하니까”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 김연아의 가장 친한 친구는 ‘이 걸그룹 멤버’

    김연아의 가장 친한 친구는 ‘이 걸그룹 멤버’

    ‘피겨퀸’ 김연아와 포레스텔라 고우림의 결혼식에서 뜻밖의 하객이 포착됐다. 이들의 결혼식에는 연예계, 스포츠계 등 내놓으라 하는 톱스타들이 대거 출격해 눈길을 끌었다. 에프엑스 출신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정수정)도 김연아와의 인연으로 결혼식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SBS ‘키스 앤 크라이’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사이로 10년 넘은 현재까지도 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탈은 기념 사진 촬영에서도 김연아 지근거리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크리스탈은 김연아와 고우림이 입맞춤을 하자 환한 미소로 축하 박수를 보냈다. 보통 신랑, 신부 옆자리는 부부의 가장 친한 지인이 서기 마련이다. 이에 일각에서는 “크리스탈이랑 김연아가 이렇게 친했나”, “이상화랑 더 친한 줄 알았는데 의외다”, “톱끼리 친하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 팀 버튼 “난 서커스단에 붙들린 아기코끼리” 디즈니와 결별 시사

    팀 버튼 “난 서커스단에 붙들린 아기코끼리” 디즈니와 결별 시사

    “내가 덤보 자체라는 것을 깨달았다. 덤보처럼 난 끔찍하게 커다란 서커스단에서 일하고 있으며, 하루빨리 탈출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덤보는 자전적 영화였다.” 할리우드 영화감독 팀 버튼이 2019년 자신이 영화로 만든 디즈니 실사 애니메이션 ‘덤보’의 주인공 아기 코끼리의 처량한 신세에 빗대 미국 엔터테인먼트 그룹인 “디즈니와의 시간이 끝났다”고 말했다고 연예매체 데드라인과 CNN 방송 등이 23일(현지시간) 일제히 전했다. 버튼 감독의 발언은 전날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뤼미에르 영화제 기자회견을 통해 나왔다. 몽환적 분위기의 판타지 영화를 많이 제작한 버튼 감독은 초창기 디즈니에서 애니메이션 작가로 활동하는 등 디즈니와 오랜 인연을 맺어 왔는데 디즈니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마블 영화 세계관)와 스타워즈 등에만 치중하고 있다며 자신이 MCU 관련 작품 제작에 참여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털어놓았다. 디즈니는 앞서 ‘어벤져스’ 프랜차이즈의 마블 엔터테인먼트, ‘스타워즈’ 시리즈의 루카스필름에 이어 21세기 폭스까지 인수하며 상업성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쉬헐크’, ‘스타워즈: 안도르’ 등 관련 작품을 활발하게 공개했다. 버튼 감독은 디즈니가 주력 콘텐츠로 밀고 있는 어벤져스 시리즈를 겨냥한 듯 “나는 멀티버스(마블 시리즈의 핵심 개념인 다중 우주 개념)는 감당할 수 없다. 오직 하나의 우주만을 다룰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디즈니에서의 작업이 매우 획일적이고 통합적인 방식으로 이뤄진다”며 “다양성을 위한 공간이 없다”고 지적했다. 디즈니와의 인연에 대해선 “나는 디즈니에서 일을 시작했다. 그동안 경력을 쌓아오며 디즈니에 취직했다가 잘리기를 여러 번 반복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단편 애니메이션 ‘빈센트’(1982)로 데뷔한 버튼 감독은 디즈니에서 ‘크리스마스 악몽’(1993), ‘제임스와 거대한 복숭아’(1996), ‘프랑켄위니’(2012),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2010) 등 다양한 작품을 만들었다. 자신의 작품 ‘아담스 패밀리’의 스핀오프 ‘웬즈데이’ 여덟 편이 다음달 23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 유튜버 하늘 결혼식, 남자 연예인 왔다

    유튜버 하늘 결혼식, 남자 연예인 왔다

    유튜버 하늘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24일 하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결혼식 현장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하늘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결혼반지를 착용하고 윙크를 지어 청순하고 귀여운 미모를 자랑했다.이날 결혼식에는 뷰티 크리에이터 젤라, 브레이브걸스 출신 BJ 박서아, 유튜버 씬님, 인플루언서 손채리 등 하객만 100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개그맨 유세윤과 DJ DOC 이하늘이 결혼식에 참석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하늘은 자신이 운영하는 속옷 모델 겸 CEO로 활동 중이다. 또한 유튜브 크리에이터로도 활동하고 있다.
  • 한밤중 한강서 ‘기습키스’한 결혼 5년차 연예인 부부

    한밤중 한강서 ‘기습키스’한 결혼 5년차 연예인 부부

    다이어트 중인 방송인 홍현희가 라면의 유혹을 이겨냈다. 지난 22일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자랑하고 싶은 거 있으면 얼마든지 해 나는 한 개도 부럽지가 않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홍현희와 제이쓴이 한강 공원으로 산책에 나선 일상이 담겼다. 홍현희는 다이어트 중임을 강조하며 제이쓴의 라면 먹방에도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 과정에서 홍현희는 라면을 흡입하는 제이쓴을 향해 얼굴을 들이밀며 키스하는 장면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계속되는 라면 유혹에 홍현희는 마른세수를 하다가 “아무렇지 않아”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8월 첫아들을 얻었다.
  • 읽어볼까… 차인표 소설 ‘인어사냥’ 이금희 에세이 ‘우리~’

    읽어볼까… 차인표 소설 ‘인어사냥’ 이금희 에세이 ‘우리~’

    자신의 분야에서 정점을 찍은 연예인들의 책이 잇따라 출간됐다. 독특한 소재의 소설, 경험을 녹인 에세이집은 저자들의 이력과 어우러져 재미와 이해를 더한다. 배우 차인표가 쓴 ‘인어사냥’(왼쪽·해결책)은 먹으면 천년을 살 수 있는 인어 기름을 차지하기 위한 인간들의 욕망을 그린 판타지 소설이다. 2009년 낸 ‘잘가요 언덕’, 2011년 ‘오늘예보’ 이후 세 번째 소설이다. 1902년 강원도 통천 인근 외딴섬 어부인 덕무는 아내가 죽고 딸 영실마저 폐병에 걸려 망연자실한 상태다. 그런 덕무를 찾아온 공 영감이 정체를 알 수 없는 기름 한 방울을 먹이자 영실의 고통이 사라진다. 공 영감 조상 대대로 내려온 인어 기름이었다. 덕무는 영실의 병을 고치려 인어를 찾기 위해 공 영감과 흑암도로 향한다. 사람과 흡사한 기괴한 인어, 그리고 이를 둘러싼 인간의 뒤틀린 욕망을 묘사한 부분은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영화들처럼 몽환적이고 독특한 느낌을 준다. 여기에 탄탄한 구성력과 조선과 일제강점기를 오가는 장면 전환 등이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아나운서 이금희가 그동안 겪은 말하기에 대한 경험을 ‘우리, 편하게 말해요’(오른쪽·웅진지식하우스)에 담았다. 편안한 진행으로 유명하지만, 저자는 그 뒤엔 치열한 노력이 있었다고 설명한다. 저자는 자기 페이스대로 이야기하려면 ‘기 싸움’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처음 인사하는 순간부터 사람들의 기에 눌려서는 안 되며, 이런 자신감은 충분한 준비와 연습을 통해 얻을 수 있다고 했다. 살짝 낮은 톤으로 조금 천천히 말하기를 권하면서 목소리 톤의 중요성을 되짚어 준다. 33년 방송 일을 하며 쌓아 온 경험과 22년 동안 겸임교수로 강의하며 알게 된 노하우를 담았다.
  • “막걸리 반병밖에 안 마셨는데”…연이은 연예인 음주운전에도 경각심 없었다

    “막걸리 반병밖에 안 마셨는데”…연이은 연예인 음주운전에도 경각심 없었다

    “어라?” 지난 20일 밤 11시쯤 서울 영등포구 도림천 인근 3차선 도로에서 음주단속에 나선 경찰은 탄식을 내뱉었다. 갑자기 속도를 줄이던 흰색 승용차 한 대가 단속 장소에서 멀찌감치 떨어져 멈춰 섰기 때문이다. “음주운전 단속 중입니다. 창문 내리세요.” 경찰이 막대에 부착된 비접촉식 음주 감지기를 운전자 앞쪽으로 찔러넣자 곧바로 빨간색 불이 들어오며 경고음이 울렸다. 차 안 공기에서 알코올을 감지했다는 신호다. 붉어진 얼굴로 차에서 내린 50대 여성 운전자는 “모임에서 막걸리 반병 먹고 친구를 데려다주는 길”이라면서 “저 앞 아파트라 금방인데 진짜, 운전도 500m밖에 안 했어요”라고 항변했다. 이후 5분 넘게 통화를 하며 시간을 끌자 경찰은 “빨리 와서 측정하세요”라고 경고했다. 음주측정기를 불어 확인한 혈중알코올농도는 0.131%. 면허 취소 기준인 0.08%를 훌쩍 넘겼다. 운전자가 “입 한 번 더 헹구고 다시 재겠다”고 계속 요구하자 경찰은 “음주측정기는 대통령이 와도 한 번만 잰다”고 단호하게 저지했다. 함께 타고 있던 60대 남성은 비틀거리며 경찰에 다가가더니 “아이 XX, 억울해. 누가 죽을죄 지었어? 얼마 안 먹어서 피 뽑으면 안 나온다”며 언성을 높였다. 운전자는 결국 채혈 검사를 요구하며 경찰과 병원으로 향했다.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오후 10시부터 자정까지 2시간 동안 단속을 실시한 결과, 면허정지 수준 1명을 추가로 적발하고 면허취소 수준의 음주운전자가 낸 교통사고를 수습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전히 해제된 이후 회식과 모임이 늘어난 여파가 이날 음주운전 단속에서도 드러났다. 23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9월까지 전국에서 적발된 음주운전 건수는 9만 7783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11만 5882건)의 84.4% 수준으로, 송년회 등 연말 모임이 본격화되면 감소세를 보이던 음주운전이 2019년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가수 신혜성과 배우 곽도원 등이 잇따라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기도 했다. 음주운전 단속을 지휘한 김봉석 영등포경찰서 교통안전과 팀장은 “본인은 물론 타인의 재산과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어 조금이라도 술을 마셨다면 운전대를 잡으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 차인표 소설, 이금희 에세이 읽어볼까

    차인표 소설, 이금희 에세이 읽어볼까

    자신의 분야에서 정점을 찍은 연예인들의 책이 잇따라 출간됐다. 독특한 소재의 소설, 그동안 경험을 녹인 에세이집은 저자들의 이력과 어우러져 재미와 이해를 더한다. 배우 차인표가 쓴 ‘인어사냥’(해결책)은 먹으면 천년을 살 수 있는 인어 기름을 차지하기 위한 인간들의 욕망을 그린 판타지 소설이다. 2009년 낸 ‘잘가요 언덕’, 2011년 ‘오늘예보’ 이후 세 번째 소설이다. 1902년 강원도 통천 인근 외딴섬 어부인 덕무는 아내가 죽고 딸 영실마저 폐병에 걸려 망연자실한 상태다. 그런 덕무를 찾아온 공 영감이 정체를 알 수 없는 기름 한 방울을 먹이자 영실의 고통이 사라진다. 공 영감 조상 대대로 내려온 인어 기름이었다. 덕무는 영실의 병을 고치려 인어를 찾아 공 영감과 흑암도로 향한다. 사람과 흡사한 기괴한 인어, 그리고 이를 둘러싼 인간의 뒤틀린 욕망을 묘사한 부분은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영화들처럼 몽환적이고 독특한 느낌을 준다. 여기에 탄탄한 구성력과 조선과 일제강점기를 오가는 장면 전환 등이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출판사는 작가가 한결같이 표방해온 ‘글로 쓴 영화’를 잘 구현한 소설이라고 소개했다.아나운서 이금희가 그동안 겪은 말하기에 대한 경험을 ‘우리 편하게 말해요’(웅진지식하우스)에 담았다. 편안한 진행으로 유명하지만, 저자는 그 뒤엔 치열한 노력이 있었다고 설명한다. 저자는 자기 페이스대로 이야기하려면 무엇보다 ‘기 싸움’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처음 인사하는 순간부터 사람들의 기에 눌려서는 안 되며, 이런 자신감은 충분한 준비와 연습을 통해 얻을 수 있다고 했다. 살짝 낮은 톤으로 조금 천천히 말하기를 권하면서 목소리 톤의 중요성을 되짚어준다. 말해야 할 내용을 정리하고 머릿속에 저장하고자 100장 분량의 자료를 모은 뒤 점차 줄여 1장으로 만드는 습관 등을 공개한다. 33년 방송 일을 하며 쌓아온 경험과 22년 동안 겸임 교수로 강의하며 알게 된 노하우를 담아 아나운서 지망생에게도 도움이 될듯 하다.
  • 윤형빈, 강호동 도발 “연예인 싸움 1위 강호동? 20년전 얘기”

    윤형빈, 강호동 도발 “연예인 싸움 1위 강호동? 20년전 얘기”

    코미디언 윤형빈이 생활 체육 챔피언으로서 면모를 뽐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는 매니 파퀴아오를 비롯해 가수 산다라박, 배우 이훈, 윤형빈, 가수 김요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훈, 김요한과 함께 ‘격투 동아리’ 멤버로 등장한 윤형빈은 “명예 권투 챔피언 벨트를 따고 오느라 좀 늦었다”며 “명실상부 연예인 싸움 1위, 로드FC 1전 1승, KBI 생활체육 권투대회 2전 2승 등 무패 파이터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서장훈은 “다른 연예인들은 몰라도 강호동을 이기는 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윤형빈은 “강호동은 명실상부 연예인 싸움 1위가 맞다”면서도 “다만 20년 전이다”라고 도발해 웃음을 안겼다.
  • 신랑♥고우림 가슴팍 밀친 김연아 …결혼식 현장 공개

    신랑♥고우림 가슴팍 밀친 김연아 …결혼식 현장 공개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32)와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27)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다. 소유브라이덜 외 결혼식 하객들은 22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두 사람의 결혼식 현장을 빠르게 전했다. 이날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예식에서 김연아와 고우림은 줄곧 밝은 표정이었다. 특히 김연아는 레바논 출신 디자이너 엘리 사브 웨딩 드레스를 입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부로 고우림 옆에 섰다. 해당 드레스는 3월 현빈과 결혼한 손예진이 웨딩 화보 때 착용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웨딩 로드의 끝 포토 타임에선 두 사람이 입을 맞추며 부부로서의 새 시작을 알렸다. 이 과정에서 김연아는 장난치는 신랑 고우림의 가슴팍을 밀치며 특유의 쾌활함을 드러냈고, 고우림은 호탕하게 웃으며 김연아를 사랑스러운 표정을 쳐다봤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이상화-강남 부부를 비롯해 유승민, 윤성빈, 김혜진, 김예림, 김자인 등 스포츠 스타들과 방송인 신동엽, 가수 손호영 등 여러 연예인이 참석했다. 김연아는 답례품으로 20만원 상당의 디올 뷰티 화장품을 하객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아 고우림 부부는 서울 흑석동 한 빌라에 신혼집을 마련했다. 김연아가 살던 집을 인테리어만 바꿔 함께 살기로 했다는 후문이다. 해당 빌라는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신혼생활을 한 곳으로 유명하다.
  • 신동엽, 넉살 결혼식에 큰돈…“상상초월 스케일”

    신동엽, 넉살 결혼식에 큰돈…“상상초월 스케일”

    방송인 신동엽이 래퍼 넉살 결혼식에 큰돈을 썼다. 22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 넉살은 결혼식을 마치고 유부남으로 돌아왔다. 이날 넉살은 신동엽이 “넉살아 결혼 축하한다면서 큰돈을 쓰셨다”며 결혼식 피로연 비용을 결제했다고 밝혔다. 이에 신동엽은 “마지막에 사고가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라고 말했고 박나래는 “고기집에 큰 TV가 있었다. 붐이 TV로 신나는 음악을 틀고 싶어서 계속 연결했는데 그게 안 돼서 유료 결제로 어셔 런던 콘서트를 틀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이어 “근데 그게 그냥 콘서트도 아니고 어셔 토크 콘서트였다”며 붐이 눈물을 훔치는 현장 사진을 공개해 더 큰 웃음을 선사했다. 붐은 자신이 고기집 사장님 아이디로 결제한 금액까지 “신동엽 결제에 다 포함됐다”고 밝혔다. 한편 넉살은 지난 9월 24일 6세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 ‘23살 연하♥’ 박수홍, 신혼집 공개… ‘요섹남’ 매력도

    ‘23살 연하♥’ 박수홍, 신혼집 공개… ‘요섹남’ 매력도

    박수홍(52)의 신혼집이 공개된다. 21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예고편을 통해 박수홍이 새로운 셰프로 등장하는 장면이 나왔다. MC 붐은 “3주년 특집으로 엄청난 셰프 분이 출격한다. 레전드 요섹남 박수홍”이라고 박수홍을 소개했다. 박수홍은 2005년 한식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했고, 요리책도 출간하는가 하면 오랫동안 요리 프로그램 MC로 활약해왔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다음주 방송에서는 특히 박수홍의 신혼집이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일부 공개된 박수홍의 집은 부부의 캐리커처부터 따뜻한 색감의 커튼과 쇼파로 꾸며진 거실, 깔끔하게 정돈된 주방까지 박수홍 부부의 성격을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해 7월 23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다. 박수홍은 당시 “결혼식에 앞서 부부의 인연을 먼저 맺게 된 것은 내 미래를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기 때문”이라며 “가장으로서, 남편으로서, 내게 삶의 희망을 준 다홍이(반려묘)의 아빠로서 우리 가정을 위해 살고 평범한 가족을 꾸리려 한다”고 직접 알린 바 있다.
  • ‘더 크라운‘ 어떻길래 시즌 5 시놉시스와 예고편에 “허구의 드라마”

    ‘더 크라운‘ 어떻길래 시즌 5 시놉시스와 예고편에 “허구의 드라마”

    넷플릭스가 다음달 9일(이하 현지시간) 공개되는 ‘더 크라운’ 시즌 5 공식 홈페이지와 관련 소셜미디어 등에 이 작품이 허구일 뿐이라는 디스클레이머 (disclaimer) 공지를 추가했다. 이 드라마는 앞서 찰스 왕세자(현 찰스 3세 국왕)와 당시 존 메이저 총리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퇴위를 위한 음모를 꾸몄다는 식으로 방영했고, 메이저 전 총리는 성명을 내고 “악의적인” 왜곡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영화에서 빅토리아 여왕을 연기하는 등 왕실 인사들과 친한 유명 배우인 주디 덴치 백작부인까지 나서 왕실을 부정확하게 묘사했다고 비판에 가세했다. 덴치는 이번주 일간 더 타임스에 기고한 글에다 “더 크라운은 잔혹한 선정주의이고 영국 왕실에 불공평하다”고 직격탄을 날린 뒤 매회 방송 때마다 앞에 디스클레이머 공지를 넣으라고 요구했다. 넷플릭스는 왜곡 논란이 잇따르자 부담을 느낀 듯 시즌 5 시놉시스와 지난주 유튜브에 공개된 예고편에 “실제 사건에서 영감을 받은 허구적인 극화(더 크라운)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그의 통치 기간을 형성한 정치적, 개인적인 사건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고 시청자들에게 안내했다. 넷플릭스는 그동안 더 크라운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이 드라마가 사실이라고 주장한 적이 없다면서도 허구의 작품이라고 공식 인정하진 않았다. 2020년 영국 정부는 더 크라운이 ‘픽션’임을 인정하고 관련 고지를 해야 한다고 요구했으나 넷플릭스는 이를 거부했다. 아예 ‘허구’란 표현을 넣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것 같았다. 하지만 사실 왜곡 논란이 가열되고 당사자들의 반발이 확산하자 넷플릭스는 다음달부터 방영하는 시즌 5를 앞두고 작품의 허구성을 강조하게 됐다고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전했다. 앞선 다이애나비와 찰스 왕세자의 결혼 생활이 위태로워지는 상황을 다룬 시즌 4에선 넷플릭스가 일부 내용을 상업적으로 왜곡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영국 왕실 전기작가 윌리엄 쇼크로스는 AFP 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더 크라운은 거짓말과 반쪽 진실로 가득 찬 드라마”라며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남편 필립공이 생전에 이 드라마의 사실적이지 않은 내용에 대해 불같이 화를 내기도 했다고 소개했다. 다만 넷플릭스가 완전히 물러선 것은 아니다. 시즌 5가 “왕실에 중요했던 10년 동안 밀실에서 일어난 일을 상상한 것이며 이미 감수됐거나 언론인과들과 전기작가들, 역사학자들이 잘 기록한 것들에 바탕한 것”이라고 옹호했다.
  • 박수홍 측 “친형 일부 혐의 인정…합의는 어려울 듯”

    박수홍 측 “친형 일부 혐의 인정…합의는 어려울 듯”

    “민사적으로도 이미 가압류 조처”“피해회복 문제 없을 것으로 생각”방송인 박수홍씨 측은 횡령 혐의를 받는 친형이 검찰 조사 과정에 일부를 인정했지만, 나머지 혐의는 부인하고 있어 피해를 배상한다고 해도 합의는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다. 박수홍씨 법률 대리인 노종언 법무법인 에스 대표변호사는 21일 조선닷컴에 “박수홍씨의 친형이 수사 과정에서 일부 혐의를 인정했다”며 “구체적으로 정확한 액수 및 부당 사용명세 등은 1차 공판 기일 이후 공소장을 열람해야 확인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친형 A씨가 합의를 시도할 가능성에 대해선 “양형 상의 유리를 점하기 위해 불리한 요소들을 인정한 것에 불과하다”며 “다른 범행에 대해서 부인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전액을 피해 배상한다 하더라도 합의가 어려울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A씨 주장의 부당성을 밝힐 예정이고, 민사적으로도 이미 가압류 등의 조처를 했다”며 “피해 회복에 있어서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서부지검은 지난 7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A씨를 구속기소했다. 형수 B씨는 불구속 기소했다. A씨는 2011~2021년 연예기획사를 차리고 박수홍씨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면서 회삿돈과 박수홍씨 개인자금 등 모두 61억 7000만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 ‘BTS 아버지’ 방시혁, 저작권 수입만 100억

    ‘BTS 아버지’ 방시혁, 저작권 수입만 100억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100억원에 달하는 저작권료를 거둬들임과 동시에 135억원대의 고급 빌라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일 KBS2 ‘연중 플러스’에서는 중소 기획사의 기적을 이룬 방시혁 의장이 현재 국내 연예계에서 어떤 성과를 거뒀는지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한 하이브는 지하 7층~지상 19층 규모의 서울 용산의 신사옥을 통째로 빌려 쓰고 있으며, 이 건물의 연간 임차료는 약 18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날 방송에서 방시혁은 작사-작곡시 필명인 ‘HITMAN BANG’답게 GOD, 비, 백지영 등의 곡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현재 저작권 협회에 총 753곡을 등록시켰고, 이로 인한 저작권료 수익은 약 100억원에 달한다고 소개돼 놀라움을 안겼다. 방시혁 의장은 지난해 9월 약 108억원에 서울 용산구 한남동 빌라를 매입하기도 했다. 최근 이 발라의 같은 평수의 분양가는 약 135억원으로 올라 1년 만에 27억원이 올라 단기간에 엄청난 시세차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 “인간관계 파탄내고” BTS 진, 유튜브 출연해 고충 토로

    “인간관계 파탄내고” BTS 진, 유튜브 출연해 고충 토로

    그룹 방탄소년단의 진이 이영지 유튜브에 단독으로 출연했다. 진은 지난 20일 이영지 유튜브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최종화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가 단독으로 하이브 외부 촬영에 임하는 것은 5~6년만이라고. 이날 진이 등장하기 전 이영지는 크게 긴장했다. 그는 58도짜리 중국 술을 준비, 긴장감을 없애기 위해 먼저 잔을 비워내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진이 등장한 후 이영지는 큰절을 하며 맞이했다. 진 역시 맞절을 하는 모습으로 폭소케 했다. 두 사람은 독한 술을 원샷하는 것으로 촬영을 시작했다. 이날 진은 영지에게 “인터넷으로 자주 봐서 좀 연예인 같은 느낌이 있다”고 말했고 영지는 “우리 엄마한테 자랑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지는 “속박과 굴레를 벗어나도 되는 공간”이라며 편하게 촬영할 것을 권했다. 진은 “그럼 욕해도 되냐”고 응수했지만, 겸손한 태도로 눈길을 끌었다. 진은 영지에게 “알고리즘에 자주 뜨더라, 유튜브계의 BTS다”라며 영지 채널을 칭찬했다. 영지는 다소 과한 리액션으로 진과 대화했고, 진이 움찔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진은 “외부 촬영을 잘 안하다보니까 낯설다”며 “사회성이 좀 결여되어 있다, 20살 때부터 연습생을 해서 친구도 별로 없다, 핸드폰에 연예인 친구 10명도 없다”고 말했다. 진은 “대부분 사람들도 우리 부담스럽다고 친구로도 안놀아준다”고 덧붙였다. 이날 진은 흥미로운 일에 대한 질문에 “나와 멤버들, 팬들을 제외하고는 흥미가 없다”며 “내가 좋아하는거에도 뭐가 어떻게 되는지, 약속을 뭘 했는지도 자주 잊을 때가 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진은 영지가 ‘진정성이 있는 사람 같다’는 이야기에 “그럼 내가 이 일 때문에 인간관계 죄다 파탄내고”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영지는 “대한민국 문화에 이바지해줘서 고맙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고 했고 진은 “관심을 주면 잃을게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많은 것을 보여줄 때 보기 싫은 모습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며 “내 단점을 보여주고 싶지 않다, 나도 게임을 좋아하는 오타쿠로서 그거에 감정이입을 해본다면, 팬들이 보고 싶어하는 모습만 보여주고 싶다”고 답했다. 그는 “방송에서 나쁜 말을 한다거나 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싶다”며 “잘나가는 이유 중 하나가 있다. 멤버들끼리 원하는 것들이 있어도 서로 양보해서 자가기 잘난다고 생각해서 원하는대로만 행동하면 팀 유지가 힘들다, 서로 선을 안남고 멤버들에게 양보를 해줘서 팀 유지가 된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 ‘이상순♥’ 이효리, ‘시험관 시술’ 안 하겠다는 이유

    ‘이상순♥’ 이효리, ‘시험관 시술’ 안 하겠다는 이유

    이효리가 솔직한 입담으로 명불허전 슈퍼스타의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방송된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는 이효리가 출연해 슈퍼스타의 삶과 남편 이상순, 2세 계획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이효리는 등장과 함께 “어떻게 평생 슈퍼스타냐?”는 질문을 받았다. 지석진은 “유재석도 10년 무명시절이 있었고 노력을 했잖냐”면서 4년 공백기에도 행동 하나하나 이슈가 되는 진정한 이효리에게 감탄했다. 이에 이효리는 “나는 무명 시절이 없었다. 한달 연습하고 ‘블루레인’으로 데뷔 후 2주 만에 1위를 했다”면서 “유명한 건 감사한 일이다. 좋은 관심을 받을 때는 감사하지만, 가십으로 주목 받을 때는 부담스럽기도 하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수년 간 ‘이효리 비켜’라는 타이틀로 후배들의 기준이자 비교 대상이 된 이효리는 “지구 끝까지 비켰다”면서도 “그런 기사가 많이 나면 고맙다”고 말했다. 이날 ‘2세 계획’에 대해 이효리는 “시험관까지 하고 싶지는 않다. 자연스럽게 생기면 감사하게 키우고 싶다”고 소신을 밝혔다.주변에 58세에 첫 아이 낳은 사람도 있어서 용기를 내고 있다고. 그러면서 “아기를 갖고 싶었던 건, 주변에서 보이는 아이를 사랑하는 엄마의 마음을 느껴보고 싶었다. 나는 너무 내가 중요한 삶을 살았다. 나는 이효리고 연예인이라는 것이 무의식 중에 깔려있었다. 그래서 내가 없어지는 경험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최근 한 책에서 ‘내 아이는 없지만 모두의 어머니로 살아가겠다’는 글을 보고 또다른 깨달음을 얻었다고 밝히며 “아이가 있어야만 진정한 사랑을 느끼는 건 아니더라”며 편안한 마음을 보였다. 이효리는 ‘슈퍼스타’와 ‘제주댁’ 간극이 큰 만큼 밸런스가 잡힌다고 이야기했다. 오히려 “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다. 감사함을 많이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효리의 꿈은 무엇인지?” 묻자 그는 “또다른 꿈을 바라기에는 미안할 정도로 감사한 삶을 살고 있다. 진심이다. 꿈이라고 찾는 것조차 미안할 정도로 나를 사랑해주는 남편과 최상의 삶을 살고 있어서 꿈을 품기조차 미안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도 너무 좋았다. 내일 당장 죽어도 여한이 없다”며 슈퍼스타의 멋진 면모를 드러냈다.
  • 장원영 앞머리 따라했다가 망한 유명 여배우

    장원영 앞머리 따라했다가 망한 유명 여배우

    최근 ‘트위티 뱅’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마 쪽 잔머리를 헤어라인에 따라 짧게 잘라 앞머리처럼 연출하는 것으로 걸그룹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이 유행을 일으켰다. 지난달에는 배우 김성은이 트위티 뱅을 따라 했다가 너무 짧게 자른 탓에 전혀 다른 머리를 연출해 안타까움을 샀고, 최근에는 홍콩 여배우 종려제(종려시·Christy Chung)가 자신의 샤오홍슈 계정에 ‘제 앞머리가 망해버렸어요. 어떡하죠. 급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해 화제가 됐다. 장원영 트위티 뱅을 따라 해봤다는 종려제의 머리는 제대로 망해버렸다. 부자연스럽게 이마를 덮은 잔머리가 일본 애니메이션 ‘나츠메 우인장’ 속 요괴 갓파의 모습과 비슷하다며 직접 비교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70년생으로 올해 52세인 캐나다 출신 홍콩 배우 종려제는 1993년 미스 차이니즈로 선발돼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백발마녀전 2’, ‘이연걸의 보디가드’, ‘주성치의 파괴지왕’, ‘잔 다라’, ‘장난스런 키스’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2001년에는 이수영의 ‘Never Again’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 “아이린과 똑같다” 8억 들인 가상인간, 국감서 초상권 침해 지적

    “아이린과 똑같다” 8억 들인 가상인간, 국감서 초상권 침해 지적

    한국관광공사가 약 8억원을 들여 제작한 가상인간 ‘여리지’의 초상권 침해 문제가 19일 국정감사에서 지적됐다. 이날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한국관광공사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여리지와 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의 사진을 화면에 띄우면서 “왼쪽하고 오른쪽 사진이 같은 사람인가, 다른 사람인가”라고 물었다. 신상용 관광공사 부사장이 즉시 답변을 하지 못하자 이 의원은 “왼쪽은 여리지, 오른쪽은 아이린이다. 둘이 똑같이 생겼다”며 “가상인간 도입 시도는 좋으나 초상권 침해 요소가 있다”고 말했다. 여리지는 관광공사가 제작한 가상인간으로, 지난 7월 관광공사의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 의원은 “(여리지 얼굴에서) 아이린이나 배우 권나라가 연상된다”며 “MZ세대(1980년대초∼2000년대초 출생자)가 선호하는 눈코입 등을 반영해 만든 얼굴이라고 하는데 비현실적인 외모지상주의를 부추긴다”고도 했다.신 부사장은 ‘연예인들과 초상권 계약을 했느냐’는 질문을 받고 “초상권 계약은 안 했고, 특정 인물을 모델로 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 의원은 관광공사가 마케팅 대행사를 통해 홍보하는 과정에서 돈을 주고 여리지의 소셜미디어(SNS) 계정 구독자를 늘렸다는 점도 지적했다. 앞서 여리지의 SNS를 구독하는 계정 중 상당수가 가짜 계정인 것이 드러나 논란이 일었다. 이 의원은 “공공기관에서 이러면 안 된다.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고, 신 부사장은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 공사 측은 협의 없이 가짜 구독자를 동원한 대행사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이태원의 특별한 변신… 감성+지성 융합 보여준 ‘다빈치 모텔’

    이태원의 특별한 변신… 감성+지성 융합 보여준 ‘다빈치 모텔’

    “한 명의 인생만이라도 오늘부터 바뀔 수 있다면 엄청나게 성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한 명이 나왔으면 합니다.” 바깥에선 음악이 쾅쾅 울리는데 남호성 고려대 교수의 강의를 듣는 청년들의 눈빛은 진지했다. 영어영문과 교수지만 수학과 코딩을 가르치며 융합의 시대를 상징하는 아이콘인 그는 쉽고 재밌는 예를 통해 수학에 대해 설명하고 있었다. 평생직장이 사라지고, 융합형 인재가 요구되는 시대에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하는 자리였다. 지난 14~16일 ‘2022 현대카드 다빈치모텔’ 행사를 진행하는 이태원이 모텔 골목으로 색다르게 변신했다. 현대카드 건물을 중심으로 일대가 미국 스타일의 모텔 간판을 달고 융복합 문화 공간이 됐다. 행사장에 입장한 인원을 포함해 약 5만명의 인파가 달라진 이태원에서 특별한 시간을 경험했다. 이번 행사는 융합의 시대에 맞는 문화공간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 줬다. 거리와 공연장에서 작은 콘서트가 열렸고, 같은 건물 한 층에선 지성을 나누는 강연이, 다른 한 층에선 음악이 쿵쾅대는 클럽이 마련되기도 했다. 바쁜 현대사회에서 문화에 목마른 청년층은 짧은 시간에 지성과 감성을 한자리에서 충족시킬 수 있었다.남 교수를 비롯해 지난 4월 부커상 국제부문 최종후보에 오른 정보라 작가, 조화성 프로덕션 디자이너, 이석영 천문학자, 곽재식 교수 등이 이태원의 지성을 채웠다. 배우 박정민, 예능인 신동엽, 배우 주현영 등 연예인도 각자가 가진 콘텐츠로 팬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정민의 토크 콘서트를 찾은 팬들은 “배우님 진짜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라는 진심을 전해 감동적인 순간을 만들기도 했다. 백예린, 장기하, 적재, 지코 등의 뮤지션들은 공연으로 관객들의 감성을 채웠다. 이번 행사에 동참한 주변 식당, 가게 등에서도 카더가든을 비롯한 뮤지션들의 버스킹 공연이 열려 티켓을 구하지 못했던 팬들도 감미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거리에 미술 작품도 설치해 지나가는 누구나 볼 수 있게 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가 반응이 좋아 정식으로 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정기적으로 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기를 보여주듯 인스타그램에선 #다빈치모텔 이란 해시 태그가 4000개가 넘게 생성됐고, 행사를 다녀간 관람객들은 만족감을 드러내며 변신한 이태원에서 보낸 시간을 추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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